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Monthly Trend Report_2014년 01월호

Monthly Trend Report Payment·Mobile·E-Business·Social Media ·Technology

Inside Trend

고객용

(2014. 01)

[Payment] 전세계 비트코인 규제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BitLegal (Newbtc)

[E-Business] Showrooming 그리고 지금, Webrooming (ZDNET)

[E-Business] 음악서비스의 다음 킬러 기능: 휴가 때 찍은 사진? (Gigaom)

[E-Business] 온오프라인 상점들은 실버고객을 유치하는데 애를 먹고 있어 (Internetreta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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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Trend Report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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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ment·Mobile

Tweet을 돈으로 바꾸는 Cashtag (제공: Marketwatch)

전세계 비트코인 규제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BitLegal (제공: Newbtc)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결제 (제공: Techinaisa)

Kabbage, 비즈니스 펀딩 제공 위해 Square의 데이터 이용 (제공: Forbes)

5가지 모바일월렛 주의사항 (제공: Fool)

홀리데이 시즌에 스마트폰으로 결제 하기는 힘들어 (제공: Readwrite)

Showrooming 그리고 지금, Webrooming (제공: ZDNET)

List

E-Business·Social Media

상점의 개인화된 접근은 급속히 퍼질 것 (제공: ZDNET)

음악서비스의 다음 킬러 기능: 휴가 때 찍은 사진? (제공: Gigaom)

방문 했던 환자의 상태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HealthLoop (제공: Techcrunch)

온오프라인 상점들은 실버고객을 유치하는데 애를 먹고 있어 (제공: Internetretailing)

이용자 리뷰가 아닌 실제 소비 패턴에 기반한 추천 서비스 Wisely (제공: Techcrunch)

블랙프라이데이에 모바일 쇼핑앱 사용 늘어 (제공: Internetretailer)

2014년 상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8가지 예측 (제공: Verifone)

Ogone 리포트: 사기방지는 영국에서 매우 중요해 (제공: Whatech)

이혼의 힘든 과정을 도와주는 Wevorce (제공: Techcrunch)

e커머스 상점들에게 시간 절약을 도와주는 6가지 자동화 툴 (제공: Practicale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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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Technology

Wi-Fi를 이용해 쇼핑의 비밀을 풀어 (제공: ZDNET)

2035년에 5천4백만 대의 자율(autonomous)형 자동차가 도로를 활보 (제공: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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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t을 돈으로 바꾸는 Cashtag (제공: Marketwatch)

• 유명인과 브랜드들은 사람들이 그들의 트윗(tweet)에 해쉬태그(#)를 더하는

것만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하고 있다.

• 아멕스는 카드소지자들이 아마존, 소니 등지에서 해쉬태그를 이용한 트윗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 했었고 지난 11월 레이디가가는

페이스북에서 #buy와 #ARTPOP을 이용해 팬들에게 앨범을 판매 한바 있다.

에미넴 역시 트위터에서 울버린 휴먼 서비스에 #donate를 입력해 기부하는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거액을 기부하기로 약속 했다.

• 아멕스의 해쉬태그 작동 방식을 보면 우선

카드소유자가 자신의 트위터계정에

신용카드를 동기화 한 후, 해쉬태그를

붙여 트윗하여 상품 구매에 이용한다.

레이디가가와 에미넴은 Chirpify라는

기업을 통해 진행 한 것으로서,

이용자들은 Chirpify에 회원가입, 개인정보 및 신용카드 정보 등록 후 레이디가가, 에미넴의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 리서치회사 IBISWorld의 관계자는 트윗투바이(Tweet-to-buy) 컨셉은 시작단계이지만 중요한 트렌드가 되어

온라인 쇼핑이 확산된 것과 같이 큰 파장이 있을 것이고, 이미 여행산업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형상점들이

트윗투바이 컨셉을 이용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은 이것을 그들의 광고와 연결하여 소셜미디어상의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marketwatch.com/story/how-twitter-can-empty-your-wallet-2013-12-06

전세계 비트코인 규제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BitLegal (제공: Newbtc)

• 전세계 국가별 비트코인의 합법성 여부와 규제 현황을 보여주는

새로운 웹사이트인 BitLegal이 런칭 됐다.

• BitLegal은 전세계 지도를 색상으로 구분하여 현재 각국이 어떻게

비트코인을 대처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BitLegal이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면 새롭게 떠오르는 이 가상화폐를 자국

정부가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 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각국의 비트코인 수용에 대한 입장이 일종의 등급으로 표시되는데,

미국은 관대한(permissive), 인도는 논쟁거리(contentious), 대만은 금지(prohibited)로 표기되고 있다.

