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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료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시장변화1: 사모펀드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사모펀드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이하 오릭스)이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면서 택배 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택배시장 점유율 2위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인 수된 이 후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에 따라 그 동안 지속되어 왔던 택배업계의 물량 경쟁이 마무리 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업체들 의 노력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전망. 시장변화2: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으로 민간 택배사업자의 수혜를 예상. 익일배송을 기 본 원칙으로 하고 있는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대형화주의 이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 시장변화3: 온라인쇼핑 시장 확대 온라인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배업체들의 수혜를 예상. 온라인쇼핑으로 구입한 물품의 약 89.5%가 택배로 배달되기 때문.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증가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 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급증하고 있어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 육상운송 업종 Top Pick: CJ대한통운 택배시장 구조 변화의 수혜주로 CJ대한통운을 제시. CJ대한통운은 1)사모펀드의 현대로지 스틱스 인수에 따라 택배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되면서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고, 2)우 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로 이탈한 화주들의 유입이 기대되며, 3)온라인쇼핑 시장의 확 대로 택배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미국의 경우 온라인쇼핑의 증가로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2013년 하반기부터 택배 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이 상승 하였음. Transportation Industry 육상운송: 택배시장 구조변화 감지 택배시장 구조변화로 치킨게임 종료시점 빨라질 것 운송/상사 하준영(2122-9213) [email protected] 2014/07/22 [산업분석]

육상운송: 택배시장 구조변화 감지...2 I. 택배시장 구조 변화 감지 사모펀드의 택배업체 인수 및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 사모펀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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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료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 시장변화1: 사모펀드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사모펀드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이하 오릭스)이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면서 택배 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택배시장 점유율 2위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인

수된 이 후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에 따라

그 동안 지속되어 왔던 택배업계의 물량 경쟁이 마무리 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업체들

의 노력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전망.

■ 시장변화2: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으로 민간 택배사업자의 수혜를 예상. 익일배송을 기

본 원칙으로 하고 있는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대형화주의 이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

■ 시장변화3: 온라인쇼핑 시장 확대

온라인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배업체들의 수혜를 예상. 온라인쇼핑으로 구입한 물품의

약 89.5%가 택배로 배달되기 때문.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증가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

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급증하고

있어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

■ 육상운송 업종 Top Pick: CJ대한통운

택배시장 구조 변화의 수혜주로 CJ대한통운을 제시. CJ대한통운은 1)사모펀드의 현대로지

스틱스 인수에 따라 택배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되면서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고, 2)우

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로 이탈한 화주들의 유입이 기대되며, 3)온라인쇼핑 시장의 확

대로 택배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미국의 경우 온라인쇼핑의 증가로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2013년 하반기부터 택배 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이 상승

하였음.

Transportation Industry

육상운송: 택배시장 구조변화 감지

택배시장 구조변화로 치킨게임 종료시점 빨라질 것

운송/상사

하준영(2122-9213)

[email protected]

2014/07/22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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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택배시장 구조 변화 감지

사모펀드의 택배업체 인수 및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

사모펀드인 오릭스가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면서 택배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택배시장 점유율 2위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 후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

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지속되어 왔던 택배업계의 물량 경

쟁이 마무리 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업체들의 노력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으로 민간 택배사업자의 수혜를 예상한다. 익일배송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는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대형화주의 이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다.

온라인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배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한다. 온라인쇼핑으로 구입한 물품의 약

89.5%가 택배로 배달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증가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 추

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급증하고 있어 택배업체

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택배시장 구조 변화의 수혜주로 CJ대한통운을 제시한다. CJ대한통운은 1)사모펀드의 현대로지스

틱스 인수에 따라 택배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되면서 동사의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되며, 2)우체국

택배 토요배달 휴무제로 이탈한 화주들의 유입이기대되고, 3)온라인쇼핑 시장의 확대로 택배시장

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온라인쇼핑 증가로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2013년 하반기부터 택배 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이 상승하였다.

