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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화보로 보는 주요행사

식량 및 생태계를 위한 물총회에 다녀와서

해안 지하수자원 보존을 위한 해수침투 조사사업

�Groundwater Hydraulics and Pollutant Transport�GIS 개념과 기법

생태 관광

피드백(Feedback)과 피드포워드(Feedfor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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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KCID 회원 여러분,『세계 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13차『세계 물의 날』주제는“생명을 위한물”(Water for life)입니다. 기념행사를 돌이켜보면 동강 댐 백지화 이후, 시화호, 새만금과경인운하사업에 한 논란 과정에서 생명의 물의 의미도 행사내용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1993년 제1회 세계 물의 날 기념 심포지엄은수자원 개발이 주제 고, 그 때 농업용수 개발도 한 이슈 습니다. 그러나 2000년 헤이그 선언에서 농업용수를 절약하여 생∙공 용수로 공급하고 절수한 만큼 농민에게 보상해 줄 것을추천하는 등 수자원 관리가 이슈가 되자 환경단체에서는 농업용수를 30%, 40억㎥의 물을 절수하면 더 이상 댐을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를 펴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2003년「농업,식량과 물」포럼에서는“아시아 몬순 지역에서의 농업과 농촌사회를 위한 물 사용”에서 논 관개용수의 다원적 기능, 지속가능한 물의 순환등 자연생태계 보전기능이 고려되지 않은 추천

이라는 반론이 제기되었고, 그 논리는 미국 및유럽의 건조∙반건조 지역의 밭 관개용수에 적용되는 논리이지 아시아 몬순 지역에 적용되는일반적인 논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논에는 물이 풍부한 자연 생태가 형성 유지되어서식하는 생물의 다양성이 건조한 밭보다 훨씬풍성하다는 것입니다. 일본농업토목총합연구소조사에 의하면 도시근교 논에는 1,600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밭에는 100여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른 말로는 이것은하루 세끼 밥을 먹으면 생명과 더불어 풍요로운생태 속에, 즉 10종류 곤충과 살 수 있는데, 하루 세끼 빵을 먹으면 몇 종의 곤충과 척박한 생태 속에, 즉 1 종류 곤충과 살게 된다는 뜻이다. 이런 논리로 아시아 논 농사지역의 특수성을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하여 한∙중∙일세 나라는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농업용수도 논에 물을 주는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더 이상 국민의 관심을 얻기 어렵게 되었고, 지역의 생태 공간, 수변정비,

(dawast@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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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친수환경과 같이 살아있는 농업용수를 주민들은요구하고 있습니다.

새 시 의 국가균형 발전과 농촌중심 정책이라는 농정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농촌정비 사업도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고, 우리KCID 회원도 이 사업을 철저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혁신해야 합니다. 여기서 농촌중심 정책이라는 것은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생산기반정비를 포함하여 농촌소득을 높이는 농촌 관광과 향토 산업육성, 그리고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과 농촌교육복지를 포괄하는 공간개념의 정책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농촌중심 정책의 중심에는 농촌정비 사업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생명을 위한물”을 지역 어메니티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농촌정비 사업으로 구축하는 일입니다. 군 단위조직으로 전국에 걸쳐 오랫동안 지역기반을 가지고있는 농업기반공사가 지역 어메니티 클러스터사업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즉,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각 지사가 주도하여 지역 농민단체, 시민단체와 함께“맑은 물-안전한 흙-생명의 숲”을 지역적으로 특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메니티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각지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 및 그린투어리즘과 연계하면 소득증 와 함께 주민들로부터 농촌정비사업도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충남 서천군이“어메니티( /感// )서천”을 선언하 으므로, 농업기반공사 서천지사는 금강호와 금강 종합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경기도 양평군 친환경농업, 전남 함평군 나비축제, 전남 보성군 녹차

클러스터, 경남 김해시 포천 살리기 운동은하나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도시와 인접한 각지사들은 저수지와 수로를 활용하여 건강한 물-흙-공기-숲이 있는 도심지를 외과 수술이 아닌한방 보약 같은 처방으로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할 것입니다. 국과 일본의 groundwork trust 운동개념으로 도시를 통과하는 용수로를 이용하거나, 신규로 개발되는도시지역의 용수로나 소류지를 친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농촌용수사업이 국토의 물과 흙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숙한 사회의 시민정신은 도시공간에서의 물질적 풍요보다 농촌공간에서의 정신적 풍요에서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그린투어리즘의 개념입니다.

농촌이라는 공간이 쌀만 생산하는 공간이 아니고 생태가 있고 향토문화가 있고 역사와 전통이 있고 민족의 뿌리가 있는 찾아 즐기는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옛날 목욕탕이 설날, 추석날 1년에 두 번 때 던곳에서 지금 사우나, 이발, 마사지, 체력단련으로 생활 활력을 찾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되어탈바꿈하는 것과 같은 논리로 봐야 합니다. 이런 공간개념의 농촌중심정책 사업을 전국적으로모색하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며, 우리 KCID 회원모두 자기 혁신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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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t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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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News

Pht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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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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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D 제27회 이사회가 지난 2월 25일 안종운회장, 부회장(4명), 이사(14명), 감사(1명)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반공사 농어촌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어 수 전임이사의 진행으로

주요회의 및 세미나, 간행물 발간, 『제12회 세계 물의 날』기념 심포지엄 개최, 국제회의 참가 및 성과 등에 한 일반사업 보고가 있었다.또한 의안심의 사항으로는 총회에 부의 할 사

항 제1호로 200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심의와,제2호로 2005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심의가 있었다. 기타 사항 제1호로 15명의 신입회원 가입이 승인되었다. 제2호로 결원임원 보선, 제3호로 신임 YPF 분과위원장에 이광야 위원이 승인되었다. 제4호로『제13회 세계 물의날』기념 행사 및 세미나 개최(안) 승인, 제5호로 유공회원에 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안)등에 한 의안이 승인되었다.당일 오후 개최된 제14회 정기총회 역시 농업기반공사 농어촌연구원 회의실에서 임원 및 고문,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성원보고, 제13회 정기총회 회의록접수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위원회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 한 감사패(허유만 명예회장) 및 공로패(박상현 이사, 박종민 회원) 수여가있었다.

전임이사의 진행으로 KCID의 일반 현황, 주요회의, 주요 간행물 발간, 『세계 물의 날』기념심포지엄 개최, 국제회의 참가 등의 주요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안종운 회장의 주재로, 의안제1호로 200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이 원안로 승인되었으며, 제2호로 2005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안)이 승인되었다. 승인된 의안 중 2005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소식지 발간 : 2회(3월, 9월)▶ 회지 발간 : 2회(6월, 12월)▶ YPF 자료 번역 발간▶ 제13회『세계 물의 날』기념 행사 및 세미나

개최▶ INWEPF 제2차 운 회의 개최▶ ICID 제19차 총회 및 제56차 집행위원회의

참가▶ ICID 제4차『지속가능 연안개발』워크숍 개최

등이 있다.

제13회『세계 물의 날』기념 행사가 농업기반공사 교육원 강당에서 우리 위원회와 농업기반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농공학회가 후원한 가운데 개최되었다.ICID에서는 올해의 주제를“생명을 위한 물

(Water for Life)”로 정하여 수자원의 중요성과물의 보전∙보호에 한 인식제고를 강조하 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박길래 농업기반공사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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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리처장의『세계 물의 날』행사 연혁 및 경과보고에 이어, 농업기반공사 2004년 물관리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과 더불어, 안종운 회장의 기념사와 김태철한국농공학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오후에는물관리 우수사례 발표및 토론이 있었으며, 우리위원회 김현 이사(농업기반공사 경기도본부장)의“관개시설 운∙관리 효율화 방안”에 한 사례연구 발표가

있었다.

KCID 젊은 기술인의 모임(KCID-YPF), ’05년도 제1차 회의가 3월 15일 농업기반공사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월 25일 개최된 제27회이사회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광야 위원장(농기공)을 비롯하여 박종민∙신동원(농림부), 박재흥 한경수∙김해도∙박 진∙고보성∙최선화∙김재진∙김미현(농업기반공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 다.

이 날 회의에서 선출된 YPF임원으로, 외담당 부위원장으로 신동원 위원(농림부), 기술담당 부위원장으로 박재흥 위원(농업기반공사),학술담당 부위원장으로 한경수 위원(농업기반공

사 농어촌연구원)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간사에는 김해도(농업기반공사 농어촌연구원) 위원이선출되었다. 토의 내용 중 2005년도 YPF 주요 활동계획으로▶ 회원 간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지속

적으로 유지하여 YPF 및 KCID의 발전에기여

▶ 4회/년 분과위원회 회의 및 세미나 개최 :KCID 저널에 논문 발표 활성화

▶ 하반기에 Workshop을 개최하여 외의 젊은 전문가와 YPF 위원간의 기술 및 정보교류 창구 신설

▶ YPF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위원들 간의 정보교류

▶ 기술자료 번역 사업

KCID 『한국관개배수』회지 발간을 위한 제1차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2월 17일 농업기반공사농어촌연구원 델프트실에서 이남호 위원장(한경)을 비롯하여 임종완 부위원장(농기공), 김진

수(충북 ), 김진택∙노주식(농업기반공사), 박승기(공주 ), 박창언(신구 ), 박해성∙이종남(농업기반공사) 위원과 이행우 사무국장, 이난희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날 회의에서의 토의 내용은 6월말 발간 예

정인『한국관개배수』회지 제12권 제1호의 발간업무 및 특집 운 계획 등이 협의되었다.

