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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 選集 53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531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통일교넷 · 2018. 10. 13. · 5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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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53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 머 리 말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 5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 차 례

    머리말 …………………………………………………… 3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 9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 33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영화가 되는 삶 ……………… 57

    천정궁을 중심한 정성과 하늘의 협조 ……………… 91

    재창조의 실적권을 세우라 …………………………… 116

    고생의 길과 총탕감 …………………………………… 159

    여기는 딴 나라 ………………………………………… 165

    종족 축복완료와 수산산업 개발 …………………… 174

    ‘영계의 실상’ 발표와 축복 완료 …………………… 208

    교체결혼의 전통과 축복완료 세계화 ……………… 232

    완성 아담과 아벨유엔의 역할 ……………………… 270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 …………………………… 306

  • 1)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경배)「테이프를 틀까요, 읽을까요, 아버님?」읽어!「예, 어떤 것을

    읽을까요? 이것 있고, 어제 유교인들 것, 그 다음에 이태리 사람들 것

    이 있는데 원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Ⅳ번!

    영계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재차 발표해야

    (평화메시지 Ⅳ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부터 평화메시지

    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까지 훈독) 출판한 영계

    의 메시지 있잖아. 그 책, 새로 출판한 것 말이야.「최근에 출판한 것

    이요? 예, 있습니다.」그것을 처음부터 읽어보자, 처음부터.「예.」무엇

    으로 전부 다 이거 엮어 냈나?「선문대학에서 출판했는데요, 지난번에

    나온 것들을 종합해 가지고 출판했습니다. 이번에 교황들, 이탈리아 황

    제들을 보태어 가지고 출판했습니다.」그거 연이어 연결되어 있나?

    「예, 연결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다 나왔던 것입니다.」그거 다시 한

    번 쭉 읽어보자. 제목은 뭘로 해?

    (선문대학교 출판부 발행『하나님은 인류의 부모』훈독 시작; ……

    2006년 6월 27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 10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나도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지상인들이 문선명 선생

    님은 인류의 메시아요, 구세주라는 사실을 믿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

    다. 이곳 현장의 모습을 볼 때 그것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온하다. 4대 성인들은 통

    일원리의 본보기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지상에서 다하지 못한 것을 이

    곳에서 계속할 기회가 주어져서 참으로 기쁘다. 사일렌 차테르지 -

    2002. 5. 16 -)

    언론들에게 재차 발표시켜야 되겠어. 한국에 있어서 중요한 일인데,

    이것을 발표하라구! 세계적으로 전부 다 여기에 이 사람들이 출생한

    그 나라의 언론인들이 게재돼 가지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발표됐다고

    해 가지고 말이야. 어느 신문사도 그 나라와 그 사람에 대해서 사실을

    빠뜨려 가지고 하늘이 바라보는 이 길 앞에 도움이 못 되게 될 때에는

    탕감 길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 신문사 편집국장이 있지요? 그 사람들의 기사에 대한 내용을 보

    고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경력을 일목요연하게 증거된

    기록을 가지고 대변시키려고 한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럼으로 당신

    나라와 국민 앞에 비례적인 복을 받을 수 있고, 세계가 신임할 수 있

    는 기준이 설정될 것이다. 그렇게 하고, 안 하는 결과는 사후에 가서

    알 수 있다. 그렇게 안 하는 것은 죄가 될 것이다.” 하는 내용의 서문

    을 써 가지고 발표해 버려요, 세계적으로.

    자기가 사랑한 역사적인 조국이 있고, 무엇을 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으니까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것을 참고할 수 있는 증거

    물로서 보강 편성한다고 해 가지고 언론계를 동원해야 돼요. 그렇게

    안 하면 우리의 유 피 아이(UPI)나 에이 피(AP) 같은 통신사를 통해

    서 국방부, 국무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보증하는

    내용까지 첨부해 가지고 발표한다고 하라구요.

  • 11

    영계의 사실 출판 지시

    그 다음에는 이제 이것이 아니냐, 기냐 하는 사실을 통일교회 누구

    도 모르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을 주장

    하는 사람은 인류역사의 배신자가 아닐 수 없다는 게 사실이에요. 그

    런 내용을 선언해 가지고 발표를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전반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본부가 선문대학이고, 세계일보

    가 하게 되면 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선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신

    여러분이 신문사가 돼 가지고 선전할 수 있는 증인으로서 삼기 위해서

    이렇게 편성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을 설정해 주면, 인류가 가는 평화

    의 노정 앞에 보탬이 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보도한다고 해요. 이

    렇게 묻는 것에 대해서 올바른 답변을 안 하면 교주로부터, 영적 세

    계의 본부로부터 책임추궁을 받을 거라는 내용을 서문에 써 가지고 발

    표해야 되겠다구요. 그냥 둬두면 안돼요.

    이제는 이런 발표를 했다는 여기의 이것은 대단한 사건으로 발표를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인류를 멸망으로 인도할 수 있는 배도적인 행

    위들을 알면서 발표 안 하는 것은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가 놀랄 만큼

    영계까지도 이렇게 동원하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막겠다고 하는 지상세

    계는 하나님의 이상관에 있어서 원수가 아닐 수 없고, 평화세계의 창

    건 후 책임추궁을 영원히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것이 그러냐, 안 그러냐고 언론계에서 방향을 가려줘야 할 거예요.

    그 책이 단행본으로 나오기를 바랐던 거야. 둘째 번이지?「책이 많이

    나왔지요.」글쎄 나오기는 다 나왔는데, 이것을 총평해 가지고 단행본

    으로 출판한 것은 둘째 번 아니야?「저게 세 번째고, 두 권이 나왔습

    니다.」두 번까지, 세 번까지 나왔는데 그 내용의 골자 책을 한 권으로

    만들어요. 전체 영계의 골자를 쳐 가지고 총연합해서 책을 만들어요.

  • 12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한 권으로요, 모아 가지고?」그럼.

    그래 가지고 참고자료로 연결시켜 놓으면, 공부하는 사람은 밤낮 없

    이 연구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의 질문을 하라구요. 통일교회가

    본부로 돼 있지만, 지금 행사하는 본부가 영계로 돼 있으니 우리도 영

    계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원리를 알아야 이것도

    해득할 수 있기 때문에 원리까지 공부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

    줘야 돼요.

    이제는 우리 자체를 평가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이런 언론인들이 바

    라고 있는 그 기준에 가 있는 사람이 얼마냐 그거예요.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40일을 수련하게 될 때에는 일본에서 오고 세계에서

    오는데, 본격적으로 영계의 이런 내용을 가르쳐주고 그것을 필수과목

    으로서 모르면 안돼요. 제일 중요한 과목이니 할 수 없어요. 그것을 모

    르면 인생행로의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이런 결론을 지었을 때 우리에 대해서 평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평

    하려면 그 책을 가지고 기도로 해결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자기가 역

    사편찬의 책임도 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출판물을 했으니만큼 지금 문

    제를 일으켜야 돼요. 이거 전부 다 공개 안 했어요, 언론 가운데? 세계

    의 언론을 초청해 가지고 ‘꽝!’ 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좋아요! 왜 그

    것을 지금까지 커버해 버렸어요? 그거 자기가 했나? 이미 영계에 드러

    났고, 이 사실 드러난 것을 드러내야 될 문제라구요.

    그러면 미분명한 내용이 남아 있는 것을 해결해야 돼요. 언론계가

    밝히지 못한 영계의 이런 내용을 발표하기 위해서 평일기획이 있다구

    요. 인터넷으로 세부의 분야까지 보도할 수 있는 기관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했다가는 통일교회가 책임추궁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답변할 수 있는 준비도 하고 있다구요. 그 책임이 있는 거

    예요. 자, 계속하자고.

  • 13

    알고 전하지 않은 사람이 탕감 받는 것

    이걸 내가 잘했어요. 뭐 틈틈이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영계의 실

    상을 한 권에 골자를 넣어 가지고 제1편 2편 3편이 어디에 있는 말,

    어디에 있는 말이라고 페이지를 맞춰서 해 놓으면 부정할 수 없어요.

    『천성경』에 이것이 밝혀져 있지요? 그와 같이 참고할 수 있는 안팎

    의 내용이 있어야 돼요.

    이제 문제될 것은 전쟁이 아니에요. 2차, 3차 전쟁이 문제가 아니라

    구요. 2차, 3차보다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뭐예요? 미국과 소련 자체

    가 유물론을 주장하고 유심론을 주장하여 하나님의 종교권이 자동적으

    로 걸려 들어가 답변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최고의 기원이요, 확실한 노정이요, 확실한 결과일 때에는 최고의 자리

    를 인정 안 할 수 없어요. 이것을 해야 자리를 잡아요.

    보고하는 것, 왜 이걸 공개 안 했어? 왜 나한테 물어보지 않았어?

