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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대한지역신문 2009년 10. 1 / 제1호 하남아름다운신문: 031-792-5004 창간호 제작 문의 02-442-0591 주소창 : 아름다운신문 방성일 ( 하남교회 담임목사) 하남의 아름다운 땅에 살아가면서 만나는 삶의 애환들을 지면을 통해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때로는 기자가 되고 또 기사의 주 인공이 되어갈아름다운 신문입니다. 이 신문을 통해 저희 교회 뿐 아니라 지역교회 소식들도전해드리겠습니다.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신문 가을과일 5인방 형형색색 놀라운 약효 10면 환절기 감기, 신종 플루와 비슷한데... 3면 아이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 14면 위대한 비폭력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이진우 이응경 부부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탤런트 C over S tory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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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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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하남위 한 지 역 신 문2009년 10. 1 / 제1호하남아름다운신문: 031-792-5004

창간호

제작 문의 02-442-0591 주소창 : 아름다운신문

방 성 일( 하남교회담임목사)

하남의 아름다운 땅에 살아가면서 만나는 삶의애환들을 지면을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때로는 기자가 되고 또 기사의 주인공이 되어갈 아름다운 신문입니다. 이 신문을 통해 저희 교회 뿐 아니라 지역교회소식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와함께하는아름다운신문

가을과일5인방형형색색놀라운약효10면환절기감기, 신종플루와비슷한데... 3면 아이들은왜거짓말을할까14면

위대한비폭력인권운동가

마틴루터킹

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이진우이응경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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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Page 2: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Column2 아름다운세상을만듭니다.

[ 창간사 ]

“아름다운신문”을 창간하며...

45년의 덕풍시 를 끝내고 드디어 지난 8월 9일 우리교회는 풍산지구의 새로운 예배당에 들어왔습니다. 그날따라하늘은 높고 파랬습니다. 우리는 시청앞 광장에 모 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프리카 원주민 분장을 하고, 일본 분장,베트남 분장을 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옛 장수의 갑옷과 투구를 쓰고 긴 칼까지 차고 나타난 분들은 그날 8월의 무더운 날씨에 땀 꽤나 흘렸을 성 싶습니다. 또 다른 분들은 오바마 미국 통령과 이명박 통령 가면을 쓰고 나타나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각나라에서 축하 사절단으로 파견된 것을의미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 모두 파란티셔츠를 입고 새로운 예배당까지 행진하는 우리는 8월의 이 거리는 태양을온몸으로 받아도 행복했습니다. 우리는이곳 드림랜드(Dream Land)에서 우리가누리는 행복을 여러분에게 전염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새 예배당 1층에는 분위기 좋은‘카페 셀라’와‘셀라 서점’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지치고 여러 가지 걱정으로 마음이 눌린 분들에게 쉼이 되기를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습니다.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향이 그윽한 커피를 마시면서 책도 읽고 좋은 사람과 화를나누다 보면 마음이 어느새 넉넉해지고잊고 있었던 일상의 행복이 새록새록살아날 것입니다. 네덜란드 풍의 예쁜풍차가 있는 노천카페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끝자락 즈음

에‘제1회 하남 마미(어머니)문학의밤’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시, 에세이,단편 소설 등 장르에 따라 소녀시절 감성을 살려 작품을 출품해주시면 전문작가가 심사하여 가을 저녁 작품 발표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물론 상금도 드립니다. 하늘의 별처럼 꿈 많던 10 시절로 되돌아가는 겁니다. 나의 잃어버린 젊음과 꿈을 다시 만나게 되는 행복한 저녁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관 드림랜드에서는 우리 자녀들

의 꿈이 자라고 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비록 우리는 고생해도 우리 자녀가 위 한 인물이 될 꿈을꾸는 부모는 행복할 것입니다. 하남교회는 하남 지역의 자녀들을 국제적인감각을 갖춘 로벌 리더를 배출하기위한‘하남 비전 아카데미’를 9월 21일개원하 습니다. 국제 학교로 발전해갈‘하남 비전 아카데미’는 단지 시험점수 1, 2점 더 받게 하기 위한 과외가아니라 성과 인품과 실력을 갖춘 국제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전인적인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직 초창기라 많은 학생들을 받을 수 없어서 30명을 정원으로 정했는데, 76명이 지원하여경쟁률이 2.5:1이 넘었습니다. 학생 선발을 위해 학부모 면담, 학생 캠프 등의

전형 절차를 거치면서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되고 확장된하남 비전 아카데미를 통해 여러분과함께 자녀의 미래를 꿈꾸고 행복을 나누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신문’도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염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와 생활에 도움을 줄 수있는 유익한 정보들, 그리고 읽는 이들의 따뜻하고, 때로는 콧등이 시큰하게할 갖가지 사연들을 실어 보냅니다. 하남의 아름다운 땅에 살아가면서 만

나는 삶의 애환들을 지면을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때로는 기자가 되고 또

기사의 주인공이 되어갈 아름다운 신문입니다. 이 신문을 통해 저희 교회 뿐 아니라

지역교회 소식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생이 때로는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서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거센 바람에 맞서서 행복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분의 든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날마다 만나는 하나님

방 성 일(하남교회 담임목사)

방 성 일(하남교회 담임목사)

간/ 증/ 문

먼저 지면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려서부터모태신앙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삶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했고,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저 어머님의 권유로 거부감 없이 교회에 다니는 것이 전부 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만나는 큰 경험을 하지 못한 채청년으로 성장하 습니다. 청년 시절, 문득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실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유별나게 신앙 생활하는 주위 친구들을 보면 때론 거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경 말 에

해서는 반발심도 가졌습니다. 곤란한질문으로 주위 사람들을 난처하게 하면서 성경에 한 의구심은 오히려 점점더 커져만 갔습니다. 성경 말 과 신앙에 도전 의식이 강

하게 자리할 즈음, 교회에서 제 1회 40일 새벽 다락방 기도회가 있었습니다.이번 기회에 반듯한 믿음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지만 왠지이번 기도회에 참석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꾸준하고 습관적인 모태신앙의 위력 탓인지, 하루 이틀 계속되는 새벽기도에 빠짐없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 열흘쯤 지나서일까요. 쎄요. 아

마 무아지경이란 표현을 써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날 아침, 잠깐 기도한것 같은데 두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새벽 시간마다 회개의 눈물이쏟아졌습니다. 어려서 빵을 훔쳐 먹은일, 땅콩 밭에서 서리하던 일, 거짓말한것, 온갖 지은 죄들이 화 필름처럼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하나님 이 많은 죄들을 어떡하면 좋아요?”큰 두려움에 휩싸여 회개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말으로 저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

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되리라”(사 1:18)는 말 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혀 죽어가는 한 편 강도의 마지막 고백이 떠올랐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예수님께서는 이 강도를 향해“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 이 내 마음에 닿는 순간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 흉악한 강도도 예수님을 만나서 죄를 회개하고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갔지 않는가?”이 말 을 떠올리면서 그날 새벽 저는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저는 이날 아침 예수님께서 저를 찾아오셨다고 확신합니다. 그후 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수

없이 체험하 습니다. 매일 아침Q.T(경건의 시간)를 하면서 그날그날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 을 사모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MOCK-UP 일을 할 때입니다. 일

본에서 익힌 기술인지라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전자회사들과 거래하는 일들이많았습니다. 이른 아침 한 통의 전화가걸려 왔습니다. 도면이 많이 있으니 빨리 와서 가져가라는 전화 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었던 제가거래 회사에 도착했을 땐 이미 다른 경

쟁업체 기술자들이 도면을 받아 검토작업을 마친 뒤 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저는 할 수 없이 아주 복잡하고 까다로운 도면만 가져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자리에서 도면의 내용이 바뀐 것입니다. 제가 가진도면의 까다로운 부분은 모두 생략하여제품을 단순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단순한 도면을 받아든 경쟁업체 기술자들은 오히려 정 한 내용을 첨가하여 도면 수정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전화위복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나의 일을 순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도면을 받아들고 돌아오면서 하나님을찬양했던 일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역사하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아침마다, 일상 생활에서 체험하며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최 인 환 장로

Page 3: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Social 3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아침과 한낮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져 감기나 독감에걸리기 쉬운 환절기가 돌아왔다. 특히 올가을에는 감기독감과 증상이 비슷한 신종 플루가 유행할 것으로 보여 어느 해보다 환절기 건강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계절변화에 맞게 호르몬 중추신경을 비롯한 신체기관들이 낮과 밤 온도차이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몸은 기온의 널뛰기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서 생체리듬이 불안정해지고 면역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런 시기에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ㆍ과음을 하면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진 몸은 바이러스가 그만큼 공격하기 쉽기 때문이다. 유준현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밤낮의 일교

차가 10도 이상 나면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며“우리 몸은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에 열 생산을 억제했다가 무더위가 끝나면 원래 로 돌아와야 하지만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서 피로해지고 약해진다”고 말한다.

◆ 소금물로 코 씻어주는 것도 좋아= 환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감기다. 환절기

에는 습도가 낮고 공기가 건조해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리게 된다. 감기는 저절로 낫는다는 생각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다양한 합병증이나후유증을 동반하는 사례가 많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최 은 교수는“신종 플루와 감기는 초기 증상이 비슷하므로 노약자와당뇨나 심폐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으면 더욱 주의가요망된다”고 지적했다. 감기 예방에는 손 씻기 등 철저한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과로, 과음, 지나친 흡연 등을 피해 몸에 무리를 주지않아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보온에 신경 써서 옷을 입고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실내온도는 20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한다. 일단 감기에 걸렸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외출하고

난 뒤에는 손발을 잘 씻고 소금물로 코와 인후를 씻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이 풍부한 오미자, 계피, 모과차 등따뜻한 차를 자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잠잘 때 창문 닫고 물 자주 마셔야=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기관지,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잘 발생한다. 수분이 부족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과민해져서

천식이 심화될 수 있다. 또 야외의 쑥이나 돼지풀 같은잡초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잘 발생한다. 이와 함께여름에 번식한 집먼지 진드기가 죽으면서 폐된 공간에날려 비염이 악화되기도 한다. 자생한방병원 웰빙센터 내과 이형철 원장은“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환기를 잘 시키고 청소를 잘해 먼지나 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집먼지나 진드기의 주요 서식지인 소파나 가구를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자주 청소해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내공기가 너무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가동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러나 가습기는 세척을 잘하지 않으면 세균의공급처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아침 찬 공기에 재채기와 콧물이 나오고 온도차이에따른 혈관성 비염이 있는 사람은 잠을 잘 때 찬 공기가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것이 좋다. 비염 예방에 좋은 음식은 생강과 계피다. 생강과 계피를 2 1 비율로 달여 아침과 잠자기 전에 수시로 마시면 증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

김재 기자 [email protected]

환절기감기, 신종플루와 비슷한데…과로·과음땐면역력떨어져아침·저녁보온신경써야

“면역력을 높여야 환절기 감기를 비롯해 신종 플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몸이 건강하다면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세포들이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능을 합니다.”심승철 을지 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는“일교차가 심한 요즘, 면역력이 떨어져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자신의 면역기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면역력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

이 등과 같은 다양한 균에 해 우리 몸을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이다. 이러한 면역시스템이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많은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주위를 떠돌고있더라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인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는 모두 뼈

한가운데 위치한 골수에서 만들어진다. 크게 선발 와 후발 구실을 하는 두 종류세포가 만들어지며 선발 세포들은 균이우리 몸속에 들어온 것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수 시간 안에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식세포, 수지상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이

선발 세포에 속한다. 후발 세포들은 임파구라는 세포가 역

할을 담당하는데 선발 세포에 의해 죽지 않고 계속 몸 안에 잔존하는 균을 찾아내 말끔하게 청소하는 일을 한다. 후발세포는 또 균이 없어진 후에도 기억세포로 변화돼 지속적으로 우리 몸속을 돌며같은 균이 침입했을 때 그 균의 모양을 기억하고 있다가 바로 죽이는 기능을 한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올바르

지 않은 식생활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음주 △수면 부족 △비

타민 부족 △카드뮴, 크롬, 납성분 중독 등이다. 특히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스트레스는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때문에 적극적인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사고로몸속 엔도르핀을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다음으로 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

하기 때문에 편식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사가 기본이다.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나 토마토, 당근,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담즙산 분비를 촉진시켜 장내 세

균에 의해 발암을 촉진시키고 면역기능을저하시키는 고지방 음식물을 줄이고, 신진사에서 발생한 독성 이온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콩 제품, 마늘, 양배추, 당근,

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운동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지나치게운동을 하거나 1시간을 넘기는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보다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정도로 조금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수, 스트레칭을 기분 좋게 할 때 우리 몸