KCI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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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6일 리히터 스케일 9.0의 지진이인도양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수백만명이 집과 가족을 잃었다. 여러 국가위원회에서 조위 메시지를 보내 왔으며, ICIDWebsite에는 이들 일부 메시지를 올려놓았다.ICID 본부 직원들은 각자가 국제 적십자사의 쓰나미 구호금으로 최소 1일분에서 최 15일분까지의 급여를 기부하 다.쓰나미 조위 메시지는 www.icid.org에 들어가

서 Web Update를 클릭하면 Latest Web Update-Tsunami Disaster Aftermath (Message received)를 클릭하면 된다. 조위 메시지 하단에 있는Satellite images of Tsunami affected areas를 클릭하면 피해지역의 전 후 위성사진을 볼 수 있다.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공화국이 2005년1월부터 ICID 회원국으로 가입하 다. 회장 및사무국장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회장 : Abdoulaye DEMBELE�주소 : DNARE, BP 155, BAMAKO, MALI�전화 : (223) 222 26 05, 222 58 50�팩스 : (223) 222 11 34�Email : adembele2003@yahoo.fr◇사무국장 : Adama SANGARE�주소 : Au Modibo Keita; Im Sulla and Fils,

BP 1840, BAMAKO, MALI�전화 : (223) 222 75 21�팩스 : (223) 223 48 82�Email : a.sangare@betico.net

ICID 제21차 유럽지역회의가 2005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폴란드의Slubic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는 IntegratedLand and Water Resources Management:Towards Sustainable Rural Development이며, 소주제는 다음과 같다.�수자원 보호�홍수관리�관개배수�가뭄과 가뭄관리�종합 토지 및 수자원 관리: 계획, 운 , 감시 및 평가의 도구들

ICID 제19차 총회가 2005년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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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제 : Use of Water and Land for Food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 주제 52 : Improving Water and LandManagement for IncreasingEfficiency in Irrigated Agriculture

▶ 주제 53 : Harmonious Coexistence withFlood Water

▶ 특별세션 : Legal and Institutional Challenges▶ 심포지엄 : Water Quality/Salinity

Management▶ 세미나 : Management of Historical

/Traditional Irrigation Projects▶ 워크숍

1) Multiple Roles/Diversity of IrrigationWater

2) Strategies for Implementing CapacityDevelopment

3) Use of Water and Land for Food andEnvironmental Sustainability - Role ofYoung Professionals

ICID 스페인 국가위원회는 2005년 WatSave 상금으로 US$6,000을 스폰서 하기로 약속했다.ICID는 스페인 위원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2005년도 WatSave 수상자 추천을 2005. 5. 31.까지인터넷으로 받고 있다. 세부내용은 웹사이트www.ici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9월에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ICID 제19차 총회와 제56차 집행위원회의를 위하여 조직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조직위원회는 부총리

Hui Liangyu를 명예의장, 수자원부 장관 WangShucheng을 의장, 수자원부 차관인 Zhai Haohui를 집행의장, ICID 중국위원회장 li Daixin을 사무총장, ICID 중국위원회 부회장인 Gao Zhannyi를 집행사무총장으로 구성되었다. 조직위원으로는 수자원부의 모든 국장과 과학기술부의 농촌사회개발국장, 국립자연과학재단, 그리고 관련학과 연구소가 포함 되어 있다.ICID 홈페이지(www.icid.org)는 어와 불어

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 으며, 모든연락 주소는 다음과 같다.�등록, 숙박, 전시:

registration@icid2005.org�정보, 기타 문의 : info@icid2005.org

또는 cncid@iwhr.com�집행사무총장 : gaozhy@icid2005.org

또는 gaozhy@iwhr.com전화-(86-10) 68423313

�연락처 : 전화 : (86-10)68457179,68711076, 팩스 : (86-10)68451169,68457179

회의기간 중에는 다음의 3개 서적이 문과한문으로 발간되어 배포될 것이다.▶ The History of Irrigation and Drainage inChina

▶ The Progress on Flood Control in China▶ The Achievement of Irrigation and Drainagein China

물절약에 한 ICID 제3차 WATSAVE 국제 워크숍이 “도전과 접근방법 (Challenges andApproaches)”이라는 주제로 2004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이집트의 카이로에서“배수를 위한

ICI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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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아프리카 지역회의(ARCOD)”와 함께 개최되었다. 22개 ICID 회원국에서 참석하 고, 7개국(이집트, 인도, 이태리,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국, 미국)에서 22개 논문이 제출되어,Proceedings으로 발간되었다.

워크숍의 결론과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특히 지표관개를하는 지역에서는 관개개발사업과 병행하여배수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물 생산성이 높고 합리적인 필요수량을 요구하며 효과적인 포장 물관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작부체계의 채택이 중요하다.

▶ 효과적인 물 절약과 소득 증 를 위하여 물의 사용을 수익이 낮은 것에서 높은 것으로전환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농업용에서 공업용으로의 전환).

▶ 물의 재이용에 한 안내서를 농민에게 나누어 주어 환경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게 하여야 한다.

▶ 새로운 농지개발에 있어 민간과 정부가 제휴하고 투자하는 것은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반시설의 비용을 회수하는데 하나의열쇠가 된다.

▶ 수자원 관리에 있어서 이해당사자들이 소유권을 갖는 것은 이해당사자들의 조정과 협조가 잘 되고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있어 단히 효과적인 접근방법임이 증명되었다.

▶ 국제 재정기관과 선진국들이 ICID 국가들의배수와 관개수 절약을 위한 사업에 더 많은지원을 하도록 권유해야 한다.

▶ 물의 보전을 위하여 선진기술의 연구, 훈련,소개, 확산을 위한 연구소 및 훈련소의 설립과 지원이 요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atSave Working Group

위원장인 Dr. Hussein El-Afty에게서 구할 수 있다. (E-mail:elatfy@mwri.gov.eghttp:// www.encid.org.eg)

배수에 한 제1차 아프리카 지역회의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2004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에 개최되었다. 이집트 정부의 훈련 및 물연구지역센터(Regional Center for Training andWater Studies Center)와 수자원 및 관개부(Ministry of Water Resources and Irrigation)가주관하 으며, 회의 주제는“아프리카의 배수: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전과 기회(Drainagein Africa: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Enhancing Quality of Life)”이었다.소주제는 다음의 5가지로 50여편의 논문이 발

표되었다.�아프리카에서의 배수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배수기술�배수사업에서 얻은 교훈(사례연구)�배수와 환경�인간자원 개발과 훈련의 필요성

본 회의에는 아프리카 15개국 이상에서 350여명이 참가하 으며, 별도로 다음의 3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세계은행 주최 : Training Workshop onDRAINFRAME

�ICID Working Group on Water Saving 주최: International Workshop on Water Saving

�CIHEAM-Bari 주최 : Reuse on Non-conventional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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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3개의 현장기술시찰이 시행되었다.�West Delta의 배수사업�North Sinai의 El-Salam cana�국립물연구소 방문

(회장:최귀열)는2004년 11월부터 2005년 4월까지의기간으로 중국 후난성 도로사업(Hunan Roads Development ⅢProject) 용역을 수주하 다.발주처는 아시아개발오행(ADB)으

로 용역사업비는 US $436,000이다.용역내용은 중국 후난성 Jishou-Huanyuan간 75.3Km의 4차선 고속화도로 건설비의 ABD 차관 자금 제공을 위한 타당성 조사보고서 검토 및사업기본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다.동신기술개발은 금번 ABD의 PPTA

사업을 수주하게 됨으로써 다음 사업의 실시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고 규 준( 림산업(주) 상무)김 동 태(현 건설주식회사 상무)도 성 호(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계장)박 미 현(농업기반공사 교육원 과장)양 종(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과장)유 찬(경상 학교 농업생명과학 학 교수)이 만 식(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사원)이 근 숙(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과장)이 상 봉(농업공학연구소 연구사)이 창 범(농업기반공사 경 전략본부 비서팀장)장 용 두(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사원)정 유 석(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계장)정 원 섭(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계장)조 제(농업기반공사 의령지사 계장)최 경 숙(경북 학교 농과 학 교수)

동신개발주식회사(회장 : 최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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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된

INWEPF(논농업지역에서의 물∙생태계

국제네트워크) 제2차 회의 준비의 일환으로FAO

와 네덜란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식량

및 생태계를 위한 물총회”에 참가하 다.

회의는 지난 1월 31부터 2월 4일까지 네덜란

드 헤이그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본 회

의를 위하여 이번과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전년

도 11월에 이디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예비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들 간에

인터넷을 이용한 가상회의가 진행 된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예비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이에 한 사전정보를 갖지 못한채 참석

하 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네덜란드는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각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리드

해 나가는 중심국가의 역할을 하고자 노력을 하

는 나라이다. 물 분야에서도 세계의 개도국가

들,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에 한 향력을 강

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정

부예산을 들여 이들 나라들의 학생과 기술자들

을 초청하여 교육∙훈련을 시키는 한편, 경제원

조 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네덜란드의 향범위

를 확 시키고 있다. 이번 회의도 얼핏 보면 특

별한 주제나 이슈, 세계 각국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는 현안을 다루는 것이 아닌 만큼 범 정부

적 차원에서 이렇게 규모 회의를 개최하여야

하는가에 한 의구심이 들기도 하 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국제사

회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집요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볼 때, 우

리가 너무 단기적인 정책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덜란드의 이러한 점

은 일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회의장은 헤이그의 해안지역인 스키브닝헨 지

역에 있었다. 그 전에도 여러차례 네덜란드에

와 본적이 있어 이 지역날씨를 잘 알고 있어,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느 정도 각오는 하 으나

회의기간 내내 사정없이 불어치는 추운 비바람

으로 회의장 밖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

다. 하긴 날씨가 좋았다 하더라도 아침부터 저

녁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회의순서로 인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도 하 다.