    전 세계적으로 이런 관계된 신문사 특파원이나 편집국장을 불러 가지

    고 들이 때리면, 지금 내가 지시하고 싶은 내용을 직접 보면서 더 충

    격을 받았을 텐데 말이에요. 책임자가 그렇게 자기 소행으로써 정해

    가지고는 안돼.「발표를 했었습니다. 저 메시지를 전부 다 지금까

    지….」

    아니 발표보다 천정궁 궁전에 대한 내용, 이것은 대관식이니 입궁식

    이니 하는 발표를 왜 안 했느냐 말이야? 초청해야 될 것 아니야? 몇

    만명이 왔을 거예요. 언론계에서 몇 만이 해서 언론 이것이 싸움이 벌

    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 우리가 아니라 “취재하고 싶으면, 너희들이 토

    론해 가지고 밝혀 보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미지의 사실을

    종교인들이 가서 밝혔는데, 언론인들이 거짓말이라고 증거하라는 거예

    요.

  • 14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선생님이 철썩같이 믿고 그것을 개발해 주려고 그러는데 상대적 기

    반이 없으니, 이게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모른다고

    한 마디 하게 된다면 말이야, 세상에…! 부정적인 그런 요인을 가진

    통일교인은 자체를 파괴시키니 사탄보다 더 나쁜 거예요. 안 그래요?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빨리 서둘러!「예.」

    이것도 빨리 공개해! “전 세계의 언론인들이 어느 때까지 1차, 2차,

    3차까지 보도해 가지고 그 내용을 공개한 것이 편성된 영계의 메시지

    와 더불어 연구자료로 제공할 텐데, 필요한 사람은 참석하게 되면 천

    정궁전도 시설이라든가 역사적으로 소개해 줄 터이니…. 뭘 하는 곳인

    가를 알아야 될 것 아니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아벨유엔까지도 만들

    게 돼 있어요. 간판을 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9월 12일날 간판을 붙

    여야 돼요. 여기 헬리콥터 세 대가 날아다녔다는 얘기는 왜 나한테 보

    고를 안 했어?「그것은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엊그제 내가 들었는데, 누가 얘기했나?「안호열 국장이 얘기했습니

    다.」이제 내가 문교부장관이랑 얘기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번에 선생

    님이 욕을 먹지요. 자기들이 답변하기 힘들어서 보류하면, 선생님은 사

    기꾼이 돼요. 미비하기 때문에 발표를 못하는 것 아니에요? 지상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예요, 이게. 영계는 알지요. 거꾸로 됐다 그 말이에요.

    영계와 지상은 선생님에 대해서 거꾸로 기도하고 있어요.

    그래, 종교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으니 정치도 거꾸

    로 돼 있고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뿌리가 미분명하고, 과

    정이 미분명하고, 목적이 미분명한 패들은 없어져야 돼요. 알고 전하지

    않은 사람이 탕감을 받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알기 때문에 탕감

    의 길을 개척해 나온 것인데, 그것을 부정하게 가로막고 있어?

    황선조!「예.」이름이 좋구만. 선조야?「적극적으로 합니다, 아버

    님.」무엇이?「적극적으로 대화는 합니다.」왜 발표를 안 했어?「발표

    를 안 한 것은 없지요. 지난번에 5월 주간조선에 나왔습니다.」세계의

  • 15

    언론기관을 초청해야 돼.「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앞으로가

    아니에요. 그래야 정정당당한 거예요.

    언론계의 모든 것을 다 해 놓고, 드러나기 전에 미진한 것은 다 가

    려 놓고 유리한 것을 중심삼고 가려 가지고 나중에 발표해지나? 뭐라

    고 그러겠어요? 일선에 서 가지고 같이 보면서 평하게 된다면, 그 평

    하는 것이 어떻게 돼? 우리 한 일이 옳다면 즉각 행해야 될텐데 왜 보

    류시켜? 그 과정에서 영계의 고통과 영계와 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희생적인 신음을 해야 되느냐 그거예요. 드러내야 돼요, 전부 다.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보도를 자꾸 해 주라

    이제 종교가 무상하고, 정치가 무상하게 돼요. 무상한 자체는 꺼져

    가라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괜히 영계와 더불어 이렇게 맞추어 가

    지고 나오는 거예요? 끝장을 보기 위해서 그렇지요. 보따리를 풀어 제

    끼면, 자기들은 다 그물코에서 빠져나가요. 그러면 건더기만 남아요.

    사탄세계의 똥통만 남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치워 줄 거예요? 임

    자들이 치울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치우고, 문 선생도 못 치우는데

    이것을 만든 사탄이 떠날 때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네 소유물 아니

    야, 이게?” 해서 갈라놓아야 돼요.

    이 산에서부터 사진을 찍어요, 발표하기 위해서. 저 높은 산에 올라

    가서 이 전망이 어떻다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발표하라는 거예요.

    한국이 얼마나 멋진 나라인데, 이 지역 어느 성역에 똥개 같은 녀석들

    이 있다구요. 강도단이 있고, 마피아가 있고, 야쿠자 패와 같은 기생충

    들이 있어 가지고 법적으로 얼마나 못살게 했는지 몰라요. 그 틀거리

    가 있는데, 나라가 그것을 치우지 못하고 그들과 한패가 돼 있는 한국

    이니까 하나님을 부정할 수 있는 남북한이 누더기 판으로 돼 있는 거

    예요. 이것을 처단해 버려야 돼요.

  • 16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여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왜 노무현이 안 와요? 그것을 때려잡기 위

    해서 정당을 만들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들으면 즉각적으로 하라구요.

    책임은 내가 지는 거예요. 책임질 수 있는 사실을 가리워 놓았으니 책

    임을 못 지지요. 세상의 학자들 앞에 종교의 사상세계를 세워 가지고

    해결을 지으려고 하면, 그러면 자기들이 문답하기 위하여 영계의 실상

    에 대해서 보도를 자꾸 해 줘요. 이런 내용을 알고 질문한 내용의 답

    이라고 해서 책으로 쌓아 두었다가 1차 2차 3차 하면, 세상은 다 접

    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

    재판은 그렇게 끝나는 거예요. 사건을 밝혀 줄 변호사는 증언 채집

    이에요. 증언 채집한 것이 어느 편을 위해서 변호해 나가느냐? 하늘나

    라의 법에 있어서 변호사의 증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판사가 판결을 내

    리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통일교회를 죽여 버리려고 별의별

    녀석들이 준비를 다 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문 총재가 그렇게 나쁜 사

    람이야?” 하면, 답을 못 해요. 그런 증언들이 나와야 돼요.

    우리 언론세계가 있잖아요. 내가 그 날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거

    예요. 이런 문제로 돼 있는 요인들을 드러내려고 말이에요. 언론총회에

    있어서 이것이 극명한 사실인가, 아닌가를 밝혀야 되는데 여러분은 못

    통하니까 종교인들한테 물어보고 어떻게 해요? 점쟁이 혹은 통하는 신

    령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물어보라고, 거짓말인가?

    그렇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영통인을 통해서 보고하라고 시키는

    거예요. 그런 대리 보고라도 받으라구요. 그렇게 제3자가 옳다고 하는

    사실을 중심삼고 환경적 여건을 조성해 놓고 그대로 틀림없다고 변호

    사와 검사 그리고 판사가 인정하게 되면 오케이예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죽기 전에 기사를 남겨야 돼요. “왜 이렇게

    반대했소? 언론계가 발표한 내용들이 전부 다 사실이 아니지 않느냐?”

    고 말이에요.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니에요? 그것도 밝혀야

    돼요. 일족들이 가정을 파탄시키고 방망이를 들고 반대할 수 있는 환

  • 17

    경을 만들어 몰아 치운 것 아니냐고 말이에요. 그들이 감옥으로 몰아

    가지고 지금까지 쫓겨다닌 것 아니에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제2차 출발을 해야 돼

    그런 종교인들이 지금까지 역사로 볼 때 누가 있었느냐? 개인의 짐

    을 짊어지고 가정․종족․세계 전체를 풀어주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

    요? 영계와 육계를 해결할 수 있는 그것이 실증적인 논리인데, 영계의

    실상에 대한 보도를 깔아 버려요. “네가 뭐야, 이 자식아?” 하면서 말

    이에요. 언론계의 마피아가 있고, 언론계의 야쿠자가 있고 깡패가 있지

    만 언론계까지 다 동원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자기가 못 하면 내가 해. 미국에서 승공사상으로 무장한 회원들을

    승공연합에 입적시켰어요. 여기는 7백만이지? 한국은 7백만, 저기는 7

    천만이에요.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그 재료가 다 있는데 말이에요.

