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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정책현황 및 논점 년 월 디지털학습부 조규복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개요 한국 일본 명칭 디지털교과서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년부터 현재까지 추진중 년 추진 년부터는 교육용클라우드플랫폼 관련 연구학교 안에서 포함하여 검토함 년 도입을 앞두고 년부터 년까지 효과성 및 역기능 관련 연구가 보강될 예정임 주관 교육부 문부과학성 초등중등교육국교육국 교과서과 총무성 정보통신이용촉진과 교수학습은 문부과학성 인프라는 총무성 분담 법적 위치 교과서 준거교재 년 도입을 앞두고 교과서로서의 법적 지위 부여를 검토중임 병용 선택 병용 병용 선택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중 종이교과서 가격 약 천원 주요교과 기준 약 천원 주요교과 기준 개발 기관 교육부 문부과학성 연구학교대상 출판사 전체학교대상 개발 과목 사회 과학 영어 국수사과영 일부 단원만 개발 대부분 교과 모든 단원 대상학년 활용 학교 연구학교 희망학교 연구학교 구입학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전체의 약 가격 무상 유상 무상 병용일 경우 유상 교사용은 약 만원 학생용은 약 만원 전달방식 전송 서버전송 전송 일부 형식 일부 앱 방식 상용화 미정 년 예정 교육과정 개정연도 이미 상용화 판매중 관련 플랫폼 에듀넷 교육클라우드플랫폼 연구학교대상 적용 및 개선중 출판사별로 상이함 일본의 종이 교과서 가격 출처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정책현황 및 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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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지털교과서 정책현황 및 논점

- 2016년 4월 26일 KERIS 디지털학습부 조규복

1.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개요

한국 일본

명칭 디지털교과서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2008년부터 현재까지

추진중

2010∼2013년 추진(2014년부터는 교육용클라우드플랫폼 관련

연구학교 안에서 포함하여 검토함)(2020년 도입을 앞두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효과성 및 역기능 관련 연구가 보강될 예정임)

주관 교육부문부과학성 초등중등교육국교육국 교과서과,

총무성 정보통신이용촉진과(교수학습은 문부과학성, 인프라는 총무성 분담)

법적 위치교과서 준거교재

(2020년 도입을 앞두고 교과서로서의 법적 지위 부여를 검토중임)

병용/선택 병용 병용(선택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중)

종이교과서가격

약 8천원(주요교과 기준) 약 8천원(주요교과 기준)

개발 기관 교육부(KERIS) 문부과학성(연구학교대상) 출판사(전체학교대상)

개발 과목 사회, 과학, 영어국,수,사,과,영

(일부 단원만 개발)대부분 교과(모든 단원)

대상학년 초3-중1 초3-중3 초1-고3

활용 학교 연구학교, 희망학교 연구학교구입학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전체의 약 45%)

가격 무상유상→무상

(병용일 경우 유상)교사용은 약 60만원,학생용은 약 6만원

전달방식 전송 DVD→서버전송 전송(일부 CD)

형식Windows,

iOS, AndroidWindows, iOS,

Windows, iOS,Android

(일부 iOS 앱 방식)

상용화 미정2020년 예정

(교육과정 개정연도)이미 상용화(판매중)

관련 플랫폼

에듀넷교육클라우드플랫폼

(연구학교대상 적용 및 개선중)

출판사별로 상이함(Lentrance, Edumall

등)

○ 일본의 종이 교과서 가격 출처

http://www.mext.go.jp/a_menu/shotou/kyoukasho/teika/1366655.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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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위상 및 검토현황

※2016년 4월 22일 문부과학성의 ‘디지털교과서 위상에 관한 검토회의’ 배부자

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임

○ 디지털 교과서의 정의

- 서책형 교과서에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 + 뷰어 및 편집 등의 소프트웨어

- ‘디지털 기기 및 정보 기기를 바탕으로 하는 교재, 종이 교과서의 콘텐츠와 그것을 보

기 위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편집, 이동, 추가, 삭제 등의 기본 기능을 최소한 갖추고 있는

것’(일본의 ‘교육정보화 비전’(2011년 4월 문부 과학성)에서 발췌)

