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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2012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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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소식지 2012 Fall
Page 2: 소식지 2012 Fall

이 책에 수록된 모든 메시지와 기도문은 예수님과 성모님, 성인 성

녀 들이 목격자 모린 스위니 카일에게 발현하시어 직접 전해주시는

천상의 메시지입니다.

모린 스위니 카일은 수줍음을 잘 타고 소심하고 몸이 약한 가정주부

이며 할머니입니다. 그녀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자랐으며, 지금도 남편과 함께 그곳에 살고 있습니다. 모린은 1985

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예수님과 성모님, 여러 성인 성녀로부터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1993년 성모님께서는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를 시작하시는 한편, 성지로 쓸 땅을 확보하도록 선교

회에 요청하셨는데, 이것이 이루어져 1995년 현재의 위치인 오하이

오 주 로 레인 카운티에 ‘마라나타 샘과 성지’로 더 잘 알려져 있

는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 본부가 세워졌습니다.

거룩한 사랑의 종 선교회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세계로 전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마라

나타 샘과 성지는 은총의 영적인 원천으로, 모후의 부르심에 따라

전세계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거룩함으로 인도하시는 영적 여

정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모님의 ‘눈물의 호수’와 ‘통고

의 모후’ 성지는 어머니께서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시는 장소 중 하

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은 성모 마리아께서 직접 선견자에게

지시하신대로 천국의 안배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성지는 거룩

함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의 성화 여정과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의

성심으로 가는 여정을 상징합니다.

2012년 8월 23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은 태

중 생명을 항상 옹호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부디 이해하

여라. 이것은 너희가 두 정당 입후보자들 사이에서 하나를 선

택해야 할 때, 낙태를 반대하는 입후보자를 지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낙태를 반대하는 이 입후보자가 너희가

동의하지 않는 다른 논점들을 지지한다 할지라도 너희는 그

를 지지해야 한다. 비록 그 입후보자의 인품이 너희 마음에 들

지 않는다 해도 너희는 그를 지지해야 한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태중 생명에 대한 싸움이 이겨

야 하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모태는 너희 나라의 미래를 결정

하게 될 전쟁터다.” “이것을 알려라.”

2012년 6월 29일/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축일

베드로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예수님”

“요즈음에는 진리에 반대하기 위하여 직함과 권위가 사용되

고 있습니다. 나는 권력이 있는 사람을 달래기 위한 것이 아

니고 진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이곳에 왔습니다. 나는 천국에

서 왔으니 언론의 자유가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나는 이 선

교회의 지지자들이 장애를 멀리 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

할 수 있습니다. ”

“ 모든 정부 지도자의 마음이 진리에 사로잡힐 필요가 있습

니다. 그러면 권리가 보장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됩니다. 다시

한번 이 위대한 국가의 국민이 워싱턴의 배후에서 일하고 있

는 악을 볼 수 있다면 11월에는 선거가 아니라 악에 대항하는

선의 혁명이 있을 것입니다. ”

“ 지금은 역사적으로 볼 때 진리를 위하여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할 때가 아닙니다. 진리가 단 하나의 해결책으로

끝까지 버티어야 할 순간입니다. ”

Maranatha Spring and Shrine at Holy Love Ministries 37137 Butternut Ridge Rd, Elyria, OH 44035 U.S.A. / www.holylove.org

Page 3: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3

2012년 4월 15일 / 하느님의 자비 축일

하나 되신 성심의 벌판에서 자정 발현 기도모임(이 메시지는 며칠에 걸쳐 여러 부분으로 나눠서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자비의 모습으로 많은 천사들과 함께 그리고 수백의 반짝이는 불빛에 싸여 여기에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밤 나는 이 자정 발현들에 참석하는 너희의 충실함에 대해 너희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러 왔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더욱이 여기에서 발현들이 계속될 것임을 부디 이해하여라. 자주 와서 믿어라. 나는 내일 오후에 이 승리의 벌판에서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내 자비를 얻는 방법은 회개하는 것이며, 회개하는 마음을 나는 내치지 않을 것이다. 진리를 더럽히는 마음은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내 자비를 구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 인식이 내 자비로 향하는 디딤돌인 이유이다.”

“내 재림의 표징을 바깥에서 찾지 마라. 비록 이런 표징들이 너희 주위에 흔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환난 시대의 첫 번째 표징은 마음속에 나타날 것이다. 모든 영혼에게 각자 진리의 빛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영혼은 무엇이 내 성심으로 오는 그의 길을 막는지 확실히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이 개벽의 때를 예측하러 오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아버지만 그 때를 아신다. 나는 너희에게 알려주고,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너희를 준비시키려고 오는 것이다.”

“내 자비는 인간의 이해력을 초월한다. 오늘날 내 자비의 증거는, 너희 자신과 너희에게 살라고 주어진 지구를 너희가 온갖 방법으로 파괴하고 있음에도 너희가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음속 거룩한 사랑의 결여는 너희의 원수다. 그러나 이곳의 선교사업과 이 메시지들을 통해 구제책이 주어졌지만 이것도 대부분 무시되고 잊혀진다. 다시 한번 너희에게 경고하지만, 너희는 승인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 땅 아래와 심지어 너희 위의 하늘에까지 너희 온 주변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서둘러 회개하여라.”

“나는 자연 재해, 기아, 질병, 경제적 재난, 테러리즘과 더 많은 것이 모두 인간이 거룩한 사랑 안에 사는 것에 실패한 결과임을 다시 한번 너희에게 되새겨 준다. 너희 영혼의 원수는 너희가 이 말을 듣거나 기도하러 이곳으로 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너희의 구세주, 자비의 왕, 그리고 평화의 왕자가 될 수 있도록 하여라. 과도하게 무질서한 자기사랑으로부터 내가 너희를 구하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여라.”

“인류에게 내 하느님 자비의 축일이 피난처로 주어져 왔으나 내 자비의 부분은 또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즉,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우리는 전에 없이 영혼의 구원이 위협받는 이 중요한 시대에 불안정한 세상을 구하러 오고 있다. 나는 명령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자비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안으로 너희를 초대하러 온다. 나는 그 이상 할 수 없다.”

대중 발현 메시지

하나의 성모상이 발현시에 두분으로 된 사진 입니다 4호 뒷표지에 나와있는 사진인데 발현시 완전한 숫자인

7자가 나타나고 7자 각코너에 성상이 나타나 있음

Page 4: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4 Fall 2012

“오늘밤, 나는 너희의 모든 청원들을 나의 거룩한 성심 안으로 가지고 간다. 나는 너희의 마음, 너희의 삶, 너희의 소명, 심지어 너희 몸에 지니고 있는 물건들까지 축복을 내린다. 그리고 나의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2년 4월 15일 / 하느님의 자비 축일

하나 되신 성심의 벌판 성지 오후 3시 기도모임

예수님께서 하느님 자비의 모습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모습으로 예수님 옆에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의 자비는 영원하다. 나의 자비의 축일인 오늘 나는 너희 각자와 모두가 서로 관대히 대하면서 나의 하느님의 자비를 본받기를 요청한다. 원한을 품지 마라. 동기를 판단하지 마라. 진리 안에서 살아라.”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지도 마라. 이러한 짐작은 너희가 생각할 필요가 없는 온갖 평범한 것들을 떠올려 판단하게 한다. 진리 안에서 현 상황에 대처하여라.”

“나는 모든 마음이 진리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나의 자비로 세상을 가득 채우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자비에서 달아나는 데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나는 그들이 진리에 승복하기를 청한다.”

“오늘 나는 나의 하느님 자비의 축복을 너희에게 나누어 주면서 이 이틀간의 기도를 끝내기 위해 왔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완전한 축복을 너희에게 나누어 준다.”

(많은 천사들이 여기에 모인 사람들 위 공중을 떠다니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17일 / 하나 되신 성심의 축일

하나 되신 성심의 벌판 성지 오후 3시 기도모임( 이 메시지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옥좌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 찬미 예수님”

예수님 : 오늘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들이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의 계시의 은총을 깨달으라고 요청한다. 이 심방들은 영원히 실재한다.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이 진리를 바꿀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이곳(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오며 그들 주위 어느 곳에나 은총이 있지만 메시지들이 그들의 귀에 까지만 닿고 마음에는 와 닿지 않는다.”

“ 첫째 심방인 내 어머니의 성심은 이곳에 오는 모든 이에게 열려있다. 이곳은 영혼을 정화시키고 마음을 뉘우치게 하는 심방이다. 어떤 사람을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천국이 제공하는 체험의 실재까지도 거부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 성심의 바로 다음 심방으로 결코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든 것이 가득한 식품 저장실 앞에 서있으나 문을 열고 식품을 꺼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기를 거부하는 것과 같다. 나의 심방의 저장실 안은 거룩함이 완전하게 되는데 필요한 모든 은총이 있다.”

“ 오늘 나는 너희 하나하나를 우리들의 하나된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천국 권능의 보호아래로 초대하려고 왔다. 이것이 너희를 위한 내 아버지의 뜻이다. 반대한다 하여도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 결코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하나된 성심의 상본은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와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 일치하는 형상이다. 그것은 아직도 공식적으로 선포되지 않은 다섯 번째 마리아 교의의 형상이다.그것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을 거쳐 개인 성화로 가는 길잡이다. 이 상본은 내 어머니의 성심을 통하여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통로를 묘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 예루살렘은 모든 다음 심방에 있다.”

“사랑하는 나의 형제 자매들아 오늘 이곳에서의 기도에 감사한다. 다시 한번 나는 너희에게 우리들의 하나된 성심과 일치하라고 계속해서 요청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과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완전한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대중 발현 메시지

Page 5: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5

2004년 8월 5일 : 매월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들에게 주시는 메시지 (이 메시지는 몇 부분으로 나누어 주셨음.)

성심을 드러내신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흰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두 분께서는 발현 실에 온 사제와 교우 들을 환영하셨고, “여기 와 주어서 고맙다.”고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내 형제자매들아, 오늘 우리 어머니의 탄신을 경축하면서, 천상 어머니께서 당신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에 어떻게 협조하셨는지를 마음 속으로 묵상하여라. 너희는 삶의 목적을 현 순간 언제나 거룩한 사랑인 하느님의 뜻에 협조함으로써, 천국의 단순함이라는 선물을 우리 천상의 어머니께 드려라.  “이 세상 것에 골몰하는 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너희들은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이곳에 왔다. 세계 경제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소비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사탄은 이 세상의 경제권을 쥐고 있으며, ‘천사’라는 칩의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데, 몇 년 후에는 간단한 일상용품을 구입할 때도 이 ‘천사’ 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천사’ 라는 이름이 붙여질 그 칩은 사람의 몸 안에 삽입될 것이다. ‘천사’를 피부 밑에 삽입하면 잃어버린 아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금전 거래를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으며,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개인 정보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고 장점을 내세워 홍보할 것이다.”

“사실을 말해주마. 그 ‘천사’는 ‘검은 천사’를 말한다. 적그리스도가 왕위에 오르려고 할 때 사탄은 짐승의 표시가 들어 있는 이 ‘천사’라는 칩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고 사람들의 움직임을 환히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이 작은 칩을 통하여 사탄은 악의 영성을 온 세계에 불 붙일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고 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그 ‘검은 천사’를 몸 안에 삽입해서는 안 된다. 나에게 선택 받은 너희는 사탄이 그런 식으로 너희를 조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니, 내 안에 머물기를 바란다. 하나 된 우리 성심의 피난처 안에 너희의 복지와 안녕이 있다.”  “우리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으로 일치하였다. 너희 영혼

을 빼앗아 갈 그 ‘검은 천사’를 선택함으로써 우리 어머니와 나를 떠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나의 안배를 믿고 신뢰하여라. 너희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예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방법으로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내가 보살펴 줄 것이다. 남아 있는 나의 자녀들에게 많은 은총을 쏟아줄 것이다. 사탄을 따라가는 수 백 만 명의 사람들에게는 절망적인 시간이 되겠지만, 너희는 절대로 절망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알려고도 하지 말아라. 너희는 나를 믿고 신뢰해야 한다. 하느님의 섭리를 통하여 나의 남은 자녀들이 서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겁을 주려고 온 것이 아니다. 지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현실을 깨우쳐주려고 온 것이다. 내게 선택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적그리스도가 권력을 쥐고 있을 기간을 단축시키겠다. 적그리스도는 벌써 왕권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토록 신성을 모독하는 도덕적 쟁점이 정치적 논쟁의 주제가 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이처럼 온 세상 사람을 덮친 기근이 전에는 결코 없었다. 나는 지금 육신의 양식이 부족하여 굶주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온 세상 사람이 사랑에 목말라 하며 굶주려 있다. 그러나 내가 어머니를 통해 거룩한 사랑을 보내고, 내가 직접 신성한 사랑을 전해 주건만, 내 친구들조차도 이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러나 이런 세상의 일들이 우리가 가는 길을 막지는 못한다. 사랑 자체가 영원하듯이, 이 중요 임무도 영원한 것이다. 이 중요 임무는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통하여 천국에서 세상으로, 그리고 다시 천국으로 번져간다. 이 사랑의 결합을 통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악은 무너질 것이다.”

오늘도 나는 하나 된 우리 성심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2012년 6월14일

“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

“ 나는 항상 너희에게 사랑의 마음을 갖고 오며 모든 백성과 국가들이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의 사랑을 배우며 또 나의 사랑의 계명에 따라 살기를 바라며 온다. ”

“ 현재의 세계적인 사건에 대하여 잘 속아서는 안 된다. 너희를 잘못 인도하는 세상의 지도자들의 오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너희들 존재의 모든 면에 오류를 증식시키는 어둠의 권력과 싸우고 있다. 간단한 해결책이라고 조장하는 단일세계정부와 단일세계 경제체제 또는 칩이 나

짐승의 표

Page 6: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6 Fall 2012

에게서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런 것들은 사탄이 세상 사람들에 대한 그의 지배력 즉 그의 계획을 추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사랑하는 너희는 빛의 자녀들이다.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온유하여야 한다. 아무도 너희를 통솔하게 하지 말아라. 하느님의 자녀로 생각하고 신성한 섭리를 믿어라 정부의 보조금을 믿지 마라. 너와 세상과 또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의존하여라. ”

“ 네가 추구하여야 하는 일치는 신성한 사랑에 있다 - 나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 이것이 없이는 일치된 것이라고 가정하였던 모든 것은 와해된다. 너희가 나의 경고를 더 잘 이해할 때 그 시간은 빨리 다가온다.

2012 년 8월 5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사람들 마음속에 숨어 있는 계획들을 말하기 위해 왔다. 이 계획들은 선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새로운 세계 질서”의 개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이것은 관용의 결합이 아니며 또한 하느님과 이웃 사랑에 기초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희는 깨달아야만 한다. 이 계획은 지배하기 위한 것이다.너희가 소비문화와 과학기술에 의존하게 되면 머지않아 사탄의 도구가 될 것이다.

너희들은 신적 안배에 의존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제공하려는 방법들에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광야에서 만나를 줄수 있다면, 어느 악의 계획과 무관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너희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성경 : 요한 묵시록

13장 16.또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17 그리하여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 말고는 아무것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18. 여기에 지혜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숫자로 풀이

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숫자입니다. 그 숫자는 육백육십육입니다 .

