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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여여 여여여여 여여 30여여 여여, 1여여여 여여 여여여 여여여 여여 여여여 여여, 여여여여 여여여 여여 여여여여여여여 여여 여여여 여여여! 여여여여 여여여여 여여여 여여 여여여 여여여여여. 교교 교교교교 교교교교교 2교, 교교교 교교, 교교교 교, 교교교 교교 교교교CEO 1000교 교교 교교! 여여여여여여 여여여여 여여여 여여 여여여여여여. 여 여여 여여여여 여여여 여여여 여여여여 여여 여여여여. 여여여여 여여여 여여여 여 여여 여여 여여 여여여여 여여여 여여여 여여여여. 여여여여여 여여여여여: http://www.facebook.com/groups/angrymonkey/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연결과 사이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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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동기로 무장한 100:20의 혁신가 원숭이들이 어떻게 조직문화를 바꿔놓고 있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여정을 담은 책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가 어디로 갔을까'가 곧 출간됩니다(9월 말 예정). 이 책을 통해 소통을 이끌어내는 연결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관한 가슴깊이 느껴지는 인사이트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창의성과 열정의 놀라운 비밀을 알아내게 될 것입니다.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고픈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변화.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 여러분을 원숭이 성공위원회에 초대합니다. 이 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로 책의 드래프트 본문을 이 그룹에 초대되는 모든 분들께 공개합니다. 특명! 삼성전자 전세계 사업장 어딘가에 숨겨둔 9개의 빨간 풍선. 누군가의 사무실에 숨겨져 있는 이 풍선들을 메일과 메신저만을 사용해서 모두 찾아라! 과연 하나라도 제대로 찾을 수 있을까? 모래사장 속의 바늘보다 더 찾기 어려운 이 도전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조직의 협력을 통해서 찾는다면 십중팔구 실패했을 것이다. 조직은 서로 협력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들의 연결을 통해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말도 안될 것 같은 이 도전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45시간만에 모두 찾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도대체 어떤 연결이 일어났길래 가능했던 것일까? 이 책은 창조와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아이디어와 창의성 그리고 열정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가치가 되었으나 정작 임직원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경직된 조직 문화 속에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여 부정적이고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조망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내적 연결'임을 증명하고 무엇이 그것을 가능한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연결이 일어날 때 열정을 느끼고 가슴뛰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삼성에서 벌어진 1년 동안에 벌어진 연결의 작업을 통해 차가운 삼성에서 뜨거운 삼성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기업이 그토록 갈구하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내 안에 있는 것도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제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사이에 존재하는 열정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멍석을 만드는 일이다. 진정으로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우리 안이 아니라 여러분과 나, 우리 ‘사이’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창발시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 되고,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바로 연결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슴 뛰는 ‘와우!’ 라이프는 분명히 존재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창의성과 열정에 관한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하며 전율할 것이라 확신한다. 또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인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을 완전히 변모시킨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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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연결과 사이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

600여명의 위원회에 의해 30번의 수정, 1만번의 사전 검토로 탄생한 내적

동기와 열정, 창의성의 통찰을 담은 화난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출간한지 며칠만에 엄청난 일을 해내고 말았습니다.

교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2위,

이달의 이슈,

화제의 책,

이달의 작가

북모닝CEO 1000회 특집 선정!

화난원숭이에 보내주신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진정으로

독자에 의해서 성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시도와 책 출간

이후 더욱 재미있는 일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난원숭이 성공위원회: http://www.facebook.com/groups/angrymonkey/

Page 2: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연결과 사이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

(꼭 들어와서 함께 해 보세요~)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좋은 조직/사회문화를 만들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보내주세요!

- 화난원숭이 팬 사인회 특집 “나도 작가다! 플래시몹”

http://www.youtube.com/watch?v=k4Qnui367hc

모두가 작가가 되는 신나는 경험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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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요약

구글, 애플과 같은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업문화에서 나오는 창의성으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요구하면서 진작 창의적인 인재를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연결과 소통의 부재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지는 않은가? 일회성 행사나 구호들로 업무를 가중 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조직에서 주어진 과제만 묵묵히 수행하는 개개인은 기계의 부속물처럼 창의성과 열정과는 거리가 먼 의미 없는 답답한 일상만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대부분 “그렇다”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에 대한 자각을 저자의 명쾌한 통찰력과 실증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찾아가는 사랑과 용기로 가득 찬 사람들과 함께 한 1 년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소개글

