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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J Korean Med Assoc 2015 November; 58(11): 1070-1087 pISSN 1975-8456 / eISSN 2093-5951 회 무 보 고 24차 상임이사회 (2015년 10월 1일) 제39-3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18(금) 제39-3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의학용어 실무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현황(소아과, 예방의학과, 이비인후과, 소화 기 분야)을 보고하고, 의학용어 제5판(수정판) 관련 사회보장정보원의 질 의에 대한 회신(14개 용어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답변 중 epiplorr- haphy [동]omentorrhaphy 대망막봉합(술), 그물막봉합(술) 용어에 대해 망봉합(술), 그물막꿰맴(술)로 수정 하여 재 안내 하였음)에 대한 보고 후 김임령 위원의 의학용어 6판 반영 용어 정리작업 발표가 있었으며, 이외 에도 심평원의 용어 개정(안)에 대해 의학용어실무위원회에서 검토해 줄 것에 대한 요청에 대해 사무처에서 검토를 마친 용어 개정(안)에 대해서 용어실무위원회에서 자문키로 하는 등 기타 사항에 대해 논의하여 하였 음을 보고함. 반영구 화장(문신 시술) 관련 서울용산경찰서 수사협조의뢰에 대한 회신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반영구 화장(문신 시술)과 관련 수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해옴에 따라,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실시하여 ▲문신시술방식 및 절 차, ▲시술에 사용되는 기기장비 및 약품, ▲시술장비 및 약품의 조달 방 법, ▲시술의 위험성 및 주의사항, ▲시술에 관한 의사의 관여정도 및 방 식 등에 대한 회신을 할 예정이며, 특히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사법부 또한 미용문신행위를 인체에 대한 침습을 동반하고 공중보건상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명백한 의료행위로서 무면허자가 미용문신행위를 할 경우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된다고 법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국가 가 의료행위의 행위주체를 면허제도를 통해 한정하는 등 제한적 요소를 설정하고 있는 것은 위반에 대한 처벌 목적보다는 국민건강상 위해를 발 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자는 것에 주요한 입법목적이 있는 것으로 피부의 손상을 수반하고 시술과정에서의 감염, 향후 처치미흡에 의한 부작용 발생 등 인체에 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문신행위는 의 료행위로서 규율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426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22(화) 제426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3건, 승 인보류 295건 심의·결정하였으며, 9. 25 현재 승인 보류한 의료광고 중 93건을 승인 처리하고, 기존기준 중 의학적 객관성 결여로 인하여 불 허했던 “성기능개선”이란 문구에 대하여 “약물치료시 성기능개선” 가능 하다는 의견(비뇨기과 위원)에 따라 “약물치료를 이용한 성기능개선”을 허용키로 결정하였으며, 키워드검색 광고에서는 맨 앞쪽에 표기하여 다 른 진료내용과 개연성이 없도록 표기한 경우에 한하여 허용키로 하였으 나, 단 “남성수술(음경확대, 귀두확대 등)”로 인한 효과 또는 남성수술(음 경확대, 귀두확대 등)과 개연성 있도록 표기한 광고에서는 ‘성기능개선’ 표기를 불허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보고함. 의료기관 면회기준 권고(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3(수) 의료기관 면회기준 권고(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회의 가 개최되어, 병원감염으로부터 의료기관 종사자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본원칙으로 ▲병문안(면회) 기준(전국 공통의 면회시간 설정, 감염취약자 면회제 한, 환자당 일일 면회인 수 제한, 별도의 면회공간 마련, 외부물품 반입 금지,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 ▲의료기관 방문객 관 리(상시 출입자 개별 출입증을 교부·확인, 방문객 명부작성·관리) 등 을 내용으로 하는 병문안 기준 권고지침(안)을 논의한바, 복지부는 권 고(안)의 내용 중 마스크 착용 등 일부 실현가능성이 낮은 부분이 있음 을 설명하였으며, 명부 작성의 경우에는 중소의료기관의 부담이 클 수 있기에 중소병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되 긴급상황 발생 시 전 의료기관 으로 확대하고 자율작성을 원칙으로 함을 설명하였고, 금번 메르스 사 태를 통해 면회 문화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어느 정도 이루 어졌다고 판단되며, 국민들의 관심이 사라지기 전에 권고(안)을 마련· 시행하려는 것임을 밝혔으며, 이에 대해 우리 협회는 의료기관 면회기 준 권고(안) 마련 등 면회문화 개선은 간호인력서비스 등과 연계된 사 항으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하고, 별도의 면회 공간을 마련하는 내용의 경우 입원환자의 이동이 용이하지 않고 오히 려 한정된 면회장소가 감염의 근원지가 될 수 있다는 문제, 방문자 명 부 작성의 경우에도 실효성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의료기관의 행정 적 부담이 증대되므로, 이에 참여할 경우 의료기관에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야 그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문제 등 제도개선안을 시행하려면 면밀한 검토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고(안)의 세부사항은 불합리한 부분이 많은 문제점 을 지적하였음을 보고함.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제12차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3(수)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제12차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 의가 개최되어, 원가보상 수준이 낮은 수술, 처치, 기능검사 행위로 재 정을 이동시켜 행위 유형간 상대가치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 정재정 확보방안(1조원/·재정이동: 검체·영상검사 유형 매년 1,250 억원씩 단계적 인하(4년간 총5천억)/·재정투입: 매년 1,250억원씩 재정투입(4년간 총 5천억) & 환산지수 연계고려), ▲조정재정 배분방 안(1조원/·상대가치 균형유지: 수술, 처치, 기능유형 수가인상(4년간 총 8,330억원)/·행위재분류&가산정비: 4년간 총1,670억원/급격한 상대가치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년간 매년 25%씩 단 계별 적용), ▲효과예측(수술, 처치, 기능검사 원가보상률 91%/검체검 사 원가보상률 144%/영상검사 원가보상률 117%), ▲향후과제(3차 개 편연구 방향 모색: 기본진료료 개선 방안 마련 중심/수가가산 정비: 추가정비가 필요한 수가가산 별도 연구진행 등/상대가치 연구절차 개 선: 상대가치연구 법적 근거마련, 연구방법론 개선 등/상대가치운영기 획단 운영방안: 구성·역할 등에 대한 근거마련, 상시운영체계 구축) 등 내용으로 하는 『2차 상대가치 개편 추진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하 였으며, 우리 협회에서는 2차 상대가치 개편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 과(의원급의 특정 분야에 대한 과도한 손해 등)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 하여 보완 프로세스(도입 기간 4년 중에 부분적으로 행위별 점수를 조

회 무 보 고 - JKMA ·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제12차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3(수)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제12차 상대가치운영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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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0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J Korean Med Assoc 2015 November; 58(11): 1070-1087

    pISSN 1975-8456 / eISSN 2093-5951

    회 무 보 고

    24차 상임이사회(2015년 10월 1일)

    제39-3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18(금) 제39-3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의학용어

    실무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현황(소아과, 예방의학과, 이비인후과, 소화

    기 분야)을 보고하고, 의학용어 제5판(수정판) 관련 사회보장정보원의 질

    의에 대한 회신(14개 용어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답변 중 epiplorr-

    haphy [동]omentorrhaphy 대망막봉합(술), 그물막봉합(술) 용어에 대해

    망봉합(술), 그물막꿰맴(술)로 수정 하여 재 안내 하였음)에 대한 보고 후

    김임령 위원의 의학용어 6판 반영 용어 정리작업 발표가 있었으며, 이외

    에도 심평원의 용어 개정(안)에 대해 의학용어실무위원회에서 검토해 줄

    것에 대한 요청에 대해 사무처에서 검토를 마친 용어 개정(안)에 대해서

    용어실무위원회에서 자문키로 하는 등 기타 사항에 대해 논의하여 하였

    음을 보고함.

    반영구 화장(문신 시술) 관련 서울용산경찰서 수사협조의뢰에 대한 회신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반영구 화장(문신 시술)과 관련 수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해옴에 따라,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실시하여 ▲문신시술방식 및 절

    차, ▲시술에 사용되는 기기장비 및 약품, ▲시술장비 및 약품의 조달 방

    법, ▲시술의 위험성 및 주의사항, ▲시술에 관한 의사의 관여정도 및 방

    식 등에 대한 회신을 할 예정이며, 특히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사법부

    또한 미용문신행위를 인체에 대한 침습을 동반하고 공중보건상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명백한 의료행위로서 무면허자가 미용문신행위를

    할 경우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된다고 법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국가

    가 의료행위의 행위주체를 면허제도를 통해 한정하는 등 제한적 요소를

    설정하고 있는 것은 위반에 대한 처벌 목적보다는 국민건강상 위해를 발

    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자는 것에 주요한 입법목적이 있는

    것으로 피부의 손상을 수반하고 시술과정에서의 감염, 향후 처치미흡에

    의한 부작용 발생 등 인체에 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문신행위는 의

    료행위로서 규율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426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22(화) 제426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3건, 승

    인보류 295건 심의·결정하였으며, 9. 25 현재 승인 보류한 의료광고

    중 93건을 승인 처리하고, 기존기준 중 의학적 객관성 결여로 인하여 불

    허했던 “성기능개선”이란 문구에 대하여 “약물치료시 성기능개선” 가능

    하다는 의견(비뇨기과 위원)에 따라 “약물치료를 이용한 성기능개선”을

    허용키로 결정하였으며, 키워드검색 광고에서는 맨 앞쪽에 표기하여 다

    른 진료내용과 개연성이 없도록 표기한 경우에 한하여 허용키로 하였으

    나, 단 “남성수술(음경확대, 귀두확대 등)”로 인한 효과 또는 남성수술(음

    경확대, 귀두확대 등)과 개연성 있도록 표기한 광고에서는 ‘성기능개선’

    표기를 불허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보고함.

