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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9 11 11 전국네트워크 LOCAL NETWORK 안양시 5060 창업프로젝트 모두 마쳐 안양시가 신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5060창업프로젝트’교육을 모두 마쳤 다고 10일 밝혔다. ‘5060창업프로젝트’는 일선에 은퇴 해 인생 2막을 모색하는 신 중년세대 에게 일과 활동을 위한 지식을 심어주 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50 60대 30명을 공모,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9월부터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앞선 두 단계에서 공유경제와 사회 적경제, 마을기업, 협동조합, 시장동향, 자금조달, 창업 관련 아이템 구상하기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이번 세 번째 단계에서는 비즈니 스 모델링정립 실습과 사업계획서 작 성 그리고 그에 따른 발표가 마련됐 으며, 1:1 상담을 겸한 피드백도 이뤄 졌다.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용인시 돼지고기 소비촉진 판매 행사 용인시가 9일 용인축협과 한돈협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삼성나눔워킹페스 티벌 행사장인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 에서 돼지고기 무료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후 돼지고 기 소비가 급격히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우리 돼지고기 의 안정성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장에서 한돈 무료 시식회 와 함께 돼지고기를 시중 판매가 보다 40% 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했다. 삼겹살과 목살 1만원/kg, 등심과 안 심 7000원/kg, 전지 7500원/kg, 찜갈비 9000원/kg, 등갈비 1만5000원/kg, 항 정살 2만1000원/kg 등이다.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김재환기자[email protected] 학교법인 신흥학원 의료복지 활성화 신한의원 개원 학교법인 신흥학원은 지난달 30일 신한대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의 의 료복지 활성화를 위해 신한의원을 개 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의원은 신흥학원의 법인 사업 의 일환으로 운영을 통한 순수익 전부 를 신한대학교에 기부하기로 약정하였 으며, 신한대학교 구성원은 MOU 체결 내용에 따라 의료복지 혜택을 누린다. 이호갑기자[email protected]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제안사업 122억 본예산 반영 83건 제안사업 관련부서 검토 마쳐 5개 사업 올해 완료 · 35개 사업 장기 계획 시민의 시정 참여 통로 다양하게 마련 광명시(시장 박승원 · 사진)는 지난 8월31일 개 최한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사 업 중 29개 사업 122억원을 2020년 본예산에 반 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당초 최종 선정된 8개 사업만 2020년 예 산에 반영하기로 계획했으나,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원탁별로 선정된 사업을 모두 포함해 총 83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총 83개 제안사업 중 5개 사업은 올해 완료할 예정이며, 122억원의 예산을 수반하는 29개 사업 은 2020년 본예산에 반영하 고 35개 사업은 장기적인 계 획을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 며, 14개 사업은 불가 사업으 로 분류했다. 시는 △외국인 노동자 밀 집 지역 귀가길 순찰 강화 △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 △광명초등학교 앞 차없는 거리 만들기 사업은 이미 완료 △자동차 도로 평평하게 포장 △자경마을 다목적 시설 건 립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 △청년 복합문화공간 설립(5억9400만원) △ 태양광을 모은 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1000만 원) △흡연부스설치 확대(1억3200만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12억) △광명시 순환버스 (전통시장-광명역-광명동굴)설치(4000만원) 등 은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독 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설치(20억)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3000만원) △청소년을 위한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 확대(2억) △상담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확대(8억1600만원) 등 기존에 시에서 추진하던 사업은 사업대상 및 규모를 확 대해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비예산 사업인 대학생 단기 일자리 선발 시 다자녀 가산점 부여는 관련부서 검토결과 내 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시는 △4차산업 선도기업 광명 유치 프로젝트 △광명 따릉이 △철산역에서 구로방향 지하도로 확충 △녹지를 활용한 테마파크, 반려견 공원 조 성 사업 등 2020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사업 35 건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추진할 방침이며 △하안 4동 주공아파트 진입로 화분설치 △시청 앞 사거 리 버스정류장 이동 △경륜장 스피동 대각선 횡 단보도 설치 △특성화고 유치 △청소년 인재 양 성교육원 설립 △정신장애인 종합 사회복지관 등 총 14건은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로 사업시행 이 어려워 불가로 결정했다. 시는 2020년 예산반 영사항 등 원탁토론회 제안사업결과를 참석한 시 민들에게 11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토론회가 아 니라, 시민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 록 체계화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수시로 공 개해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최우 선으로, 500인 원탁토론회를 포함해청년토론회, 도시재생 토론회, 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등을 열 고 다양한 분야에서 각계각층의 시민의견을 정 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 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 획이다. 