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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년년년 년년년 년년 2011 년 2 년 18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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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2011 년 2 월 18 일. - 2 -. 지금 우리와 우리 아이는 어디에 서 있는가 ?. “ 우리는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고 , 우리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행복하고 ,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 희망의 사회 ’ 로 가고 있는가 ?” (… 라고 질문한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지금 우리는 희망과 절망을 가르는 담벼락 위에 한발로 서있다 . 우리 세대가 바꾸지 않으면 - PowerPoint PPT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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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2011 년 2 월 18일

Page 2: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지금 우리와 우리 아이는 어디에 서 있는가 ?

“ 우리는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고 ,

우리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행복하고 ,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 희망의 사회’ 로 가고 있는가 ?”

(… 라고 질문한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지금 우리는 희망과 절망을 가르는 담벼락 위에 한발로

서있다 .

우리 세대가 바꾸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부가 대물림되고

사회적 격차가 세습되는 ‘절망의 사회’ 에서 살게 될 것이다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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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차 례

서민위협 7 대 불안과 3 대 원인

희망사회 실현을 위한 3 대 정책과 지도자

맺음말 : 2012 년 대선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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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4: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서민위협 7 대 불안과 3 대 원인

1. 일자리 불안 7. 전쟁 불안

4. 노후 불안

3. 주거 불안 5. 건강 불안

2. 보육과 교육 불안 6. 희망부재 불안

• 시장만능주의 정치세력• 신 냉전주의 정권• 불통과 독단의 정치 지도자

3 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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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5: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일자리 불안 – 중산층 붕괴 – 한 국가 2 국민으로 나뉘고 있다 1-1

일자리불안

일자리불안

• 고용율 : 60.2%(2008.12) 59.9%(2010.12) OECD 32 개국중 20위 밖

• 실업률 : 3.2%(2008.12) 한국은행 3.3% , 민간연구자 4.1% (2010)

• 노동유연화 ( 구조조정 , 조기 퇴직 등 ) 로 상시 고용불안 상황 • 실직은 가정붕괴 , 빈곤층 전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노사관계 격화

고용불안 – 가장 ( 家長 ) 실업

• 20 대 청년실업자 , 전체 실업자의 36% 차지 – 대졸실업 34 만 6 천명(2010)

• 20~24 세 , 11.1%, 25~29 세 7.8% 로 전체 실업률 4.1% 보다 높음 .

• 경제위기와 고용위기가 청년층에 집중• 청년실업 = 사회진출 좌절 = 희망상실 = 가족 공동체 붕괴

청년실업

• 한국 일자리는 대기업 - 중소기업 , 정규직 - 비정규직의 이중구조•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50% 정도 인원이며 , 임금은 남성 48%, 여성

39%•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 확대 되고 , 대기업이나 정규직으로 이동 불가능• “ 눈높이를 낮추라”는 말은 무책임 - 첫 직장이 중요 – 청년 고실업 이유

일자리 계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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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보육 및 교육 불안 – 출산율 저조와 격차세습의 출발점 1-2

보육 / 교육불안

보육 / 교육불안

• 출산률 1.19%(2008), 프랑스 2.0%, 스웨덴 1.88%, 유럽 평균 1.3%

• 보육 복지 체계 현실 – 출산전후 90 일 휴가 보장 미비 , 육아휴직 1년 , 월 50 만원 ( 평균임금 22%) 생활불가로 육아휴직자 3.9%불과 ( 스웨덴 육아 휴직자 90%)

• 국공립보육시설수 전체 시설중 5.5%, 이용 아동수 10.9%, 보육료 지원 정부 부담 40% 이하 , 보육교사 임금 - 공공시설 150만 , 사설시설 90 만 원 ( 스웨덴 , 시설 75%, 이용 아동수 83%, 보육료 90% 지원 , 보육교사 지방공무원 )

보육불안 – 출산율 저하

• 소득 상위 20% 의 월별 교육비는 하위 20% 보다 6 배 격차 (2009년 )

• 교육비부담 출산포기 10 명중 4 명 (2011.2.7.SBS)- 유아교육비 월 40 만원

• 대학등록금 년 900 여만원 – 대학생 88.6% 등록금 마련에 고통호소 - 대학졸업장 대신 빚 독촉장 안고 졸업 – 스펙 좋아도 취업 어려움

• 부모소득 양극화 -> 사교육비양극화 -> 교육기회양극화 -> 졸업후 일자리선택 양극화 – > 부모소득 양극화 – > 악순환 반복 – ‘부의 대물림’

교육불안 - 높은 사교육비 – 출산율저조와 격차 세습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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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7: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주거불안 , 노후불안 , 건강불안 1-3

주거불안주거불안

• 전 . 월세대란 – 공공임대주택 부족 원인 , 한국 임대주택 비율 9.8% ( 선진국 20~30%)

•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206 만가구로 13% ( 미국 1%, 영국 2.4%, 일본 4.4%)

서민 주거불안 – 41% 전월세 거주

노후불안노후불안

건강불안건강불안

• 한국 ,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 – 산업화시대 가장 , 자녀교육/ 생활 등으로 노후대책 미비 ) – 전통가족관 변화와 경제사회 양극화로 자녀의 부모 봉양 미비 – 노인가구 중 25% 절대빈곤층 (2007)

노후불안 – OECD 국가중 노인자살율 1 위 (20007 년 )

• 국민건강 보험성 보장 미비로 10 명중 8 명 민간의료보험 가입 , 월 17 만원 이상 납입 ( 특약경우 월 27 만원 이상 ) 으로 가계 의료비 부담

• OECD 국가중 개인의료비 부담률 가장 높음–전체의료비중 35%부담 -OECD 국가 평균 18.5% (2008) – OECD 국가와 비교하여 소득계층간 의료이용 불평등 .

