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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3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2014년 환율 전망 - Of the Fed, By the Fed & For the Fed - 이진우 리서치센터장 3787-8290 / [email protected] Your Reliable Partner

신한은행 세미나(2013.11.13) [호환 모드]img.shinhan.com/nexhpe/ko/news/131113_session2.pdf · 2013-11-12 · 1. 금융시장지각변동조짐의근본적인배경… 연준(Fed)의‘QE축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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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mber 13, 2013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2014년 환율 전망

    - Of the Fed, By the Fed & For the Fed -

    이진우 리서치센터장

    ☎ 3787-8290 / [email protected]

    Your Reliable Partner

  • Contents

    ◈ Prologue

    ▶ 우리가 알던 세상이 아니다 !-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금융위기와 전대미문의 정책대응- 무너지는 신전(神殿) & 빛 바래져 가는 전설(傳說)들

    ▶ 주가와 (정책)금리가 시사하는 바는?- Great rotation? Great unwinding? Carry trade? ……- 달도 차면 기우는데 ……

    ◈ 왜 연준(Fed)을 주목해야 하는가?

    2

    ▶ ‘Taper on/off’ 장세 리뷰(review)

    ▶ 석 달 짜리 미봉책으로 일단 휴전에 들어간 ‘財政 戰爭’

    ▶ 모든 시장이 크리티컬 레벨(critical level)에 이르렀는데……

    ◈ 환율 동향 및 향후 전망

    ▶ 달러/원 장기(長期) 전망 : ‘원화강세’ 불가피

    ▶ 달러/원 단기(短期) 전망 : 수급(需給) vs 개입(介入)

    ▶ 엔/원(JPY/KRW) 재정환율을 주목해야 할 시점

    ◈ Appendix … ’규제 강화에 죽어가는 시장’ 등

  • Prologue 1. 2013년 가을 야구(한국시리즈)가 남긴 교훈

    3

  • Prologue 2. 달러인덱스 vs CRB 지수 (차트인용: Bloomberg, 11월 5일 현재)

    ♦ CRB 지수 구성 비율- 서부 텍사스 중질유 (23%)

    난방유(5%), 무연휘발유(5%)- 천연가스 , 옥수수, 대두,

    쇠고기, 금 , 알루미늄, 구리… (각각 6%)

    - 설탕, 면, 코코아, 커피… (각각 5%)

    - 니켈, 소맥, 돼지고기, 은,오렌지 주스 … (각각 1%)

    ☞ 농축산물 41%, 에너지 39%,

    After crisis……- New Normal?- Goldilocks?

    4

    ☞ 농축산물 41%, 에너지 39%,비철금속 20%

    ☞ 1967년 100으로 출발 …2008년 7월 2일 473.97→ 2009년 2월 200.16

    ♦ 달러인덱스 구성 비율- 유로화(57.6%), 엔화(13.6%),

    파운드화(11.9%), 캐나다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스위스 프랑화(3.6%)

    ☞ 1973년 3월의 달러가치를100으로 삼아 계산

    Global Dollar WeaknessGlobal Dollar Weakness

  • Prologue 2-1. ‘前代未聞의 금융위기’ 이후 … 연준(Fed)이 만든 이상한 세상

    美 본원통화 추이(As of Oct.4, 2013)

    예금수취 금융기관의초과지불준비금 추이(As of Jul. 5. 2013)

    5(차트인용: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M1 통화승수 추이(As of sep.26, 2013)

    초과지불준비금에대한 이자율

    (As of Jun. 5. 2013)

  • Prologue 3.무너지고 있는 신전(神殿) & 빛 바래져 가는 전설(傳說)들

    6

  • Prologue 3-1. 말이 많아진 Bill Gross … 돈이 안되고 있다는 방증(!)

    7

  • Prologue 3-2. ‘어설픈 전설’ 존 폴슨(John Paulson)의 추락

    8

  • Prologue 3-3. 맛 간 루비니…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9

  • Prologue 4. 美 연방정부 ‘셧다운’도 막지 못한 글로벌 증시 랠리

    美 ‘Shutdown’ 기간 주요국 증시 동향

    - 美 증시, 상승세로 마감하는 데 성공 … 나스닥의 상대적 분발

    - 유럽은 미국보다 더 좋다! … PIGS 국가는 더욱 좋다!!(?)

