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국외여행보고서

1. 여행개요

여행목적 제67차 IEA/Bioenergy 집행위원회 참석

여행동기및 배경

IEA/Bioenergy 집행위원회 참석 및 관련 정보수집 홍보

여행기간 ‘11. 5. 9(월) ~ ’11. 5. 13(금) (3박 5일간)

여 행 국 핀란드(Helsinki)

* IEA/Bioenergy는 IEA/REWP(Renewable Energy Working Party) 산하 기술 분야별 이행합의체(IA)의 하나로 바이오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및 정책연구 담당기구* Task 39 : ‘바이오매스로부터의 액체 바이오 연료’에 관한 국제공동 연구사업

2. 여행일정

월일시

(요일)출발지 도착지 방문기관 업무수행내용

접촉예정인물

(직책포함)

5. 9(월) 인천 헬싱키 -이동

(인천-프랑크푸르트-헬싱키)

5. 10(화)Hilton Helsinki

Kalastajatorppa

워크샵 참석

(수송용 바이오연료의 미래)회의참석자

5. 11(수) 헬싱키 상동Bioenergy ExCo 67

본회의 참석회의참석자

5. 12(목) 헬싱키Hilton Helsinki

Airport

Bioenergy ExCo 67본회의, 현장견학 참석

회의참석자

5 .13(금) 헬싱키 -헬싱키-프랑크푸르트-인천

이동

* 회의 참석자 : 의장 (Birger Kerkow), Task Leader (Dr. Andre Faaji)외 78명 (List 첨부 2.)

3. 업무수행내용(회의 주요결과)

□ Workshop 참석 (수송용 바이오연료의 미래, 1일차 ‘11. 5. 10(화))

*Workshop 세부 내용은 [첨부 1] 참조

1. 워크샵 내용

ㅇ 단거리 및 장거리 수송의 미래 전략(Dr. Thomas Garbe, Volkswagen,독일)

- 바이오 연료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의 현황과 전망

- 지속가능성과 소비자의 여망이 장래 전망을 좌우

ㅇ 바이오 연료 Road Map (Dr. Adam Brown, IEA 본부, UK)

- 바이오 연료 로드맵의 쟁점

- 바이오에탄올의 공급 가능성, 바이오 디젤 원료, 목질계 에탄올 경쟁력 등

ㅇ 정유사에도 바이오연료는 중요 (Mr. Lyra Mark Thomas, Reizen, 브라질)

ㅇ 브라질 에탄올과 인접국에의 확장(Dr. Carla Pires, ETHBioenergia, 브라질)

ㅇ 옥수수 에탄올과 목질계 에탄올의 미래 (Dr. Jim McMilllan, NREL, USA)

ㅇ Bio-diesel의 전망 (Mr. Elmar Baumann, 독일 바이오연료 생산자 협회)

ㅇ 폐기물 바이오가스 자동차 연료 (Mr. Jacky Joas, Green field, 스위스)

ㅇ 항공부문의 연료, 왜 조류 바이오매스 인가? (Mr. Stan Frey, UOP Honeywell, USA)

ㅇ 저공해 선박엔진의 개발현황과 전망 (Mr. Patrick Rautaheimo, STX Europe, 핀란드)

ㅇ 산업체가 보는 차세대 바이오 연료의 시장 진출 (Dr. Ari Juba, Transeco,

핀랜드)

ㅇ IEA 버스 프로젝트와 바이오연료의 대량이용 (Dr. Nils-Olof Nylund, VTT,

핀란드)

ㅇ 차세대 바이오 연료 개발보급 사례분석(Dr. Kai Sipila, VTT, 핀란드)

ㅇ Summary (좌장 : Marjatta Aarniala, Perase Buckley, Paul Grabowski,

Kees Kwant)

□ ExCo 67 본회의 (2일차(‘11. 5. 11, (수))

2. 개회선언

3. 의제채택

4. 멤버쉽 등 변동사항

- 이스라엘이 바이오에너지 IA 참가의사

- 영국이 바이오에너지 탈퇴의사 (영국 정부 내부 사정)

5. EXCO 66 후속조치

- Report on "Management of Information" (Task Leader등과 ExCo member의

정보취급 및 대외 발표 규정 개정

․Bioenergy IA 명의 발표의 경우 회장, 부회장, TC(기술고문)의 승인

- 전임 회장의 역할 : 전임회장은 업무인수 인계 및 현행사업에 적정히 관여

6. Task 사업 보고

- Task 29 : Task Leader가 영국인데 탈퇴 시 문제(후반기 조치)

