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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사)경제문화공동체더함 소식지 2014.03 봄호 시작을 알리는 글 경제칼럼 더함사람_김중현 회원 스토리_ 장호일 회원 _황은자 회원 소식_사회적경제지원센터 더함 수다방_봄이 기대되는 이유 후원현황

(사)경제문화공동체더함 소식지 WITH 2014.03 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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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제문화공동체더함 소식지 WITH 2014.03 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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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봄호

시작을 알리는 글

경제칼럼

더함사람_김중현 회원

스토리_장호일 회원

삶_황은자 회원

소식_사회적경제지원센터 더함

수다방_봄이 기대되는 이유

후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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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박은지 사진_임보현

" 모든 것들이 숨을 죽이지만 봄만은 예외다.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힘차게 치솟아 오른다. "

- B.M 바우어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과 세상의 모든 만물들이 활기로 깨어나는 계절, 봄이 왔네요.거리 곳곳에 핀 꽃들은 대학 신입생들의 풋풋함을 닮은 듯 유난히 더 노랗게 보이고요.따스한 햇볕을 시기하듯 바람은 여전히 차네요.바깥바람이 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얇은 봄옷을 꺼내어 입고, 하염없이 걷고만 싶은 날씨에요.

2014년, 첫 더함 소식지가 발행되었어요.지난 호들은 더함 활동들 위주였다면, 이번 호 부터는 회원 분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 나가보려고 해요. 임보현PD와 함께 인터뷰도 다닐 계획이고요, 기고부탁 전화도 드릴 예정이에요. 전화 받고 당황하지 마시고, 편하게 인터뷰나 글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창하지 않고요, 그저 소소하게 일상사는 이야기, 아이들이야기를 담으려고해요.편하게 응해주셔요. :-)

모든 것들이 힘차게 치솟는다는 계절, 봄. 회원님들 모두에게 힘찬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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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비록 다른 소식들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우리나라가 캐나다와 FTA(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한·캐나다 FTA는 2005년 7월에 협상을 시작하였으나, 캐나다가 쇠고기와 관련한 문제를 WTO에 제소하여 중단된 바 있다. 그러다가 다시 협상을 시작하여 9년 만에 타결된 것으로 지금은 국회비준동의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캐나다와 맺은 FTA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는 자동차, 자동차부품, 가전, 타이어, 섬유 등은 3년 내지 5년 내에 관세를 철폐하고, 우리나라는 쇠고기는 15년, 돼지고기는 5년 내지 13년에 관세를 철폐하고 다른 농산물은 저율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FTA도 앞서 미국, EU 등과 체결한 FTA와 내용적인 측면에서 별반 다르지 않다. 이번에도 농·축산 산업의 빗장을 푸는 대신 자동차 산업이 수혜를 입는 꼴이 됐다.

필자는 FTA가 체결될 때마다 자동차산업은 수혜를 얻는 반면, 농민들은 계속해서 피해를 입는 현실이 아프다. 특히 피해의 직격탄을 입은 농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물론 농가에서도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첨단농업기술을 습득하고 경쟁력을 높이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겠지만, 국가에서도 특정 산업이 얻은 이득을 피해를 본 농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정책적인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는 지구촌 시대. 글로벌화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FTA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가 됐다.

하지만, FTA가 자국내 일부 소수의 장밋빛 미래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국가간의 무역장벽을 허물어 상호간에 경제적인 이익을 얻자고 하는 FTA의 취지가 무색하지 않도록 FTA로 얻은 이득을 피해를 입은 산업이 경쟁력을 갖춰 자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경제정책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 하겠다.

