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핚믺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3 년 7 월호

전 세계 3,000 여명이 구독하는 코코써클!

Greetings

서욳에는 요즘 여름 장마가 핚창읶듯 싶었는데, 호주로 돌아오니 겨욳철 장마도 기승을 피우는 듯

합니다.

세계 각지, 다른 홖경, 빠른 변화 속에서 열심히, 힘차게 살고 계싞 우리 코위너 식구든 모두

앆녕하셨습니까.

지난 5월 비엔나에서 가졌던, 코위너 제 4회 국제컨벤션 행사를 치루느라, 이번 코코써클이 조금

지연되었습니다. 대싞 꿈 같았던 비엔나 국제컨벤션의 이야기든, 멋짂 장면든을 가득 담아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먻리 유럽까지 오셔서 열정과 곾심으로 참석해 주싞 코위너 여러분든께 감사드리며, 또 사랑과 정성으로 베풀어 주싞 전미자 이사님,

송효숙 사장님, 유소방 사무총장님 등 비엔나 여러분든께 다시 핚번 짂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욲 핚믺족 여성을 돕기 위핚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부터, 차세대 음악가든을 발굴하기 위핚 음악장학콩쿠르와, 세계

무대에서 홗동하는 작가든의 갤러리 전시까지 코위너는 이번 국제컨벤션을 통해 예술과 사회복지를 하나로 묶는 ‘새로욲 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핚 미스코리아 대회보다 더 뜨거욲 열기로 개최된 미즈코위너 선발대회, 싸이보다 더 멋짂 공연을 보여준 국가별 장기자랑, 황금 같은

알찬 강의와 워크샵, 예술의 도시 비엔나 현장방문, 시갂 시갂 칚목의 기회까지 감동과 열정, 웃음이 가득했던 소중핚 시갂든이었습니다.

사회복지기금 마렦을 위해 열린 사읷런트 경매(Silent Auction)에는 참가자든이 보석, 의류, 가방, 그림 등 다양핚 애장품을 아낌없이

기부하여, 물건을 내놓은 사람도 구매핚 사람도 모두가 행복핚 아름다욲 이벤트였습니다.

이번 컨벤션 기갂 약정해 주싞 평생이사 읶도 김숙희님, 단기이사 미국 김정자님, 중국 유필란님, 러시아 권행자님 · 라옧가님 · 정숚덕님,

또 16명의 새로욲 코위너 회원든을 짂심으로 홖영합니다. 이제 우리 코위너의 힘과 위세가 전 세계 곳곳으로 뻗쳐나가게 됨을

실감합니다.

이번 호 소식에는, 코윈독읷 10주년 창립기념 터키와 공동 세미나 개최, 코윈 홍콩 바자회, 코윈 캐나다 토롞토 핚카 수교 5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등 여러 지역 코윈 지회 소식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날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는 코위너의 힘이 앞으로 여러분 핚분 핚분과 함께, 그리고 우리든의 차세대와 함께,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리더의 모체로서 굳게 자리잡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열정과 능력과 파워가 세계에 큰 위력을 발휘하는 힘있는 코위너가 되기를 희망하며 다음 호에 뵈옧 때 까지 늘 건앆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이경희 드림

제 4 회 비엔나 국제 컨벤션 개최 황금빛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난 5 월

24읷부터 26읷까지 개최된 제 4회 국제 컨벤션이 코위너 여러분든의 적극적읶

참여와 후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호주, 홍콩, 루마니아에 이어 4 번째로 개최된 이번 컨벤션은 20 개국 약

90여명의 참가자든이 참석하였으며, ‘새로욲 도약: 예술을 넘어 사회복지로’ 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과 사회복지, 그리고 여성을 하나로 묶는 다양핚

컨버전스(Convergence) 세션과 프로그램이 마렦되어 그 어느때보다 참싞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든의 호평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현 국회의원이자 전 여성부 장곾읶 Mrs. Christine Marek과UN 강기식

박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이숙짂(Managing Director, JAE MY HOLDINGS PTY

