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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음식료산업의 안정성 헬스케어의 성장성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Overweight(유지) 2015. 01. 27 스몰캡 윤혁진(내수소비재) Tel. 368-6499 [email protected] 스몰캡 팀장 박종선(IT) Tel. 368-6076 [email protected] 스몰캡 오소민 Tel. 368-6152 [email protected]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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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스몰캡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Overweight(유지)

2015. 01. 27

스몰캡 윤혁진(내수소비재)

Tel. 368-6499

[email protected]

스몰캡 팀장 박종선(IT)

Tel. 368-6076

[email protected]

스몰캡 오소민

Tel. 368-6152

[email protected]

Page 2: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Summary

건강기능식품 3사: 콜마비앤에이치, 내츄럴엔도텍, 쎌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음식료 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음식료 산업과 헬스케어 산업대비

프리미엄 받아야 마땅하며, 실제로 건강기능식품 3사들의 주가는 지난해 이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으며 높은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건강기능식품 3사에 대해 국내 및 해외 진출 고성장성과 안정적 매출에 대한 프리미엄을 적용해 2016년 EPS에 40.0배를 적용함.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신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제시, 쎌바이오텍에 대해 신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6,000원 제

시,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건강기능식품 시대의 도래

고령사회 진입과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호의적이며 소비여력도 높은 30~40대 인구비중 증가, 삶의 질 추구(Quality of Life)에 대한 인식

확대로 건강기능식품 소비 증가

건강기능식품은 단순히 몸에 좋은 음식에서 특정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Targeting화되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대, 다양한 유

통채널로 소비자에게 다가오며 유행이 아닌 생활패턴으로 변화 중

홍삼시장 잠식: 구체적인 효능이 인정되면서 백수오등복합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고성장 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절반을 차

지하던 홍삼이 매년 10%씩 감소하면서 홍삼과 인삼을 제외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내외의 고성장 중

3.6조원의 한약방 시장 잠식 가능: 최근에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건강기능식품들 중 한약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궁극적

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안정성, 구체적인 효능을 무기로 한약방 시장을 잠식하면서 고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함(헤모힘: 당귀, 천궁, 백

작약 등의 복합추출물, 백수오궁: 백수오, 속단, 당귀 등의 복합추출물)

한국 1인당 건강기능식품 소비액은 연 10만원 내외로 1인당 GDP대비 금액은 미국보다는 높고 일본보다는 낮지만, 한국인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하면 3.6조원의 한약방 시장을 대체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고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함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07~2011년 연평균 5.5%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6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200억달러에

미칠 것으로 예상됨. 품목별 비중은 Vitamins & Minerals, 허브/식물류, 스포츠류 & 특수식 순으로 차지하고 있음

미국: 시장규모는 약 40조원 규모로 비타민, 허브류가 34%, 17%로 주류지만, 비만인구 급증으로 건강보조제, 식사대체식품이 22%를 차

지하고 있어 한국 시장도 향후 건강보조제와 식사대체식품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건강기능식품 3총사

콜마비앤에이치(신규, A20013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의 Rising Star!!

쎌바이오텍(신규, A04996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6,000원): 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 경쟁력 있는 기업

내츄럴엔도텍(유지, A16833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7,000원): 안정적인 재구매 + 유통채널 확대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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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건강기능식품 3사 경쟁력 비교

콜마비앤에이치(200130.KQ) 쎌바이오텍(049960.KQ) 내츄럴엔도텍(168330.KQ)

핵심경쟁력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

면역력 개선 기능으로 식약처 개별인정

가격경쟁력 높은 화장품의 글로벌 진출

이중코팅 유산균으로 제품 경쟁력 높음

백수오등복합추출물

갱년기여성 건강 관련 식약처

개별인정

타겟시장 항암치료한 환자대상으로 시작해 면역력 개선

기능으로 일반인 대상 시장 확대 중 장 건강 및 면역력 개선 기능으로 일반인 대상 갱년기 증상 여성 및 여성 전반

국내시장 자체제품 독점판매 자체 프로바이오틱 제품 판매 및 OEM 공급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경쟁 치열

원료 독점판매

자체제품 판매 및 OEM 공급

해외진출여부 화장품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 중

건강기능식품은 미정

덴마크에서 듀오락 자체 브랜드 판매 중

글로벌제약사 통해 핀란드, 암웨이 통해

아시아지역에 OEM판매

백수오등복합추출물 원료 미국 수출

빠르면 2015년 중국, 일본에 제품

수출 기대

천연물신약

개발 여부

항암치료 보조제 개발(MH30 헤모힘)

2015년 임상1상 실시

이중코팅 기술과 치료용 유산균 등을 응용해

대장암 치료제 개발 중

EstroG 천연물 신약 개발 기대

고 흡수성 마이크로 칼슘 미국 임상

매출비중 건강기능식품 43%

화장품 57% 건강기능식품 100% 건강기능식품 100%

유통채널 대부분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애터미 통해 판매 자체브랜드 매출 33%, OEM 51%, 기타 16% 홈쇼핑 90% 내외

자료: 유진투자증권,

건강기능식품 밸류에이션 비교

콜마비앤에이치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종목코드 A200130 A049960 A168330

시가총액(십억원) 989.8 561.2 918.4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실적(십억원)

매출액 174.0 223.0 270.0 39.6 47.9 57.8 122.6 149.0 169.3

영업이익 23.0 33.5 43.0 13.3 17.9 22.9 26.5 32.1 37.8

세전이익 26.9 37.5 47.0 13.1 17.9 22.9 26.6 33.5 40.3

순이익 21.0 29.2 36.6 10.0 13.9 17.8 20.9 26.8 32.3

수익성(%)

영업이익률 13.2% 15.0% 15.9% 33.7% 37.4% 39.6% 21.6% 21.5% 22.4%

세전이익률 15.4% 16.8% 17.4% 33.0% 37.4% 39.6% 21.7% 22.5% 23.8%

순이익률 12.1% 13.1% 13.6% 25.2% 29.1% 30.8% 17.0% 18.0% 19.1%

ROE 40.0% 35.8% 31.1% 21.0% 24.0% 24.5% 34.1% 31.4% 28.1%

Valuation(배)

PER 41.0 34.3 27.0 56.3 40.2 31.5 43.6 34.1 28.3

PBR 16.4 12.2 8.4 10.8 8.7 6.9 12.7 9.3 7.0

EPS(원) 284 391 496 1,060 1,484 1,894 1,090 1,391 1,677

Target PER(배)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목표주가(원) 20,000 76,000 67,000

현주가 대비 Upside 49.3% 27.3% 41.1%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밸류에이션은 2015.01.23 기준

스몰캡 윤혁진(내수소비재)

Tel. 368-649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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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I. 건강기능식품 산업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산업의 성장성을 겸비!

II. 건강기능식품 시대의 도래

고령사회 진입과 웰빙 트렌드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 견인

홍삼시장 잠식 중

3.6조원 규모의 한약방 시장→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의 전환 전망

III.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시장 규모가 크고, 여전히 성장여력 있는 선진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기업분석

콜마비앤에이치(200130.KQ)

쎌바이오텍(049960.KQ)

내츄럴엔도텍(168330.KQ)

2 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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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I. 건강기능식품 산업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산업의 성장성을 겸비!

콜마비앤에이치,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시가총액 상위 음식료 업체들의 매출액을 합산한 후 최근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을 구하면 평균은

8.0%,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인 농심도 2.6%의 성장성을 보이며 안정적 성장의 대명사인 음식료 산업을 성

격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물론 survivor's effect와 M&A와 같은 신규사업의 추가가 있었고 현재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 매출액을 비교했기 때문에 성장률이 평균보다 높게 나오겠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안정적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제약사들 매출액의 평균 증가율은 12.2%, 상위 헬스케어 업체들 매출액의 평균 증가율은

27.1%로 매우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고령화와 삶의 질 추구, 의료의 고도화로 제약산업과 헬스케

어산업은 장기적으로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다.

도표 1 제약사, 헬스케어, 음식료업체들의 지난 10년간 매출액 CAGR 및 2015년 PER 평균 (단위: 십억원)

매출액 합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CAGR('04~'13) PER 평균

상위 음식료 합계 12,361 12,494 12,550 13,266 14,859 16,542 18,398 21,205 24,066 24,697 8.0% 19.7

상위 제약사 합계 1,310 1,707 1,843 2,146 2,470 2,767 2,881 3,071 3,277 3,689 12.2% 33.0

상위 헬스케어 합계 127 200 290 370 462 567 710 902 1,127 1,107 27.1% 34.1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1) 시가총액 상위 제약사 7개 종목: 유한양행, 녹십자, 대웅제약, LG생명과학, 휴온스, 부광약품, 광동제약

2) 상위 헬스케어 13개 종목: 셀트리온, 메디톡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하이로닉, 루트로닉, 산성앨엔에스, 휴메익스, 뷰웍스, 인바디, 엑세스바이오, 바텍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하이트진로, 삼립식품, 농심, 동원F&B, 대상, 무학, 빙그레, 남양유업, 팜스코, 매일유업, 이지바이오, 크라운제과

4) 분할 및 합병으로 연속성 없는 기업 제외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음식료 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산업이라 생각

한다. 매일매일 섭취해야 하는 식품의 일종이고, 제약과 헬스케어처럼 고령화와 삶의 질 추구에 수혜, 신약

개발 가능성 등 장기적인 성장성이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음식료산업과 헬스케어 산업 대비해서도 프리미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주식시장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주요업체들의 주가는 당해 연도 PER 40.0

배 수준을 지지 받으며, 높은 주가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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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당사 커버 건강기능식품 3사에 대해 고성장성, 신약개발 가능성과 안정적 매출에 대한 프리미엄을 적용해

2016년 EPS에 40.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2월 3일 구주가 상장하며 시가총액 1조원이 될 콜마비앤에이치는 2016년도 EPS 496원에 40.0배를 적용

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을, 쎌바이오텍은 2016년도 EPS 1,894원에 40.0배를 적용해 투자

의견 BUY, 목표주가 76,000원을 신규로 제시한다. 내츄럴엔도텍은 2016년도 EPS 1,677원에 40.0배를

적용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7,000원을 유지한다.

