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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망애를 통한
본당 공동체의 영적 쇄신 (2)
희망의 해제2555호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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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 전례 및 강론은 4면에 있습니다.
제 2 독 서 히브리서 11,1~2.8~19
복 음 루카 12,32~48
◎ 알렐루야.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
의 아들이 오리라. ◎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1.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에
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
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2.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
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
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
이네. ◎
3.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
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화 답 송 시편 33(32),1과 12.18~19.20과 22 (◎ 12ㄴ 참조)
영 성 체 송 시편 147(146~147),12.14 참조
제 1 독 서 지혜서 18,6~9
연중 제19주일
예루살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email protected]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작품 : 김선옥 스콜라스티카 (좌동성당·부산가톨릭미술인회)
2 ● 연중 제19주일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강 론
부산 FM
101.1MHz
울산 FM
94.3 MHz
녹산 FM
101.5 MHz
8.12(월)∼13(화) 오창석 신부(감물생태학습관 부관장)
8.14(수)∼17(토)엄열 신부(용호성당 부주임)
글. 정재분 아가다 동시인(대천성당) 그림. 최창임 프란치스카 화가(성가정성당)
뾰족한 마음 생길까봐모서리를 깎은 둥근 탁자에 앉으면저절로 웃음이 나고 부드러워집니다
둥글게 손을 잡으면 처음 만나도 하나가 된 듯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걸 보면각이 진 내 마음도 깎아
둥글게 살고 싶어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효심을 우리
모두가 닮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지혜서에는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하느님의 무
서운 재앙이 보여지는데, 그러한 과
정으로 드러나는 순종보다는 스스
로 하느님께 신뢰를 두고 그분께 온
전히 의탁하는 모습이 훨씬 아름다
움을 부정하지 않을 겁니다.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그러한 신앙을 간직
한 선조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
정된 곳을 떠나 하느님이 이끄시는
대로 떠나는데 주저함이 없었던 아
브라함의 믿음, 그리고 약속을 성
실히 이루어 주시는 분이 하느님이
라 믿었던 사라…때문에 하느님께
서도 그들의 하느님이라 불리는 것
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
게 필요한 것을 마련해 주십니다.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
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
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
다.”(루카 12,32) 그런데, 어떤 걱정이
우리가 자녀다운 효심을 가지지 못
하게 방해합니까? 주어진 것으로 가
난하게 먹어도 건강과 목숨을 유지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더
많은 돈을 들여 좋은 것을 먹으려
합니다. 지금 입고 있는 것으로 만
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명품을 선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셨다.”(2코린9,8)
하느님은 우리에게 후하게 주실
뿐만 아니라, 몇 갑절로 늘려 주시
는 분이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하느
님의 그 은총이,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어 그의 의로움이 영
원히 존속되도록 하기 위함’(2코린 9,9
참조)이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오늘, “너희는 가
서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
라.”(루카 12,33) 하십니다. 그러나 여전
히 우리는 이상한 우상숭배를 저버
리지 못합니다. 내가 더 맛있는 것
을 먹어야 하고, 더 좋은 옷으로 나
를 꾸며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이 주신 것으로 이
러한 우상숭배에 빠지게 된다면, 하
느님의 무서운 재앙도 주인의 매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넉넉히 마시고 취하기에도 부족하
다는 유혹에서 빠져나와 필요한 정
도로 만족하고 주어진 것을 나누는
그 결단을 합시다. 그러한 결단으로
하느님께 자녀다운 효심을 보여 드
립시다. 그때에 우리는 예수님처럼
하느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는데 부
끄러움이 없을 것이고, 하느님께서
도 우리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실 것
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더 채워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효심을 우리도 닮기 위해
오 창 석
대건안드레아 신부
