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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Persona 유저 시나리오 User Scenario FRECIPE _ AZA Background Experience 이름 : 이선화 역할명칭 : 요리초보자 성별 : 여 나이 : 23 직업 : 대학생 취미 : 요리하기 Personal Profile 선화는 학교 가까운 곳에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평소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친구들을 집에 불러 요리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녀의 요리에 친구들의 평가는 냉담하기만 하다. 그녀는 레시피를 통해서 새로운 요리를 할때, 기존의 레시피에서 말하는 계량이나 온도 조절부분을 맞추기 어려워 요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리하는 것은 즐겁지만 맛의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는 그녀는 좀더 쉽고 정확한 레시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한다. 스마트폰 : 많음 (1년 4개월) 레시피 : 많음 요리수준 : 낮음 Needs 몇일 뒤 주말, 선화는 어김없이 친구들을 자취방에 초대해 오삼 불고기를 해주기로 한다. 선화는 스마트폰에서 프레시피(FRECEIPE)를 켜고, swipe해서 눈앞에 빔 화면을 띄운다. 오삼불고기 레시피를 찾기위해 카테고리를 scroll하여 찾을수도 있지만, 생각하고 있던 메뉴를 좀더 빨리 찾기위해서 음성인식icon을 tab해서 오삼불고기라고 말했더니 곧바로 원하는 메뉴를 찾아주었다. 인분도 3인분으로 scroll - double tab하였더니 4인분 기준의 오삼불고기 재료와 레시피가 뜬다. 동영상을 보고 요리과정을 따라하던 선화는 양념장을 만드는 단계에서 고추장 한큰술이 정확히 얼만큼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그때 마침, 하단의 계량UI가 깜빡였고, 계량UI을 tab하고 스푼을 갖다대자, '눈금만큼 더 넣어주세요' 라며 정확하게 가이드라인과 안내멘트가 나왔다. 정확한 계량으로 양념장을 마치고, 다음 단계인 '재우기' 가 뜨자, 타이머UI가 깜빡인다. 타이머UI을 tab했더니 손가락 끝에 icon이 따라나와서 양념장 그릇 위에 손가락으로 circlular motion을 하자, 타이머가 실행되었다. 타이머가 실행되는 30분동안, 선화는 친구들과 맘편히 즐겁게 티비를 시청한다. 설정된 타이머시간이 끝나자(재우기과정) 타이머UI가 울린다. 알람을 듣고 주방으로 간 선화는 요리 진행과정 네비게이션을 보고 다음단계가 '볶기' 인 것을 확인하고 후라이팬을 예열하려고 온도UI을 tab한다. 손바닥을 후라이팬에 가까이 대는 제스쳐를 취하자 볶기에 적정한 온도를 맞춰준다. 이로서 원하는 온도에서 볶기를 마친 선화는 접시에 오삼불고기를 담아내 친구들에게 선보인다. 보기에 그럴싸해 보이는 요리를 보고 친구들은 내심 놀란 눈치다. 이내 선화의 요리를 맛본 친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 선화는 프레시피 덕분에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 선화는 23살 대학생이며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한다. 선화는 여느 여대생들과 같이 꾸미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 선화는 주말이면 친구들과 맛 집 탐방 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온 날은 자취방에 친구들을 모아 요리를 해 주곤 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오늘은 모처럼 아침 수업이 휴강이 된 날이라 몇일 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찾은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따라 해 보기로 한다. 스마트 폰으로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는데 그날따라 요리를 하면서 폰을 떨어뜨리고 물을 흘리는 등 요리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요리 과정에 있어 레시피에 소금을 한 꼬집 넣으라고 하는데 선화는 한 꼬집의 기준을 알 수가 없었다. 나름대로 한번 꼬집어 소금을 넣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오므라이스를 완성했다. 뿌듯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 요즘 쌀이 떨어져 매일 라면만 먹고 산다는 친구와 함께 먹으려고 집에 초대 했다. 이상하게 친구는 자꾸만 괜찮다고 사양했다. 내가 우기고 우겨서 결국 친구가 집에 왔지만 표정이 좋지 않다. 친구는 내 요리를 한 입 떠먹어 보더니 주머니에서 천원 짜리 몇 장을 꺼내 쥐어주며 그냥 라면 사서 끓여먹자고 했다. 선화는 화가 났다. 아침 내내 힘들게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요리인데 한 입 먹고 마는 친구가 야속했다. 대체 왜 쌀을 살 돈도 없는 친구는 나에게 얼마 남지도 않은 피 같은 돈을 쥐어줬을까. 선화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한 입 떠먹어 본다. 맙소사 오므라이스에서 염전의 맛이 난다. 선화가 생각한 소금 한 꼬집과 레시피에서 말하는 한 꼬집의 차이가 이렇게 참담한 결과를 가져 올 줄이야 ... 친구에게 미안하고 열심히 만든 요리인데 결국 음식 쓰레기가 되어 속상해진 선화는 맛집 탐방 멤버중 한명인 기철이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 기철이도 선화처럼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선화보다 더 요리를 못하는 최악의 요리사다. 기철이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며 자신은 항상 레시피를 따라서 만드는데 왜 이렇게 맛이 없는 거냐며 푸념했다. 그때! 기철이가 자신은 이미 초보 요리사가 아니라며 자신이 이용한 방법을 사용해 보라고 했다. 그것은 바로 !! 프레시피라는 어플리케이션이였다. User Scenario 맛에 대한 신뢰와 보장 보다 이해하기 쉬운 친절한 레시피 Motivations 다양한 레시피 메뉴와 종류를 보려함 원하는 레시피를 보다 빨리 찾고 싶어함 원하는 레시피의 과정을 보려함 레시피에서 알려주는 정량을 자신이 정확히 맞추었는지 확인하고 싶어함 요리를 하다가 기다리는 시간에 불안함 없이 다른 일을 하고싶어함 요리과정에서 자신이 놓친 것 없이 잘 따라하고 있는 지 확인하고 싶어함 적절한 온도에서 요리를 하여 요리에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려 함 “ 기존 레시피에는 계량 정량이 글로만 되어있으니 어렵고 맞게 하고 있는건지 예측할 수가 없어요. 레시피를 따라 요리하는 과정을 잘 따라하고 있는지 체크해주는 친절한 레시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기존 레시피에는 계량 정량이 글로만 되어 ... · 페르소나 Persona 와 유저 시나리오 User Scenario FRECIPE _ AZA Background Experience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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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기존 레시피에는 계량 정량이 글로만 되어 ... · 페르소나 Persona 와 유저 시나리오 User Scenario FRECIPE _ AZA Background Experience 이름 :

