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취업률 4년제대학교전국 9위

동문인터뷰ㅣ강종민(화학과·80)한창엔지니어링대표

2011학년도수시1차모집 7.94대 1기록

東義의가을풍경

복간사 동의대학교총장정량부 04

축사 학교법인동의학원이사장김인도 05

Feature 중앙도서관·제2효민생활관·평생교육관 06

동문 InterviewⅠ 강종민한창엔지니어링대표 10

동문 InterviewⅡ CPA 합격한정은진·황성진씨 12

Feature Interview 명예박사학위받은천일정기화물자동차박남도회장 14

교내기관탐방Ⅰ 한패션센터 16

교내기관탐방Ⅱ 동의의료원심혈관센터·관절센터 18

동의 NEWS 20

동의인 대학본부보직자 / 신임·퇴임교수 22

박영도·최영현·허은희교수 23

6·2지방선거당선동문 / 경영대학원골프대회 24

발전기금납부안내 26

동의의료원할인안내 27

CONTENTS

발행일ㅣ2010년 10월 22일

발행인ㅣ동의대학교총장정량부

발행처ㅣ동의대학교홍보부부산광역시부산진구엄광로 995(가야동산24번지) Tel 051) 890-2341〜3

제작및디자인ㅣ디자인글꼴부산광역시부산진구범천동 876-10 디자인글꼴빌딩 Tel 051) 636-1210

● 동의소식에실린글의내용은동의대학교의공식견해와다를수있습니다. ● 동의소식에실린글과사진,그림등의모든자료는동의대학교의서면동의없이사용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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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동의대 소식’으로 창간되어, 2005년까지 발행하고 중단된

‘동의소식’이복간됨을먼저진심으로기쁘게생각합니다.

동의대학교는 1977년 개교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10개

단과대학, 6개 대학원, 본부 8개처, 1개단, 18개부속기관, 19개부설

연구소등의편제를 구성하고 있으며 재학생이 1만8천여 명에이르는

등 부산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지역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습

니다.

금년 2월 평생교육관의 준공에 이어, 8월에는 제2효민생활관을 준공

하여 기숙사 수용능력도 이제 재학생의 10% 정도에 이르게 되었습

니다.그리하여지방학생들은물론외국인유학생들을위한학습환경도

개선되는등나날이발전하고있습니다만제대로여러분들에게소식을

전하기어려웠습니다.

세계적인 불경기에 따른 예산 절감의 방편으로, 그동안 정간되었던

‘동의대 소식’이 이제 복간되어, 앞으로 우리 대학교의 이모저모와

발전상들을 상세히 담아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동문과 지역사회의

관련 인사 여러분들에게, 동의대의 발전에 관한 정보를 널리 알리려

합니다.여러분들께서도격의없이학교발전을위한의견에함께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27호(복간 1호)에는 현재 동의대가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학, 동문들과 함께 숨 쉬는 대학의

본모습을보여주려 합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도‘동의소식’에여러

분들의 소식과 대학의 발전을 위한 의견들이 게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동의소식’을 통해 우리 대학교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 봐

주시고, 또많은지도편달도함께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복간사

GREETINGS

동의대학교총장

정량부

교육이념비

동문과함께숨쉬는

동의대의모습보여줄것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04

05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때에 동의학원의 설립기념일에

맞추어 동의대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담을‘동의소식’지를 복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동의가족모두와함께축하의마음을

나누고자합니다.본인은기획실장시절‘동의대소식’지를 1995년창간

하여 2005년을끝으로폐간한것을아쉽게생각하던차에이번복간은

남다른감회를느끼게합니다.

올해는동의학원 설립 44주년및동의대학교 설립 33주년을맞이하는

해입니다. 동의대학교는 1977년 석당 김임식 박사님께서 교육입국의

큰 뜻을 품고 설립하셨습니다. 그동안 동의대는 대내외 교육환경의

온갖어려움에도불구하고비약적인발전을거듭하여지역을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성장하였습니다.이제동의대는지난역사를돌아보면서

다가올 50주년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동의지천’의 건학이념과‘숲이 우거지면 새가 날아든다’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을 뛰어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기상과희망찬비전을보여줄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교육 환경은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 놓여 있습

니다.글로벌시대에대비하는창의적인교육모델창출과우수한인재

양성을위한효율적인교육체계의확립이절실히요구되는시점입니다.

동의대는21세기지식정보화시대를이끌어가는명문사학으로더욱발전

시켜나가야합니다.저는우리대학모든학생들을무한경쟁시대를슬

기롭게 헤쳐 나가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하는데 교직원,

학생, 동문과함께최선을다할것입니다.이번에복간하는‘동의소식’

지는앞으로동의대와동문및지역사회를소통하는가교역할을할것

으로 기대합니다.또한,‘동의소식’지는 동의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하는이정표로자리매김할것입니다.

‘동의소식’지가 충실히 그 역할을 다하는 훌륭한 매체로 성장하도록

동의대교직원, 학생, 동문그리고지역사회의많은관심과격려를부탁

드립니다.이는세계도시부산의중심대학을지향하는동의대의발전을

위해서도큰힘이될것입니다.다시한번‘동의소식’지의복간을축하

하며, 소중한언로및소통의장을열어갈것으로믿고있습니다.

학교법인동의학원이사장

김인도

건학이념비

새로운 50주년을위한

소통의장을열면서

축사

FEATURE

앙도서관이 보유장서 100만권을 돌파했다.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대, 동아대에 이어 3번째

이고전국에서도 26번째이다.

특히우리대학의중앙도서관은지난 1977년 개교이

후 33년만에 도서 93만여권과 비디오테이프, CD,

DVD 등 비도서 7만권등총 100만권을달성했다. 다

른대학에비하면20년이상기간을단축해달성한성과

이다. 100만권째 도서는 설립자이신 고 석당 김임식

초대이사장의자서전일본어판이다.

중앙도서관은 장서에서도 전국적인 규모를 갖췄을

뿐아니라, 지난 2003년 부산미문화원이철수하면서

도서, 간행물과 상물 등의 각종 자료를 증여받는

등 미국학 관련 자료가 특성화되어 있다. 최근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대에 이어 2번째(전국 7번째)로 UN

기탁도서관으로지정되어국제관계관련학술자료의

열람도가능해졌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는 100만권 확보에 맞춰 대대

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첨단 IT 인프라 환경이 구축된

스마트도서관으로탈바꿈했다. 특히북카페, 소극장,

DVD 및 위성방송 시청 등 공부와 함께 문화와 휴식

이함께가능한복합문화공간으로재탄생한것이다.

1층에새롭게설치된 IC(Information Commons)센터

는 디지털 학술정보 활용 및 연구, 학습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공유센터를 표방하고 있다. 이곳에는 각종

강연 및 수업이 가능한 소규모 강당이 설치된 것을

비롯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일본, 중국, 미국의

OS와키보드를설치한컴퓨터가구비된글로벌네트

워크실, 프리미어 등의 상편집이 가능한 미디어편

집실등이새롭게설치되었다.

특히공동과제및조별과제가가능하도록공동문서

편집및DVD시청, 스터디룸등그룹공간이대폭확대

되었다. 기존의 3개 던 스터디룸은 5실이 확충되어

총 8곳으로 늘었으며 대형 PDP와 컴퓨터, 유리칠판

까지설치되었다. DVD시청좌석도 30여석으로늘었

다. 중앙도서관 IC센터는출입부터사용자현황, 사용

신청, 각종 공지안내 등 이용과 관련한 모든 상황이

스마트폰으로사용가능하게된다.

2층에는 편하게 책을 볼수 있는 공간인 북카페와

어학의특성상말하기가병행되어야하는점을고려해

독립공간에어학청취실등이새롭게설치되었다.

북카페에는 기존 도서관의 딱딱한 의자 대신 소파와

안락한 의자를 구비했다. 노트북과 각종 IT기기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 등을 여유롭게

설치했다. 그리고 도서들도 신간과 베스트셀러, 만화

종류등으로간편하게구성했다.

어학청취실에는 CD, DVD 등의 청취가 가능한 컴퓨

터와헤드셋을설치하여발음을듣고따라할수있는

독립된 공간에 배치하 다. 5~6층의 열람실에는

수요가 많아진 노트북 전용 좌석이 대폭 확대되었고

대학원전용열람실도새롭게마련되었다.

중앙도서관 김창유 학술정보과장은“열람실은 단과

대학별,기숙사등에추가로설치된만큼중앙도서관은

첨단 IT 기자재를활용할수있는공간과휴식과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 마련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학생들의많은이용을당부했다.

