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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추/천/도/서 중국철학사 (상)(하) 책소개 풍우란이 정리한 중국철학사 연구서의 고전. 춘추전국시대까지의 철학을 다룬 ‘자학(予學)시대’와 그후 명/청나라 철학까지를 다룬 '경학(經勢시대'를 합쳐 놓았다. 역사 적 사료만을 해석하는 것에서 벗어나 당시 시대상을 함께 연구함으로써 유교사상의 형성과 전개, 영향 등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고 있다. 저 자 펑유란 20세기 중국의 대표적 철학자이자 철학사가인 펑유란 馮友蘭 풍우란 (1895~1990)은 그의 삶 자체가 “20세기 중국의 철학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방대한 중국 철학의 역사와 현대사를 돌파해왔다. 청나라 말엽 현관의 아들로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던 그는 1918년 베이징(北京)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로 건너가 존 듀이 문하에서 공부했으며, 1924년 논문 「인생 이상의 비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칭화(淸華) 대학교와 베이징 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중일전쟁 의 혼란 속에서도 시난(西南) 연합대학교에서 가르침을 멈추지 않았다. 국민당이 중국 본토에서 타이완으로 이전하던 시절, 많은 학자들 이 타이완행 혹은 홍콩행을 하였고 펑유란도 미국에서 학술활동을 할 기회를 얻었지만, 중국으로 돌아와 고국의 현재와 마주했다. 대표 저서 『중국철학소사』 , 『중국철학사』 (전 2권), 『정원육서(貞元六書)』 (전 6권)를 통해 당시 보수적인 양명학 계열의 신유학 부흥 운 동과 달리 주희의 성리학 계열을 계승하는 신리학(新理學)을 개창하고자 했다. 1933년에는 영국의 초청을 받아, 영국의 각 대학에서 중국철학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중공정부 성립 후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로 전향하였고, 1962년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澤東] 사상 입장에서 구저(舊著)를 고쳐 쓴 《중국철학사신론》을 발간했으며, 또한 철학유산의 계승문제 등을 논하였다. 그러나 문화대 혁명 때에 그의 철학사 연구는 지주계급과 봉건제도를 옹호하는 것이라고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민주동맹대 표), 과학원 철학사회과학부 위원 등으로 있었다. 또한 50년대에 뼈아픈 ‘자아비판’을 하고 사상학습을 하면서 마르크스주의 입장에서 중국 철학사를 새롭게 읽는 저술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물로 1990년 세상을 떠나기 전 95세라는 고령의 나이로 『중국철학사 신편』 (전 7권)을 완성했다. 그 밖의 저서에는 《인생철학》 (1926), 《신세훈(新世訓)》 (1940), 《신원도(新原道)》 (1945), 《중국철학논문집》 (1958), 《40년의 회고》 (1959) 등이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 남한강편, 강물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책소개 서울에서 2시간, 가을에 만나는 남한강의 매력! 영월에서 단양, 제천, 충주, 여주까지 유홍준의 길을 따라 떠나보세요. 누적 판매부수 370만, 명실상부한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다시 돌아왔다. 7권 제주편 이후 일본편(전4권)으로 잠시 무 대를 옮긴 지 3년 만에 다시 국내로 돌아와 8권 ‘남한강편’으로 끝나지 않은 여정을 이어간다. 신간 ‘남한강편’은 우리 국토의 핏줄이라 할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다.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 제천, 충주, 원주, 여주를 거쳐 한강을 향해 이어지는 유홍준 교수의 이번 답사기는 남한강 유역에 산재한 수려한 경관과 평 화로운 강변 마을의 풍경, 각지의 문화유산에 얽힌 풍성한 이야기로 우리를 또다시 감탄하게 한다. 아득한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 가슴 찡 한 사람살이의 이야기가 어느 곳보다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유홍준 교수가 강조하듯, 남한강 유역은 아름다운 산과 강과 호수 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가 금수강산임을 뼛속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더구나 전국 어디서나 2시간이면 다다를 수 있는 국 토의 중앙부에 위치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답사처이기도 하다. 특히 남한강편에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답사 일정표가 수록되어 있어, 답사와 여행에 제격인 가을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 자 유흥준 Yu Hong-june,兪弘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 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 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 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 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 추사관 명예관장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 『정직한 관객』 ,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6권),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 『화인열전』 (전2권), 『완당평전』 (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등이 있다. 간행물윤리위 출판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육당을 비롯해 이미 옛 문사들이 즐겨 사용해온 제목이지만 “이 네 글자보다 내 심정과 글의 내용을 상징해주는 더 좋은 제목을 찾지 못했 다”며 지극한 마음으로 예를 갖추고서 금강을 찬미하고자 했다. <http://www.yes24.com 책소개 발췌> @Design by dsummer _ 024211452 본 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9(논현동) PAX TOWER 3, 4, 5층 T 02-538-6208 F 02-538-6211 광주지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134(치평동) 오션빌딩 5층 T 062-382-2456 F 062-382-2452 전주지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중앙로 19(효자동2가) C&K빌딩 4층 T 063-222-3980 F 063-222-3981 부산지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2로 25(우동) 센텀드림월드 803호 T 051-741-5627 F 051-851-0013 세도나지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56(봉산동) 삼희빌딩 8층 T 053-252-4090 F 053-252-7155 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 052-267-1382 F 052-267-1383 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371-1(이도이동) 21세기병원 B동 6층 T 064-721-7773 F 064-721-0999 www.vikorea.co.kr News letter

