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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Weekly News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 주간소식지 창간준비호 발행인 유경석 편집인 이기성 편집국장 조성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161 3층 기획홍보국 창간준비호 2013.11.29 2013. 11. 창간준비호 1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 ‘기원절 1주년 승리를 위 한 전국목회자총회’가 지난 천력 10월 18일부터 20일(양력 11월 20~22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전국목회자 부부를 비롯한 한국교회 공직자6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참어머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격려 특별히 이번 총회 기간 중 둘째 날인 천력 10월 19일 오후 참부모님께서 전국목회자총회에 직 접 왕림하셔서 특별말씀과 사랑으로 참석자들 을 격려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석자들에게“여러분은 새로 운 역사시대, 천일국 시대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하시며 “하늘의 뜻을 위해 정성을 들이면 들일 수록 그 몇 배로 갚아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하 늘이 계시는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 부하셨다. (말씀 전문 2면으로) 참어머님께서는“참아버님께서 천정궁에서 훈 독회를 주재하실 때 호박엿을 나눠주시던 것을 생각하며 호박엿을 나눠주고자 가지고 왔다” 고 하시며 목회자들에게 호박엿과 격려금을 하 사하셨다. 말씀 후에는 노래를 함께 부르는 화 동의 시간을 가지면서 유경석 한국 회장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시면서 비전 2020을 향해 한마 음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도 했다. 김영석 광주교구장은 “참어머님의 말씀과 사랑 에 큰 은혜와 감동을 느끼고 새롭게 결의를 다 질 수 있었다”면서 “특히 참어머님께서 유경석 회장님의 손을 잡고 노래 부르실 때 우리 모두 의 손을 잡아주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사랑 안에서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 회장 취임 후 첫 목회자총회 한편 이번 총회는 유경석 한국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마련되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유 회장은 개회식에서 ‘천일국, 새시대 새역사 새출 발’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새 시대에 대 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섭리 적 확신을 가지고 새 역사를 창조하는 여호수 아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특히 지난 1960년 참 부모님 성혼 이후 전 식구가 하나 되어 제1차 7 년 노정을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여 민족적·세 계적 기반을 만든 것처럼 비전 2020을 향한 7년 노정을 승리하자고 당부하며 전도에 집중하는 현장중심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새롭게 선임된 한국 본부 국장들은 향후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하였고 전도를 위한 100일 특별활동 전략발표, 교구별 전략모 임 및 교구별 기도회 등을 통해 뜻을 모았다. 이런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발한 한 국 교회의 희망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황보 군 경기북부교구장은 “유경석 한국 회장을 중심 으로 새롭게 정비된 비전과 본부 정책에 큰 관 심을 가지고 이번 총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여 러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고뇌 속에서 정책을 마련하고 많은 정성 속에서 준비를 하였다는 것 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유 회장의 말씀을 통 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맡겨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회자부부가 참석, 한마음으로 결의 이번 총회는 신령과 진리로 부흥하는 한국 교회 를 만들기 위해 목회자 부부가 함께 참석하였 다.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은 “목회 현장에서 어 느 때보다 사모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식구 들의 심정을 안고 비전 2020 승리를 향해 갈 수 있는 모성적 리더십이 요청되기에 특별히 목회 자 부부가 참석하여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준 비하였다”며 참석한 사모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임태옥 성북교회 사모는 “목회 자 사모들을 총회에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 특 히 참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모들 에게 참어머님께서 직접 왕림하여 격려해주신 것에 큰 은혜를 받았다. 교회로 돌아가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식구들에게 전하고 비전 2020의 큰 축복을 알리겠다”며 결의를 전했다. 새시대 · 새역사 · 새출발 다짐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 전국목회자총회 열려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 ‘기원절 1주년 승리를 위한 전국목회자총회’가 개최되었다.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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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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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천일국

Weekly N

ews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

국본부 주

간소식지 창

간준비호

발행인

유경

석 편

집인 이

기성 편

집국장 조

성일

서울시 용

산구 청

파동 161 3층

기획홍보국

창간준비호

2013.11.29

2013. 11. 창간준비호 1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 ‘기원절 1주년 승리를 위

한 전국목회자총회’가 지난 천력 10월 18일부터

20일(양력 11월 20~22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전국목회자 부부를 비롯한 한국교회 공직자6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참어머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격려특별히 이번 총회 기간 중 둘째 날인 천력 10월

19일 오후 참부모님께서 전국목회자총회에 직

접 왕림하셔서 특별말씀과 사랑으로 참석자들

을 격려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석자들에게 “여러분은 새로

운 역사시대, 천일국 시대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하시며 “하늘의 뜻을 위해 정성을 들이면 들일

수록 그 몇 배로 갚아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하

늘이 계시는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

부하셨다.(말씀 전문 2면으로)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께서 천정궁에서 훈

독회를 주재하실 때 호박엿을 나눠주시던 것을

생각하며 호박엿을 나눠주고자 가지고 왔다”

고 하시며 목회자들에게 호박엿과 격려금을 하

사하셨다. 말씀 후에는 노래를 함께 부르는 화

동의 시간을 가지면서 유경석 한국 회장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시면서 비전 2020을 향해 한마

음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도 했다.