중앙도서관

장서100만권돌파

정기간행물실

멀티미디어실 열람실

IT·멀티미디어환경갖춘첨단스마트도서관으로탈바꿈

북카페, 소강당, IC센터등쾌적한복합문화공간으로재탄생

휴식과문화가공존하는쾌적한공간

중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06

07

FEATURE

난9월10일우리대학의세번째기숙사인제2효민생활관개관식이

열렸다.

우리대학의캠퍼스내야외음악당옆쪽부지에지하 1층지상 11층규모

로 건립되어 게스트룸 16실을 포함한 380실에 학생 및 외국인 교수

등 720명이이번 2학기부터생활하고있다. 시설도외부의고급주거시

설 못지않게 샤워실 및 욕실이 방마다 배치되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

고회의실, 정독실, 체력단련실, 편의점등이설치되어쾌적하고편리한

환경을제공한다.

이전까지의 우리 대학에는 1998년 3월 개관한 효민생활관(제1관)과

2005년 3월 개관한 효민여학생생활관(제2관)에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및교수등800명이생활하고있으며,이제제2효민생활관의완공으로재

학생의10%정도인1,500명이기숙사에서생활할수있게되었다.

김인도 동의학원 이사장은 식사에서“이번 제2효민생활관 건립은 학생

복지 시설의 확충으로 대학경쟁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대학환경을

극복해 나가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 김 이사장은 향후

제3효민생활관건립방침을밝혔다.

정량부 총장은“지역 학생들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재학생들이안전하고편리하게생활이가능하도록계속적으로기숙사를늘려가고있습니다”며학생들이오래머물면서“스스로공부하고편리한

제2효민생활관전경

지제2효민생활관개관

세곳의기숙사 1천5백명생활

제3효민생활관도건립예정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08

09

평생교육관완공

생활이 가능하도록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공을 들이겠습니다”며 캠퍼스리모델링에대해설명했다.

우리 대학은 더 이상 우리나라만의 대학이 아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까지 우리 대학의

외국인유학생수는 540명이넘었으며, 학년마다교환학생이수십명씩증가하는

이유로그들의복지에더욱관심을가져왔다.

2인1실로 이뤄진 제1, 2효민생활관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일반 재학생이

반드시 함께 방을 사용하도록 배정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서로간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타국에서의 힘든 생활에 멘토로서 도움을

줄수있도록배려하고있는것이다. 제2효민생활관의준공으로보다많은외국인

유학생의입사도가능하게되어앞으로기숙사는자연스럽게여러나라의언어와

문화가공존하는글로벌타운의역할도겸하게될것으로기대된다.

우리 대학은제2효민생활관의개관으로이번 2학기부터타지역학우들은물론

이고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학우들에게까지 생활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

해입사신청을받았다. 내년부터는타지역의신입생과외국인유학생들에우선

적으로배정할계획이다.

특히우리대학은기숙사와는별도로부산근교의재학생들을위해서울산, 창원,

양산 지역으로 매일 통학버스도 운행하는 등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줄이고있어호평을받고있다.

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평생

교육관이지난 2월완공되었다.

평생교육관은 연면적 10,137.97㎡,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져 교육

관련부서와부속기관, 동의어린이집과신설학과등을수용할수있는

공간이마련되었다. 평생교육관 1층에는로비와승강기 2대, 관리실과

강의실이위치해있으며, 2층과 3층에는동의어린이집과외국어교육원

강의실이있다.

평생교육관 2, 3층의 동의대학교 부속 동의어린이집은 3월 4일 개원

하 다.동의어린이집은우리대학과동의의료원,미래산부인과등고용

보험에 가입된 공동사업장의 근로자 자녀를 위한 직장보육시설로써

만 1세〜5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6개 반이 운 된다. 특히 유아

교육학과, 보육가정상담학과, 한의학과, 간호학과의 자문을 통해‘

유아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문화예술프로그램’,‘행복한인성지도

프로그램’등특색있는프로그램을개설하여다른어린이집과차별화

하고있다.

4층에서 7층까지는 교양교육원과 외국어교육원, 평생교육원이위치해

있다.이번에자리를옮긴3개의부서는상호간에교류가많고, 관련성이

높았지만 외국어교육원은 중앙도서관 6층, 교양교육원과 평생교육

원은 본관 4층과 6층으로 떨어져 있어 부서간업무가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있었다.

하지만지난 8일평생교육관으로교양교육원은 707호, 외국어교육원은

403호, 평생교육원은 507호로자리를옮기면서업무효율성과외부접

근성이 커지고 어학 실습실, 강의실 등의 새로운 시설이 갖춰져 우리

대학 학우는 물론 외부 수강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과 최신 시설을 제공한다.

4층에는 외국어교육원의교수연구실과어학강의실이, 5층과 6층에는평생교육원

교수연구실과 강의실, 실습실, 휴게실이 자리 잡고 있으며 7층에는 교양교육원

교수연구실과강의실이들어섰다.

또 2009년과 올해 신설된 자연과학대학의 치위생학과와 방사선학과의 강의실

과보건·의료계열특성상필요한실습실이 8층과 9층에 자리를잡으면서부족

했던 공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8층에는 방사선학과의 교수연구실과

강의실, 실습실이 위치해 있으며, 9층과 10층에는 생활과학대학의 건물을 사용

했던치위생학과의교수연구실과강의실, 실습실이있다.

학생, 교직원뿐만아니라지역주민도이용가능

평생교육관전경

학

제2효민생활관내부

동문인터뷰Ⅰ

(주)한창엔지니어링

강종민(화학과·80)

대표이사

강종민대표이사는자신의성공요인으로

성실함과사람좋아하는낙천적인성격을

꼽는다.“신입생때한선배가대학생활의필수는

대인관계라는조언에공감하고

많은사람을사귀려고노력했습니다”면서

그때부터사람들과어울리는것을좋아한

자신의성격이사회생활에서큰장점이

되었다고강조한다.

경남김해시한림면

(주)한창엔지니어링사무실에서

집무중인강종민대표이사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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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무실을임대해 10명의직원으로시작한

회사를설립 10년만에사원 300명과연매출

55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주)한창엔지

니어링의 강종민 대표이사.‘제1회 자랑스런 동의

대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동의대 화학과 1기

(80학번)로 화학과 동문회 초대회장과 총동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후배들에 장학금을 전달

하고, 실험가운과 사물함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각종 동문 행사와 후배들을 위한 지원활동에도

앞장서고있다.

“제가학교를다닌 80년대는정치적·사회적으로

불안정한여건이라잦은휴교령이내려공부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며 학창시절에 아쉬움이

많다는 그는“공부라는 것도 다 때가 있는 법인데

저는조금부족했지만후배들이보다좋은환경속

에서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모자란 부분에

힘을보태주고싶습니다”며후배들을위한사랑의

실천이유를설명했다.

지난해부터는 정기적으로 매년 화학과 후배 5명

에게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시공부에만 매진

하기 힘든 후배들 이야기를 접하고는 매년 법대

고시원에도일정액의장학금을기탁중이다.직업상

하루에도 여러 사람을 만나는 그는 우연히라도

동문을 만나면 자신의 뜻에 함께 동참시키고자

장학금 기탁을 부탁하는 장학금 전도사 역할도

자청하고있다.

“오랜만에학교를방문했는데시설과환경이놀랄

정도로 발전 해 있는 겁니다. 정말 이정도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강조하며

그동안의학교발전에뿌듯함을느꼈단다.“환경은

갖춰져있고선배들이나서조금씩만힘을보태준

다면우리동문들도충분히일류가될수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말한다.이어“후배들이잘되어야

우리 선배들도, 동의대도 잘 되는 겁니다”고 강조

한 그는 자신도 사업을 해 오면서 여러 선후배들

의 도움을 받으며 동문의 힘을 실감했단다. 그러

면서 자연스럽게 화학과 동문회를 결성하고 총동

문회에도자문위원으로활동중이다.

강대표이사는“국적은바꿀수있어도학적은 원

합니다”는 말로 학교사랑을 정의하면서 후배들

에도“실력을갖추고있으면언젠가기회가반드시

오니 어실력을 쌓고 사회에 나가서도 열심히

노력해주시길바랍니다”고당부했다.

강대표이사도지금의위치에오르기까지는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도맡아하는 등 피나는 노력이 있었

다. 졸업 후 조선기자재 생산업체의 품질관리팀

에 입사하여 10년간 업, 생산 등 일을 배운후

2000년에뜻을같이한동료들과지금의 (주)한창엔

지니어링을창업했다.