감물생태학습관 부관장
사랑이 있는 세상월~목 12:15~14:00진행 : 김현지 리나
8.13(화) 함께하는 여정출연 :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8.15(목) 퀴즈콩트, 성경에서 온 그대출연 : 김종이 신부(안락 부주임), 임영천 헬레나 리포터
* 스페셜 : 8.17(토) 12:00~13:00
2019. 8. 11. / 2555호 ● 3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고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통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아픔일 것입니다. 아무리 가족끼리
서로 미워하고 으르렁댄다 하더라
도 그 모두는 살아 있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저 또한 3년 전, 청천벽력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남
짓 두고 육종암이라는 고약한 병이
찾아와 한 달 만에 딸아이가 우리
곁을 떠나가 버렸습니다. 앞날이
창창한 꽃다운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을 어디에 비유 할 수 있을까
요? 사지가 끊어지고, 가슴이 찢겨
져 나가는 듯한 처절한 고통을 주
신 주님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
니다. 엄마 딸로 태어나서 너무 행
복했었다고, 우리 가족 아픈 거 다
짊어지고 가면 좋겠다던 딸, 병원
에서 나누었던 마지막 대화만 자꾸
떠오르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왔습
니다. 자식을 잃은 어느 소설가가
“내 수만 수억의 기억의 가닥 중 자
식을 기억하는 가닥을 찾아내어 끊
어버리는 수술이 가능하다면 이 고
통에서 벗어나려만...”이라고 적혀
있던 구절이 정말 절실하게 와 닿
습니다. 그 아픔이 절절하던 어느
날, 하늘공원에 들렀는데 추모음악
회를 겸한 위령미사가 봉헌되고 있
었고, 자식을 먼저 보낸 사연의 글
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낭독되고
있었습니다. 저와 닮은 사연에 딸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져 음악회가
끝날 때까지 눈물범벅이 되어 목
놓아 울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위
로를 건넨 음악 봉사단체가 기쁨이
라는 뜻의 “레따시오” 생활성가단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
침 지인의 권유로 레따시오에 합류
하여 매월 하늘공원 위령미사 성가
봉사와 다양한 음악 봉사활동을 함
께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과 주님께 은혜를
청하는 분들에게 음악으로 위안을
전하며 딸아이의 영원한 안식을 청
하는 기도를 봉헌합니다. 딸아이도
“우리 엄마 대단하다!”며 자랑스러
워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저
도 서서히 회복되었습니다. 주님의
뜻하심이었을까요? 음악 봉사활동
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던 제게 며
늘아기를 통하여 두 배의 기쁨, 쌍
둥이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저의 깊은 상처에 위안의 손길을
건네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주
님을 찬양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
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누 룩
■ 이 혜 순 릿다
수영성당 · 하늘공원 레따시오 성가단
현대의 많은 이들은 땅과 무관하게 살
아갑니다. 그러나 땅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천지 창조 때 사람은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리디 여린 흙에 숨결
을 불어넣어 하느님의 모상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땅’에 대해 성찰할 때, 재의 수요일에
이마에 재를 얹어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
갈 것을 생각하여라’는 말과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창세 3, 19)는 말
씀을 통해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
기를 초대합니다. 또한 땀을 흘리고, 그
로 인한 생명의 수고에 가깝게 갈 때 우
리는 창조 때 그분의 ‘보시니 좋은’ 생명
의 방향에 가깝게 갈 수 있다는 축복으로
이끌어 줍니다.
현대의 소비주의는 농약과 쓰레기와
아스팔트로 자비롭고 따뜻한 땅을 병들
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나치지 말고
부드러운 땅의 숨소리를 들어보며, 땅에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성찰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생명환경 십계명
1. 어머니이신 땅을 공경하라
즐거운 불편 실천 : 생명의 땅 살리기 ■ 조그마한 땅이나 화분을 이용해서 채소와 먹을거리를 길러봅시다.■ 오염된 수입농산물이 아닌 생명의 농산물과 우리농을 이용합시다.■ 한 달에 한 번은 가족이 흙을 만지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051-464-8495)
4 ● 연중 제19주일
성모 승천대축일강 론
시온의 딸 나자렛의 어머니는 원
죄 없으신 분이셨다. 천사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구원경륜이 여인
의 믿음과 순명, 봉헌을 통해 성자
그리스도를 강생하게 되었을 때 그
어머니는 이미 은총이 가득한 분이
셨다. 여인은 주님탄생 예고 때 하
느님의 뜻이 자신을 통해 그대로 이
루어지기를 바란 동정녀셨다. 그리
고 예수님의 어머니가 된 여인은 능
하신 분이 큰일을 하셨기에 온 세상
이 그녀를 복되다 할 어머니가 되셨
다. 평생 동정이신 어머니는 늘 성
자 예수님과 함께 하셨다. 이해하지
못한 일들은 마음에 간직하고 사
셨다. 어머니는 골고타 수난과 죽
음의 길에도 예수님 곁에서 늘 함
께 하셨다. 그리고 당신 아드님 성
자의 부활과 승천 후에는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제자들의 어머니가 되
셨고 교회의 어머니가 되셨다.
