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관련 정부정책

제248호 (2011년 3월 넷째 주) 연구기획조정실·Tour.go.kr

[국토해양부]김포-제주 하늘길,이용자 선택권 넓어진다 ····················································3

[국토해양부]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 3.30일까지 완료························································4

[문화체육 부]문화체육 부,제주의 세계 7 자연 경 선정 총력 지원····················6

[문화체육 부]소외 지역 등학교에 '술 꽃 씨앗'싹 틔운다·······································7

[환경부]우리강 여행은 "21세기형 역참"으로 ·····································································9

[환경부]국내외 문가,4 강 사업 이후 수질 리 방안 모색 ········································10

[환경부]명품 새만 을 해 푸른 물결 살린다 ·······························································11

[서울특별시]서울시,6개 세계 선진 컨벤션도시와 연합체 결성·········································13

[서울특별시]서울시,창동 등 외곽 8개 지역 수도권 심거 으로 육성····························14

[울산 역시]"태화강 물억새 군락지 생육환경 개선"························································16

[구 역시]고려 조 장경 1천년만에 재탄생!······························································17

[경기도]경기도, 으로 북부지역 경제살리기에 나선다·················································18

[경상남도]2013년 세계 통의약엑스포 비 총력······························································19

[경상남도]경남문화재단 출범 1년 황과 과제·································································20

[충청북도]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사업 확정 발표 ···············································23

[충청남도]'백제문화단지'명품 역사테마 크 자리매김 해 ···········································24

[충청남도]충남도,항만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25

[라북도]남원을 문화․ ․연수․ 청정․건강식품도시로 비상하자"·······················26

[라북도]향토산업육성 인센티 4.5억원 확보!······························································27

[라남도] 남도,여수세박 ·숙박 등 책 검························································28

[라남도]귀 한 남도 산림 유무형자원 1천334건 발굴····················································29

[라남도]문화 해설사, 남 재미 더해 다··························································30

[제주특별자치도]김만덕 선양사업 으로 추진 ·························································31

[제주특별자치도]자연유산해설사,7 자연경 투표 홍보 한몫········································32

[제주특별자치도]2011년 국제직항노선 활성화 인센티 제 시행········································33

2

[제주특별자치도]뱃길 이용 부권 시장 공략····························································34

[해외동향][한국 공사]미국 비즈니스 여행 증가 망···················································35

[해외동향][한국 공사]보수 인 국인들 매년 같은 여행지로 휴가 떠남······················36

[해외동향][한국 공사]2015년 백두산개발 계획 발표·····················································37

[해외동향][한국 공사]홍콩,2011년의MICE방문자수는12%증가한160만명목표···········38

3

[ 토해양 ] 포- 주 하늘 , 용 택 어진다

- 에어부산, 포- 주 노 편 취항 -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에어부산이 3.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한다

고 밝혔다.

□ 부산과 남권을 기반으로 국내선에서 김해-김포, 김해-제주 노선을 운 해 오던 저비용항

공사 에어부산은 김포-제주 노선을 지난 3.2일부터 부정기편으로 주 5회를 운항해왔으나,

ㅇ 3.28일부터는 주13회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된다.

□ 지금까지 김포-제주노선은 국적항공사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

공, 티웨이항공이 정기편을 운 하여 연간 평균 탑승률이 81%에 달하 으나,

□ 이번 에어부산의 정기편 운항으로 국적항공사(7개사) 모두가 김포-제주 노선 정기편을 운항

하게 되어 인기가 많은 김포-제주 노선의 좌석난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ㅇ 국적항공사 간의 경쟁을 촉진하여 이용자들의 선택권은 넓어지고, 이용객 유치를 위한

업계간 서비스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붙임】 포- 주 노 편 운항 황 (운항횟 )

항공사1̀0년 동계스

(̀10.10.25～ 1̀1.3.26)

1̀1년 하계스

(̀11.3.27～ 1̀1.10.29)

한항공 주 158회 주 135회

아시아나 주 137회 주 150회

제주항공 주 84회 주 84회

진에어 주 87회 주 89회

이스타항공 주 105회 주 105회

티웨이항공 주 56회 주 91회

에어부산 - 주13회

( 토해양 , 담당 : 항공 책 실 항공산업과 주상 사무 (02-2669-6460, 6467) l 등록 : 2011.03.21)

4

[ 토해양 ] 동남 신공항 지평가 3. 30 지 료

- 지자체 시민단체 의견도 충분히 , 공 ․ 명하게 평가할 것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를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입지평

가위원회와 평가단의 최종평가과정을 거쳐 3월30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해양부는 현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의 민항 기능을 통합하여 남지역 5개 시․도(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거점공항으로 기능할 신공항 건설을 위해 그간 동남권신공항 건

설여건 검토용역('07. 3 ~ '11, 국토연구원) 및 신공항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08. 3 ~

'09. 12, 국토연구원)를 거쳤으며,

□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지평가를 위해 항공․교통․지역개발․환경 등 관련 전문가 20인으로 입

지평가위원회를 구성('10. 7)하여 7개월간에 걸쳐 3개 분과별 회의를 각 4회씩과 6차례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국토연구원의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 용역 결과를 검토하고 평가

분야와 항목, 평가방법, 3개 분야별 가중치 등 평가기준과 평가단 풀(Pool)을 마련해왔으

며, 별도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최종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남권신공항은 국가와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입지를 두고

그동안 관련 지자체 및 지역간 과도한 유치경쟁으로 논란이 심했던 만큼, 국토해양부는

입지평가위원회를 통해 입지를 최종평가하기에 앞서 관련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ㅇ 이를 위해 먼저 입지평가위원회가 3. 24(목)~ 25(금)에 걸쳐 가덕도와 밀양 후보지를 각

각 답사한 후, 입지 소재 관할관청에서 지자체의 발표를 듣고 시민단체, 현지 주민 등

관련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분과별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평가항목별

가중치 부여시 반 하고 평가단에게도 전달하며,

ㅇ 평가단도 합숙평가 과정 중에 별도로 현지답사를 하면서 관련 지자체들의 현장설명을

충분히 듣고 입지평가위원회의 의견수렴결과를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평가에 임한다.

□ 이후 평가단은 평가항목별로 평가하고, 평가항목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입지평가위원회가

이를 종합하여 최종 평가한다.

□ 평가결과는 입지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3.30일 오후에 입지평가위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 동남권신공항 그간 경

□ 동남권신공항 건설 타당성을 공식 검토 지시('06. 12월 前대통령)

ㅇ 신공항 건설여건 검토 연구('07. 3 ~ '07. 11/ 국토연) 결과, 동남권 항공수요 증가에 대

비한 신공항 건설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

※ 김해공항 추락사고('02. 4. 15) : 중국 민항기(B767)가 저시정 상황에서 선회접근 중

공항 북측 돛대산에 추락하여 129명 사망

□ 남 5개 광역시․도 공동으로 신공항 조기 건설 건의('07. 9, '08. 5)

□ 제17대 대선 남지역 유세 시 동남권신공항 건설 추진 약속

5

□ 30대 광역 선도프로젝트로 선정('08. 9)

□ 신공항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08. 3 ~ '09. 12 / 국토연)에서 35개 후보지를 분석하

여 밀양과 가덕도로 압축하여 타당성 검토

□ 입지평가 추진방안 마련('10. 3) 및 입지평가위원 추천 의뢰('10. 4 ～ 6)

□ 2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평가위원회*를 구성('10.7.18)하고, 3월말까지 입지평가 중

* 위원장 및 3개 분과 20인 : 공항운 6인, 경제 7인,사회․환경 6인

ㅇ 3개 분과별 회의 각 4회, 전체회의 6회 개최

ㅇ 국토연의 신공항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결과를 검토하고,

평가항목, 가중치, 평가방법, 평가를 위한 자료집, 평가단 구성방안 등을 마련

( 토해양 , 담당 : 공항 책과 신 규 (02-2669-6337) l 등록 : 2011.03.21)

6

[ 체 ] 체 , 주 계 7 연 경 지원

- 체 부, 주- 계 7 자연경 범국민추진 원회, 주도,

한국MICE 의회 간 양해각 체결 -

□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되도록 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 '한국MICE육성협의회'(회장 이참)는 3. 18.(금),

14: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제주의 '세계 7대 자연 경관'(New 7Wonders of

Nature) 선정을 위해 공동 협력을 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 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이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 한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서로 인식하고,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 국민 및 외국인의 투표 참여 독려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

기로 하 다.

