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2017 한국 경제 주요 이슈 전망 2016. 11.15 강인수 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2017년한국경제주요이슈및전망ww2.mynewsletter.co.kr/kcplaa/201611-4/4.pdf · 2016-11-24 · 2017년한국경제주요이슈및전망 2016. 11.15 강인수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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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경제 주요 이슈 및 전망

2016. 11.15

강인수 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국제경영원

1

3 2017년 국내 경제 전망

2 2017년 국내 경제 이슈

1 2017년 대외 경제 여건1

2

1 2017년 대외 경제 여건

1. 미국 경제 전망

2. 중국 경제 전망

3. 유럽 경제 전망

4. 일본 경제 전망

5. 세계 교역량 전망

6. 국제 유가 전망

7. 주요국 환율 전망

8. 세계 경제 전망

3

• 미국 : 성장세 유지되는 가운데 완만한 기준금리 인상- 당분간 경기 회복 지속되나, 점차 확장세 한계 봉착

- 기준금리 인상 12월 예상, 이후 인상 속도는 매우 완만할 것으로 예상

- 대선 앞두고 보호무역주의 목소리 강화되나, 대선 이후 정책 집행 단계에서는 약화 예상

• 중국 : 경기 둔화되나, 경착륙 가능성은 낮음- 기업 부채 급증, 과잉 공급 축소

- 해외 기업의 중국내 투자 및 영업 제한

• 유로존 : Hard Brexit? Soft Brexit?

- 경기 회복세 소폭 둔화

- 2017년 3월 이후 브렉시트 협상 진행, 영국과 EU간 힘겨루기 예상

• 일본 : 아베노믹스 한계, 엔화는 횡보세 가운데 때때로 강세 나타날 예상- 아베노믹스 시행에도 불구, 경기 회복세는 소폭 개선에 그칠 듯

- 양적완화 정책 시행에도 불구, 횡보 유지 가운데 안전자산 성격의 엔화 특성 부각으로

때때로 강세 예상

요약 : 대외 경제 여건1. 대외

경제 여건

4

< 성장률 및 기여도 추이 > < 경기 선행 지표 >

• 성장세 유지 (IMF 2016 1.6% 2017 2.2%)- 미국 경제는 소비를 중심을 성장세 유지

- 경기 선행 지표 및 소비자 신뢰 지수 개선으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1-1. 미국 : 성장세 유지1. 대외

경제 여건

자료 : Bloomberg, 컨퍼런스보드.자료 : 미국 상무부.주 :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연율.

2.9

-4

-2

0

2

4

6

'10 '11 '12 '13 '14 '15 '16

정부 지출 및 투자 순수출

총민간 투자 민간소비지출

경제성장률

(%, %p)

101.1

124.3

30

50

70

90

110

130컨퍼런스보드소비자신뢰지수

경기 선행 종합지수

(p)

5

< 고용 시장 > < 임금, 소비 증가율과 소비신뢰지수 >

• 민간 소비 회복세 지속- 고용시장이 견고하게 회복세 유지

- 임금 증가, 개인 소비 지울 증가와 함께 소비자신뢰 지수 상승으로 민간 소비 지속 확대

1-1. 미국 : 성장세 유지1. 대외

경제 여건

자료 : Bureau of Labor, Bloomberg, 컨퍼런스 보드.자료 : 미국 노동부, S&P. 주 : 계절조정자료..

15.1

4.9

9.7

-15

0

15

30

45

60

-5

0

5

10

15

20

신규취업자수(우)

실업률 (좌)

광의 실업률 (좌)

(%) (만 명)

2.4

3.0

101.1

20

40

60

80

100

120

0

1

2

3

4

5시간당 임금 증가율 (좌)

개인소비지출 (좌)

소비자 신뢰지수 (우)

(%, 전년비) (1985=100,p)

6

• 재고 조정, 부동산 시장 회복 등으로 투자 회복 여건이 마련될 전망- 2016년 2/4분기 재고증감은 -124억 달러로, 2011년 이후 처음 재고 감소

- 주택 매매건수 증가, 부동산 시장 지주 상승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

1-1. 미국 : 성장세 유지1. 대외

경제 여건

< 민간투자 증가율 및 재고 증감 > < 주택매매와 주택 시장 지수 >

자료 : Bureau of Economic Analysis. 주 자료 : US Census,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0.9

-140

-70

0

70

140

-40

-20

0

20

40

'10 '11 '12 '13 '14 '15 '16

재고 증감 (우) 민간 고정투자

비주거 투자 주거 투자

(계정조정 전기비연율, %) (십억달러)

65

539

65.4

10

25

40

55

70

100

250

400

550

700주택시장지수 (우)

기존주택 매매 (좌)

신규주택 매매 (우)

(만 채) (만 채,p)

7

• 실업률, 물가 목표치 접근 등으로 금리 인상 압력 높아짐- 이자지급자산 규모 확대로 금리 인상에 따른 소득효과 발생으로 소비 증가, 가계 소

득 증가는 모기지 금리 인상 부담 상쇄

- 또한 금리 인상은 달러가치 절상에 따른 수출 감소 등 부정적 영향도 상존

1-1. 미국 : 성장세 유지1. 대외

경제 여건

< GDP 갭율 및 물가추이 > <테일러준칙에의한미국의적정금리추정>

자료 : Bloomberg, BLS, CBO.주 : 1. 물가갭=소비자물가-생산자 물가.

2. GDP 갭율 =(실질 GDP-잠재 GDP)/잠재GDPx100. 주

자료 : 현대연구원 자체 추정.

목표치

1.6

-6

-4

-2

0

2

4GDP 갭율

물가갭

개인소비 지출 근원물가

(%)

3.3

0.5

-4

-3

-2

-1

0

1

2

3

4

Fed-테일러 스프레드

테일러 준칙에 의한 연방금리 추정

연방기금목표금리

(%)

8

• 미국 두대선 후보의 선거 공약 비교- 두 후보는 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등 분야에서 유사한 공약을 제시

- 두 후보 모두 TPP 부정적이며 북미자유무역협정 일부 재협상을 제시

1-1. 미국 : 성장세 유지1. 대외

경제 여건

< 힐러리 클린턴> < 도널드 트럼프>

분야 내용

무역

- 현상태 TPP에 반대∙ 무역법규 위반시 강력 대응∙ 대통령직속수석무역집행권임명∙ 무역집행권증원∙ 환율 조작국 심판

과세- 부자세, 출구세 부과 예정- 기업 이익 공유제

인프라 - 5년간 5천억원 인프라 투자

의료복지

- 보조금 확대 및 공공의료보험 도입

분야 내용

무역

- TPP와 NAFTA에 상당히 비판적, 고립주의

∙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선포∙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인정 요구∙ 미법인세인하를통해기업입지강화

과세 - 과표구간4단계개편, 상속세폐지등

인프라- 인프라투자강조, 1조달러프로젝트 언급

의료복지

- 보건 저축 계좌 혜택 확대, 의료 보조금 확대

9

1-2. 중국 : L자형 성장 지속1. 대외

경제 여건

• 중국 경제, 완만한 “L자형” 성장 지속 (IMF 2016 6.6% 2017 6.2%)- 중국 GDP 증가율은 지난 2015년 3/4분기 6.9% 기록 후 3분기 연속 6%대 성장 지속

- 고정자산투자증가율은빠른하락세를보이고있으나, 소매판매는여전히 10% 정도로높음

자료 : CEIC.

< 중국의 성장률 및 기여도 >

12.1

6.7

-2

0

2

4

6

8

10

12

14

'10 1Q '11 1Q '12 1Q '13 1Q '14 1Q '15 1Q '16 1Q

순수출 투자

소비 GDP 증가율

(%)

< 중국의 소비 및 투자 증가율>

자료 : 중국국가통계국.주 : 누적기준 전년대비 증가율.

14.0

10.3

26.6

8.18

12

16

20

24

28

'10.1 '12.1 '14.1 '16.1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10

1-2. 중국 : L자형 성장 지속

• 부동산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외수경기는 둔화세 지속- 주택가격 증가율이 1, 2선 도시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

- 반면, 수출증가율이 지속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외수경기 둔화세가 이어짐

< 중국의 수출입 증가율 >< 중국 1,2,3선 도시 주택가격 증가율 >

자료 : 중국해관총서.주 1. 2016년은 8월까지 누적치 기준으로 산정.

2. 2016년 수출입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7.1

-9.0 -200

-100

0

100

200

300

400

500

600

-20

-10

0

10

20

30

40

50

60

'10 '11 '12 '13 '14 '15 '16.8

무역수지(우)

수출증가율(좌)

수입증가율(좌)

(억 달러)(%)

자료 : Bloomberg.

28.2

10.3

2.0

-10

0

10

20

30

40 1선도시(4개 도시) 2선도시(32개 도시)

3선도시(34개 도시)

’10.1 ’12.1 ’14.1 ’16.1

(%)

1. 대외경제 여건

11

1-2. 중국 : L자형 성장 지속

• 기업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외채무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 GDP 대비 기업부문의 부채 비중은 5년 새 40%p 가까이 급증

- 다만, 대외채무의 상환율, 부채율, 채무율 등은 안전선을 상회

< 중국의 대외 채무 건전성 >< 중국 부문별 부채의 GDP 대비 비중 >

18.4 19.6 24.2

127.8 143.4

162.2

46.7 49.9

57.0

0

50

100

150

200

250

'10 '11 '12 '13 '14

정부부채 기업부채 가계부채(비중, %)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자체 추정. 자료 : 중국국가외환관리국.주 1. 외채상환율 = 외채잔액/상품·서비스 수출.

2. 부채율 = 외채잔액/GDP.3. 외환보유고는 2016년 8월말 잔액 기준임.

2.85

3.82

3.33 3.19

1.6 1.6

5.0

9.3 8.7

13.0

0

1

2

3

4

0

4

8

12

16

20

'10 '11 '12 '13 '14 '15 '16

외환보유고(우) 외채상환율

부채율

(%) (조 달러)

1. 대외경제 여건

12

• 산업구조조정 등에 따른 자체생산 능력 향상이 가시화- 철강, 정제유, 자동차 등 제품의 중국자체 생산 능력이 회복되거나 증가 추세

- 수출 중에 포함된 자국 생산 부가가치의 비중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60%에 달함

1. 대외경제 여건

< 중국주요품목수입량대비자체생산배율> < 중국의 수출 중 부가가치액 비중 >

자료 : OECD-Tiva(2015) 자료로 현대경제연구원 재구성. 자료 : 中国钢铁工业协会, 中国石油和化学工业联合会자료로 현대경제연구원 재구성.

1-2. 중국 : L자형 성장 지속

450 957 2,830

4,487 5,997

487 935

3,071

6,850

8,958 52.0

59.9

48.0 40.1

0

15

30

45

60

75

0

3,000

6,000

9,000

12,000

15,000

중국자체 창출(좌)외국 창출(좌)중국 비중(우)외국 비중(우)

(억 달러) (비중,%)

25.4

39.9 48.8

69.6

87.9

2.5 1.3 2.8 3.5 7.2 23.7

23.2 18.1

22.4

0

20

40

60

80

100철강 정제유 자동차

(%)

13

1-2. 중국 : L자형 성장 지속1. 대외

경제 여건

• 중국 경제가 내수중심으로 변하고 있으며, 산업구조도 3차 산업 위주- 중국 GDP 대비 총투자의 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가계소비의 비중은 증가 추세

- 산업측면에서도, 3차 산업 비중이 2012년부터 2차 산업의 비중을 초과

자료 : CEIC.

< 중국의GDP대비총투자및가계소비비중> < 중국의 산업별 GDP 대비 비중 >

자료 : CEIC.

40.5 40.7

45.7

47.3 46.5

44.1

40.1

37.0 36.6 36.7

37.3 38.5

35

40

45

50총투자/GDP 가계소비/GDP

(비중, %)

11.6 10.3 9.8 9.4 9.3 8.9

47.0 46.9 45.9 46.4

44.0 40.9 41.3 42.9 44.3 44.2

46.7 50.2

0

10

20

30

40

50

60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

(비중, %)

14

1-2. 중국 : L자형 성장 지속

• 중국의 제도변화가 나타나면서 對중국 투자/수출 환경도 급변- 한국의對중국 직접투자는 제조/서비스업에서 모두 15년 새 큰변화가 없고, 특정 산업의 편중이 심함

- 한편, 중국은 외국기업 법인세 혜택 감면, 최저임금 및 노무비용 부담 증가와 더불어 보호무역 조치도 증가

< 중국의 주요 투자·수출 제도 현황 >< 한국의對중국상위5대직접투자업종 >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자료로 현대경제연구원 재구성.자료 : 中國国务院, 新기업소득세법 개정안, WTO-I-TIP 자료를 바

탕으로 현대경제연구원 재구성.

1. 대외경제 여건

순위제조업(=100%) 서비스업(=100%)

’00-07년 ’08-’15년 ’00-’07년 ’08-’15년

1IT제품

(29.9%)

IT제품

(39.4%)

금융·보험

(29.2%)

도·소매

(29.9%)

2자동차

(12.2%)

자동차

(15.8%)

도·소매

(26.2%)

금융·보험

(29.6%)

31차금속(7.1%)

화학제품(7.5%)

부동산(15.8%)

부동산(14.7%)

4기계

(5.5%)기계

(5.9%)요식업(6.0%)

과학기술(11.0%)

5화학제품(5.2%)

1차금속(4.6%)

여가관련(5.6%)

운수(4.1%)

구 분 주 요 내 용

법인세

- 2007년부터 외국기업에 대한 법인세 15% 적용,24% 적용 등 우대 사항을 폐지

- 법인세 감면기간 항목도 2007년부터 폐지

최저임금

- 2015년, 31개 중 25개 성(省)에서 최저임금을인상 (평균 13.8% 상승)

- 2016년, 9개 성(省)에서 최저임금을 인상 (평균11.0% 상승)

노무비용

- 전 직원 5대보험(연금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보육보험) 가입 의무화

- 기업의 보험금 부담율 40%에 육박

보호무역

주의

- 중국의 對한국 SPS 조치 건수가 ‘00~’08년249건→’09~’16년 887건으로 증가

- SPS 조치건수가‘00~’08년249건→’09~’16년887건으로 증가

15

< 성장률 및 기여도 추이 > < 고용 시장 지표 >

• 경기 회복세 둔화 (IMF 2016 1.7% 2017 1.5%)- 경제 불확실성 우려로 투자 지출이 정체되며 경제성장률 소폭 둔화

- 청년실업률, 장기실업률 등 전반적으로 고용 지표는 개선세

1-3. 유로존 : 경기 회복세 둔화1. 대외

경제 여건

자료 : Eurostat.주 : 경제성장률은 전기대비.

2014 2015

2016

Q1 Q2

실업률(%) 11.6 10.9 10.3 10.1

청년 23.8 22.4 21.6 21.1

장기 6.0 5.5 5.4 5.2

불완전취업률(%)

4.6 4.6 4.4 -

구직단념률(%)

4.4 4.4 4.2 -

자료 : Eurostat.

-3.0

-2.0

-1.0

0.0

1.0

2.0

'05 '07 '09 '11 '13 '15 '16

외수

내수

경제성장률

(%, %p)

16

< 물가상승률 추이 > < 유럽은행부실채권/대출채권비율(’15년) >

• 저물가 지속 및 은행권 펀더멘털 악화 우려-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연간 2%)보다 낮은 수준을 지속하여 디플레이션 우려 지속

- 이자수익 감소, 일부 국가의 높은 부실채권 비율 등으로 은행권 펀더멘털 우려

1-3. 유로존 : 경기 회복세 둔화

자료 : Eurostat.

1. 대외경제 여건

자료 : World bank.

34.718.0

14.912.8

11.7

0 10 20 30 40

그리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헝가리

슬로베니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스위스

(%)

0.2

0.8

-1

0

1

2

3

'12 '13 '14 '15 '16

(%)

근원물가상승률

물가상승률

ECB 물가 목표치2.0%

유로존 평균 5.7%

OECD 평균 3.0%

17

• 세계 최고 수준인 영국의 금융 경쟁력. EU도 영국 금융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 런던은 뉴욕과 함께 세계 2대 국제금융시장. 국가간 은행대출, 외환거래 등에서 세계 1위

- EU 27개국 자본시장 거래의 78%가 영국에서 이루어질 정도로 영국 의존도가 높음

< EU금융거래에서차지하는영국비중(’13년) >< 주요도시의글로벌금융센터지수(’15년) >

27.3% 24.5%

자료 : Long Finance, Global Financial Centers Index 19, April, 2016

자료: TheCityUK.

영국영국제외EU 회원국

헤지펀드 자산 85% 15%

외환거래 78% 22%

해상보험료 수입 59% 41%

장외 파생상품 거래 74% 26%

사모펀드 64% 36%

금융/전문서비스인력 15% 85%

1. 대외경제 여건 1-3. 유로존 : Hard Brexit? Soft Brexit?

18

• ‘패스포팅’(Passporting) 권리를 잃을 경우 영국 금융산업 경쟁력 약화 예상

- 금융상품투자 지침에 따르는 영국기업의 56%가 패스포팅 권리를 사용, EU 내 패스포팅

권한을 사용하는 기업의 76%가 영국 위치

- ‘패스포팅’ 제도 이용이 불투명해지면 유럽 사업의 본거지를 런던에 두고 있는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다른 도시로 이전할 가능성이 큼

※ 패스포팅 : EU내 한 국가의 감독기관으로부터 설립인가 및 감독을 받을 경우 다른

회원국에 지점을 개설할 때 해당국 기관의 추가 인가 불필요한 제도

< EU내 패스포팅(Passporting) 권한 사용 기업 비중 및 위치 >

27.3% 24.5%

자료: NewFinancial.

1. 대외경제 여건 1-3. 유로존 : Hard Brexit? Soft Brexit?

구분 EU-27 영국

패스포팅 권한을 사용하는 기업 비중 19% 56%

패스포팅 권한을 사용하는 기업의 위치 24% 76%

19

• 무역협정 모델 협상 쟁점

- 영국의 EU 단일시장 접근 정도, EU회원국으로부터의 영국 내 이주민 통제 협상 진행 등

19

영국이 선택할 수 있는 무역 협력 모델

27.3% 24.5%

자료: KOTRA.

1. 대외경제 여건 1-3. 유로존 : Hard Brexit? Soft Brexit?

구 분

유럽경제지역(EEA)

회원국 가입 모델

(Norwegian Option)

양자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모델

(Swiss Option)

무역협정 비 체결모델

(WTO/MFN Terms)

EU 예산

분담금부담 부담 없음

독립적인

무역정책 수립

가능

(제3국과 FTA 체결)

가능

(제3국과 FTA 체결)

가능

(제3국과 FTA 체결)

국경 통제 권한없음

(이동의 자유 허용)

가능, 그러나이동의자유를

허용해야할가능성높음가능

EU의 자국

경제 간섭 정도높음 중간 낮음

20 20

27.3%

•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향후 일정

- 2016년 7월 신 내각 구성 : 브렉시트 장관 신설, 외구장관 및 국제통상장관 등 EU와의

협상을 위한 주요 보직을 모두 브렉시트 탈퇴파에 맡김

- 리스본조약 50조 발동(유럽이사회에 탈퇴 의사 통보)은 2017년 3월 혹은 상반기 예상

※ 신임 브렉시트 장관 “2018년 12월까지 협상 마무리 계획”

즉, 영국의 EU 무역관계 재정립 협상은 2017년부터 본격화 예상

1. 대외경제 여건 1-3. 유로존 : Hard Brexit? Soft Brexit?

브렉시트 향후 일정 예상

24.5%

2019년 상반기2017년 상반기2016년 7월2016년 6월

브렉시트 결정 신 내각 구성리스본 조약50조 발동

EU 탈퇴(예상)

21 21

27.3% 24.5%

• 탈퇴 절차

- (1) 영국이 ‘유럽이사회(European Council)’에 탈퇴 의사 통보

※ 10월 2일 메이총리 “내년 3월 말까지 EU 탈퇴 공식 절차를 담은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 이후 하드브렉시트 우려로 파운드화 가치 급락

※ 10월 12일 메이총리 “브렉시트 협상안에 대해 의회 승인을 거치는 절차를 밟을것”

- (2) 영국을 제외한 유럽이사회 일치 지침에 의거 EU 교섭에 동의

- (3) 조건부 절차 – ‘EU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이사회에 권고 사항 제출 및

영국을 제외한 이사회에서 가중 다수결을 통해 교섭 개시 인가 및 교섭자 임명

- (4) ‘EU의회(European Parliament)’의 단순 다수 동의로 탈퇴 협정 인가

- (5) 영국을 제외한 EU이사회가 가중 다수결로 탈퇴 협정을 승인

• 탈퇴 시기

- 탈퇴 협정 시행일; 혹은

- 정식 통보일로부터 2년 후 – 당사국들의 만장일치 합의하에 연장 가능

1. 대외경제 여건 1-3. 유로존 : Hard Brexit? Soft Brexit?

22

• 미약하나마 내수경기 개선으로 회복세 지속(IMF 2016 0.5% 2017 0.6%)

- 민간 투자와 소비 회복세 지속, 공공수요의 성장기여도도 플러스 유지※ ’16년 8월 발표된 경제대책(28.1조엔)으로 ’16~’17년도 실질 GDP 0.2~0.4% 상승 기대

- 경기동행지수는 기준 100 상회, 경기선행지수도 100 내외 수준 유지

1-4. 일본 : 미약한 경기 회복세 지속1. 대외

경제 여건

< 성장률 및 기여도 추이 > < 소비자물가 및 실질임금 추이 >

자료 : 일본 내각부. 자료 : 일본 총무성, 후생성.주 : 전년동기대비.

(전년동기대비, %, %p)

2.7

-0.3

-1.5 -1.0

-1.0

0.7

1.8

0.7

0.2

0.8

-4

-2

0

2

4

6

'14.Ⅰ Ⅲ '15.Ⅰ Ⅲ '16.Ⅰ

순수출 공공수요

설비투자 민간주택투자

개인소비 GDP 증가율

100.0

112.1

90

95

100

105

110

115

120 선행지수 동행지수

23

< 일본의 수익률곡선(yield curve) > < 엔화 명목 및 실질실효환율 추이 >

• 엔/달러 환율은 강보합세 유지 전망- 일본은행은’16년들어 3차례금융통화완화정책을발표했으나, 엔화강세가진행

※ ’16년1월마이너스금리도입, 7월자산매입확대, 9월장기금리0% 유도등

- 장기금리 타겟팅 이유 : 과도한 마이너스 장기금리로 금융기능 지속성에 대한 불안감 완화※ 부작용 우려 : 장기금리 0% 유도 과정에서 시장의 채권 매입으로 유동성이 중앙은행으로 회귀하는

현상(즉, 양적완화 효과 반감) 발생 가능

1-4. 일본 : 미약한 경기 회복세 지속1. 대외

경제 여건

자료 : 일본은행.주 1. 엔/달러 환율은 도쿄시장 엔스팟 17시 종가.

2. 2016년 8월까지는 월평균 값.

자료 : 일본은행.주 : 2016년 9월 29일 기준.

123.7 101.5

67.9

84.4

60

70

80

90

100

110

120

130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엔/달러

실질실효환율

1월29일마이너스금리(-0.1%) 도입

(엔/달러, 2010년=100) 일본은행추가완화발표9월21일,101.8엔/달러

-0.089

-0.4

-0.2

0

0.2

0.4

0.6

'1 '2 '3 '4 '5 '6 '7 '8 '9 '10'15'20'25'30'40

(국채금리, %)

(국채, 잔여년수)

정책금리-0.1%

장기금리조작목표0% 정도(9월21일)

24

< 일본의 원유수입가격, 환율, 물가 > < 일본의 수출입 증가율 및 무역수지 >

• 2% 물가 상승률 목표 달성 곤란, 무역수지 개선 기대- 미약한 경기 회복, 엔화강보합세유지, 낮은유가수준등물가상승압력은낮을전망- 무역수지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수출은 6월부터 플러스 증가세로 전환. 무역수지는 1월과 5월을 제외한 5개월 흑자

1-4. 일본 : 미약한 경기 회복세 지속1. 대외

경제 여건

자료 : JETRO.주 : 2016년은 1~7월 누적치 기준임.

자료 : 일본은행, 총무성, JETRO.주 : 월평균 값임.

(억 달러)(엔/달러, 원유수입가격(달러))

30.4

47.7

123.2

101.3

3.4

-0.5

-2

-1

0

1

2

3

4

0

20

40

60

80

100

120

140

'10.1 '11.1 '12.1 '13.1 '14.1 '15.1 '16.1

원유 수입 가격 엔/달러 환율 소비자물가

(소비자물가, %) (%)

198.3 285.3

755.8

-322.8

-872.5 -1196.6 -1228.3

-232.8

219

-50

-30

-10

10

30

50

-1500

-1200

-900

-600

-300

0

300

600

900

1200

'08 '09 '10 '11 '12 '13 '14 '15 '16

수지 수출 수입

25

1-5. 세계 교역량 전망1. 대외

경제 여건

• 완만한 증가세- 세계 경기의 회복으로 세계 교역은 완만한 증가를 보일 전망

-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의 하방 리스크는 존재

< 세계 교역량 추이와 전망 > < 세계 교역량 비중 추이와 전망 >

자료 : IMF.주 : 2016년 이후는 추정치.

3.5 3.6

3.8

0

5

10

15선진국 수출 증가율개도국 수출 증가율세계 교역 증가율

(%)

16.6

34.2 35.6

7.5

0

10

20

30

40

북중미 아시아 유럽 중동∙아프리카

2015 2016(E) 2017(E)(%)

자료 : WTO, IMF. 주 : 1) 아시아는 중국 포함, 중동 미포함.

2) 2016, 2017년은 IMF 수출입전망치를이용해 추정.

26

< 국제유가 추이 > < 해외 주요기관의 유가 전망 >

• 완만한 상승세 전망- 세계경기의 완만한 회복세로 수요 회복, 비OPEC의 생산 감소로 공급 증가 완화 등으로원유 수급이 균형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1-6. 국제 유가 전망

(달러/배럴)

1. 대외경제 여건

49.9 49.0

20

40

60

80

100

120

140

WTI 두바이유(달러/배럴)

2016년 10월

자료 : 한국석유공사.

기관및

유종

2016 2017

상반 하반 연간 상반 하반 연간

두바이

IHS 36.8 44.4 40.6 45.7 50.0 47.8

WTI

EIA 39.6 44.2 41.8 46.7 54.5 50.6

브렌트

EIA 41.1 45.1 42.4 47.7 55.5 51.6

자료 : IHS(2016.10), EIA(2016.9).

27

1-7. 주요국 환율 전망1. 대외

경제 여건

< 엔/달러 및 달러/유로 환율 추이 > < 원/달러 및 엔/달러 환율 전망 >

• 달러 강세 기조 속 변동성 확대 가능성- 글로벌 달러화 : 미국의 경기회복 및기준금리인상으로강세

- 유로화는유럽양적완화지속으로약세, 엔화는횡보가운데때때로안전자산선호로강보합전망

자료 : 한국은행.

3개월후 6개월후 12개월후

원/달러

평균 1,155 1,157 1,152

최고 1,260 1,265 1,270

최저 1,110 1,100 1,090

엔/달러

평균 102 103 104

최고 113 118 119

최저 98 96 95

주 : 1) 2016년 11월 1~4일 전망 기준.2) 환율은 JP모건,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등

10여개 투자은행 전망치.

103.8

1.10

1.0

1.1

1.2

1.3

1.4

1.5

1.6

70

80

90

100

110

120

130

'11 '12 '13 '14 '15 '16

엔/달러(좌)

달러/유로(우)

(엔/달러) (달러/유로)

28

1-8. 세계 경제 전망1. 대외

경제 여건

< 선진국 경제성장률 전망 > < 신흥국 경제성장률 전망 >

• 세계경제 미약한 회복세 (IMF 2016 3.1% 2017 3.4%)-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은 브렉시트, 통화정책 효과의 한계 등으로 전반적인 회복세 미약

-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나 인도의 견조한 성장과 러시아, 브라질 등의 완만한 회복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

14 15

16 17

4月 10月 4月 10月

신흥국 4.6 4.0 4.1 4.2 4.6 4.6

중국 7.3 6.9 6.5 6.6 6.2 6.2

인도 7.2 7.6 7.5 7.6 7.5 7.6

브라질 0.1 -3.8 -3.8 -3.3 0.0 0.5

ASEAN-5 4.6 4.8 4.8 4.8 5.1 5.1

(%)

자료 : IMF.주 : 4月, 10月은 전망시점.

자료 : IMF.주 : 1) 4月, 10月은 전망시점.주 : 2) ASEAN-5는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14 15

16 17

4月 10月 4月 10月

선진국 1.9 2.1 1.9 1.6 2.0 1.8

미국 2.4 2.6 2.4 1.6 2.5 2.2

유로존 1.1 0.9 1.5 1.7 1.6 1.5

일본 0.0 0.5 0.5 0.5 -0.1 0.6

한국 3.3 2.6 2.7 2.7 2.9 3.0

29

2017년 국내 경제 이슈2

1. 성장이냐, 분배냐

2. 3% 성장 가능한가?

3. 한국경제의 덫, 가계부채

4. 구조조정 속 고용 위축 가속화

5. 나홀로 호황 건설경기, 언제까지?

6. 산업 빙벽(ICE CLIFF) 직면

7. 저출산∙고령화 해법은?

30

< 시나리오별 잠재성장률 전망 > < 주요국 공공사회지출/GDP >

2-1. 성장이냐, 분배냐2. 국내

경제 이슈

• 성장잠재력의 고갈과 취약한 사회복지 수준 문제가 병존- 한국 경제의 성장력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성장잠재력에 대한 고갈 우려 확산

- 한국의 사회복지에 대한 경제내 자원할당은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치지는 것으로 평가

31.9

25.8

19.2

10.4

0

10

20

30

40

프랑스(1) 독일(9) 미국(22) 한국(28)

(%)

4.7

3.9

3.22.7

2.32.0

3.22.9

2.7

2.42.1

1.8

1

2

3

4

5

01~05 06~10 10~15 16~20 21~25 26~30

기본

낙관

비관

(%)

OECD평균21.6%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자료 : OECD(Public Social Expenditure)주 : 괄호안은 28개국 중 순위

31

자료 : IMF.

< 한국의 1인당GDP 및 세계순위 > < 지니계수 추이 >

2-1. 성장이냐, 분배냐

자료 : 통계청.