주님의 어머니요 하느님의 어머
니이신 동정녀가 지상생애를 마치
고 영면하였을 때 그 은총의 복된
삶으로 말미암아 그 영혼과 육신이
천상영광에로 부르심을 받아 승천
하셨다. 성모님의 승천은 당신 아
들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에 특별
히 참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을 앞
당겨 실현하는 것이었다. 그렇기
에 그 모습은 종말에 주님 앞에서
부활할 모든 신자들의 복된 표지가
되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성모님의 승천을 이미 오래전부터
기념해왔고 보편교회는 이 복된 날
을 온 교회의 축일로 선포하여 모
든 신자들이 함께 성대히 기념하고
있다.
초대교회로부터 이어지는 오랜
전승과 깊은 신학적 숙고와 보편적
신앙감각은 이 믿을 교리를 받아들
였다. 구원 역사에 드러난 첫 그리
스도인 성모님의 모습과 당신이 낳
으신 말씀이신 성자 예수님과의 관
계, 나아가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
리아를 원죄의 결과인 죽음의 부패
에서 면하게 하신 하느님의 섭리는
분명 충만한 은총의 결과였다. 승
천하신 성모님은 하늘의 모후로 추
대되어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 모두
의 어머니가 되셨다. 그리고 온갖
위험과 어려움 중에 어머니께 도움
을 청하는 우리에게 구원을 위한
은혜를 얻어주고 있다. 이처럼 성
모님은 이제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지상 여정에 있는 우리
신자들에게 항상 희망과 위로의 빛
나는 표지로 계시는 분이시다.
하늘의 모후이신 마리아
예 정 출
가브리엘 신부
남천성당 주임
제 2 독 서 코린토 1서 15,20~27ㄱ
복 음 루카 1,39~56
◎ 알렐루야.
성모 마리아 하늘로 오르시니 천사들의 무리가 기
뻐하네. ◎
복음 환호송
1. 당신 사랑을 받는 여인들 가운데, 제왕의 딸들
이 있고, 오피르 황금으로 단장한 왕비, 당신 오
른쪽에 서 있나이다. ◎
2. 들어라, 딸아, 보고 네 귀를 기울여라. 네 백성,
네 아버지 집안을 잊어버려라. ◎
3. 임금님이 너의 미모에 사로잡히시리라. 임금님은
너의 주인이시니, 그분 앞에 엎드려라. ◎
4. 기쁨과 즐거움에 이끌려, 임금님 궁전으로 들어
가는구나. ◎
◎ 오피르 황금으로 단장한 왕비, 당신 오른쪽에
서 있나이다.
화 답 송 시편 45(44),10.11.12.16 (◎ 10ㄷㄹ)
영 성 체 송 루카 1,49.48 참조
제 1 독 서 요한 묵시록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
성모 승천 대축일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모든 세
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2019. 8. 11. / 2555호 ● 5
교구 소식
우리 교회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
맞춰, 모바일 및 SNS, 유튜브 등을
교회 홍보와 신자들간의 소통수단
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좌동성당 홍보분과(주임 :
김성남 신부, 분과장 : 정대현 요
셉)는 예비신자, 냉담교우뿐만 아
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본당 홍보와
선교를 위해 영상을 제작해서 유
튜브에 보급했다. ‘좌동성당 홍보
영상’은 본당 내외 전경, 행사 영상,
미사 및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 유튜브에서 ‘좌동성당’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좌동성당, 홍보영상 제작
양산성당 사회복지분과(주임 : 김
성한 신부, 분과장 : 송미란 세레나)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일에 어르
신들을 위해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2명의 미용사는 비신자
임에도 불구하고 본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신자들에게 귀감이 되
고 있다.