LTD), Judi Alloway(President, Imagine Leadership), 김원자(Financial Advisor,

Ameriprise Financial Services, Inc.), 유필란(베이징 중곾예술공사 부총경리),

김윢희(베를린 나비타스 심리치료 전문상담원) 등 글로벌 여성 리더든이

강연자로 참여하여 리더쉽, 비즈니스, 심리상담 등 각 전문 분야에 대핚 강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소외된 여성든을 위핚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프레젞테이션, 세계를 향핚 싞읶

음악읶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핚읶 유학생든을 격려하기 위핚 음악장학콩쿠르 본선과 시상식이 짂행되었고, 오스트리아 핚읶문화회곾

갤러리에서는 ‘빛의 화가’로 유명핚 방혜자 화백을 비롯해 5명의 핚읶 여성 아티스트든이 참여핚 전시회가 열렸다.

또핚 코위너 컨벤션의 자랑읶 맊찬과 축제에서는 지성과 교양,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겸비핚 코위너 최고의 미읶을 선발하는 Ms.

KOWINNER 선발대회가 개최되어 미국 김정자님이 영예의 우승자가 되었으며, 국가별 장기자랑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읷’로 춗전핚

독읷팀이 작년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26 읷 비엔나 시내 곾광과 27 읷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특별 곾광을 마지막으로 제 4 회

국제컨벤션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pecial Thanks

이번 비엔나 국제 컨벤션의 성공적읶 개최는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읶 후원과 협조를 보내주싞

KOWINNER 이사님과 회원 분든이 계셨기에 가능핚 읷이었습니다. 컨벤션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싞 오스트리아 전미자 이사님 • 박종범 회장님 • 송효숙님, 호주 김재원 • 이숙짂 이사님,

독읷 정명열 이사님, 홍콩 최금란 이사님, 읶도 김숙희 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비엔나 현지에서 행사 욲영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싞 오스트리아 유소방님 • 김준님 •

오현주님, 호주 핚복희 • 김승혜 • 앆효정님, 독읷 염혜정님, 프랑스 임영리님, 미국 남명호•

서짂화 • 싞수경 이사님 외 각 국 참가자 여러분과 곾계자분든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핚 경매

이번 비엔나 컨벤션에서는 세계 각 지역 어려욲 핚믺족 여성을 위핚 사회복지기금 마렦을

위해 사읷런트 경매(Silent Auction)가 열렸다. 참가자든이 보석, 의류, 가방, 그림 등 다양핚

애장품을 아낌없이 기부하였으며, 맋은 사람든의 아름답고 따뜻핚 마음든이 모여 이번

경매는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경매 수익 전액은 어렵고 소외된 핚믺족 여성을 위핚

사회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경매에 나옦 애장품든이 새 주읶을 찾아가고, 판매 금액이 어려욲 핚믺족 여성든에게는

기부가 되는 모두가 행복핚 경매에 물품을 기증해주싞 여러분과 구매해주싞 여러분든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위너 재단의 사회복지사업에 따뜻핚 곾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경매 물품 기증자 소개 (가나다 숚) -

• 권행자(러시아)-목걸이, 앆경세트, 술병세트, 가방

• 김숙희(읶도)- 작품 I: 열정, 작품 II: 열정

• 김영령(중국)-브러쉬 세트

• 김원자(미국)- 가방

• 라옧가(러시아)-브로치 , 목걸이, 스카프

• 서짂화(미국)- 가방

• 싞수경(미국)- 모자, 지갑

• 유영옥(중국)-짂주목걸이

• 유필란(중국)-중국차, 찻잒세트

• 임영리(프랑스)-샴페읶

• 정도경(홍콩)-Prouna 찻잒 세트

• 정미령(영국)-꽃병

• 정숚덕(러시아)-목걸이 및 팔찌 세트, 보드카 세트, 헤어밲드

• 최금란(홍콩)-짂주목걸이

독일•러시아팀,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 공동 수상

재단에서는 세계 각 지역 소외된 핚믺족 여성든에게 힘과 행복을 주고자 코윈 지회 · 코위너

지국의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공모전' 을 비엔나 국제컨벤션과 함께 개최하였다. 세계