○ 디지털교과서 사용 효과와 영향

- 동영상과 음성 등의 시청각 콘텐츠와 확대 메모 기능을 통해 학습효과가 높아진다는

의견과 반대로 문장작성 능력과 생각하는 능력의 육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음

- 디지털교과서가 사용 학습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문결과도 있는 반면,

장시간 사용을 통해 의존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그리고 시력과 뇌 발

달 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도 큼

- 현재 디지털교과서는 연구학교에서도 주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 아님. 디지털교

과서 사용을 통해 교육적 효과가 예상되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고 판단을 바탕으로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진행하며, 도입 후에 보다 실증적인 조사연구를 실시함

○ 디지털교과서 사용 형태(병행과 선택 사용)

- 3가지 사용형태를 생각할 수 있음

①서책형 교과서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디지털교과서를 부교재로 사용

②서책형 교과서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학습내용에 따라 교과의 일부(단원)를 디지털교

과서를 서책형 교과서를 대체해서 사용

③디지털 교과서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서책형 교과서를 부교재로만 사용

- 국가에서 방침을 정한 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 디지털교과서 사용 효과와 영향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③에 대해서 검

토할 필요가 있음

: 서책형교과서의 경우 기초적·기본적 교육내용의 이수가 보장되어 있는 점에 비추어,

②에 대해서 허용하고, 서책형교과서를 대체하여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함으로써 교과서 사용

의무의 이행을 일부 인정하는 것이 적절함.

○ 디지털교과서 사용 시기(학교급)

- 학교급별로 사용 시기를 설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됨.

- 초중고 모든 학교급에서 초기 도입은 디지털교과서와 서책형 교과서의 병용이 적절함

○ 디지털교과서의 범위와 내용

- 디지털교과서와 서책형교과서의 병용을 전제로 할 경우, 디지털교과서의 내용이 서책

형교과서의 내용과 동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검토할 필요는 없고 발행자의 책임으로 담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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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함.

- 디지털교과서와 서책형교과서의 선택형일 경우에는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함

○ 디지털교과서 비용 부담

- 교과서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서책형교과서와 디지털교과서의 병용을

전제로 판단할 경우, 양쪽 모두 무상으로 하는 것은 곤란함

- 따라서 만일 병용방식으로 도입을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방

안이 검토되어져야 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무상처치법’에 따라 무상으로 하는 것을 검

토해야 함

○ 디지털교과서 도입될 경우의 학생용 PC의 위상(소유권과 사용장소)

- 장기적으로는 서책형 교과서와 디지털교과서의 선택형이 될 경우, 학생 1인당 1PC사용

이 전제되어져야 할 것이지만, 병용의 경우에는 각 지자체와 학교 상황에 따라 PC의 소유

권(학생, 학교)과 사용범위(학교, 가정)를 어떠한 유형으로 하든지 이를 인정하여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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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문부과학성의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추진 현황

- ‘배움의 혁신사업’을 통해 학생용 디지털교과서 샘플 제작 및 연구학교에 적용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5개(국,수,사,과,영) 교과의 일부 단원(2∼4개 단원) 제작)

(학생용 디지털교과서 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아래 웹사이트 참고)

http://www.mext.go.jp/component/b_menu/shingi/toushin/__icsFiles/afieldfile/2014/04/11/1346505

_06.pdf

- 4년간의 연구학교 운영 총괄 보고서 공개(추진결과, 효과, 유의점, 수업사례, 제작 가이드라인, 각

종 조사결과 등 포함, 아래 2개 웹사이트 참고)

( http://jouhouka.mext.go.jp/school/pdf/manabi_no_innovation_report.pdf

http://jouhouka.mext.go.jp/school/pdf/manabi_no_innovation_report_separate_volume.pdf )

3. 일본의 교사용 디지털교과서 정비 학교현황(2015년 3월 기준)

(출처 : 일본정부통계청

http://www.e-stat.go.jp/SG1/estat/List.do?bid=000001064177&cycode=0 )

학교유형 전체

학교수

디지털교과서

정비 학교수

 

비율

 