김영석 광주교구장은 “참어머님의 말씀과 사랑

에 큰 은혜와 감동을 느끼고 새롭게 결의를 다

질 수 있었다”면서 “특히 참어머님께서 유경석

회장님의 손을 잡고 노래 부르실 때 우리 모두

의 손을 잡아주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사랑 안에서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 회장 취임 후 첫 목회자총회한편 이번 총회는 유경석 한국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마련되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유

회장은 개회식에서 ‘천일국, 새시대 새역사 새출

발’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새 시대에 대

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섭리

적 확신을 가지고 새 역사를 창조하는 여호수

아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특히 지난 1960년 참

부모님 성혼 이후 전 식구가 하나 되어 제1차 7

년 노정을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여 민족적·세

계적 기반을 만든 것처럼 비전 2020을 향한 7년

노정을 승리하자고 당부하며 전도에 집중하는

현장중심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새롭게 선임된 한국 본부 국장들은 향후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하였고 전도를

위한 100일 특별활동 전략발표, 교구별 전략모

임 및 교구별 기도회 등을 통해 뜻을 모았다.

이런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발한 한

국 교회의 희망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황보

군 경기북부교구장은 “유경석 한국 회장을 중심

으로 새롭게 정비된 비전과 본부 정책에 큰 관

심을 가지고 이번 총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여

러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고뇌 속에서 정책을

마련하고 많은 정성 속에서 준비를 하였다는 것

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유 회장의 말씀을 통

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맡겨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회자부부가 참석, 한마음으로 결의이번 총회는 신령과 진리로 부흥하는 한국 교회

를 만들기 위해 목회자 부부가 함께 참석하였

다. 신인선 전도교육국장은 “목회 현장에서 어

느 때보다 사모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식구

들의 심정을 안고 비전 2020 승리를 향해 갈 수

있는 모성적 리더십이 요청되기에 특별히 목회

자 부부가 참석하여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준

비하였다”며 참석한 사모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임태옥 성북교회 사모는 “목회

자 사모들을 총회에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 특

히 참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모들

에게 참어머님께서 직접 왕림하여 격려해주신

것에 큰 은혜를 받았다. 교회로 돌아가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식구들에게 전하고 비전 2020의

큰 축복을 알리겠다”며 결의를 전했다.

‘새시대·새역사·새출발’다짐참부모님의 사랑 속에 전국목회자총회 열려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 ‘기원절 1주년 승리를 위한 전국목회자총회’가 개최되었다.

Page 2: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2천일국 Weekly News

참어머님을 준비해온 섭리역사여러분은 참어머님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까? 최근

에 파주 원전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얼마 전에 파

주 원전에 조원모 할머니 묘가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조원모 할머니를 알고 있습니까? 참어머니의 섭리역

사에서 할머니가 되는 분입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한반도를 중심하고

재림메시아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기독교인들과는

달리 육신 쓰고 한반도로 재림하시는 메시아를 기다

리는 가문을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니, 우주의 어머니가 될 가문은 3대가 독녀의

집안이어야 된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참아버

님의 말씀처럼 조원모 할머니도 독녀셨고 대모님도

독녀였고 저도 독녀였습니다.

조원모 할머니의 정성과 준비1960년대 초반에 정계와 재계 등에 잘 알려진 윤청정

심이라는 유명한 보살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하루는 나를 찾아와서 “혹시 조원모 할머니를 아

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내 할머니라고 했습니

다. 그랬더니 그 분이 조원모 할머니의 모습을 정확하

게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조원모

할머니께서 참아버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참아버

님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계시를 주었답니다.

조원모 할머니는 후에 같은 불교계의 이 씨 여인을

통해서 다시 계시를 주었습니다. 참아버님을 위해 똑

같은 준비를 하라고 시킨 것입니다. 그 때가 아버님

께서 댄버리에 계실 때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 메시아로서 만

왕의 왕으로 등극하셔야 하는데 그 기독교 국가인 미

국이 아버님을 댄버리 감옥으로 보냈습니다. 이런 때

에 할머니께서 아버님이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게 한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잠시

휴가를 받아 나오셔서 그 식을 하였습니다.

천일국시대, 명문가로서 후대를 준비해야섭리역사는 대를 이어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여러분

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는

새로운 역사시대, 천일국 시대 중심 자리입니다. 세

상적인 말로 하면 여러분들은 명문가, 황족권에 들어

온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후대를 위해 준비를

했습니까? 목회자로서 기관기업체나 책임자로서 대

를 이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그런 준비를 하지 못

하면 명문가의 혈통이 1대로서 끝나게 됩니다. 1대로

끝나고 싶습니까?(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

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에서부터 대를 이어서 충성

할 수 있는 그런 명문가가 되어야 됩니다. 아무개 아

버지 어머니는 1세로서 훌륭했는데 대가 끊어졌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심각한 것입니다.