회의장에 들어서니 훌륭한 시설과 그 규모로

인하여 마치 유엔 회의장에 온 것과 같은 느낌

이 들었다. 회의에 참가한 국가수는 148개국이

며, 12개 세계기구와 21개 비정부단체들이 참가

하 으며, 전체 참가인원은 약 500여명으로 집

계되었다. 회의장에는 각 국가별로 명패와 마이

크 및 동시통역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어, 불

(jjhjo@kar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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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및 중국어에 하여 동

시통역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국제사회에서 중

국이 차지하는 위상이 새삼 크게 느껴졌다.

본 회의에는 북한 표도 참석하 는데 나중에

만나서 알아보니 이탈리아 주재 외교관들이었

다. 회의 첫날 쉬는 시간에 로비에 있는데 한국

사람과 닮은 사람이 와서 유창한 한국말로 반갑

게 인사를 청하여 깜짝 놀라 인사를 하고 보니

몽골에서 온 표 다. 어떻게 한국말을 그렇게

잘 하는가 물었더니 과거 90년 초에 북한 함

흥국제농업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말을 배웠

다고 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날 회

의 시작 전에 회의장에 앉아있는데 이번에는 아

프리카 흑인 한 명이 오더니 이번에도 유창한

한국말로 인사를 청하는 것이었다. 이 사람은

잠비아 자연보호 단체의 표로 온 사람으로서,

이 사람도 몽골 표와 마찬가지로 북한 함흥국

제농업학교에서 수학한 사람이었다. 몽골 표에

의하면 이 학교는 5년제로서 북한이 후진국들을

상으로 학생들을 초청하여 농업기술을 가르쳤

으나 90년 중반에 중단하 다고 한다. 비록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국말을 배운 것은 아니

었지만 그래도 먼 외국에서 한국말로 외국인들

과 화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게 느껴졌다.

회의는 처음 3일 간은 주제별로 3개 워킹그룹

으로 나누어 주제발표 및 토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4일째는 각 그룹별로 결론을 도

출하고 제안서를 작성하 고, 마지막 날에는 회

의보고서를 채택하고 폐회식을 하 다. 워킹그

룹 1의 주제는“실행의 촉진을 위한 행동 노하

우” 으며, 워킹그룹 2와 3의 주제는 각각“식

량과 생태계를 위한 물에 한 신경제 개념”과

“이행에 필요한 환경의 조성”이었다. 우리는 세

주제 중에서 워킹그룹 1의 주제가 가장 중요하

다고 판단되어 이 그룹에 계속 참여하 다. 일

본이나 중국과 같이 참여자가 많은 나라들은 모

든 워킹그룹에 참여하 다.

언급한 바와 같이 본 회의는 전년도 이디오피

아 회의와 인터넷 가상회의를 통하여 기 도출된

내용을 기초로 하여 진행된 관계로 사실 이 전

상황에 한 내용을 몰랐던 우리로서는 적극적

으로 회의에 참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일본은 본 회의에 5명이 참가하 으며, 이 전

회의들에 한 추진과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듯

이 여겨졌다. 그러고 보니 국제사회에서 우리나

라의 위치가 점차 애매해져 가는듯한 느낌이 들

었다. 왜냐 하면 네덜란드가 목표로 삼고 있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 국가들은 네덜란드

와 FAO가 경비를 지원하므로 참여율이 높고 네

덜란드의 의도 로 따라올 수 밖에 없다. 그러

나 일본과 같은 경우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

로 국제사회에서의 지도국가로 부상하고자 하는

국가 목표에 따라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러

한 국제흐름을 따라잡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인력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이러한 세

세한 분야까지 관심을 기울이기에는 아직은 역

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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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우

리에게 있어서 어구사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핸디캡은 치명적이다. 국제회의에 참가한 경험

이 많지는 않으나 이런 곳에 올 때마다 내 어

실력의 무기력함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

며, 이를 위하여 하루속히 어를 공용어로 하

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워킹그룹 1에서는 니제르강 상류지역인 말리

에서의 효과적인 물관리를 통하여 경제적 및 생

태적 소득의 창출에 한 사례를 비롯한 4개 사

례들에 한 발표와 질의응답 및 의견을 개진하

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워킹그룹 2에서는 스페

인의 안달루시아 지역의 물부족 상황하에서 식

량과 자연을 위한 지속적인 물사용을 주제로 한

사례 등 4개 사례가 발표되었다. 워킹그룹 3에

서는 인도의 저습지인 칠리카 석호의 복원에

한 사례 등 4개 사례들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

되었다. 우리가 참여했던 워킹그룹 1에서는 특

별한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이 없었으나, 워킹그

룹 2에서는 일본의 반 로 물값 산정시 총비용

반 에 한 내용의 도입이 철회되는 일도 발생

하 다. 4일째 회의 종료후 우리와 일본 및 태

국 표가 만나서 다음 날 최종 결과의 내용에

이러한 내용이 수정되지 않는 경우 3국이 공동

으로 응키로 하 으나 다행히 우리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정규회의 프로그램

외에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특별행사들이 개최되

었는데 일본은 둘째 날에 INWEPF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하 으며, 우리는 이 행사에 차기

회의 개최국으로 초 되어 인사말을 하 다.

INWEPF는 2003년 일본에서 개최된 제3차 세계

물포럼에서 일본이 주창하여 논농업 국가들을

중심으로 하여 결성된 국제네트워크로서 2004

년에는 일본이 제1차 회의를 개최하 으며, 금

년에는 우리나라가 개최하기로 되어 있다. 비록

아시아 13개국을 상으로 하는 국제회의로서

큰 규모는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규모 국제회

의들의 준비과정과 유사한 절차들을 밟아야 하

므로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력이 필요하

기 마련이다. 더욱이 아직까지 준비위원회 구성

등 초기 단계의 진척이 더딘 상황이어서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회의 3일째 오후에는 5개 코스 중에서 본인들

의 의사에 따라 1개 코스를 선택하여 현장견학

을 하 다. 우리는 네덜란드에서의 간척지 활용

상황 등을 보고자 네덜란드 최 의 간척지인 플

레볼란드 견학코스를 택하 다. 플레볼란드는

면적 55,000ha의 간척지로서 네덜란드 간척지

중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다. 이 지역은 크게 동

쪽 간척지와 남쪽 간척지로 구분되어 있다. 동

쪽 간척지는 1957년에 조성되었으며, 남쪽 간척

지는 1968년에 조성되었다. 간척지 조성 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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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적인 내부개발과정을 거쳐 1985년에 현재의

상태로 개발이 완료되었다. 간척지역의 부분

이 농업용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각 지역에 각

각 3~4개의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전국 각 지역으로부터

이주하 으며, 이들의 이주를 위하여 좋은 조건

을 제공하 다. 우리 차에 현지인이 1명 동승하

는데 이 사람은 네덜란드 남부지방에 살다가

그 곳이 정부개발계획지로 편입됨에 따라 이주

한 경우로서 전에 소유하고 있던 토지면적보다

훨씬 더 넓은 토지를 불하받아 농사를 짓고 있

었다. 조성된지 50년이 다 되는 지역인지라 현

재 이 곳이 간척지라는 생각이 들지않을 정도로

자연과 마을, 기반시설 등 모든 상황이 여타 지

역들과 다름이 없었다. 다만 간척지 수로 말단

부와 아이젤미어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육중한

수문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수와 수로내의 수

면고 사이에 약 3m 이상의 차이가 있는 것을

통하여 이 지역이 간척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았다. 플레볼란드에서 인

상적인 것으로서 자연보호구역을 들 수 있다.

이 지역은 간척지 중 특히 저지 의 일부인 약

2,500여 ha를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반

인들의 접근을 금지하여 동물들의 낙원을 조성

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외곽에 설치된 도로를

따라 차량 내에서만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사슴과

야생 소, 그리고 각종 조류 등이다. 특히 야생

소는 과거 유럽 전역에서 번성하 으나 현재 멸

종된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서 현 적인 육종기

술에 의하여 복원되어 이 지역에 방목되고 있었

다. 차량이동 내내 많은 수의 동물 무리들을 볼

수 있었으며, 나름 로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

로 생각되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함께 한

일행들 부분이 아프리카인들로서 그들에게는

이 비옥하고 넓은 땅을 경지로 활용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방치(?)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눈치 다. 질문도 주로 이러한 방향에 집중되었

다. 하긴 자기네 나라에서는 이런 정도의 자연

지역은 천지사방에 널려 있고 식량이 부족한 이

들에게 선진국들의 이러한 정책이 이들에게는

코드(?)가 맞지 않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회의를 통하여 도출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종합적인 수자원관리의 지향과 이를 위하여

모든 관련 기구들의 참여 및 협력

▶ 오염에 한 벌칙 및 환경적 규제에 한

이행과 준수

▶ 물의 경제적 개념에 한 의식개혁 및 생산

성 향상

▶ 적절한 법적 및 제도적 장치의 마련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의 물관련 회의에서 도

출된 결론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만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논의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이제까지 우리나라는 물관련 국제회의에

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 으나, 이제부터

라도 향상된 국가경제력의 지위에 걸맞는 역할

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여건상 우

리가 물분야의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는 어렵더라도 적어도 국제적인 동향과 흐

