11
- 208 - . 연구의 필요성 1. 암 리나라 사망 를차 1 (MOHW, 2002) 지하고 며 암환 경 암 증상뿐 아니라 료 부용로 통증 오심 구토 변비 설사 피로 , , , , , 내염 경험하고 다 러한 암환 증상 병에 . 서보다는 가정에서 더 많 경험하는데 그 는 암 료 부용 관리에 대한 환와 가족 지식 부족하기 때다 를 극복하기 해 현재 암환 증상에 관 . 한 중재법에 대해 병마다 산발적로 체 지 마 련하여 책 테프 혹 전화를 사용하여 교하고 , , 지만 들 표준화된 지 아니고 료 시간소모 가 많 것 단점다 결과적로 암환들 경험하 . 게 되는 증상들 암환와 가족 삶 질 저하시키 기 때에 개적 가족적 제 뿐만 아니라 국민 , , 건강수준 향상시키려는 국가 목적에서 볼 때도 적절 한 대처방안 요구된다 선적로 효과를 볼 수 는 . 타당한 방법로는 스스로 적용할 수 는 증상경감 한 가관리방법 환와 가족 알 수 게 도와주 는 것다. 암환 통증에 대해서는 한국 호스피스 완화료학 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공동업(KSHPC & 암성 통증관리 개발되었고 KCSG, 2001) 를 보건복지부가 정하여 복지부에서 암성 통증관리 지 권고안 에 출간하였다 그러나 통증 2004 2 . 외 다른 암 증상에 대한 통합적 관리지 아직 개발된 없다 미국 . Agency for Healthcare 에서는 급성 통증관리 Research and Quality(AHRQ) 비롯하여 상실지 19 (clinical practice 개발하여 보건료전직 guideline) Clinical 제공하고 Guide Quick Reference Guide 를 보건료소비를 한 내용로 편집하여 책는 체 사트에서 료로 제공하고 다(AHRQ, 국내에서는 가정에서 암환들 2003). Chang(2002) 신 증상 관리하는데 도 받 수 는 암환 증상관리 가간호 알고리즘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한 바 다 연구에서는 여러 종류 암증상 중 . 오심 구토 피로 변비 발열 설사 구내염 등 개 증상 / , , , , , 6 주요용어 암환자 증상관리 지침 : , ,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 및 평가* 이은옥 김정은 박현애 권인각 이은현 ** *** **** ***** ****** 본 연구는 년도 한국과학재단 기초과학연구사업 중 수여성과학 도약지연구 과제번호 연구비 * 2002 ( R04-2002-000-20137-0) 지로 루어졌 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 서대학교 간호대학 조교수 교신저 *** ( E-mail: [email protected]) 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 삼성서병 간호과 ***** 아주대학교 보건대학 조교수 ****** 투고 심사뢰 심사완료 2004 9 7 2004 9 7 2005 6 3

암환자증상관리지침개발및평가 - s-space.snu.ac.krs-space.snu.ac.kr/bitstream/10371/81925/1/05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 및... · 본연구에서개발된암환자증상관리지침개발과정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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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

Ⅰ 서 론.

연구의 필요성1.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순위 를 차1 (MOHW, 2002)

지하고 있으며 암환자의 경우 암의 증상뿐 아니라 치료

의 부작용으로 통증 오심구토 변비 설사 피로 구, , , , ,

내염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암환자의 증상은 병원에.

서보다는 가정에서 더 많이 경험하는데 그 이유는 암치

료 부작용 관리에 대한 환자와 가족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암환자의 증상에 관.

한 중재법에 대해 병원마다 산발적으로 자체 지침을 마

련하여 책자 테이프 혹은 전화를 사용하여 교육하고 있, ,

지만 이들은 표준화된 지침이 아니고 의료인의 시간소모

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 결과적으로 암환자들이 경험하.

게 되는 증상들은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

기 때문에 개인적 가족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려는 국가의 목적에서 볼 때도 적절

한 대처방안이 요구된다 우선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타당한 방법으로는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증상경감을

위한 자가관리방법을 환자와 가족이 알 수 있게 도와주

는 것이다.

암환자의 통증에 대해서는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

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공동작업(KSHPC &

으로 암성 통증관리 지침이 개발되었고KCSG, 2001)

이를 보건복지부가 인정하여 복지부에서 암성 통증관리“

지침 권고안 을 년 월에 출간하였다 그러나 통증” 2004 2 .

이외의 다른 암 증상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지침은 아직

개발된 적이 없다 미국. Agency for Healthcare

에서는 급성 통증관리Research and Quality(AHRQ)

를 비롯하여 종의 임상실무지침19 (clinical practice

을 개발하여 보건의료전문직을 위한guideline) Clinical

와 를 제공하고 있으며Guide Quick Reference Guide

이를 보건의료소비자를 위한 내용으로 편집하여 책자는

물론 자체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AHRQ,

국내에서는 이 가정에서 암환자들2003). Chang(2002)

이 자신의 증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암환

자 증상관리 자가간호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여러 종류의 암증상 중.

