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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호 / 2014년 11월 27일 (목)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 시장 발전 방안의 내용과 영향 [곽현수, 류주형] 글로벌 돋보기 충분히 매력 있는 미국/유럽 하이일드 [지현준] 기업 분석 삼성전자 (005930/매수): 자사주 매입 결정으로 주가 안정세 진입 전망 [김영찬] 현대차 (005380/매수): 주주가치 재고 기대 [최중혁] 한화 (000880/매수): 시너지를 기대한다 [송인찬] 한화케미칼 (009830/매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응주] LF (093050/매수): 수익성 개선은 예상대로 진행 [박희진] 하이록코리아 (013030/매수): 프리미엄을 입증한 서프라이즈 [김현]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목요 Key Chart: 밸류에이션, 필수소비재/헬스케어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KODEX 200, LG디스플레이, 현대위아, 삼성SDI, CJ대한통운, 현대차, 케이씨텍, 롯데하이마트, LG이노텍, 스페코 증시지표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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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2567호 / 2014년 11월 27일 (목)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 시장 발전 방안의 내용과 영향 [곽현수, 류주형]

글로벌 돋보기

충분히 매력 있는 미국/유럽 하이일드 [지현준]

기업 분석

삼성전자 (005930/매수): 자사주 매입 결정으로 주가 안정세 진입 전망 [김영찬]

현대차 (005380/매수): 주주가치 재고 기대 [최중혁]

한화 (000880/매수): 시너지를 기대한다 [송인찬]

한화케미칼 (009830/매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응주]

LF (093050/매수): 수익성 개선은 예상대로 진행 [박희진]

하이록코리아 (013030/매수): 프리미엄을 입증한 서프라이즈 [김현]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목요 Key Chart: 밸류에이션, 필수소비재/헬스케어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KODEX 200, LG디스플레이, 현대위아, 삼성SDI, CJ대한통운,

현대차, 케이씨텍, 롯데하이마트, LG이노텍, 스페코

증시지표

Page 2: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 Just 1 Minute!

다우지수 30종목의 주가 분포 및 애플 주가: 액면 분할 후 애플 주가는 정확히 중간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주식 시장 발전 방안: 전체적으로 긍정적 평가 가능

1) 연기금 주식 비중 확대: 내년 국내 기관 수급이 주도적인 위치에 서게 될 전망

2) 가격 제한폭 확대: 시장 효율성 증대 및 신규 자금 유입 기대 가능

3) 한국판 다우지수 개발: 우량주에 대한 접근 편이성 증대, 액면 분할 유도 등

Daily Summary

삼성전자 (005930)

2.2조원(보통주 165만주, 우선주 25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실적 저점 지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 예상

목표주가 1,4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차 (005380)

4Q14 Preview: 영업이익 2조 694억원, 영업이익률 9.1% 전망

배당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5,000원 유지

한화 (000880)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인수

방산에 대한 전문성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 자금 조달도 무리는 없어 보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500원 유지

한화케미칼 (009830)

한화케미칼, 삼성종합화학 지분 26.7%를 5,081억원에 인수 결정

삼성종합화학은 삼성토탈(종합 석유화학 업체) 지분 50% 보유 업체

M&A 기대효과: 1) 제품/원료 다각화, 2) 규모의 경제, 3) EPS +8.9% 개선(16F)

LF (093050)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 YoY 증가, 흑자 전환으로 기대치 부합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 18.4% YoY 증가 예상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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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액면분할 후 애플 주가

Page 3: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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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주식 시장 발전 방안의 내용과 영향

시황 _ 곽현수

(02) 3772-2463 [email protected]

퀀트 _ 류주형

(02) 3772-3161 [email protected]

주식 시장 발전 방안: 전체적으로 긍정적 평가 가능

1) 연기금 주식 비중 확대: 내년 국내 기관 수급이 주도적인 위치에 서게 될 전망

2) 가격 제한폭 확대: 시장 효율성 증대 및 신규 자금 유입 기대 가능

3) 한국판 다우지수 개발: 우량주에 대한 접근 편이성 증대, 액면 분할 유도 등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던 어제

어제는 증시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삼성과 한화 간 빅 딜(Big Deal)이 있었고 삼성전자는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기업들의 자체 구조조정으로 효율성 증대를 꾀할 수 있고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주 환원 정책은 증시에 긍정적이다.

정부는 부채를 들어 불 키우기에 나섰다. 바로 “주식 시장 발전 방안”이다.

주식 시장 발전 방안 구체적 내용 대분류 소분류 비고

기관투자자 역할 강화

공모펀드 활성화 펀드 자산의 절반까지 특정종목 25% 투자 허용, 나머지 절반은 5% 한도 공적 연기금 투자풀 자산운용 다양화 주식형 펀드 세분화 등 공적 연기금 투자풀 내 신상품 개발 기관투자자 주주권 행사 준칙 마련 한국판 '스튜어드쉽 코드' 제정

은행/보험 자산운용 규제 개선 은행의 유가증권 투자한도 확대(자기자본 60% → 100%), 보험사 주식 신용위험계수 조정(코스닥스타지수 12% → 8%)

주요 연기금 운영기준 합리화 우정사업본부 주식 투자한도 상향(10% → 20%), 연기금 내부 기준 개선

중소형 사적 연기금 투자풀 확대 증권금융/주간운용사 공동으로 사립대 적립기금/사내복지기금/공제회 자금을 유치 증권사 업무 제약 규제 합리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외화신용공여 업무 허용, 외화 차입 신고의무 완화. 등 퇴직연금 운용규제 개선 운용자산별 투자한도 단순화, 단계적 퇴직연금가입 의무화 등 사적 연금 활성화 대책 이행 하이일드 펀드 코넥스 투자 확대 유도 하이일드 펀드 설정액 중 일정비율 이상을 코넥스 주식에 투자시 공모 주식 우선 배정 확대 등 부여

시장 인프라 및 제도 효율화

가격제한폭 확대 가격제한폭 전일대비 ±30% 수준으로 확대

자사주 매입 호가제도 개선 실시간 가격에 맞게 변경 저유동성 종목 시장조성자 제도 도입 일정규모의 거래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증권거래세 면제 주주권 행사 절차 개선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및 전자투표제 활성화 증시 변동성 완화장치 정비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전일종가 기준 10%이상 변동시 10분간 단일매매 전환) 추가 도입 전자증권제도, 한국판 다우지수 도입

투자상품 확대

신규 파생상품 공급 확대 미니선물, 초강지국채선물, 위안화선물 등 다양한 상품 상장 추진 코스닥 시장 차별 해소 코스닥 상품 지수 섹터 및 우량 종목 선물 옵션 상품 개발 및 차별 적용 제도를 코스피와 동일 수준화 트래킹 주식 도입 자회사 실적에 연동하여 이익배당청구권 및 잔여재산분배 청구권이 결정되는 주식 도입 유망기업 상장, 해외 기업 상장 유치

투자자 신뢰 재고

공시제도 합리화 공시항목 조정, 공시 자율성/책임성 강화 자산운용 실적 공시 개선 운용실적 공시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투자자 제공 정보 개선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비율 공시 도입, 공매도/변동성 완화장치 정보제공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 공시제도 도입

자료: 금융위원회, 신한금융투자

주식 시장 발전 방안 : 연기금 주식 비중 확대 등 국내 증시에 긍정적 내용 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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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우리는 세 가지에 주목한다: 1) 주요 연기금 운영기준 합리화

수 많은 방안들 중 세 가지에 주목한다. 1) 주요 연기금 운영기준 합리화, 2) 가격 제한폭 확대, 3) 한국판 다우지수 도입이다.

우리는 연간전망 [두 개의 출구] 내 "한국 증시에 대한 갑론을박"에서 연기금의 주식 투자 비중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정부는 우선 우정사업본부 예금의 주식 투자 비중 확대로 첫 발을 내딛었다. 우정사업본부의 예금 규모는 60조원 내외로 주식 비중 10%p 확대 시 6조원의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는 근거다.

현재 자연스레 성장하고 있는 강제 저축성의 보험사와 연기금 자금에 우정사업본부의 자금이 더해지면 2000년대 중반 펀드 열풍 당시 국내 수급이 주도권을 쥐었던 때와 비슷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외국인이 지난 2000년 이후 평균 수준으로 순매도한다 해도 국내 기관 수급이 이를 충분히 극복하고 최대 12조원 규모의 순매수 유입이 기대된다.

2000년대 중반에는 적극적 투자 성향의 투신권 자금이 유입되며 지수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이번 국내 수급은 강제 저축성의 보수적 투자 성향이라는 점은 분명 차이가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투자 성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평가 가능한 이유는 이런 강제 저축성 자금의 경우 지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준 사례가 많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보험사와 연기금 성격의 자금이 주식 비중을 확대하게 된다면 PBR 1배에 대한 믿음은 확고해지리라 판단한다.

현재 추정치 기준 내년 연말 BPS(주당순자산) 1배는 2,000pt다. 우정사업본부의 주식 비중 확대와 이후 추가적인 연기금의 주식 비중 확대 소식이 들려온다면 내년에는 바야흐로 저점이 2,000pt인 시대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여하튼 강제 저축성 성격 자금의 주식 비중 확대는 긍정적이다.