    이제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을 밝혀 가지고 제2차 출발을

    해야 돼요. 이 집이 레일을 놓고 달릴 수 있고 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지금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이

    것은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 공학), 공중기술

    세계의 대표회사예요. 미국 기술협회예요, 모체 회사가. 국방부와 국무

    부의 보호권 내에서 일하고 있어요. 안보적 보호 밑에서 일이 진행되

    고 있는 중심 회사라구요.

    그래, 오르내리는 기계 중에 헬리콥터 말고 무엇이 있어요? 무거운

    걸 싣고 백 층이고, 천 층이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기계가 무엇이 있느

    냐구요? 그거 모르나? 엘리베이터예요. 엘리베이터의 본 회사예요, 이

    게. 조그만 줄에도 150층, 160층, 170층 꼭대기에서 어떻게 해요? 5

    백 미터, 1천 미터, 1킬로미터 이상의 꼭대기에서 틀어대는 이게 얼마

    나 비중이 다르겠어요? 헬리콥터 이치의 원조예요, 엘리베이터가. 이해

  • 18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돼요?「예.」

    앞으로 엘리베이터를 만들면, 용광로 같은 데도 불이 붙지 않게 되

    면 지구성 밑에까지도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할 수 있어요. 지구성 복

    판에 들어가서 교체 편성해 가지고 위 아래로 끝까지 갈 수 있고, 동

    서로 끝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비행기가 동서로 가잖아요? 수직으로

    갔으면, 그게 헬리콥터 아니에요?

    그 두 기술의 최고의 비법만 갖추면, 과학세계의 모든 원초적인 핵

    이 다 우리 회사에 들어오니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평화메시지 가운데 한 부분으로 집어넣었어요. 바보가 돼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돼요. 큰 실수예요. 지금 왜 이 곁다리를 넣어 놓

    았느냐 생각하지요? 이런 내용을 알려줘야 되겠으니 그렇잖아요.

    미국의 지하 동굴 가운데 7천 미터인가, 7백 미터인가를 엘리베이터

    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잖아요? 그것을 발전시키면 순식간에 내려가

    는 거예요. 저 반대쪽 세계까지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문제없다구요. 녹

    지 않고, 타지 않고, 끊어지지 않으면 가능한 것 아니에요? 지구성의

    중력이 있기 때문에 내려가는데, 올라가는 것이 문제예요.

    여기 엘지에서 엘레베이터를 만들잖아? 그거 이름이 무엇이든가? 이

    름이 뭐야?「시코르스키 것은 오티스입니다.」그 오티스가 그거야. 엘

    리베이터는 그 이상 기술이 없다구요. 헬리콥터 회사의 비밀 제작품이

    에요. 엘리베이터 그 로프를 천년만년 쓸 수 있는 거예요. 절대 안전해

    요.

    선생님이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를 얼마나 염려했는지 몰라요.

    소문은 다 나 가지고 대우, 현대, 그 다음에 삼성이 생명을 걸고 있어

    요. 우리한테 걸려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조일 수 있는 거

    예요. 이번에 8조 원, 80조 원?「13조라고 했습니다.」현정부에 대해

    서 삼성이 물어낸 것이 80조 원인가 얼마인가?「지난번에 2조 원을

    냈습니다.」2조 원 이상 냈다고 들었다구.「지난번에 상속세가 잘못돼

  • 19

    가지고 그렇습니다.」

    아벨유엔만 나오게 되면

    내가 지금 영락교회 한경직을 어떻게 말하나? 한에 대해서 경직돼

    가지고 통일교회에 다니다가 영영 떨어진 영락교회가 됐어요. 그런 악

    평이 없어요. 영계에 그렇게 돼 있어요, 사실은. 그것들을 믿고 한경직

    의 영락교회로 다 갔잖아요?

    효영이 효민이, 이놈의 자식들! 영락교회에서 나와 가지고, 자기 작

    은형님이 증거하는 것이 좋다고 나왔다가 자기들의 갈 길이 점점점 연

    장되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신앙 길에는 자기들이 앞장설 수 없으

    니까 예화 공기총, 그거 다 해먹으라고 내가 두었다구. 우리 석산이 어

    디였던가? 석산까지도 자기들 것이라고 사 놓은 것을 다 가지고 나갔

    어, 이놈의 자식들!「포천 석산입니다.」

    그래, 효민이 죽었지?「예.」그 예화 공기총을 누구한테 팔아먹었어?

    주인 노릇을 못 하는 여러분이에요. 여기 땅, 산을 다 팔아먹었어요.

    이 땅 여기가 9백만 평이면, 3백만 평을 잃어버렸어요. 그거 통일교회

    의 이사장 된 사람들은 법적인 조사를 받아야 돼요. 왜 잃어버렸느냐

    그거예요.

    선생님이 34년 동안, 여기 없을 때 지키라고 했는데 미국에서 들어

    온 돈을 어떻게 했어요? 여의도가 날아가면, 세계 통일교회가 한국 정

    부에 대해서 재판을 걸 수 있어요. 우리 돈을 왜 빼앗아 갔느냐 그거

    예요. 몇 번씩 건축허가를 연장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허가를 안 내 주

    지 않느냐 말이에요. 허가를 내 준 후에도 사건이에요.

    거기에 대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세계 기독교에

    서 연락한 비밀문서가 내게 다 들어와 있어요. 지금도 재판준비를 내

    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이시이(石井)에게 매달 돈을 줘 가면서

  • 20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일본 변호사 협회와 짜 가지고 미국 변호사와 한국 변호사가 3개국의

    조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아벨유엔만 나오게 되면, 공산당이 몇 만명을 한꺼번에

    죽여서 묻어버린 무덤을 공개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는 죽인 사람이 없어요, 내

    가. 죽을 사람을 살려주려고 해요. 그걸 왜 그렇게 참았느냐? 그 설명

    을 해야 돼요. 그래야 영원히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문서

    를 빨리 정리해 놓아라 그거예요.

    이번에 우리 성지를 반대하는 기성교인들이 짜 가지고 굴을 만들었

    는데, 여기서 성지복판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 그런 전략을 했다고 보

    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일 때는 기독교 뿌리, 본부까지 없애버리려고

    그래요. 있다면, 저기도 없애야 된다구요.

    이제 일본 수상을 때려잡기 위해서 고이즈미가 우리말을 듣지 않을

    수 없어요. “미국의 종새끼가 되라, 이 자식아!” 했는데, 그렇게 될 거

    예요. 다 차기 고이즈미 정권을 인수할 수 있는 누구를 내세우겠다는

    허락까지 받고 있어요, 내가. 이런 얘기는 할 얘기가 아니지만 말이에

    요. 하면, 다 소문나게 돼 있어요. 소문나겠으면 나라구요. 얼마나 내

    가 더 살겠다고….

    몇 시야?「지금 6시 40분입니다.」6시 40분. 내가 변소 좀 갔다 오

    지. 변소 가깝지? 어디 있어? 여기 어디야?「지금 일본 가야 되기 때

    문에…. (황선조)」몇 시에?「지금은 가야지 10시에 여성연합 강의하

    고, 오후에 떠나야 됩니다. 여성연합 간부들 또 교육이 있습니다.」정

    신 차리라고, 이번에 일본에 가서!「예.」

    그런 준비를 하고 다니라구. 자기는 한국 책임자, 중요할 때 책임져

    가지고 축복하는데 한국이 3600만쌍 할 때 1등 하지 않았어? 그거

    자기가 했어. 그 결과까지 인정하기 때문에 자기를 이번에도 생각해

    가지고 또 다시 불러 세웠어.「열심히 하겠습니다.」

  • 21

    조직적인 편성 체제가 움직여야

    이름이 황선조야! 노랭이 대장이 될지 몰라, 자기 마음대로. 그렇기

    때문에 황선조에게 상금을 주지 않으려고 그랬어, 끝까지. 상패를 만들

    것을 안 맞춰. 자랑하지 말라는 거야.「예.」자기 자랑할 수 있는 걸

    더 자랑했다가는 날아가 버려. 자기를 황선조 종이 되라고 보낸 게 아

    니야. 실권이 임자에게 있어, 이놈의 자식! 전라도 고생한 패들이 한패

    가 돼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라고 하는데, 울타리가 안 돼.

    거기에서 효율이는 3방향의 증거 기반을 무엇으로 묶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됐어? 거기에 꿈같은 수소 기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묶을 수 있

    는 하나의 틀이 있는데, 그것을 몇 번씩 알아보라고 하고…. 자기는 잘

    한다고 해서 알지. 소문이 사실이 될 수 있는 것이 30퍼센트 이상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 소문을 부정할 수 없어요. 경찰이라든가 정보처

    는 소문서부터 시작해요. 사건부터 시작 안 한다구요. 우리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모르는 소문, 좋은 소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

    예요. (아버님 화장실 다녀오심) 훈독회를 하다가 내가 변소 가기는

    처음이네. 기록을 깼어.

