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Paper of Tastes Vol.1

Embed Size (px)

DESCRIPTION

Quarterly Newspaper of People of Tastes. 2011 Winter Vol.1

Citation preview

Page 1: Paper of Tastes Vol.1

Page 2: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2

Page 3: Paper of Tastes Vol.1

3

www.youmustcreate.com

Page 4: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4

Page 5: Paper of Tastes Vol.1

5

Page 6: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6

In the Cold

Fashion Pictorial

Page 7: Paper of Tastes Vol.1

7

옷입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을 기다린다. 겹겹이 입어 색을 겹칠 수 있고 겉과 속이 다른 분위기를 낼 수도 있으니까.

POT는 이런 조합을 생각했다. 2011년 신상품으로 구성한 올 겨울의 옷입기.

Model 임병관, 김수 Photograhper 최득순

Fashion Pictorial

Page 8: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8

Page 9: Paper of Tastes Vol.1

9

Page 10: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10

Paper of Tastes는 매 호마다 특징적인 칼럼을 게재한다.

주제는 아름다움이지만 패션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POT는 패션 편집 매장이지만 우리는 이 신문을 POT의 카탈로그로 만들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멋진 것을 채집하는 POT의 취향을 아는 사람이라면 백제 금동대향로나

여느 산자락의 아름다움에도 감동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할 첫 번째

칼럼의 저자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 그가 아름다움을 이루는 요소들에 대해 귀한 칼럼을 써 주었다.

명작의 조건: 쓸모와 아름다움

백제 금동대향로를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들

Page 11: Paper of Tastes Vol.1

11

Page 12: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12

Page 13: Paper of Tastes Vol.1

13

양피지와 금속활자를 지난 21세기의 책은 ‘활자를 인쇄한 종이 묶음’에서

‘앱스토어에서 사는 문서 파일’이라는 새 옷을 입었다. 하지만 종이 책의 가치는 바스러지지

않는다. 문고본을 가방에 넣어보면 알 수 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가치있는 문고본 추천사.

문고본을 권함

Page 14: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14

Page 15: Paper of Tastes Vol.1

15

Page 16: Paper of Tastes Vol.1

Paper of Tastes WINTER 2011

M

B

C

S

SinsaExit 8.

IBK Bank

cafe NESCAFE

ShinguElementary School

Fossil

Garosu-gil

Yanghwa-ro C

Family Mart

M Hongik Univ.Exit 8

CSevenEleven

S SeogyoElementary School

C

SevenEleven

S HongikUniversity

Obok-gil

Wowsan-gil

Wowsan-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