올해 5월 창업 10주년을 맞은 (주)한창엔지니어

링은 (주)한창HT, (주)한창플랜트, (주)한창차이나등

4개의법인체로성장했고, 설립초기사원 10명에

매출 2~3억원에서 현재는 사원 300여명에 연매

출 5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질주

하고 있다. 국내외의 선급협회로부터도 선급관의

제작, 용접 및 수압시험에서 우수한 관리능력과

플라즈마 원주자동용접법을 조선용 배관용접에

접목시키는등기술력도인정받고있다.

강 대표이사는 자신의 성공요인으로 성실함과

사람좋아하는낙천적인성격을꼽는다.“신입생때

한선배가대학생활의필수는대인관계라는조언에

공감하고 많은 사람을 사귀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서 그때부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

자신의 성격이 사회생활에서 큰 장점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직원들과도 등산, 여행 등을 함께 즐

기며친구처럼스스럼없이지낸다는강대표이사는

“매출보다도 우리 식구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식

구들 서로간의 화합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고

자신의경 철학을밝혔다.

(주)한창엔지니어링은이웃사회와의나눔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좋은세상,

기장노인의료복지센터와‘1% 나눔 결연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장애인용 차량

등을지원하는등직원들도나눔의행복에동참하고

있다.

(주)한창엔지니어링도 최근에는 조선업계 경기의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부터 조선기자재 뿐만 아니라 플랜트와 원자력

분야로도 진출을 모색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해오

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두산중공업과 삼성테크윈

에도납품을시작하며한단계도약의계기가마련

될전망이다.

“사업을 시작하고 2년전 경제불황을 겪으면서

그 동안 자만한 것이 아닌가는 생각으로 회사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는 강 대표이사는

“올해는 제2의 창업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뛰며

2013년코스닥상장과2015년매출5천억원달성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고자신있게얘기했다.

“기업이 잘 되어야 우리 직원들도 잘살게 되고,

또후배들, 어려운곳에도움도줄수있는것아니

겠습니까”라고반문하며밝게웃는모습에서기업

의 가치와 책임을 진정으로 실천해나가는 착한

CEO의 참모습을 엿보며 (주)한창엔지니어링의

밝은미래를 기대했다.

작

2007년개교30주년을맞아‘제1회자랑스런동의대인’시상식에참가한

강종민대표이사(왼쪽에서 6번째)

국적은바꿀수있어도

학적은영원합니다

후배들이잘되어야

선배들도학교도

빛이나게됩니다

동문인터뷰Ⅱ

공인회계사(CPA)합격한

정은진(회계학과·00)·황성진(경제학과·02)동문

제45회 공인회계사(CPA)에 정은진(회계학과·00) 씨와 황성진(경제학과·02) 씨등졸업생 2명이최종합격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4년간 시험을 준비했다는 정 동문은“졸업하고직장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준비해 남들보다 기간이 더 걸렸습니다”고 말하며 후배들에게는“자신의 미래를 빨리 결정해 무엇을 하든좀더일찍준비하고도전하길바랍니다”고후배들에게격려메시지를전했다.

올해 2월에 학교를 졸업하고도 학교 고시원에서 최종시험을 준비했다는 황 동문은“그 동안 원서를 넣은 기업체에서는 전부 탈락했었습니다. 이제전문직으로취업이가능하게되어기쁩니다”고소감을밝혔다.

동의소식은두동문을직접만나인터뷰했다.

합격소감을부탁드립니다.

정 l 저는 졸업 후 2년 동안 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하 습니다.회사근무중전문직에대한갈증을느껴

공부를시작하게되었구요. 퇴사후 4년의준비기간

동안대다수주위분들이만류하셨습니다. 공인회계

사로 출발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고 더구나 여자로

서는힘들지않겠냐는이유에서 습니다. 2차시험의

거듭된 낙방 때문에 좌절한 시간도 많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거둔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생각합

니다.

황 l 합격해서개인적으로상당히기쁩니다. 고시공부는

자기자신과의싸움인데그싸움에서승리하게되었

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험 기간

꽤나힘들었지만마침표를찍고나니조금은달라진

눈으로세상을보게된것같습니다.

수험생활당시에는합격하면모든것이끝날줄알았

는데 새로운 시작이더군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까지아직모자란부분을보완해야할것같습니다.

이수험생활로얻은것이있다면자기자신을통제

하는 법은 확실히 몸소 배우고 믿음과 긍정의 힘을

깨닫는것이필요하다고느꼈습니다.

CPA를준비하시게된계기는무엇인가요.

“신촌학원가에서외로움과씨름한것이저를더강하게만들었습니다”

정 l 재학중, CPA 공부를해볼까하는생각은해보았지만행동으로이어지진

못했어요. 회사에서는 경리파트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경리부분에서 일을

하다보면 특히 기업 감사 기간 동안 외부의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

직에종사하는분들을많이만나게됩니다. 그분들과같이업무를진행하

면서 CPA에 대한 꿈을 키우고, 퇴사 후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게 되

었습니다.

황 l 대학 다닐때부터금융관련된쪽에관심이많았습니다. 금융의대부분은

자본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가는데 자본시장의 주체중의 하나인 기

업을빼놓고는이야기할수없습니다. 기업을알기위해서는기업의언어

인 회계를 아는 것은 필수적이고 이에 대한 공부를 하다 공인회계사라는

황성진(경제학과·02)

정은진(회계학과·00)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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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회계 분야에서 감사하는 업무

를하게된다고생각하니가슴이벅차기도했습니다. 제가관심이있는

분야라서 그런지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겁이 없었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있었습니다.

고시준비를하시면서힘들었던점과기억에남는점이있다면말씀해주시기바랍니다.

정 l 고시반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와 달리, 저는 홀로 상경해서 공부를

시작하 습니다. 신촌 학원가에서 4년을 보내면서 외로움과 씨름하

기도 했구요. 연고도 없는 서울에서 시험정보를 얻기도 힘들었습니다.

항상 같이 공부하는 선후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도

많았었구요. 하지만 그 어려움들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극복하는

과정에서지금의결과를이뤄내지않았나하는생각이듭니다.

“자신을통제하고믿음과긍정의힘을깨닫는것이필요합니다”

황 l 우선 어떤 공부든 마찬가지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실

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또한 평탄한 수험 생활을 마치는데 중요한

도움이되었던것같습니다.고시준비를하는데개인사정으로타지에서

공부를하게된다면외로움이가장큰적이될것이고고향에서공부를

하게된다면친구들과의만남을줄이는것이가장힘든일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항을 극복한다면 목표기간에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믿습니다.

CPA로서포부를밝혀주셨으면합니다.

정 l 시험 합격 후 다행스럽게도 국내 2위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서른이라는나이는여자회계사로는늦은출발일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회계사의 모든 역을 경험하고 싶구요. 회계사로서 좀 더

롱런하고싶습니다.

황 l 공인회계사의 장점 중의 하나로 업무 범위가 넓은 만큼 배우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우선은 수습을 마치고 등록을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

입니다. 전문 직업인으로서 꾸준한 자기 개발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 특화시킬 분야가 어느 분야인

지는아직알수없으나그것이어떤분야든지업계에서 향력이있는

사람이되도록지체없이달려갈것입니다.

끝으로후배들에게한말씀부탁드립니다.

“후배들이재학중미리목표를세워정진하는것이중요합니다”

정 l 저는 후배들이 꿈을 일찍 찾았으면 합니다. 출발이 늦었던 저로서는

대학 재학 중 목표를 정하고 합격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합격의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 미리 포기 않았으면 하는 당부도

드립니다. 특히 CPA는 시험제도가 수험생에 유리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도 충분히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고정진한다면좋은결과있으리라생각합니다.

“경쟁이치열한세상에서자격증하나로해결되는시대는아닙니다”

황 l 아무쪼록 본인의 적성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확실히 알아보신

후에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PA공부는 어공부와 병행하기

어렵습니다. 수험기간동안은 어에손을댈시간이거의없을겁니다.

둘 중에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자격증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하지만 공인회계사는 업무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과 마찬가집니다. 경험을

소중히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

이지않나라고생각해봅니다. 공부관련해서주의사항몇가지를말씀

드리면 자신만의 공부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턱대고다른사람의공부방법을모방하는것은효율성을떨어뜨릴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또한 공인회계사는 공부량이

만만치않게많습니다. 체력이상당히중요한변수가될수있으며그로

인해집중력이떨어지는우를범하지말아야하겠습니다.