    자, 그것 계속해! 우리 뭘 하겠나, 종일? 그거나 읽어야지.「이것 읽

    고, 진지 잡수시고, 또 축구도 보고….」진지나 축구가 문제가 아니에

    요. 이게 중요하다구.「예, 더 읽겠습니다.」선생님이 Ⅳ번부터 Ⅴ번과

    Ⅵ번을 왜 하는지 알아? 새로운 일을 해야 돼, 이제부터. 내가 대가리

    를 까 버리려고 하고, 심장에다 창질을 하려고 하고, 다리까지 잘라 없

    애려고 했던 그 사람들을 가만 두어야 되겠어요? 공의의 심판을 내려

    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알아야 할 것은 선생님이 일생동안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감옥을 가야 했느냐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나를 지

  • 22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켰는데, 뭘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종교가 잘못하고, 국가

    가 잘못해 가지고 감옥 간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

    니다.」그런 주권 밑에서 꼬리를 잡혀 가지고 거동을 못 하는 것은 나

    싫어요.

    이번에 여성당과 남성당을 만들었으면 말이에요, 들이 죄기려고 했

    어요. 대통령 출마, 국회의원 출마운동을 지금부터 하려고 했어요. 언

    론계를 동원하고, 사실로써 중심삼고 세계의 전쟁보다도 문제가 폭발

    됨으로 말미암아 북한이라든가 공산주의가 저것을 방어하기 위해 어떻

    게 했어요? 자기 천지로서 끝장을 낼 수 없어요. 그 준비를 해야 된다

    구요. 자, 그거 읽으라구! 한 줄 여기 오라구. 가운데 비워 놓아!「줄

    좀 정리해서 앉으세요.」식사를 하기 전에는 여기에 여자들이 많더구

    만.

    아침식사를 준비해 놓고 끝나자마자 가지고 오면 돼. 그것을 지키고

    있지 말고 여기 훈독회에 참석하라고 그래. 여기 지금 많지, 사람이?

    얼마나 되나 전부 다?「모르겠습니다만, 부엌쪽에 좀 사람이 있고 없

    습니다, 여자들은」파수꾼까지 그걸 해야 돼. 문지기만 지키면 되잖아.

    이게 훈독회야, 이게?「지금 교구장들 가운데 훈독회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송영석)」「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동원하는 데까지 동원하겠습니다. (김효율)」책임 날짜를 요일마다 정

    하라구. 조직적인 편성체제로 움직여야 돼. 개인적인 생활을 할 때는

    지나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다른 것을 하려면 전체의 회의권 내에서 보고

    해야 되고, 사람이 누구 지나다가 참석할 수 없어요. 옛날에 한남동과

    청평수련소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자기네들도 그래. 역사의 재료를 다시 조사

    해야 된다구. 조상이 천상세계에서 정성의 자리를 잡으면, 그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

  • 23

    배포를 갖지 않으면, 섭리의 뜻 앞에 낙오자가 돼

    박상권이 돈 얼마 받아 갔나?「그때 주신 것을 받아 갔습니다.」일

    본에서 안 받았어?「아직 안 받았습니다.」왜 못 받았어? 멱살을 잡든

    가 싸우던 것이 그래. 네가 그만두든가, 내가 그만두든가…. 효율이!

    「예.」말을 하면 흘러 버리는 것 아니야, 일본에 대해서?「일본에 얘

    기했습니다.」그런데 왜 이러느냐고, 왜? 언제 어디로 끌고 나가려고

    하느냐 말이야? 그러러면 그만두라구! 돈 없어 가지고 곤란한 그 이상

    까지 느끼려면 유정옥의 자리에 한 번 가 봐야 돼. 죽지 못해서 사는

    거예요. 죽기 전에 해야 돼, 이걸.

    그러면 실패작으로 끝나. 죽기 전에 하려고 해도 3분의 2만 넘어가

    게 된다면 정정당당한 사람으로 역사가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고생

    시키려고 그러지 않아요. 훈모님이 그래서 일본에 가지 않았어요? 그

    거 알아요? 왜 영계에 있는 사람들까지 고생시키려고 하느냐 그거예

    요. 지금 한국이 대변해야 되고, 미국이 대변해서 이것을 물어 치워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공동책임이에요.

    한국 36가정 너희들이 꿈에나 생각하고 있어? 선생님이 책임을 다

    해 주기를 바라요? 아니에요. 나는 옛날과 달라. 아버지를 무슨 아버지

    라고 하느냐? 하나님과 영계까지 먹여 살릴 아버지가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타락했으니 영계에서 해방을 먼저 해야 되는 거예

    요. 그래, 영계는 통일됐다는 말까지 하는 것이 영계에 대한 내 책임을

    안 해도 끝났다는 그 말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을 언제나 모시고 다니는 그 기준에서 자기

    당무…. 당사자의 의무가 아니에요. 이것도 원래는 세계적인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제일

    가는 사람들을 가져야 돼요. 영․미․불을 중심삼아 가지고 2차대전

  • 24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때 일․독․이, 한국까지 해서 7개국 최고의 왕초 같은 사람들이 여기

    를 지켜야 돼요. 일은 벌려 놓고, 선생님이 책임질 줄 알고 있어요? 그

    렇게 하다가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그것으로 끝장

    나지요?

    효율이 답변해! 그냥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갈 것 아니야? 책임

    못하니까 말이야.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도 그냥 그

    대로 살 것 같아요? 그러니 끝장내고 가려고 지금 내가 이러는 거예

    요. 빚을 졌더라도 우리가 여의도에 빌딩을 지을 수 있는 것을 공매해

    가지고…. 여기에 빚졌으면, 이 궁전 빚을 물어야 돼요.

    한남동도 팔면 상당히 받을 거라구요. 여기도 그렇지요, 전부 다. 땅

    을 많이 사서 널려 놓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하루에

    잘못해 가지고 세상이 망했으니 하루에 잘해 가지고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하루에 결정해서 살 수 있는 길을 단행할 수 있는

    배포를 갖지 않으면, 섭리의 뜻 앞에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언제나 자

    기 혼자 꿍꿍이속을 가져 가지고 움직이면 안돼요. 자, 계속하자구.

    지금 몇 페이지를 했나?「지금 26페이지 읽고 있습니다.」그래, 언

    론인 다음에 한국 나라 몇 페이지 남았어?「여기 보니까 세계언론인들

    영계 세미나 보고서, 그 다음에 영계의 미국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그 다음에 한국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영계의 일본 정치가,

    영국 정치가, 독일 정치가, 불란서 정치가, 이태리 정치가….」그것이

    지금까지 쭉 다 나오는 거야? 미국까지 빨리 끝내자!

    언론인들의 영계 메시지 훈독

    (훈독 계속; ……이곳에 모인 청강자들은 수천 명에 이르지만, 그들

    의 교육자세는 지극히 질서정연하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며, 우리

    인류는 한 형제자매이다. 이것이 인류의 평화세계 실현의 절대 전제조

  • 25

    건이다. 인류의 평화세계는 통일원리에 의해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

    라는 확신을 얻었다.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문선명 선생

    님이 밝혀내신 새천년시대 새 진리이다. 지금 통일원리의 여러 부문을

    다 소개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여긴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

    는 날을 기대해 본다. 이오르 알레완드레프 - 2002. 5. 16 -)

    「다음은 찰스 템플턴이라는 사람입니다.」몇 번째야? 몇 사람째야?

    「지금 여덟 사람째입니다.」전부 다 몇 사람이야? 열두 사람이야?

    「이것이 열두 사람까지 있습니다.」그러면 중심적인 내용이 다 커버

    되지.「이 사람은 1915년부터 2001년까지 85년 동안 살았던 사람이

    고 캐나다의 전설적인 신문잡지 기사, 시 티 비(CTV), 시 비 시

    (CBC) 등 두 개의 에이 시 티 아르 에이(ACTRA) 상을 받았던 사람

    이고…」저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의 기사내용을 총평해 가지고 거짓

    말인가를 체크하라구.

    (훈독 계속; ……그리고 무하마드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통

    일원리는 ‘알라(이슬람의 절대신)’와 ‘하나님(기독교의 절대신)’은 하나

    의 실재임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가르침과 회회교

    의 가르침은 근본적으로 하나입니다. 이보다 실재적 의미를 지닌 가르

    침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요,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제입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요, 인류의 메시아요, 인류의 참

    부모이십니다.

    이러한 새 진리가 출현하였으니 우리는 하나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

    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였지만 그동안 그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종단과 교파의 분열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

    랑과 진리로 하나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되고 보니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한 것을 왜 진작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상세계도

    천상세계처럼 하나돼야 합니다.”)