인류 역사상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은 없었다. 용기 있는 행동과 사랑으로 그들의 유쾌한 연결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을 찾아서 나는 지금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내 안의 창의성과 열정은 어디로 갔을까?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서 과연 나는 어디에 있는가? 답답함과 진부함을 떨쳐버리는 의미 있는 시도를 해본 적이 있는가? 이런 고민을 스스로에게 질문 해본 적이 있는가?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개인과 조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이 없었다.” 라고 할 정도로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한 통찰과 변화를 수용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다. 구글, 애플과 같은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업문화에서 나오는 창의성으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요구하면서 진작 창의적인 인재를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연결과 소통의 부재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지는 않은가? 일회성 행사나 구호들로 업무를 가중 시키고 있지는 않은가? 조직에서 주어진 과제만 묵묵히 수행하는 개개인은 기계의 부속물처럼 창의성과 열정과는 거리가 먼 의미 없는 답답한 일상만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대부분 “그렇다”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에 대한 자각을 저자의 명쾌한 통찰력과 실증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찾아가는 사랑과 용기로 가득 찬 사람들과 함께 한 1 년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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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아이디어와 창의성 그리고 열정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산업화 시대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속에서 사람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고 수동적인 조직생활을 하게 됨은 물론 개인적인 삶의 전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내적 동기에 의한 연결'임을 증명하고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통찰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그 핵심 열쇠를 ‘내적 동기를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는 환경’임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열정은 외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개인의 호기심에서 출발하고 이를 공감하고 공유해 주는 부족에 의해 커진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연결이 일어날 때 열정을 느끼고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저자는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양한 플랫폼과 방법들을 소개한다. 일례로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자신의 아이디어와 꿈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제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주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연결의 구조를 가진 문화를 만들어내고 이를 성장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에 있는 혁신적인 실험들은 거대기업 삼성에서 이루어졌다. 연결의 작업을 통해 차가운 기업문화를 어떻게 열정으로 가득 찬 기업문화로 변모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여정을 함께 하면서 사람들은 가슴 뛰는 열정을 창발 시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 되고,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바로 우리 개인들의 연결에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반 이론서가 아니다. 30 만명이 숨 쉬고 있는 기업의 규모만큼이나 보수적인 삼성의 기업문화에서 임직원들로부터 자발적인 뜨거운 열정이 샘솟게 만들고 새로운 형태의 조직화되지 않은 조직이 성장하는 현장을 목도함으로써 혁신의 첫 걸음을 내딛게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모든 것은 우리 ‘사이’에 있다. 

열정과 창의성의 비밀은 ‘연결의 사이’에 있다. 우리는 너무나도 오랫동안 이것을 개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모든 것의 가치는 ‘사이’에 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생각과 생각이 연결되고, 마음과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치가 있다. 개인과 기업은 연결의 가치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연결을 지속해야만 그 안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따라서 핵심은 사람들이 촘촘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힘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가치와 혁신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용기 있는 행동과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이론으로서의 혁신이 아님을 입증하는 동시에 나아가 개인과 조직과 사회에서 거대한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실천하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화난 원숭이를 통해 우리들은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사이에 존재하는 열정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멍석을 만들고 연결의 방법들을 적용하는 일이다. 가슴 뛰는 ‘와우!’ 라이프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창의성과 열정에 관한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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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인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을 완전히 변모시킨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경험하기 바란다. 또한 현재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불어 닥치고 있는 우리들 자신에 의한 새로운 조직문화가 성장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여러분도 그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화난원숭이란? : 우리 내에 바나나를 메달아 놓고 원숭이들이 따먹으려고 시도할 때마다 찬물을 끼얹어 원숭이들이 시도를 포기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신참 원숭이를 한 마리씩 교체하면, 우리 안의 고참 원숭이들이 나서서 신참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따먹지 못하도록 위협한다. 결국 우리안의 모든 원숭이들이 교체되고 찬물을 맞아본 적이 없음에도 아무도 바나나를 따먹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조직의 학습된 무기력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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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전세계로부터 보내주신 화난 원숭이에 대한 극찬

이제 여러분이 화난원숭이를 칭찬해 주시고 퍼뜨려주세요!

크리스앤더슨, TED 큐레이터의 격려사

이것은 정말이지 영감을 일으키며 강렬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다. 온 가슴과 영혼을 담아 연결과 사이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한 것에 경이로움의 찬사를 보낸다. 함께 만들어낸 여러분들의 지난 여정에 감동을 느낀다.