의 면역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김재 기자

감기를 옮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등 세 가지 타입이 있다. A형은 가장 심한 임상 유형을 보이면서 모든 연령 에 감염을일으키고, 다양한 동물에 감염될 수있기 때문에 조류 등 다른 동물로부터 유전자를 획득함으로써 항원의 변이로 인한 유행을 일으키기도 한다. 인플루엔자 A형바이러스가 독감 및 조류인플루엔자, 신종 플루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B형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만 치명률이 낮고, C형은사람에서는 문제되지 않는다. 독감, 즉 계절성 인플루엔자는 매년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유행하며 이의 발병 및 심한 임상증상의 발현을 예방하려면 50세 이상 성인은 매년 10~11월 예방백신을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50세 미만이라도만성 심혈관 및 호흡기질환, 당뇨병,신장질환, 혈색소병증, 면역저하자,임신부, 의료시설 및 요양시설 종사자등은 백신 접종 상자가 된다. 그러나 달걀에 과민반응(알레르기)이 있는 사람 6개월 미만의 아 임신 12주내의 초기 임신부 열이 높은 사람(38

도 이상)은 독감 예방접종을 피해야한다. 3~4일 기침이 심해 감기약을처방받고 복용을 해봐도 기침 증상이완화되지 않고 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천식을 의심해봐야 한다. 천식에 걸리면 숨을 쉴 때마다‘쌕쌕’소리가 나고 목에 가래가 붙어 있는 느낌이 들며 숨이 가쁘지만간혹 기침만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감기 증세 중하나인 두통이 평소보다 심해 구토증세까지 보인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에 염증

이 생긴 질환으로열이 나고 두통이 생기는 등 감기와증상이 유사하다. 그러나 뇌압 상승으로 두통이 감기보다 더 심하고 메스꺼움과 구토, 눈의 통증 등이 나타난다는 것이 감기와의 차이점이다. 뇌수막염을 감기로 오인해 적절하게 치료받지 못하면 의식장애를 야기할 수있으므로 증상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노약자만성질환자10~11월중에독감예방접종을

신종플루이길면역력키우려면?식생활·수면중요…무리한운동은안돼

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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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4

위대한비폭력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역대최연소노벨평화상수상자의마지막설교

“내가 죽거든 나를 위해 긴 장례를 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긴 조사(弔辭)도 하지 말아 주십시오. 또 내가 노벨상 수상자(1964년. 35세. 역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라는 것과 그밖에많은 상을 탄 사람이라는 것도 언급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도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그 날, 마틴 루터 킹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려고 노력했고, 다른사람들을 사랑하려 했으며, 전쟁에 해 올바른 입장을 취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또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주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입을 것을 주기 위해 애썼으며, 인간다움을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몸 바쳤다는 것이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1968년 2월 4일, 마틴 루터 킹은 고향 조지아주 애틀

랜타의 에버니저 교회에서 위와 같이 설교했다.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기라도 한 것 같은 이 설교는 그의마지막 설교가 되었다. 그로부터 두 달 뒤 그는 암살당했다. 1968년 4월 9일 역시 에버니저 교회에서 열린결식에서는 마틴 루터 킹의 아내 코레타의 뜻에 따라,2월 4일의 설교가 녹음된 테이프를 틀었다. 당시 린든B. 존슨 통령은 이 날을 국장일로 선포했다.이 설교는‘드럼메이저(Drum Major) 설교’또는‘나

는 정의를 위한 드럼메이저입니다(I Am a Drum Majorfor Justice)’라는 제목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드럼메이저는 본래 행진 악 나 고적 의 맨 앞에 나서 이끄는사람을 뜻한다. 마틴 루터 킹은‘드럼메이저 직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지도자로서의 직분, 소명을 뜻한다. 2월 4일의 설교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여러분이 제가 드럼메이저 다고 말하고싶다면, 정의에 헌신한 드럼메이저 다고 말하십시오.평화에 헌신한 드럼메이저 다고 말하십시오. 그 밖의다른 것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만 헌신했던 삶을 남겨 두고 싶습니다.”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의 아버지는 목사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Sr),어머니는 알버타 윌리엄스 킹이었다. 아버지의 본래이름은 마이클 킹 주니어 으나, 1934년 유럽 여행에서독일을 방문하면서 독일 프로테스탄트 지도자,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를 기리는 뜻에서 이름을 바꾸었다.이에 따라 이들 부자(父子)는 마틴 루터 킹‘시니어’와 마틴 루터 킹‘주니어’가 되었다. 그의‘드럼메이저 설교’를 좀더 들어보자. “중요하고 단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인정받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위 한 사람이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이걸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위 한 이는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걸 말입니다. 이야말로 위 함의 새로운 기준입니다. …… 모든사람은 위 해질 수 있습니다. 모

든 사람은 섬길 수 있으니까요. 섬기는 데는 학 학위가 필요 없습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해알 필요도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 성 이론을 몰라도 섬길 수 있습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밝아야 섬길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은혜로 충만한 마음, 사랑으로 움직이는 혼입니다. 당신은, 우리모두는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드럼메이저’설교가 있기 5년 전인 1963년 8월 28일.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에서 워싱턴의링컨 기념관 광장에 25만 여 명의 군중이 모 다. 군중의 눈과 귀는 모두 연단에 선 마틴 루터 킹을 향했다.이 날 그는‘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는 구절로 유명한 연설, 미국의 인권 운동사는 물론미국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했다. “나에게는 꿈이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꿈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언덕 위에 예전에 노예 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불의와 억압의열기에 신음하던 저 황폐한 미시시피주가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의 네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따라 평가 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꿈입니다.”이 역사적 연설에서 마틴 루터 킹은 증오에 바탕을

둔 폭력적 저항이 아니라 보다 높은 적 차원에 바탕을 둔 비폭력 저항을 강조했다. “비탄과 증오로 가득찬 술잔을 들이키는 것으로 자유를 향한 갈증을 달래려 하지 맙시다. 위엄과 원칙이 있는 높은 곳을 향한투쟁을 원히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창의적인 항거가 폭력으로 변질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또다시, 우리의 힘, 이 혼의 힘과 맞닿을 수 있는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암살위협속에서도두려움없이인권운동을지원하다

1968년 3월 29일 마틴 루터 킹은 흑인 환경미화원들의 파업을 지원하기 위해 테네시주 멤피스를 방문했다. 궂은 날씨 탓에 일을 하지 못하고 귀가한 흑인 근로자들은 2시간치 임금을 받은 반면, 함께 귀가한 백인근로자들은 하루치 임금을 받았던 것. 마틴 루터 킹이멤피스로 타고 가는 항공편에 한 폭파 위협 때문에출발이 지연되기도 했다. 4월 3일 마틴 루터 킹은 메이슨 교회에서 자신의 생애 마지막 연설을 했다. 이 연설말미에는 폭파 위협에 관한 언급이 나온다. 2월 4일의설교와 마찬가지로, 죽음을 예견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돈다.“내가 멤피스에 오려 했을 때, 사람들이 그 위협에관해, 아니 지나간 위협에 관해 말하더군요. 우리의,마음이 병든 백인 형제들이 나에게 어떤 일을 하려 할까요?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러나 이제 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산정(山頂)에 올라봤으니 말입니다. 난 개의치 않습니다.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나 역시 오래 살고 싶지만 인명은 재천이겠지요. 이젠신경 쓰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자할 뿐입니다. 그 분은 제가 산정에 오르는 걸 허락했습니다. 그곳에서 굽어보았지요. 약속의 땅을 보았지요.여러분과 함께 그곳에 가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오늘밤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사람으로서, 바로 그 약속의 땅에 반드시 도착하게되리라는 걸 말입니다. 오늘밤 나는 행복합니다. 그 무엇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느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눈은 주님께서 오시는 광을 보았으니까요.”멤피스의 로레인 모텔에 투숙한 마틴 루터 킹은 4월

4일 오후 6시1분, 2층 발코니에 서 있다가 저격 당했다. 총탄은 그의 오른쪽 뺨을 뚫고 들어가 턱을 지나척수를 망가뜨리고 어깨에 박혔다. 범인으로 체포된인물은 제임스 얼 레이. 그러나 그가 범행 자백을 번복하면서 마틴 루터 킹 암살에 관한 갖가지 음모론이 제기됐고 논란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다. 이 위 한 혼이 저격 당하기 전 발코니에서 한 마지막 말은(현장에있던 제시 잭슨의 증언) 이러했다. “이봐 벤! 오늘 밤

‘주여 이 손을 잡아주소서’를 꼭 연주해주게나. 정말멋지게 말이야.”그날 밤 행사에서 연주하게 되어 있던벤 브랜치에게 건네는 말이었다. 마틴 루터 킹은 응급처지를 받았으나 7시 5분 공식 사망 선고가 이루어졌다. 당시 나이 39세. 검시(檢屍) 결과 마틴 루터 킹의심장은 60 나이 상태 다고 한다. 불꽃같은 삶이 그의 심장을 너무도 빨리 태워버렸기 때문이었을까?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 미국의 연방 기념일이자

공휴일, 바로‘마틴 루터 킹의 날’이다. 2009년의‘마틴루터 킹의 날’은 1월 20일,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통령 버락 오바마의 취임 하루 전이었다. 이 날 오바

마는 자원봉사에 동참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몽상가가 아니라 실천가이자 행동가 던 인물, 낮은 곳에서변화를 위해,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정의와 평등을위해 일생을 바친 인물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이러한오늘 수백, 수천, 아니 수백만의 우리 미국인들이 바로그 인물, 킹 목사의 뜻을 받들고 있습니다.”마틴 루터킹의 심장은 지금도 타오르고 있다.

미국 역사상 첫 흑인 통령이 탄생했다. 흑인은 물론 억압받는 소수자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마틴루터 킹이 하늘에서 이를 안다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외쳤던 그의 꿈이 조금은 이루어진셈일까? 39살의 짧지만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그는 명연설가이자 설교가로 이름 높았다. 여기 범상치않은 그의 마지막 설교가 있다.

곽미애기자 [email protected]

Page 5: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Culture 5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창의성, 끊임없는차이의산물

최근 많은 기업들이 창의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창의성이란 이렇다 할 만큼머릿속에서 쉽게 그려지는 개념이 아니다. 때문에 이를 우리 현실에, 우리 사업에, 우리 일에 연결시키려면 먼저 그와관련된 구체적인 이야기를 건져내야 한다. 창의성이란 쉽게 말해 창조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성질이다. 창의성은 결코 어느 날 갑자기 땅에서 솟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기존의 것들에서 벗어난 색다른 차이가 쉼 없이 지속될 때 나타난다. 즉 창의성이란 끊임없는 차이의 부각과 그 차이의 지속인셈이다. 창의성의 명사가 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쇠붙이에 그치지 말고 면도날이 돼라”고 말한 바 있다.쇠붙이나 면도날이나 쇠는 쇠다. 하지

만 하나는 종이를 자를 수 있는 반면,다른 하나는 종이는커녕 무도 베기 힘들다. 그렇다면 쇠붙이가 면도날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건 날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숫돌에 가는 길뿐이다.즉 어제와 다르고, 오늘과 다르고, 내일도 달라져야 한다. 그 끊임없는 차이의지속이 결국 넘볼 수 없는 격차를 만들고, 종국에는 전혀 새로운 질과 차원을향한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또한,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낯설게 해야 한다. 익숙한 것일수록 안티-크리에이티브(anti-creative)한것이다. 즉 밥을 먹을 때도 그 나물에그 반찬을 피해 가고, 매일 보는 친구가아닌 낯선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끊임없이 나를 낯설게 하고 곤혹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낯섦과 곤혹스러움이

우리에게 문제를 던지고, 다시 그 속에서 해결책을 찾도록 만들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해결책이 창의성의 바탕이된다.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남을 따라하지 말아ㅑ 한다는 것이다. 지구상의 65억 인구 중에서나와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은 오직 나하나뿐이듯 자기만의 독특한‘온리 원(only one)’을 추구해야 창의성도 키울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창의성의경연장

‘창의성의 즐거움(Creativity)’의 저자미 하 이 칙 센 트 미 하 이 (MihalyCsikszentmihalyi)는 창의성 발현의 3요소로 일련의 상징적 규칙과 절차로 이뤄진‘ 역’, 그 역으로 가는 길목에서문지기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활동‘현장’, 그리고 창의성을 발휘하는‘개인’을 꼽았다. 창의성이란 기존의역을 변화시키거나 변형시키는 행위와사고, 혹은 작품을 말한다. 또 창의적인사람이란, 일정한 역을 변화시키거나새로운 역을 만들어내는 사고나 행위의 주체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인 잉 랜

드 프리미어리그를 보자. 그곳에서는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들이 최고 수준의경기장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내며,관중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준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최고수준이될 수 있었던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창의성의 발현에 있다. 최고 수준의플레이어들은 창의적으로 플레이한다.최고의 고객만족이나 최고의 흥행 역시창의적 마케팅과 창의적 발상 없이는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앞서 언급한 창의성 발현의 3요소를