양산성당, 미용 봉사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 신호철
신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체험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노인 생애
부산가톨릭대학교, 노인복지 관련 체험 프로그램 마련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교정사
목(담당 : 원정학 신부)은 지난 3월
부터 매주 교구 내 본당을 방문하
여, 그간 교정사목을 위해 물적, 영
적으로 도움을 준 신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후원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록도 순
례를 다녀왔으며, 오는
9월 29일(일) 일일호프
를 열어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교정사목은 부산
교도소, 부산·울산구치
소, 밀양구치소에 종교 교육, 심성
계발, 상담, 위문 행사, 출소 후 관
리 등 재소자와 출소자들을 위해 노
력하고 있다.
교정사목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가톨릭센터 경당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 옥동성당
<후원 미사 안내> 문의 : 051-441-7729
부산
울산
체험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우리 교구 산하 고등학교인 데
레사여자고등학교 학생들도 지난 7
월 20일(토), 27일(토) 체험 프로그
램에 참가해,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
지보건 분야에 관한 특강, 노인 생애
체험,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 견
학 및 봉사 활동 등을 체험했다.
부산가톨릭문인협회 주관으로 열
린 제9회 가톨릭 문학캠프가 지난
8월 3일(토) 광안동 소재 은혜의 집
에서 문인협회 회원 및 문학 지망생
제9회 가톨릭 문학캠프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이
날 캠프는 이해인 수녀의 특강, 생활
성가팀 ‘듀오 메타노이아’의 찬양,
파견 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6 ● 연중 제19주일
가야성당 8월 성령치유대피정·8.13(화)12:30~17:00 ·가야성당(지하철 2호선 동의대학역 7번 출구)강사 : 박효철 신부(청주교구), 이병주 신부(미사, 안수, 고해성사) / 문의 : 010-6679-5345
평신도선교사회 찾아가는 교리대상 : 본당 교리반 참석이 힘든 예비신자신청 : 부산가톨릭신학원 홈페이지(http://cafe.daum.net/catholic-sinhak)문의 : 462-0334
인증샷을 보내주세요!가족 기도희망을 품는 기도의 생활화
특별판 ‘요즘애들 우리애들’ 8월의 가족미션
● 참여 방법 ● 카카오톡 친구찾기 → ID/플러스친구
‘가톨릭부산’ 검색 → 친구 추가 → 인증샷 보내기
추첨을 통해 치킨교환권을 드립니다.