T y Ë î À r Þ * § Ë News letter 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052-267-1382 F 052-267-1383 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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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T y Ë î À r Þ * § Ë News letter 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052-267-1382 F 052-267-1383 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CEO 추/천/도/서

중국철학사 (상)(하)

책소개 풍우란이 정리한 중국철학사 연구서의 고전. 춘추전국시대까지의 철학을 다룬

‘자학(予學)시대’와 그후 명/청나라 철학까지를 다룬 '경학(經勢시대'를 합쳐 놓았다. 역사

적 사료만을 해석하는 것에서 벗어나 당시 시대상을 함께 연구함으로써 유교사상의 형성과

전개, 영향 등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고 있다.

저 자 펑유란 20세기 중국의 대표적 철학자이자 철학사가인 펑유란 馮友蘭풍우란 (1895~1990)은 그의 삶 자체가 “20세기 중국의 철학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방대한 중국 철학의 역사와 현대사를 돌파해왔다. 청나라 말엽 현관의 아들로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던

그는 1918년 베이징(北京)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로 건너가 존 듀이 문하에서 공부했으며, 1924년 논문

「인생 이상의 비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칭화(淸華) 대학교와 베이징 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중일전쟁

의 혼란 속에서도 시난(西南) 연합대학교에서 가르침을 멈추지 않았다. 국민당이 중국 본토에서 타이완으로 이전하던 시절, 많은 학자들

이 타이완행 혹은 홍콩행을 하였고 펑유란도 미국에서 학술활동을 할 기회를 얻었지만, 중국으로 돌아와 고국의 현재와 마주했다.

대표 저서 『중국철학소사』,『중국철학사』(전 2권),『정원육서(貞元六書)』(전 6권)를 통해 당시 보수적인 양명학 계열의 신유학 부흥 운

동과 달리 주희의 성리학 계열을 계승하는 신리학(新理學)을 개창하고자 했다. 1933년에는 영국의 초청을 받아, 영국의 각 대학에서

중국철학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중공정부 성립 후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로 전향하였고, 1962년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毛澤東] 사상 입장에서 구저(舊著)를 고쳐 쓴 《중국철학사신론》을 발간했으며, 또한 철학유산의 계승문제 등을 논하였다. 그러나 문화대

혁명 때에 그의 철학사 연구는 지주계급과 봉건제도를 옹호하는 것이라고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민주동맹대

표), 과학원 철학사회과학부 위원 등으로 있었다. 또한 50년대에 뼈아픈 ‘자아비판’을 하고 사상학습을 하면서 마르크스주의 입장에서

중국 철학사를 새롭게 읽는 저술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물로 1990년 세상을 떠나기 전 95세라는 고령의 나이로 『중국철학사 신편』

(전 7권)을 완성했다. 그 밖의 저서에는 《인생철학》(1926), 《신세훈(新世訓)》(1940), 《신원도(新原道)》(1945), 《중국철학논문집》

(1958), 《40년의 회고》(1959) 등이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 남한강편, 강물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책소개 서울에서 2시간, 가을에 만나는 남한강의 매력!