    의료기관 면회기준 권고(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3(수) 의료기관 면회기준 권고(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회의

    가 개최되어, 병원감염으로부터 의료기관 종사자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본원칙으로

    ▲병문안(면회) 기준(전국 공통의 면회시간 설정, 감염취약자 면회제

    한, 환자당 일일 면회인 수 제한, 별도의 면회공간 마련, 외부물품 반입

    금지,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 ▲의료기관 방문객 관

    리(상시 출입자 개별 출입증을 교부·확인, 방문객 명부작성·관리) 등

    을 내용으로 하는 병문안 기준 권고지침(안)을 논의한바, 복지부는 권

    고(안)의 내용 중 마스크 착용 등 일부 실현가능성이 낮은 부분이 있음

    을 설명하였으며, 명부 작성의 경우에는 중소의료기관의 부담이 클 수

    있기에 중소병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되 긴급상황 발생 시 전 의료기관

    으로 확대하고 자율작성을 원칙으로 함을 설명하였고, 금번 메르스 사

    태를 통해 면회 문화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어느 정도 이루

    어졌다고 판단되며, 국민들의 관심이 사라지기 전에 권고(안)을 마련·

    시행하려는 것임을 밝혔으며, 이에 대해 우리 협회는 의료기관 면회기

    준 권고(안) 마련 등 면회문화 개선은 간호인력서비스 등과 연계된 사

    항으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하고, 별도의 면회

    공간을 마련하는 내용의 경우 입원환자의 이동이 용이하지 않고 오히

    려 한정된 면회장소가 감염의 근원지가 될 수 있다는 문제, 방문자 명

    부 작성의 경우에도 실효성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의료기관의 행정

    적 부담이 증대되므로, 이에 참여할 경우 의료기관에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야 그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문제 등 제도개선안을

    시행하려면 면밀한 검토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고(안)의 세부사항은 불합리한 부분이 많은 문제점

    을 지적하였음을 보고함.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제12차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3(수) 보건복지부 2015년도 제12차 상대가치운영기획단 회

    의가 개최되어, 원가보상 수준이 낮은 수술, 처치, 기능검사 행위로 재

    정을 이동시켜 행위 유형간 상대가치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

    정재정 확보방안(1조원/·재정이동: 검체·영상검사 유형 매년 1,250

    억원씩 단계적 인하(4년간 총5천억)/·재정투입: 매년 1,250억원씩

    재정투입(4년간 총 5천억) & 환산지수 연계고려), ▲조정재정 배분방

    안(1조원/·상대가치 균형유지: 수술, 처치, 기능유형 수가인상(4년간

    총 8,330억원)/·행위재분류&가산정비: 4년간 총1,670억원/급격한

    상대가치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년간 매년 25%씩 단

    계별 적용), ▲효과예측(수술, 처치, 기능검사 원가보상률 91%/검체검

    사 원가보상률 144%/영상검사 원가보상률 117%), ▲향후과제(3차 개

    편연구 방향 모색: 기본진료료 개선 방안 마련 중심/수가가산 정비:

    추가정비가 필요한 수가가산 별도 연구진행 등/상대가치 연구절차 개

    선: 상대가치연구 법적 근거마련, 연구방법론 개선 등/상대가치운영기

    획단 운영방안: 구성·역할 등에 대한 근거마련, 상시운영체계 구축)

    등 내용으로 하는 『2차 상대가치 개편 추진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하

    였으며, 우리 협회에서는 2차 상대가치 개편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

    과(의원급의 특정 분야에 대한 과도한 손해 등)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

    하여 보완 프로세스(도입 기간 4년 중에 부분적으로 행위별 점수를 조

  • 회무보고 1071

    정하는 등) 구축이 필요하며 2차 개정에서 검토되지 못한 기본진료료

    (진찰료)는 3차 개정 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

    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제199차 상대가치연구단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3(수) 제199차 상대가치연구단 회의를 개최하여, 임산부 경

    구포도당부하검사모니터링 및 관리비용(의사업무량: 61.16/시술중시

    간:40.0/분량업무량:1.53/비교대상: 경구 포도당부하검사), F-18 플

    로르벤타벤 뇌PET/PETCT(의사업무량: 263.22/시술중시간:45.0/분량

    업무량:5.85/비교대상: F-18 FDG PET_뇌), F-18 에프도파 PET(의사

    업무량: 233.97/시술중시간:40.0/분량업무량:5.85/비교대상: F-18

    FDG PET_뇌), F-18 에프도파 PETCT(의사업무량: 282.02/시술중시간:

    45.0/분량업무량: 6.27/비교대상: F-18 FDG PET_토르소) 등의 신의

    료행위에 대한 의사업무량 산출, 부정맥의 냉각도자절제술(의사업무량:

    2,083.50/시술중시간: 250.0/분량업무량: 8.33/비교대상: 부정맥의 고

    주파절제술) 등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에 따른 급여전환 행위에 대한 의

    사업무량 산출 및 상대가치점수 전면개정 관련 의사업무량 일부 조정

    (2차점수 수준에서 행위간 점수역전현상이 발생하는 일부행위에 대해

    업무량을 조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2015년 제10차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4(목) 2015년 제10차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가 개최

    되어, 호중구 젤라티나제 관련 리포칼린정량검사[화학발광미세입자면

    역분석법] (결정내용: 비급여) 1건의 결정신청, 고빈도 진동환기요법(결

    정내용: 현행유지) 1건의 조정신청, 바이오리엑턴스 비침습적 심박출

    량감시법(결정내용: 선별급여 80%), 유전자검사(결정내용: 분류체계

    개선), PET 판독가산 신설(결정내용: 신설),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

    서식지를 이용한 인지기능장애 검사 신설(결정내용: 신설), 전문병원 건

    강보험 지원방안(결정내용: 신설) 5건의 직권조정 등을 결정하고, 경피

    적대동맥판삽입 실시기관 사전승인과 관련하여 1개 기관을 승인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의료평가위원회 7개질병군포괄수가 분과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23(수) 의료평가위원회 7개질병군포괄수가 분과위원회 회의

    가 개최되어, 7개 질병군 포괄수가 분류코드로 청구한 요양기관 전체

    (2,633개소/254,735건)을 평가 대상으로 하여 18개 지표(평가지표: 기

    본의료서비스 실시율, 입원중 사고율, 입원중 감염률, 수술합병증 및 부

    작용 발생률, 퇴원시 환자상태 이상 소견률, 재원일수비, 재입원율, 퇴

    원 후 응급실 이용률/모니터링지표: 입원기간 중 합병증치료를 위한 수

    술 및 처치율, 의무기록자료 일치율, 행위별 서비스제공비, 입원기간 중

    중환자실 이용률, 사망률, 중증도 ‘1’ 이상 비율, 기관별 환자구성지수,

    입원전 또는 퇴원 후 14일 이내 외래방문횟수 비, 입원전 또는 퇴원 후

    14일 이내 외래진료비 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를 평가기준

    으로 하여 평가한 결과와 2차 평가결과 공개 방안,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 협회에서는 ‘행위별 서비스 제공비’는 포괄수가제 도

    입 취지에 맞지 않고, 의료기관도 의료사고 방지를 위해 행위량을 극도

    로 줄이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바, 평가 지표로서 실효성이 없으

    며 합병증 및 부작용 발생률 등의 지표에서 최대값(100%)이 나온 경우

    는 특정병원의 소수 건수로 인한 결과인 것으로 보이는 바, 이에 대하여

    파악한 후 부연설명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2015년 제3차 초음파 급여화 추진 총괄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5(금) 2015년 제3차 초음파 급여화 추진 총괄협의체 회의가

    개최되어, 분과협의체에서 제시한 ▲초음파 급여 대원칙(안) 및 제시근

    거, ▲초음파검사별 참조 급여행위, ▲수가 산정시 가산 요인과 이에 대

    한 입장(대체가능성 유무, 소아검사, 숙련도 등), ▲수가 산정 요소로 구

    성할 객관적 지표(안)(의사업무량, 소요시간 등), ▲분류체계 우선순위/

    분류기준에 관한 의견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부가 제시한 ▲초음파

    급여 대원칙(안)(1. 원칙이 적용되는 대상은 현재 급여되고 있는 진단 목

    적 초음파검사와 비급여 “도-161. 초음파영상”으로 실시되는 모든 행위

    와 비급여 목록에 별도로 등재되어 있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모든 검

    사 및 시술로 함 2. 분류상 동일한 행위에서는 가산을 적용하고 행위 분

    류간의 차이는 가중치를 적용 3. 대체 불가능한 초음파 검사는 수가 산

    정시 해당 가치 점수를 산정 4.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특수초음파에

    대해서는 수가 산정 시 해당 가치 점수를 산정 5. 가장 난이도가 높고 다

    른 검사로 대체가 불가능한 소아 심장 초음파 검사의 상대가치 점수를

    최고치로 함 6. 행위 분류 기준은 1) 해부학적 위치 2) 실시목적으로 하

    고 그 외 고려해야할 요소는 별도의 행위분류 또는 수가산정 방법으로

    구현 7. 동일한 분류 그룹 안에서 기준이 되는 검사를 선정하되, 급여화

    에 따른 재정 소요 예측이 가능한 검사 중에 선정 8. 초음파검사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유사하거나 효과성의 근거 수준과 업무의 강도가 유사한

    행위를 참조 급여 행위로 정함 9. 초음파 장비를 활용한 결합 행위가 있

    을 경우 이를 구분하여 초음파 검사만을 독립된 행위로 검토) ▲분류체

    계 우선순위/분류기준((안): 1) 해부학적 분류, 2) 실시목적별 분류(질병

    진단, 위치확인, 측정, 수술시 확인 및 모니터링 등), 3) 기타 참고: 특수

    초음파 별도 분류(one point/ single organ/ 제한적 초음파는 중복 정리

    가능))에 대한 차기 회의 의견 요청이 있었고,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현

    행 수가체계 자체가 종별 가산을 제외하고 상대가치점수 자체의 차는 없

    는 것이 원칙이므로, 명확한 기준 없이 행위자나 종별에 따른 상대가치

    점수의 차이는 없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슬로건 최종 선정

    우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느낌의 간

    단명료한 문구로 우리 협회 슬로건을 개정하고자, 우리 협회 슬로건

    (Slogan) 공모 실시하여 111건의 슬로건 접수되어 1등 최고작에 ‘국민

    을 위한 바른 의료, 대한의사협회가 함께 합니다’, 2등 우수작에 ‘국민의

    건강과 행복, 의협이 함께 합니다’가 최종 선정되었고, 향후 의협회관 현

    관, 각 부서 출입문 등 부착, 의협 공문서 상·하단에 표기 (상단은 1등

    작. 하단에 2등작) 등에 활용할 계획임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 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4건), 인터뷰/방송

    (1건), 대언론 주간브리핑, UCC 이미지/SNS 홍보 현황(4건) 등을 보고함.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주요결과 보고

    2015. 9. 22(화) 진행된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결과를 보고함.

