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정 오시는 길

프로그램 안내

608-801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로 84-1(감만동) 감만창의문화촌

문의처 (재)부산문화재단 창작공간팀 051-745-7246~9

감만창의문화촌 http://gamman.busanartspace.or.kr※ 창작공간 투어와 꿈나무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제로 진행됩니다.

감만창의문화촌은 지난 해 가을 옛 동천초등학교 건물을 새롭게 꾸며 조성된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 입니다.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과 부산문화재단

그리고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입주한 일상의 문화 공간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납니다.

감만창의문화촌에는 시각, 문학,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동네 골목을 거닐며 마을 사람을 만나,

마주한 풍경과 이야기들은 예술작품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제 예술가들이

새봄 새싹처럼 시민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감꽃

틔우다>행사 첫 봄 손님으로 겸손히 초대 합니다. 늦은 봄날 만개한 감꽃 향기가

온 마을 가득하듯, 예술가의 방에서 흐르는 문화의 향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워크숍주제 1 변화하는 문화예술정책 : 창작공간 작가지원 정책과 방향

차재근(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 실장)

주제 2 지역커뮤니티 활동 사례발표 이소주(문래예술창작촌 작가)

창작공간 투어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 탐방

꿈나무 예술체험

프로그램

감만창의문화촌 입주작가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창작워크숍으로 예술가를

희망하거나,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교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미술, 연극, 무용, 문학 총 4개 분야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남극, 북극 이야기

EBS제작·상영 중인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원작자 한정기(아동문학)가

들려주는 남극, 북극 이야기로 『남극에서 온 편지』를 바탕으로 한 동화이야기

“우리가(歌): 우리동네

주제가 만들기” 공연

따분한 음악이론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작곡’을 접하고, 우리동네 모든 것을

소재로 한 곡을 아이들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시간에

제작한 곡을 발표한다.

날짜 프로그램명 시간 내용 장소

4. 24

~4. 26

오픈스튜디오11:00

~18:00창작공간 개방, 복도갤러리 전시

틔움방 1~16

(4·5층)

9번방의 선물11:00

~18:00

오민욱 <재>, <상>, <인터뷰-3월> 등

영상상영

나눔방

(3층)

감꽃 틔움展10:00

~18:00

시각분야 입주 작가 단체전

전시기간 : 4. 24(목)~5. 23(금)

감만사랑방

(1층)

4. 24(목)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남극, 북극 이야기13:00

동화작가 한정기가 들려주는

남극·북극 이야기

나눔방

(3층)

여는마당 17:00입주단체 공연

해류뭄해리(대중음악), BE(퓨전국악)

감만사랑방

(1층)

4. 25(금)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남극, 북극 이야기13:00

동화작가 한정기가 들려주는

남극·북극 이야기

나눔방

(3층)

창작공간 투어13:00

~17:30

감만창의문화촌 → 사상인디스테이션

→ 홍티아트센터 →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감만사랑방

(1층)

창작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18:00

~20:00

·창작공간 작가지원 정책과 방향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소개

배움방 1

(3층)

4. 26(토)

“우리歌 : 우리 동네

주제가 만들기” 공연13:30

우리 동네를 소재로 쉽게 작사 작곡을

배우고, 수업결과 발표

감만사랑방

(1층)

꿈나무 예술체험

프로그램

13:00

~16:00

입주작가와 장르별로 창작워크숍을

진행하며 예비예술가의 길 체험

배움방 1

(3층)

2014 감만창의문화촌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감꽃 틔움展

4. 24(목)~5. 23(금)

감만사랑방

여는마당

4. 24(목) 오후 5시

감만사랑방

자가용

내비게이션 감만우체국 검색 (감만우체국 옆)

