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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F&B 트랜드 휴럼 마케팅본부

국내·외 F&B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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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F&B 트랜드

㈜ 휴럼

마케팅본부

염 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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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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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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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1월 KT&G 건강전문브랜드 “KT&G휴럼 발족

2003년 03월 KTG075 장건강제품 홈쇼핑“뮤뮤”런칭

2003년 01월 뮤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H마크 획득

2005년 01월 이마트 전점 입점

2006년 01월 ㈜휴럼 분사

2006년 04월 휴럼 전문대리점 1호점 오픈

2006년 08월 휴럼중앙연구소 설립

2007년 03월 “휴럼석류즙”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

2009년 06월 GMP인증 ( 발행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

2011년 08월 휴럼 전문대리점 50개점 운영중

2011년 4월 제주 미네랄 워터 “바나피트 개발”

2012년 3월 제주감귤 특산물 “제주파이 개발”

2014년 4월 제주혼합음료 “오주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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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식품 산업 최신 동향(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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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Tastes of Victoria

“빅토리아의 맛”으로 열린

세계적인 전시회

“ 빅토리아주 식음료 전시회 “

=> 청정, 그린, 프리미엄,

그리고 호주의 자부심

중요 이슈사항

-씨앗이나 견과류 등을

원료로 자연(natrul)을

강조한 제품

-혈행개선이나 두뇌활동에

좋다는 오메가3 를 강조한

제품

-글루텐 프리 제품

-국토 청정환경의 장점을

살린 목초 사육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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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astes of Victoria

100% 호주에서 재배한 원료로

각종 뮤즐리 제품을 전시함

코셔인증을 획득한 오트밀,

과일& 너트,

과일& 씨앗,

스낵바,

제품들을 차별화해 틈새시장

형성

미국·영국 [|mju:zli] 영국식 예문보기 뮤즐리(곡식,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섞은 것으로 아침식사로 우유에 타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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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astes of Victoria

Whole Kids

호주에서 어린이용 유기농 식품의 리딩 브랜드임

전 제품이 인공첨가물이나 보존료, 색소, 향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글루텐/ 너트/ 유제품/ 계란/ 표백제/로부터 자유롭다는 강점을 내세움

쥬스류 , 팝콘, 프릇바, 스낵팩, 스무디 등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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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astes of Victoria

Esy Chef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묽은 과일소스와 토핑제품

망고, 블랙베리, 열대과일,랍스베리등 100%호주에서 재배된 원료임

천연의 영양과 색상을 유지하고 냉장상태에서 6개월 유통기한

보정하는 공정개발 완료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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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astes of Victoria

Bebi

어린이들의 이동중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젖꼭지 부착한 포장용기로 주목

무균충전 시스템인 어셉틱 포장으로

상온에서 9개월 보관할수 있는 혁신제품

뉴질랜드에 2000만달러 투입해 설비 구축,

100년된 물로제조 자랑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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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ey top 10 natural ingredient trend(미국 식재료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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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ey top 10 natural ingredient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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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4 top trend

Innova Market Insights는 2014 top 10 food 발표!! 식품산업에서 나타나는 최신 트렌드

“Waste Not Want Not (낭비가 없으면 부족이 없다)” 과 “You Can Trust Us(우리를 믿어도 좋아)”의 두 키워드들이 2014년 글로벌 식음료 분야의 톱10 트렌드 리스트의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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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Not Want Not

낭비가 없으면 부족이 없다

한동안 제조사들의

지속가능성 노력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근에는

공정손실 또는 버려지는

식품을 가능한 줄이려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식품의 공급사슬의 측면에서,

식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손실과 유통과

소비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바 있다.

2-3. 2014 top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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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Trust Us

우리를 믿어도 좋아

최근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스캔들로 소비자의

신뢰를 잃게 되었다.

식품기업들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사용된 원료의

원산지가 마케팅 도구로

활용된다. 제품에서 사용된

원료정보 등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소비자는 보다

좋은 품질의 식품을 접할 수

있다.

2-3. 2014 top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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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Hybrid

하이브리드(혼성)가 뜬다.

식품 카테고리간의

결합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2-3. 2014 top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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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tein Horizon

단백질의 지평선

단백질을 강조한 제품이

점차 다양한 식음료

카테고리로 확대되며,

마케팅도 다양해 졌다.