여기에 입시켜 보면‘ 역=축구’,‘현장=프리미어리그, 개인=플레이어’가 된다. 물론 세리에A나, 프리메가리가를 입해도 큰 무리는 없다. 이제 이경기들 중에 기억에 남는 장면을 떠올려보라. 그림이 그려지는가?그렇다면 무엇이 프리미어리그를 세

계 최고의 축구리그로 만들어냈을까?첫째, 창의적인 플레이어다. 물론 유

럽 지역의 선수들은 역량에 따라 언제든 기회만 있으면 프리미어리그 팀에들어가 뛸 수 있다. 하지만 비유럽 지역선수들의 경우는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신이 속한 국가 자체가 FIFA 랭킹70위 안에 들지 못하면 팀에 들어갈 수없다. 게다가 앞의 조건에 부합해도 국

가 간 경기인 A매치에서 지난 2년간 최소 75퍼센트의 경기에 출장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즉 프리미어리그의 의도는,거르고 걸러 최고 수준의 선수들만 모아 놓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포지션 하나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경쟁이 창의를낳는다. 프리미어리그는 잠재력을 최한으로 이끌어낸 창의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하며, 선수들 또한 독창적인 플레이로 감독의 눈에 들어야 원하는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둘째, 프리미어리그의 창의적인 흥행

방식과 고객만족비법도 프리미어리그를최고 리그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프리미어리그 경기장은 관중들이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만큼 관중석이 그라운드에 착되어 있다.경기를 찍는 중계 카메라도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잡는다. 이러한 경기장의 배치와 중계카메라의 수준은 관중과 시청자들에게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것이‘ 박’의 비결임은 물론이다.셋째, 프리미어리그는 철저한 무한경

쟁 시스템을 도입했다. 프리미어리그에출전하는 팀은 총 20개다. 그런데 정규시즌이 끝나면 하위 2개 팀이 2부 리그로 방출된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2부리그 1위 팀이 자동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올라가고 나머지 하나의 티켓을 놓고 2, 3, 4위 팀이 격돌한다. 그야말로

‘피 튀기는 경쟁’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살아남으려면 선수, 감독, 구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움직일 수밖에 없다. 모두가 죽을힘을 다해 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궁즉통(窮則通)이라는 말처럼 살기 위해 죽을힘을 다하다 보면 생존을위해서라도 최 의 창의성이 발현된다.그런 점에서 창의성은 절벽에 섰을 때구현되는 것이다.

김용화기자[email protected]

김용화기자

상식적이며절대적인삶의에티켓하루하루의생활속에서삶을매끄럽게이어주는윤활유역할을하는것은바른태도와자세이다.

단몇가지만지켜도사람들과의관계를더욱성공적으로이끌수있는데서로간에불쾌감을줄수있는태도는그만하자.

에티켓의 기본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러한 태도는 타인과의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데서 항상‘플러스 알파’로 작용할 것이다.

�서양식이든 한식이든 식탁에

서 왼쪽 팔꿈치를 식탁에 괸다.

�엉거주춤 일어나 소금, 후추,

설탕, 크림, 빵 등을 집는다.

�수직으로 포크를 세워 음식을

찍듯이 먹는다.

�식탁보를 들어 입을 닦는다.

�하얀 식탁보가 깔린 식탁에 먹다 남은 새우꼬리나 생선, 닭

뼈 등을 뱉어 놓는다.

�고개를 숙이고 그릇만 바라보며 먹는다.

�뷔페에서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디저트 등 소스와 맛이 뒤

섞이게 담는다.

�베이컨, 소시지, 햄 등을 썰지 않고 한입에 넣는다.

�정찬에 나온 모닝 빵의 중간을 칼로 자르고 샐러드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

�같이 먹는 찌개 냄비에 숟가락을 쪽쪽 빨다가 넣는다.

�스푼으로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계속 내면서 먹는다.

�자기는 안 시키고 남이 시킨 것을 덜어 먹는다.

�식사할 때 넥타이를 와이셔츠 단추와 단추 사이로 집어넣는

다.

�허리띠를 풀어놓고 밥을 먹는다.

�잠시 외국에 살았는데 평생 산

듯이 말한다.

�지갑의 지폐 사이에서 명함을

꺼낸다.

�손 닦으라고 준 물수건으로 얼

굴, 목을 닦는다.

�실내에서 화중에도 검은 선

라스를 계속 낀다.

�발뒤꿈치를 반쯤 나오게 하고 샌들이나 구두를 덜 덜 흔

든다.

�카페의 테이블에서 립스틱을 바른다.

�큰소리로 또는 박수로 웨이터를 부른다.

�의자에 한쪽 다리를 얹고 좌식처럼 앉는다.

�트림을 신경 쓰지 않고 크게 한다.

�남의 말은 계속 끊고 혼자만 얘기한다.

�코 푼 휴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계산할 때마다 신발을 매거나 화장실을 간다.

�옆 사람의 신문을 유심히 탐독한다.

�자리를 양보 받고는 말없이 툭 앉아버린다.

�처음 만났는데 뜸 반말로 한다.

�슈퍼에서 한 줄로 서있는데 은근히 두 줄로 만들면서 착해

온다.

�여자 친구의 핸드백을 항상 남

자가 든다.

�지나가면서 남의 식탁이나 어

깨를 치고 간다.

�반바지 입은 남자가 양복에나

어울리는 양말을 바짝 올려 신

는다.

�신발을 질질 끌면서 건들건들 걷는다.

�남이 문을 열자마자 먼저 쏙 들어간다.

�속옷이 지나치게 올라오도록 밑위가 짧은 바지를 입는다.

�유행이라면 몸매에 상관없이 모두 따라한다.

�30 후반이면서도 10 후반처럼 미니스커트를 입고 활보

한다.

�강아지를 안고 반찬가게에 들어간다.

�지하철에서 자는 척한다.

�공항에서부터 해외로 나간다고 껌을 질겅질겅 씹어댄다.

�물건을 고르고 있는 남의 팔위로 팔을 뻗어 한참 물건을 고

른다.

�연인들이 지나치게 착되어 서로를 더듬으며 걷는다.

�거리에서 남자친구와 소리치며 싸운다.

창의성, 새로운문화를만드는힘

Page 6: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믿음을 갖게 된다. 게다가 자신을 보고 있는 엄마의 얼굴에서 아이는 격려와 칭찬을 읽는다. 아이는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별 어려움 없이 자신의 길을 가게 된다. 아이는 자신을 잡아 주지는 않지만곁에 있는 엄마의 손을 의지하여 걷는다. 아이는 언제라도 필요하다면 엄마의 품이라는 피난처로 뛰어들 수 있다. 아이는 자신이 엄마를 필요로 한다는것을 의심치 않지만, 엄마 없이도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 혼자걷고 있기 때문이다.’철학자 키에르 케고르가 말한 어머니의 역할이다.

이렇게 혼자 서는 법을 배운 아이는 점점 부모의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고 언젠가 부모의 품을훌쩍 떠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를 떠나보내는 과정이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지켜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여겼던아이를 떠나보내는 과정인 것이다.아이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결국 아이 스스로 자

신의 인생을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존중해 주는 것

이다. 부모인 내가 바라는 아이가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이 되도록 놔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못 이룬 꿈을 아이가 신 이뤄 주기를 바랐던기 를 포기해야 한다. 무의식중에 내 아이는 예쁘고, 말 잘 듣고, 똑똑하고, 훌륭하게 자랄 것이라고믿었던 이상적인 아이의 모습도 떠나보내야 한다.지금 내 앞에서 나를 보며 웃고 있는 그 아이 자체를 그 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생각이나 기 에 맞추는 게 아니라 아이의 보폭과 시각에 맞춰 같이 갈 수 있어야 한다.아이에게는 아이의 길이 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첫 마음이다.

부모가명심해야할육아원칙다섯가지

원칙1 : 태어나서 3년 동안은 엄마가 키워라.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태어나서 3년 동안

이다. 이때는 반드시 얼마가 온갖 정성을 기울여 아이를 키워야 한다.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가 아이의인성을 100% 결정한다. 한마디로 행복한 사람이 될지 불행한 사람이 된지는 태어나서 3년 안에 결정되는 것이다. 이 시기 만큼은 엄마가 육아에 전념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맞벌이를 한다면 적어도매일 아이를 만나야 한다. 또 리 양육자가 가급적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원원칙칙22 :: 육육아아 주주체체는는 엄엄마마라라는는 걸걸 인인정정하하라라..

자라면서 늘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함께 놀아주었던 경험이 없는 아빠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모른다. 엄마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직접 아이를 출산하면서 얻게 된 모성애와 함

께 다양한 육아 경험을 쌓으면서 어느 정도 이를극복할 수 있다. 아빠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엄마가 육아 주체로나서서 좋은 부모로서의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더현명하다.원원칙칙33 :: 집집안안일일은은 낮낮에에 하하라라..

아빠를 조금이라도 육아에 참여 시키고 싶다면,집안일은 낮에 해야 한다. 남편이 매일 회사 일을싸들고 와서 집에서 한다면, 그것은 참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힘든 집안일을 해야 한다면서, 퇴근한남편에게 아이를 떠맡기거나 가사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도 그와 똑같은 일이다. 남편을 육아에 참여시키고 싶다면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엄마 스스로 아이와 함께있는 것을 즐거워해야 한다.원원칙칙44 :: 좋좋은은 부부부부관관계계를를 유유지지하하도도록록 노노력력하하라라..

육아의 기본은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 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단언하면, 아내가 원하는 것은 화이고, 남편이 원하는것은 인정이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와 항상 화하려고 애쓰고, 아내는 남편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부모를 보면서 각자의 성 역할을 이해하고 모델로 삼게 된다.원원칙칙55 :: 아아이이는는 엄엄마마의의 마마음음을을 먹먹고고 자자란란다다..

아이가 처한 세상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엄마의마음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으면 사랑을 전하는기술을 배우기 이전에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 “나는 불행하지만 너라도 행복해져야 돼”라고 말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하면, 그행복은 저절로 아이에게 전해지고 사랑의 기술도쉽게 배울 수 있다.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나는 과연 행복한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은 부모 되기의 첫걸음이다.

Family6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현 사회의 특징 중 하나가 상 적 가치관에 의하여 살아간다는 것에 있다. 그때문에 근간의 우리는 전에 없이 종속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종속경제니종속정치니, 종속윤리니 종속가치관이니 하는 말들이다. 이러한 종속가치관이 부부관계에까지 파고들면서 가정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 상 가 사랑하면 나도 사랑하

고, 상 가 미워하면 나도미워하고, 소리를 지르면맞받아 소리치다가 헤어지고 갈라지는 일들이 너무도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이처럼 가정이 흔들리니청소년 문제가 두되고,사회가 어두워지고 나아가서는 국가까지도 흔들리게되는 것이다.인간은 결코 상황적인

존재나 환경의 산물이어서는 안 된다. 상황이나 환경을 극복해 나가고 개선해 나가는 것에 삶의 의미도 묘미도 있으며 문명과 문화의 참다운 발전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경우에도 흔들려서는 안 될 것이 부부의 관계이다. 그래서 괴테는가정에서 평화를 찾는 자가 행복한 인간이라고 말했다.그렇다면 부부란 무엇인가? 우리말 국어사전에는“부부란 남편과 아내”라고 되어

있다. 선조 때의 서정 시인인 송강 정철 선생은‘부부란 떨어져 있는 한 몸’이라고했다. 그러나 부부에 한 언어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훨씬 깊은 면을 알게 된다.남편이란 말은 기본어근이 히브리어‘아나쉬’인데 깨지기 쉽고 약하다는 뜻을 가

지고 있다. 이는 아마 창조주가 사람을 만들 때 흙으로 지으셨기 때문일 것이다. 약한 남자가 세상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남자의 갈빗 에서 나온 배필을 찾아야 한다. 갈빗 란‘젤라’라는 말로, 문이나 지붕을 의미하며, 배필이란 말은‘부부’라는 단어에서 온 것으로 눈의 동공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내가 없는

남자는 불완전하다.문도 지붕도 없는 집에서 어떻게

살며, 눈동자가 없이 어떻게 인생항해를 하겠는가? 비바람 속에서 동공없이 갈 길 몰라 방황하는 모습이란애처롭기 한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정작 강한 자는 남자가 아니요 여자이며 보호를 받는 자 또한 엄 히따지면 여자가 아닌 남자인 것이다.아내는 강한 자로서 남편을 돕는 배필인 것이다. 여기 남편을 돕는 자라고 하는

‘둘러싸다’,‘구원하다’라는 뜻을 가진‘아자르’라고 하는 단어만 보아도 그렇다. 그래서 신부는 폭이 넓은 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내는 남편과가정의 모든 허물을 감싸는가운데 남편인 남자를 구하고 가정을 구하고 가문을 구하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남편인 남자들은 아내인 여자의 존재를 귀하게 알아줘야 한다.1930년 미국의 심각한 경제공황을 이겨낸 루스벨트 통령을 잘 알고 있을 것

이다. 그는 1920년, 38세에 통령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말았다. 그 후 그는 피서를 갔다가 심한오한을 느껴 병원을 찾았더니 소아마비 다. 그때부터 그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 병자로서 생활했다. 그러나 루스벨트의 아내‘엘레나’는 몸이 불구라고 해서 마음과 삶까지 불구로 만들 수는 없다고 하면서 독립심과 불굴의 의지를심어주었고, 정치가로서 재기를 하게 했다. 그리하여 미국의 역 통령 가운데 칭송받는 통령이 되게 했던 것이다.남자가 주도권을 잡고 사는 시 는 이 세상에 이젠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부부관계에서 절 로 흔들리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협력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혜 기자

최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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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부부란 흔들려서는 안된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는 아이가 혼자 서는 법을가르친다. 엄마는 아이로부터 떨어져서 언제라도 아이에게 팔을 뻗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이를 붙들어 주지는 않는다. 아이가 넘어질 듯이 뒤뚱거리면엄마는 마치 아이를 잡아주는 것처럼 허리를 구부린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혼자 걷는 게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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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7: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Opinion 7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똥과목숨 자살을꿈꾸는그대에게...