송기원기자[email protected] 이천시 정책제안공모전 ‘후끈’ SK하이닉스와 100건 정책제안 접수 이천시는 지난 9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진행된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방안 정 책제안공모전의 접수결과 총 100건의 정책제 안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제 안공모의 테마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분야 여서 추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다.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이라는 다소 생경한 주제 를 정책으로 구체화해야하는 과정이 쉽지만 은 않기에 응모자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100건이나 접수됐다”면서 “이천시민들의 SK 하이닉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실례(實例) 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0건의 정책제 안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채택여부가 결정 되며 채택된 정책제안은 오는 27일 개최될 정 책제안특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대 9 건이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에 접수된 정책제안들을 향 후 시책발굴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로 보고 특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특별심사위의 심사에서 채택되지 못 하거나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되지 못하더 라도 3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향후에라도 이천시의 정책으로 실행되게 된다면 재심사 기회를 거쳐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수 있 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송기원기자[email protected] 화성시-기상청 업무협약 체결 후변화 공동 대응 · 환경정책 수립 지원 화성시는 지난 8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상 청과 기상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종 석 기상청장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기상청의 기상자료 공유 및 분 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 하는 한 편, 화성시의 각종 환경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바람길 등 상세 기상자료의 상호 이용 및 활용 △해무 저감을 위 한 기상 조절 실험 수행 및 지원 △해양기상서비스 협 력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바람길 등 상세 자료를 상호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 동과제를 발굴하고, 한국형 고해상도 규모상 세화 체계(KMAPP) 고도화를 위한 정 보 교 류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상시 바람 수렴지역인 화성호, 시화호 일대 기상자료는 고농도 미세먼지 사례 분석 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무 및 안개 제거 실험을 위한 기상조절 실험센터 기반 구축에도 상호 협력한다.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관측 자료를 분석해 온 기상청은 화성시 해안 부근 안개 발생 비율 이 타 지역보다 높아 실험센터 유치에 적합하 다고 보고 있다. 또 맞춤형 해양기상정보 제공 으로 항만, 항로, 레저 등 각종 해양활동을 지원 하고, 고품질 통신시설인 해양기상 위성방송 저변확대를 위해 어민, 수산업 관계자 를 대상 으로 홍보 활동 강화에 상호 협력한다.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 투자유치 · 펀딩 · 시상식 등 진행 자금 부분 민간 투자기관 통한 기회 마련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안양 창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이하 액쇼)를 성공 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액쇼는 기술력을 겸 비한 1인 창조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 해 풀어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 주간행사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액쇼 결선, 투자유치 세미나,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 우수기업 및 전담인력 표창 등 의 순으로 진행됐다. 액쇼 결선에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3개 기 관(13개 기업)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개 기업이 최종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민간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제 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비즈니스모델과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피칭을 박진감 있게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액쇼에는 스파크랩, 롯데액셀러레이 터, 비피메이커스랩, 빅뱅엔젤스㈜, ㈜로아인벤션 랩, 에스비즈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 이터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 기업의 제품 과 서비스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없이 평가를 진 행했다. 