<그림1> PEF인수 전후 로젠택배 영업업이익률, 부채비율, 매출액대비 CAPEX 비중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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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0 '11 '12 '13 '14E '15E

영업이익률(좌)매출액 대비 CAPEX 비중(좌)부채비율(우)

PEF에 인수된 후1)영업이익률증가2))부채비율 감소3)CAPEX 감소

(영업이익률 정상화 이 후매출액대비 CAPEX 비중과거 수준으로 정상화)

미래에셋-나이스 PEF인수

자료: 로젠, 하이투자증권

3

<그림2> 현대로지스틱스 순차입금, 부채비율 추이 및 전망 <그림3> UPS, FEDEX, S&P500 상대 PBR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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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0 '11 '12 '13 '14E '15E

순차입금(좌)부채비율(우)

(억원)

PEF에 인수된 후내실 다지기에집중하면서부채비율감소 예상

↓공격적인

CAPEX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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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13-10 '14-01 '14-04 '14-07

UPSFEDEXS&P500

(pt)

자료: 현대로지스틱스 하이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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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사모펀드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사모펀드의 현대로지스틱스 인수로 시장 경쟁강도 완화될 것

사모펀드인 오릭스가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면서 택배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택배시장 점유율 2위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 후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

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지속되어 왔던 택배업계의 물량 경

쟁이 마무리 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업체들의 노력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재무구조 개선방안의 하나로 계열사인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전량(88.8%)를 일본계 금

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한다고 지난 7월 17일 공시하였다. 현대그룹과 오릭스가 SPC(특수목적법

인)을 세우고 SPC에 보유중인 현대로지스틱스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매각대금은 약

6,000억원으로 현대상선은 현대로지스틱스 매각대금 3,220억원 중 1,000억원을 SPC에 출자하

기로 하였다(신설 SPC 지분율: 현대상선 29.4%, 오릭스 70.6%).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매각되면서 향 후 외형성장보다는 부채비율 감축, 수익성 개선과

같은 내실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모펀드는 특성상 외형성장보다는 기업가치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이다. 현대로지스틱스의 2013년 말 기준 순차입금은 3,040억원으로 부채비

율이 421.9%를 기록하여 경쟁택배사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택배사업이 속해있는

현대로지스틱스 국내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2013년 기준 1.8%로 경쟁사 대비 다소 뒤쳐지는 모

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형성장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보다 차입금 상환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쟁사의 투자규모로 미루어 볼 때 대형 허브터미널을 신축하기 위해서

는 1,000억원 내외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익성을 우선시 하는 사모펀드에서 쉽게

투자를 진행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따라서 향 후 현대로지스틱스의 대형 택배터미널 투자는 어렵

다는 판단이다.

<그림4> 현대로지스틱스 주주구성 <표1> 현대로지스틱스 현황(2013년 말 기준)

현대상선, 47.7%

현대글로벌, 24.4%

현정은, 12.0%

현대증권, 3.3%

기타, 12.6%

(단위: 억원)

매출액 13,466

영업이익 322

영업이익률 2.4%

EBITDA 437

순이익 -766

자산 8,064

부채 6,519

순차입금 3,040

자본 1,545

택배시장점유율 12.8%(2위)

자료: 현대로지스틱스, 하이투자증권 자료: 현대로지스틱스, 하이투자증권

5

<그림5> 택배업체 영업이익률 추이 <그림6> 택배업체 부채비율 추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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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8 '09 '10 '11 '12 '13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한진 로젠택배

* CJ대한통운: 매출총이익률기준현대로지스틱스: 국내사업부문(택배 + 3PL)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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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08 '09 '10 '11 '12 '13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한진 로젠택배

자료: 각 사, 하이투자증권 자료: 각 사, 하이투자증권

<그림7> 현대로지스틱스 실적 추이 및 전망 <그림8> 현대로지스틱스 순차입금, 부채비율 추이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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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0 '11 '12 '13 '14E '15E

매출액(좌)영업이익률(우) 오릭스 PEF

현대로지스틱스 인수

(억원)

PEF에 인수된 후내실 다지기에집중하면서

마진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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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

'09 '10 '11 '12 '13 '14E '15E

순차입금(좌)부채비율(우)

(억원)

PEF에 인수된 후내실 다지기에집중하면서부채비율감소 예상

↓공격적인

CAPEX 불가

자료: 현대로지스틱스, 하이투자증권 자료: 현대로지스틱스, 하이투자증권

<그림9> 현대로지스틱스 CAPEX 추이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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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0 '11 '12 '13 '14E '15E