    - 이머징 전선에 이상 없다(!)(?)

    ☞ 이 와중에도 한국의 코스닥(KOSDAQ)은 하락 .., 영원한 잡주?

    10인용: Infomax

  • Prologue 4-1. 역시 주식이다(!)(?) … 키 높이 맞추기가 필요한 시점

    2013년 주요국 증시 동향 (11/5 까지)

    - 역시 주식투자 만한 것은 없다(!)(?)

    - 아르헨티나. 일본, 美 나스닥, 그리스 … 놀라운 수익률!

    - 이머징 시장의 불안감은 남았는데 … 인도는 예외?

    ☞ 연간으로는 코스피를 능가하는 코스닥 상승률 … 역시 잡주?

    11인용: Infomax

  • Prologue 5. 주요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들의 기준금리 추이

    Weekly charts

    (2008/07/18~ 2013/09/27)

    12

    4월 이후 5차례 ↑

    라구람 라잔 , 기준금리 7.5%로 ↑

  • 1. 금융시장 지각변동 조짐의 근본적인 배경 … 연준(Fed)의 ‘QE 축소론’

    The Committee will closely monitor incoming

    information on economic and financial developments in

    coming months. The Committee will continue its

    purchases of Treasury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employ its other policy tools as

    appropriate, until the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has

    improved substantially in a context of price stability.

    Participants also touched on the conditions under which it might be

    appropriate to change the pace of asset purchases. Most observed

    that the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had shown progress since the

    program was started in September, but many of these participants

    indicated that continued progress, more confidence in the outlook,

    or diminished downside risks would be required before slowing the

    13

    improved substantially in a context of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is prepared to increase or reduce the

    pace of its purchases to maintain appropriate policy

    accommodation as the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or

    inflation changes. In determining the size, pace, and

    composition of its asset purchases, the Committee will

    continue to take appropriate account of the likely

    efficacy and costs of such purchases as well as the

    extent of progress toward its economic objectives.

    NH농협선물 5월 전망보고서[자료 5] … 7p

    or diminished downside risks would be required before slowing the

    pace of purchases would become appropriate.

    A number of participants expressed willingness to adjust the

    flow of purchases downward as early as the June meeting if the

    economic information received by that time showed evidence of

    sufficiently strong and sustained growth; however, views differed

    about what evidence would be necessary and the likelihood of that

    outcome. One participant preferred to begin decreasing the rate

    of purchases immediately, while another participant preferred to

    add more monetary accommodation at the current meeting and

    mentioned that the Committee had several other tools it could

    potentially use to do so. Most participants emphasized that it was

    important for the Committee to be prepared to adjust the pace

    of its purchases up or down as needed to align the degree of policy

    accommodation with changes in the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and

    inflation as well as the extent of progress toward the Committee's

    economic objectives.

  • 1-1. 美 S&P500 지수 일간차트 (차트인용: Infomax, 11/5 현재)

    (5/22) 버냉키 의회 청문회“in the next few meetings”

    (7/11) NBER (버냉키)“Stimulative Policy inForeseeable Future”

    (9/18) FOMCNo tapering

    14

    (5/1) FOMC 성명서“prepared to increase or reduce the pace of

    its purchases”

    (6/19) FOMC (버냉키)“연내 QE 축소, 내년상반기말 QE 종료”

    Foreseeable Future”

  • 1-2. 美 T-Note(10Yr.) 수익률 일간차트 (차트인용: Infomax, 11/5 현재)

    (9/18) FOMCNo tapering

    15

    (5/22) 버냉키 의회 청문회“in the next few meetings”

    (6/19) FOMC (버냉키)“연내 QE 축소, 내년상반기말 QE 종료”

  • 1-3. 달러인덱스 일간차트 (차트인용: Infomax, 11/5 현재)

    (5/22) 버냉키 의회 청문회“in the next few meetings”

    (7/11) NBER 강연

    16

    5월 1일 (FOMC)

    (6/19) FOMC (버냉키)“연내 QE 축소, 내년상반기말 QE 종료”