정지훈 교수/미래학자, ‘거의 모든 IT 의 역사’ 저자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알고 보니 그들은 우리들 마음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이 책은 어느샌가 우리의 삶에서 사라져 버린것만 같았던 창의성과 열정의 강력한 에너지를 발견하게 해 준다.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는 와중에 여러분도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 원숭이들로 변신할 것이다. 가장 열정적인 퓨처디자이너스의 혁신가 원숭이의 실험에 나도 동참해볼까?

조현재 MBN머니 대표 오늘날 세계적 혁신기업의 특징은 강력한 상명하달식 군대조직이 아니라 구성원 한명 한명의 창조적 본능이 창발되는 열정적인 문화에 있다. 이제 문화가 진정한 경쟁력이다. 세상에 도래한 거대한 변화의 파도를 넘어가는데 내적인 연결 문화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하는 살아있는 경험

안워 다파 알라, TED 번역가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이 인류 역사상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은 없었다는 저자의 말에 100% 동감한다. 특히나 임직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촉발되어 새로운 문화가 된 성공 이야기는 그야말로 놀라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크나큰 충격을 가져다줄 경이적인 경험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모두의 삶에 필요한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을 향해 달려가는 TED 번역가이자 TEDx 오거나이저인 나의 동료가 정말 자랑스럽다.

로렌트 블론드, Buzzed-In CEO, Zappos Delivering Happiness 운동가빙글빙글 도는 듯한 즐거움과 놀라운 열정! 이것이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녹아들어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자명하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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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혜, GE 재무팀, 사원예전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하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한 기분을 마주한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로드리고 쿤하, 전 Santander 국제 은행, Communications Executive Manager

나는 큰 기업에서 사람들이 내적 동기를 가지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진정으로 임직원들 사이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놀라운 변화의 충격을 회사에 퍼뜨릴 수 있을지 깊이 생각했다. 영감으로 가득한 이야기. 꼭 읽어보아야 할 책!

토마스 J 카릴로, Humana RightSourceRx춤추는 삼성, 빨간풍선찾기 프로젝트를 보고 완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을 더 멋진 곳으로 만들기 위한 놀라운 여정,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기를!

잭 애벗: OakCreekTrail 컨설팅 CEO

열정 넘치는 젊은 작가 인혁은 우리들 대부분이 갈망하는 삶의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속에 있음을 알고 있었다. 비밀은 바로 연결이었다. 모든 것은 연결에 관한 것이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내 이것은 차가운 삼성을 따뜻한 곳으로 바꾸어놓고 있었다. 우리의 삶과 존재, 세상의 변화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과 통찰들은 물론 더 좋은 세상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진짜 실천으로서의 운동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바나 코롬, 심리학자 개인주의가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우리 자신이 삶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임을 더욱 자각하게 되지만 현실속에서 우리들은 정신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제약하고 있는 주변 환경들 속에 완전히 사로잡힌채 수많은 시간들을 보낸다. 과연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존재를 창조해내는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에게는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엘리먼트들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늘 구속된 환경 속에 있고 누구의 도움도 얻을 수 없이 혼자 있다고 느낀다. 우리의 엘리먼트를 일깨우고 삶이 의미있고 행복하다 느끼기 위해서는 도대체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내적인 연결이다. 가슴뛰는 삶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멍석을 만드는데서 나온다. 이 책을 통해 인혁은 자신의 여정에서 느낀 연결에 관한 멋진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공유하면서 열정과 아이디어, 창의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디서 나오는지의 통찰을 일깨워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발현될 때 사람들이 얼마나 진정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목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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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우 삼성전자 사원대표

그런다고 회사가 변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회사와 임직원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연결이었고 많은 이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하여 삼성에서의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운동이 아직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옳은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고, 중요한 점은 이를 통해 나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며 그것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믿습니다. 화난 원숭이들이 열정가들로 변신하고 있는 그 현장, 여러분의 가슴도 뛰고 있음을 목격할 것입니다.

어복민 과장, KT 서비스기획팀회사 조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람들 사이의 열정, 창의성, 그리고 혁신을 어떻게 불러 왔는지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 이 책은 자기가 속한 조직에 Creative Movement 를 일으키기 원하며 연결의 멍석이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김천석 매니저, SK텔레콤 아무도 깨려고 들지 않는 뻔하고 진부한 기업문화의 Cliché.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이러한 Cliche 들을 덮어버리는 화려한 포장지가 아니라, 그 진부함을 직시하는 대담함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해법을 찾으려는 따뜻한 마음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 모두의 용기와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책!

황상철 책임, NHN 생산성혁신랩, 애자일 코치삼성맨으로 9년8개월을 일하고 삼성을 떠날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컷 고생하다 이제 인정받으며 일할만 한데 왜 떠나느냐?” “제가 하고싶은 일을 더 자유롭게 하고싶어서요.”