초등학교 20,184 8,788 43.5%

중학교 9,586 4,411 46.0%

고등학교 3,628 275 7.6%

 전문학과・종합학과

1,883 137 7.3%

중등교육학교 29 4 13.8%

특별지원학교 1,031 102 9.9%

합계 34,458 13,580 39.4%

연구학교 사업명 연도 학교수 특성(비고)

배움의 혁신사업 2010∼2013년* 2010년 10개교,2011∼2013년 20개교

디지털교과서 중심

선도적 교육체제 구축사업 2014∼2015년 12개교'교육학습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

정보교육추진학교 사업 2016∼2017년 10개교‘교육클라우드플랫

폼’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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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총무성의 교육클라우드 플랫폼 정책 추진

○ 2014년부터 문부과학성의 ‘선도적 교육체제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선도적 교육시스템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음

○ 연구학교 총 대상학교는 73개교

○ 디지털교과서 및 교재와 연계가능하며 학습이력 분석기능이 특징임

http://www.mext.go.jp/component/a_menu/education/detail/__icsFiles/afieldfile/2016/04

/08/1369541_14_1.pdf

5. 일본 문부과학성의 디지털교과서 위상에 관한 검토회의

○ 문부과학성은 2020년부터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목표로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음

(제1회) 2015년 5월 12일(화)

(제2회) 2015년 6월 30일(화)

(제3회) 2015년 7월 21일(화)

(제4회) 2015년 9월 15일(화)

(제5회) 2015년 11월 11일(수)

(제6회) 2015년 12월 16일(수)

(제7회) 2016년 4월 22일(금)

○ 본 전문가 회의에서 합의 및 논의된 주요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1)교과서의 의의·역할에 대해

○ 교과서가 가진 기초적·기본적인 교육 내용의 이수를 보장한다는 의의·역할은 앞으로

도 유지되는 것이 필요. 이 외에도 액티브 러닝의 필요성 증가추세와 함께, 학습 스타

일이 바뀌어가는 가운데, 교과서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학습내용 및 그에 따라 요구되는 교과서의 내용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교과·과목 등

에 따라 필요한 학습 내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교과서 이외의 다른 교재와의 역할

분담도 고려하면서 교과서의 의의·역할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 때, 현재 액티

브 러닝의 중요성이나 초등학교에서 영어 교과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차기 학습지도요령의 개정을 위한 검토도 고려해야 한다.

<일본 총무성의 ‘교육클라우드 플랫폼’의 학습이력 분석 기능>

- 교수 및 학습분석을 학습이력과 활동이력으로 구분. 수치자료와 텍스트 자료를 구분하

여 관리 및 활용

- 학교별, 기능별, 시간대별, 학습유형별 디지털교재(교과서) 활용 분석 결과 제시

- 교사가 제작 및 재구성한 컨텐츠를 탑재 공유 가능

- SNS활용 및 플립 러닝 등과 연계 가능

- 교사와 학생이 학생의 학습상황 조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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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판 교과서 도입, 즉 교재뿐만 아니라 교과서도 디지털이라는 것을 인정하여 향

후 학생들에게 어떤 배움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2)디지털판 교과서 도입에 의한 효과·영향에 대해

○ 디지털판 교과서의 사용을 통해 학생의 학력 향상 등의 정량적인 효과가 기대되는지,

또한 학교급별 교과·과목별, 학생의 학력 등에 따라 그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검토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반대로, 학생의 건강(뇌 발달, 시력 수면 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거나 또

한 만일 있다고 한 경우 그 대응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한편, 디지털판 교과서의 사용 자체에 의한 효과·영향 등의 검증은 도입 후가 되어야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판 교과서의 도입 후 실질적인 효과·영향 등의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

○ 디지털판 교과서의 도입은 개별 학생에 대한 치밀한 대응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정

보의 접근성 보장의 관점에서도 장애가 있는 학생의 학습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교과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법’에 근거한 추진과 함께 관련 활동을 더욱

추진할 필요가 있다.

○ 디지털판 교과서의 구체적 사용에 대해서는 그 장점과 도전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예를 들어,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교육 기회의 보장, 개별 학생에 대한 치밀한 대

응, 수업의 질 담보, 수업의 질에 현저한 차이가 나는 위험, 정보의 갱신·정정 및 정보

연결의 용이성 등의 관점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과제의 검토에 있어서는, 그것이 디지털 도입에 의해 생기는 일시적인 것(기능·

기술의 향상 등으로 해결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디지털의 특성상 수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인지를 정리한 후 검토할 필요가 있다.

