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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된 시지온 뻔뻔한 데이터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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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열 살 된 시지온의뻔뻔한 데이터

Page 2: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1

#2

#3

#4

#5

들어가며

숫자로 보는 SNS

사람으로 보는 SNS

사이트로 보는 SNS

시간으로 보는 시지온

1

2~7

8~11

12~19

20~24

Contents

Page 3: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국내 대부분의 언론사가 라이브리 댓글을 쓰고 있고, 숱한 기업들도 거쳐 갔는데

왜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참 많았습니다.

저희 나름의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서둘러 그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빅’ 데이터라는 이름 앞에 우리가 가진 데이터도, 기술도 부족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저희는 때를 기다려왔고, 이제 적지 않은 데이터와 성장한 기술력을 가지고 23,000여 개의

사이트에서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혁신적인 광고 비즈니스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으로 그간 쌓아두었던 정보들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작은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10주년 기념 백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라이브리, 어트랙트와 함께 하며 많은 도움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 10주년 기념 책자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시지온 만의 뻔뻔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기념지에서 10년 평균 데이터를 이야기 하다 보니 라이브리 중심의 SNS 전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스타그램과 관련해서는

어트랙트 홈페이지(www.Attractt.com) 및 공식 인스타그램( @attractt_official)에서

특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지난 10년보다 더 나은 10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들어가며

대표 김범진, 김미균 올림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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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SN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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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이 많은 3~4월, 12월 사용량이 적은 6~8월

3

몇 월에 콘텐츠를 올려야 반응이 높을까? (10년 평균)

사이트 개편 시점, 신학기/신상품 이벤트, 총선이 밀집된 3, 4월의 평균

SNS 사용량이 가장 높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이벤트가 밀집된 12월

역시 사용량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여름 휴가철에 사용량이 낮아집니다.

방문자들의 반응을 많이 유도하고 싶다면 휴가시즌을 피해

콘텐츠를 작업해주세요.

Page 6: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4SNS를 12시 쯤 많이 쓴다니까 우리 사이트도 이 시간에 콘텐츠 반응이 높겠지?(10년 평균)

SNS는 주로 점심시간 이후(12~13시), 퇴근시간 이후(18~19시), 잠들기 전(21~22시)에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참고 : 2016,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현황_KISDI,13p),

기업 사이트 내 소셜댓글, SNS로그인, SNS공유는 그보다 한두 시간씩 앞선 10~11시, 15~16시에 사용률이 높습니다.

자사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SNS 자체를 주로 이용하는 시간보다 한두 시간씩 앞서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홍보해주세요.

No!

Page 7: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4,441,8194,614,676

4,485,0124,337,312

2,958,678

4,120,049

2,937,9682,559,0622,745,316 2,788,465 2,780,633

1,903,186 1,937,8562,725,871

5

콘텐츠 반응률을 높이려면월요일에 올리는 게 좋을까요?(10년 평균)

소셜댓글은 금/토요일에 사용량이 감소하고 일요일부터 평일 수준으로 회복하나, SNS공유는 금요일까지는 평일 수준으로 유지되고, 주말 동안 감소합니다.

공들여 참여하기를 원하는 콘텐츠는 일요일부터, 간단히 공유해도 좋을 콘텐츠는 월요일부터 업로드 하면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Page 8: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6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SNS로그인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어요!(1위부터 5위)

2014년 부터 4년 간 네이버 로그인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보다 약간의 익명성을 보장 받을 수

있고, 사용 연령대가 다양하여 사용자를 많이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2011년, 12년 급격하게 성장했던

트위터가 2017년까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현재 종료된 서비스는 집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미투데이, 요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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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금까지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SNS 1위부터 11위를 뽑아보자면?(10년 평균, SNS로그인/소셜댓글/SNS공유)

2014년에 추가된 네이버 로그인의 빠른 추격으로 4년 간의 소셜댓글 사용량이 2011년부터 있던 트위터, 페이스북의 사용량과 비등합니다.

단, 네이버 블로그는 담벼락에서 공유한 콘텐츠가 다른 포스트들과 어울리지 않아 공유 기능이 활발하게 쓰이지는 않습니다.

로그인, 댓글에서 많이 사용한 SNS 공유할 때 많이 사용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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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보는SNS

#3

Page 11: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10년 동안 어떤 사람들이 가장 많은 유입자를 불러왔나?

유입이 많은 콘텐츠는 언론사 기사(93%)이고, 기업 콘텐츠 중에서는 이벤트가 89%를 차지합니다.