름은 지속적으로 파악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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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 남해안 지역은 지표수의 공급이 부족하여 체 수자원으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지만, 개별공 당 이용할 수 있는 수량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해안지역의 안정적인 체 수자원을 추가 확보하기위해서는 기존의 지하수 개발 방법과는 다른 방법의 모색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해당지역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추가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안으로 유출되는 지하수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개발하고 개발된 용수를 적절히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해수침투 조사사업

은 해안 및 도서지역 지하수에 하여 해수침투감시를 위한 지하수 원격감시 시스템을 이용,지하수위 및 수질에 한 장기관측을 실시함으로써 지하수 개발∙이용으로 인한 해수침투향을 사전 조사하고 향후 해안 및 도서지방에한 합리적인 지하수 이용과 관리계획 수립에

기초자료로 제시코자 계획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에서는 1991년제주도 해안지역을 시작으로, 1998년부터 육지부로 점차 확 실시하고 있다. 육지부의 경우는 1998년 10개 관측정, 1999~2003년 각 7개관측정, 2004년 10개 관측정 등 연차적으로 총55개 관측정을 설치, 운 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의거 총 136개 관측정(제주도 56관측정 제외)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안 및 도서지방에서 지하수의 염수화는 가장 흔한 오염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해수침투에의한 염수화 과정은 상지구의 수리지질학적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크게 해수체의 이동에 따른 침투과정과 담수체와의 혼합(mixing)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Todd, 1976).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기초로 바닷가와 인접한지역의 수층이 다공질 매체(porous medium)로구성되어 있는 경우의 해수침투 모형은 1900년전후에 Ghyben과 Herzberg에 의해 각각 발표된

(woomh@kar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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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논문을 기초로 구성된 Ghyben-Herzberg (G-H)이론이 표적으로, 자유면 수층의 경우 해수면 아래 담수체의 깊이는 해수면을 기준으로 지하수위 높이의 약 40배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경계면 비확산(sharp-interface) 모델 접근법은 수리동역학적으로 분산(dispersion)의 효과가 크지 않은 경우에 적합한 것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균열 로 이루어진 암반 수층의 경우는 그 침투양상이 상 적으로 복잡하기 때문에 기존의 이론을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으며,이와 관련한 뚜렷한 연구결과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지만인구 및 산업시설이 내륙지역의 4 강 유역에집되어 각종 용수공급 시설이 내륙지역으로

편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해안 및 도서지역에서는 내륙지역에 비해 상 적으로 지하수

이용이 많으며, 가뭄이 심한 경우 지하수 이용증가에 따른 지하수위 저하로 지하수 유로를 따라 해수가 침투하는 현상이 나타나 용수 공급에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염해를 입은 농가들은 염분기가 빠지는 5~10여 년 동안 농사를 짓지 못하는 막 한 경제적 피해를 입어 왔다.

따라서 해수침투 관측망(seawater intrusionmonitoring network system)은 해안 및 도서지방에 분산되어 있는 관측정의 수위 및 수질변화를자동관측장치와 해수침투 원격감시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real time) 변화양상을 관측함으로써 해당지역의 수리지질학적 특성 및 주변 지하수공의 양수에 의한 해수침투의 향을 분석하고 이에 한 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제공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1998년부터 구축되기 시작한해수침투 관측망은 해수침투 원격감시 시스템을이용하여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지하수위(m),수온(℃) 및 전기전도도(μS/cm)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의 지하수 이용에따른 수질변화를 측정토록 구성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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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서 소개된 바와 같이 수리동역학적인분산 효과가 크고 균열 로 이루어진 암반 수층의 특징인 다중심도의 해수침투 현상을 효과적으로 계측하기 위한 방법으로 농업기반공사농어촌연구원에서는 32개 측점까지 확장이 가능한 다중심도 지하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2004년 이후 연차적으로 현장에 적용 중이다.

이러한 계측장치를 포함한 해수침투 원격감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해수침투 우려가큰 지역의 경우는 자동 제어를 통해 향후 본 시스템을 운 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속하게 해당 지구에 한 지하수 이용량 규제 등의 예방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적으로는 해안 및 도서지방의 지하수 이용 및 보전 관리에 이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제안을 지속할 것이다.

우리나라 해수침투 관측망에 한 기초조사는시추공 공내수에 한 심도별 전기전도도 검층을 우선 수행하여 심도별 해수의 향 가능성을검토하며, 이후 수층의 수리지질학적 특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지표와 시추공을이용한 전기비저항 토모그래피를 수행한다. 또한 양수시험을 통하여 각 관측정에 한 수리상수를 계산하며, 공내수에 한 이온분석을 실시한다. 이러한 다양한 분석결과를 토 로 향후해수의 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과 현재는 해수의 향이 없으나 향후 해수침투의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측이 필요한 지역으로 구분한다.

각 관측망별로 매년 공내수의 전기전도도 검층과 이온분석을 실시하여 해수침투의 연간변화양상을 분석하며, 기존 관측망에 한 전기전도도 변화 양상을 TDS에 의한 구분법으로 분류하여 매년 전국적인 해수침투 관측망 분류결과를각 지자체별로 제시하고 있다.

이때 해안지역의 특성상 전체 용수이용량비 농업용수의 비중이 상 적으로 높으므로, 전기전도도와 식물생육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작물재배에 한 해수침투 향 등을 병행하여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효과적인 해수침투 제어 방법 개발을 통하여 본사업이 해안 및 도서지방의 지하수 이용 및 보전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GG roundwater Hydraulics and Pollutant Transport는 지하수 수문학,지하수 수리학 그리고 지하 오염물질의 이동해석을 다루고 있는

강의용 교재이자, 현장의 수문학자, 수문지질학자 그리고 환경공학자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서로써, 지하에서의 물의 흐름과, 오염물질의 이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지하에서 물의 흐름과 오염물질의 이동에 하여 높은 수준의 학부생과 학원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술하고, 각 장 별로 문제와 예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초점은 지하수의 흐름과 오염물질 이동의 공학적 해석에 있는데, 저자는 공학을 하는 학생들이 쉽게 이해 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전의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가져오고 유체역학에서 배운 기본원리들을 바탕으로 정량적인 내용들을 발전시키고 있다.지하에서 유체의 흐름은 1장부터 4장까지 기술되어 있는데, 지하수

수문학의 기본개념에 한 고찰, Darcy의 법칙과 연속성 관계에 한기술, 그리고 지하수 흐름에 한 수치 모델의 적용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물 수리학에 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이 기술되고 있는데,수층과 우물에 한 양수 실험, 지하수 제어에 관한 우물 수리학의

적용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4장에서는 비포화 지역의 수문학적 기작, 향을 미치는 인자들, 그리고 인자들의 측정에 하여 기술하고있다. 지하오염과 오염물질의 이동해석은 5장에서 9장까지 기술하고있다.지하수 오염과 그것의 규제에 관련된 문제는 5장에 설명하고 있는데,

이 장에서는 다중상의 지하환경에서 일어나는 물질의 흡착과 분해기작의 계산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오염물질 이동과 다중우물시스템을 이용한 오염제어 문제를 포함한지하수 흐름에 의한 물질의 이동에서는 지체시간분포이론을 적용하여설명하고 있다. 공극매체에서의 분자확산에 의한 물질이동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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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im@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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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의 휘발에 의한 손실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실험실과 현장실험을 통한 물질이동특성의 기술과 기계적 확산텐서에 의한 설명을 포함하여 확산과 이류에 의한 물질이동에는 특별히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지하 물질이동에 한 분석 및 수치모델들의 적용 또한 소개하고 있다.9장에서는 공극 매체에서의 다중상 흐름의 원리를 기술하고, 유기

용제나 석유탄화수소계 액체와 같은 비수용성 액체에 의한 지하수오염을 소개하고 있다.

21세기는 바야흐로 정보화시 로 정착되고 있다. 정보 측면에서 지리정보는 점점 그 비중이 증 되고 있는데, 즉 단순한

지리적 사실을 종이지도 상에서 확인하는 단계를 넘어서, 현재에는인터넷, 인공위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리 데이터를 수집, 구축하며 이를 공간 분석, 처리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공간 정보를 생성함으로써 보다 나은 공간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단계에까지 이르고있다. 이러한 공간 정보와 관련하여 지리정보 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이 주목 받고 있다.

