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한 광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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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한 광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 !!


How To Be Creative

광고홍보학과 200457066 이주신



Consistency + Relevance

단 순 성

과 장



광고 본래의 목적에 합치되는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꼭 유념할 것들이 있는데 첫째 , 고객의 욕구에 일치하는 제품의 특성이나 개념을 광고 안에 분명하게 내포하고 있어야 하며 그러한 개념이 바로 광고의 주제 ( 컨셉 ) 가 되어야 한다 . 둘째 , 광고에 포함된 일체의 구성 요소들이 광고의 주제와 일관성 (Consistency) 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그 구성 요소들이 광고의 분명한 주제 전달을 위해 상호보완성 (Complementarity) 을 가져야 한다 . 즉 Copy, Layout, Model, 배경 , 음악 등 광고의 구성 요소들에 의해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이 관심을 제품의 경쟁적 특성이나 개념의 이해로 전환시켜야 한다 . 셋째 , 광고의 주제와 그 주제를 살리기 위한 광고의 모든 표현 요소들은 브랜드가 갖고 있는 속성 및 이점과 긴밀한 연결성 (Relevance) 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

권혁렬 ( 서울여대 언론 영상학과 겸임교수 )

광고계동향 분석보고서 2007 년 2/4 분기 내용 중 발췌



사례 1

전지현을 모델로 하여 가벼운 몸을 소비자 이점으로 내세움 .

Copy : 몸에 욕심이 나면 17 차로 오라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 차



사례 2

광동 옥수수 수염차는 보아를 모델로 얼굴 선 ( 라인 ),V 라인을 강조

Copy : V 라인 얼굴 수염을 달고 싶다 .

V 라인 광동 옥수수 수염차

“ 난 ,V 라인 얼굴 .”




단 순 성

과 장



잭 트라우트와 알 리스가 쓴 ‘포지셔닝’ ( 을유문화사 ) 이란 책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 ‘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 취해야 할 최선책은 메시지를 극도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 극도로 단순화한 메시지에 대한 포지셔닝 컨셉은 이후 우리의 ’한 단어 주입’ 이론으로 발전했다 . 그에 따라 볼보는 ’ safety( 안전성 )’ 를 , BMW 는 ’ driving(주행감 )’ 을 , 페덱스는 ’ overnight( 하룻밤에 )’ 를 , 크레스트는 ’ cavities( 구강 )’ 을 주입했다 .’ 우리의 경우도 우루사는 ( 피로 ), 초코파이는 ( 정 ), SK 주유소는 (빨간색 ) 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목표고객이 기억해 낼 수 있는 브랜드와 연관된 하나의 단어가 있다는 것은 목표고객의 인식 상에 뚜렷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또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또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권혁렬 ( 서울여대 언론 영상학과 겸임교수 ) 광고계동향 분석보고서 2007 년 2/4 분기 내용 중 발췌



사례 1

멜론만의 서비스인 음악 무제한 다운로드를 주제로 하고 있다 .

음악을 통해 끊임없이 댄스 배틀에서 살아남는다는 설정이다 .



사례 2

볼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 이 광고는 바로 그 점은 부각시키고 있는 광고 이다 . 볼보는 안정성 !




단 순 성

과 장



광고에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재미 없지요 .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과장해서 말하는 게 훨씬 재미 있습니다 . 과장의 다른 표현이 “유머”가 아닐까요 ? 유머는 여유입니다 . 아무리 긴장된 순간에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평상심이 유지되고 일이 술술 풀리니까요 . 그래서 심각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일을 영어 표현으로 “얼음 깨기 (ice breaking)” 라고 합니다 . 물론 무슨 말을 그 순간의 화두로 할까 잘 계산해야지요 . 괜히 엉성하게 시작하면 얼음이 더 단단해지기도 하거든요 . 오늘 어떤 형태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면 내가 먼저 나서서 얼음을 깨버립시다 . 과장의 세계에서는 따지는 일이 없습니다 . 광고의 목표 , 타겟 오디언스 , 컨셉이 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 그냥 마음을 열고 즐기게 됩니다 . 재미 있으니까요 .

정상수 상무 (오길비 앤 매더 코리아 ) ADIC 크리에이티브 칼럼 발췌



사례 1

인도의 유명한 페비콜 (Fevicol) 접착제 광고 . 작은 지프차 한 대에 수십 명이 타고 가는 TV 광고도 있습니다 . “잘 붙는다”는 제품의 장점을 이런 식으로 과장 .



사례 2

우유가 든 유아식 광고인데 ,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얼마나 열심히 먹였으면 어느 순간 아이가 엄마보다 훌쩍 커버렸을까요 ?


갈증의 해소 !

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 .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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