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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 4월호 by 오렌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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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서포터즈는 먼저 사장님이 제안하셨었어요. 사장님의 기획의도는 제가 잘 모르겠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저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지 않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나한테 직접적인 아이디어를 주지 않더라도 그런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접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케팅팀에게는 신선한 자극이거든요. 그런 부분들. 그리고 저는 같이 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거든요. 같이 놀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해보고 싶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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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계기?

저는 조텍 코리아 회사의 창립 멤버인데요. 조텍 회사 사장님이 예전에 제 첫번째 회사에서 해외영업하시던 분이셨고 저는 거기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부터 인연을 쌓았고 그 이후로 여러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날 사장님이 새로 회사를 차린다고 저를 스카우트하셔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텍이라는 회사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은?

서포터즈 기획 의도?

조텍은 나에게 ‘개미지옥’이다.제가 사실 회사를 많이 옮기는 스타일이에요. 한 2년에 한번? 지금까지 제 경력이 14년인데 들어오기 전 까지 2~3년에 한번씩 옮겨다녀서 거의 7개 회사쯤? 근데 여기는 지금 6년째 다니고 있잖아요. 빠져 나갈 수가 없어요.

서만석Keaton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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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이라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좋은 점은?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제가 영어를 전공했으니까 영어를 쓰는 환경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여기서는 본사랑 컨텍할 일도 많아서 제가 추구했던 업무 환경이 잘 맞았던 것 같고. 기억에 남는 건 1년에 한번씩 회사에서 해외 워크샵을 가서 이전에 대학교 때는 많이 못 다녔던 여행들을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많이 다닐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조텍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계기?

서포터즈를 기획한 의도는?

일단은 조텍이라는 브랜드를. 물론 하드웨어 매니아들은 조텍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시겠지만, 저도 그렇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을 해야 예비소비자군들도 계속해서 생겨날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처음 기획했을 당시만 해도 이 시장에서 서포터즈라고 하는 건 그냥 진짜 흔히 말하는 알바생? 건 그냥 진짜 흔히 말하는 알바생? 서포터즈라고는 하지만 제품 써보고 블로그에 홍보하고 단순한 댓글 알바하고 그런 건 하기는 싫고 브랜드를 알리고 학생들이랑 소통을 하는 그런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솔지씨와 같이 기획을 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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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졸업 하자마자 광고 대행사에서 일을 했었어요.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그만뒀는데. 마침 제 친구가 서부장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여기 지금 티오가 났다는데 지원을 해봐라’고 이야기를 해줘서 포토폴리오와 이력서를 들고 지원을 해서 회사에 다니게 되었죠. 그때는 그래픽카드라는 것에 대해서도 잘 그때는 그래픽카드라는 것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아는 거라곤 “엔비디아를 들어갔다”.

신영미Veronica Shin

조텍은 나에게 ‘밥’이다.밥 같은 존재. 왜냐하면 일단 나의 생계를 책임져주고 있고. 또 일주일에 5일을 일을 하니까. 주식이나 다름없죠. 그리고 그게 또 매일 나온다고 해서 지겨운 것도 아니고. 밥이 물리지는 안잖아요. 매일 나온다고 해서 “아 내일 또 출근인데 싫다.” 이런 생각은 안 들고. 그냥 내 몸이 힘든 것 뿐이지 이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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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Jess Lee

앞으로 조텍 서포터즈를 이어나갈 다른 서포터즈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이건 팀장님이 저한테나 영미씨한테나 항상 강조를 하시는 부분인데. 사실 저희가 서포터즈분들한테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그런 기업적인 부분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 보다는 좀 저희랑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서포터즈가 끝나고 나서도 저희랑 계속 인연을 유지해서. 사실 사람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어떤 일에서든. 저희만 일방적으로 서포터즈원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서포터즈원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분들이 또 성장을 해서 서로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p

일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나요?제가 조텍이 첫 회사라서 사실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말 팀장님이 되게 젊게 사시잖아요. 그래서 저희한테 크게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거나. 위에서 어려운 일들이 있으면 팀장님이 막아주시기도 하고. 저희에게 자율성을 많이 부여해주셔서.. 일하기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거리낌없고. 다른 회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구조가 딱딱하다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구조가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저희는 부서 자체의 분위기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스스럼없이 잘 대해주시고 잘 지내고 하니까. 그리고 저희 부서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 분위기도 부서가 달라도 되게 끈끈하고 부서간의 갈등도 없는 것 같아요.

조텍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계기?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조텍 코리아에서 알바? 인턴? 비슷하게 일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반년 정도 일을 하고 계속 인연이 잘 닿아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과가 영업과라서 영업, 구매 쪽으로 가게 될 예정이었는데 마케팅팀에 경험상으로 들어왔다가 여기에 눌러앉게 되었네요.되었네요.