2015년 시나리오 별 수급 민감도 분석

외국인 지분율 변화

기관 순매수 합계

기관 기타

연금+ 생보사

Base Scenario

연금 비중 확대 (A)

퇴직연금 주식 비중 확대 (B)

우정사업본부 (C)

교집합 (A+B+C)

20.5% (A1)

21.0% (A2)

15.0% (B1)

17.7% (B2)

20% (C) (A1+B1+C) (A2+B2+C)

(%p)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조원)

(0.2) (2.3)

(6.9) 16.3

7.1 9.7 12.2 7.6 7.9

6.0

16.2 19.0 (0.5) (5.7) 3.7 6.2 8.8 4.2 4.5 12.7 15.6 (0.8) (9.2) 0.2 2.8 5.3 0.7 1.0 9.3 12.1 (1.0) (11.5) (2.1) 0.5 3.0 (1.6) (1.3) 7.0 9.8 (1.5) (17.2) (7.8) (5.3) (2.7) (7.3) (7.0) 1.2 4.1 (2.0) (23.0) (13.6) (11.0) (8.5) (13.1) (12.8) (4.5) (1.7)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우정 사업 본부 주식 비중 확대로 내년 국내 기관 수급은 외국인 순매도가 나온다 해도 최대 12조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할 수 있을 전망

Page 5: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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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우리는 세 가지에 주목한다: 2) 가격 제한폭 확대

가격 제한폭 확대는 두 가지 측면을 따져봐야 한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성격의 국내 자금은 변동성 확대를 불편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자금은 상대적으로 일간 수익률 변동성이 낮은 대형주로 몰려갈 개연성이 크다. 이는 수급상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차별화를 가져온다. 중소형주 수급에 대한 걱정이 커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중소형주에서의 기관 자금 이탈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 빈자리를 변동성 확대를 노리는 자금들이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은행 예금 및 주식의 저수익에 만족 못했던 국내 부동 자금들(가계 등)이 주식 시장 내 중소형주로 몰려들 수 있다. 변동성 확대가 무조건 지수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변동성은 연간 수익률의 변동성을 의미하므로 위쪽으로의 변동성도 열어두게 된다. 현재와 같은 극단적인 저변동성 환경에서는 오히려 변동성 확대를 기뻐하는 수급도 분명 존재하게 된다. 한마디로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하는 기관 자금의 이탈을 변동성 확대를 반기는 신규 자금들이 메워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결론적으로 가격 제한폭 확대는 신규 자금 유입을 촉발해 대형주의 기관 자금 수급을개선시키고 중소형주에서 이탈한 기관 자금을 신규 (아마도 가계) 자금이 채워주는 형국의 긍정적인 그림이 기대된다.

우리는 세 가지에 주목한다: 3) 한국판 다우지수

마지막으로 한국판 다우지수(가칭 KTOP 30) 개발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동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중에서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30개 초우량 종목으로 구성된다. 편입종목은 시가총액뿐만 아니라 가격과 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KTOP 30 개발을 통한 금융위원회의 노림수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초우량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를 통해 전체 지수에서 드러나지 않는 상위권 기업들의 성적 향상을 드러내겠다는 의도다. 상위권의 성적과 전체 평균 성적 중 어느 쪽이 대표성을 띠는지는 따져봐야 하고 논란의 여지도 다분하다.

둘째는 KTOP 30 편입 기준에 주가 조건(예를 들어 50만원 미만)을 포함해 '초고가주 액면분할 유도 → 거래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금융위원회는 구체적으로 애플을 예로 들어 KTOP 30 개발이 초고가주의 액면분할 유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 4월 23일 '7대 1'의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당시 일반적이지 않은 '7대 1'이라는 분할 비율을 놓고 다우지수 편입을 위한 사전 준비라는 분석이 제시된 바 있다. 액면분할 직전 애플 주가가 S&P500 내에서도 상위 1%에 해당될 정도로 높았고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다우지수 편입 30종목 주가의 중간값에 근접했기 때문이다.

4월 23일 기준 다우지수 30종목 주가의 평균은 85.7달러, 중간값은 79.0달러였다. 최고가는 208.8달러(비자)였다. 만약 애플이 500달러 넘는 주가로 편입됐다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를 넘어가게 된다(최저가 주식이 편출된다고 가정). 공시일 기준 애플의 주가는 525달러였다. 7대 1로 분할한 후 주가는 다우지수 편입 30종목 주가의 중간값인 70~80달러에 해당됐다.

가격 제한폭 확대 : 대형주에 긍정적이나 중소형주에도 나쁘지는 않아 (시장 효율성 상승 측면도 감안)

한국판 다우지수 1) 우량주에 대한 접근 용이성 확보 2) 액면분할 유도 거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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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만약 애플이 정말 다우지수 편입을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한 것이 맞다면 다우지수가갖는 상징성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즉, 미국 내 수많은 기업들 중에 초우량 30개를 선정해 100년 넘게 유지해온 지수라는 상징성, 대표성이다. KTOP 30 개발이 금융위원회가 노리는 초고가주의 액면분할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지수의 대표성이 확보돼야 한다. 시간을 두고 확인해야 할 문제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식 시장 발전 방안을 환영한다

정체돼 있는 시장 상황에서는 어떠한 변화든 반갑다. 기대에 비해 못 미치는 바가 있으나 여하튼 나아지는 방향으로의 변화다. 크든 작든 간 좋아지는 쪽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출 때다. 기업들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자체적인 구조 조정(인수 합병 등을 통한)과 자사주 매입 등의 주주 환원 정책, 여기에 정부가 보조를 맞췄다는 점이 더욱 그렇다. 특히 정부의 발표에 부응하는 삼성그룹의 적극적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우리는 어제 일어난 일들이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한국 증시에 대해 최소 연말까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내년 중반 금리 인상만 잘 버텨내면 박스권 상향 돌파도 내년 연말 쯤에는 가능하리라는 판단이다. 길고 길었던 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다우지수 30종목의 주가 분포 및 애플 주가: 액면 분할 후 애플 주가는 정확히 중간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곽현수, 류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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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액면분할 후 애플 주가

한국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소 해소 기업의 자율적 구조조정+ 주주 친화 정책+ 정부의 정책적 지원 증시 중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

Page 7: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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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매력 있는 미국/유럽 하이일드

연구원 _ 지현준

(02) 3772-2184 [email protected]

저금리 시대에 적정한 리스크(선진국)와 수익률(하이일드)의 접점, 하이일드 채권

신용회복기에 접어든 미국 하이일드와 긍정적 수급 기대되는 유럽 하이일드 추천

리스크와 수익률의 접점,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11월 26일 국채 3년물 금리는 2.09%다. 올해 채권투자기관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지만 당장 내년이 걱정이다. 신문지상에서는 ‘+α’라는 말이 참 많이 언급된다. 시장은 ‘+α’ 찾기에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국내의 저금리에 대응하는 방법은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2014년 채권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금리인하’와 ‘해외채권’ 이었다. 그러나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들의 경제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주요국들은 당분간 양적완화를 통해 낮은 금리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채권투자자 입장에서 신흥국은 여전히 불안하고 선진국은 금리가 너무 낮다. 투자자는 결국 리스크와 캐리(Carry, 절대금리)를 저울질할 수 밖에 없다. 그 접점에는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이 있다.

사실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시장의 약 70%는 미국 하이일드 시장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시장의 분석이 곧 세계 시장의 분석이 된다. 미국의 채권 시장은 약 $38.1조 규모다. 이 중 $7.7조가 회사채다. 회사채 중 20%인 약 $1.5조가 하이일드 채권이니 국내 전체 채권시장(1,657조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미국 채권 시장 구조(2014년 6월말)

9%

20%

32%

23%

5%7%

4%

US $38.1 Trillion Bond Mkt.

Municipal

Corporate Debt

Treasury

Mortgage-Related

Federal Agency

Money Markets

Asset-Backed

20%

80%

Corporate Debt

HY Bonds

IG Bonds

자료: SIFMA, 신한금융투자 / 주: 2014년 6월 말 기준

저금리 시대에 적정한 리스크(선진국)와 캐리(하이일드)를 제공하는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

Page 8: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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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일드 채권은 2012년 이후 금융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저금리 기조하에 투자등급(IG)채권보다 더 빠른 속도의 금리 하락이 지속되었다. 중위험-중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덕분이기도 했으나 당시 신용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신용위험에 대한 안도감 때문이었다.