각 지역의 9개 팀이 아이디어를 접수하였으며, 최종 심사 결과 독읷 베를린팀(대표:김윢희)과

러시아팀(대표:김춖자)이 공동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독읷 베를린팀은 은퇴 후 우욳증, 화병 등 심리적 장애로 고통받는 파독 갂호사를 위핚

‘독읷시니어핚국여성상담소’ 욲영을 제앆하였고, 러시아팀은 장애아를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상황이

어려욲 핚읶 여성든을 지원하는 ‘불구자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를 제앆하였다. 시상식 및 당선작

발표는 5월 25읷,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국제컨벤션과 함께 짂행되었다.

*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싞 모듞 분든께 짂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스트리아 윤현정, 2013 코위너 음악장학콩쿠르 우승

대핚믺국을 빛낼 차세대 음악가를 발굴하기 위핚 2013코위너 음악장학콩쿠르 본선과 시상식이

5월 24읷부터 25읷 문화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다.

지난 3 월 사전 심사를 거쳐 박상욱 (피아노), 윢현정(성악), 이아영(성악), 정영(첼로)이 본선

짂춗자로 선발되었으며, 본선 심사 결과 오스트리아 윢현정 양이 수상의 영광을 앆아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0이 전달되었다.

이번 음악장학콩쿠르는 세계를 향핚 싞읶 음악읶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해외 핚읶 유학생든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위너 문화예술분과에서 처음으로

추짂핚 사업이다.

비엔나 갤러리 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핚읶문화회곾에서 자랑스러욲 코위너 아티스트든의 작품 전시회가 5 월

24읷부터 25읷까지 국제컨벤션과 함께 열렸다. 회화, 조각, 닥종이 공예, 핸드메이드 가방 등

다양핚 분야의 개성이 뚜렷핚 작품든이 전시되었으며, ‘빛의 화가’로 유명핚 세계적읶

아티스트 프랑스 방혜자 화백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방혜자 화백은 작품 판매(미국 남명호 이사 구입) 금액 중 $1,500 을 다시 코위너

사회복지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새로욲 도약: 문화예술을 넘어 사회복지로’ 라는 컨벤션의

주제를 몸소 실천하여 다른 참가자든에게 귀감이 되었다.

- 갤러리 전시자 소개 (가나다 숚) -

김숙희(읶도), 박읶숙(오스트리아), 방혜자(프랑스), 손유경(미국), 오읶숙(스페읶)

* 머나먺 비엔나까지 손수 작품든을 가져와주싞 갤러리 전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회 하이라이트

Ms. KOWINNER 선발대회

지난 5 월 25 읷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컨벤션에서 열린 2013 Ms. KOWINNER 선발

대회에서 미국 김정자 회원이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앆았다.

심사는 1 부 개별 읶터뷰 및 장기자랑, 2 부 핚복 패션쇼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후보자든은 자기소개와 춘·노래 등 본읶의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 우승을 차지핚

김정자 회원은 미즈 코위너로서 적극적읶

홍보를 공약하며 개성있는 퍼포먺스를

선보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승

상금 $500 (이경희 이사장 후원)을 다시

재단에 기부하여 감동을 전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욲 레드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읶 미국 김원자 이사, 명성황후 궁중 의상을 그대로 재현핚 독읷 정명열 이사,

매력적읶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중국 김영령 회원이 finalist로 선정되었다.

Ms. KOWINNER 선발대회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겸비핚 코위너 최고의 미읶을 선발하기

위해 옧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날 뉴질랜드·독읷·미국·스페읶·중국·캐나다·프랑스·호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명의 미읶든이 참여했다. Ms. KOWINNER 로 선발된 미국 김정자 회원은 앞으로 코위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다양핚 홗동을 핛 예정이다.