조텍은 나에게 ‘지도’다.왜냐하면 제가 세상을 좁게 보고 있었는데 조텍이라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세상을 더 넓게 보게 해주고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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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서포터즈 4기

이건 팀장님이 저한테나 영미씨한테나 항상 강조를 하시는 부분인데. 사실 저희가 서포터즈분들한테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그런 기업적인 부분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 보다는 좀 저희랑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인연을 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서포터즈가 끝나고 나서도 저희랑 계속 인연을 유지해서. 사실 사람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어떤 일에서든. 저희만 일방적으로 서포터즈원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분들이 또 성장을 해서 서로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해서 서로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만석마케팅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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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마케팅 사원

이종민마케팅 사원

일단은 하드웨어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열정만으로 충분하니까 지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바라는 것은 브랜드 홍보를 하고 알리고 이런 것들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 보다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 보다도 우선은 이걸 수단으로 써서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해보고 기획력도 높이고 자기 컨텐츠들도 만들고 어떻게 보면 조그만 스펙이라도 하나 가져가면서 공통된 관심사들을 가지고 있는 친한 친구들도 가지고 있는 친한 친구들도 만나고, 저희랑도 친하게 지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가 대학을 다닐 때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물어볼 사람이, 그러니까 친구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것 말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사실 뻔한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런 것들을 하면서 만나는, 꼭 조텍이 아니더라도 다른 데에 가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사람들을 만나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굳이 친해질 필요는 없더라도 어차피 인연을 맺었으니까 써먹을 데가 많잖아요 사실. 저는 그렇게 저를 써먹었으면 좋겠거든요. 저도 궁금한 점들을 물어볼 수도 있고. 그래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서포터즈 친구들이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친구들이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저희에게 많이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많이 뽑아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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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욱 ‘서포터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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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 있다면?저는 2기에서 한 활동 하나, 3기에서 한 활동 하나씩을 뽑아보자면. 2기때에는 조텍 코리아에서 모든 서포터즈원에게 조텍 로고가 새겨진 야구잠바를 유니폼으로 줬었어요. 그래서 그때 같이 활동했던 조원들이랑 그 야구잠바를 입고 함께 이미지 사진을 찍은 게 있어요. 그 이미지 사진을 찍었던 게 기억에 제일 남아요. 지금도 그 때 같이 이미지 사진을 찍었던 지금도 그 때 같이 이미지 사진을 찍었던 조원들과 계속 연락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3기 때에는 위기탈출넘버원 패러디와 켠김에 왕까지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비록 켠왕은 제가 시간적 여건이 맞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참여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런 부분이 아이디어를 통해서 하드웨어 회사인 조텍 코리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직접 서포터즈 활동을 해보셨잖아요. 서포터즈 활동을 하시면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임직원분들이 먼저 다가가서 챙겨준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진입장벽을 낮춰 줌으로써 우리가 조금 더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조텍 서포터즈에서는 ‘아 저분들은 임직원들이니까 대하기가 좀 어렵고 힘들어’ 이런 이미지를 주지 않았어요. 그게 제일 큰 장점이었고. 내가 활동한 점에 맞춰서 활동비도 정당하게 지급된다는 거. 열정페이가 아니라는 것도 좋았구요.아니라는 것도 좋았구요.

처음에 서포터즈를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원래 전에 다른 대외활동에서 정지훈, 김수지라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그 친구들이 조텍 코리아 1기를 했었는데, 조텍 코리아가 임직원들이랑도 굉장히 가깝게 지낼 수 있고 그만큼 서포터즈도 많이 챙겨준다고 다른 서포터즈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 이야기를 듣고 주저없이 지원해서 2기, 3기로 연임을 듣고 주저없이 지원해서 2기, 3기로 연임을 했고 지금은 4기 서포터즈원들을 담당하는 역할로 조텍 서포터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텍 서포터즈를 이어나갈 다른 서포터즈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연임을 하고 좋은 기회를 통해 이렇게 조텍 서포터즈를 관리하는 입장이 되었지만, 언제나 느끼는 것은 조텍 코리아라는 회사가 자유분방하다는 것, 엄격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움을 보장하면서 서포터즈원들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조텍 코리아 서포터즈가 4기에 접어들었는데, 지금도 점점 서포터즈 운영이 발전하고 있고. 지금도 점점 서포터즈 운영이 발전하고 있고. 최대한 여러분들께 고생하신 만큼의 인센티브도 제공해 드리고 그 결과물들이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서포트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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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로드’는 조텍 코리아의 미니 PC, 다빈치 인터내셔널로부터 기증받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지역아동센터 2~3곳을 선정하여 시스템을 설치해주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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