페르소나 Persona 와 유저 시나리오 User Scenario FRECIPE _ AZA

Background Experience

이름 : 이선화

역할명칭 : 요리초보자

성별 : 여

나이 : 23

직업 : 대학생

취미 : 요리하기

Personal Profile

선화는 학교 가까운 곳에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평소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친구들을 집에

불러 요리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녀의 요리에 친구들의 평가는 냉담하기만 하다.

그녀는 레시피를 통해서 새로운 요리를 할때, 기존의 레시피에서 말하는 계량이나 온도 조절부분을 맞추기 어려워 요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리하는 것은 즐겁지만 맛의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는 그녀는 좀더 쉽고 정확한

레시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한다.

스마트폰 : 많음 (1년 4개월)

레시피 : 많음

요리수준 : 낮음

Needs

몇일 뒤 주말, 선화는 어김없이 친구들을 자취방에 초대해 오삼 불고기를 해주기로 한다. 선화는 스마트폰에서

프레시피(FRECEIPE)를 켜고, swipe해서 눈앞에 빔 화면을 띄운다.

오삼불고기 레시피를 찾기위해 카테고리를 scroll하여 찾을수도 있지만, 생각하고 있던 메뉴를 좀더 빨리 찾기위해서

음성인식icon을 tab해서 ‘오삼불고기’ 라고 말했더니 곧바로 원하는 메뉴를 찾아주었다. 인분도 3인분으로 scroll -

double tab하였더니 4인분 기준의 오삼불고기 재료와 레시피가 뜬다.

동영상을 보고 요리과정을 따라하던 선화는 양념장을 만드는 단계에서 고추장 한큰술이 정확히 얼만큼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그때 마침, 하단의 계량UI가 깜빡였고, 계량UI을 tab하고 스푼을 갖다대자, '눈금만큼 더 넣어주세요' 라며

정확하게 가이드라인과 안내멘트가 나왔다.