2013년 5월 버냉키 쇼크 이후 재차 안정을 찾던 하이일드 시장이 지난 5월 이후 출렁이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기 하락 리스크와 미국의 금리 인상 논의도 한 몫 했다. 채권자금은 하이일드에서 이탈되며 지난 8월에는 한 주에 $100억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자금이탈의 이유는 상대적 가격메리트 하락에 있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의 1920년 이후 평균 부도율은 2.837%이다. 투자등급 채권의 부도율이 0.149%로 하이일드 채권의 부도율은 약 2.69% 높다. 하이일드 채권의 역사적 회수율(Recovery rate)은 약 42.2%이다. 즉, 보유 채권이 부도 났을 경우 손실율은 약 57.8%이다. 산술적으로 상대적인 부도율과 손실율을 곱한 금리만큼 하이일드 채권의 금리는 투자등급보다 높아야 적정 수준이다. 통상 BEP라고 얘기할 수 있는 금리 수준이다. 역사적으로 155bp(2.69% X 57.8%)가 BEP다. 그러나 지난 6월 이미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채권의 금리차(Spread)는 151.2bp까지 축소되며 하이일드 채권의 매력은 줄어들었다. 자금 이탈 이후 이러한 상대적 가격메리트는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당분간 280bp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하이일드 ETF(HYG) NAV 추이

채권 종류별 주간 펀드 자금 유출입 추이

80

85

90

95

100

01/11 07/11 01/12 07/12 01/13 07/13 01/14 07/14

HYG($)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EPFR, 신한금융투자

투자등급(IG) 채권과 투기등급(HY) 채권 금리 추이

하이일드 채권의 역사적 회수율 추이

0

20

40

60

80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HY recovery rate(%)

평균 : 42.2%

자료: J.P.Morgan, 신한금융투자 자료: J.P.Morgan, 신한금융투자

지난 5월 이후 하이일드 채권 자금 이탈이 화두

자금 이탈의 원인은 상대적 가격 메리트 하락에서 찾을 수 있어 최근 가격 메리트 개선

0

200

400

600

800

0

3

6

9

12

01/10 01/11 01/12 01/13 01/14

spread(우축)

Global HY(좌축)

JULI IG(좌축)

(%) (bp)

2014.11.25 : 279.2bp최저점(2014.06): 151.2bp

155bp

(20)

(10)

0

10

20

01/13 04/13 07/13 10/13 01/14 05/14 08/14 11/14

USGlobalHigh Yield

(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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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돋보기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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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부도율와 높아진 금리 메리트 투자 매력 개선

하이일드 채권의 가장 큰 매력은 금리다. 최근의 저금리 기조하에 그 매력은 더욱 돋보인다. 물론 부도 가능성이 높다는 리스크는 존재한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일반 회사들의 부도율은 2012년 이후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9월말 기준 약 1.71%를 기록하고 있다. 무디스에서는 2015년말 부도율 전망에서 미국의 경우 소폭 증가할 가능성은 있으나 그 수준은 안정적이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2015년 미국 하이일드 채권 부도율은 약 2.7%를 예상하고 있어 역사적 부도율인 2.84%보다 낮을 전망이다.

유럽의 경우 양적완화 등에 힘입어 일반 기업들의 부도율은 올해(9월말 기준 2.0%)와 비슷한 2.06%를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ECB의 자산매입 대상에 회사채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하이일드 채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5년 하반기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한 리스크를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15년간의 모든 자산들의 상관관계를 따져보면 국채와 하이일드채권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높은 금리와 낮아진 리스크, 투자해 볼 만 하지 않은가.

미국 하이일드 채권 부도율 추이 및 전망

유럽 하이일드 채권 부도율 추이 및 전망

자료: Moody’s, 신한금융투자 자료: Moody’s, 신한금융투자

지난 15년간 미국채 10년물과 자산가격들간의 상관관계

자료: J.P.Morgan, 신한금융투자

미국과 유럽의 부도율은 낮은 수준 유지될 전망

높아진 금리와 낮아진 부도 리스크 투자 매력 개선

(0.6)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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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y Treasury

MBS JULI-IG Gold EMBI GLBL

Global HY

EM Stock

S&P500 L. Loan

(ρ)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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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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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01/11 01/12 01/13 01/14 01/15

ActualBaselinePessimisticOptimis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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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BaselinePessimisticOptim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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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26일) 1,201,000 원

목표주가 1,400,000 원 (유지)

상승여력 16.6% 김영찬 (02) 3772-1595 [email protected]

KOSPI 1,980.84p

KOSDAQ 547.34p

시가총액 176,906.5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147.3백만주

유동주식수 105.0백만주(71.3%)

52주 최고가/최저가 1,494,000원/1,083,0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263,230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310,159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52.38%

주요주주 이건희 외 10인 17.63% 국민연금공단 7.81% 절대수익률 3개월 -1.7%

6개월 -15.5%

12개월 -18.8%

KOSPI 대비 3개월 2.6%

상대수익률 6개월 -14.3%

12개월 -17.1%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2 201,103.6 28,855.2 29,720.9 23,185.4 135,339 73.5 688,251 11.2 5.1 2.2 21.6 (18.6) 2013 228,692.7 36,785.0 38,364.3 29,821.2 173,607 28.3 848,999 7.9 3.5 1.6 22.8 (28.9) 2014F 202,820.9 24,360.2 27,814.3 22,318.6 129,185 (25.6) 965,055 9.1 3.4 1.2 14.5 (35.3) 2015F 206,541.8 20,725.6 23,352.4 18,281.3 105,067 (18.7) 1,054,443 11.2 3.4 1.1 10.6 (38.0) 2016F 212,601.0 22,622.4 25,909.7 20,283.3 116,835 11.2 1,155,599 10.1 2.8 1.0 10.8 (42.0)

삼성전자 (005930)

자사주 매입 결정으로 주가 안정세 진입 전망

2.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전일 삼성전자는 2.2조원(보통주 165만주, 우선주 25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예상기간은 2014년 11월 27일부터 2015년 2월 26일까지이다. 취득목적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재고이며, 취득방법은 장내매수이다.

펀더멘털은 저점 확인, 주주가치 재고로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

올해 영업이익 24.4조원, 내년 20.7조원으로 감익이 예상된다. 스마트폰 경쟁 심화와 중저가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에 따른 IM 수익성 악화가 주요인이다. 이는 시장이 이미 인지하고 있는 바이며 주가는 이미 PBR 1.0배까지 하락했었다.

전사 실적 기준으로 3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14nm FinFET 공정을 통한 비메모리 경쟁력 강화, 2015년 말 또는 2016년 초 플렉서블 OLED를 적용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 등 IM 경쟁력 회복이 기대된다.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순현금은 증가(2014년 3분기말 기준 53조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주가치 재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컸었다. 시장 기대에 충족하는 이번 결정으로 주가 상승세가 강화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4분기 IM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여 스마트폰 사업 수익성 저점(전사 영업이익 4.6조원)을 지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은 2015년 감익이 예상되나, 주가는 실적 악화 우려를 반영해 이미 PBR(주가순자산비율) 1.0배까지 하락했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더이상 나빠질 것이 없는 가운데 주주가치 재고에 대한 시장 기대에 부응하여 사측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함에 따라 주가 상승 추세는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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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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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3 2Q13 3Q13 4Q13 1Q14 2Q14 3Q14 4Q14F 1Q15F 2Q15F 3Q15F 4Q15F 2013 2014F 2015F 매출액 52,873 57,455 59,082 59,282 53,681 52,349 47,452 49,339 48,144 51,455 52,792 54,150 228,692 202,820 206,541 DS 부문 반도체 8,580 8,836 9,740 10,442 9,391 9,782 9,781 9,867 9,818 9,882 10,552 10,904 37,597 38,821 41,156 메모리 5,121 5,855 6,373 6,521 6,230 6,920 7,930 8,082 8,086 8,148 8,722 8,969 23,870 29,161 33,925 DRAM 2,628 3,054 3,423 3,819 3,636 4,224 5,024 5,057 5,063 5,125 5,416 5,722 12,923 17,941 21,327 NAND 2,842 3,068 3,202 2,975 2,816 2,945 3,098 3,207 3,180 3,294 3,475 3,434 12,088 12,066 13,384 비메모리 3,459 2,981 3,367 3,921 3,161 2,863 1,851 1,785 1,732 1,734 1,829 1,935 13,727 9,660 7,231 DP 7,110 8,180 8,091 6,460 6,109 6,329 6,251 6,563 6,558 7,077 7,756 7,998 29,841 25,252 29,389 IM 부문 32,819 35,543 36,568 33,887 32,438 28,463 24,584 25,311 25,678 26,663 26,466 26,707 138,817 110,796 105,515 Handset 31,772 34,578 35,208 32,170 31,355 27,509 23,519 24,293 24,360 25,069 24,823 25,045 133,727 106,676 99,576 CE 부문 11,243 12,778 12,050 14,298 11,321 13,000 11,602 13,402 12,002 13,371 13,523 14,230 50,369 49,325 53,126 영업이익 8,774 9,528 10,163 8,308 8,493 7,192 4,063 4,613 4,479 5,214 5,561 5,472 36,773 24,361 20,726 DS 부문 반도체 1,070 1,760 2,063 1,992 1,933 1,828 2,265 2,347 2,139 2,271 2,481 2,488 6,885 8,374 9,379 메모리 942 1,507 1,793 1,781 1,807 1,943 2,377 2,436 2,217 2,316 2,454 2,418 6,023 8,562 9,405 DRAM 473 899 1,041 1,138 1,173 1,309 1,658 1,714 1,549 1,604 1,679 1,659 3,551 5,855 6,492 NAND 469 607 753 643 634 633 719 722 668 712 775 759 2,472 2,707 2,913 비메모리 128 253 269 212 126 (115) (111) (89) (78) (45) 27 70 862 (188) (26) DP 770 1,120 980 110 (80) 210 58 80 35 165 194 110 2,980 268 504 IM 부문 6,511 6,277 6,700 5,470 6,429 4,420 1,745 1,671 1,926 2,320 2,408 2,484 24,958 14,265 9,138 CE 부문 230 431 349 659 192 770 50 536 276 548 446 512 1,670 1,548 1,783 순이익 6,977 7,575 8,050 7,220 7,485 6,177 4,141 4,517 4,256 4,579 4,749 4,698 29,821 22,319 18,281 EBITDA 12,787 13,581 14,357 12,506 12,745 11,669 8,430 8,988 9,757 9,757 9,757 9,757 53,230 41,832 39,027 영업이익률 (%) 16.6 16.6 17.2 14.0 15.8 13.7 8.6 9.3 9.3 10.1 10.5 10.1 16.1 12.0 10.0 DS 부문 반도체 12.5 19.9 21.2 19.1 20.6 18.7 23.2 23.8 21.8 23.0 23.5 22.8 18.3 21.6 22.8 메모리 18.4 25.7 28.1 27.3 29.0 28.1 30.0 30.1 27.4 28.4 28.1 27.0 25.2 29.4 27.7 DRAM 18.0 29.5 30.4 29.8 32.3 31.0 33.0 33.9 30.6 31.3 31.0 29.0 27.5 32.6 30.4 NAND 16.5 19.8 23.5 21.6 22.5 21.5 23.2 22.5 21.0 21.6 22.3 22.1 20.4 22.4 21.8 비메모리 3.7 8.5 8.0 5.4 4.0 (4.0) (6.0) (5.0) (4.5) (2.6) 1.5 3.6 6.3 (2.0) (0.4) DP 10.8 13.7 12.1 1.7 (1.3) 3.3 0.9 1.2 0.5 2.3 2.5 1.4 10.0 1.1 1.7 IM 부문 19.8 17.7 18.3 16.1 19.8 15.5 7.1 6.6 7.5 8.7 9.1 9.3 18.0 12.9 8.7 CE 부문 2.1 3.4 2.9 4.6 1.7 5.9 0.4 4.0 2.3 4.1 3.3 3.6 3.3 3.1 3.4 순이익률 (%) 13.2 13.2 13.6 12.2 13.9 11.8 8.7 9.2 8.8 8.9 9.0 8.7 13.0 11.0 8.9 EBITDA율 (%) 24.2 23.6 24.3 21.1 23.7 22.3 17.8 18.2 20.3 19.0 18.5 18.0 23.3 20.6 18.9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순이익은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영찬).