2-3. 2014 top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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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Multiple routes to inn0vation in pot snacks (포장의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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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용기식품

컵라면에서 파스타 및 쌀 가공식품으로 확대

영국의 경우 즉석 가온식품의 성장율이

4%이상,(190밀리언 파운드의 시장형성)

호주에서는 91밀리언 호주달러 시장규모형성

최근1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즉석식품 신제품은 약 350개 제조사들로

확대, 새로운 영역에서의 신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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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급성장하는 중국 아동건강식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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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언제나 따뜻한 음료 “핫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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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캔

포장의 혁신

언제 어디서든지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핫캔” 출시

미국 핫캔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제품을 뒤집은후 특수 마개를 뜯고 캔을 좌우로 흔든후

바로 세워 놓고 3분을 기다리면 뜨거운 음료를 즐길 수 있음

또 45분동안 내용물을 뜨겁게 유지해 주어 수프, 코코아, 커피등에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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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해외 신상품 캡슐속 가루 섭취 “한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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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 Aerolife

캡슐을 열고 가루 먹고 다시 캡슐을 닫으면 식사 끝!

최근 미국 aerodesigns이 씹거나 삼켜야 하는

에너지 바보다 더 간단한 에너지 보퉁 제품인

“에어로라이프(Aerolife)”를 개발

이 제품은 모든 비타민과 영양소를 가볍게 입에

털어 넣을 수 있도록 가루 형태로 캡슐에 포장되어 있어,

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해 필요할때 섭취할 수 있도록 함

(가격은 8-80달러까지 다양)

에너지, 수면, 면역, 스포츠, 커피, 여행등 여러종류 출시

또 45분동안 내용물을 뜨겁게 유지해 주어 수프, 코코아, 커피등에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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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해외에서 통한 우리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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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해외에서 통한 우리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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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식품 유형별 최신동향(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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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음료사업

작년 국내 음료시장은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소폭

성장해 약 4조 원 규모를 형성

-> 비타민 , 에너지음료 하락

탄산음료 & RTD 커피 음료는 꾸준한

성장으로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품목별 명암, 전체 매출 소폭

신장 4조 원 규모

사이다 등 탄산음료 꾸준히

성장…1조 5000억원,

주스 감소,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만 두 자릿수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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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RTD 음료

▷ 캔, 컵, 페트병 등에 음료를 담아 제조,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해 마실 수

있도록 대량 생산된 제품으로 RTD 음료 시장은 매년 3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7,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카페리얼’을 생산하고 있는 ‘자뎅’의 경우 5년 만에 매출이 143배 성장했고,

빙그레는 ‘아카페라’ 출시 3년 만에 매출이 10배 가량 증가했다.

▷ 현재는 롯데칠성이나 남양유업, 매일유업, 해태, 동서, 코카콜라 등 기존의

음료회사 외에 스타벅스나 엔제리너스 커피, 할리스, 카페베네 등 커피 전문점

등도 RTD 음료 시장에 가세하여 사업다각화를 모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매일유업이 내놓은 프리미엄 커피

‘바리스타’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7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일유업이 시장 1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매일유업은 점유율 41.9%를 기록,

경쟁사인 남양유업(39.7%)을 제치고 컵커피 시장 1위에 올랐다.

RTD(Ready-To-Drink) 음료: 바로 구매해 마실수 있는 대량생산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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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생수

■ 생수시장, 전년대비 10% 성장한 6600억

▷ 탄산, 커피와 함께 국내 음료시장 성장을 이끌었던 생수시장은 지난 2012년

6000억 원에서 작년엔 10% 가량 신장한 약 6600억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탄산수 시장도 꾸준히 성장해 2011년 100억대에서 2012년 128억, 작년엔

150억 규모를 형성했다.

▷ 생수시장 부동의 1위인 제주삼다수는 작년 판매량 61만2000톤, 매출액

1911억 원을 기록했다. 제주삼다수를 공급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삼다수의 목표 판매량을 67만1000톤, 매출액은 2060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내

영업 강화는 물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작년 시장점유율 20%로 2위를 차지한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아이시스8.0,

DMZ, 백두산하늘샘을 비롯해 에비앙, 볼빅 등 수입생수와

▷ 유통업체 PB제품까지 다양한 생수 제품을 통해 시장을 다각도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백산수를 작년 3분기 점유율

3위(8.9%)로 끌어올린바 있는 농심은 올해에도 백산수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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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주스사업 ■ 주스, 침체 속 프리미엄 시장 성장세

▷ 주스 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장기 경기침체로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다.