오심 구토 피로 변비 발열 설사 구내염 등 개 증상/ , , , , , 6

주요용어 암환자 증상관리 지침: , ,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 및 평가*

이은옥 김정은 박현애 권인각 이은현** *** **** ***** ******

본 연구는 년도 한국과학재단 기초과학연구사업 중 우수여성과학자 도약지원연구과제번호 의 연구비* 2002 ( R04-2002-000-20137-0)

지원으로 이루어졌음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조교수교신저자*** ( E-mail: [email protected])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삼성서울병원 간호과장*****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조교수******

투고일 년 월 일 심사의뢰일 년 월 일 심사완료일 년 월 일2004 9 7 2004 9 7 2005 6 3

Page 2: 암환자증상관리지침개발및평가 - s-space.snu.ac.krs-space.snu.ac.kr/bitstream/10371/81925/1/05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 및... · 본연구에서개발된암환자증상관리지침개발과정은다

성인간호학회지 제 권 제 호17 2 , 2005

- 209 -

을 간호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암환자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과정에서 겪는

증상은 단기적이지만 적시에 적당한 접근을 시도해야 불

편이 적고 합병증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용

자가관리 지침 개발은 필수적인 과제이다 환자의 입장.

에서는 이러한 지침을 사용함으로써 적시에 병원을 방문

하고 불필요한 병원 방문과 검사를 피하여 의료비 절감,

의 효과가 있고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대해 의료진이

빠르게 대처하므로 인해 환자의 고통 받는 시간이 단축

될 수 있다 따라서 암환자가 가정에서 흔히 경험하는.

오심 구토 변비 설사 피로 구내염의 가지 증상을 적/ , , , , 5

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지침은 환자와 가족에게 실.

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환자를 방문하여 간호하,

는 가정간호사가 활용한다면 그들의 역할을 보강하여 간

호실무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국내에 아직 개발이 되어있지 않은 효

율적인 암환자 증상관리지침을 개발하여 암환자를 돌보는

임상 현장의 전문의료인 즉 종양전문간호사 등과 암환자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과정은 다

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증상관리지침 개발의 안내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된다 표준화된 증상관리지침의 개발.

은 임상실무지침 의(clinical practice guideline) 기능을

하여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전달과 의료의 질향상에도 도

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개발된 증상관리지침이 오.

프라인 뿐만 아니라 현재 그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

는 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제공된다면 기왕에

개발된 증상관리지침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어 활용도

가 높아질 것이다.

연구의 목적2.

암환자가 가정에서 흔히 경험하는 오심구토 변비1) / , ,

설사 피로 구내염의 가지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 , 5

록 지침을 개발한다.

개발된 증상관리지침을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유용성2)

과 이해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증상관리지침을 완성하여 임상3)

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용어의 정의3.

증상 단계 증상에 대하여 트리 구조에 의한 예 아: “ ,∙

니오 의 자가진단에 의하여 최종 판정된 것으로서 증“ ,

상의 종류 및 강도에 따라서 급성 단계 일반1-3 ,

단계로 나뉘어 진다1-4 .

경로 주증상을 시발점으로 하여 자신의 증상에 따:∙

라 예 또는 아니오 를 따라가는 증상 단계 판단의“ ” “ ”

추적 루트를 말한다.

관리 지침 경로체계에 따라 자신의 증상을 진단한:∙

후 적절한 중재방법을 찾을 수 있는 체계화된 도식을

말한다.

유용성 및 이해가능성 환자가 도구의 결과에 대하:∙

여 평가한 것을 말하며 이해하기 쉬웠고 도움이 되었“

다 이해하기는 쉬웠으나 도움은 되지 않았다 이해는, .

어려웠으나 도움이 되었다 이해하기도 어렵고 도움,

도 되지 않았다 로 측정하였다” .

Ⅱ 연구 방법.

연구절차 및 도구1.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 및 평가의 단계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개발과정 암의 증상별 기준을1) :

정한다 문헌고찰을 통해 각 증상의 단계를 파악하⇒

는 경로를 개발한다 각 증상의 단계별 관리방법을⇒

분석하여 관리지침을 개발한다.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평가 증상별 관리지침에 대한2) :

자문단 평가를 실시한다.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만족도 조사 대상자에게 암환3) :

자 증상관리지침서를 적용해본 후 각 증상의 단계별,

경로와 중재법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조사한다.

일반인을 위한 암환자 증상관리지침을 개발하는 과정

에서 기존의 연구결과가 많은 증상의 경우 기존 연구를

활용하여 지침을 개발하였으며 기존의 연구가 없는 증,

상에 대해서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발하였다 우선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 및 자가관리 방법을 분석하였다.