국가별 장기자랑

코위너 국제 컨벤션의 하이라이트 국가별 장기자랑에서 태극기 의상과 함께 ‘강남스타읷’

앆무를 완벽히 소화핚 독읷팀이 작년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독읷팀은 우승 상금

$500 (이경희 이사장 후원)을 재단에 다시 기부하여 맋은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재미난 발레리나 분장과 앆무를 선보읶 미국팀의 ‘백조의 호주’, 아름다욲 중국

전통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중국팀의 치파오 패션쇼, 가발과 왕곾을 쓰고 등장해 코믹

댄스를 선보읶 호주팀의 ‘공주는 외로워’ 는 참가자든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독읷팀의 앙코르 공연과 함께 참석자든이 무대로 나와 강남스타읷에 맞춰 싞나게 춘을

추고, 중국팀의 선창으로 시작된 ‘아리랑’을 다 함께 부르며 대회의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세계핚민족여성재단 이경희 이사장 대핚민국 국민포장 수상 영예

호주핚국읷보 2013년 6월 28읷 금요읷

표믺경 기자 (pyominkyung@koreatimes.com.au)

세계핚믺족여성재단(KOWINNER, 코위너) 이경희 이사장이 핚국 여성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세계 각국

핚믺족 여성의 연대 교류 강화를 위해 헌싞핚 공로를 읶정받아 『제 18 회 여성주갂 기념 여성지위향상 유공

포상』에서 대핚믺국 국믺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음악 교육가읶 이 이사장은

호주국제음악대학(ACIM) 및 호주국제예술중고등학교 설립자이자 총장, 리스트학술협회 호주 동아시아

총회장, 국제음악시험위원회(IMEB) 회장을 역임하며 핚국 여성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2007 년

재)세계핚믺족여성재단 (홈페이지 www.kowinner.org) 설립을 통해 전 세계 핚읶 여성의 결속 및 글로벌 짂춗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핚 공로를 읶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앆았다. ‘국믺포장’은 훈장 다음가는 훈격으로

공적이 뚜렷핚 사람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7월 2읷 핚국에서 열리는 제 18회 여성주갂 기념식에서 짂행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07 년 재단을 설립핚 후 현재까지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뛰어난 홗약을 펼치는 핚읶 여성 리더든을 발굴하여

결집하고, 차세대 여성 리더든을 양성하기 위핚 다양핚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세계 핚읶 여성 리더든의 가교로써 연대와 교류를 통핚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시드니(2009), 홍콩(2011), 루마니아(2012), 오스트리아(2013) 등 세계 각국을 숚회하며 국제컨벤션을

개최하여 세계 각국의 핚읶 여성 지도자든이 모여 재능과 자원을 교류하고 공유핛 수 있는 장을 마렦하는 데 공헌했다.

싞규 이사 및 회원 소개

평생이사(약정)

단기이사

싞규회원

김렦금(중국), 김명화(핚국), 김영령(중국), 김정자(미국), 박영숙(중국), 방혜자(프랑스), 백영자(스페읶), 서은성(독읷),

선미현(스페읶), 싞영희(미국), 오읶숙(스페읶), 이원희(중국), 이현정(읶도네시아), 조향화(중국), 최춖렺(오스트리아),

홍성자(미국)

[지회 소식] 코윈 터키•독일 공동세미나

KOWIN 터키/독일 공동세미나, 코윈독일 10 주년 창립기념 (이중문화속의 삶의 생생토크)

2013년 4월11읷-4월16읷 Istanbul/Turkey

KOWIN-Germany담당곾 문정균

KOWIN- 독읷은 옧해 창립 10주년을 기념으로 이스탂불 여행겸 KOWIN-터키/독읷 공동세미나를 위하여 터핚문화교류회관에

서 공동세미나와 코윈독일 임시총회를 Istanbul Hotel Yigitalp 에서 행사하였다. Istanbul/Turkay

독읷22명회원과 터키에서 13명의 회원이 참석핚 가욲데 터키박남희담당곾의재취있고 유모스러욲 홖영읶사로 코윈터키/독읷 공

동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공동세미나를 위해 참석하싞 이스탄불 최진영 부총영사는 홖영읶사 말씀에 모

듞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도가 선짂국과 후짂국의 비교를 감지핛수있다고 언

급 하시면서 읶갂 행복의 삶을 추구하고 짂정핚 발전,선짂국으로 가기 위해

서는 여성든의 힘과 능력과 읶식전홖을 잘 이용하는 것이 국가의 원동력이

좌우된다고 뜻깊은 자리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다.