작년에도 이러한 감소세가 이어져 상온 및 냉장주스를 포함한 전체 주스 시장이

10%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1~2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대용량

주스 소비 감소, 건강기능음료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주스에

함유된 당 함량이 탄산음료 보다 높다는 지적에 따라 소비가 감소한 것도 한

원인으로 꼽혔다.

▷ 착즙주스를 필두로 한 프리미엄 시장은 작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다양한 신규 브랜드 출시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 선호가 두드러졌다.

시장 1위인 풀무원 ‘아임리얼’은

평균 60% 대 성장세를 이어가며 작년에

약 4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빙그레 ‘따옴’은 가격을 상온 주스 보다 높지만 기존 프리미엄

제품 보다는 낮은 중간 포지셔닝 전략을 내세워 빠른 시간에 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따옴은 월 평균 8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매일유업이 작년 5월 ’플로리다 내추럴’ 2종을, 서울우유는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등 착즙주스 2종을 출시해 시장에 뛰어들면서 올해 프리미엄

주스 시장 쟁탈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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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에너지음료

■ 에너지음료, 고카페인 논란에 급제동

▷ 국내 음료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에너지음료는 작년 초만해도

전년 대비 두배 성장한 2000억 원을 바라봤으나, 고카페인 논란으로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전년과 비슷한 1000억 원 수준에 그쳤다.

▷ 에너지음료에 밀렸던 박카스, 비타500 등 피로회복음료들이 다시 각광을

받으며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 한편 비타민음료 시장은 지난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2년엔

1000억 규모를 형성했으나 에너지음료의 성장으로 신장세가 꺾여 작년엔

소폭 감소했다.

▷비타민워터 시장은 코카콜라 ‘글라소 비타민워터’와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비타민워터’가 양분하고 있는데, 롯데칠성음료가 비타민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2012년 보다 약 3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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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스포츠 음료

■ 스포츠음료, 안정적인 성장 지속

▷ 스포츠음료 시장은 전년대비 3% 대의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시장 점유율 50% 가량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작년에 전년보다 소폭 성장한 1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는 포카리스웨트에 이어 30%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 특히 작년엔 웅진식품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코넛워터 제품을

내놓으며 프리미엄 시장 개척을 선언했다. 코코넛워터는 합성전해질을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무지방 저칼로리의 천연갈증해소 음료로, 그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스포츠음료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브라질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올해 스포츠음료 시장은 한층 강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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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라면

▷ 라면시장은 소비자들의 힘이 어느때보다 막강하게

작용한 해였다. 단순히 끓여먹는 라면에서 서로 다른 제품을

섞거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자신만의 요리로

재창조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반세기 라면역사에 방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MBC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짜파구리’를 단숨에 라면시장 최고

히트작품으로 올려놓은 것.)

▷ 이에 따라 ‘짜파게티’와 ‘너구리’ 두 제품의 매출은 작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짜파게티’는 1월부터 11월까지

약 126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전년 대비 26% 성장해

사상 처음 ‘안성탕면’을 제치고 시장 2위에 올라섰다.

‘너구리’도 작년 대비 6% 성장한 약 970억 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모디슈머’ 열풍…

인기 제품 판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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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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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진입, 에일맥주 출시 등 맥주 시장 경쟁 가열

▷ 작년 국내 맥주시장은 정부 규제 강화와 세븐 브로이, 제주맥주 등

신규 제조사의 등장, 수입 맥주의 약진 등으로 치열한 한해를 보냈다.

▷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맥주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가량으로, 업계 1위인

오비맥주의 점유율이 약 58%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특히 수입맥주들의 브랜드 파워가 높아지면서 국산 맥주가 맛없다는 편견이

확산돼 청량감이 뛰어난 라거맥주가 대세였던 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가 진한 맛의 유럽식 맥주로 알려진 에일 타입 맥주 2종을 작년

하반기 선보인데 이어 오비맥주도 1~2월 경에 에일맥주를 출시할 예정이다

주류 시장은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정부 규제 강화로

마케팅 활동 제한, 할인점 비중 축소 등 업계 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 및 편의점 비중 확대로 인한 가정 시장의