공유한 사람이 페이스북의 인플루언서인지가 유입conversion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바이럴 채널로 페이스북을 놓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89%의 인플루언서가

선택한 SNS

Facebook

인플루언서

평균 팔로워 수

3,359

인플루언서를 통한

평균 유입자 수

4,420 명 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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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콘텐츠가 캐주얼 콘텐츠보다 약 8배 많고, 기사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기업 인플루언서의 SNS는 보통 다양한 이벤트 공유 포스트로 도배 되어 있고, 서로 다른 기업 및 SNS 계정을 평균 10.25개씩 보유하고 있어 인플루언서보다는 체리피커로 보입니다. (인플루언서들의

평균 계정 수는 1.5개) 이것은 댓글/공유 이벤트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결과지만 체리피커를 적절히 걸러내고 당첨자를 선별하시면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유입률이 높은 콘텐츠 비율

유입이 많은 기업 콘텐츠 성격 비중

파급력 있는 SNS

체리피커들이 애용하는 SNS

페이스북

89%

트위터

48%

언론사 콘텐츠

93%

이벤트

89%

기업 콘텐츠

7%

캐주얼

11%

10

Page 13: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그래서 인플루언서의 힘이어느 정도인데?!

11

손혜원 의원국회의원

명의 팔로워

연합뉴스의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총 번의 재유입

(연합뉴스로 재유입)

17,565110,737

배정원 소장행복한성문화센터

명의 팔로워

한국경제매거진의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

번의 재유입

(한국경제매거진으로 재유입)

9,899 / 9,736 / 9,6404,457 / 2,693

71,115

홍혜걸 대표의학채널

명의 팔로워

메디게이트의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총 번의 재유입

(메디게이트로 재유입)

5,15324,955

Page 14: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사이트로 보는SNS

#4

Page 15: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캐주얼 콘텐츠 보다는 이벤트, 기부, 축하 등 참여를

독려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기업 사이트가 인기가 많습니다.

10년 동안 제일 인기가 많았던 기업 사이트 Top3!(SNS로그인/소셜댓글/SNS공유 사용량이 높았던 콘텐츠 상위 2000위 기준)

13

GS리테일http://www.gsretail.com

1

삼성전자http://www.samsung.com

2

KEB 하나은행https://www.kebhana.com

3

Page 16: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InterviewNo1. GS리테일과 삼성전자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오랫동안 담당해온 더즈의 운영 노하우

삼성전자의 이벤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품 외에 특별히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

쓰시나요?

이벤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

응모 전부터 완료까지의 UX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는 UI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벤트 참여도 하면서 소셜채널에

자동으로 공유까지 되는 라이브쉐어는

이벤트 참여 단계를 줄일 수 있고

모니터링과 관리도 되는 측면에서 잘

활용했었습니다.

14

시지온

does기획팀

강승용 과장님

다른 곳에 비해서 특별히 비싼 경품을 걸지도

않고, 광고를 많이 돌리시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하는 팁이

있으신가요?

라이브리는 한 번 SNS연동을 하면, 추후

추가 연동 없이 바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상시로 이벤트를 하는 탭을 두고 모든

이벤트 페이지에 라이브리를 설치하니

이벤트 접근성이 높아 고객들이 자주 또

쉽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시지온

GS리테일커뮤니케이션팀

황혜성님

Page 17: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10년 동안 반응이 좋았던 기사 종류는?(SNS로그인/소셜댓글/SNS공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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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면에서 반응이 높은 편이나,

특정 카테고리에 편중된 반응을 보이기 보다 사회 이슈에 따라 반응을 보입니다.

카테고리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 연예, 스포츠, 문화, 종교, 과학, 사설, 육아로 분류. (※ 게임은 IT에 포함, IT기기의 가격에 관한 기사는 경제로 분류. 북한 관련한 기사는 세분할 수 있겠으나,

탈북민에 관한 내용을 제외하고 편의상 정치로 분류. 세월호 관련한 기사는 사회로 분류. 기사제목과 URL 기준으로 판단하여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Page 18: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10년 동안 제일 인기가 많았던 언론사 Top3!(SNS로그인/소셜댓글/SNS공유 사용량이 높았던 콘텐츠 상위 2000위 기준)

16

경향신문http://www.khan.co.kr

1

국민일보http://www.kmib.co.kr

2

지디넷http://www.zdnet.co.k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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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InterviewTop3 중 경향신문, 지디넷과 최근 SNS를 잘 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SBS 담당자의 운영 노하우 들어보기!

