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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R 대상 신청서

부문 이미지 PRPR 사례명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

‘오늘의 에너지 효율이 내일의 기회를 만든다’

제출 기관 또는 회사명(Client) 댄포스 코리아

PR 회사 프레인글로벌

제출자 이름 최원영 차장

연락처 : 전화/이메일 010-7292-8436 / [email protected]제출일 2018 년 10 월 22 일

<100 단어 요약>우리나라는 2030 년까지 온실가스 37% 절감을 선포하고 탈원전 정책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직면해있다. OECD 가입국 중 초미세먼지 1 위 국가로 선정되는 불명예와 최근 연 60 도를 넘나드는 기후 변화를 겪으며 장기적 관점의 에너지 효율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움직임이 활발한 시점이다.

댄포스 (Danfoss)는 친환경 에너지 선도국가 덴마크의 대표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에너지 효율 기술 및 솔루션을 47 개국에 제공하고 있으며 연 매출 292 억 달러를 기록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에너지 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지 않아 댄포스의 기업 인지도는 매우 낮았으며 한국의 고객 및 이해 관계자는 댄포스의 기술과 가치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댄포스는 에너지 효율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커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매를 창출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한국에서 론칭했다. 기업 차원에서 한국에 처음 전개하는 캠페인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증대는 물론 실제적 세일즈 창출이라는 직접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다.

프레인은 ‘오늘의 에너지 효율이 내일의 기회를 만든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토대로 댄포스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기획했다.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세일즈 창출을 위한 명확한 타겟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요 캠페인 전략으로 설정했다. 나아가, 인플루언서들과 댄포스의 성공 사례를 실제적으로 리뷰 및 검증하며 자사의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을 명확한 수치와 업계 트렌드를 기반으로 브랜드 컨텐츠를 개발했다. 설득력 있는 브랜드 컨텐츠는 댄포스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의 브랜드 자산으로 작용했으며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확산시켜 나갔다. 이러한 디지털 채널 전략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댄포스 컨텐츠 노출 증대는 물론 실제적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고객문의, 제품 정보 페이지로의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2017 년부터 실시된 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통해 댄포스는 주요 성공 사례를 캠페인 비디오로 제작했을 뿐 아니라 잠재 고객 43,632 명이 캠페인의 마이크로사이트를 방문하여 제품 정보와 댄포스 스토리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아가, 컨텐츠 확산을 위해 집행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전반적으로 약 24,501,000 의 임프레션과 약 0.22%의 CTR 을 달성했다. 이는 디지털 광고의 평균 CTR 이 0.03%을 임프레션이 54,000 을 기록된 것을 고려했을 때 고무적인 집행 성과로 댄포스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의 성공적 확산을 견인했다.

<세부 프로그램>

a. 문제점 및 기회 ( Statement of Problem/Opportunity )- 부제-

댄포스 (Danfoss) 는 에너지 효율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덴마크 대표 기업이다 . 현재 47 개국의 연간 매출 292 억 달러 및 판매 회사를 보유한 B2B 기업으로 사회기반시설, 식품, 에너지, 기후를 주요 성장 테마로 에너지 효율 제품과 솔루션을 생산 공급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지난 2002 년 댄포스 코리아를 설립한 이래 18 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의 기업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 . 특히, ▲냉동공조 ▲상업용 빌딩 ▲조선해양 등 주력 산업군내 주요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의 댄포스에 대한 인지도 및 친밀도는 높지 않아 적극적인 기업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댄포스 코리아는 국내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선도 기업으로 포지셔닝 하고자 했다. 특히, 인프라, 식품, 에너지 및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넓히고 상업용 건물, 냉동 공조, 조선 해양과 같은 주력 시장에서 선도적인 산업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자 했다.

댄포스 코리아는 효과적인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구현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제약 요소를 해결 해야 했다. 첫째, 댄포스 코리아는 댄포스의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댄포스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컨텐츠 전략이 필요했다. 기술에 관한 이야기는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도 까다롭고 어려웠기에 필수적인 접근이었다. 둘째, 목표 대상 B2B 구매자와 이해 관계자를 정확하게 규정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채널을 식별하기 위한 미디어 전략이 필요했다.

