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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6420일 제약/바이오 상위 20개 제약사들의 임원들이 받는 평균 연 봉은 3억647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진제약의 임원들의 평균 연봉이 8억674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종근당 임원들은 1억7400 만원을 받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이코노믹이 19일 상위 20개 제약사 사 업보고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임원 평균 연봉이 3억647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회사의 종업원 수는 지난 해 말 현재 2만3206명으로 나타났고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457만원을 기록했다. 직원 연봉을 회사별로 볼 때 유한양행이 7026 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원제약이 가장 적은 4200만원으로 밝혀졌다. 글로벌이코노믹 조사 결과 삼진제약은 임원 들의 연봉이 직원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아 연봉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임원 연봉과 직원 연봉의 격차는 15.5배로 제약사 평균 6.7배에 비해 2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삼진제약은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대표이 사 회장이 각각 9억519만원의 보수를 받은 데 다 전문경영인인 이성우 대표이사 사장도 7억 92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셀트리온의 임원 연봉은 5억6000만원으 로 직원 평균 연봉 5100만원에 비해 11.0배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정진 사내이사(등기임 원)가 14억14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LG생명과학 임원 연봉은 5억5700만원으로 비교적 높지만 직원 평균 연봉이 6700만원으로 8.3배의 격차를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임원 연봉이 4억877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 5700만원과 비교할 때 7.2배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 그룹 지주회사인 동아쏘 시오홀딩스의 강정석 대표는 연봉 18억700만 원으로 제약업계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사 임원 평균 연봉 보다 5배 정도 많은 액수다. 강정석 대표는 제약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인 5457만원과 비교해도 33.1배의 높은 급여를 받 고 있다. 강 대표는 동아제약 창업주인 고(故) 강 중희 회장의 손자이자 강신호 회장의 아들이다. 종근당의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7400만원 으로 제약사 임원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하고 있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600만원으로 임원과 직원의 연봉 격차가 3.1배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해 기술수출로 깜짝 매출실적과 순이익 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임원들의 연봉이 2억 7200만원으로 제약사 평균 임원 연봉 3억6470 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퇴임 한 한창희 이사의 보수총액 6억7000만원이 포 함되어 있다. 상위 20개 제약사의 사외이사들은 감사위원 (감사)들의 평균 연봉인 7072만원의 42.3%인 2993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은 사외이사들에게 가장 많은 급여 를 주고 있는데 이들은 연봉 7300만원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감사위원회 위원이 전원 사 외이사로 구성되어 있다고 공시했다. 반면 사외이사의 연봉이 가장 적은 곳은 제일 약품으로 연봉이 133만원으로 금융감독원에 신고되어 있다. 제일약품은 사외이사가 감사 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제일약품은 사외이사가 감사위 원회 위원을 같이 겸하고 있지만 보수 차이가 무려 54.8배에 달하고 있는 셈이다. 감사위원(감사)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주고 있는 곳은 동아에스티이다. 동아에스티는 감사 1명에게 지난해 1억6506 만원을 지급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동아에스티 감사는 업계 감사 평균 연봉의 2.3 배 수준을 받고 있는 셈이다. 감사위원(감사)에게 연봉을 가장 적게 지급하 는 곳은 동국제약이다. 동국제약은 감사 1명에 게 연봉 12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감사 연봉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주는 동아에스티와 동국제약의 차이는 13.7배에 이르고 있다. 상위 20개 제약사들의 종업원 수는 2만3206명 으로 나타났고 1개사당 평균 직원수는 1160명 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의 종업원 수가 2095 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제약사 임원 평균 연봉 1위, 삼진제약 8억6746억원 상위 20개사 평균 3억 원대…종근당 1억7400만원 최하위 직원은 5457만원 수준…유한양행 7026만원으로 가장 높아 레이언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첫날 곧바 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레이언스는 공모가인 2만5000원보다 낮은 2 만3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750원(3.15%) 하락한 2만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레이언스 공모에 나선 투자자는 상장 첫날 종 가기준으로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9.22% 손실 을 입은 셈이다. 레이언스는 청약 최종 경쟁률 이 328.14 대 1을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에 3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바 있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인 디텍터 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 주는 핵심장치로 사람의 눈과 비슷한 장치다.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은 찍을 때 방사선 피 폭량이 아날로그 필름방식보다 적고 데이터이 동과 친환경 부분에서 유리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5월 ㈜바텍의 X-ray 용 디텍터 사업부문에서 분할설립 됐다. 본점 은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에 위치하고 있고, 미 국에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 바텍이 지분 42.83%인 539만 2659주를 갖고 있으며 바텍이우홀딩스가 지분 36.68%인 461만8543주, 노창준 바텍 회장이 4.77%인 60만253주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레이언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866억원으로 2014년의 779억원에 비해 1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1% 늘어난 197억원을 기록했 다. 또 당기순이익도 2014년의 32억원에서 145 억원으로 4.5배로 껑충 뛰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12월 5000만 달러 수출탑 을 수상했다. 다만 모회사인 바텍을 통한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레이언스의 자본금은 62억원, 자본총계 600억원, 부채총계 341억원으로 부채비율은 56.8%에 불과하다. 레이언스는 일반 X-ray 촬영에 적합한 TFT 디텍터와 동영상 및 CT 등에 적합한 CMOS 디 텍터 등 의료분야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놓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엑스레이디텍 터에 관한 종합솔루션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레이언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제조… 모회사 의존 높아 ▶메가스터디, 메가북스 흡수합병 메가스터디는 11일 이사회에서 메가북스를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美서 물 질특허 취득 종근당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 가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CKD-519의 물질특허명은 ‘CETP 억제제로서의 사이클로알케닐아릴 유도체’로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을 낮춘다. ▶한미약품, 평택공단에 바이오플랜트 제2 공장 신축 한미약품은 1440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공 단에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신축하기로 했 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코오롱생명과학,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임 상시험 3상 종료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개발중인 퇴행성관 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시험 3상을 종료 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임상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시판허가 등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리언트, 피라졸로-트리아진 유도체 특 허 획득 큐리언트는 선택적 CDK 저해제로서의 피라 졸로-트리아진 유도체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 신경질환 예방•치료용 조성 물 호주 특허 취득 메디포스트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 액을 포함하는신경질환의 예방•치료용 조성 물 관련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4일 공 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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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제약사 임원 평균 연봉 1위, 삼진제약 8억6746억원nimage.globaleconomic.co.kr/phpwas/pdffile.php?sp=... · 직원은 5457만원 수준…유한양행 7026만원으로