FEATURE INTERVIEW

우리대학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받은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박남도회장후학들에게경영자의귀감

기업의사회적환원에대한실천

국민의례중인박남도회장과부인윤임선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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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월 23일 우리 대학은 박남도 천일정기

화물자동차(주) 회장에게 명예경 학박사학

위를 수여했다. 김 만 대학원장은“54년간의지

속적인연구개발과혁신,지역과의공동발전,인재양

성과기업이윤의사회적환원에대한실천 등은 그

어떤학문적이론보다실증된기업경 성과로증

명됩니다”라고학위수여를추천했다.

정량부총장은“경 학이라는이론에앞서,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노사가 함께 상호 발전하는 Win-

Win 전략을 몸소 실천하여 후학들에게 경 자의

귀감이되기에충분하다고사료됩니다”라고공로를

치하하며명예경 학박사학위를수여하 다.

1948년 일본 송야실업학교를 졸업하고 해방과

동시에귀국한박회장은 6·25 한국전쟁복구사업

으로물동량이급증하는추세를목격하고물류업에

투신하게 된다. 1956년 천일정기화물자동차를

설립, 민간화물 운송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후,

1970년대말컨테이너운송업에진출,국내1,600여

개의 공장과 항만을 연결하는‘DOOR TO DOOR

SERVICE’로업계의강자로우뚝서게된다.

또 2003년 포스코의 철도운송 주관사로 선정돼

냉연코일의 철도운송시대를 열었고, 2005년부터

삼성전자, 르노삼성, GM대우의 부품조달물류

사업에 진출, 물류비용 절감과 선진화에 기여하

으며 택배·국제물류·정비 등 사업 역을 확장

하여종합물류기업으로서도약하게된다.

“40명내외의동문도회사에서중추적역할”

우리 대학과 천일정기화물은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을까? 1990년대 중반 사업 역 확장을

꾀하던 박회장은‘비전2020’프로젝트에 착수하

게 된다. 현장 경 자로서 학계의 이론적 조언이

필요했던그는우리대학의전공교수들을초빙하여

회사의 비전에 초석을 닦는다. 이때 제시되었던

자동차 부품 조달물류업은 천일정기화물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아 내년에는 1천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있다.

또박회장이우리대학을깊이각인하게된계기는

천일정기화물에근무하는동문들이활약에힘입은

바 크다. 회사의 중점 사업인 일본닛산자동차에

한국자동차부품공급프로젝트를추진중인국제

물류부 송경복(무역학과·80) 이사, 국내 부동액

시장의 70%를 점유한 계열사 극동제연공업의 정

공식(회계학과·80) 이사 등 2명의 임원과 경리부

홍기선(회계학과·82) 부장 등 40명의 동문들은

회사의핵심적역할을담당하고있다.

평소 동의인의 촌스러울 만큼의 우직함에 감탄했

다는박회장은앞으로도더많은동문들을채용하고

싶다는계획도말했다.

박회장은“일제 암흑기를 벗어난 해방조국에서

국가·사회에 대한 저의 역할이 무엇일까 고민을

거듭하던 중 육상운수업의 불모지 던 조국에 미

력한 일신을 보태자는 결론에 도달하기에 이르

렀고 지금으로부터 54년 전 조그만 운수회사를 설

립하여 오늘날까지 반세기동안 오로지 일신일업에

종사하여왔을따름입니다”라며소회를밝혔다.

동의인에게 사회인으로서 갖추어할 요건에 대해

“기업은 결국 사람이 이끌어가고, 그들의 의지가

모여 기업을 성장시킵니다. 건전한 정신과 열정,

자기 일에대한책임감을갖춘청년이라면사회에

발 딛는데 모자람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는

견해를내놨다.

지

1987년 11월육운의날동탑산업훈장을수상한

박남도회장(왼쪽에서세번째)

교내기관탐방Ⅰ한패션센터

한패션사업단은섬유패션산업환경의

문화융합형트랜드의수요에부응하는

우수한제품을개발하여,

한국의미를세계화하기위해

해외시장진출을전개하고있습니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2단계

사업에선정된한(韓)패션센터

문광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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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션사업단의현황에대한설명부탁드립니다.

지식경제부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일환으로

2007년 1월 1일부터 3년간 지원을 받아 설립된

한패션사업단은부산지역산·학·연·관의컨소

시엄을 바탕으로 한패션 관련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의패키지형신산업체제를구축하게되었

습니다.

1단계(지원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0년 10월 현재 (주)한패션 설립과함께지역패

션섬유관련기업과더욱강화된협력체를구성하여

2단계(자립단계) 사업을시작하게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2단계 사업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2007년 1단계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셨

는데요. 그과정에대해알고싶습니다.

RIS 1단계사업은 2007년 1월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3년 6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유관기관

과 기업체의 효율적인 네트워크구축을 통한 기업

성장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한패션 프로젝트’를

추진하 고4개의세부사업즉네트워킹,기술개발,

인력양성, 마케팅을 비롯한 기업지원을 통하여

괄목할만한성과를도출하 습니다.

사업 1차년도에는부산지역에잠재되어있는패션

섬유자원을발굴해한층업그레이드된제품을개발

하 고 지역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부가가치 창출

이라는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2차년도에는 차별

화된국내외마케팅전략을수립하고추진하여성공

적인기업매출증대를이루었습니다.

이로써 본 센터는 전국 RIS사업단 중 최우수사업

단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3차년도에도 자립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기업지원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연이어 최우수평가를 받아 2010년 현재 2단계

(자립단계) 사업에진입하 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패션에 접목시켜‘후가

(HOOGA)’와 인증브랜드‘프루브코리아(PRU:V

COREA)’를 개발하신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개발

과정과브랜드에대해설명부탁드립니다.

한패션사업단의 대표브랜드 후가(HOOGA)는 벼슬

의 가문을 일컫는 후가(侯家)에서 유래하며, 아름

다운전통의집안을의미합니다.

브랜드 후가의 로고 는 한복의 옷고름 여미는

모습을현대적으로재해석해디자인하 습니다.

인증브랜드프루브코리아 는한국의우수성

을널리알린다는의미로한국의자연과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한패션의 글로컬브랜

드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활용한 우수제품을 출시

하고있습니다.

미주시장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주시장 진출 과정과 그 외

해외시장에어떤전략을가지고계신지알고싶습

니다.

한패션사업단은 섬유패션산업환경의 문화융합형

트랜드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여,한국의미를세계화하기위하여해외시장

진출을전개하고있습니다.

특히 해외공관을 타겟으로 한패션제품을 홍보

하고있습니다. 첫 번째행사로세계에서손꼽히는

패션의 도시 미국 LA를 주목하 으며, 2009년 8

월 LA한국문화원 바이어초청 제품 상담회를 패션

쇼와함께성공적으로개최하 습니다.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패션섬유제

품을 통해 널리 알렸고, LA한국문화원에 한패션

사업단이 개발한 최초의 한글카펫을 설치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호평을받았습니다.

성공적인 해외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사업단은

앞으로도해외공관을활용한홍보의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다양한전략을기획하고있습니다.

미국기업에졸업생을취업시키는업적을이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취업을 비롯한 인력양

성에어떤비전을갖고계신지말씀하여주셨으면

합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동의대학교재학생및졸업

생 8명이 미국 LA현지에 있는 패션업체에 인턴사

원으로취업하 습니다.저희사업단을통하여취업

한 결과이며, 해외패션섬유산업체 및 유관기관과

의마케팅네트워크구축에따른결과입니다.

또 패션산업의글로벌리더를양성하기위해비즈

니스환경에적합한인력양성프로그램을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개발 및 활동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2010년 7월1일부터 2단계 자립단계 사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와부산광역시가지원하고,

(주)한패션과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한패션 프로젝트는‘한패션 글로벌비즈 강화’

라는목표에한걸음더다가갈수있는준비를마쳤

습니다.

앞으로세계패션비즈니스중심에한패션의브랜

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전략을펼쳐나갈것입니다.

대표브랜드 후가[HOOGA]는 한국의 대표 브랜

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

니다.

패션쇼준비과정한패션센터내전시장한패션사업단에서제작한한글타월

교내기관탐방Ⅱ동의의료원

동의의료원 심혈관센터는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과 기타 말초

혈관질환의전문화된진단및시술이가능하며, 무엇보다촉각을다투는심근경색증

등의응급질환에대한진단및중재적시술이 24시간가능하게되어부산지역심혈

관질환관련응급환자의안전망이될것으로기대된다.