2. 국내경제 이슈

• 성장과 분배 사이에서 무엇을 중요시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논쟁 예상- 국민들이 체감하는 미시지표에서도 소득의 수준 및 불평등성 모두 개선 미흡

- 2017년은 대선과 맞물리면서 상충관계(trade-off)를 가지는 성장과 분배 사이에서 무엇을더 중요시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

0.330

0.341

0.306

0.2950.29

0.30

0.31

0.32

0.33

0.34

0.3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시장소득

처분가능소득

20,92225,990

35 36

4340

37 37 3735

33 32 33

0

10

20

30

40

50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인당실질GDP

순위

(p)(달러) (위)

32

자료 : 한국은행.주 : 2016년 연간성장률은 현대경제연구원의 전망치.

< 연간 및 분기 성장률 > < 잠재성장률 및 생산요소의 기여도 >

2-2. 3% 성장 가능한가?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2. 국내경제 이슈

• 미약한 회복세 지속- 올해중반까지미약하나마반등추세를보이는경기흐름, 올해하반기내년상반기정체예상

-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

1.0 0.5 0.2 0.1 0.1 -0.1

4.0

2.7 2.0 1.7 1.5 1.5

2.4

2.4

2.52.2

1.5 1.3

7.3

5.64.7

3.93.2

2.7

-2

0

2

4

6

8

91~95 96~00 01~05 06~10 11~15 16~20(E)

총요소생산성 자본

노동 잠재성장률

(%, %p)

6.5

3.7

2.3

2.9 3.3

2.6 2.5(E)

0.7

2.7

0.0

1.0

2.0

3.0

4.0

5.0

6.0

7.0

8.0

'10 '11 '12 '13 '14 '15 '16

연간성장률

분기성장률(전기비)

분기성장률(전년비)

(%)

33

자료 : OECD.주 : 규제지수는 점수가 낮을수록 약한 규제 수준을

의미함.

< 한국의 ‘OECD상품규제지수’ 순위 > < 기준금리 및 국가채무/GDP 비율 >

2-2. 3% 성장 가능한가?

자료 : 한국은행, 기획재정부.주 : 2016년 및 2017년의 국가채무/GDP 비율은 기획재정부의

‘2017년 예산’에 근거한 전망 자료

2. 국내경제 이슈

• 미약한 회복세 지속- 우리나라 규제 수준은 OECD 평균보다 강함. 규제 완화 지연으로 신성장 투자도 지연

-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및 확대되는 국가채무/GDP 등 단기적인 경기 부양책 시행여건도 만만치 않음

2003년 2008년 2013년

한국 1.95 1.94 1.88

OECD

평균1.78 1.59 1.73

한국

규제순위

22위/

30개국중

29위/

34개국중

30위/

33개국중

40.1 40.4

1.25 30

35

40

45

1

2

3

4

국가채무/GDP(우)

기준금리(좌)

(%) (%)

34

자료 : 국토교통부, 부동산 114.

< 아파트 분양과 주택 거래량 > < 가계 부채 규모 >

2-3. 한국경제의 덫, 가계 부채

자료 : 한국은행.

2. 국내경제 이슈

• 가계 부채는 빠르게 증가세 유지- 최근 아파트 분양과 주택 시장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 주택시장 정상화, 저금리 기조 유지 등으로 가계 부채가 빠르게 증가

12.6

145.6

11.1

0

2

4

6

8

10

12

14

115

120

125

130

135

140

145

150

'10 '11 '12 '13 '14 '15 '16

가계부채 규모 (우)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좌)

가계 부채 증가율 (우)

(%) (백 조원, %)

80.0

98.1

73.585.2

56.3

주택 거래량

(만호)

119.4

100.5

17.3

26.326.0

28.333.1

51.8

42.5

아파트 분양 물량

(만호)

35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주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총액 대비 비중.

< 고정 금리 및 원금상환 대출 비중 > < 소득분위별원리금상환액/가처분소득비중>

2-3. 한국경제의 덫, 가계 부채

자료 :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주 : 부채 가구 기준

2. 국내경제 이슈

• 가계 부채는 한국 경제의 소비 및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질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빠른 가계부채 증가세는 한국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

- 저금리 기조 유지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

6.4 7.7

13.9

18.7

26.5

38.9 39.5 41.0

0.5 3.1

14.2

15.9

23.6

35.7 36.8

38.8

0

9

18

27

36

45

'10 '11 '12 '13 '14 '15 '1Q '2Q

분활상환 비중

고정금리 비중

2016

(%)

30.1

55.8

42.9

32.5 30.6

10

30

50

70

전체 1분위 2분위 3분위 4분위

2012 2013 2014 2015(%)

36

자료 :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2016년 6월, ‘산업․기업 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완방안’.

< 정부 및 한국은행의 구조조정 재원 마련 방안 >

2-4. 구조조정 속 고용 위축 가속화2. 국내

경제 이슈

• 구조조정의 3각축 : 자금 지원, 대상 산업, 고용 위축 대응 등

• 1. 자금지원 방안 : 국책은행 자본확충

- 정부와 한국은행이 11조 원 한도의 자본확충펀드를 조성

37

자료 :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2016년 4월, ‘기업 구조조정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 기업구조조정 추진 방향 >

2-4. 구조조정 속 고용 위축 가속화2. 국내

경제 이슈

• 2. 대상 산업 지정 방안

- 기업의 상황, 해당 업종 특성, 관련 법규 등에 따라 3개 트랙으로 동시 추진

구분 및 대상 주관기관 주요 내용

[Track 1]

경기민감 업종

※ 조선, 해운

- 정부내 협의체,

- 채권단

(자율협약 등)

- [협의체] 구조조정 기본방향 제시

- [채권단] 채무조정 및 엄정한 사후관리

- [기업체] 자구계획 이행

[Track 2]

부실징후기업

※ 신용등급C, D 기업

- 금융감독원,

- 채권단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등)

- [금감원, 채권단] 주채무계열 평가,

상시 신용위험평가

- [채권단, 기업체] 재무구조개선 약정,

워크아웃 및 회생절차 등

[Track 3]

공급과잉업종

※ 철강, 석유화학 등

- 행정주무부처,

- 개별기업

(기업활력제고법)

- [기업체] M&A, 설비감축 등 자율추진

- [위원회, 소관부처] 절차 간소화,

세제금융지원

38

2-4. 구조조정 속 고용 위축 가속화2. 국내

경제 이슈

• 3. 고용 위축 대응 방안 : 주로 조선업 관련 고용 및 지역경제 위축 대응

- (고용)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실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 및 신속한 재취업 지원 등

- (지역경제) 조선 기자재업체의 연관 산업으로의 업종 전환 지원,

조선업 밀집 지역 소상공인 대상 긴급자금 지원 및 신용대출 지원 등

• 구조조정의 원칙

- 단순한 재무조정이 아닌, 미래의 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큰 그림’ 위에서 시행

- 정부의 구조조정은 시장이 구조조정 능력을 회복할 때까지 추진되는 징검다리 역할

- 재정사업확대, 지역경제위축방지, 사회안전망구축, 일자리나누기등경기대책동시에시행

• 현재 시행중인 구조조정 방안의 한계

- 미래 성장가능성이 포함된 정부의 ‘큰 그림’이 있는가

- 정책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가

39

< 고용률과 취업자수 추이 > < 산업별 취업자수 증감 >

2-4. 구조조정 속 고용 위축 가속화2. 국내

경제 이슈

• 국내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용 증가세는 둔화되는 등고용상황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 수출경기의 미약한 회복세,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제조업 고용 부진이 예상되고,서비스업으로 파급될 가능성도 존재함

-25

-15

-5

5

15

25

35

'13Q1 '14Q1 '15Q1 '16Q1

건설업 서비스업 제조업

기타 계

(전기대비증감, 만명)

21

23

25

27

29

57

58

59

60

61

'13Q1 '14Q1 '15Q1 '16Q1

취업자수

고용률

(취업자수, 백만명)(고용률, %)

자료 : 통계청.주 : 계절조정시계열.

자료 : 통계청.주 : 계절조정시계열의 전기대비 증감.

40

자료 : 통계청.주 : 1) 분기별 월평균 기준.

2) 2016년 3분기는 7~8월 기준.3) BSI는 매출가중전망BSI.

< 고용부문 전망 지수 추이 > < 연령별 경활인구와 취업자 증감 >

2-4. 구조조정 속 고용 위축 가속화

자료 : 통계청.주 : 2016년 1~8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증감.

2. 국내경제 이슈

• 고용부문 전망 지수가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 및 노년층 고용이 크게악화되는 모습- 제조업 인력사정 기업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의 취업기회전망이 악화- 특히 2016년 20대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경제활동인구 증가가 취업자 증가보다 큰 모습

111

-33 -28

76

208

69

-31-13

83

199

-50

0

50

100

150

200

250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이상

경제활동인구 취업자100101

84

80

70

75

80

85

90

95

100

105

'15Q1 '15Q3 '16Q1 '16Q3

제조업 인력사정 전망BSI

취업기회 전망CSI

(천명)(p)

41

< 건설기성액 추이 > < 주택매매가격 상승률 추이 >

2-5. 나홀로 호황 건설경기, 언제까지?2. 국내

경제 이슈

• 건설경기는 2015년부터 이어진 호황 국면이 지속- 건설기성액은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높여 가고 있음-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 유지. 다만 지방은 공급물량 증가, 지역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 둔화

자료 : 통계청. 자료 : 국민은행주 : 전월대비 상승률.

23.6

29.6

11.9

-20

-10

0

10

20

30

'13.1 7 '14.1 7 '15.1 7 '16.1 8

계 건축 토목(%, 전년비)

0.14

0.23

0.04

-0.3

0

0.3

0.6

0.9

'13.1 7 '14.1 7 '15.1 7 '16.1 7 9

전국

수도권

지방광역시

(%, 전월비)

42

< 아파트 분양 물량 추이 > < 미분양 주택 추이 >

2-5. 나홀로 호황 건설경기, 언제까지?2. 국내

경제 이슈

• 주거부문의 공급과잉으로 건설경기는 2016년보다 둔화 전망- 2015년에 분양 물량은 43.8만호로 과거 대비 두 배 이상 이루어짐. 2016년에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음

- 지방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늘어 미분양 주택 증가

자료 : 부동산114. 자료 : 국토교통부.

7.1 5.49.6 9.8

20.614.2 12.7

14.2 16.212.4

18.0

23.2

17.215.3

0

10

20

30

40

50

'11 '12 '13 '14 '15 '15(1~10)

'16(1~10)

지방

수도권

(만호)

21.3 21.6 22.0

27.8

43.8

31.428.0

4.1

2.1

0

1

2

3

4

5

6

7

8

'13 '14 '15 '16 8

수도권 지방

(만호)

43

< 매수우위지수 추이 > < 전세수급지수 추이 >

2-5. 나홀로 호황 건설경기, 언제까지?2. 국내

경제 이슈

•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수에 대한 수요가 확대- 매수우위지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는 반면 지방은 횡보세를 지속

- 전세시장은 여전히 전세수요가 전세공급을 훨씬 초과

자료 : 국민은행.주 : 매수우위지수는 0~200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

과할수록 '매수우위' 비중이 높음

자료 : 국민은행주 : 전세수급지수는 0~200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

과할수록 '전세수요' 가 많음

84.4

103.1

58.6

0

20

40

60

80

100

120

10 '11 '12 '13 '14 15 16

(p)

지방

수도권

전국 170.1

174.9

165.7

125

150

175

200

'10 '11 '12 '13 '14 '15 '16

(p)

수도권

지방

전국

44

< 건설투자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 > < 건설수주액, 주택거래량 추이 >

2-5. 나홀로 호황 건설경기, 언제까지?2. 국내

경제 이슈

• 견조한 건설수주, 정책적 요인 등으로 건설경기 급락 가능성은 낮음- 건설투자에 의존하는 국내 경제

-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가 여전히 많고 활발한 매매거래,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예상 등의 영향으로 건설경기 급락 가능성은 낮음

자료 : 한국은행 자료 : 통계청, 국토교통부.주 : 주택매매거래량은 2016년 9월 9.2만 건으로 과거 5년간

9월 평균을 34.4% 상회

13.4

9.2

0

2

4

6

8

10

12

14

0

5

10

15

20

'14.1 7 '15.1 7 '16.1 7 9

수주액(좌) 거래량(우) (만건)(조원)

1.8

2.7

-1

0

1

2

3

4

5

'14Q1 '15Q1 '16Q1

건설투자 기여도

경제성장률

(%, %p, 전년비)

45

< 8.25 가계부채 대책 > < 11.3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 >

2-5. 나홀로 호황 건설경기, 언제까지?2. 국내

경제 이슈

• 11.3 부동산 대책은 신규분양시장 차별적 규제, 실수요 중심 시장형성 초점-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일부 과열지구에 대한 선별적 대응 방안 마련

- 신규분양 시장의 침체는 불가피. 신규분양시장 외 기존 부동산 시장 여파는 제한적

자료 : 금융위원회. 자료 : 국토교통부

대상지역- 서울 전지역, 경기 부산 일부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맞춤형청약제도

- 전매제한기간 강화(강남4개구, 과천): 1년 연장 또는 소유권이전등기시

- 1순위 요건 강화: 청약시 2주택 이상 소유자 제외

- 재당첨 제한: 1~5년간 재당첨 제한

투자수요관리

- 중도금 대출보증 발급요건 강화

: 계약금 5%→10%

- 2순위 청약시에도 청약통장 필요

- 청약일정 분리

택지매입단계: 사전공급관리 강화

- 공공택지 공급물량 감소 : LH의 2016년 인허가물량을 2015년의 58%수준으로 감축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프로젝트파이낸싱보증심사 강화

- 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심사강화및실태조사

- 분양보증 예비심사 도입

인허가단계: 지자체 협의

- 국토부 지자체 협의체제 구축

착공분양단계

- 미분양 관리지역 확대

- 분양보증 심사 강화

- 주택시장 교란행위 현장점검

46

2-6. 산업 빙벽(ICE CLIFF) 직면2. 국내

경제 이슈

• 2017년 산업경기의 키워드 : 산업 빙벽(氷壁-ICECLIFF)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 2017년 산업경기 8대 특징 >

① 국제교역 (International trade) 회복과 보호무역주의 대두

② 산업 경쟁력 (Competitiveness) 강화를 위한 논의 확대

③ 수출산업 (Export industry)간 경기 디커플링

④ 위기 (Crisis) 확산과 한계기업 증가

⑤ 새로운 주력산업 (Leading sector)의 신기루

⑥ 산업 내 (Intra-industry) 구조조정 확산

⑦ 국내 불확실성 증폭으로 해외생산 (Foreign production) 급증

⑧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의 가속

47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자체 추정.

• 위기(Crisis)확산과 한계기업 증가

-취약산업의위기가연관효과를통해타산업으로전염되는경로를차단하기어려울것으로예상

-한계기업증가추세지속전망

< 취약산업 최종수요가 10% 감소할 경우부가가치 및 고용 감소 효과 >

< 산업별한계기업비중>

2. 국내경제 이슈 2-6. 산업 빙벽(ICE CLIFF) 직면

9.9 9.7

19.6

15.417.3

32.7

0

5

10

15

20

25

30

35

취약산업 타산업 경제전체

부가가치

고용

(조 원, 만 명)

8.8

13.0

9.1

13.1

11.0

14.2

12.3

14.7

9.8

11.7

6.1

8.4

6.3

7.5

4.6

6.2

0 5 10 15

자동차

건설

석유화학

전자

도소매

의료화학

철강

조선

2010년 2015년

(%)

자료 : 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 2016.6).

48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UBS자료 재인용).

•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의 가속

- 4차산업혁명의중요성부각에도불구, 우리나라의대응능력은취약

-우리나라4차산업혁명관련기업(제약∙생명공학, 반도체∙반도체장비, 소프트웨어∙서비스, 하드웨어, 통신서비스

등, 이상현대경제연구원구분)의성장세둔화

< 국가별 4차 산업혁명 대응수준 >< 주요국 4차 산업혁명 관련 존속

상장기업의 매출액 연평균 증가율>

2. 국내경제 이슈 2-6. 산업 빙벽(ICE CLIFF) 직면

3.4

10.215.4 15.9

41.5

55.6

0

10

20

30

40

50

60

스위스 미국 일본 독일 한국 중국

대응수준(p)

점수가 낮을수록

4차산업혁명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음을 의미

9.7

-3.0

4.5

12.6

4.5

1.8

4.3

6.5

13.2

5.3

-5

0

5

10

15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독일

2006~2010 2011~2015(%)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Bloomberg자료 재인용).

49

자료 : 통계청.주 : 노년부양비=(65세 이상 인구/생산가능인구(15~64세))*100, 노령화지수=(65세 이상인구/0~14세 인구)*100.

• 한국,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

- 65세이상인구비중은’00년 7.2%(고령화사회), ’18년 14.5%(고령사회), ’26년 20.8%(초고령사회)

-동기간노년부양비는10.1%→20.0%→31.4%, 노령화지수는34.3%→108.5%→161.9%

< 65세 이상 인구 규모 및 비중 전망 > < 노년부양비 및 노령화지수 전망 >

545.2

1084.0

1799.1

2.97.2

14.5

20.8

40.1

0

10

20

30

40

50

0

500

1000

1500

2000

'60'70'80'90'00'10'18'20'26'30'40'50'60

규모 비중

(만명)

6.934.3

108.5

161.9

394.0

5.310.1

20.0

31.4

57.2

71.0

80.6

0

20

40

60

80

100

0

100

200

300

400

500

'60 '70'80 '90'00 '10'18 '20'26 '30'40'50 '60

노령화지수(좌)

노년부양비(우)

(%) (%)(총인구대비 비중, %)

2. 국내경제 이슈 2-7. 저출산-고령화 해법은?

50

•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

- 65세이상인구비중은‘30년전후로유럽 22.8%를 상회

-노령화지수는이보다빨라’25년을전후로유럽 138.7%를 상회

< 지역별 65세 이상 인구 비중 추이 > < 지역별 노령화지수 추이 >

자료 : UN. 자료 : UN.주 : 노령화지수=(65세 이상 인구/0~14세 인구)*100.

-5

5

15

25

35

45

'90 '00 '10 '20 '30 '40 '50 '60

한국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 (%)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90 '00 '10 '20 '30 '40 '50 '60

한국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2. 국내경제 이슈 2-7. 저출산-고령화 해법은?

51

•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

• 노동 공급 규모 감소 및 소비 축소 등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

- 국내 생산가능인구 규모는 ’15년 3,695만명 이후 감소, 총인구대비 비중은 2012년 73.1% 이후 축소

- 출산율도 2015년 1.26명으로 세계 평균 대비 절반 수준, 향후에도 큰 격차 지속

※ ’15년 기준 출산율은 홍콩 1.20명, 마카오 1.19명, 싱가포르 1.23명을 제외하면 세계 최저

< 출산율 추이 및 전망 >

자료 : 통계청. 자료 : UN.주 : 출산율=여성의 가임기간(15~49세) 내 평균 출생아 수.

(만명) (총인구대비 비중, %)

5.63

1.601.22 1.26 1.50 1.65

5.02

2.512.18

0

1

2

3

4

5

6

'65 '75 '85 '95 '05 '15 '25 '35 '45 '55

한국

세계

1370

3695

2187

54.80 73.11 49.74

0

20

40

60

80

0

1000

2000

3000

4000

'60'70'80'90'00'10'12'15'20'30'40'50'60

규모

비중

(명)

< 생산가능인구 규모 및 비중 전망 >

2. 국내경제 이슈 2-7. 저출산-고령화 해법은?

52

• 경제적 곤란으로 은퇴할 수 없는 고령자- ‘15년 한국의 고령자(55~64세) 경제활동참가율은 67.8%로 OECD 회원국 중 10위- 66세 이상 고령자의 상대적 빈곤율은 34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음

※한국의65세이상의경제활동참가율은31.3%로, 34개국회원국가운데2번째로높음

자료 : OECD STAT(2016.8.16)으로현경연재구성.주 : 비교연도는2015년, 고령자기준은55~64세임.

자료 : OECD Pension at a Glance 2015로현경연재구성.주1. 상대적빈곤율은중위소득50% 미만인가구비중.

2. 미국, 한국은’09년, 네덜란드’13년, 나머지’12년기준.

< OECD 주요국의 고령자 경활참가율 > < OECD 주요국의 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 >

(%) (%)

67.8

0

20

40

60

80

100

아이

슬란

스위

일본

독일

한국

네덜

란드

호주

캐나

영국

미국

프랑

이탈

리아

OECD 평균 61.1%

49.6

34.1

20.619.7

13.5

9.3 8.4 7.64.3 3.6 3.5 2.1

0

10

20

30

40

50

60

한국

일본

(2012)

미국

스위

영국

이탈

리아

독일

스웨

노르

웨이

룩셈

부르

프랑

네덜

란드

OECD 평균 12.4%

2. 국내경제 이슈 2-7. 저출산-고령화 해법은?

53

고령자 고용 확대의 쟁점11. 복지와 고용 정책의 연계성

2. 고용보조금제도의 시장왜곡(market distortion)

3. 세대간 일자리 갈등

4. 근로자성에 대한 평가

5. 60세 정년의무제 도입 후속 조치

6. 고용지원체제의 효율성

7. 고령자 고용지원 관련 예산 효율성

1 저출산 대책의 쟁점1. 무상보육 확대 vs. 맞춤형 무상보육

2. 일-가정 양립, 민간참여

3. 인구영향평가제 시행, 정책의 우선순위

4. 사회 인식과 문화의 변화

5. 기혼가구 보육부담 경감 vs. (고용, 주거 등) 만혼/비혼대책

2. 국내경제 이슈 2-7. 저출산-고령화 해법은?

54

3 2017년 국내 경제 전망

1. 경기 현황 판단

2. 민간소비

3. 건설투자

4. 설비투자

5. 수출과 무역수지

6. 고용

7. 물가

8. 원화 환율

9. 국내 경기 종합 전망

55

< 경제성장률 및 동행∙선행지수 추이 > < 제조업 출하 및 재고 증감률 추이 >

3-1. 경기 현황 판단3. 국내

경제전망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주 : 경기동행 및 선행지수는 순환변동치.

자료 : 통계청.

7.4

2.7

100.9100.4

96

98

100

102

104

106

0

2

4

6

8

'10 '11 '12 '13 '14 '15 '16

(전년동기대비 성장률, %) (경기지수, p)

경제성장률

선행지수동행지수

• 현재 국내 경기 미약한 회복세 지속- 성장률 정체, 동행 및 선행지수는 기준치 상회하면서 소폭 상승 흐름

- 출하 및 재고로 본 경기는 미약하나마 회복 국면 진입

(수요 증가에 기업들이 기존 재고로 대응하면서 재고는 감소, 출하는 증가 국면)

1.5

-2.2-5

0

5

10

15

20

25

'10 '11 '12 '13 '14 '15 '16

출하 증감률 재고 증감률(%, 전년비)

56

3-2. 민간소비3. 국내

경제전망

< 소매판매 및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 < 민간소비 전망 >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주 : 2016년 3분기 소매판매 증가율은 7~8월 평균.

자료 : 한국은행, 현대경제연구원.주 : 201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추정치.

5.1

102

80

90

100

110

120

0

3

6

9

12

'10.Ⅰ '12.Ⅰ '14.Ⅰ '16. I

(%) (P)

소비자심리지수(우)

소매판매(좌)

2.7

1.2

1.7 2.3

0

1

2

3

4

5

6

'10상 '12상 '14상 '17상

(%)

• 소비증가세 미흡 (HRI 2016 1.9% 2017 2.0%)- 2016년 민간소비는 감세정책 종료로 하반기부터 소비절벽 우려

- 2017년은 실질소득 증가 둔화와 구조조정 여파 등으로 소비 부진 지속

57

< 건설투자 및 건설수주 추이 > < 건설투자 전망 >

• 건설투자 증가세 둔화 (HRI 2016 7.3% 2017 3.9%)- 2016년 건설투자는 부동산 시장 회복으로 큰 폭으로 증가

- 2017년 과잉공급, SOC 투자 감소 등으로 건설투자 증가세 둔화 전망

3-3. 건설투자3. 국내

경제전망

-60

-40

-20

0

20

40

60

-12

-8

-4

0

4

8

12

'10.Ⅰ '12.Ⅰ 14.Ⅰ 16.Ⅰ

(%) (%)

건설투자증감률(좌)

건설수주증감률(우)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 국토교통부.

10.3

4.8 3.0

4.6

-8

-4

0

4

8

12

'06상 '08 상 '10 상 '12상 '14 상 '17상

(%)

자료 : 한국은행, 현대경제연구원.주 : 201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추정치.

58

< 설비투자 및 설비투자 조정압력 추이 > < 설비투자 전망 >

3-4. 설비투자3. 국내

경제전망

자료 : 한국은행, 통계청. 자료 : 한국은행, 현대경제연구원. 주 : 201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추정치.

0.7

-6

0

6

12

18

-15

0

15

30

45

'10.Ⅰ '12.Ⅰ 14.Ⅰ 16.Ⅰ

설비투자조정압력(우)

설비투자증감률(좌)

(%) (%p)

• 설비투자 회복세 반등 (HRI 2016 –2.5% 2017 2.0%)- 2016년 설비투자는 대내외 수요 부진,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위축

- 2017년 투자 활성화, 신성장 산업 투자 등에 힘입어 설비투자 회복세로 반등 전망

-3.6 -1.5

2.6

1.4

-20

-10

0

10

20

30

'06상 '08상 '10상 '12상 '14 상 '17 상

(%)

59

< 주요 지역별 수출 비중 > < 수출 및 무역수지 추이와 전망 >

• 수출 회복세 (HRI 2016 -5.2% 2017 3.8%)- 2016년 수출은 세계경기 회복 부진 등으로 감소

- 2017년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회복으로 증가세 전환

3-5. 수출과 무역수지3. 국내

경제전망

26.0

14.2 13.3

9.1

4.9

0

5

10

15

20

25

30

중국 ASEAN 미국 EU 일본

2013 2014 2015(%)

자료 : 무역협회.

5.8 2.0

-20

0

20

40

60

0

100

200

300

400

500

600

'10상 '13상 '17상

무역수지(좌) 수출(우)(억달러) (%)

자료 : 무역협회, 현대경제연구원. 주 : 201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추정치.

60

< 신규취업자수 및 고용률추이 > < 고용률 및 실업률 전망 >

• 고용률은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신규취업자수, 실업률 악화

(실업률 : HRI 2016 3.7% 2017 3.9%)

- 수출부진,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신규취업자수, 실업률 악화 예상

3-6. 고용3. 국내

경제전망

318

66.5

58

60

62

64

66

68

0

200

400

600

800

10.Ⅰ '12.Ⅰ '14.Ⅰ '16.Ⅰ

(천명) (%)

고용률(우)

신규취업자수(좌)

자료 : 통계청.주 : 고용률은 15~64세 기준.

4.2

3.6

2

3

4

5

'10상 '12상 '14상 '17상

(%)

실업률(우)

자료 : 통계청, 현대경제연구원.주 : 2015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추정치.

61

• 상승세 소폭 확대 (HRI 2016 0.9% 2017 1.4%)- 2016년 GDP갭률은 마이너스이고, 수입물가는 하락폭 감소

- 2017년 국제 원자재 소폭 상승,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1.4%로 상승세 소폭 확대

3-7. 물가3. 국내

경제전망

< GDP 갭률 및 수입물가 추이 > < 소비자물가 추이 및 전망 >

-20

-10

0

10

20

-2

-1

0

1

2

10.Ⅰ '12.Ⅰ '14.Ⅰ '16.Ⅰ

GDP갭률(좌)

수입물가(우)

(%) (%)

자료 : 한국은행.

1.3

1.4

0

1

2

3

4

5

'10상 '12상 '14상 17상

(%)

자료 : 한국은행, 현대경제연구원.주 : 2014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전망치.

62

3-8. 원화 환율3. 국내

경제전망

• 원/달러 환율 완만한 상승세 전망- 2016년 원/달러 환율은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투자자금유입 등으로 소폭 강세

- 2017년에는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 및 외국인투자자금 유출 등으로

소폭 약세 전망

<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 순매수 추이 > < 원/달러 환율 전망 >

-5

0

5

10

'15.1 4 7 10 '16.1 4 7 9

채권 주식(조원)

자료 : 금융감독원.

1,351

1,049

1,135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08상 '10상 '12상 '14상 '17상

(원/달러)

자료 : 한국은행, 현대경제연구원.주 : 2016년 하반기부터는 현대경제연구원 전망치.