132016년 4월 20일제약/바이오

상위 20개 제약사들의 임원들이 받는 평균 연

봉은 3억647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진제약의 임원들의 평균 연봉이 8억674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종근당 임원들은 1억7400

만원을 받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이코노믹이 19일 상위 20개 제약사 사

업보고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임원 평균 연봉이 3억647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회사의 종업원 수는 지난

해 말 현재 2만3206명으로 나타났고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457만원을 기록했다.

직원 연봉을 회사별로 볼 때 유한양행이 7026

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원제약이 가장 적은

4200만원으로 밝혀졌다.

글로벌이코노믹 조사 결과 삼진제약은 임원

들의 연봉이 직원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아 연봉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임원 연봉과 직원

연봉의 격차는 15.5배로 제약사 평균 6.7배에

비해 2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삼진제약은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대표이

사 회장이 각각 9억519만원의 보수를 받은 데

다 전문경영인인 이성우 대표이사 사장도 7억

92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셀트리온의 임원 연봉은 5억6000만원으

로 직원 평균 연봉 5100만원에 비해 11.0배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정진 사내이사(등기임

원)가 14억14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LG생명과학 임원 연봉은 5억5700만원으로

비교적 높지만 직원 평균 연봉이 6700만원으로

8.3배의 격차를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임원 연봉이 4억877만원으로

직원 평균 연봉 5700만원과 비교할 때 7.2배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 그룹 지주회사인 동아쏘

시오홀딩스의 강정석 대표는 연봉 18억700만

원으로 제약업계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사 임원 평균 연봉

보다 5배 정도 많은 액수다.

강정석 대표는 제약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인

5457만원과 비교해도 33.1배의 높은 급여를 받

고 있다. 강 대표는 동아제약 창업주인 고(故) 강

중희 회장의 손자이자 강신호 회장의 아들이다.

종근당의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7400만원

으로 제약사 임원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하고 있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600만원으로 임원과 직원의 연봉

격차가 3.1배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해 기술수출로 깜짝 매출실적과 순이익

을 기록한 한미약품은 임원들의 연봉이 2억

7200만원으로 제약사 평균 임원 연봉 3억6470

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퇴임

한 한창희 이사의 보수총액 6억7000만원이 포

함되어 있다.