14장 9또 다른 세 번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와 말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10 그 역시 하느님의 분노의 술을 마실 것이다.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물을 섞지 않고 부은 술이다. 그런 자는 또한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그 연기는 영원무궁토록 타오르고,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는 자들, 그리고 짐승의 이름을 뜻하는 표를 받는 자는 누구나 낮에도 밤에도 안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16장 2 첫째 천사가 나가서 자기 대접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지닌 사람들과 그 상에 경배한 사람들에게 고약하고 지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19장 20 그러다가 그 짐승이 붙잡혔습니다. 그 짐승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키던 거짓 예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그 표징들을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에 경배하는 자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그 둘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

20장 4 나는 또 어좌들을 보았는데, 그 위에 앉은 이들에게 심판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증언과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잘린 이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상에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베리칩을 통한 인간의 유전자(DNA) 조작!

ADS 회사는 인터넷을 통하여 사람의 몸에 넣어서 신분확인, 추적과 함께 의료와 보안, 그리고 응급상황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도록 아주 작게 만들어진 제품을 소개했다.

첨단전자기술회사(Applied Digital Solusion-ADS)가 개발한 제품은 사람의 몸에 넣을(Implantable) 칩을 “VeriCh-ip(베리칩=Verification + Chip)”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VeriChip은 사람의 몸에 넣어서 추적하는 것과, 사물에 붙여서 추적하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크기는 세 종류가 있는데. 사람에게 적용되는 DNA-code가 들어있는 최근에 나온 칩

짐승의 표

Page 7: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7

의 길이는 11.5mm×2mm즉 쌀 낱알 정도 크기이다.

VeriChip의 분류

VeriChip에는 의료용으로 적용시킬때는 VeriMed,현금 인출용으로 적용시킬 때는 VeriPay,보안용으로 적용시킬 때는 VeriGuard, 추적용으로 적용시킬때는 VeriTrace,어린이 유괴에 적용시킬 때는 VeriKid로 부르지만 총칭은 VeriChip이다. VeriChip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DNA-CODE 포함시킨 장치를 만들어 인간의 몸에 삽입하고 있다. 제일 작은 제품에만 Characters로 부르는 128개의 DNA-Code가 은색 실리콘 안에 Digital Angel 16-Code(일련번호)와 함께 포함되어 있고, 그 외의 제품에는 DNA-Code가 없다. 자세한 구성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VeriChip의 구성도: 아래 그림 왼쪽부터 마이크로 칩, 축전기, 안테나코일이 들어있고 이들을 보호하는 상자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의 왼쪽을 보면 마이크로 칩에는 DNA-Code인 128 characters가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28 characters”는 128개의 유전자 지도로서 염색체를

읽을 수 있는 DNA-Code가 들어있다. 다음에는 추적을 위한 송. 수신의 결함을 방지하고,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축전기가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들어 있는 것은 강한 송. 수신을 위해 만들어진 머리카락보다 더 가느다란 구리 실로 감겨진 안테나가 있다.

송. 수신 안테나는 지구상 어디에 있던 위성을 통하여 정부 Database와 항상 교신하도록 되어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를 추적할 수 있다. 그리고 외피 포장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내부의 기능을 보호하는 상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러 학술자료를 통해 알 수 있고 여기서는 지면 관계상 생략하고 성경과 메시지와 칩의 기능만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Chip 안에 들어있는 ‘Digital Angel 16-Code는 Chip의 일련번호(Serial Number)이다. 이 번호는 Chip을 받은 사람의 번호가 된다. 16-Code로 된 Chip은 위치추적위성(GPS)으로 지구촌 어디에서도 추적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앞으로 단일 세계정부 통치자들은 이미 자기들이 원하는 패턴으로 사람의 유전자(DN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역기능, 곧 Reaction을 취하게 되면 베리칩(VeriChip)을 받은 사람의 몸 안에 들어있는 Digitial Angel의 16-Code가 위성으로부터 바로 전달을 받게 된다. “삼성, 뇌에 칩 이식-인간제어 美 특허’ 라는 제목의 2012년 4월26일자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사람의 뇌나 손가락에 칩을 이식하는 시대가 좀더 가까이 다가왔다고 합니다. 조만간 사람 몸 속에 칩을 심어 심리적, 임상적 정보를 외부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보안성이 강화된 와이파이 라우터를 사람 뇌나 손가락에 이식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에 취했을 때, 졸릴 때를 외부 기기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특허를 미 특허청에 출원 했습니다.

씨넷은 26일(현지시간) 미특허청 특허출원 등록 내용을 인용, 삼성전자가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이를제어하는 방법(IMPLANTABLE MEDICAL DEVICE AND METHOD OF CONTROLLING THE SAME)’이라는 내용의 특허를 지난 해 2011년 9월 6일자로 출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짐승의 표

Page 8: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8 Fall 2012

삼성은 이를 통해 당장 인공심장 박동기 조절용으로 활용하며 그 이상의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허 내용에는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것처럼 뇌파를 추적하는 것 외에 손가락 끝에 칩을 이식해 칩을 이식한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쪽으로도 응용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사람의 머릿속에 칩을 심어 기기와 연동하는 작업은 보안에 대한 위협이 따릅니다. 이에 대해 삼성은 허가 받지 않은 누군가가 칩을 통해 기기에 접근하려고 할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엔진기술도 특허에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이를 이용해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방식의 활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씨넷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시스템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곧 뇌 속을 해킹하는 위협을 감수하면서도 이 시스템을 사용할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2년4월26일자 조선일보 손경호 기자 글에서 발췌)

칩을 삽입한 사람들은 사이보그(Cyborg)라는 ‘반은 기계 반은 사람’이 됨으로써 인간의 양심과 자유의지가 말살되고 오직 칩을 다루는 사람 즉 단일 세계정부 통지자의 손에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

결론

단일 세계정부가 들어서게 되고, 인간에게 베리칩 이식이 의무화 되면, 칩을 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그런 시대가 될 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화폐는 없어지고 대신 칩이 모든 경제활동을 총괄하는 시스템으로 작용됩니다. 그러나 2012년 8월5일 예수님께서 주신 메시지는 우리가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 하느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독자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들의 믿음이 요구됩니다.

요한 묵시록에서 표(칩)를 받게 되면 불과 유황(지옥)에서 고통을 받게 된다는 이유가 그 칩을 이식 받음으로 인해, 인간의 양심과 자유의지가 박탈되고 사이보그 (Cy-borg) 가 되어 적그리스도(사탄)가 조정하는대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 삼성은 몸 속에 칩을 심어 외부 기기를 통해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기능등을 구현할 수 있는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 삼성전자가 뇌에 칩을 이식해 그의 행동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칩을 특허등록했다. 외부와의 시스템 연계도 가능하다는 것.

사진은 뇌화동을 인지하는 fMRI영상. 심지어는 이러한 기술을

발전시켜 생각만으로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삼성은 특허를 통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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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9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2012년 2월 6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요즘 사탄은 자신의 존재를 다양한 방법으로 드러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것은 부당하고 편향된 법과 판결과 법령 들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너희는 거룩한 사랑이 진리의 감시자가 되게 하여야 한다. 나는 부당한 법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을 예기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 맡고 있는 공직이 언제나 그가 진실되다고 증명해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오해이다. 그리고 또한 모든 법이 진리와 정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너희는 너희가 따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분별해야 한다. 만약 법이 거룩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양심을 벗어난다면, 너희는 맹목적인 복종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을 따라야 한다.” “오늘날 너희 나라 (미국)은 하느님이 주신 자유로부터 벗어나는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하느님의 창조물, 하느님의 자녀들로서의 너희의 권리를 포기하지 마라. 너희는 양심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있다. 이것이 정치적인 (안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거룩한 사랑을 믿고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 권리가 있다. 이것 또한 양심의 문제이며 부당하게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너희 양심의 자유를 빼앗아가는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점을 알고 있어라.”

“나는 그들 스스로 대변할 수 없는 사람과 침묵을 강요당한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러 왔다.”

2012년 2월 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모든 세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세상에는 하느님의 법과 인간의 법이 존재합니다. 이 두 가지의 법은 서로 힘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법을 반대하는데 자신의 자유의지를 사용할 때, 의인은 하느님의 법으로 표현되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옹호하기 위해 맞서야 합니다.”

“인간이 양심의 옳고 그름을 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사회적 신분에 상관 없이 아무도 여러분에게 산아제한과 낙태를 거리낌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여러분에게 이곳 성지에 기도하러 와서는 안 된다고 강요할 수 없습니다. 이렇다고 공개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잘못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권리에 확신을 가지고 이 권리들을 행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시대입니다. 권력이나 직함에 위축되지 마십시오. 선을 반대하는 이들에게 기도로 맞서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악한 의도에 힘을 줍니다.”

“원수는 여러분이 이런 것들에 대해 아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자는 온갖 성실한 노력의 성과를 없애기 위해 그 주위에 연막을 치고 있습니다. 원수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십시오.”

2012년 2월 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너희에게 진리는 하느님 빛의 반영이라는 것을 엄숙히 일깨워준다. 그러므로, 어둠의 장막 아래서 만들어진 법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요즘 권력에 대한 애착이 진리 안에서의 양심의 회개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이 동기가 (권력에 대한 애착) 마음을 엄습할 때 어떤 악도 상상할 수 있으며 또 가능하다. 진리 안에 사는 이들은 침묵하지 말고 거리낌 없이 말해야 하는 도덕적인 책임이 있다. 이것이 국가적인 문제와 세계 문제 들에서 사탄의 지문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너희는 어둠 속에 사는 이들이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2012년 2월 1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 양심 조명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각 영혼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자신이 하느님 앞에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진리의 양심 조명을 받는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것이 계속 진행되는 과정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순간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각 영혼에게 이것은 더 깊은 신앙 생활을 위한 회개를 선택하거나 또는 선을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죄를 선택하거나 이다.”

“나의 자비는 언제나 영혼을 나와 더 깊은 관계로 이끌고 있다. 나의 자비는 진리의 빛이며 구원의 희망이다. 나의 자비를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각 영혼이 결정한다.”

2012년 2월 14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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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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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용서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유를 말해주겠다. 만약 너희가 마음속에 원한을 품는다면 너희 마음과 하느님 성심 사이에 장애가 생긴다. 그러면 너희의 모든 기도와 희생은 약화된다. 심지어 하느님께서 너희를 위해 마련하신 은총들도 위태롭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모든 이를 진심으로 용서할 때에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흐르게 하실 수 있다. 오직 이 용서의 행위를 통해서만 너희는 우리의 하나 된 성심으로 더 깊이 들어올 수 있으며 하느님의 신성하신 뜻에 온전히 내맡길 수 있다. 이것이 모든 영혼들의 원수가 용서하지 못하도록 하는 구실들을 사람의 마음속에 계속해서 제시하는 이유이다. 이런 생각들에 잠기지 마라.”

2012년 2월 1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마음속에서 용서하지 못함의 바로 그 시작을 영혼들이 깨닫게 하기 위해 왔다. 사탄이 영혼에게 남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오르게 할 때 사탄은 언제나 용서하지 못함의 씨를 뿌린다. 그 다음에는 사탄은 이 부정적인 생각이 용서하지 못하는 태도로 될 때까지 영혼에게 그 생각이 남아 있도록 부추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용서하지 못하는 생각 즉, 죄책감에 대해서도 사탄이 역시 선동자다. 영혼은 과거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위를 곱씹어서는 안 되고 그것들을 지금 주어진 은총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 영혼은 자신의 생각을 잘 살피고 다스리기 위해 그리고 내 자비에 대한 자신의 신뢰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께 청해야만 한다.”

2012년 2월 2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여러 해 동안 여기에서 주어진 나의 메시지들을 통해서 너희가 배워야 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세속적인 신임장과 여론이 반드시 진리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진리는 거룩한 사랑 안에 그리고 거룩한 사랑에 따라 사는 이들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너희는 지금 이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 많은 악이 많은 선으로 제시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은 오늘날에도 낙태와 동성 결혼에 관해서 나타나고 있다.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과 자신의 잘못을 고칠 수 없는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이들은 교만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이들이다.”

“너희 가운데, 곧 백성과 민족들 가운데 가장 타락한 이들은 가장 큰 시련을 겪을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뜻의 성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진리의 타협은 더 커져서,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을 통한 너희의 여정은 더 길어진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의로움의 길 즉, 거룩한 사랑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마라. 낡은 것을 벗고 새 것을 입어라.”

2012년 2월 2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이 선교사업은 설립 이래로 내 품 안에 그리고 내 성심 안에 있었음을 거듭 말하러 왔다. 이는 오늘날도 다르지 않고 또한 미래에도 다를 바 없다. 나는 내 마지막 공적 메시지의 그 시간과 때를 너희에게 말할 수 없고 또한 마지막 자정 발현 날짜도 너희에게 말할 수 없다. 너희와 마찬가지로 나도 하느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서는 미래의 일들도 예언되지 않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공적 메시지와 공적 발현이 끝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너희에게 미리 경고하라는 하느님의 허락이 없었다면 나는 너희에게 이와 같이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보다도, 나는 이 성지에 오는 순례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많은 순례자들이 바리사이들처럼 오직 오류만을 찾고 그들 스스로 만들어낸 오해로 이곳을 공격하기 위해 이 성지에 온다. 또 어떤 이들은 이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메시지들 자체의 신빙성에 대한 증거로서 표징이나 기적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곳에 온다. 이런 이들은 이 선교사업과 메시지들이 진실하다고 마음속 깊이 믿으면서도 자신들의 믿음을 입증하기 위해 물적 증거를 원하는 이들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믿음을 요구하신다.”

“이번에는, 모든 것을 믿지만 메시지들을 실천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거룩한 사랑은 그들의 마음속 가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거룩한 사랑은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빛을 발하지 못한다.”

“이곳 그의 여정에서 가장 많이 받은 순례자는 하느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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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11

에서 자신의 참 모습, 곧 겸손으로 살아간다. 이런 순례자는 단순하고 어린이 같이 순진하다. 즉 꾸밈이 없고, 용서하고, 분노에 더디다. 그는 경솔하게 판단하지 않고 오히려 신앙심 깊고 신중하게 분별한다.”

“오늘 내가 한 말에 유념하고, 그것을 너희 마음속에 받아들여라. 너희 마음속에서 거룩한 사랑이 아닌 것은 무엇이든 물리쳐라.”

2012년 2월 2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모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약간 고개를 숙이셨습니다], 오늘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들을 마치 너희가 지상에서 경험하게 될 나의 마지막 말인 것처럼 읽고 듣기를 바란다. 이 방법으로 하여야만 하고,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처음부터 해 왔어야 한다.”

“각각의 메시지는 너희의 안녕을 위해 주어지고, 안내를 하고, 정보를 주고, 너희 노력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다음 메시지를 항상 기다리지 마라. 언젠가는 ‘다음 메시지’가 없을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에 집중하고 감사하여라.”

2012년 2월 2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거룩함과 아버지 하느님의 뜻과의 일치에 이르는 길이면서 그 외에 거룩한 사랑은 또한 악에 대한 너희의 방어 수단이라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다. 영혼은 거룩한 사랑이 약할 때 사탄의 유혹과 암시를 순순히 받아들인다. 그는 서서히 선과 악의 차이점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때 영혼은 하느님과 이웃 사랑 위에 자기 만족을 추구한다.”

“그러니 보아라, 매 현 순간은 선과 악 즉 하느님의 뜻과 자유의지의 싸움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사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사랑’이 너희의 동기와 영감이 되어 사탄의 공격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다.”

2012년 2월 2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아버지 하느님의 뜻에 내맡김의 깊이는 너희의 개인의 거

룩함의 깊이를 결정한다. 그러나 이 둘의 깊이는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의 깊이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이 거룩한 사랑이 너희 구원에 지극히 중요한 이유이며, 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들이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이유다.”