□ 한편, 문화부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위해 D-200일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투표를 유도할 예정이며, 제주도

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은 한국 관광의 도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문 체 , 담당 : 과 남 사무 (02-3704-9776) l 등록 : 2011.03.17)

7

[ 체 ] 지역 등학 에 ' 술 꽃 씨앗' 싹 틔운다

- ' 꽃 씨앗 학 ' 16개 , 연 1억 원 지 4 간 지속 지원

- 생이 1인 1 능 아 감 키워

소외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국악, 화, 음악 등 1인 1예능 교육을 실시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예술 꽃 씨앗 학교' 16개가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전국 소외 취약 지역의 40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중 인

제남초등학교 등 16개 학교를 2차 '예술 꽃 씨앗 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연 1억 원

까지 4년간 지속해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예술 꽃 씨앗 학교'에서는 소규모 초등학교의 전교생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인 1예능 교육을 실시한다. 국악 관현악, 화, 예술 통합 교육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 하며, 이를 위한 기자재, 지역 문화 기

반 시설과 예술가를 연계한 예술 창작 체험 등이 지원된다.

1차 '예술 꽃 씨앗 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제주 남원초등학교는 화 감상에서 연기까지 전

교생에게 화와 관련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 학교의 5학년 고혜주 어린이는 " 화캠프에 와

서 게임을 하다 보니 이것도 하나의 공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발력 게임은 화 속 달리는

장면에서 빨리 달릴 수 있게 하고, 청각 게임은 미세한 소리에도 집중할 수 있게 한다.'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을 심어주는 문화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부는 선정된 '예술 꽃

씨앗 학교'가 지역 문화 예술 교육 거점 학교로 육성될 수 있도록 워크숍 및 컨설팅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 붙임 1 >

2011 ' 꽃 씨앗 학 ' 지 내역

지역 학 교 명 분 야　

부산 배 등학교 음악,미술,연극, 화

동명 등학교 디지털 뮤지컬

신 등학교 국악 악

경기 옥천 등학교 음악(합주,합창)

경기 만선 등학교 국악 악

강원 인제남 등학교 음악극(음악,연극, 화,무용)

강원 서상 등학교 미술(디자인)

충북 칠성 등학교 국악 &양악 (는 음악, 화,조형 등 복합 술지원)

충남 거산 등학교 음악, 화 등(작)은학교 문화만들기

북 간 등학교 국악 악

북 남원 등학교 국악 악(통합교육)

남 산 등학교 음악(국악,양악),연극

남 한천 등학교 술과 배움의 만남(음악,연극, 화,무용)

경북 백원 등학교 음악,미술

경남 남포 등학교 음악,미술

제주 평 등학교 문화 술 통합교육

8

※ 2008 지 ' 꽃 씨앗 학 ' 황

지역 학교명 분야

부산 성 등학교 통합 (생태,미술,음악, 화 등)

주 지산 등학교 국악 악 (양악포함)

울산 반천 등학교 서양악 (오 스트라,합창 등)

강원 속 포 등학교 국악 악 (통문화 련)

남 순천 승주 등학교 음악(악 합주단 미술,국악)

남 여수 북 등학교 통합 (국악,양악,미술,연극)

경북 경북 화 등학교 화

경남 남해 삼동 등학교 서양악 (오 스트라 외 국악,타악,뮤지컬,무용,미술)

경남 포항 송라 등학교 음악 (국악,양악,퓨 음악)

제주 남원 등학교 화

< 붙임 2 >

꽃 씨앗 학 업 장면(사진 자료)

여수북 등학교

성과발표회('10.11.25.)

남해 삼동 등학교

국악 동아리 활동

제주 남원 등학교

상 참석

경북 화 등학교

화 수업 모습포항 송라 등학교 수업 모습

부산 성 등학교

수업 모습

(문 체 , 담당 : 문 술 과 숙주 사무 (02-3704-9406) l 등록 : 2011.03.17)

9

[ 경 ] 우리강 여행 "21 역참"

- 강 여행 자 거 마 로, 쉼 역참에 -

◇ "환경친화적 강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강 환경보호 등에 기여하고 발급받은 "자전거가 새겨진 마패"를 소유한 여행자가 자전거

도로 주변에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진 "역참"에 마패를 제시하고,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

받아 아름다운 우리강을 보고 체험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난다

ㅇ 이 모습은 환경부가 『친환경적인 선진 친수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

디어를 모으기 위해 실시한 "친환경적인 강 이용 아이디어 공모전"('10.12~'11.3) 최우수

상 작품(가람 멤버십, 서익동)을 구성해 본 것이다.

ㅇ 한강(305㎞), 낙동강(743㎞), 금강(248㎞), 산강(220㎞) 등에 자전거 도로 및 휴게소․종

합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임을 감안할 때

- 실현 가능성이 크고 친환경적 강 이용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

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되었다.

□ 그 외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ㅇ 강을 탐방하는 여행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강을 즐길 수 있도록 강 관련 주요 정

보(생태자원, 공연정보, 문화재, 편의시설 등)를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ㅇ 강 주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어플리케이션(CLOVER*)"에 등록하고

SNS를 통해 확산시켜 강을 보전하자는 아이디어 등이 채택되었다.

※ Clean + Lover + River = CLOVER

□ 아울러, 강변에 무릎 높이의 테마형 울(가족울, 소리울, 자연체험울, 주민울, 잉어울 등)

을 다양하게 조성하여, 누구나 직접 물에 발을 담그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무릎

Park"을 조성하자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으며,

ㅇ 강변 운동기구와 자가 발전기를 연결,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발생시킨 전기를 활용하여

강에 산소를 공급, 수질을 개선하자는 "운동할수록 건강해지는 강"이란 재미있는 제목의

아이디어도 있었다.

ㅇ 환경부 관계자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태하천 조성 등에 적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우리강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강 지킴이'로 성장

시키기 위한 "Water Peace"를 조직하고 글로벌화하자는 아이디어도 매우 의미 있다고

보여진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총 260팀이 응모하 으며, 우리강 보전에 대한 국민 인

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의견을 수렴하는 뜻 깊은 계기

가 되었다고 밝혔다

ㅇ 또한, 친환경적으로 강을 이용하고 보전하는 선진 친수문화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공

모전을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관계기관 등에 전파하고 정책에 반 할 계획임을 밝혔다.

( 경 , 담당 : 립 경과학원 수질통합 리 민 연 (032-56-7477) l 등록 : 2011.03.18)

10

[ 경 ] 내 가, 4 강 사업 후 수질 리 안 모색

□ 국립환경과학원은 UN이 지정한 제19차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4대강 사업 이후 안정적

인 수질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미래 하천 수질 관리(Future

water quality management after Four Rivers Restoration Project)"란 주제로 2011년 3월

21일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및 아이다호 대학 전

연구부총장인 John C. Tracy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하여 선진수질관리사

례를 검토하고 4대강 사업 후 변화되는 하천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수질관리방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 기조연설을 위해 참석하는 Tracy 전부총장은 '적응관리체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이용하여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의 건강성을 위한 유량을 적시에 흘려보내는 관리체계를 소개하는

데 이는 향후 4대강에 적용이 가능하다.

□ 이어서 네덜란드 Deltares 社의 Albrecht Weerts 박사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수문․수질 통합 예보 시스템으로 알려진 Delft-FEWS 시스템의 소개와 미국과 유

럽 등에서의 시스템 구축 경험 및 운 사례를 발표한다.

ㅇ Deltares는 현재 국립환경과학원과 4대강에 적용할 첨단 수질예보시스템을 공동으로 개

발하고 있어 앞으로 4대강의 보와 주요지점에서 시행될 수질예보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

할 예정이다.

□ 또한 "댐 및 보를 연계한 하천 수질 관리"라는 주제에 따라 환경부의 수질관리 기본 방

향, 수질관리를 위한 이해당사자 참여 방안, 실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의 구축 및 운 그

리고 수질오염사고 대응시스템 개발과 적용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ㅇ 나정균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수질관측소의 확충과 수질예보를 통한 선제적 수질관

리 등을 포함하는 4대강 사업 이후의 환경부 수질 관리 기본 방향을 발표하고

ㅇ 서부호주대학(Univ. of Western Australia)의 Clelia Marti 교수는 서부 호주 스완-캐닝

강에서의 실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의 구축 및 운 에 관한 경험과 기후변화, 부 양화

및 각종 오염배출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이 생태계에 미치는 향을 실시간으로 관련기

관들과 공유하는 최신 통합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환경 관리가 필요한 시

점에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수질 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심포지엄에서 제시되

는 최신 하천 수질관리 기법들과 정책적 대안들이 향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 , 담당 : 립 경과학원 수질통합 리 민 연 (032-56-7477) l 등록 : 2011.03.18)

[ 경 ] 새만 해 결 살린다

◇ 범 부 차원의 「새만 역 2단계('11~'20) 질개 종합 책(안)」 마

- 농업용 보( ·상류), 친 활동(하류) 등 토지이용계획 고 한 공간별 목표 질

- 목표 질 달 · 지를 해 45개 과 에 2조 8,905억원 자

□ 환경부는 새만금 지역의 하천, 호소 및 해양의 깨끗한 수질 확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새만금 유역 2단계('11∼'20) 수질개선 종합대책(안)」

을 마련하고 3.16일 제6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이를 확정하 다.