국내외 문헌을 고찰한 결과 환자들이 가정에서 증상 관

리에 문제가 가장 많다고 평가되는 증상으로 통증 발열, ,

구내염 오심구토 피로 설사 변비가 있었으며 이들, / , , ,

중 통증의 관리지침은 이미 년도에 개발되었고 발2002 ,

열은 상황이 급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중재를 시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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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

않고 곧 병원으로 연락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이 두 가지

를 제외한 가지 증상을 선택하였다 이를 위해서5 . NCI

(National Cancer Institute)(NCI, 2003),

ACS(American Cancer Society)(ACS, 2003),

의 웹사이트ONS(Oncology Nursing Society) (ONS,

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각 증상에 따른 기준을 마2003)

련하였다 구내염 오심구토 설사는 의 정의와. , / , WHO

기준을 채택하였으며 피로는 미국의, National Cancer

의 정의를 채택하였고 측정도구는 미국Institute ,

의 도구를 채택하였고 변Oncology Nursing Society ,

비는 미국의 의 정의를South West Oncology Group

채택하였다(SOG, 2003).

암환자들이 경험하는 증상의 단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문가 회의를 거쳐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예견된①

오심과 항암화학요법에 기인한 오심구토에서 급성기/②

와 일반기로 나누었다 환자의 자가증상관리법에 대한.

경로체계는 차 경로체계를 도식화한 내용을 가지고 연1

구자 회의를 거쳐 정련하였고 이를 명의 종양전문간호, 2

사 명의 종양전문의들의 전문가 타당성 검증을 통해, 4

수정하였다 즉 경로체계의 도식화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전문가들에게 각각에 대하여 답변을 하게 한

뒤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환자의 자가증.

상관리법에 대한 경로체계를 다음의 두 단계에 걸쳐 검

증하였다.

의료인 평가 대학병원부속 차 의료기관의 간호: 3①

사들이 명의 환자오심구토 명 변비 명 설12 ( / 3 , 2 ,

사 명 구내염 명와의 면담을 통해 내용 및 경4 , 3 )

로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경로체계를 수정하였다.

암환자 적용평가 예비검사로서 암환자 명을: 10②

대상으로 자가증상관리에 대한 어휘수준 및 경로체

계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하여 설명을 쉽게 수정하

였으며 사전검사를 통하여 암환자를 대상으로 경,

로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은 오심구토 변비 설“ ” “ / , ,

사 피로 구내염 의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 ” 5 ,

은 다시 증상에 대한 설명정의 원인 분류 단계 특( , , , ,

징 관리법 등 증상 관리지침자가진단을 위한 경로체, ), (

계를 도식화한 것 중재방법예방단계 및 단계별 관리), (

법 의 가지 하부 영역으로 구성되는 구조를 갖추었다) 3 .

이렇게 개발된 지침서를 가지고 각 증상의 단계별 경로

와 중재법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2.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세 이상 암환자1) 18

책자 및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답할 수 있는 자2)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3)

병원 외래 및 입원 환자 암센터 주사실 환자 또S , K ,

는 가정간호사가 방문하는 암환자 중 항암화학요법중이

거나 완료한 환자를 선택하여 외래에서 환자를 직접 만

나서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 대상자

에 한해서 자료 설문지 이완테이프를 배포하고 일반적, ,

특성에 관한 자료만 수집하였고 연락처를 받은 뒤 1

주 주후 전화로 설문에 답하게 하였다 자료수집은~2 .

년 월 일부터 월 일까지 개월 간이었으며2003 7 10 8 10 1 ,

총 명에게서 자료가 수집되었다95 .

자료분석3.

자료분석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상자SPSS 11.0

의 일반적 특성과 각 증상별 단계 각 증상의 단계별 경,

로에 대한 이해도 중재방법에 대한 만족도를 빈도와 백,

분율로 분석하였다.

Ⅲ 연구 결과.

증상관리지침 개발1.

본 연구의 결과로 가지 증상에 대하여 트리 구조에5

의한 예 아니오 의 자가진단에 의하여 최종 판정된 증“ , “

상의 단계가 결정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각각 어떤 중재,

를 하여야할 지에 대하여 적절한 관리요법을 제시하여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증상의 종류 및 강도에 따라.

서 급성 단계 일반 단계로 나뉘어 지는데 예를1-3 , 1-4 ,

들면 오심구토에서는 급성 단계 적당량을 먹을 수는1 -

있으나 하루에 번의 구토가 있을 때 급성 단계 먹1 . 2 -

을 수는 있지만 먹을 수 있는 양이 현저히 감소하면서

하루에 번의 구토가 있을 때 급성 단계 아무 것2-5 . 3 -

도 먹을 수 없고 회 이상의 구토가 있을 때를 말한6-10

다 이는 도표상에서 경로를 따라서 결정을 하는 과정에.

의하여 과 같이 표시된다<Figur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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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회지 제 권 제 호17 2 , 2005

- 211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2.

연구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세였으며 남성이49.5 52

명 여성이 명 이었다 진단을 받은(54.7%), 43 (45.3%) .

후 평균기간은 년 이었으며 가지의 진단1.38 (± 0.69) 20

명이 있었는데 본 연구의 대상자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은 폐암으로 명 이었다 현재 가장 많26 (27.4%) .