    아벨유엔을 안 만들면 종교가 없어지지를 않아요. 정치가 없어지지

  • 26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를 않아요. 알겠어요?「예.」대가리를 두 쪽으로 만들어 놓고, 그냥 그

    대로 남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박상권도 내가 이제 손을 떼어야 될

    때가 와!

    (훈독 계속; ……주최측의 설명에 의하면, 특정한 기간동안 천상세

    계의 사건을 지상인에게 알리고 또한 사후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알려

    준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메시아의 권한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이

    다. 나는 이 사실을 인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다. 다만 천상세계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보도하는 것에 충실할 뿐이

    다. 지금 이곳은 대단히 진지하다. 모든 사람들이 통일원리에 의하여

    변화를 받고 있는 것이다. 피터 스마크 - 2002. 5. 17 -)

    그러니까 영인들은 세상이 믿지 못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다 그 말이에요. 신문사에서 닥달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이 거짓말하

    는지 그 사람의 생존 당시에 언론계에 남긴 글, 그것을 전부 다 모아

    야 되겠어요. 이렇게까지 실제적 사실인데, 이것을 아니라고 거짓말로

    써 일방도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나쁘다고 하는 것은 뭐예요? 이 일

    로 세상은 망할 패들이라고 그래요. 총결론을 내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미국에 대한 것을 빨리 하자구.

    50년 동안 미국에서 부정당했어

    「11번 예지 투로비스라는 사람입니다.」여기 몇 사람이야?「여기

    12사람까지 있는데, 지금 11번째 사람입니다.」「어느 나라입니까?」

    「이 사람은 로마 사람이었습니다.」미국 사람이야?「미국은 끝나고

    다시 시작합니다. (김효율)」이제 둘째 번이 뭐야? 언론계 다음에 어

    디야? 언론인 아니야?「지금까지는 언론인들입니다」이것도 언론인이

    야?「예, 그 다음에 미국인을 대표한 언론인들 40명의 메시지가 있습

    니다.」됐어! 그것을 또 읽어보자구. 그러면 충분한 재료지. 미국에 들

  • 27

    이 공격해, 이것을 증거하라고.

    「미국 언론인들 40인의 메시지. 존 피터 젠거라는 사람입니다.

    1697년부터 1746년까지…」날짜를 저렇게 박았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자기가 도적놈의 새끼지요. 그게 사기꾼 되는

    거예요.「원래 독일 출생이었는데, 1710년에 미국에 이민해서 뉴욕 위

    클리 저널(New York Weekly Journal)을 발행했고 정부의 비리를

    폭로해서 투옥까지 당했던 사람으로 언론의 자유를 외쳤던 사람이었습

    니다. ‘모든 지도자들은 문선명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지도 받아야 한

    다’는 제목입니다.」

    효율이! 황선조하고 한국 언론계도 현지답사를 해 가지고 인터뷰 내

    용을 발표시키고 그래야 되겠어. 그 사람들을 시켜서 이것이 사실이라

    는 것을 증거해 가지고 “언론계가 왜 이렇게 덮어놓고 있느냐? 통일교

    회를 매장하기 위해서 이런 사실을 부정시켜 나가느냐?” 이거예요. 내

    가 50년 동안 미국에서 부정당했어, 이놈의 자식들! 효율이, 그거 알

    잖아.「예.」

    지금도 그렇잖아. 대가리가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참을 수 없어서 밝혀 놓아야지요. 전도도 할 필요 없어요. 앞으로 전도

    도 그냥 죽겠으면 죽고…. 이 일만 해결하면, 자동적으로 통일교회는

    부활승천을 한다구요. 지금 읽은 사람도 50명이네?「아까는 각 나라에

    서 뽑아서 했고, 이번에는 40명을 미국인 언론인들만 대표로 뽑았습니

    다. (김효율).」그러니까 50명이다 그거지.「예, 그래서 또 더 나갑니

    다. 한국만이 아니고 일본도 있고, 영국도 있고, 불란서도 있고, 이태

    리도 있습니다.」그러니까 그 나라에서 그 사람의 기사를 조사시켜 가

    지고 사실을 발표해 버려야 돼요. 거짓말을 했다가는 대가리를 까 버

    려요. “이 자식아…!” 하면서 말이에요.

    (훈독 계속; ……나는 이 사실을 전심전력을 다하여 외친다. 이곳은

    언론의 자유가 있지만 시간의 제한 때문에 이 감격을 이루 다 표현할

  • 28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수 없음을 무척 애석하게 생각한다. 토머스 페인 - 2002. 11. 25 -)

    저런 재료들을 둬두어 가지고 봉사놀음을 했구만, 다들. 통일교회 때려

    죽일 놈들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예, 맞습니다.」박상권, 어떻게 생

    각해?「그렇습니다.」

    세계의 모든 재산과 인재는 여기로 다 몰려들게 돼 있어

    아니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날짜까지 받고 무엇을 하겠다는

    데, 신문사 그것을 아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다시 인터뷰를 하는 거예

    요. 그 자체 내에서 지금 편집국장을 중심삼고 사장까지 “공인된 사실

    입니다. 거짓말이 없었다.”라고 증언해 가지고 들이대라는 거예요. 정

    리하라구요. “뭐냐, 자식들아?” 하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미국의 각 종단장들을 지금 현재 날려 버려야 돼요. 그런 당당한 무

    기를 가지고 지금까지 밤이고 낮이고 일했어요. 선생님도 이걸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김일성이고 김정일이고, 그것은 선생님의

    안중에 없어요. 그 사람이 최후에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늘나라에 못

    가요, 그냥은.

    그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400만, 370만에게 피해를 입힌 한국동란

    의 피해가 얼마나 커요! 세계 인류의 피를 여기에다 묻었어요. 혈맹을

    없애 버리고 무시하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겠어요? 그 후손들이라도 구해주기 위해서 내가 이러지…. 자, 효율

    이도 새로 정신차리라구.「예.」

    (훈독 계속; ……놀라운 천비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분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진리이다. 그분은 참부모요, 인류

    의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이심이심을…) 문 선생이 그렇다고 알게 된

    다면 세계의 모든 재산과 인재는 여기로 다 몰려들게 돼 있어요. 박상

    권은 어떻게 생각해? 이제 효율이 끝났어?「아니, 더 있습니다. 한 사

  • 29

    람 더 남았습니다.」빨리 끝내라구.

    (훈독 계속; ……나 역시 통일원리는 인간에게 필요한 절대 진리이

    며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재림주,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확신한다.

    이 소식을 지상인에게 특보로 전달한다. 통일원리에 대하여 구체적으

    로 전달할 수 없음을 무척 안타깝게 여긴다. 지상인들은 지상에서 통

    일원리의 가르침을 직접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니 여러분들은 통일원

    리를 반드시 알아보기를 권고한다. 다니엘 H. 크레이크 - 2003. 9.

    16 -) 대표 기도하라구! 아침 몇 시인가? 아침 먹어야지, 기도 잠깐

    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자, 새로운 눈을 떠 가지고 가야 할 길을 이제 주름잡아 봐야 되겠

    어요. 우리가 그러면 여기에서 편집장한테 연락해 가지고 이것이 이런

    내용으로써 발표되어 있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 답변을 빨리 주문해야

    되겠어.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미국 언론인들의 메시지를 받는다고 그

    러면 미국에서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중요한 언론인들을 선발해서 그

    분들의 이력서, 업적을 다 이렇게 적어서 보내면 김영순 여사가 그 사

    람들을 영계에서 불러서 이상헌 선생을 통해서 메시지를 받고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경력은 전혀 차이가 없

    을 것입니다. 정확할 겁니다.)

    그래 정확하니까 우리 생각만 하지 말고 편집장들로 하여금 신문사

    에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회의를 통해서 이것이 사실이냐 할 때 “세계

    의 60명 이상 사람들의 맞는 말인데, 이것을 묻어 버려 가지고 언론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 하면서 편집장으로부터 시인할

    수 있는 기사를 빨리 내라고 하라는 거야. 이것을 빨리 번역해 두라구.

    「예. 이것을 번역 다 해서 미국에 가지고 있습니다. 양 회장한테 다

    있습니다.」됐어. 걱정하고 있는 거야.

    그러면 신문사에 이 책을 보내면서 이 사람에 대한 내용이 맞다고

  • 30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하는 증거 서류를 첨부해 놓고, 그 다음에 세계의 그 편집장들을 불러

    서 대회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명년 9월달에 이것을 의제로서 정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해명을 가인유엔에서부터 해결해야 되겠다 그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아벨유엔의 이름으로서 이것을 받아 가지고

    “미국이 답변을 못 할터인데, 그것을 알려면 아벨유엔 평화의 왕 대관

    식을 한 본부에 물어봐라!” 하면서 돌리면 돼요.