도표 2 건강기능식품 밸류에이션 비교

콜마비앤에이치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종목코드 A200130 A049960 A168330

시가총액(십억원) 989.8 561.2 918.4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실적(십억원)

매출액 174.0 223.0 270.0 39.6 47.9 57.8 122.6 149.0 169.3

영업이익 23.0 33.5 43.0 13.3 17.9 22.9 26.5 32.1 37.8

세전이익 26.9 37.5 47.0 13.1 17.9 22.9 26.6 33.5 40.3

순이익 21.0 29.2 36.6 10.0 13.9 17.8 20.9 26.8 32.3

수익성(%)

영업이익률 13.2% 15.0% 15.9% 33.7% 37.4% 39.6% 21.6% 21.5% 22.4%

세전이익률 15.4% 16.8% 17.4% 33.0% 37.4% 39.6% 21.7% 22.5% 23.8%

순이익률 12.1% 13.1% 13.6% 25.2% 29.1% 30.8% 17.0% 18.0% 19.1%

ROE 40.0% 35.8% 31.1% 21.0% 24.0% 24.5% 34.1% 31.4% 28.1%

Valuation(배)

PER 41.0 34.3 27.0 56.3 40.2 31.5 43.6 34.1 28.3

PBR 16.4 12.2 8.4 10.8 8.7 6.9 12.7 9.3 7.0

EPS(원) 284 391 496 1,060 1,484 1,894 1,090 1,391 1,677

Target PER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목표주가(원) 20,000 76,000 67,000

현주가 대비 Upside 49.3% 27.3% 41.1%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밸류에이션은 2015.01.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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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II. 건강기능식품 시대의 도래

고령사회 진입과 웰빙 트렌드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 견인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 진입

한국은 이미 2000년부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 즉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으며, 2012년 현재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2%로 1970년 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24%, 2050년 3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65세 이

상 고령자 비중이 14%를 넘으며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20%를 상회하며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진국에서도 고령사회 진입과 질병 예방, 높은 의료비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추세와 자기 건강관리(Self-Health Care)에 대한 관심 증가

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표 3 대한민국: 2000년부터 이미 고령화 사회 진입, 2016년에 고령사회 진입 예상

42% 43%34%

26% 21% 16% 13% 13% 11% 10% 10%

55% 54%62%

69%72%

73%71%

63%57%

53% 50%

3% 3% 4% 5% 7% 11% 16%24%

32%37% 4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2040 2050 2060

0~14세 15~64세 65세이상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주: 고령화 사회는 유엔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인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사회는 14% 이상인 사회를,

초고령화 사회는 20% 이상인 사회를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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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4 2030년부터 총인구 감소하면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 급증

11 14 13 11 10 8 7 7 6 5 4

14

1824 30 34 36 37

3329

2522

1

1

1

23 5 8

1317

1818

0

10

20

30

40

50

6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2040 2050 2060

0~14세 15~64세 65세이상(백만명)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도표 5 연령계층별 고령 인구

1970년 1990년 2000년 2012년 2020년 2030년 2040년 2050년

총인구(만명) 3,224 4,287 4,701 5,000 5,144 5,216 5,109 4,812

0~14세(%) 42.5 25.6 21.1 15.1 13.2 12.6 11.2 9.9

15~64 54.4 69.3 71.7 73.1 71.1 63.1 56.5 52.7

65세

이상

65~74세 2.3 3.5 4.9 7.1 9.0 14.6 15.8 15.3

75~84세(75세 이상) 0.8 1.6 2 3.8 5.1 7.2 12.4 14.4

85세 이상 - - 0.4 0.9 1.6 2.5 4.1 7.7

65이상 전체 3.1 5.1 7.2 11.8 15.7 24.3 32.3 37.4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1,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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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소비여력 높은 30~40대의 인구 증가, 건강에 소비하다!

1970년, 1971년 출생아수는 100만명, 102만명으로 대한민국에서 100만명 이상 태어난 유일한 두 해이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68~73년생은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10%(2013년 추계인구 5,022만

명 기준)로 인구 구조 피라미드 상 가장 두터운 연령층이며, 만 41~46세로 대한민국 소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40대 초중반으로 건강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하고

있는 사회의 중추 세대이다.

도표 6 연도별 출생아수: ‘70년, ‘71년 100만명 이상 출생

0

200,000

400,000

600,000

800,000

1,000,000

1,200,000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출생아수(명)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도표 7 2013년 대한민국 인구 구조

(500) (400) (300) (200) (100) 0 100 200 300 400 500

0세

10세

20세

30세

40세

50세

60세

70세

80세

90세

여자 (천명)

남자 (천명)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주: 2011년 12월에 작성한 장래인구추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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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설문조사 결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을 차

지한 가운데, 연령별로는 30대가 64%, 40대가 59%로 구입 경험이 높은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36%로 상

대적으로 구입 경험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건강기능식품의 주 소비자는 의료비 지출이 많은 50대,

60대가 아닌 건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고, 다양한 매체와 유통채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이

있고 소비력이 높은 30대, 40대이다. 한국에서 가장 두터운 인구층을 가지고 있는 68~73년생이 건강기능

식품을 본격적으로 소비하기 시작하는 40대 초중반에 들어가는 것이다.

도표 8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 도표 9 30~40대의 높은 건강기능식품 구입 경험

있다, 50.2%없다, 49.8%

0%

10%

20%

30%

40%

50%

60%

70%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있다

없다

자료: 식약처, 유진투자증권

주: 식약처의 19세 이상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 결과

자료: 식약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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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y: 기능이 구체화되고 다양해지는 추세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4.9조원으로 추정(건강기능식품 업체 매출액의 총합, 건강기

능식품협회 추정)되며 그에 따라 1인당 건강기능식품 연 소비금액은 약 100,000원으로 추정된다. 2013년

에 이어 백수오등복합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들이 크게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여전히

TV홈쇼핑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자주 방영됐었다.

기존에 건강기능식품 하면 비타민을 제일 먼저 떠올렸지만, 지금은 건강기능식품의 다기능화로 성별, 나이

별로 소비되는 제품이 다 다르게 타게팅되고 있다. 현대인들의 문제점인 비만, 수면장애, 눈 건강 악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고,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이 좀 더 다변화, 세분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가장 급성장한 백수오궁은 갱년기 증상 여성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이 불편한 사

람들을 타겟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

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이하 기능성원료)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

는 식품이다. 식약처는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런 기능성원료를 가지고 만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원료는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 공

전」에 기준 및 규격을 고시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시된 원료(홍삼, 비타민, 알로에, 프로바이오틱스

등)와 개별적으로 식약처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인정 원료(헛개나무과병

추출분말, 당귀혼합추출물, 복분자추출분말, 백수오등복합추출물 등)로 나눌 수 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된 기능성 원료와 개별인정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의 건강기능

식품을 구분해 놨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줌 등과 같은 질병발생 위험 감소기능, 기억력개

선, 갱년기여성 건강, 전립선 건강, 정자 운동성 개선 등 31개 생리활성 기능에 대해 고시해 보다 구체적인

기능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 나가도록 하고 있다.

도표 10 식약처 고지 생리활성기능 (2014년 11년 30일 기준)

번호 기능성 분야 번호 기능성 분야 번호 기능성 분야

1 기억력 개선 11 피로개선 21 혈중중성기방개선

2 혈행 개선 12 피부건강 22 인지능력

3 간건강 13 콜레스테롤 개선 23 운동수행능력향상/지구력향상

4 체지방감소 14 혈압조절 24 치아건강

5 갱년기여성 건강 15 긴장완화 25 배뇨기능 개선

6 혈당조절 16 장건강 26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7 눈건강 17 칼슘흡수 도움 27 갱년기 남성건강

8 면역기능 18 요로건강 28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

9 관절/뼈건강 19 소화기능 29 정자 운동성 개선

10 전립선건강 20 항산화 30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의 질 건강

31 어린이 키성장 개선

자료: 식약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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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11 2013년 기능성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점유율)

면역기능 개선,

24.8%

혈행개선, 21.9%

항산화, 20.6%

영양소 보충, 6.5%

장 건강, 4.8%

체지방 감소, 3.7%

기타, 17.7%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의 1인당 건강기능식품 소비액은 연 100,000원 내외로 미국 125,000원, 일본 140,000원에 비해 낮은

편이라 할 수 있지만, 1인당 GDP대비로 보면 미국보다는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많고 일본보다는 적은 상태

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하면 향후 3.6조원의 한약방 시장을 대체하

면서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고성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도표 12 한국, 미국,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및

1인당 건기식 지출 금액 비교

도표 13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 추이: 2013년

기준 약 1.5조원 생산

4.9

40.0

18.0

-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140,000

160,000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한국 미국 일본

(원)(조원) 시장규모

1인당 소비금액

14,820

0%

5%

10%

15%

20%

25%

30%

2,500

4,500

6,500

8,500

10,500

12,500

14,500

16,5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억원)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식품의약안전처, 유진투자증권

도표 14 GDP 대비 1인당 건강기능식품 소비금액 비교

1인당 연 건기식 소비금액 1인당 GDP($) GDP 대비 금액

미국 125,000 54,678 2.3

일본 140,000 37,540 3.7

국내 100,000 28,739 3.5

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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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15 각종 홈쇼핑 채널에서 대대적으로 백수오 제품을

판매, 작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음

도표 16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행했던 프로바이오

틱스 제품: 유명인을 내세워서 마케팅

자료: 언론, 유진투자증권 자료: 언론, 유진투자증권

건강기능식품은 진출 요건이 상대적으로 용이해 제약업체, 화장품 업체들의 진출이 지속되고 있다. 화장품

업체 코스맥스는 자회사인 코스맥스바이오를 통해 ‘닥터 슈퍼칸’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고, LG생활건

강은 지난 2012년 일본 건강기능식품 회사 ‘긴자스테파니’, 2014년 ‘R&Y 코퍼레이션’을 흡수 합병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2014년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뉴’를

출시했으며 한국화이자제약도 같은 해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D 500’을 발매하는 등 제약업체, 화장

품 업체들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도표 17 바이엘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엘레뉴’, 한국화이자제약의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자료: 언론,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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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ible: 건강기능식품 유통채널의 대중화로 가격과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건강기능식품의 유통 채널도 약국, 백화점, 다단계 판매 등과 같이 전문적이고 찾아가야 되는 번거로움에서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대형 할인마트와 같이 대중화 되고 소비자와의 접점이 넓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약사, 다단계 판매자가 아니더라도 인터넷과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 소비자들이 쉽게

건강기능식품의 구체적인 정보와 기능을 알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도 더욱 용이해 졌다.

도표 18 약국에 진열된 건강기능식품 도표 19 대형 할인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20 유통채널별 건강기능식품 매출 점유율(2010년)

다단계, 38.4%

방문판매, 21.4%홈쇼핑/케이블, 5.9%

전화권유판매, 1.8%

인터넷, 4.6%

기타, 0.6%

전문매장, 15.1%

백화점, 4.8%

할인매장, 2.6%

병원, 0.9%매장판매, 기타, 3.5%

편의점, 0.1% 약국, 0.3%

자료: 식약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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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시장 잠식 중

한국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2005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며, 금융위기 시기에도 증가하는 안정적 성장

성을 보여줬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홍삼의 고성장으로 높은 건강기능

식품 시장 성장률을 보여줬지만, 2012년에는 홍삼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와 중저가 홍삼 선호로 홍삼 생산

액이 역성장하면서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률도 둔화됐다. 홍삼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

고 있기 때문에 홍삼의 성장과 둔화에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홍삼의 경우 2011년을 기점으로 생산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반면에 개별인정형, 비타민, 무기질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작년 한 해 열풍을 일으켰던 백수오등복합추출물(개별인정형)은 갱년기 증

상 완화 효능이 있어 갱년기 여성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출시되었고, 생산금액이 2010년 14억원, 2011

년 40억원, 2012년 100억원, 2013년 704억원으로 2013년 한해만 약 600% 넘게 증가했다. 그 외에도 간

건강에 효능이 있는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은 2012년 502억원에서 2013년 541억원으로 작년 한 해 7.8%

증가했고, 면역 기능 향상 효능을 가진 당귀혼합추출물은 2012년 245억원에서 2013년 314억원으로 약

28.2%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들이 간건강, 여성갱년기 증상 완화, 체지방 감소 등으로 구체화되고

세분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목적이 분명해졌다.