댄포스 코리아는 이러한 두 가지 전략을 토대로 B2B 디지털 캠페인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브랜드 캠페인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했다.

b. 조사 ( Research )- 부제 -

댄포스는 지난 2012 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았다. 이는 댄포스에 대한 미디어

분석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댄포스가 지향하는 가치 ‘에너지 효율성’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녹색 성장’ 관련 이슈에서

댄포스 브랜드 키워드의 노출은 매우 저조했다. 댄포스가 핵심 가치 및 이슈에 있어 분명한

연결고리가 없으며 스스로 규정한 기회 시장에서의 불분명한 포지셔닝이 분석됐다.

< 댄포스 언론 노출 분석> 단위: 건Base=전체,

댄포스의 핵심 가치가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되지 못한 원인은 크게 3 가지로 규정될 수 있었다. 첫째, 댄포스 산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기업과 기업간 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세일즈 창출로 이어지는 B2B 산업의 특성상 댄포스가 주력 산업으로 활약하는 산업은 일반 대중에게 친숙할 수 없었다.

두 번째, 댄포스의 성공 사례가 발굴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댄포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효율’이라는 가치를 현실화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납품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설비 사례를 토대로 브랜드 스토리 개발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마지막으로, 기업 이슈 자체에 대한 부족한 언론 및 컨텐츠 노출이었다. 기업의 평판과 최근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컨텐츠 생산 및 확산의 부족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를 공고히 할 수 없었다.

< 댄포스 주요 문제점 분석>

c. 기획 ( Planning )- 부제 -

댄포스는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매를 창출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한국에 론칭했다. 14 년 덴마크 본사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내일을 위한 기술’ 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국에 론칭했다. 한국 시장에서 처음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전개에 앞서 댄포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 상황과 핵심 이해관계자의 특성에 기반한 현지화된 전략 세분화를 추진했다.

첫째, 고객이 전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각 산업 인플루언서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인플루언서를 주요 화자로 설정하고 캠페인 비디오, 마이크로사이트, 전문지 광고에 적극 활용해 댄포스의 에너지 효율 기술이 각 산업에 미치는 가치를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전달했다.

둘째, 가장 효과적인 B2B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팩트에 기반한 브랜드 스토리를 기획했다. 댄포스의 실제 국내 설비 사례를 토대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캠페인 비디오, 마이크로사이트, 케이스 스토리 페이퍼를 구성했다. 먼저, 냉동공조 산업의 대표 사례로 국내 최초 친환경 스토어가 설비된 홈플러스의 스마트 스토어 매장을 선정했다. 댄포스의 설비 기술 및 제품을 에너지 효율 수치와 화폐로 환산해 잠재 소비자에게 설득력있는 메시지를 개발했다. 상업용 빌딩 사례로는 국내 최고 높이의 타워로 유명한 롯데월드타워 내 설비된 댄포스 인버터와 공기정화 시스템을 예로 들고 친환경 빌딩 건축에 있어 댄포스 기술력을 가치로 환산해 표현했다. 조선해양 산업은 ‘친환경 선박’이라는 메가 트렌드를 토대로 STX 엔진 설비 사례를 실제 취재 및 탐사 스토리로 구성했다.

셋째, 댄포스 B2B 고객과 이해 관계자가 브랜드 콘텐츠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배포하기 위해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우선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기획됐다. 솔루션을 위해 미디어 전략은 마이크로 사이트, 블로그, Facebook 및 LinkedIn 에서 브랜드 채널을 열고 해당 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전파하기 위해 타겟팅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컨텐츠 광고, 브랜드 검색 광고 등을 함께 마련했다.

d. 집행 ( Execution ) 프로그램

- 부제 -

다각적인 PR 프로그램이 인플루언서 마케팅(Influencer Marketing), 브랜드 컨텐츠 PR(Brand Contents PR), 디지털 우선 커뮤니케이션(Digital-first communication) 이라는 3 가지 전략에 기반해 구현됐다.