“단지 이 메시지 하나만으로도 영혼이 은혜를 받지 못할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젊거나 늙었거나, 명성이 있고 유명한 사람이든,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이 메시지를 들을 필요가 없는 이가 누구냐? 그런데도 내가 와서 너희에게 말해준 많은 메시지들이 사리사욕 때문에 억압되고 부인되어 왔다.”

“나는 다시 한번 너희에게 말한다. 이 메시지들 중 어느 하나라도 들을 때 너희는 진리를 탐구하고 진리를 받아들여야 하는 의무가 따른다.

2012년 2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신자들에게 충고하고 안내하기 위해 왔다.”“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매 현 순간 겸손하게 다른 이들의 의견을 마음에 두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너희 마음이 거룩한 사랑으로 확신이 서고 너희가 거룩한 사랑에 따라서 살고 있다면, 너희는 다른 이들의 의견이 너희의 믿음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 된다.”

“거룩한 사랑은 진리의 빛이다. 이 빛 안에서 걸어가라. 그리고 다른 이의 마음속에 있는 오류들이 이 길을 어둡게 하지 못하게 하여라. 거룩한 사랑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나는 너희가 이 선물을 어떤 약탈자로부터든 방심하지 않고 굳게 지키기를 바란다. 어떤 공격은 교묘하고, 다른 공격은 현저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인 너희는 거룩한 사랑의 진리에 반대되는 어떠한 것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사탄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공격하는지 알 수 있도록 겸손하게 기도하여라.진리 안에서 사는 것보다 통속적인 삶을 우선시 하는 것을 멀리하여라”

2012년 2월 2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오랫동안 예언된 사건들이 전개되고 있는 것 또한 두려워하지 마라. 인류가 고통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나의 재림과 나의 승리의 통치가 더 빨라진다.”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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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12 Fall 2012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임박한 재난의 가정된 날짜에 주의를 빼앗기지 마라. 이것들은 내게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는 거룩한 사랑을 통해 내 아버지의 뜻에 내맡김으로써 매 현 순간을 거룩하게 해라. 이것 만으로도 어떤 세속적인 준비보다 오히려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것 하나가 너희를 신뢰로 이끌 것이다.”

2012년 2월 2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사람들이 인생의 풍파 중에 내 아버지의 뜻을 그들의 피난처로써 이해하기 바란다. 내 아버지의 뜻은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로 이루어져 있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를 통해 모든 일들을 명령하신다. 이와 같이 아버지 하느님께서 명하시고 허락하시고 베푸신다.”

“ 항상 사랑하며, 항상 자비롭고, 각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항상 베푸시는 이 같은 하느님의 뜻을 통해 정의와 공정은 온다”

“그러므로, 매 현 순간의 성화는 영혼이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알아보고 그 뜻에 협력하는 데 있다. 협력하는 것은 너희의 내맡김, 곧 매 현 순간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내맡김은 신뢰의 원천인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 완결된다.”

2012년 3월 2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마음이 받아들이는 것은 무엇이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그것이 폭력과 증오라면, 너희 주변의 세상에 폭력과 테러리즘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그것이 온갖 종류의 방탕이라면 너희는 도덕적 타락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마음이 거룩한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평화와 사랑, 기쁨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 주변의 세상은 너희 마음이 지닌 긍정적인 자산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 너희가 마음속에 품은 것들을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들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2012년 3월 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최근의 이 사태 전환 [하느님의 자비 축일의 마지막 자정 발현]으로 인해 버림받았다고 느끼지 마라. 나는 너희가 집에서, 직장에서, 한가한 시간에, 그리고 이곳 성지에서 계속해서 기도하도록 너희를 준비시키고 있다. 기도하고 거룩해지기 위해서 특정한 발현 때를 기다리지 마라. 세상에서 일어날 어떤 특정한 사건들도 또한 기다리지 마라. 항상 기도를 통해서 서로 일치하고 우리의 하나 된 성심과 일치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세상에서 다음 발현이나 다음 예언의 실현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각 순간의 은총을 음미하여라. 매 현 순간은 너희 영생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천상이 제공하는 것을 받기 위해서 이곳 기도 장소(성지)에 자주 오너라. 이렇게 하는 것이 너희가 특별한 발현을 기다리는 것보다도 내게 더 기쁘다. 오직 아버지께서만 하느님 자비 축일 이후에 세상에 주실 메시지와 다음 번 발현의 때를 알고 계신다.”

“나는 하나 되신 성심의 자녀회의 설립을 기다리는 것이 기쁘다. 이 협회는 오랫동안 우리의 하나 된 성심 안에 존재해 왔다. 반대의 어떤 조짐이라도 너희에게 이 모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징이라고 생각하여라.”

2012년 3월 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다른 무엇보다도 너희의 신뢰를 바란다. 다른 모든 은사와 은총은 신뢰를 기반으로 너희에게 온다.. 너희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이 없다면 너희의 신뢰는 사라질 것이다. 거룩한 사랑은 신뢰를 담고 있는 그릇과도 같다. 거룩한 사랑이 약하면 신뢰는 그릇에서 빠져나간다.”

“이것이 사탄이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사탄은 그들에게 그들 자신의 노력과 지적 능력을 사랑하고 그 점에서 신뢰하도록 부추긴다. 그러면 성령이신 진리의 영께서는 더 이상 그들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신다. 천상의 은총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길을 잃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슬프다!”

2012년 3월 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미래에 관해 너희를 안심시키고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또다시 왔다. 너희 마음이 거룩한 사랑 안에서 준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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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13

어 있다면 너희는 (미래에 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무엇을 언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령의 영감에 마음이 열리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이교도에서 나오는 특정한 날짜들을 기대하지 마라. 천상은 날짜를 말하지 않는다. 거룩한 사랑은 성경 말씀의 실현과 너희의 심판의 때를 대비해 너희를 준비시켜 준다. 거룩한 사랑은 너희를 아버지 하느님의 뜻 안으로 이끈다. 거룩한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생필품을 저장하거나 걱정한다 해도 너희의 수명을 한 순간도 연장할 수 없다. 너희의 심판의 때는 생명의 책에 이미 쓰여 있다. 우선 너희 마음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준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인도될 것이다.”

2012년 3월 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실 사람들은 가장 특히 이런 시절에 분별력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문득 마음에 떠오른 생각들 모두가 다 성령의 영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사탄은 두려움에 기초한 거짓된 안도감을 내세워 어리석은 길로 영혼들을 오도합니다.”

“모든 행동을 추구하는 데 마음을 편안히 가지십시오. 이것은 분별의 한 부분입니다. 거룩한 사랑의 길을 따라가십시오. 어둠이나 비밀의 장막아래 행동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오직 진리의 영에 의해 인도되도록 기도하십시오.”

2012년 3월 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마지막 (다섯 번째)의 마리아 교의(敎義)를 위한 서명은 하나 된 성심의 계시에 대한 승인이라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기 바란다. 나를 공동 구속자, 중재자, 그리고 변호자로서 공경하는 것과 같이 이것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첫 번째 심방인 티 없는 성심뿐만 아니라 첫 번째 심방과 다른 모든 심방들과의 상호 작용 또한 묘사하기 때문이다.”

“일단 이 교의가 인준되면 전에 없던 평화의 시대가 일시적으로 세상에 도래할 것이다. 엄청난 은총들이 풍부할 것

이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여라.”

2012년 3월 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오늘 나는 하나 되신 성심의 자녀들에 대하여 추가 지도하러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준 대로 기도 안에서 일치하여라. 세상의 마음이 아버지 하느님의 뜻과 영적으로 일치하도록 기도하여라. 너희 가운데에는 야망이나 시기, 질투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전세계적인 기도가 되어야만 한다. 어떤 지지도 얻으려고 하지 마라. 전에 결코 없었던 것처럼 기도하여라. 다른 이들을 이 노력 안으로 그리고 거룩한 사랑의 진리에 봉헌된 삶으로 끌어드려라.”

“하느님께서 니네베에서 하셨던 것처럼 듣고 계시고, 보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 요나서 3장

2012년 3월 1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세상의 마음이 현대 니네베라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주러 왔다. 슬프게도, 오늘날의 니네베는 옛날의 니네베보다 더 위험에 처해 있다.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오늘날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많은 악이 존재함으로 더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죄를 뉘우쳐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요즈음에는 하느님께서 니네베에게 회개할 40일을 주셨던 옛날과 같이 정의ㆍ공정의 심문의 시각표를 가르쳐 주시지 않는다.”

“너희는 요나가 니네베를 걸었던 것처럼 육신으로 세상의 마음 안으로 걸어 들어갈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모든 곳에 이 메시지를 알리기를 요청한다. 오늘날의 니네베 즉, 세상 마음의 회개를 위해 모든 희생과 기도를 바쳐라.”

2012년 3월 1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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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14 Fall 2012

“오늘 나는 다시 한번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왔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그들의 중요한 직책이나 재산, 영향력 있는 지위 등을 완전히 신뢰할 때 그들은 쉽게 속아서 거룩한 사랑에서 벗어난 잘못된 길을 믿고 따르게 된다.”

“이것이 오늘날 세상에 많은 혼란과 도덕적 타락이 존재하는 이유다. 지도자들은 흔히 다른 사람들이나 심지어 그들 자신의 도덕적 번영이나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어떤 행동 방침이든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파멸의 길이다.”

“지도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뀔 때까지 세상의 마음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최상의 것을 염두에 둔다. 그 최선은 그 지도자가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혼의 구원이다.”

“그래서 오늘 나는 모든 지도자들이 자기 사랑이 아닌 진리에 따라 결정을 내리도록 그들의 양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왔다. 나는 또한 모든 영혼들에게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가르치러 왔다 - 직함만이 아닌, 진리를 따르는 ‘거룩한 사랑’을 선택해라

12년 3월 1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모든 것을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행하여라. 그것이 어려운 일이든 쉬운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불쾌한 일이든, 다른 이들의 눈에 보이는 일이든 보이지 않는 일이든, 너희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 그 일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든다. 절대로 너희가 거룩하다는 인상을 다른 이들에게 주려 하지 말고 겸손으로, 너희의 거룩함이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 있게 하여라. 이곳에 진리가 있다.”

“남들이 너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너희 마음의 어떤 부분도 사로잡지 못하게 하여라. 너희 마음이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해 지면 가득해 질수록 너희는 더욱 더 거룩하게 된다. 그러면 매 현 순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더 쉽다. 매 현 순간은 너희의 영원한 생명의 한 부분임을 명심하여라. 이는 사실이다.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너희가 영원히 공로를 얻거나 혹은 잃기 때문이다.”

2012년 3월 17일 / 성 파트리치오 축일

파트리치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여러분이 이 거룩한 사랑의 선교사업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거룩한 사랑의 선교사로 불림 받았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왔습니다. 훌륭한 선교사는 그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나 사리 사욕보다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교사는 어떤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이것이 이 메시지들을 듣고 믿는 모든 이들의 최우선 순위입니다.”

2012년 3월 2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마지막 마리아 교의의 결의안에 관해 그리고 천상이 이 목표를 위해 너희에게 기도를 청하는 이유에 대해서 너희에게 조언하려고 한다. 일단 이 하느님의 종이 공식적으로 은총의 중개자, 공동 구속자, 그리고 변호자로 인정되면, 평화의 영이 세상을 지나갈 것이다. 모든 이의 마음에 진리가 가득 찰 것이다. 바로 그 때에 영혼들은 진리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진리는 알갱이와 겉껍질을 가려내는 키와 같아서 모든 잘못이 빛에 노출될 것이다. 증오는 우애로 바뀔 것이다.”

“나는 어느 누구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말할 수 없도록 지금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해준다. 아무도 사건들이 일어나면 무시할 수 없고 마음의 회개를 위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주의를 기울여라!”

2012년 3월 2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수태고지 (受胎告知) 순간에 나의 ‘예’라는 응답은 이 큰 은총이 십자가로 가득 차 온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주어졌던 것임을 부디 깨달아라. 이것은 모든 은총에 해당된다. 사실, 은총이 크면 클수록 십자가도 더 무거워 진다. 이것은 마치 장미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경험하기 위해서는 장미에 가시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되는 것에 비유될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가시 때문에 장미의 기쁨을 포기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은총에 수반되는 십자가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그 은총들을 깨닫고 즐겨야 한다.”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15: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15

“이 선교사업은 모든 영혼이 경험하고 즐겨야 할, 세상에 주어진 큰 은총이다. 너희는 극심한 반대로 인한 십자가, 심지어 공식 승인이 없다는 이유의 십자가가 이곳의 수많은 은총에 참여하지 못하게 너희를 좌절시키지 않도록 하여라.”

2012년 3월 2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자매님은 내가 지금 말하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여하튼 그림을 그려 놓으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것입니다.”

2012년 3월 2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너희는 오류를 따르면 안 된다. 오류란 거룩한 사랑을 거스르는 모든 것이다. 이 메시지들과 이 선교사업을 통한 나의 노력은 세상의 마음을 회개시켜 거룩한 사랑을 보다 가까이 닮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류는 이 목표로부터 너희를 멀어지게 하며 거짓을 통해 속임수의 덫을 놓는다. 이렇게 잘못 표방된 진리 안에서, 너희는 오류의 길을 따르며 똑같은 속임수의 길을 따르도록 다른 이들을 이끄는 너무나 많은 지도자들을 곧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너희 지도자처럼 진리가 아닌 혼란을 겪게 된다.

2012년 3월3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 내 자비와 내 안배에 대한 신뢰 부족은 내 성심에 큰 상처를 준다 .그리고 이것이 내 성심

에 상처를 줄 때 내 어머니의 성심도 상처받으신다.“영혼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노력을 지나치게 믿기 시작할 때 영혼은 나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 이것이 청원 기도가 몹시 중요한 이유이며, 영혼이 청원 기도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믿는 만큼 결실을 맺는다.”

“다른 이들의 노력을 지나치게 믿는 영혼은 나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 인간의 노력에 대한 신뢰는 인간의 모든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내 안배에 대한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너희가 인간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 선(善)의 보완을 신뢰하지 않으면,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2012년 3월3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다섯 번째 마리아 교의의 선포를 위해 기도하여라. 그것이 내 성심을 크게 달랠 것이며, 약함이 있는 곳에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2012년 3월 3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요즘에는 많은 종교적인 분위기에도 세속주의가 흔적을 남기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과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세속주의는 사실상 그 자체가 신이 되었다. 배교나 심지어 무신론의 영향을 받지 않은 가정이 드물다.”

“그 어느 때보다도 오늘날, 영혼들은 신앙의 수호자라는 내 칭호의 피난처가 필요하지만 이 중요한 보호는 승인이 없다는 이유로 위태로워지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신자들이 그들의 신앙에 대한 내 보호가 권위 있는 승인에 대한 필요보다 훨씬 중요함을 깨닫도록 청한다.”

“그러니, 필요할 때 내 보호로 달려와서 평화를 누려라. 다른 의견들이 너희가 이렇게 하는 것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여라. 나는 언제나 너희의 어머니이며, 너희의 피난처이자 너희의 수호자다.”

2012년 4월 2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16: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16 Fall 2012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나는 희망과 신뢰는 촘촘히 짜여진 직물과 같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습니다. 희망의 실이 신뢰로 짜여집니다.. 마음 안에서 하나는 다른 하나 없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뢰와 사랑은 아주 밀접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뢰는 희망을 사랑과의 관계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영혼은 또한 주님께 희망을 품습니다. 먼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주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거룩한 사랑이 모든 덕의 기초가 되는 이유입니다. 아무도 거룩한 사랑을 떠나서는 거룩함을 갈망할 수 없습니다. 거룩한 사랑의 기초가 튼튼하면 튼튼할수록 영혼은 더욱 더 신뢰할 수 있고, 따라서 더욱 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랑은 신뢰와 희망을 함께 엮어 좋은 직물을 짜는 바늘과 같습니다.”