한·캐나다 FTA 체결이

남긴 과제

바야흐로 꽃피는 봄이다. 가장 먼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봄이 왔음을 알렸고 봄의 여왕 벚꽃도 화려한 자태를 뽐낼 준비를 마친 듯하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여기저기에서 많은 소식들이 들린다. 정치 쪽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하여 새 정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고, 경제 쪽에서는 상장기업들이 2013년 최종 실적을 발표하고 줄줄이 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글_나금운(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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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사람

내 삶의 원동력은

가족_김중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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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안녕하세요, 더함의 박은지입니다. 만나뵙게 돼 정말 반가워요.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김. 예, 저도 반갑네요. 지금은 바쁜 일 다 마치고 왔어요, 편하게 인터뷰해도 됩니다.

박. (웃음)네, 우선 더함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김. 더함은 2003년, 10in10(10년안에10억모으기) 광주 카페활동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 카페 회원이었어요.

박. 10억은 모으셨나요?

김. (웃음)계속 진행 중이죠. 10억보다도 더 값진 인연들을 맺게 된 거죠, 어떻게 보면. 그 가치가 더 크다고 봐요, 저는. 전대 쪽에서 계속 모임하고 했었잖아요? 그 때 정말 활발하게 활동했었어요. 함께 모여 공부하고, 공유하고. 경제활동에 대한 연구들을 끊임없이 이어갔었어요. 굉장히 활기 넘치던 때였죠. 그 땐 정말 자주 모였었는데, 지금은 자주 모이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10년이라는 세월이 변화시킨 모습이겠죠. 그 때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미혼이었어요. 지금은 모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부모의 역할을 하느라 바쁘다는 걸 서로 잘 알고 있어요.

박. 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러한 점에서 서운한 건 없으세요?

김. 서운하진 않죠. 제가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활동하는 게 아니니까요. 단지 그저 모이면 좋으니까. 일상생활 속에서의 계시경제, 현명한 금전관리 비법, 올바른 투자방법, 전 세계의 경제변화와 주식시장의 변화 등을 주제로 서로 토의했었던 게 정말 좋았거든요.

박. 그러셨군요. 현재 보험관련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 일을 하신지는 얼마나 되신 건가요?

김. 계속해서 보험관련 일을 해 왔어요. 현재는 지점장으로서 재무 설계, 사원면담, 영업사원관리 등의 업무를 보고 있고요. 원래는 보험회사 사고처리 보상과 직원이었어요. 사고 나면 처리해주는 일을 했었죠. 현장을 직접 뛰면서 느낀 게 많았어

요. 막상 사고가 나면 고객들이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고객들에게는 처음 보험 가입 시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들이 필요했음을 느끼게 되었죠. 애초에 이러한 과정들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회사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그렇게 육성실장으로서 교육도 담당하고 영업실장으로 계속해서 관리업무를 하고 있었어요. 만 5년간 외국계보험회사에서 종합자산관리영업을 하기도 했고요.

박. 경제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의 직업이네요. 10in10회원이셨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사회적인 직위로 봤을 때,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돼요. 지금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까지의 노하우 같은 게 있으심 이야기해주세요.

김. 일반적으로 성공이라고 하면 왠지 돈과 연관이 있을 것 같고, 흔히 부자라고 불리는 측에 들어야 성공했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사회적 지위나 재산에 좌지우지하잖아요. 저는 그러한 성공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성공은 가족이거든요. 가족이 맞는 것 같아요. 돌아가신 저희 부모님에게 좋은 아들로서, 저희 아내에게 좋은 남편,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 그게 성공하는 길인 것 같아요. 100% 좋은 가장, 좋은 아버지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제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가족은 제 생활과 삶의 원동력이나 다름없어요. 인생 1순위가 가족이에요.

박. 와, 멋진 말씀이세요. 가족들을 많이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제가 예상하고 질문했던 성공과는 다른 성공이네요. 성공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웃음)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더함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김. 회원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는 게 우선이죠. 한 달에 한번, 못하면 두 달에 한번이라도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10in10때의 그 열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오랜만에 안부도 물으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요. 더함에 바라는 점은 그것뿐입니다.

박.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바쁜 시간에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뵈면 좋겠네요.(웃음)

글_박은지 사진_임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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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더함 저희 더함이 이번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어요.