이외수

소설가

최근에는 환갑 잔치는 고사하고 고희연조차 가까운 친척끼리 모여 조촐하게 하는 잔치로 변했다. 평균수명이길어져 회갑까지 사는 분은 큰 탈이없는 한 이후 30년은 더 살게 되었기때문이다. 회갑을 맞는 분들은 크게 두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경제적으로 준비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이다. 회갑을 맞는 시점에서 경제적인 준비 여부에 따라 마지막 30년의 인생은 축복일 수도 있고 악몽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사람의 30년은 축복이 되기 힘들다.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이들은 왜 준

비 없이 60세를 맞게 되는가. 결론부터말하자면 옛날 배운 것을 제 로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제 파악하고 분수 지켜야

국민학교 시절에 누구나 국어와 산수를 배웠다. 국어 시간에 주제파악을

배웠고, 산수 시간에 분수를 배웠다.이것이야말로 노후 책의 비결이 아닐수 없다. 이 새 를 사는 많은 부모들은 자식 뒷바라지하느라 자신의 노후비는 뒷전으로 미룬다. 얼마 전‘강남 엄마 따라 잡기’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여기서 모자 가정의엄마역으로 나오는 하희라가 아들의 과외비를 벌려고 노래방 도우미로나갔다가 풍속 사범으로 몰려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이거야말로 주제 파악과 분수를 모르는 행동이다.등록금 마련하기 위한것이라 해도 시원찮은데사교육비를 벌려고 엄마가 비교육적인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은 말 그 로 어불성설이다. 그럼 가장 돈 잘 쓰고 죽는 방법은

무엇일까. 장례비 빼고 다 쓰다 죽는경우다. 어떤 분이 80세 쯤 살다가 죽을 줄 알고 거기에 맞추어 쓰다 보니80세 생일에 수중에 남은 재산이라고는 장례비 뿐이라고 가정해 보자. 자식뒷바라지하느라 그랬으니 이제부터 죽

을 때까지는 자식한테 용돈 타 쓸 생각이라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자식에게“너희들 뒷바라지하느라 내가 이렇게 되었으니 앞으로 나 죽을 때까지한달에 용돈 얼마씩 줄래?”하고 말한다면 좋아할 자식이 몇이나 될까. 겉으로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는“누가 자

기 노후 비도 안 하고 내 뒷바라지하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 최후에 국

민연금이 있지 않은가하고 반문할 수 있다. 사

회보장제도의 역사가 긴미국 같은 선진국조차 지금 사회보장연금의 재원이고갈되고 있어 걱정이 태산인데 하물며 우리나라에

서 국민연금이 노후 비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 하기는 힘들다. 이유는 간단하다. 연금제도를 구상할 당시에는지금처럼 사람들이 오래 살 것을 예상하지 못한 채 갹출금과 급부금을 정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하려면 갹출금은 늘리고 급부금은 줄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종합해 보면

노후에 자식에게 기 기도 어렵고 국민연금에 기 하기도 쉽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우리 같은 세 를소위‘낀 세 ’라고 부른다. 어떤 이는자조 섞인 소리로‘말초 세 ’라고 말하기도 한다. 즉, 효도를 한 마지막 세이며 효도를 못 받는 처음 세 라는

의미이다.

진정한 자식사랑이란?

그렇다면 노후 비의 방법은 무엇인가. 오늘부터‘자식’에게 전부 투자하려던 계획(소위‘올인’)을 반으로 줄이고 나머지 반을‘자신’에게 투자하라는 것이다. 물론 실천은 쉽지 않다. 여기서 진정한 자식 사랑에 해 다시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우리 부모 세의 자식 사랑은 자신이 못 먹고 헐

벗을지라도 자식의 성공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시 의 진정한 자식 사랑

은 늙어서 자식에게 부담 주지 않는것이다. 지금 주제를 제 로 파악하고분수를 지켜 노후에 자식에게 부담이되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나의 제언이다.

그 , 지금 자살을 꿈꾸고 있는가. 젊었던 시절에는 나도 자살을 꿈꾸어본 적이 있었

네. 내 젊었던 시절은 빈곤의 연속이었어. 기억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했지. 끝없는 굶주림, 뼈저린고독, 참담한 절망감, 그런 것들만 내 목덜미를 물어뜯고 있었지. 맹목의 오랜 방황을 거쳐 마침내 당도한 벼랑끝, 나를 위해 준비된 안식은 오로지 자살뿐이었네.그 여.나는 자살을 꿈꿀 수밖에 없는 그 의 심경을 어

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오늘 양지 바른 담벼락에기 어 그 머릿니를 솎아내는 정겨움으로 인간이얼마나 나약하고 인생이 얼마나 허망한가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생로병사(生老病死) 희노애락(喜怒哀�), 여덟 가

지 인생 메뉴 중에서 멀리하고 싶은 것들은 노(�)병(病) 사(死) 노(怒) 애(哀), 다섯 가지나 되는데 가까이 하고 싶은 것들은 생(生) 희(喜) 락(�), 세 가지 뿐이다.그것들은 멀리하고 싶다고 멀어지는 메뉴들도 아

니고 가까이하고 싶다고 가까워지는 메뉴들도 아니다. 그런데 왜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이좋아하는 메뉴들보다 싫어하는 메뉴들을 더 많이 인생식탁에 차려놓으신 것일까. 여기에 오묘한 하나님의 계략이 숨어 있다. 그 여. 인간들이 하루 세 끼 차리는 밥상도 달콤

하고 고소하고 향기로운 음식들만으로는 훌륭한 밥상이 될 수 없다. 시고 맵고 쓰고 짠 것들이 있어야한다. 마찬가지로 기쁨과 쾌락만 있는 인생은 진실로행복한 인생이 아니다.그러나 그 의 밥상은 너무나 극단적이다. 날이면

날마다 보리개떡이 아니면 초근목피다. 사나흘 정도만 계속되어도 미칠 지경인데 삼사년씩이나 계속된다면 살맛이 나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그 여.

현재 상황만으로 그 의 모든 인생을 속단치 말라.살아온 날들은 비참의 연속이었으나 살아갈 날들은기쁨의 연속이리니, 보라, 인류사 이래로 그 이름을역사에 길이 빛낸 인물들은 다수가 비참한 과거지사를 간직하고 있었노라. 내 말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면 위인전집을 한번 독파해 보기를 권유한다.그 는 분명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자다. 하나

님은 큰일을 수행할 인물에게 먼저 참기 어려운 고난부터 내리시나니,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그것이 인간에게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깊으신 계략이었다.인내하라.한겨울 설한을 견딘 나무일수록 그 꽃이 아름답고,

한여름 폭염을 견딘 나무일수록 그 열매가 향기로운법, 지금은 보리개떡이 아니면 초근목피인 그 인생도 언젠가는 주지육림 산해진미로 상다리가 부러지는 날이 오리라. 그 여. 그 가 진실로 행복한 인생을 기 한다면

그 에게 부여된 생로병사 희노애락을 모두 사랑으로 껴안으라.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에 그 가 태어났다는 사실도 사랑하고, 그 가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도 사랑하고, 때로는 독감을 앓거나 두통으로 시달릴 수 있다는 사실도 사랑하라.분노해야 할 때는 분노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슬

퍼해야 할 때는 슬퍼할 수 있는 인간이 되라. 기쁨이있으면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이 있으면 즐거움을 느끼는 인간이 되라.그러나 그 의 목숨은 그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지금까지 그 를 생존케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그 에게 목숨을 바쳐왔는가를 생각하라.수많은 벼들과 수많은 배추들, 수많은 닭들과 수많은멸치들, 그리고 감자, 양파, 부추, 미나리, 마늘, 사과,추, 토마토, 호박, 참외, 고사리, 더덕, 머루, 다래,

송이, 산에 있는 것들도 들에 있는 것들도 심지어 저

깊은 심해를 유 하던 것들까지도 기꺼이 그 뱃속으로 들어가 똥이 되었다. 그 는 그것들에게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았고 아

무런 보답도 하지 않았다. 얼마나 미안한 일인가. 그것들이 그 의 죽음을 만장일치로 찬동할 때까지 그의 목숨은 그 스스로 끊을 수 없다.그 여.한평생을 지독한 가난과 핍박 속에서 아름다운 시

를 쓰다가 천수를 다하고 하늘로 돌아간 시인,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가서 아름다웠노라고 말하겠다던

시인처럼, 그 도 천수를 다할 때까지 천지 만물을눈물겹게 사랑하고 그 자신을 눈물겹게 사랑하라.이 세상에 아직도 외롭고 가난한 시인들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분명 그 도 살아 있을 가치와 희망이 있다.용기를 가져라. 분연히 일어서라.그 는 젊다.

최지 기자[email protected]

아름다운노후를위해

최지 기자

Page 8: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8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I Love 백만인기도운동

1. 백만인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2. 5천 동역교회가 방송선교사역에 함께 할 수 있도록

3. 2백명 선교사를 전 세계 파송(해외선교지 위성수신기

설치로 복음이 전파되도록)

CTS ‘ 상성교후원금‘은 국내외 복음화와 세계방송선

교사역에 전액 사용됩니다.

CTS 백만인 기도운동 참여약정서

매일 CTS 기독교 TV를 위해 □1분 □3분 □5분씩 기도

로 참여하며 매월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 □

기타( 만원)을 후원하겠습니다.

당신이 선교사입니다.

전 세계의 한인 선교사님들께 위성방송수신기를 지원해

드림으로써 상을 통한 설교와 선교정보를 나눕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예수사랑 여기에’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어린 환우와 성도들을 섬깁니다.

당신이 사랑입니다.국내 농, 어촌 및 소외지역과 해외선교지에 의료봉사로찾아가는‘CTS 이동병원’을 통해 의료선교의 새로운 시스템을 나눕니다.

당신의 기도가 우리의 능력입니다.

성도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 상선교를 선도하

며 은혜로운 순수복음방송으로 한국교회를 섬깁니다.

156-800 서울특별시동작구노량진동27-2CTS 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타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믿음은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4, 17)

소 망

사 랑

ARS 후원전화 060-700-0033

은행계좌번호 국민은행 087901-

3333-3333 (예금주: 기독교텔레비전)

영상선교후원문의 (02)6333-1004

기도제목

약정내용 나 눔

기 도

Christian Television System

문의: 02)6333-1004

오페라와함께하는가을밤의문화산책CTS오페라창단1주년기념공연‘메리위도(명랑한과부)’CTS아트홀에서열려

예술문화저변확대와발전을선도하는 CTS기독교TV(사장甘炅徹)가 오는 9월 10일~13일, 11월 7일~10일까지CTS오페라단창단 1주년기념공연‘메리위도(명랑한과부)’를 CTS아트홀무대위에올린다.

전 3막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명랑한 과부’는 미국에서 5천회 이상 공연하여 세계최다 공연기록을 남긴 작품으로 절도있는 음악과 리듬.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경쾌한 관현악법이 특징이다. 음악애호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중적인 오페라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8,000회 이상, 미국 5,000회 이상 공연하여 세계 최초 공연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나역으로 열연한 메조소프라노 김학남교수가 2009년 CTS오페라단의 단장으로 취임하며 예술 총 감독을 맡아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페라‘메리위도(명랑한 과부)’는 부호남편으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 받은

‘폰테베드로’나라의 과부 ’한나‘가 파리사교계에 나타면서. 파리주재각국 외교관들과 젊은이들로부터 선망의 상이 되게 되고, 외국인과의 결혼으로 많은 재산이 타국으로 가게 될 것을 염려한 본국의 걱정과는 달리 한나’의 재치있는 구혼작전으로 폰테베드로 파리주재 사관에 근무하는 결혼 전 연인‘다닐로’와 재회해 사랑을 맺는다는 내용의 오페라이다.