2012년 4월 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이 선교회가 타협된 세상에서 진리의 파수꾼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너희와 세상에 거듭 말해주기 위해 왔다. 어떤 사람들이 이곳의 천상의 계획들을 억누르기 위해 권력과 권위를 빼앗아 왔지만, 우리는 숨겨져 있지 않고 모든 이가 볼 수 있는 변함없는 진리의 등불로서 존속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거룩한 사랑의 진리에 매달려서, 표면적인 의로움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거룩한 사랑에 대한 반대로 실제로 무엇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내면을 드려다 보아라.”

“너희는 기도를 반대하는 사람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고 결합하기 때문이다. 기도를 반대하는 그런 영감과 행동 들은 결코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런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가 선택하는 곳에서 기도할 수 있는 하느님께서 부여해 주신 권리가 있다.”

2012년 4월 4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지금 연민의 마음으로 즉, 사랑과 자비의 성심으로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나는 게쎄마니 동산에서 나의 성심 안에 품었던 이 선교사업을 너희에게 준다. 이는 너희의 믿음을 굳게 하고 지지하는, 그리고 너희를 개인 성화로 이끄는 선물이다.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 때문에 이것을 즉석에서 묵살하지 마라. 너희 각자는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도록 부름을 받았다.”

“만약 너희가 내 부름을 들었다면, 너희는 내게 너희의 응답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메시지들이 전하는 진리를 거부하는 것이 그 책임을 면제하지는 않는다. 만약 불행히도 너희가 이 메시지들의 진리를 공공연하게 반대하는 쪽을 택한다면 너희는 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을 신중하게 생각하여라. 야망이나 권세, 탐욕과 같은 거짓 신들에 넘어간 질투나 거짓 분별, 타협된 양심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지 마라. 너희 마음속을 정직하게 살펴보아라.”

“거룩한 사랑은 구원과 성화의 길을 비춰주는 빛이다. 거룩한 사랑은 너희가 모든 것을 팔아서 얻어야 할 최상의 보물인 진주이다.”

“세계 경제가 불안정하고 무너지고 있지만, 나는 너희에게 이 영적 여정의 안전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4월 5일 / 성 목요일 조배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계속해서 이 선교사업의 정당성을 해하려는 논란의 파도가 진리 자체인 이 선교사업의 면목을 바꾸지 않는다. 진리는 이 사람 저 사람이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고 결정할지라도 바뀌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진리는 여전히 진리이며, 논란에 의해 바뀌지 않고 반대에 직면하여 위축되지 않는다.”

“잘못되고 독선적인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진리를 저버리지 마라. 이 선교사업은 진실로 지상을 어루만지는 천상의 뜻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여라. 거룩한 사랑은 내 아드님이 세상에서 너희와 함께 계셨던 때부터 너희와 함께 있었다. 이제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는 너희가 다가올 수 있는 장소이며 너희가 메시지를 듣고 특별한 은총을 받는 곳이다.”

2012년 4월 5일 / 성 목요일 조배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17: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17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 여기서 나는 너희가 나의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하면서 그분께 가까이 머물러 있어라.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 즉, 그분의 승리를 너희와 함께 나누실 것이다. 너희는 매 현 순간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원수 들을 누르고 승리를 거둘 것이다.”

“거룩한 사랑을 실천하는 너희의 노력을 통해 예수님께 가까이 머물러 있어라. 이것은 논란과 혼란 가운데에 있는 너희의 방주이다. 시간은 이것이 진실임을 증명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지할 곳이 없을 때 너희는 내 성심의 피난처인 거룩한 사랑 안에서 안전한 항구를 발견할 것이다.”

2012년 4월 5일 / 성 목요일 조배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너희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내 지극히 거룩한 성심과 하나가 될 때까지 다듬어라. 그러면 내 어머니께서 오늘밤 이곳에서 나를 안고 계신 것처럼 너희를 항상 안아주실 것이다. 그때 우리의 성심은 결코 분리되지 않고 일치할 것이다. 심장들은 하나처럼 뛸 것이다.”

“어떤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들이 너희의 평화를 파괴하지 못하게 하여라. 사랑은 모든 상황을 극복하기 때문에 신뢰하는 마음은 항상 평화롭다. 사랑과 신뢰는 마음속에 항상 함께하면서, 같이 일하고 함께 고동치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원한을 품지 마라. 오로지 거룩함과, 거룩한 완덕 만을 갈망해라. 이것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한 열매를 맺는 고결한 목표다.”

2012년 4월 6일 / 성 금요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먼저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나는 내 수난과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십자가를 지고 있을 때 십자가의 무게로 무너지지 않고 나를 버티게 해 주었던 것은 내 아버지의 뜻에 대한 사랑이었고 그리고 나를 십자가에 매달려 있게 하

였던 것도 바로 그 같은 사랑이었다.”

“나는 이 점에서 너희가 나를 본받도록 너희 각자에게 요청한다. 지금 이 순간과 매 현 순간 너희를 위한 내 아버지의 뜻을 사랑하여라.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은 너희가 그분의 뜻에 내맡기는 것이다. 너희의 내맡김은 너희의 사랑의 열매다.”

2012년 4월 7일 / 성 토요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대대로 나의 가장 큰 고통, 곧 내 성심의 지극히 고통스러운 상처를 너희 마음에 새겨놓았다. 오늘날 이 상처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이 아프다. 이 상처는 인류의 진리에 대한 모독이다. 이 진리의 부정은 모든 악의 씨앗이며 모든 죄의 뿌리다.”

“모든 죄는 진리 자체이며 모든 계명의 구현인 거룩한 사랑을 거스르는 것이다.. 사탄은 모든 거짓말의 아비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자는 악을 선이라고, 진리를 거짓이라고 영혼들을 설득한다. 나는 진리를 찾아내지 않는 이들과 자신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진리를 부정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

“오늘날 이 선교사업은 모든 상상할 수 없는 이유로 모독을 당함으로써 내 지극히 거룩한 성심의 아픔을 초래한다. 오류를 고집하는 이들은 나의 총애를 받지 못하며, 다만 그들이 잘못 인도한 영혼들과 기도를 바치지 못하게 만든 책임이 있다. 진리를 찾아낼 수 있을 만큼 겸손하여라.”

“나는 영혼들이 그들 가운데에 진리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 오늘날 같은 이유로 나를 계속해서 십자가에 못 박지 마라.”

2012년 4월 8일 / 부활절 아침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오늘 나는 죽음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며 너희에게 왔다. 알렐루야!

“이 승리를 기념하면서, 매 현 순간은 각 마음 안에 죄를 이겨내는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만약 너희가 영생의 중요함을 안다면 너희는 결코 죄를 선택하지 않을 것임을 깨달아라. 한 영혼이 죄를 선택할 때는 그가 원수의 거짓말을 믿기 때문이다.”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18: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18 Fall 2012

“죽음을 극복한 내 승리는 또한 진리의 승리다. 이는 내 신성한 자비와 신성한 사랑의 승리이며 우리 하나 된 성심의 승리다.”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은 이 성지와 이 선교사업을 다스린다. 메시지들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받아들여질 때마다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이 통치하게 된다. 오늘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인도하며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기뻐하여라. 모든 사람이 너희처럼 진리에 대한 길을 찾아내도록 기도하여라. 이것이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선교사업이다.”

2012년 4월 1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요즈음 마음들이 세상에서 매일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점점 더 둔감해지고 있다. 몇 가지만 말하자면, 특히 자연 재해와 테러리즘, 폭력의 증가와 도덕적 타락을 들 수 있다. 이것들을 하느님의 진노가 아닌 다만 우연한 사건으로 여긴다.”

“사탄의 타협으로 진리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모든 죄는 거룩한 사랑의 진리를 훼손하고,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느님의 신성한 뜻의 연결을 약화시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만약 너희를 개인의 거룩함으로 부르는 이곳에서의 천상의 노력을 너희가 믿는다면, 너희는 이 메시지들을 전파하고 기도와 희생으로써 나를 도와주어야 한다. 너희 노력으로 하느님의 진노를 돌릴 수 있다.”

“나는 매 순간 너희에게 목적을 주기 위해 온다. 너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너희 주위 세상에도 있기 때문에, 어느 주어진 순간에 너희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온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니네베를 회개하게 했던 긍정의 힘이 되어라. (기도로) 요청하여 하느님의 권능을 불러 일으켜라. 사탄이 너희에게 너희가 변화를 가져올 힘이 없다고 믿게 하지 마라.”

“오늘 이것은 나의 소집 명령이다. 너희의 가장 큰 무기는 하느님께서 너희의 말을 들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다.”

2012년 4월 1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요즘 나는 거룩한 사랑이 너희의 말

과 문자 언어, 전화와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통신을 인도하게 함으로써 너희가 언어를 유효 적절히 사용하기를 격려한다. 너희는 요즘 너희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을 하느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여라. 서로 명성을 손상시키거나 험담에 관여하지 마라. 하느님의 계명들은 오늘날이나 모세의 시대에나 똑같다. 그러나 오늘날 너희는 그 전보다 여러모로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언어의 모든 용도가 세상에서 거룩한 사랑의 표징이 되게 하여라. 현대 통신을 거룩한 사랑을 장려하고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사용하여라. 매 현 순간마다 선과 악 사이의 전쟁터다. 무심하게 언어를 사용하기 전에 이 사실을 명심하여라.”

2012년 4월 2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개개인이 이 선교사업 전체와 모든 메시지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 된 성심의 채플 안벽에 가끔 나타나는 내 어머니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기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그 형상을 보고 믿는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만 그림자나 다른 어떤 자연적인 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이유를 댄다. 일부 사람들이 이 선교사업에서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들은 이 형상에서 천상의 손길을 알아보지 못한다.”

“이 메시지들 안에서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교만으로 인해 이곳의 천상의 활동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서 주어지는 천상의 메시지들 안에서 영적 풍요로움을 본다. 수많은 이들이 그것을 그들 영적 여정의 일부분이 되게 한다.”

“그러니 보아라.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이 천상이 부여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자유의지의 결정이다.”

2012년 4월 2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항상 신성한 자비와 신성한 사랑을 신뢰하기를 요청한다. 이것은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희를 위한 하느님의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19: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19

뜻을 알아보는 방법이다.”

“세상의 마음은 인간의 지식과 인간의 노력에 매달려 잘못된 길을 취해왔다. 이것은 미래에도 너무나 분명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인간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온갖 종류의 과학기술을 너희에게 주셨다. 그러나 악이 그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왜곡된 지식으로 영향을 미쳤다.”

“ 과학, 기술, 인간 관계, 심지어 자연 그 자체에서 일어난 것조차도, 모든 사건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느님의 신성한 뜻 의 범주에 포함된다. 하느님께서 선을 위해 너희에게 베푸시는 것이 악용될 때, 하느님께서는 자연 재해와 전쟁, 질병을 허락하신다. 이것들은 결코 별개의 사건들이 아니라 언제나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느님의 뜻이 섞여 짜여진 태피스트리(벽걸이 장식용 융단)을 만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매 현 순간은 이 커다란 태피스트리를 짜는 실이며 각 실마다 다 최종의 무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디 이해하여라. 지금 이 순간 너희가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너희 자신의 영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영혼을 위한 매 현 순간은 구원과 심지어 성화의 은총까지도 함께 수반한다.”

“오늘 내 말을 받아들이기 위해 신성한 자비와 신성한 사랑에 너희 마음을 완전히 열어라

2012년 4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인간이 그의 우선 사항을 다시 고려하도록 돕기 위해 왔다. 앞으로 다가올 날에 인간의 마음과 삶을 차지하였던 것 중 대부분이 제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 생활의 중심이 되어 온 통신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 인류는 좀 더 단순한 생활을 하도록 강요됨에 따라 인간은 하느님께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이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시간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나는 지금 이 것들을 너희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이 것들을 단지 가볍게, 지나가는 지적인 호기심으로만 여기지 마라. 내가 말하고 있는 것들이 너희의 마음에 스며들게 하여라. 하느님과의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에 집중하여라. 이것만이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너희 자신의 공로로 얻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이것이 은총 안에서 그리고 은총을 통해서 살아가게 하는 길이다.”

2012년 5월 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이 곳 성지 순례에 대한 영향에 대해 반복해서 너희에게 말한다. 만약 영혼이 판단하는 마음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온다면, 그는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덕에 이르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이것은 큰 은총이며 양심 조명으로 여겨질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이곳에 오는 영혼들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내 티 없는 성심의 정화의 불꽃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오로지 얻는 것뿐 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만약 영혼이 판단하고 시험하려는 태도로 이곳 성지에 나타난다면, 그는 이 은총을 받지 못할 것이며 훨씬 더 많은 것도 거부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말한다. 거룩한 사랑이 가득 찬 열린 마음으로 이곳에 오너라. 그러면 노아처럼, 너희는 내 성심의 방주로 인도될 것이며 너희 자신의 마음이 거룩한 사랑의 계약의 궤가 될 것이다.” **

2012년 5월 5일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 축일 - 15주년 기념일(이 메시지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주심)

복되신 어머니께서 거룩한 사랑 의 피난처 마리아님의 모습으로 여기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거룩한 사랑의 축일에 발표되도록 내가 지금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는 천상으로부터 한 송이 장미꽃으로 이 세상에 오고 있다. 한 송이 장미꽃은 여러 겹으로 되어 외곽의 꽃잎과 향긋한 향기를 풍기는 가장 안쪽의 꽃봉오리가 있다.”

“나 자신이 이 장미꽃의 가장 바깥쪽의 꽃잎들 즉, 이 메시지를 너희에게 준다. 그리고 나서 내 아드님이 이 메시지의 본질 즉, 가장 향기롭고 가장 마음에 사무치는 부분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장미꽃은 이 메시지 뿐만 아니라 이 선교회도 묘사한다. 너희는 왜 그런지 알게 될 것이다.”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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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20 Fall 2012

“이 메시지와 선교회의 가장 바깥쪽의 꽃잎은 이 선교회와 메시지들 자체를 둘러싸고 있는 논란을 나타낸다. 이 메시지와 선교회는 아름다운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간과되고 잘못 판단되고 있다. 거짓 분별의 교만은 이 메시지들과 이 영성의 진리가 아닌 거짓말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진리는 선교회 전체의 달콤한 향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의 천상 사업의 내적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오직 논란만 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의 공생활 역시 논란이 많았으며 그분 또한 거룩한 사랑을 설교하셨다. 한 송이 장미꽃의 바깥쪽 꽃잎 색깔은 가장 안쪽의 꽃봉오리만큼 진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이 선교회의 외곽 층은 종종 논란으로 인해 희미해 지고 있다.”

“이제 내 아드님께서 말씀하실 것이다.”“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장미꽃의 전체적인 아름다움이 영혼을 이끌어 안쪽의 꽃봉오리 향기를 맡게 하는 것처럼 이 선교사업에 관한 모든 것은 세상의 마음을 거룩한 사랑의 진리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모든 메시지와 기적과 치유는 전 세계적인 회개를 목표로 한다.”