정보화 산업 중에서 GIS는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 말에 농림부에서서해안 간척지역 79도엽을 상으로 1:50,000 축척의 수치지도를 제작하면서 관심이 일기 시작하 다. 1995년 5월 재경원과 관련 부처가 참여한“국가지리정보체계(NGIS) 구축 기본 계획”이 마련되어 이후 국가차원의 1단계(1995년~1999년), 2단계(2000년~2005년) NGIS사업이 계획 로 진행되면서 현재는 우리나라의 사회기반산업으로

그 자리를 확고히 다진 상태이다. 미국은 1994년 클린턴 통령이국가공간자료기반구조(NSDI: 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의실행을 지원하는 통령령 제12906호를 공표하 는데, 이는 GIS를고속도로와 같이 하나의 사회기반시설로 인식하고 법으로 제정,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GIS 자료를 이용하는 수요와 응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될 것이 자명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GIS 관련업체들은 지난 십수년간 수백 개에 이를 정도로 벤처기업으로서창업의 붐이 일고 있다. 한편 GIS 분야는 최신의 IT기술들과 접목을시도하고 있는데, 웹 GIS, 실시간 GIS, 엔터프라이즈 GIS, 유비쿼터스핵심요소로서의 GIS 등이 그 것이다. 이는 업계에서 관련학과 졸업자들의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이에 한 산업열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은 GIS 관련 응용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역자들이 이 분야를전공하거나 실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관련되는 분야에서 관심이 있는 학자, 기술자, 전문가들을 위한 참고서적이 풍부하지못한 현 상황에서 시의적절하게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GIS의 중요성이 일반에 인식되고 또한 국가적 차원의 수치지도 구축사업 및 지자체의 도시정보시스템 구축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그리고 국내 GIS의 급진적인 발전과 증가하는 인적자원을 고려할 때 이 분야에 한 이해를 도모하는 최신 참고서로서 그 역할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장부터 7장까지는 GIS의 개념, GIS 자료로서의 효용성, 래스터 및벡터자료의 처리, 결과의 표현 등 GIS의 기초와 원리를 소개하며, 8장부터 12장까지는 원격탐사와의 통합, 수치지형모델, 공간분석 및모델링, GIS 프로젝트 관리 및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 GIS의 응용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부록에는 독자들에게 유용한GIS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Georgia 학의 Lo 교수와 캐나다 Ontario 정책 학의 Yeung 교수가 그들의 최신지식과 경험을 종합한 책으로, 이 분야의 연구와 실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기초적인 지식과 더불어실질적인응용을위한내용을제공하고있어좋은참고서가될것으로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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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noh@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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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생태관광의 세계적인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8년 7월, 유엔총회에서 2002년을「세계 생태관광의 해」로 지정하여 국제

기구, 정부, 민간부문이 이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도록 요청하 다.

또한 세계관광기구(WT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생태관광의 해 동안 국제적으로 수행되는 활동들을 준비ㆍ조정하는 역할을수행하 다. 이렇듯 생태관광의 중요성은 근래에 세계적으로 급속히증가해 왔으며,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생태관광이라는 용어 자체가 우리에게 아직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생소한 개념이다. 이렇게 낯선 분야에 한 길 안내를 해줄 책이 바로『생태관광 - 계획과 관리의 지침』이다.

이 책은 부제목(A Guide for Planners and Managers)에서 암시하듯이 생태관광을 계획하거나 운 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책이다. 관련 실무자에 도움이 될 목적으로 쓰인 이 책은전문적인 내용으로 인해 다소 딱딱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나, 생태관광 분야에 축적된 토양이 척박한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매우 귀중한 역서이다. 이 책은 역자가 밝히고 있듯이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생태관광 프로젝트에 한 평가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생태관광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저자들이 생태관광에서 최 의 이익을 얻기 위한 최신식 기법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생태관광의계획과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한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론을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생태관광의 정의와 현황, 계획, 지침개발, 방문자관리, 경제문제, 시설설계, 지역참여, 사례연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호지역, 야생지와 인접 지역사회에 한 생태관광계획 내지는 지침,방문자 관리 요령, 생태관광의 경제적 측면, 생태관광시설 설계, 지역참여의 문제, 생태관광과 지역개발과의 관계 등을 주로 사례를 이용하여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lhs@m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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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보호지역 관리자를 위한 지침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의단계별 체크리스트를 정리하여 놓고 있어 실무자들이 계획 수립이나관리를 할 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로 보호구역, 야생지등 외국의 사례를 이용한 내용들이라 우리 상황에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다소 친숙하지 않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것들 중많은 부분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상황이라 한다면 우리는이 책을 통해 시사점을 끄집어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생태관광이라는 시 적 흐름을 거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제한다면 섣부른개념의 말로만의 생태관광이 아니라 철학이 담긴 진정한 의미의 생태관광 개념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이 아무쪼록 생태관광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유도하고 무분별한 물리적 시설 위주의 개발을 방지하는 데에 일조가 되기를 기 한다.

피드백은 전기, 수학, 컴퓨터, 통신,자동제어, 생물, 심리, 경제, 사

회 등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어떤 자료를 입력하고 그 결과로 생기는 출력을다시 입력으로 되돌리는 것이며, 되먹임 또는환류( )라고도 한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어떤 행위(공정 등)의 결과가 최초의 목적에 부합되는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즉시 행위의 원천에그 정보를 되돌려 보내 적당한 행위가 되도록작용하는 것이다.

제어부문에서 피드백은 출력(제어량)을 검출하여 목표값과 비교하고 출력이 목표값에 일치하지 않으면 이 출력에 근거하여 새로운 입력으로 다시 시작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부문의 관리시스템에서 피드백 기능은 계획시스템이나 물적 시스템의 작동결과를 상위계획시스템에내부정보로서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피드백에 의해 상위계획시스템에서 재계획이나 통제기능을 작동시켜 지시를 내리게 된다.

한편 피드포워드는 피드백처럼 자주 쓰이지는않지만 피드백에 응하는 용어로서, 어떤 것을실행하기 전에 미리 결함을 예측하고 행하는 피드백 과정의 제어를 말한다. 피드포워드는 미래에 생길 문제점을 현재 시점에서 예측하고 이문제점에 한 결과를 찾는 과정이다.

예를들어 자동차로 장거리 운전을 떠나기 전에 중간에 기름이 떨어졌을 때를 예측하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책을 찾는 것은 피드포워드라 할 수 있다.

피드백과 피드포워드의 차이는 전자가 실행의결과에서 입력자료를 찾고 따라서 입력의 반복이 기계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고, 후자는 예측으로 입력자료를 찾고 입력의 반복도 예측에 의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적으로는피드백이 과거의 문제를 보고 현재 시점에서 그문제에 따른 결과를 찾는 것이라면, 피드포워드는 현재 시점에서 미래의 문제를 예측하고 그문제에 따른 미래의 결과를 찾는 것이라 할 수있다.

피드백은 확실한 사실이나 결과에 근거하기때문에 실행하기가 쉽지만, 피드포워드는 어렵고 예측에 근거하기 때문에 결과의 정확성도 낮다. 또, 피드백은 시간적인 면에서 피드포워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만약 피드백만 하고 피드포워드를 하지 않는다면 과거만 파헤치고 미래는 보지 않는 것이 된다. 피드백으로 과거부터현재까지를 잘 파악하더라도 미래의 발전계획이없다면 그 효과는 기 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으므로 피드백과 피드포워드는 연속해서 시행함이좋다. 만약 피드백 없이 피드포워드만 한다면피드백으로부터 얻는 자료가 없는 것이 약점이된다.

사람의 생활에 있어서도 피드백과 피드포워드는 필요하다. 정신적으로 과거를 반성하고 행동을 바르게 하며 인내심이나 인격을 높이는 것은정신적인 피드백이다. 또 육체적으로 질병이 생겼을 때 과거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은 육체적인 피드백이라 할 수 있다. 예로서 현재의 과체중이 지난 날들의 술 때문인지, 밤참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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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jckim@hanmail.net)

한국물학습단체연합회 이사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인지 찾는 것을 들 수 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생활태도를 바꾼다거나 현재의 자신의 성격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의 지난 과거는 물론이고 부모의 삶까지도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자기 인생에 한피드백이다. 인생 피드백을 자주 하고 잘 할수록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인격과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의식만으로되지 않을 경우 무의식 세계에 까지 미치는 피드백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생의 미래를 비하고 장래의 성장을 위해서는 장래에 비한 인생피드포워드가 필요하다. 예로 10년 후 또는 죽을 때까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앞으로무엇을 할 것인지를 찾아 행하는 것이 인생 피드포워드이다. 피드포워드에서의 입력자료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즉, 좋은 일과 나쁜 일, 또는 성공에 이르는 요소와 실패에해 안전을 도모하는 요소이다.

성공을 목표로 하는 인생 피드포워드는 장래의 성공을 위한 모든 활동이 포함된다. 공부하는 것, 일하는 것, 취직하는 것, 실력을 계발하는 것, 결혼하는 것 등을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다. 막연히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결혼하는 것은피드포워드라 할 수 없고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하는 것만이 피드포워드가 될 수 있다.

실패에 한 안전을 도모하는 인생 피드포워드는 장래의 어느 시점에서 실패가 생길 때를비하는 것으로 교통사고의 치료와 보상을

비한 보험, 노후에 수입이 없을 때를 비한 연금보험, 학시험에 떨어질 때의 재수계획 등의예를 들 수 있다. 실패에 한 피드포워드를 해두면 실패가 일어날 때 그것을 극복하기가 쉽다. 또, 장래의 실패에 한 피드포워드를 하는과정에서 실패 자체의 발생을 방지하는 경우도생길 수 있다.

개인적인 인생 피드백과 피드포워드는 계획적으로 과거를 돌아보아 현재의 상황을 바로 알고미래의 성장을 촉진하며 장차 생길 수 있는 위

험을 회피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또는 상황이 바뀔 때마다 이를 시행하여자기의 장래 인생을 설계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가족의 생활에서도 피드백과 피드포워드가 필요하다. 가족 구성원들의 성격과 능력 등을 잘파악하고, 자녀 출산수, 결혼시기, 분가시기, 직업분야, 그리고 재테크 등 모든 것에 계획과 목표가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계획 로 목표를 이루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계획과 목표가 없는것보다는 있는 것이 성공에 유리한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그리고 과거에서 성공사례를 찾아 활용하는 데 피드백이필요하다. 과거의 역사에서 실패든 성공이든 배우는 것이 바로 피드백을 하는 목적이라 할 수있다. 원군이 쇄국정치를 하지 않고 개방을잘 해서 서양의 문물을 빨리 받아들 다면 국가를 잃는 비극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기업에서는 장래의 목표를 장단기별로 세우고이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긍정적 요소를 찾아 투입해야 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인에한 책을 미리 만들어 가는 것이 기업의 발

전을 위한 피드포워드가 될 것이다. 구조조정의경우도 외적 환경에 쫓겨서 하는 것이 아니고피드포워드의 과정으로서 구조조정도 하고 사업전환도 하여야 하는 것이다. 피드포워드는 수동적이 아니고 능동적인 문제 탐색활동이고 또 과거와 장래의 시간적인 과정을 고려한 개선활동이다.