상위 20개 제약사의 사외이사들은 감사위원

(감사)들의 평균 연봉인 7072만원의 42.3%인

2993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은 사외이사들에게 가장 많은 급여

를 주고 있는데 이들은 연봉 7300만원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감사위원회 위원이 전원 사

외이사로 구성되어 있다고 공시했다.

반면 사외이사의 연봉이 가장 적은 곳은 제일

약품으로 연봉이 133만원으로 금융감독원에

신고되어 있다. 제일약품은 사외이사가 감사

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제일약품은 사외이사가 감사위

원회 위원을 같이 겸하고 있지만 보수 차이가

무려 54.8배에 달하고 있는 셈이다.

감사위원(감사)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주고

있는 곳은 동아에스티이다.

동아에스티는 감사 1명에게 지난해 1억6506

만원을 지급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동아에스티 감사는 업계 감사 평균 연봉의 2.3

배 수준을 받고 있는 셈이다.

감사위원(감사)에게 연봉을 가장 적게 지급하

는 곳은 동국제약이다. 동국제약은 감사 1명에

게 연봉 12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감사 연봉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주는 동아에스티와

동국제약의 차이는 13.7배에 이르고 있다.

상위 20개 제약사들의 종업원 수는 2만3206명

으로 나타났고 1개사당 평균 직원수는 1160명

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의 종업원 수가 2095

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제약사 임원 평균 연봉 1위, 삼진제약 8억6746억원상위 20개사 평균 3억 원대…종근당 1억7400만원 최하위

직원은 5457만원 수준…유한양행 7026만원으로 가장 높아

레이언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첫날 곧바

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레이언스는 공모가인 2만5000원보다 낮은 2

만3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750원(3.15%)

하락한 2만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레이언스 공모에 나선 투자자는 상장 첫날 종

가기준으로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9.22% 손실

을 입은 셈이다. 레이언스는 청약 최종 경쟁률

이 328.14 대 1을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에 3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바 있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인 디텍터

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 주는

핵심장치로 사람의 눈과 비슷한 장치다.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은 찍을 때 방사선 피

폭량이 아날로그 필름방식보다 적고 데이터이

동과 친환경 부분에서 유리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5월 ㈜바텍의 X-ray

용 디텍터 사업부문에서 분할설립 됐다. 본점

은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에 위치하고 있고, 미

국에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 바텍이 지분 42.83%인 539만

2659주를 갖고 있으며 바텍이우홀딩스가 지분

36.68%인 461만8543주, 노창준 바텍 회장이

4.77%인 60만253주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레이언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866억원으로

2014년의 779억원에 비해 1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1% 늘어난 197억원을 기록했

다. 또 당기순이익도 2014년의 32억원에서 145

억원으로 4.5배로 껑충 뛰었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12월 5000만 달러 수출탑

을 수상했다. 다만 모회사인 바텍을 통한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레이언스의 자본금은 62억원, 자본총계

600억원, 부채총계 341억원으로 부채비율은

56.8%에 불과하다.

레이언스는 일반 X-ray 촬영에 적합한 TFT

디텍터와 동영상 및 CT 등에 적합한 CMOS 디

텍터 등 의료분야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놓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엑스레이디텍

터에 관한 종합솔루션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레이언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제조… 모회사 의존 높아

▶메가스터디, 메가북스 흡수합병

메가스터디는 11일 이사회에서 메가북스를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美서 물

질특허 취득

종근당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

가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CKD-519의 물질특허명은 ‘CETP

억제제로서의 사이클로알케닐아릴 유도체’로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을 낮춘다.

▶한미약품, 평택공단에 바이오플랜트 제2

공장 신축

한미약품은 1440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공

단에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신축하기로 했

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코오롱생명과학,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임

상시험 3상 종료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개발중인 퇴행성관

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시험 3상을 종료

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임상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시판허가 등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리언트, 피라졸로-트리아진 유도체 특

허 획득

큐리언트는 선택적 CDK 저해제로서의 피라

졸로-트리아진 유도체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 신경질환 예방•치료용 조성

물 호주 특허 취득

메디포스트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

액을 포함하는신경질환의 예방•치료용 조성

물 관련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4일 공

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