새로 도입한 Angio(혈관조 촬 )장비는 네델란드 Philips사의 첨단장비로 임상적

정확도에서탁월한성능을지니고있으며방사선피폭선량이거의없어안전한시술이

가능하다.

또한심혈관센터는 Angio장비를이용한중재적시술에있어경험이풍부한전문의를

비롯한의료진이전문진료를제공하고있어부산지역심장및혈관질환환자의건강

증진에큰기여를할것으로기대되고있다.

심혈관센터 850-8996

심장질환치료의첨단장비 : 디지털혈관조영장치(Philips Allura Xper FD20)

본원에서 도입한 네델란드 Philips사의 디지털 혈관조 진단장치 Allura Xper FD20는 혈관의 이상

여부를조 진단, 나아가 혈관치료를시술하는장비로, 입체적 혈관의복잡미세한구조의 상정

보를수월하게획득할수있다. Allura Xper FD20기는 상의 실시간 디지털시현이가능하며, 환자의

안전을최우선으로하여디자인되었다.

전문치료및시술분야

협심증, 부정맥, 판막증등일반심장병환자

관상동맥및경동맥질환시술(조 술·스텐트삽입술)

인공심장박동기시술

이일소장

현,동의의료원순환기내과과장

현,동의의료원심혈관센터소장

동의의료원 관절센터는 의료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의료진들이 첨단 진단장비로

무릎,어깨, 엉덩이관절등의질환에있어서관절내시경,인공관절치환술등최고의

진료를제공하고있다.

특히무릎관절및어깨관절분야의국내최고권위자인김경택소장을중심으로무릎

관절, 엉덩이관절, 척추등으로진료 역을세분화해전문진료를제공하는관절센

터는접수부터처방전발급까지진료의모든과정이센터내에서이루어진다.

센터 내에 전문 코디네이터 간호사가 고객들의 기본적인 진료상담은 물론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정확한 진료 분야를 안내함으로써 고객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절센터 850-8736

관절질환진단의첨단영상장비 : 첨단 3.0T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동의의료원의 제2호기 MRI로 가장 최신형 장비인 독일 지멘스사의‘3.0T 마그네톰 베리오(MAGNETOM Verio I-class)’를 도입하여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한MRI는 검사시간의획기적인단축과다리부터들어가는역방향검사가가능하며, 뇌, 혈관, 심장, 관절및척추질환등정 한진단이필요한검사에더욱효과적인장비입니다.

전문치료및시술분야

관절내시경(무릎, 어깨), 요통및척추클리닉

인공관절클리닉(무릎관절, 엉덩이관절, 어깨관절)

스포츠의학클리닉, 수부·족부클리닉

김경택소장

전,동아대학교병원정형외과주임교수및과장

현, ISAKOS(세계관절경,스포츠의학회)정회원

현,동의의료원정형외과주임과장

현,동의의료원관절센터소장

심혈관질환응급환자의안전망 동의의료원심혈관센터

관절분야최고의의료진으로구성 동의의료원관절센터

최근도입한혈관조 촬 장비로시술중인심혈관센터의료진

관절수술중인관절센터의료진

Dong-Eui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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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울산한방병원장 고우신박사

지역사회에서신뢰를받을수있는모습을갖출것

동의의료원제5대병원장 이인길박사

4대중점실천사항제시, 솔선수범의의지다짐

동의의료원제6대한방병원장 박동일박사

어려워지는의료환경에서최고의양한방협진병원으로성장시킬것

고우신원장은“동의대학교울산한방병원은지역사회에서보건복지향상과질병퇴치를위하여전직원들이밤낮없이

노력하여최선의의료서비스를제공하고자힘써왔습니다”며울산지역에서의위상을강조했다.

“우리의최종목표는환자를최우선으로모시고작은것부터배려하여환자들이최적의편안함으로치료를충실히받을

수있도록하는것이고,훌륭한교수진과우수한수련의들이환자들의빠른회복을위하여항상노력할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지역주민과지역사회에서신뢰를받을수있는모습을갖추어나가고자언제나따뜻한마음으로환자한분한분께

정성을다하여진료에임할것을약속드립니다”라고각오를다졌다.

약력ㅣ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한의학 박사 / 부산대학교 이학박사(분자면역학전공) / 전, 대한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장 /

전, 동의대학교한의학임상연구센터소장 /현, 동의대학교한의과대학교수 /현, 동의대학교부속울산한방병원병원장

제6대한방병원장박동일원장은경기의침체와주변대형양방병원그리고새롭게설립되는대형한방병원으로우리

병원의입지가다소좁아지는상황에서구성원모두의분발을독려했다.

박원장은“우리모두다같이힘들고어렵지만이병원에입사할당시의각오로다시한번심기일전하여전직원이

단합을한다면,우리동의대학교한방병원이전국최고의병원으로발돋움할수있으리라자신하며,저또한반드시

그렇게되도록최선을다할것입니다”라고강조했다.

또“1600년대에프랑스의“라포슈푸코”라는학자는‘촛불은바람이불면꺼진다.그러나큰불은바람이불면활활

탄다.’라는말을했습니다.병원을발전시키고자하는추진력은개인의역량으로는부족하지만,전직원모두가합쳐

더큰역량의불을만들어나간다면어려운여건에서도우리병원은반드시발전해나갈수있다고자신합니다”라고

다짐했다.

약력ㅣ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한의학 박사 / 한의사 국가고시 출제위원 역임 / 현, 대한한방병원 협회 이사 / 현,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현, 동의대학교부속한방병원한방내과과장 /현, 동의대학교부속한방병원장

동의의료원제5대병원장인이인길병원장은주변대형병원의새로운오픈,급변하는의료환경과치열한경쟁속에서

동의의료원의발전을위한목표를제시하고목표달성을위해4대중점실천사항을밝혔다.

“첫째설명을잘합시다, 둘째인사를잘합시다, 셋째대기시간을줄입시다, 넷째협력을잘합시다등을적극실천

하여고객만족을넘어고객감동으로이어지도록병원장부터솔선수범하겠습니다”라고강조했다.

또“창의력을바탕으로모든업무의효율성을높이고,직원상호간의소통이잘이루어지며,상대방을배려할줄아는

문화를만들어나가겠습니다”라고다짐했다.

이병원장은“밝고희망찬미래는우리스스로가열어가는것입니다.동의의료원의재도약을위해최선을다하겠

습니다”라고말했다.

약력ㅣ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 박사 / 미국 비뇨기과 학회 및 세계 임포텐스학회 정회원 / 전, 부산대학교·동아대학교·고신대학교

의과대학외래교수 /전, 동의의료원진료부장 /현, 동의의료원비뇨기과주임과장 /현, 동의의료원병원장

동의NEWS

동의대학교가 2010년도 졸업생 취업률 조사에서 졸업자 3천명 이상인 가그룹

4년제대학교중에서전국 9위, 부산·울산·경남지역사립대학중 1위를기록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올해부터취업률통계기준을직장건강보험가입자로변경한

방식으로산출한결과를최근발표했으며이번조사에서우리대학은 55.2%를

기록하며전국상위10개대학에이름을올렸다.

지난해까지는주당 18시간 근무자를대학이자체조사해보고하는방식이어서

‘취업률부풀리기’를한다는지적이있었다.

가그룹에서 서울대는 11위(54.2%), 부산대 16위(51.5%), 동아대 18위(49.8%),

경상대21위(48.1%)를기록했다.

2011학년도수시1차지난해보다대폭상승한 7.94대 1

2만명육박하는 19,963명지원하여영남권대학중가장많은지원자수기록

한의예 35.47대 1, 간호 31.57대 1, 방사선 26.83대 1 의학및보건계열초강세

부산·울산·경남지역사립대중 1위

교과부올해부터건강보험가입자로취업자통계강화

서울산업대학교 69.41

성균관대학교 65.22

고려대학교 64.63

연세대학교 64.04

한양대학교 60.85

인하대학교 58.76

대구대학교 58.37

부경대학교 56.78

동의대학교 55.29

강원대학교 54.910

<가그룹(졸업생3천명이상)취업률(%)상위10개교,출처 :교육과학기술부>

<2011학년도수시1차인문계고교전형지원율상위 10개학과>

동의대학교는 2011학년도신입생모집수시1차 전형의원서접수를마감한결

과 지난해 5.78대 1보다 대폭 상승하며 2,219명 모집에 17,622명이 지원한

7.94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농어촌 전형 등의 정원외 전형까지 합치

면 총 지원인원이 2만명에 육박하는 19,963명의 지원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대학중에서가장많은지원자수를기록했다.