동 자료는 2014년 11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ELW가 발행된 상태이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당사는 상기회사(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식선물의 유동

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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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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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26일) 174,500 원

목표주가 245,000 원 (유지)

상승여력 40.4% 최중혁 (02) 3772-1552 [email protected]

KOSPI 1,980.84p

KOSDAQ 547.34p

시가총액 38,438.2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220.3백만주

유동주식수 151.8백만주(68.9%)

52주 최고가/최저가 257,500원/151,0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931,680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68,385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44.58%

주요주주 현대모비스 외 6인 25.96% 국민연금공단 8.02% 절대수익률 3개월 -22.8%

6개월 -25.7%

12개월 -31.6%

KOSPI 대비 3개월 -19.4%

상대수익률 6개월 -24.6%

12개월 -30.1%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2 84,469.7 8,440.6 11,610.4 8,566.6 29,576 12.0 154,264 7.4 7.6 1.4 21.1 55.2 2013 87,307.6 8,315.5 11,696.7 8,541.8 29,479 (0.3) 181,909 8.0 8.4 1.3 17.8 46.5 2014F 88,182.9 7,431.6 10,578.5 7,728.5 26,636 (9.6) 206,767 6.6 7.8 0.8 13.9 39.5 2015F 94,050.5 8,104.7 11,381.1 8,340.8 28,781 8.1 234,121 6.1 7.7 0.7 13.3 42.6 2016F 100,367.4 9,647.4 13,198.4 9,682.8 33,482 16.3 266,175 5.2 6.8 0.7 13.6 39.5

현대차 (005380)

주주가치 재고 기대

4Q14 Preview: 영업이익 2조 694억원, 영업이익률 9.1% 전망

4Q14 매출액은 22조 8,129억원(+4.0% YoY), 영업이익 2조 694억원(+1.9% YoY, 영업이익률 9.1%), 지배지분 순이익 2조 390억원(-0.8% YoY, 지배지분 순이익률 8.9%)으로 전망한다. 원/달러 환율은 전분기 대비 5.3% 상승이 기대되며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130만대로 예상한다. 노조 파업이 종료돼 연말까지 국내 공장 가동률을 높일 전망이다. 미국에서 연비 과장 논란과 관련해 1억달러(약 1,100억원) 벌금을 내기로 결정해 4분기에 1회성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

배당 확대 및 주주가치 재고 예상

지난 9월 한전부지 매입(총 매입비용 중 5.8조원 부담)을 결정한 이후 주가가 급락하자 주주가치를 재고하는 정책을 내놨다. 약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2005년 이후 9년만이다.

배당도 기존대비 큰 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배당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전년 배당성향(6.3%)의 2배에 가까운 12%까지 늘린다고 가정하면 현 주가(11월 26일 보통주 종가) 기준으로 약 1.9%의 배당수익률(2013년 0.8%)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현대차우선주와 3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1%(액면가 기준), 2우선주는 2%를 추가 배당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5,000원을 유지한다. 2015년엔 원/달러 환율 상승과 신차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대비 6.7%, 영업이익은 9.1% 늘어날 전망(영업이익률 8.6%)이다. 최근 2020년까지 엔진효율화와 경량화를 통해 평균 연비를 25% 개선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국 4,5공장에 대한 증설이 확정되면 주가에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Page 13: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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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익 예상 변경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십억원, %) 2014F 2015F 2014F 2015F 2014F 2015F 매출액 87,962 93,511 88,183 94,051 0.3 0.6 영업이익 7,773 8,332 7,432 8,105 (4.4) (2.7) 지배지분순이익 8,125 8,617 7,728 8,341 (4.9) (3.2) 영업이익률 8.8 8.9 8.4 8.6 지배지분순이익률 9.2 9.2 8.8 8.9 자료: 신한금융투자

현대차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차트 현대차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차트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현대차 신차 출시 일정 지역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2016

현대차

한국 아슬란(10월) LF쏘나타 HEV 아반떼 EV

신형 투싼ix(3월) LF쏘나타 PHEV 신형 아반떼 신형 에쿠스 하이브리드 전용모델

미국 LF쏘나타 (8월) LF쏘나타 HEV 신형 투싼ix 신형 아반떼 신형 에쿠스 하이브리드 전용모델 신형 i30

유럽 신형 i20 (10월) 신형 투싼ix

중국 ix25 신형 제네시스(8월) 신형 투싼ix 신형 아반떼

기타 신형 i20(인도) LF쏘나타(호주) 신형 제네시스(호주)

자료: 현대차, 언론 종합,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배당수익률 추이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현대차 2.1 1.3 1.5 1.4 2.2 1.0 0.9 0.8 0.9 0.8 기아차 3.2 0.9 0.0 0.0 0.0 1.2 1.0 0.9 1.2 1.2 도요타 1.6 1.5 1.5 2.3 3.5 1.2 1.6 1.9 2.2 2.6 혼다 1.2 1.5 1.4 2.3 3.3 1.2 1.7 2.6 2.4 1.9 닛산 2.2 2.4 2.4 3.3 3.4 0.0 1.3 2.9 3.1 3.4 포드 2.7 5.2 3.3 0.0 0.0 0.0 0.0 0.0 1.5 2.6 폭스바겐 3.8 3.1 2.0 1.6 1.1 2.8 3.3 4.6 3.4 3.2 다임러 4.3 3.5 3.2 3.0 2.2 0.0 3.6 6.5 5.3 3.6 BMW 1.9 1.7 1.6 2.5 1.4 0.9 2.2 4.4 3.4 3.1 르노 2.9 3.5 3.4 3.9 0.0 0.0 0.7 4.3 4.2 2.9 피아트 0.0 0.0 2.5 5.2 0.0 3.8 1.3 0.0 0.0 0.0 PSA 2.9 2.8 2.7 2.9 0.0 0.0 3.9 0.0 0.0 0.0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 주: 기말 주가 기준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중혁).

동 자료는 2014년 11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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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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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26일) 31,000 원

목표주가 39,500 원 (유지)

상승여력 27.4% 송인찬 (02) 3772-1521 [email protected] 이관희 (02) 3772-1508 [email protected]

KOSPI 1,980.84p

KOSDAQ 547.34p

시가총액 2,323.7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75.0백만주

유동주식수 42.1백만주(56.1%)

52주 최고가/최저가 40,000원/24,55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344,739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0,064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4.31%

주요주주 김승연 외 8인 36.04% 국민연금공단 6.09% 절대수익률 3개월 2.8%

6개월 6.9%

12개월 -21.8%

KOSPI 대비 3개월 7.3%

상대수익률 6개월 8.5%

12개월 -20.2%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2 35,652.0 1,226.1 812.7 286.6 3,795 113.2 56,743 9.0 9.4 0.6 6.4 78.2 2013 38,725.0 863.7 404.4 130.0 1,720 (54.7) 57,001 22.8 11.7 0.7 3.0 81.0 2014F 37,396.3 539.1 467.1 (186.9) (2,481) 적전 53,681 (12.7) 14.6 0.6 (4.5) 74.4 2015F 36,157.3 1,002.8 1,436.8 303.1 4,014 흑전 57,329 7.8 10.5 0.5 7.2 66.1 2016F 38,037.5 1,055.0 1,594.6 359.7 4,766 18.7 61,729 6.6 10.0 0.5 8.0 58.2

한화 (000880)

시너지를 기대한다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인수

한화그룹은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등이 보유한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매입하기로 결정하였다. 금액은 8,400억원으로 결정되었다. 대금 납부는 2회 분납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방산에 대한 전문성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 자금 조달도 무리는 없어 보임

한화의 제조 부문과 100% 자회사인 테크엠(10월 합병 완료)의 2013년 방산 매출은 1조원이다. 삼성테크윈도 매출이 1조원이며, 삼성탈레스도 6,000억원을 기록하였다.

각 사의 방산 매출에 중복되는 분야가 거의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따라서 전문성 확보 측면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대금이 2회 분납(2015년 6월 50%, 2016년 6월 50%)이라는 점도 인수 부담을 경감 시켰다.