1,240

1,180

미 기준금리 인상

63

미약하나마 반등되는 수출에도 불구, 내수 경기 부진으로 3년 연속 2%대 저성장 전망

3-9. 국내 경기 종합 전망3. 국내

경제전망

구 분 2015

2016 2017(E)

연간(E) 연간상반 하반(E) 상반 하반

국민계정

경제성장률(%) 2.6 2.5 3.0 2.1 2.6 2.4 2.8

민간소비 (%) 2.2 1.9 2.7 1.1 2.0 1.7 2.3

건설투자 (%) 3.9 7.3 10.3 4.8 3.9 3.0 4.6

설비투자(%) 5.3 ∆2.5 ∆3.6 ∆1.5 2.0 2.6 1.4

대외거래

경상수지(억달러) 1,059 995 499 496 890 430 460

무역수지(억달러) 903 955 489 466 860 455 405

수 출(억 달러)5,268(∆8.0)

4,991(∆5.2)

2,416(∆10.0)

2,575(∆0.3)

5,180(3.8)

2,555(5.8)

2,625(2.0)

수 입(억 달러)4,365

(∆16.9)4,036(∆7.5)

1,927(∆13.3)

2,109(∆1.5)

4,320(7.0)

2,100(9.0)

2,220(5.3)

소비자물가 (평균, %) 0.7 0.9 0.9 0.8 1.4 1.3 1.4

< 2017년 주요 경제 지표 전망 >

64

내수 추가 침체 방어 및 수출에서 경기 회복 모색과제

① 성잠잠재력의 지나친 훼손 없는 분배 정책 필요

② 단기적인 경기 부양과 함께, 잠재성장률 제고 및 경제 체질 강화 병행

③ 소득 계층별 및 자산 규모 분포 등을 고려한 가계부채 질적 대응책 마련

④ 실효적인 사회안전망 구축 및 무리 없는 산업합리화 정책 시행으로고용 경색 방지

⑤ 가계 소득, 자산, 구조적 측면에서 다각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 필요

⑥ FTA 활용도 제고 및 한류 연계,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회복 전기 마련

⑦ 소비 및 투자 심리 회복을 뒷받침하는 정책, 돌발 요인 대응 매뉴얼 구축

1

2017년 전기전자 업종 전망

◎ 관전 포인트

1. 주요 Set 저성장 고착화

2.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

3. 스마트폰, 성숙기 Form Factor 싸움

4. TV, 성숙된 시장 환경

5. 2세대 전기차 사이클 시작

Analyst 김지산 02) 3787-4862 [email protected]

2

주요 Set 저성장 고착화

◎ Set 저성장은 구조적 상황 주요 IT Set 17년 성장률 전망: 스마트폰 6%, PC -5%, Tablet -2%, TV 3%

저성장 배경: 새로운 Device 미흡, 교체 수요 자극할 혁신 둔화, 중국 Set 보급률 한계치 근접 등 구조적 상황 - 선진국 경기 양호하나 소매 판매 중 전자제품 비중 하향 추세

◎ 단기적 기회 요인 선진시장 수요 양호, 신흥시장 침체 완화 조짐(<- 원자재 가격 변수)

스마트폰 OLED 중심 하드웨어 경쟁 주도

마케팅 비용 등 비용 절감 통한 수익성 보존 전략 유효, 원자재 가격 낮은 수준

◎ 중장기적 위협 요인 새로운 Device 파급력 부족, 하드웨어 강점 희석: Tablet 조로화, 웨어러블기기/IoT/VR 생태계 영향 미흡

IT 패러다임 변화 소외: 인공지능, 지능형 사물(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3D 프린팅, VR/AR 등

중국 업체들과 하드웨어 경쟁력 격차 축소

전기전자

주요 Set 시장 성장률 전망 미국 소매 판매 중 전자제품 비중 추이

자료: Gartner, IHS, 키움증권 자료: Datastream, 키움증권

-15%

-10%

-5%

0%

5%

10%

15%

20%

스마트폰 PC Tablet TV

'15

'16E

'17E

1.5%

1.7%

1.9%

2.1%

2.3%

2.5%

2.7%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 YoY)

3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

◎ 스마트폰 중심 성장 전략 한계 도달 2010년 갤럭시 S 출시 계기로 촉발된 스마트폰 모멘텀 한계 도달, LG전자 스마트폰 연착륙 실패

- 선두권 업체들 스마트폰 출하량 정체 국면 - 부품별 사양 진화 속도 둔화: HDI 등 대기업 비즈니스가 중소기업 비즈니스로 하향, 터치패널 등 급속한 사양화 - 소형전지 등 중국 업체 기술력 추월 - 부품 업계는 전성기(갤럭시 S3) 상황에 맞춰 생산능력 증설, 공급 과잉 구조 만성화 - 삼성전자 재료비 원가(BOM Cost) 절감을 통한 수익성 보존 전략 추구 -> 부품 판가 하락 압박 심화, 저수익성에 따른 R&D 역량 감소, Supply Chain 빈곤화 -> 갤럭시 노트7 품질 이슈 배경

◎ 위기 극복, 새로운 성장 도모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입장 정리 명확해야

HDI, LED, 터치윈도우 등 한계 사업에 대한 과감한 효율화 노력 필요

베트남 중심 생산거점 전략 변화 가속화

구조조정 강도가 강하고, 속도가 빠를수록 기업 가치 회복 속도 빨라질 것 - 단기적 비용 요인 -> 내년 이후 실적 전망 긍정적

자동차 부품, Flexible OLED 등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

전기전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과 휴대폰 부품 주가 추이 한계 사업 사례: 삼성전기 HDI 실적 추이

자료: 키움증권 자료: 삼성전기, 키움증권

-40%

-30%

-20%

-10%

0%

10%

20%

0

2,000

4,000

6,000

8,00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E

(억원) HDI 매출액(좌)

영업이익률(우)

0%

5%

10%

15%

20%

25%

30%

35%

0

50

100

150

200

25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pt) 휴대폰 부품 업종 지수(좌)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우)

4

스마트폰, 성숙기 Form Factor 싸움

◎ “먹을 게 없어지는 시장”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14년 29% -> 15년 14% → 16년E 5% -> 17년E 15억 8,200만대(YoY 6%)로 성숙기 진입

- 질적 하락: Premium폰 비중 12년 66% -> 17년E 35%

Premium폰 ASP 15년 $401(YoY 2%) -> 16년E $380(YoY -5%) -> 17년E $370(YoY -3%)

사양(소재, 소프트웨어) 평준화, 차별화 요소 Form Factor와 카메라로 국한

- 17년 삼성전자와 Apple이 동일한 전략 추구하는 첫 해: OLED와 듀얼 카메라

- 삼성전자 주도권 쥘 가능성: Edge -> Bezelless -> Foldable로 가는 Form Factor 경쟁 유리

◎ 게임의 룰, 경쟁 구도 변화 스마트폰 침투율 한계 도달: 17년 83%, 선진아시아, 중화권, 서유럽, 북미, 남미까지 90% 이상

-> 교체 수요 의존, 브랜드 충성도 제고 싸움

- 모바일 페이, 음성 인식, AI 등 재구매율 높일 Killer Application 확보 노력

Premium폰 양강 구도 고착화: SCM 역량, 원가 및 마케팅 경쟁력 우위

- 2nd Tier 입지 회복 어려움 -> Downsizing 이후 시장 철수 예상

전기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 경쟁 구도 지역별 스마트폰 침투율(17년)

자료: Gartner, 키움증권 자료: Gartner, 키움증권

0%

20%

40%

60%

80%

100%

선진

아시아

중화권

서유럽

일본

북미

남미

유라시아

동유럽

전체

평균

아프리카…

중동

/…

신흥

아시아

0%

5%

10%

15%

20%

25%

30%

1Q11 1Q12 1Q13 1Q14 1Q15 1Q16

Huawei Xiaomi Apple

OPPO BBK Samsung

Meizu Lenovo Yulong

ZTE

5

스마트폰, 중국 사양 경쟁 본격화

◎ 중국 내 사양 경쟁 본격화 배경 중국 스마트폰 침투율 한계 도달, 교체 수요 의존 속 LTE 급속 보급

Apple, 대화면 아이폰 6S Plus 성공 이후 지배력 상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단종 영향으로 중국 내 Premium폰 주도권 경쟁 심화

중국 내 국산품 애용 정서

◎ 전략 모델 주요 사양 최신 Flagship 보편적 사양: 13~20MP Main 카메라, 5~8MP 전면 카메라, 4GB RAM, 3000mAh 배터리,

Octa-core CPU, 고정밀 메탈케이스 등

- 고사양 모델은 듀얼 카메라, Flexible OLED, 6GB RAM 채용 시작

- ex) Huawei Mate 9 Porsche Design: 5.5” Curved OLED, 6GB RAM, 듀얼 카메라(20MP+12MP), 4000mAh 등

◎ 경쟁 질서 재편 Huawei, Oppo, Vivo 상승세 vs. Xiaomi, Lenovo, Yulong 하락세

- 2Q16 점유율: Huawei 16.1%, Oppo 13.9%, Xiaomi 12.5%, Vivo 11.4%, Apple 9.2%, 삼성전자 5.8% 순

- 중국 내에서도 Premium 경쟁력이 성패 좌우

Oppo, Vivo 성공 배경: Premium폰 주력 전략,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세련된 디자인, 유통망 다변화(온/오프라인)

전기전자

업체 Huawei Oppo Vivo Xiaomi

모델 Mate 9 F1 Plus V3 Max Mi Max

디스플레이 5.9" LCD(1080p) 5.5" OLED(1080p) 5.5" IPS(1080p) 6.4" LCD(1080p)

Main 카메라 20MP+12MP 듀얼

/OIS 13MP 13MP 16MP

전면 카메라 8MP 16MP 8MP 5MP

메모리 4GB RAM 4GB RAM 4GB RAM 3GB/4GB RAM

배터리 4000mAh 2850mAh 3000mAh 4850mAh

CPU Octa-core Octa-core Octa-core 64bit Hexa/Octa-core

중국 전략 스마트폰 사양

자료: 각 사, 키움증권

Huawei Mate 9 Porsche Design

6

듀얼 카메라, 주류적 Trend로 부상

◎ 듀얼 카메라, 다양한 솔루션 구현 LG전자: G5, 일반 화각과 광각(135도) 카메라 선택, 16M+8M

Huawei: P9, RGB센서+Monochrome센서, 저조도에서 밝은 해상도, 12M+12M

Apple: 아이폰 7 플러스, 와이드 앵글 카메라+망원 카메라, 2배 광학 줌, 피사계 심도 효과 예정, 12M+12M

삼성전자: 갤럭시 S8, 아웃포커싱 등 심도 표현 포함 소프트웨어적 차별화 중점, 전후면 듀얼 카메라

진정한 듀얼 카메라: 소프트웨어적 알고리즘 바탕, 실시간 이미지 합성, Depth 정보 기반 풍부한 심도 표현 가능

-> 증강현실, 3D, 안면 인식 등 다양한 Application 활용 가능

◎ 카메라모듈 업계 수혜 클 것 단일 카메라 대비 판가 2배 이상

카메라모듈 가동률에 획기적 기여

공급 능력 보유 업체 극소수 <- Sony 시장 진입 포기

- LG이노텍: Apple향 주도적 공급, 글로벌 리더십 확보

- 삼성전기: 갤럭시 S8향 공급 주도 예상, 알고리즘 내재화 노력

전기전자

아이폰 7 플러스 듀얼 카메라 듀얼 카메라 채택 비중 전망

0%

5%

10%

15%

20%

25%

30%

35%

'16E '18E

듀얼 카메라 비중

OIS 비중

자료: 키움증권 자료: Apple

7

Flexible OLED, 소구점은 Full Screen, Form Factor

◎ 갤럭시 S8, 아이폰 8의 핵심 컨셉트는 Full Screen 삼성전자에 이어 Apple도 디스플레이 전략을 Flexible OLED로 전환

- 소형 OLED 수요 대폭 증가 <- 공급 부족률 30% 가능성

디자인 차별화 목적: 상하좌우 베젤 최소화, 물리적 홈버튼 제거 통한 화면 극대화

- 스마트폰 사이즈 그립감 감안 5.9” 한계 도달 -> 기술적으로 화면 한계 돌파 시도

Foldable폰 출시로 Form Factor 경쟁 가속화: 삼성전자 2H17 첫 Foldable폰 출시

- 화면 비율 PC 기반과 유사, 컨텐츠 공유 시도

갤럭시 S8 예상 사양: Bezelless 3면 엣지(지문인식 하단 전체로 확대), 듀얼 카메라, 홍채인식, 방수방진, 삼성페이, 음성인식 AI

-> 아이폰 8 대비 이슈 선점 효과

OLED 패널 제조원가가 LTPS LCD와 대등한 수준

◎ OLED 생태계 수혜 클 것 OLED 장비 및 소재 업체 수혜 지속 예상

연성 PCB도 수혜 품목: Rigid-Flex 타입이어서 기술적, 설비적 장벽 존재

기타: 2 Metal COF, Fine Metal Mask, 신규 조성 물질 M8 소재 등

전기전자

베젤리스 컨셉트에 기반한 갤럭시 S8과 아이폰8 가상 이미지

자료: 인터넷

8

TV, 성숙된 시장 환경

◎ 성장은 정체, UHD 및 대형화 추세로 제품 Mix 개선 TV 수요 일부 회복: 15년 -4% -> 16년E -2% -> 17년E 1.8%

- 선진시장과 중국은 교체 수요 정체, 남미 등 신흥시장은 침체에서 점진적 회복

UHD 비중: 14년 5%, 15년 14% -> 16년E 25% -> 17년E 34%로 확대

- 50” 이상 대형 사이즈 중 85% 차지, 중국 집중도 14년 56% -> 17년E 43%로 완화되나 여전히 높은 편

TV 평균 사이즈: 14년 38.6”, 15년 39.3” -> 16년E 41.4” -> 17년E 42.4”로 1.0” 확대

- 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40”대가 최대 수요 사이즈로 변모, 북미, 중국은 50”대 수요로 이동

- UHD 및 OLED 확산이 대형화 자극

◎ 안정적 시장 상황, 수익성 황금기 패널 가격 반등 불구 TV 업체들의 양호한 수익성 예상

- UHD 및 OLED 중심 Mix 개선 지속, 업계 과도한 마케팅 자제 분위기

국내 업체: 점유율 확대보다 수익성 중시 전략 지향, 퀀텀닷과 OLED 보급 주도

일본 업체: Downsizing 전략, 내수 위주 소극적 대응 -> 점유율 하락세 지속

중국 업체: 중국 시장 성장 일단락, Hisense, TCL, Haier 등에 한해 해외 시장 성과

전기전자

한•중•일 3국 TV 업체 경쟁 구도 LG전자 HE 사업부와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각 사 자료: IHS

0%

10%

20%

30%

40%

50%

1Q05 1Q07 1Q09 1Q11 1Q13 1Q15

한국 2사

일본 4사

중국 6사

-15%

-10%

-5%

0%

5%

10%

15%

20%

25%

30%

-4%

-2%

0%

2%

4%

6%

8%

10%

1Q08 1Q09 1Q10 1Q11 1Q12 1Q13 1Q14 1Q15 1Q16

LG전자 HE 사업부 영업이익률(좌)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률(우)

9

OLED TV, 느리지만 가능성 확인

◎ 시장 규모: 15년 34만대, 16년E 68만대 -> 17년E 140만대로 2배 성장 2,500달러 이상 초프리미엄 TV 수요 300~400만대 <- OLED TV의 Target 시장

- OLED: 초박형, 곡면 등 디자인 강점 부각

기대보다 확산 속도 느린 편 <- 퀀텀닷으로 수요 분산, LCD TV 대비 가격 프리미엄 유지, 생태계 조성 미흡

- 삼성전자 시장 진입 시기 늦춰, 2H17 예상

LG전자 가격 전략 변화: 철저한 Premium 전략 추구, 가격 인하 보수적

-> 16년 TV 매출에서 15% 차지, 수익성 가장 높은 편

- 55” UHD ASP 비교(2Q16): LCD $877 vs., OLED $2,582로 가격 Premium 194%

궁극적으로 LCD보다 낮은 제조원가 가능 <- 소형 OLED가 주는 교훈

◎ 사업 환경 변화 1) 패널 수율 UHD도 이상적 상태 근접: EBITDA 흑자 전환(3Q16)

2) 경쟁 상황(2Q16): LG전자 95%, Skyworth 4.5%, Konka 0.7%

- Changhong, Panasonic, Hisense, Haier, Vestel 등도 시장 참여 예고

3) 초대형 65”가 새로운 주류로 부상: 비중 15년 12%, 16년 33% -> 17년E 46%

전기전자

OLED TV 시장 전망 UHD TV 시장 전망

자료: IHS 자료: IHS

0.0%

0.2%

0.4%

0.6%

0.8%

1.0%

1.2%

0

1

1

2

2

3

'12 '13 '14 '15 '16E '17E '18E

(백만대) OLED TV 출하량(좌)

비중(우)

0%

10%

20%

30%

40%

50%

0

20

40

60

80

100

120

'11 '12 '13 '14 '15 '16E '17E '18E

(백만대) UHD TV 출하량(좌)

비중(우)

10

전기차 시장 전망

◎ 2020년 전기차 651만대 전망 2020년 순수 전기차(BEV) 407만대, PHEV 208만대 전망: SNE Research

- 세계 각국 전기차 도입 정책, 배터리 원가 예측,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사업 계획 등 포괄적으로 감안

2019년 기점으로 급속하게 성장할 전망 - 순수 EV 중심으로 시장 재편될 것

◎ 전기차 수요 촉발 요인 1차: 올해부터 주행거리 200마일(320km)로 늘어난 모델들 출시

2차: 18년부터 배터리 가격이 kWh당 150달러로 하락해 원가 경쟁력 강화

3차: 19년에 Apple, Google같은 IT 기반 새로운 도전자들이 시장 참여

◎ 주요 12개국 2020년까지 1,300만대 보급 계획 중국 500만대, 프랑스 200만대, 영국 160만대, 미국 120만대, 독일 100만대, 일본 100만대, 인도 30만대, 네덜란드 30만대,

한국 25만대 등

파리기후협약 선언에서 2030년 전기차 1억대 보급을 목표로 제시

전기전자

전기차 시장 전망 국가별 전기차 구매 장려금

자료: SNE Research, 키움증권 자료: IEA,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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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주도 성장

◎ 전기차 성장 축 다원화 중국 정부 주도 -> 선진국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변곡점

17년은 Bolt EV에 이어 2세대 i3, 2세대 e-Golf, 신형 Leaf, Model 3까지 2세대 전기차들이 승부를 겨루는 시기 - 배터리 포함 주요 전기차 부품들 규모의 경제가 뒷받침되는 유의미한 해

◎ 지난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 33만대 미국 11만 6천대(YoY -5%)와 큰 격차 보이며 1위 수요국으로 부상

중국 시장 특징: 1) Hybrid나 PHEV가 아닌 순수 EV 중심 형성, 2) 전기버스 등 EV 상용차 빠르게 증가, 3) 철저하게 자국 브랜드가 장악

고성장 배경: 25,000~55,000위안 규모 보조금 지급, 차량구매세 등 세금 감면, 대도시 신차 등록 용이, 충전 인프라 확대 계획 등 중국 정부 정책적 지원과 맞물린 결과

◎ 올해 시장 정화 과정 거쳐 보조금 대상 차종 대폭 축소, 전기상용차 중심 불법 보조금 근절 활동

성장률 둔화: 9월까지 28.9만대로 111% 증가

탄소배출권, 점수 연동제 등 추가 정책 추진 중 <- 건전한 시장 발전 모색, 경쟁력 없는 업체들 구조조정 목적

전기전자

중국 전기차 베스트셀러 모델(2015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 추이

자료: EVSales, 키움증권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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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 PHEV 상용차

EV 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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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혁신 주도 성장

◎ 혁신성 갖춘 모델들 출시 2세대 모델들 매직 넘버 ‘200’ 충족 -> 200마일(320km) 주행 가능, 배터리 가격 200달러/kWh 이하

보조금 포함 시 판가 3만달러 내외 -> 미국 신차 평균 가격 34,000달러와 대등

◎ 미국 전기차 시장 올해 큰 폭 성장 지난해 5% 역신장 -> 올해 9월까지 33% 증가하며 성장 궤도 재진입

모델별 판매량: Model S 21,246대, Volt 16,326대, Model X 12,740대, Fusion Energi 11,650대, LEAF 9,238대, i3 5,763대

업체별 점유율: Tesla 31%, GM 18%, Ford 16%, BMW 10%, Nissan 8% 순

구매 장려금은 노르웨이, 중국 다음으로 많아: 정부 차원 세제 혜택 최대 7,500달러, 주정부 평균 1,000달러 장려금 지급

캘리포니아 등 11개주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ZEV) 관련법 제정 - 18년부터 완성차 업체에게 EV나 PHEV 2% 이상 판매하도록 강제 -> 미달 시 벌금 부과

전기전자

미국 전기차 판매량 추이 미국 전기차 베스트셀러 모델(16년 9월 누적)

자료: InsideEVs, 키움증권 자료: InsideEVs,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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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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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2세대 전기차의 시작

◎ GM은 Bolt로 Game Changer 목표 1회 충전으로 238마일(383km) 주행 <- 당초 목표치(320km) 상회

- 양산 준비 과정에서 배터리 효율성 개선, 회생 제동 에너지 시스템 개량 등

판매 가격 37,495달러부터 시작: 연방 세제 혜택 7,500달러 감안 시 소비자 부담금 3만달러 수준

첨단 IT 기술 적용, 진일보한 커넥티드 카 면모 보여줄 것

초기 판매량 연간 30,000대 전망

◎ 배터리 경쟁력 우월, 첨단 IT 기능 적용 Bolt의 배터리 용량 60kWh: 경쟁 차종 20~30kWh 대비 2배 이상

- 배터리 가격: 초기 셀 기준 145달러/kWh -> 19년까지 유지 -> 22년 100달러

10.2” 대화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장착: 배터리 상태, 주행거리 추정, 충전 설정, 기후 제어 등 정보 포함

독창적 레이더와 카메라 시스템 기반 ADAS 기능 강화: 전방 보행자 제동, 전방 충돌 경고, 측면 사각지대 경고 등

◎ LG전자가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 구동모터 포함 핵심 부품 11종 8월부터 공급 시작, Bolt 제조원가 50%, BOM cost 70% 차지

연간 4,000억, 5년간 2조원 매출 기여 예상

전기전자

GM 미국 전기차 판매 동향 Chevrolet Bolt EV

자료: InsideEVs, 키움증권 자료: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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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Chevrolet Volt Chevrolet Spark EV

Cadillac ELR 점유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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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3, 2세대 전기차의 정점

◎ Model 3는 Tesla 첫번째 보급형 모델 유례없는 반응: 3/31일 공개 일주일 만에 예약 건수 32만 5천대, 매출액 140억달러 해당 -> 5월 기준 37만 3천대

비결: 1) Tesla 특유의 파격적인 디자인, 2) 1회 충전 215마일(345km) 주행거리, 3) 제로백 6초 등 우수한 주행성능, 4) 기본형 3만 5,000달러 경쟁력 있는 가격, 4) 상당한 수준 자율주행 기능 등

배터리 성능 향상: 44/66kWh 두 모델 출시, 완속 기준 완충 시간 9시간 이내 - 21700 규격 원형 셀 처음 채택: 기존 18650 대비 성능 35% 향상

1H17 생산 체계 갖춰 2H17 양산과 인도 시작될 예정 - Model 3 생산 목표 2배로 상향 -> 17년 10만대, 18년 40만대

◎ 기가팩토리가 차별화 전략 배터리 제조원가 30% 절감 목표, Model 3부터 기가팩토리 배터리 탑재, 20년까지 40~50억달러 투자 예정

생산능력: 20년 셀 단위 35GWh, 팩 단위 50GWh <- Model 3 판매 호조에 따라 18년 50만대 생산해야 한다면 공급 부족

기가팩토리가 업계 증설 경쟁 촉발 -> Model 3 판매 부진 시 배터리 공급 과잉 초래 가능성

◎ 무료 급속충전소 Supercharger 보급 전략 120kWh 직류 방식, 충전 시간 크게 단축: 배터리 용량 90kWh(Model S) 30분 충전 시 270km 주행, 완충 시 75분 소요

9월말 현재 세계 715개 Supercharger 충전소에 4,461개 충전기 설치 -> 내년까지 7,200개로 늘릴 계획 - 현재 미국 인구의 97%, 서유럽 인구의 68%가 150마일 이내에서 Supercharger 접근 가능

전기전자

Model 3 기가팩토리 건설 현장

자료: Tesla 자료: 연합뉴스

15

배터리 R&D 전략

◎ 배터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 하향세 전기차 생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50%에서 하향 추세

- ex) Ford Focus Electric 판가 30,000달러/배터리 12,000~15,000달러, GM Bolt 판가 37,495달러/배터리 12,000달러

◎ 2020년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원가와 대등 PHEV 배터리 가격(셀 기준): 08년 1,000달러/kWh -> 15년 268달러/kWh로 7년만에 73% 하락

- 미국 에너지부: 내연기관 차량과 대등한 원가 경쟁력 갖추려면 22년 125달러/kWh -> 연평균 10%씩 하락, 충분히 현실적

순수 EV 배터리 가격: 리튬이온 각형 kWh당 210달러(셀), 270달러(팩) - 파우치형 폴리머 전지(셀) Bolt향 150달러/kWh, 원형 전지(셀) 130~140달러/kWh -> GM은 Bolt용 배터리 가격 22년 100달러 이하로, Tesla는 20년까지 100달러 이하로 낮추는 목표

각형 전지 가격: 현재 210달러 -> 20년 140달러 -> 23년 100달러 수준까지 하락 전망

내연기관 차량 파워트레인 원가 5,000달러 수준 vs. 20년경 30kWh 배터리 장착 소형 EV 원가 동등

◎ 배터리 에너지 밀도 7년간 400% 개선 미국 에너지부: PHEV 배터리 에너지 밀도 08년 60Wh/L -> 15년 295Wh/L로 400% 개선 - > 22년 400Wh/L 목표로 설정

에너지 밀도 높이는 기술: 1) 양극재: 니켈 함량 증대, 고전압용 소재 개발, 2) 음극재: 실리콘-탄소소재 복합 음극활물질 개발, 3) 전해액: 고전압에서 전기화학적 안정된 전해액 및 첨가제 개발, 4) 분리막: 두께 축소, 다층구조 분리막 코팅 기술 개발

전기전자

배터리 원가 및 에너지 밀도 진화

자료: IEA,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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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L)(USD/kWh) US DOE 배터리 가격(PHEV, 좌)

2020 Tesla 배터리 가격 목표(좌)

2022 GM 배터리 가격 목표(좌)

US DOE 에너지 밀도(PHEV, 우)

2022 에너지 밀도 목표(우)

배터리 4대 소재 기술 개발 주요 내용.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핵심소재 2015년 2020년 목표 개발내용

양극 600mAh/cc 700mAh/cc 니켈함량 80% 이상의 층상계 양극

소재 개발

음극 610mAh/cc 700mAh/cc 실리콘-탄소복합 음극활물질 개발

전해액 4.5V 5.0V 다기능, 고기능성 전해액 및 첨가제

개발

분리막 20㎛ 18㎛ 다층구조 세라믹 코팅 분리막 개발

16

전기차 배터리 경쟁 구도

◎ Panasonic 1위, 중국 업체들의 상승세 16년 5월 누적 점유율: Panasonic 32.5%, BYD 15.1%, AESC 10.6%, PEVE 8.8%, LG화학 7.8%, 삼성SDI 5.2%, Lishen 3.5%,

SK이노베이션 2.9%, LEJ 2.8%, CATL 2.4% 순. 중국 내수 수요 기반 BYD, Lishen, CATL 상승세 두드러져

◎ 중국 배터리 굴기 본격화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급량 15년 20GWh 2.5배 성장, 리튬이온 전지 업체 수 14년 70여개 -> 현재 130여개

BYD, Lishen, CATL 3강, 상위 5개사 전체 공급량 50% 이상 차지

투자 계획 규모 20조원 - BYD: 생산능력 매년 6GWh씩 증설, 올해 초 10GWh -> 18년 22GWh -> 20년 34GWh로 확대, 인도 시장 진출 모색 - Lishen: 150억위안 투자 계획 집행 중 - CATL: 가장 공격적, 20년까지 300억위안(5.2조원) 투자해 생산능력 매년 2배씩 증설, 20년 50GWh로 세계 1위 능력 확보

◎ 한국 업체들은 중국 정책 이슈로 매출 차질 중국 모범규준 인증 지연, 물류차 보조금 일시 중단 등 중국 정책 이슈 지속되면서 올해 성장 전략 차질

지난해 한국 업체들 점유율 16% -> 18년 기점으로 빠르게 상승하며 주도권 쥘 것 - 근거로서 북미와 유럽 완성차 업체 중심 가장 많은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수주

해외 생산거점 확충에 적극적: LG화학 폴란드 브로츠와프, 삼성SDI 헝가리 괴드, SK이노베이션 중국 합작 공장 추진

전기전자

전기차 배터리 경쟁 구도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2015년)

자료: SNE Research 자료: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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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구조조정의 끝자락

◎ 중국 발 치킨게임 완화 조짐 중국 1, 2위인 San’an Opto, HC SemiTek, 대만 Epistar 등 LED 칩 가격 인상 시도 <- San’an 제외 대부분 적자 상태

중국 정부 MOCVD 보조금 대폭 축소: San’an 15년 5억위안 -> 16년 550만위안

중국 업체들의 MOCVD 발주는 1H11 정점으로 급감

◎ 수요는 조명과 자동차 중심 지속 성장 공급과잉률 16년 17% -> 20년 수급 균형 도달, LED 칩 가격 하락폭 둔화 전망

Application별 성장률 전망(CAGR, 15~21년): 자동차(외부) 7.9%, 조명 7.7%, 자동차(내부) 0.6%, 모바일 -2.6%, TV -3.4%

조명: LED 조명 침투율 16년 11% -> 20년 41%로 확대, 상업용 LED 전구는 가격적인 Tipping Point 도달

자동차: 헤드램프가 핵심, 헤드램프 LED 채용률 16년 5% -> 20년 15% - OSRAM 절대 강자, Nichia, Lumileds 3강 구축 -> 서울반도체, 삼성전자, Stanley 등 2위 그룹 낙수효과 기대

모바일: Apple의 OLED 채택에 따라 BLU 시장 위축 불가피 vs. 카메라 Flash 시장 고성장으로 일부 상쇄 <- 아이폰 Flash LED 탑재량 4개로 증대, Flash 판가가 BLU의 5배

UV, IR, Micro, Li-Fi 등 새로운 LED 영역 성장

전기전자

Aixtron LED 장비(MOCVD) 매출 추이 LED Application별 성장률 전망(CAGR, 15~21년)

자료: Aixtron, 키움증권 자료: 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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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과격변(激變)의 시대

2017년 자동차 산업전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Analyst 송선재E-mail: [email protected] Tel : 3771-7512

2

요약: New Normal과 격변(激變)의 시대

New Normal: 저성장 지속

- 글로벌 수요의 저성장. 2017년 수요 성장률 +2%로 하락할 전망

- 글로벌 과점화된 시장 구조하에 업체별 점유율 변동도 약화

- Q의 성장 제한적. 지역적 Mix에 의한 변화

- P는 Negative와 Neutral 포인트 공존. 환율은 Neutral. 인센티브는 Negative

격변의 시대: 기회 or 고민거리

-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그리고 새로운 Mobility의 출현 등으로 자동차 산업의 격변의 시대임

- 이런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대응력 측면에서 Risk를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중

- 격변의 시대가 동시에 오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상당한 R&D 비용이 소요되고 있음. 이에 비해 단기적으로 Earnings의 증가

를 가져오지 않고 투자비용에 대한 회수는 먼 미래이기 때문에 현금흐름 상 큰 불일치를 야기하고 있음. 기존 완성차 Value Chain에

서 부가가치가 외부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큼

- 결국, 과거 대비 비용은 많이 드는데, 회수 가능성/시기에 대한 의문이 커지지면서 주저

- 시장은 이미 변하고 있음. 외부 세력들은 이미 시장에 진입 중. 패러다임 변화를 기다리지 말고 대응해야 할 때

3

자료: IHS, 한국자동차산업연구원, 각 국 자동차협회, 하나금융투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

2017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율은 2% 예상

선진 시장이 금융위기 이전까지 회복한 가운데, 신흥 시장은 경기부진의 여파로 급감(인도 제외)

중국은 정부의 수요진작 정책에 힘입어 2016년까지 성장률 상승. 2017년 정책 효과 소멸(연장 가능성 있음)로 성장률 둔화

2017년 이후로도 낮은 성장률 지속(=New Normal)

New Normal: 글로벌 수요의 저성장. 2017년 +2% 예상

(단위: 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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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765 8,179 8,485 8,665 8,870 9,200 9,385 4% 2%

한국 163 154 154 166 183 180 177 -2% -2%

미국 1,273 1,444 1,553 1,644 1,739 1,745 1,742 0% -0%

중국 1,409 1,491 1,737 1,923 2,082 2,350 2,450 13% 4%

유럽 1,359 1,253 1,233 1,301 1,420 1,515 1,530 7% 1%

일본 421 537 538 556 505 485 490 -4% 1%

인도 243 266 246 254 276 300 320 9% 7%

기타 2,896 3,034 3,025 2,821 2,666 2,625 2,676 -2% 2%

4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과점적 구조

글로벌 자동차 업체 순위 (2015년) (단위: 만대, %)

순위 업체명 국적 출하 점유율 1위부터 누계

1위 토요타 일본 1,015 11.5 11.5

2위 폭스바겐 독일 1,001 11.3 22.8

3위 GM 미국 996 11.2 34.0

4위 르노/닛산 프랑스/일본 850 9.6 43.6

5위 현대/기아 한국 801 9.0 52.6

6위 포드 미국 664 7.5 60.1

7위 FCA 이탈리아/미국 461 5.2 65.3

8위 혼다 일본 458 5.2 70.5

9위 PSA 프랑스 297 3.4 73.8

10위 다임러 독일 285 3.2 77.1

11위 BMW 독일 225 2.5 79.6

자료: 각 사, 하나금융투자

시장이 성장하지 않으면, 점유율을 올려야 개별 기업은 성장할 수 있음

그런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과점적 구조. 판매대수 기준으로 1위~6위까지 글로벌 시장의 60% 점유. 1위~11위까지 80% 점유

지역별 시장 지위도 업체별로 상이하여 시장 내 큰 변화(ex. 금융위기 등)가 없다면 점유율 변화가 크지 않은 편

5

현대/기아 글로벌 점유율 추이

자료: Ward’s, 현대차, 기아차, 하나금융투자

현대/기아의 성장 스토리는 “상품성 향상과 적극적인 해외 증설 경쟁업체들 일시적 위기 현대/기아 글로벌 점유율 상승 판

매대수 증가 가격 협상력 증가 Q와 P 모두 실적 호전 상품성 개선 투자 증가 추가 점유율 상승”의 패턴을 밝아왔음.