국가발전을 위한 피드포워드로서 5년 계획, 10년계획, 20년 계획, 50년 계획 등을 세우고 국민소득 2만불, 3만불 달성 등 중요 목표를 포함시켜 국민들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고 신바람으로 일할 수있게 하는 것은 어떨지?. 현재 우리나라 정치권이나사회에서 하기 쉬운 피드백만 하려 하고 지혜를 요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피드포워드는 하지 못하고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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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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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연도 회 의 명 (1)개최시기 (2)개최장소 (3)연락처

2005년

8월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rban Drainage

(1) August 21-26, 2005 (2) Copenhagen, Denmark (3) Peter Steen Mikkelsen

Environment and Resources DTU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Bygningtovet, Building 115, DK-2800 Kgs, Lyngby E-mail: mailto:10icud@er.dtu.dk http://10icud.er.dtu.dk

2005년

6월

Ninth North AmericanAgroforestry Conference - 2005“Moving Agroforestry into theMainstream”

(1) June 12-15, 2005(2) Rochester, Minnesota, USA(3) Mail to Dean Current, CINRAM, 115 Green Hall,

1530 Cleveland Ave. North, St. Paul,MN 55108-6112E-mail: curre002@umn.edu

2005년

6월

3rd IWA Leading-EdgeConference on Water andWastewater TreatmentTechnologies

(1) June 6-8, 2005(2) Sapporo, Japan (3) IWA

Tel: +44-(0)20-7654-5500Fax: +44-(0)20-7654-5555E-mail: water@iwahq.org.uk http://let2005.iwa-conferences.org

2005년

7월

2005 Watershed ManagementConference

(1) July 19-22, 2005(2) Williamsburg, Virginia, USA (3) ASCE

Conferences Department1801 Alexander Bell DriveReston, VA 20191-4400Tel : +1-703-295-6030Fax : +1-703-295-6144E-mail : conf@asce.org

2005년

9월

River Basin Management 2005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iver BasinManagement including allaspects of Hydrology,Ecology, EnvironmentalManagement, Flood Plainsand Wetlands

(1) September 6-8, 2005(2) Bologna, Italy(3) Rachel Green Senior Conference Co-ordinator

BEM 27 Wessex Institute of Technology Ashurst Lodge, Ashurst Southampton, SO40 7AATel : +44-(0)-238-029-3223Fax : +44-(0)-238-029-2853Email : rgreen@wessex.a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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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연도 회 의 명 (1)개최시기 (2)개최장소 (3)연락처

2005년

10월

National Water ResearchSymposium - Celebrating the40th Anniversary of theVirginia Water ResourcesResearch Center

(1) October 10-12, 2005 (2) Blacksburg, Virginia, USA(3) Judy Poff

Tel : +540-231-8030E-mail : jupoff@vt.eduhttp : //www.vwrrc.vt.edu/2005symposium

2005년

10월

Master of Advanced Studies inWater Resources Managementand Engineering, Specialisationin Hydrology or in HydraulicSchemes

(1) October, 2005(2) Lausanne, Switzerla(3) - HYDROLOGY, ISTE - HYDRAM, ENAC, EPF

Lausanne, GR C1 565 (Btiment GR), Station no. 2, CH-1015 Lausanne. Tel : +41-21-693-37 35Fax : +41-21-693-37 39E-mail : water-eng-mas.hydram@epfl.chhttp ://water-eng-mas.epfl.ch/

2005년

9월19th International Congress &56th IEC Meeting, ICID

(1) September 11-19, 2005(2) Beijing, China(3) Tel : +86-10-6841-5522

Fax : +86-10-6845-1169 E-Mail : cncid@iwhr.com

2005년

9월

Rachel GreenSenior ConferenceCo-ordinatorRiver Basin Management 2005

(1) September 6-8, 2005 (2) Bologna, Italy (3) Ashurst Lodge, Ashurst

Southampton, SO40 7AA Tel : +44-(0)-238-029-3223Fax : +44-(0)-238-029-2853 E-mail : rgreen@wessex.ac.uk

2005년

9월

10th International SpecialistConference on Watershed andRiver Basin Management 2005

(1) September 13-15, 2005(2) Canada, Alberta(3) P.O. Box 2100, Stn. M. Calgary, AB Canada

T2P 2M5 Mail Code #8303Tel : +403-268-CITY (2489)Fax : +403-268-3580E-mail : ccweb@calgar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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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연도 회 의 명 (1)개최시기 (2)개최장소 (3)연락처

2006년

5월

AWRA's 2006 Spring SpecialtyConference GeographicInformation Systems (GIS) andWaterResources IV

(1) May 8-10, 2006 (2) Houston, Texas(3) John S. Grounds

Tel : +832-613-9800E-mail : jgrounds@groundsanderson.com

2005년

11월

American Water ResourcesAssociation 2005 AnnualConference

(1) November 6-10, 2005 (2) Seattle, Washington(3) AWRA

E-mail : psturtev@ch2m.com

2006년3rd Asian RegionalConference

(1) 2006(2) Kuala Lumpur, Malaysia (3) Jalan Sultan Salahuddin, 50626 Kuala Lumpur,

MalaysiaTel : +60-3-292-8384Fax : +60-3-291-1082E-Mail : jps04@pop.moa.my.

2006년

1월5th Pan American RegionalConference

(1) January, 2006 (Tentative)(2) Mexico(3) Colonia Florida, Delegacion Alvaro Obregon, C.P.

01050, Mexico D.F. Tel : +52-56-632208, +52-53-222407Fax : +52-53-222409E-mail : gsaavedra@sgo.can.gob.mx

2006년

3월4th World Water Forum

(1) March, 2006(2) Mexico, D.F., Mexico(3) The Secretariat of the Fourth World Water Forum

Insurgentes Sur 2140, 2th Floor Col. Chimalistac01070, Mexico, D.F. MexicoTel : +52(55)56.61.83.15, +52(55)56.61.56.77Fax : +52(55)54.81.42.33E-mail : feedback@worldwaterforum4.org.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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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연도 회 의 명 (1)개최시기 (2)개최장소 (3)연락처

2009년

60th IEC Meeting and 2ndAfrican Regional Conference,ICID

(1) 2009(2) Abuja, Nigeria(3) PMB 159, Garki, Area 1, Abuja, Nigeria

Tel: +234-9-234-2910Fax: +234-9-234-3035E-mail: ikmusa@rosecom.net

nincid@yahoo.com

2006년

9월57th IEC Meeting, ICID

(1) September 10-17, 2006(2) Kuala Lumpur, Malaysia (3) Mr. Mohd. Azharibin Ghazali,

Secretary/Treasurer, Malaysian National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MANCID),Director, Planning and Evaluation Division,Department of Irrigation and Drainage, JalanSultan Salahuddin, 50626 Kuala Lumpur.Tel : +60-3-292-8384Fax : +60-3-291-1082E-mail : jps04@pop.moa.my

2007년4th Asian Regional Conference, ICID

(1) 2007(2) Iran(3) NO.24, Shahrsaz Lane, Kargozar St,. Zafar Ave,.

Tehran, IranTel: +98-21-2257348Fax: +98-21-2272285E-mail: IRANCID@neda.net.irhttp://www.irancid.org

2007년

9,10월58th IEC Meeting, ICID

(1) September/October, 2007(2) Sacramento, U.S.A(3) 1616 Seventeenth Street, Suite 483, Denver, CO

80202, U.S.ATel: +1-303-628-5430Fax: +1-303-628-5431E-mail: stephens@uscid.orghttp://www.uscid.org

2008년20th International Congressand 59th IEC Meeting, ICID

(1) 2008(2) Lahore, Pakistan(3) 16-D(East) Safdar Mansion, Blue Area, Islamabad,

PakistanTel: +92-51-920-1705Fax: +92-51-922-1806E-mail: pakfloodcommissio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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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품질의 쌀 생산 프로젝트인 농촌진흥청의‘최고쌀(Top Rice)’생산 시범단지 13개소가 확정됐다. 농진청은 경기도 여주군 능서단지를 비롯 경기도와 충남, 전남∙북, 경북 각 2개소와 강원, 충북, 경남 각 1개소 등 13개 지역을 최종 시범단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재배면적은 1천 245ha 이며, 재배 품종은 추정과 일품, 수라, 신동진 등 8개 품종이다.농진청은 시범단지 공모를 통해 전국 도( )

농업기술원에서 29개소를 추천 받아 1단계로 단지여건과 재배환경을 비롯, 연계 미곡종합처리장(RPC)의 건조∙저장 능력과 도정시설 등의현지심사를 거쳤으며, 2단계로 지난해 각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완전미 비율과 단백질 함량을분석, 최종 1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최고 쌀 생산 전문기술 지원단을 구성, 벼재배에서 수확후 관리, 가공, 유통 등 전 과정에 최첨단 농업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최고쌀 프로젝트는 수입쌀 시판에 비, 국산 고품질의 벼 품종을 저비료∙저농약인 환경농업으로재배한 다음 최적 상태에서 수확, 적정 건조와저장∙가공 과정을 거쳐 금이 가거나 깨진 쌀을제외한 완전미 비율을 95% 이상, 단백질 함량을 6.5% 이하인 상태로 유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 연합뉴스, 3.12>