1. 인플루언서 마케팅(Influencer Marketing)댄포스는 세 명의 브랜드 대사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수행하도록 선정했다. 주력 산업 분야인 ▲냉동공조 ▲상업용 빌딩 ▲조선해양에 대중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세 명의 인플루언서를 임명하고 브랜드 영화, 광고, 마이크로 사이트 콘텐츠 및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함께했다. 냉동공조 산업에는 대중성을 겸비한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이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Farm to Fork 를 컨셉으로 친환경 식품 유통 과정의 가치를 전했다. 상업용 빌딩 분야는 한국의 대표 건축가 양진석이 인플루언서로 협업하며 한국의 스마트 빌딩과 친환경 에너지 효율에 이바지하는 댄포스의 에너지 설비 기술을 소개했다. 조선 해양 산업을 대표하는 댄포스 인플루언서로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노명일 교수가 친환경 선박을 가능하게 하는 댄포스의 견고한 기술력과 에너지 효율의 가치를 제시했다.

2. 브랜드 컨텐츠 프로그램(Branded Contents Program)효과적인 B2B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브랜드 컨텐츠 프로그램 구현되었다. 이 솔루션은 댄포스의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보여주고 효과적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주력 성공 사례를 통해 브랜드 컨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실행되었다.

1) 브랜드 캠페인 영상(Branded Film)① 티저 비디오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의 티저 비디오로 대한민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각 산업별 댄포스가 지향하는 에너지 효율의 가치를 명확한 수치 및 제품 x-ray 이미지를 토대로 제시했다. 댄포스의 유투브 채널을 비롯 마이크로사이트를 비롯 브랜드 채널을 통해 확산시키고 있으며 18 년 10 월 18 일 기준 현재까지 조회수 1,000 회를 기록했다.

② 냉동공조 편: 국내 최초 친환경 스토어 – 홈플러스 with 댄포스

댄포스는 한국 홈플러스에 친환경 냉매를 국내 최초로 설비해 고객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이바지 했다. 댄포스는 국내 최초 친환경 스토어 홈플러스를 메인 성공 사례로

선정하고 냉동공조 산업의 인플루언서인 미카엘 셰프와 함께 댄포스의 제품 설비를 조명하는

브랜드 비디오를 제작했다.

③ 상업용 빌딩 편: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공기 정화 시스템 with 댄포스댄포스는 한국에서 가장 높고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에 공기정화 인버터를 설비했다. 필요 전략 에너지를 줄임으로써 건물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댄포스의 제품을 건축가 양진석과 함께 리뷰했다. 건축가의 입장에서 친환경 빌딩 건축의 장기적 중요성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댄포스의 기술력을 전문가적 입장에서 소개하는 브랜드 영상을 제작했다.

④ 조선해양 편: 친환경 선박 STX 조선해양의 견고한 엔진 with 댄포스댄포스는 국내 대표 조선해양 기업 STX 선박의 엔진 부품을 설비했다. 전 세계 조선해양 업계의 메가 트렌드인 ‘에코쉽’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솔루션을 위해 견고한 제품력으로 엔진의 지속성과 이를 통한 선주의 합리적 선박 운영을 도왔다. 댄포스의 제품이 어떻게 에너지 효율을 비롯 고객사의 효과적 선박 관리를 돕는지 조선해양 산업의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노명일 교수와 함께 캠페인 비디오를 통해 담았다.

2) 성공 사례 웹진 제작 (Hero Case Story I paper) 댄포스는 산업별 주요 성공 설비 사례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세일즈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하고자 했다. 실제 설비된 제품의 정보와 해당 제품과 관련한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자사 제품 정보 페이지로의 유입을 위한 장치로 웹진을 제작했다.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의 세부 페이지에 구성 됐으며 댄포스 기업 페이지로의 유입은 물론 PDF 형식의 다운로드도 가능한 형태로 자사 제품 소개 자료의 자발적 확산을 유도했다.

3. 디지털 우선 커뮤니케이션(Digital First Communication) 댄포스는 설득력 있는 컨텐츠의 확산을 위해 디지털을 주요 미디어로 선정했다. 캠페인의 모든 컨텐츠가 모이는 브랜드 에센스의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론칭하고 주요 타깃층의 접점이 되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링크드인 계정을 운영하며 잠재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나아가, 타깃 집중 광고를 비롯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다각적인 광고 채널 집행으로 컨텐츠 확산에 집중했다.

1) SNS 채널에 따른 컨텐츠 다각화

댄포스는 에너지 효율 기술 및 솔루션, 신제품 정보, 친환경 에너지 및 기술 동향에 대해

블로그, 페이스북,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잠재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했다. 더불어, 채널 특성에

맞추어 인포그래픽 타입, 카드뉴스, GIF 를 비롯 칼럼 형식의 컨텐츠 다각화를 통해 컨텐츠의 자연

확산을 유도했다.