올해 경쟁률이 대폭 상승한 이유는 고교 재학생 수의 증가와 2012학년도

수능유형개편등으로재수를피하려는심리가작용한점과우리대학의전

반적인이미지개선등이원인으로풀이된다.

가장높은경쟁률을기록한학과는인문계고교전형의한의예과로 15명모

집에 532명이 지원하여 3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간호학과

의인문계고교전형이 14명모집에 442명이지원하여 31.57대 1의높은경

쟁률을보 다.

전형별로살펴보면인문계고교전형이 1,478명 모집에 13,765명이 지원하

여 9.31대 1의 경쟁률을보이면서지난해기록한 6.30대 1(1,806명 모집에

11,373명지원)에비해상승폭이전체경쟁률상승폭보다컸다.

경쟁률이높은학과를살펴보면인문계고교전형에서방사선학과가 6명모

집에 161명이 지원하여 26.83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치위생학과

23.88대 1(8명 모집 191명 지원), 임상병리학과 16.28대 1(18명 모집 293

명지원) 등의료보건계열의강세가지속됐다.

사범계열인유아교육과도인문계고교전형에서 6명모집에 157명이지원하

여 26.17대 1의 높은 인기를 보 고, 호텔·컨벤션경 학과 23.25대 1(12

명 모집 279명 지원), 경찰행정학과가 25명 모집에 434명이 지원하여

17.36대 1의높은경쟁률을보 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경우 임원역임 및 자기추천전형이 78명 모집에 715

명이지원하여 9.17대 1을 기록했으며, 어학우수자전형은 10명 모집에 54

명이지원하여 5.40대 1의경쟁률을기록했다.

모집단위 지원율지원모집

한의예과 35.4753215

간호학과 31.5744214

방사선학과 26.831616

유아교육학과 26.171576

치위생학과 23.881918

호텔·컨벤션경영학과 23.2527912

경찰행정학과 17.3643425

임상병리학과 16.2829318

기계공학과 14.0035025

국제관광학과 13.1625019

2010년 졸업생취업률 4년제대학교전국 9위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20

21동의NEWS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2년연속우수연구기관평가

동의대학교,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는 부산IT융합부품

연구소(소장유윤식교수)가 R&D, 산학연네트워킹, 기업지원사업, 인력

양성등주요사업에대한종합평가에서지식경제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로부터우수연구기관으로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식

경제부의국가연구개발사업차등평가방침에따라 4천만원증액의인센

티브도받게된다.

평가는 논문, 지적재산권, 기업지원, 기술 교류·협력, 기술이전, 세미나

개최, 예산의 효율적 집행, 지역 역량강화 기여 등의 다양한 성과 지표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이에 연구소는 전년도 대비 300%를 상회하는

성과를이뤘다.

IT특화연구소는 지역거점 연구소(동남권: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로서

지역의연구역량을강화하고지역전략산업과 IT/SW 산업경쟁력제고를

목적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주관 하에 총 5개소가 설립 운

되고있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국가전략산업이며동남권주력산업인조선및

수송시스템 분야와 IT분야의 융·복합을 통한 기술의 고도화 및 고부가

가치화의달성을목적으로 2008년설립된 IT특화연구소이다.

연구소는 선박안전진단시스템용 광섬유 격자 센서, 반도체식 가스센서,

지능형 상인식 기술 개발 등 IT융합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위하여 교수 및 석·박사급 전임연구원 등 60여명의 연구원들이 참여

하고있다.

6월국회미래성장동력산업연구회의정책토론회에참석한 IT융합부품연구소

유윤식소장(오른쪽끝)

7월 15일스마트캠퍼스구축을위한양해각서체결식

스마트캠퍼스구축위한첫걸음

우리대학은 10월 8일 LG히다찌컨소시엄과스마트캠퍼스구축계약을

체결하 다.

앞서 7월 15일 두 기관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전산정보원과

컨소시엄은 3개월간의실무협의를거쳐 2011년 3월 본격적인서비스를

목표로 올해 2학기와 겨울방학 동안 교내 와이파이 환경과 다양한 스마

트폰용캠퍼스서비스를단계적으로구축할예정이다.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는 이동통신사가 구축하는 환경과는 달리 특정

통신사의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사용에 제약없이 모든 이동 통신사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 대학의 스마트 캠퍼스는 폐쇄

형이아닌명실상부한전국최초의개방형스마트캠퍼스로구축되게된다.

가야와양정두캠퍼스를와이파이네트워크를통해가상단일캠퍼스를

구성하는계획과단말기에서GPS정보와더불어와이파이AP접속정보를

이용한위치기반서비스도시행할예정이다.

스마트폰의핵심인애플리케이션은통신사에등록된형태가아닌우리대학

고유의앱스토어를구축할예정이다.더불어제작과정에학생들의적극적인

참여를유도하기위해애플리케이션개발대회도개최할계획이다.

기존의 무선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네트워크 구축에만 한정되었다면

스마트캠퍼스플랜은학습정보접근성의극대화를지향한다.

동의인

대학본부보직자

심상무 교학부총장

법정대학

법학과교수

윤태경 대외부총장

공과대학

환경공학과교수

박봉두 교무처장

상경대학

유통관리학과교수

박철제 학생복지처장

상경대학

경 정보학과교수

김태관 기획처장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교수

민병현 입학홍보처장

공과대학

기계공학과교수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교수

이종극 인력개발처장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교수

김민준 산학협력단장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교수

박국제 사무처장 황한주 관리처장

박상은한의과대학한의학과전임강사

학사ㅣ대구한의대한의학과

석사ㅣ동의대한의학과

박사ㅣ대전대한의학과

주요경력ㅣ동의대부속한방병원(울산)

한방진료과장

동의대부속한방병원(부산)

전문수련의·일반수련의

홍석우공과대학토목공학과전임강사

학사ㅣ동의대토목공학과

석사ㅣ부산대토목공학과

박사ㅣ부산대토목공학과

주요경력ㅣ부산대생산기술연구소

특별연구원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이사

(주)에스에스씨컨설턴트대표이사

황택진공과대학토목공학과부교수

학사ㅣ연세대토목공학과

석사ㅣ충남대토목공학과

박사ㅣ부산대토목공학과

주요경력ㅣ기술고등고시(17회) 교통부철도청사무관부산광역시 도시개발실장·건설방재국장·도시계획국장·항만정책과장·도시개발심의관·도시개발담당관

박재돈 자연과학대학물리학과교수

대학임용일ㅣ1981.3.1

대학재직기간ㅣ30년 6월

동의학원근무기간ㅣ33년 6월

이정환 공과대학산업경 공학과교수

대학임용일ㅣ1980.3.1

대학재직기간ㅣ29년 6월

동의학원근무기간ㅣ35년 6월

차정단자연과학대학치위생학과전임강사

학사ㅣ한국방송통신대환경보건학과

석사ㅣ전북대치의학

박사ㅣ전북대치의학

주요경력ㅣ연세대치과대학구강종양연구소연구조교수·전임연구원

원광대·전북대치과대학조교

차민철상정보대학화학과전임강사

학사ㅣ한국외국어대불어학·정치학

석사ㅣ佛에브리발데손느상사회학 /파리

3대학 화학·문화정치학

주요경력ㅣ파리한·불 화제예술국프로그래머·사무국사무국장

·YTN프랑스리포터

2010학년도2학기신임교원

2010학년도2학기정년퇴임교원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22

23동의인

최 현교수제9회부산과학기술상수상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부소장인한의학과최 현교수가제9회부산과학기술상을수상했다.

최교수는한방및해양천연물에서암세포의증식을억제하거나생체대사를조절하는신물질개발에전념해최근 3년간 SCI학술지에

103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펴왔다. 특히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각종 단체로부터 우수연구자로 선정되며

학술상과논문상을잇달아수상하고있다.

최 교수는“고부가가치를지니는산업적연구가아닌순수기초의과학적연구라어려움이많은것이사실이지만새로운지식획득에

과학자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고 말하며“가족들과 동료 교수님들,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식구들에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밝혔다.

시상식은 4월 17일부산해운대구벡스코에서개최된과학의날기념식에서열렸으며최 현교수를비롯하여부산대통계학과 김충락,

부경대 물리학과 정중현, 부산대 화학과 서홍석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 씩이주어졌다.