CAPEX(좌)매출액 대비 CAPEX 비중(우)

PEF에 인수된 후매출액 대비 CAPEX 비중

낮은 수준 유지 전망

PEF 인수 전('09~'13년 5년 평균)매출액 대비 CAPEX 비중: 2.2%

(억원)

자료: 현대로지스틱스, 하이투자증권

6

사모펀드의 택배업체 인수 사례: 로젠택배

업계 5위인 로젠택배는 2010년 11월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 후 외형 확장보다는 부채비율 감축,

영업이익률 개선과 같은 내실다지기에 집중해왔다. 로젠택배는 모기업인 유진그룹이 그룹 차원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2010년 미래에셋-나이스 PEF에 매각 되었다. 이 후 로젠택배는 외형

성장보다는 실적개선에 집중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상승하고 부채비율이 감소하였다. 사모펀드의

특성상 미래에셋-나이스 PEF가 로젠택배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내실다지기에 집중했기 때

문이다. 특히 로젠택배의 매출액 대비 CAPEX 비중은 미래에셋-나이스 PEF에 인수된 이 후 급

격히 감소했다가 실적개선이 이루어진 2013년에 이르러서야 과거(‘06~’10년) 평균수준인 3.1%를

회복하였다. 로젠택배의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사모펀드에 인수된 현대로지스틱스도 외형성장보다

는 내실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10> 로젠택배 실적 추이 <그림11> 로젠택배 순차입금 및 부채비율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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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좌)

영업이익률(우)

미래에셋 나이스 PEF로젠택배 인수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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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입금(좌)부채비율(우)

(억원)

자료: 로젠, 하이투자증권 자료: 로젠, 하이투자증권

<그림12> 로젠택배 CAPEX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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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X(좌)매출액 대비 CAPEX 비중(우)

PEF 인수 후 CAPEX 감소. 실적 정상화 이 후 CAPEX 정상화

PEF 인수 전('06~'10년 5년 평균)매출액 대비 CAPEX 비중: 3.1%

(억원)

자료: 로젠, 하이투자증권

7

III.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

우체국택배 이탈 화주들 민간사업자로 이동할 것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으로 민간 택배사업자의 수혜를 예상한다. 익일배송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는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대형화주의 이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근로여건 개선과 주 5일제 정착을 위해 통상우편에 적용되던 집배원 토요배달 휴

무제를 지난 7월 12일부터 우체국택배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는 총 1만 5,553명

의 집배원 중 매주 6,000명의 집배원이 월 1.6회 택배 토요배달을 위해 근무해 왔다.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 이 후 우체국택배는 가급적 목요일 화물 접수를 유도하고 있지만 익일배송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는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기업고객의 이탈이 감지되고 있다. 또한 빠른 배송

이 생명인 신선식품류를 판매하는 화주의 이탈도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우체국택배에서 이탈한

화주들이 민간 택배사업자로 이동하면서 민간 택배사업자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로 화주들이 이탈하게 된다면 CJ대한통운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

로 예상한다. 경쟁사와 달리 택배처리능력에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은 2013년 말 군

포택배터미널(택배처리능력 30만BOX/일)을 완공하였으며 2017년 대형 택배터미널인 곤지암택배

터미널(택배처리능력 100만BOX/일)을 가동할 예정이다. 우체국 택배 토요배달 매출만 살펴보면

345억원으로 큰 수준은 아니지만, 대형 화주 이탈에 따른 우체국 택배 매출(2013년 기준 3,882

억원) 감소는 민간사업자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이다.. 다만, 우체국택배 토요 휴무의 영향으로

민간택배사업자들도 토요 휴무에 동참한다면 장기적으로 화주 이탈에 따른 효과는 크지 않을 것

이다.