구체적인 효능을 무기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 홍삼 시장을 잠식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도표 21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생산실적 추이(상위 10품목): 홍삼은 2011년도부터 생산실적 지속 감소, 반면 개별인정형은

지속해서 큰 폭으로 성장 중

순위

구분 총생산액 CAGR

('05~'13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총생산액(억원) 6,856 7,008 7,235 8,031 9,598 10,671 13,682 14,091 14,820 10%

증가율

2% 3% 11% 20% 11% 28% 3% 5%

1 홍삼 1,920 2,469 3,284 4,184 4,995 5,817 7,191 6,484 5,869 15%

홍삼 성장률(%)

28.6% 33.0% 27.4% 19.4% 16.5% 23.6% -9.8% -9.5%

2 개별인정형 79 73 249 416 799 1,129 1,435 1,807 2,324 53%

3 비타민, 무기질 762 636 604 531 761 991 1,561 1,646 1,747 11%

4 프로바이오틱스 144 168 174 190 254 317 405 518 804 24%

5 알로에 971 1,031 797 639 648 584 692 687 628 -5%

6 가르시니아캄보지아

208 207 440 541 -

7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 153 152 142 266 334 348 509 497 490 16%

8 인삼 371 364 348 413 364 341 381 450 466 3%

9 감마리놀렌산 153 289 187 145 108 93 224 152 186 2%

10 식이섬유 (보충용) 183 207 159 145 154 117 116 168

-

11 기타품목 1,477 1,251 1,016 901 1,015 726 961 1,242 1,457 0%

홍삼, 인삼 제외 4,565 4,175 3,603 3,434 4,239 4,513 6,110 7,157 8,485 8%

%, growth

-8.5% -13.7% -4.7% 23.4% 6.5% 35.4% 17.1% 18.6%

자료: 식품의약안전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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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22 개별인정형 원료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상위 10품목)

순위 구분

총 생산액

기능성 내용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총생산액(억원) 416 800 1,129 1,435 1,807 416

1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14 40 100 704 갱년기 여성건강

2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145 441 349 502 541 간건강

3 당귀혼합추출물 22 62 87 140 245 314 면역기능

4 그린마떼추출물 6 4 147 229 체지방감소

5 돌외잎주정추출분말 63 체지방감소

6 히알우론산나트륨 3 11 71 41 48 피부건강

7 초록입홍합추출오일 복합물 36 32 29 28 36 관절건강

8 대두배아열수추출물등 복합물 61 27 체지방감소

9 사탕수수왁스알코올 23 19 23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10 알로에추출물 29 21 22 변비 방지

소계 22 246 591 685 1,164 2,007

자료: 식품의약안전처, 유진투자증권

도표 23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현황

구 분 총 생산액

(억원)

총 생산량

(톤)

내수용 수출용

생산액(억원) 생산량(톤) 생산액(억원) 생산량(톤)

2004 2,506 4,764 2,263 4,250 242 514

2007 7,235 10,578 6,888 10,239 346 339

2008 8,031 13,687 7,516 12,990 514 697

2009 9,598 19,885 9,184 19,293 415 592

2010 10,671 25,361 10,211 24,994 460 367

2011 13,682 40,258 13,126 39,611 556 647

2012 14,091 34,599 13,507 33,735 584 864

2013 14,820 31,446 14,066 30,490 754 956

자료: 식약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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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조원 규모의 한약방 시장→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의 전환 전망

과거 건강기능식품의 1인자, 한의학 시장은 경쟁 중

과거 몸이 허할 때,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느낄 때 한약방에 가서 한약을 지어먹었다. 2011년 기준 한방제

조업 산업 비중은 전체 한의학 산업 중 35.6%로 3.6조원 규모이다. 한방의 수요는 여전히 꾸준하며, 한약

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한의원, 한방 병원 등의 한의약 사업체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전체 의료기관 중 한약의료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2%에 달하고 있다.

도표 24 2011년 한의약 산업시장 규모: 한방제조업은 약

3.6조원 규모

도표 25 한약사의 증가

한방보건업,

36.1%

한방제조업,

35.6%

한방도매업, 2.7%

한방농업,

23.8%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명)

한약사

자료: 한국한의학연구원, 유진투자증권 자료: 보건복지부 2013, 유진투자증권

도표 26 한의약 사업체 수: 한의원, 한방 병원 모두 상승

추세

도표 27 전체 의료기관 중 한약의료기관 비중 지속

상승 중

0

50

100

150

200

25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개소)(개소)

한의원(좌)

한방 병원(우)

17%

18%

18%

19%

19%

20%

20%

21%

21%

22%

22%

-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개)한약의료기관 합

전체 의료기관 내 비중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19: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19

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최근에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건강기능식품들 중 한약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한약재 원산지에 대한 두려움, 안정성, 구체적인 효능을 무기로 한약방 시장을 잠식하면서

고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내츄럴엔도텍에서 생산하는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은 한약재인 백수오, 속단, 당귀를 적절한 비중으로 혼합한

후 추출해 갱년기 증상 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콜마비앤에이치에서 생산하는 헤모힘

당귀등혼합추출물은 한약재인 당귀, 백작약, 천궁 등의 식품성분을 추출해 재조합하고 재구성하여 개발한

식물복합조성물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은 혈허증과 혈병에 두루 사용하는 한약인 ‘사물탕’의 재료인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와 재료가 유사해 한의약을 바탕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성장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다.

도표 28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의 주요 3원료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29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 주 원료

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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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III.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시장 규모가 크고, 여전히 성장여력 있는 선진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07~2011년 연평균 5.5%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6년 세계 건

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200억달러에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370억달러로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0.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170억달러, 서유럽이

151억달러로 뒤를 잇고 있다.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19억달러로 시장규모로는 아시아 내에서 일

본 다음이지만, 중국의 13억 인구와 향후 경제성장에 따른 GDP 성장을 고려할 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건강

기능식품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표 30 전세계 기능성 식품시장에서 28%가 건강기능식

품(2012년 기준)

도표 31 2012년 국가별 Supplements 시장 현황 (억

달러)

Supplements

, 28%

Natural&Organic Food, 29%

N&OPC&House Hold

Products, 11%

Functional Foods,

32%

961억달러

-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2009 2010 2011 2012 2013E 2014E 2015E 2020E

(억달러)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도표 32 2012년 기준 국가별 Supplements 시장 현황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미국

서유

중국

일본

아시

남미

동유

럽/러

시아

호주

/뉴질

랜드

캐나

중동

아프

리카

(억달러)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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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미국: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생활화되다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370억 달러, 한화로 약 40조원으로 추정 되며 2020년까지 CAGR 6.3%로

지속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530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인구 3.2억명을 고려하면

1인당 연 115.6달러, 한화로 125,000원을 건강기능식품에 지출(2014년 기준)한다.

미국인들의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섭취 비중을 보면 단연 비타민이 34%로 가장 크고, Herbs/botanicals가

17%로 뒤를 잇는다. 여기서 인상적인 점은 운동 건강보조제가 12%, 식사대체식품이 10%로 전체 규모의

22%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기존 비타민, 미네랄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식사를 한 뒤 ‘supplement’, 말 그대

로 보조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라면, 운동 건강보조제 및 식사대체식품은 식사와 건강기능식품이 하

나로 합쳐진 형태이다. 이러한 식사 대체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은 점차적으

로 미국인들에게 생활 필수품화 되고 있다.

도표 33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의 지속적 성장 도표 34 비타민 외에도 생활 속에서 식사 대용으로 섭취되

는 식품 비중도 높음(약 22%)

0

10

20

30

40

50

60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E

2013E

2014E

2015E

2020E

($bil)

Vitamins,

34%

minerals,

8%herbs/bota

nicals,

17%

sports

nutrition,

12%

meal

replaceme

nt, 10%

specialty/others,

19%

자료: NBJ 2012,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35 미국인들이 건깅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

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해 먹음

Improve overall health 45%

Maintain overall health 33%

Bone health 25%

Supplement the diet 22%

Prevent health problems 20%

Heart health, lower cholesterol 15%

Boost immunity, prevent colds 15%

Healthy joints, prevent arthritis 12%

Enhanced energy 11%

Skin health, dry skin 5%

자료: Haggans,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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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국내와 다른 미국 건강기능식품의 특징은 운동 보조식품이 잘 발달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운동 보조식

품의 성장은 운동할 때 운동보조영양제와, 단백질을 같이 먹는 미국 사람들의 운동 및 식이습관에 기인한다.

OECD 국가들의 비만율 추이와 미래 전망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비만 관련 수요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이슈이기 때문에 비만 및 운동 관련 식품의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된다.

도표 36 판매금액 기준, 미국에서의 건강기능식품 베스트셀러 순위: 운동 영양보조제 비중이

높음

순위 제품 판매금액($bil)

1 Multis 5.1

2 Sports Nutrition Powders/Formulas 3.1

3 B vitiamins 1.5

4 Calcium 1.2

5 Fish/Animal Oils 1.1

자료: Haggans, 유진투자증권

도표 37 OECD 국가들의 과거 비만율과 미래 비만율 전망치: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

20%

30%

40%

50%

60%

70%

80%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Pro

po

rtio

n o

verw

eig

ht

Year

USA England

Spain

Austria

France

Australia

Canada

Korea

Italy

자료: OECD, 유진투자증권

Page 23: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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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일본: 고령화 현상 심화, 국내 건강식품시장의 미래를 보다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조엔, 한화로는 약 18조원으로 추정된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

(1947`~1949년생)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여지고, 과거에는 신문보

도 혹은 TV를 통한 통신판매가 중심이었지만, 인터넷 보급 확산에 따라 보다 쉽게 건강기능식품을 접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시장 확대에 일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통 채널별 매출 비중을 보면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오프라인 채널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배달, 통

신판매 등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해서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 1인당 연 건강식품 소비

금액이 약 15,000엔, 한화로 약 140,000원 정도이다. 미국의 1인당 소비금액 115.6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이다.