    현실문제지 컨셉이 아니다

    이것을 사실이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여러분이

    들어 가지고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느냐 말이에요. 언론인들에 대해서

    “이놈의 자식들…!” 해서 때려잡으라구요. 안 하면, 유 피 아이(UPI)

    에서 그 사람을 매장해 버리려고 그래요. 그거 신문사에 시간 있는 대

    로 전화해 봐, 여기에서!「아버님! 지금까지 읽었던 것은 대개 1700

    년, 1800년 때 했던 것이라서 지금은 없습니다.」없더라도, 역사의 그

    사람들은 사실이지.「역사의 기록은 미국에서 다룬 것이 다 그래도 있

    습니다.」

    있는데, 우리가 가져 온 것이 아니고 지금 연관관계에 있는 사람이

    그것을 사실로 증언해 달라 그거예요.「잡지들이 현재 없고 1700년,

    1800년 된 사람들이…」도서관에 다 있을 거예요.「도서관에는 있지

    요, 도서관에서 나온 자료니까.」그러니까 그것을 다른 사람이 하지 말

    고 신문사의 편집장이 증언하면, 그것을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예, 물론 최근에 한 사람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잡지도 없어지고

    편집장도 다….」도서관에 가면 알 수 있잖아.「도서관에 자료는 있습

    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없습니다.」자료에 있는 그것이 틀림없는가를

    증거하면, 다 되는 거지 뭐.

    대표적인 언론인들을 모아 가지고, 50개 주 언론인들을 모아 가지고

  • 31

    편집장들이 증거한 틀림없는 사실이니 세계의 만민들은 의심하지 말라

    고 해서 그 증거적 사실을 가지고 공격해 나가야 돼요. “지금까지 당

    신들이 통일교회를 틀렸다고 하는 기사는 전부 다 내지 않았어? 이 사

    람들이 이렇게 증거한 사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느냐?” 그거예요.

    그렇게 몰아내 가지고 손해배상를 청구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피해

    받은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이게 현실문제지 컨셉이 아니에요. 그것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래야 이 궁전에서 살아, 이 사람아!

    「예, 양 회장하고 의논해서 미국에서 구체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

    니다.」

    미국의 대학을 중심삼은 신문사들이 있고, 유명한 대학의 신문사에

    관계되어 있는 식구들이 있으면 직접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대학 신

    문사 편집국을 통하거나 미국 도서관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기술한 것

    이 틀림없다고 하는 증거를 가지고 오게 하자구!「증거 메시지 자체를

    강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지. 그 사람이 허재비냐 그거예요. 그

    렇게 말한 것이 현재 박물관에 있는 내용과 같을 수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덮어놓고 아니라고 할 수 있

    어요? 그렇게 공인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멍충이같이

    허송세월을 얼마나 했어요!

    선생님이 유 피 아이(UPI)도 만들고, 워싱턴타임스도 만들었어요.

    국무부와 국방부가 절대 지지하는 입장에서 시 아이 에이(CIA)까지

    지지해요. 그걸 빨리 서두르라구.「예.」번역됐으면 책들을 보내줘 가

    지고 그 책을 더 필요로 하게 되면, 그 아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읽어

    가지고 사실이라는 것을 기자단을 통해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수십

    명이 전부 다 “옳습니다.” 하게 되면, 40명만 그렇게 하게 되면 세계

    언론계를 말아 치울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반대선언을 한 신문기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피해를 입힌 것

  • 32 영계 메시지 언론 발표와 그 영향력

    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야 문제를 제기하지요. 재판 사건이 돼야 완전히 코너에 몰려 가지고

    항복해요. 이거 지시야!「예.」

    하늘땅의 일

    박상권도 그래. 박상권은 북한 언론인들을 시켜 가지고 이것을 입증

    할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찾아봐! 기자단을 만들어 가지고 방

    문시키려고 그래요. 미국이면 미국의 몇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사실

    이냐?” 해서 공산당이 반대하면 데리고 가서 인정시킬 수 있는 거예

    요. 그렇게 공산당을 꼼짝 못 하게 해 줄 수 있어요. 알겠나?「예.」

    명령이야. 안 하면, 내가 할 거야. 신문사 이름을 써 가지고 미국의

    누구 누구를 불러서 이것을 훈독해 가지고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전부 알아봐 주소!” 하면서 표창을 걸어. 알겠어?「예, 오늘 양 회장에

    게 전화하겠습니다.」(경배)

    이러면 소련이 문제고, 중국과 민주세계가 문제가 돼요. 전부 다 무

    신론이야, 이놈의 자식들? 희랍정교가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동북아시

    아의 세 곳을 강연 못 하게 파투 놓고, 이놈의 자식들이 그래. 벼락을

    쳐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 읽고 가만있겠어요? 모가지가 달아나

    더라도 이것을 밝혀 놓아야지.

    하늘 일이에요. 하늘땅의 일인데, 자기 개인의 일도 생명을 걸고 있

    는데 이런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뭐예요? 뻔한 것을 그냥 있으면,

    그놈의 자식들이 벼락을 맞아야 돼요. *

  • 2)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6월 28일, 이달을 맞

    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이 됩니다.

    이날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 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일

    념․일핵이 되어 평화의 안착시대를 맞이하여 이 왕궁을 당신께 봉헌

    하였고, 천지인부모님이 왕권을 대표해 대관식을 해 올림으로 말미암

    아 천상의 모든 중심은 하나님 아버님께서 되시옵고, 개척하던 모든

    것도 참부모가 한 것보다도 하늘이 직접 선두에 서서 책임질 수 있는

    시대를 맞기 위해서 이 궁전을 창건하였사오니, 여기에 주인이 되시어

    서 만우주가 당신의 품에 품기고 당신의 사랑의 주관권 내, 사랑의 주

    권 앞에 치리받기를 바라는 소원의 일념의 역사적인 한을, 당신과 더

    불어 고통받은 만우주를 해방하시어 승리의 사랑의 패권 위에 있어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하시어 만우주의 영원하신 태평시대

    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게끔 해방․석방의 도리를 개인의 마음에서부

    터 천주의 전체에 펴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 가운데 있는 만유의 존재들과 만유의 존재의 중심 되는 모든 인

    2006년 6월 28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 34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간들이 축복을 받았사오니, 하늘의 혈족의 일체권을 대신하여 만우주

    를 대신한 당신의 주인 앞에 있어서 하나의 집이 되고 울타리 될 수

    있는 각자의 소속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

    주가 일체적 당신의 마음 가운데 하나에서 온 전부가 일체 일화 될 수

    있는 기쁨의 마음을 가지시어서 만우주의 중심자리에 치리, 지도, 인도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하여서 이곳을

    추모하는 모든 일념이 나날이 당신이 직접 주도하시는 가운데 있어서

    영육 가운데 개척의 도수를 높여 가면서 이상적 세계의 최고의 심정

    일치권을 이루어 기쁨과 화합의 총(總)을 가지셔서 천지가 화합하는

    영광되고 영화스러운 이 온 지상․천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영계에 가 있는 직계 자녀들의 가정을 중심삼고 5대 성인의

    가정들과 모든 종파들이 하나되어서 하나의 자리에서 귀결되어 한 혈

    족의 심정의 일체권을 바라는 소원의 그때를 향하여 모든 설정된 악의

    기원으로써 연결된 모든 담을 헐고, 성을 헐고, 그 자리를 정비한 자리

    에서 하늘이 모든 전체의 기쁨으로 주관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

    라옵고 원합니다.

    이 아침에 한 초점을 향하여 모든 우주가 바라는 가운데서 경배하는

    식전을 기꺼이 보시옵고, 참부모님이 원하는 모든 일체 일념을 완전히

    완성하시어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만우주의 만존재들이 다시 승리의 영

    광된 결과로 돌려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6월도 며칠이 안 남았사오니 칠일절을 바라고 준비하는 그 날

    까지, 7월을 맞으며 해방의 천국으로서 당신이 자주장할 수 있는 주권

    의 주인 자리를 펴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 35

    우리가 작년 9월 12일부터 평화의 메시지를 중심삼아 가

    지고 일심이 되어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는 자리를 잡고, 이 자리에서

    부터 영계의 사실을 그냥 그대로 확실히 알고 그 위에 서 있어야 돼

    요. 영계를 따라가는 것보다 이제 영계를 창건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가 그냥 그대로 옛날과 같이 사는 대로 해서는 뜻이 이뤄지지

    않아요. 선생님도 지금 뭐예요? 1년이 되려면 9월 12일이 돼야 되겠

    구만! 이제부터는 이 궁전 위에서 하늘의 모든 것을 새로이 제정하고

    건설해 가지고 미비한 것을 보완해 놓아야 돼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모르면 안돼

    그러려니까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모르면 안된다구요. 알겠나? 이제

    영계의 실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감춰져 있고 묻혀져 있던 것

    을 사실로 드러내 가지고 받들고, 타락한 세계에서 지금까지 드러내지

    못한 가치의 내용인 하나님 창조이상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상을

    꽃피워야 돼요. 그 가정이상과 연결되는 하늘땅의 가정들이 되고, 나라

    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니 모르면 안돼요.