<그림13> 택배시장 점유율(물동량 기준, 2013년 기준) <표2>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매출액 추정

CJ대한통운, 35.5%

한진, 11.6%현대로지스

틱스, 12.8%

우체국택배, 10.2%

기타, 29.8%

우체국 택배 주말 근무 집배원(명) 6,000

월 평균 주말 근무 회수(회/월) 1.6

월 평균 주말 근무 집배원 수 (명) 9,600

주 평균 주말 근무 집배원 수(명) (a) 2,400

집배원 1인당 1일 택배 처리물량(박스) (b) 110

우체국 년간 주말 택배 처리물량(박스) : (a) * (b) * 52주

13,728,000

우체국 평균 택배 가격(원) 2,515

우체국 년간 주말 택배 매출(억원) 345

자료: 물류산업총람, 하이투자증권 자료: 언론자료,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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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온라인쇼핑 시장 확대

온라인쇼핑 시장 확대로 택배업체 수혜 예상

온라인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배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한다. 온라인쇼핑으로 구입한 물품의 약

89.5%가 택배로 배달되기 때문이다. 온라인쇼핑이 보편화 되면서 우리나라 소매판매액에서 온라

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0%를 돌파하여 2014년 1분기 기준 12.0%에 이르렀다. 소비

자들의 합리적 소비 증가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급증하고 있어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KOLSA(한국

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010년 3천억원 수준에서 2013년 4.7

조원으로 급성장 하였으며 2014년에도 전년대비 두배 이상성장한 1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된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의 약 5%가 택배비용으로 지불된다고 가정하면 2014년 모바일쇼핑 증가

에 따라 택배시장은 약 6~7%pt 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14> 사이버쇼핑 배송수단별 구성비 <그림15> 소매판매액 및 사이버쇼핑 거래액 비중 추이

자체배송, 5.2%

택배, 89.5%

우편, 0.5%

오프라인

제휴, 1.7%기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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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사이버쇼핑거래액(좌, 조원)소매판매액 중 사이버쇼핑거래액비중(우)

자료: 통계청, 하이투자증권 자료: 통계청, 하이투자증권

<그림16> 모바일쇼핑 거래액 추이 및 전망 <그림17> 택배시장 규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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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쇼핑 거래액(좌)

성장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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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물량(좌)매출액(우)

(억BOX) (조원)

자료: KOLSA, 하이투자증권 자료: 물류산업총람, 하이투자증권

9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2014년 7월 18일 오후 2시 37분에 사전 배포된 사실

이 있습니다.▶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하준영)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

재 등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2014년 5월 12일부터 적용)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 ~ 15% 내외 등락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동 자료는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FY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순이익

(십억원) EPS(원) PER(배)

EV/EBITDA

(배) BPS(원) PBR(배) ROE(%)

부채비율

(%)

2012 2,627 143 83 3,630 27.7 12.9 131,629 0.8 3.6 57.6

2013 3,795 64 -56 -2,445 - 25.2 127,291 0.8 -2.5 105.0

2014E 4,479 146 64 2,815 47.4 17.0 129,934 1.0 2.9 103.1

2015E 4,755 188 102 4,456 30.0 14.0 134,754 1.0 4.4 102.1

2016E 5,004 211 122 5,334 25.0 12.5 140,723 0.9 5.1 91.4

자료 : CJ 대한통운,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Buy(Maintain) 목표가(6M) 160,000원

종가(2014/07/21) 133,5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114 십억원

발행주식수 2,281만주

시가총액 3,045십억원

외국인지분율 9.60%

배당금(2013) 0원

EPS(2014E) 2,815 원

BPS(2014E) 129,934 원

ROE(2014E) 2.9 %

52주 주가 81,000~143,500원

60일평균거래량 75,279주

60일평균거래대금 8.9십억원

Price Trend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64.8

74.8

84.8

94.8

104.8

114.8

124.8

134.8

144.8

154.8

Jul Aug Sep Oct Nov Dec Jan Feb Mar Apr May Jun Jul

CJ대한통운

Price(좌) Price Rel. To KOSPI

000'

(2013/07/19~2014/07/21)

CJ대한통운(000120)

운송/상사

하준영 (2122-9213)

[email protected]

2014/07/22 [기업분석]

택배시장 구조변화 수혜예상

■ 택배시장 구조변화 수혜 예상

CJ대한통운이 최근 일어나고 있는 택배시장 구조변화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

로 예상. 그 이유는 1)사모펀드가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면서 택배시장의 경쟁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2) 경쟁 택배업체들이 택배터미널 가동률이 높

아짐에 따라 전략적 우선순위를 택배물량 확보에서 수익성 확보로 전환하고 있으

며, 3)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으로 대형화주의 민간 택배사업자 이

동이 예상되기 때문.