* 새만금위원회 :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09.1월 발족, 정부 관계자(국무

총리, 농식품부․국토부․환경부장관, 전라북도지사 등) 및 민간위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

* 1단계('01∼'10) 새만금호 수질보전대책 : 「새만금 간척사업 정부조치계획('01.5, 총리

실)」의 후속조치로 환경부에서 수립․추진. 농업용수로 적합한 연평균 Ⅳ등급의 수질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난 10년간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에 약 1.4조원 투자

□ '제2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은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및 종합실천계획('10.1)'이 농

지를 축소(72%→30%)하고 산업·도시·관광·환경 등 다목적 복합용도를 확대(28%→

70%)하면서 적극적 친수 활동이 가능한 수질을 확보해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세계적 명

소로서의 명품도시 새만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수질 관리 목표를 기존의 농업용수

확보에서 '적극적 친수활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여 관련 대책을 수립하 다.

* 새만금 상류 및 호내 수질 관리주체를 환경부로 일원화(당초: 상류-환경부, 새만금호-

농식품부)하기 위한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제출('10.11)

□ 본 대책에 의한 새만금호의 2020년 목표 수질은 새만금 개발 계획, 용수 활용 및 합리적

수준의 새만금 유역 투자·규제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공간별

(중·상류, 하류)로 차등 설정하고 심미적 기준을 추가하 다.

ㅇ 새만금호 중․상류지역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목표수질을 Ⅳ등급으로, 하류지역은 관

광․레저 등 적극적 친수활동 보장 및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하여 Ⅲ등급으로 설정

ㅇ 심미적 기준으로 물놀이, 산책 등 적극적인 친수활동과 쾌적한 수변공간 확보에 필요한

조건들을 반 (아래 표 참조)

《심미 기 》

□ 물놀이․산책 등 극 인 친수활동과 쾌 한 수변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아래의 조건을 충족

할 수 있을 것

w 쓰 기․기름성분․하수 꺼기․배설물 등 친수활동에 제약을 주는 이물질이 없을 것

w 불쾌한 냄새․색깔․거품 등이 없을 것

w 친수활동에 제한을 주는 어패류의 집단폐사 등이 발생하지 아니할 것

□ 정부는 새만금호 목표 수질의 달성·유지를 위해 향후 10년간 상류, 새만금호 및 새만금

외해에 대하여 총 45개 과제(사업비 2조 8,905억원)를 추진할 계획으로 세부 과제는 다

음과 같다.

* 2단계 수질개선사업비(약 2.89조원)는 새만금 개발 총사업비(약 22조원)의 13.2% 차지

ㅇ (상류 지역) 점오염원 저감(5), 비점오염원 저감(7), 축산분뇨(6), 하천유지용수 확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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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24개 과제에 2조 6,870억원 투자

- 점오염원 대책 : 하·폐수 처리시설, 마을하수도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

- 비점오염원 대책 : CSOs, 생태하천, 강변저류지 설치 등

* CSOs : Combined Sewer Overflows(합류식 하수도 초기 빗물 처리시설)

- 축산분뇨 대책 : 왕궁대책, 공공처리장 증설, 축사시설 현대화 등

- 유지용수 확보 대책 : 어우보 운 개선, 저수지 증고 등

ㅇ (새만금호) 상류 오염원 저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유입수 처리(4), 호내 처리(3), 내

부 개발에 따른 대책(11) 등 19개 과제에 2,033억원 투자

- 유입수 처리 : 침전지 시설(만경·동진강 유입부), 유입수 인처리시설 설치 등

- 호내 처리 : 쓰레기 수거 및 처리대책, 적조․녹조대책 등

- 내부 개발에 따른 대책 : 용지별 개발계획 수립 시 환경 향평가 협의를 통해 저

향개발기법(LID) 적용 등의 이행조건을 반

* LID(Low Impact Development) :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강우유출수 관리방법으로

생태저류지, 빗물정원, 생태지붕, 투수성 포장 등의 방법이 있음

ㅇ (해양) 새만금 외해의 수질변화 모니터링 등 2개 과제에 2억원 투자

□ 새만금호의 담수화는 2020년을 목표로 추진하되, 2015년 상반기까지 오염원 변화 및 수

질상황 등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향후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수질예측 모델링 결과, 2단계 대책의 정상 추진과 담수화

조건에서 2020년 중·상류 구간(농업용지)은 목표수질(Ⅳ등급)이 달성되나, 하류 구간

(도시용지)은 목표수질(Ⅲ등급) 달성이 어려워 '15년까지 2단계 대책 추진성과를 중간

평가하기로 결정(필요시 추가대책 발굴·추진)

* 사업비(약 2.89조원)의 약 80%를 오염부하가 큰 만경 수계에 조기('11∼'15) 집중 투자

□ 환경부, 농식품부, 전북도 등 관계기관은 2단계 대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을 금년 상반기까지 수립하고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는 등 이번 대책이 차질 없

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ㅇ 또한,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새만금 수질보전 지역협의체'의 구

성·운 , 정부 합동의 수질대책 추진사항정기 점검 및 사후 대처 등 대책추진에 만전

을 기할 것이다.

( 경 , 담당 : 새만 경T/F 신용태 사무 (02-2110-7785)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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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특별시] 울시, 6개 계 진 컨벤 도시 연합체 결

- 3. 21(월), 소공동 롯데 '미래컨벤션도시연합(FCCI)' 출범

- 런던․시드니 등 7개 도시 간 국 회의, 업회의 등 공동 치 활동 개

- 연합체 결 로 울의 상 강 즈니스 객 증

- 22일( ), 로벌 리 십 포럼 개최, MICE산업 미래 향 논의

- 울시 "연합체 족 로 계 5 컨벤션 도시 진입에 한 가 워 "

※ MICE : 기업회의(Meeting), 보상관광(Int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 서울시가 세계 컨벤션도시 '톱5' 진입에 한 걸음 다가섰다. 시는 3.21(월) 11시 서울 소공

동 롯데호텔에서 런던, 시드니 등 7개 대륙의 컨벤션도시와 공동서명식을 갖고, "미래컨

벤션도시연합(이하 FCCI, Future Convention Cities Initiative)"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ㅇ 이는 지난 2010년 7월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이 발 벗고 나서 구성된 '서울-런던

-시드니 3개 도시 간 협력체계'를 계기로, 이후 토론토, 더반, 샌프란시스코, 아부다비

등 대륙별 7개 도시까지 아울러 이제는 세계적인 컨벤션벨트가 짜 다는 데에 큰 의미

가 있다.

< 계 컨벤션 인사들 거 참여, 울의 컨벤션 국 포 … >

□ 이번 출범식에는 초대 사무총장을 맡게 된 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로히트 탈와와 FCCI

7개 도시의 관광전담기구 대표, 그리고 세계 각국의 MICE 관련 인사들이 모두 참석해

연합체 발족을 알리고, 한국 컨벤션 산업의 국제화를 선언할 예정이다.

ㅇ 이어 3월 22일(화)에는 글로벌 리더십 포럼을 통해 미래컨벤션도시의 역할 및 각 도시

들의 컨벤션 육성전략을 논의하고, 로히트 탈와(FCCI 사무총장)의 '컨벤션 2020' 발표

를 통해 향후 10년간 동북아시아 MICE 산업의 나아갈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게 된다.

< 울시, 로벌 컨벤션도시 입지 강 앞에>

□ 앞으로 FCCI의 회원 도시들은 고부가 산업인 컨벤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세계 도시간 정

보의 공유는 물론 공동 마케팅, 연구협력 등 글로벌 컨벤션 리더로서의 입지 강화에도

상생 협력을 기울이게 된다.

□ 세계도시들이 이뤄낸 오랜 결실. FCCI의 결성에 대해 서울시는 세계 5대 컨벤션 도시로

의 진입에 탄력을 더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ㅇ 정경원 서울시 문화관광 부시장은 "이번 FCCI의 결성으로 런던 등 컨벤션 선진도시들

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래 MICE발전전략을 모색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하며, "

신성장 동력산업인 컨벤션산업을 전략적으로 개발하여 세계 대도시들의 마케팅전쟁 및

가속되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돌파해나가겠다."고 덧붙 다.

( 울특별시, 담당 : 문 본 과 하 희 (02-2171-2463) l 등록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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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특별시] 울시, 창동 등 곽 8개 지역 수도 심거

- 인 한 경 도 지역과 연계, 고용 창출 등 자족 갖춘 심지로 개

- 창동․상계, 연신내․불 , 마곡, ․장지, 천 ․ 동 등 8곳

- 2012 상 지 연구용역 진행, 이후 단계 사업 추진

- 역거 도시 달하면 도권 통난 해소 지역균 이 지할 것

□ 서울시가 창동 등 외곽 8개 주요지역을 수도권 중심거점으로 특화․육성하는 방안을 마련

한다.