나는 참어머니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렇게 대를 이

어서 섭리역사를 이끌어 나왔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

었기 때문에 통일가와 모든 인류를 참부모님의 역사

를 통해서 하늘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인류가 하늘의 크신 은사와 사랑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 환경을 하늘이 다 만들어

주셨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입니다.

절대신앙을 실천으로 옮길 때 참아버님께서 계실 때 여러분이 훈독회에 오면 호박

엿을 많이 나눠 주셨죠? 그래서 내가 오늘 그 호박엿

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내가 호박엿을 가지고 온

것은 아버님에 대한 몽시를 봤기 때문입니다.

몽시에 보니 내가 너무 바빠서 움직이고 있는데 아버

님께서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버님께

서 어디로 가셨는지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리모컨

으로 화면을 켰습니다. 영계도 현대적인 시스템이 되

어 있습니다. 찾아 가 보니 아버님께서 앉아서 누군

가를 기다리시면서 한쪽에 있는 젊은 식구들의 질문

에 답을 해 주고 계셨습니다.

아버님 얼굴을 뵈니 너무 피곤이 쌓여서 입술이 새파

랗다 못해 까맸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점심 때가 되

었습니다. 가서 점심식사 하세요. 저 사람들에게는

제가 호박엿을 나누어 주겠습니다”라고 말했더니 아

버님께서는 주머니에서 2백만 원을 꺼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호박엿을 젊은 식구들에게 나눠주었습니

다. 그런 다음 한쪽 구석을 보니까 방이 있는데 그 안

에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그 사람들은 목회자 같았는데 그들은 자기들끼리 방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밖에서 젊은 식구들을 교육하며 그들이 나오기를 기

다리셨는데 말입니다. 내가 어떻게 했겠습니까? 정신

차라고 그들을 야단쳤습니다. 어쩌면 이런 모습이 여

러분의 솔직한 모습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거듭나서 새롭게 출발하자 뜻을 위해 여러분이 책임을 다 하겠다고 100%, 120%

맹세했습니까? 참부모님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여러

분 자신과 자녀, 여러분에게 속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못하지는 않았나 반성해봐야 합니다. 이제 내

일이면 총회가 끝나는데 이런 문제를 좀 더 깊이 반

성하고 거듭나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출발해

서 천일국시대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

를 바라면서 이 먼 길을 왔습니다. 여러분은 참 복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하늘을 위해 정성 드리면 정성

드릴수록 하늘이 몇 배로 갚아주십니다. 이것을 실감

하며 사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씀은 목회자총회에서 참어머님께서 주신 말씀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편집자주)

목회자총회 어머님말씀

천일국시대의 명문가가 되자

Page 3: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3천일국 Weekly News

‘신령과 진리로 부흥하는 가정교회! 비전2020 승리’

라는 주제 아래 ‘기원절 1주년 승리를 위한 전국목회

자총회’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목회자 부부는 물론

지역별로 화합과 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

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총회

는 모든 프로그램이 많은 고민과 정성 속에 준비되

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흠잡을 게 없었다. 총회를

통해 심정의 공감대가 새롭게 접붙여져 싹이 돋아나

는 것 같이 가슴이 뜨거웠다. 정성을 모으고 마음을

집중해서 우리는 하나라는 심정을 가질 수 있었고 새

롭고 결의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교회의 우수사례 공유둘째 날인 천력 10월 19일(양 11월 21일) 오전 6시 훈독

회를 시작으로 청심교회, 동창원교회, 충주교회, CARP

서울학군의 현장교회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청심교

회(오제백 교회장)는 기도정성과 원리세미나, 봉사활

동을 소개하였고 동창원교회(손기혁 교회장)는 청년식

구 중심의 ‘드림(Dream) 훈독가정교회’, 충주교회(지준

범 교회장)는 1,000일에 이르는 새벽경배와 훈독정성,

카프(CARP) 서울학군(오상진 부회장)은 정성과 봉사,

체계적인 전도 로드맵 등을 성공요인으로 소개하였다.

김회득 전북 군산교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특히 감동

을 받은 것은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모든

성공사례들이 천지인참부모님을 절대 중심하고 목회

자와 식구들이 하나 되어 피땀 어린 정성과 활동의 결

과임을 알게 되었다. 성공과 승리를 위한 키 포인트는

소통이었다. 천지인참부모님과 지도자의 소통, 지도자

와 식구들의 소통, 식구들과 식구들의 소통, 그리고 교

회와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통해 마음의 문

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참부모님께 편지쓰기와 촛불기도회둘째 날 오전에는 목회자부부 화합통일체육대회가 용

평리조트 돔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21개 교구를 8개

팀으로 구성해 진행한 이날 체육대회는 명랑운동회와

윷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뜨거운 열정과

동료애를 나누는 화동의 장이 되었다. 돔 체육관은 목

회자들의 웃음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체육대회

우승은 1등 충북·충남교구, 2등 강원·대전·대구교구,

3등 서울 동·서·남·북부교구가 하게 되었다.