- Task 32 : No Comment

- Task 33 : 스웨덴 신규가입, 가스화 기술개발의 요점을 확실히 해야 함

- Task 34, 36, 37 : No Comment

- Task 38 : "바이오에너지 온실가스 밸런스“ Workshop 결과를 Biomass

&Bioenergy Journal에 투고한 것은 어떻게 된 건지? (게재에 시간 소요)

- Task 39 : 미세조류 바이오 연료, 바이오 연료 정책의 상호비교, 바이오

디젤의 온실가스 밸런스 등의 작업에서 분발이 필요 (2012년 목표달성을

위하여, Jim Mcmillan))

- Task 40 : 바이오 연료의 Global Trade Promotiondmf 위한 인증제도

추진 중 (Andre Faaji)

- Task 42 (Renee van Ree 발표, Biorefinery Task) : 일본, 벨기에, EC가

추가 참여를 원하며 멤버가 아닌 그리스도 원함. “European Training

Course for Biorefienry Principles and Technology (4박5일 교육)” 개설.

Biorefinery의 지속성 문제가 최근의 이슈

- Task 43 : 영국이 옵서버 등으로 참가하고 있는지? No!

7. Task 감사보고

- Task 29 : 익년도 예산 중 $80,000 이월

- Task 32, 33, 34, 36, 37, 38 : 원안통과

- Task 39 : 위탁과제(Subcontract)와 과데 (세부계획서 첨부할 것)

- Task 40, 42 : 원안통과

- Task 43 :이월액이 과다 (부채금액이 많은게 이유)

8. TC(기술고문) 사업보고

- EXCO 보고 및 정보교환 절차 개선 (정보취급 및 대외 발표 규정 개정)

- EXCO 68 워크샵 계획 (Task 38, 40 & 43 : 지속가능성에 근거한 바이오

에너지 원료공급과 Global Trade에 관한 내용으로 제안)

- 전략 자금 사업 (Strategic Fund Projects) *상세는 의제 11 참조

․지속가능 바이오에너지 원료 공급 체인

․바이오 고형연료의 위생건강 및 안전 문제

- 관련 기관과의 협조 문제 *상세는 의제 12 참조

․IEA 본부, AMF(IEA Advanced Motor Fuels), GBEF(Global Bioenergy

Patnership)와의 협력과제

- Task의 관리 및 조정에 관한 건 : 회장, 부회장, 서기, 전임회장이 주축

- Smart Grid와 Bioenergy의 관계? : Biogas 및 Syngas(가스화의 산물)의

저장 및 이용과 관련하여 Smart Grid에의 참여 가능성 있음

- 각 Task의 homepage들의 Up-date가 필요함

- May 2011～April 2013까지 현 Arther Welliger TC의 임기 연장 계획안

가결 (2013년에는 경쟁 계약 조건으로)

9. 전략 사업 계획 성과 지표 설정 (추후 논의키로 하고 생략)

10. 전략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 신규 전략 사업 : 바이오 고형연료의 위생건강 및 안전 문제

․배경 : Task 32에서 자연발화, 분진폭발, 곰팡이 발생 등 기술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안전사고(사망, 상해 등) 문제에 대한 시장요구가 있음

․내용 : 고형연료의 안전 취급, 저장, 수송 및 공급(이용)의 종합보고서 작성

․예산 : 60k$ = 10k$(Task32 budget) + 50k$(EXCO 전략자금)

- LCA(Life Cycle Analysis) 보고서 : 출간 승인

- Bioenergy, LUC and CCM Background Report (Goran Berndes)

․66 page 초안 완성

․사용모델 : Global Energy Systems Model(www.Chalmers.se/ee/ccc)

․문제점 : LUC(토지용도 변경 문제)를 다룸에 있어 임산물도 고려해야

하나 현재 농경지와의 경쟁관계만 주로 다루고 있음

․최종 영문 오류수정과 참고문헌의 형식변경 후 5월 20일까지 회장단에

원고 제출

- 지속가능 인증 요강(要綱)의 표준화(Harmonization) : Kees Kwant

․인증 시스템 이행 모니터링 방법

․평가 사정 방법 (추진일정, 소통 방법, 인증 범위 등을 확정)

․2011년 말까지 T38, T40 및 T43이 협조하여 완료

- 지속가능 바이오 원료 공급 체인의 운용 : Tat Smith

․Task 29, Task 38 및 Task 40의 합동 워크샵 결과 설명

․연구내용을 Biomass Supply 체인으로 한정함

․전략 자금을 여기에 활용여부 추가 검토

11. 관련기관과의 협조 문제

- AMF(Advanced Motor Fuel과 협조 (Task 41))