2009년~2014년 현대차 그룹의 MS 상승은 +1.4%p

변화가 생긴 것은 2014년 부터임. 시장 수요의 저성장 기조, 경쟁업체들의 복귀, 이미 높아진 기저, 상품성 개선폭 하락 등. 2014년

~2016년 MS 상승은 -0.5%p. 특히, 2015년/2016년 부진. 중국 내 경쟁심화와 신흥국 수요 부진 때문

시장 성장률이 낮은데, 점유율도 정체/하락하면 한국 완성차들의 물량 증가율의 낮을 수 밖에…

시장 저성장과 한국 업체들의 MS 상승력 약화되면서 물량 증가율 크게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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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글로벌 MS(3MM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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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내 BRICs 비중 비교

자료: 각 사, 하나금융투자자료: 현대차, 기아차, 하나금융투자

현대차/기아차 지역별 비중

현대/기아의 판매를 지역별로 보면, 높은 신흥국 비중이 특징적

현대/기아 합산으로 BRICs(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비중은 36%로 중국 비중이 큰 VW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

2017년은 중국 내 점유율 만회 가능성과 신흥국 수요의 회복 강도가 주가의 핵심 Key가 될 것

현대/기아는 BRICs 비중이 높은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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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VW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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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현대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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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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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8%

중국

22%

유럽

11%

아프리카/

중동

9%

러시아

4%

인도

6%

중남미

6% 캐나다

3%

기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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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AMA, 하나금융투자

한국 자동차 시장 규모 한국 시장의 월별 판매대수 증가율 추이

2015년 하반기~2016년 상반기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와 신차 효과 등으로 소비의 당김 효과 발생

2016년 하반기부터 월별 수요증가율 급락하면서 연간으로는 2% 감소할 전망

2017년 상반기까지 부정적 기저효과 지속. 내수 경기 부진의 영향도 있음. 2017년 추가 2% 감소 예상

자료: KAMA, KAIDA, 하나금융투자

한국: 2016년 -2%, 2017년 -2% 예상

145

156

163

154 154

166

183180

177

120

130

140

150

160

170

180

19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한국(만대)

(30)

(20)

(10)

0

10

20

30

40

11 12 13 14 15 16

내수판매증가율(%)

8

자료: Ward’s, 하나금융투자

미국 자동차 시장 규모 미국 자동차시장 SAAR 추이

경기 호조와 저금리/저유가 등으로 2015년 6% 성장 후 높은 기저(=대기수요 소진)와 대선/금리(=할부금리 상승) 등 불확실성 요인

이 반영되면서 2016년/2017년 성장률은 +0%/-0%로 둔화

월별 SAAR(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 추세에 진입

미국/멕시코 등에서의 생산 증가는 지속 → 업체별 Incentive 증가와 볼륨 신차 출시 등이 수요의 하락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

자료: 현대차, 기아차, 하나금융투자

미국: 2016년 +0%, 2017년 -0% 예상

14

15

15

16

16

17

17

18

18

19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2013 2014 2015 2016(백만대)

1,040

1,155

1,273

1,444

1,553

1,644

1,739 1,7451,742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미국(만대)

9

자료: Ward’s, 하나금융투자

세그먼트 별 비중 추이 세그먼트 별 비중 변화폭 비교

픽업/VAN/SUV/CUV 등 RV 세그먼트의 점유율 상승 추세(2016년 세단 -6% vs. RV +5%). RV 세그먼트의 비중은 2012년 50%였

으나 5년 만인 2016년 60%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 반대로 Small/Middle 세단 시장은 정체/하락

미국 내 가솔린 가격이 2달러 대로 낮게 유지된 것과 SUV 신차 증가 등이 주요 원인

2017년에도 변화 폭은 둔화되겠지만,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

자료: Ward’s, 하나금융투자

미국: RV 강세 현상 지속

0

20

40

60

80

10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Small Middle Large LuxuryCUV SUV Van Pickup

(%)

-8.0

-6.0

-4.0

-2.0

0.0

2.0

4.0

6.0

8.0

10.0

Sm

all

Mid

dle

Larg

e

Luxury

CU

V

SU

V

Van

Pic

kup

5년간 비중 변화폭(%p)

10

기아차 미국 내 모델별 비중

자료: 기아차, 하나금융투자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미국 내 모델별 비중

Sonata

28%

Elantra

32%

Santa Fe

16%

Tucson

8%

Others

16%

Sorento

18%

Soul

23%

Sportage

9%

Carnival

6%

Optima

26%

K3

13%

Others

5%

미국 내 RV 비중이 크게 상승하고, 세단인 기존 50% 비중에서 40%로 하락한 상황

현대차는 여전히 미국 판매 중 70%가 세단 모델임. 특히, Small/Middle 세단인 엘란트라/쏘나타 비중이 60%. 기아차는 현대차 대

비 상대적으로 RV 비중이 높은 편이나 시장 대비로는 낮은 편

세단 시장의 저성장과 경쟁 심화의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음

미국: 한국 업체들은 미국 내 RV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

11

자료: Ward’s, 하나금융투자

현대/기아의 미국 시장 점유율 추이

현대/기아 점유율은 2011년 8.9%를 정점으로 4년 하락. 2016년 8.1% 예상

2017년은 경쟁업체들의 신차 증가(혼다 Accord와 CR-V, 도요타 Camry, 닛산 Qasqai 등)로 우호적이지 않은 경쟁환경

기아는 RV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멕시코 물량의 투입으로 점유율 소폭 상승 전망

자료: Ward’s, 하나금융투자

미국: 한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물량 증가에 기인해 소폭 상승

국적 별 미국 시장 점유율 비교

0

10

20

30

40

50

6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US Big 3 Japan 4 Korean 2(%)

7.1

7.7

8.98.7

8.17.9 8.0

8.18.3

6.0

6.5

7.0

7.5

8.0

8.5

9.0

9.5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

12

자료: ACEA, 하나금융투자

유럽 자동차 시장 규모 유럽 자동차 시장 월별 증가율 추이

경기 회복과 저유가/저금리 등과 더불어 판촉 확대로 2015년/2016년 유럽 시장은 남/서유럽 위주로 +9%/+7% 성장

정책 인센티브 등 정책 효과가 컸던 이탈리아/스페인의 성장률이 높았고, Small/Compact SUV 세그먼트가 호조

다만, 억눌렸던 이연 수요가 상당부분 해소된 가운데 정책 효과의 소멸과 영국 Brexit 불확실성 등으로 2017년은 +1%로 둔화

자료: ACEA, 하나금융투자

유럽: 2016년 +7%, 2017년 +1% 예상

1,392

1,3211,359

1,2531,233

1,301

1,420

1,5151,53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유럽(만대)

(30)

(20)

(10)

0

10

20

3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EU Market Growth (YoY)

EU Market 3MMA Growth (YoY)

(%)

13

자료: ACEA, 하나금융투자

현대/기아차 유럽 판매증가율 추이 현대/기아차 유럽 시장점유율 추이

전반적으로 넓은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유럽 Maker들의 선전. 디젤게이트 파문 여파로 1위 업체인 VW 하락

현대/기아 2016년 +8%/+13% 증가. 신형 Tucson/Sportage 등 SUV 모델 투입의 성과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시장 점유율 유지 중. 2016년/2017년 각각 6.1%/6.1% 예상

자료: ACEA, 하나금융투자

유럽: 현대/기아의 점유율은 다른 지역에 비해 양호한 수준 유지

4.2

4.7

5.1

6.26.0 5.9 5.9

6.1 6.1

3.0

3.5

4.0

4.5

5.0

5.5

6.0

6.5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

0.0

1.0

2.0

3.0

4.0

5.0

6.0

7.0

8.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HMG MS(%)

14

자료: 승용차연석회의, 하나금융투자

중국 자동차 시장 규모 중국 SUV 시장의 비중 추이

2015년 4분기~2016년 말까지 실시되는 취득세 50% 인하(10%5%)로 2016년 성장률 +13%로 상승

서부 내륙 위주의 성장세와 여가 시장 확대 등으로 SUV 호조. SUV 비중은 39%로 최대 세그먼트로 등극. 4년 전 대비 5.5배

정책 효과가 약화되는 2017년은 성장률 +4%로 둔화될 전망(취득세 7.5%로 절반 상승 가정). 취득세 인하 정책이 어떻게 확정되느

냐에 따라 수요 변동폭 클 것. 취득세가 10%로 정상화될 경우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

자료: 승용차연석회의, 하나금융투자

중국: 2016년 +13%, 2017년 +4% 예상

0

10

20

30

40

50

09 10 11 12 13 14 15 16

(%) C SUV

1,022

1,354 1,4091,491

1,737

1,923

2,082

2,3502,45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2,200

2,400

2,6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중국(만대)

15

자료: 승용차연석회의, 하나금융투자

현대/기아의 중국 시장 월간 점유율 추이 현대/기아의 중국 시장 연간 점유율 추이

현대/기아 점유율은 2014년 9.2%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시장 수요의 급변과 로컬 업체의 부상으로 2년 간 2.0%p 급락

구형 모델 위주로 가격 인하와 신차 투입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진한 편. 중국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시장 수요에 맞는 신차 투입은 2017년부터 가능. 북경현대 4공장 가동과 맞물려 2017년 점유율 반등 예상

자료: 현대차, 기아차, 하나금융투자

중국: 현대/기아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중

4

5

6

7

8

9

10

11

09 10 11 12 13 14 15 16

현대/기아(%)

7.97.7

8.4

8.99.1 9.2

7.9

7.27.5

6.0

6.5

7.0

7.5

8.0

8.5

9.0

9.5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

16

현대차 중국 모델 별 판매 비중

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중국 내 RV 비중 추이

0

5

10

15

20

25

30

35

40

45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11 12 13 14 15 16

ix25TucsonSanta FeRV 비중

(Unit) (%)

시장 내 RV 비중은 50% vs. 현대/기아 내 RV 비중은 30% 중국 내 RV 성장률 +25% vs. 세단 성장률 +4% 전체 +13%

상대적으로 RV 비중이 시장 대비 적은 현대/기아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는 Segment Mix

세단 시장의 저성장 속에 경쟁 심화가 진행되면서 빠른 모델 Change를 겪고 있어 구 모델의 인기 하락과 단종이 빨라지고 있음

중국: 부족한 RV 라인업과 노후화된 모델

Verna

13%

Elantra

36%

Mistra

13%

Sonata

4%

ix25

10%

Tucson

22%

Santa Fe

2%

17

현대차 중국 Elantra의 신차 효과 지속기간 비교

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중국 Sonata 판매대수 추이

중국: 신차 효과의 약화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

신차의 시장 내 경쟁력도 약화. 신차 효과의 지속기간을 비교해 보면, 2015년 출시된 Sonata는 4개월 만에 구 모델 대비 판매 감소

2016년 출시된 Elantra 역시 출시 후 3개월 만에 구 모델 대비 판매 감소하고 있는 상황

2016년 4분기신형 Verna 출시. 2017년 기아차 K2와 현대차 전략 SUV 등 출시

중국 내 증설까지 해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동률 상승을 위해서라도 신차 효과의 강도가 중요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D +1 +2 +3 +4 +5 +6 +7 +8 +9 +10+11+12

Elantra MD Elantra AD(Unit)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11 12 13 14 15 16

EF NF YF LF

(Unit)

18

현대/기아 내 기타 지역 판매대수 추이

자료: 현대차, 기아차, 하나금융투자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간 지역별 비중 비교

15%

22%

31%

13%

15%

40%

28%

5%

7%

19%

4%

9%

12%

28%

13%

36%

29%

38%

42%

35%

6%

13%

15%

10%

18%

0% 20% 40% 60% 80% 100%

Honda

Toyota

GM

VW

Hyundai

Domestic North America Europe Asia Others

현대/기아는 주요 완성차들 중에서 신흥국 비중이 가장 큰 업체

신흥국 내 MS가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시장 수요가 급감하는 시기에는 불리한 지역적 Mix가 나올 수 밖에 없음

현대/기아 글로벌 판매 중 주요 4개 지역을 제외한 기타 지역의 판매는 최근 2년 8% 감소한 상황

신흥국: 현대/기아에게 불리한 지역 Mix 효과 야기

165

209

239

257269 273

264249

255

120

140

160

180

200

220

240

260

280

3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기타(만대)

19

자료: AEB, 하나금융투자

러시아 자동차 시장 규모 브라질 자동차 시장 규모

인도 시장은 모디노믹스로 내수 경기가 호조를 지속하면서 자동차 시장도 최근 3년 +22% 성장. 2017년 도 +7% 기대

반면, 러시아/브라질은 경기 부진(원자재가 하락/무역 제제 등)과 환율/정치 불안이 겹치면서 자동차 수요가 급락. 러시아/브라질

각각 2014년 고점 대비 -53%/-44% 감소. 2016년 -14%/-20%

2017년 원자재가 상승과 환율 개선으로 +4%/+1% 전망

자료: 브라질자동차공업협회, 하나금융투자

신흥국: 2017년 인도 호조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브라질은 5년 만에 (+) 전환 전망

151

191

265

293278

249

160138 143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러시아(만대)

301333 343

363 358333

248

198 20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브라질(만대)

20

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글로벌 출하 추이 기아차 글로벌 출하 추이

글로벌 수요는 주요 선진 시장은 Peak-Out한 상태이고,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은 정책 효과의 소멸로 수요 둔화 전망

신흥국 시장의 수요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경제 회복으로 5년 만에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현대/기아는 2016년 파업에 따른 기저 효과와 함께 신흥국 수요 회복에 따른 지역적 Mix의 개선과 중국/멕시코 증설과 신차 투입

을 통한 점유율 확대 효과로 글로벌 시장 대비 소폭 초과 성장할 전망

자료: 기아차, 하나금융투자

소 결론: 글로벌 수요 둔화. 현대/기아는 지역적 Mix와 증설 효과 기대

313361

406441

473496 496 485

508

0

100

200

300

400

500

6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만대) 현대차 출하

153

213

254272 283

304 305 300324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만대) 기아차 출하

21

자료: Truecar, 하나금융투자

미국 시장 인센티브 추이 현대/기아 미국 인센티브 추이

전체적으로는 인센티브 증가 중. 미국 시장 평균 인센티브는 10월 $3,587로 연초 대비 20% 상승. 신차 가격 대비 인센티브 비율이

10%를 초과하면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vs. 2015년 평균 8.9%)

현대/기아의 인센티브는 산업 평균 대비 65%/88% 수준으로 낮으나, 신차 가격 대비 비율은 오히려 높은 수준. 신차 Cycle이 괜찮

음에도 세단 시장의 부진과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함. 2017년도 신차 Cycle 하락기로 인센티브 증가 예상

자료: Truecar, 하나금융투자

가격 변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 상승이 부담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12 13 14 15 16

Hyundai Kia($)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12 13 14 15 16

($)

22

가격 변수: 원화 강세로 부정적 vs. 신흥국 환율 안정화로 일부 상쇄

글로벌 산업수요 증가율이 낮은 상황에서 업체별 이익이 지역적 Mix와 환율 변동에 기반한 Zero-Sum Game이 지속될 것. 상대적

환율에 따른 업체간 실적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어 각국 정부의 환율 정책에 대한 로비/압력으로 이어질 것

2017년 원/달러 평균 환율(=1,130원 예상)은 2016년 대비 낮을 것(=원화 강세)으로 예상되면서 다소 부정적. 다만, 그 동안 물량/가

격 변수에 부정적이었던 신흥국 환율이 안정화되면서 상쇄할 것으로 전망

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원/달러 환율 전망 브라질 헤알화와 러시아 루블화 추이

자료: xe.com

1,000

1,050

1,100

1,150

1,200

1,250

10 11 12 13 14 15 16 17F

(원)

23

자료: Ward’s, 하나금융투자

미국 시장의 전체 재고 추이 현대차 미국 법인 3사 합산 순이익 추이

한국 업체들의 가격 측면에서 중장기 변수(=MSRP와 Mix)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단기로 선진 시장에서의 인센티브

증가와 원화 강세 등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 신흥국 환율 안정화가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물량 성장 둔화 국면에서 글로벌 완성차들의 재무구조가 과거 대비 좋아져 마케팅 여력이 있음. 국내 완성차는 Volume 모델들의

신차 Cycle이 하락기이고 해외 법인들의 수익성이 하락했다는 점 등에서 대응 여력이 크지 않은 편

자료: 현대차, 하나금융투자

소 결론: 가격 변수는 단기로 부정적인 방향성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09 10 11 12 13 14 15 16

시장 재고(만대)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2Q

미국 법인 3사 합산 순이익(십억원)

24

격변의 시대: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

현재 자동차 업종의 화두는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대응력임.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새로운 Mobility가 그것임

격변의 시대가 동시에 오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상당한 R&D 비용이 소요되고 있음. 이에 비해 단기적으로 Earnings의 증가를

가져오지 않고 투자비용에 대한 회수는 먼 미래이기 때문에 현금흐름 상 큰 불일치를 야기하고 있음

외부 세력의 시장 진입으로 기존 완성차 Value Chain에서 부가가치가 외부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큼

금융 시장에서는 이미 이를 기업가치 산정에서 할인하고 있음

자동차 업종의 기업가치 제약 원인

자료: 하나금융투자

Valuation Multiple의 하락

Valuation Multiple의 하락

배당성장모형 상P/E =배당/ (위험률-성장률)

배당성장모형 상P/E =배당/ (위험률-성장률)

New Normal1) 글로벌 수요 성장률 둔화2) MS 상승력 약화

New Normal1) 글로벌 수요 성장률 둔화2) MS 상승력 약화

격변의 시대친환경차/자율주행차/새로운 Mobility1) R&D 비용 증가 vs. 현금흐름 유입의 불확실성 및 지연2) 이종/신규 업체들의 시장 진입 → MS 상승력 추가 약화3)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 부가가치의 이탈 위험

격변의 시대친환경차/자율주행차/새로운 Mobility1) R&D 비용 증가 vs. 현금흐름 유입의 불확실성 및 지연2) 이종/신규 업체들의 시장 진입 → MS 상승력 추가 약화3)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 부가가치의 이탈 위험

G 하락 +R 상승

= P/E 하락

25

격변의 시대 (1) 친환경차로의 강력한 규제

전기차로 대변되는 친환경차는 아직까지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음. 높은 생산비용 때문에 보조금이 없다면 경제성이 현격히 떨어지

고(추기적으로 현재 유가 수준에서는 내연기관 차량의 경제성이 더욱 부각), 부족한 인프라와 기술적 문제(긴 충전시간과 짧은 주행

거리) 등도 아직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들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시장 형성을 지원하고 있음. 연비/환경 규제는 물론, 친환경차용 인프라 구

축과 보조금 지급 등이 그것임 . 현재 친환경차 시장은 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활성화될 수 없는 구조

자료: ICCT, ACEA, 하나금융투자

주요 국가의 완성차 평균 CO2 배출량 규제 목표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표준

자료: 외교부, 하나금융투자

US-LDV

California-LDV

Canada-LDV

EU

Japan

China

S.Korea

Australia

202520202015201020052000

270

250

230

210

190

170

150

130

110

90

Gra

ms

Co

2per

kilo

mete

r, m

orm

aliz

ed t

o N

EDC

(1)China’s targer reflects gasoline fleet scenario. If including other fuel types, the target will be lower(2)US and Canada light-duty vehicles include light-commercial vehicles.

Solid dots and lines: historical performanceSolid dots and dashed lines: enacted targetsSolid dots and dotted lines: proposed targetsHollow dots and dotted lines: unannounced proposal

차종 주행거리(km)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EV 80≤R<150 3.5 3.3 3.2

100≤R<150 2.5 2.0 2.0 1.5 1.5

150≤R<250 5.0 4.8 4.5 4.5 3.6 2.7 2.7 2.7

R≥250 6.0 5.7 5.4 5.5 4.4 3.3 3.3 3.3

PHEV R≥50 3.5 3.3 3.2 3.0 2.4 2.4 1.8 1.8

연료 전지 20.0 19.0 18.0 20.0 20.0 20.0 2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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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1) 친환경차로의 강력한 규제

2015년 기준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규모는 68만대 수준이고, 전체 자동차 판매대비 시장 침투율은 0.8%에 불과. 지역별로는 중

국/유럽/미국이 각각 49%/27%/18% 비중으로 3개 지역이 전체 시장의 94%를 차지

미국은 저유가로 인한 경제성 감소에도 강력한 규제와 인프라 확대, 그리고 Tesla/GM 등 선발업체들의 지속적인 모델 출시. 유럽은

가장 강력한 규제와 노르웨이/네덜란드 등의 엄청난 보조금 지급.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급성장(+343%)

2016년/2017년 침투율 1.0%/1.3%로 상승. 2020년 3.0% 전망 전망

자료: EDTA, ACEA, CAAM, 하나금융투자

글로벌 EV 시장의 지역별 판매 비중 (2015년 기준) 글로벌 EV 시장규모 전망

자료: EDTA, ACEA, CAAM, 하나금융투자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PHEV BEV(만대)

미국

18%

중국

49%

유럽

27%

일본

4%

기타

2%

27

격변의 시대 (2) 자율주행차를 통한 IT 업체들의 진입

인간은 일과 여가를 위해 이동을 하고, 이동의 과정에서 혼잡과 사고라는 문제 발생. 기존에는 운전자 교육과 수동적/방어적 관점에

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부주의와 비효율성’이라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려는 시도 자율주행

친환경차의 보급과 마찬가지로 많은 제약 요인 존재(법규 미비, 기술/인프라 부족, 초기 비용, 사회적 합의 등). 그러나, 혼잡/사고

라는 큰 과제 앞에서 기대 효과가 제약 요인을 앞서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자율주행은 현실화될 것. 먼저 IT 기반 ADAS 채택 증가

2020년이 원년. 기술적 완성은 2025년 전후이고, 2070년까지 보급률 100%로 상승 전망

자료: SAE International, Business Insider

자율주행 5단계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률 전망

자료: VPTI, 하나금융투자

Sales - OptimisticSales - Pessimistic

Travel - OptimisticTravel - Pessimistic

Fleet - OptimisticFleet - Pessimistic

2020 2030 2040 2050 2060 2070

0

20

40

60

80

100(%)

28

격변의 시대 (2) 자율주행차를 통한 IT 업체들의 진입

자율주행은 운전의 ‘인지-판단-제어’의 단계 중 인지/판단 등 기존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영역에 대한 주도권을 기계/기술에 넘기

는 것. 관련해서 센서/반도체/통신/인공지능 등 수많은 IT 기술들이 접목. 대규모 시간/R&D 비용을 수반 외부 수혈 필요

운전은 안 하면 무엇을 할까? 행동/시간의 자유를 확보. 휴식/인터넷/엔터테인먼트/업무 등 운전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이 가능

자동차는 조작의 대상을 넘어 각종 서비스/컨텐츠를 소비하는 인터페이스(Interface)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 이는 기존 OEM들이 구

축한 기계/하드웨어의 부가가치가 감소하고, 하드웨어를 통제하는 IT/소프트웨어로의 부가가치 이전을 의미

자료: Google Deepmind, 하나금융투자

주율주행 판단 영역의 SW 기술 (Google 알파고) 자율주행 차량에서 할 수 있는 일

자료: caradvice, 하나금융투자

29

격변의 시대 (3) 새로운 Mobility 탄생

새로운 이동성(Mobility) 개념이 출현. 이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이 접목되면서 더욱 가속화. 대표적인 Mobility가 카쉐어링

(Car-Sharing)과 카헤일잉(Car-Hailing) 등 공유 경제. ZipCar/Uber/Didi-Chuxing

새로운 Mobility는 완성차의 생산-판매라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직접적인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덜 인식

되고 있으나 부가가치 측면에서 보면 친환경차/자율주행차보다 그 영향력이 클 것. 친환경차는 기존 가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환경/

경제라는 가치를 더하는 구조. 반면, 자율주행과 신 Mobility는 완성차에서 이종 업체들에게 가치를 이전시키는 기술

자료: 하나금융투자

카헤일링 업체인 Uber 차량 소유와 차량 공유의 연간 비용 비교 (유럽)

자료: 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 DAT Report, BCG

30

격변의 시대 (3) 새로운 Mobility 탄생

기존 자동차의 부가가치는 생산-판매를 통한 제조 이익. 제조 이익의 근간은 소비자 선택이고,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조작 경

험으로 성능/연비/안전장치/편의성 등 기계적인 특성과 브랜드/감성 등 사회적/경제적 지위 특성에서 차별화되었어야 함

새로운 Mobility는 조작/소유하지 않는 자동차로 자동차의 기존 특성의 중요성이 하락. 자동차의 Commodity화로 자동차 자체의

부가가치가 감소. 브랜드의 중요성도 완성차가 아닌 플랫폼 업체로 이전

전세계 20여 개 자동차 회사 vs. 플랫폼 회사는 몇 개로 과점화 가능 Uber 등의 엄청난 시가총액을 설명하는 요인

자료: BCG Analysis, 하나금융투자

연간 카쉐어링 서비스 이용자수 전망 (2021년) 카쉐어링에 의한 자동차 판매 감소 예상분 (2021년)

자료: IHS, BCG Analysis, 하나금융투자

10 4

11

25

-28

-5

-46

-79

-18

-1

-36

-55

-100

-80

-60

-40

-20

0

20

40

유럽 북미 아시아 3지역 합산

카쉐어링 Fleet 판매일반고객 판매손실총 판매손실

(만대)

350

140

60

15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세계 유럽 북미 아시아

카쉐어링 이용 고객수(만명)

31

격변의 시대: 자동차 업체들의 대응력이 중요

친환경차: 기술(특히, 파워트레인)의 변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문제

자율주행차: 운전 습관의 변화. 수많은 IT 기술들이 접목되어야 하기 때문에 Supply Chain상 대형 IT 업체들이 Vendor로 진입. 협

상력 측면에서 중소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달라 부가가치 점유의 상대적 우위 감소

새로운 Mobility: 자동차 가치의 변화를 통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 약화. 기술적으로 쉽지만 네트워크 효과로 가장 달성하기 어려움

New Mobility의 Value Chain 예상

A공유 플랫폼 B공유 플랫폼

A자동차B자동차

C자동차

D자동차...