비중이 높아지고, 술자리의 2~3차 비중 감소 및 폭탄주 인기 등으로 저도주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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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과자

과자의 변신’ 성공적 불경기서 4.7% 성장 3조 6900억 팔아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소득 및 외식

수준이 높아지고 건강지향적 소비 패턴이

두드러지면서 이를 반영한 웰빙 트렌드

제품이 과자시장에서 강세를 이루고 있다

▷ 저지방 저나트륨 무첨가를 비롯해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영양 강화는

▷ 유기농 친환경 원료 등 제품들이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

▷30~40대 여성 및 성인층의 수요 증가와

소용량 제품에 대한 니즈 확대, 수입

제품들의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국내 과자시장이 점차 세분화 다양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웰빙, 건강지향 트렌드로 국내

과자시장이 단순한

기호식품에서 맛과 향뿐

아니라 영양까지 고려한 식사

대용품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고품질 원료,

무첨가, 유기농 등 제품의

프리미엄화도

빠르게 진행되는 추세다.

Page 33: 국내·외 F&B 트랜드

3-10. 과자 프리미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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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국민식품 참치 이어 ‘연어캔’ 색깔 전쟁’

▷ 연간 4000억 시장 규모의 참치캔을 이을 제2의 국민 식품으로 ‘연어캔’이

급부상하고 있다. 작년에 형성된 신규 시장이지만 웰빙 열풍 덕에 일년 사이에

150억 원대 시장으로 급성장했다.

▷ 올해엔 두 배 늘어난 300억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5년 이내

15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잠재력이 큰

만큼 관련업체들의 주도권 싸움은 한 치 양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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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닐슨 작년 11월 기준 점유율에서도 CJ제일제당 59%, 동원F&B 27%,

사조해표 14%로 각각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은 과열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동원F&B는 ‘색깔전쟁’을 치르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후발주자로 나선 동원F&B가 신규광고를 통해 "기존 연어캔은 육질이 퍽퍽하고

살이 흰색을 띠는 ‘핑크 연어’를 사용한 것과 달리 고급 연어 어종인 ‘코호 연어’를

사용해 연어 살색이 붉다"며, ‘붉은 통살’을 강조하면서 경쟁사를 자극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기존 ‘청정해역 알래스카 100% 자연산 연어’에서

‘무색소·무첨가’를 강조한 광고로 반격에 나섰다. ‘자연산 연어는 익히면 원래

하얗다’는 광고 문구로 동원 측의 주장을 맞받아치고 있다.

3-12. 국민식품 참치 이어 ‘연어캔’ 색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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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건강식품 국내 트랜드 (2014’)

▷ 올해 건기식 업계에서는 가장 주목할 소재로 ‘프로바이오틱스’를 꼽았다.

건식협회가 회원사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예측을 위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업계에선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건기식

시장을 선도할 소재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유산균 시장의 성장은 요구르트 제품이 붐을

이루고 있고 장관면역, 장 속 환경 등 중요성에 대해 소비자 인식이

높아졌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 국내 유산균 시장은 최근 4년 연속

연평균 2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유산균 시장 성장률이 연평균

10% 수준임을 고려할 때 상당히 유의미한 수치라 할 수 있다.]

▷ 때문에 올해는 식이섬유 및 알로에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사한 장 건강

관련 소재가 함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업계에선 올해 건기식의 새로운 화두로 ‘미용’과 ‘갱년기 여성’을

예상했다. 체지방 감소, 피부 건강 등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증대로 올해 역시 미용관련 제품 개발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꾸준한 성장세에 있는 다이어트 기능성 건기식 시장은 올해 웰빙과

다이어트 열풍이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건기식의 유통채널

확대와 음용 형태의 다양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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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화장품 업계 최신동향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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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면세시장, 토종 화장품 업계 '블루오션'으로 부상

새로운 유통 채널 진출

- 전통적으로 매출과 이익 부문에서 큰 비율을 차지했던 방문 판매 시장이

눈에 띄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백화점과 브랜드숍도 시장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기 때문

-반면 국내 면세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10%이상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전통적인 유통 채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국내 면세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6조 3,000억 원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 중 화장품, 향수 등의 뷰티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0%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증가

-작년 롯데면세점은 국산 화장품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서 40%이상

증가했으며 중국인 관광객들의 매출은 100%이상 증가했음.