영월에서 단양, 제천, 충주, 여주까지 유홍준의 길을 따라 떠나보세요.

누적 판매부수 370만, 명실상부한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다시 돌아왔다. 7권 제주편 이후 일본편(전4권)으로 잠시 무

대를 옮긴 지 3년 만에 다시 국내로 돌아와 8권 ‘남한강편’으로 끝나지 않은 여정을 이어간다.

신간 ‘남한강편’은 우리 국토의 핏줄이라 할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다.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 제천, 충주,

원주, 여주를 거쳐 한강을 향해 이어지는 유홍준 교수의 이번 답사기는 남한강 유역에 산재한 수려한 경관과 평

화로운 강변 마을의 풍경, 각지의 문화유산에 얽힌 풍성한 이야기로 우리를 또다시 감탄하게 한다. 아득한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 가슴 찡

한 사람살이의 이야기가 어느 곳보다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유홍준 교수가 강조하듯, 남한강 유역은 아름다운 산과 강과 호수

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가 금수강산임을 뼛속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더구나 전국 어디서나 2시간이면 다다를 수 있는 국

토의 중앙부에 위치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답사처이기도 하다. 특히 남한강편에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답사 일정표가 수록되어 있어,

답사와 여행에 제격인 가을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 자 유흥준 Yu Hong-june,兪弘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

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

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

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

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 추사관 명예관장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정직한 관객』,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전6권),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전2권), 『완당평전』(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등이 있다.

간행물윤리위 출판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육당을 비롯해 이미 옛 문사들이 즐겨 사용해온 제목이지만 “이 네 글자보다 내 심정과 글의 내용을 상징해주는 더 좋은 제목을 찾지 못했

다”며 지극한 마음으로 예를 갖추고서 금강을 찬미하고자 했다.

<http://www.yes24.com 책소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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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9(논현동) PAX TOWER 3, 4, 5층 T 02-538-6208 F 02-538-6211광주지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134(치평동) 오션빌딩 5층 T 062-382-2456 F 062-382-2452전주지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중앙로 19(효자동2가) C&K빌딩 4층 T 063-222-3980 F 063-222-3981부산지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2로 25(우동) 센텀드림월드 803호 T 051-741-5627 F 051-851-0013세도나지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56(봉산동) 삼희빌딩 8층 T 053-252-4090 F 053-252-7155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 052-267-1382 F 052-267-1383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371-1(이도이동) 21세기병원 B동 6층 T 064-721-7773 F 064-721-0999www.vikorea.co.kr

News letter

Page 2: T y Ë î À r Þ * § Ë News letter 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052-267-1382 F 052-267-1383 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03News letter “가치창출로 상생을 실현하는 밸류 플랫폼” 02 (주)밸류인베스트코리아

오늘은 우리를 위한 날입니다. 우리 이렇게 모이니까 정말 반갑지 않습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밸류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우리라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밸류의 탄생 이전우리 중에는 많은 기업인들도 계실 것 입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자금을 유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자본은 자신의 수익을 위해 존재했지, 기업의 성장을 위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

인들은, 금융기관의 요구사항을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연대보증, 담보 등 어떤 무리한 요구도 당연한 일이라고 인식했습니다.

밸류의 탄생4년 전, 밸류는 “열심히 일해서 자본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자”는 다짐으로 출발했습니다.

투자자와 기업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상생하는 그런 선한 금융시스템을 만들자는 신념이었습니다.

팀장님, 고객님과의 만남열심히 일했습니다. 신념을 같이 하는 많은 팀장님들이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팀장님들은 밸류의 투자 철학과 혁신적인 투자방

식을 여기 계신 고객님들을 찾아뵙고 알려드렸습니다. 고객님들은 신뢰의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셨고 지금 이 자리에도 함께해주고 계십니

다. 그 신뢰와 용기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주신 팀장님들의 노고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자의 역경새로운 생각으로 밸류를 시작했을 때 밸류가 가야하는 길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어려움과 기득권의 강고한 저항이 따를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꺼이 함께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이 모든 역경을 잘 이겨내 왔고 앞으로도 잘 이겨낼 것입니다.