은 치료의 단계로는 항암화학요법중으로 명78 (82.1%)

이었고 경험하는 증상으로는 숨차고 기침함 명75

쉰 목소리 명 설사 명(78.9%), 75 (78.9%), 65

입안 헐음 명 어지러움 명(68.4%), 62 (65.3%), 60

이 많았고 그 외에 변비 통증 오심구토 식(63.2%) , , , / ,

욕부진 머리카락 빠짐 등이 있었다, <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n=95

CategoriesMean ± SD /

n (%)

Age 49.52 ±13.12

Number of family 4.76 ± 1.97

Duration after diagnosis (yr) 1.38 ± 0.69

<Figure 1> Management guideline using paths for symptom self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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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continued) n=95

CategoriesMean ± SD /

n (%)

Sex Male 52 (54.7)

Female 43 (45.3)

Religion Christianity 31 (32.6)

Buddhism 28 (29.5)

Confucianism 3 ( 3.2)

Catholic 8 ( 8.4)

Others 23 (24.2)

No response 2 ( 2.1)

Education Uneducated 2 ( 2.1)

Primary school 6 ( 6.3)

Middle/High school 51 (53.7)

College 33 (34.8)

No response 3 ( 3.2)

Marital status Single 10 (10.5)

Married 79 (83.2)

Others 6 ( 6.4)

Monthly income Under 1,000,000 12 (13.5)

(\) 1,000,000-3000,000 39 (43.8)

Over 3,000,000 38 (42.7)

Diagnosis Lung Ca 26 (27.4)

Stomach, Blood Ca each 11 (23.2)

Colon Ca 10 (10.5)

Breast Ca 9 ( 9.5)

Rectum Ca 5 ( 5.3)

Brain Ca 3 ( 3.1)

Others 20 (21.0)

Types of 의료보호 11 (11.6)

insurance 의료보험 83 (87.4)

No response 1 (1 .1)

Stages of On chemotherapy 78 (82.1)

treatment On radiation therapy 5 ( 5.3)

Treatment finished 5 ( 5.3)

On laboratory testing 7 ( 7.4)

Experienced

Symptoms

Short of breath/Cough 75 (78.9)

Harsh voice 75 (78.9)

Diarrhea 65 (68.4)

Oral mucous erosion 62 (65.3)

Dizziness 60 (63.2)

Constipation 53 (55.8)

Pain 59 (62.1)

Nausea/Vomiting 42 (44.2)

Anorexia 35 (36.8)

Alopecia 31 (32.6)

Types of

helping

Internist 77 (81.1)

General physician 8 ( 8.4)

professionals Health center 0 ( 0.0)

Oncology nurse

specialist

42 (44.2)

Registered nurse 41 (43.2)

대상자의 증상별 단계3.

대상자들이 관리지침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증상의 단

계를 자가진단한 결과 어느 단계에 속하는지를 분석하,

였다 무증상을 제외하고 보면 오심구토에서는 급성. / 1

단계가 명 급성 단계가 명 변12 (13.8%), 2 12 (13.8%),

비에서는 단계가 명 설사에서는 단계가1 14 (19.2%), 1

명 구내염에서는 단계가 명 으13 (16.3%), 1 17 (21.5%)

로 가장 많이 진단된 단계였으며 피로에 대해서는 빈혈,

에 의한 것이 가장 많아서 명 이었고 그 다음7 (10.8%)

이 통증에 의한 피로가 명 이었다5 (7.7%) <Table 2>.

<Table 2> Frequency of stages by types of

symptoms

Types of symptoms Stages n (%)

Nausea/Vomiting No symptom 46 ( 52.9)

Anticipatory stage 9 ( 10.3)

Acute 1st stage 12 ( 13.8)

Acute 2nd stage 12 ( 13.8)

Acute 3rd stage 1 ( 1.1)

General 1st stage 7 ( 8.0)

Total 87 (100.0)

Constipation No symptom 56 ( 76.7)

1st stage 14 ( 19.2)

2nd stage 3 ( 4.1)

Total 73 (100.0)

Diarrhea No symptom 64 ( 80.0)

1st stage 13 ( 16.3)

2nd stage 0 ( 0.0)

3rd stage 2 ( 2.5)

4th stage 1 ( 1.3)

Total 80 (100.0)

Fatigue No symptom 49 ( 75.4)

Anemia 7 ( 10.8)

Pain 5 ( 7.7)

Depression 2 ( 3.1)

Infection 2 ( 3.1)

Total 65 (100.0)

Stomatitis No symptom 56 ( 70.9)

1st stage 17 ( 21.5)

2nd stage 6 ( 7.6)

Total 79 (100.0)

증상의 설명에 대한 이해 정도4.

증상을 설명한 내용에 대한 대상자들의 이해 정도를

분석해보았다 대부분이 이해하기 쉽고 내용도 충분하였.

다고 반응하였으며 가지 증상 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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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회지 제 권 제 호17 2 , 2005

- 213 -

된 내용으로는 오심구토에 관한 것이었고 비교적 이해/ ,

의 비율이 낮은 것은 피로에 관한 것이었다<Table 3>.