도표 38 건강기능식품에 매달 지출하는 금액 도표 39 유통채널별 매출 비중

1,000엔 미만,

30.0%

1,000~3,000엔,

40.1%

3,000~5,000엔

, 18.4%

5,000~10,000엔,

7.9%

10,000엔 이상, 3.4%

기타, 0.2%

0

10

20

30

40

50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슈퍼마켓 편의점배달 약국통신판매 기타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40 일본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비중(2012년 기준)

Vitamins/Minerals, 39%

Herbs/Botanicals, 24%

Sport, Homeopathic ets, 37%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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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유럽: 기본 건강식품이 강세

서유럽 국가 중에서 건강기능 식품 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독일로, 2012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42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서유럽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159억 달러)의 약 27%를 차지하는 규모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1.9%로 성장하였고 2011년부터는 감소 추세이다. 건강기능식품 분류는

Vitamin&Minerals, Herbs/Botanicls, Sports/Homeopathic/Meal&Specialty 세 개 품목으로 분류되며

그 중 Herbs/Botanicals 매출액이 18억 달러로 전체 매출액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도표 41 독일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비중(2012년 기준) 도표 42 독일 건강기능식품 규모 추이

Vitamins/Minerals, 39%

Herbs/Botanicals, 42%

Sport, Homeopathic

ets, 19%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2009 2010 2011E 2012 2013E

(억달러) Sports/Homeopathic/Meal&Specialty

Herbs/Botanicls

Vitamin&Minerals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영국은 2012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18억 달러로 2011년 대비 3.7% 성장하였다. 영국 전체 건

강식품 내에서 Functional Foods가 차지하는 비중이 54%로 다른 서유럽 국가들보다 크기 때문에

Supplement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3%로 적다. 건강기능식품 내 품목별 비중을 보면 Sports,

Homeopathic, Meal&Specialty Supplements가 4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2012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24억 달러로 프랑스 전체 건강식품 시장의 16.9%를 차지한

다. Herbs.Botanicals 매출이 9억 달러로 건강기능식품 내에서 3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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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43 영국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비중(2012년 기준) 도표 44 영국 건강기능식품 규모 추이

Vitamins/Minerals,

33.7%

Herbs/Botanicals, 23.3%

Sport, Homeopathic ets,

43.1%

0

2

4

6

8

10

12

14

16

18

20

2009 2010 2011E 2012 2013E

(억달러) Sports/Homeopathic/Meal&Specialty

Herbs/Botanicls

Vitamin&Minerals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도표 45 프랑스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비중(2012년

기준)

도표 46 프랑스 건강기능식품 규모 추이

Vitamins/Minerals,

30.5%

Herbs/Botanicals, 38.6%

Sport, Homeopathic

ets, 30.9%

0

5

10

15

20

25

30

2009 2010 2011E 2012 2013E

(억달러) Sports/Homeopathic/Meal&Specialty

Herbs/Botanicls

Vitamin&Minerals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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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중국: 앞으로 성장여력이 가장 큰 시장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19억 달러로 아시아 내에서 일본(18조원)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품목별 건강기능식품 매출 비중을 보면 허브/식물류가 4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허

브/식물류보다 비타민/미네랄의 성장률이 더 높아 2015년 이후에는 비타민/미네랄 시장이 허브/식물류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증국 정부는 보건식품 관련 규정을 개선하고자 각국 정책 동향 및 중국 정부의 법 개정방향 등 다양

한 연구를 진행했다. 2014년 7월에는 보건식품 관련 제외국 규정 연구회(Workshop on International

Models For Health Food Legislation)에서는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미국, 유럽, 캐나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국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를 발표하고, 중국의 보건식품 관련 규정 제정의 방향

성에 대해 토의하였다. 향후 한중 FTA 체결과 더불어 변경되는 보조식품 관련 규정에 따라 국내 건강식품

업체의 중국 진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도표 47 중국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비중(2012년 기준) 도표 48 중국 건강기능식품 규모 추이

Vitamins/Minerals,

41.0%

Herbs/Botanicals, 42.0%

Sport, Homeopathic ets,

17.0%

0

2

4

6

8

10

12

14

16

18

20

2009 2010 2011E 2012 2013E

(억달러) Sports/Homeopathic/Meal&Specialty

Herbs/Botanicls

Vitamin&Minerals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자료: 건강기능식품협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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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기업분석

콜마비앤에이치(200130.KQ)

BUY(신규) / TP 20,000원(신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의 Rising Star!!

쎌바이오텍(049960.KQ)

BUY(신규) / TP 76,000원(신규)

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 경쟁력 있는 기업

내츄럴엔도텍(168330.KQ)

BUY(유지) / TP 67,000원(유지)

안정적인 재구매 + 유통채널 확대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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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콜마비앤에이치(200130.KQ)

스몰캡/전기전자 담당 윤혁진

Tel. 368-6499 / [email protected]

스몰캡 담당 오소민

Tel. 368-6076 / [email protected]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의 Rising Star!!

기업개요 -2004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기술을 한국콜마가 자본과 경영을 맡아 공동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생산, 기능성 신소재 관련 원천기

술 등을 개발 중

-2006년 면역개선 건강기능식품 승인을 받은 주력상품 ‘헤모힘’과 한국콜마에서

OEM 생산하는 기초화장품 세트를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 ‘애터미’를 통해서 판

매함

-2013년 매출액 기준 건강기능식품 42.1%, 화장품 57.8% 비중 차지, 고성장 중인

주력 제품 헤모힘과 기초화장품 세트의 비중은 63.3%로 과반 이상을 차지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합병완료돼 2/3일 신주상장

투자포인트

-건강기능식품 고성장 중: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으로 식약처로부

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애터미 헤모힘’ 매출액이 2013년

300억원, 2014년 390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 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기

타 건강기능식품들도 고성장 중.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액은 2013년 500억원에

서 2014년 750억원, 2015년 95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함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무장한 화장품: 애터미 화장품은 한국콜마에서 OEM

생산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마케팅 채널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

한 성능(원자력연구소에서 이전받은 고순도 정제기술 등)을 무기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2013년 710억원에서 2014년 978억원,

2015년 1,280억원으로 국내외에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함

-주 유통채널인 애터미의 고성장: 콜마비앤에이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애터미

매출액은 2013년 3,403억원에서 2014년 5,000억원 이상으로 급증함.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에 진출했으며 국내외 회원수 확대와 추가적인 해외 진출로 2015년에

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됨. 경기가 어려울수록 합리적 소비자들이 증가하

기 때문에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 애터미 고성장 지속 전망

-항암치료 보조제 개발로 천연물 의약품 시장 진출: 2015년 중 임상 1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세계 시장 13조원 규모의 항암치료 보조제 시장 진출

실적 및 밸류에이션

-2014년 매출액은 +42.2% 증가한 1,730억원, 영업이익은 +36.6% 증가한 230

억원(CY기준), 2015년 매출액은 +28.9% 증가한 2,230억원, 영업이익은 45.9%

증가한 335억원으로 추정. 콜마비앤에이치 상장에 따른 국내외 광고 효과를 고려

시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전망

-안정적이면서, 높은 성장성을 가지는 건강기능식품의 장점과 애터미의 해외 진출

확대로 화장품도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하며, 항암치료 보조제 천연

물 신약의 가능성까지 고려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2016년 EPS

에 40.0배를 적용. 비교업체들의 2014년 PER 40.0배 이상)을 제시함

BUY(신규)

목표주가(12M, 신규) 20,000원

현재주가(01/23) 13,400원

(기준일: 2015. 01. 23)

KOSPI(pt) 1,936.1

KOSDAQ(pt) 589.3

액면가(원) 100

시가총액(십억원) 989.8

52주 최고/최저(원) 14,000 / 2,105

52주 일간 Beta -4.22

발행주식수(천주) 73,864,311

평균거래량(3M,천주) 208

평균거래대금(3M,백만원) 2,502

배당수익률(14F, %) 0.0

외국인 지분율(%) 0.0

주요주주 지분율(%)

한국콜마홀딩스 및 특수관계인 68.4

원자력연구원 16.1

기타 15.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5 34.3 520.4 -

KOSPI대비상대수익률 16.7 34.0 5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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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실적 및 밸류에이션

도표 49 콜마비앤에이치 분기별 실적 전망(IFRS연결기준)

(단위: 십억원)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FY2013 2014F 2015F 2016F

매출액 38.8 45.8 40.5 47.9 50.1 58.6 52.2 62.1 93.9 173.0 223.0 270.0

건강기능식품 16.1 20.5 18.1 20.4 20.4 25.9 22.9 25.8 39.6 75.0 95.0 116.9

화장품 22.7 25.3 22.3 27.5 29.4 32.7 28.9 36.9 54.3 97.8 128.0 153.2

영업이익 4.7 5.8 5.6 6.8 7.1 8.7 7.8 9.9 13.0 23.0 33.5 43.0

당기순이익 4.2 5.3 4.6 7.0 5.9 7.5 6.8 8.5 9.9 21.0 28.9 36.6

영업이익률 12.2% 12.7% 13.8% 14.3% 14.2% 14.8% 14.9% 16.0% 13.9% 13.3% 15.0% 15.9%

순이익률 10.8% 11.5% 11.3% 14.5% 11.9% 12.9% 13.1% 13.7% 10.5% 12.1% 12.9% 13.6%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2013년은 회기변경으로 4월~12월까지의 실적. 2014년 분기별 실적 및 전망치는 유진투자증권 추정치

도표 50 콜마비앤에이치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0

2

4

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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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십억원)(십억원) 건강기능식품(좌) 화장품(좌) 영업이익(우)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51 건강기능식품 주요업체 밸류에이션 비교

콜마비앤에이치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종목코드 A200130 A049960 A168330

시가총액(십억원) 989.8 561.2 918.4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실적(십억원)

매출액 174.0 223.0 270.0 39.6 47.9 57.8 122.6 149.0 169.3

영업이익 23.0 33.5 43.0 13.3 17.9 22.9 26.5 32.1 37.8

세전이익 26.9 37.5 47.0 13.1 17.9 22.9 26.6 33.5 40.3

순이익 21.0 29.2 36.6 10.0 13.9 17.8 20.9 26.8 32.3

수익성(%)

영업이익률 13.2% 15.0% 15.9% 33.7% 37.4% 39.6% 21.6% 21.5% 22.4%

세전이익률 15.4% 16.8% 17.4% 33.0% 37.4% 39.6% 21.7% 22.5% 23.8%

순이익률 12.1% 13.1% 13.6% 25.2% 29.1% 30.8% 17.0% 18.0% 19.1%

ROE 40.0% 35.8% 31.1% 21.0% 24.0% 24.5% 34.1% 31.4% 28.1%

Valuation(배)

PER 41.0 34.3 27.0 56.3 40.2 31.5 43.6 34.1 28.3

PBR 16.4 12.2 8.4 10.8 8.7 6.9 12.7 9.3 7.0

EPS(원) 284 391 496 1,060 1,484 1,894 1,090 1,391 1,677

Target PER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목표주가(원) 20,000 67,000 76,000

현주가 대비 Upside 49.3% 41.1% 27.3%

자료: dataguide, 유진투자증권, 주: 밸류에이션은 2015.01.23 기준

Page 30: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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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52 콜마비앤에이치 주주구성

구분 주주명 구분 주식수 지분율 비고

콜마BNH

한국콜마홀딩스㈜ 최대주주 40,244,919 54.5% 합병신주 상장후 6개월 보호예수

윤동한 특수관계인 6,445,323 8.7% 합병신주 상장후 6개월 보호예수

최대주주 등

50,486,838 68.4%

원자력연구원 2대주주 11,895,638 16.1%

기타 소액주주 2,985,209 4.0%

소계 65,364,311 88.5%

SPAC

발기주주 발기인 500,000 0.7% 합병신주 상장후 6개월 보호예수

공모주주 소액주주 6,500,000 8.8%

미전환 전환사채 발기인 1,500,000 2.0% 합병신주 상장후 6개월 보호예수

소계 8,500,000 11.5%

합계 73,864,311 100.0%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53 콜마비앤에이치 지분구도

한국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Health Supplements)

한국콜마

(Cosmetics & Phamaceuticals)

콜마파마

(Pharmaceuticals

북경콜마

한국크라시에약품

(Pharmaceuticals)

한국파마사이언스

(Pharmaceuticals)

62%

92%

50%

50%

100%

21%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1: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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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기업 개요