고성진, 박남연, 변병철, 이 형, 안형렬, 최인 등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으로 구성되어 올려지는 이번작품은 공연전부터 오페라 매니아층에서부터 일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8년 창단한 CTS오페라단은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들과 스텝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오페라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2008년 6월 카르멘, 12월 송년페스티벌(명사음악회, 찬양 축제, 오페라 갈라 콘서트)등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오페라 중화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고성진, 박남연, 변병철, 이대형, 안형렬, 최인영 등우리나라 최고의 성악가들이 모여 만든 천상의 하모니!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비엔나쉘부르 궁전, 이탈리아, 러시아, 이천 아트홀 개관공연오페라‘카르멘’지휘를 한 지휘자 이용준!일본, 프랑스 등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로 160여 작품 제작 연출을 한 연출가 유희문!

‘메리위도 (명랑한과부)’

추최: CTS기독교TV

주관: CTS오페라단

주요배우: 고성진, 박남연, 변병철,

이대형, 안형렬, 최인영

<공연일정> 9/10(목), 11(금), 13(일) pm7:3012(토) pm2:00, pm5:00

<앙콜공연> : 11/7(토)~10(화)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

공연문의: 02)6333-1000, 홈페이지 : www.cts.tv

Page 9: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탤런트이진우이응경부부영혼을 정화(淨化)시키는 이진우 이응경 부부의 감동적인 신앙 고백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셨어요!”

9

interview

아름다운세상을만듭니다. 9

♥♥이이진진우우:: 저는 원래 어린 시절의 꿈이‘스님’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믿지 않고 오직 나만 믿는 무신론자 습니다. 그러한 저에게 인생 40이 넘어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너는 고집이 세니 내가 직접 너에게임하리라”몇 년 전 어느 날 미국 뉴저지에 사는 박 형자 권사라는 생면부지의 사람에게서 소포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4장의 편지 한통과 책 두 권...... 나중에 그분이한국에 오셔서 저를 만나러 와서는 이렇게 말하시는것이었습니다. “이 선생, 하나님께서 이 선생을 많이 사랑하시나봅니다. 나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사가 있습니다. 어느 날 이 선생이 출연한 드라마를보던 중 갑자기 하나님께서‘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선생에게 편지를쓰라고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저는 저 사람을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니까?’했더니‘기도하고 쓰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쓴 편지입니다.”그로부터 2달 반 후에 새벽에 제가 갑자기 주기도문을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신 너무나 놀랐습니다. 아니, 내가 이 기도문을 어떻게 안다고 이걸외우고 있는 거지? 순간 문득 기독교 학교에 다녔던고등학교 시절이 제 뇌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제가 하나님

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주신 것이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목소리에 진한 울음이묻어 나왔다.) 어느 방송에 나가기 전“주님 제가 어떤 찬송을 부를까요?”하고 여쭈었더니 하나님께서‘268장’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 들어라 죄 중에 빠져서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곧 듣고 너 구원 받아라”그리고 이와 함께 세계지도를 환상으로 보여 주

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저는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꿈으로, 음성으로, 환상으로 저에게 너무나 많은 적인 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과거에 저는 술 담배도 많이 하고 고집도 세서 어려운 삶을 산 때가 있었습니다. 죽을 고비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이렇게 살려 주시고 이렇게 형언할 수 없는 축복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이응응경경:: 저의 남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저 역시 하나님을 믿게 되었어요. 과거 저도 인생의 밑바

닥에서 헤맨 적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악한의 세력 밑에서 물질과 시간을 낭비했던 떠올리고싶지 않은 시절이 있었어요. 저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었어요. 하지만지금은 하나님의 치유하심으로 모든 분노를 다 내려놓게 하시고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어요. 지금 이 순간 이 을 읽는 분들 중에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꼭 이 한마디를들려주고 싶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나‘라는 존재는 없어지지 않고 원히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꼭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인터뷰 에필로그>팔당댐의 물줄기가 내려다보이는 그림같이 예쁜

전원주택의 정원에서 함께 한 2시간에 걸친 이진우이응경 부부의 신앙고백을 들으면서 필자는 딱 한단어가 떠올랐다. 그것은 다름 아닌‘ 혼의 정화(淨化)’ 다.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한 믿음으로 열변을 토해 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어찌 보면 이들보다믿음의 선배인 필자의 불순물이 낀 적 상태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이 떠올랐다. 매 순간 하나님께 물어 보고 행동하

려고 노력하는 모습,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하면서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겠다는 각오를 마지막으로 들으면서 이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향후 국내 연예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일군이 또 한사람 탄생됐다는 사실에 필자의 마음은 흥분되어 있었다.

�정리 = 강제원 편집주간[email protected]

�사진 = 김흥수 기자[email protected]

이선생, 하나님께서이선생을많이사랑하시나봅니다. 나에게는하나님의음성을들을수있는은사가있습니다. 어느날이선생이출연한드라마를보던중갑자기하나님께서‘내가사랑하는아들이다’하시는겁니다. 그리고는이선생에게편지를쓰라고하시는겁니다. ‘하나님, 저는저사람을전혀모르는데어떻게씁니까?’했더니‘기도하고쓰라’고하시는겁니다. 그래서쓴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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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국내 연예계에 빅 뉴스가

터졌다. 탤런트 이진우와 이응경의 전

격 결혼 소식. 그 후로 그들에게는‘잉

꼬부부’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나름대

로 힘든 인생길을 걸어온 그들에게 어

떤 큰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들었다. 그러던 중에 언제부턴가 그들

의 신앙이 대단하다는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무엇이 있긴 있

구나 했다. 그래서 2009년 9월 16일

팔당댐 근처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이 진우 이 응경 부부를 본

지 강 제원 편집주간이 만났다. 다음은

그들의 간증내용을 정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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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Well-being10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요즈음 짙은 색의 과일과 채소가 각각의 독특한 색이가지고 있는 유용성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과일 역시 그 맛과 색 때문에 각종 음료나 건강식품으로 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사랑 받는이유가 단지 맛과 색 때문은 아닐 터. 제철과일은 각종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하여 생리 활성성분이 풍부하고, 각각의 색소가 가지고 있는 성분도 우리 몸에 매우유익하여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다량 함유한양 성분이나 기능성 성분이 다르므로 골고루 섭취하

도록 한다. “제철과일은 눈(시각)으로, 코(향미)로, 질감(물성)으로 즐기며 직접 섭취하는 것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가을 과일로 표할수 있는 포도, 사과, 배, 감, 추의 각종 양성분과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와 차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암 예방에 탁월~포도

포도주는 술의 알코올 성분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탄닌등의 성분으로 인해 콜레라균, 장티푸스, 장균을죽이는 능력이 있다. 이를 항바이러스 효과라고 하는데, 씨와 껍질을 포함한 포도추출물, 포도주스, 건포도,포도주 모두 강력한 항균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균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포도에는 다량의카페인산이 들어 있어 동물의 암을 예방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포도가 미국 노인집단의 낮은 암 사망률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건포도의 항산화 지수가 63개 식품 중 말린 자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포도의 짙은 자색성분인 안토시아닌, 카테콜,여러 향미성분 등이 심장병 등에도 유익하다. 그러나포도는 혈당상승지수를 높이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비만 환자들도 복용을 제한하는 것이좋다. 포도 펀치 [재료] 포도 100g 레드와인 1~5컵, 탄산음료1컵, 레몬 1/3개 물 3컵, 조각얼음 1컵[[만만드드는는 법법]] 1. 포도를 깨끗하게 씻은 뒤 알알이 떼어

반으로 잘라 씨를 발라낸다.절반 분량을 생수와 함께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2. 유리컵에 포도 간

것과 레드와인, 탄산음료, 조각 얼음을담아 고루 섞이도록 휘젓는다. 3. (2)에레몬을 얇게 썰어 넣고, 잘라 놓은 나머지 포도와 시럽을 넣는다. 소화와 배변에 좋은~사과

사과의 성분 중 10~15% 정도 들어있는 당질은 부분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에 불구하고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으므로 당뇨환자는

포도보다는 사과를 섭취하는 것이좋다. 또한 유기산과 비타민 A, B, C등은 체내 누적된 피로를 재거하고피부를 윤기 있고 팽팽하게 유지시

켜준다. 사과에는 식이섬유 중 가장 질이 좋은 펙틴이1~15% 정도 들어 있어 소화와 배변에 큰 도움을 주며,장벽을 보호하여 유독성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운동을돕는다. 또한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도 한다. 사과차 [재료] 사과 1개, 꿀 적당량

[[만만드드는는 법법]] 1. 사과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2~3mm가량으로 썰어서 꿀에 잰다.(물기가 있는 것은 미생물 번식으로

부패 위험이 있음) 2. 재는 방법은 유자를 잴때와 같이, 사과를 한층 넣는 것을 반복하여유리병에 가득 채운 다음 뚜껑을 잘 닫아서보관한다. 3. 이렇게 잰 사과 1쪽을 잔에 넣고 끊는 물을 부어 마시면 된다. 기침 감기를 싹~배

배는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불고기를 잴 때나, 육회 등에 배를 섞으면 고기가 해지고, 소화성도좋아진다. 한방에서는 특히 배를 많이이용한다. 담이 나오는 기침이나 감기에는 배의 생과즙과 꿀을 타먹으면효과가 있다고 하 고, 배즙과 무즙을

각각 반 홉 가량 만들고 생강즙을 4~5 숟가락 타서 함께 먹기도 한다. 배 화채 [재료] 배 1/2개, 오미자 1컵, 꿀 6큰술, 설탕시럽 2/3컵, 물(끊여서 식힌 물) 6컵[[만만드드는는 법법]]1. 오미자는 티를 고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끓여서 식힌 물에 하룻밤 담가놓아 물이 진달래 빛으로곱게 우러나면, 고운 면보에 부어 이물질을 거른다. 2. 오미자 우린 물에 꿀과 설탕시럽을 넣어색과 맛을 조절하여 오미자 국물을 만든다. 3. 배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배꽃 모양으로 각을 떠서 그 위에 설탕을 뿌린다. 4. 화채 그릇에 시원하게 준비한 오미자 국물을 담고 배를 띄워낸다. 잣을 함께 띄우기도한다. 순환기계 질환에는~감

감은 다른 과일에 비해 수분이 적은 편이나 당분이풍부하고 당분의 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라 소화흡수에 좋다. 또한 감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은 수렴작용

으로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에 효과가 있으며, 지혈작용으로 하여 만성 기관지염, 고혈압, 숙취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순환기계 질환을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 감을 많이 먹으면 몸이 냉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탄닌이 철분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빈혈을 일으키기 쉬운 데서 유래한 것이다.따라서 빈혈, 저혈압자, 철분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수정과 [재료] 곶감 10개, 생강 100g, 통계피 100g, 황설탕 2컵, 흰 설탕 1컵, 잣 2큰술, 호두 10개, 물 30컵[[만만드드는는 법법]] 1. 곶감은 젖은 수건으로

표면을 깨끗이 닦아낸 다음 통째로 쓰거나 꼭지를 떼어내고 씨를 발라낸다. 속에 호두를 넣고 곶감호두쌈을 1cm 두께로 썬다. 2. 생강은 껍질을 벗겨 씻은 뒤얇게 저며 물 15컵을 붓고 푹 끊인 후, 고운 면보에 부어 거른다. 3. 통계피도 깨끗이 씻어 15컵의 물을 붓고푹 끓인 후, 고운 면보에 부어 거른다. 4. 생강 끊인 물과 통계피 끊인 물을 섞은 뒤 설탕을 넣고 한소끔 끊여차게 식힌다. 5. 차게 식힌 국물을 그릇에 담고 손질해놓은 곶감을 넣고 잣을 띄워낸다. 수험생들에게 좋아~ 추

추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무기원소가 골고루들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가장 부족한 양소인 칼슘과 철분의 좋은 급원이다. 또한 피를 맑게해주고 산성화를 막아 젊음을 유지시

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추는 내장을 따뜻하게보호하는 기운이 있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추의 단맛은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람에게 좋으며 수험생이 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추는 독성이 없기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습조탕 [재료] 추 3컵, 생강즙 5큰술, 꿀 1/2컵, 물 20컵[[만만드드는는 법법]] 1 냄비에 깨끗이 씻은 추와 물을 붓고푹 고아서 체에 걸러 추즙을 만들고 생강은 껍질을벗겨 강판에 갈아서 생강즙을 낸다. 2. 추즙에 생강즙과 꿀을 넣고 고루 저어 항아리에 넣는다. 3. 찻잔에 즙을 2큰술 정도 넣고 끊는 물을 붓는다. 추즙과 꿀의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다.