(3)교과서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검정에 대해

○ 방대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는 디지털판 교과서에 포함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주된 교

재라는 교과서의 특성을 고려하면 기본적으로 검정을 통해 종이 교과서와 같은 수준의

품질을 담보할 필요가 있다. 그 경우에는 종이 교과서와 같은 내용의 컨텐츠에 대해

재차 검정을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한편, 디지털은 종이와는 다른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디지털판 교과서의 검정에 관한

고유의 과제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 디지털은 종이보다 방대한 정보량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판 교과서에 대해

어느 범위까지 검정을 실시해야 할 것인가, 포함하는 정보양을 종이 교과서와 동일하

거나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인가라는 ‘정보양’의 관점

- 디지털은 링크된 외부사이트 등의 열람이 용이하기 때문에 디지털판 교과서로부터 연

결되는 외부사이트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검정을 실시해야 하는가 라는 ‘확장성’ 관점

- 디지털은 기존에 검정의 대상으로 포함하지 않은 동영상이나 음성 등의 내용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컨텐츠를 포함한 디지털판 교과서 및 그 콘텐츠를 검정의 대상

으로 해야 할 것인가, 또한 동영상이나 음성의 성질이나 검정 일정 등을 감안하여 현

실적으로 검정이 가능한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실행 가능성’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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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관점에서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검정을 실시하지 않는 또는 검정을 할 수 없는 콘텐츠에 대해 교과서로서의 위상 부여

여부와 교과서로서의 위상을 부여하지 않을 경우에 디지털판 교과서에 포함시킬지 그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교과서 위상을 부여할 수 없는 기능이나 콘텐츠를 디지털판 교과서와 함께 사용할 경

우의 유익성 및 이를 바탕으로 한 활용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이러한 검토에 대해서는 교과서 발행사가 종이 교과서와 디지털판 교과서 양쪽의 검정

에 어느정도까지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현행 제도 하에서는

종이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받은 후에 '디지털 교과서'를 제작하고 있음)

○ 종이 교과서와의 비교에서 디지털판 교과서에 포함된 내용의 갱신·정정 등에 대해 교

과서의 질 담보라는 관점에 입각하여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현

행 제도는 4년 주기로 운용되고 있으며, 그 중간의 내용의 갱신·정정 등은 정정 신청

에 대응).

○ 디지털판 교과서의 동작성을(검정 이외의 방안 포함)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에 대해 검

토할 필요가 있다.

(4)디지털판 교과서의 범위에 대해

○ 디지털판 교과서(광의의)의 구성 요소인 콘텐츠, 뷰어, 하드웨어의 어디까지를 교과서에

포함할 것인가? 뷰어, 하드웨어는 그 사용에 따라 다른 내용의 열람도 가능하기 때문에

콘텐츠만으로 한정할 것인가, 아니면 콘텐츠 검색에 필수인 뷰어 하드웨어까지 포함할

필요가 있는가?

○ 우선 종이 교과서의 디지털화에 대응하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가? 또한 종이 교과서에

없는 동영상이나 음성 등의 콘텐츠와 기능을 교과서로 규정할 것인가? 또한 종이 매체

가 아닌 디지털 전용으로 제작된 교과서도 인정해야 하는가?

○ 디지털판 교과서에 어떤 기능을 추가하거나(예를 들어, 확대, 오디오 재생, 애니메이션,

참고 자료, 기록, 그리기, 문구, 학습 이력 저장, 정답 비교 등을 생각할 수 있다.)에 대

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중 적어도 참고자료, 문구, 학습 이력 저장, 정답 비교 등의 기능은 교과서의 의의·

역할을 감안하면 교과서로 자리 매김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되는가?

○ 종이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각 교과의 학습 내용을 모두 커버하는 것만을 디지털판 교과

서로 규정할 것인가, 아니면 교과 · 과목 등마다의 특징을 바탕으로 예를 들어, 단원 단

위로 제작 된 디지털 버전 교과서라는 것도 인정해야 하는가?

