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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마음에 두면 그것이 유난히 눈에 잘 들어온다. Color Bath Effects 테마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인지하게 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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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마음에 두면 그것이 유난히 눈에 잘 들어온다.

Color Bath Effects

테마를 가지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인지하게 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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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1. 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

Spark of genius

생각도구1

2. 관찰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3. ‘그냥 듣는 것’과 ‘주의 깊게 듣는것’

4. 마르셀 뒤샹이 재발견한 일상의 가치들

5. 괴테에서 헨리 밀러까지 관찰을 위한 예술훈련법

6. 관찰을 통해 깨닫는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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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보기’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찰’

정밀한 관찰 행동의 패턴구분 패턴들의 원리추출

사물의 특징 유사성 유도 행위모형 창출

효과적인 혁신

손이 그릴 수 없는 것은 눈이 볼 수 없는 것

(눈으로 포착하지 못한 것은 그려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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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투자, 인내력, 끈질기게 주시하는 힘

관찰능력

곤충학자 칼폰 프리시 : 참을성 많은 관찰자에게 자연은 그 놀라운 모습을 드러낸다

놀라운 발견 : 인내하는 자에게 주시는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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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그린 세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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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미국에서 귀족출신의 호사가들은 ‘말이 아무리 잘 달려도 네 발이 동시에 공중에 뜰 수는 없다, 아니다, 있다’를 놓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화가들이 그린, 앞다리와 뒷다리를 쫙 펼치며 공중을 나는 말 그림이 단초가 되었죠. 육안으로는 증명을 할 수 없으니 머이브릿지에게 사진으로 증명을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화가들이 말 그림을 그릴때 말이 달리는 것을 묘사할 때 네다리가 모두 쫙 펼쳐진 모습을 그렸기 때문입니다.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이 바로 영국의 에드워드 머이브릿지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말이 공중에서 4발이 모두 뜨긴 하지만 쫙 펼쳐진 게 아닌 오므리고 있죠. 이로써 궁금증과 화가들의 그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머이브릿지도 연속사진을 촬영 하던 사진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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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머이브릿지 <달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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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집단의 힘을 모아 자기 몸보다 수백 배 무거운 먹이를 집으로 옮긴다 집단의 힘을 모아 무거운 물체를 원하는 장소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은 개미 말고는 사람만이 지니고 있다. 이런 수수께끼를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풀었다. 오퍼 파이너만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 박사 등 연구자들은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길이 2~3㎜의 긴뿔미치광이개미 무리가 자기 몸무게의 350배인 고리 모양의 먹이를 어떻게 둥지로 옮기는지를 비디오로 촬영해 각 개미의 움직임과 기여도 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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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자기 몸의 350배 이상 되는 먹이를 옮기는 모습. 검은 화살표가 굴의 방향이고 푸른색은 주력 개미가 끄는 방향이다. 운반에 참여한 개미에는 노란색 고유번호가 미참여 개미에는 흰색 번호가 매겨 있고 이들의 최근 이동경로가 표시돼 있다. 사진=오페르 파이너만 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http://ecotopia.hani.co.kr/3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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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온도차 (1) 은행 vs 백화점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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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반팔 셔츠에 검은색, 남색 등 묵직한 정장이 ‘대세’다. 대부분 품이 여유가 있는 무늬 없는 흰색 셔츠를 입었고 옅은 푸른색이 다음 순이었다. 자켓은 예외없이 바지와 한 벌을 이뤘다. 걸을 때 펄럭이는 정장 바지 위엔 검은 허리띠. 끈이 있는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보수적인 ‘남성 직장인 패션’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기관은 신뢰, 안정성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전통적인 복장을 선호한다”며 “복장이 임직원 사이에 정해져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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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파랑 등 화사한 차람의 남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셔츠 칼라도 레귤러, 커터웨이, 차이니즈(Chinese Collar, 곧게 서 있으며 접어 넘기지 않은 형태) 등 다양하다. 재킷이 바지와 같은 색인 경우는 드물었다. 바지는 청바지, 면바지, 린넨으로 소재도 제각각이다. 절반 정도는 바짓단이 복사뼈에 머물렀다. 주로 로퍼를 신었고 굵은 줄무늬가 보이는 양말을 신거나 시선을 끄는 파란색 양말을 노출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패션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직원은 트렌드를 선도해야 하는데다 가능한한 개인의 개성을 존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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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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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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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과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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