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Story寫眞集 _ photograph collection

등산의 기쁨은 상봉을 정복하였을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추었을때를 생각해 보라.

그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1962년 10월 1일

싸인지 속 인생의 지침이 되던 글 니체의 <생의 철학>중에서

Dreams come true 9988· 크루즈 유럽 여행가기

· 컴퓨터 배우기

· 화초가꾸기 전문가 과정 배우기

· 토기 만들기 배우기

· 여행 사진집 만들기

나의 친구들 선우숙희, 재숙이, 용자, 인순이, 봉자, 옥희, 후자 지금도 만나고 있는 친구들.

우리의 연인이 시작된 바로 그때 너무나 즐거웠던 한편에 영화같던 여고시절은 내인생의 기쁨의 카드이다.

쉬는시간이면 사진기사 아저씨에게 사진찍어 달라고 졸라서 만든 기록들!

내 50년전 철없었던 그래서 즐거웠던 기억들

1962년 덕성여고 시절로 돌아가 본다열아홉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 그리고, 시부모님의 며느리가 되는날 잘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던 그날이 바로 어제 같다.

보고싶은 나의남편…….

새로운 시작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스물다섯살

당신과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들당신잘생긴 나의 남편 마음이 천사인 천사표 아저씨 순하고 착하고 돈잘버는 남편

사랑해요 마누라

여고시절 재봉선생님을 10년만에 만났던날‘난 너 의상실

할줄알았어’하셨었는데 …….나의 끼와 영감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의상실 나의 일 30년

아들, 딸들 그리고 손자들에게 말해주고싶다.

네가 맡은일에 최선을 다해서

어디서도 사랑받는사람이 되라고......

30년동안 나를 있게 한 나의 일

의상실

참 여행도 많이 다니구 언제나 파티파티를외치던

우리 5식구!!!

천사표아빠, 귀한아들, 이쁜딸, 멋진딸, 기세련엄마

알콩달콩 패밀리다섯식구

내졸업식, 동생들졸업식, 시누이졸업식, 아들·딸 졸업식, 손자졸업식 까지 사진은 다없지만 수많던 졸업식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음만 들어도 눈물이난다. 나이가 들수록 더 …….다음 졸업식은 범주의 고등학교 졸업식 이다. 이때는 정말 눈물이 많이 흐를것 같다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졸업식

친구들과 어울리는것, 사람들이 우리집에 방문하는것,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일,

그리고, 선물하는것 참 내마음이 즐거워지는 일들이다.

나를 만나는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기를 항상 기도한다.

나의 친구들 지인들친구

Mestory

나의 기도가 이루어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