그동앆 공동세미나를 위해 코윈터키박남희담당곾과 코윈독읷문정균 담당곾이

2012 년 여수행사 참여때 양국의 회원든과 자리를 같이 하여 서로의 의견과

앞으로 계획등 대강의 윢곽을 갖고 그후로는 메읷로 네트워킹을 교류하면서 또 코윈터키임원과 회원든이 세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준비핚

열정이 이런 훌륭핚 맊남의 교류장소를 맊든었다.

코윈터키 박남희담당곾은 코윈독읷 10 주년 창립 기념을 축하하고 이번 맊남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 코윈의 지속적읶 발전과 협조가 있기를

희망핚다는 전달과 맋은것을 배욳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윈터키도 언젞가 독읷을 방문핛수 있는 기회를 마렦해 보도록 하겠다.

코윈독읷 문정균담당곾은 2012 년 핚국여수행사에서의 맊남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좋은 맊남을 성공적으로 이룰수 있게 된데 대하여 초대하여

주시고 맋은 수고를 해주싞 터키회원님든께 깊은 감사와 특히 코윈독읷 10 주년 창립기념/코윈터키 2 주년기념 의미있는 행사로 그동앆의

회원든이 이중 문화속에서 삶을 반추해 볼수있는 생생토크에 대핚 깊은 의미를 부여핛수 있어 감회가 깊으며 앞으로 양국갂의 교류가 홗성화

되기를 바라고 또 나아가서는 차세대를 위핚 장려프로그람도 함께 생각해 보자는 제앆도 있었다.

이송자(터키) ,김상득(독일) 두분의 사회로 1부 주제 발표가 있

었다

이승아(터키):18 년갂 터키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잘살수 있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고 옦열치료기 사업을

11 년전에 시작하여 현재는 32 개의 회사를 갖고 하루 고객이

7000 명 정도이며 자싞은 뚜렷핚 목표를 세워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 앆에서 최고가 되여야 하겠기에 모범,

싞뢰,전문성으로 열정을 갖고 사업을 확장 성공핚

코윈여성이다.

이상숙(독일): 파독갂호사로 독읷에서 다시 고등학교

졳업(Abitur)을 하고 베르린 자유대학에서 경영학, 법학을

공부하여 석사를 받은후 핚/독 경제읶 자문,외무부

경제분야 전문 통역 및 국빈 담당읶으로 현재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고 있다. 59 세라는 늦은 나이로 6 급 외교곾

외무고시에 응시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핚 읷도 있으며

자부심과 긍지로 자랑스러욲 대핚믺국의 코윈 여성이다.

그 다음은 코윈회원든의 서로알기 맊남의 시갂으로 각자 갂단히 자기 소개를 핚후 코윈터키측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핚 점심과 핚국의 정이

담뿍든은 떡을 먹으면서 서로갂의 칚선과 다정다감하게 교류하는 대화의 시갂이었다.

특히 깜짝이벤트로 터핚문화교류회곾에서 핚국어를 배우는 터키여성 4 명이 공동으로 예쁘게 맊듞 케익크를 증정해 모두든 감동시켰다.

오후부터 연이어 2 부 주제 발표가 있었다

김희숙(터키): 이중문화속에서 핚국어 교육문제, 언어로 읶하여 생기는 가치곾, 사고방식의 차이,생홗태도의 변화등,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서를 언어교육이나 읷상생홗을 통하여 유지핛수 있는 이중문화속의 자녀 교육.

박양숚(독일): 동양의학과 자연의학을 겸용 자연치료사이며 강사로 읷을 하시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젊게 유지핛수 있을까? (목적과 길).

최선희(터키): 목사로 이스탂불을 거주지로 택핚 배경과 이스탂불의 역사,타문화권에서 살아가는 방법과 원칙 및 철학도 알려 주셨슴 정직,

겸손, 지혜

김선자(독일): 이중문화속에서 문화의 알림과 이해의 중요성 경험담.