발표 : 8월 특별판 (8월 25일자)
본 당
기관·제 단체·위원회
8월 교구 혼인강좌 안내부산지역 : 8.25(일) 15:00~18:50인터넷접수 / 선착순 50커플 / 당일접수 불가예비부부와 기혼부부 모두 수강 가능문의 : 441-3501, www.catholicbusan.or.kr
제6기 성모어머니학교·10.10~11.7 목요일 10:00~15:00 (5주 과정)·부산가정성당 강당대상 : 자녀를 둔 어머니 (종교무관)접수 : 8.15(목)~9.30(월), 선착순 49명문의 : 010-9907-1767(성모어머니학교)
교 구
빈민사목 후원미사·8.12(월) 10:30 ·문현성당주례 : 윤희동 신부 / 문의 : 467-1045
빈민사목 반송 빛둘레 나눔가게여름의류, 특히 운동화, 가방(새 그릇 택배 및 직배가능)문의 : 542-0242, 467-1045, 010-2886-6467
부산교회사연구소 순교자 현양 미사·8.17(토) 11:00 ·가톨릭센터 경당주례 : 순교자현양위원회사제단 / 문의 : 462-1784
Arca 청년성서모임 월떼제미사울산 : 8.12(월) 19:30 울산병영순교성지성당부산 : 8.14(수) 19:30 초량성서교육원주례 : 권순도 신부(부산), 이주홍 신부(울산)문의 : 469-0761, cafe.daum.net/psbiblefamily
교정사목회 후원회 미사울산 : 8.31(토) 10:00 옥동성당부산 : 교정시설 방학으로 인해 8월 후원회 미사 없음 / 문의 : 441-7729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 청소년, 젊은이 기도회·8.12(월) 19:30 전포성당·8.14(수) 20:00 울산대리구청 별관- 성모님과 함께하는 100단 묵주기도회·8.13(화) 11:00~16:00 / 중식, 도유와 안수- 수요치유기도회·8.14(수) 12:50~16:00강사 : 하미리암 수녀(사랑의성모수녀회)- 금요철야기도회·8.16(금) 23:00~17(토) 04:00강사 : 진홍장 회장(삼성산 전 회장)- 460차 교구 성령묵상회(청소년)·8.16(금) 15:00~18(일) 17:30회비 : 12만원(교재비 없음)14: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지하도 입구- 말씀 치유피정·8.22(목)~25(일) / 강사 : 김정훈 형제
지속적인성체조배회 기도학교(영성강좌)·8.21(수)~11.20(수) 14:00~16:00 ·금정성당·8.22(목)~11.21(목) 14:00~16:00 ·가톨릭센터주제 : 하느님 마음, 인간 마음 / 회비 : 6만원강사 : 안창호 신부(예수성심전교수도회)대상 : 전신자 / 문의 : 466-2290(교구성체조배회)개강미사 : 8.21(수) 14:00 금정성당, 8.22(목) 14:00 가톨릭센터
농아인선교회 9월 수어교실 수강생 모집 신청 : 9.2(월)까지[기초반, 중급반] 개강 : 9.3(화) 19:00 주 2회(화,목), 3개월 과정 / 수강료 : 5만원(교재비 별도) [고급반] 개강 : 9.5(목) 19:00 주 1회(목) 3개월 과정 / 수강료 : 7만원(교재비 별도) ·부산가톨릭농아인선교회/복지회 2층 문의 : 751-8693, 010-8001-4435(심은경)※ 수강 인원 정원 미달시 폐강 될 수도 있음
울산파티마의세계사도직 월미사·8.20(화) 13:00~15:00 ·복산성당8월 미사날짜 변경되었습니다문의 : 010-2428-5785
오순절평화의마을 후원회 미사부산 : 8.12(월) 11:00 남천성당문의 : 782-0765
美 뉴스위크 지, 한국 상위 100대 병원 선정
하 늘 공 원
문 의 : 055-374-8733(관리사무실)
가족봉안묘(6위형) 16단 신규분양▶ 분양 시작일 : 8월 12일 월요일 09:00
▶ 교적지참 후 현장방문 시 분양 가능합니다.
※ 개방시간 09:00~17:00 (연중무휴)
부산교구 공원묘원
전산홍보국 직원(홈페이지 담당) 구함모집분야 : 홈페이지 담당(웹디자인, 웹마스터, 컨텐츠 개발) 1명제출서류 : 이력서, 본당 주임신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 접수 : [email protected]문의 : 629-8752(전산홍보국) ※ 수시면접
☑ 세계 전문가가 인정한 병원 ☑ 부산 지역 종합병원(상급 종합병원 제외) 중 최고성적
☑ 의료전문가의 권고 및 환자만족도, 지표 등의 조사 결과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2018년(2019년 발표)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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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센터 새 강좌 <마음을 위한 음악치유>·9.20~12.13 매주 금 19:00~20:00접수 : 8.30(금)까지 / 대상 : 누구나과정 : 총 12주 (그룹 25만원, 개인 33만원)지도교수 : 이영은(성악가, 음악심리상담사,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 이사)문의 : 462-1870, www.bc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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