가솔린 수소차 전기차

소수의 플랫폼으로 재편소수의 플랫폼으로 재편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적응하지 못하면 도태

다양한 제품 기술 채택을 통한 대응력이 중요다양한 제품 기술 채택을 통한 대응력이 중요

ADAS/자율주행

32

글로벌 완성차들도 이미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EV 자율주행 New Mobility

다임러

- 전기차 브랜드 EQ 공개. 2020년까지첫 번째 모델 SUV 형태로 출시계획. 기존 생산 라인/설비활용

-중국에서는현지 공장 활용한저가 EV 출시 계획- 포드/르노닛산과공동으로수소연료전지시스템개발

- BMW/아우디와함께 디지털 지도 개발업체HERE와 협력해 2017년신규 교통정보서비스 출시

-Car2Go: 카쉐어링서비스로가입자 2백만명돌파. 미래 수익 사업으로 접근 중. BEP 곧 돌파 기대

- My Taxi: 유럽에서가장 큰 택시 E-hailing(모바일로차나 택시 등을 부르는 행위) 서비스구축

BMW-파리모토쇼에서주행거리를50% 이상늘린신형i3 공개. 300㎞주행가능-X1 PHEV 중국 전용 모델 출시

-완전자율주행차5년 내 출시 계획. 2021년자율주행차대량 생산 목표. 모빌아이/인텔과공동 개발(모델명i Next)

-차세대5시리즈에원격 3D 뷰 시스템 적용- 카쉐어링서비스 리치나우프로그램시작

GM

-중국에10개의 신에너지차출시 계획. 현지에서배터리 생산 가능-2017년유럽에 EV 신차(Ampera-e) 출시-Bolt EV(주행거리238마일, 보조금 포함 $3만불 이하), 2세대 Volt,

Ampera-e 친환경차라인업구축- FCEV 비용절감위해혼다와합작으로생산공장건립. 2025년양산목표

-자율주행경험 축적을 위해 30대의 Bolt EV 테스트카를Scottsdale/Arizona/San Francisco에서운행 중

- 생산시설을이미갖추고있어안전성이슈해소된이후출시계획- 자율주행차시스템 개발 업체인 Cruise $10억에인수- IBM의 AI 시스템 '왓슨'을 내비게이션시스템에추가 예정. 2017년

말 탑재 목표

-Maven: 카쉐어링서비스로업그레이드중. 연말까지15개 지역에서 1만대의쉐어링 차량 주행 예상

-중국 차량 공유업체이웨이싱(중국40개 이상 도시에서운영되고있음)에 투자

-카쉐어링업체인 Lyft에$5억 투자. 경쟁사인우버와도서비스 협력체결

포드-2020년까지전기차 비중 40%로 확대. $45억 투자해 EV 13종 추가-전기차모델 E 개발. 1회 충전 시 200 마일(약 320 km) 주행 목표로19년 멕

시코 공장에서양산 계획

-2021년까지ride-sharing 혹은 ride-hailing 형태로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

- 2021년 자율주행승용차대량 생산 체계 구축 목표- 이스라엘머신러닝업체SAIPS 인수, 이저센서업체인벨로다인

(Velodyne)에$7,500만(약820억원) 투자- 블랙베리와차량용인포테인먼트보안운영체계공급계약체결- 우버와 자율주행차공동 개발 중. MIT와는LiDAR 센서를 이용한 자

율주행차개발 중

-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셔틀 서비스 업체 Chariot 인수. 이동 관련 신개념 서비스모델

FCA

-완전 전기차로의급격한 전환보다는엔진과융합된 형태를 거칠 것으로 예상 중

-HEV 모델 확대- 전기차가확산될수록완성차들이부품에대한통제력을잃게된다고우려

- LKS(Lane Keeping System)/APA(Active Parking Assist) 등 기초적인 기술 개발 및 대부분 모델에 적용 중

PSA-소형 EV 푸조 아이온과시트로엥C-Zero 출시- 중국 둥펑자동차와탄소배출제로 자동차를2020년까지개발 계획

-2020년출시 목표. 미국/중국파트너사와공동으로자율주행차개발

- IBM과 커넥티드카 개발 위한 파트너 계약 체결

-소비자들의유연한 Mobility Service 접속을지원하기위해Free2Move 출시

- 카쉐어링서비스, 커넥티드카 시스템, 원스톱차량관리서비스 및임대 서비스를얻을 수 있음

르노-2020년까지10개 이상의 EV 개발/출시목표- 신흥국 시장 공략 위한 세계 최대 저비용 EV 생산 목표- 유럽에서400km 주행이 가능한 Zoe EV 출시

- 르노삼성을통해 LG전자/SKT와자율주행차기술 공동 개발

폭스바겐

-2025년까지30종의 EV 출시해 200~300만대판매 목표. EV 비율 현재 1%에서 25%로 확대 방침

- 중국 EV를 위해 JAC와 합작회사설립- 새로운 전기차모델인 I.D 공개

- 2021년 자율주행시스템을갖춘 무인차 개발/출시

-알리바바/바이두/탄센트와파트너십을맺어 인터넷 기반 차량 플랫폼, 도심 운송 솔루션 개발

- 이스라엘연구진 영입해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모바일서비스보안 솔루션 개발 회사 설립

도요타

-2020년까지도쿄 시내 수소버스100대 이상 도입 목표-2050년까지가솔린/디젤차량을 HEV/EV로 전량 대체-2017년연간 3천대, 2020년 3만대 전기차 생산 체계 구축 중- 고가 소재 사용 줄이고, 부품 공용화로비용 절감

-2020년대후반까지완전 자율주행가능 차량 개발 목표- 현재 고급 차량에만도입 중인 자율주행시스템을2017년부터보급

형 차량에도확대 적용-도요타빅데이터센터 신설. 미국에는인공지능연구거점설립. 인

공지능연구개발벤처기업PFN에10억엔투자

- 우버와 MOU를 맺고 카쉐어링관련 신사업 모색(새로운리스 옵션등)

33

금융 시장에서는 이미 새로운 업체들에 대해 높게 평가 중

전기차 업체인 Tesla의 시가총액 30조원(vs. 판매 5만대). Uber의 시가총액은 65조원, 중국 디디추싱도 36조원에 달하고 있음. 금융

시장에서는 이미 이러한 업체들의 가치를 높게 평가 중. 100년 역사의 세계 3위 자동차 회사인 GM의 시가총액은 50조원임

금융 시장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력 부족이다라고 치부하지 말아야 함. 세상의 평가가 달라지면, 자금이 쏠리고, 그 자금은 기술

/생산의 발전을 가져오고, 그것이 현실화 시키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나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함

주: 시가총액은 16년 11월 기준. 나머지 지표는 2015년 기준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GM과 Tesla 비교 주요 자동차 회사와 공유 경제 업체 기업가치 비교

주: Uber/디디추싱은 비상장 기준, Toyota/GM/Tesla는 시가총액자료: Bloomberg, 하나금융투자

184

63 47

35 29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Toyota Uber GM Didi-

Chuxing

Tesla

기업가치($bn)단위 GM Tesla GM/Tesla (배)

연판매대수 대 9,958,000 50,658 197

매출액 $mn 152,356 4,046 38

영업이익 $mn 9,443 -717 n/a

총자산 $mn 194,520 8,093 24

부채 $mn 154,197 7,004 22

시가총액 $mn 47,499 28,563 2

34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 기다리지 말고 대응해야 함

먼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것. 미래 기술은 경험하면 늦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함

중국도 이미 많은 업체들이 준비하고 있음: BYD, Faraday Futures(중국자본), LeEco, Didi-Chuxing, Baidu 등등

한국의 관련된 회사들도 고민만 하지 말고, 대응해야 함. 시장은 마냥 기다리지 않음

자료: LeEco, 하나금융투자

중국 LeEco사의 LeSEE 자율주행 전기차 컨셉 중국 디디츄싱(Didi-Chuxing) 서비스

자료: xiaojukeji, 하나금융투자

35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금융투자자동차/타이어 섹터 담당 Analyst송선재Tel: 3771-7512Email: [email protected]

Analyst 재천

[email protected]

조선느리지만, 선박 수주 회복 중

해양프랜트 움직임도 증가

조선업 전망

2

I. 조선업 투자 포인트

1) 업황 개 2018 지 어질 것. 느린 수주 회복 우 사항

§ 업황 개 경- 수주 : 수주가 악 통과하고 만한 회복 어 들었고, 그 회복 는 미약하지만 2018 지 어질 것 상- 가 : 2017 상 50 에 안착할 것 상하 , 50 안착 시 미 해양플랜트 찰 재개 것 상- 실 : 사들 비용 감 2017 상 지는 실 에 한 우 크지 않 것

§ 2017 연간 보 2016 보다 수주 개 상하나 수주 개 시 늦어지 2018 매 하락 우 가- 2017 1Q 는 형3사 평균 13억 내 수주 규모 회복 필 (2016 3개 평균 수주 : 8.6억 )- 하 수주 개 다 2018 매 감 가피- 형3사 해양 합산 매 : 16 34.3 원(YoY -10%) -> 17 25.2 원(YoY -26%) -> 18 21.6 원(YoY -14.4%)

2017 상 에도 수주 진 어질 경우, 2018 매 YoY -40% 상 감 가능 어

2) 주, 악 통과. 느리지만 2018 지 회복 지 상

§ 현재 여 주 미미. (LNG , , 크 )에 주 회복 상- 2016.10월 형3사 누 수주 : 33억 (연 목 10%)

§ 2017 후 주, 2016 보다 가할 수 에 없어- 2016.1월 시 수주 벽, 12개월 상 지 지 않 것- 후 체만 하 라도 17 수주량 16 어 것- 신규 환경규 (BWMS, SOx 규 )가 후 체 시 앞당 는 역할 할 것

3) 해양플랜트도 9월 하순 후, 찰 움직 시

4) 2017 수주 망 : 형3사 +해양 수주 146억 상(YoY +83%)

§ 2016 형3사 수주 : 80억 (YoY -64%. 50억 (YoY -65%), 해양 30억 (YoY -61%))

§ 2017 형3사 수주 : 146억 (YoY +83%. 96억 (YoY +92%), 해양 50억 (YoY +67%))- 에는 LNG 과 주 회복. 후, 여타 주 회복 확산 상

2017 상 기까지는 긍정 경 우 할 것 상

료: Clarkson, 한 3사, IEA, EIA, 신 리

II. 조선업 긍정 환경과 부정환경

§ 환경 : 주, 악 통과 후, 만한 등 + 가 상승과 해양플랜트 주 움직 가 + 비용 감 양호한 실

§ 환경 : 매우 느린 수주 회복 + 빠 량 하락 + 2017 하 ~2018 매 하락 우 가

3

정 경

정 경

1.6

6.8 5.2

10.9 13.3

4.1 1.4 2.1

5.0 2.4

1.2 1.9

0.8

1.5 4.7

2.5 2.0

2.0

14.3 2.7

15.9 10.5

10.5

1.3 -

18.3

12.7

25.5 22.7

24.2

11.9

7.6

2.9 4.5

7.4

0

20

40

60

80

100

120

0

5

10

15

20

25

30

08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해양생산 FLNG심해시추 타

합계 WTI 가

(십억불) 대형3사 해양플랜트 선종별 수주금액

6.8

3.7

0.9

-3.8 -6.0

1.6 1.8

-10%

-8%

-6%

-4%

-2%

0%

2%

4%

6%

8%

10%

-8

-6

-4

-2

0

2

4

6

8

11 12 13 14 15 16F 17F

대 3사 업이익

OPM %(우)

조원 조 대 3사 업이익 합계

19 21

45

92

55

17

47

36

26

61

45

39

13

22

25

0

20

40

60

80

100

1996 1999 2002 2005 2008 2011 2014 17F

TankerBulkerContainerLNGCOthers

주량건조량

(mCGT

평균 주량('03~'05) : 43.7

평균('96~'02) : 19.4m

2010년 건조량 : 52mCGT

116

47 41

1.58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0

20

40

60

80

100

120

140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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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F

Q4F

8 9 10 11 12 13 14 15 16

조 +해양 주잔량주잔량(년,우)

대 3사 조 +해양 주잔량 (년)(조원)

44.5

37.9

34.3

25.2

21.6

-30%

-20%

-10%

0%

10%

20%

30%

40%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00 02 04 06 08 10 12 14 16F 18F

대 3사 조 +해양 매출

YoY %

조원 조 대 3사 조 +해양 매출

(5)

0

5

10

15

20

Q1

Q3

Q1

Q3

Q1

Q3

Q1

Q3

Q1

Q3

Q1

Q3

Q1

Q3

Q1

Q3

Q1

Q3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대 3사 분 별 신규 주 액

상 (

시추 외)

해양(

시추 포함)대 3사 매출

(십억불)

4

§ 2015 형3사 수주 : 220억 (YoY -36%) [ 143억 (YoY -36%), 해양 76억 (-36%)]

§ 2016 형3사 수주 : 80억 (YoY -64%. 50억 (YoY -65%), 해양 30억 (YoY -61%)) / 2016 매 280억

§ 2017 형3사 수주 : 146억 (YoY +83%. 96억 (YoY +92%), 해양 50억 (YoY +67%)) / 2017 매 210억

- 2017 에는 주 회복, 2018 에는 해양플랜트 주 회복 수주는 2018 지 개 어질 것

- 후 체 수 만 도 2017 주량 2016 보다 가할 것

- 신규 환경규 (BWMS, SOx 규 )가 후 체 시 앞당 는 역할 할 것

§ 현재 여 주 미미. 에는 LNG 과 주 회복. 후, 여타 주 회복 확산 상

- 2016.10월 형3사 누 수주 : 33억 (연 목 10%)

III. 대형3사 수주 : 17년부터 증가 전환. 18년에는 매출 보다 높을 것

느린 수주 복 우 포 트

3사 수주, 17 터 가 전 . 18 에는 매 보다 것

주 : 2016.10월 형3사 누 수주 : 33억 (연 목 10%)

료: 각사, 신 리

해양 수주, 17 터 가 전 상

주 : 특수

주 : 현 경우 Change Order도 신규 수주 집계

료: 각사, 신 리

전 계 수주, 2017 터 가전 상

료: Clarkson, 신 리

58

22

8 15

21

38

21 18

0

10

20

30

40

50

60

7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18F

해양플랜트 상

주 합계 대 3사 매출 합계

(십억불) 조 대 3사 주, 매출 추이

19 21

45

92

55

17

47

36

26

61

45

39

13

22

25

0

20

40

60

80

100

1996 1999 2002 2005 2008 2011 2014 17F

TankerBulkerContainerLNGCOthers

주량건조량

(mCGT)

평균 주량('03~'05) : 43.7평균('96~'02) : 19.4m

2 010년 건조량 : 52mCGT

1.6

6.8 5.2

10.9 13.3

4.1 1.4 2.1

5.0 2.4

1.2 1.9

0.8

1.5 4.7

2.5 2.0

2.0

14.3 2.7

15.9 10.5

10.5

1.3 -

18.3

12.7

25.5 22.7

24.2

11.9

7.6

2.9 4.5

7.4

0

20

40

60

80

100

120

0

5

10

15

20

25

30

08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해양생산 FLNG심해시추 타

합계 WTI 가

(십억불) 대형3사 해양플랜트 선종별 수주금액 추이

5

III. 주요 선종 연간 발주 추이

전 계 VLCC 주

료 : Clarkson, 신 / 10월 지 14척 주

전 계 LPG 주

료 : Clarkson, 신 / 10월 지 계 누 주 5척

전 계 Container 주량

료 : Clarkson, 신 / 10월 지 주량 “177천teu”

3사, LNG 수주

료 : 각사, 신 / 10월 지 형3사, 5척 수주

전 계 MR PC 주량

료 : Clarkson, 신 / 10월 지 주량 7척

한 조 사, 시 수주

료 : 각사, 신

6 7 4 3

19

9 10 92

84 7

37

93

71 1 4

12

6 3

-

65

9

5

4

72

51 9

19

9 13

11

32 4

17

4

12

2 2

7

0

4

2

2

31

3

7

8

2

0

10

20

30

40

50

60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타 한국 FSRU 삼 공업

대 공업 대우조

(척 ) 한국 LNG , FSRU 주

** 대 3사 LNG 주

- 2011년 : 31척

- 2014년 : 47척

- 2015년 : 11척

- 2016년 : 9척

14

19

2 4

26

17

12

0

4

1

1

3

4

3

3

1820

3

29

21

18

20 0

0

5

10

15

20

25

30

35

0

5

10

15

20

25

30

35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Jack-up

Semi-rig

Drillship

합계

( ) 한국대 3사 시추 주 척 ( )

18

50

28 22

57

22 15

49 39

32

113

35

112

21

56

3

21

47 33

69

17 24

0

10

20

30

40

50

60

70

80

0

20

40

60

80

100

120

1996

1998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16F

VLCC

VLCC 1yr TC Rate

(척 ) (천$/하루)VLCC 주추이 용 운임

0.5 0.2

0.4 0.6 1.0

0.5 0.4

2.1 1.7 1.7 1.7

3.3

1.1

0.1

0.6

1.8

0.4

2.2

1.1

2.2

0.3

0.8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0.0

0.5

1.0

1.5

2.0

2.5

3.0

3.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Container 주 추이HRCI 추이(우)

(mTEU) (Index)

4 3 -4 6

11

39

52

40

6 12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0

10

20

30

40

50

6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LPG 60k+

대 (82K CBM)

용 료(우)

(척 ) LPG 60+ 연간 주 척 추이 ($천/월)

4 3 -4 6

11

39

52

40

6 12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0

10

20

30

40

50

6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LPG 60k+

대 (82K CBM)

용 료(우)

(척 ) LPG 60+ 연간 주 척 추이 ($천/월)

6

III. 주요 선종 분기 발주 추이

전 계 월별 주 점

주 : 2016.10월 지료: Clarkson, 신 리

Container 기 주

주: 10월 지 주량 “177천teu”

료: Clarkson, 신 리

VLCC 기 주

주: VLCC 10월 계 누 주 14척료: Clarkson, 신 리

Cape 크 기 주

주: Cape 크 10월 계 누 주 31척

료: Clarkson, 신 리

MR PC , LPG 주

주: MR PC, 형 LPG 10월 계 누 주 각각 7척, 0척

료: Clarkson, 신 리

LNG 연간 주 주

주: 10월 지 누 주량 6척

료: Clarkson, 신 리

2

15

29

10

0 3

0 0 4 3

1

13 10

0

8

29

18

4

17

23

15 14

1 2

11

3

0

10

20

30

40

50

60

0

5

10

15

20

25

30

35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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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Q1

Q2

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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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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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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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Q2

Q3

Q4

Q1

Q2

Q3

Q4

10 11 12 13 14 15 16F

VLCC 주량

1년 용 운임(우)

(척 ) (천불/하루)VL CC 주추이 용 운임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10 11 12 13 14 15 16F

Container 주량HRCI(우)

( 만TEU) (HRCI)컨 주추이 HRCI

44

59

26 28 23 19 10 13 17

5 7 5

35

53 46

95

75

33

9 4 9 20

10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10 11 12 13 14 15 16F

Cape벌크 주량BDI(우)

(BDI)Cape벌크 주추이 BDI(척 )

7 10 1 5

20 22 20 15

71

45 36

27 5

4 4

53

39 45

69

34

11

3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0

10

20

30

40

50

60

70

80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LNG 1년 용 료(우)

(척 ) LNG 연간 주 척 추이 ($천/일)

23 17

9 13 16 20 20 22 31

19 20 22

67

46 41

79

22 26

8 5 10 19

28 37

0

5

10

15

20

25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10 11 12 13 14 15 16F

MR PC 1년 용 료

(척 ) MR PC 분 주 척 ($천/일)

-

4

-----2

6 7

2 3 4

-

10 8

6

23

4 4 4

-

10

5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0

5

10

15

20

25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10 11 12 13 14 15 16F

LPG 20~45K

소 (35K CBM) 용 료(우)

20~45K+ LPG 분 주 $천/월

80

100

120

140

160

180

200

0

2

4

6

8

10

12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TankerBulkerContainerLNGCOthers

가(우)

계 상 주 추이(mCGT) (Index)

21%34%35%37%

50%47%35%

34%

42%

37%30%

35%

28%

30%35%33%

26%27%40%

33%30%

28%

16%

25%

20%15%17%12%13%12%16% 21%

31%

11%

26%16%16%13%13%13%13%17%

11%13%12%

37%

0%

20%

40%

60%

80%

1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ytd

China Korea Japan Others

7

§ 2016.10월 현재도 주량 회복 미는 약하지만,

2017 후, 가 용한 후 체 주 수 주는 가할 수 에 없 것 상

§ 17 주 수 : 동량 가 (12.9 만CGT) + 후 체 (9.9 만CGT)

- 별 후 체 수 (9.9 만CGT) 가 ( 복량 비) : Tanker 1.7%/ 크 1.6%/Container 1.3% / LNG 1.8%

- 별 동량 가 수 (11.6 만CGT) 가 ( 복량 비) : Tanker 0.9%/ 크 1.4%/Container 2.7% / LNG 7.2 %

→ 2018 에는 17.1 만CGT 가 상(Tanker 2.0%/ 크 2.3%/Container 3.5% / LNG 7.0%)

§ 2023 주가 크게 가했 2003 20 는 시 . 2003 후 주 체 주가 본격화 는 시

투자포인트 1 : 노후 선박 교체만 감안해도 향후 발주량 증가할 수 밖에 없어

후 체만 감안해도 향후 주량 가할 수 에 없어

료 : Clarkson, 신 리 / 16 는 신 망

38.8

13.2 9.9 9.9 20.231.511.6

17.117.1

17.1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9

96

19

97

19

98

19

99

20

00

20

01

20

02

20

03

20

04

20

05

20

06

20

07

20

08

20

09

20

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

F

17

F

18

F ..

23

F ..

28

F

연간 주량

노후 체

동량 증가

인도량

(mCGT)계 주 추이

명(20년~25년) 감안 시,

2003년 주 2023년

후에 체 주 시작 것

종별 포 : 2023 터 10~14 체 주 시 상

주: LPG , LNG 2016 3월 / 나 지는 2016 2월

료: Clarkson, 신 리8

투자포인트 1 : 노후 선박 교체만 감안해도 향후 발주량 증가할 수 밖에 없어

단 적 는 20년 상된 박 체 되는 20년 상 비 많지 않아

§ 2023 주가 크게 가했 2003 20 는 시 . 2003 후 주 체 주가 본격화 는 시

§ 10 상 비 : (41%) > LPG (39%) > MR PC (35%) > LNG (32%) > 컨 (30%) > 크 (27%)

4%

13%

24%34%25%

0%

5%

10%

15%

20%

25%

30%

35%

4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20+15-1910-145-90-4

조 Age Profile

체 대 (%)

mDWT

8%8%11%

26%

47%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20+15-1910-145-90-4

벌크 Age Profile

체 대 (%)

mDWT

11%

7%

14%

45%

24%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0

5

10

15

20

25

30

35

20+15-1910-145-90-4

LNG Age Profile

체 대 (%)

mCbm

5%8%

22%

39%

26%

0%

5%

10%

15%

20%

25%

30%

35%

40%

45%

0

5

10

15

20

25

30

35

20+15-1910-145-90-4

MR PC Age Profile

체 대 (%)백만dw

3%

10%

17%

34%

36%

0%

5%

10%

15%

20%

25%

30%

35%

4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20+15-1910-145-90-4

컨 이너 Age Profile

체 대 (%)

mTEU

19%

8%12%

31%30%

0%

5%

10%

15%

20%

25%

30%

35%

-

1

2

3

4

5

6

7

8

9

20+15-1910-145-90-4

LPG Age Profile

체 대 (%)mCbm

9

§ 해사 (IMO) 신규 환경규 (BWMS, SOx 규 )가 후 체 시 앞당 는 역할 할 것(BWMS = Ballast Water

Management System)

§ BWMS SOx 규 경우, 신 뿐만 아니라 지 용 상

- 규 충 하 해 는 각각 1 만 , 3~5 만 라는 큰규모 비가

- 20 내 후 경우, 장착 후, 장비 사용 가능 간 5 에 지 않 에( 수 25 감안 시) 신규

주 환 가능 아

투자포인트 1 : 노후 선박 교체만 감안해도 향후 발주량 증가할 수 밖에 없어

신규 경 규제는 노후 박 체 발주를 앞당 것

BWMS(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규제 SOx(황산화물) 규제

설명Ballast Water Management System선박균형수에 포함된 수상생물 및 병원균을 제거하라는 규정

- 환경보호를 위해 선박연료에 포함된 황(S) 함유량을 제한하는 규정

규제 내용- 해양생태계 파괴와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유해 수상생물과 병원균을 제거,

무해화 한 이후, 선박평형수(Ballast Water)를 배출하도록 규정하는 법안

- 이 규정은 이미 발효 상태. 지역별, 시기별 황 함유량 규제가 강화될 예정

- ECA(Emission Control Areas) 해역에서는:

* 2015년 1월부터 연료유황분 0.1% 이하로 규제

- 일반 해역(ECA 해역 제외)에서는:

* 2012년 1월부터 연료유황분 3.5% 이하로 규제

* 2020년에는 연료유황분 0.5% 이하로 규제((2016.10.28일 MEPC 70차 회의에서 확정)

적용 시점 및 기준

- 2004년 IMO는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을 채택함

- 채택 후, 2가지 요건이 충족이 된 이후, 1년 후 발효

* 첫째, 회원국 중, 30개국의 승인 필요 → 이미 충족

* 둘째, 선복량 기준, 35%를 구성하는 국가의 승인→ 2016.9.8일 핀란드(전체 선복량의 1.4% 비율)의승인으로 충족

- 핀란드가 2016.9.8일 승인함으로써, 2017.9.8일 최종 발효 확정

- IMO는 1983년 발효한 MARPOL Annex I을 시작으로 꾸준히 환경규제를 강화해 왔음

- 현재 시행중인 MARPOL Annex VI는 1997년에 채택(Adoption)되고 2005년에 발효(Enter into Force)

* 2008년 수정안(4.5% → 3.5%)이 채택되고 2012년 발효. 이 수정안은 2020년부터 저황연료의 조달 가능성을전제로 황 함유량을 0.5%까지 낮추기로 함

- 2016년 10월 28일 IMO MEPC 70차 회의에서 황배출 강화(3.5% -.> 0.5%) 시점이 2020.1.1일로 확정

적용 대상 - 현존선 및 신조선 모두에 적용 400톤급 이상 현존선 및 신조선

발효 시, 효과

- 신규 선박 발주 시, 매 선박 마다 BWMS 장착으로 BWMS 제작 업체의 수혜 예상* 년간 신규 선박 발주 척수 : 1,930척(2010년 이후 평균. 16년은 500척 가량 예상)

- 기존선59,104척(2016.7월 말 기준)에 BWMS를 모두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6년간 BWMS 수요 급증 예상* 척당 0.8백만불 소요, 20년 이상된 선박(전체의 10%로 추정) 제외 시, $42.5bn 시장이 형성

- 마지막으로 20년 이상된 노후 선박의 경우, 설치비용 1백만불이상 투자 후, 사용 기간이 짧기때문에 정기 검사 시기 도래 시, 신조 발주로 전환되는 수요가 증가해 신조 발주 수요 증가에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 SOx 규제 충족 방법 3가지 : 아래 1번과 2번 중, 경제성 있는 방법 선택할 것1) 저황 연료 사용(연료비 비싼 단점) 2) 연소후 배기가스에서 황제거하는 장치(Scrubber) 장착3) 근본적으로 황이 없는 LNG를 연료로 사용

(기존선에서는 적용 어렵고 LNG선, Container선 등 제한적인 선종의 신조에서 적용 가능)

- Scrubber 수요 크게 증가 : 현재는 국내 제작 업체 없는 것으로 보임

- 저황 연료(MDO(Marine Diesel Oil) 등)와 LNG 수요 증가. 현재 전세계는 하루 3.5백만bpd의 중유 사용 중

- BWMS 보다 많은 자금이 투자되기 때문에 20년 내외의 선박일 경우에 정기 검사 시기 도래 시, 신조 발주로전환하는 수요가 더 클 것

료: IMO, 신 리

17 매 급감에도 17 까지는 비용 감 양 할 것 상

료 : 각사, 신 리

10

투자포인트 2 : 2017년 상반기까지 실적은 우려 요인 아님

조 사들 비용 절감 노 실적에 한 우 크게

§ 과거 실 해양플랜트에 규모 실 하 주가 하락 용했다 2017 상 지 실 우 아닐 것

§ 경 : 7월 1 건비 감 시행( 2015 직 건비 비 30% 가량 감 ) + 해양공사 실 안 화(충 한 충당 + 주

해양 공사 도 과 하 해 ) + 재비 등 비용 감

§ 다만, 2017 하 는 2016.7월 시행하는 건비 감 에도 감당 지 않 매 감 가 상 어 실 우 가할 것

§ 2017 형3사 합계 업 2016 비 200십억원 가량 가

- 고 사항 : 2016 비용 500십억원 생 vs. 비용 감 16 에는 하 , 17 에는

조 3사 조 +해양 17 매 YoY -27%

료 : 각사, 신 리

6.8

3.7

0.9

-3.8 -6.0

1.6 1.8

1.5

-10%

-8%

-6%

-4%

-2%

0%

2%

4%

6%

8%

10%

-8

-6

-4

-2

0

2

4

6

8

11 12 13 14 15 16F 17F 18F

대 3사 업이익

OPM %(우)

조원 조 대 3사 업이익 합계 추이

44.5

37.9

34.3

25.2

21.6

-30%

-20%

-10%

0%

10%

20%

30%

40%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00 02 04 06 08 10 12 14 16F 18F

대 3사 조 +해양 매출

YoY %

조원 조 대 3사 조 +해양 매출

11

§ 과거 실 해양플랜트에 규모 실 하 주가 하락 용했다 2017 상 지 실 우 아닐 것

§ 경 : 7월 1 건비 감 시행( 2015 직 건비 비 30% 가량 감 ) + 해양공사 실 안 화(충 한 충당 +

주 해양 공사 도 과 하 해 ) + 재비 등 비용 감

§ 다만, 2017 하 는 2016.7월 시행하는 건비 감 에도 감당 지 않 매 감 가 상 어 실 우 가할 것

투자포인트 2 : 2017년 상반기까지 실적은 우려 요인 아님

조 사들 비용 절감 노 실적에 한 우 크게

주 : 현 삼호 7월 1 60십억원 건비 감 시 / 삼 건비 감 액 "16.7월~2018 건비 감액 : 900십억원(연간 360십억원)"

현 어 / 우 감 연 감 용할 계획. 사 는 2015 비 30% 감 현 어

료: 보도 료, 신 리

기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2015매출(별도) 십억원 24,476 3,702 9,714 11,141

직원수(연말) 연말 27,409 3,593 13,974 13,199

직영인건비 명 2,145 281 987 989

매출 대비 % % 8.8% 7.6% 10.2% 8.9%

2016.05월발표한 자구안에포함된 인건비감축 목표

매출 십억원 20,276 3,333 9,895 11,052

직원수(연말) 명 25,209 3,443 12,474 13,199

2Q 감축 인력 명 2200 150 1500 0

감축인력 비율 % 8.0% 4.2% 10.7% 0.0%

인건비 감축 목표(연간) 십억원 700 60 300 250

2015년 인건비 대비 % 32.6% 21.4% 30.4% 25.3%

매출 대비 % % 3.5% 1.8% 3.0% 2.3%

2017년매출 십억원 16,825 2,602 7,383 8,270

15년 대비 매출 감소 율 % % -31.3% -29.7% -24.0% -25.8%

인건비 십억원 1,445 201 687 739

매출 대비 % % 8.6% 7.7% 9.3% 8.9%

조 사 건비 감 목 (2016.5월 안에 포함 내용)

12

§ 3Q 실 특징 : 량 하락과 함께 빠 매 하락 + 그럼에도 하고 양호한 실 + 수주 통과

§ 현 공업 : 3Q OP(322십억원)는 회 비용(157십억원) 거 시, 시장 (350십억원) 크게 상회

§ 현 미포 : 3Q 난한 실 . 수주 통과했 나 형사 보다 수주 어

§ 삼 공업 : 3Q 양호한 실 . 건비 감 효과 현 시

투자포인트 2 : 2017년 상반기까지 실적은 우려 요인 아님

조 사들 비용 절감 노 실적에 한 우 크게

확정 확정 확정 확정 확정 확정 컨센 컨센 대신/컨센 확정치 대신 대신 대신 컨센 컨센 컨센

2015 16F 3Q 3Q

단위:십억원 Q2 Q3 Q4 Q1 Q2 Q3F 3Q 4Q % QoQ YoY 15 16F 17F 18F 16F 17F 18F

매출액 11,946 10,918 11,139 10,272 9,863 8,839 9,701 10,233 -9% -10% -19% 46,231 38,897 38,188 36,142 40,184 38,283 38,073

영업이익 -171 -898 -279 325 557 322 353 375 -9% -42% 흑전 -1,540 1,547 1,455 1,225 1,568 1,371 1,359

OPM -1.4% -8.2% -2.5% 3.2% 5.6% 3.6% 3.6% 3.7% -3.3% 4.0% 3.8% 3.4% 3.9% 3.6% 3.6%

세전이익 -302 -928 -446 361 541 466 317 367 47% -14% 흑전 -1,841 1,500 1,286 1,065 1,494 951 1,264