농가부담액 70%, 정부지원 국가와 농협∙민보험사가 공동으로 운 하는 농작물 국가재보험이 다음주부터 판매된다. 농림부는 자연재해로농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 정부와 민간보험사가 보상 해 주는 2005년도 농작물 국가재보험

상품을 농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민 보험사로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현 해상화재∙동양화재∙LG화재∙코리안리 등 6개 보험사가 농작물 국가재보험사업에 참여한다. 지난2001년 도입된 농작물 재보험은 사과∙배∙복숭아∙감귤∙포도∙단감 등 6개 품목에 해 농협이 보험사업자가 되고, 일부 민간사업자가 재보험사가 되는 방식으로 운 되어 왔다. 그러나태풍‘루사(2002년)’와‘매미(2003년)’등의규모 재해가 발생하면서 민간사업자들이 사업을포기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규모 재해가발생할 경우 손해율 180% 이하의 통상적인 재해는 농협과 민 보험사가 공동으로 책임을 지고 손해율이 180%를 초과할 때는 정부가 재보험사 역할을 하는 농작물 국가재보험제를 도입했다. 정부는 또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료의 50%와 보험 운 비의 100%를 재정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고려해 볼때 농가 부담액의 70% 정도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해준다는 게 농림부측 설명이다.

<자료: 서울경제, 3.12>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6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된 국책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6개 사업중 생산분야는 쌀 개방에 비한 고

품질 쌀 생산관리 기술과 식용 콩자급자족 기술, 사료작물 종자 국산화기술 등 7개이며, 국제중점분야에는 기후변화협약 응기술과 자연재해 응기술 등 3개이다. 이밖에 환경분야에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기술, 축산분뇨 처리기술 등 6개, 농산물 안전성 분야에는 친환경관비재배 기술, 유전형질전환 작물 안전성 확보기술등 5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농촌∙노인 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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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티 자원 활용기술 등도 국책사업으로 포함됐다.<자료: 연합뉴스, 3.14>

곡물 종류와 열량 등 5가지 기준에 따른 식량자급률 목표치가 만들어진다. 생산과 소비를 조절하는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또 부실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지은행제도가 2006년 도입되고 추곡수매제 폐지에 따른 쌀 농가 소득보전 책이 올해 11월부터 시행된다. 농림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05년 주요 업무계획을 노무현(� ) 통령에게 보고했다.

<자료: 동아일보, 3.16>

정부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오는 2007년까지 30~50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추진되고, 그 결과 약 15개국과 FTA를 발효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외국의 한국상품 불법 수입규제에 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적극적으로 제소하고 외국의 부당한 통상압력과 피소 위협에도 강력 응키로 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통상교섭본부는 올해 일본,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캐나다 등 27개국 이상과 FTA를 추진하는 등 동시다발로 FTA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FTA 동시다발 추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면 참여정부 재임 기간인오는 2007년까지 한국은 30~50개국과 FTA를추진하고, 이중 15개국과 FTA를 발효시킬 수있을 것으로 통상교섭본부는 전망했다.

<자료: 연합뉴스, 3.30>

농림부는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홍수장관과 손정수 농촌진흥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쌀생산∙유통 책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오는 6월말까지 쌀품질 고급화 보완 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추진본부에 정부와 민간표를 공동단장으로 하고 쌀 생산∙유통∙가

공∙소비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 , 쌀품질 고급화 보완 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보완 책마련을 위해 시∙도 순회 토론회,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도 모으기로 했다.추진본부는 이와 함께 고품질 쌀생산, 생산조

정, 종자개발∙보급, 친환경재배, 미곡종합처리장(RPC) 계 화 및 유통 책, 재해 책 등 6개책팀을 두고 단계별 고품질 쌀 생산유통 책

을 추진하기로 했다.농림부는 올해 고품질 쌀 생산∙유통을 위해

고품질 추천 품종의 재배비율을 지난해 95%에서 96%로 늘리고 RPC 건조저장시설도 지난해639개에서 689개로 50개 신설하기로 했다. 박장관은 현판식에서“우리쌀의 외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맛있고 안전한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 연합뉴스, 3.21>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도입이 시장개방에 비한 농업의 구조조정 방향과 상치되고쌀의 수급불균형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가재정운용계획 농어촌분야 작업반은 공개토론회에서‘개방시 -농정의 선택은’이라는

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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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농민에게 직접 보조금을 지원하는 소득지지 정책이 다른 정책방향과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작업반은“쌀시장 개방확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발빠르게 새로운 소득

보전 직접지불제도를 제시해 사회적 충격을 완화하는데 공헌하고 있다”며“그러나 이 제도하에서는 생산농가가 시장 상황변화에 극히 일부분(15%)만 적응하고 응하기 때문에 관세화유예기간에 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작업반은“종전의 추곡수매제도는 쌀 생산량의 15% 정도만 적용됐지만 쌀소득 직불제도의 목표가격 결정은 전체 생산량의 농가 수취가격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책적 향이 더 크다”면서“따라서 국회동의 과정에서 과거보다도 훨씬 더 정치적 고려가 작용할가능성이 높아 목표가격과 보전비율이 하강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자료: 연합뉴스, 3.23>

WTO 농 업 위 원 회 특 별 회 의 가 지 난3.13(일)~18(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농림부, 재경부, 외통부 등으로 그성된 우리 표단 참가).이번 특별회의에서는 시장접근 분야에서는 종

량세에 한 종가상당치(AVE) 산정방법, 농산물에 한 특별긴급수입 제한, 관세단순화 등을, 국내보조 분야에서는 국내보조 감축공식,최소허용보조(de minimis) 등에 한 논의가 있었다.이번 특별회의에서 G10(우리나라를 포함한 농

산물 순수입국 그룹)은 관세감축 공식, 민감품목 등 시장접근 분야의 핵심쟁점을 논의함에 있어 농업의 비교역적 관심사항(NTC)을 반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하 다.이번 특별회의를 통해 작년 8.1 채택된 기본골

격(framework)에 따른 부분의 쟁점들에 해서 최소한 1차 논의가 완료되었으며, 오는 7월경 세부원칙(modality) 1차 초안이 제시될 예정이므로, 향후 3~4개월간은 관세∙보조금 감축공식등 DDA 농업협상의 핵심쟁점에 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세부원칙 1차 초안 제시에 비하여

관세 및 보조금 감축 최소화를 목표로 DDA 농업협상에 능동적으로 응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 농림부, 3.23>

오는 2008년부터 쌀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1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고, 은퇴하는 고령농에게 주는 경 이양직불데 예산이 702억원까지 확 된다. 또 도농( 農)교류 활성화를 위해문화일보가 농협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1사1촌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시스템 구축에도 정부의 재정이 거 투입된다.

<자료: 농림부>

식량자급률과 연계, 농지투기를 엄격히 규제해야 4월 임시국회에서 상정예정인 정부의 농지법개정안에 농지보전 목표치가 없어 식량안보가유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비농업인의 투기적 농지소유를 조장하고 난개발을 막을 법률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박웅두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농지제도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정부가 연말까지 확정키로 한 식량자급률 목표치와연계한 농지보전 목표수준을 확정하고, 미흡한농지법 개정안을 보완할 때까지 정부안 제출을미룰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자료: 조선일보,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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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화에 응하여 농업의 활로를 찾기위해각 지자체들이 지역특성에 맞는 농정추진방식인지역농업 클러스터 사업에 열의가 높다. 농림부는 도,시,군 등 지자체가 중앙정부에 신청한 지역농업클러스터 시범사업이 24개, ‘05년도 사업비는 32,550백만원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신청된 사업들은 각 지역에서 지역농

업 클러스터를 추진하기 위해 산∙학∙연∙관이참여하는 사업단을 구성 한 후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심사를 거쳐 신청되었다.

<자료: 농림부 3.28>

농림부는 농촌지역의 관광소득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3년간 경관보전직불제 시범사업을 도입하기로했다.경관보전직불제란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

꾸기 위해 마을주민과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하고, 농지에 일반작물 신 경관작물을 재배하는경우, 소득손실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경관작물은 유채, 메 , 해바라기, 코스모스, 목화, 야생화 등으로 해당 지역의 실정에맞는 작물을 선택하면 된다.지원 상지역은 시∙군의 읍∙면지역과 준농

촌 지역(농지법에 의한 농업진흥지역과 도시계획법에 의한 개발제한구역내 농지로, 조건불리지역직불, 논농업직불 상농지도 가능하다.경관작물을 식재하려는 지역이 최소한 1ha 이

상 집단화되어야 하고, 마을단위로는 총 3ha 이상 되어야 하며, 경작지 소재 시∙군∙구 또는시∙군∙구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다.

<자료: 농림부 3.28>

농림부는 농정여건 변화에 응, 새로운 정책수요를 지원하고, 농업인∙학계∙연구계 등 통계 실수요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통계를 생산∙공급하고자 기존 통계(13종)를‘O-base’에서 재점검하고 신규수요도 발굴하는 등의‘농업통계 인프라강화계획’을 수립하 다.이를 추진하기 위해 학계∙연구계∙농림부 실∙국장이 참여하는‘농업통계 인프라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달중 기획관리실장)를 금년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 키로 하 으며, 실무작업을 위해 T/F팀(팀장 : 통계기획담당관)을 구성하 다.