○ 디지털판 교과서의 범위를 검토함에 있어서는 학교에 도입되는 네트워크 환경(통신 속

도 등)과 정보 기기 (용량, 속도 등)의 정비 상태, 수명 등의 진전도 고려하고 검토해야

하는가?

(5)디지털판 교과서와 종이 교과서의 관계

○ 종이 교과서에 비해 디지털판 교과서가 가지는 특징과 장단점을 감안하여, 학교급 및

교과·과목 등과 관계없이 적어도 당분간은 디지털판 교과서와 종이 교과서의 병용을 전

제로 하는 것이 적당한 것인가? 또한 병용할 경우 발달 단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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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있는지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종이 교과서만을 사용하여 학습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가? 또한 반대로 디지털판 교과서만을 사용하여 학습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가? 또한 그 경우에 종이 교과서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 디지털판 교과서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6)디지털 교과서의 법률 위상에 대해

○ 디지털판 교과서는 종이 교과서의 존재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판단해도 되는가? 또한

그럴 경우에 종이 교과서에 포함되지 않은 디지털판 교과서의 콘텐츠를 교재로서의 종

이 교과서와 병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학교교육법]

○ 디지털판 교과서의 사용을 학교교육법의 교과서 사용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가? 또한 종이 교과서와 병용할 경우에도 디지털판 교과서의 사용 의무를 부여할 것인

가? 또한 종이 교과서와 같은 교과서 발행자가 제작한 디지털판 교과서에 한해서 이러

한 위상을 부여할 것인가? [학교교육법]

○ 종이 교과서와의 병용을 전제할 경우 무상 배급하는 교과서 범위에 대해, 전자 기록물

인 디지털판 교과서의 특성도 고려하여 검토 할 필요가 있다.【무상조치법]

○ 디지털판 교과서의 도입에 따른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 디지털판 교과서에 대해서, 교과서 발행사에 대한 발행지침 등을 규정하는 발행법의 적

용 대상으로 할 것인가? 특히 디지털판 교과서가 전자 기록물임을 감안하면 ‘정가인가’

라는 방식이 적당한가? [발행법]

○ 종이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디지털판 교과서에 대해서도 교과서 발행자에 디지털 데이터

의 제공을 요구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가? 특히 종이 교과서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

의 취급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교과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법]

○ ‘디지털 교과서’의 성격을 바탕으로 교과서에 관한 저작권법상의 권리 제한 규정을 어

떻게 해석할 것인가?[저작권법]

○ 이 밖에 각 법률에서 ‘디지털 교과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의

필요 여부 및 가능 여부 그리고 실시시기 등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그 때, 지역이나 학교급 교과·과목 등의 조건에 따라 차별화를 할 지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관련 법

(1)‘학교교육법’ 제 34조 ‘교과서 발행에 관한 임시처치법’

- 현재는 인쇄물(도서)이 전제로 되어 있음

- 교과서의 ‘전자기록물’ 즉 교과서의 디지털 데이터의 활용은 기본적으로 ‘교과서 배리

어 프리(Barrier free)법’을 바탕으로 한 제공 이외는 인정되지 않음

(2)‘저작권법’ 제33조, ‘게재보조금제도(문화청)

- 교사용 디지털교과서와 달리 학생용 디지털교과서는 총 사용자에 대한 과금이 되기

때문에 ‘저작권법’ 제33조의 개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비용뿐만 아니라 게재(열람)기간 계약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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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디지털판 교과서 도입에 필요한 환경 정비에 대해

○ 학교의 네트워크 환경과 전자칠판 등의 정비, 학생용 정보기기 유통, 디지털 교재의 제

작·개발, 교원의 ICT활용능력 향상, 가정에서의 네트워크 환경 정비 등의 필요한 환경

정비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또한 이러한 환경 정비를 디지털판 교과서의 도입의 전제 조건으로 생각하거나 특히 네

트워크 환경정비와 정보기기 배포에 대해 그 정비상황에 따라 디지털판 교과서를 도입

할 수 없는 지역·학교가 존재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 디지털판 교과서의 공급을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한 선택지로서 각 학교에 배포·전송하

는 방법도 고려하면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디지털판 교과서와의 병용 효과를 근거로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교사용 디지털 교과서

’의 보급 촉진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디지털판 교과서의 콘텐츠, 뷰어, 하드웨어, 표준을 국가가 정하는 필요성을 검토할 필

요가 있다.