도표 54 주요 연혁 도표 55 주주구성

연도 내용

한국콜마홀딩스㈜ 및 특수관계인,

68.4%

원자력연구원,

16.1%

기타, 15.5%

2001.09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 기술이전협약 체결

2004.02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콜마 공동출자 선바이오텍 설립

2006.08 헤모힘 면역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승인

2008.10 선바이오텍 대전공장 준공

2009.01 대전공장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 허가

2011.05 애터미화장품 일본 수출 개시

2012.06 세종공장 준공

2013.01 콜마BNH로 합병 및 상호변경

2013.05 연질캡슐 라인 신설

2016 애터미 중국, 베트남 진출 예정

자료: 회사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회사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56 제품별 매출 비중(2014년 기준, 단위:%) 도표 57 제품별 매출액 추이

헤모힘, 22.8%

프로바이오틱스,

6.6%

기타 건강기능식품,

14.0%

기초화장품, 36.8%

퍼스널케어, 5.6%

기타 화장품, 14.2%

0

50

100

150

200

250

300

2012 2013 2014 2015 2016

(십억원) 헤모힘 프로바이오틱스

기타 건강기능식품 기초화장품

퍼스널케어 기타 화장품

자료: 회사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회사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58 콜마비앤에이치 생산 및 판매 구조

연구개발/생산/판매구조

생산 유통연구개발

콜마비앤에이치

한국콜마

애터미콜마비앤에이치

음성, 세종공장

홈쇼핑, 전문 매장등

건강기능식품/화장품/소재연구개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국내1위 OEM/ODM화장품제조업체

(M/S 26%, 2013년 기준

자가소비형의안정적판매방식

(2013년 M/S 4위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2: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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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건강기능식품 부문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헤모힘을 주축으로 고성장 중

도표 59 전사 매출액과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액 추이 도표 60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 비중

0.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FY2012 FY2013 FY2014 FY2015 FY2016

매출액

건강기능식품

(W bn)

헤모힘, 53%

프로바이오틱스, 15%

기타

건강기능식

품, 32%

2014년

750억원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2013년은 회기변경으로 4월~12월까지의 실적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61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매출 59.1%를 차지하는 헤모힘(2013년 실적 기준)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3: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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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62 면역기능개선 기능성 개별인정 1호 등록된 헤모힘 주 원료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국내에서 재배한 당귀, 천궁, 백작약 등으로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각 식물성분을 추출하고 이를 원자

력연구소의 식품공학팀이 재조합하고 재구성하여 개발한 식물복합조성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는 처음으로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음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63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하는 기타 건강기능식품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4: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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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화장품 부문

한국콜마의 브랜드 신뢰도와 가격대비 고기능성으로 고속 성장 중

도표 64 전사 매출액과 화장품 부문 매출액 추이 도표 65 화장품 부문 매출 비중

0.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FY2012 FY2013 FY2014 FY2015 FY2016

매출액 화장품

(W bn)

기초화장품,

65%

퍼스널케어,

10%

기타 화장품, 25%

2014년

978억원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2013년은 회기변경으로 4월~12월까지의 실적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66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사업부 중 72.1%가 기초 화장품: 이 중 대부분이 애터미 스킨케어6 시스템

제품명 용량 기능

애터미 토너 135ml 수분관리

애터미 아이크림 33ml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애터미 에센스 50ml 영양케어

애터미 로션 135ml 보습케어

애터미 영양크림 50ml 탄력케어

애터미 비비크림 40ml 미백 및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 (SPF30, PA++) 자료: 애터미, 유진투자증권

도표 67 제조원이 한국콜마인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 (단위: 원)

브랜드명 애터미 스킨케어 네이쳐리퍼블릭 한스킨 닥터자르트

라인명 6 시스템 슈퍼아쿠아/슈퍼오리진 달팽이/슈퍼쓰리솔루션 브이세븐/디스어포어

포지셔닝 고 기능성 저가라인 중가라인 고가라인

토너 14,925 13,900 - 35,000

아이크림 14,925 - - -

에센스 14,925 13,900 40,000 49,000

로션 14,925 13,900 23,000 48,000

영양크림 14,925 21,900 38,000 38,000

비비크림 7,650 15,900 20,800 34,000

총합 76,500 79,500 121,800 204,000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5: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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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68 한국콜마에서 생산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콜마비앤에이치의 기술력 보강

천연물추출물색도개선기술

천연물 추출물에 원자력 기술을 이용하여생리 활성을 유지하면서

색도를 개선시키는기술입니다. 생리활성은그대로유지되고, 천연물에

잔류농약, 미생물 등의 불순물이제거되면서색도가 개선되어 얻어진

천연물 추출물은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에널리 이용될 수 있습니다.

생허브바이오기술

깨끗하게 재배한 생허브를 건조하지않고 신선한상태에서

가공하는 후레쉬 바이오 기술로 산화물을 줄이고신선한 유용물질을

우려내는 기술이 독보적입니다.

한방발효기술

상황버섯 균사체로 동충하초와현미찹쌀을고상발효시킨 후 추출하여

화장품 원료로 제조하는 기술입니다. 발효는미생물의효소를 이용하여

유효성분을 미세 사이즈로 작게 분해하여 피부에흡수가 잘 되도록

하고 피부에 유효한 아미노산을 생성시키며 피부의 죽은 세포인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분해합니다.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69 항암치료 보조제 개발로 천연물 의약품 시장 진출

항암치료보조제개발(MH30헤모힘)

(항암제치료시심각한백혈구

감소증을경감)

세계시장규모

13조원

- 한국원자력연구원공동연구

- 한의약선도과제(2012.6~2015.5)

- 임상연구를위한 IND 승인연구

정부육성정책산업의핵심과제

(천연물의약품, 저분자의약품,재조합생물의약품,

재생의약품, 의약바이오기반기술, 의약바이오인프라

개발/구축등)

개발일정

2012 2014 2015(E) 2016(E) 2018(E) 2021(E)

한의학선도과제 개시 동물, 독성시험 완료 임상1상 개시 임상2상 개시 임상3상 개시 임상3상 완료 및 제품 출시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6: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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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콜마비앤에이치 주력 판매채널인 애터미

도표 70 국내 4위 네트워크 판매업체인 애터미 (단위:억원,명)

순위 1 2 3 4 5

회사명 한국암웨이 한국허벌라이프 뉴스킨코리아 애터미 유니시티코리아

부가세를 포함한 총 매출액 10,839 5,683 5,607 3,403 1,550

당기순이익 596.4 717.8 234.5 347.4 112.9

등록된 총판매원수 1,108,124 302,225 442,240 1,456,834 114,137

후원수당을 지급 받은 판매원수 456,797 53,000 71,201 117,349 48,879

총판매원수대비 비율 41.20% 17.50% 16.10% 8.10% 42.80%

반품, 환불 요청금액 219.7 56 251.7 8.3 26.2

매출액대비 비율 2.0% 1.0% 4.5% 0.2% 1.7%

소비자피해보상준비금 422 198 285 126 69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 게시판 2013, 유진투자증권

도표 71 콜마비앤에이치와 애터미와의 상생 사업구조로 동반 성장 중 (단위: 억원)

애터미 실적 추이 2010 2011 2012 2013 1H14

I/S

총매출액 809 1,262 2,235 3,225

순매출액 810 818 1,418 2,054 1,491

증가율

55.8% 73.3% 44.9

당기순이익 76 124 221 348 322

증가율

63.2% 78.2% 57.5%

B/S

총자산 170 274 529 690 941

총부채 79 135 229 282 345

자기자본 91 140 300 408 595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72 일본에서 판매중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생산한 애터미 제품들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37: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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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편집상의 공백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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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쎌바이오텍(049960.KQ)

스몰캡/전기전자 담당 윤혁진

Tel. 368-6499 / [email protected]

스몰캡 담당 오소민

Tel. 368-61525 / [email protected]

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 경쟁력 있는 기업

회사 개요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종균 배양 및 이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으로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최근에는 아토피, 과민성대장증후군, 면역성 개선 등에도 효과가 증명됨

- ‘14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비중 33.3%가 자체브랜드 ‘듀오락’ B2C매출, 나머

지 66.7%는 암웨이, 현지제약사 등을 통한 국내와 미국, 아시아, 유럽 OEM 매

투자 포인트

- 1) 자체 브랜드 ‘듀오락’ 매출호조: 2014년 ‘듀오락’ 매출액 yoy +126% 증가한

140억원 예상. 60% 넘는 재구매율, TV광고 강화로 추가적인 고성장 예상, 고

수익성인 듀오락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률이 개선(OPM 2012년 25%,

2013년 30%, 2014년 34%)되고 있고, 약국, 자체 쇼핑몰 외에도 채널 확대 추

진 중에 있어 채널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됨

- 2) 해외 수출 성장: OEM 제품으로 MS 80%까지 점유했던 덴마크 시장에 자체

브랜드를 출시해 MS 15% 점유 중이며 핀란드(덴마크 인구 4배)에서는 2014년

11월부터 ‘듀오락’ 브랜드로 글로벌 제약사에 OEM으로 공급 시작. 2014년에는

수출이 역 성장했지만, 2015년부터는 다시 고성장 기대

- 3)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고성장: 프로바이오틱스 2013년 생산액 전년

대비 55% 증가한 804억원 기록. 장 기능 개선과 면역조절기능 부각되면서 급

성장 중. 향후 단순한 건강보조제에서 치료제로서 역할 확대될 것으로 예상

- 4) 천연생물의약 개발: 이중코팅 기술과 치료용 유산균 등을 응용해 구강으로

쉽게 투여가 가능한 대장암 치료제 개발 중

실적 및 밸류에이션

- 2014년 매출액은 25.3% 증가한 396억원, 영업이익은 42.0% 증가한 133억원

으로 추정. 자체브랜드 듀오락 매출 증가에 따라 이익률 개선됨. 2015년에도 듀

오락 매출 증가와 해외 수출 증가로 매출액은 20.8% 증가한 479억원, 영업이

익은 34.2% 증가한 1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제한적인 유통채널에도 불구하고 듀오락 국내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높은

제품 경쟁력으로 해외시장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어 장기 고성장 예상됨. 높은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으로 가장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으로 투

자의견 BUY, 목표주가 76,000원(2016년 EPS에 40.0배를 적용. 비교업체들

의 2014년 PER 40.0배 이상)을 신규 제시함

BUY(신규)

목표주가(12M, 신규) 76,000원

현재주가(01/23) 57,900원

(기준일: 2015. 01. 23)

KOSPI(pt) 1,936.1

KOSDAQ(pt) 589.3

액면가(원) 500

시가총액(십억원) 561.2

52주 최고/최저(원) 62,500 / 19,550

52주 일간 Beta -0.87

발행주식수(천주) 9,400

평균거래량(3M,천주) 87

평균거래대금(3M,백만원) 4,943

배당수익률(14F, %) 0.9

외국인 지분율(%) 20.4

주요주주 지분율(%)

정명준외 2인 25.1

트러스톤자산운용 5.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6 -0.5 35.4 179.6

KOSPI대비상대수익률 11.7 -0.7 39.9 180.2

40

90

140

190

240

290

34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14.1 14.5 14.9

주가(좌,원)

KOSPI지수대비(우, p)