    제3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사회건강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23(수) 제3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사회건강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Road rage, 보복운전, 소진증후군(Burnout syndrome) 등과

    같은 사회 병리적 현상을 포함하는 전체 테마를 정하고 세부주제를 논의

    키로 하였으며, 명절증후군 해소법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음을 보고함.

    제1차 KMA Policy 특별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23(수) 제1차 KMA Policy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기존

  • 1072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에 정리된 Policy(79건)의 심의와 원격의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

    몇 가지 의료현안에 관한 Policy를 생산하여 내년 대의원총회에 의안으

    로 제출함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특별위원회의 위원 14명으로는 다

    양한 지역 및 직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에 부족하므로 위원을 추

    가위촉 등 보강할 필요 있는 바, 중앙윤리위원회 및 의료윤리지침 TF

    등과 원활한 의사소통 및 역할분담을 위해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추가 위촉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하였고, 기획지원분과위원회, 의료정책

    분과위원회, 의학정책분과위원회를 두어 운영하고, 대의원총회 전 공청

    회, 포럼 등을 통해 여론수렴하는 절차를 1~2회 추진하였음을 보고함.

    25차 상임이사회(2015년 10월 7일)

    2015년 상반기 정기감사 실시 계획

    2015. 11. 28(토)~29(일) 기간 동안 우리 협회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한

    2015년 상반기 정기감사가 실시될 예정임을 보고함.

    2015년 9월 의료인 면허신고 현황 보고

    의료법 제25조(신고), 제30조(협조의무) 및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

    한 규정 제11조(민간위탁의 기준) 의거하여 우리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

    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의료인 면허신고업무의 2015년 9월 면허신고 현황

    (1차: 87명/ 2차: 1,720명/누계 7,876명)을 보고한바, 이중 147명(누계

    167명)의 회원이 우리 협회로 면허신고를 대행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면허 미신고로 인한 행정처분 현황 보고

    우리협회에서는 각 시도의사회를 통해 행정처분 대상자의 면허신고를

    위하여 개별 연락을 통한 지속적인 신고 독려를 요청하는 등 미신고 회

    원의 면허신고 독려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5. 10.

    1일자로 2014. 9월 활동의사 중 면허신고를 한 번도 하지 아니한 총 15

    명의 미신고 회원에 대한 행정처분(의료법 제25조에 의거)이 실시되었

    으며, 향후 2015. 10. 1일 처분자 15명 중 신고의지가 있는 회원에 대한

    지원책 마련, 2016년 2월 처분 대상자 처분 취소를 위한 관리강화, 추가

    행정처분자 최소화를 위한 면허신고의 홍보강화 및 연수교육점수 관리

    방안 마련할 예정임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 보고의 건

    우리 협회 창립 107주년을 맞아, 협회의 위상제고와 회원으로서의 긍지

    와 자부심 고양하고 회원 간 친목 도모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대

    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 세미나 및 심포지엄: 북

    한의 기생충 현황과 대책 세미나, 대한의사협회 멘토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기념식: 의협 홍보영상, 대한의사협회 비젼 제막식, 시

    상식, 연회 등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 사진전)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간담회 결과 보고

    2015. 10. 2(금) 대한의사협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간담회를 개최

    하여, 우리 협회는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하였으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서

    는 협회의 회무 활동이 (대학)병원 보다 개원가의 의견 중심으로 운영되

    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향후 의과대학 교수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음을 보고함.

    후원명칭 사용승인의 건

    「후원명칭사용승인에 관한 규정」 제4조 및 제6조에 의거하여, 대한개원

    의협의회에서 요청한 『2015년도 제16차 대한개원의협의회 추계학술대

    회』에 대한 우리 협회 후원명칭 사용을 승인하였음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 바닥공사 추진의 건

    우리협회 3층 회의실 바닥의 노후로 인해 먼지 및 청소 등의 문제가 발

    생하고 있는 바, 기존 카페트 철거 및 폐기 등 3층 회의실 바닥재 교체를

    위하여 일반경쟁입찰을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해 3층 회의실 바닥

    공사를 추진할 예정임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외벽 보수공사 및 도색작업 추진의 건

    우리협회 건물 외벽 노후에 의한 콘크리트 구조물 낙하 사고가 발생하는

    등 협회건물 외벽의 보수공사가 시급한 바, 건물외벽 노후에 따른 콘크

    리트 조각 낙하방지 공사, 건물외벽 도색작업, 외벽 글자간판 보수작업,

    외부배수관 교체 작업, 비상계산 보수 작업 등을 위하여 일반경쟁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외벽 보수공사 및 도색작업을 추진할 예

    정임을 보고함.

    우리 협회 위상제고 회원 격려방문

    2015. 9. 14(월)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장에서 쓰러진 80대 노인환자에

    게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함으로써 우리 협회 위상제

    고에 기여한 바가 큰 『충북 제천시보건소 소속 공중보건의사(이원재 회

    원)』를 격려 방문해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하였음을 보고함.

    상임이사 서면결의 결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실천자 발굴·포

    상을 위하여, 제2회 행복나눔인 포상대상자 추천요청과 국민안전처로부

    터 재난대응 민관협력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선발을 위하여 재난

    대응 민관협력 유공 장관표창 대상자 추천요청과 관련 포상심의위원회

    (2015. 9. 30)를 (서면)결의를 거쳐 제2회 행복나눔인 포상대상자에 장유

    석 회원을 재난대응 민관협력 유공 장관표창 대상자 서우영·문상웅 회

    원을 각각 추천하는 것에 대한 상임이사 서면결의를 진행한바,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보고함.

    제30차 CMAAO 총회 참석 결과

    우리 협회 대표단(강청희 상근부회장, 신동천 국제협력부위원장, 박홍준

    국제협력위원, 강보경 대외협력사업팀 과장)이 2015. 9. 23(수)~25(금)

    기간 동안 제30차 CMAAO 총회에 참석하여, ▲각국 의사회 주요 현안

    보고(국가 보고서)에서 강청희 상근부회장이 메르스 대응 경과와 국가

    감염병 예방관리선진화 중장기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였고 각국 의사회

    에서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하여 국제 공조 채널로서의

    CMAAO 활용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제안을 하였으며, ▲ 14개 참석국 만

    장일치로 신동천 국제협력부위원자의 CMAAO 이사장 3선이 확정(임기

    2년)됨으로써 우리 협회가 2011년부터 수행해 온 의장국 역할을 2017

    년까지 지속하게되었고, ▲CMAAO 총회에 참석한 WMA 집행부 임원(Dr.

    Ardis Hoven 이사장, Dr. Otmar Kloiber 사무총장, Dr. Masami Ishii 재

    무이사)과의 간담회 결과, 우리 협회가 2016년 초 『건강 정보 및 생체 시

    료 관리에 관한 WMA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식품 안

    전에 관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며, 특히 우리 협회에서 작업한 초안

    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에 관한 결의문(CMAAO Resolution on Ensuring

    Food Safety)』이 채택되었음을 보고함.(2016년 제31차 총회: 태국 방

    콕/2017년 제32차 총회: 일본 도쿄)

  • 회무보고 1073

    2015 WMA 모스크바 총회 참석 계획

    2015. 10. 14(수)~17(토) 기간 동안 개최되는 2015 WMA 모스크바 총

    회에 우리 협회 대표단으로 강청희 상근부회장, 신동천 국제협력부위원

    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장, 강보경 대외협력사업팀 과장이 참석하여,

    ▲WMA 신규 정책(‘의사의 방송 출연에 관한 가이드라인(안)’ 수정안(우

    리협회 발의), 트랜스 젠더에 관한 성명(안), 정신질환자 관련 윤리적 문

    제에 관한 성명 개정안(안), 비타민 D 결핍에 관한 성명(안), 의사의 웰빙

    에 관한 성명(안) 등 20여개 신규 정책)논의 ▲한의사의 러시아 진출 관

    련 러시아의사회 대표단과 간담회(우리나라 한의대 졸업자가 러시아에서

    의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아 의사면허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