■ 온라인쇼핑 증가로 미국 택배업체 주가 멀티플 상승

온라인쇼핑 증가로 미국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2013년 하반기부터 미

국 택배 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이 상승하였음. 미국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2%로 추가 성장의 여지가 커 당분간 10% 중반대 성장세

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Fedex와 UPS는 모두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택배사

업부가 속한 Ground사업부와 국내사업부가 담당하고 있음. 택배사업의 빠른 성

장을 예상한 시장참여자들이 미국 택배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을 상승시켰다고 판

단함.

■ 적정주가 1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CJ대한통운에대한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은 2014년 BPS와 2015년 BPS의 평균값에 PBR 1.2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음. PBR 1.2배는 기존 적용 PBR 1.1배에 온라인쇼핑 성장에

따른 해외 택배업체들의 주가 멀티플 상승분을 반영한 값. 사모펀드의 경쟁 택배

사 인수와 우체국택배의 토요휴무제 시행으로 택배업체들의 치킨게임 종료시점이

빨라지고 있음. 여기에 경영진의 수익성개선 의지가 확고하고 실적개선의 가시성

이 높기 때문에 PBR 1.2배는 무리가 없다는 판단임.

11

택배시장 구조변화 수혜 예상

CJ대한통운이 최근 일어나고 있는 택배시장 구조변화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먼저

업계2위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사모펀드에 인수되면서 택배시장의 경쟁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

상한다. 사모펀드의 특성상 외형성장보다는 부채비율 감축 및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과거 로젠택배의 미래에셋-나이스 PEF 인수 사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

다(당사 산업분석자료 참조).

경쟁 택배업체들의 택배터미널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략적 우선순위를 택배물량 확보에서 수

익성 확보로 전환하고 있는 점도 호재이다. 동사는 지난해 말 군포택배터미널(택배처리능력 30만

BOX/일)을 완공하였으며 2017년 대형 택배터미널인 곤지암택배터미널(택배처리능력 100만BOX

/일)을 가동할 예정으로 택배물량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도 동사에게 호재이다. 익일배송을 기본으로하는 홈쇼핑과 인

터넷쇼핑몰 같은 대형화주들의 우체국택배 이탈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

이 경쟁 택배업체들의 택배터미널 가동률이 높아짐에 따라 택배처리능력에 여유가 있는 동사가

이탈 화주의 상당수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1> PEF인수 전후 로젠택배 영업업이익률, 부채비율, 매출액대비 CAPEX 비중 추이

0%

50%

100%

150%

200%

250%

0.0%

1.0%

2.0%

3.0%

4.0%

5.0%

6.0%

7.0%

8.0%

'09 '10 '11 '12 '13 '14E '15E

영업이익률(좌)매출액 대비 CAPEX 비중(좌)부채비율(우)

PEF에 인수된 후1)영업이익률증가2))부채비율 감소3)CAPEX 감소

(영업이익률 정상화 이 후매출액대비 CAPEX 비중과거 수준으로 정상화)

미래에셋-나이스 PEF인수

자료: 로젠, 하이투자증권

12

온라인쇼핑 증가로 미국 택배업체 주가 멀티플 상승

온라인쇼핑 증가로 미국 택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2013년 하반기부터 미국 택배 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4년 1분기 기준 약 711

억 달러 규모이며 10% 중반대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이 차지하

는 비중은 약 6.2%로 추가 성장의 여지가 커 당분간 10% 중반대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한다. 온라인쇼핑시장의 고성장 전망은 택배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

로 판단된다. 2013년 7월 이 후 Fedex와 UPS의 PBR은 S&P500지수의 PBR(2013년 7월 대비

15.1% 상승)대비 각각 38.4%, 4.3% 추가 상승했다. Fedex와 UPS는 모두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

을 택배사업부가 속한 Ground사업부와 국내사업부가 벌어들이고 있다. 택배사업의 빠른 성장을

예상한 시장참여자들이 미국 택배업체들의 주가 멀티플을 상승시켰다는 판단이다.