자금 조달은 영업에서 창출하는 현금, 자회사 배당, 보유자산 유동화 및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동사는 컨퍼런스에서 언급 했다. 자체 사업(테크엠 포함) EBITDA와 배당금 수익이 매년 2,600억원 이라는 점과 이자비용이 750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있어서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된다. 동사의 3분기 개별 순차입금은 2.1조원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5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9,500원을 유지한다. 적정가격은 Sum of the Parts 방식을 이용하였다. 상장사들은 시가를 적용하였다. 자체사업은 영업이익의 8배를 적용하였다.

한화건설이 2분기 영업손실 4,225억원을 기록한 이후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딜이 끝나지 않아 수익 추정에는 M&A를 반영하지 않았다.

Page 15: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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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인수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인수 후 한화그룹 방위사업 관련회사 현황 (2013년 기준) 한화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합계 (억원) (한화테크엠 합산) 매출액 58,306 26,298 6,176 90,780 방위사업 부문 매출 10,184 9,635 6,176 25,995 영업이익 1,461 960 206 2,627

주요사업 탄약, 항공유압장치,

유도탄체계, 추진기관 등

자주포, 장갑차, 항공엔진, 함정엔진, 정밀

유도엔진 등

지휘통제통신, 레이더, 함정전투체계, 정

밀유도탐색기 등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한화 NAV Breakdown 구분 내용 지분율 (%) (십억원)

자회사가치 3,828 - 한화생명 시가적용 25% 할인 46.6 (한화건설 24.9포함) 2,577 - 한화케미칼 시가 적용 25% 할인 36.52 581 - 한화테크엠 영업이익7배 적용 100 270 - 기타 400 영업가치 영업이익 8배 900 순차입금 2,004 전체 NAV 2,724 수정발행주식수 (천주) 69,079 주당 NAV(원) 39,500 자료: 신한금융투자

주: 수정발행주식수 = 발행주식수 – 자사주주식수

10%

KAI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윈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23.4%

50%

50%

삼성관계사지분32.4% 인수

삼성관계사지분27.6% 인수

삼성관계사지분30.0% 인수

57.6%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송인찬, 이관희).

동 자료는 2014년 11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한화)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Page 16: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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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26일) 13,500 원

목표주가 17,000 원 (유지)

상승여력 25.9% 이응주 (02) 3772-1559 [email protected] 정용진 (02) 3772-1591 [email protected]

KOSPI 1,980.84p

KOSDAQ 547.34p

시가총액 2,186.2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161.9백만주

유동주식수 102.0백만주(63.0%)

52주 최고가/최저가 22,200원/10,75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736,666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2,801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3.70%

주요주주 한화 외 6인 36.95% 절대수익률 3개월 -18.4%

6개월 -29.3%

12개월 -38.1%

KOSPI 대비 3개월 -14.8%

상대수익률 6개월 -28.3%

12개월 -36.8%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2 6,962.2 5.2 (58.2) 29.6 207 (88.4) 28,964 88.7 20.9 0.6 0.7 97.3 2013 7,863.6 97.9 (43.3) 8.3 57 (72.5) 28,692 379.6 16.3 0.8 0.2 101.0 2014F 7,962.2 185.4 169.0 145.0 928 1,533.9 27,783 14.6 9.9 0.5 3.4 74.2 2015F 8,117.6 389.3 341.4 284.7 1,744 88.0 29,278 7.7 6.9 0.5 6.1 66.5 2016F 8,592.1 556.9 519.1 397.4 2,434 39.6 31,365 5.5 5.3 0.4 8.0 57.4

한화케미칼 (009830)

넝쿨째 굴러온 당신!

한화케미칼, 삼성종합화학 지분 26.7%를 5,081억원에 인수 결정

한화그룹은 삼성그룹의 방산/석유화학 계열사(삼성테크윈/삼성종합화학)를 인수한다. 여기서 한화케미칼(27.6%, 5,081억원)은 한화에너지(30%, 5,519억원)와 함께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를 10,600억원에 매입한다.

삼성종합화학은 3Q14에 PTA(폴리에스터 주재료) 메이커인 삼성석유화학을 합병했지만 삼성토탈 지분 50%를 보유한 페이퍼 컴퍼니에 가깝다. 삼성토탈은 2003년 삼성종합화학과 프랑스 오일 메이저 Total사가 공동 설립한 종합 석유화학 업체(NCC)다. 에틸렌 생산능력은 100만톤이며 컨덴세이트 분해 설비를 통해 PX(171만톤)와 일부 석유제품(휘발유, 항공유, 경유 등)을 생산한다.

M&A 기대 효과: 1) 제품/원료 다각화, 2) 규모의 경제, 3) EPS +8.9% 개선(16F)

한화케미칼에게 이번 M&A는 긍정적이다. 1) 제품과 원료의 다각화를 꾀할 수있다. LDPE, PVC 등 일부 합성수지에 치우쳐 있던 제품 포트폴리오를 합성수지 전반(HDPE, PP) 및 화섬원료(PX, EG, PTA)까지 확대했다. 원료도 납사 뿐만 아니라 LPG, 컨덴세이트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시황 변화에 유연해 졌다. 2) 여천NCC와 삼성토탈 에틸렌 합산 생산능력이 291만톤으로 세계 9위,한국 1위 업체가 된다. 대량 구매로 인한 원료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3) 2016년 기준 8.9%의 EPS 개선 효과(지분법손익-금융비용)가 예상된다.

인수대금 부담 크지 않고 2015년 석유화학/태양광 실적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한다. 인수대금 부담은 크지 않다. 2014년 유상증자, 자산 매각 등을 통해 8,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반면 대금은 3년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석유화학, 태양광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15년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Page 17: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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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삼성테크윈/삼성종합화학 인수 구조

자료: 신한금융투자

한국 NCC 업체 현황(에틸렌 기준 생산능력) 한화케미칼 주요 화학 계열사 매출액/영업이익률 비교

자료: 석유화학협회, 신한금융투자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M&A를 통한 시너지 효과 분석 (십억원, %) 2015F 2016F 2017F 비고 대급 지급 당해년도 205.7 154.3 154.3 3차 분할 납부 누계 205.7 360.0 514.3 M&A효과 (-)이자비용 4.3 15.1 21.6 한화케미칼 실질 금리 4.2% (+)지분법이익 24.2 59.1 63.5 지분율 27.6%, 3Q15부터 인식 이익 증가 19.9 44.0 41.9 지분법손익 - 이자비용 EPS 개선 효과 6.1% 8.9% 8.1% M&A 이전 순이익 추정치와 비교 삼성종합화학 매출액 2,018.0 2,142.9 2,263.0 영업이익 218.7 267.3 287.6 당기순이익 175.4 214.1 229.9 삼성토탈 매출액 7,885.0 7,956.5 8,062.1 영업이익 315.4 397.8 403.1 당기순이익 236.5 276.7 277.7 삼성석유화학 매출액 1,781.5 1,866.3 1,985.3 영업이익 -17.8 -9.3 9.9 당기순이익 -13.1 -6.9 7.4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응주, 정용진).

동 자료는 2014년 11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한화케미칼)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한화케미칼)를 기초자산으로 ELW가 발행된 상태이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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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1 1Q12 1Q13 1Q14 1Q15F

(%)(십억원) 여천NCC 매출(좌축)닝보 매출(좌축)닝보 영업이익률(우축)여천NCC 영업이익률(우축)

0

1,000

2,000

3,000

롯데

케미

LG

화학

여천

NC

C

삼성

토탈

SK

이노

베이

대한

유화

(천톤) 합병으로 국내

생산능력 1위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KAI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50.0%10.0% 23.4%

50.0%

36.5%

32.4% 인수

27.6% 인수

30.0% 인수

Page 18: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 18

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26일) 32,400 원

목표주가 43,000 원 (유지)

상승여력 32.7% 박희진 (02) 3772-1562 [email protected]

KOSPI 1,980.84p

KOSDAQ 547.34p

시가총액 947.4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29.2백만주

유동주식수 17.6백만주(60.3%)

52주 최고가/최저가 35,600원/25,8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30,950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4,371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8.17%

주요주주 구본걸 외 19인 39.69% 국민연금공단 9.93% 절대수익률 3개월 6.4%

6개월 20.9%

12개월 0.2%

KOSPI 대비 3개월 11.1%

상대수익률 6개월 22.7%

12개월 2.3%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2 1,466.5 77.9 80.0 60.7 2,076 (37.0) 29,701 15.1 6.8 1.1 7.2 (3.9) 2013 1,486.1 84.8 89.9 68.2 2,332 12.3 31,274 14.5 6.3 1.1 7.6 (15.1) 2014F 1,485.7 101.2 107.3 80.9 2,766 18.6 33,201 11.9 5.3 1.0 8.6 (19.6) 2015F 1,580.7 113.1 121.4 91.1 3,117 12.7 35,918 10.6 4.8 0.9 9.0 (21.8) 2016F 1,687.3 123.2 132.1 99.0 3,385 8.6 38,903 9.7 4.1 0.8 9.0 (26.8)

LF (093050)

수익성 개선은 예상대로 진행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 YoY 증가, 흑자 전환으로 기대치 부합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YoY 증가한 3,112억원과 흑자 전환한 5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당사 예상치(3,175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예상치(36억원)를 소폭 상회했다. 국내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79억원과 88억원으로 각각 0.3%, 38.0% YoY 증가했다.