이어 오후에는 ‘자연 속에서 만나는 하늘부모님과 참부

모님’이라는 제목으로 명상과 함께 참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들은 참부모님을 생각하며

서신을 작성,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에 올라 협회가 마

련한 우체통에 편지를 넣었다. 또한 참부모님께서 발왕

산에 오르면 머무셨던 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참

부모님께 충심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밤은 촛불기도회로 참석자들의 결의를 모았

다. 촛불전수 이후 행사장 전체가 촛불로 타오르자

유경석 회장은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기필

코 실현하겠다는 참어머님의 음성을 모든 공직자가

기억하면서, 우리 모두가 참부모님의 뜻과 혼연일체

가 되어 사생결단해 나갈 수 있는 모습들이 되게 해

달라”고 파송기도를 올렸다.

목회자들은 “신령과 진리가 충만한 교회! 현장 곳곳

에서는 원리말씀이 끊이지 않고 은혜와 사랑이 가득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눈물로 기도를 올렸다.

부회장들의 특강으로 목회자 격려이기성 부회장과 문난영 부회장은 특강을 통해 참부

모님께서 세워주신 유경석 회장을 모시고 비전 2020

을 향해 전진하자고 격려하였다. 이기성 부회장은

“우리는 하늘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비전이 있다.

지금 참아버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며 하나

님의 실체가 되시어 역사하고 계신다”고 강조하며

영계가 역사하는 사례들을 간증하고 “교만한 자에게

는 신령과 진리의 역사가 벌어지지 않는다. “나는 부

족하오니 어찌하오리까?” 할 때 하늘의 역사가 벌어

진다”며 온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 앞에 부복하고

간구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호소했다.

문난영 부회장(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은 참

부모님의 승리권으로 인해 “때가 되었다. 그렇기 때

문에 영계가 같이 역사한다. 우리가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영계가 앞장선다고 생각하자”고 하면서 “참부

모님과 동시대에 살며 뜻을 위해 일한 직(直)사도이

자 새 시대의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하늘이 주신

책임과 사명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 목회자는 “이기성 부회장님의 신들린 간증과 문

난영 부회장의 특강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이 부회

장의 간증에 너무 많이 눈물을 흘렸다. 참부모님 성

화 후 답답했던 우리의 심령을 녹여주기에 충분했다.

유 회장님과 함께 여호수아와 갈렙의 만남 같이 잘

어울리는 콤비가 되어 한국 교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과 결의 다져참부모님 중심으로 하나 되어 전진하자

참어머님께서 목회자들을 대표하여 유경석 한국 회장의 손을 잡고 격려해주시는 등 이번 목회자부부총회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Page 4: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4천일국 Weekly News

충남보령교회 사모 이순일

정말 참어머님이 계셔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어머님께서 하늘부모님의 온전한 참

사랑을 전해주셔서 현재 나아가야할 비전과 방

향을 제시해주심에 가슴 벅찬 희망이 샘솟아나

는 것을 느낍니다. 참아버님 성화 때부터 지금

까지 저희들에게 보여주신 참어머님의 모든 행

적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께서 일심·일체·일

념·일화가 되셔서 하늘부모님의 완전하신 참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목회자부부총회에 오면서 세워주신 유경석 2세

협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총회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한국협회를 창립하시고 섭리를

이끌어 나오시며 모든 만난을 싸워 승리하심

을 회장님의 개회식 말씀에서 알 수 있었습니

다. 섭리의 역사를 다 알고 계심에 놀라웠고 교

회의 역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말씀을 준비하신

협회장님의 경륜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협회

지시가 아니라 현장중심으로 방향을 돌리신다

는 말씀에서 “바로 이거다”라는 큰 해답을 찾

은 것 같았습니다. 2세를 믿으시고 섭리의 최일

선에 세워주심을 다시 한 번 참어머님께 감사를

올려드리고 1세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충효의 길

을 본받아 큰 실적으로 효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희 모두는 승리의 영광의 면류관을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도록 사생결단, 전

력투구, 실천궁행하겠습니다.

이상용 강원교구 홍천교회장

참부모님 앞에 다시 한 번 충효를 다짐하는 계

기가 되었습니다. 참어머님의 말씀을 통해 참아

버님과 일심·일체·일화·일념이 되신 참어머님

의 위상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

혼자 구세주·메시아가 되신 것이 아니고 참어머

님께서 함께 참부모가 되심을 분명히 알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참어머님께서 인류의 구

세주·메시아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분명히 믿

습니다. 참아버님께 다하지 못한 충효의 도리를

참어머님을 잘 모셔서 탕감하고 싶습니다.

천일국 창건을 위해 재단에 오를 재물이 될 것

을 다시 한 번 각오하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도 없이 맹세하고 따라온 길, 미련도 없고 후

회도 없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창건하

고 제물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2세 교육에 최선을 다해서 대를 이어 하

늘부모님께 충효를 다하는 명문가문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녀양육이

지만 적어도 자손만대를 하늘을 향해 충효를 다

하는 가문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불어 2세 교

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2세 앞에 본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맹세합니다. 천일국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그때를 앞당

길까 생각하면서 사생결단·전력투구·실천궁행

의 삶을 살겠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보

여준 것처럼 천일국 창건을 위해 몸부림치겠습

니다.