가을이 되면 가장 기쁜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어를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라는 말처럼 기름이 잔뜩 올라 고소함이 절정에달한다. 이맘 때 동네 횟집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전어를 보고 있노라면‘이토록 식도락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생선이 어디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든다. 비늘을 벗기고, 지느러미를 떼어내고, 머리와내장을 제거한 후 얇게 썰어 뼈째로 즐기는 전어회를 새빨간 초고추장에 푹 찍어 입 안에 살며시 넣어보자. 고소한 기름 맛이 배인 부드러운 전어 살과 아삭하게 씹히는 어린 뼈까지, 이런 별미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뼈째로 회를 뜨면 회를 뜨는 로 고소하고, 초고추장에 채소를 듬뿍 넣고 초회를 만들어도

별미다. 오래 묵혀서 먹게 젓갈을 담아놓으면 든든한밑반찬이 되지만 가을 전어의 별미는 누가 뭐래도전어 구이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돌아온다’는 옛말처럼 전어는 구워먹어야 그 진가를알 수 있다. 석쇠를 달구고 불 맛이 나도록 노릇하게구워내면 기름이 잔뜩 오른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그맛이 황홀할 정도다. 더구나 전어 구이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다 함께 구워 먹으니 버릴 거라고는 지느러미뿐이다. 전어 살 속에 쏙쏙 박힌 잔가시 역시가을 전어를 먹는 이들에겐 그저 애교에 불과하다.이토록 맛이 좋은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여름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이 3배나 증가한다. 우리가 전어의맛이 고소하고 달다고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전어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다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을 분해하는 타우린도 함유되어있다고 하니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맛있게 조리해서먹는 것만으로도 가을철 보양식이 된다. 장바구니를들고 재래시장 어물전에 가서 싱싱한 전어 몇 마리사들고 오자. 오늘 같은 날은 고소한 냄새가 폴폴 나도록 전어를 굽자. 이것은 가을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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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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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기자

Page 11: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11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Health

여름더위가 꺾이고아침저녁으로 선선한바람이 불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특히 아침에 연속적으로 재채기와 맑은 콧물을 줄줄 흘리고 때로는 코막힘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요즈음처럼 환절기에 일교차가 심하면 외부기온의 변화가 자극이되어 일종의 과민반응을 나타내는데 알러지비염이 특히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표적인 알러지성 질환이다. 알러지성 질환은 부분 유전적인 소인을 가진 질환인 만큼 환자들의 꾸준한 치료와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알러지비염과 같은 알러지 질환은 부모 중 한

쪽만 있어도 태아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30%이고,양쪽 부모가 알러지를 가지고 있다면 75%정도로높아진다고 보고되었다. 따라서 임신계획이 있다면 알러지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질병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듯

알러지 비염도 어릴 때부터 초기에 치료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비염을 앓아온 시간이 길면 길수록 그에 비례해 치료기간도 길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한참 성장기에 있는 유아기에서 사춘기 시기까지는 충분한 수면시간과 양섭취가필수적인데 알러지비염을 지닌 아이들은 기침,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세로 인해 잦은 감기와 면역력 저하, 숙면의 방해, 소화기능 저하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비염증상들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있어 키, 체중 등정상적인 신체발육과 학습, 두뇌 발달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학습량이 많은초,중.고 학생이나 고시생, 수험생들이 알러지비염이 있으면 집중력, 기억력, 암기력 등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갑작스런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래, 두통, 눈의 충혈, 숙면방해, 만성피로 등으로인해 학습능률이 저하된다. 이처럼 증상이 심할 때는 지속적인 관리와 적

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해마다 되풀이 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내 몸 안의 의사”즉면역기능이 정상화 되어야 한다. 따라서 평소에면역력을 키워 해마다 되풀이 되는 불편함에서벗어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알러지비염은 증상은 코 위주로 나타나지만 코

만의 문제이거나 진드기 등 외부적 환경에 의해서만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알러지 비염은 비장, 폐, 신장의 기능이허약하거나 약화되어 점차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인체가 주변 환경의 변화에 응하지 못하여나타나게 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키워주위환경의 변화에 우리 몸이 처하도록 하여야한다. 우리 몸이 갖는 자연치유 능력, 즉 면역력은 질

병치료에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강한, 내 몸 만이갖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몸이 만든 약물이다.따라서 면역력은“내 몸 안에 있는 가장 좋은 의사”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 에서는 환경오염과과도한 약물사용으로 면역기능의 균형이 깨져 면역기능의 오작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많은데 그표적인 예가 바로 알레르기나 천식, 피부질환

등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유지시키고 증강시키는치료가 가장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이다. 면역력의 유지 및 증가는 질병예방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면역력이 감소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가? 많은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와 인공식품을 포함한 식품의 오염, 환경오염과 운동부족을 들고있다. 특히 부분의 알러지 질환은 환경오염과운동부족에서 기인한 면역력의 불균형이 근본원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평소에 수면, 기상시간,식습관 같은 일상생활의 리듬을 일정하게 하고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신체의 원기를 키워야 한다. 또한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학업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의 부담을 덜어버리고즐겁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특히 현 에 간과할 수 없는것 중의 하나가 많은 인공식품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첨가물은 우리의 면역력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 많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공식품을 피하고 자연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면역력의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키우며 알러

지비염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에는 어떤 것이 일을까? 유근피는 코 질환에 좋아 예로부터 코나무라 불렸으며 참느릅나무 껍질의 한약명이다. 비염과 함께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 유근피를 물에 담그면 끈적끈적한 진액이나오는데 이를 달여 마시면 코 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신이차는 비염, 축농증에 좋은 차로서 따

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있으며 국화차와 박하차는 어지럼과 두통, 코막힘에 좋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말린국화꽃이나 박하를 뜨거운 물에 우렸다가 꿀을타서 마시면 좋다.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최고의 치료법”이란말이 있다. ‘면역’은 자기가 자신의 몸을 고칠 수있는 자연치유능력이다. 자 그 로‘역병’에서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전지구를 휩쓰는바이러스성 질환에서도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것은 바로 우리의 면역기능이니 잠자고 있는 내몸 안의 의사를 깨우는 것이 현 사회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1. 굶어서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금물, 조금 덜 먹겠다고 생각하기.(1kg을 빼는데는 7,7000Kcal가 필요, 현재 칼로리에 -300Kcal)

2. 고른 양분 섭취를 위해 투자하세요.3. 운동만큼 정직한 것은 없습니다.(계단오르기 10분, 훌라우프 20분)4. 스트레스와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5. 우리의 밥상 푸르게6. 배가 고플 때는 야채 한 소쿠리의 여유를 즐기세요.7.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한잔의 물을 마시세요.8. 튀기거나 볶는 요리 신 삶거나 찐 요리를 즐기세요.9. 외식을 줄여야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10. 바른 식습관은 비만을 미연에 방지해 줍니다.

<< 조조리리할할때때는는 이이렇렇게게 >>1.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조리2. 음식은 자극이 적게 요리

(자극적인 음식은 식욕을 당김)3. 설탕을 최 한 적게 사용4. 튀김, 볶음, 부침, 조림, 구이, 찜5. 볶을 때는 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을 살짝 두르면 소량의 기름으로 조리 가능6. 고기는 기름을 제거하고, 닭고기는 껍질과 기름을제거함.

<< 외외식식할할때때는는 이이렇렇게게 >>1. 가능한 한식 선택(중식, 양식은 한식에 비해 고칼로리)2. 채소가 많은 음식 선택3. 작은 사이즈의 음식 선택4. 세트메뉴보다는 먹을 음식만5. 튀김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 주의6. 술, 후식은 가능한 주의7. 뷔페는 조심하기8. 천천히 먹기9. 칼로리가 적은 음식부터 먹기

김경복기자

[email protected]

알러지비염내몸안의의사를깨워라.

신 진

서울대학교공과대학석사경희대학교한의대경희맥한의원원장전화 : 02)2060-1275

▶계란

찐계란-100Kcal

계란후라이-150Kcal

라면사리(378)

양념치킨(290)

오므라이스(600)

파운드케익(500)

팝콘(450)

오렌지쥬스(75)

비스킷(220)

팥빵(250)

백설기 4조각(330)

휘시버거(360)

육개장(350)

국수사리(200)

프라이드치킨(210)

카레라이스(520)

카스테라(300)

뻥튀기(230)

토마토쥬스(45)

콘샐러드(130)

바게트빵3조각(90)

절편 4조각(270)

햄버거(260)

▶ 감자

찐감자-85Kcal

감자샐러드-110Kcal

▶ 쇠고기

장조림-65Kcal

쇠고기야채볶음-150Kcal

쇠고기튀김-160Kca

칼로리만알아도

김경복기자

비만치료의방법에대하여

의학박사김용훈

·서울의대졸업(1979) ·서울대학교병원정형외과수료·정형외과전문의, 의학박사

·(전)서울의료원정형외과과장·(전)성남수정형외과원장

·(현)서울대학교의과대학초빙교원(교수대우)·대한올림픽위원회의무분과위원·(전)프로야구현대유니콘스주치의·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회총무이사

서울수병원T : 02)487-6300

지방1Kg을 빼기 위해서는

7,700Kcal가 소모됩니다하루필요열량에 300Kcal씩만 줄여도

한달이면 1.2Kg 감량 소모됩니다.

Page 12: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Mission12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여름이 너무길고 지루했던탓에 10월은 한

결 느긋한 느낌으로다가옵니다. 때가 되면 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물러가고, 밤송이가 바람결에 투두둑 떨어집니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실한 밤톨을 보며 치 하신 창조주의 손길에 다시 한 번 감동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이곳 강원도 산골 생활이 주는 기쁨의 하나가 아침 산책길 밤 줍기랍니다. 새벽기도 후 제가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남편은 뒷산 산책길에서 덧옷 양편 주머니가 볼록하게 밤을 주워옵니다. 얼른 삶아낸 밤을 즐깁니다. 지난 5월 어느 날갑자기 불꽃놀이를 하듯 밤꽃이 숲을 하얗게 덮기에올해는 밤 풍년이 들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산에

는 어디를 가나 밤나무가 있습니다. 이맘때 산행을하면 밤 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름 내 지친 몸을밤의 풍성한 양으로 회복시키라고 산마다 밤나무를 예비하셨나 봅니다. 우리 조상들은 건강한 아이의실한 모습을“밤벌레처럼 통통하다”고 표현했습니다.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는 나라는 계절마다 먹거리가 구별되어 있습니다. 계절에 나오는 먹거리를 절기에 맞춰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알밤은 저장할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밤을 많이 주워 담아놓고 한밤을 지내고 나면 그릇 밑에 꼬물거리는 밤벌레가 잔뜩 기어 나와 깜짝 놀라게 됩니다.벌레 먹고 썩은 밤은 시큼털털하니 입맛을 버려 놓습니다. 아침마다 밤을 주워 먹으며 하나님께서 출애굽 하던 이스라엘에게 매일 내려 주셨던“많이 거둔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었다”

(출16:18)고 기록한 만나를 생각합니다. “각 사람이먹을 만큼만 거두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고 하신 명령을“순종하지 아니하고 아침까지 두었더니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는 성경말 이 밤 줍는 일에도 그 로 적용됩니다. 어디 밤뿐일까요. 돈도 재산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모아놓은재산이 자식들의 앞날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몸집이 커서 많이 먹어야 하는 사람이 많이 거두는 것을 허용하신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느낄 수 있어 행복한 가을입니다.