-신라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비중이 75%까지 증가하며 화장품

업계의 면세점 진출에 청신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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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화장품 업계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소비시장이 위축됨

반면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면세점을 새로운 유통 채널로 주목하고 있다”

-참존화장품은 1994년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아시아나 항공 기내

면세품으로 입점하는 등 면세시장 진출의 선구자로, 2013년 싱가포르

항공과 협업을 통해 인천 국제공항에 스킨케어 서비스 매장인

CST(CHARMZONE SKIN TOWN)를 오픈하여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음.

-국내 화장품 1위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면세점 사업부문이 30%이상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선호도가 높은 면세시장 전용

제품을 개발하고 중국 춘절, 국경절 등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연휴 시즌에

맞춰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면세시장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음

-LG 생활건강도 지난해 면세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50.6% 이상 성장한

한방화장품 후의 면세라인제품을 880달러에 판매하는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음

4-1. 면세시장, 토종 화장품 업계 '블루오션'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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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남성화장품 “랩” 한정제품 출시

올인원 화장품만큼 남성에게 어울리는 품목이 또

있을까. 참존, LG생활건강, 보닌 등과 함께 남성

화장품을 이끄는 랩 시리즈가 올인원 화장품으로

남심 잡기에 박차를 가함

랩 시리즈(LAB SERIES)가 2013년 3월 출시된

에센스 로션 ‘프로 엘에스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50ml, 4만원)’를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낮춰 고객층 확보 강화에

나섰으며, 용량은 2배 많은 100ml 디럭스

사이즈(100ml, 6만 원대)로 오늘(4일)부터 한정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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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발효’ 과학을 만나 트렌드가 되다 “기초는 물론 남성과 영·유아 제품으로 확대”

올 상반기 화장품시장의 대세는 발효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도 발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은 7,000억원대로 추정되며, 올해를

기점으로 그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임.

-한 업계 관계자는 “스킨케어 분야에서 한방,

발효, 유기농이 3파전을 벌여왔으나 올해의

경우 발효화장품이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발효와 관련해 아직까지

개발의 여지가 많은 만큼 발효화장품

시장의 추가 성장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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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면세점 화장품이 싸다는 편견은 버려!

온라인몰보다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 워커힐면세점, 대한항공면세점,

아시아나항공면세점 등 7개 면세점에서 판매중인 30개 상품의 가격(3월 19일,

환율 1069.2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절반(56.6%)이 넘는 17개 제품의 가격이 국내

대형 인터넷몰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남.

-특히 화장품은 조사대상 7개 제품 모두 면세점 최저가격이 온라인몰 최저가보다

비쌌다. 국산 제품은 물론 수입 화장품도 온라인몰이 2.5%~ 41.3% 저렴함.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50ml)도 온라인몰에서 9천300원(인터파크)에

구입 가능해 면세점 최저가 4만원(아시아나항공면세점)보다 26.8%나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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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황사를 넘어 미세먼지의 위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화장품업계에 미세먼지 관련

제품이 새로운 카테고리 킬러로 떠오르고 있음.

-미세먼지 해결에 초점을 맞춘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클렌징

폼·오일·브러시 등 세정 제품과 수분크림,

마스크 팩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함

-미세먼지와 관련해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더스트 컷’임.

‘더스트 컷’은 ‘먼지(Dust)를 차단(Cut)한다’는

의미로, ‘더스트 컷 페이셜 미스트’는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자석의 원리와 흡사한

피팅 폴리머의 반발력이 공기 중 미세한

오염성분을 밀어내 각종 유해물질이 얼굴에

붙는 것을 막아줌.

4-5. 최신 트랜드 맞춤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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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샤의 ‘브랜드숍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2000년 ‘3,300원 화장품’을 앞세워

미샤를 탄생시킨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매출액 4,424억을 기록,

더페이스샵(5,230억원)에 업계 1위 자리를 내줌

3위권에서는 내부 경쟁이 점입가경인 양상.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인

에뛰드하우스와 이니스프리는 2013년 각각 3,372억원, 3,3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위와 4위 자리를 나눠가짐.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쪽은 이니스프리다.

이니스프리는 498억원으로 영업이익 면에서는 261억원의 에뛰드하우스를 앞선

데다가 올해 1월 기준 805:602로 매장 수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음

4-6. 브랜드의 신화가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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