    받은 데 대한 러시아의사회측의 현황 파악 및 대응 경과에 대해 정보 요

    청 예정) 개최 ▲‘건강과 환경 특별위원회(Environment Caucus)’ (제21

    차 UN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건강 문제가 최우선 의제로 다루

    어지기 위한 WMA 차원의 전략 논의, 우리협회가 공동 의장국 역할) ▲

    무역 협정과 공공 의료에 관한 전략 회의(각종 무역 협정(특히 현재 논의

    중인 TPP, TTIP, TiSA, CETA)이 각국 정부의 보건 의료 주권 행사를 침

    해하지 않도록 WMA 차원의 입장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각국 의사회

    간에 지속적으로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총회부터 신

    설)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13차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실행위원회 회의결과 보고

    2015. 10. 6(화) 제13차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

    최하여, 국정감사 진행 관련 주요 동향 모니터링, 비대위 세부 추진경과

    및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 후, ▶유사의료행위 피해상담센터 시범사업과

    관련해 의사 공모의 현실적 어려움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유사의료행위 피해상담센터 시범사업’ 추진은 중단키로 하되, 한방대책

    특별위원회 및 불법의료신고센터 등을 활용하여 불법·무면허 의료행위

    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하였으며, ▶전국의사대표자궐기

    대회 개최계획(식전 행사로 강연을 진행하고, 보건의료규제기요틴에 대

    한 의료계의 입장을 보다 구체적이고 시각적으로 표명할 수 있도록 퍼포

    먼스를 진행하되, 식전 행사와 퍼포먼스 업체 선정 및 퍼포먼스의 내용

    및 비용 등 세부 사항은 집행부에 위임)과 관련하여 논의하였고, ▶비대

    위 홍보와 ▶안경사 독립 및 타각적 굴절검사 허용 법안 등 국회 계류 법

    안에 대해 안과학회, 개원의협의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 저지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2015년 9월 민원처리 현황 보고

    2015년 9월에 발생한 3,167건의 민원에 대하여 유형별·매체별·부서

    별·다빈도 회원·“HOT” 회원 민원처리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함

    제35차 종합학술대회 제1차 준비위원회 개최결과 보고

    2015. 10. 5(월) 제35차 종합학술대회 제1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2017년 6월중에 제35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장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조직위원장은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으로 하며(임기는 협회 임원의 임기와 같음), 구체적인 사항은 제35차 종

    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함.

    협회 재정현황 보고

    2015. 10. 5 현재 우리 협회 고유·발간사업 재정 현황 및 회비납부 현

    황, 회계별 회비 예수금 현황을 보고함.

    인재근 의원 대표발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관련 우리협회 의견 제출예정

    감염병 감염 여부의 조사·진찰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 공무원이

    나 사법경찰관리가 동행하여 감염병관리기관에서 조사·진찰을 받도

    록 하고, 조사·진찰 시 조사대상자를 격리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감

    염병환자등이 아닌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격리조치를 해제하며, 정당

    한 사유 없이 격리조치가 해제되지 아니하는 경우 조사대상자가 「인

    신보호법」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

    는 인재근 의원 대표발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안번호: 16584)』에 대해, ▲무분별한 강제조사 및 격리조치의 남발

    을 막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적절한 논의와 검토에 따라 조사 및 진

    찰 강제권이 행사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이 필요 ▲해당 당사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우선 의심환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구하고, 치사율

    이 높은 전염병의 창궐 등 아주 큰 예외적인 상황에 한정해 강제 조사

    및 진찰, 강제 격리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

    ▲강제조치 과정에서 경찰력의 조력을 받는 경우는 최소한으로 제한

    하는 것이 필요 ▲감염병 관련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질병관리본부

    장을 격리시행의 주체에 포함시키는 것이 요망된다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보건복지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 제출

    2015. 8. 28 보건복지부가 진단서의 기재사항 추가(치료내용 및 향후

    치료에 대한 소견, 입퇴원 연월일, 용도 등 추가), 요양병원의 입원대상

    환자 제한규정 개선(범위가 불명확한 ‘전염성 질환자’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감염병관리기관 입원치료 대상 감염성 질환자

    로 명확히 규정함), 의료기관 휴·폐업 신고 기간 연장(의원급 의료기

    관 개설자가 3개월을 초과하여 국외 연수나 장기 입원 등 부득이한 사

    유 발생 시 휴·폐업 신고를 하여야 하나, 휴·폐업 신고 기간을 6개월

    로 연장하여 의료기관의 계속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우리 협회에서는 진단서 기재사항 관련하여 ▲‘병명’에서 ‘질병명’으로

    개정에 대해 질병명이라 할 때 외상을 제외한 질환명으로 한정하게 될

    수 있으므로 현행과 같이 ‘병명’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포괄적인 개념

    으로써 더 정확한 의미를 포함시킬 수 있다는 의견을, ▲‘입ㆍ퇴원 연

    월일’ 신설과 관련하여 입·퇴원 연월일 기재시 입·퇴원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별도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기재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용도’ 신설과 관련하여 진단서란 환자의 신체

    에 관하여 의사가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판

    단을 문서로 작성하여 증명하는 것으로 의사가 진찰하거나 검사한 결

    과를 종합하여 생명이나 건강의 상태를 증명하기 위하여 작성한 의학

    적인 판단서이며 질병상태에 관한 의학적 판단을 기재하는 경우에 쓰

    이므로, 진단서의 용도에 대하여 작성자인 의사가 기재하도록 하는 것

    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과 ▲상해진단서상 ‘한국표준질병 분류번호’

    신설과 관련해 상해진단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명」과 「치료기

    간」임으로 ‘한국표준질병 분류번호’를 기재사항으로 할 필요는 없다는

    등의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의료관련 감염대책 협의체 제1차 회의 결과

    2015. 10. 1(목) 의료관련 감염대책 협의체 제1차 회의가 개최되어, 보

    건복지부는 의료계·전문가·시민사회단체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협의

    체를 구성·운영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감염대

    책 관련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관련 감염대책 협의체』를 구

    성하였음을 밝혔고, 의료관련감염 협의체(위원장 이윤성 의학회장 외

    16인)와 분야별 작업반(① 감염관리 인력·관리체계: 보건의료정책과,

    의료관련 감염관리학회/② 감염병 감시체계: 감염병감시과, 의료관련 감

    염관리학회/③ 감염관리활동 평가 및 보상: 의료기관정책과, 의료관련

  • 1074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감염관리학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심사평가원/④ 병원문화 개선: 보건

    의료정책과, 병원협회, 간호협회, 환자단체, 소비자단체/⑤ 의료인 진료

    환경 개선: 감염병감시과,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⑥ 의료기관 시설·다

    인실 개편: 의료기관정책과, 심사평가원/⑦ 전문치료체계 및 정보공유:

    질병정책과, 감염학회/⑧ 응급의료체계 개선: 응급의료과, 응급의학회/

    ⑨ 의료전달체계 개선: 보건의료정책과, 예방의학회)에 대한 설명이 있

    었으며, 그 운영과 관련하여 작업반별로 소관과제에 대해 세부 실행계획

    (시급성·중요성을 고려, 과제의 추진시기를 구분) 마련하고, 협의체에서

    는 작업반에서 마련한 세부실행계획안을 논의·확정·발표(올해 말까지

    결과도출 예정)할 계획임을 설명하였으며, 이에 대해 우리협회에서는 실

    질적으로 재정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를 작업반

    에 포함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작업반 구성 및 운영에서 해당 문제에 대

    한 실질적인 전문학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성 있는 업무추진을 주문

    하였음을 보고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제1차 회의 결과

    2015. 10. 5(월)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제1차 회의가 개최되어, 메르

    스 발생 경과 및 메르스 손실보상 업무진행 결과에 대한 보고 후, 메르

    스 손실보상위원회 구성·운영방안(구성목적: 손실보상의 대상·기준

    및 원칙에 대한 객관적 의사결정 및 사회적 의견 수렴/운영기간: 2015

    년 10월부터 손실보상 종료시까지 운영), 손실보상 기준 심의, 손실보

    상 대상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는 장옥

    주 보건복지부 차관·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을 공동위원장

    으로 해 총 12인으로 구성하고, 8인으로 구성된 산하 소위를 구성(이진

    석(대한의사협회), 유인상(병원협회), 정해남(의료분쟁조정중재원), 최상

    철(정부법무공단), 권순만(서울대 보건대학원), 홍철(손해사정사회 회장),

    변성애(심평원), 김강립(복지부))키로 하였으며, ▲손실보상 대상과 관련

    하여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방역 정부조치 대상 의료기관 중 비용이 산출

    된 의료기관을 기본으로, 메르스 관련 고발의료기관 대상 포함 여부, 병

    상폐쇄 및 휴업 실적이 없어 손실보상금이 책정되지 못한 경우 진료수입

    등을 기준으로 보상을 할지 여부, 의료기관의 자발적 조치에 대해 동일

    한 기준을 적용한 보상을 할지 여부, 휴업약국 및 의료기관 동반 폐쇄 상

    점에 대한 보상 여부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것임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우리 협회는 피해 의원급 의료기관 중 보상대상에서 누락된 기관에 대

    한 확인을 요청하고, 피해 의료기관이 속한 건물 내 다른 의료기관들에

    대한 보상기전 마련이 필요하며, 약국이나 기타 상점 등 의료기관 외 직

    역의 피해부분은 별도의 재원을 마련해 보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동 추경

    2,500억원은 그 목적에 맞게 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함)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손실보상 기준과 관련하여 ① 손실보상