지디넷은 IT전문지로 시의성 있는 기사를

내보내기 쉽지 않을 텐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 신기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구독자를 모으시나요?

많은 기자들이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이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IT 정보의 경우 글로벌 트랜드나 개발

이슈 등을 놓치지 안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지온

지디넷미디어연구소이정현 과장님

경향신문이 다른 매체에 비해 월등히 반응이

높은데 부정적인 의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대응이나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치적 이슈로 기사 내용과 본인의

의견이 다를 때 부정적인 댓글을 단다고

하여 제재를 하진 않고요.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합니다.

다만 선거법위반 등 법 위반 등으로

경찰의 고발사건에 연루되는 댓글에

한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댓글

삭제와 함께 관리자 답변을 게재해 해당

경찰서나 관공서로 문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시지온

경향신문콘텐츠운영팀이기자 팀장님

Page 20: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18InterviewTop3 중 경향신문, 지디넷과 최근 SNS를 잘 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SBS 담당자의 운영 노하우 들어보기!

SBS는 SNS를 잘 활용하셔서 다른 매체에서 운영 노하우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SNS에서 반응이 좋을 콘텐츠 주제를 어떤 방법으로 선정하시나요?

시지온

1. 운영 노하우

각각의 SNS 채널들이 유저를 위해 내놓은 '차별화 포인트'를 잘 읽어야 합니다. 단순히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가 아닌, 해당 SNS 서비스의 깊숙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해당 플랫폼에서

제시하는 서비스 소개, 관리자, 통계 등을 꼼꼼히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SBS CH데이터서비스팀김수연 매니저

2. 주제 선정

우선 SNS 계정 컨셉과 콘텐츠 주제, 제작 방식이 잘 맞아야 합니다.

특정 계정이 반응이 좋으면 유사한 컨셉의 계정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해당 계정마다 콘텐츠가 점점 비슷해지는 데요,

각 매체들이 가진 강점들 위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면 합니다.

또, SNS 통계 관리자를 통해 도달율과 댓글, 좋아요, 공유하기 등 참여도 데이터를 잘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외부 서비스를 부지런히 찾아보는 것도 주제 선정에 도움이 됩니다.

SBS CH데이터서비스팀김수연 매니저

Page 21: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시간으로 보는시지온

#5

Page 22: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시지온의 10년과 성장

라이브컨텐츠 론칭

라이브리 아이폰앱 오픈 베타

소셜토론 오픈 베타

어트랙트 출시

20

Page 23: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2011년 11월~2017년 6월(6년)

총 233,775번의 로그인/댓글/공유

연평균 38,963번의 사용

Seri계정+5개의 SNS 사용

2011년 5월~2017년 6월(6년)

총 200,346번의 로그인/댓글/공유

연평균 33,391번의 사용

7개의 SNS 사용

2011년 5월~2017년 6월(6년)

총 5,333번의 로그인/댓글/공유 사용

38개의 계정 보유

16개 기업 사이트에서 이벤트 참여

2011년 5월~2017년 6월(6년)

총 7,894번의 로그인/댓글/공유 사용

4개의 계정 보유

6개 언론사 사이트에서 의견 개진

- 기업 - 언론사 - 라이브리 사용자 - 라이브리 사용자

10년 동안 가장 라이브리를 오랫동안 사용한 기업과 사람입니다. 단순히 로그인/댓글/공유량 만으로 성과를 평가할 수는 없겠으나, SNS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한 고객들의 땀과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모든 고객 분들께도 그 동안 저희를 믿어주시고, 꾸준히 잘 활용해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합니다. 10년간 서비스를 즐겁게 만들어온 시지온 입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함께 즐거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지기 오랜 고객을 소개합니다!(기업, 언론사, 라이브리 사용자 중)

#삼성경제연구소 @김**#블로터 @Ba*****

21

Fr iends&

Page 24: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시지온은 여러분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기술로새로운 문명을 만들어왔습니다.

시지온은 대한민국 IT분야 제1호 소셜벤처로,

고객과의 소통을 원하는 기업에게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집약된 기술을 맞춤 지원해 온

대한민국 No1. 리액션-콘텐츠 기술 회사입니다.

아시아 최초 소셜댓글 시스템 라이브리와

인스타그램 큐레이션 솔루션 어트랙트를 서비스 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여

누구나 즐겁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22

Page 25: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 모든 것의 커뮤니케이션 문명을 이끄는 사람들"

Page 26: 20170707 [시지온] 10주년 기념지

10년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www.ciz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