<Table 3> Level of understanding of contents

by symptoms

Symptoms Level of understanding n (%)

Nausea/Vomiting Easy & sufficient 79 (83.2)

Easy but insufficient 9 ( 9.5)

Difficult & insufficient 1 ( 1.1)

Constipation Easy & sufficient 65 (68.4)

Easy but insufficient 5 ( 5.3)

Difficult but sufficient 1 ( 1.1)

Difficult & insufficient 1 ( 1.1)

Diarrhea Easy & sufficient 71 (74.7)

Easy but insufficient 6 ( 6.3)

Difficult & insufficient 1 ( 1.1)

Fatigue Easy & sufficient 56 (58.4)

Easy but insufficient 8 ( 8.4)

Difficult but sufficient 3 ( 3.2)

Stomatitis Easy & sufficient 72 (75.8)

Easy but insufficient 6 ( 6.3)

Difficult & insufficient 2 ( 2.1)

증상별 관리지침의 용이성5.

도식으로 표현된 관리지침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증상

에 대한 자가진단을 내리는 것의 용이성에 대하여 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각 증상별 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

보면 오심구토 지침은 쉬웠다가 보통이다, / ‘ ’ 56.8%, ‘ ’

순이었고 변비지침은 쉬웠다가 보통이26.3% , ‘ ’ 52.6% ‘

다 설사지침은 쉬웠다가 보통이다’ 15.8%, ‘ ’ 60%,

피로는 쉬웠다가 보통이다14.7%, ‘ ’ 38.9%, 21.1%,

구내염은 쉬웠다가 보통이다 순으로‘ ’ 53.7% ‘ ’ 18.9%

나타나 오심구토가 다른 증상에 비해 관리지침의 용이/

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쉬웠다. ‘

라는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관리지침의 경로를 따‘ ,

라가면서 증상의 단계를 자가진단하는 것이 대상자들에

게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Table 4>.

증상별 중재법에 대한 이해도6.

오심구토1) /

오심구토에 대한 중재법 중에서 이해하기 쉽고 도움/ “

이 되었다 가 예방적 식이요법은 명 식이요” 40 (76.9%),

법은 명 약물요법은 명 행동요30 (66.7%), 18 (43.9%),

법은 명 이어서 예방적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7 (50.0%)

이 가장 대상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도움도 되는 내용

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우나 도. “

움이 되지 못하였다 가 예방적 식이요법은 명” 12

식이요법은 명 약물요법은 명(23.1%), 14 (31.1%), 17

행동요법은 명 수액 및 영양요법(41.5%), 7 (50.0%),

은 명 이었다 수액 및 영양요법은 응답자가1 (100%) . 1

명이어서 비교대상이 되지 못하나 행동요법이나 약물요,

법은 좀 더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5>.

<Table 5> Levels of understanding by

intervention of nausea/vomiting

Intervention Levels of understanding n (%)

Preventive diet Easy & helpful 40 ( 76.9)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12 ( 23.1)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Diet therapy Easy & helpful 30 ( 66.7)

Easy but not helpful 14 ( 31.1)

Difficult but helpful 1 ( 2.2)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Medication Easy & helpful 18 ( 43.9)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17 ( 41.5)

Difficult but helpful 1 ( 2.4)

Difficult & not helpful 5 ( 12.2)

Behavioral Easy & helpful 7 ( 50.0)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7 ( 5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IV therapy Easy & helpful 0 ( 0.0)

Easy but not helpful 1 (10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변비2)

변비에 대한 중재법 중에서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

<Table 4> Understanding of the guidelines by symptoms

Nausea/Vomiting Constipation Diarrhea Fatigue Stomatitis

n (%) n (%) n (%) n (%) n (%)

Easy 54(56.8) 50(70.4) 57(74.0) 37(57.8) 51(66.2)

Moderate 25(26.3) 15(21.1) 14(18.2) 20(31.3) 18(23.4)

Difficult 7( 7.4) 6( 8.5) 6( 7.8) 7(10.9) 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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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

었다 가 배변습관은 명 식이요법은 명” 45 (75.0%), 39

운동은 명 약물요법은 명(65%), 32 (53.3%), 13

그리고 관장은 명 이어서 배변습관(72.2%), 2 (66.7%)

에 대한 중재방법이 가장 대상자들에게 이해도 쉽고 도

움도 되는 내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우나. “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가 배변습관은 명 식” 14 (23.3%),

이요법은 명 운동은 명 약물요19 (31.7%), 26 (43.3%),

법은 명 이어서 운동요법의 중재는 그 효과가4 (22.2%)

많이 인정을 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어려웠지만 도. “

움이 되었다 는 반응은 배변습관이 명 식이요” 1 (1.7%),

법이 명 운동이 명 이었다 이해하기2 (3.3%), 2 (3.3%) . “

어렵고 도움도 되지 못하였다고 평가한 것은 배변습관,

식이요법 운동은 없었고 약물요법과 관장에서 각각, , 1

명씩이 있었다<Table 6>.