Congratulations

암세포증식억제신물질개발업적인정

허은희교수 <심장이뛰네>해외영화제잇단러브콜

화학과 허은희 교수가 연출한 장편 화 <심장이 뛰네>(My Heart Beats, 2010)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제24회 와인컨트리(WCFF, The Wine Country Film Festival) 국제 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어‘The Best of the Best’에

선정되었다.

<심장이 뛰네>는 베니스 화제와 토론토 화제를 경쟁 상대로 공표하며 신세대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로마국제 화제 공식

경쟁부문‘EXTRA’섹션에도 초청이 확정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디자인한 아트 콤플렉스에서 레드 카펫(10.

28 ~11.5)을 밟을예정이다.

특히 <심장이 뛰네>는‘2009 부산 상위원회 장편 화 제작지원 선정 작품’으로, 동의대 화학과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운 하는

화제작사‘오렌지시네마’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화 화제작사‘Lucky Star Lounge LLC’로부터 P&A비용을 제외한 순수 제작비

전액을투자받아제작되었으며, 2010년 하반기미국배급이확정되어조만간개봉될예정이다.

박영도교수용접인력양성센터유치

신소재공학과 박 도 교수가 용접인력양성센터를 유치했다. 2010년 9월에 개원한 용접인력양성센터는 동남경제권선도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4개의참여기관과함께‘동남권기계기반융합부품소재산업의핵심인력양성사업’을통해융합부품소재관련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있다.

박 도 소장은“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본 센터는 국내 용접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용접전문가를양성하고자합니다”라는포부를밝혔다.

교육 과정은기초용접이론및심화과정, 산업별용접엔지니어양성등으로구성되어있으며현장전문인력에맞춘실무교육을위해

교육실습장도 구축하고 있다. 또 실무교육과 가상현실을 적용한 용접시뮬레이터 장비를 완비하여 오프라인 장비 없이 친환경 용접

훈련도가능하다.

용접인력양성센터는 완비된 교육프로그램과 실습환경을 바탕으로 원자력 관련 특수용접 엔지니어의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며 대학

학부생을대상으로용접엔지니어인력양성사업을단계적으로설치할계획이다.

동남권융합부품소재산업핵심인력양성목표

제24회와인컨트리국제영화제공식경쟁부문에초청돼‘The Best of the Best’로선정

동의인

우리 대학은 9월 13일 본교 석당아트홀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앞줄 오른쪽세번째)을 비롯한총 19명의지방선거당선동문들을초청하여‘6·2 지방선거 동문 당선자를 위한 축하연’을 개최하 다. 우리 대학은 6·2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2명, 기초단체장 4명, 광역시·도의원 5명, 기초의회의원 19명등총 30명의당선자를배출하 다.

행사에는 김인도 동의학원 이사장, 정량부 총장, 심상무 교학부총장, 윤태경대외부총장을 비롯 박봉두 교무처장, 박철제 학생처장, 김태관 기획처장 등내빈과교직원이참석했다.

정량부 총장은 축사를 통해“선거라는 고된 과정을 통해 성취한 당선을 축하하며지방화시대에걸맞는충실한의정활동을기대합니다”라며치하했다.

이어행사를주최한동의학원김인도이사장은“동의인의명예를드높인동문당선자들에게 감사하며,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헌을 부탁합니다”라고말했다.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당선자를 대표하여“오늘의 광은 모교와 동문들의아낌없는 지원아래 이루어졌습니다”라면서“앞으로도 동의대의 발전을 위해최선을다하며후배들의귀감이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라고소감을밝혔다.

조 호대외협력처장의사회로진행된이행사는당선자기념패증정과만찬이이어졌으며당선자들의새로운정치에대한결의를끝으로마무리되었다.

제5회전국동시지방선거(2010. 6. 2)동문당선자축하연개최

강민수 구의원(동래구) 한나라당 대학원법학박사과정수료

김기범 부산시의원 한나라당 자연과학대학화학과졸업

김름이 부산시의원 한나라당 법정대학행정학과재학중

김영기 경남도의원 무소속 산업대학원인터넷응용공학과재학중

김진수 구의원(부산진구) 한나라당 행정대학원최고과정수료

김홍재 구의원(연제구) 한나라당 대학원경제학박사과정수료

고진현 구의원(부산진구) 무소속 산업대학원최고과정수료

공명현 구의원(남구) 한나라당 경동공전건축과졸업

나외순 구의원(해운대구) 한나라당 법정대학행정학과재학중

노재갑 부산시의원 민주당 자연과학대학수학과졸업

박두춘 구의원(남구) 무소속 행정대학원졸업(부동산학과:부동산석사)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한나라당 대학원졸업(행정학:행정학박사)

박한재 동구청장 무소속 경영대학원경제학과졸업(경제학석사)

박흥식 구의원(서구) 민주당 상경대학회계학과졸업

박흥주 구의원(북구) 민주당 대학원졸업(경제학:경제학박사)

송숙희 사상구청장 한나라당 경영대학원최고과정수료

심형균 구의원(해운대구) 민주당 예술디자인대학음악학과졸업

이경춘 구의원(영도구) 한나라당 행정대학원부동산학과재학중

이순섭 구의원(수영구) 무소속 상경대학경영학과졸업

이안호 구의원(해운대구) 한나라당 대학원행정학석사과정재학중

이영석 구의원(부산진구) 한나라당 경영대학원경영학과졸업(경영학석사)

이위준 연제구청장 무소속 경영대학원최고과정재학중

이홍걸 구의원(울산북구) 한나라당 상경대학경영학과졸업

원정희 금정구청장 한나라당 대학원졸업(회계학과:경영학석사)

전봉민 부산시의원 한나라당 대학원건축공학박사과정수료

차백진 구의원(연제구) 무소속 생활과학대학의류학과졸업

최수성 구의원(부산진구) 한나라당 행정대학원최고과정수료

최진봉 구의원(중구) 한나라당 대학원정치외교학박사과정수료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한나라당 경영대학원최고과정수료

허재규 구의원(수영구) 민주노동당 한의과대학한의학과졸업

성명 현직위 소속정당 모교학력사항

경 대학원 최고경 자(AMP) 과정 총동문회는 9월 27일 경남 김해시 소재 가야컨트리 클럽에서

‘제4회동문친선골프대회’를개최했다.

장철재 총동문회장은“선후배간의 친목 도모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 습니다.

순수한스포츠정신에입각하여대회에임하여주시기바라며대회를통해쌓인신의가대학의발전

과동문회발전의초석이되리라생각합니다”라며개회사를밝혔다.

정량부 총장은 격려사에서“오늘의 행사가 동문 여러분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모교와 동문간의

유대를더욱강화하는계기가되기를기원합니다”라고말했다.

유재중 국회의원(한나라당 부산 수 구)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져지는 선·후배간의 정은 다른

대학원 AMP과정에서는찾아볼수없는아름다운풍경이아닐수없습니다. 경 대학원 AMP과정의

무궁한발전을기원하며동문가족모두의건강과행복을기원합니다”는축사를하 다.

이날골프대회에서우승(남녀부)은각각김능칠(25기) 동문과황현숙(34기) 동문이차지했다.

남녀부 메달리스트는 각각 이민호(38기) 동문과 백혜실(36기) 동문이 각각 차지했고, 준우승은 남자

부에서신 철 (18기) 동문과강현숙(23기) 동문이각각차지했다.

경영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제7회동문친선골프대회개최

김인대라이온스클럽 355-A 전총재, 정량부동의대총장, 장철재총동문회장,

송규정전부산상공회의소회장(왼쪽부터)1

정량부총장과장철재총동문회장을비롯한동문들이시타하고있다.2

1

2

<지방선거동문당선자현황 (가나다순)>

동의인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24

25

건축학과 5학년강언정씨, 제26회부산건축대전대상수상집합주거에대한소통의문제해결위해단지의단절감해소및커뮤니티향상을위한작품제작

건축학과 5학년 강언정 씨가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에서 주최한 제26회 부산건축대전에서

최고상인대상을수상하며부산시장상을수상했다.

‘SPACE+’를 주제로 공모한 이번 대회에서 강언정 씨는‘consilience(통섭)’을 주제로 집합주거에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주거블록의 저층부를 교차배열해 채광, 통풍,

조망을확대하고단지의단절감해소및커뮤니티향상을위한작품을제작해대상을수상했다.

강씨는“공모주제를접하는순간인간이가장많이접하는공간인주거지를생각하게되었습니다”고말하

며“집합주거에 대한 문제점은 결국 소통의 부재인데 이것을 건축학적으로 풀기 이전에 자연과학, 사회

학, 인문학으로통합해인간의본능적인문제를먼저해결하려고노력한것이좋은평가를받은것같다”

고수상소감을밝혔다.