결선 결과 동은커뮤니케이션(대표 이동형)이 최우수상인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식에서는 환풍 기 냄새차단기를 선보여 2천만원이 넘는 펀딩을 달성한 ㈜페트리코스완(대표 김수완)이 창업진흥 원장상을 수상했다. 1인 창조기업 제품을 대중에게 투자받는‘크라 우드 펀딩레이스’는 올해 17개 기업이 참여해 1억 원이 넘는 펀딩액을 기록하는 등 1인 창조기업들 의 새로운 판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 1인 창조기업에는 팀보로봇(대 표 김종태)이, 우수 전담인력에는 의왕시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 고영훈 매니저가 각각 중소벤처기업 부장관상을 수상하며 1인 창조기업 생태계를 이끌 어가는 주인공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터 쇼 케이스는 1인창조기업도 투자가 가능한 경쟁력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 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눈에 띄는 지방자치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 40주년 기념식… 지역 기업인들 격려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이 8일 열린 ‘반월도 금사업협동조합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에 참석 해 지역 중소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상록구 팔곡이동 반월도금조합복지회 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동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금산업은 일상 생활용품에서 최첨단 기계부품에 이르기까지 상품의 완성도와 부가 가치를 높이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술” 이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우수 제품 생산 으로 안산을 도금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 간 조합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지역 중소 기업인들의 노력으 로 안산의 경제가 발전했고 대한민국 경제의 기틀이 만들어졌다”며 “지난 40년간 많은 역경 을 이겨내면서 훌륭하게 성장한 조합과 조합원 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조합의 기반인 팔곡도금단지도 지난 1988년에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모범 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안산시의회는 안산시 와 더불어 중소기업 SOC 확충 등 기업인들에 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979년에 창립한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 은 현재 44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으며, 도금단 지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공해 방지 시설을 비 롯한 원자재 공동구매와 공동수전설비, 시험연 구사업 등의 공동 사업을 펼쳤다. 김성연기자[email protected]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학습의 효율적 운영 분위기 조성 용인시의회가 지난 8일 오후 3시30분 기흥구 청 다목적실에서 경기도평생교육원·경기도의 회 주최로 열린 ‘용인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 성화 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날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과 이은경 문 화복지위원장, 장정순, 안희경, 하연자, 명지선, 전자영 의원, 평생교육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방 안’을 주제로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용인시 우수사례 발 표를 비롯해 진용복 경기도의원을 좌장으로 이 은경 의원 등 5명의 패널이 주민참여 활성화 방 안 등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 기로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의회에 서도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 겠다”고 말했다. 김재환기자[email protected]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귀속’ 1인시위… 공정한 판결 강력 촉구 평택시의회 홍선의, 최은영, 이관우 의원은 지난 8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평택항 신생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참여했다. 경기도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해 평택항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평택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8월부터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평택항 매립지 분쟁은 지난 2004년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행정관 습법으로 인정해 평택항 매립지를 평택·아산· 당진 3개 시로 분할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행안 부는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걸 쳐 있는 해상 경계로 인한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당초 매립 목적에 맞게 2009년 도 4월 공유수면 매립지 경계기준의 원칙 및 절 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매립된 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국토의 효 율적 이용, 이용자(주민) 편의성, 행정 효율성, 관 할 구역의 연결성 및 연접관계 등 모든 사항을 종 합적으로 고려해 평택시 귀속으로 결정했다. 지난 2015년 5월 행안부 장관은 지방자치법 에 따라 총면적 96만2350.5㎡ 중 67만9589.8㎡는 평택시로, 28만2760.7㎡는 당진시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충남도(당진·아산시)는 행안부의 결정에 불복,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 기한 상태로 현재까지 심리가 진행 중이다. 1인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은 “평택항 신생 매립지는 평택시에서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 원을 제공하는 등 어느 누가 봐도 당연히 경기 도 평택시 관할”이라면서 “의회는 50만 평택시 민들을 대표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법률에 근거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 줄 것 을 강력히 촉구 한다”고 말했다.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용인시의회 평택시의회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제안사업 122억 본예산 반영 · 2020. 7. 30. · 도시재생 토론회, 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등을 열 고 다양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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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전국네트워크