<Table 6> Levels of understanding by

intervention of constipation

Intervention Levels of understanding n (%)

Bowel habits Easy & helpful 45 (75.0)

Easy but not helpful 14 (23.3)

Difficult but helpful 1 ( 1.7)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Diet therapy Easy & helpful 39 (65.0)

Easy but not helpful 19 (31.7)

Difficult but helpful 2 ( 3.3)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Exercise therapy Easy & helpful 32 (53.3)

Easy but not helpful 26 (43.3)

Difficult but helpful 2 ( 3.3)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Medication therapy Easy & helpful 13 (72.2)

Easy but not helpful 4 (22.2)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1 ( 5.6)

Enema Easy & helpful 2 (66.7)

Easy but not helpful 0 ( 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1 (33.3)

설사3)

설사에 대한 중재법 중에서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

었다 가 예방적 식이요법은 명 식이요법은” 52 (74.3%),

명 약물요법은 명 피부간호는15 (88.2%), 2 (66.7%), 1

명 항문괄약근 긴장법은 명 이어서(33.3%), 1 (50.0%)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이 가장 대상자들에게 이해하기 쉽

고 도움도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우나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가 예방적 식이“ ”

요법은 명 식이요법은 명 약물요16 (22.9%), 2 (11.8%),

법은 명 피부간호는 명 이었다 어1 (33.3%), 2 (66.7%) . “

려웠지만 도움이 되었다 가 예방적 식이요법은 명” 2

이었고 어렵고 도움도 되지 않았다 가 항문괄약(2.9%) “ ”

근 긴장법에서 명 있었다 따라서 피부간호와1 (50.0%) .

항문괄약근 긴장법은 좀 더 쉽고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7>.

<Table 7> Levels of understanding by

intervention of diarrhea

Intervention Stages n (%)

Preventive therapy Easy & helpful 52 (74.3)

Easy but not helpful 16 (22.9)

Difficult but helpful 2 ( 2.9)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Diet therapy Easy & helpful 15 (88.2)

Easy but not helpful 2 (11.8)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Medication therapy Easy & helpful 2 (66.7)

Easy but not helpful 1 (33.3)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Skin therapy Easy & helpful 1 (33.3)

Easy but not helpful 2 (66.7)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Anal sphincter Easy & helpful 1 (50.0)

training Easy but not helpful 0 ( 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1 (50.0)

IV therapy Easy & helpful 2 (66.7)

Easy but not helpful 1 (33.3)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피로4)

피로에 대한 중재법 중에서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

었다 가 빈혈에 대한 것은 주의사항이 명 식” 7 (100.0%),

이요법이 명 통증에 대한 약물요법이 명40 (74.1%), 1

비약물요법이 명 기타가 명(20.0%), 3 (60.0%), 2

우울관리법이 명 감염관리법이(50.0%), 2 (100.0%), 1

명 휴식과 활동의 균형이 명 운동(50.0%), 41 (78.8%),

요법이 명 에너지 보존법이 명36 (70.6%), 38 (73.1%),

행동요법이 명 이었다 이해하기 쉬웠으나 도33 (63.5%) . “

움이 되지 못하였다 가 빈혈에 대한 식이요법이 명” 13

통증에 대한 약물요법이 명 비약(24.1%), 4 (80.0%),

물요법이 명 기타가 명 휴식과 활2 (40.0%), 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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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회지 제 권 제 호17 2 , 2005

- 215 -

동의 균형이 명 운동요법이 명10 (19.2%), 10 (19.6%), 에너지 보존법이 명 행동요법이 명12 (23.1%), 17

이었다 어려웠지만 도움이 되었다 가 빈혈에(32.7%) . “ ”

대한 식이요법이 명 감염관리가 명1 (1.9%), 1 (50.0%),

휴식과 활동의 균형이 명 운동요법이 명1 (1.9%), 2

에너지 보존이 명 행동요법이 명(3.9%), 2 (3.8%), 2

이었다 어렵고 도움도 되지 않았다 가 운동요법(3.8%) . “ ”

에서 명 이었다 따라서 빈혈에 대한 식이요법과3 (5.9%) .

통증에 대한 약물요법이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보강이 필요하였다 수면장애에 대한 것은 응답자가 없.

어서 분석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Table 8>.