    액 책정(의료기관당 손실보상액: 병상당 단가×보상병상 수(정부 조치를

    이행함에 따라 발생한 비용을 계산하여 금액 책정)) ② 병상당 단가 책

    정 기준(병상당 단가 = 1일 평균 진료 수익 ÷ 전체 병상 수(급여·비급

    여 모두 포한하는 것이 바람직)) ③ 보상 병상 수 집계 기준(치료 및 격리

    를 위해서 비운 병상 수는 그대로 집계, 인력 차출의 경우: 환자수×환

    자 1인당 간호사 투입×간호사 1인당 병상 수) ④ 병상이 없는 의원급 의

    료기관의 경우 기준 논의 필요하다는 기준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우

    리 협회에서는 복지부 안대로의 기준이 그대로 적용되면 왜곡발생의 가

    능성이 크므로, 적극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이에 휴업·폐업 기간에

    한정한 것이 아닌 전체 환자 진료기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요망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10. 2(금)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되어, ▶당뇨

    병 환자의 자가관리 소모품 지원확대(급여대상 확대: 현행 제1형 당

    뇨병 이외에 제2형 당뇨병 및 임신성 당뇨병까지 확대), 소모품지원확

    대: 혈당측정 검사지·채혈침 및 인슐린 투여를 위한 인슐린주사기,

    펜인슐린바늘 추가 지원, 당뇨병 종류에 따른 1일당 정액수가 방식

    지원, 처방전문의 제한: 1형 당뇨병 및 임신 중 당뇨병만 전문의 제한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하고 2형 당뇨병은 환자

    의 접근성 등 고려 전문의를 제한하지 않음), 요양기관에서 환자 등록

    가능)와 장애인 보장구 급여 지원 확대(품목확대: 의료적 필요성이 높

    은 욕창예방매트리스, 욕창예방방석, 지지워커(전/후방), 이동식전동

    리프트, 기준액 인상: 시장가격과 현 기준금애그이 편차가 커 조정이

    필요한 보청기 등 5개 품목에 대하여 기준금액 인상, 급여기준 확대:

    다빈도 민원, 장애인 단체 및 관련 학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불합리한

    급여기준을 현실에 맞게 확대 (15세 미만 아동 보청기 양측급여, 심

    장장애·호흡기 장애자 수동휠체어 지급))을 내용으로 하는 『당뇨병

    환자 소모품 및 장애인 보장구 급여 확대 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

    으며, 우리협회에서는 처방 전문의와 관련하여 1형 당뇨병도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해야 하며, 요양기관에서의 환자 등록이 의무화 되어서

    는 안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고,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확대방안

    (확대대상: 선천성 심장질환자(연간 약 6,800명), 적용방법:

    12종 질환 등재(기존과 동일 방식) 확대대상: 극희귀질환(연

    간 약 4.7만~5.6만명), 적용방법: 단일 V 코드를 신설, 통합 관리, 일

    정 요건을 갖춘 요양기관에서만 환자 등록 확대대상: 상세불

    명 희귀질환 (약 16명), 적용방법: 희귀질환 전문가 위원회에서 환자

    별 특례 대상 여부 판정, 일정 요건을 갖춘 요양기관에서만 특례 대

    상 판정 신청)에 대해, 우리협회는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 접근성에 제

    한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확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으

    며, ▶2015년도 전문병원 건강보험 지원 방안(기본방향: 선택진료 제

    도개선에 따른 손실과 전문병원 운영 성과 규모를 고려하여 인센티

    브 산정, 전문병원 지정요건 강화에 따른 비용을 지원하고 사회적 필

    요 서비스 분야는 추가 고려, 임상질 평가 등 성과평가와 연동하여 차

    등 지급/세부 내용: 선택진료실시 병원급 의료기관(49개소)을 대상으

    로 ‘전문병원 의료질지원금’ 신설·단계별 지급, 병원은 전체 진료과

    목에 종합병원 해당 지정분야에 대하여 ‘전문병원관리료’ 신설·지급)

    에 대해서는 원안의결 후 보완방안을 마련키로 하였으며, ▶수가차감

    형태의 의원급 진찰료 차등수가제를 폐지하는 진찰료(조제료) 차등수

    가제 개편(연간 657억원/개편대안: 2016년도 이후 지표 중 ‘의료 질

    영역’에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세부지표로 의사당 외래

    진찰횟수, 의사당 환자수 또는 평균진찰시간 등을 도입하는 의료질평

    가지원금 평가 지표 신설)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 건

    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등 개정(4대

    중증보장강화: 암환자 교육·상담료(급여), HLA 항체 동정검사(단일

    항원) Class Ⅰ, Ⅱ(급여), 바이오리엑턴스 비침습적 심박출량감시법

    (급여, 본인부담 80%) /신의료기술 결정 신청: 풍선카테터 부비동 수

    술(급여), 테이코플라닌약물정량검사(급여)/양전자단층촬영(PET) 판독

    가산 신설/개인정신치료 산정횟수 등 삭제/체외충격파쇄석술 적응증

    추가)이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

    표 개정(피레스파정 200밀리그램(피르페니돈) 상한금액 5,750원/일

    동제약/환급형)이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ICER 값 관련 약제급여평

    가위원장 현황을 보고하였음을 보고함.

    의료평가위원회 환자중심성 예비평가 분과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30(수) 의료평가위원회 환자중심성 예비평가 분과위원회가

    개최되어, ▲예비평가 대상(대상기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이상

  • 회무보고 1075

    10개 기관/ 대상기간: 2015년 9월~10월 청구분(입원시 개인정보 활

    용에 동의한 환자가 퇴원하여 9월~10월에 청구된 명세서를 기준으

    로 추출)/ 대상환자: 입원 당시 만19세 이상 성인으로서 1일 이상 입

    원 경험자, 입원 당시 조사 참여에 동의하고 동의서를 작성한 자, 조사

    시점에서 퇴원 48시간~8주(56일) 이내인 환자/제외대상: 소아청소년

    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환자), ▲평가 방법(조사표본: 참여 요양

    기관 당 300건(전체 3,000건), 환자 당 1회 추출 원칙/조사방법: 설문

    을 활용한 전화 조사(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 위탁)), ▲평가지표(1. 청결

    2. 안전/편안한 환경 3. 존중/예의 4. 경청 5. 병원생활 설명 6. 업무 조

    정/요구 처리 7. 존중/예의 8. 경청 9. 의사와 만나 이야기할 기회 10.

    회진시간 관련 정보 제공 11. 투약/검사/처치 전 설명 12. 투약/검사/

    처치 후 부작용 설명 13. 통증 조절 노력 14. 수치감 느끼지 않도록 배

    려 15. 불안감 줄이기 위한 노력 16. 치료 결정 과정 참여 17. 퇴원 후

    주의사항 설명 18. 퇴원 후 치료 계획 제공 19. 불공평한 대우 받은 경

    험 20. 불만 접수 방법 안내 21. 불만 제기 22. 환자 이익 최우선 고려

    23. 입원 경험 평가 24. 타인 추천 여부)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 협

    회에서는 환자경험 평가에 대한 해외사례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

    라와 보험체계를 비롯한 지불제도 및 서비스 공급형태가 다르므로, 단

    순하게 따라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대부분이 민간공급자인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서는 동 평가의 취지가 왜곡되어 부정적인 효과가 더 커질

    우려가 있고 더불어 대상환자를 퇴원 8주까지 포함하는 것은 지나치게

    광범위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설문 항목도 오

    해의 소지가 있는 문구는 피해야 하며, 항목 수는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동 예비평가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분과위원

    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없었다는 사실에 유감을 표명하

    고 예비평가 결과 분석 시에는 동 분과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

    여 반영해주길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2015 대한의사협회 출입 전문지 기자 워크숍(안)

    우리 협회 집행부와 전문지 기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하고 의료

    계 주요현안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우리 협회에

    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사업이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

    록 기여하기 위하여 2015. 10. 29(목)~30(금) 기간 동안 2015 대한의

    사협회 출입 전문지기자 워크숍을 양평 힐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 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3건), 인터뷰/방송(1

    건), 대언론 주간브리핑, UCC 이미지/SNS 홍보 현황(3건) 등을 보고함.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4(목)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 회의가 개최되어, 요양기관

    자율점검 서비스 추진 현황(총 84,589개 기관 중 15,380개 기관이 신

    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제출기간 연장, 자율점검 교육 미 이수자에

    대한 향후 계획(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 미 참석 기관 등에 대해 의

    약단체 및 심사평가원 공동으로 자율점검 사용방법에 대한 동영상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제공키로 함), 의약단체별 기관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자율점검 가이드라인 제공, 자율점검 완료 후 미흡한 점검내용에 대한

    보완조치 요구 등 이행점검(추후 논의)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 협

    회에서는 ▲전자챠트업체의 기술적 보안조치 위임으로 인한 유지보수비

    용 인상 차단, ▲자율점검 신청기간 연장, ▲자율점검 온라인 신청과 함

    께 오프라인 서면 신청까지 확대,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시 5인

    이상 사업장의 원장포함여부 확인, ▲의료DB 보안관리료와 의료전산관

    리료 수가 신설을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전수조사 분석결과 보고

    2015. 7. 25~2015. 8. 26 기간 동안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경제적 피해 현황 중심으로 ▲환자수 변화(휴업 전·휴 일평

    균 외래환자 48.6%, 입원환자 64.3% 감소), ▲5·6·7월 건강보험청구

    액 변화(6월의 총 손실액이 약 10억 원(의원 1개소 평균 2천 1백 만 원),

    전년대비 50.8% 감소/5월은 상대적으로 손실규모가 적고, 6월 대비 7월

    건강보험청구액은 모두 증가하였으나, 5월에 비해 100% 회복하지는 못

    하였음), ▲5·6·7월 매출액의 변화(의원전체 손실액은 약 23억 원(의

    원 1개소 평균 4천 8백만 원), 전년대비 64.7% 감소/기관 총액을 기준으

    로 5월 대비 6월 매출액은 건강보험청구액보다 더 많이 감소하였으며,

    평균적으로 건강보험청구액 기준 손실보다 매출액 기준 손실이 10% 더

    많음), ▲추가 소용비용(방역(소독), 장비, 소모품(마스크, 손소독제), 대진

    의사고용, 간호인력추가고용, 기타 등 모든 항목에 대한 총 합계금액은

    약 6천 1백만원 정도) 등의 분석결과를 보고함.