김민식기자

김민식기자 김민식기자 [email protected]

20년 전 서 문구 연희동에 고급 주택을 건축해서 수십억의 돈을 모은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돈을벌었다는 소문을 들은 동창생 한 명이연락을 해왔습니다. 증권에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증권에 돈을 투자했다가 그만 수십억 원의 재산을 날려버렸습니다. 살던 집도 빼앗기고 월세 방으로 쫓겨나 하루아침에거지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만 마셨습니다. 인생이 절

망스러웠습니다. 그때 아주 가까운친구 한 명이 그를 위로하며교회로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 가본 교회는 아주 밝고환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모두 환하고행복해 보 습니다. ‘저사람들은 다 행복한데,나만 불행하구나!”그런데 교회에 가면 왠

지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이 자신에게도 전염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는 새벽에도 밤에도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기도 끝에 그는 작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작은 철강공장이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니 사업도 잘 풀려나갔습니다. 매출이 점점 증가하더니 전국적으로 철강을 공급하는 제법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지금은 장로가 된 (주)신정철강 박 종

근 회장의 성공스토리입니다. 지금은 그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누구보다도행복한 사람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불행과 고통 중

에 하나님을 만나서 참 행복을 발견하곤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천재적인 수학가로 이름을 날리며 사교계에서 도박과 향락에 빠져 살았지만 갈수록삶은 공허하고 모든 인생의 즐거움도 무

덤덤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 수녀원에 들어간 여동생을 만나러 갔던 파스칼은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환한 얼굴의여동생을 발견했습니다. 파스칼은 여동생에게 감동을 받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러시아 소설가 톨스토이는 명문 백작 가문에서 태어나‘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등의 소설로 명성을 얻었지만 인생무상을 느끼고

늘 심한 괴로움 속에 살았습니다.그러다가 하나님을 만나는 경

험을 하게 됩니다. 그 후로는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그도 말합니다. “어떤 개인이나사회이든 간에 불행하다면 그 원인은 신앙의 결핍에 있다.”‘행복론’연구로 유명

한 스위스의 법률가이자정치가인 칼 힐티는 행복에해 한마디로 정의합니다.

“인생 최 의 행복은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것이다.”세계적인 여론조사기구‘갤럽’의 조사

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신앙인에 비해60%가 더 행복감을 느끼고, 이혼율은 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행복

한 자’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광의 칼이시로다“(신33:29). 하나님은 그를 믿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십니다.사막같이 막막하고 피폐한 인생에서

만나는 평화롭고 시원한 오아시스 같은존재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행복을 찾는다면 하나님 가까이 나아오십시오. 참 평안과 행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머리도 좋고, 의지도 강하고, 술 담배도안하고, 운동을 쉬지 않고, 건강식을 즐기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그가 어느 날 갑자기 암 선고를 받고 6개월 만에 죽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놀란 그의 친구는 그가 죽기 전에 함께 나눴던 화가 기억났습니다. 오랜만에 그 청년을 만난 친구는

“요즘 어떻게 지내는가?”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일기 쓰는 재미로 산다네“라고 답하 습니다. 친구는 ”그렇게 매일 쓸 것이있나?하고 물었더니, 그는“하루라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생기지 않는 날이 없어서 말이야”라고 답하는것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화가 나든지, 억울한 일을 당하든지, 남에게피해를 입어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마다 그 일을 잊지않기 위해서 일기를 썼습니다. 더놀라운 것은 그런 분노의 일기를 몇십년간이나 써왔다는 것입니다. 그청년의 말을 들은 친구는“자네 그렇게 살다간 오래 살지 못할 걸세.차라리 빨리 잊어버리게나”라고 충고했습니다.그러나 그 청년은 친구의 충고를

듣지 않고, 날마다 분노를 되씹으며괴로워하다가 결국 암에 걸리고 만것입니다.

분노는 남에게 해롭기 이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 해롭습니다. 일본오사카 의과 학에서 분노 실험을시행했습니다. 개 한 마리를 네 시간 동안 묶어 놓은 후, 약을 올리고때리면서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개에게서 체액을 취하여 검사를 해보았더니 다량의 독소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 독소의 양은개 80마리를 한꺼번에 죽일 수 있는양이었습니다.

사람이 분노할 때도 이런 강한 독소가 몸속에 생겨서 자신의 건강을해치게 됩니다.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거나, 화를 내면 혈압이 오르고 교감신경계가 흥분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면역체계를 위태롭게 만들어 심장혈관질환이나 암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의사들은 암환자가 오면혹시 그동안 뭔가 마음에 응어리진상처나 원한, 분노 같은 것이 있는지 묻는다고 합니다. 그런 분노의마음이 암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기업가 앤드류 카

네기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원수를사랑할만한 성자는 아닌지 모른다.그러나 적어도 우리 자신의 건강과행복을 위하여 원수를 용서하고 잊어버리기로 하자. 그것이 바로 현명이라는 것이다.”미국의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내 루스 그래함 여사도 남편과의 사이에서 성격과 생활습관의 차이로 고통스러울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기도 중에 깨달은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내 남편을 변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내가 할 일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그녀는 남편의 허물을 용서하고 덮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가정은 행복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용서의 마음을 가질 때 행복이 만들어집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용서한다면 용서받는 그 사람보다 당신이 더 행복해집니다. 지금 용서하십시오.

밤과만나

인생최대의 은

하나님가까이에있는것

“ ”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나자신을 위한것이다

는“ ”

Page 13: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Beauty-eyes 13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1. 20세기 초의 식탁으로 돌아가자이제냉장고 한켠을 가득 메우고 있는 초컬릿, 케이크,

캔디, 쿠키 등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커피에 타는 설탕도자제해야겠다. 이유는 과도한 당분이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의 피부를 들여다보면 같은 나이의 건강한 사람에 비해한층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몸 안의 당분은엘라스틴, 콜라겐과 같은 피부 단백질 층을 파괴해 물물 하고 탄력을 잃어버린 피부처럼 만드는 것 단 것을많이 먹으면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이 나는 것도 견고한피부 면역 체계를 당분이 깨뜨리기 때문 통 과 보리와야채가 가득했던 20세기 초의 빈곤한 식탁이 우리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다. 2. 피부는 태양에 노출된 만큼 늙는다구릿빛 피부는‘노화의 신호’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

르지 않고, 모자와 선 라스 없이 하루에 20분씩 매일매일 햇볕을 쪼인다면 피부는 1년에 1백 20시간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과 같다. 그 결과는 3주간의 바캉스 동안하루에 6시간씩 선탠을 즐긴 것과 동일하다. 기미주근깨,피부 변색, 노화 반점 등은 90퍼센트가 자외선 노출에 의해 생기는 것 결국 햇볕은 피부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결론이다. SPF 15~30의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노화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임을 잊지 말 것. 3. 항산화성분이함유된스킨케어제품을사용하라산화 작용으로 쇠파이프가 녹슬 듯 피부가 끊임없이

유해 산소에 노출되면 녹슬고 파괴되는 것이 피부 산화의 과정 산화를 막기 위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노화예방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최근 들어 새롭게 선보인 크리니크의‘어드밴스도 스탑 사인즈’겔랑의‘세레니시마’가네보의‘센사이 어드밴스드 세럼’등이 바로 노화를 본격적으로 지연시키기 위한 제품 이와 함께 야채와녹차 등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곁들일 것. 4.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금연한가치의 담배가 주는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선택할지

몇 년 후에 자 자 한 피부와 몇 년은 더 들어 보인다는 놀림을 선택할지는 순전히 자유의지. 흡연은 노화의원인 중 가장 독성이 크고 향력 있는 요인 담배 연기속의 화학 성분들은 콜라겐을 생성하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탄력을 잃게 만든다. 더 이상의 부연 설명이 필요 없다. 금연하라. 5. 반복된 과음 폭음을 삼가라자주 과음을 하는 사람들의 피부를 살펴보면 두드러지

게 많은 모세 혈관들과 붉은 피부 톤을 볼 수 있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 술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혈관이 늘어진 채로 굳어져 다시 수축되지 않는다. 6. 적당한 만큼만 운동하기밤늦도록 붉을 밝히고 있는 피트니스 센터 적당한 운

동은 피부에 긴장감을 주지만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운동을 필요 이상 많이 하게 되면 지방이 과다하게 연소되어 피부의 탄력도 떨어뜨리며 많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에 좋지 않은 유해 활성 산소를 더욱 많이 생성시킨다는 덧 하루 3시간 이상은 금물이며 빠르게 걷거나 가벼운 조깅 스트레칭 요가 등이피부 건강에 유익하다. 7. 올바른 수면 자세가 주름을 예방한다깊은 숙면이야말로 최상의 피부 재생제이다. 편안히 잠

들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삼갈 것. 또한 한 쪽 면으로만잠을 자는 습관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베개 주름을 만든다. 주름은 항상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에 수직 형태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등을 붙이고 천장을 향한 올바른 수면자세는 얼굴을 짓누르지 않게 되므로 수면 시 발생할 수있는 베개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8. 정기적인 치과 치료를 받는다턱밑으로 늘어진 살들을 무조건 나이 탓으로 돌릴 수

만은 없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턱뼈가 쇠퇴해 턱 아래 부분의 피부층이 늘어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것.그러므로 젊었을 때부터 구강 위생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은 중요하다. 계란형의 얼굴선은 구강 건강과 관련됨을 잊지 말자. 9. 보톡스 행동 양식을 따르자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얼굴 표정이 풍부한 사람들은

피부에 여러 형태의 표정 주름을 만든다. 보톡스 주사를맞고 난 직후처럼 무표정한 듯한 표정 관리를‘보톡스행동양식’이라고 하는데 이 행동 양식을 가끔은 염두에둘 필요가 있다. 또한 따가운 햇볕이 성가셔 짓는 미간의찡그림은 쉽게 표정 주름으로 굳어지므로 선 라스를 끼도록 하며 눈이 나쁜 사람들은 콘택트 렌즈나 안경을 껴표정 주름을 방지하도록 한다.

유인숙기자

아직도늦지않았다!30 에지켜야할뷰티수칙

20 여성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NationalWomen’s Health Resource Center(NWHRC)연구팀은 20 의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국립여성 규칙적으로운동을 하는 것을 비롯한 다섯 가지 건강한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장병 등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뼈와 관절을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다.또한 좋은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

바 과일과 채소 및 전곡류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섞어 먹는 것이좋으며 가능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을것을 권했다.연구팀은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향후 여성들에서 골다공증이 발병하는것을 막을 수 있어 우유나 요구르트, 치즈 및 시금치나 브로콜리 등 잎이 많은채소와 두부 등을 많이 섭취하고 또한비타민 D 강화식품 섭취나 햇빛 노출을통해 비타민 D를 많이 얻어 체내 칼슘흡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연구팀은 또한“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고 오히려 낮에는 덜 먹으며 절 과식하지 말고 특히 밤중에는 과식을 하지않으며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라고 밝혔다.연구팀은“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

취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늘 사용하며 정기적으로 피부과 의사를 찾는 것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연구팀은 그 밖에 좋은 수면습관을 가

지는 것이 기억력과 논리력, 집중력을건강하게 유지시키며 부상을 막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감염에 한 인체 면역력역시 높일 수 있는 바 밤에 잠을 잘 못잔다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하고 자기 전샤워를 할 것을 권했다.연구팀은 마지막으로“스트레스를 줄

이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이 케어눈가의 주름이 나이를 말해준

다. 따라서 눈가의 주름을 감추면 나이도 어느 정도는 감춰지기 마련. 스킨 케어 단계에 아이크림을 반드시 추가하되, 절세게 문질러 바르지 말기. 바르다 주름이 더 생긴다. 지문이 옅은 새끼손가락 혹은 약지로 살짝 톡톡톡 두드리듯 바르기.

사우나여기저기 찌뿌듯하다고 사우

나를 많이 하기 시작하는 나이지만 사우나는 몸에 수분이 빠져 탄력을 잃게 하고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며 모공이 넓어져늘어지게 만들 위험이 있다. 절로 사우나는 자주 하지 말 것.

식이요법종합 비타민을 꼭 챙겨 먹고

물을 많이 마시기. 탄력 있는 바디 섀이프를 위해 아침은 든든히.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소식하기.

스킨케어20 에는 사실 어떤 브랜드라

도 수분 라인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그만이지만, 30 부터는 스킨 케어에 본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문제점이 많은 것을 찾아내어탄력, 주름, 화이트닝 등 필요한기능성 화장품에 손 기 시작해야 할 나이. 여러 브랜드의 샘플들을 써보고 나만의 브랜드를찾아 같은 라인으로 사용하는것이 시너지 효과가 있다.

목케어목은 아직까지 현 의학 기

술로도 완벽한 성형이 불가능한부위다. 깊어진 목주름을 되돌리긴 어려우니 옅을 때 잡자. 반드시 스킨 케어 단계에서 목주름케어를 추가할 것. 목 전문 제품혹은 아이 크림으로 아래에서위를 향해 8번씩 쓸어주기.

보톡스주름이 생기기 시작할 나이이

니 주름 생성을 예방하는데 주력한다. 아웃 리프팅을 약하게시작하면 40,50 에 할 것이 줄어든다.