지배순이익 -241 -600 -370 209 292 296 202 248 46% 1% 흑전 -1,350 898 874 731 932 850 836

NIM -2.0% -5.5% -3.3% 2.0% 3.0% 3.3% 2.1% 2.4% -2.9% 2.3% 2.3% 2.0% 2.3% 2.2% 2.2%

매출액 1,440 2,436 3,229 2,530 2,721 2,778 2,485 2,517 12% 2% 14% 9,714 10,629 7,383 6,549 8,271 8,271 10,270

영업이익 -1,548 -10 30 6 -284 84 46 54 83% 흑전 흑전 -1,502 -90 121 64 152 152 -23

OPM -108% -0.4% 0.9% 0.2% -10.4% 3.0% 1.8% 2.1% -15.5% -0.8% 1.6% 1.0% 1.8% 1.8% -0.2%

세전이익 -1,498 -34 37 5 -216 111 35 45 216% 흑전 흑전 -1,462 32 65 12 112 85 -54

지배순이익 -1,155 -25 -43 16 -212 129 25 33 415% 흑전 흑전 -1,207 30 50 9 85 85 -37

NIM -80.2% -1.0% -1.3% 0.6% -7.8% 4.6% 1.0% 1.3% -12.4% 0.3% 0.7% 0.1% 1.0% 1.0% -0.4%

매출액 1,650 3,093 5,778 3,532 3,388 3,055 3,105 3,061 -2% -10% -1% 15,007 12,817 9,426 8,389 13,040 11,855 11,444

영업이익 -3,040 -1,449 1,595 -26 -424 111 44 74 153% 흑전 흑전 -2,937 167 245 203 20 282 318

OPM -184% -46.8% 27.6% -0.7% -12.5% 3.6% 1.4% 2.4% -19.6% 1.3% 2.6% 2.4% 0.2% 2.4% 2.8%

세전이익 -3,105 -2,153 1,388 72 -561 86 21 54 304% 흑전 흑전 -4,047 169 171 130 -93 167 280

지배순이익 -2,296 -1,687 927 10 -1,189 31 17 64 80% 흑전 흑전 -3,195 130 133 101 -60 133 162

NIM -139% -54.5% 16.0% 0.3% -35.1% 1.0% 0.5% 2.1% -21.3% 1.0% 1.4% 1.2% -0.5% 1.1% 1.4%

매출액 1,212 1,366 1,001 1,144 1,042 927 1,037 1,096 -11% -11% -32% 4,652 4,037 3,059 2,483 4,324 4,040 3,950

영업이익 15 26 8 58 75 38 58 64 -34% -49% 46% 67 223 126 13 248 223 178

OPM 1.3% 1.9% 0.8% 5.0% 7.2% 4.1% 5.6% 5.8% 1.4% 5.5% 4.1% 0.5% 5.7% 5.5% 4.5%

세전이익 13 10 -2 71 123 45 59 59 -24% -63% 357% 51 271 110 -7 294 168 172

지배순이익 11 10 -5 51 97 33 39 39 -15% -66% 224% 39 271 110 -7 214 160 127

NIM 0.9% 0.8% -0.5% 4.5% 9.3% 3.6% 3.8% 3.6% 0.8% 6.7% 3.6% -0.3% 4.9% 4.0% 3.2%자료 : 대신 권 리서치센터, Dataguide / 컨센서스는 3개월 컨센

주: IFRS연결 기준의 경우 NIM은 지배지주순이익 이용

대형3사 합계 매출 15,036 16,448 20,145 16,334 15,971 14,672 15,291 15,811 70,953 62,343 54,997 51,080 61,496 58,409 59,787

대형3사 합계 OP -4,759 -2,356 1,345 305 -150 517 443 503 -5,979 1,624 1,820 1,493 1,740 1,805 1,654

대형3사 합계 OPM -31.7% -14.3% 6.7% 1.9% -0.9% 3.5% 2.9% 3.2% -8.4% 2.6% 3.3% 2.9% 2.8% 3.1% 2.8%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3Q 미확정)

현대미포

현대중공업

Deep Water 전 개 수 에없어

료 : Halliburton IR 료 용(2016 1Q IR 료)

13

투자포인트 3 : 유가, 2017년 상반기, WTI 50불 안착 예상

IEA, EIA 모두 2017년 하반 원 공 족 전망하고 어

§ 감 에 한 공 감 (Shale Oil / Iraq 등) 하 50 안착 상

§ Oil Major 해양 2014 감 // Shale 업체 2015 감 // Iraq 개 2015 감

§ Shale업체들, 재 건 악화 과거 달리 원가 BEP 50 상회하여도 Capex 늘리 어 운 상황에 처해

→ 가 50 안착 가능

IEA, EIA 모 17 하 기, 공급 족 상

료 : IEA OMR 2016.6월( ), EIA STEO 2016.8월(아래)

-2

0

2

4

80

85

90

95

100공 - 요(우)

계 원 요량(월별, 왼)계 원 공 량(월별, 왼)

(mbpd) (mil bbl)

-2

-1

0

1

2

3

80

85

90

95

100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Q1

Q2

Q3

Q4

11 12 13 14 15 16F 17F

공 - 요(우)계 원 요량(월별, 왼)계 원 공 량(월별, 왼)

(mil bbl)(mbpd)

투자포인트 3 : 유가, 2017년 상반기, WTI 50불 안착 예상

전개발 투 감 향후, 원 생산 감 상

§ 심해 : 2014 여 2018 생산 가 화 상

§ Shale Oil : 2014 말 감 해 2015 4월 생산량 감 하여 2017 상 지 생산량 감 상

§ 통 상 : 2015 감 하여 2016 또는 2017 생산량 감 지역 나 것

Oil Major 해양투 2014 터 급감 // Shale 업체 투 2015 터 급감 // Iraq 전개 투 2015 터 감

료: Bloomberg, 한 형3사, 신 리

-36%

-35%

-34%

-33%

-32%

-31%

-30%

-29%

-28%

0

5

10

15

20

25

2014

2015

16F

Iraq Oil Spendingyoy %

%I raq Oil Spending 추이(U$ bn)

14

심해 전투

Shale투

상 전투

-10.2%

-23.1%

-13.7%

-30%

-20%

-10%

0%

10%

20%

30%

40%

0

50

100

150

200

250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Capex

yoy %

%Oi l Major 7개사 Capex 추이

Capex 2014년

하락 환

4.0

8.0 7.0

11.7

13.3

5.6 6.1

1.7

4.9

0

20

40

60

80

100

120

0

2

4

6

8

10

12

14

08 10 11 12 13 14 15 16F 17F

해양생산 FLNG

합계 WTI 가

(십억불)대형3사 해양 생산설비 선종별 수주금액

-30%

-20%

-10%

0%

10%

20%

3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탐사개탐사 YoY%개 YoY%

($bn) (%)Oi l major 7개사 탐사+개 투자 추이

36.8%

-43.5%

-55.6%

-100%

-50%

0%

50%

100%

150%

200%

0

5

10

15

20

25

30

35

40

45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F

17F

Ca pex yoy %

%(U$ bn) Shale 6개사 Capex 추이

Capex 2015년

하락 환

OPEC 점 상승

료: Bloomberg, 신 리

15

투자포인트 3 : 유가, 2017년 상반기, WTI 50불 안착 예상

OPEC 생산량 감 합 에 가 진 원 공 과

§ 9월 OPEC 생산량 감 합 러시아 동참 감 WTI 가가 43 수 에 50 지 상승하

§ 그 에는 아래 같 원 수 변화 하고 : 공 과 화 OPEC 상승

- 2016 2Q 계 원 공 과 화

- 계 원 공 과 규모(공 -수 ) : 2014 4Q ~ 2016 1Q 지 1 만bpd 상 -> 16 2Q에 0.2 만bpd,3Q에 0.4 만bpd

- OPEC 상승 : 미 Shale Oil 생산량 고 (2015.4월) 비 1 만bpd 상 감 하 OPEC 원 생산 2014

11월 32.5%에 16 8월 35% 지 상승했

16Q3 후 원 공급 과

료: Bloomberg, 신 리

-4

-3

-2

-1

0

1

2

3

4

5

70

75

80

85

90

95

100

10

.1

11

.1

12

.1

13

.1

14

.1

15

.1

16

.1요-공 (우)

계 원 요량(월별, 왼)

계 원 공 량(월별, 왼)

mbpd mbpd

30%

32%

34%

36%

38%

40%

42%

16,000

21,000

26,000

31,000

36,000

41,000

46,000

51,000

56,000

61,000

Crude Oil Production

OPECNon-OPECOPEC M/S(우)

천bpd

전 계 기존 전 생산량 감 (IEA 2013 료)

료 : IEA 2013 World Energy Outlook, 신 리

16

투자포인트 3 : 유가, 2017년 상반기, WTI 50불 안착 예상

존 전에 생산량 감

§ 매 3 만bpd( 감 2 만bpd + 신규수 1 만bpd 내 ) 신규 개 가 필 한 가 계 에 지 업

체들 는 에 훨씬 못 미 는 가 루어지고 다

§ 결 시간 지나 원 공 에 는 시 것 상하 그 시 는 2017 하 한다

미 Florida에 치한 전Jay Field 생산량 곡

료: Mikael Höök et al. Phil. Trans. R. Soc. A 2014;372:20120448

17

투자포인트 3 : 유가, 2017년 상반기, WTI 50불 안착 예상

9월 하순 후, 해양플랜트 찰 움직 가

§ 경 : 가가 락한 2014.11월 후 약 2 시간 동안 에 지업체들 가 낮 는 들 진행했고

경우, 가 60 하 낮 Project 재개 움직 보

§ EPC 찰 진행하고 는 Project 개수 : 8월 지 진행하고 3개 Project + 9월 후 신규 5개 Project 가

§ 2017 상 WTI 가 50 안착 시, 신규 찰 시 는 Project 가 상

- 수주는 2017 말~2018 상 나 심리 개 에 여할 것

18

별첨 : 국내 조선사 수주 잔량 현황

공업 조 사업 수주 량

료 : 현 공업 / 보고 / 만

우조 해양 수주 량

료 : 우 해양/ 보고

삼 공업 수주 량

료 : 삼 공업 / 보고 / 별도

공업 조 +해양 수주 량 (IR 료)

료 : 현 공업 / 도 (매 식 미 거)

삼 공업 수주 량

료 : 현 삼호 공업 / 보고

미포조 수주 량

료 : 현 미포 / 보고

5.7

1.41

0.0

0.5

1.0

1.5

2.0

2.5

0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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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6

조 사업부 주잔량 주잔량(년,우)(년)

대삼 공업 조 사업부 주잔량(조원)

32

13

9

13

0

10

20

30

40

50

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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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대 공업 조 +해양 주잔량(IR )

조 주잔량해양 주잔량

(조원)

8.8 7.4

1.10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0

5

10

15

20

25

30

35

40

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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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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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Q1

Q3

Q1

Q3

Q1

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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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F

8 9 10 11 12 13 14 15 16

조 사업부 주잔량

주잔량(년,우)

(년)대 공업 조 사업부 주잔량(조원)

13 12

1.2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0

5

10

15

20

25

30

35

4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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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Q2

Q3F

Q4F

8 9 10 11 12 13 14 15 16

조 +해양 주잔량주잔량(년,우)

삼 공업 조 +해양 주잔량 (년)(조원)

4.7 2.8

1.37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5.0

0

2

4

6

8

10

12

14

16

18

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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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F

Q4F

8 9 10 11 12 13 14 15 16

조 사업부 주잔량주잔량(년,우)

대미포조 주잔량(분 보고 ) (년)(조원)

40.0

25.2

20.8

2.30

0.0

0.5

1.0

1.5

2.0

2.5

3.0

3.5

4.0

0

5

10

15

20

25

30

35

4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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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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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Q2

Q3F

Q4F

8 9 10 11 12 13 14 15 16

조 +해양 주잔량

주잔량(년,우)

대우조 해양 조 +해양 주잔량 (년)(조원)

19

별첨. 조선사 수주 현황

§ 형3사 9월 누 수주 : 29억 (연간 목 9%)

§ 형3사 2016 연간 상 수주 : 80억 (연간 목 23%) 상

14년 15년 16년목표 16년 YTD 16년 목표 달성율 수주실적 총수주 16년 예상

단위 : 백만불 (백만불) 총합계 상선 해양 (백만불) 상선 해양 총합계 상선 해양 전체 상선 해양 기 일 척수 총합계 상선 해양

현대 현대(조선+해양) 12,197 7,556 5,984 1,572 11,668 8,468 3,200 1,787 1,600 187 15.3% 19% 6% 10월 말 9 3,400 3,000 400

현대(전사업부) 19,834 14,538 19,495 5,415 27.8% 9월 말

현대삼호 2,726 3,643 3,643 4,002 4,002 600 600 - 15.0% 10월 말 4

삼성 7,340 9,951 3,900 6,051 12,500 5,000 7,500 525 525 4.2% 11% 0% 10월 말 7 3,300 800 2,500

대우조선 본사 14,920 4,470 4,440 10,000 5,000 3,500 980 880 9.8% 18% 0% 10월 말 9 1,300 1,200 100

현대미포 1,803 2,790 2,790 3,000 3,000 224 224 7.5% 10월 말 5 500 500

한 한 (영도) 772 489 173 1,200 - - 0.0% 8월 말 -

한 Subic 560 977 977 0 - - - 8월 말 -

합계(상장사) 금액 37,032 25,256 17,287 7,623 38,368 21,468 14,200 3,516 3,229 187 9% 15% 1% 30 8,500

대형3사합계 금액 34,457 21,977 14,324 7,623 34,168 18,468 15,700 3,292 3,005 187 9.6% 16.3% 1.2% 25 8,000 5,000 3,000

YoY % -19.8% -36.2% -36.0% -35.9% 23.4% 27.1% 19.1%

총합계-현 기타 금액 40,318 29,876 21,907 7,623 42,370 25,470 14,200 4,116 3,829 187 10% 15% 1% 34

료: 각사, 신 리

20

END

철/강/금/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Analyst 변종만, CFA

Tel 02) 768-7597 │E-mail [email protected]

[2017년 Outlook]

철강금속 - 가격 상승에 대비하자

철강금속

2

철강/금속 - 가격 상승에 대비하자

Summary – 2017년 Outlook

1. 철강가격 상승

- 강점탄,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제강사 출고가 인상 불가피

- 2017년 상반기 15~ 20%의 출고 가격 인상 전망

2. 전방산업과 지역별 수요를 고려한 대응 전략

- 1) 건설 점진적 둔화, 2) 자동차 정체, 3)조선 건조 급감

- 국내 보다는 해외. Ex. China 이머징의 철강 수요 증가 기대

3. 비철금속가격 상승

- 미국 Fed 기준금리 인상은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

- 1)아연, 니켈 가격 강세 지속, 2)구리 가격은 2017년 하반기 상승 전망

철강금속

3

2016년 철강 가격 상승

자료: Mysteel, SBB, S&M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지역별 열연(HR) 가격 추이 2016년 지역별 철강(HR) 가격 상승률

자료: Mysteel, SBB, S&M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열연(HR) 가격은 지역별로 상승. 중국 내수 열연가

격이 연초 이후 57.2% 상승했고, 동아시아수입 46.8%, 북

유럽내수 43.8%, 미국내수 21.3% 상승

중국 내수 열연 유통가격은 2012년 6.3% 하락했고, 2013

년 12.8% 하락, 2014년 13.9% 하락, 2015년 33.4% 하락한

이후 큰 폭으로 상승 한 것

철강가격 상승은 글로벌 경기가 각 국의 경기부양에 따른

영향으로 일부 회복세를 보였고,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상승해 철강업체가 가격 인상으로 대응했기 때문

-8.3

46.8

57.2

21.3

43.8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국내유통 동아시아수입 중국내수 미국내수 북유럽내수

(%)

80

100

120

140

160

180

200

'16 01 '16 02 '16 03 '16 04 '16 05 '16 06 '16 07 '16 08 '16 09 '16 10

('16.1.1=100) 국내유통 동아시아수입

중국내수 미국내수

북유럽내수

철강금속

4

중국 냉연 유통가격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열연, 냉연 유통가격 추이 중국 후판, 철근 유통가격 추이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철강 내수 유통 가격은 열연과 냉연, 후판, 철근 등

모든 품목에서 상승

열연 가격이 연초 이후 57.2% 상승했고, 냉연과 후판, 철

근 가격도 각각 52.9%, 41.3%, 55.3% 상승

냉연 유통 가격은 201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4,000위안/

톤을 상회하며 강세

철강가격 상승에는 중국 1)부동산 관련 지표 호조와 2)원

료 가격 상승, 3)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가 작용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12 01 '12 09 '13 06 '14 03 '14 11 '15 07 '16 01 '16 07

(위안/톤) 열연 냉연

1,000

2,000

3,000

4,000

5,000

'12 01 '12 09 '13 06 '14 03 '14 11 '15 07 '16 01 '16 07

(위안/톤) 후판 철근

철강금속

5

‘Cost Push’에 의한 철강가격 추가 상승 전망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의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CFR) 및 계약가격 국제 강점탄 현물가격(FOB) 및 계약가격 추이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3년 1월 157달러/톤까지 상승했던 철광석(중국 수입

호주산, CFR) 가격은 2015년 12월 38달러/톤으로 하락

최근 철광석 가격은 64달러/톤에서 형성. 글로벌 철강 수

요 회복(WSA, 2017년 전세계 철강 명목소비 0.5% 증가 전

망)과 원자재 가격 반등으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은 낮아

향후 철강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Cost Push’의 가장 큰 원

인은 원료탄 가격의 급등

강점탄(Coking coal) 가격은 지난 2016년 5월 85달러/톤

(FOB)에서 11월4일 274.5달러/톤으로 222.9% 급등

0

40

80

120

160

200

'12 01 '12 07 '13 01 '13 07 '14 01 '14 07 '15 01 '15 07 '16 01 '16 07

(달러/톤)현물 계약

0

40

80

120

160

200

240

280

320

'12 01 '12 07 '13 01 '13 07 '14 01 '14 07 '15 01 '15 07 '16 01 '16 07

(달러/톤)현물 계약

철강금속

6

2017년 철강 명목 소비 0.5% 증가 전망

자료:WSA,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세계철강협회(WSA), 2017년 세계 철강 명목소비는 선진국과 이머징(중국제외)을 중심으로 증가 전망

세계철강협회(WSA)는 2017년 전세계 철강 명목소비가 올

해 보다 0.5% 늘어날 것으로 전망

선진국에서 1.1% 증가하고, 이머징에서는 0.4% 증가할 것

으로 전망. 중국과 한국의 철강 명목소비는 각각 2.0%,

3.1% 줄어들 것으로 전망

유럽의 철강수요는 1.4% 증가할 것으로 보았는데, Brexit

와 난민 이슈가 리스크 요인. 미국은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경기는 좋으나 강달러의 영향으로 제조업과

에너지관련 투자가 약해질 수 있음

중국은 부동산 경기의 개선이 제한적이고, 제조업분야에

서의 철강 소비 증가 여력도 제한적이라고 전망

-3.0

0.20.5

-3.6

0.2

1.1

-2.7

0.2 0.4

-5.4

-1.0

-2.0

0.51.0

-3.1

-6

-5

-4

-3

-2

-1

0

1

2

2015년 2016년F 2017년F

(%, y-y) 전세계 선진국 이머징 중국 한국

철강금속

7

2016년 국내 조강 생산량 감소, 철강 수입 증가

자료: 한국철강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조강생산량 추이 국내 철강재 수출입 추이

자료: 한국철강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1~ 9월, 국내 조강생산량은 5,105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

국내 조강생산량은 2015년 2.6% 감소한 데이어, 올 해도

연간으로는 약 2%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

2016년 1~ 9월, 국내 철강재 수출은 2,456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한 반면, 수입은 2,508만톤으로 7.3%

증가. 국내 철강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수입재의 위협은

더 커져

400

450

500

550

600

650

'15.1 '15.4 '15.7 '15.10 '16.1 '16.4 '16.7

(만톤)

200

220

240

260

280

300

320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16.7 '16.9

(만톤) 수출 수입

철강금속

8

국내 전방산업 – 건설: 주택 분양 Peak Out, SOC 예산 감소

자료: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연구원,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주택 분양(승인)은 2015년이 ‘Peak’ 국내 SOC 예산규모와 증감률

자료: 국토교통부,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주탁 분양은 2013년 29만9천호에서 2014년 34만5천

호, 2015년 52만5천호로 최고치 기록

건설산업연구원, 2016년 주택 분양이 45만호로 감소하고,

2017년에는 38만호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

정부의 2017년 SOC 예산(안)은 21조8천억원으로 전년대

비 8.2% 감소하고, 이는 2008년 이후 최저 수준

따라서, 2017년은 정부주도의 공공기관 발주 증가를 기대

하기 어려운 상황

29.8 29.934.5

52.5

45.0

38.0

0

10

20

30

40

50

60

2012 2013 2014 2015 2016E 2017F

(만호)

25.124.4

23.1

25.0

23.7

26.1

23.7

21.8

-1.5-2.7

-5.5

8.4

-5.3

10.4

-9.4-8.2

-15

-10

-5

0

5

10

15

20

22

24

26

28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e

(%)(조원)SOC예산(좌) 증감률(우)

철강금속

9

자료: KAMA,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 추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및 증감률 추이

자료: KAMA,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1~ 10월 국내 자동차 생산은337만9천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9.9% 감소. 같은 기간 국내 자동차 판매는

128만8천대로 전년대비 1.4% 증가

2016년 1~ 9월, 전세계 자동차 판매는 6,853만4천대로 전

년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

전세계 자동차 판매 증가는 견고한 가운데, 국내 자동차

생산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

국내 전방산업 – 자동차: 국내 생산 정체, 글로벌 판매는 증가

-10

-5

0

5

10

15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12 01 '13 01 '14 01 '15 01 '16 01

(% y-y)(천대)판매량(좌) 증감률(우)

0

100

200

300

400

500

'12 03 '13 03 '14 03 '15 03 '16 03

(천대) 생산량 판매량

철강금속

10

자료: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조선 수주량과 건조량 추이 전세계 조선 수주량 추이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1~ 10월, 국내 조선 건조는 3,078만DWT로 전년의

같은 기간 대비 19.0% 증가

2016년 1~ 10월, 국내 조선 수주는 541만DWT로 전년대

비 83.4% 급감. 이러한 수주 급감은 2017년 건조 급감으

로 이어질 것

2016년 1~ 10월, 전세계 조선 수주는 2,280만DWT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3.5% 급감.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으로 조선산업은 수주 기근에 향후 건조 급감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

0

5

10

15

20

25

30

35

'12 01 '13 01 '14 01 '15 01 '16 01

(백만DWT)

국내 전방산업 – 조선: 2016년 수주 급감, 2017년 건조 급감

0

200

400

600

800

1,000

'12 01 '13 01 '14 01 '15 01 '16 01

(만DWT) 조선수주 조선건조

철강금속

11

자료: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기계 생산량 증감류 국내 기계 출하량 증감률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1~ 8월, 국내 기계생산은 전년동기대비 4.0% 감소.

2014년 1.6% 증가한 이래 2015년 2.1% 감소했고, 2016년

은 감소폭 확대

2016년 1~ 8월, 국내 기계출하는 전년동기대비 3.9% 감소.

2014년 1.9% 증가했고, 2015년 1.5% 감소한 이래 2016년

은 감소 폭 확대

국내 설비투자 지수는 1~ 8월 107.0(2010=100)으로 2014

년 105.0, 2015년 111.6에서 하락

국내 전방산업 전망 – 기계: 부진한 업황 지속

-4.4

-1.3 -1.8-2.1

-5.7

-7.4-5.1

-0.5

-4.0

-7.7

3.0

-5.2

-5.4-4.7

-10

-8

-6

-4

-2

0

2

4

'15 07 '15 10 '16 01 '16 04 '16 07

(% y-y)

-2.6

-0.8-0.1 -0.1

-5.3

-5.1

-6.2

0.8

-3.1

-6.7

2.1

-3.4

-7.0

-4.4

-8

-6

-4

-2

0

2

4

'15 07 '15 10 '16 01 '16 04 '16 07

(% y-y)

철강금속

12

자료:WIND,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조강생산량 및 명목소비 추이 중국 제조업 PMI 및 철강산업 PMI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중국 조강생산량은 8억톤(+0.9% y-y)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중국의 명목소비량은 지난해 5.4% 감소한데 이어 올해는

1.0% 감소로 둔화될 전망

중국 제조업 PMI는 2016년 10월 51.2을 기록했고, 중국의

전국 철강산업 PMI는 45.1(1월 42.9), 허베이성 철강산업

PMI는 49.1(1월 47.8) 기록

47

48

49

50

51

52

30

35

40

45

50

55

60

65

'13 01 '13 07 '14 01 '14 07 '15 01 '15 07 '16 01 '16 07

(%)(%) 중국철강 PMI(좌)허베이성철강 PMI(좌)중국제조업 PMI(우)

2016년 중국 조강생산은 소폭 증가, 명목 소비는 감소

0

1

2

3

4

5

6

7

8

9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E

(억톤)조강생산량 명목소비량

철강금속

13

중국 철강업체, 철강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자료:CEIC,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중대형철강업체 세전이익률 추이 중국 적자 및 흑자

자료:CEIC,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철강 수요 부진과 지속된 가격 하락으로 중국 중대형 철강

업체의 세전이익률은 2016년 2월까지 적자 기록

연초 이후 중국 철강 가격이 상승해, 중대형 철강업체의

세전 이익률은 2016년 3월 1.3%로 흑자 전환했고, 이후

흑자 기조 유지

중국 중대형 철강업체중에서 적자기업 비중이 2015년 12

월에는 50.5% 이었으나, 2016년 8월에는 26.3%로 감소

반면에, 같은 기간 흑자기업 비중은 49.5%에서 73.7%로

증가

-10

-8

-6

-4

-2

0

2

4

6

'12 01 '12 07 '13 01 '13 07 '14 01 '14 07 '15 01 '15 07 '16 01 '16 07

(%)

0

10

20

30

40

50

60

70

80

'12 01 '12 07 '13 01 '13 07 '14 01 '14 07 '15 01 '15 07 '16 01 '16 07

(개) 적자기업수 흑자기업수

철강금속

14

중국 고로 가동률 상승, 허베이성의 고로 가동률은 하락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고로 규모별 가동률 추이(중국전체) 중국 고로 규모별 가동률 추이(허베이성)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의 전국 고로 가동률은 2016년 1월 초 74.7%에서 11

월 4일 77.5%로 상승. 중소형 고로가 가동률 상승을 견인

규모별로는 600만톤 이상이 85.7%에서 82.3%로 하락한

반면, 200~ 600만톤급은 72.5%에서 80.1%로, 200만톤급

이하는 53.3%에서 59.0%로 상승

허베이성의 고로 가동률은 2016년 1월 초 83.8%에서

81.9%로 하락해 전국의 고로 가동률과 차이를 보임

600만톤 이상은 96.8%에서 87.9%로 하락했고, 200만톤

이하급도 67.3%에서 60.0%로 하락. 반면, 200~ 600만톤

급은 78.7%에서 85.3%로 증가

40

50

60

70

80

90

100

110

'13 05 '13 11 '14 05 '14 11 '15 05 '15 11 '16 05

(%) 전국 200만톤이하

200만톤~600만톤 600만톤이상

40

50

60

70

80

90

100

110

'13 05 '13 11 '14 05 '14 11 '15 05 '15 11 '16 05

(%) 허베이전체 200만톤이하

200만톤~600만톤 600만톤이상

철강금속

15

중국 주택가격은 1, 2, 3선 도시 모두 전년대비 상승

자료:CEIC,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100대, 70대 도시 주택가격 증감률 추이 중국 1,2,3선 도시 주택가격 증감률(y-y) 추이

자료:CEIC,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9월, 중국 100대 도시의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6.6% 상승했고, 70대 도시의 주택가격은 9.0% 상승

최근의 100대 도시와 70대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전

고점인 2014년 1월의 11.5%와 9.2% 높아

2016년 9월, 중국 1, 2, 3선도시의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26.7%, 14.9%, 6.8% 상승

3선도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2014년 7월부터 2016년 2

월까지 전년대비 하락을 기록했으나, 올해 3월부터 상승으

로 전환되어 상승률 확대

-10

-5

0

5

10

15

20

25

30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16.7

1선도시증감률2선도시증감률3선도시증감률

(% y-y)

-10

-5

0

5

10

15

20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16.7

100대도시주택가격증감률추이

70대도시주택가격증감률추이

(% y-y)

철강금속

16

국내 철강산업 구조조정 - 기활법 첫 승인 사례

자료: 동부제철,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밑그림 제시 – 산업통상자원부(9.30)

산업통상자원부, 하이스틸(철강), 리진(조선기자재), 보광

(섬유), 신성솔라에너지(태양광셀) 등 4건의 사업재편계획

승인(10.19일(수))

하이스틸: 강관제품 제조업체로 2015년 강관 매출액

1,300억원, 국내 생산능력의 약 6%(6위)

전기용접강관(ERW) 생산량 연간 14,400톤 축소, 소구경

아크용접(SAW) 특수강관 및 내지진 대구경 각관 생산 예

철강금속

17

국내 철강업체 수익성 개선으로 구조조정 필요성 약화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철강업체 2016년 1~ 3분기 영업이익률(별도) POSCO 영업이익률(별도) 추이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 1~ 9월, 국내 철강업체의 영업이익률은 5~ 12%를

기록하며 개선

POSCO의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12%를 기록했고, 현대

제철과 한국철강도 각각 9.0%, 11.3%로 개선

POSCO의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2016년 3분기 14.0%로

2011년 2분기 이후 최고치 기록

4분기는 강점탄 가격 상승으로 이익률이 다소 하락하겠지

만 여전히 10%대의 영업이익률 유지할 것으로 전망

12.0

9.0

5.2

11.3

0

2

4

6

8

10

12

14

POSCO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한국철강

(%)

5.0

11.9

9.4

4.7

7.6

9.1

6.0 6.37.0

7.6

8.78.9 9.2 9.2

10.1

6.2

10.1

11.9

14.0

10.3

0

4

8

12

16

1Q12 3Q12 1Q13 3Q13 1Q14 3Q14 1Q15 3Q15 1Q16 3Q16

(%)

철강금속

18

중국정부의 공급측 개혁 주요 내용

공급측개혁

공급과잉해소

― 생산능력 증가분을 엄격히 통제(중국 국토자원부는 철강, 석탄 등 공급과잉산업의생산능력확대불허)

― 기존 생산능력에 대한 축소와 고효율화(합병 및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쳐, 생산능력 1억톤이상의철강기업 1~2개, 생산능력 5,000만톤 이상의 철강기업 3~ 5개, 생산능력 3,000만톤 이상의 철강기업 6~ 8개를 목표로 합병및구조조정시행할 것)