    LOCAL NETWORK

    안양시

    ‘5060 창업프로젝트’ 모두 마쳐

    안양시가 신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5060창업프로젝트’교육을 모두 마쳤

    다고 10일 밝혔다.

    ‘5060창업프로젝트’는 일선에 은퇴

    해 인생 2막을 모색하는 신 중년세대

    에게 일과 활동을 위한 지식을 심어주

    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50

    ∼60대 30명을 공모,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9월부터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앞선 두 단계에서 공유경제와 사회

    적경제, 마을기업, 협동조합, 시장동향,

    자금조달, 창업 관련 아이템 구상하기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이번 세 번째 단계에서는 비즈니

    스 모델링정립 실습과 사업계획서 작

    성 그리고 그에 따른 발표가 마련됐

    으며, 1:1 상담을 겸한 피드백도 이뤄

    졌다.

    �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용인시

    돼지고기 ‘소비촉진 판매 행사’

    용인시가 9일 용인축협과 한돈협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삼성나눔워킹페스

    티벌 행사장인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

    에서 돼지고기 무료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후 돼지고

    기 소비가 급격히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우리 돼지고기

    의 안정성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장에서 한돈 무료 시식회

    와 함께 돼지고기를 시중 판매가 보다

    40% 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했다.

    삼겹살과 목살 1만원/kg, 등심과 안

    심 7000원/kg, 전지 7500원/kg, 찜갈비

    9000원/kg, 등갈비 1만5000원/kg, 항

    정살 2만1000원/kg 등이다.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 김재환�기자�[email protected]

    학교법인 신흥학원

    의료복지 활성화 ‘신한의원’ 개원

    학교법인 신흥학원은 지난달 30일

    신한대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의 의

    료복지 활성화를 위해 신한의원을 개

    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의원은 신흥학원의 법인 사업

    의 일환으로 운영을 통한 순수익 전부

    를 신한대학교에 기부하기로 약정하였

    으며, 신한대학교 구성원은 MOU 체결

    내용에 따라 의료복지 혜택을 누린다.

    � 이호갑�기자�[email protected]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제안사업 122억 본예산 반영

    83건 제안사업 관련부서 검토 마쳐

    5개 사업 올해 완료·35개 사업 장기 계획

    시민의 시정 참여 통로 다양하게 마련

    광명시(시장 박승원·사진)는 지난 8월31일 개

    최한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사

    업 중 29개 사업 122억원을 2020년 본예산에 반

    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당초 최종 선정된 8개 사업만 2020년 예

    산에 반영하기로 계획했으나,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원탁별로 선정된

    사업을 모두 포함해 총 83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총 83개 제안사업 중 5개 사업은 올해 완료할

    예정이며, 122억원의 예산을 수반하는 29개 사업

    은 2020년 본예산에 반영하

    고 35개 사업은 장기적인 계

    획을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

    며, 14개 사업은 불가 사업으

    로 분류했다.

    시는 △외국인 노동자 밀

    집 지역 귀가길 순찰 강화 △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 △광명초등학교 앞

    차없는 거리 만들기 사업은 이미 완료 △자동차

    도로 평평하게 포장 △자경마을 다목적 시설 건

    립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 △청년 복합문화공간 설립(5억9400만원) △

    태양광을 모은 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1000만

    원) △흡연부스설치 확대(1억3200만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12억) △광명시 순환버스

    (전통시장-광명역-광명동굴)설치(4000만원) 등

    은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독

    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설치(20억)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3000만원) △청소년을 위한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 확대(2억) △상담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확대(8억1600만원) 등 기존에

    시에서 추진하던 사업은 사업대상 및 규모를 확

    대해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비예산 사업인 대학생 단기 일자리 선발

    시 다자녀 가산점 부여는 관련부서 검토결과 내

    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시는 △4차산업 선도기업 광명 유치 프로젝트

    △광명 따릉이 △철산역에서 구로방향 지하도로

    확충 △녹지를 활용한 테마파크, 반려견 공원 조

    성 사업 등 2020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사업 35

    건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추진할 방침이며 △하안

    4동 주공아파트 진입로 화분설치 △시청 앞 사거

    리 버스정류장 이동 △경륜장 스피동 대각선 횡

    단보도 설치 △특성화고 유치 △청소년 인재 양

    성교육원 설립 △정신장애인 종합 사회복지관 등

    총 14건은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로 사업시행

    이 어려워 불가로 결정했다. 시는 2020년 예산반

    영사항 등 원탁토론회 제안사업결과를 참석한 시

    민들에게 11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토론회가 아

    니라, 시민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

    록 체계화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수시로 공

    개해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최우

    선으로, 500인 원탁토론회를 포함해청년토론회,

    도시재생 토론회, 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등을 열

    고 다양한 분야에서 각계각층의 시민의견을 정

    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

    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

    획이다.� 송기원�기자�[email protected]