원가율과 판관비 비중은 각각 1%p 가량 감소했다. 상반기 내내 감소 추세를 유지했던 재고 자산은 11.0% YoY(별도 8.4%) 증가 전환되었다. 하지만 전분기 14억원 환입되었던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은 3분기에도 35억원 환입되며 예상했던 재고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중국 부문의 적자 폭은 축소되었으나 매출은 16.4% YoY 감소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 18.4% YoY 증가 예상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 18.4% YoY 증가한 4,597억원과 513억원으로 추산된다. 11월 현재까지 국내 부문의 매출 성장률은 3분기 추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백화점 세일이 진행 중이고 12월 성수기 매출 반등의 가능성을 반영해 국내 매출 성장률은 +1.8% YoY 으로 전망한다.

중국 법인의 구조 조정과 기타 법인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법인의 적자 폭은 축소될 예정이다. 국내 부문 영업이익은 11.6% YoY 증가한 557억원으로 추산된다. 4분기에도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 비중은 각각 0.4%p, 0.7%p 개선이 예상된다. 비용 절감과 재고 자산 관리, 할인 판매 축소 때문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확인 필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원가율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나 추가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이 절실하다. 2015년 사업 계획에 대한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

Page 19: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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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실적 요약 테이블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3Q14 3Q13 YoY 2Q14 QoQ 신한금융 컨센서스

매출액 311.2 306.9 1.4 353.0 (11.8) 317.5 314.8 영업이익 5.9 (0.2) 흑전 25.4 (76.8) 3.6 3.1 순이익 5.6 0.6 913.4 21.1 (73.3) 3.5 2.4 영업이익률 1.9 (0.1) 7.2 1.1 1.0 순이익률 1.8 0.2 6.0 1.1 0.8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LF 연간 영업실적 전망 변경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2014F 2015F 2014F 2015F 2014F 2015F 매출액 1,496.0 1,619.7 1,485.7 1,580.7 (0.7) (2.4) 영업이익 97.6 107.8 101.1 113.1 3.6 4.9 순이익 78.6 88.4 80.2 90.1 2.1 1.9 영업이익률 6.5 6.7 6.8 7.2 순이익률 5.3 5.5 5.4 5.7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LF 12M FWD PER 밴드 차트 LF 12M FWD PBR 밴드 차트

자료: WISEfn, 신한금융투자 자료: WISEfn,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희진).

동 자료는 2014년 11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10,000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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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01/10 01/11 01/12 01/13 01/14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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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01/10 01/11 01/12 01/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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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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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26일) 32,900 원

목표주가 44,000 원 (유지)

상승여력 33.7% 김현 (02) 3772-1533 [email protected]

KOSPI 1,980.84p

KOSDAQ 547.34p

시가총액 447.9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3.6백만주

유동주식수 8.2백만주(60.5%)

52주 최고가/최저가 36,200원/24,8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5,057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464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41.22%

주요주주 문휴건 외 7인 39.54%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외 8인 8.70% 절대수익률 3개월 -4.9%

6개월 6.6%

12개월 24.2%

KOSDAQ 대비 3개월 -1.3%

상대수익률 6개월 6.9%

12개월 15.8%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2 187.9 41.7 37.8 28.9 2,123 19.5 13,558 9.3 5.7 1.5 16.9 (6.6) 2013 187.6 42.8 43.8 32.7 2,401 13.1 15,682 11.1 6.7 1.7 16.4 (25.7) 2014F 190.9 46.7 44.8 34.1 2,508 4.5 17,790 13.1 7.3 1.8 15.0 (31.4) 2015F 214.8 51.3 52.2 39.8 2,926 16.7 20,266 11.2 6.4 1.6 15.4 (33.9) 2016F 230.3 56.3 59.1 45.1 3,312 13.2 23,128 9.9 5.4 1.4 15.3 (39.3)

하이록코리아 (013030)

프리미엄을 입증한 서프라이즈

3분기 매출액 491억원(-4.3% YoY), 영업이익률 27.9%의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3분기 매출액 491억원(+5.3% QoQ), 영업이익 137억원(+10.4% QoQ), 당기순이익 108억원(+36.7% QoQ)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일회성 비용 (1분기 18억원 추정)이 발생치 않았고, 고수익 제품인 밸브류 매출 증가와 원화약세가 높은 수익성을 견인했다.

건설/해양발 고사양 밸브류의 수주 증가로 매출 인식기간이 장기화, 매출 성장속도가 더딘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09년 이후 최고 수준인 27.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수주와 매출의 Quality는 유지되었다.

1) 밸브 중심의 제품 상류화, 2) 국산화의 수혜 – 사상 최대 수주액 2,203억원 예상

단조용 피팅 2사(성광벤드, 태광)의 수주가 전년대비 12.6% 감소한 반면 (3분기 누계), 동기간 21.0% 증가한 1,658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High-end 중심의 제품 상류화와 발주처들의 국산화 비중 확대가 진행 중이다.

연간 2,203억원(+17.2% YoY)의 수주 차별화로서 국내 계장용 밸브의 Sole Vendor임을 재입증했다. 4분기에도 매출액 540억원(+7.8% YoY), 영업이익 123억원(+16.4% YoY)의 호실적을 예상한다.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 히든 챔피언에서 프리미엄 기업임을 입증한 꾸준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5년 예상 기준 PER 15.0배 수준으로 단조용 피팅업계(평균 12.5배) 대비 20% 할증한 수준이다. 단조용 피팅업계는 15년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되나, 14년의 수주 부진(-12.6% YoY, 3Q 누계)으로 13년의 실적 수준을 넘어서진 못한다.

하이록코리아는 13~15년 매출액과 EPS가 각각 7.0%, 10.4% 성장(CAGR)하는 차별성을 보일 전망이다. 13년까지 단조용 피팅 2사 대비 저평가된 히든 챔피언이었다면, 차별성이 프리미엄으로 반영될 시점이다.

Page 21: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 21

하이록코리아의 3Q14 실적 요약 (십억원, %) 3Q14 2Q14 % QoQ 3Q13 % YoY 컨센서스 차이 (%) 신한추정 차이 (%) 매출액 49.1 46.6 +5.3 51.3 (4.3) 51.2 (4.1) 52.9 (7.2) 영업이익 13.7 12.4 +10.4 13.0 +5.5 11.6 +17.8 12.1 +13.2 세전이익 14.1 10.0 +41.9 11.1 +27.0 12.0 +18.0 13.1 +8.3 순이익 10.8 7.9 +36.7 8.9 +22.1 9.2 +17.7 9.8 +10.1 영업이익률 27.9 26.6 25.3 22.7 22.9 순이익률 22.0 17.0 17.2 17.9 18.6 자료: 신한금융투자

하이록코리아의 실적 전망 변경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십억원, %)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97.6 214.2 227.2 190.9 214.8 230.3 (3.4) 0.3 1.4 영업이익 45.4 50.7 55.5 46.7 51.3 56.3 2.9 1.0 1.5 세전이익 45.2 52.1 57.4 44.8 52.2 59.1 (1.0) 0.2 3.0 순이익 34.8 40.1 44.2 34.5 40.2 45.5 (1.0) 0.2 3.0 영업이익률 23.0 23.7 24.4 24.5 23.9 24.5 세전이익률 22.9 24.3 25.3 23.5 24.3 25.7 순이익률 17.6 18.7 19.5 18.1 18.7 19.8 자료: 신한금융투자

하이록코리아의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3 2Q13 3Q13 4Q13 1Q14 2Q14 3Q14 4Q14F 1Q15F 2Q15F 3Q15F 4Q15F 2013 2014F 2015F 2016F 매출액 41.8 44.3 51.3 50.1 41.1 46.6 49.1 54.0 49.3 52.3 54.8 58.4 187.6 190.9 214.8 230.3 영업이익 9.0 10.2 13.0 10.6 8.3 12.4 13.7 12.3 11.5 12.6 13.6 13.5 42.8 46.7 51.3 56.3 세전이익 10.5 12.1 11.1 10.1 9.4 10.0 14.1 11.3 11.8 12.9 13.8 13.8 43.8 44.8 52.2 59.1 순이익 7.9 9.4 8.9 7.2 7.5 7.9 10.8 8.2 9.4 9.7 10.6 10.6 33.4 34.5 40.2 45.5 매출액증가율 YoY (17.8) (5.7) 19.5 6.5 (1.6) 5.1 (4.3) 7.8 19.8 12.2 11.7 8.0 (0.2) 1.7 12.5 7.2 QoQ (11.2) 6.1 15.7 (2.3) (17.9) 13.3 5.3 10.1 (8.8) 6.1 4.9 6.4 영업이익증가율 YoY (25.6) (1.2) 34.7 10.1 (7.5) 21.2 5.5 16.4 38.6 1.8 (0.9) 10.0 2.6 9.2 9.7 9.9 QoQ (6.4) 13.7 27.0 (18.5) (21.4) 49.1 10.5 (10.1) (6.4) 9.5 7.6 (0.2) 영업이익률 21.5 23.1 25.3 21.1 20.2 26.6 27.9 22.8 23.4 24.1 24.8 23.2 22.8 24.5 23.9 24.5 신규수주액 41.0 53.5 42.5 51.0 55.2 55.6 55.0 54.5 54.3 58.5 59.4 62.4 188.0 220.3 234.7 258.3 원/달러환율(평균) 1,084.8 1,122.8 1,110.8 1,061.6 1,069.0 1,030.4 1,025.8 1,075.0 1,080.0 1,080.0 1,065.0 1,055.0 1,095.0 1,050.0 1,070.0 1,040.0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현).