김회득 전북교구 군산교회장

첫 개회식에 이번에 참부모님께서 직접 새로 찾

아 세우신 유경석 협회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

다. 확신에 찬 당당한 모습과 말씀에 감동을 받

았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과의 약속

을 완수하시기 위해 평생 묵묵히 공직의 길을

걸었던 목회자가정의 2세를 택하시어 지도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참사랑의 실체이신 동시에 매우

영명하시고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하신 천

일국시대의 진정한 영적지도자이심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협회장을 보좌

하는 국장들의 면면을 볼 때 겸손한 신앙적 자

세와 냉철한 지성을 겸비한 엘리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특히 감동을 받은 것은 성공사례

를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성공사례들

이 천지인참부모님을 절대 중심하고 목회자와

식구들이 하나 되어 피땀 어린 정성과 활동의

결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소

통하면서 그들에게 신뢰와 소망을 심어주고 그

들에게 꼭 필요한 우리가 된다면 비전2020은 승

리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도 그렇게 세상과 잘 소통하는

교회가 되도록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을

참사랑의 심정으로 품어주시고 소망을 걸고 계

시는 천지인 참부모님께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충효의 도리를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이번 총회를 마련해주신 참어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립니다.

목회자총회 소감

황보군 경기북부교구장

2세 협회장 체제의 출범과 더불어 기원절 1주년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활동이 전개되어야 할 중

요한 시기에 새롭게 정비된 협회 비전과 정책

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이번 총회를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유경석 한국회장의 개회식 말씀을 들으며 깊은

고뇌 속에서 활동방향과 정책을 마련했다는 것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목회자의 자녀로

성장하여 섭리적 이해가 깊고, 진정으로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어

하늘이 오랫동안 유경석 회장을 준비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직자들은 섭리의 일선을 이끌어 갈 사령관으

로서 유 회장의 안정적이고 늠름한 모습을 보면

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2세 지

도자를 세워서 통일가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변

혁시키시려는 참부모님의 깊은 심중을 깨닫고

감사와 은혜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유경석 회장은 앞으로 한국 교회의 중심을 협회

가 아닌 현장에 두고 모든 초점을 현장에 맞추

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한

교구를 책임지는 교구장의 역할도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기북부교구는 신임협회

장님을 모시고 천일국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

도록 전진하겠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소망하

시는 조국창건을 위해 열심히 전도하고, 식구를

양육하는 교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

다.

새롭게 정비된 비전과 정책에 결의 다져

참어머님의 사랑에 감사를 올린 목회자총회

참부모님께 충효를 다짐하는 시간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로 승리

Page 5: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5천일국 Weekly News

참사랑을 실천하고 참가정을 이루며 살아 영원한 사

랑의 세계인 영계에 입성할 것”을 당부했다.

축사자로 나선 서상은 평화대사 경북협의회장은

“참부모님의 크신 은혜로 축복을 받은 것을 축하하

며 이제부터 축복가정으로서 이웃에 본이 되며 살아

가자”고 역설하면서 본인부터 기성축복 선배가정으

로서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축복 받은 가정들, 깊은 감동 받아이날 축복을 받은 김방우(전 동국대교수) 교수는

“오늘 참으로 귀한 축복을 받게 되었다. 특별히 우

리 부부는 금년 결혼 55주년이 되었는데 금혼식이

지나 하늘 앞에 축복을 받으니 감개 무량하다. 그리

고 오늘 집례자의 말씀은 정말 귀한 말씀이라 느낀

바가 많았다. 이제부터 인간이 신이라는 마음으로

여생을 감사하게 살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축복을 받고 난 뒤 감동을 받아 자녀들과 친지들

에게 축복식 참여를 권하고 싶다는 가정들도 있었다.

이진선(전 경주시 여성협의회장) 회장은 “5년 전 남편

으로부터 통일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솔직

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여성연합

도지부장과의 만남과 일본연수 및 최근 참가정세미나,

강한대한민국강의 등 통일교회의 여러 활동에 참여하

면서 나와 남편의 인생관이 많이 바뀐 것을 느꼈다. 특

히 오늘 축복식에 참여하고 나니 참 뜻 깊고 귀한 자리

에 올 수 있는 것에 너무 감사했고, 두 딸과 사위도 꼭

축복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꿈을 통해 계시를 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포항교회

에서 참석한 정춘희 씨는 “축복받기 전날 꿈을 꾸

었는데 태풍이 심하게 부는데 주위 것이 다 날아가

고 엉망이었다. 하지만 면사포를 쓰고 있는 나에게

는 바람이 아주 약하게 불어왔다. 오늘 축복식장에

도착하니 온화한 분위기가 이 세상 같지가 않았다.

축복식은 생소한 행사였지만 참 신기하게도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자신의 체험을 말하기도 했다.