자신감

① 우리는 자신 있습니다. 자본시장은 변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자본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체제에서는 아주 효과적인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작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혁신을 일으

키고 있고 이런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창조경제로 경제 시스템은 변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은 이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재편되고 있습

니다. 지금 정부는 벤처 투자와 사모펀드에 대한 지원책을 만들고 낡은 규제를 개혁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벤처 투자와 사모펀드! 우리가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는 길! 이제 정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② 우리는 자신 있습니다. 밸류의 운영원리는 집단지성과 혁신이기 때문입니다.

전문적 지식을 가진 소수의 전문가와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이 함께 모여 이루어지는 선택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

다. 지난 가을, 천여 명의 밸류 직원은 88체육관에 모였습니다. 밸류가 해야 할 일들을 직접 선정하고 2015년 지금 그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

해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밸류는 그렇게 의견을 모으고, 선택하고 그리고 끊임없이 혁신합니다.

③ 우리는 자신 있습니다. 밸류는 당당하기 때문입니다.

밸류는 원칙을 따르고 투명하게 소통합니다. 투자하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서 밸류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가

진 기업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뚜벅뚜벅 우리의 길을 가는 동안 수많은 분들이 “밸류는 사회적 보배

다” 라는 말들을 전해주십니다. 선한 투자기업이라는 평판은 이제 밸류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밸류의 힘은 투자기업들의 성공에 있

지 않습니다. 집단지성과 혁신의 힘으로 끝없이 소통하는 문화에 있습니다. 밸류의 성장속도가 보여주는 것은 밸류의 철학이!

지금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다는 증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밸류 플랫폼지난 4년 동안, 밸류는 밸류 플랫폼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밸류를 통해 수많은 고객님들과 무한한 자본이 모이고 그 기반 위에 혁신

적인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합니다. 밸류를 통해 투자받은 기업들은 서로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밸류 플랫폼입니다.

앞으로의 5년, 밸류 공동체앞으로 5년은 밸류 플랫폼을 잘 성장시켜 밸류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밸류 공동체에는 생산자, 소비자, 투자자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

다. 오늘 이곳에 많은 기업의 부스가 있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고객님들이 투자하셨을 것입니다. 고객님들은 투자자이자 소비자이고 투자한

기업을 주변에 소개하는 마케터이기도 합니다. 고객님들이 바로 상생의 주체이고, 원동력인 것입니다. 또한, 실물투자를 통해 R&D를 발

전시키고, 특허기술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혁신은 소비자의 편익을 향상시키고, 사회 경제적 생산성을 올릴 것입니다. 수출은 늘 것이고 해

외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업 가치가 오르면 고객의 소득은 증가할 것입니다. 그 소득으로 인한 세금은 사회 구성원 전

체를 위한 복지 재원으로 쓰일 것이며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에 투자가 될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창조적 경제 인프라구축에 투자 될 것입

니다 그러나 밸류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 창출은 단순히 상생의 시너지가 우리 세대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세대를 넘어 미

래 세대를 위한 훌륭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상생으로 인한 이익과 가치는 더 많은 사람들의 도전을 격려할 것이고 때로는 그들의 실패를 이

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혁신을 이끌어내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소통, 공감, 나눔, 배려가 우리의 기준과 문화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완성하는 꿈밸류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5년간의 여정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만날 것입니다. 뼈를 깎는 각오로 5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강팀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함께 한다면, 우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님을! 팀장님을! 우리의 집단지성과 혁신을! 그리고 함께하는 우리를!!! 믿습니다!

고객님들께 더 큰 응원과 신뢰를 부탁드립니다. 기업에게는 강한 열정과 혁신을 부탁드립니다. 밸류는 최선을 다해 헌신 할 것입니다.

며칠 후면 모든 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입니다. 가족이란 이름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밸류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VIK 대표이사 이 철 올림

사랑하는 밸류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이 철 입니다.

고객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주신 밸류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떤 말씀을 드릴까 많은 고민 끝에,

지난 고객초청행사 때 1만여 명의 고객분들을 모시고 선포했던 우리의 다짐을 이 공간을 통해 다시 한 번 공유하고자 합니다.

Page 3: T y Ë î À r Þ * § Ë News letter 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052-267-1382 F 052-267-1383 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04 (주)밸류인베스트코리아

“Happy Value festival!”너무 재미있고 감사하고 아직 대한민국이

살만한나라구나!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새로운 신화를 쓰는 회사,밸류인베스트코리아같았습니다.