동 자료는 2014년 11월 27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Page 22: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 22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KOSPI 12개월 선행 PER 상승세 지속

최근 KOSPI는 1,960~80pt, 12개월 선행 EPS는 190pt 선을 하향 돌파 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EPS의 하향 조정으로 12개월 선행 PER 10.4배 기록 중. 이익 성장은 제한된 가운데 EPS의 하향 조정으로 인한 PER 상승은 지속

KOSPI 12개월 선행 PER 추이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KOSPI 12개월 선행 EPS 190pt선 하향돌파

2015년 이익전망치에 대한 하향 조정 지속

12개월 선행 EPS 189.3pt 기록

KOSPI 감익은 지속

12개월 선행 이익수정비율 (-)권에서 등락 지속

소폭 반등 보이고 있으나 상승 폭은 미미

KOSPI 12개월 선행 EPS 추이 KOSPI 12개월 선행 RR(이익수정비율) 추이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8.0

8.6

9.2

9.8

10.4

11.0

01/13 05/13 09/13 01/14 05/14 09/14

(X)

185

195

205

215

225

235

01/13 05/13 09/13 01/14 05/14 09/14

(P)

(75)

(50)

(25)

001/13 05/13 09/13 01/14 05/14 09/14

(%)

Page 23: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 23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국제 곡물가 일제히 전주대비 상승

밀, 옥수수, 대두 가격 전주대비 +0.2%,+0.4%,+0.6%

대두 가격, 견조한 현물시장 대두박 수요증가로 일주일래 최대치 기록

중국 라이신 판가, 전주 대비 소폭 하락

전주 대비 -1.7% 하락한 RMB9.37/kg

주요 제조업자가 생산량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축 사료 수요 부진으로 4주 연속 하락

음식료 업종 지수 및 국제 곡물 가격 추이 중국 라이신 판가 및 CJ제일제당 주가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eFeedLink, Bloomberg

원외처방 조제액

10월 원외처방 조제액 0.6% 감소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61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일수를 고려하면 선방한 수준

국내 및 외자 업체 점유율 추이

국내 상위 업체 점유율 부진 지속

7월 ‘리베이트-투아웃제’ 시행 이후 국내 영세 업체 점유율 큰 폭 상승

원외처방 조제액 추이 국내 및 외자 업체 점유율 추이

자료: 유비스트, 신한금융투자 자료: 유비스트, 신한금융투자

5

10

15

20

25

0

100

200

300

400

500

01/10 01/11 01/12 01/13 01/14

(위안/kg)(천원)

CJ제일제당주가(좌축)

라이신가격(우축)

0

5

10

15

2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01/10 01/11 01/12 01/13 01/14

음식료지수(좌축) 소맥(우축)

옥수수(우축) 대두(우축)

(pt) (100$/bu)

(30)

(20)

(10)

0

10

20

30

5,000

6,000

7,000

8,000

9,000

10,000

11/01 11/07 12/01 12/07 13/01 13/07 14/01 14/07

원외처방 조제액(좌축)

원외처방 증감률(우축)

(억원) (% YoY)

15

20

25

30

35

11/01 11/07 12/01 12/07 13/01 13/07 14/01 14/07

외자업체

국내 상위 10대

국내 영세 업체(30위 미만)

국내 중견 업체(11~30위)

(%)

Page 24: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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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 없음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KODEX 200, LG디스플레이, 현대위아, 삼성SDI, CJ대한통운, 현대차

KOSPI – 중소형주 ▶ 케이씨텍, 롯데하이마트, LG이노텍

KOSDAQ ▶ 스페코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이며 **는 회사 Guidance입니다.

당사는 LG디스플레이, 삼성SDI, LG이노텍,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당사는 호텔신라, LG디스플레이, 현대위아, 삼성SDI, 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당사는 호텔신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을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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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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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대형주

KODEX 200 (069500)

▶ 10월 이후 지수 급락을 야기했던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 진정(중국 3분기 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

▶ FOMC에서 상당기간 초저금리 기조 재확인 및 유로존의 경기 완화 정책 합류 기대

주가(원) 25,145

추천일 10월 20일

수익률 4.9%

상대수익 0.7%p

LG디스플레이 (034220) ▶ 3분기 영업이익 4,740억원(+190.7%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주가(원) 34,700 ▶ 4분기 대형 LCD TV 패널 판매 호조 지속 및 애플향 스마트폰, 태블릿 PC 패널 판매 본격화 전망

추천일 10월 2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4.8% 2013.12 170,330 11,633 4,261 1,191 82.7 21.3 상대수익 2.6%p 2014.12F 260,986 13,948 9,863 2,756 131.5 12.6

현대위아 (011210) ▶ 중국 공장의 생산설비 증가, 15년 터보차져 양산 시작으로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될 전망

주가(원) 184,000 ▶ 최근 주가 하락으로 자동차 부품업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던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

추천일 11월 10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4.5% 2013.12 70,920 5,292 4,175 14,641 (0.2) 13.0 상대수익 2.4%p 2014.12F 75,316 5,520 4,468 15,947 7.0 11.5

삼성SDI (006400) ▶ 2015년 BMW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향 배터리 공급개시로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 102% YoY 증가 예상

주가(원) 135,000 ▶ 현 주가는 2015F PBR 0.75배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수준

추천일 11월 11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5.5% 2013.12 50,165 (274) 1,306 2,719 (91.3) 59.6 상대수익 4.3%p 2014.12F 81,384 841 2,418 4,098 50.7 32.9

CJ대한통운 (000120) ▶ 4분기 영업이익 562억(+36.5% QoQ)으로 연중 최대 성수기 효과, 우체국의 토요 배송 중단에 따른 수혜 전망

주가(원) 199,000 ▶ 싱가포르 NOL의 APL Logistics와의 해외 M&A 모멘텀 유효

추천일 11월 19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1.7% 2013.12 37,950 642 (558) (2,445) 적전 n.a 상대수익 -2.4%p 2014.12F 44,536 1,641 641 2,809 흑전 70.8

현대차 (005380) ▶ 14년 4분기부터 원화약세 효과 및 국내공장 가동률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 가능 전망

주가(원) 174,500 ▶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 친화정책 확대에 따른 모멘텀 유효

추천일 11월 25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1.7% 2013.12 873,076 83,155 85,418 29,479 (0.3) 8.0 상대수익 1.6%p 2014.12F 879,617 77,733 81,245 28,023 (4.9) 6.2

Page 26: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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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중소형주

케이씨텍 (029460) ▶ 텅스텐 CMP 등 반도체 신제품 공급과 디스플레이 장비 회복으로 2015년 영업이익 18% 증가 예상

주가(원) 8,040 ▶ 순현금 840억원, 티씨케이 등 자회사 지분가치 제외시 2015년 영업 순이익 기준 PER 4.9배로 저평가

추천일 11월 11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5.0% 2013.12 2,841 309 260 778 130.2 6.6 상대수익 3.8%p 2014.12F 3,417 286 233 699 (10.2) 11.5

롯데하이마트 (071840) ▶ 4분기 이후 동일점 성장률 회복 예상으로 15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실적 흐름 이어갈 전망

주가(원) 72,900 ▶ 전년 동기 반영된 인건비, 감가상각비의 안정화로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반영 예상

추천일 11월 12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5.2% 2013.12 35,110 1,790 1,244 5,271 74.3 16.6 상대수익 4.3%p 2014.12F* 38,407 1,517 1,037 4,392 (16.6) 16.6

LG이노텍 (011070) ▶ 애플향 매출 규모가 2014년 처음으로 2조원을 넘기며 꾸준한 외형 성장을 지속 할 전망

주가(원) 103,500 ▶ LED 부문의 수익성 개선, 자동차 부품사업의 성장성 유효

추천일 11월 2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4.6% 2013.12 62,115 1,362 155 770 흑전 108.6 상대수익 -5.4%p 2014.12F 63,930 3,144 1,526 6,802 782.8 15.2

KOSDAQ

스페코 (013810) ▶ 풍력사업 부문 턴어라운드 시작, 아스팔트 믹싱플랜트 견조한 성장 전망

주가(원) 4,790 ▶ 삼익악기 지분가치 미반영, NAV(순자산가치) 대비 40% 할인 거래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확보

추천일 10월 29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1.9% 2013.12 666 9 (22) (116) 적전 n.a 상대수익 0.7%p 2014.12F 838 79 41 282 흑전 17.0

Page 27: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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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대차잔고 증감 (단위 : 십억원)

2013년 말 11/19 (수) 11/20 (목) 11/21 (금) 11/24 (월) 11/25 (화)

코스피 30,916 43,714 43,490 43,797 44,588 44,052

코스닥 2,906 5,943 5,895 6,019 6,017 6,101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40,000

41,000

42,000

43,000

44,000

45,000(십억원)

5,400

5,600

5,800

6,000

6,200

6,400(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4/11/25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미래산업 1,310,760 15,152,447 외국인86% / 기관14% LG화학 53,907 393,488 외국인76% / 기관24%

현대상선 651,409 20,887,571 외국인32% / 기관68% 삼성전자 36,199 6,149,172 외국인94% / 기관6%

우리은행 574,761 9,230,023 외국인92% / 기관8% 한전KPS 30,229 204,528 외국인74% / 기관26%

한화케미칼 525,782 19,579,953 외국인92% / 기관8% 삼성에스디에스 29,858 118,831 외국인85% / 기관15%

삼성엔지니어링 350,666 7,570,312 외국인90% / 기관10% 삼성엔지니어링 18,655 402,740 외국인90% / 기관10%

한전KPS 344,291 2,329,484 외국인74% / 기관26% KCC 16,937 273,204 외국인100%

대유신소재 296,800 776,691 외국인100% 현대위아 15,021 369,126 외국인87% / 기관13%

윌비스 283,000 3,191,172 외국인100% CJ대한통운 12,746 382,018 외국인77% / 기관23%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4/11/25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서희건설 540,000 6,176,347 외국인93% / 기관7% 다음카카오 17,393 580,189 외국인67% / 기관33%

에스코넥 400,000 1,841,929 외국인100% 파라다이스 10,348 263,690 외국인100%

파라다이스 357,455 9,108,487 외국인100% 에스엠 6,254 89,162 외국인32% / 기관68%

에스엠 176,912 2,522,277 외국인32% / 기관68% 메디톡스 3,247 22,919 외국인83% / 기관17%

원익IPS 163,380 3,699,358 외국인99% / 기관1% 인터파크INT 2,590 41,874 기관100%

이트론 140,000 444,318 외국인100% 원익IPS 2,255 51,051 외국인99% / 기관1%

인터파크INT 121,048 1,956,752 기관100% 웹젠 1,857 29,165 외국인12% / 기관88%

다음카카오 115,719 3,860,208 외국인67% / 기관33% 모두투어 1,143 13,124 외국인100%

.