정성과 소통으로 축복의 은혜 더해경북 울진은 예로부터 3욕으로 유명한 곳이다. 3욕은

구산해수욕, 금강소나무삼림욕, 백암온천욕인데 모두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힐링의 상징이라 할 수 있

다. 임선동 교구장은 “새로운 천일국시대를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목욕하듯이 모든 축복가정은 성주를 마시

고 축복을 받고 새로운 출발을 하라고 하신 참부모님

의 말씀처럼 이제 3욕에 성주욕을 더해 4욕을 완성하

여 울진에서 원죄가 없는 깨끗한 축복가정으로 중생하

였다”고 울진에서 열린 축복식에 의미를 더하였다.

경북교구는 9월에 축복식 날짜와 장소를 정한 뒤 임

선동 교구장을 중심으로 목회자와 식구들은 축복식

을 위해 정성을 들이고 늦은 밤까지 한 마음으로 활

동을 하였다. 임선동 교구장은 경북을 3개 지역으로

나누고 저녁 8시부터 야간 순회집회를 시작해 경북

지역을 돌면서 정성을 들였다. 순회를 시작하면 새

벽 1시 반이 넘어서야 교구에 도착하곤 했다. 목회

자와 식구, 식구와 식구가 서로 격려한 것이 큰 힘이

되었다. 이명진 교회장은 “활동을 하면서 식구들과

서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심정을 공유하고 격려하였

다. 힘든 와중에도 원활히 소통하면서 기쁜 마음으

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 하늘이 역사할 수 있는 기

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의 기대 위에 영적인 은사도 많았다. 경주교회 사

카이 케에 간사는 “축복식 전날까지 축복에 필요한 서

류를 접수하고 몸이 안 좋아서 축복식 당일 스텝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그런데 축복식 날 아침,

몸이 너무 가볍고 컨디션이 좋아서 정말 기쁜 마음으

로 참여할 수 있었다. 축복식 장소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인솔자가 열정적으로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모

습을 보며 감동받았고, 축복식장도 너무 아름답고 오

신 분들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모든 일정을 무사히 잘

치룰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하였다.

한편 경북교구는 기성축복식 후 은혜와 감동이 이어

져 오는 12월 27일에 150쌍의 기성축복식을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2014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의 첫 번째 봉화가

지난 원년 천력 10월 21일(양 2013년 11월 23일) 오

전 10시 30분 경북 울진군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백

암 한화리조트에서 거행되었다. 아름답게 꾸며진 식

장에서 열린 이번 축복식은 경북 23개 시군에서 김

방우 전 동국대 교수 부부 등 총 201가정이 참석, 새

로운 축복가정으로 탐생했다.

천지인참부모님을 대신해서 주례로 나선 이기성부

회장은 예식사에서 “오늘은 하늘부모님이 이 땅의

인간에게 내리시는 가장 큰 축복을 받는 날”이라며

“축복은 인간조상 아담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늘

부모님의 아들딸의 자리에서 사탄 마귀의 자식이 된

인류가 재림메시아요 구세주요 참부모님이신 문선

명 한학자 양위분에 의해 원죄와 사탄과의 혈연관계

를 끊고 중생하여 하늘부모님과의 부자지인연을 회

복하는 거룩한 의식”임을 강조했다. 또한 “여생을

경북 201가정 기성축복

2014 축복 승리의 봉화 올려

교구별소식

사회를 보는 임선동 경북교구장

경북교구 2014 기성축복식 전경

축복식을 집전하는 이기성 부회장 부부

Page 6: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6천일국 Weekly News

남부천교회 성전봉헌식 개최

천일국 원년 천력 10월 22일(양11.24) 오후3시 남

부천가정교회 봉헌예배가 이기성 부회장, 이상열

교구장, 남부천가정교회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봉헌예배는 테이프커팅, 이기성 부

회장의 봉헌축도, 성별식, 남부천 찬양대의 찬양,

김종명 장로의 보고기도, 최승규 교회장의 환영

인사, 공로패 시상, 이민주, 김경애 식구의 특송,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의 축사, 황인태 국제평화

연구소 소장의 축사, 류재구 경기도의회 의원의

축사, 이상열 인천교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기성 부회장은 말씀을 통해 "이제 우리는 날

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

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의 사랑

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사랑은 실체로 나타납

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참사랑 가지고 '저는

교회를 이렇게 사랑합니다' 라는 것을 보여 드려

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보여지도

록 꽃꽂이를 하시고 찬양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이 보여지도록 헌금하세요. 하나님은 일일이 기

록하십니다" 라고 말씀하며 "이땅에 사는 동안 놀

라운 승리의 실적을 거두자"고 격려해 주었다.

말씀이 끝나고 축하 케이크 커팅, 억만세삼창으

로 남부천가정교회 봉헌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서울 강북교회, 2박 3일 원리수련에 46명 참석

강북교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용평

그린피아에서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3일 원

리수련을 실시했다. 금번 수련은 참어머님께서

“전도를 통해 부자가 되라”고 하신 말씀과 금번

목회자 총회에서 당부하신 말씀을 받들어 강북

지역내 여성지도자들을 초청했는데 강북 여성단

체연합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해서 현 단체장이 7

명, 구의원이 2명 참석했으며 전체적으로 각 단

체 동회장들이 참석을 했다.