특히 YAP대표님 말씀 중에"YAP은사실 공동대표가 있었습니다.

아직 숨겨왔는데 오늘 드디어발표하게되었습니다.바로 여러분이 저와 공동대표십니다." 라고겸손하게 말씀하실때아! 저런분이 기업도 하시는구나!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너무 고맙다며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오지못 해아쉽다며 제게 이런 정보를 알려줘 고맙다고

손을 꼭 잡으며 행복해 했습니다.사무실이 바빠 끝까지보지못하고 중간에 왔지만

정말 꿈꾸어 왔던 모습!꿈꾸어왔던 이념들이다 밸류에 녹아 있었습니다.

밸류를 안지는얼마 안됐지만 계속 지켜 볼것입니다. 고객초청행사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효진고객님 후기

05News letter “가치창출로 상생을 실현하는 밸류 플랫폼”

Page 4: T y Ë î À r Þ * § Ë News letter 울산지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273(삼산동 1526-9) 삼산타워 13층 T052-267-1382 F 052-267-1383 제주지점 제주도 제주시

07News letter “가치창출로 상생을 실현하는 밸류 플랫폼” 06 (주)밸류인베스트코리아

과제혁신

Action

Team팀구성 : SP - 김성헌, FT - 이정환, CH - 이휘호 팀 원 : 윤민희, 신민하, 손정형, 여용구, 이창수, 차영준

팀구성 : SP - 은성호, FT - 김동욱, CH - 김용운 팀 원 :김대원, 전현진, 임지윤, 안대환, 김정민, 박준상

VaQ

팀 이름부터 발음을 잘 해야 하는 예사롭지 않은 팀!

VaQ( Value + Qurator)! 혼선을 막기 위해 ‘Q’에 ‘u’를 붙일 수 없었던 배려심 강한 팀 입니다.

Value가 지향해야 할 가치 중에 Quration 능력을 강화시켜 줄 Qurator로서의 전문성 강화라는

중차대(重且大)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에 토론을 거듭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방법론적인

차원에서 방향과 중심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고민을 했습니다. 교육과 소통이라는 방향에서 모든

밸류 팀장님들의 역량을 Up 시킬 수 있는 근본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팀장님들의 답답함과 문

제를 일소 시킬 수 있는 해결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찾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밸류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진일보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또한 모든 문제 발생의 원인

은 무엇일까? 그리고 역량강화를 위한 초석이 될 만한게 무엇일까?에 중점적으로 논의를 마쳤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달려가기보다는 모든 역량 배양

의 근본적인 부분을 역으로 짚어 보기로 했습니다. 각각의 개인으로서의 팀장님들이 처한 현실부터 살펴 보자는게 팀의 합일점 이였습니다. 지피지기

(知彼知己)가 우선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고, 자아(自我: Ego & Super ego)의 성찰 및 스스로에 대한 통찰에 역점을 두고, 팀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기 유발을 유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팀의 뜻을 모았습니다.

각자 팀장님들이 주체가 되어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고 학습할 곳은 많으나, 스스로의 의견이나 제안 그리고, 수많은 고민과 다수의 문제점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장(場:Platform)의 부재가 저희들이 해결 해야 할 과제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밸류인스토리나 밸류인라이프와 같은 수동적인 정보 전달의 창과는 차별될 수 있는, 소모임과 소그룹 활동이 On-Line 상에서 함께 공존하는 O2O의

실천가치가 함께 존재하며 이어지고, 공유될 수 있는 공감의 장(場), 자극(Stimulus)과 반응(Reaction)의 기본원리에 입각한 팀장님들의 소리와 활

동이 넘실대는 활력의 장을 마련해보고자 노력하고 있는 팀입니다.

모든 밸류 팀장님들의 바램과 기대를 담아갈 수 있는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1,000명 이상의 팀장님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

하고 서로의 논쟁과 토론 그리고 가치를 선양하고 고취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Value Way가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밸류내의 진정한

Qurator로서의 충만한 자질과 질적 성장을 거둠으로써 참여를 통한 역량 강화의 일환이기를 기대합니다. 추후 밸류 플랫폼이 완성되어 진행된다면 플

랫폼안의 팀장님들의 본질을 찾아가고 서로의 소통을 통한 질적 성장의 공간으로 충분히 활동되고 다듬어 질 수 있기를 저희는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밸바라기

밸류를 바라보는 고객을 의미하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다소 아쉬운

점은, 밸류를 부르고 있으나 밸류로부터 응답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

은 것입니다.