• 매년 전세계 1 억명 , 의료비 때문에 빈곤층 추락 ,

건강불안 – OECD 국가중 개인의료비 부담률 2 배 - 가계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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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미래 희망 부재 불안 – 양극화 구조화 - 격차세습 1-4

TEXT

서울I

지방

양극화( 시장만능의

신자유주의 경제의 필연적 결과 )

소득양극화 (OECD 국중

세번째 )

일자리양극화

수출기업I

내수기업

대기업I

중소기업

계승 상승 불가능

격차 세습 구조화

미래 희망 부재 불안

고용없는 성장

소득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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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9: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전쟁 불안 – 남북한간 전쟁 공포와 경제위기 초래 1-5

전쟁불안전쟁불안

• 남북대화 단절 – 대립만 존재 - 천안함 침몰 , 북한의 연평도 포격 – 전쟁 발발 가능 - 북한 , 김정은 세습정권의 안정을 위해 제 2 연평도 사태 유발 가능성 상존

• 동북아 신냉전체제로 진입 - 한미일 VS 북중 대립 양상 - 군사력 증강 경쟁 – > 군비증강 – > 미국의 군수업체 혜택 복지예산 / 서민관련 예산 축소 - 일본의 군국주의화 정당화 초래

• 한국사회 냉전제도 부활 - 군 가산점 부활 추진 :

전쟁불안 – 전쟁방지는 북한이 아니라 남한에 더 큰 도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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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7 대 불안 초래 3 대 원인 1-6

불통과 독단의 지도자

신 냉전주의 정치세력

신자유주의 정치세력

7 대 불안 – 희망부재 사회

• 민주정권의 복지기조 중단

• 시장만능주의• 신자유주의 세계화• 금융자율화• 민영화 맹신• 경쟁자유화 -

거대자본유리

• 민주정권의 대북업적 무시

• 북한지하자원 중국 싹쓸이

- 이념때문에 3 천조 경제 실리 상실 - 대북정책만큼은 신자유 주의 아닌 이념우선

• 4 대강 사업• 세종시• 과학벨트• 소고기 수입

3 대 원인 주체 :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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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희망사회 실현을 위한 3 대 정책과 지도자

7 대 불안 해소 – 지도자의 국정운영철학 변화가 핵심

1. 좋은 일자리 창출 상생경제

2. 보편적 복지국가

3. 평화국가

4. 말보다 서민과 함께 실천해온 신뢰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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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7 대불안 해소 방안 : 지도자의 국정운영철학 변화가 핵심 2-1

서민과 함께한신뢰의 지도자

시장만능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상생경제로

‘ 복지는 낭비’ 아닌

투자와 성장의 기초

한반도 평화는

남한에 더 큰 이익

• 남한기업 북한지하자원 , 개발권 상실 ( 현대 ,포스코 등 )

• 남북대결로 북한지하자원 중국 싹쓸이 – 3 천조

• 북한의 중국종속화 초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 양극화 해소 – 중소기업 핵심

• 재벌 / 중소기업 상생 , 수출 / 내수기업 상생 - 국민경제 생태계 구축

• 독과점 폐해 시정

개방경제하 지속성장 – 보편적 복지국가가 답

• 기업 , 성장위해 경제환경 변화에 유연대응필요 ->노동유연성 필연 ->노동자 실직이후 생활불안 , 재취업불안해소 필요 보편복지국가만이 해결 가능

• 보편적 복지는 중산층 내수소비 늘려 투자와 성장을 가져오는 선순환

소통과 통합의 민주지도자• 지도자의 신뢰는 부자가

아닌서민에 대한 신뢰여야 함

• 국정운영을 같이할 정치세력의 정책철학은 상생경제 / 보편적 복지국가 지향이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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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3: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왜 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국가 이어야 하는가 ?

이건희 회장의 손자 .손녀까지도 무상급식을 받아야 하는가 ? 선별주의자

주장 한국형 복지 , 생애 마춤형 복지로는 현 우리 사회의 서민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사회를 만들 수 없는가 ?

복지국가론

그렇다 .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복지분야 ( 의료 , 교육 , 안보 등 ) 가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에게 구분되어 제공될 때 , 고소득자는 자신들만을 위한 사립복지제도에 투자하기 때문에 소득을 사회에 환원할 이유가 없어 저소득자용 공공서비스는 갈수록 질이 떨어진다 . ( 부자용 교육 , 경찰 , 병원 VS 저소득자용 교육 , 경찰 , 병원 )현재의 서민위기는 ‘고용 없는 성장’ , ‘ 소득양극화’ , ‘고용불안’을 극복할 대안이 없다면 해결될 수 없다 . 고용증대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국가성장 전략을 바꿔야 한다 . 그것은 성장을 통해 복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복지가 일자리와 성장을 이끌어 양극화를 해소하는 복지국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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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4: 2012 년 대선과 한국의 미래

3 맺음말 : 2012 년 대선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1. 대통령선거는 국가 틀과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회

2. 국가 지도자의 정치철학과 국정을 함께 책임질 정치세력 ( 정당 ) 의 정치철학이 국가 미래를 결정• 세계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 자유화 , 경쟁자율화 , 정부불개입 ) 수정하고 정부개입 , 경쟁자유화 규제 , 민영화 제어의 뉴 노멀 모색중

• 한국만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고수 및 확대 – 사회양극화 확대 고착화 – 격차세습 구조화로 진입

3. 2012 년 대선의 의의• 격차세습 인정과 구조화 고착화와 희망사회 창출의 기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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