    어제가 17일이었지?「27일이었습니다.」27일이었으니까 13일서부터

    14일째였어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27 28 29 30일, 7월 1일까지 18

    일이 된다구요. 7월의 7수를 중심삼고 7 8 9, 그러니까 9, 10일하고

    12일 잡으면 어떻게 돼요? 9, 10일 가운데 7, 8이 들어갔다구요. 12

    일까지 하면, 13수가 돼요.

    그러니까 원리 숫자도 맞고 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 있어서 우

    리가 내적 외적으로 정비해 가지고 하늘 앞에 다 청산해 놓고, 이제

    타락의 세계와 관계없는 하나의 심정권 내에 사는데 하늘나라의 미비

  • 36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한 모든 것을 보충시켜야 돼요. 하나님 창조이상의 세계에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수천 년 타락하지 않고 살아 나왔으면 그만큼 하늘의 모든

    부분 부분이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완비됐을 텐데, 그것이 결여된 것

    이 많다는 거예요.

    지옥이 생겨났고, 낙원이 생겨났어요. 지옥을 철폐할 수 있는 놀음

    을 하는데, 그러려면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을 백 퍼센트 여러분의 것

    으로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다시 만들지 않았어요. 처음부

    터 다 완전하게 만들어 놓은 걸 전부 다 더럽힌 것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모르겠다는 말은 성립 안 돼요. 모르게 된 것은 타락이 없는 세

    계를 몰랐지요.

    타락이 없는 세계, 축복받고 그 세계에서 살아 가지고 하나의 세계

    에 하나의 나라를 창건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 영광된 자리에 있어야

    할 주류적인 주인의 족속으로 시작해 가지고 세계가 확대됐어야 할 것

    을 어떻게 했어요? 다시 주류 족속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축복해 가지

    고 방계 족속을 일체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걸 못 하게 되면, 이제부터 선생님을 중심삼고 노력해서 붙여지는

    그 나라에 가서 주인 노릇을 못 해요.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거예요.

    다 집을 지어 놓았으면 내외적으로 마무리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

    하게 해 가지고, 또 하늘땅이 좋아해 가지고 여러분이 좋을 수 있고

    형제들이 좋을 수 있는 그 집에서 살아야지 결여된 제멋대로의 그런

    모양은 안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평화대사든 뭣이든 붙들고 나와 가지고 지금

    까지 이 평화의 메시지가 얼마나…. 이 여섯 가지를 다 따루어야(외워

    야) 돼요. 그걸 중심삼고 선생님이 120국가를 하고, 지금부터 180국

    가를 어머니가 하고, 또 선생님의 자녀들도 해야 돼요. 앞으로는 3대

    가 세계를 일주해야 되는 거예요, 210나라.

    여러분의 아들딸도 이 지구성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위해 일심일

  • 37

    체가 돼서 일생 동안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을 생각할 때, 세계를 돌 수

    있기에 부끄럽지 않고 세계에 복을 줄 수 있는 참부모의 가정을 대신

    하는 가정으로서 돌아야 할 전통이 세워졌다는 걸 알고 그 길을 안 따

    라가면 안된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런 순회를 할 수 있기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

    나라가 도와주지 않아요. 못 하게 되면 7년 동안 피난생활로써 가족을

    끌고 와야 돼요. 그래야 선생님이 일생 동안 수고하고 하나님과 영계

    의 모든 성현들이 수고하며 이 한 날을 위해서 나왔던 그 기준을 여러

    분이 상속받을 수 있는 수용 태세, 그릇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구요.

    부자지관계면, 핏줄이 같아야 돼

    이제 선생님도 평화의 메시지를 중심삼고 어디 가더라도 매일같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말씀 위에서 정비하고 말씀 위에서

    뜻을 플러스시키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어요. 궁을 중

    심삼고 천일국의 나라가 생겨났고, 그 다음에 국가의 이름이 생겨났고,

    국가의 노래가 생겨났고, 국가의 꽃이 생겨났고, 국가의 기가 생겨났어

    요.

    이제는 여러분이 아들딸이 돼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까지 5단계 커서 영․육계의 모든 걸 완전히 안 위

    에 서 가지고 여기에 여러분이 보탤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이면 아들, 아들의 가정이면 가정, 아들의 일족

    이면 일족으로서 남길 수 있는 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지 똥개

    모양으로, 두더지새끼 모양으로 그러면 앞으로 여기에 오지 못해요. 그

    런 사람을 내가 대하던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알겠나?「예.」

    이걸 우리나라의 궁전이라고 그래요, 누구의 궁전이라고 그래요? 누

  • 38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가 이걸 지켜야 되겠어요? 부모님이 지키는 동시에 부모님이 지키는

    그 이상 여러분이 지켜야 돼요. 그래야 영원히 그 궁의 보호하심의 권

    이 커 가고 그 영광과 영화스러운 벽이 두터워져요. 그래야 권위가 서

    는 거예요. 그래, 그런 기준으로 여기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어요?

    그렇게 정성들인 그 위에 설 수 있는 내 자신이 돼 있느냐? 얼마나

    자기들이 여기에 보태려고 노력했어요? 나라의 왕이 이런 나라를 만드

    는 거예요? 백성이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사사시대에 사울왕도 그

    렇지 않았어요? 그 공적이 크니 만큼 백성이 잊을 수 없으니까 백성이

    모든 걸 바쳐 가지고 거기에 해당하는 국권, 국가 형태의 권한을 맞게

    끔 세워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기준을 넘어서야만 세계의 나

    라 나라들이 다 관심을 갖지요.

    이 교회, 통일교회로는 안 된다구요. 교회시대는 지나갔어요. 교회를

    끝내야 돼요. 에덴에서는 교회가 없었어요. 나라도 없었어요. 온전히

    생활적인 삶이 돼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3대권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사랑의 샘터가 터져 가지고 만민의 가정에서 수도와 같이

    꼭지만 틀면, 영원한 생명수가 흘러나와야 여러분의 아들딸도 먹지요.

    어미 아비가 똥개새끼가 돼 가지고 오줌똥 싸 놓고 뭉개는 그것을 주

    워먹고 살게 하겠어요? 알겠나?「예.」

    말만 “예, 예!” 하지. “예, 예!” 하지 말라구요. “예, 예!” 하기 전에

    가라(柄; 근본)를 세워 놓고 “예!” 해야지요. 하늘이 여러분이 “예!”

    하는 대로 따라갈 것 같아요? 선생님이 여러분같이 “예, 예!” 했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럴 수 있나 말이에요. 저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

    이 지금 보고하고 있어요. 이걸 보료 위의 꿈과 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매일같이 이 위에서 살아야 돼요. 알겠나?「예.」그걸 떠나서는 하늘땅

    이 여러분을 밀어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좋은 친구는 마음에 맞게끔 하는 것같이 하늘나라가 여러

    분의 마음에 맞게끔 할 수 없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고향을 잃어버리

  • 39

    고 조국을 잃어버렸는데, 그 조국을 찾기 위해서 여러분을 일족의 대

    신으로 대해 나왔어요. 여러분이 수고한 기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수

    고한 것이 주류예요. 그 다음엔 5대 성인이면 5대 성인들, 종단들이

    지어 나온 그 수고 위에 뿌리가 되고, 순이 되고, 줄기가 될 수 있는

    참부모의 노고가 얼마나 컸는가를 알아야 돼요.

    부자지관계면, 핏줄이 같아야 돼요. 어느 면이 닮아야지요. 손이 닮

    든가, 눈이 닮아야 돼요. 자기 몸뚱이가 남자면 남자고, 어머니면 어머

    니를 닮은 본체가 누구예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낳아 놓은 그 동네가

    아니에요. 그 나라가 아니에요. 그 나라는 쓸어 버려야 돼요. 그걸 거

    름더미로 삼고 그 위에 심어 가지고 부모님으로부터 시작한 전부가 어

    떻게 돼야 해요? 먹는 것이나, 사는 것이나, 생활하는 것이 부모님이

    남긴 그 길을 빛나게 장식하고 드러낼 수 있는 열매가 돼야, 그걸 바

    쳐드리게 될 때 하늘나라의 영광의 뜻을 받들어 영화스러운 세계가 이

    뤄지는 거예요.