MBC net 방송영상과 창조, 타락, 복귀, 재림, 축

복의 의의와 가치를 중심으로 강의를 했는데 반

응이 뜨거워 40여명이 입회원서를 제출해 주어

수고한 식구들도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뜻깊은 수련이 되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제10차 한국

간부워크숍’이 11월 13일부터 11월 15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WFWP 비전2020 승리! 중

단 없는 전진!’라는 주제로 전국 시도군구 지부

장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지부들의 2013년 활동보고와

함께 2014년 활동계획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공

유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개회식은 홍성순 부회장의 사회로 전국

2세권 부지부장 및 신임 지부장 임명장 수여, 문

난영 회장의 대회사, 최영선 사무총장의 WFWP

2013 활동보고가 있었다. 개회사를 통해 문난영

회장은“인류 평화를 위해 여성의 힘이 필요하며,

여성과 어린이, 지역별 연대활동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 나가자. 특히 비전2020 승리를 위한 중단

없이 전진하는 여성연합의 임원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틀에 걸쳐 전국 21개 지역별 1년 활동 보고

로 전국의 활동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둘째 날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만 갈

대숲’을 걸으며 가을 정취 속에 지부장들의 친목

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건강댄

스 경연대회’를 열어 전국 지부장들의 재능과 끼

를 발산, 화합의 한마당을 열었다. 전국 13개 지부

가 참여한‘건강 댄스 경연대회’에서는 걸그룹의

댄스를 전통 한국 부채춤으로 재구성한 충북지부

(도지부장 후지와라 미요)가 우승을 하였다.

셋째 날에는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지부

특성화사업 보고를 통해 지역의 다양성을 활용

하여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원로선배이신 강현실 고문의 ‘섭리의 과거와

미래’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이후 왕계순

부회장의 사회로 폐회식에서는 2박 3일의 일정

을 돌아보고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중단 없는

전진을 다짐하며 워크숍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2013년 활동결산과 2014 활동방향 공유세계평화여성연합, 제10차 한국간부 워크숍 열려

교구별소식 기관소식

남부천가정교회 성전봉헌식

세계평화여성연합 제10차 한국간부워크숍

Page 7: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7천일국 Weekly News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남북통일운동국민

연합은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여는 통일준비

국회의원 보좌관 일본연수’를 일본 우라야스 일심

특별연수원에서 38명의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참

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일본 정치현장을 방문하여 한일정치

교류이번 일본연수는 국회의원 보좌관들의 한일 교류를

위해 일본 정치의 상징인 일본 국회와 ‘마츠시타 정

경숙’을 방문하여 교류하는 일정이 준비되었다.

11월 21일 참가자들은 일본 정치의 산실 ‘마츠시타

정경숙’(4년제 정치인 양성교육기관)을 방문하였

다.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마츠시타 정경숙

은 한국 국회의원 보좌관 방문단을 위해 각별한 관

심과 세심한 배려를 해주었다. 후루야마 카즈히로

숙두(학교장)가 직접 40분간 프리젠테이션으로 마

츠시타 정경숙의 창설배경과 교육이념, 그리고 교

육과정을 소개하였고, 또 방문단을 세 그룹으로 나

누어 각 그룹별로 학교 내부 전체를 안내하였다. 이

곳을 방문한 국회의원 보좌관들은 다양하고도 많은

질의응답을 하며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22일에는 일본 국회 방문이 이뤄졌다. 토고 데츠

야 일본 국회의원의 비서가 직접 연수단을 안내하

였다. 국회 투어를 마친 후에는 ‘한일 신시대론’

이란 주제로 한일 미래 비전 간담회가 진행되었

다. 특별히 토고 데츠야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

해 “문선명 선생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많은 것

을 배웠다”며 “우호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도 노력

하겠다”고 환영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나

서 오오타 히로가즈 회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국회방문이 끝난 후 연수단은 평화통일연

합 동경연합회 8주년 기념 대회를 참석하였다. 특

히 이 대회의 주제 강연자로 등단한 설용수 회장

은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통일의 비전’이라는 주

제로 강의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수단은

물론 조총련 간부들은 설용수 회장의 강연을 통해

문선명 총재님의 새로운 통일관의 필요성을 깨달

았으며, 북과 남의 통일의 길을 알게 되었다고 소

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주제강연 후 통일운동을

함께 전개해나가자는 차원에서 ‘통일준비 재외동

포위원’으로 재일동포들을 위촉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전개되는 참부모님의 통일운

동에 깊은 감명받아 연수단은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는 참부모님의 통

일운동을 소개받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송용천

일본 통일그룹 총회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한국정

치에 밑거름으로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분

들을 모시고 이런 연수를 갖게 된 것에 대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통일운

동의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님께서 세운 비전과 이

상을 깨우치고 공감하시며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하였다.