정확한 계량으로 양념장을 마치고, 다음 단계인 '재우기' 가 뜨자, 타이머UI가 깜빡인다. 타이머UI을 tab했더니 손가락

끝에 icon이 따라나와서 양념장 그릇 위에 손가락으로 circlular motion을 하자, 타이머가 실행되었다. 타이머가

실행되는 30분동안, 선화는 친구들과 맘편히 즐겁게 티비를 시청한다.

설정된 타이머시간이 끝나자(재우기과정) 타이머UI가 울린다. 알람을 듣고 주방으로 간 선화는 요리 진행과정

네비게이션을 보고 다음단계가 '볶기' 인 것을 확인하고 후라이팬을 예열하려고 온도UI을 tab한다. 손바닥을 후라이팬에

가까이 대는 제스쳐를 취하자 볶기에 적정한 온도를 맞춰준다.

이로서 원하는 온도에서 볶기를 마친 선화는 접시에 오삼불고기를 담아내 친구들에게 선보인다. 보기에 그럴싸해

보이는 요리를 보고 친구들은 내심 놀란 눈치다. 이내 선화의 요리를 맛본 친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 선화는 프레시피 덕분에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

선화는 23살 대학생이며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한다. 선화는 여느 여대생들과 같이 꾸미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 선화는 주말이면 친구들과 맛 집 탐방 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온 날은 자취방에 친구들을

모아 요리를 해 주곤 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오늘은 모처럼 아침 수업이 휴강이 된 날이라 몇일

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찾은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따라 해 보기로 한다. 스마트 폰으로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는데

그날따라 요리를 하면서 폰을 떨어뜨리고 물을 흘리는 등 요리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요리 과정에 있어 레시피에 소금을

한 꼬집 넣으라고 하는데 선화는 한 꼬집의 기준을 알 수가 없었다. 나름대로 한번 꼬집어 소금을 넣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오므라이스를 완성했다. 뿌듯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 요즘 쌀이 떨어져 매일 라면만 먹고 산다는 친구와 함께

먹으려고 집에 초대 했다. 이상하게 친구는 자꾸만 괜찮다고 사양했다. 내가 우기고 우겨서 결국 친구가 집에 왔지만

표정이 좋지 않다. 친구는 내 요리를 한 입 떠먹어 보더니 주머니에서 천원 짜리 몇 장을 꺼내 쥐어주며 그냥 라면 사서

끓여먹자고 했다. 선화는 화가 났다. 아침 내내 힘들게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든 요리인데 한 입 먹고 마는 친구가

야속했다. 대체 왜 쌀을 살 돈도 없는 친구는 나에게 얼마 남지도 않은 피 같은 돈을 쥐어줬을까. 선화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한 입 떠먹어 본다. 맙소사 오므라이스에서 염전의 맛이 난다. 선화가 생각한 소금 한 꼬집과 레시피에서 말하는

한 꼬집의 차이가 이렇게 참담한 결과를 가져 올 줄이야 ...

친구에게 미안하고 열심히 만든 요리인데 결국 음식 쓰레기가 되어 속상해진 선화는 맛집 탐방 멤버중 한명인

기철이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 기철이도 선화처럼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선화보다 더 요리를 못하는

최악의 요리사다. 기철이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하며 자신은 항상 레시피를 따라서 만드는데 왜 이렇게 맛이 없는

거냐며 푸념했다. 그때! 기철이가 자신은 이미 초보 요리사가 아니라며 자신이 이용한 방법을 사용해 보라고 했다.

그것은 바로 !! 프레시피라는 어플리케이션이였다.

User Scenario

맛에 대한 신뢰와 보장

보다 이해하기 쉬운 친절한 레시피

Motivations

다양한 레시피 메뉴와 종류를 보려함

원하는 레시피를 보다 빨리 찾고 싶어함

원하는 레시피의 과정을 보려함

레시피에서 알려주는 정량을 자신이

정확히 맞추었는지 확인하고 싶어함

요리를 하다가 기다리는 시간에 불안함

없이 다른 일을 하고싶어함

요리과정에서 자신이 놓친 것 없이 잘

따라하고 있는 지 확인하고 싶어함

적절한 온도에서 요리를 하여 요리에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려 함

“ 기존 레시피에는 계량 정량이 글로만 되어있으니 어렵고 맞게 하고 있는건지

예측할 수가 없어요. 레시피를 따라 요리하는 과정을 잘 따라하고 있는지

체크해주는 친절한 레시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