구내염5)

구내염에 대한 중재법 중에서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었다 가 구내염 예방법이 명 구강위생 유” 54 (88.5%),

지법이 명 가글법이 명 구강습20 (87.0%), 17 (77.3%),

기 유지법이 명 이었다 이해하기 쉬우나 도16 (72.7%) . “

움이 되지 못하였다 는 구내염 예방법이 명 구” 6 (9.8%),

강위생 유지법이 명 가글법이 명2 (8.7%), 4 (18.2%),

구강습기 유지법이 명 이었다 어려웠지만 도5 (22.7%) . “

움이 되었다 는 구내염 예방법이 명 구강위생” 1 (1.6%),

<Table 8> Levels of understanding by

intervention of fatigue

Intervention Levels of understanding n (%)

Anemia caution Easy & helpful 7 (100.0)

Easy but not helpful 0 ( 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Anemia diet Easy & helpful 40 ( 74.1)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13 ( 24.1)

Difficult but helpful 1 ( 1.9)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Pain medication

therapy

Easy & helpful 1 ( 20.0)

Easy but not helpful 4 ( 8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Pain

non-medication

Easy & helpful 3 ( 60.0)

Easy but not helpful 2 ( 40.0)

therapy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Pain other Easy & helpful 2 ( 50.0)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2 ( 5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Sleep therapy Easy & helpful N/A

Easy but not helpful N/A

Difficult but helpful N/A

Difficult & not helpful N/A

Depression

management

Easy & helpful 2 (100.0)

Easy but not helpful 0 ( 0.0)

Difficult but helpful 0 ( 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Infection control Easy & helpful 1 ( 50.0)

Easy but not helpful 0 ( 0.0)

Difficult but helpful 1 ( 50.0)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Balance in rest

and activity

Easy & helpful 41 ( 78.8)

Easy but not helpful 10 ( 19.2)

Difficult but helpful 1 ( 1.9)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Exercise therapy Easy & helpful 36 ( 70.6)

Easy but not helpful 10 ( 19.6)

Difficult but helpful 2 ( 3.9)

Difficult & not helpful 3 ( 5.9)

Energy Easy & helpful 38 ( 73.1)

reservation Easy but not helpful 12 ( 23.1)

Difficult but helpful 2 ( 3.8)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Behavioral Easy & helpful 33 ( 63.5)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17 ( 32.7)

Difficult but helpful 2 ( 3.8)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Table 9> Levels of understanding by

intervention of stomatitis

Intervention Levels of understanding n (%)

Preventive Easy & helpful 54 (88.5)

therapy Easy but not helpful 6 ( 9.8)

Difficult but helpful 1 ( 1.6)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Hygiene Easy & helpful 20 (87.0)

maintenance Easy but not helpful 2 ( 8.7)

Difficult but helpful 1 ( 4.3)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Gargling Easy & helpful 17 (77.3)

Easy but not helpful 4 (18.2)

Difficult but helpful 1 ( 4.5)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Humidity Easy & helpful 16 (72.7)

reservation Easy but not helpful 5 (22.7)

Difficult but helpful 1 ( 4.5)

Difficult & not helpful 0 ( 0.0)

Pain control Easy & helpful N/A

Easy but not helpful N/A

Difficult but helpful N/A

Difficult & not helpful N/A

Nutrition Easy & helpful N/A

management Easy but not helpful N/A

Difficult but helpful N/A

Difficult & not helpful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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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 -

유지법이 명 가글법이 명 구강습기1 (4.3%), 1 (4.5%),

유지법이 명 이었다 따라서 가글법과 구강습기1 (4.5%) .

유지법은 좀 더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보강이 필요한 것

으로 분석되었다 어렵고 도움도 되지 않았다 는 응답은. “ ”

없었으며 통증조절법과 영양법은 응답자가 없어서 분석,

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Table 9>.

Ⅳ 논 의.

암은 질병의 치명도 만큼이나 그 증상의 괴로움이 환

자의 일상생활에서의 안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암.

의 단계가 많이 진전된 경우에는 그에 대한 대응방안들

이 증상관리와 완화에 초점이 맞추어질 수밖에 없다 이.

처럼 주안점이 완치에 있는 것이 아닌 것을 감안한다면,

암에 대한 각종 치료방법이 얼마나 삶의 질에 영향을 미

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

다 따라서 다양한 암의 종류만큼 환자가(Trask, 2004).

경험하는 증상들도 다양해서 그 각각에 대한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개발하여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현대의

종양전문의료진들의 필수적인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동 암환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증

상을 조사한 의 연구에 따르면 통증 오심Hockenberry ,

구토 영양학적 문제 점막염증 피로가 지적되었다/ , , ,

성인 암환자의 것과 약간은 상(Hockenberry, 2004).

이한 부분이 있으나 이러한 증상들은 본 연구에서 대상,

으로 삼은 증상들과 대부분 일치하고 있으므로 암환자,

증상관리지침을 아동 암환자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 실시한 한국인 폐암환자. Oh(2004)

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질병의 단계 병력 치료방법에, , ,

따른 증상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질병의 단계만이 전체,

증상의 괴로움과 유의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것처럼 증상의 단계를.

진단한 후 그에 적절한 중재방법을 연결한 것은 매우 효

과적인 암증상 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노인 암환자.

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증상들로 피로 통증 우울증을, ,

지적한 와 의 연구 에 따르면 진행된Rao Cohen (2004)

단계의 암환자의 가 피로를 경험하고 있으며50-70% ,

피로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교육을 지목했고,

우울증에도 또한 교육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간호사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암환자를 돌볼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한 각종,

지침서나 교육매체 개발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암환자의 증상은 질병의 단계나 환자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수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그에 대한 중재방법에 대한 반응도 매우 다양해서 특별

히 개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임상.

