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indd 1 2018. 12. 10. �� 6:45

soso.indd 2 2018. 12. 10. �� 6:45

soso.indd 1 2018. 12. 10. �� 6:45

soso.indd 2 2018. 12. 10. �� 6:45

soso.indd 3 2018. 12. 10. �� 6:45

4

soso.indd 4 2018. 12. 10. �� 6:45

르안타이/태국

soso.indd 5 2018. 12. 10. �� 6:45

soso.indd 6 2018. 12. 10. �� 6:45

soso.indd 7 2018. 12. 10. �� 6:45

8

soso.indd 8 2018. 12. 10. �� 6:45

두르가/네팔&인도

soso.indd 9 2018. 12. 10. �� 6:45

soso.indd 10 2018. 12. 10. �� 6:45

soso.indd 11 2018. 12. 10. �� 6:45

12

soso.indd 12 2018. 12. 10. �� 6:45

미바밋타/미얀마

soso.indd 13 2018. 12. 10. �� 6:45

soso.indd 14 2018. 12. 10. �� 6:45

soso.indd 15 2018. 12. 10. �� 6:45

16

soso.indd 16 2018. 12. 10. �� 6:45

실론/스리랑카

soso.indd 17 2018. 12. 10. �� 6:45

soso.indd 18 2018. 12. 10. �� 6:45

soso.indd 19 2018. 12. 10. �� 6:45

20

soso.indd 20 2018. 12. 10. �� 6:45

와룽복무문/인도네시아

soso.indd 21 2018. 12. 10. �� 6:45

soso.indd 22 2018. 12. 10. �� 6:45

soso.indd 23 2018. 12. 10. �� 6:45

24

soso.indd 24 2018. 12. 10. �� 6:45

하노이/베트남

soso.indd 25 2018. 12. 10. �� 6:45

26

soso.indd 26 2018. 12. 10. �� 6:45

지도

soso.indd 27 2018. 12. 10. �� 6:45

참여자 후기

스리랑카이복희(48) 지인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을 때 과연 내가 이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막상 요리에 참여하다 보니 향신료에 대한 부담도 없어졌어요.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문화의 차이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어요.

인도네시아방승원(26) 생소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고, 친절하게 인도네시아 대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잘 배우고 갑니다.김민정(42)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인심이 넉넉하셨어요. 음식을 권하고 맛에 대해 물어보시는 게 우리 이모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음식을 만들고 먹어보면서 인도네시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고, 다음에도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네팔이상훈(36) 라씨는 우리가 먹는 요플레와 비슷하여 맛있었고, 난은 쫀득쫀득하고 커리에 찍어먹으니 매우 맛있었어요. 대부분 입에 잘 맞았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음식점이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도전해봐야겠어요. 베트남허선영(28)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삶을 나누는 일이라고해요. 밥 한 끼에 담긴 의미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는 것이죠. 같은 공간에 살고 있지만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먹는 경험은 그 거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어요.

soso.indd 28 2018. 12. 10. �� 6:45

미얀마최운영(31) 제가 교정을 하고 있어요. 카레에 치킨이 양념되어져 나온 노란 요리가 부담이 되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맛만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입이 한 접시가 되어 버렸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양파샐러드와 병아리콩밥은 고소하고 미얀마 음식이지만 어색하지 않고 집에서 먹는 집밥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더운 날씨에 타국의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 오신 다름 참여자분들의 진지한 태도에 대단함을 느꼈어요. 사장님께서도 하나하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고 비법도 가르쳐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 미얀마 음식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이지연(23) ‘문화다양성’이라는 슬로건을 보고 프로그램에 더욱 참여하고 싶었어요. 대한민국은 더 이상 단일민족이 아니며, 더불어 살아가는 외국인의 숫자도 점점 늘어가고 있잖아요. 인구의 증가는 빠르게 이루어져 있는 것 에 비해 다양한 민족과 함께 살아가는 다양성의 인식은 많이 낮다고 생각해요. ‘무지개다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겪어보고 , 서로간의 이해 속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소소한 식탁’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교류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soso.indd 29 2018. 12. 10. �� 6:45

soso.indd 30 2018. 12. 10. ��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