도쿠노 에이지 일본회장은 ‘일본의 통일운동’이란

제목으로 참부모님을 증거하였다. “참부모님께서

38명의 국회의원 보좌관 참석

국민연합, 통일을 준비하는 국회의원 보좌관 일본연수 개최

일본에서 시작한 통일운동의 근간에는 ‘원수를 사

랑하고 위하여 살라!’는 사상에 있다”며 “참아버님

께서 일본 순사에게 모진 고문을 당하셨음에도 불

구하고 일본을 진정으로 사랑한 것이 일본 통일운

동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 사랑에 감동받아 많은

일본인들이 동참하게 되었다. 민단과 조총련의 화

해운동과 진정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한·일 축

복결혼이 바로 그에 따른 실천들”이라고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원빈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의 재일동포 통일운

동 보고도 있었다. 참부모님의 지시에 의해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고, 시도하지 못했던 민단과

조총련의 화합을 시도하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민족의 조국통일을 위해 다양하고도 헌신적 활

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평화통일연합의 활동에

보좌관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준비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송광

석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한반도 통일

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실질적인 통일

을 준비해 나가는 진정한 정치 지도자들이 되고 나

아가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서 한일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라는 취지로 본 연수를 마련했

다”고 하면서 향후 한일 정치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소식

마츠시타 정경숙을 방문한 국회의원 보좌관 일본 연수단

일본 국회 앞에서 결의를 다지는 참석자들 세이브 한국어교실의 축복가정 2세들이 준비한 환영공연

Page 8: 천일국 Weekly News VISION 2020 창간준비호

2013. 11. 창간준비호 8천일국 Weekly News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천주평화연합은 새

로운 평화대사를 위촉하는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

를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그동안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지역의 청장년 지도자 121명

이 참여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적극적이고 활발

한 분위기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평화대사 위촉세미나는 핵심원리강의 3강좌(창

조, 타락, 재림), 특강(참부모님의 생애노정, 평화

대사의 사명과 역할, 내가 본 문선명 총재), 영상

교육(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UPF 소개 영

상),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 등의 일정으로 윤정로

회장, 이현영 사무총장, 황인태 교수, 탤런트 정

혜선 평화대사 등이 강의하며 참부모님을 직접적

으로 증거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평화운동에 앞장 서기로 마음을 모았다. 울산에

서 세미나에 참석한 신일진 씨는 “평화를 어떻

게 지키는가? 라는 화두에 어느 정도의 답을 찾

는 세미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문 총재님의 사

상적 기반위에 우리 평화대사가 어떻게 총재님의

사상을 전파하여 보다 나은 한국을 만들 것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 문총재님의 사상과 업적을 전파하

는 일이며 이것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 될 것

이라는 확신이 들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을 주최한 윤정로 회장은 “짧은 1박 2일의 일

정이지만 참석자들에게 원리를 교육하고 참부모

님의 평화운동을 소개하면서 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을 제시해, 궁극적으로 2020을 향한 환경창

조를 만들어 나가는 디딤돌을 만들고 있다”고 세

미나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앞으로 청장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대

사 위촉세미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현영 사

무총장은 “이번 위촉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위촉된

100여명의 청장년 평화대사들을 중심으로 평화대

사 활동에 활력을 주고 세대 간의 갈등을 넘어서는

평화운동가로 교육시켜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평

화세계 실현에 앞장 설 수 있는 평화대사 교육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천주평화연합은 천일국 원년을 맞아 7차에

걸친 위촉세미나를 개최했으며 1,157명의 새로운

평화대사가 위촉되었다.

천주평화연합, 평화대사 위촉세미나 개최청장년 지도자 121명 참여

‘2013 평화주간’, 화합과 나눔, 평화실천 캠페인 전개

기관소식

천주평화연합(회장 윤정로)과 평화대사협의회는

참부모님의 평화사상을 선양하고 실천하기 위해

‘2013 평화주간’을 선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

는 봉사활동과 평화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

고 있다. ‘평화주간’은 지난 1991년 이뤄진 문선

명 총재와 김일성 주석의 평화회담을 기념하여

매년 천주평화연합과 평화대사협의회가 실시하

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태풍 하이옌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운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세계평화여성포럼 인천지부(회장 이옥란)은

‘2013 평화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8일 주

안 라벨르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길'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 남구의회 배상록

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 7명을 비롯하여 인천

지역 NGO단체 등 각계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

했으며 특별히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다

문화가정 33명이 초청되었다. 이 자리에서 인천

바로병원에서 후원한 ‘평화의 쌀’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옥란 회장은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땅에서

열심히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들이 자

랑스럽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으

로서 다문화가정들과 때론 부모처럼, 형제자매

처럼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행

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UPF 경기남부 광주시지부(지부장 이영대)와 평

화대사협의회는 지난 11월 21일 광주시 자원봉

사센터에서 ‘2013평화주간 화합과 나눔, 평화실

천 캠페인’ 의 일환으로 ‘참사랑의 김장담그기’

와 ‘평화의 쌀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윤정로 UPF 한국회장, 황규선

경기도 협의회장을 비롯해, 장군익 도지부장,

김응곤 자유총연맹 회장, 양승균 조합장, 원홍

재 여성포럼 회장 등이 함께 했고 여성포럼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

성규 광주시 의회의장이 직접 찾아와 감사의 말

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