    연구보고서 ‘의료관련 법률문제 사례분석과 의료법규 및 인문사회의학 교육개선 연구’ 발간

    의사들은 사회지도자라는 인식과 능력을 가지도록 교육받아야 하나 의

    과대학 교육과정에는 구체적인 학습목표, 교과과정, 방법 등에 대한 내용

    이 미흡하고 현대 많은 대학에서 인문사회의학 교육을 대부분 예방의학

    에서 담당하는 만큼 예방의학회에서 주관하여 교육요강과 장차 마련될

    국가고시문항 등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의료관련 법률문제 사례분석과

    의료법규 및 인문사회의학 교육개선 연구’를 발간하였으며, 동 연구보고

    서는 ▶‘의료법규 및 인문사회의학 교육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의

    과대학의 인문사회의학과 의료법규 교육현황을 조사, ▶수업계획서 수집

    및 교육내용 파악 2차 조사 실시, ▶해외 사례 검토(인문사회의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고,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예

    상되는 주요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1차

    및 2차 인문사회의학 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사례중심의 의료법 문

    항개발 진행(8가지 주제로 97문항을 개발하기로 계획, 의료법 및 국민건

    강보험법 사례개발에 관하여 계획보다 6문항을 더 개발하여 총 103문항

    개발함), ▶의료윤리교육의 목적과 교육 대상을 파악, 이를 기초로 의료

    윤리교육내용과 교육 방법을 탐색하여 사례를 기초로 한 의료윤리지침

    교육 방안을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고, 향후 이번연구를 통해 개발

    된 의료법규문제 및 의료윤리지침서는 대한예방의학회의 협조 하에 전

    국 의과대학에 배포할 예정임을 보고함.

    연구보고서 ‘멘토링을 통한 여자의대생의 진로 결정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연구’ 발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여자의대생들이 갖고 있는 진로, 출산, 육

    아 등 여러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해주고 사회와 가정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효과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멘토링 모델을 제시하고자 ‘멘토링을 통한 여자의대생의 진로 결정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연구’를 발간하였음을 설명하고, 동 연구보고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관한 멘토, 멘티 모집 및 사전교육, 멘토링 경험 공

    유 및 진행사항에 관한 피드백, 멘토링 결과 및 피드백과 ▶한국여자의

    사회 멘토링 프로그램의 확대 실시 결험을 기반으로 여성전문인력 지원

    모델을 제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연구를 통해 개발된 의료

    법규문제 및 의료윤리지침서는 대한예방의학회의 협조 하에 전국 의과

    대학에 배포할 예정임을 보고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건강정보분과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건강정보분과위원회 위원으로 김희진 위원(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역학건강증진학과)을 추가 위촉하였음을 보고함.

  • 1076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26차 상임이사회(2015년 10월 14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의사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결과

    2015. 10. 6(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의사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

    하여, 병원의사협의회는 봉직의 조직의 약화 이유(빈번한 이직 및 신고시

    스템 미비, 불안정한 고용관계, 신분불안 등에 따른 청장년층 회원 참여

    저조)를 밝히고, 의협과 지역의사회 차원의 공동사업 개발과 함께 사무장

    병원 피해 회원 대책, 고용관계의 제도적 안정성 보장 등 봉직의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우리 협회에서는 봉직 회원 대상 홈페이지

    구인·구직 게시판 활성화, 노무서비스 제공방안 등을 마련 중이며, 사무

    장병원 피해 회원에 대한 지원 대책을 검토할 예정임과 동 협의회와 유

    대를 강화하고 봉직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직역간 조직 정비를 통한 유기적 조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 정책간담회 개최 결과

    2015. 10. 8(목)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 정책간담회를 개

    최하여, 원격의료 대책에 관한 사항,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관한

    사항, 노인정액제 비용 인상에 관한 사항, 회비납부와 회원들의 의협회무

    관심유발을 위한 방안에 대한 특단의 대책에 관한 사항, 개원의 세금감

    면 추진, 의협(10.24) 궐기대회,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관련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특히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관련하여, 우리 협회에

    서는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기한 연장

    추가 교육 및 교육 시간 조정, ▲16개 시·도 의약단체 연수 및 학술대회

    시 교육강사 파견 요청, ▲16개 시·도 정보통신이사에게 전달교육이 가

    능하도록 교육지원, ▲교육방법 개선, ▲보완이행 기간 연장, ▲전자챠트

    업체의 기술적 보안조치 위임으로 인한 유지보수 인상 차단, ▲자율점검

    신청기간 연장, ▲자율점검 오프라인 서면 신청, ▲의료DB 보안관리료와

    의료전산관리료 수가 신설을 요청하였음을 설명하였고, 이에 서울시의사

    회에서는 원격의료에 대해 정부는 환자의 만족도의 면에서 접근하고 우

    리 협회에서는 개인정보 보안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국민을 설득

    하기 위해서는 우리협회에서 환자의 만족도 관점에서 접근하고 정부가

    개인정보 보안을 책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정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이전에 교도소 등에 이루어 졌던 진료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대형병원에서는 원격의료와 관련하여 하드

    웨어가 이미 구비된 상항이므로 현재와 같은 대처로는 어려운바 우선 정

    부가 실현하고자 하는 원격의료의 실체를 파악하여 이에 대해 대처 방안

    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X-ray뿐만 아니

    라 기타의료기기 사용까지 범위가 넓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국민들의 공

    감을 얻기 위해서는 언론방송 토론회 등에서 한의사의 논리를 대응할 수

    있도록 패널의 인적 구성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의협 집행부의 노력

    으로 회비 납부율 증가하였으며 회비 수납율을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서

    는 의협의 활동을 회원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의견,

    면허신고와 회비납부를 연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진단서 발행시 의협

    의 수입인지를 붙여야 한다는 의견, 회비납부 연수와 연계하여 단계별로

    의협 뱃지를 제공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제3차 시도의사회장 회의 결과 보고

    2015. 10. 10(토) 제3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개최하여,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 개최 계획, 대한의사협회대의원회 제5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에 따른 요청사항, 창립 107주년 기념식 개최 계획, 「국민과 함께하는 건

    강 캠페인」시민건강열차 운영, 의사의 한의사 대상 강의금지 결의 및 의

    과대학 교수의 한의과대학 강의 교육 중단 권고문, 진찰료 차등수가제

    폐지 경과, 메르스 관련 의료정책연구소 업무 현황, 워킹페이퍼‘의료전달

    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발간, KMA Policy 구축·활용을 위한 업무

    추진 현황, 전국의사회 임·직원 등반대회 개최 계획, 퇴직금누진제 개선

    방안 등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진행 계획, 퇴직금누진제 개선 방안 등 임

    금체계 개선 컨설팅 진행 계획, 세종시 사무소 등 설치관련 방문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성공적인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 개최 방안에 대한

    논의결과,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대표자 참석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역

    및 직역별 30,000원에서 100,000에 걸친 교통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각 시도의사회별로 적극적인 참여독려를 요청하였

    으며, 시도의사회에서도 최대한 많은 대표자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임을 밝혔으며, ▲대한의사협회 멘토링 시스템에 시도의사회장들의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결과, 멘토를 분야별로 나누어 멘토링시스템을 운

    영하는 방안, 시도의사회장들은 지역의사회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 희

    망하는 시도의사회장만 참여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제안이 있었는바,

    시도의사회장들의 의견들을 모아 학생대표에게 전달하여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회비면제 승인의 건

    강** 회원(면허번호 49079)의 해외체류로 인한 회비면제 신청에 대한 승

    인 사항을 보고함.

    대회원 보험사업 관련 설명회 및 평가 결과 보고

    제16차 상임이사회(2015. 7. 29)에서 회비 납부율 감소에 따른 협회 재

    정 악화 및 회비 의존도 해소와 함께 회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부여될

    수 있는 『대회원 보험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함에 따라, 계약업무 처리

    규정에 따라 입찰공고을 진행하여 우선협력 사업자의 공정한 선정을 위

    해 접수된 업체에 대한 설명회 및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우선협력

    대상자 선정 및 동 사업 진행할 예정임을 보고함.