시상식은 10월 3일 벡스코에서 열린‘2010 대한민국건축대전, 제10회 부산국제건축문화제’행사장에서

거행되었으며이번부산건축대전에서동의대는대상을비롯해특선 1명, 장려상 1명, 입선 17명이수상의

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해외건축기행, 2011년 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일 워크숍 참가와 유명 건축사

사무소의입사추천및인턴활동의특전을부여받는다.

상정보대학원생강주원씨,대통령직속국가브랜드위원회기자단선정부산관광영상공모전대상,한국지역진흥재단UCC은상등공모전연이어수상

상정보대학원생인 강주원(디지털방송 상학과 1학년) 씨가 대통령직속 기관인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제2기코리아브랜드기자단에선발되었다.강씨는최근대통령직속기관인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대한민국

전국민을대상으로공모한제2기코리아브랜드기자단에 VJ팀 기자로최종선발되어내년 2월까지활동

하게된다.

코리아브랜드기자단은국가적차원에서G20과같은국제적행사를비롯해한국을방문하는해외관광객

들에게아름다운한국과한국인의이미지를알리기위해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운 하는기자단으로각종

콘텐츠발굴을위한세미나와정보를제공받으며코리아브랜드사이트와블로그에제작된 상과기사를

게재하게된다.

강 씨는 9월 11일 부산시가 주최한‘제2회 부산관광 상공모전’에서‘Dynamic Busan’이란 작품으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부산시장상과 300만원의 부상을 받았고, 행정안전부의 한국지역진흥재단이

공모한‘향토자원및지역홍보마케팅을위한사진·UCC공모전’에서‘보수동책방골목, 부산의한골목

에서 문화를 만나다’는 작품으로 UCC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9월 15일)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윤장씨,부산옥외광고대전대상수상온천장상가건물에사람의표정,얼굴형상화한디자인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윤장 씨가‘2010부산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10)’의‘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서대상을차지하며부산시장상을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공동주최로올해 8회째개최된‘2010부산사인엑스포’의옥외광고

대전 중 학생, 시민, 협회 회원 등이 모두 참가 가능한‘시범가로 창작설계’부문에서 동의대의 윤장 씨는

동래구온천장일대의상가간판에사람의얼굴, 손, 발, 표정 등의모습을형상화한디자인으로최고상인

대상에선정되면서부상으로상금 300만원을수상했다.

시상은 9월 29일 2010부산사인엑스포행사장인센텀시티역중앙광장에서개최된후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지하철센텀시티역중앙광장에서전시되었다.

윤씨는“대상까지받으리라고는생각도못했습니다”고소감을밝히며“통일된컨셉이면서도각점포의개

성을살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된 점과 간판 교체가 용이한 실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

습니다”고말했다.

Congratulations

발전기금납부안내

학교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손길이 동의대학교가 지역중심대학, 세계를 향한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아무리 작은 정성이라도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동문, 학부모, 기업체 인사, 독지가, 학교

관련대내외인사, 교직원, 특수대학원및평생교육원졸업생, 동의대학교에관심이있는모든분이참여하실수

있습니다.

기금참여방법

일반기부ㅣ개인또는단체소득의일부를수시로기부(자 업및전문직종사자)

연례기부ㅣ수입또는소득의일부를정기적으로기부(직장인)

특별기부ㅣ수입또는소득의일부를연간단위로기부(기업인)

현물기부ㅣ학생들의수업및활동에필요한시설설비, 도서, 서화및조각품, 실험실습기자재, 컴퓨터등

유산기부ㅣ유산의일부를기증하거나사후에증여

권리기부ㅣ토지, 건물, 소장품, 유가증권, 특허등유무형의재화기증

무통장입금

은행에서무통장입금하시고입금내역을알려주시기바랍니다.

입금은행및계좌 (예금주 : 동의대학교총장)

부산은행ㅣ 264-13-000086-4

K B은행ㅣ 109-01-0534-115

우리은행ㅣ 042-388066-01-031

농 협ㅣ 949-01-169681

우 체 국ㅣ 600759-01-006080

자동이체납부

참여자가지정한예금계좌에서정기적으로발전기금계좌로자동이체하실수있습니다.

급여공제(교직원)본인의급여에서일시불또는분할기탁으로기부하실수있습니다.

기금납부방법

본교에비치된발전기금기탁(약정)서작성또는동의대학교홈페이지에서프린트한약정서를기입하셔서

우편, 전화, 팩스, 이메일을통하여보내주시면담당자가연락을드리겠습니다.

전 화ㅣ 051) 890-1037~8, 1038

팩 스ㅣ 051) 890-2383

이메일ㅣ rkd5304@deu.ac.kr (담당자 : 강성순)

우 편ㅣ (우)614-714 부산광역시부산진구엄광로 995 동의대학교대외협력부

동의대학교발전기금모금안내

Dong-Eui Newsletter

2010 Autumn26

27

동의가족진료비·종합건강검진·장례식장감면안내

● 비급여란건강보험혜택이적용되지않는부분을말합니다.● 동의학원재학생과가족그리고졸업생은증빙자료(학생증, 재학증명서, 건강보험증및졸업증명서등)를진료개시전(외래), 혹은입원수속시(입원) 고객지원팀에제출하여야합니다.● 동의대학교및동의과학대학졸업생에대한감면은본인만해당됩니다.● 진료비감면과관련하여보다자세한상담은고객지원팀 (051) 850 - 8521으로문의하시기바랍니다.

● 할인전금액 : 350,000원(남, 여동일)

동의의료원장례식장이깨끗하고편안한시설을갖추고본교교직원및졸업생, 재학생들에게보다많은혜택을드리고자합니다.

장례식장이용감면율을큰폭으로확대하여더많은해택을제공하고자하오니, 동의가족여러분들께서어려운일을당하셨을때많은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대상에따른감면율

<대상범위: 본인의직계, 형제및배우자, 배우자의부모>

<적용범위: 빈소사용료, 안치료, 장례용품>

※단, 상조가입(타업체)이된경우 : 빈소사용료및안치료에서만

본인상 20%, 직계가족상 15%의감면율을제공합니다.

※타장례식장사용료비교 (3일장감면전기준)

● 자세한사항은동의의료원장례식장 (051)866-3757, 850-8577으로문의하시기바랍니다.

동의가족진료비감면안내

종합건강검진감면안내

동의의료원장례식장감면안내문

대상및구분

재학생본인

동의학원

재학생가족

동의대학교및

동의과학대학졸업생

동의대학교및동의과학대학

부속기관교육과정졸업생

동의대학교진찰료 50%

해당비급여 20%보철 10%

진찰료 50%해당비급여 10%

보철 10%

진찰료 50%해당비급여 10%

보철 10%

진찰료 50%해당비급여 10%

보철 10%

진찰료 50%해당비급여 10%

보철 10%

진찰료 50%

총비급여 15%

진찰료 50%

총비급여 10%

진찰료 50%

총비급여 10%

진찰료 50%

총비급여 10%

진찰료 50%

총비급여 10%

1. 모든감면금액은 50만원을초과할수

없습니다.

2. 총비급여감면은입원과외래를포함

합니다.

3. 감면해당자는자격확인이가능한증빙

자료를 진료당일 고객지원팀 접수

창구에제출하여야합니다.

4. 어떠한 경우에도 소급적용은 불가능

합니다.

동의과학대학동의공고동의중학교

학생본인의직계,

방계및배우자

졸업생본인

졸업생본인

양방 한방 비고

문의전화 l고객지원팀 (051) 850 - 8521

문의전화 l건강증진센터 (051) 850 - 8592

동의의료원장례식장 l (051)866-3757, 850-8577

대상및구분 할인률 금액

직원

본인 50% 175,000

가족(직계) 50% 175,000

가족(방계) 30% 245,000

본인 40% 210,000

가족(직계) 30% 245,000

가족(방계) 20% 280,000

본인 40% 210,000

본인 40% 210,000

가족(직계) 30% 245,000재단가족

재단학생

동의학원동문

동의의료원 A병원 B병원

1,224,00074평 1,500,00080평 1,470,00085평

888,00056평 1,240,00060평 990,00060평

580,00031평 850,00030평 670,00030평

본교교직원및졸업생, 재학생 변경전 변경후

본인상 10% 40%

직계상 10% 20%

<동의소식>은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환경마크인증을획득한재생펄프용지를사용하며콩기름인쇄방식으로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