산업체질개선

― 스마트 제조 규범 수립

― ‘인터넷+', 생산조직 및 비즈니스 모델 개선

― EVI 등 기술마케팅 모델 적용

― 모든 제품에 대해 제품생명주기 관리 체계 확립

― 브랜드 확립 체계 수립(매년 150가지 양질의 철강재제품과 10가지의 우수한 철강제품 개발)

― 중국정부의 요구조건 달성도에 따라 기업을 분류 및 관리

― 환경보호규범, 품질관리규범의 통일화 및 각 규범의 시행강도 제고

자료: CMS.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정부는 공급측 개혁 대상으로 철강, 석탄, 시멘트, 평판유리 등을 지정하고 강력한 구조조정 실행 강조

철강은 신규 생산능력 불허, 기존 생산능력 축소와 고효율화 추구

철강금속

19

2016년 중국 철강설비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전망

자료: 언론보도,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정부 철강설비 도태 목표와 2016년 실행 예상 중국 연간 생산능력 증가량 추이

자료: CMS,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정부, 2020년까지 1억5천만톤의 철강 생산능력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고강도 철강산업 구조조정 실행

중국강철공업협회(CISA)는 2016년 4,500만톤의 철강 과잉

생산능력을 해소한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연말까지 당초

목표를 초과한 7,000만톤의 설비감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2015년 중국의 생산능력 증가는 2,000만톤 수준으로 둔화

2016년 7,000만톤의 설비 감축이 이루어진다면, 올해가

중국 철강 생산능력이 연간으로 순감하는 첫 해가 될 것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93.1 '95.1 '97.1 '99.1 '01.1 '03.1 '05.1 '07.1 '09.1 '11.1 '13.1 '15.1

(백만톤)

0

40

80

120

160

2016년계획 2016년실행(f) 2020년목표

(백만톤)1억5천만톤

7천만톤

4천5백만톤

철강금속

20

중국 철강설비 도태의 구체적인 실행 사례 나타나

자료: Mysteel,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당산지역 2016년 1~ 10월 설비 폐쇄 현황 중국 보산철강-우한강철 합병법인 생산량

자료: WSA,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최대 철강도시인 허베이성 당산시에서는 2016년 1~

10월에 제선 780만톤(고로 15기), 제강 829만톤(전로 12기)

의 설비 감축

이로써 당산시에서만도 올해 설비 도태 목표를 2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

2015년 조강생산량 기준 중국내 2위 철강업체인 보산철강

(2015년 조강생산량 3,494만톤)과 5위인 우한강철(2,578만

톤)이 합병을 결정

합병법인은 조강생산량 기준 전세계 2위. 보산철강은 합병

이후 920만톤의 제강설비를 감축한다고 발표

780

829

500

600

700

800

900

제선 제강

(만톤)

97.1

60.7

47.7 46.4 42.034.2 32.5 29.8 28.6 26.3

0

20

40

60

80

100

120A

MT

Bao·W

u

Hebei

NS

SM

C

PO

SC

O

Sha

An

JFE

Shou

Tata

(백만톤)

철강금속

21

2016년 주요 금속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요 금속 최근 1년 등락률 주요 금속 연초대비 등락률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에는 철광석과 강점탄(Coking Coal) 뿐만 아니라,

아연, 연, 니켈, 금, 은 등 주요 비철금속 가격 상승

강점탄 가격이 150.7% 올라 올해 들어 가장 가격이 많이

상승했고, 철광석 50.4%, 아연 52.8%, 연 16.0% 상승

귀금속 가격도 강세. 연초이후 금과 은 가겨은 각각 21.9%,

31.9% 상승

구리가격이 연초 이후 5.8% 상승에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률이 낮았음

18.7

23.3

8.5

48.8

-0.3

26.5

-0.5

36.5

133.8

-50 0 50 100 150

니켈

아연

구리

WTI

철광석

강점탄

21.9

31.9

18.7

52.8

5.8

16.0

19.0

50.4

150.7

0 50 100 150 200

니켈

아연

구리

WTI

철광석

강점탄

철강금속

22

미국 금리 인상 이후 금속 가격 강세 전망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달러 인덱스 추이 금, 은 가격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 Fed가 오는 12월에 한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것이 시장 컨센서스. 또한, 금리 인상은 예정된 이벤트라

는 점에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

당사는 이후 미국의 금리인상은 매우 완만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따라서, 달러화가 강세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금 가격은 최근 1,300달러 선으로 반등. 미국 금리 인상시

기 일시적인 조정 가능성 있지만, 금리 인상 이벤트 이후

로는 다시 강세 전환 예상

글로벌 경제의 불안심리와 인도, 중국 등의 수요에 힘입어

귀금속 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70

75

80

85

90

95

100

105

'12 01 '12 10 '13 07 '14 04 '15 01 '15 10 '16 07

(P)

10

15

20

25

30

35

4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12 01 '12 10 '13 07 '14 04 '15 01 '15 10 '16 07

(달러/온스)(달러/온스)금(좌) 은(우)

철강금속

23

아연 가격 강세 지속, 구리 가격은 2017년 하반기 상승 전망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구리, 연 가격 추이 니켈, 아연 가격 추이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6년은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와 수요부진으로 주요 비

철금속중 구리 가격이 가장 약해

2017년은 디플레이션 탈피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

미국 경기회복, 공급과잉 우려 완화 등으로 구리 가격의

점진적인 상승 전망

아연 가격은 공급부족이 전망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 자동

차를 비롯한 전방산업 수요가 견고한 가운데, 광산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어서 아연 가격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

스테인리스(STS) 수요 개선과 정광 생산국(필리핀)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어 공급측 이슈로 니켈가격 강세 이어질 것

1,500

1,700

1,900

2,100

2,300

2,5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12 01 '12 10 '13 07 '14 04 '15 01 '15 10 '16 07

(달러/톤)(달러/톤) 구리(좌) 연(우)

1,000

1,400

1,800

2,200

2,600

6,000

10,000

14,000

18,000

22,000

26,000

'12 01 '12 10 '13 07 '14 04 '15 01 '15 10 '16 07

(달러/톤)(달러/톤)니켈(좌) 아연(우)

/ 1

금융시장

2017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 전망

Analyst

이응주

☎ 02-3772-1559

[email protected]

정유/유화/화섬

2017년 전망

/ 2

정유/화학 업종의 구조

전후방 연관 산업으로 바라 본 화학 산업

E&P

정유

석유화학

정밀화학

유전 개발

메이저(ExxonMobil, BP), NOC(Aramco, 석유공사), 독립계

원유 도입-정제-판매

핚국 SKI, GS칼텍스, S-Oil, HOB

납사 – 1) 합성수지, 2) 합성고무, 3) 화섬원료, 4) 기타

핚국 롯데케미칼, LG화학, YNCC, 핚화토탈, 금호석유, 카프로

비료, 농약, 페인트, 화장품, 제약, 첨가제

핚국 롯데정밀화학, 국도화학, 송원산업

/ 3

금융시장

2017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 전망

Analyst

이응주

☎ 02-3772-1559

[email protected]

정유

From China To India

/ 4

Summary

유가 하락 마감(WTI 평균 16년 43 17년 56달러/배럴): 과잉 공급 감소

정제마진 상승(+0.9달러/배럴): 휘발유(기저효과) + 경유(경기 회복)

비정유: 화학(PX) 현상 유지(신증설 증가) + 윤활유 개선(신증설 감소)

정유사 실적 상고하저: 저유가 효과 둔화 + OSP 상승(원료 구매비 증가)

중장기 젂망: 인도 경제 성장 속도 및 석유 수요 증가세가 정유 시황 좌우

/ 5

유가 결정 요인(1) OPEC 공급

OPEC 9월 생산량 3,375만b/d(+17만b/d Mom)로 사상 최고 수준

향후 OPEC 생산 관련 변수: 1) OPEC 감산 합의, 2) 리비아 내전

월별 OPEC 생산량 추이

자료: IEA, 신한금융투자 / 주: OPEC 쿼터는 15년 12월 회의에서 합의 실패

OPEC 주요 산유국 원유 생산 현황

자료: IEA, 신한금융투자 / 주: 이란은 9월 기준, 나머지 국가들은 2016년 평균 기준

0

3

6

9

12

사우디

이라크

이란

UA

E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리비아

(백만b/d)

2011년 이후 Range상단

2016년 평균

2011년 이후 Range하단

고점 대비 생산량비교

베네수엘라: 2.9 vs. 2.3

나이지리아: 2.2 vs. 1.6

리비아: 1.6 vs. 0.3

28

30

32

34

36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OPEC 쿼터

OPEC 생산량

(백만b/d)

2017년 젂망: 유가 젂망

/ 6

유가 결정 요인(2) Non-OPEC 공급

Non-OPEC 산유량 2016년 -61만b/d YoY vs. 2017년 +20만b/d

러시아 증가, 미국/중국 감소 예상되는 가운데 러시아 감산 참여 여부가 관건

Non-OPEC Big3 월별 생산량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미국 월별 원유 생산량 vs. Rig Count 추이

자료: EIA,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0.0

1.0

2.0

3.0

3

6

9

12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원유 생산량(좌축)

석유 시추리그 수(우축)

(천개)(백만b/d)

80

90

100

110

120

13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미국

중국

러시아

(01/14=100)

2017년 젂망: 유가 젂망

/ 7

유가 결정 요인(3) 유동성

달러 가치와 유가는 반비례

미국 금리 인상 불구 2017년 약달러 전망: 미국 용인(수출 부양) + 신흥국 경기 회복

유가(WTI)와 달러 가치 추이

자료: Petronet,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주요 통화 대비 달러 환율 추이 및 전망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추정

2017년 젂망: 유가 젂망

70

80

90

100

110 20

50

80

110

14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WTI(좌축)

달러인덱스(우축, 역축)

(달러/배럴) (달러/배럴)

6.0

6.2

6.4

6.6

6.8 1.0

1.1

1.2

1.3

1.4

1Q14 1Q15 1Q16 1Q17F 1Q18F

달러/유로(좌축)

위안/달러(우축, 역축)

(달러/유로) (위안/달러)

/ 8

유가 젂망: OPEC 감산 합의 여부와 상관 없이 상승

OPEC 감산 합의 성공(12월 WTI 평균 54 → 1H17 55 → 2H17 59) vs. 무산(12월 44 → 1H17 51 → 2H17 57달러/배럴)

유가 상승 배경: 원유 공급 과잉 규모 축소 + 사우디의 태도 변화(2018년 Aramco 상장)

WTI 기준 현물 가격 vs. 선물 가격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분기별 원유 공급 과잉 규모 vs. 유가(WTI) 추이/전망

자료: IEA, 신한금융투자 추정

20

40

60

80

100

120

(2)

(1)

0

1

2

3

14 15 16 17F 18F

Total Supply - Total Demand (좌축)

WTI 가격 (우축)

(달러/배럴)(백만b/d)

0

30

60

90

12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01/17 07/17

현물

선물(-1M)

선물(-1W)

선물(현재)

(달러/배럴)

2017년 젂망: 유가 젂망

/ 9

정제마진 젂망(1): 수요 우위

석유 수요: 2016년 +1.3 vs. 2017년 +1.2백만b/d(저유가 효과 지속되나 조금씩 둔화)

정제설비 신규 가동: 2016년 +0.6 vs. 17년 +0.9백만b/d

연도별 석유 수요 증가 vs. 정제설비 순증 규모

자료: BP, IEA, 신한금융투자

2016~17년 주요 정제설비 증설 프로젝트

자료: 산업 자료, 신한금융투자 / 주: 생산능력 단위는 천b/d

2017년 젂망: 정유 시황 젂망

(2)

(1)

0

1

2

3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설비 순증가

수요 증가

(백만b/d)년도 회사 국가 생산능력 시기

2016 IOC 인도 300 1Q16

Qatar Petroleum 카타르 146 2Q16

CNPC/SA Anning 중국 100 3Q16

CNOOC 중국 60 3Q16

2017 CNOOC Huizhou 중국 200 1Q17

ORPC 오만 82 2Q17

Aramco 사우디 400 3Q17

Nghi Son Refinery 베트남 200 3Q17

/ 10

정제마진 젂망(2): 16년 7.3 vs. 17년 8.2달러/배럴

정제마진 상승: 휘발유(+0.7달러/배럴, 기저효과) + 경유(+2.7달러/배럴, 신흥국 경기 개선)

사우디 OSPD(국제 유가 대비 할증/할인 폭) 상승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치킨 게임 포기(?)

분기별 주요 제품 마진, 복합 정제마진 추이 및 전망

자료: Petronet, 신한금융투자 추정

연도별/월별 OSP 추이/전망

자료: Petronet, 신한금융투자 추정

2017년 젂망: 정유 시황 젂망

4

6

8

10

12

5

10

15

20

25

1Q14 1Q15 1Q16 1Q17F

복합 정제마진(우축)

휘발유 마진(좌축)

경유 마진(좌축)

(달러/배럴) (달러/배럴)

(4)

(2)

0

2

4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13 2014

2015 2016

(달러/배럴)

/ 11

정유 부문 실적 젂망: 상고하저

정유사 실적: 유가 변동(재고 효과) + 정제마진 변동 + OSP 변동(원료비 절감 여부)

상고하저: 유가 변동(1H vs. 2H Flat) vs. 마진 변동(-, 저유가 효과 둔화) vs. OSP 변동(-, 사우디 치킨게임 종료)

주요 변수 변화에 따른 정유사 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 Petronet,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합산 영업이익은 정유 3사 정유 부문 기준

반기별 정유 3사 정유 부문 합산 영업이익 vs. 실질 정제마진

자료: 각 사, Petronet,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추정

2017년 젂망: 정유 시황 젂망

(4)

(2)

0

2

4

(12)

(6)

0

6

12

14 15 16 17F 18F

유가 변동 효과

실질 정제마진

정유 3사 합산 영업이익(우축)

(달러/배럴) (조원)(달러/배럴, 십억원)

유가 변동 마진 변동 OSP 변동 합산 OP

1H15 (31.9) 2.5 (2.1) 1,714.8

2H15 (11.0) (1.3) 0.9 289.2

2015 (46.2) 1.8 (2.3) 2,004.0

1H16 (8.5) (1.1) (0.3) 2,027.2

2H16F 7.8 (0.2) 0.6 911.0

2016F (10.2) (1.8) 0.4 2,938.2

1H17F 6.2 1.2 (0.2) 1,445.0

2H17F 5.2 (0.3) 0.4 910.1

2017F 12.6 1.0 0.3 2,355.0

/ 12

비정유 부문 젂망: 석유화학(PX) 현상 유지 vs. 윤활유 개선

PX 마진 현상 유지: 대규모 증설 프로젝트(4Q16 인도 +2.0, 3Q17 사우디 +1.3백만톤)로 글로벌 가동률 정체

윤활유 마진 개선(+13달러/톤): 수요 호조(저유가 효과 지속) vs. 신증설 규모 감소(16년 +57 vs. 17년 +32천b/d)

연도별 PX 설비 글로벌 가동률 vs. PX 스프레드

자료: METI, 산업 자료, 신한금융투자

연도별 윤활기유 가격, 스프레드 추이 및 전망

자료: LubeReport,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Group3 기준

2017년 젂망: 비정유 시황 젂망

74

76

78

80

82

84

0

150

300

450

600

75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PX/납사 스프레드(좌축)

PX 설비 가동률(우축)

(달러/톤) (%)

200

300

400

500

600

600

800

1,000

1,200

1,40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윤활기유 스프레드(우축)

윤활기유 가격(좌축)

(달러/톤) (달러/톤)

/ 13

글로벌 석유 수요 견인차: 중국에서 인도로 변화

절대 수요 규모(16년 중국 11.6 vs. 인도 4.3백만b/d) vs. 실질 수요 증가(16년 중국 +0.1 vs. 인도 +0.4백만b/d)

중장기 정제마진 상승 조건: 휘발유(비중 40%) 마진 약화(저유가 효과 둔화) 경유(50%) 마진 상승(인도 경제 성장)

석유 수요 고성장기 중국(00~10)과 인도(15~25F) 비교

자료: IEA, BP, 신한금융투자 추정

연도별 휘발유/경유 마진 추이 및 전망

자료: Petronet, 신한금융투자 추정

중장기 젂망: 인도 역핛 증대

5

10

15

20

25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달러/배럴)

휘발유마진

경유마진

2

4

6

8

10

12

15 16F 17F 18F 19F 20F 21F 22F 23F 24F 25F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중국(00~10)

인도(15~25F)

(백만b/d)

/ 14

금융시장

2017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 전망

Analyst

이응주

☎ 02-3772-1559

[email protected]

석유화학

2017년 정점을 지나다

/ 15

Summary

2017년에도 공급 부족에 의핚 호황 지속 롯데켐 등 NCC 주가 상승

1H17이 호황 국면 정점: 2017년에도 상고하저 패턴 발생

상고하저? 상반기 공급 부족 심화(춘젃 이후 수요 증가 vs. 정기보수)

2H17부터 천연가스 기반 북미 ECC 신증설 물량 출회되면서 시황 하강

중장기 젂망: 18년 이후 시황 하강 국면에서도 아시아 NCC 원가 경쟁력 충붂

이슈: Flexible Display 시대 도래에 따라 핵심 소재인 CPI 관련 업체 주목

/ 16

15~16년에 이어 17년에도 호황 국면 지속(1)

호황 원인: 원료가 급락 vs. 판가 상대적으로 작게 하락

판가 하락 폭이 작은 이유? 공급 부족 때문(에틸렌 기준 수요 증가 +5~6백만톤 vs. 신규 공급 증가 +5백만톤 미만)

2H14 이후 화학 제품 원료 가격 vs. 제품 가격

자료: Platts, 신한금융투자

한국/일본 에틸렌 생산능력 추이

자료: KPIA, METI, 신한금융투자

2017년 젂망: 1H17이 호황 국면 정점

1H14에틸렌 1,397달러/톤

1H14

납사 944달러/톤

스프레드453달러/톤

1H16

에틸렌 1,073달러/톤(-23.2%)

스프레드

694달러/톤

수요부진: 중국경기 둔화공급은더욱부족: 아시아 설비 투자위축

1H16

납사 379달러/톤(-59.9%)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08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한국 생산능력

일본 생산능력

(천톤/년) 한국 +1.7%

일본 -16.2%

/ 17

15~16년에 이어 17년에도 호황 국면 지속(2)

화학 설비의 핵심 경쟁력은 원료 가격: 아시아/EU(석유) vs 중동/북미(천연가스) vs. 중국(석탄)

아시아(석유화학) 고유가 시기 투자 위축 + 북미(천연가스)/중국(석탄) 저유가로 신증설 지연

원료에 따른 화학 설비 분류

자료: 산업 자료, 신한금융투자

3대 원료 가격 변화에 따른 화학 설비 경쟁력 변화

자료: Petronet,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2017년 젂망: 1H17이 호황 국면 정점

납사

에탄

메탄올

에틸렌

프로필렌

화학 제품

기타

NCC(납사 크랙커)(아시아/EU)

ECC(에탄 크랙커)(중동/북미)

CTO(석탄화공)

(중국)

원유

천연가스(셰일가스)

석탄

10

40

70

100

130

160

11 12 13 14 15 16

유가(Dubai)천연가스석탄

(2011/01/01=100) 중국 CTO

북미 ECC

우위

아시아 NCC

우위

/ 18

1H17 경기 정점: 3년 연속 상고하저 + 2H17 공급 증가

공급 부족에 기반한 호황 국면 특징:上高(춘절 이후 수요 증가 vs. 정기보수) vs. 下低(정기보수 종료/공급 증가)

2H17 공급 증가: 기존 설비(대한유화 3Q17 +0.3) + 신규 설비(북미 ECC 4Q17 +4.5백만톤)

2014년 이후 순수 납사 크랙커 토탈 스프레드 vs. 주가

자료: Platts,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연도별 에틸렌 기준 수요 증가 vs. 신증설 규모

자료: ICIS, 산업 자료, 신한금융투자 / 주: 북미 ECC 증설 별도 표시

2017년 젂망: 1H17이 호황 국면 정점

0

3

6

9

12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설비 순증가

수요 증가

(백만톤)

0

100

200

300

400

200

350

500

650

80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01/17 07/17

원화 환산 스프레드(좌축)

롯데케미칼 주가(우축)

(천원/톤) (천원)

/ 19

다운스트림 젂망(1): 합성수지

PE/PP(롯데켐/대한유화): 1H17까지 강세 vs. 2H17 에틸렌 공급 증가로 마진 하락

PVC(한화켐/LG화학): 강세, 중국 카바이드(석탄 기반) PVC 구조조정(석탄 가격 강세) + 인도 수요 호조

분기별 PE 스프레드(납사/에틸렌/PE) 추이 전망

자료: Platts, 신한금융투자 추정

중국 PVC 자급률 vs. 납사/석탄 상대가격 추이

자료: METI, KOMIS, 신한금융투자

2017년 젂망: 1H17이 호황 국면 정점

0

200

400

600

800

1,000

1Q14 3Q14 1Q15 3Q15 1Q16 3Q16 1Q17F 3Q17F

PE/에틸렌 스프레드

에틸렌/납사 스프레드

(달러/톤)

85

90

95

100

105

4

6

8

10

12

01/11 01/12 01/13 01/14 01/15 01/16

납사/석탄 상대가격(좌축)

중국 PVC 자급률(우축)

(배) (%)

/ 20

다운스트림 젂망(2): 합성고무(금호석유/LG화학)

점진적 개선 기대: 타이어 수요 3~4% 증가 + 합성고무 신증설 규모 감소 + 원료(BD) 가격 강세

다만 4Q16처럼 BD 가격 단기 급등 국면에서는 오히려 마진 악화 우려 존재

연도별 합성고무 수요/공급(신증설) 추이 및 전망

자료: ICIS, 산업 자료, 신한금융투자

고무 관련 제품 가격 추이

자료: Platts, MRB, 신한금융투자

2017년 젂망: 1H17이 호황 국면 정점

0.0

0.5

1.0

1.5

2.0

09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설비 증가

수요 증가

(백만톤)

500

1,000

1,500

2,000

2,50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달러/톤) BR(합성고무)

BD(합성고무 원료)

천연고무

/ 21

롯데케미칼 영업이익률을 통해 본 2000년 이후 석유화학 경기

자료: 롯데케미칼, 신한금융투자 추정

Up-cycle 주기는 2.5년

2000년 이후 1차 호황기 2002~2004년 상반기, 2차 호황기 2009~11년 상반기

북미 ECC 신증설 프로젝트 감안하면 3차 호황기는 2015~2017년 상반기 전망

중장기 젂망: 2018년 하강 국면 본격 진입

(10)

0

10

20

30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F 2018F

(%)

중국 효과

중국 수요

vs. 중동 신증설중국 내수부양

중국 둔화

+중국 자급률 상승

저유가+

에틸렌

공급 부족

공급증가북미

ECC

신증설

/ 22

북미 ECC 신증설 위주의 시황 하강 국면

천연가스 기반 북미 ECC 주도의 공급 증가: 2H17~2019 10백만톤(에틸렌) 출회, 글로벌 공급 증가의 60% 차지

천연가스(북미 ECC) 대비 원유(아시아 NCC) 가격 경쟁력 지속: 시황 하강의 폭과 기간 과거에 비해 크지 않을 전망

중장기 젂망: 2018년 하강 국면 본격 진입

북미 ECC/중국 CTO 신증설 프로젝트 추이 및 전망

자료: 산업 자료, ICIS, 신한금융투자

연도별 유가 및 천연가스 상대 가격 추이/전망

자료: Petronet,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추정

10

15

20

25

30

0

30

60

90

120

11 12 13 14 15 16F 17F 18F 19F 20F

WTI(좌축)

유가/천연가스 가격 비율(우축)

(달러/배럴) (배)

ECC(천연가스 기반설비) 원가우위

NCC(석유 기반설비) 원가우위

0

2

4

6

8

10

11 12 13 14 15 16F 17F 18F

기타 신증설

북미 ECC 증설

중국 CTO 증설

(백만톤)

연평균 에틸렌수요증가: 6백만톤

/ 23

이슈 점검: 광학용 필름의 부활

CPI: Flexible Display 시대의 핵심 소재

PET 필름 고전: LCD용 광학용 필름 시황 악화, 마진 급락(SKC 필름 OPM 11년 +13.4 → 16년 -1.0%)

Flexible Display 핵심 소재(CPI) 개발/양산 통해 필름 부문 성장성 확보 및 수익성 개선 기대(코오롱인더/SKC)

Flexible Display

자료: LG전자

Flexible Display에서 Cover Glass를 대체할 CPI

자료: 코오롱인더

/ 24

금융시장

2017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 전망

Analyst

이응주

☎ 02-3772-1559

[email protected]

화섬

미약한 반등

/ 25

[화섬]:섬유 밸류 체인의 이해

섬유

천연섬유

식물성

마(모시)

동물성

견(비단)

양모(울)

화학섬유

범용

폴리에스터

섬유

장섬유

단섬유

PET Bottle PET Film

나일론

PA6

PA66

아크릴

고급

스판덱스

특수

아라미드

메타계

파라계

탄소섬유

PAN계

피치계

#장섬유: Filament 효성, 코오롱FM, 휴비스 도레이, TK켐, #단섬유: Short Staple 휴비스, 도레이

롯데켐 SKC Toray 코오롱Ind

#PA6 효성, 코오롱FM #PA66 코오롱Ind(가공) #폴리케톤: 나일론 대체 효성

태광산업 Toray 효성 TK켐

#파라계: 방탄 코오롱Ind, 효성 #메타계: 소방 웅진, 휴비스

#PAN계 태광, 효성 #피치계 GS칼텍스(?)

*데니어 섬유 굵기의 단위 1denier: 9000m/1g

/ 26

체인별 경기 사이클 붂석

~2016: 폴리에스터 장섬유/단섬유/나일론 소폭 반등(중국 수요 증가), 스판덱스 회복(고부가 제품 위주 차별화)

2017~: 폴리에스터 장섬유/단섬유/나일론(미약한 회복세 지속), 스판덱스(공급 과잉 완화 + 수요 증가)

주요 화섬 체인별 경기 사이클 분석

자료: 산업 자료, 신한금융투자

2017년 젂망: 섬유간 차별화 지속

0

2

4

6

8

10

12

14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스판덱스

중국발공급 과잉 완화

수요증가

폴리에스터단섬유

신규진입에 따른 공급 과잉 심화LM 등차별화 경쟁 압력 지속

나일론

공급과잉 완화+수요회복으로 바닥 탈출

~2016

2017~

폴리에스터장섬유

공급과잉 완화, 재고 감소로

시황개선 움직임

/ 27

[부록] 정유/화학 제품 가격 및 스프레드 추이

13 14 15 16 4Q15 1Q16 2Q16 3Q16 16.07 16.08 16.09 16.10 10.14 10.21 10.28 11.04Feedstock WTI 달러/배럴 98.0 93.5 48.8 42.4 42.1 33.2 45.1 45.2 45.5 44.6 45.3 50.1 50.6 50.6 49.6 45.5

Dubai 달러/배럴 105.3 97.1 50.7 40.1 40.7 30.1 42.7 43.3 43.1 43.2 43.6 49.0 49.6 49.3 48.6 44.7Naphtha 달러/톤 922 862 491 390 445 346 411 390 387 383 398 448 446 456 447 425

업스트림 에틸렌 달러/톤 1,253 1,367 1,069 1,079 999 1,022 1,128 1,106 1,089 1,101 1,127 1,028 1,030 1,020 1,010 950프로필렌 달러/톤 1,341 1,280 784 702 567 598 696 763 707 749 829 813 855 815 770 750부타디엔 달러/톤 1,475 1,313 898 1,053 735 875 1,001 1,087 1,043 1,026 1,180 1,554 1,600 1,600 1,490 1,385벤젠 달러/톤 1,302 1,212 688 620 605 575 629 641 631 658 637 640 635 640 647 663톨루엔 달러/톤 1,160 1,037 663 583 622 571 596 565 549 551 593 630 633 626 630 603자일렌 달러/톤 1,246 1,027 704 644 670 601 663 655 650 650 650 650 674 676 660 635

중간제품 SM 달러/톤 1,687 1,490 1,064 1,011 902 991 1,022 1,016 1,027 1,020 1,001 1,003 993 1,014 1,033 1,090PX 달러/톤 1,472 1,202 823 769 771 731 784 784 792 787 775 781 779 784 783 768

다운스트림 HDPE 달러/톤 1,432 1,471 1,201 1,111 1,110 1,084 1,137 1,104 1,108 1,103 1,102 1,125 1,120 1,140 1,140 1,160LDPE 달러/톤 1,511 1,555 1,232 1,164 1,127 1,124 1,160 1,173 1,178 1,158 1,180 1,230 1,200 1,250 1,280 1,300PVC 달러/톤 1,008 1,014 824 809 765 744 803 831 790 829 873 913 900 920 930 930PP 달러/톤 1,455 1,461 1,060 939 891 852 956 979 1,007 973 957 983 965 990 1,020 1,035PS 달러/톤 1,840 1,652 1,219 1,165 1,058 1,125 1,210 1,161 1,185 1,147 1,148 1,155 1,150 1,160 1,160 1,165ABS 달러/톤 1,934 1,877 1,434 1,326 1,179 1,221 1,307 1,386 1,373 1,376 1,406 1,450 1,440 1,480 1,480 1,500EG 달러/톤 1,051 926 773 635 611 637 634 626 621 621 635 648 632 656 674 698TPA 달러/톤 1,074 889 629 598 594 569 612 608 614 605 606 608 611 607 610 602CPLM 달러/톤 2,365 2,206 1,557 1,283 1,307 1,168 1,288 1,333 1,274 1,328 1,396 1,408 1,415 1,405 1,405 1,400

기타 TDI 달러/톤 3,386 2,832 1,984 2,619 1,863 1,768 2,110 2,609 2,241 2,568 3,011 6,256 7,720 6,790 6,018 5,0432EH 달러/톤 1,465 1,394 925 762 719 709 796 769 759 766 781 786 780 800 790 780

정제마진 Simple Margin 달러/배럴 0.3 -0.1 3.3 1.5 3.0 2.8 -0.1 1.5 1.6 0.2 2.5 2.1 1.7 2.4 3.1 4.6Complex Margin 달러/배럴 7.8 7.8 9.2 6.9 10.1 8.7 6.1 5.9 6.3 4.3 6.7 6.8 6.2 7.1 7.9 9.2Crack Margin 달러/배럴 26.0 25.3 21.9 19.4 23.5 20.3 22.0 16.6 16.4 16.4 16.9 18.2 18.0 18.4 18.4 17.4