    위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

    저 ‘영계의 실상’이란 것이 뭐예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간 것은 선생

    님이 보낸 거예요. 상헌 씨 말 가운데서 집을 나갔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 증거가 필요하고, 또 상헌 씨가 저나라에 가는 것도 증거가 필요해

    요. 상헌 씨만 절대 믿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에 의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말씀이 흐름에 따라 가지고 강이 됐으면 강

    물에 들어가서 목욕을 해야 되고, 바다가 됐으면 바다에 가서 배를 타

    고 고기도 잡아야 돼요. 산이면 산에 들어가 가지고 산에 있는 모든

    동물도 잡아먹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승낙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교회를 얼마나 생각했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

    생님의 아들딸을 팔아 버렸다는 걸 알아요?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 40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생각을 달리 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맹세문 할 때는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천일국 주

    인 우리 가정’보다 ‘내 가정’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의 가정과 같은 것

    을 ‘우리 가정’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구요. 알겠나? 선생님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여기 드나들기 위해서는 목욕재계하고 하늘의 명령을 받

    고 가려는 사람이 아니면 못 올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도 시일이 가

    면, 그것이 정화되어 가지고 꽃이 피는 것이 아니에요. 잘못됨으로 벌

    레가 먹고, 이파리가 떨어지고, 꽃이 피지 않고, 가지까지 벌레 먹어서

    나무가 죽기 쉬워요.

    부모님이 혼자 살면서 이 자리에 아무도 얼씬하지 않게끔 지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여러분이 얼마나 정성

    들였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로마 교황 같은 사람도 만나려면 말이에

    요, 10년 청을 해도 만날지 어떨지 몰라요. 만나 주나? 이제 그래요.

    여러분이 평화의 메시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이렇게 돌아서면

    유교도 돌아요. 유교의 책임자가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도는 데 따라

    다녀요. 같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기는 왜 안 따라다니느냐 이거예

    요. 그건 뭐냐 하면, 식구들이 안 따라가니까 안 따라간다 이거예요.

    그래요.

    여러분도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 서로가 위하면서 세계 만민

    이 잘살 수 있는 본 되기 위해서 위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120개 국가를 안 돌았으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

    요. 나이 86세, 87세인 선생님의 몸이 환자와 마찬가지였어요.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붓고 다 그랬어요. 다리 하나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몰

    라요. 그건 지난 얘기이니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살다가 병이 나면

    그 고개를 거칠 텐데 말이에요.

    공석에 있어서 자기가 그 자리에 필요해서 영계에 가면, 그 이상의

    영광이 어디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잘 먹고 돼

  • 41

    지새끼가 되어 돼지 똥 싸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다 좋은 걸 좋아해

    요. 남들이 가진 것을 다 갖고 싶지. 자기들이 뭘 했게? “누구는 상을

    주고, 나는 왜 안 주나?” 하는 그런 말을 해? 배때기를 째 가지고 씻

    어 보면, 남는 게 뭐 있어요? “내 것, 나” 이럴 수 있는 것으로서 상

    받을 수 있는 무엇이 남는 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했다고 하

    지.

    헌법 중의 헌법

    그런 생각은 집어치우고, 영의 자리에서 새로운 에덴동산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뤄진 그 자리, 내가 무한한 공기세계에 떠돌이를

    하다가 고향을 찾아오니까 왕궁이 됐으니, 그 왕궁에도 배울 것이 얼

    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우리 애들도 지금 선생님 앞에 여러분 이상 되

    어야 돼요. 정신이 드는 모양이더라구요.

    ‘영계의 실상’은 거기에 플러스될 수 있게끔, 여러분 조상들이 협조

    하는 이상 해야 돼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둘 거예요. 여기서 최고의 자

    리는 종씨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에요. 그 자리에 가려면 중심 뿌레기

    가 되고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이 될 수 있어야지 선생님과 먼 거리에서

    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중심 줄기나 중심 가지가 생명을 가

    진 뿌리와 같이 숨쉬지 자기 멋대로 숨쉬지 않아요.

    6월 13일, 그때 발표한 내용들을 다 알지요? 첫째가 뭐이던가?「4

    대심정권!」뭐가 4대심정권이야? 둘째가 뭣이고, 셋째가 무엇이고, 넷

    째가 무엇이었어요? 다들 그렇게 살아야 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가

    정, 하늘나라의 기준이 돼 있으면 그것이 여러분의 가정과 관계없는

    거예요? 헌법 중의 헌법이에요. 안 하면,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그걸 모르면 안돼요.

    이제는 『천성경』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을 공부시킬 필요 없어

  • 42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요. 초등학교 선생들만 가지고도 넉넉해요. 이렇게 선생님이 남긴 고생

    어리고 꿈도 꾸지 못한 내용, 그 진리의 말씀을 초등학교 선생이 대할

    때 하늘땅의 표준의 말씀이라고 하면 얼마나 심각하겠나! 이걸 진정히

    하나님 대신 가르쳐줘요. 하나님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중심

    하고 살아요. 하나님을 진짜 안다면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천성경』이 필요해요? 이걸 공짜로 줄 줄 알고 있어요, 공짜. 이

    번에 다 공짜로 주니 평화대사는 “우리는 왜 안 주느냐?” 그래요. 돼

    지 우리야? 천하를 주고도 그 말씀과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이상

    의 복을 받아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헌금을 해야 된다구요. “우리나

    라의 귀한 걸 가져왔다.” 하고 갖다 놓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겠

    어요? 나라가 얼마나 죽어 갔어요?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죽어 간 나

    라가 얼마나 많았나 이거예요.

    그 나라 가운데서 하늘이 복 주던 기준에서 천년만년 됐으면, 그 위

    에 빛날 수 있는 나라의 기준에서 『천성경』을 만들었으면 얼마나 잘

    만들었겠나! 금으로 종잇장을 만들어서 그 위에 썼으면, 사람들이 보

    기만 하더라도 은혜를 느낄 수 있을 것인데 말이에요. 그렇게도 만들

    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번역하는 게 힘들었다는 말도 들었지요?

    그저 감옥에 전부 다 처넣어 가지고 한 10년씩 그러면 밥이 귀한

    줄 알고, 공기가 귀한 줄 알 거라구요. “귀하기는 뭘 귀해?”라고 못 할

    거라구요. 여기에다 가만 놔두면, 전부 다 비밀 내용 같은 것도 다 들

    어요. 알면 알수록 자기 책임을 물어요. 알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도

    적질하려고 그러잖아요? 도적 맞을까 봐 보호하기 위한, 지키기 위한

    거예요?

    매일 아침 이렇게 수련회 정하는 사람은 10년이면 10년 동안 여기

    에 출근하라고 해야 된다구요. 천국 가려면 10년도 와야 돼요. 10년

    여기 와서 지키라면 지켜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나 그

    러면 안 하겠다.”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

  • 43

    나?「예.」

    여러분의 삶을 인류 앞에 가르쳐줘야 돼

    『천성경』도 그 장이 찢어지도록 읽어야 돼요. 오늘도 내가 3시부

    터…. 선생님은 3시면 일어나요. 3시부터, 2시 반부터 깨야 돼요. 준비

    하고 운동하고 다 그래요. 언제나 3시에 일어나 운동을 한다구요. 자

    기 몸도 자기가 가눌 줄 알고, 자기 환경도 가눌 줄 알고, 자기 살림도

    가눌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하늘의 이상세계가 가르쳐주는 것보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여러분의

    삶을 인류 앞에 가르쳐줘야 돼요. 그 사는 것이 편안하겠나? 불쌍한

    사람이에요, 내가. 우리 흥진이만 해도 편안한 게 아니라구요. 이 집을

    지을 때,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내가 돕지 않을 테니 영계를 대표할

    수 있는 집이니까 네가 집 지으라!”고 말이에요. 이제 여러분이 이 이

    상 만들어야지. 이게 선생님이 사는 집이라면, 나라의 집은 없지 않느

    냐 이거예요. 선생님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만들었지요? 여기와 선생

    님과 하나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이 이상의 궁전을

    만들어야 돼요. 세계의 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앞으로는 문전에서 통하는 사람이 지키고 아무나 못 들어오게 해요.

    세계영통인협회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누가 오게 되면 다…. 받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구요. 이제는 5대 성인들이 문에 가서 지켜요. 기

    독교 교인, 그놈의 자식들은 못 들어오게 쫓아버리라는 거예요. 대가리

    를 까라면 어떻게 되겠나?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

    5대 성인들이 이런 보고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주도하고 있는 사

    람들이 여기 내려와 지켜야 되는 거예요. 문 열고 들어오게 되면 뭘

    하는 사람인지 미리 다 알고, 영계에서 알고 조사가 끝나야 들어오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지금 그렇잖아요? 어려운 게 있으면 선생님이 가

  • 44 ‘영계의 실상’ 증거와 말씀의 주인

    르쳐줘요. 선생님이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