<그림2> 미국 분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및 성장률(YoY) <그림3> 미국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비중

-20%

0%

20%

40%

60%

80%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00 '02 '04 '06 '08 '10 '12 '14

온라인쇼핑 거래액(좌, 억$)온라인쇼핑 거래액 성장률(우, YoY)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비중이 6.2%로 낮은 수준:

10% 중반대의 성장률 유지 전망

0%

1%

2%

3%

4%

5%

6%

7%

'00 '02 '04 '06 '08 '10 '12 '14

자료: US Census Bureau, 하이투자증권 자료: 각 사, 하이투자증권

<그림4> Fedex 사업부문별 매출 구성 <그림5> Fedex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구성

0

100

200

300

400

500

'01 '03 '05 '07 '09 '11 '13

익스프레스 그라운드 화물 기타(억$)

-15

-10

-5

0

5

10

15

20

25

30

35

'01 '03 '05 '07 '09 '11 '13

익스프레스 그라운드 화물 기타(억$)

자료: Fedex, 하이투자증권 자료: Fedex, 하이투자증권

13

<그림6> UPS 사업부문별 매출 구성 <그림7> UPS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구성

0

100

200

300

400

500

600

'01 '03 '05 '07 '09 '11 '13

국내 국제 SCM & 기타화물(억$)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01 '03 '05 '07 '09 '11 '13

국내 국제 SCM & 기타화물(억$)

자료: UPS, 하이투자증권 자료: UPS, 하이투자증권

<그림8> Fedex Trailing PBR추이 <그림9> UPS Trailing PBR추이

0.0

0.5

1.0

1.5

2.0

2.5

3.0

3.5

'09 '10 '11 '12 '13 '14

'13년 하반기부터PBR 멀티플 상승추세 유지

0.0

5.0

10.0

15.0

20.0

25.0

30.0

'09 '10 '11 '12 '13 '14

'13년 하반기부터PBR 멀티플 상승추세 유지

'12년 감익에도 불구배당성향을 유지하였음.

결과적으로 PBR 갭상승 후 하락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그림10> UPS, Fedex, S&P500 상대 PBR추이 <그림11> UPS 주당순이익 및 주당배당금

60

80

100

120

140

160

180

'13-07 '13-10 '14-01 '14-04 '14-07

UPSFEDEXS&P500

(pt)

0.0

0.5

1.0

1.5

2.0

2.5

3.0

0.0

1.0

2.0

3.0

4.0

5.0

'09 '10 '11 '12 '13

주당순이익(좌)주당배당금(우)

($) ($)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자료: UPS, 하이투자증권

14

적정주가 1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CJ대한통운에대한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16

0,000원은 2014년 BPS와 2015년 BPS의 평균값에 PBR 1.2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PBR 1.

2배는 기존 적용 PBR 1.1배에 온라인쇼핑 성장에 따른 해외 택배업체들의 주가 멀티플 상승을

반영한 값이다.

사모펀드의 경쟁 택배사 인수와 우체국택배의 토요휴무제 시행으로 택배업체들의 치킨게임 종료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경영진의 수익성개선 의지가 확고하고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높기

때문에 PBR 1.2배는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그림12> CJ대한통운 PER 밴드 <그림13> CJ대한통운 PBR 밴드

0

40,000

80,000

120,000

160,000

200,000

'10 '11 '12 '13 '14

(원) CJ대한통운 PER밴드

X27.0

X32.0

X37.0

X17.0

X22.0

X42.0

0

40,000

80,000

120,000

160,000

200,000

'10 '11 '12 '13 '14

(원) CJ대한통운 PBR밴드

X0.9

X0.7

X0.5

X0.3

X1.1

자료: CJ대한통운, 하이투자증권 자료: CJ대한통운, 하이투자증권

<그림14> CJ대한통운 기관, 외국인 누적 순매수 추이(‘13년 이 후)

-100

-50

0

50

100

150

'13-01 '13-04 '13-07 '13-10 '14-01 '14-04 '14-07

기관순매수외국인순매수

(만주)대우건설

보유 지분(5.3%)매각

자료: DataGuide, 하이투자증권

15

<표1> CJ대한통운 분기별 실적추이 및 전망

(단위: 억원,%)

1Q 2Q(E) 3Q(E) 4Q(E) 1Q(E) 2Q(E) 3Q(E) 4Q(E)

