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동향(한국및일본) -일본계자회사에의영향 - KPMG KOREA …jpn.kr.kpmg.com/jp/guide/seminar/Seminar_korean2.pdf · · 2011-11-281.IFRS의주요특징 I. IFRS동향

IFRS동향(한국 및 일본)IFRS동향(한국 및 일본)- 일본계 자회사에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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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Contents

I. IFRS 동향

II. 일본 국제회계기준의 동향II. 일본 국제회계기준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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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FRS 동향I. IFRS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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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FRS의 주요 특징I. IFRS동향

상세하 체적인 회계처리 방법 제시 다는 회계담당자가 경제적 실질에 기초하여

원칙중심의 기준체계 (principle-based standards)

상세하고 구체적인 회계처리 방법 제시보다는 회계담당자가 경제적 실질에 기초하여합리적으로 회계처리할 수 있도록 회계처리의 기본원칙과 방법론을 제시(Principle-based)하는데 주력

반면 US GAAP 등은 법률관계 및 계약의 내용에 따라 개별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회계처리반면, US GAAP 등은 법률관계 및 계약의 내용에 따라 개별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회계처리방법과 절차를 세밀하게 규정(Rule-based)하고 있음

연결재무제표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중심

국제회계기준은 종속회사가 있는 경우 연결재무제표를 기본으로 함이에 따라 사업보고서 등 모든 공시서류가 연결재무제표 중심으로 작성

연결재무제표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중심

공정가치 평가 (fair value accounting)

국제회계기준의 핵심내용은 자본시장의 투자자에게 기업의 재무상태 및 내재가치에 대한 의미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국제회계기준은 금융자산・부채와 유・무형자산및 투자부동산에까지 공정가치 측정을 의무화 또는 선택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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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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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FRS와 K-GAAP간 주요차이 발생원인I. IFRS동향

와 간 주 차이 발생원인

에서는 재무 에 함되어야 할 꼭 필 한 원칙만을 정하 체적인 계산절차나

원칙 vs. 규정

IFRS에서는 재무보고에 포함되어야 할 꼭 필요한 원칙만을 규정하고, 구체적인 계산절차나표시방법 등은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작성하도록 허용

기존 K-GAAP은 기준 이외에 회계사건에 대한 사례와 해석 제시를 통하여 구체적인 회계처리방법을 제공방법을 제공

기업의 실질에 맞는 회계처리를 할 수 있도록 재량이 발생하는 반면, 최초도입으로 회계처리의이슈가 발생할 경우 구체적인 지침 또는 사례가 없어 실무상 애로사항이 발생

도입초기 기업별 유사 회계거래에 대한 비교가능성에 문제가 제기

공시체계의 변경

IFRS에서는 종속기업이 있는 경우 연결재무제표를 기본재무제표로 함

기존 K GAAP은 개별 재무제표를 기본 재무제표로 하고 있음

공시체계의 변경

기존 K-GAAP은 개별 재무제표를 기본 재무제표로 하고 있음

연결 대상 종속기업의 재무성과가 합산되어 주 재무제표로 공시되어 기존 개별 재무제표에서영업외 손익으로 공시되던 자회사의 실적이 기업의 영업손익에 영향을 주게 됨


2. IFRS와 K-GAAP간 주요차이 발생원인I. IFRS동향

에서는 공정가치 평가를 강

자산 부채의 평가방법 차이

IFRS에서는 공정가치 평가를 강조

기존 K-GAAP에서는 객관적 평가가 어려운 경우 취득원가로 평가하도록 되어 있음

기존의 역사적 원가 회계처리되던 자산 부채 항목을 공정가치 평가가 가능하게 함 써기존의 역사적 원가로 회계처리되던 자산 부채 항목을 공정가치 평가가 가능하게 함으로써재무제표상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변동


3. 국내 IFRS 동향I. IFRS동향

의 적용사 상장 사 비상장사 사 총 개사 년 월말 현재

한국 내 적용 현황

의무적용사는 상장 1,766사, 비상장사 202사로 총 1,968개사(2011년 5월말 현재)

IFRS 적용 의무가 없는 비상장법인의 IFRS 적용 조사결과 대상 8,812사 중 약 10%(842사)가2011회계연도에 자율적으로 IFRS 적용을 결정하였으며, 약 6%(523사)가 적용여부를 검토 중인것 파악됨에 따라 비상장법인의 약 16%내외가 S를 적용할 것 예상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비상장법인의 약 16%내외가 IFRS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

자발적 적용 결정 사유: 지배․종속회사간 회계기준 일치, 상장추진, 회계 투명성 제고, 기업이미지 개선 등

‘11년부터 한국의 회계기준 체계가 K-GAAP에서 K-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 이원화되어주권상장기업, 상장예정기업, 비상장금융회사(저축은행․ 리스․ 신기술 할부금융사 등 일부제외)는 K-IFRS를 적용, 기타 비상장 외감기업은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

2011년 의무적용 첫해에 상장기업은 IFRS로 작성된 최초 재무제표를 공시(‘11 5월)