○ 종이 교과서에 의한 교재 및 수업 연구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이 효과적으로

축적되어온 실정을 고려하여 디지털판 교과서의 도입에 있어서도 각 교원 뿐만 아니라

모든 교직원,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포함하여 학교 전체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것이 필

요하다.

(8)디지털교과서 도입 검토를 위한 검증사항

○ 장애 등 불편함이 있는 학생 지원

- 디지털화된 교과서를 제공하는 체제가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음

- 동영상, 음성 콘텐츠가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되어 있지 않음

- 텍스트보다 동영상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학생이 있지만 반대로 동영상이

텍스트보다 이해가 어려운 학생도 있음

○ 동영상과 음성 등 종이 교과서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디어를 통한 학습 촉진

- 추상적인 소재는 동영상으로 하여도 그 의미가 약함

(예를 들어, 고학년 이상의 국어와 수학)

- TV를 통한 시청각 교육은 매년 감소하고 있음

- 전자칠판을 통한 동영상 음성의 제시로는 불충분하고 제한적임

(영어 교과서의 원어민 낭독, 실험·체육·음악·가정 등)

○ 자동 채점 기능

- 디지털교과서의 자동채점 기능은 단답형 혹은 선택형으로 암기교육으로 이어짐

- 실시간 피드백에 익속해 지면 정답이 없는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불안감과 초조함을 유발시킬 수 있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제로한 저작권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함)

(3)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규칙의 준수, 연수와 감시

- 권리자와 이용자의 이익공존의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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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학습

- 시선이 PC로 가기 때문에 오프라인 대화가 감소

- PC이용으로 인해 그룹활동이 저하되는 연구결과가 있음

○ 학습 이력 분석

-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이력을 분석가능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을 구분하

거나, 개인특성(경제환경, 건강 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지만, 왜 향상하지 않

는지 해당 학생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에 대한 대안을 발견하는 것은 곤란함

- 학습이력 분석은 결국 단답형과 선택형 문제의 채점 정도의 수준으로 ‘의무교육학교의

교과용도서의 무상보급에 관한 법률’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디지털교과서의 하드웨어도

무상보급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재정적으로 불가능함

디지털교과서 검토를 위한 용어 정리

○ 교과서

: 초등학교 단계에서 고등학교 단계까지의 각 학교에서 교육과정의 각 교과의 주된 교재

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기초·기본 교육 내용의 이수를 보장하는 특성을 가진다.

○디지털 교과서

: 디지털 기기 및 정보 기기를 바탕으로 하는 교재, 종이 교과서의 내용과 그것을 보기

위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편집, 이동, 추가, 삭제 등의 기본 기능을 최소한 갖추고 있는

것.

(교육정보화 비전 (2011년 4월 문부 과학성)에서 발췌)

○교사용 디지털교과서

: ‘디지털 교과서’로서 주로 교사가 전자 칠판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지도하는

것. 종이 교과서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특정 부분 확대, 문장 낭독, 동영상 등 알기 쉽게

심화 수업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교육 정보화 비전 (2011년 4월 문부 과학성)을 바탕으로 작성)

○학습자용 디지털 교과서

: ‘디지털 교과서’로서 주로 학생들 각각의 정보 기기에서 배울 수 있는 것

단순히 종이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표시될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교사용 디지털 교

과서가 가지는 음성 재생, 동영상, 확대 등의 기능과 더불어 인터넷의 활용, 교사와 학생

또는 학생간의 상호 작용 수업, 네트워크를 통한 글 공유, 교원의 학생 학습 이력 파악,

학생들의 이해도에 따른 연습과 가정·지역에서의 자율 학습 등에 기여하는 기능을 가지

고 있다.