매출액 10,765 11,147 11,220 11,653 11,413 11,806 11,921 12,407 42,289 44,786 47,547

CL 4,146 4,185 4,201 4,381 4,254 4,298 4,315 4,495 16,555 16,913 17,362

택배 2,936 3,046 3,179 3,665 3,385 3,515 3,681 4,229 11,229 12,825 14,810

포워딩 3,008 3,210 3,123 2,910 3,092 3,287 3,201 2,986 12,306 12,252 12,567

해운항만 675 706 717 698 682 706 724 698 2,199 2,795 2,809

매출총이익 1,019 1,113 1,146 1,208 1,197 1,250 1,285 1,344 3,335 4,485 5,075

CL 460 481 487 513 510 511 526 548 1,813 1,941 2,097

택배 262 289 315 374 359 387 412 474 611 1,240 1,631

포워딩 237 266 265 247 257 279 269 251 683 1,016 1,056

해운항만 60 75 78 74 71 72 78 71 228 288 292

매출총이익률(%) 9.5 10.0 10.2 10.4 10.5 10.6 10.8 10.8 7.9 10.0 10.7

CL 11.1 11.5 11.6 11.7 12.0 11.9 12.2 12.2 11.0 11.5 12.1

택배 8.9 9.5 9.9 10.2 10.6 11.0 11.2 11.2 5.4 9.7 11.0

포워딩 7.9 8.3 8.5 8.5 8.3 8.5 8.4 8.4 5.6 8.3 8.4

해운항만 8.9 10.7 10.9 10.6 10.4 10.2 10.7 10.2 10.4 10.3 10.4

영업이익 277 365 395 421 435 458 486 501 642 1,457 1,880

영업이익률(%) 2.6 3.3 3.5 3.6 3.8 3.9 4.1 4.0 1.5 3.3 4.0

구 분

2014 2015

2013 2014(E) 2015(E)

자료: 하이투자증권

16

<표2> 글로벌 운송업체 Peer Valuation

UPS FEDEXDEUTSCHE

POSTC.H. ROBINSON

KUEHNE& NAGEL

YAMATOHOLDINGS

Code UPS US FDX US DPW GR CHRW US KNIN EU 9064 JP

통화 USD USD EUR USD CHF JPY

주가 102.7 151.4 26.5 63.8 118.4 2,097.0

시가총액 956.7 434.8 305.0 97.2 144.7 9,484.7

P/E 2013 22.7 21.4 15.3 21.8 23.5 27.0

2014 20.5 17.3 15.0 22.9 22.3 21.9

2015 17.7 14.3 13.4 20.8 20.5 20.1

P/B 2013 15.0 2.7 3.3 9.3 5.5 1.7

2014 15.7 2.7 2.8 10.0 5.8 1.6

2015 13.6 2.3 2.5 9.7 5.5 1.5

EV/EBITDA 2013 11.5 7.2 8.1 12.9 13.3 7.9

2014 10.7 6.5 7.5 13.4 13.2 7.3

2015 9.7 5.6 6.7 12.5 12.1 6.8

매출액 2013 554 456 551 128 172 13,746

2014 580 477 567 135 213 14,306

2015 613 503 592 144 224 14,881

영업이익 2013 70.3 34.5 28.8 6.8 7.6 631

2014 76.7 42.1 31.0 7.1 8.3 688

2015 86.0 49.7 34.7 7.7 9.1 745

순이익 2013 43.7 21.0 20.9 4.2 6.0 348

2014 46.5 25.4 20.5 4.2 6.4 402

2015 53.2 30.3 23.2 4.6 7.1 434

영업이익률(%) 2013 12.7 7.6 5.2 5.4 4.4 4.6

2014 13.2 8.8 5.5 5.3 3.9 4.8

2015 14.0 9.9 5.9 5.3 4.1 5.0

순이익률(%) 2013 7.9 4.6 3.8 3.3 3.5 2.5

2014 8.0 5.3 3.6 3.1 3.0 2.8

2015 8.7 6.0 3.9 3.2 3.1 2.9

ROE(%) 2013 78.6 12.8 22.2 34.0 24.2 6.4

2014 67.6 15.3 20.1 44.0 25.8 7.1

2015 81.7 17.4 20.4 47.0 27.8 7.5 주: 금액의 경우 주가를 제외하고 억 단위

자료: Bloomberg, 하이투자증권

17

K-IFRS 연결 요약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단위:십억원)

포괄손익계산서 (단위:십억원,%)

