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참관 보고서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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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CES 2016 참관 보고서 2

INDEX

1. CES 2016 개요

2. CES 2016 Trend

1) SAMSUNG

2) LG

3) Wearables

4) Robotics, 3D Printing

5) Vehicle Intelligence

6) Health & Wellness, Fitness & Technology, Virtual Reality

7) (기타) CHINA

3. 시사점

4. 별첨


International CES 2016 참관 보고서

1. CES 2016 개요(1)

2016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이 막을 올렸다.

미국 가전협회(CEA)가 주관하는 CES는 매년 초 내로라하는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미래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ICT

(정보통신기술) 각축장이다. 또 ICT와 결합한 스마트카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전시회의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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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S 2016 개요(2)

• Tech East는 오디오, 자동차 전자제품, 게임, 비디오, 무선 기기, 무선 서비스 등 관련 모든 제품을 전시.

• Tech West에서는 우리의 삶, 일, 여가 방식을 변화시키는 피트니스 및 건강의 변혁, 인터넷화, 센서 및 다른 고성장 기술을

비롯한 해당 산업의 신흥 기술에 대한 혁신적 동력을 선보이며 신생 기업들의 제품도 함께 전시.

• Tech South 박람회 장소에서는 콘퍼런스 세션, 네트워킹 행사, 전시회 및 회의실을 비롯한 다양한 C Space 활동을 진행.

전람업체 : 3,600+@

참가자 : 150,000+@

미디어 : 6,000+@

국가 : 15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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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1) SAMSUNG

CES 2016에서 삼성전자는 홈엔터테인먼트·생활가전·모바일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주요 상을 휩쓸면서 다시 한 번 기술력과 혁신성

을 인정받았다. 장애인과 노년층이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 CES 2016에서 ‘최고 혁

신상’을 수상한 2016년형 스마트TV를 포함해 TV(9개), AV(3개), 생활가전(7개), 모바일(12개), 반도체(5개) 등 총 38개의 ‘CES 혁신상’

을 수상.

1. 패밀리허브 냉장고

- 21.5인치 풀HD 해상도 터치스크린

내장, 와이파이 지원, 내부에 두 대의

카메라 탑재 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

는 도어에 설치된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식품 관리를 위한 정보와 다양

한 편의 기능은 물론, 가족간의 교류

와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2. 기어 VR 체험존

- 360도 파노라믹 뷰와 96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마치 사용자가 실제

영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기어 VR’ 체험 공

간. 4D 의자를 함께 준비해 관람객

들이 ‘기어 VR’을 통해 오감을 즐길

수 있도록 경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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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2) LG

LG전자는 CES 2016에서 선보인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가 주요 어워드를 휩쓸었으며 이번 CES 2016에

서 CES 혁신상을 포함해 모두 50여 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1.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 울트라 올레드 TV가 ‘UHD 얼라이

언스(UHD Alliance)’로부터 압도적인

화질을 인정받았다. 울트라 HD 프리

미엄’은 HDR은 물론 명암비, 색재현

율, 밝기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화질

을 초월한 최고의 TV임을 인정하는

화질 규격이다.

2. LG 시그니처 냉장고

- 사용자가 냉장실 오른쪽 문을 두드

리면 냉장고 속 내용물을 보여주고,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

주는 혁신제품으로 뒷면과 윗면 모두

에서 냉기가 나와 균일하게 온도를

유지해 식품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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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3) Wearables

'아드레날린 드레스'는 웨어러블 디바이

스를 위한 저전력 솔루션인 인텔 큐리

모듈을 장착한 보드가 달린 드레스로

아드레날린, 체온, 호흡, 땀, 스트레스 등

신체상태에 따라 변화를 감지하면 탄소

섬유의 그물망이 부풀어 올라 드레스의

디자인을 바꾼다.

주요 전시 제품

인텔(Intel) '아드레날린 드레스' 삼성C랩 '손끝으로 전화 거는 '팁톡(Tip Talk) ' 센서리아(Sensoria) '스마트 양말'

‘팁톡’은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된다.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린다. 원리는 진동이다. 손목에 찬 팁톡

에서 손끝으로 전달된 진동이 일종의

공명 원치로 극대화돼 고막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

'스마트 양말'의 윗부분에는 다섯 개의

마그네틱 장식용 금속단추가 달려 있어

사용자의 활동량을 수집·기록하고 양말

바닥엔 3개의 센서가 내장돼 있어 지면에

닿는 발의 위치, 체중, 걸음걸이 등을

기록·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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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4) Robotics, 3D 스캐너, 3D Printing