    (9/18) FOMCNo tapering

  • 1-4. FRB 의장 정도 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 뻔뻔스러움은 갖추어야 ……

    “(FOMC 발표에) 미국채 금리가 급락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기자)

    “현 경제상황을 한결 나아지게 만드는바람직한 방향” (버냉키)

    ※ “이번 9월 회의에서 우리가 특별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언한 적은

    없었다” (버냉키)

    17

    “지금 금리가 오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투자자들이 미국경제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전망을 내리고 있기 때문”

    “오늘 연준 이사들이 내놓은 경기전망을 보면 금리가 상승할 경우 경제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완벽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비록 금리 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주택가격과 같은 실물 지표가 좋아지고 있지 않은가?”

    ☞ 6월 9일 FOMC 이후 기자회견 과정에서

  • 1-5. 버냉키의 ‘안면몰수’ 배경 2가지

    18

  • 2. ‘막장 미드’ 16일만에 1회를 끝내다 !

    19

  • 2-1. ‘U.S.A.’ 브랜드를 추락시킨 ‘Government shutdown’

    20

  • 2-2. 석 달 휴전에 들어간 ‘재정전쟁’ & 여론의 역풍 맞고 있는 ‘Tea Party’

    21

  • 3.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가장 부진한 다우존스 지수

    다우존스지수(DJIA) 월간차트 (10/25 현재)

    ☞ MACD에서 매도 시그널을 띄우지 말라!

    22

    美 다우존스지수(DJIA) 일간차트 (Infomax, 10/25)

    ☞ 전고점 돌파로 ‘triple-top’을 극복할 것인가?

    ?

  • 3-1. S&P500 지수의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은 금주에도 이어질 것인가?

    S&P500 지수 월간차트 (10/25 현재)

    ☞ 아직도 S&P500 지수는 과열 단계가 아니다?

    23

    美 S&P500 지수 일간차트 (Infomax, 10/25)

    ☞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 → ‘divergence’ 완성 막바지? ?

  • 3-2. “Wow! NASDAQ!”

    나스닥(NASDAQ) 월간차트 (10/25 현재)

    ☞ 2000~2002년 낙폭의 61.8%도 올라섰는데……

    24

    美 나스닥(NASDAQ) 지수 일간차트 (Infomax, 10/25)

    ☞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제일 잘 나가는 나스닥!

  • 3-3. 유럽증시 노났다(!)(?)

    그리스 종합지수 주간 일목균형표 (10/25 현재)

    ☞ 2007년 11월 고점(5,346p) → 471.35p(2012.6.) 2012.6월 저점(472p) 대비 252.6% ↑7월 15일(789p) 대비 150.9% 급등

    25

    독일 DAX 30 지수 주간 일목균형표 (Infomax, 10/25)

    ☞ 우상향 채널 상단 도달 … 조정 없이 갈 것인가?

  • 3-4. 크리티컬 레벨에 도달한 이머징 증시

    印尼 자카르타 종합지수 주간차트 (10/25 현재)

    ☞ 최근 낙폭의 50%에서 수렵 중인 이동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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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SENSEX 지수 월간차트 (Infomax, 10/25)

    ☞ Triple-top에서 맞는 변곡점 … 10월 FOMC가 모멘텀?

  • 3-5. 日.中 아시아 양대 증시는 어째 시원치 않다는……

    中 상하이종합지수 일간차트 (10/25 현재)

    ☞ 두 개의 선이 다 무너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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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Nikkei 225 지수 일간차트 (Infomax, 10/25)

    ☞ 14,000엔 붕괴 시 추가 조정 불가피

  • 3-6. 韓 KOSPI … 수요일(10/23)의 ‘하락장악형’ 장대 음봉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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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5일 3일간개인 순매수 3,291억

  • 지나가는 길에(1) … 외국인들의 순매수는 언제, 그리고 얼마까지?