    이천시 정책제안공모전 ‘후끈’

    SK하이닉스와 100건 정책제안 접수

    이천시는 지난 9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진행된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방안 정

    책제안공모전의 접수결과 총 100건의 정책제

    안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제

    안공모의 테마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분야

    여서 추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다.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이라는 다소 생경한 주제

    를 정책으로 구체화해야하는 과정이 쉽지만

    은 않기에 응모자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100건이나 접수됐다”면서 “이천시민들의 SK

    하이닉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실례(實例) 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0건의 정책제

    안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채택여부가 결정

    되며 채택된 정책제안은 오는 27일 개최될 정

    책제안특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대 9

    건이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에 접수된 정책제안들을 향

    후 시책발굴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로 보고 특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특별심사위의 심사에서 채택되지 못

    하거나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되지 못하더

    라도 3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향후에라도

    이천시의 정책으로 실행되게 된다면 재심사

    기회를 거쳐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수 있

    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 송기원�기자�[email protected]

    화성시-기상청 업무협약 체결

    후변화 공동 대응·환경정책 수립 지원

    화성시는 지난 8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상

    청과 기상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종

    석 기상청장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기상청의 기상자료 공유 및 분

    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 하는 한

    편, 화성시의 각종 환경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바람길 등 상세 기상자료의

    상호 이용 및 활용 △해무 저감을 위 한 기상

    조절 실험 수행 및 지원 △해양기상서비스 협

    력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바람길 등 상세

    자료를 상호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

    동과제를 발굴하고, 한국형 고해상도 규모상

    세화 체계(KMAPP) 고도화를 위한 정 보 교

    류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상시 바람 수렴지역인 화성호, 시화호

    일대 기상자료는 고농도 미세먼지 사례 분석

    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무 및 안개 제거 실험을 위한 기상조절

    실험센터 기반 구축에도 상호 협력한다.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관측 자료를 분석해

    온 기상청은 화성시 해안 부근 안개 발생 비율

    이 타 지역보다 높아 실험센터 유치에 적합하

    다고 보고 있다. 또 맞춤형 해양기상정보 제공

    으로 항만, 항로, 레저 등 각종 해양활동을 지원

    하고, 고품질 통신시설인 해양기상 위성방송

    저변확대를 위해 어민, 수산업 관계자 를 대상

    으로 홍보 활동 강화에 상호 협력한다.

    �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

    투자유치·펀딩·시상식 등 진행

    자금 부분 민간 투자기관 통한 기회 마련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안양

    창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이하 액쇼)를 성공

    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액쇼는 기술력을 겸

    비한 1인 창조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

    해 풀어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 주간행사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액쇼 결선, 투자유치 세미나,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 우수기업 및 전담인력 표창 등

    의 순으로 진행됐다.

    액쇼 결선에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3개 기

    관(13개 기업)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개 기업이

    최종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민간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제

    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비즈니스모델과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피칭을 박진감 있게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액쇼에는 스파크랩, 롯데액셀러레이

    터, 비피메이커스랩, 빅뱅엔젤스㈜, ㈜로아인벤션

    랩, 에스비즈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

    이터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 기업의 제품

    과 서비스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없이 평가를 진

    행했다.

    결선 결과 동은커뮤니케이션(대표 이동형)이

    최우수상인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식에서는 환풍

    기 냄새차단기를 선보여 2천만원이 넘는 펀딩을

    달성한 ㈜페트리코스완(대표 김수완)이 창업진흥

    원장상을 수상했다.