Page 39: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39

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실적 및 밸류에이션

도표 73 쎌바이오텍 분기별 실적 전망(IFRS연결기준)

(단위: 십억원)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FY2013 2014F 2015F 2016F

매출액 9.4 9.7 9.9 10.5 10.9 11.8 12.2 13.0 31.6 39.6 47.9 57.8

영업이익 2.2 3.4 3.8 3.9 4.0 4.4 4.6 4.9 9.4 13.3 17.9 22.9

당기순이익 1.9 2.2 2.9 3.0 3.1 3.4 3.6 3.8 7.8 10.0 13.9 17.8

영업이익률 22.9% 35.4% 38.2% 37.5% 37.1% 37.0% 37.5% 38.0% 29.7% 33.7% 37.4% 39.6%

순이익률 19.7% 22.3% 29.7% 28.4% 28.9% 28.8% 29.2% 29.6% 24.7% 25.2% 29.1% 30.8%

자료: 쎌바이오텍, 유진투자증권

도표 74 쎌바이오텍 분기별 실적 전망

0.0

1.0

2.0

3.0

4.0

5.0

6.0

0.0

2.0

4.0

6.0

8.0

10.0

12.0

14.0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매출액

영업이익

(W bn)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75 건강기능식품 밸류에이션 비교

콜마비앤에이치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종목코드 A200130 A049960 A168330

시가총액(십억원) 989.8 561.2 918.4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실적(십억원)

매출액 174.0 223.0 270.0 39.6 47.9 57.8 122.6 149.0 169.3

영업이익 23.0 33.5 43.0 13.3 17.9 22.9 26.5 32.1 37.8

세전이익 26.9 37.5 47.0 13.1 17.9 22.9 26.6 33.5 40.3

순이익 21.0 29.2 36.6 10.0 13.9 17.8 20.9 26.8 32.3

수익성(%)

영업이익률 13.2% 15.0% 15.9% 33.7% 37.4% 39.6% 21.6% 21.5% 22.4%

세전이익률 15.4% 16.8% 17.4% 33.0% 37.4% 39.6% 21.7% 22.5% 23.8%

순이익률 12.1% 13.1% 13.6% 25.2% 29.1% 30.8% 17.0% 18.0% 19.1%

ROE 40.0% 35.8% 31.1% 21.0% 24.0% 24.5% 34.1% 31.4% 28.1%

Valuation(배)

PER 41.0 34.3 27.0 56.3 40.2 31.5 43.6 34.1 28.3

PBR 16.4 12.2 8.4 10.8 8.7 6.9 12.7 9.3 7.0

EPS(원) 284 391 496 1,060 1,484 1,894 1,090 1,391 1,677

Target PER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목표주가(원) 20,000원 76,000원 67,000원

현주가 대비 Upside 49.3% 27.3% 41.1%

자료: dataguide, 유진투자증권,

주: 밸류에이션은 2015.01.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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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회사 개요 및 영업현황

도표 76 회사 연혁 도표 77 제품 매출 비중 (2014년 3분기 누적 기준)

연도 내용

B2B 매출,

66.7%

B2C

자체브랜드

매출,

33.3%

1995.02 (주)쎌바이오텍 설립

2002.12 코스닥 시장 상장

2004.11 100만불 ”수출의탑” 및 “국무총리상” 수상(산업자원부)

2008.02 이중코팅유산균의 유럽 특허 등록

2009.11 아토피 피부염, 골다공증, IBS 임상실험

2010.03 올해의 기술혁신상 수상(Frost&Sullivan)

2010.05 모범중소기업인 수상(지식경제부장관상)

2010.09 히든챔피언 최종 선정(한국수출입은행)

2010.09 대장암관련 기반기술 특허 취득

2011.04 KRX 프리히든챔피언 선정

2012.01 해외자회사 “Cell Biotech International A/S” 설립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78 쎌바이오텍 다양한 듀오락 제품군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79 듀얼(이중) Matrix 코팅기술을 통해 장까지 안전하게 프로바이오틱스 전달 및 장정착

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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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80 Probiotics 기능: 대사활성, 정장, 면역조절 도표 81 글로벌 Probiotics 시장 전망

0

5

10

15

20

25

30

35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2014E

Probiotics

Yoghurts

Dietary Supplements

(USD bn)

CAGR = 12.6%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82 쎌바이오텍 국내 Probiotics 시장 점유율 도표 83 쎌바이오텍 수출/내수 비중(3Q14누적 기준)

기타, 47%쎌바이오텍,

53%

수출,

31.9%

내수,

68.1%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84 쎌바이오텍 지역별 매출 비중 (2013년 기준) 도표 85 Amway에 OEM 공급 중

미국, 5%

한국, 50%

아시아,

20%

유럽, 25%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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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86 쎌바이오텍 매출액, 영업이익 추이 및 전망 도표 87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유지

0

5

10

15

20

25

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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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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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70

FY2012 FY2013 2014F 2015F 2016F

(십억원)(십억원) 매출액(좌)

영업이익(우)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E

영업이익률

매출원가율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88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생산실적 추이(상위 10품목): 홍삼은 2011년도부터 생산실적 지속 감소, 반면 개별인정형

은 지속해서 큰 폭으로 성장 중

순위

구분 총생산액 CAGR

('05~'13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총생산액(억원) 6,856 7,008 7,235 8,031 9,598 10,671 13,682 14,091 14,820 10%

증가율

2% 3% 11% 20% 11% 28% 3% 5%

1 홍삼 1,920 2,469 3,284 4,184 4,995 5,817 7,191 6,484 5,869 15%

홍삼 성장률(%)

28.6% 33.0% 27.4% 19.4% 16.5% 23.6% -9.8% -9.5%

2 개별인정형 79 73 249 416 799 1,129 1,435 1,807 2,324 53%

3 비타민, 무기질 762 636 604 531 761 991 1,561 1,646 1,747 11%

4 프로바이오틱스 144 168 174 190 254 317 405 518 804 24%

5 알로에 971 1,031 797 639 648 584 692 687 628 -5%

6 가르시니아캄보지아

208 207 440 541 -

7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 153 152 142 266 334 348 509 497 490 16%

8 인삼 371 364 348 413 364 341 381 450 466 3%

9 감마리놀렌산 153 289 187 145 108 93 224 152 186 2%

10 식이섬유 (보충용) 183 207 159 145 154 117 116 168

-

11 기타품목 1,477 1,251 1,016 901 1,015 726 961 1,242 1,457 0%

홍삼, 인삼 제외 4,565 4,175 3,603 3,434 4,239 4,513 6,110 7,157 8,485 8%

%, growth

-8.5% -13.7% -4.7% 23.4% 6.5% 35.4% 17.1% 18.6%

자료: 식품의약안전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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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쎌바이오텍(049960.KQ) 재무제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단위:십억원)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단위:십억원)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자산총계 40.3 46.7 56.3 69.4 86.5 매출액 25.9 31.6 39.6 47.9 57.8

유동자산 26.7 28.3 37.8 48.7 63.7 증가율(%) 11.0 22.1 25.3 20.8 20.7

현금성자산 20.0 21.2 29.2 38.2 50.9 매출원가 8.6 9.5 10.8 12.3 14.4

매출채권 3.8 4.1 5.7 7.0 8.6 매출총이익 17.3 22.1 28.8 35.6 43.4

재고자산 2.6 2.5 2.4 2.9 3.6 판매 및

일반관리비 10.7 12.7 15.4 17.7 20.5

비유동자산 13.6 18.4 18.6 20.8 22.8 기타영업손익 0.0 0.0 0.0 0.0 0.0

투자자산 1.8 1.2 1.4 1.5 1.5 영업이익 6.5 9.4 13.3 17.9 22.9

유형자산 10.9 16.5 16.6 18.5 20.3 증가율(%) 13.8 43.7 42.0 34.2 27.7

기타 0.8 0.7 0.6 0.8 0.9 EBITDA 7.3 10.2 14.4 19.0 24.0

부채총계 3.9 3.6 4.4 5.0 5.6 증가율(%) 12.4 39.7 41.1 31.7 26.7

유동부채 3.9 3.6 4.4 4.9 5.6 영업외손익 0.7 0.3 (0.3) 0.0 0.0

매입채무 1.9 1.6 2.3 2.8 3.5 이자수익 0.5 0.4 0.5 0.6 0.7

유동성이자부채 0.8 0.0 0.0 0.0 0.0 이자비용 0.0 0.0 0.0 0.0 0.0

기타 1.2 2.0 2.1 2.1 2.1 지분법손익 0.0 0.0 0.0 0.0 0.0

비유동부채 0.0 0.0 0.0 0.0 0.0 기타영업손익 0.1 (0.1) (0.8) (0.6) (0.7)

비유동기타부채 0.0 0.0 0.0 0.0 0.0 세전순이익 7.2 9.7 13.1 17.9 22.9

기타 0.0 0.0 0.0 0.0 0.0 증가율(%) 15.7 34.6 34.5 37.0 27.7

자본총계 36.4 43.1 51.9 64.5 80.9 법인세비용 1.1 1.9 3.1 4.0 5.0

지배지분 36.4 43.1 51.9 64.5 80.9 당기순이익 6.1 7.8 10.0 13.9 17.8

자본금 4.7 4.7 4.7 4.7 4.7 증가율 (%) 17.4 27.3 27.8 39.9 27.7

자본잉여금 12.8 12.8 12.8 12.8 12.8 지배주주지분 6.1 7.8 10.0 13.9 17.8

이익잉여금 24.3 30.9 39.7 52.3 68.7 증가율(%) 18.0 27.0 27.8 39.9 27.7

기타 (5.3) (5.3) (5.3) (5.3) (5.3) 비지배지분 (0.0) 0.0 0.0 0.0 0.0

비지배지분 0.0 0.0 0.0 0.0 0.0 EPS 653 830 1,060 1,484 1,894

자본총계 36.4 43.1 51.9 64.5 80.9 증가율 (%) 18.0 27.0 27.8 39.9 27.7

총차입금 0.8 0.0 0.0 0.0 0.0 수정EPS 653 830 1,060 1,484 1,894

순차입금 (19.2) (21.2) (29.2) (38.2) (50.9) 증가율 (%) 18.0 27.0 27.8 39.9 27.7

현금흐름표 주요투자지표 (단위:십억원)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영업활동현금흐름 6.2 9.0 10.6 13.7 17.4 주당지표(원)

당기순이익 6.1 7.8 10.0 13.9 17.8 EPS 653 830 1,060 1,484 1,894

자산상각비 0.8 0.8 1.1 1.1 1.2 BPS 3,875 4,580 5,524 6,858 8,602

기타비현금성손익 (0.1) (0.2) 2.2 0.0 0.0 DPS 150 150 150 150 150

운전자본증감 (1.4) (0.6) (1.0) (1.3) (1.6) 밸류에이션(배,%)