    대회원 노무서비스 사업 우선협력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결과 보고

    제20차 상임이사회(2015. 9. 2)에서 회원들의 만족도 제고를 통한 협회

    의 위상 강화와 대회원 복지 향상 차원에서 인사·노무·급여 등에 대

    한 전문적인 노무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대회원 노무서비스 사업

    추진을 의결함에 따라, 우리협회 홈페이지 및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

    에 대회원 노무서비스 사업 우선협력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

    (2015. 9. 21~10. 7)하였으나, 입찰결과 1개 업체만이 접수해 우리협회

    계약업무처리규정 제13조에 따라 입찰이 불성립 하였으며 향후 재입찰

    예정임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추진에 따른 주요 진행사항

    우리협회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을 실시하여,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7호선 전동열차 8량 및 역사 내 홍보관(운

    영역사: 중계역)을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 11. 1(일),

    11. 8(일) 치매의 평가와 치료에 관한 연수강좌를 개최하여 실제 진료현

    장에서 치매 환자를 평가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

    하여 회원 대상 치매교육을 개최할 예정임을 보고함.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제5차 회의 결과

    2015. 10. 13(화)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

    상대책위원회 산하 실행위원회 회의결과, 비상대책위원회 활동경과, 비

  • 회무보고 1077

    상대책위원회 주요 추진사항에 보고 후,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 개최 계획(▲궐기대회 개최 이전, 차기 비대위 전체회의를 15

    시에 개최, ▲프로그램 시간 축소 조정 및 「(가칭)회원의 소리」 테마 추

    가, ▲대한방 설문조사, 스티커 설문 판넬, 한방 부작용 사례 등 옥내·외

    홍보 등 참석자 참여 프로그램 추가 ▲기타 프로그램 최종 확정 및 예산

    안 실행위 위임)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제39-4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 결과 보고

    2015. 10. 2(금) 제39-4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 용어 개정(안) 검토 의견 요청(건강보험심사평가

    원), 돌랜드, 스테드만 의학사전 온라인 사용 가입 현황, 과거 의학용어실

    무위원회 자료 정리 보고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 행위 급

    여·비급여 목록』용어 개정(안) 검토 요청에 대해 논의 결과, 동 개정(안)

    의 검토 시일이 촉박한 관계로 전문학회 의견수렴은 힘들고 다만, 용어

    실무위원별로 나누어 검토하고 의견이 불일치되는 용어에 대해서는 재

    검토 후 이를 해당 부서에 통보키로 하였고, ▲의학용어 6판 반영 용어

    정리작업 발표(서연림 위원)가 있었으며, 오는 2015. 11. 13에 개최되는

    연석회의 전에 각 전문학회에 권장용어(189개) 확정안 및 용어사용에 대

    해 실태를 설문조사 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석회의 시 논의를 진행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KMA 교육센터 사이버연수교육 신규강좌 개설

    2015. 10. 12(월) KMA 교육센터 사이버연수교육 강좌에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감염내과 김태형 교수)』을 신규 개

    설하였으며, 현재 복부초음파 접근(정승은 가톨릭성모병원 영상의학과),

    항생제 up to date(최성호 중앙의대 내과), 외국 여행, 유학을 위한 예방

    접종(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수면장애(윤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신

    건강의학과), 우울증(서정석 건국대충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좌를 개

    발 중임을 보고함.

    협회 온라인 법률상담실 운영현황 (9월)에 관한 보고의 건

    협회 온라인 법률상담실 운영 결과 9월 한 달간 총28건의 법률상담을 처

    리하였음을 보고함.

    법안 및 고시 등 발의·예고 현황

    간호사의 업무범위 규정, 간호조무사 자격 및 조건, 업무범위 규정 및 의

    료인 수급계획에 따른 확보방안을 마련하고자, 의료인수급조절위원회와

    취업교육센터를 설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신경림 의원 대표발의 『의료

    법 일부개정법률안』, 보건복지부 입법예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

    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총 3건의 법률안의 대해 발의·예고

    현황과 산하단체 등의 의견조회를 거쳐 우리 협회 입장을 정리할 예정임

    을 보고함.

    김용익 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 관련 우리협회 의견 제출예정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특성, 의료수요 등을 고

    려하여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

    사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진료 및 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장

    애인 관련 의료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장애

    인건강보건의료센터를 시·군·구에 1개 이상 지정, 보건복지부장관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교육 및 장애인의 진료 등

    을 위하여 국립장애인건강보건원을 설립·운영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

    용으로 하는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김용익 의원 대표발의,

    의안번호: 16765)』에 대해, ▲장애인 주치의제도 도입은 건강보험 당연

    지정제를 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으로 한정한 주치의제도라 하더

    라도 주치의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그 실효성에 의문이 있으며, 주치의제

    가 도입되어 주치의로 지정될 경우 등록환자관리 등 부가적인 행정업무

    가 가중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해당 주치의가 돌보는 장애인의 질환

    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책임소재의 문제점 등 의료기관 및 의료

    인의 입장에서 과중한 부담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바

    도입에 반대하고, 장애인 주치의제 도입 추진에 앞서 우선 국민과 의료

    계의 입장을 살피고 의료현실을 직시한 법률 제정 추진이 필요하며, 무

    리한 주치의제 도입 시도 보다는 1차 의료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건

    강보험재정 확보 등에 먼저 주안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

    할 계획이며, ▲지역장애인건강보건의료센터 지정 관련하여,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증대하고 1차 의료기관 활성화라는 2가지 정책목표를 동

    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재활의학과 등 관련 전문과 1차 의료기관의 경우

    도 일정 규모와 시설을 갖춘 경우 지역 장애인 건강보건의료센터로 지정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국립장애인건강보건원 설립 관련하

    여 1차 의료기관 및 공공의료기관 등 장애인 진료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

    어 있는 상황에서 진료기능을 포함한 또 하나의 공공의료기관을 설립하

    는 것은 중복의 불필요한 정책추진이라고 판단되는바, 진료기능을 배제

    하는 것이 필요하고, 근본적으로 국립장애인건강보건원의 별도 설립 보

    다는 기존 일차의료기관 및 공공의료기관의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장애

    인의 의료접근성과 의료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 및 일차의료 활성화에도

    부합되는 방안이라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 대한 우리협회 의견 제출 예정(환경부)

    수술과정에서 발생되는 혈액이나 고름, 분비물 등을 지혈·제거하기 위

    하여 사용된 탈지면, 거즈, 붕대 및 수술포 등과 채혈진단에 사용된 혈액

    이 담긴 검사튜브, 용기는 위해의료폐기물 중 조직물류폐기물로 간주하

    고 전용용기의 구조·규격·품질 및 표시 등에 관한 기준 신설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수술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라는 용어가 일선에서 이루어지는 여

    러가지 처치 시술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수술실에서 발생되는” 으

    로 보다 법적으로 명확한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다량의” 혈액이

    나 고름, 분비물 등을 지혈·제거하기 위하여 사용된 탈지면, 거즈, 붕대

    및 수술포 등으로 구체화함이 바람직하고,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8의4는 ‘골판지류 용기의 경우 방수처리를 하도록 하고 봉투형 용기와

    내부주머니의 경우 두께 0.03mm 이상의 폴리에틸렌 재질로 제작’하도

    록 하고 있는데, 실제 의료폐기물로 인한 오염이 발생할 확률은 희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전용용기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가격의 상

    승을 초래하고, 오히려 전용용기의 화학물질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심각

    한 환경오염이 초래될 것이 예상되는바, 용용기의 구조·규격 등에 관한

    기준개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며, 기준 설정 시에는 기능이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는 필요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

    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427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10. 6(화) 제427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6건, 승

    인보류 320건, 불승인 1건 심의·결정하였으며, 2015. 10. 12(월) 현재

    승인 보류한 의료광고 중 103건을 승인 처리하였고, 보건복지부 신의료

    기술에 등재된 시술로 “시술명, 사용대상”에 대한 표기만을 허용하였으

    나, 소비자 오인·현혹성이 없는 “시술방법”인 경우 등재된 내용 그대로

    광고 게재 시 허용키로 결정하였음을 보고함.

  • 1078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2015년 9월 모니터링 실시 결과

    교통수단 및 시설, 현수막, 인터넷매체 등에 대한 2015년 9월 의료광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총649건의 모니터링 대상기관 중 174개 위반

    의료기관에 대하여 시정(117건)·경고(57건)조치를 하였음을 보고함.

    2015년 제3차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10. 7(수) 2015년 제3차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 회의가 개최

    되어,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올

    해 노인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 수요를 작년도 65세 인구 620만명의

    85% 수준인 530만명으로 예상하고, 조달청을 통해 470만 도즈 가량을

    우선 공급받고 추가로 10%를 더 받을 수 있게 계약하였음을 설명하고,

    또한 질병관리본부의 예상과는 달리 올해 노인인구 증가분이 약 50만명

    정도 될 것을 감안하면 총 670만명 중에서 530만명의 접종이 이루어져

    접종률이 80%정도 밖에 안 되므로 개선을 요청하고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백신수급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BCG 경피용 임

    시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비용 산정 관련하여, BCG 관련하여

    피내접종 물량 확보 실패로 인하여 경피접종을 한시적(1~3개월)으로 국

    가예방접종으로 위탁하는 것을 지자체에서 선택적으로 할 수 있게 하였

    으며, BCG 경피용 임시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비용 산정과 관

    련 개원가의 가격 7만원(공급가 43,000원 + 접종비 27,000원)과 대비하

    여 공급가를 41,000원으로 계약하고 접종시행비를 25,000원으로 산정

    등 BCG 경피용 임시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비용 산정등과 관

    련하여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식약처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한 의견 제출 예정

    식약처에서 병포장의 소량포장 공급단위를 30정·캡슐 ‘이하’로 개선, 소

    량포장 공급제형에 시럽제(건조시럽제 제외) 추가, 차등적용 비율 탄력적

    확대, 당해연도 처음 허가 또는 신고되어 공급된 의약품인 경우 소포장

    공급 예외인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한 바, 우리 협회에서는 병포장 단위

    를 ‘30정·캡슐이하’로 조정할 경우, 약국의 불법진료를 부추겨 국민건강

    에 악영향을 미치며, 의약품 제조비용 상승으로 인하여 약값 상승을 부

    추기게 될 것인바, 경제적 논리와 불용재고약 해결, 국민건강 보호 측면

    에서 최선의 방법은 현행 ‘30정·캡슐’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

    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메르스 관련 대회원 진료지침 안내

    마지막 메르스 퇴원환자가 10월 12일 메르스 양성판정으로 재격리됨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의 진료혼란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는 바, 의료기관

    진료혼란 방지 및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재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 메르스 관련 환자 정보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요

    양기관 접수프로그램의 수진자 자격조회시스템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메

    르스 접촉 대상자 정보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 시스템을 통

    해 메르스 접촉자 정보제공), 메르스 관련 환자 진료안내(▲메르스 환자

    노출기간 중 경유한 병원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 중 발열 또는 호

    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는 원외 격리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 안심병원을

    방문해 줄 것을 안내, ▲의료진들의 메르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

    도록 발열환자 등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 시 메르스 보호장구 착용 후 진

    료), 메르스 관련 문의 연락처 등을 내용으로 『메르스 관련 대회원 진료

    지침』을 안내하였음을 보고함.