    1인 창조기업 제품을 대중에게 투자받는‘크라

    우드 펀딩레이스’는 올해 17개 기업이 참여해 1억

    원이 넘는 펀딩액을 기록하는 등 1인 창조기업들

    의 새로운 판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 1인 창조기업에는 팀보로봇(대

    표 김종태)이, 우수 전담인력에는 의왕시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 고영훈 매니저가 각각 중소벤처기업

    부장관상을 수상하며 1인 창조기업 생태계를 이끌

    어가는 주인공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터 쇼

    케이스는 1인창조기업도 투자가 가능한 경쟁력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

    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눈에 띄는 지방자치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 40주년 기념식… 지역 기업인들 격려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이 8일 열린 ‘반월도

    금사업협동조합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에 참석

    해 지역 중소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상록구 팔곡이동 반월도금조합복지회

    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동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금산업은 일상 생활용품에서 최첨단

    기계부품에 이르기까지 상품의 완성도와 부가

    가치를 높이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술”

    이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우수 제품 생산

    으로 안산을 도금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

    간 조합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지역 중소 기업인들의 노력으

    로 안산의 경제가 발전했고 대한민국 경제의

    기틀이 만들어졌다”며 “지난 40년간 많은 역경

    을 이겨내면서 훌륭하게 성장한 조합과 조합원

    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조합의 기반인 팔곡도금단지도

    지난 1988년에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모범

    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안산시의회는 안산시

    와 더불어 중소기업 SOC 확충 등 기업인들에

    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979년에 창립한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

    은 현재 44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으며, 도금단

    지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공해 방지 시설을 비

    롯한 원자재 공동구매와 공동수전설비, 시험연

    구사업 등의 공동 사업을 펼쳤다.

    � 김성연�기자�[email protected]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학습의 효율적 운영 분위기 조성

    용인시의회가 지난 8일 오후 3시30분 기흥구

    청 다목적실에서 경기도평생교육원·경기도의

    회 주최로 열린 ‘용인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

    성화 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날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과 이은경 문

    화복지위원장, 장정순, 안희경, 하연자, 명지선,

    전자영 의원, 평생교육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방

    안’을 주제로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용인시 우수사례 발

    표를 비롯해 진용복 경기도의원을 좌장으로 이

    은경 의원 등 5명의 패널이 주민참여 활성화 방

    안 등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

    기로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의회에

    서도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

    겠다”고 말했다.

    � 김재환�기자�[email protected]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귀속’ 1인시위… 공정한 판결 강력 촉구

    평택시의회 홍선의, 최은영, 이관우 의원은

    지난 8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평택항

    신생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참여했다.

    경기도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해 평택항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평택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8월부터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평택항 매립지 분쟁은 지난 2004년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행정관

    습법으로 인정해 평택항 매립지를 평택·아산·

    당진 3개 시로 분할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행안

    부는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걸

    쳐 있는 해상 경계로 인한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당초 매립 목적에 맞게 2009년

    도 4월 공유수면 매립지 경계기준의 원칙 및 절

    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매립된 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국토의 효

    율적 이용, 이용자(주민) 편의성, 행정 효율성, 관

    할 구역의 연결성 및 연접관계 등 모든 사항을 종

    합적으로 고려해 평택시 귀속으로 결정했다.

    지난 2015년 5월 행안부 장관은 지방자치법

    에 따라 총면적 96만2350.5㎡ 중 67만9589.8㎡는

    평택시로, 28만2760.7㎡는 당진시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충남도(당진·아산시)는 행안부의

    결정에 불복,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

    기한 상태로 현재까지 심리가 진행 중이다.

    1인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은 “평택항 신생

    매립지는 평택시에서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

    원을 제공하는 등 어느 누가 봐도 당연히 경기

    도 평택시 관할”이라면서 “의회는 50만 평택시

    민들을 대표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법률에

    근거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 줄 것

    을 강력히 촉구 한다”고 말했다.

    � 강성규�기자�[email protected]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용인시의회

    평택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