사모펀드 특성상, 보안상 한계는 있으나 문제 없는 범위내에서는 고

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으면 합니다. 그

것은 고객에게 회사의 투명함과 정직함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밸류 스스로도 그로 인해 꾸준히 노력하고 스스로 더 정직해 지

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게 되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고객의 호기심을 충

족시키는 단순한 입장에서만 생각할 수도, 해당 법인의 보안과 회사의

수익만 생각해서도 안 됨을 알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애써 온 밸류와 많은 팀장님들, 그리고 우리 밸류를

믿고 기꺼이 투자해 준 수 많은 고객 분들 모두를 완벽히 만족시킬 순 없겠으나, 모두가 한 단계 양보하며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밸류가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벽돌 하나 보태고 싶습니다.

실크로드

Great Silk Road!

세계로 뻗어가는 밸류, 실크로드 위에 밸류로드를 입히자!

실크로드란 팀명에서 느껴지듯 저희 팀의 핵심과제명은 '글로벌 진출 로드맵 수립'입니다.

밸류의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지고 싶은 열정만땅 필충만한 팀장님들이 모여 8주 레이스의 4분의 1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0조를 향해 달려가는 밸류에게 글로벌 진출은 생존이자 너무나도 당연한 과제가 되었지만, 과제 수행에 앞서 우리는 왜(Why) 글로벌인

가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해외전략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형성한 공감대를 나누고자 합니다.

‘Why 글로벌? VIK 글로벌이 주는 네 가지 기회!’

첫째, 매력적인 해외투자처의 발굴로 인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둘째, VIK가 투자한 기업의 글로벌화로 인한 동반성장

셋째, 헤드 큐레이터를 통한 VIK 임직원의 글로벌화

넷째, 해외기술과 국내기술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우리 실크로드팀은...

VIK 글로벌 진출을 위해 큰 부담 없이 단기간에 실행 가능한 부분과, 치밀한 준비를 통

해 점진적으로 실행할 중장기 전략을 동시에 고민하며 멋진 결과를 도출해 보고자 합니다.

밸류오션 901

신규사업모델 배양 주제를 가지고 모이게 된 밸류오션 901이라고 합니다 .

팀명은 새로운 시장을 뜻하는 블루오션과 밸류의 합성어에 팀이 결성된 9월 1일을 기념하기위해 밸류오션 901로 짓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야~ 펀딩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신사업이냐?"

그 말이 백번 천번 맞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십시오. 10년 아니 5년 후에도

우리가 지금처럼 바쁘려면 새로운 먹거리를 구상해야 합니다. 지금 계획하고 준

비해 놓아야 우리가 생각하는 밸류의 100년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인 생존의 문제인 것 입니다.

저희는 이를 대전제로 두고 밸류가 생각하는 나눔, 공유, 사회의 발전과 성숙

등 선하고 발전적인 철학을 해당 주제에 녹이는데 밤잠을 설치며, 투자하겠다고

붙잡는 고객께 양해를 구하면서까지 혁신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밸류가 가진 능력(펀딩능력, 인프라, 연결되어 있는 회사)을 원동력으로 이익적 구조의 기틀아래 신사업을 펼치고 사회적 기여

부분을 극대화 시키면서 밸류유니온으로 거듭나는 방향성까지 도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낮아지는 청년취업률, 소외계층의 사회적참여와 같은 사회현안들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이를 발전시키고 밸류웨이로 정립시키기 위해서는 밸류인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각기 다른 지역에 있지만 밸류의 미래를 위해 시간을 내고 하나로 뭉치는 우리 팀원분들. 존경합니다.

또한 토론내용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시고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스폰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참여하여 회사의 발전을 이루어내고 내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발견하는 혁신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팀구성 : SP - 박찬훈, FT - 정용 , CH - 홍혁 팀 원 : 김형봉, 정성욱, 이은정, 이지만, 현문수, 이자람

팀구성 : SP - 이승호, FT - 강경복 , CH - 우희성 팀 원 : 오기창, 김수대, 임성묵, 최수목, 진보미, 김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