진행경과

2011년 의무적용 첫해에 상장기업은 IFRS로 작성된 최초 재무제표를 공시( 11.5월)

분석결과 기업들의 의무적용 첫해의 1분기 보고서는 기한 내 공시에 초점을 맞추어 외형상최소한의 공시요건은 충족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회계 정보이용자의 입장에서 기업간,기간간 비교가능성의 저하 등으로 인한 다소의 불편과 초기의 혼란이 발생


기간간 비교가능성의 저하 등으로 인한 다소의 불편과 초기의 혼란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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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계 한국자회사에 대한 IFRS 적용I. IFRS동향

일본의 연결대상 해외자회사에 대한 IFRS 허용

해외 자회사가 IFRS를 적용하고 영업권 상각 등 J-GAAP과의 주요 6가지 차이를 반영할 경우 당재무제표를 인정

한국내 일본계 자회사의 경우 상당 수가 연결 목적에 의한 IFRS conversion 효과를 반영한한국내 일본계 자회사의 경우 상당 수가 연결 목적에 의한 IFRS conversion 효과를 반영한package형태의 재무제표를 모회사에 제출하는 형태로 반영

일본모회사의 IFRS 조기도입의 경우 한국 자회사에 대한 IFRS적용연결실체간의 회계정책일치

자발적 적용

- 연결실체간의 회계정책일치

* 조기도입사례2010년 3월: 일본전파공업,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2011년 3월 미 상사2011년 3월: 스미토모상사2012년 3월: 일본판유리, HOYA

한국내 회계·세무상 신고용 및 모회사 보고용 장부의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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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계 한국 자회사의 IFRS 조정 사례I. IFRS동향

본부내 일본계 자회사의 실제 IFRS i 을 수행한 결과 주요 차이 중 가장 많은 차이를

주요조정사항

본부내 일본계 자회사의 실제 IFRS conversion을 수행한 결과 주요 차이 중 가장 많은 차이를보이는 곳은 종업원 급여로서 확정급여 채무의 계상, 장기근속 보상 및 미사용 연차에 대한조정부분이며 모회사와의 회계정책 일치에 따른 감가상각 방법 내용연수의 변경도 주종을이루고 있음

해당 조정은 IFRS의 필수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한 조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일본에서IFRS를 실제 도입할 경우, 모회사의 회계정책도 변경이 가능하므로 회계정책의 일치 등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대응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됨

• 확정급여 채무의 계상

조정 사례

• 미사용연차에 대한 종업원 급여 계상• 장기근속보상에 대한 종업원 급여 계상• 감가상각 방법 및 내용연수에 대한 변경• 세법상 대손충당금을 부인하고 개별 손상검사와 집합손상검사 실시• 임대차보증금의 현가가치 평가• 영업권 상각의 취소• 상환우선주의 부채 분류• 채권 할인시 차입거래로 분류될 경우 차입금 재분류

정에 따 이연법인세 재 정


• IFRS 조정에 따른 이연법인세 재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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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퇴직금 제도와 확정급여채무의 회계상 개념 차이

법정퇴직금 제도 (IFRS 미적용 기업) IFRS상 확정급여 채무

청산가치 개념을 채택함예측단위적립방식 개념을 채택하여

보험수리적 방법으로 측정함

1년미만 근속자에 대한 퇴직급여채무인식하지 아니함

1년미만 근속자에 대한 퇴직급여채무인식함

퇴직보험예치금이나 단체퇴직보험예치금의측정 기준에 대한 명문규정 없음

사외적립자산은 공정가치로 측정

이자수익과 특별배당금은 별도의 사외적립자산의 기대수익을

* 현행 기업회계기준과 달리 확정급여채무(퇴직급여충당부채)금액이 보험수리적 가정에 따른

영업외수익으로 처리함 퇴직급여(비용)에서 차감

예측단위 적립방식에 따라 증감될 수 있으며 사외적립자산의 기대수익과 실제수익의 차이또는 확정급여채무를 계산시 사용하는 보험수리적 가정이 변동할 경우 보험수리적 손익이발생하게 됨. 해당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거나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 후 이익잉여금대체



확정급여채무의 개념

확확정급여채채무

입사 퇴직 연금개시

연금급여의 현재가치 할인예측급여현가의 근무기간별 할당

(

예측단위적립방식



IFRS 적용시 실무상 이슈가 발생하는 부분으로서 기존의 K-GAAP하에서는 실무적으로 국내

감가상각의 변경

세무목적상의 상각방법과 내용연수를 채택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IFRS하에서의 상각방법 및 내용연수는 자산에 내재된 미래의 경제적효익의 예상되는 소비형태및 사용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 또는 자산에서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량이나 이와유사한 단위 량에 따라 결정유사한 단위 수량에 따라 결정

만일 별도의 소비행태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면 통상 IFRS하에서는 정액법을 적용하고있음 또한, 별도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연결실체간 감가상각의 방법은 일치하여야 함

예를 들어, 일본 모회사와 한국자회사가 비슷한 생산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모회사와의상각방법, 내용연수가 상이하거나 모회사가 IFRS를 적용하게 되면서 기존의 상각방법,내용연수를 변경하게 될 경우, 자회사는 그에 따라 기존의 상각방법, 내용연수를 변경하여야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실무적으로는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보상을 기말시점에 인식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급하는 시점에

