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이용한 수업활동
초급반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 중심으로
입문, 초급, 중급, 고급 총 4개반, 30여명
교재 : 경희대 한국어교육부 ‘한국어’
일주일에 수업 한 번, 배우는 표현에 한계
다양한 표현과 문법형태 제시 필요
연습책에서 새로운 단어가 설명도 없이 자
주 등장(단어색인이 미비)
왜?
- 학생들의 복습시간 부족
- 모국어와의 유사성이 적어 단어를 외우는
데 어려움을 호소
그럼, 왜 카드인가?
- 많은 시간 투자없이 손쉽게 제작 가능
- 일단 만들어 놓으면 다양하게 오래 사용
- 짝 혹은 단체게임에 유용하게 쓰임
한 카드씩 돌아가며 읽기
두 팀으로 나누기
선생님이 바닥에 놓인 카드 중 하나 읽기
선생님이 각 팀에서 한 사람씩 지목하기
빨리 찾아 오는 팀이 승리
두 팀으로 나눠 일렬로 서기.
맨 앞의 사람에게 같은 표현이 적힌 카드
를 보여주기.
맨 마지막 사람의 대답이 처음 카드의 단
어와 일치하면 승리
빈칸을 채워 보아요~
‘만□□ 반갑□니다.’ 등 빈 칸을 그려 넣고
학생들에게 나눠준 후 채우게 하기.
말이 되는 블록맞추기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을 한 문장 혹은 한
부분씩(주어부, 서술부) 카드에 적기.
카드를 어지럽히기.
학생들이 의미에 맞게 카드를 나열하게 하
기.
반대말을 찾아라!!
서로 대비가 되는 형용사(작다, 크다, 적다,
많다…)를 나눠 주고 반대말 찾기.
카드를 다 뒤집어 놓은 후, 하나씩 뒤집어
서 반대되는 개념이 나오면 가져가기.
짝게임과 단체게임 둘 다 가능
편, 편가르기
이제까지 배운 단어 총정리
학생들에게 카드를 나눠주고, 카테고리별
로 단어를 구별하게 한다.
예)
가족 :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과일 : 사과, 딸기 , 배, 복숭아
몸 : 손, 다리, 어깨, 얼굴
숫자 : 일, 사, 칠, 구
수수께끼
반 학생들이나 사물에 대해 설명
예) 저는 브뤼셀에 살아요. 아들이 셋 있어
요. 저는 이스라엘에서 왔어요.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요. 불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선생님이 한 문장씩 읽어 주다가 가장 빨
리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개선할 점
듣기연습 소홀
- 지문 읽어 주고 문장순서 맞추기
- 노래를 듣고 빈칸 채워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