    제3차 환자분류체계 검토위원회 결과 보고

    2015. 10. 7(수) 제3차 환자분류체계 검토위원회가 개최되어, ▲질병군

    자원소모 유사성 분석과 관련하여, 그룹 간 평균 차이 검정 결과 통계적

    으로 유의하지 않은 38개 질병군은 29개 질병군 세분화 유지, 9개 질병

    군 통합하고, 그룹 내 동질성 검정 결과 진료비 변이계수(CV) 100%를

    초과한 질병군은 4개의 질병군으로 세분화하기로 하였으며, ▲질병군 명

    칭과 관련해, 학회 의견을 우선적으로 수용하되, 학회 간 의견 조율이 필

    요한 사안은 관련 절차를 진행토록 하며, ▲질병군 중증도 분류와 관련

    해, KDRG v4.0 개정(안)에 현행 중증도 반영법을 연계한 후 개정 효과

    파악을 위한 평가를 내년 상반기에 추진키로 하고, 현재 진행중인 의협

    중증도 개선연구 결과 도출 이후, 새로운 중증도 반영 방안을 별도로 검

    토하여 차기버전 개정에 반영키로 하고, ▲동질성 검정에 대해, 질병군별

    변이계수(CV) 변동성을 고려한 동질성 검정은 차기 개정 시 반영여부 검

    토키로 하는 등 제6차 및 제7차 실무검토위원회 논의사항을 확정하였음

    을 보고함.

    건보공단 요양기관 방문확인 관련 교육 강의 결과 보고

    2015. 10. 13(화)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의사 및 의료현장의 현실의

    이해, 요양기관 현지 확인 과정을 공급자 입장에서 느끼는 생각들 전달

    함으로서 선량한 공급자 보호를 위한 공급자-보험자 간 공감대 형성하

    기 위하여, ▲한국의료의 특징, 의료에 대한 국민의 요구 등 대한민국 의

    료제도와 현실에 대해 설명, ▲공단 현지 확인의 문제점, 사례분석 등 현

    지 확인 부당사례에 대해 설명, ▲방문확인 표준운영지침(SOP) 관련 협

    회 의견을 내용으로 『건보공단 요양기관 방문확인 관련 교육 강의(강의

    자: 서인석 보험이사)』가 지난 2015. 10. 13(화),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에

    서 건보공단 각 지사 급여관리업무 담당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

    었음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 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4건), 인터뷰/방송(2

    건), 대회원 서신문, 대언론 주간브리핑, 소셜 네트워크 홍보(Facebook,

    Blog) 현황(3건), 위클리 리더스(Weekly Leaders) 등을 보고함.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주요결과 보고

    2015. 10. 8(목) 진행된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종합감사) 결과를 보고함.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제19차 운영위원회 개최결과 보고

    2015. 10. 7(수)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제19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어, 운영위원 변경, 2015년도 제2차 사회공헌활동 개최 결과 보

    고 후, ▲2015년 제3~4차 활동 계획(제3차 활동 일정(안): 2015. 10.

    28(수), 살레시오청소년센터(아동보호치료시설, 서울 영등포구 소재)/제

    4차 활동 일정(안): 2015. 12 영보자애의원(노숙인요양시설, 경기 용인

    시 소재) 또는 여주라파엘의 집(중증장애인 요양시설, 경기 여주군 소재))

    논의하였고, ▲2016년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0주년 행사 준비,

    회원단체별 사회공헌활동 정보교류 등을 위한 워크숍 개최 진행 방안 검

    토하였으며, 후원품 기부 금액 조정, 회원단체(한국제약협회, 대한치과의

    사협회) 운영위원 추천 협조요청 공문 발송 등 기타사항에 대해 논의하

    였음을 보고함.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정부포상 대상자 선정결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과 관련하여,

    제9차 상임이사회 의결에 따라 추천한 오혜숙 회원(오혜숙산부인과의원

    원장)이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

    되었음을 보고함.

  • 회무보고 1079

    우리협회 업무협약 체결 현황 보고

    우리협회 각 부서별 업무추진에 따른 기관(단체)간 체결한 업무협약 현황

    을 보고함.

    의학교육 개선을 통한 일차의료 역량 강화 공동심포지엄 개최(안) 보고

    일차의료에 관한 정책을 이슈화하고 현실적 대안을 의료계 내외에 체계

    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오는 2015. 11. 3(화) ‘의

    학교육 개선을 통한 일차의료 역량 강화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

    임을 보고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제1차 소위원회 회의 결과

    2015. 10. 13(화)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제1차 소위원회 회의가 개최되

    어, ▲손실보상 대상(▲기본대상: 보건복지부의 조치로 인해 비용이 발

    생한 의료기관, 현행 법령상 손실보상 관련규정을 통해 감염병관리시설

    로 사용됨에 따라 손해를 입은 해당 의료기관의 경영자와 소독 이나 그

    밖의 조치로 손해를 입은 건물의 소유자에게 손해에 상당하는 비용을 보

    상토록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개정안은 손실보상의 범위를 폭넓게 인정

    하고 있어, 현재 개정안의 통과가 기정사실하 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개

    정안에서 명시하고 있는 보상범위를 참고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

    되었음/▲대상별 검토: ① 메르스로 인해 고발된 삼성서울병원은 손실보

    상 대상에 포함은 시키되 해당 의료기관의 과실여부 및 수준에 대해서는

    소위에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② 복지부 조치 대상 의료기관이

    지만, 환자진료, 병상 폐쇄, 휴업실적이 없어 감염병관리시설을 설치·

    운영하는데 든 비용이 없는 의료기관은 보상 대상에 포함시키되 해당 기

    관들에 대한 보상기준은 추후 다시 논의키로 함, ③ 복지부 조치 없이 자

    발적으로 폐쇄를 행한 52개 의료기관은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시키되 해

    당 기관별 피해상황 세부 검토를 통해 등급별 카테고리를 만들어 선별과

    정을 거치기로 하였음, ④ 지자체에 의해 환자경유가 공개된 약국에 대

    해서는 보상포함 여부를 논의할 필요가 있으며, 자진 폐쇄한 약국의 경

    우 보상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됨 ⑤ 폐쇄된 의원이 포

    함된 상가는 보상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개진됨) 및 손실보상

    기준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손실보상기준과 관련하여 손실보상액

    책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산식이 보고되었으나, 추후 소송 등

    의 분쟁상황이 발생할 경우 복지부에서 마련한 방식은 사회의 일반적 통

    념과 달라 이해관계를 조정하는데 한계가 있고, 단순하게 병상수 및 급

    여·비급여 진료비를 기준으로 한 동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둥의 의

    견이 있어, 차기 소위 회의까지 소위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손

    실보상 기준안을 마련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 추가위촉

    지역 및 직역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중앙윤리위원회 및 의료윤리지침

    TF 등과 원활한 의사소통 및 역할분담을 위해 위원 추가위촉이 필요한

    바, 제1차 KMA Policy 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향애(서울시 구의사회

    협의회장(성북구의사회장)), 주승행(서울시 대의원회 부의장), 박영우(박

    영우정형외과), 김홍식(부산시의사회 부의장), 성종호(경기도의사회 부회

    장), 김재왕(경북의사회 회장), 임인석(대한의학회 이사), 김영식(중앙윤리

    위원회 위원), 이필수(전남의사회 회장), 박양동(경남의사회 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회장), 김해송(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이상 11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함을 보고함.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회 위원 추가위촉

    의료정책연구소 운영규정 제9조에 의거하여,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회 위원으로 임춘학(고려의대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여자의사회 추

    천))위원을 추가 위촉하였음을 보고함.

    27차 상임이사회(2015년 10월 21일)

    대한의사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 정책간담회 개최 결과

    2015. 10. 12(월) 대한의사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 정책간담

    회를 개최하여, 『안경사 법안 제정 추진 관련 대책』과 관련하여, 우리 협

    회에서는 ▲의료기사법을 통해 이미 충실히 규율되고 있는 사항을 단지

    법으로 명시하기 위해 안경사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을 뿐

    만 아니라, 안경사만의 예외 인정은 법적 규율체계 혼란 초래할 뿐이며,

    ▲불법의료행위 양산 우려, ▲의료인의 업무범위 침탈 가능하다는 등의

    의견을 제출한 바, 향후 해당법안의 문제점에 대한 대외홍보 및 여론 조

    성, 국회 및 해당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등과의 긴밀한 협의와 협조를

    통한 입법 저지 추진 등 동 안경사법의 저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할 것

    임을 설명하였고,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관련하여, 우리 협회에서는

    ▲전자챠트업체의 기술적 보안조치 위임으로 인한 유지보수비용 인상

    차단, ▲자율점검 신청기간 연장, ▲자율점검 온라인 신청과 함께 오프라

    인 서면 신청까지 확대,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시 5인 이상 사업

    장의 원장포함여부 확인, ▲의료DB 보안관리료와 의료전산관리료 수가

    신설을 요청 등 회원들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는 한편, 대한개원의협의회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자율점검 신청

    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줄 것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대한개원의협

    의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회원이 내

    용을 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바 시도 및 직역 단체를 통해 이와 관련

    된 내용을 홍보하여야 한다는 의견, ▲자율점검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종교단체 또는 정당과 같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예외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변형 등 회원들의 경제적 지출이 발생되는

    바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회비 납부율을 올리기 위해서

    는 의협의 회무진행사항을 회원들에게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회비납부

    율을 올리기 위해 대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