�편 집 인 : 차주호

�발 행 일 : 매월 1일, 25일 격주간

�등 록 번호 : 서울다07498

�제 작 문의 : 02)442-0591한국법인 : 02)442-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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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유인숙기자[email protected]

노화를위한안/전/벨/트

20대여성젊은건강유지하는5가지‘Tip’자외선차단제항상사용하는것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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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4: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Education14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정인숙기자[email protected]

아주 어린 아이들은 진실과 꾸며낸 이야기 사이의 차이점을 알지 못한다. 사실 이런 타입의 거짓말은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 IQ가 높은 유치원생들일수록 거짓말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주 어린 나이에 거짓말을 능숙하게 할 줄 아는 실력은 사춘기 시절에 좋은 사교기술을 발휘하는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아이들이 말하는 모든 거짓말들이 당신이그저 웃어넘길 수 있는 사소한 사건들이지만은 않다. 그리고 당신은 정직함을중요하게 여기는 어린이를 칭찬해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어린 아이들이연령 별로 흔히 말하는 거짓말의 종류들과 그 이유를 안다면, 그 연령 에 맞는 정직함을 요구하기 위해서 어떻게행동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유아(토들러): 첫 번째 거짓말

아주 이기적인 거짓말들은 많은 유아들이 내뱉는 첫 번째 종류의 거짓말들이다. 유아 또는 유치원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든지, 3살-가끔은 2살-정도나이의 어린 아이가 자신이 저지른 일

을 부인하거나 또는 어떤 것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주 간단한 거짓말을 한다고들 이야기할 수 있다.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이 잘못이라는 사실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짓말한 것을 가지고 유아를 벌주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만일 2살짜리 어린 애가 고양이의 꼬리를 잡아 당겨놓고도, 자신의 상상속의 친구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한다면, 부모가 아이에게 보일수 있는 최고의 반응은‘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있단다’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이다”라고 엘리자베스 버거 의학 박사는 이야기한다.“아이가 사실은 자신이 저지른 일이었다고 인정하게 만들기 위해서 언쟁을벌이지 말라.”더 나은 방법은, 애초에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다.‘네가 화병을 깨뜨렸지?’라고 처음부터묻지 말고, ‘여기 좀 봐봐, 화병이 깨졌네.’라고 이야기하라고 조언한다. “만일당신이 화를 내면서 꾸짖으면, 당신에게돌아오는 것은 아이의 거짓말뿐일 것이다.”

유치원생:나이는어리지만늘어나는거짓말

자기 아빠가 브라를 입는다고 거짓말하는 아이의 경우, 이것은 3~5세 연령의 아이들이 현실을 제멋 로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예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친구, 뿔 달린 괴물, 말하는 무지개 등에한 거짓말을 하는 나이이다. 유치원생

들이 지어내는 거짓말들은 순수한 놀이일 수도 있고, 또는 때때로 그들의 희망적 기 일 수도 있다.

만일 아이의 거짓말이 당신을힘들게 만든다면, 전체적인긴 안목에서 거짓말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아이가 행복해 보이고, 생활 속에서 중요한 사람들과 현실적인 관계를 잘 유

지하고 있다면, 아이가 공상하는 것에 해서 걱정할 필요

가 없다. TV가 생기기 전에 아이들이 흔히 그랬다.”라는 것이 버거 박사의이야기다. 어른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아이의 입장에서는 단순히새로운 생각들을 처리하는 아이만의 방식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고학년 어린이(10~12세): 빠르게 성장하며진실을왜곡한다

고학년 아이들은 자신들이 예전에는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했던 자세한 일상 이야기들을 얼버무리는 경향이있다. 1, 2년 전에는 부모와 함께 공유했던 것들에 해서 이제는 입을 다물어버리려든다면, 너무 놀라지 말라. 이런새로운 비 은 부정직함이라거나 또는아이가 어떤 잘못된 일을 저지르고 잇다는 신호가 아니다. 사실, 이것은 아이가 성숙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 하는것이다.

숙제, 심부름 또는 양치질에 해 자주 거짓말을 하는 것은 부모를 화나게만드는 것은 사실이나 이 연령 에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것에 해서 일반적으로 부모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반응은 그냥 불쾌감을 표현하는 것이다.하지만 만일 아이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을 해결해 줄 전문가의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불안감을느끼고 스스로 어떤 종류의 상황을 처리할 수 없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라고 버거 박사는 이야기한다. “이것은 아이가 어떤 스트레스환경에 놓여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뿐만 아니라 이것은 거짓말이 가장 편리한 전술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스마트한 아이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학년의 아이가 정직함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부모 스스로가 본보기가되어라.( 화표를 더 싸게 구매하기 위해서 아이의 남동생의 나이를 속이는모습을 보여주지 말라.) 그리고 아이에게 거짓말을 할 경우 신뢰도와 인간관계에 얼마나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줘라. “이것은 한 순간에즉시 받아들여지는 교훈이 아니다.”라고크로스맨 박사는 이야기한다. 특히 이나이의 아이들에게는 무슨 교훈이 바로들어 먹히겠는가? 하지만 아마도 당신의 아이는 이런 거짓말 습관의 단계를벗어나서, 정직하고 선량한 성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 책을 읽어 주면아이의 감성이 자라

난다책을 읽어 주는 것

은 아이가 가족의 사랑을느끼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이다. 책에 해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고 올바른 독서 습관도 기를 수 있다. 특히 갓난아기 때부터 책을 읽어 준 아이들은 인지ㆍ학습능력과 언어능력이 빠르게 발달하고 사회성도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 한 이해력이 높아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책을 함께 고르고 시간을 정해 아이가 원하는 분량만큼 읽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의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게 책을 고르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새로운 줄거리와 소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이야기할 때는 진지하게 듣고 책을 읽는 도중에 자꾸질문을 해도 막아선 안 된다. 최 한 자세하고 알아듣기 쉽게 성명해 주는 것이 좋다. ‘TV 신 책’을강요하기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

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좋다.■ 재미있는 독서 후 활동을 알려주자

아이가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북돋아줘야 한다. 지루하게 독후감을 쓰게 하기보다 사진을 찍고 세계지도에 읽은 책을 기록하게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곁들이는 것이좋다. 가족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인 거실이나공부방 벽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인 다음 자그마한핀에 색종이를 삼각형이나 직사각형으로 오려 작은깃발을 준비해 보자.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면 작가의 나라를 찾아 작은 깃발을 꽂게 하면 된다. 이렇게하면 아이 스스로 어느 나라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알 수 있고 읽은 책에 해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다. 먼저 읽었던 해당 국가의 책과 자연스럽게 비교도 할 수 있고 자신이 읽지 않은 국가의 책이나 작가에 해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단, 아이 혼자 하기보다는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잘못된 독서습관 고치기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는 그림의 도움을 받으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화 읽기에 빠지면 어휘력을기를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상상력도 키우기 어렵다.하지만 억지로 만 적힌 책을 읽게 하기보다 그림책에 흥미를 붙인 뒤 점점 그림이 적은 책을 읽게 하면 만 있는 책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5분만 지나면 정신이 딴 데로 쏠리는 아이에게는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책을 골라 주거나 동전 쌓기, 젓가락으로 콩 줍기, 숨은그림찾기 등의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북랜드 김도연 연구개발실장은“3, 4세부터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면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된다”며“다양한 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읽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말했다.

** 연령별로알아보기**

다양한놀이등을통해독서의즐거움을깨달을수있도록도와줘야...

정인숙기자

Page 15: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15아름다운세상을만듭니다. News[ 하남교회 이모저모 ]

그러나 우리에게는 눈물로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가꾸었던 45년 인고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1964년 초대 설립자김인안전도사님과 교우들에 의해 설립된제1성전.

1965년에 설립된 제2성전.제1성전은 사택으로 사용되었다.

1979-1980년에 설립된 제3성전. 3대 박의훈목사님이 시작하여 4대 김무환목사님(현원로목사) 때 완공되었다.

제4성전. 2007년 4월 방성일담임목사님 부임과 함께 건축위원회가 정비되어 2008년2월 23일 기공예배를 드리고17개월만에 완공되었다.

우리의 벅찬 오늘은 참고견뎌낸 어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오늘이 아름다운 내일을 약속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뿌리는 로 거두는 것은 자연의 원리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갈 6:7-9)

2009년 2월 15일. 기공예배를드리고 1년 후 우리는 또 다시겨울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매만지며 풍산벌 끝자락에 우뚝 선 교회의 신축 현장을 찾아가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의 천정과 지붕이 올라가고있었습니다.

2009년 6월 25, 26일. 마침내 십자가가세워지고 종탑에 걸린 황금종이 햇살에반짝이고 있었습니다.

2009년 8월2일 주일. 첫삽을 뜬지465일(1년 5개월 5일)만에 새 교회에입성했습니

다. 이날 아침 9시 우리 전 교우는 시청 앞 광장에 모 습니다. 그리고 새 교회를 향해 행진했습니다. 기공예배 때 살을 에는 찬바람에 꽁꽁 언 코와 귀를 손으로 녹이며 발을 동동 굴는데, 이날은 무더위에 모두가 땀을 뻘뻘 흘

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맑고 높은 하늘은 그렇게 푸르고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일곱 무지개 빛 우산을받쳐 든 채 새 교회로 향했습니다.

오후에는 창공을 향해 오색 풍선을 날리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도구가 되리가 결

심했습니다. 또 비둘기를 날리며 순결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전 11시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벧엘의 꿈’(창 28:10-22)이란목사님의 말 을통해 우리는 첫

신앙을 회복하고 신앙의 기본(본질)에 충실해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08년 2월 23일. 풍산벌의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기공예배를 드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꽁꽁 얼어붙은 땅에 첫 삽을 뜨면서 우리는 이미 이곳에 세워질화로운 교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기공에서 입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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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 입당 축하 릴레이 페스티벌

입당 후 우리는 매주일 오후 일일 부흥회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16일 송 걸 목사님(잠실신천교회), 23일 탤런트 송재호장로님(오륜교회), 30일 이규왕 목사님(수원제일교회), 9월 13일 이광복 목사님(목양교회), 20일 탤런트 서정희∙서세원집사님(온누리교회)을 모시고 지치고 흐트러진 우리의 심령을 돌아보며하나님의 말 으로 위로받고 새 힘을 얻었습니다.

하남비전아카데미 개원

9월 21일(월) 오후 4시 하남비전아카데미 제1기 입학식이 하남교회 1층 프라미스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성과 인성과 지성의 전인격을 고루 갖춘 로벌 리더를 키운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1기 아카데미는 2.5 1 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차 선발 인원과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031-792-2222)

또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최남수 목사님(의정부광명교회)을 모시고 2박 3일 동안 하루 세 차례 입당기념 부흥성회를 가졌습니다.

송영걸 목사 이광복 목사 서정희 집사송재호 장로

금요일 저녁 철야기도회(오후 9시)는 찬양간증집회로 교우들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9월 11일에는 이승재 목사님, 4월과 5월, 장은아씨를, 18일 금요일 저녁에는 박재란 권사, 소리새, 둘다섯을 초 하여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10월 24일(토)에는 최병남 목사님( 전중앙교회)을 모시고 새 교회를 봉헌하는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이승재 목사 이승재 목사 사모

장은아 박재란 권사 소리새 둘다섯

4월과 5월

최남수 목사

Page 16: 2009년 10월호 하남아름다운신문

무료구독문의및광고접수 031-792-5004

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하나님의꿈을이루어가는교회예배의감격

말 과기도의부흥교제와사랑나눔과섬김

하남교회

아름다운 예배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드립니다.설립 45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하남교회가 풍산지구 드림랜드에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봉헌예배를드립니다. 꼭 참석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 되시기를바랍니다.

일시 : 2009년10월24일(토) 오후 2시

장소 : 하남교회 벧엘성전 (2-3층 예배실)설교 : 최병남목사 (증경총회장)순서 : 1부 예배

2부 봉헌식3부 축하공연

최 병 남 목사

집회주일예배찬양예배수요예배금요성령집회수양관산상기도회새벽기도회셀목장리더모임셀목장모임

장년부(

큰나무비전학교)

장소벧엘성전벧엘성전프라미스홀벧엘성전

하남교회수양관벧엘성전프라미스홀각가정

시간7:00 / 10:00 / 12:00 / 2:00

pm.4:00am.11:00 / pm.7:00

pm.9:00매월 둘째주 금 pm.8:00

평일 am5:00매주 수 am.9:30 / pm.8:00

월~토 자유시간

♣주간예배및집회안내

집회영아부(1~4세)유치부(5~7세)유년부(1~2학년)초등부(3~4학년)소년부(5~6학년)

중등부고등부청년부

교육부(

차세대비전학교)

장소사무엘마을요셉마을다윗마을다윗마을다니엘마을다니엘마을프라미스홀프라미스홀

시간pm.12:00 / pm.2:00pm.12:00 / pm.2:00

pm.12:00am.10:00am.10:00pm.12:00am.10:00pm.2:00

담임목사 : 방성일우) 465-813 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827번지전 화 : 031)792-5004(대표) 794-7561~4팩 스 : 031)794-7566향소수양관 : 031)771-8121부 설 : 031)792-2222 (하남비전아카데미)

031)794-7568 (중앙유치원)031)795-7568 (중앙어린이집)031)791-0599 (초롱어린이집)031)796-0455 (주간보호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