미국의 스타트업 ‘스페로(Sphero)’전시장에서 스타워즈의 로봇

‘BB-8’을 ‘컨넥티트장난감’으로 출품해 시연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곧 출시될 스마트밴드인 ‘포스

밴드’(Force Band)를 이용해 30m 거리 안에서 움직임을 제어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 가능한 이 로봇은 완충 시

60분간 움직일 수 있으며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스페로 '스타워즈 로봇 BB-8' 인텔, 사람 얼굴 인식하는 ‘3D 스캐너'

인텔은 얼굴을 스캐닝할 수 있는 3D 스캐너를 소개했다.

리얼센스카메라가 사람의 입체적인 형상을 그대로 인식하여

스캔한다. 이렇게 스캐닝이 된 후, 사용자는 자신의 얼굴을 한

게임 주인공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게임을 좀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다. 게임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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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5) Vehicle Intelligence

올해 CES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분야는 '자동차'였다. 완성차·부품·IT업체 115곳이 자율주행, 전기차, IoT 등을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전시공간도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자동차와 전자·IT 산업 간 융복합에 따라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를 반영.

기아차·포드·GM·폭스바겐 등 대부분 완성차 제조사들이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거나 관련 기술을 뽐냈다. CES에 처음 출전한 기아차는

차간거리 조정과 차선유지·변경, 도심 주행 간 보행자 인식 기능을 갖춘 쏘울 전기차(EV) 자율주행차도 공개했다.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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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6) Health & Wellness, Fitness & Technology, Virtual Reality

이 체온계는 이마에 살짝 갖다 대면 16개

센서가 4000가지의 측정방법으로 2초만

에 체온을 측정한다.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간편한 체온 측정

방법이 강점이라며 측정된 체온 정보

를 스마트폰 앱에서 꾸준히 확인할 수

있고 의사에게도 전달할 수 있다.


스마트 체온계 ‘써모’ 핏빗, 피트니스 워치 '블레이즈' (VR) 체험존, 니콘 360도 촬영 액션캠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핏빗 블레이즈는

핏스타(Fitstar) 같은 피트니스 기능을

강화했다. 퓨어펄스(purepulse) 기능,

GPS, 스마트폰 화면으로 운동 상태 연동,

멀티 스포츠 트랙킹, 운동 자동 인식 등의

기능을 갖췄다. 방수 기능도 적용된다.

니콘이 최초로 선보이는 액션캠으로,

몸에 착용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가졌

고 수심 30m까지 방수를 지원하고 방한,

방진 및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손떨림 방지기능(VR)

과 카메라 흔들림 보정 효과 등으로 아웃

도어, 스포츠 등 역동적인 촬영에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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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ES 2016 Trend

7) (기타) CHINA

CES 2016에는 전 세계 4천여 개 기업이 참여했는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중국기업이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행사의 주인공 역할을 맡아왔는데 이제는 그 자리를 중국에 넘겨줘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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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이란 중국의 벤처기업이 공개한 이 드론은 성인 한명을

태운 채 23분 동안 시속 96km 속도로 날수 있다. 배터리의

충전속도는 고속충전의 경우 2시간, 일반충전의 경우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놀라운 것은 GPS 자율주행 드론처럼 스스로

목표 지점을 찾아 날아간다는 점이다. 즉, 탑승자는 이륙과

착륙의 명령만 내리면 드론이 알아서 비행하는 개념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전용앱으로도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 '사람타는 드론 이항 ' 중국 중소기업들 조연에서 ‘주인공’으로 급부상!!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로 올라선 중국의 ICT 기술업체 화웨

이는 'CES 2016'에서 지난해 사업실적을 공개하는 동시에 2년

안에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꿰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웨이는 'CES 2016'에 참가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메이트8'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웨이워치', '미디어패드M2' 등 신제품을

선보여 중국의 대표 ICT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3. 시사점

CES는 매년 1월 열리기 때문에 글로벌 ICT 및 전자업계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상당한 시사점을 가진다. 당초 가전제품 전시회

로 출발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ICT 영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끊임없이 미래를 앞당겨 실현하려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이다.

"사물인터넷은 현실입니다.“ 영화가 현실이 되는 지금, 내년 CES 2017 기다려진다.

3-1. 주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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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자율주행

로봇/드론/AI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VR

스마트홈




4.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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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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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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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Ces 2016 참관 보고서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