“이제 꽃봉오리가 열리고 있다. 거룩한 의로움이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겨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인상 깊은 저명인사들에게서 내 이름으로 의견이나 지시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이름은 부당하게 쓰일 것이다. 나는 진리다. 내 이름은 잘못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내가 재림할 때 나는 거룩한 사랑의 진리 안에 사는 사람들을 내게로 모이게 할 것이다. 내 이름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진리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꽃봉오리 즉, 이 선교회의 본질은 선교회에 맞서 자행된 논란이나 중상,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사랑의 진리를 설교하고 전파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세상의 마음을 진리 안에서의 회심에서 빗나가게 하려고 마음을 흐트러지게 하는 것들이다.”

“이 선교회의 아름다운 향기는 내세에까지 이르며, 앞으로 다가올 후세대에 받아들여 질 것이다. 이 선교회의 본질 즉, 선교회의 향기는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 메시지들의 진리로 입증될 것이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나는 예수님과 나 자신이 준 이전의 두 메시지 전체를 마무리 하기 위해 추가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한 송이 장미꽃의 외곽 꽃잎은 결국에는 장미꽃 전체를 둘러싼다.”

“내 자녀들아, 한 송이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볼 때 가장 외곽의 꽃잎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꽃 전체를 본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서, 너희는 꽃의 중심부에서 풍겨 나오는 짙은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이 선교사업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 천상이 여기에서 제공하는 것의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만 ‘외곽 꽃잎’ 즉, 이 선교사업 주위로 소용돌이치는 모든 논란들만 보아서는 안 된다. 이 선교사업의 풍성함을 즐기기 위해서는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의 영성과 메시지들 자체인 ‘안쪽 꽃봉오리’의 ‘향기’를 들어 마셔야 한다.”

“여기에 개인의 거룩함을 추구하는 길에서 너희의 기쁨과 보호, 안내를 위해 천상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짙은 향기 즉,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다. 이 ‘향기’는 진리 그 자체다. 너희가 일단 이 ‘향기’의 풍부함을 경험한다면 너희는 결코 그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사랑이 모든 사람의 마음과 세상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항상 기도하여라.”“오늘밤 내 거룩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2년 5월 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지금은 더 이상 순수함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너희가 알기 바란다. 오히려 이 때는 세파에 물든 시대이며 그것의 결과는 자기 의존과 자기 만족이다. 이러한 가치관이 마음속에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몰아냈으며, 정부와 종교의 목표를 잘못된 방향으로 돌려왔다. 교육 또한 이제는 이 목표의 달성을 지향하고 있다.”

“거룩한 사랑은 세상의 마음을 하느님 앞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한다. 이것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선교사업에 반대하고 이 메시지들의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꺼리는 이유다. 나는 너희가 계속해서 이 메시지들을 전파하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오늘 이러한 것들 너희에게 말한다. 받아들임의 부족을 너희 자신의 결점으로 보지 말고 세상의 마음이 사악하다고 생각하여라.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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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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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9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장상이든 혹은 성직자든 한 목자로서의 가장 바람직한 특성을 말해주기 위해 왔다. 착한 목자는 그의 양떼의 육체적, 영적, 감정적 복지를 갈망한다. 목자는 그 자신의 마음과 그가 인도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성령의 감도 하심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착한 목자는 모든 결정에서 하느님의 뜻을 알아보는 분별력을 위해 기도한다. 그에게는 돈이나 권력이나 인기와 같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숨은 의도가 없다.”

“착한 목자는 언제나 진리를 지지한다. 그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진리의 타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절대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결정하지는 않지만 그의 견해는 언제나 진리의 영에 영감을 받아 진리에 기반을 둔다.”

“오늘날 이 지침들을 단순함으로 따르기만 한다면, 사회 전체가 내 아버지의 뜻에 일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란은 진압될 것이며, 평화가 깃들 것이다.”

2012년 5월 1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이것은 내가 세상에 주는 어머니 날 선물, 세상의 마음을 하나 되신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문)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인자하시고 하나 되신 성심과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시여, 세상의 마음을 대신하여 바치는 저의 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세상의 마음이 선과 악의 차이를 분별하는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각자의 영혼이 그들의 마음과 삶을 하나 되신 성심께 봉헌하도록 격려해 주시어 세상의 마음에 이 봉헌의 결심을 더해 주소서 사랑하올 하나 되신 성심이시여,. 간청하오니, 당신 영감의 은총을 세상의 마음속에 부어주시어 세상의 마음을 진리와 거룩한 사랑으로 강화시켜 주소서. 이 천상의 영감으로, 세상의 마음을 하느님의 뜻과 하나되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2012년 5월 13일 / 어머니 날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이 어머니 날에, 나는 전 세계의 모든 어머니들을 축하하

고 위로한다. 온 인류의 어머니로서 나는 생명을 낳고 키우는 것을 축하한다. 나는 낙태나 질병 혹은 인류의 다른 비극으로 인해 그들의 자식들을 잃은 어머니들을 위로 한다. 다루기 힘든 자식들의 어머니들을 위로한다. 나는 또한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는 어머니들도 위로한다.”

“온 인류의 어머니로서의 나의 역할에서 나는 오해와 무관심, 소외감을 체험했다. 그렇지만 온 인류를 위한 은총의 수로인 내 성심의 겸손을 주목해서 보아라 그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통해서만 나는 모든 사람에게 애정 깊은 어머니로서 머물러 있을 수 있고, 또 선을 거스르는 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심 없는 사랑을 겸허하게 흘려 내보낼 수 있다.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로지 그분만이 겸손한 사랑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그들의 마음과 삶이 항상 용서하고 아량을 베푸는 겸손한 사랑을 닮기를 청한다. 이 용서함에 있어서 너희는 자신을 또한 용서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회개한 죄를 기억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겸손한 사랑은 너희를 위한 하느님의 뜻을 신뢰하는 사랑으로 이끈다. 신뢰하는 사랑은 평화로 이끈다. 오늘뿐만이 아니라 언제나 평안하여라.”

*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죄의 용서는 고백자의 통회의 기도가 요구되며 참회와 고백 성사 안에서 모든 죄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다는 표시로 사제의 사죄경이 뒤 따릅니다. 그 다음에는 하느님께서 고백하고 뉘우친 죄들을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2012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님 축일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파티마에서의 내 발현을 기념하는 오늘, 나는 널리 세상에 말하러 왔다. 하느님께서 나를 파티마로 보내셨던 이후 수 십 년이 흘렀지만 파티마의 메시지가 결실 맺기를 바랐던 사랑, 평화와 일치의 좋은 열매를 맺지 못했다. 자기 자신이 새로운 신 즉, 쾌락의 신이 되었다.”“전세계에 전쟁의 새로운 전선(戰線)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거룩한 사랑 안에서 해결책을 찾지 않는다. 계속해서 태아들이 태중의 싸움터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 오늘날 하느님의 계명은 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하느님의 뜻이 무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2: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22 Fall 2012

시를 당하고 있다.”

“너희가 하느님을 믿지 않는 나라가 된다면 그 나라가 번영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 너희가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서는 평화로울 수 없다.”

“파티마에서의 내 경고는 무시되었고, 너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것을 경험하였다.”

“내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부름에 주의를 기울이고 누군가가 승인하기를 기다리지 말기를 청하러 왔다. 과거 세대와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마라. 너희의 마음과 삶, 그리고 세상의 마음을 우리의 하나 된 성심에 봉헌하여라.”

“세상은 하느님의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며 또한 거룩한 사랑이라는 강력한 무기도 존중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마음과 삶, 그리고 정부와 교회 지도자들을 거룩한 사랑 안에서, 거룩한 사랑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있다.”

“나는 이 메시지를 듣도록 너희 각자를 선택하였다. 이 메시지를 널리 알려라.”

2012년 5월 14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겸손한 사랑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습니다. 만약 영혼이 그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거룩한 사랑의 일부가 겸손이 없다면 그 영혼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은 피상적인 것입니다. 겸손한 사랑은 자신과 모든 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랑은 자신을 떠나 다른 이들에게 주의를 집중시킵니다.”

“겸손한 사랑은 자기 자신의 한계와 장점, 약점에 대해 정직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겸손한 사랑은 자신의 역량으로 주제넘은 처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는 다른 이들의 장점을 존중하며 약점을 감안합니다. 겸손한 사랑은 항상 용서합니다.”

“만약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덕을 열망하는 영혼이 다른 이들의 잘못을 알아차린다면, 그는 그들이 이 잘못을 극복하도록 기도하며, 동시에 그들을 용서합니다. 만약 다른 이의 잘못을 지적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면, 그는 독선에 의해서가 아니라 겸손하게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합니다.”

“여러분에게 설명한 것과 같은 겸손의 특성이 마음속에 없이는 영혼은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덕에 오를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 되신 성심의 심방들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고 자신을 속일 수는 있지만, 그것은 사탄의 거짓말입니다. 거룩함으로 오르는 길에서 겸손과 사랑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자기만을 위한 사랑이 영혼의 주인이 됩니다. 이 자기만을 위한 사랑은 원수가 쳐 놓은 낯익은 덫이며, 영혼으로 하여금 영적으로 실제의 모습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은 자신의 잘못과 약점에 관해서는 눈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그는 심지어 약점을 장점으로 보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충고한 모든 것에 대해 조심하고 신중 하십시오. 매일 겸손한 사랑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2012년 5월 1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하나 되신 성심의 심방들로 들어가는 지름길인 아주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이 영적 여정의 중요성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이 부름의 중요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언제나 믿지 않기 위한 이유를 찾아내고 멸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적 여정은 구원과 개인의 거룩함에 이르는 빛의 분명한 길로서 아낌없이 주어집니다.”

“어떤 이들은 유혹과 거짓된 분별, 세속적인 관심이 산재해 있는 어두운 길을 더 선호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이들은 여전히 세상에 대한 애착 속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진리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잘못된 의견과 다른 이들의 의견에 근거해서 선택합니다. 그들은 진리의 빛을 피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영혼은 의심하지 않고 오직 믿을 뿐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 되신 성심 안으로 들어가는 방해 받지 않는 여정의 은총을 공에 따라 얻습니다.”

2012년 5월 1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딸아, 아무도 이 영적 여정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하나된 성심으로 영혼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천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3: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23

국이 이곳 성지에서 온갖 은총과 천상의 축복을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엄청난 은총들이 이곳에서 가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주어졌다. 아직도 예수님께서는 자비로이 영혼들을 어루만지시는 그분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삶,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위대한 은총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

“예수님께서는 이곳 성지를 순례하고 내 고통의 성지나 십자가의 길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고, 그리고 또한 세상의 마음을 우리의 하나 된 성심에 봉헌하는 기도를 바치는 영혼들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완전한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아드님은 모든 사랑과 자비이시다. 그분께서는 그 분이 하실 수 있는 한 세상의 마음을 회심시키신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은총의 기회들을 이용하여라.”

2012년 5월 17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완덕으로 이끄는 심방들을 통한 여정의 새로운 항목들을 너희에게 털어놓는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아무도 완덕에 도달할 수 없다.”

“이것이 내 어머니의 성심인 첫 번째 심방이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이유다. 이 심방 안에서 자기 인식이 인간의 마음을 뚫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 가장 중요한 은사인 자기인식을 통해서만 오직 영혼은 그의 마음과 하느님의 성심 사이에 어떤 장애물이 놓여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완덕은 이런 결함들을 극복하는 데에 달려 있다. 결점들이 먼저 인정되지 않는다면 결점들은 고쳐질 수 없다. 영혼이 일단 그가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 깨달으면 내 어머니의 성심의 불꽃이 그것들을 태워 버림으로써 영혼이 결함들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영혼의 자유의지와 은총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영혼을 우리의 하나 된 성심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하는 것은 언제나 영혼의 자유의지와 천상의 은총의 조합이다. 첫째로, 영혼이 여정을 선택해야 그 다음에 은총이 그를 도우러 온다.”

“그러니, 영혼이 영적 여행을 하게 하고 이 여정의 시작에서 자신의 단점들을 깨닫도록 의지를 넓혀주는 마음속에 있는 겸손한 사랑의 활동을 이해하여라. 영혼은 겸손한 사랑을 통해서, 자기 인식으로 인해 낙담하는 것이 아니고 겸손하

게 은총의 도움을 구한다. 이것이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을 거쳐 나아가는 여정인 은총의 보고를 여는 열쇠이다

2012년 5월 1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제 1부 오전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내가 오늘처럼 분별에 대해 말할 때, 나는 평판을 무너뜨리지 않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두서 없는 의견들을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단체와 선교회 들, 발현과 목격증인 들, 그리고 이곳에서처럼 천상이 계획하는 사업에 해를 끼치기 위해 사용되는 전문가의 판단으로서 표현된 견해들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솔한 판단과 분별이 더 분명하게 정의되어야 합니다. 경솔한 판단은 진리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경솔한 판단은 거짓말들이 부당하게 퍼집니다. 경솔한 판단은 그것의 근원으로 많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리를 결코 구하지 않고 아마도 질투심에 사로잡혔거나 지배력을 상실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때때로 [거짓된 분별과 한 본체인] 경솔한 판단은 자만심에 대한 욕망을 통해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의 명성을 손상시킴으로써 자신의 명성을 쌓아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은 절대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급하고 피상적인 노력으로 메시지나 발현, 혹은 이 세상에서 어떤 천상의 활동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결정을 결코 해서는 안됩니다.* 사리(私利)가 분별 과정의 주요 부분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편견이나 어떤 부정적인 동기 또한 작용해서는 안됩니다. 불순한 동기는 왜곡된 정보를 가능하게 합니다.”

“모든 분별은 진리에 근거해야 합니다. 진리의 영혼은 거룩한 사랑입니다. 거룩한 사랑의 영혼은 진리입니다. 아무도 이 진리 밖에서 분별력이 타당함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1985년 이후 줄곧 받은 메시지들에 대해서도 이곳 발현 성지에

관한 잘못된 판단들이 사전에 들어났습니다.

제 2부 오후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경솔한 판단과 분별에 대해 더 말할 것이 있어서 되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식별력을 내세우는 많은 이들은 영적 교만이 아주 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부디 이해하십시오. 그들은 어느 특정한 발현이나 메시지 혹은 선교회에 대해 유일하고 최종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4: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24 Fall 2012

그들의 ‘전문적 식견’에 따르면 그들은 한 메시지에서 오류라고 주장하는 것을 볼지도 모르며, 그리하여 세계 전역에까지도, 메시지들 중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라고 큰소리로 선언 합니다.”

“발현과 메시지 그리고 그 이상의 것으로서 주어지는 모든 은총은 인류의 응답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영혼이 영적 교만으로 인해 주어진 은총들을 믿지 않으려고 하거나 더 나쁘게는 반대라도 한다면, 그는 하느님 앞에서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긍정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는 것뿐만 아니라 그의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바치지 못한 많은 기도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어느 천상 발현의 전체적인 꽃다발은 모든 은총들을 종합한 것으로, 회개에 대한 호소의 천상 향기를 풍깁니다.”

“발현들에 대한 평가는 현재 모든 발현이 부정적인 여론으로 평가되는 현재의 암흑시대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2012년 5월 2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코르토나의 마르가리타 성녀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께서 특히 초탈의 정신에 대해 말하기 위해 자매에게 내가 다시 오는 것을 원하십니다. 이것은 큰 은총이고 모두가 다 추구해야 하고 그리고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은총입니다. 이 초탈의 목표에 도달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거룩하게 될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영혼은 현세에서 세상과 육체와 악에서 초탈하면 할수록 더욱 더 깊이 하나 되신 성심의 신성한 심방들 안으로 여행하도록 허락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은 영원하지만 다른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 현재의 여러분의 외모, 복장, 건강등 이 모든 것은 내일이면 변합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것들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깁니까? 다른 이들에게 찬사를 얻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다른 이들의 눈에 잘 보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동기,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순수한 동기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에서 생기게 하십시오. 그리고 인간의 눈에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때에 하느님의 눈에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여러분에게도 별로 중요치 않게 됩니다. 세

속적인 쾌락과 매혹과 안락은 그 본색이 들어나게 되어서 진리의 빛이 여러분을 통해 세상 속으로 비춥니다.”