□ 서울시는 서울의 외곽에 위치하면서 경기지역 도시들과 인접한 주요 지역을 수도권 일대

광역생활권 차원의 중심지로 그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현재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신도시건설 등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거지역은 확장

되고 있으나 지역별 고용기반이 미약해 서울 도심으로의 장거리 통근으로 교통문제가

심화되고 지역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ㅇ 이에 시는 도심지역과 수도권 및 주변지역을 연계하는 주요지역에 고용기반을 강화하고

도심 내부로 유입하는 과다한 교통을 흡수해 직주근접형 도시를 실현하는 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다.

□ 대상지로는 창동․상계, 연신내․불광, 마곡, 문정․장지, 천호․길동, 망우, 대림․가리봉, 사당․남

현 등 8곳이 검토되고 있다.

□ 서울시는 구체적 계획수립을 위해 오는 4월 연구용역을 착수해 2012년 상반기까지 '수도

권차원의 공간구조 개편을 위한 광역거점 특화․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

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지역에 대한 기초조사 및 여건분석을 바탕으로 수도권지역과 유기적으로 상생․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화․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ㅇ 또한 중심지기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방안, 가용지를 활용한 전략사업 등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ㅇ 계획수립 과정에서 시민, 전문가, 서울․인천․경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

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검토해 탄력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수

도권 메갈로폴리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같이 참여하는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통한 협력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 서울시가 그리고 있는 대표적인 3곳의 기본구상은 다음과 같다. (용역 시행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변경 가능)

ㅇ 창동․상계 지역의 경우 의정부와 동두천으로 연결되는 서울 동북권의 중심지로 육성하

는 방안이다. 동북권은 인구 350만명으로 서울시 5대 생활권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이며, 경기 북부 인구 150만 명을 포함하면 인구 500만명 규모이나 그동안 제대로 된

중심지가 없는 실정이다. 대규모 공공부지를 활용해 산학연의 벤처기능 등을 집적하고

상업․업무기능을 확충해 생활교류중심기능 및 쇼핑․문화기능과 연계된 신경제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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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할 계획이다.

ㅇ 연신내․불광 지역은 고양, 파주로 연계되는 거점으로 불광 역세권 개발과 고양의 상문

화 유통기능을 연계해 서북권의 신생활 경제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인문화시설,

공연장, 전시장 등 복지문화기능을 도입하고 업무․상업공간을 확충해 중심지기능을 강화

할 계획이다.

ㅇ 문정․장지 지역은 성남, 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와 위례신도시 및 주변지역을 서비스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업무, 연구, 생산, 물류기능이 복합된 비즈니스 파

크가 들어서게 될 문정지구를 활용해 강남의 IT산업 기반의 업무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업무시설 유치를 검토한다.

□ 광역연계거점이 육성되면 수도권 도시들 간의 연계 강화로 광역경제 협력체계를 강화하

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협력을 통해 상생․공존할 수 있는 도시․경제구조를 형성

함으로써 수도권의 광역경제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병하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거점 도시가 발달되면 수

도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발전이 국가발전

을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수도권이 경제 주도권을 확보하여 동북아 거점도시로

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별첨 : 치도

( 울특별시, 담당 : 도시계 도시계 과 태열 (02-6361-3596) l 등록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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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역시] "태 강 억새 락지 생 경 개 "

- 울산시, 억새 베어내 친환경 품 로 재활용

울산시는 지난 2006년 조성한 태화강 둔치의 물억새를 베어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베어낸

물억새는 친환경 물품으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는 총 21만6809㎡로 중구 3만8512㎡, 남구 5만2242㎡, 북구 12

만6055㎡이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3월21일부터 4월10일까지 (주)억새마을에 위탁, 억새 베어내기 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작업은 예치기, 다발묶음, 보관장 이송 등으로 진행된다.

(주)억새마을은 태화강 물억새를 이용, 젓가락, 커피꽃이, 과일 꽃이 등의 친환경 상품을 생

산한다.

울산시는 억새 베어내기 작업을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 5000만원의 작업비용을 절감하고 부

산물을 재활용, 친환경 녹색기업 육성에 기여하게 됐다.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은 억새'를 방치하면 자생력이 떨어져 개체수가 줄어들고 퇴적층

을 형성하여 수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묵은 억새를 베어주면 새싹이 곧고 키가 크게 자라는 등 생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울산시는 올해 억새 베어내기 작업 이후 발육상태 등을 모니터링, 효과를 검증하여 매년 베

어내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주)억새마을(대표 신정호)은 경남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13번지에 사업체를 두고 있으

며 억새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젓가락 등) 특허를 받아 지난해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끝.

( 역시, 담당 : 태 강 리단 주무 (053-220-3031) l 등록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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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고 장경 1천 만에 재탄생!

- 2010 1차 도 사업 품 100권 식 개최

대구시는 고려대장경연구소 및 동화사와 공동으로 초조대장경 복원간행사업을 추진 중에 있

으며, 2010년 1차년도 복원간행본을 부처님께 받치는 봉정행사를 3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개최한다.

ㅇ 초조대장경은 1011년(고려 현종 2년)부터 조성되어 팔공산 부인사에 보관 중 1232년 몽

고의 침략으로 소실되었으며, 2011년 초조대장경 천년을 기념하여 2010~2014년까지 5

년간 고려시대 인경(인쇄)당시의 모습(원형 : 종이, 인쇄, 제본, 경함 등)으로 2,040권을

복원할 예정이며 2010년 1차년도 사업 완성품 100권을 봉정할 예정이다.

ㅇ 「2011년 방문의 해」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하여 이번에 조성된 초조대장경 복원본은 인경당시의 이미지로 복원하기 위하여 전문

가들의 고증을 거쳐, 종이는 문경전통한지 제작장인( 김삼식)이 제작하 으며, 인쇄는 전

통인쇄기법(실크스크린)을 보유한 대장경문화학교에서 제작하 다

ㅇ 이번 법회에는 동화사 조실 진제스님, 주지 성문스님, 부인사 주지 종진스님, 연구소 이

사장 종림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하여 봉행사, 경과보고, 법어, 발원문 낭독 등

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올해 대구시는 밀레니엄 팔관회(5.6~8) 초조대장경국제학술대회(6.26~29), 초조대장경 특

별전(7.19~9.25), 산중전통장터'僧市'(9.1~4) 등 다양한 초조대장경 천년기념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 역시, 담당 : 문 재과 (053-803-3883)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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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도] 경 도, 지역 경 살리 에 나 다

- 경 도, 17일 경 북부 활 략회의 개최

- 사 과 존 지 연계한 4개 모델 개 논의

경기도가 해당 시?군 등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개발로 북부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5월 5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5개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연천, 포천, 동두천, 파주, 양주), 관련

전문가와 업체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분단을 넘어 통일, 생명, 역사 체험의 세계적 명소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정훈

경기개발연구원 문화관광연구센터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북부 관광객이 임진각과 임진강,

DMZ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관광자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군사지역이라는 이미

지로 인해 친근감이 부족하고 관광 자원간 연계네트워크가 미비하여 관광객 접근이 어렵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정훈 센터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북부 관광허브 및 체류거점 강화, 경기

북부 생활 속 문화소비-창조거점, 통일·안보 체험강화, 생명력 재충전 터전의 구축, 3강 하구

의 한반도 역사체험 중심화, 한수이북문화의 재탄생, 규제완화와 발전촉진제도 도입, 색깔있는

관광코스 개발 및 수용태세개선, 지역의 관광발전역량 강화, 지역 관광마케팅 및 브랜딩화 등

10대 전략과 이를 실현 하기위한 30대 사업을 제시했다.

이장섭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감사는「전곡선사박물관과 주변유적지 연계 관광모델」 발표

를 통해 안보관광, 문화유산관광, 자연생태관광, 레저?스포츠?휴양 등 총 4개의 연계 관광모델

을 소개하고 선사박물관이 경기북부 문화중심 시설로 입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우현 도자재단 이사장은「경기북부의 새로운 구상, 리모밸리」, 장승재 DMZ관광주

식회사 대표이사는「경기 북부지역 패키지관광과 활성화 방안」, 김 현 현대아산 관광경협

본부장은「현대PLZ관광과 포천 승진 훈련장」등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은 안보와 생태, 역사라는 색깔이 뚜렷하고 가치 있는 관광

자원이 많다"며 "군사위험, 인프라 부족 등 경기북부지역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들이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임진각 조준사격 위협, 구제역 등으로 경기북부지역의 관광업계가

침체에 빠져있다며, 경기북부지역의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것"이

라고 덧붙 다.