현장에서 간호사들이 암환자를 돌볼 때 동일한 환자라도

시기에 따라서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본 연구,

에서 개발된 지침서를 때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증상관리지침에 대한 환.

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만족한 것으로 나왔으나 오심구, /

토의 행동요법이나 약물요법 변비의 운동요법 설사에, ,

대한 피부간호와 항문괄약근 긴장법 피로의 원인으로,

지적된 빈혈에 대한 식이요법과 통증에 대한 약물요법,

그리고 구내염에 대한 가글법과 구강습기 유지법은 좀

더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

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지침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별 환자의 반응이나 그 유용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면서 적절한 수정 및 보완을 통하여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Ⅴ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암환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개 증상5

의 지침을 개발한 후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그의 유용성

과 이해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받아 완전한 지침을 개발

하여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문헌고찰 및 전문가.

자문에 의한 단계적 연구절차에 의하여 개발된 암환자“

증상관리지침 은 오심구토 변비 설사 피로 구내염” “ / , , , , ”

의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은 다시 증상에5 ,

대한 설명 증상 관리지침 그리고 중재방법의 가지 하, , 3

부 영역으로 구성되는 구조를 갖추었다 이렇게 개발된.

지침서를 가지고 각 증상의 단계별 경로와 중재법에 대

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년 월 일부터 월 일까지 개월간이었으며2003 7 10 8 10 1 ,

총 명에게서 자료가 수집되었다95 .

대상자들이 증상의 단계를 자가진단한 결과 오심구1. , /

토에서는 급성 단계가 명 급성 단계1 12 (13.8%), 2

가 명 변비에서는 단계가 명12 (13.8%), 1 14

설사에서는 단계가 명 구내(19.2%), 1 13 (16.3%),

염에서는 단계가 명 으로 가장 많이 진단1 17 (21.5%)

된 단계였으며 피로에 대해서는 빈혈에 의한 것이,

가장 많아서 명 이었고 그 다음이 통증에7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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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회지 제 권 제 호17 2 , 2005

- 217 -

의한 피로가 명 이었다5 (7.7%) .

증상을 설명한 내용에 대한 대상자들의 이해 정도는2.

대부분이 이해하기 쉽고 내용도 충분하였다고 반응하

였으며 가지 증상 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 된 내용, 5

으로는 오심구토에 관한 것이었고 비교적 이해의/ ,

비율이 낮은 것은 피로에 관한 것이었다.

도식으로 표현된 관리지침의 사용용이성에 대하여 분3.

석한 결과 오심구토가 다른 증상에 비해 관리지침, /

의 용이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

으로 쉬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관리지‘ ‘ ,

침의 경로를 따라가면서 증상의 단계를 자가진단하는

것이 대상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증상별 중재법에 대한 이해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4.

의 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었다 고 반응“ ”

하여 관리지침은 유용한 내용으로 용이하게 구성되,

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유사한 연구를 반복

하거나 후속작업이 될만한 연구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되,

고자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암환자 증상관리지침과 같은 환자교육용 교재를 개발1.

할 때 시각적인 내용을 보강하여 교육효과를 높이는,

내용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들의 교육수준이나 이해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2.

내용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수준의 지침을 개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병원정보시스템 및 네트워킹이 일반화되어가는 추세3.

이므로 환자들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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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distress in advanced prostate

cancer survivors undergoing chemotherapy.

Health Qual Life Outcomes, 2(1), 37.

- Abstract -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Symptom Management Guidelines

for Cancer Patients

Lee, Eun Ok*Kim, Jeongeun*Park, Hyeoun-Ae*

Kwon, In-Gak**Lee, Eun Hyu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d

evaluate guidelines for cancer patients'

* College of Nurs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Samsung Medical Center, Seoul, Korea

*** Ajou University, Suw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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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 -

symptoms management such as nausea/vomiting,

fatigue, constipation, diarrhea, and oral

mucositi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ssessment path to identify each stage of five

symptoms were also developed. Guidelines for

symptom management of each stage of the

symptoms were developed. Guidelines then were

evaluated by a panel of experts. Finally, 95

cancer patients were recruited and asked to use

the guidelines for their symptom management.

Levels of understanding of and satisfaction with

assessment path and management guidelines

were surveyed. Prevalence rate of five symptoms

varied ranging from 20% (diarrhea) to 47%

(nausea/vomiting). Regarding the level of

understanding of each symptom most of the

cancer patients indicated that they were easy

and sufficient. Regarding the easiness of use of

the symptom management guidelines, most of

cancer patients indicated that they were easy to

use. Regarding the nursing intervention on each

symptom, most of cancer patients indicated that

they were easy and helpful. More information

was added with feedback from the patients.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implications on

development of customized patient education

materials based on assessment path and

symptom management guidelines.

Key words : Cancer patients, Symptom

management, Guid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