북구 지역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영역에서 활동 중인 기관·기업들의 상담 및 교육활동들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및 업종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 중이에요.

상설상담소 운영, 사회적경제아카데미, 디딤돌강좌, 온라인가이드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사회적경제 온라인가이드북은 더함 홈페이지, 더함 네이버블로그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현재 더함 미디어팀 임보현PD, 박은지 매니저가 열심히 방문취재 중이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1 협동조합'에코맘' 취재 중인 임보현PD 2 협동조합'드림인터내셔널' 취재중인 박은지 매니저 3 북구지역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모임 참석 및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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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저희 가족소개를 하자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오랜만이기도하고 반갑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어린데다가 구미가 광주랑 워낙 멀어서 여간 힘든 일이 아니네요. 게다가 차만타면 아이들이 안전띠에서 벗어나려 난리를 치거든요.

자, 이제 저희 가족을 소개할게요. 오른쪽에 딸을 안고 있는 사람이 우리 신랑이랍니다. 열심히 돈 벌어다 주시는 예쁜 우리 신랑! 바쁜 와중에 대구우방랜드 라운지에가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예준이 돌전쯤인 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 예쁜 아이들. 첫째 성윤아, 둘째 성예준 이랍니다.

첫째는 벌써 여섯 살이 되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새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말이 늘어 어찌나 말이 많은지, 종일 쫑알쫑알! 그래도 밝고 예의바르게 자라줘서 고마운 우리 딸이에요.

둘째는 태어난 지 두세 달도 안 돼 폐렴, 뇌수막염에 걸려 병원생활을 한두 달 했어요. 그 작은 몸이 아파하는 것이 오죽 안쓰러워 오냐오냐 했더니 한 성질 하네요. 이

젠 다행히 건강해요!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두 아이 모두 가리는 것 없이 아주 잘 먹고 잘 자라 주니 다행이랍니다. 둘째는 먹는 것마다 살로 가는지 3개월만에 9kg이 넘어 엄마를 힘들게 하고있어요.

신랑 일이 너무 바쁜 나머지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많지는 않아요. 주말에 그것도 하루 놀아줄까 말까지만 가끔은 나들이를 가곤 해요. 사진 속의 대구우방랜드나 구미 금오산등 공원산책정도? 불쌍한 우리 아이들. 그래도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건 알아주겠죠?

이번 달부터 예준이를 가정어린이집에 맡기게 되었어요. 다행히 잘 적응해주네요. 분리불안이 올까 마음 졸였었는데, 참 다행이에요. 두 아이 모두 환경적응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 엄마로선 기분이 좋네요.

전 뭐하냐고요? 두 아이들 다 보내고 너덜너덜해진 몸 건사하러 운동 다니고 물리치료 받으러 간답니다. 예준이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덕에 목디스크에 온 몸에 무리가 와서요. 오전에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후가 되면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잘가는지 모르겠어요. 놀아주고, 재우고, 청소하고, 빨래하는 등의 집안일과 육아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곧 있음 윤아가 올 시간이에요. 또 하루가 이렇게 가고 있네요. 예준이도 한 다섯 살 쯤 되면 저에게도 여유가 조금 생기겠죠?

저는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토끼 같은 두 아이들과 함께. 다들 잘 지내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예준이 많이 컸죠?_황은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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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했다는데, 걸으며 휴식 취하기에는 참 좋은 공간이더라고요. 본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과 역사문화관, 대통령광장, 하늘정원, 음악분수, 대통령길 등을 걸으며 아이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대통령의자에 앉아 의젓하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둘째가 새삼 기특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행여 적은 것은 아닌가싶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저희 가족모두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 것 같아서 참 좋네요. 간단히 차타고 마실 나가는 겸 나들이 여행지로 충주 괜찮은 것 같아요. 날이 앞으로 더 따뜻해지면 이런 시간들을 더 많이 가져야겠어요.