<자료: 농림부 3.28>

농림부는 BT 실용화기술 등 고부가 신기술분야 181개 연구개발과제(현장적용∙농산업 175,핵심전략 6)를 선정하고, 연구비 45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신규과제는 BT기술을 이용한

딸기, 콩 등 신품종 육성, 버섯∙인삼∙쌀 등농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가공 기술, 가축사육단계 HACCP 적용 및 가축질병 진단 Kit 등축산∙수의 기술, 생물농약개발 등 친환경 기술에 비중을 두고 선정하 다. 신규과제 공모와평가 시 농현장이나 산업체가 곧바로 쓸 수있도록 실용화∙산업화 가능성 여부를 우선적으로 반 하 다. 금년도 신규기술개발사업에학, 정부출연 연구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기업체 등 87개 기관에서 참여하 으며, 연구비는과제당 2~5년에 걸쳐 2~10억원 이내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Korean National Committee on Irrigation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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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한 프로그램 사용(한 ’97 이상)�용 지 : A4(210mm×297mm)�여 백 : 상15, 하10, 좌25, 우25�서 체 : 신명조� 자크기 : 제목 : 견고딕 18Point

본문 : 신명조 10Point�자 간 : 0�장 평 : 100％�줄 간 격 : 200％�본문 하단에 페이지 번호 매김

한 작성을 원칙으로 하고, 한 원고는 내용 이해상 한자나 문을 써야 할 경우 ( )속에 표시하여주십시오.

예) 가뭄지수(Drought index), 비와꼬( ) 등�제목, 저자명, 본문, 참고문헌 순서로 작성한다.�모든 원고의 제목과 저자 이름은 국문과 문으로 적는다.

( 문 표기는 먼저 성을 쓰고, “,”를 찍은 다음 이름을 쓴다.)�저자는 소속은 각 저자명에 위첨자로 �,��,��� 등을 표시한다.

(저자는 원고의 첫 페이지 하단 좌측에‘�’표시에 상응하는 소속 및 E-mail주소를 기입한다.�논문의 경우 초록(Abstract) 및 Keyword를 필히 작성한다.

(초록은 300단어 정도, 15행 이내로 한다.)�국문 논문의 요지는 문으로, 문논문의 요지는 국문으로 작성한다.�4명 이상의 공저의 경우 2열로 나누어 적는다.

다음의 순서로 한다.�논문 : Ⅰ., 1., 가., 1), 가), (1), (가), ①�논문 외 : 1., 가., 1), 가), (1), (가), ①�Ⅰ., 1., 가. 등 상위 3단계의 제목들은 고딕체 굵은 씨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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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그 로 제판원고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림, Fig의 번호와 제목은 그림 하단에 기재하고, 표, Table의 번호와 제목은 표의 상단에 각각 문으로 표기한다.

�사진은‘photo’로 표시하고 제목은 하단에 문으로 표기한다.�그림은 �.jpg 형식으로 작성한다.

�사용 언어는 국문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한자, 문자, 일문자 등을 병기할 수 있다.�기술 용어는 한국농공학회에서 발행한 기술용어집의 용어와 이에 준하는 용어를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괄호 안에 문 등의 원문을 삽입한다.

�국문 논문의 본문 중 어 단어는 인명 지명 등 고유명사 이외에는 소문자를 사용한다.�장, 절의 제목에 어 단어를 사용 시에는 각 단어의 첫 자는 문자로 한다. 단, 컴퓨터 프로그램과 이와 유사한 성격의 약자는 모두 문자로 한다.예)제목 : Derivation of Design Low Flows 컴퓨터 프로그램 : DO, PATH, Q, RUNOFF,

SMEMAX 변환법

�원고 끝에 순서에 따라, 논문일 경우 저자명, 발행연도, 논문명, 게재지명, 게재 페이지를 기재하고,단행본일 경우는 저자명, 발행연도, 책명, 발행처명, 인용 페이지를 기재하여 주십시오.예) -이근후, 윤용철, 서원명, 2001, 온실재배 풋고추의 필요수량, 한국관개배수회지 7(2), pp.26-33.

-Hedrich, F, 1994, Rehabilitation of Mafeteng Dam - Kingdom of Lesotho, Geosynthetics World,Vol.4, No.4, pp.15-17

�인용 문헌 표기는 국문 문헌, 문 문헌, 일문 문헌 및 기타 언어 문헌 순으로 한다.

�원고 3부 (교정 및 보존용 각 1부, 심사용 1부)와 디스켓을 송부한다. 단, File은 디스켓 저장이 어려울경우 E-mail(kcid@karico.co.kr) 송부한다.

�원고는 성과품 최고 12페이지를 초과하여 게재하지 못한다.�상세한 내용은『한국관개배수』제9권 제1호 및「한국관개배수 소식」제27호를 참조바람.

한한국국관관개개배배수수위위원원회회 사사무무국국�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031-7�Te l : 031-400-1755, 1758�Fax : 031-406-7278�E-mail : kcid@kari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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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표와 그림을 포함하여 3부를 작성 제출한다.

Prof. Janusz R. Rydzewski, Institute of Irrigation and Development Studies,University of Southhampton, Sothhampton SO17 1BJ, United Kingdom.E-mail: j.r.rydjewsky@soton.ac.uk

저자는 다음의 것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최종 논문의 전자 원본 1부�서명이 들어 있는 판권 이전 협약서 1부 (이 것이 없으면 원고 접수 불가)�인용허가서 - 다른 발간물에 나타났던 것을 인용할 경우는 저자가 서면으로 인용허가를 받아이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원고는 전에 발간되지 않은 원본이어야 하고, 또 다른 곳에 발간을 위해 제출하지 않은 것이어야한다. 제출된 원고는 저자가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 한 반환하지 않는다.

최종 원고의 전자 원본은 종이에 인쇄한 원본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디스크에는 사용한 소프트웨어의 이름, 저자의 이름, 회지의 이름을 기록한다. Word나 WordPerfect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림은 가능한한 디스켓으로 보내야 하며, 각 그림을 분리된 파일로 만들고 TIFF 또는 EPS형식을 사용함이 좋다.Source 파일도 함께 보내야 하며, 디스켓에는 사용한 소프트웨어를 기록하고 Excel이나 Powerpoint 같은 것을 사용함이 좋다.

회지의 용어는 어 또는 불어이고 문과 불문으로 제목을 붙여야 한다. 종이의 한면에만 인쇄하고여백은 상하좌우 모두 3cm로, 그리고 2줄 간격(double-line spaced)으로 하며, 표와 그림은 별지에 인쇄하고 내용문장에 넣지 않는다.표지에는 전체 제목, 부제목 그리고 모든 저자의 이름과 소속을 기록한다. 그리고 원고의 최종 검토를 하는저자의 주소, E-mail, 전화번호, 팩스번호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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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 포함된 연구를 지원한 후원자(sponsor)의 이름과 지원번호(grant number)를 기록한다.200자 이내의 요약문을 어 또는 불어로 작성하며 논문이 게재 승인을 받은 후에는 문과 불문으로요약문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요약문은 전체 내용을 요약하여 종합한 것으로 결론을 그 로 써서는 안되며 논문의 다른 부분을 참조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발간물로부터의인용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논문에는 키워드를 6개 까지만 기록하며, 논문 원고는 표, 그림, 참고문헌을 포함하여 20페이지 이내이어야한다.

참고문헌은 본문 중에 괄호를 치고 저자 이름과 연도를 기입하고 논문의 끝에 알파벳 순서로 기록한다. 한 저자가 같은 해에 발표한 여러 논문을 인용할 때는 (Collins, 1998a), (Collins, 1998b)와 같이한다. 3인 이상의 저자인 경우는 본문 중에 (Collins et al, 1998a)과 같게 한다. 참고문헌은 완전하고 정확해야 한다. 온-라인 인용인 경우는 접속일자를 기입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는 미발간물이나 개인적인작품을 인용할 수 있지만 참고문헌에는 넣지 않는다.참고문헌은 다음의 형태로 기록한다.Ferguson R1. 1985. Runoff from mountains: a model for annual variation and its forecasting. Water ResourcesResearch 21 (4): 702-708.Hillel D. 1980. Applications of Soil Physics. Academic Press: New York

별지에 그림을 그리고 주 저자의 성명과 그림번호를 넣는다. 그리고 뒷면에 그림의 상하를 표시한다.사진은 원본이어야 하며, 복사한 사진이나 인쇄된 사진은 안 된다. 선은 고품질의 레이저 프린트로 하고 엷은 색은 안 된다. 자는 적당한 크기로 분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며 모든 그림에서 같은 크기의 자를 사용해야 한다. 그림은 인쇄할 크기로 만들어야 하며, 천연색 그림의 경우는 저자가 비용을부담한다. 만약 천연색 그림이라도 TIFF 또는 EPS 형식으로 컴퓨터로 보내어 흑백으로 인쇄할 경우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발행자가 저자의 논문을 널리 알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저자의 권리를 발행자에게 이전하는 판권 이전 협약에 저자가 반드시 서명을 하여야 한다. 저자는 논문 원고와 함께 서명을 한 판권 이전 협약서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협약서 용지는 Wiley Inter Science Website인 www.interscience.wiley.com에서 구할 수 있고 또 회지의 편집자나 발행자로부터 구할 수 있다.

저자에게 최종 검토를 위해 논문을 송부하며 이는 인쇄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수정지는 받은 후 2일 이내에 송부하여 논문이 다음 발행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최종검토를 한 저자에게는 별쇄 25부를 무료 공급한다. 추가로 별쇄와 회지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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