(교육 정보화 비전 (2011년 4월 문부과학성)을 바탕으로 작성)

○디지털판 교과서 (⇔ 종이 교과서)

학습자용 디지털 교과서 중 교과서로 위상을 부여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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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일본 문부과학성의 학생용 디지털교과서 기능>○ 일본 문부과학성의 학생용 디지털교과서 기능 개요

- Windows와 iOS 양쪽으로 개발됨

- 무선 LAN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부터 다운로드됨

- 플래시 포함

- 문부과학성이 개발 및 연구학교에 제공하는 디지털교과서는 판매용이 아님

(출판사의 디지털교과서는 판매용이며 판매되고 있음)

- 출판사의 교사용/학생용 디지털교과서에 대해서는 각 출판사로 상이함

(iOS 앱으로 개발 및 판매하는 디지털교과서도 있음)

http://jouhouka.mext.go.jp/school/pdf/manabi_no_innovation_report.pdf

기능명 설명

확대 화면을 크게 확대해서 보는 것이 가능

음성재생 시의 낭독과 영어의 발음 등을 들을 수 있음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을 볼 수 있음

참고자료 교과서에 없는 사진과 자료를 볼 수 있음

기입화면에 선과 문자를 작성할 수 있음화면에 노트, 카드, 맵(지도) 등에 생각을 적을 수 있음

그림 작성화면에 그림을 움직이거나 수치를 변경해서 조사하는 것이 가능함

문구 화면에 분도기와 각도기 등을 사용할 수 있음

보존 화면에 메모 등을 보존해서 볼 수 있음

정답비교정답을 화면에 띄워 자신이 작성한 답과 비교하거나 발음을 음성인식하여 체크하는 것 등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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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 화면

(2) 확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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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메모, 음성재생, 보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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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책장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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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니메이션(동영상) 기능

(6) 워크시트(활동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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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생용 디지털교과서와 전자칠판 연동기능

(학생이 자신의 디지털교과서에 형광펜 표시를 한 것이 전자칠판에 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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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어발음연습

(학생의 영어발음을 인식 및 네이티브 발음과의 비교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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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일본의 교육클라우드 플랫폼 구조>

○ 일본의 교육클라우드 플랫폼 구조 개요

http://www.mext.go.jp/component/a_menu/education/detail/__icsFiles/afieldfile/2016/04

/08/1369541_14_1.pdf

- 교육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및 적용에 대해서는 총무성이 담당

-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적용하며 보완하고 있으며 2020년에 전국으로 상용화 예정

- 디지털교재 및 디지털교과서 연계 및 포함

- 공공 및 민간의 교육용 콘텐츠와도 연계

- 해외의 일본학교와 일본 국내 특수학교에서 사용(연구학교에 포함되어 있음)

- 교수 및 학습분석을 학습이력과 활동이력으로 구분함

(수치자료와 텍 스트 자료를 구분하여 관리 및 활용)

- 학교별, 기능별, 시간대별, 학습유형별 디지털교재(교과서) 활용 분석 가능

(분석 사례를 제시함)

- 교사가 제작 및 재구성한 컨텐츠를 탑재 공유 가능

- SNS활용 및 플립 러닝 등과도 연계 가능하도록 제작됨

- 학교교육용플랫폼 구축 및 운용을 위해 3년전부터 연구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

- 교사와 학생이 학생의 학습상황을 조회할 수 있음

- 현재 기업에서 교육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여 일부 시도 교육청과 연계하

여 서비스를 하고 있음(현재 3개의 교육용 클라우드 플랫폼이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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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용 클라우드 플랫폼 메인화면

- 교사 및 학생과의 연락 및 교류 기능(게시판, SNS 등)

- 다양한 교육용 앱 표시(로그인 연계)

- 자신의 학습이력 확인

- 자신의 행동이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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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사용 클라우드 플랫폼 메인화면

- 과제 지시 배포 회수 현황 표시

- 제작한 콘텐츠의 교내 및 전국의 교사와 공유 기능 표시

- 메시지 확인 학생, 과제 제출 학생 목록 파악 기능 표시

- 학급 전체, 학생별 학습상황 확인 가능

- 21 -

(3) 학생의 학습 이력 확인 기능

- 기간별(1주, 1달, 3개월, 1년, 전체) 교육용 앱 활용 횟수 및 시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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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사의 학생 학습 이력 확인 기능