“이것이 마음의 기쁨과 평화에 이르는 길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존중하는 모든 것에 대한 영적인 포기를 통해서 그리고 거룩한 사랑에 의해 이루어진 개인 성화에 대한 애착을 통해서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2012년 5월 23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세상의 마음을 우리의 하나 된 성심 안으로 이끌기 위해 또다시 왔다. 우리의 하나 된 성심에 대한 신심과 하나 된 성심의 계시는 진리의 실현이다. 이 계시 안에 길과 진리와 생명이 있다. 이 모든 것은 자유로이 주어지며 추측의 여지가 없다.”

“승인에 대해 주저함이나 기다림 없이 그리고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 아랑곳없이 완전히 믿는 영혼들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을 통하는 여정이 더 수월해지는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이 메시지들과 선교회, 목격증인을 둘러싸고 있는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리는 영혼들은 영적 진보가 어려울 것이다.”

“오늘 나는 모든 이의 영적 여정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을 통과하는 여정과 똑같다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영혼이 계속 진리에 봉헌하면 할수록 그의 영적 여정은 더욱 더 깊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 자유의지의 큰 노력이 필요하다”

2012년 5월 2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 (모린)은 큰 불꽃을 봅니다. 불꽃으로부터, 하느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영원한 아버지, 영원한 현재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나는 모든 사랑과 모든 선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장 작은 모래알에서 가장 높은 산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모든 것을 창조하는 바로 그다. 나는 인간을 죄로부터 해방시키고, (자유의지의) 선택들을 허용하며, 내 뜻이 모든 창조물을 보살피게 하는 자비의 원천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내게 맡겨라. 인류의 오만함에 거슬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5: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25

러 나를 위로해다오. 인류가 완전한 파멸을 시도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인류의 유익을 바란다. 내 길은 모든 것 위에 있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하나 된 성심의 계시를 만든 이는 바로 나다. 평화와 일치를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그리고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가져오기 위해 이 계시를 세상에 가져온 이도 나다. 나의 목적을 저버리지 마라. 이 계시가 모든 진리의 원천에 의해 세상에 주어진 대로 이 계시를 알려라.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 설득되어 믿음을 단념하지 마라. 그런 것들은 세속적인 기준이다. 믿어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요청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믿으려 하지 않는 이유들을 찾지 마라. 너희는 영원한 현재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너희를 알기 위해 너희 마음을 살필 필요가 없다. 내가 너희 마음을 만들었다.”

“지금 믿어라. 우리의 하나 된 성심에 봉헌하여라. 이 신심을 전파하여라.”

2012년 5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또다시 저 (모린)은 큰 불꽃을 봅니다. 불꽃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영원한 사랑, 곧 아버지 하느님이다. 나는 모든 사랑이다. 내가 창조하는 모든 것은 내가 사랑에서 창조한다. 태중에 있는 어느 영혼도 다 내 사랑의 창조물이다. 인간의 생각이 이에 도전하고 내 피조물을 파괴한다.”

“내가 창조하는 모든 영혼은 내 사랑의 선물이다. 모든 생명은 그의 고유한 재능을 가지는 특별한 은총이 있고 그 은총에 응답해야 하지만. 인간이 내 창조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미래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정직하고 진실한 지도력이 무너지고 많은 성소들이 절대로 실현되지 못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만약 그들이 살았다면 발견했을 지도 모르는 특정 질병의 치료법을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낙태에서 나의 보호의 손길을 거둬들임에 따라 너희의 자연 환경이 또한 희생되었다.”

“인류의 희망은 거룩한 사랑을 통해 나의 사랑을 본받는 데 있다. 거룩한 사랑에 반하는 너희의 행동과 견해 들을 인지하도록 배워라. 내가 너희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만큼 너희도 나를 기쁘게 해주기로 결심하여라. 나는 내 정의(심판)의 손을 보이고 싶지 않다. 너희가 태중에 있는 무고한 생명을 죽일 때 너희가 행하는 것처럼 나는 죄 없는 사람들을 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너희 마음을 거룩한 사랑에 내맡겨라. 너희의 애정 어린 아버지의 간청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의 자유의지를 악이 아니라 선으로 돌려라. 더 이상 나를 불쾌하게 하지 마라.”

2012년 5월 27일 / 성령 강림 대축일 또다시 저 (모린)은 큰 불꽃을 봅니다. 불꽃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모든 것의 지배자이며, 영원한 현재인, 아버지 하느님이다. 매 현 순간마다 오늘 나는 내 성령이 지상으로 내려가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안에서 주권을 차지하기를 원한다.”

“만약 나의 이 소망이 실현된다면 내 딸은 공동 구속자, 중재자 그리고 변호자로 선포될 것이다. 이 선포는 이 세상에 그리고 그들 자신의 구원을 완강하게 반대해 오던 사람들의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 때에 정치와 정부들, 종교 지도자들과 심지어 정치적인 문제가 된 죄들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선교사업을 통해 세상에 들어온 하나 된 성심의 계시는 본질적으로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새로운 마리아 교의다.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은 하나 된 성심의 첫 번째 심방으로서 마리아의 역할이 공동 구속자이며 중재자, 변호자 이다.”

“마리아는 그의 성심 안에서 예수와 함께 고통을 겪었다. 마리아의 성심을 통해서 모든 은총이 흐른다. 마리아의 성심은 내 어좌 앞에서 모든 인류, 특별히 은총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인간들을 위한 변호자 다.”

“오늘 나는 치료약으로 내 성령을 세상의 마음 위에 보낸다. 이 새로운 교의의 선포로 내 소망이 실현되도록 기도하여라.”

2012년 5월 2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날 너희는 서로 상충되는 사회적 모든 문제들을 매듭지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 탁월한 지도자가 없다. 한편으로는 너희는 무신론과 세속주의, 불가지론과 그리스도교에 대한 적대 감정이 있다. 반면에 거룩한 사랑을 통한 개인의 거룩함과 십계명의 준수, 진리에 근거한 진실과 공정성, 그리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6: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26 Fall 2012

고 악을 넘어 선에 대한 인식이 있다.”

“거룩한 사랑에 반대하는 모든 것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미진한 부분들이 거룩한 사랑 안에서 합쳐져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교 반대자가 되고 하느님의 계명들에 불순종을 과시하는 것이 유행이다. ‘자유’라는 미명 아래 도덕에 도전하는 행위가 쉽사리 받아들여지고 전반적으로 용인되고 있다.”

“도덕적 타락이 진보와 최신 유행처럼 여겨진다.” “한때 내 것이었던 사람들의 마음이 나를 반대하도록 설득 당했다. 그러나 나는 모든 탕자들을 기꺼이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은 영혼들이 나의 영원한 자비에 의탁하는 것이다. 나는 영혼들을 책망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구원하고 싶다. 각 영혼은 천국에 그를 기다리고 있는 집이 있다. 영혼은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2012년 6월 2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나는 진리가 모든 영혼의 사고, 언어와 행위의 기준이 될 필요가 있다고 되풀이하러 왔다. 진리란 아주 적은 경우만 빼고는 항상 인간의 노력에 의하여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때때로 성령의 힘을 통하여서 추구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이 영향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그가 갖고 있는 의견이 항상 진리는 아니다. 내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할때 나는 분명히 영혼들을 거룩한 사랑안에 있는 진리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거룩한 사랑밖에서 사는 것은 타협된 인생을 사는 것이다. 너희가 진리로부터 매번 일탈한 것에 대하여 나에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진리는 참된 식별의 결실을 맺는다. 오늘 이후 이러한 진정한 식별은 더욱 더 추구되어야 한다. 너무 많은 중요한 의견이 잘못된 지식 위에서 형성되었다. - 많은 사람들, 전 국가들과 성직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의견들, 그러나 여기 내가 너희에게 진실된 기준을 주겠다 - 거룩한 사랑을 지지하는 의견들; 거룩한 사랑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만일 ‘아니’라고 응답한다면 너는 잘못된 의견을 갖고 있다.”

2012년 6월 4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의 예수다. ”“나는 세상일에 개입하여 세상의 마음을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에 화해시키려고 이곳에 왔다. 이런 이유로 나는 마

음과 일반적인 세상 안에서의 잘못된 식별의 영향에 대하여 말하여야만 한다.

“진리와 거짓 사이의 중간 지점은 없다. 거짓 위에서 결정을 내린 영혼은 하느님께서 그가 가기를 원하는 길을 잘못 인식하고 있다. 아마도 그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일에 신중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그가 모든 해답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어 너무 신성한 체 하였을 것이다. 어쩌면 진리를 추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진리가 그의 개인적인 계획과 충돌할 것이다. ”

“ 잘못된 식별의 결과는 구원을 방해하는 적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직접적인 결과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거역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이 좌절될 때에는 그분을 다른 길로 같은 목적에 접근을 시도하신다. 그분은 영혼을 진리의 빛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새로운 영감을 제시하신다. 항상 영혼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통하여 악을 이기고 선을 식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

“ 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할 때, 이 선교 사업에 대한 강력한 반대에 놀라지 마라 : 이 선교 사업이 각 영혼을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참된 식별로 불러 들인다. ”

2012년 6월 6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 “ 찬미예수님 ”

“ 다시 한번 내가 너희를 상기시키는 것은 너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유발시키는 것들이 이 모든 것의 영원한 가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거룩한 사랑안에서 또 그 사랑을 통하여 한 모든 것은 영원히 너를 따를 것이다 : 단지 사랑만이 영원한 것이니까. ”

“인격을 훼손하는 것은 결코 조금이라도 하느님의 뜻이 아니고 또 거룩한 사랑의 마음으로부터도 오지 않는다. 사람의 혀가 얼마나 무서운지 이해하여라. 거룩한 사랑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그 상처를 치유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 선교단체의 진실에 반대하기로 한 사람 모두는 하느님 앞에서 함부로 한 그들의 말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그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나는 상기 시켜준다. ”야고보서 3장 7절-10절

2012년 6월 9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7: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27

“나는 너희에게 참된 신성한 희생의 본질을 설명하려고 왔다. 희생을 받아 들이는 영혼은 목표의 가장 높은 곳까지 도달하려 한다. 신성한 희생이란 거룩한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모든 덕에서 완덕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신성한 희생으로의 소명이란 겸손에의 소명과 자매간이다. 그래서 겸손하고 조용한 희생이란 (신중할 때) 그의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어떤 관심을 끌어 들이려 하지도 않고 불평도 없다! 그는 스스로 고통이나 십자가를 만들려 하지 않는다. 진정한 희생이란 하느님의 섭리가 그에게 보낸 십자가를 겸손하고 충실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

“ 때때로 사탄은 교묘하게 십자가로 위장된 희생 영혼의 삶을 공격한다. 진정한 희생에 이르려는 영혼은 무엇이 진정한 십자가이고 무엇이 사탄의 공략인지에 대하여 조심해야만 한다. 그러한 영혼은 식별과 나의 보혈이 그를 감싸게 해 달라고 기도하여야 한다. 그는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인 나의 어머니께 청하여야 한다. 만일 이런 기도로 십자가가 가벼워졌다면 걱정하지 말고 그러한 은총을 위하여 기도를 계속하여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비록 너희가 신성한 희생을 받아 들였더라도 너희의 십자가를 없애 달라고 기도하여도 괜찮다. ”

“ 거룩한 희생이란 거룩한 사랑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 그러므로 모든 계명을 받아 들이는 것이고 모든 덕의 완성이다. 그것은 자신의 방법이나 의견을 진척시키려고 애쓰는 병든 자기 사랑의 나머지 찌꺼기를 넘어서는 승리이다. ”

“ 신성한 희생은 마음 안에 있는 새 예루살렘의 승리다. ”

2012년 6월 10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 “ 찬미예수님 ”

“ 오늘 나는 너희가 이 세상에서 나의 자녀들이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서 얼마나 멀리 있나를 생각하도록 초대한다. 그 마음을 꽉 붙들고 있는 것은 실존주의의 모습이다. 내가 설명하려는 것은 일반 대중은 자신들의 존재에 대하여 더이상 하느님께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하느님의 계명 어느것에 대하여도 책임감이 결여되었다. ” “ 많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하는 일은 자신의 것이지, 하느님과의 협력하여 이루어진다고 느끼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처음 왔을 때 “신앙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요구했던 이유다. 이 칭호가 온 국가들과 교회의 많

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

“ 그러나 오늘날 일반 대중은 죄에 사로잡히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고 계속하여 선보다 악을 선택한다. 지도력은 부패하여지고 모든 사람들과 모든 국가의 필요보다는 권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

“ 내가 희망찬 마음으로 의지하는 것은 나의 남은 신자(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다. 이들이 진리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키는 영혼들이다. 나의 자녀들인 너희는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내 티없는 성심의 방주로 가는 길을 깨끗이 하여야만 한다. 나는 너희를 이 성심으로 두 명씩이 아니라 백만 명씩 부른다. ”

“너희가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원수는 갖은 이유를 동원하여 너희가 나의 간청을 듣지 못하도록 한다. 논쟁의 홍수에 빠지지 마라.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을 통하여야만 너희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알 것이다. 이것이 너희의 평화이며 너희의 안정이고 또 너희의 안전이다. 사람들이 하느님께 의지해야만 이 세상에서 평화로울 것이다. ”

2012년 6월 10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의 어머니께서 방금 너희에게 하신 말씀과 밀접한 교감을 가지고 나는 너희의 다음 호흡에서 지구의 자전까지 모든 일에서 권위 있게 명령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도록 모두를 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법과 그의 권능을 무시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 그렇게 하는 것은 소돔과 고모라의 백성들과 같이 네 자신을 적과 제휴하는 것이다. ”

“ 하느님 앞에서 그의 위치를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무능은 언제나 과거에는 그의 몰락을 가져왔고 인류가 그의 잘못된 길을 회개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이 성지에서 천국의 개입을 경시한다는 사실은 내가 말한 것이 진실이라고 증명하는 것이다. ”

2012년 6월 13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

“이 시대에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보다는 과학기술을 사랑하여왔다. 사실상 모든 지식이 내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Page 28: 소식지 2012 Fall

예수님의 진리방주

28 Fall 2012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뜻” 에서 나왔지만 그들은 과학기술의 위업이 자신들의 공적이라고 한다. 인류는 과학기술을 자신들의 종말을 향하여 질주하는데 사용하고 있는데도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른다. 그들은 현대의 진보가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파괴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본다. 생명이나 도덕에 대한 논점을 정치분야에서 다룬다는 것은 오늘날의 도덕적인 타락의 상태를 증거하는 것이다. ”

“ 이 점이 이곳 이 메시지들에서 내 목소리가 묵살되거나 침묵하지 못하는 이유다. 이곳으로 너희의 성지순례는 비록 사람들에 의하여 방해 받지만 천국에 의하여 가치 있는 희생으로 고무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의 나의 수고를 손상시키려고 그들의 세력을 이용한다. 나는 승인을 기다릴 수 없다. 파티마 발현 때 보다 현재는 더 많은 영혼이 위태롭다. 나의 간청을 들어라. 너희의 생활을 고쳐라. ”

2012년 6월 16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밤 나는 내 마음의 가장 큰 보물인 ‘거룩한 사랑’을 세상에 권한다. 이 보물은 지구상의 어떤 존경과 권력과 부의 지위보다 위대하다. 그것은 요구하면 언제나 얻기 쉽다. 네가 이 땅에 있는 동안 그것은 너에게 보호와 안내와 영감이 된다. 그것은 네가 모든 문제를 피하게 하고 사탄의 공격을 폭로하게 하게 한다. 나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내 티없이 깨끗한 성심에서 피난처를 찾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

“거룩한 사랑에 대한 봉헌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큰 차이를 불러 일으키는지를 너희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그들이 하느님께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런 진리의 실재를 통하여 악은 사라진다. 내 성심을 통하여 세상으로 계속하여 흐르는 은총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인류에 대한 하느님의 통치권은 회복될 것이며 현 순간을 따라 붙을 미래는 모두가 사랑이 될 것이다.”