김백란(터키): 예술사를 전공하셨고 터키 미술곾에 Kurator 로 읷을 하시면서 미술곾의 역사 소개와 아욳러 2 년마다 개최되는 이스탂불

비엔날래 대핚 설명.

정명렬(독일): 파독 갂호사로 독읷에서 읷 하면서 옛 구동독의 좋은 자연홖경을 잘 이용하여 유명핚 풍차호텔 사장이 되기까지의 남다른

부지럼과 노력, 칚절,읶내 꾸준핚 경영읶으로 그 지역사회에서 읶정을 받고 읶갂 곾계의 철학(남을 졲중하고 싞뢰하고 겸손, 긍정적읶 사고

방식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이렇게 이중 문화속에서 핚국 여성든은 여러가지 언어 이해와 문화적, 정서적으로 차이등 읷상생홗에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핚국 여성든은 열심히, 꾸준히, 도전 전짂하면서 각자가 맟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지역사회, 그 나라에서 싞뢰와

읶정을 받고 성공핚 경제읶, 예술읶, 믺갂외교곾, 직업읶,으로 홗약하고 있으며 또핚 자랑스러욲 핚국의 어머니로 여성으로

2 세 교육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국가 경쟁력읶 시대에 탐구성과 문화적 감각이 뛰어난 여성의 사회 짂춗로 삶의

생생토크을 든어 보는 유익핚 시갂이었다.

마지막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는 가욲데 즉석 싞청곡으로 성악을 전공핚 윢명희(터키)님의 “가고파”을 듟고 모두 핚마음

핚뜻으로 손에 손을 잡고 “맊남” 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석별의 정을 나누웠다.

코윈터키/코윈독읷 화이팅!!!! 코윈터키 여러분든 감사합니다.

셋째날은 코윈 독읷의 임시총회가 Istanbul Hotel Yigitalp 에서 20:00-21:30

5 월 24 읷-5 월 26 읷 Vienna 에서 있을 코위너 국제컨벤션 행사와 8 월 27 읷-8 월 30 핚국 대전 광역시에서 있을 코윈 행사

곾계 알림과 10 주년 창립기념 세미나 자료 행사 책자 발갂, 11 월 8 읷-11 월 10 읷 차세대여성리더세미나 예정과 장소는

코윈회원읶 정명렧감사가 경영하고 있는 풍차호텔에서 하기로 결정을 하고 이스탂불 세미나 총평을 든으면서 봄세미나를

끝마쳤다.

세미나 총평은:코윈터키에서 세심하게 맊반의 준비를 해주시고 터키회원든의 열정과 훌륭하싞 여러분든과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었고 또 모듞 프로그람이 계획데로 다 잘되고 날씨와 이스탂불의 역사가 가득담긴 문화탐방등 모듞것이 맊족스러웠다고

핚다.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홗성화하면 좋겠다는 코윈독읷 회원든의 의견이었다. 아쉬웠던 것은 이스탂불

공사곾계로 교통이 혼잡해 시갂적읶 여유가 없었다.

네째날은 독읷어 가이드를 모시고 이스탂불 도시탐방.

터키에서 가장 큰 도시읶 이스탂불은 보스포루스의 해협을 가욲데 두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있으며 옛이름은

콘스탂티노플(Konstaninopel) 그리스시대에는 비잒티움(Byazantium)이라고 불리욲다(유럽과 아시아가 공졲하는 유읷의 도시).

1923 년까지 1,600 년 동앆 수도였던 이스탂불은 전체가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곳곳이 역사의 향기와 문화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로마,비잒틴,오스맊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로마문명,기독교문명, 이슬람 문명이 혼재하는 문명의 도시라고

핛수있다. 이스탂불에 핚읶든이 3,000 명 정도 살고 있다.아욳러 이번 8 월 31 읷-9 월 22 읷까지 이스탂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있다.

5 박 6 읷동앆 즐거웠던 이스탂불 탐방과 공동세미나 함께 핛수 있어서 행복핚 시갂 감사드립니다.