․IEA Transport Control Group의 일원으로 친환경 자동차 기술

Roadmap 작성, ETP(에너지 기술 전망)등에서 협력하여 기여하고 있음

․향후 40년 이내에 수송부문에서 큰 기술, 산업적 변화가 예상

- GBEP과의 협력도 지속

12. 관련 workshop 및 컨퍼런스

- IEA 본부

․Transport Contact Group Workshop

․재생에너지 워크샵 :From Analysis to Action : 180명 출석

- IEA Bioenergy Conference (2012 계획) : Joseph Spitz

․12-16 Nov. 2012, 비엔나 EXCO 70과 통합 개최

․주최 : 오스트리아 연방 교통, 혁신기술부

․주관 : 비엔나 공대(TUV), Joakim Research Institute

․개최비용 : 60～80k$ 예상, 등록비 EXCO 멤버도 받음, 전략자금 3k$

․목표청중 : 150명 (초청에 따른 semi-open)

- EXCO 68(Sunshine Coast 호주) Workshop : Stephen Schuk

․24 Nov. 2011 개최 :

․주제 :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of Biomass

(GHG(온실가스), 수자원, 토양 및 거버넌스fmf 이슈로 함)

□ Exco67 Study Tour 참석(3일차, ‘11. 5. 12(목) 오전 8:30-12:30)

13. Study Tour

- ST1 Biofuels Demonstration

․ ST1사는제빵및전분질계마켓쓰레기를활용바이오에탄올생산 시범보급 (헬싱키지역)

․ ST1의 쓰레기-에탄올은 GHG 발생이 가장 적음 (0.01 kg CO2)

․ ST1 년산 1,000톤 규모 플랜트 6개가 있으며 방문지는 Vantaa 인근지역 공장

(99.9% 통합정제 공장 별도), ST1은 정유사로 1,200개 주유소가 있으며 이를

통해 E-85 공급

- Helsinki Bus Project

․ 헬싱키 지역 교통 센터 방문

․ Helsinki 지역 버스는 CNG와 함께 BD30(바이오 디젤)을 공급하여

입자상 물질 배출량 30% 감소, NOx 10% 감소 효과를 얻음

․ 세계 최대의 바이오 디젤 실증 시험 (Kai Sipila)

․ 향후 BD100으로 실증 시험 예정

4. 여행성과․시사점 및 향후 업무 활용 계획

□ 바이오에너지 집행위원회 (IEA Bioenergy ExCo) 근황 정보

- 영국의 EXCO 탈퇴 움직임이 주목됨 (이유는 현재 미상)

- 신규 전략 사업 : “바이오고형연료의 위생건강 및 안전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는 RPS 시행(2012년)등과 관련하여 바이오 펠릿의 사용이

급증할 것이므로 관련Task(T32, T38, T40, T43)에 주목할 필요 있음

- Task 42(바이오 연료 정제공정)도 RFS와 관련하여 참여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일본, 벨기에, EC가 추가 참여 예정

□ Task에 적극참여 함으로써 ‘다자간 기술 및 정책협력 채널’ 구축 필요

- 지난해 EXCO에 정식 가입된 우리나라는 Task 39 (바이오매스로부터 액체

바이오연료의 상업화)에만 가입하고 있음.

- 바이오 연료(수송용 액체연료) 및 바이오 펠릿, 바이오가스 실용화 보급의

활성화를 위하여는 Task 40, Task 42, Task 43, Task 37등의 순으로 우선

참여활동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아래 Bioenergy IA Task 현황표 참조)

<IEA 바이오에너지 Task 현황표>

□ 향후 업무활용 방안

ㅇ 바이오연료 의무화(RFS) , 해외 바이오연료 생산 무역 등 관련분야 정책참고자료 제공

ㅇ 회의 참석 결과 홍보로 국 내외 바이오에너지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ㅇ 국내 특화 기술의 해외홍보 및 관련분야 전문가 기술교류 협력 지원에 활용

ㅇ 해외 산업체 및 보급 우수 사례 전파 및 해외 선진기술 습득 지원

첨부 : 1. Workshop 세부 내용 1부

2. 참석자 List 1부. 끝.