(경 도. 담당 : 과 (032-8008-4722) l 등록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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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3 계 통 약엑스포 비

- 해 실행계획 립, 시 착공, 콘 개 에 매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3 세계전통의약 엑스포"를 지난해 유치한 경남은 그동안 기본계획 수립, 국제행사 개최 타

당성 연구용역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와 국제행사 타당성 심사 등 예산과 규

모, 인력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하반기에는 조직위원회를 설립 운 하게 되며 실

행계획 수립, 기반시설 착공, 콘텐츠 개발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행사는 첨단의약관, 동의보감역사관, 세계전통의약관 등 전시행사와 침, 뜸, 아로마, 기(氣)

수련 등 전통의약 체험행사, 국제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 학술행사와 한방음식경연대회, 공연,

전통의약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고, 관람객 170만명을 유치 목표로 단계별

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 개최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2,985억원, 부가가치 창출 1,336억원, 고용 창출

4,090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본계획 학술연구기관에서 분석하고 있어,

전통적 낙후지역인 서부경남 발전의 견인 및 절대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남도내 관계자는 "세계 전통의약이 함께 모이는 최초의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며,

세계전통의약시장의 주도권 선점 및 한의약 브랜드 위상강화, 나아가 전통의약과 문화를 아우

르는 엑스포로 승화 발전시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차질 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

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로서 약 800억원의 사업비로 2013년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40일간 산청군 금

서면 동의보감 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엑스포 목적은 세계전통의약시장의 빠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의약의 글로벌 경쟁력 강

화, 중국의 중의학 공정 대비, 한의약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동의보감을 세계적인 브

랜드로 육성하는데 있다.

(경상남도. 담당 : 식 약 안 과 통 약엑스포 (055-211-5163) l 등록 :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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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 재단 1 과 과

- 추진 과..지원 상 심의·평가 법 획 개 , 창조 책 추진

- 향후과 ..경남만의 독특한 출연 조

지난해 3월 23일 '경남의 새로운 문화정책'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출범한 경남문화재단

이 1년을 맞았다. 조직이나 예산규모, 재단의 운 기간 면에서 신생단체에 머물러 아직 성과에

대한 판단은 이른 시점이다. 더구나 경남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인들을 묵묵히 지원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어 섣부른 질책은 사실상 조심스럽다.

그러나, 신생단체 답지 않게 지역 문화예술계의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을 이끄는데 한 몫을

한 점도 간과할 수 없다.

경남문화재단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해보고 '경남 문화복지'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어떻게

지난해 경남문화재단의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 것은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문

예진흥기금)'이다.

문예진흥기금은 지금까지 경남도 문화예술과에서 담당했던 업무로 지난해 재단에서 결산업

무만 처리했으나, 올해부터는 실질적으로 재단이 공모에서부터 심사, 예산 배분까지 업무를 맡

는다.

지역문화예술인들이 1년을 준비하며 기다린 예산인 만큼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배분을 요구

하는 분야다.

이에 따라 재단은 '문예지원사업 심사에 관한 규정'을 올해 처음 만들고, 지금까지의 기득권

화, 관행화에서 탈피하고 특정단체 중복지원과 지원금 상·하한액 초과 문제 등 개선을 위해

1개 단체 1개 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풀뿌리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이 대대적으로 확대되어 도민들의 문화복지 향

상에 기여토록 했다.

또한 문화재단의 출범으로 행정에서 하던 관련업무가 민간으로 이관, 가장 기대를 모은 것

이 '민관협력 체제의 효율성'이다.

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반 ,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와 수차례에 걸친

분야별 간담회를 가져 지원방식의 다양화를 꾀했다.

재단은 기존 장르별로 배분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목적에 따라 단위사업으로 분리 지원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문예술단체를 육성하고,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예술단체 육

성과 다양한 유형의 지원 사업을 통한 균형감 있는 지원체제도 구축했다.

창작활동 고취를 위해 간접지원, 사후지원 방식 등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문화소

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아트스쿨' 사업과 각종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어린이, 재

소자 등을 위한 '문화재단 문화나눔' 사업은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재단이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지만 예상만큼의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한정된 예산

으로 모든 수혜자를 만족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원여부를 떠나 문화복지 측면에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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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이에 대한 기여 여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부분이다.

□ 문제는 예산이다

경남문화재단의 예산 및 기금확보는 가장 시급한 문제다. 문화재단 예산은 초기단계인데다

예산부족 현상으로 인해 타 지역 재단에 비해 열악하다. 도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가장 불만

이 많은 것도 예산이다.

재단도 사업운 에 있어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의 경우 문화예술인들에게 최소

한의 창작활동과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문진금의 경우 8억5천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었으나 지

원요청은 18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경남문화재단의 올해 예산은 도내 순수 문화예술지원에 경남도 출연금, 위탁사업 보조금, 지

정교부금, 문예진흥기금, 정부기금 등을 합쳐 33억원으로 아주 열악한 수준이다.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보면 광역자치단체로는 지난 97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범한 경기문

화재단의 경우 기금규모는 1100억원에 지난해 예산은 635억원에 달했다. 서울문화재단도 기금

1300억원·예산 326억원, 인천문화재단 기금 400억원·예산 150억, 강원문화재단 기금 200

억·예산 108억원으로 업무 역이 많이 다르지만 이를 감안해도 규모면에서 경남은 아주 열악

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재단 기금의 경우 경기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등은 설립 후 3년 이내

에 자치단체에서 목표액의 100%를 출연해 확고한 기반을 조성했다.

경남문화재단은 오는 2025년까지 1000억원 기금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차질이 예상된

다. '문화복지 경남'을 실현하기 위한 재단 기금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 조직 체계화, 자체 프로그램 강화시급

지난해 경남문화재단은 출범당시 기획관리·팀과 문화사업팀 등 2개 조직으로 시작했다. 재

단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기 못했다.

문화정책을 기획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생산할 문화정책팀은 올해 신설될 예정이다. 독자적

인 업무진행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현재 대표이사를 포함해 8명의 직원이 13명으로 늘

어나게 된다.

재단은 사실상 출범당시 경남도의 위탁사업만 할 수 있는 조직이었지만 자체사업에도 상당

한 성과를 거뒀다. 기금 이자 1억6천만원으로 독자적인 2개의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 저소득층

과 문화소외지역 도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해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운 결과다. 사업 분야가 시각

부문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공연과 문학 장르까지 분야를 확대해 정부와 타 지자체의 정책방향

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문화예술위원회는 경남문화재단의 운 결과를 전국 모범사례로 올 5

월에 발표키로 했다.

그러나 독자적인 자체 프로그램 강화가 요구된다. 경남문화예술인들의 여론을 담아 지속적

으로 펼쳐 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관련 자료수집과 데이터 베이스 구축, 각종 경남관련 문헌정

리와 도서발간, 기록관련 등 행정에서 할 수 없었던 경남문화예술 아카이브 조성사업도 빨리

시행해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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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경남문화재단 사무처장은 "도내 문화예술인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를 기울여 경남

만의 독특한 문화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 며 "도내 문화예술인 D/B 구축, 도내 기록문화 정

리, 아카이브 사업 등 기초작업을 선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담당 : 문 체 문 술과 (055-283-7117) l 등록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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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도] 2011 찾아가는 동지원사업

충청북도가 14일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 대상으로 51개 단체를 선정·발표했다.

도는 지난 2월 1일 공고를 통해 국악, 무용, 연극, 음악등 4개 분야 공예연술단체로부터 사

업 신청 접수를 받아 심사한 결과 국악분야에서는 풍물굿패 씨알누리의 『전통과 현대의 어울

림 "어제 그리고 오늘…"』외 19개 단체에 114백만원, 음악분야는 청주교향취주악단의 『꾸러

기와 함께하는 음악교실』외 18개 단체에게 133백만원, 무용과 연극분야에서는 12개 단체에

84백만원등 총 51개 단체에 331백만원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문화 활동지원사업 심사는 서류와 인터뷰심사를 병행 실시하 으

며 전년도 사업평가, 사업계획과 프로그램내용, 예술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에 의해 객관성

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심사중점을 잡았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단체는 4. 1일까지 공연계획서를 제출해야 되며 사업개시 1개월전 까

지 보조금 교부신청을 해야 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공

연하는 사업으로 2010년도에는 67개 단체에 312백만원을 지원하 다

충청북도 문화예술과 김기원 과장은 "올해도 노인,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해 요양병원, 사회

복지시설, 오지마을 학교등 문화예술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운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청 도, 담당 : 공보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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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 단지' 역사 마 크 리매 해

- 18일 체험 로그램 , 송드라마 치, 상 공연장 운 등 논의 -

충남도는 1400년전 찬란했던 백제역사를 재조명하고 백제인의 삶과 문화를 재현한 백제문화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운 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1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백제문

화단지 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백제문화단지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하 는데 특히, △공예･공방촌

조성 △생활체험프로그램을 확대 도입 △상설공연장 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방송드라마를 유치 등 백제문화단지를 명품 역사테마파크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주재로 20명의 자문위원들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

위촉장 수여 △도지사 인사말씀 △백제문화단지 운 현황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제문화단지 자문위원'은 백제문화권개발자문위원과 백제역사문화관 운 자문위원들을 중

심으로 재구성하고 경 학과 민속학, 백제사, 능사관리, 민간사업자(롯데)를 참여시켜 풍부한

식견과 경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安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백제문화단지의 활

성화를 위해 공연이나 연극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항상 있어야 한다"면서, "공방처럼 체험하면

서 백제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주길 당부했다.