버스

서면 또는 남포동 방면에서 시내버스 23, 26번 부대입구 또는 감만시장에서 하차

마을버스 남구 6번 홈플러스 또는 감만시장에서 하차

지하철

지하철 2호선 못골역 1번, 3번 출구 → 1번, 3번 출구 사이마을버스정류장

→ 마을버스 남구 6번 승차 → 홈플러스 혹은 감만시장 정류장 하차

・감만1동사무소

감만창의문화촌(구. 동천초등학교)GS주유소

・

・홈플러스

부경

대용

당캠

퍼스

▶

감만동우체국・

부산

은행・

감만사거리

23, 26번・ 버스종점

・119

박재형(서예, 도자, 회화전공) par051@naver.com

나는 문자 속에서 작가만의 감성을 형상적 의미로 표현해 냄으로 관람자와 작가가

소통 할 수 있는 작업을 한다. 회화 속에 있는 글자를 찾는 재미를 관람자에게

주고, 문자가 주는 의미가 동시대인들에게 시대 또는 개인의 자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2012, 「우리글방 북카페」, 부산보수동

2010, 「갤러리라메르」, 서울 인사동

2008, 「시민갤러리」, 부산시립미술관 흔들림 / 48x52cm / 2012

윤도영(사진) y007sk@naver.com

사진을 전공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그것을 다시 사회에 비춰보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한다. 사진과 조소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습득하고 그것을 다시 사진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3 「Exposition bibim -amber series」, Oberkampf gallery, Paris

2013 「post chuseok」, la generale , Paris

2012 「국제 젊은 사진가전」, 사진비엔날래, 대구

Amber Series. 144ants

/ 97x97x3cm / frp / 2013

오민욱(영상) ohminwook@ymail.com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공간이 품고 있는 시간의 층위에 대한 응시를 형식적 실험을 통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지속해오고 있다.

단편 <상>(2012)으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13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발

글로컬대안영화상(Best Alternative Cinema)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자연과 인공물이 만들어낸 도시풍경에 대한

기록을 담은 최근작 <재>(2013)를 통해 제15회 메이드인 부산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신작전에 선정되었다.

김보경(설치) hokiliya@naver.com

개인전 | 2012 solo exhibition - 「Splendid Lair」, 부산대학교 아트센터, 부산 외 6회

단체전 | 2014 「Songs for our muses」, Vision fine art gallery, 미국/ 예술지구 P,

부산/ JJ gallery, 서울

2013 「쓰시마 아트판타지아」, 대마도, 일본 외 다수 단체전

The Hideout(a part)

/ 20x20x20cm / Mixed Media / 2014

The Dream of May

/ 194x130cm / Acrylic oil on canvas / 2013

띠그란 아코피얀 Tigran Akopyan undersnow@hanmail.net

아르메니아 태생 러시아화가로 지난 20년간 모스크바와 프라하에 거주하며

유럽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감상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동화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는 2012년 서울 개인전을 계기로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지극히 한국적인 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3년 가을부터 부산 감만창의문화촌 입주작가로 작품활동 중이다.

2013 「My Collection No1」전, 서정욱갤러리, 서울

2012 「프라하의 향연」 개인전, 서정욱갤러리, 서울

2011 대구 아트페어, 갤러리 에이큐브, 대구

김화주(서양화)

나는 우리나라의 “독”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그림의 제목을 “독”이라

한다. 지움과 그림의 반복 작업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독의 이미지와 독이가진

포용력과 넉넉함을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2014 「부산의 여류 12인전」, 유치환우체통, 부산

2013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 김화주展」 갤러리 324, 부산

2013 「씨올」,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독 / 100x80cm / Mixed Media / 2013

입주작가 (시각예술 분야) 입주작가 (문학·음악·연극·무용·영상 예술분야)

박민경(섬유미술) outside28@hanmail.net

Fiber Artist로써 타피스트리(Tapestry:실로 짜는 회화) 작업을 한다. 그리고

타피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의 다각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는 실험정신과

굳건한 작가정신으로 창작 조형 활동을 한다.

2013 「십인십색 韓日교류전」 아시아미술관, 후쿠오카

2012 「현대 타피스트리 韓中 박민경, 사설군 2인전」 아리오소갤러리, 울산

2011 「‘새로운 시선 현대 타피스트리-색’ 韓中 전」

Luohu Creatiue Center, 센젠

자연을 담다 / 14-II

/ 50x65cm / Wool / 2014

사호길(서양화) hokiliya@naver.com

현대인의 일상을 캔버스에 담았다. 그저 흔히 살아가는 샐러리들의 모습을 나의

시각과 관점으로 해석하고 표현해본다.