- 학생별 교육용앱의 기간별((1주, 1달, 3개월, 1년, 전체) 활용 횟수 표시

(5) 플랫폼 운영자의 교사 시간별 이용 이력 확인 기능(근무시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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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플랫폼 운영자의 시간별 학생의 이용 이력 확인 기능(학습시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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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사의 특정 학생 학습이력 확인 기능

- 기간별((1주, 1달, 3개월, 1년, 전체) 활용 횟수와 시간 표시

- 25 -

(8)교사의 교육용 앱별 학생별 학습이력 확인 기능

(9)교사의 학생별 정답률 확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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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NS분석 기능

- 학생간의 대화(메시지) 관계 분석

(11)교사의 자작 콘텐츠 공유기능

- 공개범위(교내, 시도, 전체) 선택가능

- 인기도 표시 기능

- ‘Hackathon Ideathon’을 통해 콘텐츠 제작

(참고 http://www.buildinsider.net/hub/hackideathon/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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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다양한 외부 교육용 콘텐츠와 연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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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 해외의 교과서 및 디지털교과서 현황>

○해외 각국의 교과서 제도 비교

※참고 (일본 문부과학성 2014년 자료)http://www.mext.go.jp/a_menu/shotou/kyoukasho/gaiyou/04060901/__icsFiles/afieldfile/2014/06/30/1235088_01.pdf

○해외 디지털교과서 현황

※‘상용화’란 일반학교에서 일부 교과라도 교과서로서 선택·활용가능한 것으로 그 정책 발표(언급)연도※참고 KEDI (http://www.edpolicy.net/EpnicGlobal/Epnic/EpnicGlobal01Lst.php )

http://usatoday30.usatoday.com/news/education/story/2012-01-31/schools-e-textbooks/52907492/1 http://www.thebookseller.com/news/french-schools-reportsharp-rise-digital-textbook-use

국가명

초등학교 교과서 중등학교 교과서

법률로국가관리

발행·검정 공급 발행·검정 공급

발행검정

인정

채택권

무상보급

무상대여

유상

발행검정

인정

채택권

무상보급

무상대여

유상국

가민간

국가

민간

한국 ○ ○ ○ ○ ○ ○ ○ 학교 ○ ○ ○일본 ○ ○ 교육청 ○ ○ ○ 교육청 ○ ○ ○

싱가폴 ○ ○ ○ ○ ○ ○ ○중국 ○ ○ 교육청 ○ ○ ○ 교육청 ○ ○대만 ○ ○ ○ 학교 ○ ○ ○ ○ 학교 ○ ○미국 ○ ○ 학교 ○ ○ ○ 학교 ○

캐나다 ○ ○ 학교 ○ ○ ○ 학교 ○영국 ○ 교사 ○ ○ 교사 ○

프랑스 ○ 교사 ○ ○ 교사 ○독일 ○ ○ 학교 ○ ○ ○ ○ 학교 ○

핀란드 ○ 교사 ○ ○ 교사 ○

관련 주요 정책 년도DT

플랫폼학년 교과 DT형태 상용화

한국 스마트교육 2012~ 에듀넷초3-중1

(연구학교+희망학교)

사,과,영 전송, ePub

일본배움의

이노베이션2010~

국가 구축중 초3-중3 국,수,사,과,영 전송,PDF 2020

민간 다수 초중고 모든 교과전송/CD,PDF/ePub

2013

중국교육정보화

10년 발전계획e-Schoolbag

2011~초중고

(주요도시)국,수,과,영 등

미국국가

교육정보화 계획 2010

2010~ 애플, 구글 등 초등 중심 영,수,사,과 등전송,

PDF/ePub2017,2020

캐나다

일부(앨버타주)사용화단계(2013년부터 DT로 전환)

2011~슈퍼넷

(앨버타주)초중고 모든 교과 전송

2013(일부지역)

프랑스디지털학급프로

젝트2009~ ENT 중1-고1

국,수,과,영 등(지리,생물,화학,물리)

전송2014(약40

%)

독일 2012~Schulbuch-o-

mat초중고

모든 교과(초등은 국,수,영

중심)전송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