토론 시간에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백제문화단지 운 자문위원에게 위촉장를 수여하고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백제문화단지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재현된 고대왕궁에 걸 맞는 과거와 현재,

공공과 민자가 어우러져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 문화단지로 육성학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7년간의 장고 끝에 준공한 백제문화단지는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

와 함께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백제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제

공한 바 있다.

(충청남도, 담당 : 공 문 단지 리사업 l 등록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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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남도, 항만 안 마 에 나 다

- 도내 1,700여 출입 업 상 항만이용실태 조사 -

충남도가 항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1,700여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화물 기종

점(OD, Origin-Destination)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내용은 △일반적인사항 △수출입특성에 관한사항 △항만이용 및 물동량 특성에 관한

사항 △항만이용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항 등으로, 도내에 소재한 1,700여개 기업에 대하여 3

월중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4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항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도 항만 종합발전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수출입기업의 물류비를 절감을 통해 경

쟁력을 제고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당진항, 대산항, 보령항, 태안항, 장항항 등 5개 무역항의 '10년 물동량은 130백만톤

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컨테이너 물동량은

45천TEU에 불과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어 도내 항만

컨테이너 유치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컨테이너 유치를 위한 항만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동수 건설교통항만국장은 "우리도 소재 항만은 중국과 가장 단거리에 위치해 있고, 항

만입지에 적합한 수심을 갖고 있는 등 지리적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배후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도 차원의 종합적인 항만물류시스템을 정비하여 對중국 물류

중심의 거점항만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담당 : 항만물류과 용균 l 등록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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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도] 남원 ․ ․연수․ 청 ․건강식 도시 비상하 "

ㅇ "남원을 국가기간 교통망 개선과 연계한 기업유치를 비롯해 광한루원․지리산권을 중심으

로 한 문화․관광․연수․레저도시, 청정 건강식품도시로 비상시키자"

ㅇ 김완주 지사는 1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남원 시민 700여명과 '희망 나눔의 마당'을 가

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원은 최근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개통 등 입지여건이 호

전되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비전달성에 시민 모두가 합심해달라"

고 당부했다.

ㅇ 김 지사는 특히 "최근 남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5%가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

도시로, 30%가 관광도시로 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이는 기업유치로 일자

리를 창출하고 지리산권의 천혜 관광자원과 향토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및 관광자원화

를 시켜한다"는 시민들의 메시지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ㅇ 김 지사는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전주~남원 구간이 이미 개통된 데다 오는 2015년까지

88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등 남원이 국토 남북과 동서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기업 입지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들고 "도차원에서 기업유치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김 지사는 또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암 제3농공단지를 비롯 도심권 농공단지 추가 조

성 등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김 지사는 "남원이 가진 또 하나의 비전은 지리산권 중심의 문화․관광․연수․레저 거점도시

로서의 무궁한 성장 잠재력"이라고 전제하고 "광한루원을 전주 한옥마을처럼 체류하면서

문화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융합형 관광지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김 지사는 이를 위해 "도에서는 광한루원 주변 도심재생사업을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일

환으로 추진하고 동부권 특별회계를 통해 특별 지원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ㅇ 김 지사는 "오는 2017년까지 3천9백억원이 투자되는 연수관광지 조성 사업이 성공을 거

두기 위해서는 조급함 보다는 철저한 절차 이행과 꼼꼼한 검토․판단으로 차질없이 추진

해 고품질 종합 연수 관광지로 만들자"고 덧붙 다.

ㅇ 김 지사는 "남원은 또 추어와 허브, 흑돈을 고부가 웰빙 농식품산업으로 육성해 건강식

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ㅇ 김 지사는 광치 농공단지 진입 연결도로 확장 사업비를 비롯해 관광지 시설물 정비비,

농․축․임협의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비 지원 등에 대한 시민들의 도비 예산 지원 요청과

관련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에도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통해 남원 발전에 기여하

겠다"고 밝혔다.

ㅇ 김 지사는 이밖에도 남원창지역 초중고 학교장들과도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

해 의견을 나누면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비 지원도 약속했다.

ㅇ 김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광한루원 주변 도심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구도심 활

성화를 꾀할 수 있는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남원지역 노인회장들을 만

나 노인복지 시책에 대한 각종 의견을 나눴다.

( 리 도, 담당 : 공보과 태헌 (063-280-2193) l 등록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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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도] 향토산업 티브 4.5억원 보!

- 농식품부 "향토산업 사업 2010 추진실 평가"에 주 " 통모주 개 ", 고창 "황토 마 ",

주 " 가공 "사업이 우 사업 로

□ 전라북도 농정당국은 농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2010년도 추진실적 평가"에 우리 도내 3

개사업이 우수사업을 선정되어 인센티브 예산 국비 4.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ㅇ 이는 평가대상인 9개도 중 경북의 6.5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확보한 것으

로서 전라북도 향토산업 발전에 다시 투자되어 지역 활력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시․도별 인 티 페 티 결과 >

구 분 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북 남 경북 경남 제주

계 30억 3 1.5 4 3.5 4.5 4 6.5 3

인센티 35억 4 1.5 4 4.5 4.5 5.5 7 4

페 티 △5억 △1 △1 △1.5 △0.5 △1

ㅇ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한 세부사업은 전주의 "전통모주 개발", 고창의 "황토테마 관광",

무주의 "호두 가공육성" 사업으로 각 1.5억원의 국비를 2011년도에 추가 지원하여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투자하게 된다.

□ 도 박봉산 첨단농업과장은 "올해 10개 시․군 15개 사업에 139억원(국비 67, 지방비 52,

자담 20)을 투자하여『향토산업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금번 평가로 인한 인

센티브가 더해져 각 사업주체들의 동기부여는 물론 역량강화 등에도 기여하여 지역경제

가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외에도 다양한 향토자원을 추가 발굴하여 농식품부 향토산업육성

사업에 공모․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향토산업육성사업(농식품부 공모사업)

▪ 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어 지역의 특색 있는 농수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

고,이를 1․2․3차 산업으로 연계하여 지역 핵심 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한 사업이다.

▪ 사업 상자로 선정되면 제품 랜드 개발,마 ,향토자원의 지 재산권화 등 소 트웨어 분

야와 시설․장비 등 하드웨어 분야에 해 3년간 총 30억원의 사업규모 내에서 포 지원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원 구성 :총 30억원(국비 15억원,지방비 자부담 15억원)

( 라 도, 담당 : 공보과 사무 (063-280-2696)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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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남도] 남도, 여수 ·숙 등 책 검

-17일 종합 지원계획 보고회 갖고 8 분야 85건 꼼꼼히 살펴-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이개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

최를 위한 '전남도 종합 지원계획' 보고회를 갖고 8대 분야 85건의 지원과제 추진상황과 앞으

로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전남도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종합지원 계획은 조직위원회 기본계

획과 연계해 광역차원에서 박람회장 조성, 문화·학술, 관광, 숙박, 교통, 홍보, 손님맞이, 사후

활용 분야 등이다.

고 윤 전남도 여수박람회지원관은 "실효성 있는 지원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추

진상황을 평가·분석해 '도 종합 지원계획'을 관리해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최대 현안이었던 SOC와 여수 시내도로 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교통 흐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제는 남은 기간동안 숙박, 음식

등 손님맞이 운동, 여수 시가지 정비, 박람회 홍보에 중점을 두고 도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나

가자"고 독려했다.

( 리남도, 담당 : 여수 람 지원 실 061-286-2420)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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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남도] 귀 한 남도 산림 원 1천334건

- 남도, 감이 즐거운 남도 산림 키로-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까지 5개월여동안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가치있는 남도산림자

원을 조사한 결과 총 1천334건의 유·무형 자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원조사에서는 산림에 분포돼있는 각종 자원을 유무형으로 분류해 유형자원의 위치,

임상, 관리상태, 활용현황 및 잠재적 가치는 물론 사진촬 과 GPS장비를 활용한 좌표까지 취

득했다. 또한 산, 바위, 나무, 숲과 관련된 이야기·전설·전통의식·산림축제 등 무형자원도

함께 조사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유무형 자원의 만남'을 주제로 관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사 결과 유형자원은 총 1천123건으로 자연물 408건, 전통숲 170건, 산림시설지 156건, 도

시숲 83건, 조림성공지 39건, 전통정원 23건 등이었다.