2) 공격적 디지털 광고 집행 – “브랜드 인지를 위한 디스플레이 & 세일즈 창출 목적 타겟팅”

댄포스는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중심 채널로 광의적 광고 집행과 타겟 지향적 광고 집행을

동시에 추진했다. 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를 비롯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로 일반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꾀했다. 이와 함께 직접적인 세일즈 창출을 위해 타겟팅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기반한 온라인 기사 내

디스플레이 광고를 시작으로 SNS 채널을 통해서는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직무적 특성을 결합한

타겟팅으로 유의미한 사이트 유입을 얻어냈다.

4. 기타 집행 PR 프로그램댄포스는 디지털 캠페인 엔지니어링 투모로우를 집행하며 디지털을 넘어 다양한 PR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넘어 기업의 가치를 정확한 타겟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궁극적 목표인 세일즈 창출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집행됐다.

1) KOL 컨퍼런스 개최 댄포스는 지난 9 월 6 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백두홀에서 ‘4 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효율’을 주제로 개최한 Energy Efficiency Summit 2018 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댄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서밋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사)IBS Korea, (사)한국푸드테크협회가 파트너로 함께했다. Energy Efficiency Summit 2018 에서는 냉동공조(Cold Chain) 및 상업용 빌딩(Commercial Building) 전문가 2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 차 산업혁명 속에 각 업계의 주요 미션과 이에 대한 댄포스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소개되었다.

2) 학회, 업계 전문지 지면 광고 집행 댄포스는 주요 업계의 전문지를 중심으로 지면 광고를 집행했다. 잠재 고객층이 업계의 소식과 동향을 확인하는 월간지로 발행부수를 비롯 타겟 집중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한 매체다. 브랜드

인플루언서와 함께 국내 설비된 성공 사례를 주요 광고 소재로 활용해 설득력 있는 광고 메시지를 개발했다.

3) 미디어 PR 댄포스는 종합지 및 온라인 매체를 통해 댄포스의 최근 기업 소식과 성과를 홍보했다. 이는 전문지를 통해 댄포스 설비 및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갖은 잠재적 유저가 기업 평판 및 최근 활동에 대한 수요가 있을 때 긍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 프로그램이었다.

4) Lead Generation 댄포스는 즉각적인 세일즈 창출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기업의 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를 비롯해 고객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잠재적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이라는 댄포스 기업 가치를 전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 예로 지난 5 월 개최한 댄포스 그린데이 이벤트는 기업 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티’라는 메가 트렌드를 주제로 댄포스의 제품과 솔루션이 기여할 수 있는 바를 강도 높게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집행됐다.

e. 평가 (Evaluation )- 부제 -

지난 1 년 동안 집행된 댄포스의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은 디지털 플랫폼(마이크로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유투브)를 사용해 약 400 개의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했다. 채널 별 소비되는 컨텐츠 타입에 맞춰 다각화된 브랜드 컨텐츠는 775,000 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달성했다.

특히, 댄포스의 주요 산업 부문(상업용 빌딩, 냉동공조, 조선해양)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4 개의 브랜드 캠페인 비디오는 86,000 회의 조회수와 평균 재생시간 92.4 초를 기록해 타겟 고객에게 효과적인 컨텐츠 메시지 확산을 기록했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집행된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은 전반적으로 약 24,501,000 의 임프레션과 약 0.22%의 CTR 을 달성했다. 이는 일반적인 디지털 광고의 평균 CTR 수준(0.03%)을 고려했을 때, 매우 성공적인 집행 수치이다.

나아가, 댄포스는 디지털 캠페인에 국한되지 않고 언론 홍보도 함께 집행하며 59 개의 기사가 게재되어 타겟층을 겨냥한 전문지와 종합적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일간지 커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와 같이 프레인 글로벌은 댄포스가 한국에 처음 론칭한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B2B 기업, 댄포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에서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또한, 철저한 타겟분석을 통해 핵심 타겟층을 선별하여 운영된 다양한 이벤트(KOL 컨퍼런스, Lead Generation)를 통해 실질적 세일즈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댄포스의 국내 매출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