2006 「부산미술대전」, 시립미술관, 부산

2012 「BIEAF 부산국제환경예술제 신진작가 발굴전」, BS 갤러리, 부산

노트 & A4

/ 90.9x72.7cm / Oil on Canvas / 2012

한정기(아동문학) jgh6012@hanmail.net

동화작가, 9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등단.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5.18문학상 상, 부산아동문학상 수상.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청소년문예지 푸른글터 편집고문.

어린이 추리동화 『플루토 비밀결사대』 시리즈, 청소년소설 『나는 브라질로 간다』, 그림책 『남극에서 온 편지』 외 다수. 대표작

『플루토 비밀결사대』 시리즈가 EBS에서 16부작 어린이 드라마로 현재 방송 중.

이영수(시) ps0412@hanmail.net http://cafe.daum.net/dosirak2013

2012, (재)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 新조선통신사의 부활 “레지던시 원류를 찾아서” 해외 파견

예술인(일본 요코하마), 발표토론, 전시회 개최(조선통신사역사관)

2013~14, 부산문화예술창작공간 감만창의문화촌 “도시락都詩樂” 대표 작가로 활동 중

2006, 월간 <순수문학> 시詩부문 신인상 수상 등단, <문학도시>, <부산시인> 편집 역임

2010, 부산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원 및 2012, 동서대 일본지역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2014, 김민부문학제운영위원회 사무국장,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 사무차장

‘Be’.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의 머리글자를 땄다.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불러온다는 나비효과처럼, 지금은 소박한

음악적 열정이 나중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012 부산문화회관 토요상설공연 project BE

2012 유가합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 축하연주(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2013 BE창단공연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BE(대표 김소현, 송다솔)(퓨전국악)

협력단체 부산거문고악회 (송다솔), 음악대륙 가이아 (신정현, 손한별)

1996년 창단 후 한국연극협회 부산지회 정회원 단체로서 연극 제작 및 공연, 연극 교육을 통해 연극의 질적 향상과 교육

연극을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시민의 예술 감수성을 개발하고 문화 복지를 증진하고자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2011-4호)입니다.

2014. 4월: 부산연극제 경연부문 참가 [천국 이야기] 제작 공연

2014. 1월~2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로 한걸음’ 지원사업 [문화 다양성 이해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2013. 12월~2014. 2월: 가족극 [스크루지 아저씨] [황소가 된 게으름뱅이] 공연

문화소통연대 이야기(연극) iyagihyung@naver.com

협력단체 예술교육사업단 통, 인형극단 짱구

‘해류뭄해리’는 가뭄이 끝나고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이다. 항상 해류뭄해리가 올라가는 무대는 그

시원한 사운드에 분위기가 반전되어 UP되기에 지어진 이름이다.

2013 부산공식 SNS 서포터즈 ‘톡톡부산’ 주제곡 작곡 및 연주

2013 해운대문화회관 주최 ‘홍노경의 아름다운 재즈’ 제 5회 공연

2013 해운대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 주최 ‘퓨전국악 밴드 BE와 친구들’ 공연 및 기획

유경훈(대중음악) prada_0312@naver.com

밴드멤버 Vocal 홍노경, Guitar 한순규, Drum 황준혁, Piano 김지원, Bass 유경훈

극적 상상력의 움직임, 내적충동에 의한 1차적인 움직임, 추상적이며 테크닉을 강조하는 무용을 쉽게 또는 연극적인 요소와

신체의 움직임과 연계시킴으로 그 경계를 넘나들어 예술장르의 통합을 지향한다

• 2000년 ‘오장군의발톱’ 18회부산연극제참가 연출

• 2006년 ‘비맞은아이’ 연출

• 2003년 2009년 2013년 빈방있습니까? 연출

토바무브먼트(대표 김보영)(무용·연극) boyoang@hanmail.net

협력단체 하야로비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