그런 생각으로 NHN에 온지 얼마 안되어 우연히 Samsung의 임직원들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Heart Beat. 가슴뛰는 삶’.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알고 있던 삼성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직으로도 찾을수 없었던 잃어버린 열정을 다시한번 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상이나 했을까요? 제게 정말 소중한 경험을 정작 삼성을 떠난뒤에 삼성에서 만날꺼라고는.

그날 이후 저는 NHN에서도 이 책의 저자 인혁님이 언급하신 혁신가 원숭이인 ’이모' 가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NHN에서 혁신가 원숭이들 30명이 만났고, 가치있는 아이디어의 확산과 뜻있는 사람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1분만에 100명의 참가자 모집이 매진되는 등 성공을 거듭하면서 이 책이 전하고자 했던 소통과 혁신이 퍼져나가며 NHN내에서도 새로운 기업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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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들이 여러분에게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권의 책으로 묶여서 ’화난 원숭이'라는 이름을 가졌을때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저는 너무나 기대됩니다. 마치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ED토크가 이 수많은 자발적 참여와 공감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것처럼 말이죠.

“When was the last time you did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당신이 생애 처음으로 무언가를 해 보았던 마지막 시도는 언제였나요. 저는 지금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변화를 겪으실거라 믿습니다.

리디북스 사업개발팀장 /  정은기

삼성전자 재직 시절, 최형욱/송인혁 선배를 처음 만났다. 각기 다른 부서, 각기 다른 직급, 5 년 이상 차이가 나는 연배의 세 사람이 몇시간동안이나 시간가는지 모르게 혁신과 변화, 창조성 및 기업문화에 대해 비판이 아닌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갓 입사 1 년이 채 안된 사원이었던 나에게는 그날의 자리가 '삼성'이라는 조직을 다시 보게 해준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기억해보면 그날의 자리는 사실 역사적인 자리였다. 본 책에 소개되는 놀라운 연결의 힘을 보여준 '빨간풍선 프로젝트'의 추진 방안에 대해서 숱한 아이디어와 실행방안이 오고간 자리였으니 말이다. 이제 송인혁은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로 세상에 두 번째 메세지를 전한다. 삼성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조직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말이다. 특히나 책의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역시 본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변화와 혁신을 직접 시도하고 있다. '페이스북 그룹을 활용한 집단 편집 및 독자 사전 참여' 라는 새로운 시도는 이제 막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한국 전자책 시장에서 매우 의미있는 작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그의 열정 넘치는 목소리가 귀에 선하다. 벌써부터 다음에는 무슨 일을 벌릴지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된다!

구범준 CBS PD언제나 변화는 나로부터 움트고, 실천은 우리 사이에서 시작된다. 책의 저자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특히 이 책에 담긴 멋진 사건(!)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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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연결과 사이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운동

가슴뛰는 삶, 행복한 일터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업문화, 재미있는

아이디어들과 사례들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일터를 신나고

감동적인, 가슴뛰는 일상의 공간으로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멋진

시도를 하고 있는 조직과 사람들을 응원해주어 긍정의 불꽃이

계속해서 커질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이제 우리 자신들이 만들어낸 연결의 힘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세요!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운동본부:

커뮤니티:

http://www.facebook.com/groups/101193826654633/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Happiness-Box/1520034682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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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1: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연결과 사이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

저자 송인혁

KAIST 전산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개발자로서 SW

기획자로서 일했다. 트위터와 협업도구를 사용하여 186명의

집단지성을 모아 만든 소셜 테크놀로지의 변화와 대중의 변화에 관한

통찰을 담은 책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를 출간하여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소셜미디어의 힘을 입증해 보였다. 삼성전자에서 7년간

근무하며 느낀 조직의 딜레마와 임직원의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고 수천명의 내적 동기로 무장한 새로운 기업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세계 지성의

공명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ED에 매료되어 전파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에 헌신하면서 국내에 TED 바람이

일어나도록 만들었고 지역이벤트인 TEDxSamsung의

공동창립자로서, 그리고 TEDxSeoul의 오거나이저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현재는

퓨처디자이너스의 수석 컬처리스트로서 미래 비즈니스 발굴과

창의적 조직문화의 본질을 확산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

- (주) 퓨처디자이너스 수석 컬쳐리스트, CCO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Social Technology and Business 포럼

위원

- 매일경제 칼럼니스트

←- 다음세대재단 체인지온 파트너

http://everythingisbetweenus.com

twitter: @ih5, facebook: btwe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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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장 사람들은 모두 열정적이다! 단, 회사 밖에서.