무형자원은 211건으로 전설 116건, 당산제 34건, 풍습 3건 등으로 견훤의 전설이 깃든 담

양·장성의 불태산, 진도 동덕산, 보성 칼바위, 장흥 며느리바위, 화순 이서면 적벽과 숲, 목포

옥녀봉 삼나무숲길, 여수 신월동 도시숲·미평삼림욕장, 순천 갈전소나무숲, 장흥 유치 비자나

무림, 함평 안 느티나무숲, 광 대마편백나무 조림성공지, 해남 임도 산책길, 신안 자은 여

인송, 담양 칡덩굴줄다리기, 함평 당산제, 보성 산신제 등이 포함됐다.

전남도는 앞으로 조사된 자원은 IT와 CT가 결합된 남도산림-휴(休)맵을 만들고, 지역별·테

마별로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 다양한 녹색산림문화를 일상과 비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산림자원이 갖고 있는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문화가 경쟁

요소로 부각되는 21세기 문화콘텐츠시대를 맞아 지속적인으로 조사 발굴을 실시해 오감(五感)

이 즐거운 남도산림 자원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의 산림자원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겠

다"며 "숲ㆍ나무ㆍ산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라남도, 담당 : 산림 득과 (061-286-6663)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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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남도] 해 사, 남 재미 해 다

- 객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14 로 높아-

전남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서비스가 전남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남도관광의 감동과

즐거움을 더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4달간 목포대 문화관광산업연구소에 의뢰해 '문화관

광해설서비스 향상을 위한 관광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4.14점(5점만점

기준)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01년 문화관광해설사가 양성된 이래 처음으로 실시한 해설서비스 수요자 만

족도 조사로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해설서비스를 받은 18세 이상 외래 관광객 1천152명을 표

본으로 15개 문항에 대해 실시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다.

조사 결과 21개 시군의 종합만족도는 5점만점 기준으로 '해설서비스 만족도' 4.14, '해설사 전

문지식 정도' 4.26, '흥미와 재미 유발' 4.07, '서비스 친절도' 4.21점으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

아 전문지식은 물론 친절 서비스 측면에서도 전남 해설사들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군별로는 완도군이 종합만족도 4.60점을 얻어 최고점을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 장성(4.58),

화순(4.45), 목포(4.39), 구례(4.31) 등의 순으로 관광 만족도가 높았다.

이처럼 전남의 문화관광 해설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은 그동안 전남도가 어려운 재정 여건

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해설에 따른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처우개 선을 위해 해설사 활동비를 기

준액(3만5천원)보다 많은 4만5천원을 지급해온데다 매년 실시하는 해설사들의 교육 또한 기준

시간(50시간)보다 많은 65시간으로 확대해 표현기술 및 해설기획력을 집중 교육한 것이 주효

했다는 분석이다.

관광객 요구가 다양한 만큼 해설사들이 좀더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

광객들은 방문지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 설명(32.6%), 지역특산품 소개(13.2%), 주변관광지 및

연계관광상품 소개(15.3%) 등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친절한 안내

(15.2%), 해설사 복장(8.9%), 흥미로운 해설(7.2%) 등에 대해서도 노력을 주문했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지난 10년동안 문화광해설사들이 전남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지역 관광현장을 지켜왔다"며 "해설서비스 질이 곧 전남 관광의 만족도를 좌우하므로 해

설사들에 대한 권역별 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자기학습 등을 강화해 더욱 깊이있고 흥미로운 해

설서비스를 제공, 관광객 기대에 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라남도, 담당 : 책과 (061-286-5220) l 등록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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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특별 도] 만 양사업 진

- 나 실천 운동 개, 만 나 카드 행, ․ 상품개 등 -

□ 제주특별자치도는 18세기 여성과 서민이라는 신분과 제주라는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CEO로서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아 대흉년으로 고통받는

제주도민을 구휼함으로써 나눔과 베풂, 도전을 실천한 위대한 제주 여성 김만덕을 한국

의 대표 인물로 부각시키고, 세계적인 인물로 기리기 위해 분야별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

진한다.

□ 우선,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제주 공동체의 시대정신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나눔 문화의

도민확산을 위하여 대대적인 도민교육을 실시하며

□ 범도민적인 나눔․봉사․기부문화의 생활화를 위해 공직사회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확산운

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1부서 1봉사팀 구성․운 , 1직원 1계좌이상 기부, 자원봉사 마

일리지 운 등 공직사회 기부․나눔 운동 생활화를 추진하고 도민사회 나눔실천 확산을

위해서는 나눔축제 개최, 기부문화 운동전개, 자원봉사 생활화 운동을 추진한다. 이외에

도 만덕 나눔카드(가칭) 발행하여 사용액의 일정액을 만덕나눔 기금으로 적립하는 등 다

각적인 차원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 또한, 김만덕의 위상제고를 위해 이론적․제도적 기반구축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만

덕상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수상후보자 추천 및

심사방법 등 개선하며,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청소년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김만덕에

대한 홍보 및 선양사업에 대한 창의적인 사업도 제안 받고 김만덕 재조명을 위한 토론

회, 연구과제 등도 년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김만덕을 소재로 한 관광․문화상품도 개발․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객주터,

만덕관, 김만덕 무역활동 등을 소재로 하는 김만덕 투어 또는 나눔 투어 등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나눔․봉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김만

덕 일대기 등의 스토리텔링 및 상품화 추진, 김만덕 소재 뮤지컬․연극 등 창작 및 공연지

원으로 자연스럽게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김만덕 정신의 위대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한편, 2012년은 김만덕 추모 200주년이 되는 해로써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김만덕에 관

심이 많은 각계 인사를 포함한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운 하여, 다양한 추모사업을

발굴하고 김만덕기념사업회 및 사회복지 관련단체 등과 연계한 추모200주기 사업을 추진

함으로써 김만덕을 세계적 인물로 재조명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 주특별 도, 담당 : 여 가 책과 (064-710-2871) l 등록 : 2011.03.21)

32

[ 주특별 도] 연 산해 사, 7 연경 보 한몫

□ 자연유산해설사들이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홍보 도우미로 한 몫을 하고 있다.

□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3개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연유산해설사 109명이 탐방객

들을 위한 해설서비스와 함께 7대 경관 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는 것.

□ 자연유산해설사들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유산지구별 특성과 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마지막으로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현황을 설명하고 투표 동참을 호소

하고 있다.

ㅇ 성산일출봉에는 정상 분화구에 해설사 5명~7명이 상주하며 탐방객들에게 해설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는데, 제주 대표 관광 명소인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7대 경관 투표 홍보

를 함에 따라 탐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또한 성산일출봉은 지난해 40만 5천명의 중국인이 찾은 최대 관광 명소인 만큼, 세계자

연유산관리단에서는 올해 중국어 통역안내원 2명을 배치해 해설 서비스와 7대 경관 투

표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ㅇ 만장굴에서도 만장굴 입구와 공개구간 끝부분인 용암석주 앞에서 매시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ㅇ 한편, 거문오름은 모든 탐방객이 자연유산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점을 살려, 거문오름

내 분화구 탐방이 끝난 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7대 자연경관 전화 투표를 함께 실시하며

투표 참여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이에 따라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서는 3월부터 성산일출봉 정상에 7대 자연경관 투표 안

내문을 게첨하 으며, 자연유산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전화투표와 인터넷 투표 방법 교육

실시 등 7대 자연경관 투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서는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을 찾는 국내외 탐방객이 올해

300만명(성산일출봉 215만, 만장굴 75만, 거문오름 6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설사 보수교육을 통해 해설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주특별 도, 담당 : 계 연 산 리단 (064-710-6657) l 등록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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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특별 도] 2011 직항 티브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관광객 유치 100만시대를 견인할 「2011 국제직항

노선활성화 인센티브제」를 확정 시행한다.

ㅇ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접근성 개선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인센티브제는 제주

간 정기직항노선이 없는 외국도시에서 제주로 전세기를 운항하는 여행사를 지원대상으

로 하고 있으며,

- 단발성 전세기의 경우, 편도기준 월 4편이하 운항시에 편당 5백만원을 지원하고,

- 정기성 전세기의 경우, 편도기준 주 2편이상 운항을 조건으로공급석에 따라 200석이상 350

만원, 151-199석 300만원, 150석이하는 250만원을 각각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ㅇ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인센티브제와 연동하여 도내 여행업계의 아웃바운드 모객

광고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운항여건을 마련함을 물론, 전세기이용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양질의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인센티브제 시행으로 중국 서안-제주, 중국 닝보-제주 등의 정기성 전세기 신규노

선 개발을 비롯하여, 대만 가오슝노선 회복, 몽골 등지로부터의 단발성 전세기 유치확대

등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ㅇ 직항을 이용한 체류형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하여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ㅇ 또한, 전세기라는 특성상 현지에서의 언론매체를 통한 모객광고가 함께 이루어지면서

제주관광이 지속적으로 홍보되는 시너지효과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자치도에서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이번 인센티브제 시행과 병행하여 운항노선의

탑승률 제고를 위하여 항공사, 여행사와의 공동마케팅에 주력해 나가는 한편, 제주관

광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해외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

갈 계획이다.