미사용 연차

실무적으로는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보상을 기말시점에 인식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급하는 시점에인식

IFRS의 경우는 해당 미사용연차에 대한 규정을 명문화하여 종업원이 미래 유급휴가 권리를증가시키는 근무용역을 제공하는 때에 해당 미지급연차수당을 인식을 부채로 인식


증가시키는 근무용역을 제공하는 때에 해당 미지급연차수당을 인식을 부채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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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의 IFRS 도입시 자회사에 미치는 영향I. IFRS동향

예상되는 영향

연결실체간의 회계정책 일치IFRS도입시 자회사가 연결 범위에 포함될 경우 기본적으로 자회사의 회계정책을 모회사와일치시켜야 하므로 업무의 부담이 증가될 가능성 존재

예상되는 영향

일치시켜야 하 업무의 부담이 증가될 가능성 존재

향후 연결그룹 전체의 적절한 회계처리 방침을 설정하기 위해 각 회사의 회계처리 통일과 이에따른 내부통제 및 시스템의 전반적 재조정 필요

결산기의 통일IFRS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모회사와 회계기간을 일치시키도록 하고 있으므로 결산일을모회사와 통일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

결산보고의 조기화한국의 경우 IFRS도입 상장사의 경우 주총 1주전까지 재무제표를 제출토록 하여 (과거 결산일 후120일 내) 연결재무제표의 작성기간이 단축되었음

일본의 경우 결산조기화 동향에 더하여 연결 범위의 확대로 인하여 결산보고의 조기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6. 일본의 IFRS 도입시 자회사에 미치는 영향I. IFRS동향

예상되는 영향

새로운 형식의 리포팅 패키지 에 대한 대응

IFRS의 경우 일본 한국 기존 보고서에 비하여 상당량의 주석사항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현재와는

변형된 패키지를 송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모회사로부터 재무제표에 대한

예상되는 영향

변형된 패키지를 송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모회사로부터 재무제표에 대한

정보요구량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

전환효과 반영에 따른 손익변동/관리회계에의 영향전환효과 반영에 따른 손익변동/관리회계에의 영향

전환효과 반영에 따라 손익의 변동성을 예측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으며, 해당 수치가 경영,

임직원 평가 등 성과평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영향의 사전 분석의

필요성 제기필요성 제기

IFRS도입에 따른 교육

IFRS 도입연도 이전부터 IFRS 재무제표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

제기


II 일본 국제회계기준의 동향II. 일본 국제회계기준의 동향


1.도입의 방향성Ⅱ. 일본국제회계기준의 동향

기본 인식

2010까지의 동향

일본의 IFRS도입은 Convergence （수렴）에서 Adoption（채용）으로

2005.3 일본의 기업회계위원회（ASBJ)와 국제회계기준심의회(IASB)의 공동프로젝트 개시2007.8 ASBJ와 IASB가 회계기준의 전면공통화에 합의（소위 “동경합의”）하고, 차이해소를 개시함2009.6 금융청에서 「 일본의 국제회계기준 취급 」 에 대하여 （중간보고안）발표

2012년에 최종적인 강제적용시기를 판단할 것을 표명하였으며, 도입시기는 2015、2016년경2012년에 최종적인 강제적용시기를 판단할 것을 표명하였으며, 도입시기는 2015、2016년경2010.12 ASBJ는 IFRS재단이 공표한 「감가상각과 IFRS」의 일본어 번역을 공표

2011.6 금융담당장관이 IFRS의 강제적용시기에 대하여 준비기간을 5～7년 정도로 할 것을 표명

2011년 이후의 동향

2011.6 경제단체연합회가 IFRS의 적용에 관하여 충분한 준비기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뜻의 의견서공표

현재로서는 2017년 , 2018년경이 강제적용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참고 조기적용회사：일본전파공업,ＨＯＹＡ, 일본판유리, 스미토모상사. 미쓰이스미토모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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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입시 유의사항Ⅱ. 일본국제회계기준의 동향

원칙주의의 적용

• 규칙주의에서 원칙주의로 ⇒추정을 포함한 회계상의 판단을 필요로하는 경우가 증가

• 경제적 실태에 적합한 회계처리의 채택, 연결그룹에서의 회계방침의 통일

• IFRS에서는 모회사와 자회사의 결산일은 동일해야 한다.

• 모회사가 3월 결산 한국자회사가 12월 결산과 같은 경우 실무상의 검토과제

결산일의 통일

연결범위의 확대

업무부담의 증대

• 모회사가 3월 결산, 한국자회사가 12월 결산과 같은 경우, 실무상의 검토과제

• 연결범위의 확대

• 주석정보의 확대와 결산조기화 흐름

연결 그룹에서의 회계방침 통일, 결산일 통일, 조기결산보고체제의 정비 등이 연결자회사에요구된다.


담 당 연락처 이메일담 당 연락처 이메일

Manager 황광락 02-2112-676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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