매출채권감소(증가) 0.5 (0.4) (1.7) (1.3) (1.6) PER 26.9 23.3 56.3 40.2 31.5

재고자산감소(증가) 0.4 0.1 0.1 (0.6) (0.7) PBR 4.5 4.2 10.8 8.7 6.9

매입채무증가(감소) (1.7) (0.3) 0.9 0.5 0.7 EV/ EBITDA 20.0 15.7 36.9 27.6 21.2

기타 (0.6) 0.0 (0.4) 0.0 0.0 배당수익율 0.9 0.8 0.3 0.3 0.3

투자활동현금흐름 (8.4) (7.6) (3.0) (4.0) (4.0) PCR 22.6 17.3 42.4 37.4 29.5

단기투자자산감소 (4.4) 4.9 (0.4) (0.7) (0.8) 수익성 (%)

장기투자증권감소 (0.0) (0.0) (0.1) (0.0) (0.0) 영업이익율 25.2 29.7 33.7 37.4 39.6

설비투자 (3.4) (6.3) (1.2) (3.0) (3.0) EBITDA이익율 28.2 32.3 36.4 39.6 41.6

유형자산처분 0.0 0.0 0.0 0.0 0.0 순이익율 23.7 24.7 25.2 29.1 30.8

무형자산처분 (0.1) (0.1) 0.0 (0.2) (0.2) ROE 18.0 19.6 21.0 24.0 24.5

재무활동현금흐름 (0.4) (2.0) (1.2) (1.4) (1.4) ROIC 36.6 39.3 46.5 58.1 64.5

차입금증가 0.8 (0.8) 0.0 0.0 0.0 안정성(%,배)

자본증가 (1.2) (1.2) (1.2) (1.4) (1.4) 순차입금/자기자본 n/a n/a n/a n/a n/a

배당금지급 1.2 1.2 1.2 1.4 1.4 유동비율 688.3 785.0 865.2 990.4 1,139.9

현금 증감 (2.7) (0.6) 6.2 8.3 11.9 이자보상배율 n/a n/a n/a n/a n/a

기초현금 8.0 5.3 4.8 10.9 19.2 활동성 (회)

기말현금 5.3 4.8 10.9 19.2 31.2 총자산회전율 0.7 0.7 0.8 0.8 0.7

Gross cash flow 7.3 10.5 13.2 15.0 19.0 매출채권회전율 6.3 8.0 8.1 7.5 7.4

Gross investment 5.4 13.1 3.7 4.6 4.9 재고자산회전율 9.2 12.3 16.1 17.9 17.6

Free cash flow 1.9 (2.7) 9.6 10.4 14.1 매입채무회전율 9.2 18.3 20.5 18.7 18.3

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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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내츄럴엔도텍(168330.KQ)

스몰캡/전기전자 담당 윤혁진

Tel. 368-6499 / [email protected]

스몰캡 담당 오소민

Tel. 368-6152 / [email protected]

안정적인 재구매 + 유통채널 확대 원년

기업개요

- ‘01년 설립한 헬스케어 소재 개발업체, 매출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 제품

‘백수오궁’, ’웰뮨’등이 70%, ODM제품 18%, 원료 매출 10%, 기타 2%로 구성

- 자체 브랜드 제품은 GS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되며, ODM 제품과 원료 매출은

국내 대형 제약사(동아제약, 한미약품), 식품업체(풀무원, 대상, 천호식품, 정관

장), 유통업체(CJ오쇼핑), 해외업체(HERBALIFE, Nu Skin) 등으로 공급 중

4Q14 Preview: 홈쇼핑 부진한 계절이지만 재구매 꾸준

- 4분기 매출액은 -31.8%qoq 감소한 265억원, 영업이익은 -39.3% 감소한 49

억원 추정(전년동기대비는 각각 +14.9%, +44.4% 대폭 개선)

- 4분기는 홈쇼핑업체들의 겨울 의류 판매 선호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방송횟수가

많이 제한될 수 밖에 없어 3분기대비 매출액은 -31.8%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하지만 백수오궁은 장기 히트상품으로 갱년기 여성들의 재구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지급수수료, 판관비 등 비용 관리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44.4%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1Q15 전망: 백수오 재구매 지속과 신규제품 매출 성장

- 1분기 매출액은 +20.8%qoq 증가한 320억원, 영업이익은 +48.3% 증가한 72

억원 전망(전년동기대비는 각각 +30.2%, +10.9% 개선)

- 겨울 의류판매 시즌이 끝나면서 홈쇼핑 방송 편성이 정상화 되고 갱년기 여성들

의 백수오궁 재구매와 면역앤글루칸과 같은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

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성장이 예상됨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 백수오궁의 꾸준한 재구매와 유통채널 확대, 면역앤글루칸과 같은 신제품 추가

로 2015년에도 국내 매출액은 14.5%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됨

-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증대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20%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음(홍삼, 인삼 제외)

- 2014년 북미 진출, 2015년 유럽 진출, 2016년에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중

국, 일본 진출이 기대됨

- Walmart, Costco, Rite Aid, Target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와 납품계약을 체

결해 2015년 원료 수출 금액은 100억원을 상회할 전망

-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시장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으며, 내츄럴엔도텍은 일본과 중국으로 완제품 형태의 수출을 염두하고 진행

중으로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기대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7,000원(2016년 EPS에 40.0배를 적용. 비교업체

들의 2014년 PER 40.0배 이상) 유지

BUY(유지)

목표주가(12M, 유지) 67,000원

현재주가(01/23) 47,500원

(기준일: 2015. 01. 23)

KOSPI(pt) 1,936.1

KOSDAQ(pt) 589.3

액면가(원) 500

시가총액(십억원) 918.4

52주 최고/최저(원) 59,200 / 30,722

52주 일간 Beta -0.21

발행주식수(천주) 19,334

평균거래량(3M,천주) 162

평균거래대금(3M,백만원) 8,179

배당수익률(14F, %) 0.0

외국인 지분율(%) 21.3

주요주주 지분율(%)

김재수외 10인 29.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2 -15.9 5.9 40.4

KOSPI대비상대수익률 10.4 -16.2 10.5 41.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80,000

90,000

14.1 14.5 14.9

주가(좌,원)

KOSPI지수대비(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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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실적 전망

도표 89 내츄럴엔도텍 4Q14 실적 Preview

4Q14 3Q14 4Q13 Market Consensus

실적 실적 증가율(qoq) 실적 증가율(yoy) 실적 차이

실적(십억원)

매출액 26.5 38.9 -31.8% 23.1 14.9% 30.4 -12.8%

영업이익 4.9 8.0 -39.3% 3.4 44.4% 6.6 -26.2%

세전이익 5.0 8.1 -37.9% 3.4 46.0% 5.0 0.2%

순이익 4.0 6.3 -36.9% 2.6 50.3% 4.0 -0.8%

수익성(%)

영업이익률 18.4% 20.7% -2.3% 14.6% 3.8% 21.7% -3.3%

세전이익률 18.9% 20.8% -1.9% 14.9% 4.0% 16.4% 2.4%

순이익률 15.0% 16.2% -1.2% 11.4% 3.5% 13.2% 1.8%

자료: Fnguide, 유진투자증권

도표 90 내츄럴엔도텍 분기별 실적 전망

(십억원) 1Q14 2Q14 3Q14F 4Q14F 1Q15F 2Q15F 3Q15F 4Q15F 2012 2013 2014F 2015F

매출액 24.6 32.6 38.9 26.5 32.0 40.1 45.5 31.4 21.6 84.3 122.6 149.0

yoy, % 44% 66% 58% 15% 30% 23% 17% 18% 94% 290% 45% 22%

qoq, % 7% 33% 19% -32% 21% 25% 13% -31%

영업이익 6.5 7.1 8.0 4.9 7.2 8.6 9.9 6.3 5.1 24.1 26.5 32.1

yoy, % 15% 7% -5% 44% 11% 22% 24% 29% 116% 371% 10% 21%

qoq, % 93% 9% 14% -39% 48% 19% 15% -37%

OPM 26.5% 21.7% 20.7% 18.4% 22.6% 21.4% 21.8% 20.1% 23.7% 28.6% 21.6% 21.5%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6.5 7.0 8.1 5.0 7.5 8.9 10.3 6.8 5.2 24.4 26.6 33.5

당기순이익 5.1 5.5 6.3 4.0 6.0 7.1 8.3 5.4 4.4 19.3 20.9 26.8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91 건강기능식품업체 밸류에이션 비교

콜마비앤에이치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종목코드 A200130 A049960 A168330

시가총액(십억원) 989.8 561.2 918.4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실적(십억원)

매출액 174.0 223.0 270.0 39.6 47.9 57.8 122.6 149.0 169.3

영업이익 23.0 33.5 43.0 13.3 17.9 22.9 26.5 32.1 37.8

세전이익 26.9 37.5 47.0 13.1 17.9 22.9 26.6 33.5 40.3

순이익 21.0 29.2 36.6 10.0 13.9 17.8 20.9 26.8 32.3

수익성(%)

영업이익률 13.2% 15.0% 15.9% 33.7% 37.4% 39.6% 21.6% 21.5% 22.4%

세전이익률 15.4% 16.8% 17.4% 33.0% 37.4% 39.6% 21.7% 22.5% 23.8%

순이익률 12.1% 13.1% 13.6% 25.2% 29.1% 30.8% 17.0% 18.0% 19.1%

ROE 40.0% 35.8% 31.1% 21.0% 24.0% 24.5% 34.1% 31.4% 28.1%

Valuation(배)

PER 41.0 34.3 27.0 56.3 40.2 31.5 43.6 34.1 28.3

PBR 16.4 12.2 8.4 10.8 8.7 6.9 12.7 9.3 7.0

EPS(원) 284 391 496 1,060 1,484 1,894 1,090 1,391 1,677

Target PER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16년 EPS에 40.0배

목표주가(원) 20,000원 76,000원 67,000원

현주가 대비 Upside 49.3% 27.3% 41.1%

자료: dataguide, 유진투자증권, 주: 밸류에이션은 2015.01.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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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92 대한민국: 2000년부터 이미 고령화 사회 진입, 2016년에 고령사회 진입 예상

42% 43%34%

26% 21% 16% 13% 13% 11% 10% 10%

55% 54%62%

69%72%

73%71%

63%57%

53% 50%

3% 3% 4% 5% 7% 11% 16%24%

32%37% 4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2040 2050 2060

0~14세 15~64세 65세이상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주: 고령화 사회는 유엔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인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사회는 14% 이상인 사회를,

초고령화 사회는 20% 이상인 사회를 지칭

도표 93 2030년부터 총인구 감소하면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 급증

11 14 13 11 10 8 7 7 6 5 4

14

1824 30 34 36 37

3329

2522

1

1

1

23 5 8

1317

1818

0

10

20

30

40

50

6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2040 2050 2060

0~14세 15~64세 65세이상(백만명)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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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94 한국 여성 인구 연령별 분포 도표 95 여성 인구 연령별 분포: 갱년기 연령 두터워짐

45~59세

24%

60세 이상

19%0~29세

33%

30~44세

24%

여성인구

총 2,500만명

(천명)

437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0

10세

20세

30세

40세

50세

60세

70세

80세

90세

갱년기 연령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주: 2013년 추계인구 기준 자료: 통계청, 유진투자증권

도표 96 한국 여성 갱년기 진료 인구 구성:

45~59세가 대부분

도표 97 글로벌 식물성 여성호르몬 시장

50~54세,

45.7%

39세 이하,

0.8%40~44세,

3.1%

55~59세,

33.8%

45~49세,

16.6%

'11년

총 45만명

HRT,

1,724 (16%)