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네요.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요 근래에는 날이 따뜻하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 쉬우니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저희 가족들은 지난 주말에 청주에 다녀왔어요. 가족나들이 겸 아이들 문화유산 답사 겸. 오랜만에 나들이에 저도 정말 좋더라고요. 제일 먼저 청주국립박물관에 들렸어요. 선사, 고대, 고려, 조선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죠.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적인 문물들을 실물로 보니 많이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나들이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주국립박물관 야외는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어요. 석조로 된 유물들, 돌널무덤,

실험복원 된 고대 제철로도 있더라고요. 이번 주말 나들이로 충북 고대문물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부하고 온 것 같네요.

이후 저희 가족은 청주고인쇄박물관으로 향했어요. 옛 선조들의 인쇄문화를 모형과 실제 문화재로 잘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컴퓨터와 프린터기로 인쇄하는 모습만 보다가 직지와 금속활자 등을 보면서 신기해하고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민족의 역사적 문화를 아이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좋은 관람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청남대로 향했어요. 청남대는 지난 20년간 5명의 대통령들이 휴식을 취했던 곳이에요.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이라더군요. 2003년부터 개방

청주로 봄 나들이

_장호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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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후원현황

올 봄이 기대되는 이유는?벚꽃이 만개한 꽃길을 걸을 날이 멀지않았네요. 따스한 봄 기운에 괜한 설레임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봄이 기대되는 이유, 다들 하나씩은 있으시죠? 말해주세요!

모두가 봄을 반기는 듯. 하지만 전 왜지 싱숭생숭하네요. 봄을 꼭 좋아해야하나? 휴, 흰머리만 없었어도 봄날을 만끽할텐데... 내 청춘을 돌리도!

대표 윤영선

드디어 가족들과 함께 야외로 외출이 가능 해 졌 어 요 . 사 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싶네요!

원장 김종완

우리 가족들과의 남도여행, 그리고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있는 둘째를 기다리고 있어요!

직원 권형준

따뜻한 바람, 싱그러운 풀내음 , 짧아지는 치마자락, 어린이날 연휴. 그리고 무엇보다 야구시즌이 기다려지네요!

단장 김기원

올해는 집안행사가 많아요. 막내동생이 결혼을 하고요, 시댁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거든요. 기대되네요!

직원 조소영

살랑거리는 봄바람도 기대되고, 겨우내 무거움을 견디고 입어냈던 옷들이 가벼워지는 게 가장 기대가 되네요.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니고 싶어요!

직원 임보현

감사합니다!14년 01월 310,000

14년 02월 340,000

누계 310,000 1,962,413

누계 2,197,693 650,000

월 후원금액 통장잔액

▲ 14년 1월부터 2월까지 후원금액표입니다.

김광원, 고나희, 권형준, 김기원, 김민선, 김부자, 김영신, 김정희, 김종완, 김중현, 김현성, 나금운, 류옥분, 박희기, 방기철, 백희정, 서정훈, 손정수, 심권국, 오향란, 윤경하, 윤수종, 윤영선, 이경미, 이현성, 장호일, 정경애, 정대하, 정봉희, 정일, 최성희, 최한숙 회원님이 더함을 후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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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산책

생긴대로 산다고?-운(運)을 불러일으키는 삶의 철학

장소_(사)경제문화공동체 더함 강의실 2층 북구청 맞은 편 복개도로 5M 진입, 왼쪽 '미미락 식당'건물 2층

문의전화_062.431.6339

주관·주최_

생활 속의 인상이야기- 인상대로 살고, 사는대로 인상되고

4월 14일(월)_19:30~21:00

주 제 일 시 강 사

자공스님4월 21일(월)_19:30~21:00運, 군사가 내달리는 이치

- 일으키고, 길들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호동로 3-2(용봉동) 3층Tel_062.431.6339 Fax_062.262.6340w w w . e c c p l u s . c o . k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