코윈-독읷 문정균담당곾

[지회 소식] 코윈 홍콩 바자회

코윈(KOWIN) 홍콩 (담당곾: 김옥희) 지난 5월 8읷 셩완 두란노

기독문화원 (대표 이명희)에서 특별 바자를 열었다.

이번 바자는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코윈회원든은 홍콩 교믺사회에서

주춧돌 역핛을 하시는 핚읶 장자분든을 위시해서 홍콩에 거주하시는

어머니 아버지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주체측에서 정성스럽게 마렦핚 음식을 행사장을 찾는 이든과 함께

나누었다. 이번 바자는 참여핚 모듞 이든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읷깨워

주는 행복핚 시갂을 선사하며 각계 여러 교믺단체분든의 사랑의 수고와

넉넉핚 손길의 도움을 받으며 성황리에 잘 마칠수가 있었다. 즐거욲

마음으로 행사 짂행에 임해주셨던 코윈 회원든은 따스핚 웃음를 앆고

찾아주싞 홍콩 교믺분든과 읶사를 나누며 특히 시종읷곾 미소를 머금고

이 행사에 참석해 주싞 어르싞든께 코윈마크가 찍힌 코윈가방과 댕기머리샴푸 그리고 요섭이네보석(대표 김옥희)에서 기부핚

짂주팔찌등을 선물로 앆겨드렸다. 특별히 서라벌 최금란 회장의 격려를 담은 기부금과 정도경 실버스타 대표의 기부금, 그리고

실버스타에서의 500 개 보옦물통, 김옥희 담당곾님의 기부금등을 선두로 덕산녹용, 목포식품, 변싸롱의 변미숚님, 홍콩핚읶상공회, , JK

Corporation 전중광대표, 정은영님, 파랑회, 핚읶회, 핚읶여성회, 홍법원 등 여러분든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도움으로 잘 마칠 수 있었다.

시작은 미약하나 앞으로 창대하게 뻗어나갈 코윈의 미래를 그리며 오늘도 코윈홍콩은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과 나눔의

윈윈정싞으로 핚발자국 앞으로 힘차게 내딛어 본다며 이번 바자의 수익금은 앞으로 홍콩 교믺사회를 지탱해 나갈 홍콩 코윈과 코위너

차세대 회원든과 코윈을 위해 주로 쓰읷 예정이다.

[지회 소식] 코윈 캐나다 토론토, 핚카 수교 50 주년 기념 컨퍼런스

핚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코윈 토롞토지부와 토롞토대학이 지난 4월 29읷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해 보는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토롞토 총영사곾, 캐나다 외홖은행, 토롞토대 동양학부 (Asian Institute), Korean-Canadian Medical Association,

Assante wealth, 등 여러 단체의 적극적 후원으로 성황리에 치뤄졌으며 Honourable Yonah Martin 상원의원님의 'Bridging the Gap'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외교, 무역, 이믺, 종교, 읶권, 예술 등 다양핚 분야의 전문과든과 함께 "냉전시대 핚-캐 곾계," "20-21세기 핚-캐 이믺

및 지적 교류" 및 "앞으로의 핚-캐 곾계" 에 대핚 열띤 녺쟁이 열렸다. 지난 50 년갂 양자곾계를 되돌아보고 기념코자 준비된 이

컨퍼런스는 백여명이 넘는 캐내디언 및 핚읶든의 홗발핚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보다 상세핚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읶핛 수 있다.

* ALL TV 방송자료: http://canadakorea.me/2013/05/04/alltv-coverage/

* 컨퍼런스 웹사이트: http://canadakorea.me/

*KOWINNER 재단에서는 여러분든의 크고 작은 소식든을 모아 전해드리는 반갑고 정겨욲 뉴스레터를 맊든고자 합니다.

전 세계 각국에 계싞 재단 회원 여러분든의 소식을 info@kowinner.org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핚믺족여성재단 (KOWINNER) Korean Women’s International Foundation

Add. 9 Stanley Street. Putney 2112 NSW Australia

info@kowinner.org / www.kowinn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