Page 28: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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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4/11/25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현대상선 318,020 11.98% 삼성에스디에스 77,645 6.27%

삼성중공업 317,660 21.51% 한전KPS 22,847 13.72%

한전KPS 259,514 13.82% CJ대한통운 14,745 12.58%

미래산업 250,534 3.29% LG화학 14,068 20.65%

삼성테크윈 208,669 4.42% 호텔신라 13,484 21.42%

삼성에스디에스 183,542 6.07% LG전자 9,369 20.51%

한진중공업 173,105 14.12% SK이노베이션 7,835 11.43%

S-Oil 147,898 18.35% 삼성중공업 7,687 21.49%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4/11/25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다음카카오 178,834 6.33% 다음카카오 26,813 6.38%

파트론 148,986 15.04% 에스엠 3,420 1.06%

씨케이에이치 125,357 5.82% 파트론 1,632 15.05%

리젠 125,193 2.38% 서울반도체 1,346 5.01%

인터파크 106,482 24.14% 웹젠 1,048 2.25%

루멘스 96,531 5.45% 인터파크 965 24.17%

에스엠 89,920 1.03% 게임빌 783 0.37%

캠시스 82,318 6.83% 리노공업 778 29.52%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삼성중공업 2,184,159 13.75% 리젠 1,009,996 3.51%

삼성테크윈 1,016,568 12.40% 인터파크 542,768 22.70%

현대상선 908,817 6.70% 씨케이에이치 474,333 3.46%

한화생명 871,678 19.21% 파라다이스 355,616 12.19%

미래산업 810,240 1.65% 파트론 341,489 3.64%

대한전선 790,726 3.19% 서울반도체 282,338 4.44%

한화케미칼 659,077 5.79% 차이나그레이트 266,489 0.75%

한진중공업 651,930 9.65% 루멘스 250,686 4.17%

Page 29: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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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11월 26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31,099.6 50,483.6 75,178.4 1,552.2 6,583.2 4,150.1 7,232.8 3,993.0 571.1 289.8 7,251.3 1,028.2 1,552.2

매 수 32,318.0 58,655.7 65,888.5 1,489.4 8,852.7 4,556.3 7,474.0 3,114.7 596.0 242.4 6,473.2 1,008.8 1,489.4

순매수 1,218.4 8,172.1 -9,289.9 -62.8 2,269.4 406.2 241.2 -878.3 24.9 -47.4 -778.1 -19.4 -62.8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삼성에스디에스 383.8 삼성전자 916.8 삼성전자 773.9 삼성에스디에스 1,231.7

한전기술 295.9 아모레퍼시픽 169.6 삼성중공업 158.9 삼성전기 220.2

대우조선해양 135.1 삼성화재 148.4 삼성화재 141.8 삼성SDI 166.2

한국전력 118.6 SK C&C 114.2 현대미포조선 94.7 한전기술 122.2

KODEX 200 113.5 삼성전기 93.0 한화케미칼 78.7 SK하이닉스 114.0

SK 99.0 한진칼 72.9 KCC 73.1 현대차 112.7

삼성테크윈 88.7 한라비스테온공조 58.8 한진칼 72.9 신한지주 89.4

KODEX 레버리지 86.5 한화생명 57.5 한국항공우주 61.6 코웨이 87.0

POSCO 85.5 LG하우시스 54.9 엔씨소프트 56.8 한국전력 80.8

호텔신라 85.2 현대글로비스 50.1 SK C&C 49.0 메리츠종금증권 76.2

KOSDAQ (11월 26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4,086.1 5,974.1 57,464.4 609.3 1,156.5 434.5 1,005.6 437.1 155.1 121.5 677.4 98.4 609.3

매 수 3,171.5 7,376.5 57,151.4 472.4 1,065.6 371.9 821.2 198.5 89.6 44.7 449.6 130.5 472.4

순매수 -914.6 1,402.4 -313.0 -137.0 -90.9 -62.7 -184.4 -238.6 -65.5 -76.8 -227.9 32.1 -137.0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다음카카오 111.2 엘엠에스 36.3 엑세스바이오 22.6 다음카카오 65.1

셀트리온 40.2 파라다이스 25.7 파라다이스 19.2 삼천당제약 61.5

이오테크닉스 32.8 한국토지신탁 25.0 CJ E&M 15.1 한국사이버결제 28.6

메디톡스 30.8 원익IPS 21.5 한국토지신탁 15.0 바이로메드 20.8

산성앨엔에스 28.8 SK브로드밴드 16.0 컴투스 13.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3

게임빌 21.9 CJ E&M 13.6 넥슨지티 13.1 KH바텍 16.2

씨젠 18.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1 셀트리온 12.5 기가레인 12.8

디에이치피코리아 16.9 로만손 9.9 로엔 11.9 이오테크닉스 11.5

ISC 15.2 SM C&C 9.8 바이오랜드 9.6 사파이어테크놀로지 9.6

아프리카TV 13.5 웹젠 9.7 웹젠 9.5 원익IPS 9.1

Page 30: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

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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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말 11/20(목) 11/21(금) 11/24(월) 11/25(화) 11/26(수) KOSPI지수 추이 (등락) 2,011.34 1,958.04(-8.83) 1964.84(+6.80) 1,978.54(+13.70) 1,980.21(+1.67) 1,980.84(+0.63)

거래량 (만주) 17,223 33,921 34,188 32,259 27,920 25,328

거래대금 (억원) 32,615 48,972 41,750 54,772 60,245 41,491

상장시가총액 (조원) 1,185 1,199 1,203 1,212 1,212 -

상장자본금 (조원) 1,033 1,032 1,032 1,032 1,032 -

KOSPI200 P/E* (배) 12.7 13.47 13.52 13.64 13.62 -

등락종목수 상승 297(6) 423(3) 430(9) 423(7) 395(6)

하락 528(1) 369(0) 388(0) 366(0) 415(1)

주가이동평균 5일 1,956.14 1,960.08 1,967.06 1,969.70 1,972.49

20일 1,949.68 1,951.63 1,953.96 1,956.69 1,957.67

60일 1,989.01 1,987.48 1,986.11 1,984.65 1,983.08

120일 2,004.90 2,004.63 2,004.31 2,004.04 2,003.92

이격도 5일 100.10 100.24 100.58 100.53 100.42

20일 100.43 100.68 101.26 101.20 101.18

투자심리선 10일 50 50 50 50 50

2013년말 11/20(목) 11/21(금) 11/24(월) 11/25(화) 11/26(수) KOSDAQ지수 추이 (등락) 499.99 539.93(-0.91) 543.98(+4.05) 541.93(-2.05) 546.34(+4.41) 547.34(+1.00)

거래량 (만주) 23,460 37,112 38,666 35,473 39,317 36,725

거래대금 (억원) 9,928 19,554 20,031 21,079 27,804 18,988

시가총액 (조원) 119.2 139.7 140.9 140.4 141.5 -

등록자본금 (조원) 12.8 13.2 13.2 13.2 13.2 -

스타지수 P/E* (배) 18.7 23.84 23.98 24.05 24.41 -

등락종목수 상승 388(7) 590(8) 406(11) 499(10) 475(9)

하락 574(3) 359(1) 541(2) 437(1) 473(0)

주가이동평균 5일 538.02 538.43 540.58 542.60 543.90

20일 546.78 545.95 545.05 544.25 543.57

60일 559.76 559.39 559.01 558.65 558.31

120일 553.23 553.19 553.13 553.10 553.11

이격도 5일 100.36 101.03 100.25 100.69 100.63

20일 98.75 99.64 99.43 100.38 100.69

투자심리선 10일 60 60 60 60 6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11/19(수) 11/20(목) 11/21(금) 11/24(월) 11/25(화) 11/26(수) 고객예탁금 (억원) 152,566 159,787 151,953 155,349 156,214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4,789 -7,221 -7,834 +3,396 +865 -

신용잔고** (억원) 51,456 51,111 51,252 51,607 51,709 -

미 수 금 (억원) 1,397 1,189 1,139 1,278 993 -

Page 31: KOSDAQ :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80.84 (+0.03%) 547.34 (+0.18%) 252.15 (-0.30%) 1106.50 (-2.60원) 2.098 (-0.007%p) 전략 생각 주식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