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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위원회 제시,<전자금융위험관리 원칙>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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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은행 감독 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BCBS)

• 국제결제은행 산하 위원회로 감독당국 간 현안을 협의하고 국제적인 감독 기준을 제정하는 곳으로 BIS 자기자본비율 등 은행감독과 관련한 국제표준 제정, 각국 감독당국간 협력 및 정보교환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 ( OECD 회원국 20개 국가가 회원임. 현재 대한민국도 회원국. )

1. 은행의 자기자본비율 등 은행감독관련 국제표준 제정2. 감독업무의 질적수준 향상 및 가이드라인 개발3. 각국 감독제도의 잠재적 애로요인에 대한 조기경보체제 개선4. 각국 감독당국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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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채택한 전자금융 위험 관리 원칙

• 전자금융거래, “기술의 진보에 상응하여 지속적으로 대처할 사안“

"획일적 해법으로 대처할 문제가 아님“

• 은행의 기술 선택권, PIN, 암호, 스마트카드, 생체정보 , 디지털인증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증 기법을 사용 가능. 은행이 스스로 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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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전자금융 위험 관리 원칙> 세 가지

A. 금융기관 최고 경영진의 책무전자금융 서비스의 안전에 대한 궁극적 책임을 최고 경영진에게 묻겠다는 점. 요컨대, 은행/카드사의 e-business 사업을 중심 사업으로 규정하고 관리해야 함.

B.보안 통제조치전자금융 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되는 과정에서 준수되어야 할 핵심적인 보안 원칙을 “높은 레벨”에서 규정. 특정 기술의 사용만을 강요하는 내용은 전혀 없음.

C.법적 책임 및 평판과 관련된 대책해당 금융기관의 전자금융 서비스가 중단됨이 없이 제공되도록 사전에 여러 대비책과 비상대책을 마련하여 사고대응에 대한 대비책을 수립하도록 감독기관이 감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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