스프레드 기초유분 달러/톤 385 406 396 477 328 438 485 505 455 522 540 495 522 490 456 403합성수지 달러/톤 202 164 260 206 252 233 178 208 237 216 172 197 182 217 233 247(합산) 달러/톤 588 570 655 683 581 671 663 712 692 738 712 692 705 707 690 649에틸렌-납사 달러/톤 332 505 577 689 555 676 718 716 702 719 729 579 584 564 563 525프로필렌-납사 달러/톤 419 419 293 312 123 252 285 373 320 366 431 364 409 359 323 325부타디엔-납사 달러/톤 553 451 407 663 291 529 590 697 656 644 782 1,105 1,154 1,144 1,043 960벤젠-납사 달러/톤 380 350 197 230 160 229 218 251 244 275 239 192 189 184 200 238톨루엔-납사 달러/톤 238 175 172 193 178 225 185 175 162 168 195 181 187 170 183 178자일렌-납사 달러/톤 324 165 213 254 225 255 252 266 263 267 251 201 228 220 213 210PX-납사 달러/톤 550 340 331 379 326 385 373 395 405 404 377 332 333 328 336 343HDPE-에틸렌 달러/톤 179 104 133 32 111 62 8 -2 19 1 -25 98 90 120 130 210LDPE-에틸렌 달러/톤 257 188 163 85 128 102 31 67 89 56 53 203 170 230 270 350PVC-에틸렌*0.51 달러/톤 368 317 279 258 255 223 228 267 235 267 298 388 375 400 415 446PP-프로필렌 달러/톤 114 181 277 237 324 254 261 217 300 224 128 170 110 175 250 285PS-SM 달러/톤 153 162 154 154 157 134 187 145 158 128 147 152 158 146 127 75ABS-SM 달러/톤 246 386 370 315 277 231 285 370 346 357 405 447 448 466 447 410EG-에틸렌*0.82 달러/톤 24 -195 -103 -250 -209 -201 -291 -281 -272 -283 -289 -195 -213 -180 -154 -81 TPA-PX*0.66 달러/톤 102 96 86 91 86 86 94 91 91 85 94 93 97 90 93 95CPLM-벤젠 달러/톤 1,063 994 869 663 702 592 660 692 644 670 759 768 780 765 758 737TDI-톨루엔 달러/톤 2,226 1,795 1,321 2,037 1,240 1,197 1,515 2,044 1,692 2,017 2,418 5,626 7,087 6,164 5,388 4,4402EH-프로필렌 달러/톤 124 114 141 60 152 111 100 6 52 17 -48 -26 -75 -15 20 30

월간 주간단위

연간 분기

/ 28

[부록] 석유화학제품 계통도

주요 생산업체 주요 용도(전방산업)

원유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아스팔트

AN

PO

SM

DNT

O-X

P-X

Upstream Midstream

Naphtha 롯데케미칼, 폴리미래

태광산업, 동서석유화학

KPX케미칼, SKC

금호석유, LG화학

금호석유, LG화학

금호석유, LG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OCI

LG화학, 애경유화

롯데케미칼, 한화종합화학

SK유화

비닐봉지, 파이프

농업용 필름, 전선피복

건자재, 인조피혁

폴리에스터 섬유

필름, 각종 성형 제품

아크릴 섬유, ABS

폴리우레탄

타이어, 신발

타이어, 신발

가전제품 케이스, EPS

자동차/가전제품 소재

폴리우레탄

가소제

폴리에스터 섬유

폴리에스터 섬유

Downstream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톨루엔

벤젠

자일렌

PP

PPG

BR

TDI

PS

ABS

DMT

PA

TPA

SBR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LG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LG화학 EO

HDPE

LDPE

PVC

EG

EDC

VCM 올레핀

BTX

/ 29

[부록] 국내 유화업체의 생산 능력

자료: KPIA(2016), 신한금융투자 주1: E(에틸렌), P(프로필렌), B(부타디엔), B(벤젠), T(톨루엔), X(자일렌), 주2: ()안은 해외 Capa기준 주2: 롯데케미칼의 PS, ABS는 롯데첨단소재(舊 삼성SDI 화학사업부) 생산능력

올레핀

E P BD BZ T MX PO SM P-X HDPE LDPE LLDPE PVC PP PS ABS SBR BR EG TPA CPLM TDI MDI

SK이노베이션 860 1,050 130 1,203 994 2,106 370 2,180 210 180 390

SK이노베이션(JV) 600 1,000

GS칼텍스 476 930 170 350 1,350 180

S-Oil 200 600 350 450 1,900

현대오일뱅크 360 1,000

현대오일뱅크(JV) 240 1,180

현대케미칼 1,000

금호미쓰이화학 200

금호석유화학 237 310 250 481 390

대림산업 450

대한유화 470 350 110 55 35 530 470 200

현대EP 140

삼남석유화학 1,800

한화종합화학 2,000

한화토탈 1,090 932 120 1,145 1,051 1,826 175 435 125 700 155

여천 NCC 1,910 1,111 240 390 230 160 290

카프로 270

태광산업 300 1,000

폴리미래 700

한국바스프 80 160 250

한국스티롤루션 266 276

한화케미칼 447 355902

(300)150

롯데케미칼2,830

(720)

1,535

(480)

400

(100)

660

(220)222 122 500 750

1,245

(565)

360

(230)

510

(220)

1,680

(480)80 560 1,130

1,100

(500)

효성 480 320 420

LG화학 2,200 1,290 295 505 100 90 685 550 440 861,330

(400)380 190

1,500

(650)145 196 180

OCI 170 30 50

SH에너지화학 100

SK유화 520

SKC 310 400

(천톤)

Upstream Midstream Downstream

올레핀 방향족 (BTX) BTX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섬원료 기타

/ 30

Thank You

2017년 건설산업 전망(전경련)

이익 정상화

I. 건설사의 이익 정상화

II. 해외 신규수주 회복

III.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Appendix

Analyst:김형근

tel 02) 2229-6363 │e-mail [email protected]

2

건설 Big6 건축/주택 및 해외 매출총이익률 국내 Big5 건설사 영업이익 및 12M Forward PBR

주: 건축/주택 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제외, 해외 부문: 현대산업 제외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주: 삼성엔지니어링 제외; 건설 PBR은 연말기준자료: Quantiwise, 각 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이익 정상화로 '비중확대' 제시

2017년 전망: 실적→ 상저하고, 해외수주→ 상고하저, 부동산 시장→ 상고하저를 예상

1) 실적: 이익 정상화를 통한 실적개선으로 PBR 1.0배 수준에 충분히 도달할 것( ’11년 PBR 1.2배 수준)

해외 ‘저가수주’ 현장 손실 축소되고 최근 3년간 주택시장 호조로 주택매출이 급증하여 영업이익 개선 가시화

2) 신규수주: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되고 해외수주 ‘기저효과’ 소폭 증가될 예정

① 기저효과에 따른 해외신규수주 소폭 증가될 것(글로벌 재정확대 정책기조로 아시아 인프라 시장과 이란시장 발주 재기)

②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상반기까지 주택 신규분양 안정적 공급되지만 하반기부터 감소될 것

I. 건설사의이익정상화 건설산업

13.4

9.4 8.9 9.4

12.7

15.1 14.2

10.6

8.5

-3.9

3.2

0.3

3.2 4.2

-5

0

5

10

15

20

'11 '12 '13 '14 '15 '16E '17F

(%) 건축/주택매출총이익률 해외매출총이익률

2,302

1,872

-496

1,392

2,113

2,513

2,837 1.20

1.02

0.77 0.78 0.76 0.85

0.77

0.0

0.2

0.4

0.6

0.8

1.0

1.2

1.4

-1,000.0

-500.0

0.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11 '12 '13 '14 '15 '16E '17F

(배)(십억원) 영업이익합계(좌)

건설 PBR(우)

3

국내 Big5 건설사 연간 손실액 추정치 국내 Big6 해외 및 국내 매출

해외 악성현장 축소, 주택매출 본격화로 이익정상화

해외 악성현장 손실 축소되고 주택매출 급증으로 영업이익 정상화로 진입하여 실적개선 시작될 전망

→ 2017년부터 국내 주택매출 증가에 따른 전체 매출비중의 변화 시작되어 2018년까지 주택/건축 매출 주도할 것

해외 ‘저가수주’현장 마무리 단계로 2016~2018년 약 1.5조원 추가 손실반영 될 것으로 예상

→ 2013~2015년 해외현장 약 7.5조원 손실반영, 2017년 상반기 대부분 악성현장 대부분 완공될 것

최근 3년 주택 신규분양 시장 호조에 따른 주택공급 급증하면서 201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발생

→ 주택현장의 공사기간 약 3년으로 해외현장(약5년) 대비 매출이 빠르게 발생

건설산업

주: 대형 Big6 건설사 중 현대산업 제외(현대산업은 해외부문 없음)

자료: Wisefn,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자료: 각 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I. 건설사의이익정상화

6.49 6.60

2.88 2.60

6.58 6.83

3.32 3.60 3.73 3.68 4.79

6.10

4.81 6.00

5.12 5.27

4.22 4.37

7.66 8.31

2.85 2.82

0

2

4

6

8

10

12

14

'16E '17F '16E '17F '16E '17F '16E '17F '16E '17F '16E '17F

현대산업 GS건설 대림산업

(별도)

현대건설

(별도)

대우건설 삼성ENG

해외매출 국내매출(조원)

1,360 1,480

580

288

1,100

536

704

218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13 '14 '15 '16E '17F '18F

(십억원)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CAGR -27.1%

1H16 총 5개사합산:3,149억원2016년총 5개사합산:6,000억원

3조7,359억원

1조6,049억원

2조1,091억원

총 5개사합산

4,200억원

총 5개사합산

2,800억원

4

국내 건설사 해외 프로젝트 수주금액 중동 경상수지 BOP 및 두바이유 가격

기저효과에 따른 해외수주 소폭 증가

해외 신규수주 2015년 461억불(-30%, y-y)에서 2016년 약 280억불(-40%, y-y)로 급감, 2017년 약 350억불로 회복(+25%, y-y)

→ 2014년 하반기부터 유가는 하락에 따른 중동정부 재정악화로 신규발주 지연 및 취소로 발주규모도 감소

AIIB(아시아 인프라은행) 출범으로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인프라 시설 확대로 본격적 발주 시작

OPEC(석유수출국기구) 감산합의 시 유가는 소폭 상승하여 중동국가의 신규발주도 재기될 가능성 높음

→ 유가상승은 중동국가의 재정악화에서 벗어나 생산시설 확충 시작(원유생산가격: BOP, Breakeven Oil Price)

2017년 Mega Projects는 오만, 이란, 이라크, 카타르 지역중심으로 입찰 시작될 전망

II. 해외신규수주회복 건설산업

자료: 해외건설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주: ‘00~ ‘12 두바이유 가격은 ‘11~ ‘12 평균치 적용

자료: Bloomberg, IMF,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05.8 107.9

53.9

32.1 50.0

60.0 사우디: 55.8

이란: 41.7

이라크: 55.2

쿠웨이트:

38.1

카타르: 49.8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10

120

'00~ '12 '13 '14 '15 '16E '17F

(달러/배럴) 두바이유가격사우디 BEP

이란 BEP

이라크 BEP

쿠웨이트 BEP

카타르 BEP

7.510.9

16.5

39.8

47.6 49.1

71.6

59.164.9 65.2 66.0

46.1

28.0

35.0

0

10

20

30

40

50

60

70

80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E '17F

(십억달러)

중남미아프리카유럽태평양∙북미아시아중동

CAGR+25%

5

MENA지역 연도별 예산발주 및 실제발주 규모

1)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발주 소폭 증가

건설산업

주: A는 발주규모는 각 프로젝트의 Net Project Value(예산)를 기준으로 산정한 예상치임

B는 수주규모는 각 프로젝트의 Award Value(실제)를 기준으로 산정한 예상치임

자료: MEED,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MENA지역 2017년 예산 발주 금액

주: 예상 Net Project Value 기준

자료: MEED,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hemical Gas Oil Power Total Construct Industrial Transport Water

Algeria 2,000 7,175 9,175 2,000 17,800

Bahrain 1,500 250 2,000 3,750 6,702 320 270 300

Egypt 12,850 15,064 800 13,380 42,094 11,473 1,633 5,520 1,009

Iran 20,083 18,100 8,700 1,439 48,322 3,050 6,500 150

Iraq 500 5,900 6,400 9,500 250 430

Kuwait 1,900 4,200 6,100 11,175 1,200

Morocco 4,600 4,931 9,531 1,500 942 2,728

Oman 4,200 350 2,830 7,380 860 260 7,665 150

Qatar 700 4,200 3,500 8,400 15,305 9,862 100

Saudi 30,000 7,300 15,720 53,020 30,100 8,124 18,200 6,350

UAE 2,200 10,550 913 13,663 28,411 425 3,830 130

Total 69,333 64,639 29,363 44,500 207,835 117,026 15,004 74,005 8,189

II. 해외신규수주회복

최근 2년간 해외 신규수주 감소는 MENA지역 발주감소 및 국내 건설사의 신규수주 급감

→ 2009년~2013년 중동지역 ‘저가수주’현장 완공에 집중하고 수익확보를 위한 보수적인 원가율 산정으로 입찰기회도 감소

MENA지역은 2014년 유가하락에 따른 신규발주 규모 대폭 감소하였지만 2016년 신규발주 소폭 증가될 전망

→ MEAN지역 예산대비 평균 약 20% 실제발주 이루어져 유가 큰 하락하지 않고 안정화될 경우 미루었던 일부 발주 재개

’15년 약 590억불(-25%, y-y), ’16년 400억불(-17%, y-y), ’17년 약 500억불로 전년대비 약 25% 실제발주는 증가될 것

→ 2017년 Mega Projects는 이란, 오만, 이라크, 카타르 지역중심으로 입찰 시작될 전망

170

54

198

52

198

57

221

71

271

59

230

40

240

50

0

50

100

150

200

250

300

A B A B A B A B A B A B A B

'11 '12 '13 '14 '15 '16E '17F

Chemical Gas Oil Power(십억달러)

2014~ 2017F 국내건설사중동플랜트수주물량

CAGR = -11.0%

6

아시아 해외건설 시장규모 중국 ‘일대일로’전략 구상도

2) 글로벌 재정확대 정책으로 AIIB 발주 시작

2016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으로 2020년까지 매년 약 150억불 이상 인프라 시설투자 될 전망

→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전력, 수송, 통신, 상하수도 등 순서로 시설확충(아시아 인프라 수요: 매년 7,470억불)

사실상 AIIB는 중국이 ‘일대일로’ 전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17년 AIIB 제2차 총회 제주도에서 개최)

→ ‘일대일로’는 2가지 큰 축으로 개발되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로 구성

2017년 AIIB는 공사발주 시작되어 인프라(철도 및 도로), 발전소, 항만 등 토목공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국내 대형 건설사는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의 전력공사, 태국의 상하수도공사, 러시아의 철도사업 등 참여 확대될 예정

건설산업

자료: ENR,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언론,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II. 해외신규수주회복

137.9146.3

137.4 136.6 132

158.6151

163.5175.3

187.5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12 '13 '14 '15 '16E '17F '18F '19F '20F '21F

(십억달러) 아시아해외건설시장규모

'15~ '21F CAGR 5.4%

7

이란 공종별 프로젝트 발주 규모 중동국가 Oil/Gas 매장량 및 생산량

3) 이란 금융제재 완전 해제 후 공사 재개

이란의 석유생산량 약 600만 배럴/일로 생산 빠르게 증가하고 이란산 원유수출 시작(매장량 약 1,580억 배럴)

→ 이란 경제제재 해제 후 2016년 9월 유로화 결제가능 하지만 금융제재로 달러결제는 현재 허용되지 않음

이란 금융제재 해제 될 경우 외국인 투자 확대로 2016년 공사발주 연기된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재기될 수 있을 것

→ 2017년 이란 공사발주 규모 약 800억불로 추산(향후 5년간 이란 공사발주 규모 약 1,800억 예상)

금융제재 해제 후 투자자(FI)의 자금조달 용이해져 가스, 중요, 발전, 화공 순서로 본격적으로 신규발주 시작

→ 향후 수출을 위한 인프라 및 새로운 의료시설 확충에도 발주 시작될 것(댐, 병원, 도로, 항만 등)

건설산업

자료: MEED,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주: 2015년 기준

자료: BP,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석유매장량(Thousand million barrels) 석유생산량(Thousand barrels daily)

국가 매장량 전체점유율 지역점유율 생산량 전체점유율 지역점유율

사우디 267 15.7% 32.9% 11,505 13.0% 40.3%

UAE 97.8 5.8% 12.1% 3,712 4.2% 13.0%

이란 157.8 9.3% 19.5% 3,614 4.1% 12.7%

이라크 150 8.8% 18.5% 3,285 3.7% 11.5%

쿠웨이트 101.5 60% 12.5% 3,123 3.5% 10.9%

석유매장량(Thousand million barrels) 석유생산량(Thousand barrels daily)

국가 매장량 전체점유율 지역점유율 생산량 전체점유율 지역점유율

이란 340 18.2% 42.6% 172.6 5.0% 28.7%

카타르 24.5 13.1% 30.7% 177.2 5.1% 29.5%

사우디 8.2 4.4% 10.3% 108.2 3.1% 18.0%

UAE 6.1 3.3% 7.6% 57.8 1.7% 9.6%

이라크 3.6 1.9% 4.5% 1.3 0.0% 0.2%

II. 해외신규수주회복

38.4

18.6

31.1

65.7

87.8

80.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2 '13 '14 '15 '16E '17F

(십억달러) Water Transport Power

Oil Industrial Gas

Construction Chemical

2012~ 2016E CAGR+23.0%

2016E~ 2017F CAGR -36.0%

8

전국 아파트 분양 및 미분양 세대수 한국은행 기준금리 대비 가계/주택담보대출 추이

부동산 시장: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시작으로 하향 안정화

2013~2015년 정부는 부동산 모든 규제 완화하고 활성화 정책 시작 후 주택 신규분양 시장 호황

→ 신규 아파트공급 ’14년 33.1만가구→ ’15년 5.18만가구→ ’16년 약 45만가구→ ’17년 약 35만가구로 예상

2017년 주택 신규분양 시장은 ‘상고하저’ 흐름으로 상반기 안정적 공급(LTV 및 DTI ’17년 7월까지 유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도 급증하여 2015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규제 강화하기 시작

① ’16년 5월 가계부채 선진화 가이드라인 시행: LTV 60% 또는 DTI 60% 고담보대출은 기존주택 구매시 원금+이자 동시 상환

② ’16년 11월 선별적 부동산 관리방안 발표: 조정 대상지역 선정하고 전매제한과 청약제도 개편하여 과열방지

III. 부동산시장안정화 건설산업

주: 2016E 미분양 세대수는 2016년 8월말 기준임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자료: 한국은행,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35.2 35.5

30.3 30.4

24.6

29.0

22.3 22.8

17.3 26.3 26.1

28.3

33.4

51.5

45.0

35.0

2.5 3.8 6.9 5.7

7.4

11.2 16.6

12.3

8.9 7.0 7.5 6.1 4.0

6.2 6.3

0

10

20

30

40

50

60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E '17F

(만세대) 전국아파트분양및분양예정세대수

전국아파트미분양세대수

665

724

776 843

916 964

1,019 1,085

1,203 1,257

293 311 338 363 392 404 418

461 501

540

5.00

3.00

2.00

2.50

3.25

2.75 2.50

2.00 1.50

1.25

0.0

1.0

2.0

3.0

4.0

5.0

6.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H16

(%)(조원)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한국은행기준금리

9

최근 부동산 정책 변화

1) 최근 부동산 시장 및 정책 변화: 시장 안정화 초점

2013~2014년 실수요자 저금리 시대에 전세가격 지속상승에 따른 신규분양 및 미분양 구매 시작

→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는 조세, 금리, 청약, 거래 등 모든 부분에서 혜택을 주는 등 국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총력

2015년 주택3법으로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활성화에 따른 이주가구 증가로 전세품귀 현상발생

→ 초저금리에 신규분양 시장 확대와 분양가 상승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급증 시작

(전체 신규주택 62.1만가구, APT 신규분양 51.8만가구로 사상 최대 공급)

주택담보대출 증가는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지고 정부의 가계부채 건전성이 현안과제로 부각

→ 2015년 4분기부터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 도입(2016년 가계부채 선진화 가이드라인 제시, ’16년 5월 전국시행)

2016년 신규 분양공급 감소되겠지만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및 수도권 신규분양 시장 과열현장 발생

→ 11.3 부동산 대책으로 맞춤형 청약제도 및 조정대상 지역 전매제한 기간연장 등

건설산업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3~ 2015년조세,

금리청약, 거래혜택2015년신규아파트사상최대인약 51.8만세대

부동산시장활성화

주택담보대출급증신규분양공급다소감소 ‘’15년가계부채선진화가이드

주택3법시행집단대출규제제외

주택시장하향안정화’16년 11.3 부동산대책

(전매제한및청약제도개편)

III. 부동산시장안정화

10

최근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 2016년 정부 부동산 규제 강화

2) 정부의 부동산 정책 완화에서 규제 강화 시작!

2013~2015년까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규제완화에서 2016년부터 규제강화 시작

→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 관리와 과도한 청약열기에 따른 분양권 프리미엄에 대한 전매제한 조치

건설산업

자료: 금융위원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국토교통부,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3조세

8.28 대책: 취등록세 인하(6억원 이하 2%→1%, 6~ 9억원 이하 2%→

2%, 9억원 초과 4%→3%)

금융 4.1 대책: LTV 60% 이하 → 70% 및 DTI 60~ 80% 적용(LTV 적용 가능)

2014

금리 9.1 대책: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

규제

- 기준금리인하(안심전환대출 출시), 디딤돌 대출금리 0.2%p 인하

9.1 대책: 규제합리화 통한 주택시장 활성화

① 재건축연한 단축(40년→30년) ② 재건축 안전진단기준 합리화

③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 완화(5% 완화)

거래 부동산 중개수수료 완화(50%)

청약 9.1 대책: 청약제도 개편, 1순위 자격 완화(1순위 1,000만명 시대 진입)

2015

규제

- 주택3법 통과로 15년 4월 시행

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②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3년 유예

③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 건축투자 활성화 7.7 대책(소규모 정비방식 다양화)

① 결합건축제도 도입 ② 건축협정 활성화

- 주거안정대책(9.2대책)

① 저소득 독거노인, 대학생 등 주거취약 계층 지원 강화

②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도심내 주거환경 개선 → 정비사업 등의 요건 완화

정책 New Stay 정책 시행(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 1.13 대책)

금융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7.22 대책) 16년 1월 시행

① 고정금리/분할상환으로 대출구조 개선 가속화

② 상호금융권/금융회사/주택금융공사/가계의 대응력 제고 및 모니터링 강화

2015 금융

가계부채종합관리방안(7.22 대책) 16년 1월시행① 고정금리/분할상환으로 대출구조 개선 가속화② 상호금융권/금융회사/주택금융공사/가계의 대응력 제고 및 모니터링

강화

2015.12 여신심사선진화가이드라인 16년 5월전국시행① 대출 특성, 분양시장 상황 고려하지 않음 → 은행 스스로 사업성평가를

통해 리스크 관리(1) 증빙소득이 아닌 신고소득을 활용하여 취급하는 대출(2) LTV 60% 또는 DTI 60%를 초과하는 고부담대출(3) 신규로 취급되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만 적용

② 상호금융권/금융회사/주택금융공사/가계의 대응력 제고 및 모니터링강화

2016청약및전매

맞춤형청약제도조정및과도한단기수요관리① 맞춤형 청약제도를 통한 청약시장 과열완화 및 실수요자 당첨기회

확대② 과도한 단기 투자수요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방안 실시

정비사업투명성강화및청약시장불법행위근절① (정비사업) 경쟁입찰/용역비공개 확대, 신고 활성화, 조합 운영실태

점검②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 구성운영, 신고포상금제 도입 등

실수요자금융지원강화① 디딤돌 대출 2.1~2.9% 지원 지속② LH 공공분양 중도금 지원

III. 부동산시장안정화

11

11.3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

3) 실수요자 중심 청약시장 개편되고 상반기까지 지속

2016년 11월 3일 선별적 부동산 관리방안 발표로 주택시장 안정화에 초점

① 맞춤형 청약제도: 전매제한(강남 4구 및 과천, 소유권이전등기시), 1순위/재당첨 제한(5년 내 당첨자, 2주택이상 소유자 등)

② 과도한 단기수요 차단: 조정 대상지역 설정과 중도금 대출보증 요건 강화(향후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 관리)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하지만 지속적인 초저금리 시대로 2017년 상반기 실수요자 중심 신규분양은 지속될 것

① 고강도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확정되지 않고 경미한 수준인 ‘조정 대상지역’ 선정후 향후 관리

② 신규 집단대출 심사 강화부분 제외

③ LTV 70% 및 DTI 60% 현행 2017년 7월까지 유지

→ 주택3법 2018년 3월까지 시행되어 사업성 있는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

건설산업

자료: 국토교통부,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내용 세부내용

서울, 경기, 부산중일부지역, 세종시등은 ‘맞춤형청약제도조정’ 및‘과도한투자수요관리’를선별적으로적용

① 맞춤형 청약제도를 통한 청약시장 과열완화 및 실수요자 당첨기회 확대

- 전매제한기간: 1년 연장 또는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로 조정

- 1순위 제한: 세대주 외, 5년 내 당첨자, 2주택 이상 소유자를 제한

- 재당첨 제한: 조정대상 당첨자는 1~ 5년간 동일 대상당첨 금지

② 과도한 단기 투자수요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방안 실시

- 중도금 대출보증요건 강화(계약금 5%→10%), 2순위에도 청약통장 필요

- 1순위 청약일정을 ‘당해/기타’ 분리, 청약가점제 자율시행 유보

실수요자에대한금융지원지속 - 디딤돌 대출 등을 차질없이 지원, LH공공분양주택 중도금 지원 등

정비사업투명성강화및청약시장불법행위근절- (정비사업) 경쟁입찰/용역비공개 확대, 신고 활성화, 조합 운영실태 점검

-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 구성운영, 신고포상금제 도입 등

III. 부동산시장안정화

12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 및 입주 세대수 전국 아파트 분양가 및 매매가

2017년 주택 신규분양 시장: 상고하저 흐름

Appendix 건설산업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국은행 기준금리 전국 아파트 입주 세대수

자료: 한국은행,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25 3.75

3.25

4.50 5.00

5.25

2.00

3.25

2.50

1.50

1.25

0.00

1.00

2.00

3.00

4.00

5.00

6.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09 '10 '11 '12 '13 '14 '15 '16

(%) 한국은행기준금리

28.9 32.5 31.7

35.5 33.8 33.5 31.4 32.1

28.6 29.9

21.6 17.9 19.6

26.4 26.7 28.5

37.5

45.0

0

10

20

30

40

50

'01 '03 '05 '07 '09 '11 '13 '15 '17F

(만세대) 전국아파트입주세대수

2015~ 2018F CAGR19.0%

72.1

54.0 58.3

63.2 58.1

70.5

50.4

60.4

70.9

80.8

48.8

33.5 31.4 32.1 28.6 29.9 21.6

17.9 19.6 26.4 26.7 28.5

0

20

40

60

80

10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E

(만세대) 전국매매거래량

전국입주세대수

553

497

597

649

691

799

994

1,083 1,075

974

861 840

956 939

986

1,051

456

549

628

632

700

880

895

883

917 917

938 904

903 934

992

1,032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1,100

1,2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E

(만원) 3.3㎡당분양가 3.3㎡당매매가

13

전국(서울,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전국(서울,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2017년 주택 신규분양 시장: 상고하저 흐름

Appendix 건설산업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 반기별 전국 평균 전세가격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부동산114,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5.7

7.9 8.3

7.2 7.4

5.6

7.0

5.6

4.0 3.8

5.5 5.9

6.4 6.2

4.4 3.6 3.8

3.4

3.9 3.4 2.8

0.7

1.2 1.5 1.1 0.0

2.0

4.0

6.0

8.0

10.0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16.7 '16.9

(만세대) 전국 수도권 지방 서울

813 844 844 868 901 980 1,016 1,056

1,147 1,237 1,269

481 502 504 516 541 603 622 655

704 756 771

619

660

577

300

500

700

900

1,100

1,300

1,500

'11.6 '11.12 '12.6 '12.12 '13.6 '13.12 '14.6 '14.12 '15.6 '15.12 '16.6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울산

(만원/3.33㎡)

883

1,032

1,852 1,886

1,006 1,023

1,007

0

500

1,000

1,500

2,000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만원/㎡) 전국 서울 경기도

47.7

73.0

35.0 35.3

63.1

71.2 68.6 61.4

77.0 77.7

30

40

50

60

70

80

90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 전국 서울 경기도

14

전체 PF 전국(서울,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건설사별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

Appendix 건설산업

주: “*”은 준공후 미분양 표시임, 2017년 데이터는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자료: 각 사,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전망

공급세대수 미분양 세대수

(단위: 세대) 2013 2014 2015 3Q16 2016E 2017F

현대산업 8,700 10,700 24,300 10,379 21,000

미정

대림산업 8,746 14,511 33,000 14,800 28,000

GS건설 4,200 13,000 28,740 15,000 30,000

현대건설(별도) 3,060 10,500 17,617 9,431 16,000

대우건설 22,000 19,500 42,000 17,000 29,000

(단위: 세대) 2012 2013 2014 2015 3Q16

현대산업 2,200 2,300 650 1,740 400

대림산업 1,577 1,262 1,015 100 98

GS건설 1,500 1,230 1,320 150 N/A

현대건설(별도) 3,100 2,100 930 600 13

대우건설 3,605 3,500 2,096 2,900 2,635

(단위: 조원) 2013 2014 2015 1H16

현대산업 0.7 0.5 1.1 0.4

대림산업 1.0 1.0 1.0 0.8

GS건설 1.9 2.0 1.7 1.8

현대건설(별도) 1.7 1.4 2.3 1.2

대우건설 1.9 1.9 3.6 1.8

(단위: 조원) 2013 2014 2015 2016E 2017F

현대산업 - - - - -

대림산업 0.9 0.9 0.9 0.4 0.4

GS건설 1.5 1.1 0.9 0.8 0.6

현대건설(별도) 1.1 0.8 0.5 0.3 0.1

대우건설 0.7 0.7 0.3 0.2 0.1

15

2017년 상반기 창호, 하반기 목제/바닥, 요업, 가구 업종 호황을 맞을 것

Appendix 건설산업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택시공 자재투입 흐름도

1년차 2년차 3년차공종

토목공사

골조ㆍ창호공사

마감공사

(착공후17개월)

시멘트 시멘트철근

엘리베이터

목재/바닥

창호

요업

가구

페인트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