2013 2014E 2015E 2016E 2013 2014E 2015E 2016E

유동자산 1,330 1,234 1,338 1,284 매출액 3,795 4,479 4,755 5,004

현금 및 현금성자산 101 167 218 117 증가율(%) 44.4 18.0 6.2 5.2

단기금융자산 24 51 58 59 매출원가 3,497 4,030 4,247 4,457

매출채권 963 788 837 881 매출총이익 298 449 508 547

재고자산 15 18 19 20 연구개발비

비유동자산 3,279 3,425 3,469 3,467 판매비와관리비 233 303 320 336

유형자산 1,816 1,901 1,946 1,944 기타영업수익

무형자산 954 941 928 915 기타영업비용

자산총계 4,609 4,659 4,807 4,751 영업이익 64 146 188 211

유동부채 957 985 1,013 951 증가율(%) -55.1 127.0 29.1 12.2

매입채무 342 403 428 450 영업이익률(%) 1.7 3.3 4.0 4.2

단기차입금 249 219 217 197 이자수익 18 11 14 9

유동성장기부채 114 109 112 47 이자비용 60 69 70 63

비유동부채 1,404 1,379 1,416 1,318 지분법이익(손실) 4 4 4 4

사채 489 499 539 509 기타영업외손익 -87 -13 -13 -13

장기차입금 805 771 767 699 세전계속사업이익 -45 91 134 160

부채총계 2,361 2,365 2,429 2,269 법인세비용 -30 20 30 35

지배주주지분 2,218 2,264 2,348 2,452 세전계속이익률(%) -1.2 2.0 2.8 3.2

자본금 114 114 114 114 당기순이익 -60 64 102 122

자본잉여금 2,248 2,248 2,248 2,248 순이익률(%) -1.6 1.4 2.1 2.4

이익잉여금 399 463 565 687 지배주주귀속 순이익 -56 64 102 122

기타자본항목 -531 -531 -531 -531 기타포괄이익 -27 -18 -18 -18

비지배주주지분 30 30 30 30 총포괄이익 -87 46 84 104

자본총계 2,248 2,294 2,378 2,482 지배주주귀속총포괄이익 -81 46 84 104

현금흐름표 (단위:십억원) 주요투자지표

2013 2014E 2015E 2016E 2013 2014E 2015E 2016E 영업활동 현금흐름 -93 233 237 255 주당지표(원)

당기순이익 -60 64 102 122 EPS -2,445 2,815 4,456 5,334

유형자산감가상각비 74 102 115 122 BPS 127,291 129,934 134,754 140,723

무형자산상각비 13 13 13 13 CFPS 1,376 7,871 10,041 11,217

지분법관련손실(이익) 4 4 4 4 DPS

투자할동 현금흐름 -129 -373 -266 -219 Valuation(배)

유형자산의 처분(취득) 77 PER 47.4 30.0 25.0

무형자산의 처분(취득) 12 PBR 0.8 1.0 1.0 0.9

금융상품의 증감 -31 92 58 -100 PCR 72.7 17.0 13.3 11.9

재무활동 현금흐름 174 -56 41 -181 EV/EBITDA 25.2 17.0 14.0 12.5

단기금융부채의증감 104 -35 1 -85 Key Financial Ratio(%)

장기금융부채의증감 -24 37 -99 -35 ROE -2.5 2.9 4.4 5.1

자본의증감 EBITDA이익률 4.0 5.8 6.6 6.9

배당금지급 부채비율 105.0 103.1 102.1 91.4

현금및현금성자산의증감 -50 66 50 -101 순부채비율 68.1 60.1 57.2 51.4

기초현금및현금성자산 152 101 167 218 매출채권회전율(x) 5.3 5.1 5.9 5.8

기말현금및현금성자산 101 167 218 117 재고자산회전율(x) 246.2 248.9 235.0 233.4

자료 : CJ대한통운,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투자등급추이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일자

투자

의견 목표가격

2014-07-22 Buy 160,000

2014-03-04

(담당자변경)

Buy 147,000

64,000

114,000

164,000

12/07 12/10 13/01 13/04 13/07 13/10 14/01 14/04 14/07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하준영)

본 분석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투자자의 투자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2014년 5월 12일부터 적용)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 ~ 15% 내외 등락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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