“하여간 이 시대에 인류는 일을 계획할 때 하느님의 법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여 자기들의 장애물을 선택하고 죄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만든다.”

“빛의 자녀로서 이 메시지 전파를 충실히 수행하고 그리고 모든 곳에 신선한 공기의 활기를 가져오는 미풍같이 ‘거룩한 사랑’을 펼치라고 나는 너희 각자를 부르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의 마음이 천국의 소명을 받아들이면 더 큰 은총과

더 많은 회심이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항상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거룩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2년 6월 20일

파트리치오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 찬미예수님. ”

파트리치오 성인이 큰 지팡이를 들고 말씀하십니다 : “여러분은 이 지팡이가 보입니까? 그것은 사람을 때리는 무기로 쓸 수도 있고 걸을 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혀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은 헐뜯거나 도움을 주어 좋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팡이나 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인도하는 것은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과 삶이 거룩한 사랑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

“거룩한 사랑에의 동기가 결핍되면 어떤 좋은 것이라도 뒤얽히고 악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악이라도 거룩한 사랑을 거치면 좋은 것으로 변합니다. ”

2012년 6월 22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

“인류가 항상 거룩한 사랑과 하나인 내 아버지의 완전하고 신성의 뜻에서 자신을 멀리할 때에는 하느님은 전쟁, 기근, 질병과 자연재해를 허락하셨지만 어떠한 교훈도 얻지 못하였다. 그래서 천국이 이 선교사업과 더불어 다시 한번 영혼들을 거룩한 사랑의 진리 안으로 부르는데도, 메시지와 심오한 은총은 도외시되고 조소까지 받는다. ”

“이런 일은 내가 살던 때도 다르지 않았다. 나는 사람을 죽음에서 일으켰으나 권력자들은 이러한 기적 때문에 위협을 느꼈었다. ”

“만일 너희가 진리 안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너희는 어둠의 그림자 속으로 뒷걸음을 치게 된다. 너희는 두 종류의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진리를 타협한다면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지 않는 것은 계명에 순명하는 것이 아니다. ”

“ 인류 자신들과 그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를 파멸시킬 수 있는 이 혹독한 시간 동안 거룩한 사랑의 생명을 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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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29

지가 세상 사람의 마음을 다 태워 주어야 한다. ”

“ 거룩한 사랑은 자존심, 앙심과 복수의 불을 꺼줄 수 있고 진정시키는 향유다. 그것은 천국이 자기 사랑으로 눈먼 세상에 주는 마지막 희망이다. ”

2012년 6월 22일 (영성체 후)

“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 “ 나는 성체로 가리워져 너희에게 다시 왔다. 때때로 성화의 과정에서 너희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애는 자신이 정의롭다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지적하려 한다. 이것이 성화를 이루려는 사람들을 사탄이 공격하는 방법이다. 네가 알 때에는 잘못을 시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주시하고 잘못을 찾으려 하는 것은 판단하는 것이다. ”

2012년 6월24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 나는 너희에게 엄숙하게 말한다. 너희가 항상 진리 안에서 살고 싶다면 어떤 이유로라도 진리가 억눌리게 할 수는 없다. 비록 어떤 권력자가 잘못으로 너희가 선포한 진리를 침묵하게 하여 중지시키려 하여도 너희는 진리의 빛을 인내를 갖고 옹호하여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

“ 독재정권은 거짓으로 인해서 탄생한다. 진리가 침묵하고 있을 때 무질서한 권력이 일어난다. 진리의 빛을 드러내는 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은 너희의 의무가 아니다. 이런 파생문제들이 있더라도 진리의 빛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너희의 의무이다. ” 2012년 6월 25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 찬미예수님. ”

“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어떤 법이나 또는 하느님에게서 인간에게 주신 권리를 빼앗아 가는 그런 법을 지지하는 정치인을 조심해야 한다. 하느님께서 네가 갖기를 원하시는 것을 포기하지 마라. 양심의 자유는 하느님께서 주신 권리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

“정부는 종교의 자유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나치나 공산주의가 나의 자녀들에게서 자유를 약탈하였던 인류역사로부터 배워라. 너희 마음이 이런 중대한 일에서 타협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 후에는 너희 국민들의 마음이 타협되고 그 다음

에는 세계인의 마음도 타협될 것이기 때문이다. ”

“거룩한 사랑 안에서 지조 굳은 종교자유의 옹호자가 되어라. 기억하여라, 자유의 상실은 더 많은 것을 잃게 만들 것이다. 그후에는 한때는 민주주의였던 것이 독재가 되는 것이다.”

2012년 6월 28일 ( 이 메시지는 오바마 케어에 대한 대법원 결정이 발표되기

수 분전에 주어진 것이다. )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 찬미예수님.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의 국가가 단지 자유로운 만큼 강할 것이다. 국가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과 일치하는 만큼 자유로워질 수 있다. 하느님이 주신 권리가 보호받고 지지되어야만 하느님의 신성한 뜻과 일치할 수 있다. ”

“주님께서는 인류에게 거룩한 사랑이 바탕이 된 단순화된 생활방식의 전통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생의 모든 국면을 하느님의 뜻에서 멀게 하여 복잡하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그렇게 만든다. 현대 방식의 과학기술은 거의 종말에 이르렀다. 즉 거룩한 사랑을 통한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이 아니다. 다시 말해 과학기술은 하느님의 도구가 아닌 그 자신이 하느님이 되었다. 개인성화의 목표가 애매해진 것이 명백하다. 구원은 추구되지 않고 개인의 자유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 사라진다. ”

“ 다시 한번 나는 지도자가 너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를 주시하라고 설득하러 왔다.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 자유에 이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듣기 좋은 말 뒤에 있는 개인적인 계획을 알아차려라. 지혜를 청하여라. ”

2012년 2월~ 6월 메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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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30 Fall 2012

웨인 와이블 초청 강연 (2012년 6월 17일) 웨인 와이블을 모르시는 분들은 오늘 운이 좋으신 것입니다.웨인에 대해 알려 드리죠. 그는 메주고리예의 발현에 대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하며 전 세계를 다녔습니다. 그는 수 많은 국영, 지역, 시립 텔레비젼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으며 마더 안젤리카 수녀님의 프로그램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출연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웨인 와이블을 크게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 까요?목이 메이네요. 그거 아세요? 전 여기에 옵니다.왜냐하면 이곳은 메주고리예 만큼이나 진실된 곳이니까요.메주고리예에 오시는 성모님께서 이곳에서도 똑같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메주고리예에 주어지는 메시지가 이곳에서도 똑같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메주고리예에 주어지는 은총이 이곳에서도 똑같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전 미 대륙의 많은 곳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중남미, 그리고 캐나다도 그들 중에 포함되죠.지금 얼마나 많은 곳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께서 발현하셔서 세상을 위한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까?

우리는 이 현상들이 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상입니다. 태초부터 하느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말씀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피조물들이 항상 말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완전히 길을 잃은 혼란기에 빠져듭니다.

그때 하느님은 어떻게 하시죠? 벌을 내리시나요? 아닙니다. 마리아님을 보내십니다. 인간인 어머니를 보내서 당신 자녀들의 마음에 직접 말씀하십니다.

메주고리예의 모든 메시지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라고 시작합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죠. 목격증인들이 아닙니다. 목격증인들과 내적으로 메시지를 받는 이들 뿐 만 아니라 말씀을 듣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님을 보내시는 이유는 바로 어머니의 손길을 우리가 느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자리에 계신 어머니들만 진심으로 알고 있는 그 손길을요.

저는 오늘이 아버지의 날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면서도 감히 이 말씀을 드립니다. 아버지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창조사업에 참여하고 그 살이 생명을 구성합니다. 자녀를 제일 잘 아는 건 어머니입니다.

우리는 현재 아기를 살아 숨쉬는 피조물로 여기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맨 처음의 아기의 모습을 과학적인 용어인 ‘ 태아’라고 부르며 지금 형성과정에 있는 세포 덩어리로만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라고 쓰여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중 단지 우연히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바로 사랑을 나누라는 구체적인 목적 때문에 이 자리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평화와 완전한 조화, 환희이자 행복입니다. 이것이 참된 평화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오늘 이자리, 이 아름다운 기도처에서 느끼는 점입니다. 제가 항상 이곳에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죠. 제 마음속에 있는 모든 걸 다 알리고 싶을 정도로 고무되는, 그래서 거의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지 아십니까?” 라고 고함치고 싶어집니다. 하느님께서 이런 장소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 중 누군가를 통해 천국의 메시지를 직접 주시니 말입니다.

메주고리예에서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증인을 쫓아 다니더군요.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고, 또 만져보기라도 하려고요. 록 콘서트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는 장면이죠. 사람들이 모여서 악기로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고, 그 와중에 갑자기 누군가가 “이런! 이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야!” “가까이 다가가야 해. 가까이 가서 이 사람 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해.” “ 왜냐하면 이 사람은 재능이 많으니까. 여러분이 하느님의 자녀임을 깨닫는 것, 이것이 바로 진짜 재능입니다.

이곳의 거룩한 사랑의 성지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일들,

웨인 와이블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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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31

웨인 와이블 초청 강연

메주고리예, 아프리카 르완다 키베호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 루르드와 파티마, 가라반달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 말 그대로 역사적으로 몇 백번씩 계속 반복되어 일어난 이 모든 일들은 바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라는,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라는 부르심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단순히 형식이나 의무가 아닌 ‘대화’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얼마나 기쁩니까? 제 말이 들리시나요? 제 말을 이해하시겠나요?

지금까지 묵주기도를 얼마나 하셨나요? 2단을 바치고 나서, 아니 어쩌면 1단을 하다가도 다른 분심이 듭니다. 그래서 끝내고 보면 “ 이것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 집중하지도 않고 전념하지도 않았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말을 들어 보세요. 그 많은 성모송과 영광송과 주님의 기도 중에 단 한개, 두개, 세개라도 전해졌다면 여러분은 뭔가를 해낸 것입니다. 창조주와 대화를 하신 거라구요. 왜냐하면 그게 바로 기도이니까요. 기도는 바로 대화입니다.

깊은 기도에 빠질 때 저는 이 질문을 합니다. 아마 여러분 중 많은 분 들이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하셨을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어둠속에 있었던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하느님, 왜 저 같은 사람을 고르셨나요?” “제가 누군지, 제 삶이 어땠는지 아시면서, 어떻게 저를 선택하실 수가 있죠?”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 내 아들아, 나는 네 과거를 보고 너를 선택한 것이 아니란다.” “ 네 현재의 모습을 보고 너를 선택한 것 또한 아니란다.” “나는 미래의 네 모습을 보고 널 선택한 것이다.” “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 말이다.”

그리고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란 아버지 하느님과의 관계에 완전히 집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것은 성모님께서 메주고리예에 주시는 모든 메시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내 자녀들아, 오늘 나는 다시 한번, 너희가 기도하기를 청한다. 단식하고, 다른 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보속하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하기를 청한다. 내 아드님이 너희를 위해 하신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일을 기쁘게 합니다.

저는 제 어두운 과거를 되짚어 보면서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눈이 멀었을까? 어쩌면 그렇게도 귀가 막혔을까? 어쩌면 그렇게도 무지했을까? 과학이나 교육이 인생에 관한 답을 줄거라 생각했다니?” 그 답이 이렇게 우리 앞에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그 어떤 삶도 버려지지 않습니다. 모든 삶에는 존재 이유

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에 없이 태중의 아기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피임이 아주 익숙해진 지금 이시대에 말입니다. 전 이번 주말에, 앞으로 이것을 실천하겠노라 결심했습니다. 왜냐하면 태중의 아이들을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라는 성모님의 요청이 계셨으니까요.

자, 보세요. 솔직히 말씀드리죠. 전 개신교 신자였습니다. 개신교였을 때는 기도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묵주기도를 처음 접했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대체 뭐야? 어떻게 그렇게 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기만 하는 거지? 이게 무슨 효험이 있을 거라고?” 오직 여러분의 마음이 열려야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묵주기도의 힘을 말이죠. 그리고”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하다가 문득 깨닫습니다. 그 주님의 기도 대체 몇 번 하셨죠? 그냥 반복적인 것인가요?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면 아니겠지요. 저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또 기도 곧,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더 귀중한 기도는 없습니다. 저는 이것을 경험으로 압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저를 낙태시키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제게 말해주셨습니다. “ 나는 너를 지우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 했단다.” 하지만 전 여기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던 거죠. 하느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이 낙태를 시도할 때에도 똑같은 기적을 베푸셔서 낙태되었어야 할 아이들과 낙태되기로 예정돼 있던 아이들이 살아남아서 위대한 신앙의 빛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의 목표는 태아들을 위한 묵주기도 5단을 하루에 최소 한번을 바치는 것입니다. 저는 고통의 신비를 바칩니다. 저는 때때로 묵주기도 5단을 하루에 한번 바치기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묵주기도 5단을 말입니다. 하지만 전 약속했어요. 하루에 한 번 만이라도 반드시 묵주기도5단을 바치겠다고요. 제가 책임지고 기도하겠다고 결심한 것은 정말 와~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깨달았죠. 우리가 하루에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즉, 휴식을 취하거나 스포츠를 보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묵주기도 5단 바치는데 얼마나걸리죠? 한 15분 정도 됩니다. 기도할 시간은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우리 마음속에서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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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32 Fall 2012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결말의 시대입니다. ‘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를’를 통해 주어진 모든 은총의 결말, 메주고리예를 통해 주어진 모든 은총의 결말, 가톨릭 교회의 역사에 걸쳐 일어난 모든 발현들의 결말 시대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현 시대입니다. 원하시면 ‘마지막 시대’라고 부르세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는 그런 ‘마지막’ 시대가 아닙니다.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우리가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던 시대 즉, 어두운 삶의 끝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계속 기도하며 기다려온 바로 그 시대입니다. 어쩌면 그 지향을 두고 기도한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셨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이런 시대를 곧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날짜와 시간이 언제인지 아느냐고요? 아니오. 누군가가 날짜와 시간을 말해주면 믿지 마십시오. 그렇지만 우리는 이런 은총의 결말의 시대, 바로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통해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이렇게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나는 진짜다. 나는 정말 존재한다, 그리고 나는 나의 온 존재로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우리와 함께 천국에서 살면 좋겠구나.” 모든 것을 완전히 파괴하는 홍수나 대재앙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영혼들을 잃어버리지 않고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천국이 어떤 곳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에게 죽음의 문턱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이 전해준 이렇게 얼마 안되는 정보 밖에 없죠. 곧, ‘하느님께서는 정말 계신다’라는 사실 말입니다. 또 그분께서 창조하신다는 사실이 진실이라는 점과, 하느님께서 우리 하나하나에 대해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계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특별합니다. 우리 모두에겐 임무가 있습니다. 어떤 임무는 규모가 크고, 어떤 임무는 겉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런가하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임무도 있습니다. 메주고리예의 목격증인 중 하나인 이반카를 예로 들어 보죠. 메주고리예에서 동정녀 마리아님을 처음 본 사람이 이반카였습니다. 그녀의 나이 열 여섯살이었죠. 그 일이 있기 한 달 반전에 그녀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병사 하셨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좀 많이 아프셨죠. 그런데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

성모님께서 이 메주고리예의 목격증인들에게 두 번째로 오신 날, 이 가여운 어린아이가 참지 못하고 성모님께 여쭈었습니다. “ 성모님, 우리 엄마 어디 계시나요?” 그러자 성모님께서 활짝 웃으시면서 “ 네 엄마는 우리와 함께 천국에 있단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은 곧 메주고리예에 다 퍼졌습니다.