. 왜 열정은 회사 밖에 있을까 화난 원숭이들에 조직이 장악되다 | 학습된 무기력의 공포 | 인센티브는 열정을 방해할 수 있다 | 고객은 이제 감성적인 직접연결을 원한다

. 조직의 딜레마 회사 안에 나 없다 같은 생일을 가진 사람의 확률 | 조직의 탄생 | 관리할수록 경직된다

. 첫 번째 원숭이 혁신을 시작하다 어린 원숭이 이모의 혁신 | 리더십이 아니라 리드십이다 | 내적 동기는 인접한 관계에서 발생한다 | 내적 동기의 요소 | 나에겐 빵도 필요하지만 장미도 필요하다

2 장 소통의 본질이 달라지다

. 막강 프랑스군 vs 열세 독일군, 과연 승자는? 무용지물이 된 마지노선 | 자율성과 점대면의 소통

. 10 개의 풍선을 모두 찾아라! 참여만 해도 마찬가지의 기여 | 닿아있지 않는 사람을 연결하기

. LG 전자직원은 정말 몰랐을까?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까? | 바텐더의 맥주 건네기 | 닿아있지 않은 사람과의 연결 | 새로운 소통을 요구하다 | 경험의 본질을 요구하다

. @Me 세상이 도래했다 인류가 맞이한 또 한번의 새로운 르네상스 | @Me 시대의 도래 | 점대 면의 소통이 시작되다 | 기술이 인프라가 되다 | 파괴적 혁신의 고통도래 | 종적 연결과 횡적 연결

. 사람들이 무기력에 빠졌다 회사에서 일이 안되는 이유 | 의욕의 상실 | 회사도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 창조경영이 탄생한 이유 | 소통성은 변화의 속도를 가속시킨다

3 장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행운의 발견 세렌디피티(ser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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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은 서로를 성장시키는 힘 | 조직생활에서 정체감을 느끼는 이유 커넥션 로스트 | 여행자의 착각 | 연결은 가치를 만든다 | 소통의 욕구 | SNS 의 본질은 관계의 수립이다(Engage) | 모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사람을 알아내는 방법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여섯단계만에 닿을 수 있는 비밀 | SNS 는 어째서 최강의 연결자가 되었나

. 이수석의 눈물 멀티터치 기술을 가진 사람을 찾아라! | 닿아있지 않은 사람들과 조우하다|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만나다 | 개인들은 이미 적극적이다| 열정이 회사 안으로 스며들어오다 | 내적 연결의 조직

. 연결의 멍석을 만들다 연결의 조건 | 연결의 플랫폼 TED 를 만나다 | 모든 지식은 연결되어 있다 | 세상의 아이디어가 공명하다 TEDx

4 장 Creative Movement

. 연결의 멍석이 시작되다 당신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 100:20 의 문화를 만들어내다

. 커뮤니케이션 아트 퍼실리테이션을 만나다 | 퍼실리테이션의 여섯 핵심 틀을 깨라 | 일어서게 하라 | 플로우를 만들어라 | 사람들을 떠들게 만들어라 | 미친리액션을 끌어내라 |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라

.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 아바타 그리기 | 이모션 태깅 | 의자 게임 | LETS 

.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어한다

. 참여한 사람들의 생각을 꼭 알아보자

. 새로운 연결을 계속해서 만들어라

. 신나는 일터 만들기 운동 플래시몹 프로젝트 | 여사님 사랑합니다 | 회사를 춤추게 하라! 댄싱 삼성 프로젝트

. 빨간 풍선 프로젝트 전 세계에 숨겨둔 9 개의 풍선을 찾아라! | 모두가 놀란 연결의 힘 | 답은 우리 안에 있다 | 인접관계가 핵심이다 | 연결은 가슴 뛰는 삶

. 진짜 연결을 이루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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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원숭이들의 터전으로 바뀐 회사

. 100 대 20 프로젝트의 성장 루게릭환자를 위한 아이라이터 |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 립덥 프로젝트

제 5 장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이 밝혀지다

창의성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 창의성은 학습의 대상이 아니다 | 창의성은 ‘사이’에 있다 | Olleh! “당신에게 신의 기운이 깃드소서” | 악마가 되어버린 창의성 | 연결의 세렌디피티 | 혁명은 사이에서 일어났다 | 대한민국의 커피홀릭 | 예수와 부처가 전했던 놀라운 삶의 비밀 | 사이의 미학

에필로그: 모든 것은 우리 사이에 있다.

부록

.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운동

. 테삼인들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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