( 주특별 도, 담당 : 책과(064-710-33141) l 등록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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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특별 도] 용 시장 공략

- 주~평택 카페리 취항 상품 개 , 보마 추진 -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올레길 및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여객선을 선호하면서 뱃길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 2010 선박이용 내도관광객 : 875,126명 (전년대비 22.9% 증가)

ㅇ 중부권지역인 제주 ~ 평택간 새로운 뱃길이 열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 경기․충청지역 등 중부권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사 및 여행업계와 연계 전방위 마

케팅 활동 전개

ㅇ ㈜세창해운에서 첫 취항하는 코델리아호(8,596톤급, 공급석 700명)가 3월 22일 본격 운

항하여 3월 23일(08:30) 제주로 입항함에 따라 첫 입도관광객을 대상으로 환 행사를

펼치는 한편,

ㅇ 제주특별자치도 및 관광협회, 코델리아호 선사측 관계자와 공동으로 경기 및 충청지역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희망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평택-

제주를 연계하는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ㅇ 또한, 제주자치도에서는 중부지역에서 선박을 이용한 관광객이 선상에서 쾌적하고 즐거

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선상이벤트사업도 지원해 나갈 방침이며, 선사측에서도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 등을 상대로 제휴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중국~평택~제주를 연계하는 중국인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ㅇ 현재 평택항에서는 중국간 4개노선 카페리 4척이 주2~3회 운항(연간 41만명 규모)하고

있음에 따라, 중국현지 여행업계와 연계한 중국~평택~제주를 연결하는 관광상품을 개

발하여 중국인 관광객을 제주에 적극 유치해 나갈 방침이다.

※ (주)세창해운 ↔ 중국 현지여행사․한국지사 간 상품개발 및 모객 계약체결 : '11. 2월

(4개업체)

□ 제주~평택 카페리취항에 따른 기대효과로는

ㅇ 금번 제주~평택지역 신규 운항에 따른 내국인관광객 입도 다변화로 연 4만명 이상 추

가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ㅇ 서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제주접근성이 취약하 던 경기와 충청지역 관광객 접근성이

개선되고, 특히 성수기 항공 좌석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ㅇ 2010년 7월 장흥해운 오렌지호 취항, 금년 2월 스타크루즈호 취항 등 뱃길이 한층 다양

화되고 여객선대형화와 서비스질이 향상됨에 따라 점차 뱃길이용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ㅇ 특히, 호남지역 지자체 및 선사 등에서 해남, 완도, 여수 등 제주기점 노선을 개발계획

임에 따라 KTX-크루즈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코레일~ 여객선이용 관광상품개발, 신규

취항 노선에 대한 제주관광상품 개발 등 항공을 대체하는 해상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 주특별 도, 담당 : 책과(064-710-3922) l 등록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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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동향][한 공사] 미 비 니스 여행 가 망

- 2011년도에는 기업 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항공 컨설턴트 전문 회사인

Ascend가 최근 380개 기업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2011년 비즈니스 여행을 가겠다

고 밝힌 수는 49%로 전년도 35%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이는 2011년 비즈니스 여행이 5.5% 증가할 전망임을 의미하는데, Ascend에 따르면 응답

자 중 48%가 2011년 여행 예산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작년 동시기 수치는 28%

이 음), 8%만이 예산이 줄어들 것이라 응답하 음

- 2009년과 2010년 경제 위기를 겪은 많은 기업들은 2011년에는 비즈니스를 재가동하고 더

욱 많은 비즈니스 여행을 추진하고 있음(본 조사는 지난 주 일본의 대지진을 고려하지 않

는 것임)

( 출처 : http://www.reuters.com/, 2011.3.14)

(한 공사, 담당 : 신 (rosablu@mail.knto.or.kr) l 등록 : 2011.03.17)

36

[해 동향][한 공사] 보수 들 매 같 여행지 가 떠남

- Travelsupermarket.com이 국 여행객 2,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

분의 1의 관광객들이 같은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10분의 1은

같은 장소에 20번 이상 다녀온 것으로 조사됨

- 동일한 장소에 휴가를 떠나는 주요한 이유로 대다수(68%)의 사람들은 그 장소에 대해 잘

알기 때문이라고 답함. 또 53%는 기대이상의 숙소, 50% 가까운 사람들은 확실히 좋은 날

씨와 저렴한 가격을 꼽음

- 또한 응답자 중 55%는 그들의 가장 선호하는 해변이나 시장을 다시 찾는 것을 좋아하고,

38%는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 때문에 다녀온 여행지를 다시 찾는다고 전함

- 한편 응답자의 54%는 수준 이하의 숙소에 대해 걱정을 하고, 절반에 못미치는 사람들이

휴가지에서의 범죄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 Travelsupermarket.com의 여행 전문가 Bob Atkinson는 올해에도 많은 국인 휴가객들

이 익숙한 곳으로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말함

- 그러나, 시간을 들여 새로운 여행지를 물색하고,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다른 좋은 여행

상품들을 찾아보면 휴가객들이 그들의 휴가를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보낼 수 있을 것이라

고 조언함

( 출처 : e-tid, 2011.3.11)

(한 공사, 담당 : 신 (rosablu@mail.knto.or.kr)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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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동향][한 공사] 2015 산개 계

- 백두산의 보호개발구당공위원회 서기이자, 관리위원회 주임 徐晗은 지난 5년간의 백두산

관광산업 통계를 발표함

- 주요통계내용

· 대 백두산 투자액: 104억 위안(한화1조8천억상당), 연평균 67%증가

· 관광객수: 2009년 108만 명 (연평균13.6%)으로 2005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 관광수입: 2.5억 위안(한화430억 상당), 연평균44% 증가

- 2015년 백두산 관광객 수 260만 명, 연평균 23%성장률, 백두산 관광수입 8.0억 위안(한화

1천4백 억상당), 연평균 30.7%성장률, 전체 구역 관광객 수 620만 명, 연평균20.5%의 성

장률, 관광수입 62억 위안(한화1조상당), 연평균20%의 성장률을 보일것이라고 각각 전망

- 1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중(2011-2015년), 백두산을 중국 동북지역의 관광 중심지로 개

발하고, 주식회사 및 주식 자본기구를 설치하여,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힘.

(출처 : 중국여유보 2011.2.28)

(한 공사, 담당 : 신 (rosablu@mail.knto.or.kr) l 등록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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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동향][한 공사] , 2011 MICE 수는 12% 가한 160만 목

- 홍콩정부관광국(HKTB)은, 2011년에 숙박을 포함하는 MICE 유치자 수를 전년대비 12%

증가한 160만 명으로 전망함. 참고로 2010년의 MICE 방문자 수는 22.8% 증가한 142만

9,941명으로 2009년 대비 크게 증가

- HKTB는 2010년의 세계경제상황이 비교적으로 안정화되어 비즈니스 해외여행 수요가 증

가하 고 더욱이 주요 통화에 대한 홍콩 달러 약세로호황을 보 다고 분석함

- 이미 홍콩은 금년, 315건의 국제회의와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고, 그 중에서 약 6,000명이

참가하는 '2011 SIGGRAPH'와 약 1만 2천 명의 참가가 기대되는 치과관계의 국제회의도

예정되어 있음

- HKTB 내에 설립된 '미팅&엑시비젼 홍콩(MEHK)'에서는 MICE 허브로서의 홍콩 이미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의 프로모션에는 4,770만 홍콩 달러(약 5억 5천만엔)을

투자하고, 그 중 70%를 일본을 포함한 10개 국외 마켓 시장에 투자할 방침임

- 2010년의 MICE 방문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은 중국 본토로서 35.4%가 증가한 59만 8,002

명으로 전체의 41.8%를 점유함. 시장별로 상승률이 높았던 것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로, 24.6% 증가한 23만 964명. 또, 장거리 지역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이 18.4% 증가한 15

만 5,137명임.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는 11.1% 증가한 12만 8,293명. 일본 단독

의 수치는 공표되지 않았으나, 2010년에 HKTB가 실시한 MICE 촉진 프로그램 '밸류 프

러스 캠페인'을 이용한 단체 수는 전년보다 56.8% 증가한 640그룹으로, 인원은 32.3% 증

가한 2만 9,475명임

(출처 : 트래블비전, 2011.3.4)

(한 공사, 담당 : 신 (rosablu@mail.knto.or.kr) l 등록 :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