    투자자 별 매매동향 (8/13 ~ 11/5)

    - 외국인 : 14조 6,416억 원 순매수- 개 인 : 5조 5,985억 원 순매도- 기 관 : 7조 9,585억 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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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 관 : 7조 9,585억 원 순매도(연기금 : 2조 3,348억 원 순매수)

    투자자 별 매매동향 (연초 이후 11/5까지)

    - 외국인 : 5조 1,215억 원 순매수 (9/26 순매수 전환)- 개 인 : 4조 7,738억 원 순매도- 기 관 : 1조 2,958억 원 순매수

    (연기금 : 8조 4,147억 원 순매수)

  • Buy Korea 열풍

    펀드 열풍

    박스권 돌파 후대세상승 진입?

    지나가는 길에(2) … 지금이 과연 ‘대세상승’의 초입일까? (Infomax, 11/6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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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권 돌파 후대세상승 진입!

    ※ 기술적 지표는지극히 중립적

  • ?

    4. 외신의 연이은 ‘한국 띄우기’ … 그냥 즐겨도 될까?

    31

  • 4-1. 달러/원(USD/KRW) 환율 월간 추이 및 시사점 (Infomax, 10/7 현재)

    32

    ?

  • 4-2. 이의를 제기하기 힘든 ‘장기(長期)’ 원화절상 전망

    33

    GDP 대비 경상수치 추이 및 전망치 (%)

    ☞ 한국 : 2008년 0.5% → 2012년 3.9%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중 추이 및 전망치 (%)

    ☞ 한국 : 2008년 73.2% → 2012년 39%

  • 4-3. 아시아 주요국 외환보유액 추이 … 한국, 꾸준한 증가추세

    34

  • 4-4. 사상최고치 경신 중인 거주자 외화예금 … 두터운 대기매물로 작용할 듯

    35

  • 4-5. 환율의 ‘단기’ 전망은 불투명 … 당국의 개입 & 산적한 불확실성

    36

  • 4-6. 개입의 당위성은 부족하지만 효과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37

    1,050원이 다시 위협받아도한동안 구두개입만으로도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에서당국의 개입 타이밍과 강도는나쁘지 않았다는 시장의 평가

  • 4월 말 53.6855 → 8월말 69.2200 (22.4% 절하)

    ☞ 달러/원 환율 1,000원 → 1,290원

    지나가는 길에(3) … 한국 원화의 위상은 분명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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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USD/KRW) vs 달러/루피(USD/INR) … (Infomax, 10/28 현재)

  • 5. 재정환율(裁定換率)에서도 관찰되는 원화강세

    유로/원(EUR/KRW) 재정환율 월간 일목균형표 (10/28)

    ☞ 2000년 10월 이후 추세선 지지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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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원(JPY/KRW) 재정환율 월간 추이 (Infomax, 11/6)

    ☞ 당국 개입의 가장 직접적인 배경(?)(!)

  • 5-1. 엔/원(JPY/KRW) 환율의 추가하락에 대비할 수 밖에 없는 배경

    40

  • 5-2. 달러/엔(USD/JPY) 월간차트 : 막힐 만한 곳에서 ‘일단’ 막혔지만 ……

    41차트 인용: Infomax, 11/6 현재

  • 5-3. 달러/원(USD/KRW) 일간차트 : 막힐 만한 곳에서 ‘일단’ 막혔는데……

    42차트 인용: Infomax, 11/6 현재

  • 5-4. 달러/원(USD/ KRW) 주간 일목균형표 : 아직 확실한 바닥 신호가 없다!

    43차트 인용: Infomax, 11/6 현재

  • Appendix 1. ‘볼커(Paul Volcker)’가 죽어야 시장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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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ss-Steagall Act (1933) → Gramm Leach Bliley Act (1999)

    → Dodd-Frank Act (2011)

  • Appendix 2. 진정 설국열차(QE) 밖은 빙하기(경기침체기)라 얼어 죽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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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기(경기침체기)에

    설국열차(양적 완화) 밖으로 나가면

    모두 죽는 것인가?

  • Appendix 3. 지금은 상식과 전통적인 시장분석 툴이 통하지 않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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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柱不如觀相, 觀相不如心相☞ 관상불여’눈치’

    ▶ 지금은 파도와 바람과 조류를모두 살펴야 할 때 (인용: 최기억 칼럼)

  • Appendix 4.머지 않아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 高齡化& 低出産

    47

  • Q & A

    48

    감사합니다.Your Reliable P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