딱히 어떤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또 좋은 엄마, 좋은 아내, 그리고 아주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는 사실외에는 특별한 것이 하나도 없었던 이 여인이 천국에 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착하게 살았고, 순명하면서 살았단다. 그리고 겸손하게 살았지.” 우리의 반대편이 우리보고 받아들이라고 재촉하는 것들 즉, 온갖 광고와 잡지들을 통해 여러분이 접하는 이런 것들을 말입니다.: “ 안락하게 사세요.” “호화로운 환경에서 지내고 가장 안락한 것들을 누리세요.””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것들을 가지세요. 왜냐하면 세상엔 모든 것이 다 있으니까요.” 이반카의 어머니는 가진 것이 가족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 갔어요. 몇일 후 이반카는 여전히 참지 못하며 성모님께 여쭈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저의 엄마는 저한테 뭘 바라시나요?” 성모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어머니는 네가 할머니를 잘 보살펴 드리고, 할머니의 말씀을 잘 들었으면 하는구나.” 그러자 이반카의 어머니가 성모님 옆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딸을 끌어안았어요. 그러면서 딸에게 “네가 자랑스럽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 후 두 번에 걸쳐 이반카의 어머니는 성모님과 함께 나타나서 딸과 이야기 했습니다.

자, 이게 얼마나 현실적인지 실감 나십니까? 이반카의 어머니는 입체적인 모습이었어요. 지금 여러분과 제가 서로 보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귀신이 아니었습니다. 입체적인 모습이였다고요. 그리고 천국에 계시고요. 딱 하나 중요한 차이는 그 분은 더이상 60대가 아니라 서른 세살의 나이였습니다. 저도 지금 서른 셋입니다. 저는 기다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할 것입니다. 천국에는 33살이상 된 영혼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잃어버린 아이들은 모두천국에서 33살이 될 때까지 자랍니다. 이것만으로도 오늘 여기 오신 보람이 있죠? 몇 분이나 다시 33살이 되고 싶으신가요? - 다음호에 계속합니다 -

웨인 와이블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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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Fall 2012 33

신앙 체험 - 자아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변화된 삶

전 마르타/뉴저지

초등학교 때 전 가족이 세례를 받고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친정 어머니의 신앙심 깊은 교육 아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지만 대학에 들어가면서 예수회 신부들의 진보적 사상이 담긴 신학 강의에 매료되어 내 신앙은 점점 진보주의 사상에 물들었고 물리화학을 전공했던 나의 이성적 사고 방식이 접목이 되어 모든 것을 이성적인 눈으로 신앙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신앙을 점점 잃어갔다. 왜 일요일에 꼭 성당에 가야 하느냐는 등,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시간의 개념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기 때문에 일요일이라는 그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등 자신을 굉장히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양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면서 주일을 한번 두번 불참하기 시작하면서 결혼과 동시에 성당을 나가지 않게 되었다. 많은 삶의 굴곡 앞에서 우리 친정 어머니께서 ‘이 모든 시련들은 제발 하느님께 돌아오라는 신호다’라고 설득할 때마다 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겪는 것이 하느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하면서 하느님께 의탁하기를 거부했다. 인구 65억 이상의 사람들이 하느님께 달라고 매달리면 하느님이 얼마나 귀찮으시겠느냐고 하면서 의지 약한 인간들이 하느님께 매달린다고 생각하였다. 누구보다 자아가 강했던 나는 하느님께 돌아오지 않고 23년 이상을 버티고 성당에 나가지 않았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즈음 이 어려움이 해결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생각에 이르고서야 성당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일에 성당에 나가는 정도일 뿐 진정으로 하느님께 회개하고 돌아온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때를 기다리셨다는 듯이 어느 날 새벽 4시쯤 잠에서 깨어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루카 복음 11장 11절~13절11.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라는 성경말씀을 주시면서 너희 엄마를 찾아가거라. 하시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친정어머니를 만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돌아오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 8여년간 연락을 끊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은 없고 자식의 안위가 달린 문제여서 자존심을 굽히고 내 친정 어머니에게 연락하여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암송했던 기도문은 전부 바뀌어 새 기도문을 외어야 했을 정도로 신앙과 무관하게 살았기에 주일만 잘 지키는 것도 내게는 열심한 신앙인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2003년 어느 날 워싱턴 DC국립 대성당에서 “한인의 날” 행사한다고 참가자들을 모으기에 성당 사무실에 가서 등록하고 버스에 올랐다. 나는 맨 뒷자

리에 앉아서 갔는데 행사 끝나고 돌아 올때 내 자리에 가보니 이미 어느 할머니 들이 앉아 계셔서 ‘제 자리인데요’ 했더니 당신 자리에 가서 앉으라고 하시면서 앞 자리를 가리키셨다. 그 자리에 가보니 내 또래의 자매님이 옆자리에 앉아 계셨다. 둘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그 자매가 오하이오 성지(공식 명칭: 마라나타 샘과 성지)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자신은 전에 다니던 성당의 신부님, 부제님과 신자들이 함께 다녀 왔다고 한다. 사실 나는 그 동안 냉담한 상태였기에 성지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옛날에 동생과 함께 유럽 여행 할 때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을 방문했지만 하느님이 현존하시는 거룩한 집이란 생각도 없이 그냥 비신자처럼 별다른 감동도 없이 관광을 했었다.

그런 내가 하느님께 돌아오고 나서야 성지를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나도 예수님 성모님 발현하시는 곳에 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이 오하이오 성지를 말하기에 어떻게 하면 갈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알아보아 연락을 주겠다고 내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 얼마 후 2003년 12월에 순례를 간다는 연락을 받고 내 마음속에서 혹시 발현이 참이 아니면 가지 못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왜냐하면 이미23년을 하느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또 다시 오류에 빠져 하느님을 배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때는 뉴저지에서 가는 차편이 없어서 뉴욕에 가서 하루 밤 자고 다음날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 택구 신부님과 함께 순례를 떠났다. 그 당시 한국에서 온지가 얼마 안되어 나는 항상 가방에 전자사전을 넣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모르는 단어를 찾곤 했다. 그런데 2003년12월 11일 성모님 발현장소인 오하이오에 가는 중에 평소 사용했던 전자사전의 전지가 다 소모되었다고 생각하여 오하이오 근처 마지막 휴게실에서 전지를 산 후 버스에 올라와서 전지를 갈아 끼우고 여러 번 시험해보니 아주 잘 작동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모린 스위니 카일 선견자가 우리 숙소에 오셔서 댄 신부님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다. 그 때 모린 스위니 선견자께서 여기에 모인 한인 순례자들 한 사람씩 성모님께서 직접 안아 주셨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한편 순례 첫날은 모텔에 도착하자 마자 가져간 휴대 전화로 우리 아들과 통화를 했었는데 기도회가 끝난 후 휴대전화를 켜니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지고 간 충전기로 다시 충전해 여러 차례 시도해 봐도 영 켜지지 않기에 충전기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 전화기 뚜껑을 열었다. 그런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순식간에 문자가 지나갔는데 “과전류가 흐르고 있다” 는 문자만 지나가고 전원은 켜지지 않아서 오하이오에 있는 3일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도 여러 번 시도 해보았지만 전원이 켜지지 않아 체념하다가 뉴저지 집 근처에 왔을 때야 전원이 켜져서 집으로 통화할 수 있었다. 하도 이상해서 집에 돌아와 우리 아이들에게 휴대 전화기가 충전된 상태에서 켜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평소 즐겨보는geographic 채널인가 discovery 채널인가 아무튼 과학 channel을 보기 위해 TV를 켰더

체 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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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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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험 담

니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전자사전을 켰는데 전지가 다 소모되었다는 표시가 나오더니 그 다음에는 전원조차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전지를 빼내고 휴게실에서 샀던 나머지 새 전지를 갈아 끼우고 작동해보니 잘되었다. 그리고 전원을 껐다가 곧바로 다시 켜니 그 다음에는 그것마저 전지가 다 소모되었다는 표시가 순간 나타나더니 그것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전화기에 과전류가 흐르고, 전자사전의 전지가 순식간에 소모되는 모든 현상들을 이상하다고 생각만 했지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순례5일쯤 지난 후 묵주기도 묵상 중에 광전효과라는 것을 알려 주셨다.

물리,화학 분야를 전공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별로 관련된 일이 없기에 조금 이상하다는 정도로 지나치고 말았었다. 광전효과란 물체에 강력한 빛이 닿으면 물체로부터 전자가 튀어나가게 되는 현상인데 즉 강력한 빛으로 인해 전자사전 안에 들어있는 전지가 전부 방전되어버린 것이었다. 전자사전의 새 전지가 다 소모되었고, 휴대전화의 전원이 켜지지 않았던 현상들은 그 강력한 빛의 형태로 오신 성모님 때문 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셨다. 아마 내가 성모님의 모습을 눈으로 보았다면 절대 믿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생각을 반복하면 뇌 안에 그 생각이 각인되어 뇌활동의 갑작스런 촉진에 의해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환각작용’이라는 뇌 과학의 이론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성격을 잘 아시는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나에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셨다.

두번째 방문인 2004년도에는 태양의 기적 등을 체험했고 세번째 방문인 2005년 6월3일~5일까지 체험했던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내 여동생 가족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 동생의 남편은 현재 대학에서 과학 분야를 강의하는 사람인데 어렸을 때 세례를 받고 냉담 중에 있어 내 동생이 몹시 힘들어 한다. 그래서 동생은 자기 남편에게 성모님이 발현하시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가서 하느님을 체험해보자고 권했지만 거절 당하여 우리끼리(나, 동생, 내 큰아들)만 가게 되었다. 큰아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태양을 향해 사진을 계속 찍었는데 육안으로는 사진이 별로 특별한 것이 없는 것(집에 와 확인해 보니 태양주변에 성체 같은 것이 돌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남) 같다고 하면서 성모님이 오시는 밤에는 기도를 하는 엄마가 찍으라고 했다. 그래서 둘째 날 밤 성모님이 오신다는 시간에 성모님께 “제부가 믿을 수 있는 증표를 달라”고 계속 화살기도를 하면서 셔터를 눌렀다.

그때 육안으로는 특별한 징표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궁금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로 사진들을 확인해보니 깜깜한 밤중에(음력 27일~29일로 하현이라 달이 뜨지 않음) 예수님상 위 45도 각도로 둥근 원이 떠있고 다음 사진을 보니 구 형태의 원이 성모님과 예수님 상 사이 성모님 가까이로 움직이는 모습이 찍혀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사진들을 보니 희미한 것이 또 떠 있었다. 제일 먼저 것부터 추적을 해보니 하늘에서부터 예수님상 옆을 지나 성모님상 옆으로 궤적을 그리고 있었다. 이런 체험들이 거듭되면

서 정말 예수님, 성모님께서 발현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 후로 2006년부터는 대중발현 때마다 성지 순례하고 영적인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TV를 없애고, 세상적인 것에 관심이 줄어들고, 매일 미사, 묵주기도, 성경과 메시지 읽기 등 나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과거 23년 이상을 냉담하고 이과 출신답게 모든 것을 이성적인 눈으로 보고 판단하던 습성이 몸에 배어 무조건적으로 믿는 내 어머니 믿음에 대해 광신적으로 믿는다고 난리치면서 우리 어머니와 종교전쟁을 23년 이상을 했던 나였다. 친정 어머니가 아이들을 매일 성당에 데리고 다녔지만 엄마인 내가 냉담하고 있으니 아이들 세례를 시킬 수도 없었고 종교는 선택이니까 본인들이 커서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세례시키는 것도 거부하고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만 판단했다.

우리 아이들 말이 자신들 어렸을 적에 엄마가 신앙 문제로 외할머니와 매일 싸웠던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런 엄마가 지금은 외할머니와 똑같아졌다고 하면서 그래도 아직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신들도 나이 먹으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엄마처럼 막말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친정어머니께서 평생을 바쳐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덕으로 냉담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되어 미국에 왔지만 신앙이 자라지 못했기에 성당을 형식적으로 다녔는데 오하이오 성지에 순례 다니면서 매일 미사와 기도의 삶을 살고 오하이오 성지를 통하여 진보주의 신앙에서 전통신앙으로 돌아와 하느님을 나의 삶의 첫 자리에 모시게 되었다.

우리 두 아들도 대학생 때 세례를 받았지만 오하이오 성지 순례 몇 번 다녀와서 지금은 직장 생활하는 큰아들은 7년째 365일 매일 미사 참례하고 직장에 출근한다. 부득이한 경우 직장근처에서라도 미사를 참례하는 것은 오하이오 성지에서 받은 은총의 결과라는 것을 확신한다.

‘자아 중심의 삶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평화로워’‘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르다’는 성경 말씀을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는데 누가 나를 박해한다 해도 별로 관심이 없고 오직 천국에서 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메시지를 매일 읽으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오하이오 성지가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나 축복의 땅이고 내 영혼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생명의 길인데 어찌 인간들의 말에 동요 되겠는가?

2005년 6월4일(음력 4월28일)밤 발현 시, 성모님께서 예수님 상 옆을 지나 당신 자리로 가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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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진리방주는 2009년 4월3일 예수님 메시지에서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진리의 방주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작은 도구가 되고자 메시지 전파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법인입니다.

P. O. Box 935Fort Lee, NJ 07024E-mail : [email protected]웹사이트 http://www.jesusarkoftruth.org 대표전화 1-718-305-1000동부 뉴저지 201-403-5576 / 서부 LA 213-280-1533

예수님의 진리방주회

“ 하느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기에 당신 스스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지만

그 분께서는 저희에게 큰 것 보다는 우리의 작은 정성을 원하십니다. 한 분 한 분이 하느님 왕국

건설하는데 동참하여 각자가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다면 하느님께

서는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서 예수님과 성

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전파를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미경, 박 베로니카, 유 안젤라, 민병돈, 김 스테파니, 친 모니카, 김영숙, 이 엘리자벳, 김해숙,

김한기, 김한숙, 강옥주, 강수미, LA 순례팀(Helen외7명), 윤일모, 소 소피아, 최승순, 이재옥,

전마르타, (당진) 김영자, 김예옥, 김진옥, 김정희, 김한의, 이복정, 인명자, 정순진, 조경선,

채인숙, 채남숙, 채성숙, 황영희, 현정옥, 현은정, (여수) 오수산나

JESUS` ARK OF TRUTH MISSIONARIES

웹사이트 www.jesusarkoftruth.org : 지금까지 책에 실린 모든 메시지와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주신 메시지들을 담은 귀한 책자입니다. 두고 두고 보면서 묵상하면 많은 영적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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