[첨부1]

Workshop 세부내용

□ 제목 : 수송용 바이오연료의 미래

Title : Future Biomass-based Transport Fuels

ㅇ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1년 5월 10일(화)

- 장소 : 핀랜드 Helsinki, Hilton Kalastajatorppa 호텔 컨퍼런스 홀

- 주관 : IEA Bioenergy IA

ㅇ 단거리 및 장거리 수송의 미래 전략(Dr. Thomas Garbe, Volkswagen,독일)

- 바이오 연료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의 현황과 전망

- 지속가능성과 소비자의 여망이 장래 전망을 좌우

- 지속가능성 표지 : GHG 배출, 자원(사용)량, 식량과의 경합, 물 및 토지

자원 이용, 사회 경제적 인자 (경제성, 편의성 등) 등

- 소비자 들의 기대 : 편익성(경제성), 공급 인프라, 명확한 소비자의 이해,

최고의 품질 등이 필요

ㅇ 바이오 연료 Road Map (Dr. Adam Brown, IEA 본부, UK)

- 바이오 연료 로드맵의 쟁점

․브라질의 바이오에탄올의 공급 가능성 2050년 까지 전세계 수용의 30%

공급 가능?

․Road Map에 명시된 바이오 디젤 공급을 위한 원료는?

․목질계 에탄올이 가격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ㅇ 정유사에도 바이오연료는 중요 (Mr. Lyra Mark Thomas, Reizen, 브라질)

ㅇ 브라질 에탄올과 인접국에의 확장(Dr. Carla Pires, ETHBioenergia, 브라질)

- 원당+Bioethanol+Biopower 형태의 사탕수수 재배는 브라질 뿐만 아니라

컬럼비아, 멕시코, 모잠비크, 탄자니아, 리비아, 앙골라 등으로 확산 중

- 사탕수수 농장의 주요 이슈는;

․물, 토지, 비료 등 자원의 소비 (최소화)

․단작(monoculture)에 의한 지력저하, 병충해, 생물 다양성 훼손, 소규모

사탕수수 영농자 몰락 등의 문제

․공장 폐기물은 발효폐액은 용수 및 퇴비재생, 바가스는 발전에 사용

․규모화에 따른 실업 등의 문제는 재교육에 의한 연관 산업 취업알선

ㅇ 옥수수 에탄올과 목질계 에탄올의 미래 (Dr. Jim McMilllan, NREL, USA)

- 2012년에는 가격 경쟁력, 2017년에는 미국 본격 보급 (Jim Mcmillan)

- 목질계 실증 투자 7개 중 2개는 실패, 1개는 파산

- 실패 원인은 과다한 초기 투자 (>$5/gal), 철저히 검증되지 않은 기술,

정책 및 시장 불안정

- 여전히 전세계30여개의 데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ㅇ Bio-diesel의 전망 (Mr. Elmar Baumann, 독일 바이오연료 생산자 협회)

- 독일은 현재 23개 사가 BD 생산 중 (그 중 2개사는 가동율 30% 미만)

- HVO (hydrogenated vegetal oil), Bio-oil등과의 경재이 심화되어 FAME

(일반적 바이오디젤)의 전망이 불투명

- 2020년 10%(BD10) 공급계획은 BD의 인식제고, 시장창출, 향후 발전 전략

부재 시 달성이 어려울 전망

ㅇ 폐기물 바이오가스 자동차 연료 (Mr. Jacky Joas, Green field, 스위스)

- 바이오가스 정제, CNG 자동차 사용 경험

ㅇ 항공부문의 연료, 왜 조류 바이오매스 인가? (Mr. Stan Frey, UOP

Honeywell, USA)

- Alage는 유지는 Diesel, Biomass는 열분해로 다양한 연료유를 얻을 수

있으며 UOP는 이에 전력 투구

ㅇ 저공해 선박엔진의 개발현황과 전망 (Mr. Patrick Rautaheimo, STX

Europe, 핀랜드)

- 크루즈선의 유기성 폐기물로 바이오가스 생산 후 20-50kW 연료전지

운용 계획

ㅇ 산업체가 보는 차세대 바이오 연료의 시장 진출 (Dr. Ari Juba, Transeco,

핀란드)

- Bioethanol과 HVO(수소화 BD)가 향후 방향 (FAME-HVO-BTL Flows)

ㅇ IEA 버스 프로젝트와 바이오연료의 대량이용 (Dr. Nils-Olof Nylund, VTT, 핀란드)

- Biofuel 블렌딩 (BE 10%, BD 7%) 연료 상용 버스 운영

- FFV(가변 연료 자동차)도 시험

ㅇ 차세대 바이오 연료 개발보급 사례분석(Dr. Kai Sipila, VTT, 핀란드)

- VTT는 상기 버스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RTDD(renewable Technology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에 주력하고 있음

ㅇ Summary (좌장 : Marjatta Aarniala, Perase Buckley, Paul Grabowski,

Kees Kwant) (완)

[첨부2] 참석자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