식물성여성

호르몬,

9,137(84%)

'12년

약 109억달러

HRT 처방

인구, 7%

진단인구,

41%

'12년

폐경기 인구

약 1.2억명

(mil USD)

식물여성호르몬제 단가가 높은 것을 고려시

실제 시장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폐경학회, 유진투자증권

자료: GBI Research, 유진투자증권

주1) 식물성여성호르몬 대상 인구비율 = (진단인구 – 처방인구)/처방인구

주2) 식물성여성호르몬 시장 추정치는 HRT의 인당 치료단가에 기초

도표 98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의 주요 3원료

자료: 유진투자증권

Page 48: 음식료산업의 안정성과 헬스케어의 성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산업€¦ · 3) 상위 음식료 16개 종목: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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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99 여성 호르몬제의 종류

구분 종류 부작용

여성호르몬 대체요법(HRT)

Estrogen

암, 심장병, 뇌졸중 등을 유발

Estrogen + Progesteron

Estradiol

SERM (ex. Raloxifene, bazedoxifene)

Tibolone

식물성 여성호르몬제

승마 (Black cohosh) 질출혈, 간손상(영국 식약청)

이소플라본(Isoflavone) 암 유발 가능성(미국

국립보건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X

자료: 내츄럴엔도텍, 유진투자증권

주: HRT(Hormone Replacement Therapy)

도표 100 주요 소재별 경쟁현황

소재명 주요 제조사 경쟁형태 특허 독점적 기술

식물성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내츄럴엔도텍 독점 보유 확보

승마 Natures Way, 동국제약 등 완전경쟁 없음 없음

이소플라본 Novogen, 서흥캅셀 등 완전경쟁 없음 없음

석류 다수 완전경쟁 없음 없음

회화나무 소수 과점 없음 없음

HRT Conjugated estrogen Pfizer 독점 만료 확보

Estradiol Warner Chilcott, Novo Nordisk 등 과점 없음 약함

자료: 내츄럴엔도텍, 유진투자증권

도표 101 홈앤쇼핑 통해 판매되는 백수오궁 도표 102 롯데홈쇼핑 통해 판매되는 백수오퀸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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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도표 103 쿠퍼만지수를 통한 갱년기 진단: 증상의 상태에 가중치를 곱한 합으로 갱년기 증상 평가

번호 증상 상태정도(점수)

가중치 점수 0 없음 1 약간 2 보통 3 심함

1 홍조, 얼굴 화끈거림 4

2 발한 2

3 불면증 2

4 신경질 2

5 우울증 1

6 어지럼증 1

7 피로감 1

8 관절통, 근육통 1

9 두통 1

10 가슴 두근거림 1

11 질건조, 분비물 감소 1

합계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5~10점 경미한 갱년기 상태, 10~15점은 중증도의 갱년기 상태, 15점 이상은 심한 갱년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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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내츄럴엔도텍(168330.KQ) 재무제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단위:십억원)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단위:십억원)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자산총계 15.9 68.3 90.1 118.8 152.9 매출액 21.6 84.3 122.6 149.0 169.3

유동자산 12.4 54.4 56.5 84.0 116.7 증가율(%) 93.5 289.6 45.5 21.5 13.6

현금성자산 5.2 42.6 38.6 62.9 92.6 매출원가 9.4 24.5 38.3 47.9 54.4

매출채권 5.7 6.9 8.7 10.3 11.8 매출총이익 12.3 59.8 84.3 101.1 114.9

재고자산 1.4 4.4 8.7 10.3 11.8 판매 및

일반관리비 7.1 35.7 57.8 69.0 77.0

비유동자산 3.4 13.9 33.6 34.8 36.2 기타영업손익 0.0 0.0 0.0 0.0 0.0

투자자산 1.0 1.9 2.0 2.1 2.2 영업이익 5.1 24.1 26.5 32.1 37.8

유형자산 1.5 10.8 30.4 31.6 32.9 증가율(%) 116.4 370.9 9.9 21.0 18.1

기타 0.9 1.2 1.2 1.2 1.1 EBITDA 5.2 24.2 26.9 32.4 38.2

부채총계 6.9 17.5 18.3 20.2 22.0 증가율(%) 114.1 367.9 11.0 20.8 17.9

유동부채 5.8 17.0 16.9 18.8 20.6 영업외손익 0.1 0.3 0.1 1.4 2.5

매입채무 4.3 10.4 10.2 12.0 13.8 이자수익 0.1 0.5 2.3 3.1 3.5

유동성이자부채 0.0 0.0 0.0 0.0 0.0 이자비용 0.0 0.0 0.0 0.0 0.0

기타 1.5 6.6 6.7 6.7 6.8 지분법손익 0.0 0.0 0.0 0.0 0.0

비유동부채 1.1 0.5 1.4 1.4 1.4 기타영업손익 0.0 (0.3) (2.2) (1.7) (1.0)

비유동기타부채 1.1 0.4 1.3 1.3 1.3 세전순이익 5.2 24.4 26.6 33.5 40.3

기타 0.1 0.1 0.1 0.1 0.1 증가율(%) 127.1 364.5 9.3 25.8 20.5

자본총계 9.0 50.8 71.8 98.6 130.9 법인세비용 0.8 5.1 5.7 6.7 8.1

지배지분 9.0 50.8 71.8 98.6 130.9 당기순이익 4.4 19.3 20.9 26.8 32.3

자본금 2.2 2.6 9.7 9.7 9.7 증가율 (%) 99.9 338.8 8.4 28.2 20.5

자본잉여금 1.2 23.3 23.3 23.3 23.3 지배주주지분 0.0 19.3 20.9 26.8 32.3

이익잉여금 5.5 24.8 38.8 65.5 97.8 증가율(%) 적지 적지 8.4 28.2 20.5

기타 0.1 0.0 0.0 0.0 0.0 비지배지분 0.0 0.0 0.0 0.0 0.0

비지배지분 0.0 0.0 0.0 0.0 0.0 EPS 0 1,017 1,090 1,391 1,677

자본총계 9.0 50.8 71.8 98.6 130.9 증가율 (%) 7.2 27.7 20.5

총차입금 1.1 0.4 1.3 1.3 1.3 수정EPS 0 1,017 1,090 1,391 1,677

순차입금 (4.1) (42.3) (37.3) (61.6) (91.3) 증가율 (%) 7.2 27.7 20.5

현금흐름표 주요투자지표 (단위:십억원)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영업활동현금흐름 3.0 25.4 8.0 25.9 31.5 주당지표(원)

당기순이익 4.4 19.3 20.9 26.8 32.3 EPS 0 1,017 1,090 1,391 1,677

자산상각비 0.1 0.1 0.4 0.4 0.4 BPS 0 2,677 3,732 5,123 6,800

기타비현금성손익 (0.2) 0.0 (6.9) (0.0) (0.0) DPS 0 0 0 0 0

운전자본증감 (2.1) 2.3 (6.3) (1.3) (1.2) 밸류에이션(배,%)

매출채권감소(증가) (4.1) (1.2) (1.8) (1.6) (1.5) PER n/a 26.8 43.6 34.1 28.3

재고자산감소(증가) (0.4) (3.1) (4.3) (1.6) (1.5) PBR n/a 10.2 12.7 9.3 7.0

매입채무증가(감소) 2.5 6.1 (0.2) 1.9 1.7 EV/ EBITDA n/a 19.6 32.7 26.3 21.5

기타 (0.2) 0.5 0.1 0.1 0.1 배당수익율 0.0 0.0 0.0 0.0 0.0

투자활동현금흐름 (1.4) (10.8) (20.2) (1.7) (1.9) PCR n/a 21.4 63.6 33.7 28.0

단기투자자산감소 0.2 0.0 (0.2) (0.2) (0.2) 수익성 (%)

장기투자증권감소 0.0 0.0 0.0 0.0 0.0 영업이익율 23.7 28.6 21.6 21.5 22.4

설비투자 (0.2) (8.9) (20.0) (1.5) (1.7) EBITDA이익율 23.9 28.7 21.9 21.8 22.6

유형자산처분 0.8 0.0 0.0 0.0 0.0 순이익율 20.3 22.9 17.0 18.0 19.1

무형자산처분 (0.5) (0.4) 0.0 0.0 0.0 ROE 66.5 64.6 34.1 31.4 28.1

재무활동현금흐름 (0.3) 21.4 8.0 0.0 0.0 ROIC 106.0 285.3 96.5 71.7 79.0

차입금증가 (0.6) (0.0) 0.9 0.0 0.0 안정성(%,배)

자본증가 0.3 21.4 7.1 0.0 0.0 순차입금/자기자본 n/a n/a n/a n/a n/a

배당금지급 0.0 0.0 0.0 0.0 0.0 유동비율 214.7 319.6 334.9 447.1 566.7

현금 증감 1.3 35.9 (4.2) 24.2 29.6 이자보상배율 n/a n/a n/a n/a n/a

기초현금 1.7 3.0 38.9 34.7 58.9 활동성 (회)

기말현금 3.0 38.9 34.7 58.9 88.4 총자산회전율 1.8 2.0 1.5 1.4 1.2

Gross cash flow 5.1 24.2 14.3 27.2 32.7 매출채권회전율 6.0 13.4 15.7 15.7 15.3

Gross investment 3.7 8.5 26.4 2.8 3.0 재고자산회전율 17.9 29.1 18.7 15.7 15.3

Free cash flow 1.4 15.7 (12.1) 24.3 29.7 매입채무회전율 7.3 11.5 11.9 13.4 13.1

자료: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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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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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종목추천 및 업종추천 투자기간 : 12개월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추천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ㆍSTRONG BUY

ㆍBUY

ㆍHOLD

ㆍREDUCE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0%이상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20%이상 ~ +50%미만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0%이상 ∼ +20%미만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0%미만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콜마비앤에이치(200130.KQ)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5-01-27 BUY 20,000

0

3,000

6,000

9,000

12,000

15,000

18,000

21,000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5.01

미래에셋제2호스팩(콜마BNH)

목표주가

(원)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쎌바이오텍(049960.KQ)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5-01-27 BUY 76,00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80,000

13.0

1

13.0

3

13.0

5

13.0

7

13.0

9

13.1

1

14.0

1

14.0

3

14.0

5

14.0

7

14.0

9

14.1

1

15.0

1

쎌바이오텍 목표주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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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윤혁진 | 스몰캡/전기전자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내츄럴엔도텍(168330.KQ)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3-11-11 BUY 37,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80,000

12.12 13.03 13.06 13.09 13.12 14.03 14.06 14.09 14.12

내츄럴엔도텍 목표주가

(원)

2013-11-18 BUY 37,000

2013-12-02 BUY 37,000

2013-12-09 BUY 37,000

2014-01-14 BUY 37,000

2014-02-20 BUY 41,000

2014-04-24 BUY 41,000

2014-05-16 BUY 41,000

2014-06-03 BUY 41,000

2014-06-10 BUY 47,000

2014-07-22 BUY 67,000

2014-08-18 BUY 67,000

2014-10-01 BUY 67,000

2014-12-09 BUY 67,000

2015-01-27 BUY 67,000

주: 80% 무상증자 시행 발표로 수정주가 적용(2014-08-27 신주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