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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거제도, 정말 공평한 제도 맞나

정의당 정치개혁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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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거제도, 정말 공평한 제도 맞나

[선거권 : 헌법 제41조 제1항]

국회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구성한다

“평등” 선거, 과연 지켜지고 있나?

평등 선거란?평등 선거의 원칙은

1인 1표이며, 한 유권자가

행사한 한 표의 가치가 평등하게

적용되어야만 한다.

불평등 선거란? 만약 한 유권자의 1표가

잘못된 선거 제도에 의해

1표의 가치로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면

이는 불평등 선거가 된다.

1표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서 정당의 의석 비율을 정당의 득표율로 나눈 값을 독일에선 “성과가치”라고 한다

0불평등 선거 평등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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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치란?

평등 선거가 실현 되기 위해선, 성과 가치의 평등이 실현되야 한다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선 좋은 정책도 좋은 정치인도

얻지 못하게 된다

이 제안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꾸기 위해

의원정수 증원,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성과가치가 평등하고다양한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120명으로 확대

지역국회의원 240명 +비례대표국회의원120명 = 360명

숫자를 늘리는 대신 과도한 특권을 줄이고

반값 국회의원(세비 50% 삭감)으로 추가 비용없이 의원정수 확대

OECD국가 의석당 인구수 비교(단위: 석,명)

국가명 의석수 인구수 1석당 인구수

헝가리 386 993만 2만5750

이탈리아 949 6148만 6만4786

스페인 616 4737만 7만6900

프랑스 705 6595만 9만3548

영국 650 6339만 9만7532

독일 667 8114만 12만1660

멕시코 628 1억6220만 18만5065

한국 300 4895만 16만3184

일본 722 1억2725만 17만6251

미국 535 3억1666만 59만1904

정당득표와 의석수를 연결하여 유권자들이 지지한 만큼 의석이 보장되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예) 서울권역 60석

A정당 40% 득표 = 24석

B정당 40% 득표 = 24석

C정당 10% 득표 = 6석

득표율만큼 비례대표 의원을 추가로 배분하여

유권자들이 지지한만큼 의석을 보장

A정당

40% 득표

24석

B정당

40% 득표

24석

C정당

10% 득표

6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