(상기 국가의 비트코인 규제 현황은 2014년 1월 현시점을 기준)

• BitLegal은 현재 21개국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많은 정부 및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

화폐(crypto currency)들을 자문하고 있어, 국가리스트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출처: http://newsbtc.com/2014/01/09/bitlegal-allows-view-bitcoins-regulatory-status-around-world/

Payment·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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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 젊은이의 증가, 저렴한 모바일기기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IT기기 활용

증가를 가져 왔고 그루폰, 이베이, 로켓인터넷, 페이팔 등과 같은 거대한 e커머스

플레이어들은 동남아로 진출하거나 투자를 하고 있다.

• 지역의 경쟁 환경도 치열 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결제회사인 말레이시아

MOL은 년간 6천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수익은 $3억가 넘으며, 대만의

결제회사 2C2P는 동남아 7개국으로 서비스를 확장 하고 있다.

• 동남아 시장 잠재력은 분명하지만 기술투자자들이나 글로벌결제 회사들은 동남아

각국의 문화와 규정의 차이가 상점과 고객행동에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필리핀은 모바일결제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반면에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기존의 인터넷 결제를 선호 한다.

뱅킹 이용률 (Banking penetration)

대다수의 싱가포르 사람들은 은행계좌를 소유하고

있는 반면에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20%만이 은행

계좌를 갖고 있다. 신용카드 역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인 각각 38%,

12% 이상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는 5%가 넘지 않는다.

소비자 준비 정도 (Consumer readiness)

소비자 준비는 온라인 결제 이용에 대한 친숙, 사용 의향 정도를 뜻하며 전자결제

이용률은 각 국가의 온라인 결제 준비 정도를 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싱가포르가

큰 차이로 다른 국가를 선도하고 있으며 새롭고 혁신적인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수용할 확률이 보다 높다. 과거, 동남아에서 뱅킹 확산에 많은 시간이 걸렸었는데

온라인 결제의 성장은 모바일 결제 이용률에 크게 의존 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결제를 통해 사람들은 은행계좌 보다는 모바일 계정을 이용해 돈을 송금 할 수 있다.

과거 스마트머니, Gcash를 경험한바 있는 필리핀은 싱가포르보다도 모바일폰 결제

이용률이 높으며 다른 동남아 국가들보다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사람들의 높은 친숙함과 사용 의지를 반영하여 베트남은 모바일결제 이용률

3위에 있지만 정부와 이동통신사의 제한된 지원이 혁신을 방해 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아직 모바일결제 이용의지나 준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Payment·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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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환경 (Regulatory environment)

온라인 결제 산업에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연결되어 있어 합리적인 규제와

시스템이 이 파트너쉽을 활성화하고 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매우 중요하다.

WEF(World Economic Forum)의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 ICT에 적합한 정치 및

규제 환경, 관련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관의 프레임워크, 강한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 등으로 싱가포르가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많은

정부 규제와 ICT에 필요한 법률이 부족한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6개 국가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트남과 대만은 온라인 결제 준비는 중간 정도로 보여지지만 높은 모바일결제 준비를 생각해 볼 때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큰 기회가 존재 한다.

출처: http://www.techinasia.com/is-southeast-asia-ready-for-online-payments/

Kabbage, 비즈니스 펀딩 제공 위해 Square의 데이터 이용 (제공: Forbes)

• 아틀란타의 Kabbage는 온오프라인의 중소 기업들에게

자본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Kabbage 비즈니스 모델

장점 중 하나는 신청절차가 매우 빨라 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신속하게 결정 할 수 있는 것이다.

• 최저 $5백에서 최대 $5만까지 지원하며 수수료 범위는 2~10%로서

Kabbage는 이러한 결정을 단지 기존의 신용모델에만 의존 하지는

않으며 판매량, Quickbook이나 Xero를 통한 수익, Stripe나 UPS의

배송데이터 및 소셜미디어 데이터 등의 다양한 수단을 이용한다.

최근 Kabbage는 스퀘어의 거래 데이터를 펀딩 결정에 이용한다고

발표 했으며 이런 데이터를 펀딩에 이용하는 것은 업계 최초이다.

• 스퀘어 결제를 이용하는 동물병원, 웨딩사진사와 같은 수많은 소형

사업자들이 간단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데 Kabbage 관계자는

스퀘어가 기업들에게 어디서든 결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Kabbage가

빠르게 자금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Kabbage 는 UPS, Peter Thomson’s Thomvest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고 올해 초 $75백만 크레디트퍼실리티(credit facility)를 확보 하는

등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http://www.forbes.com/sites/alexknapp/2013/12/04/kabbage-now-uses-square-data-to-provide-business-funding/

Payment·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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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모바일월렛 주의사항 (제공: Fool)

• 전세계적으로 모바일웰렛에 대한 관심이 높고 거래 또한 증가하고 있다.

• 모바일 결제의 개념은 다이렉트 모바일 빌링, 비접촉 NFC, 모바일 웹 결제,

프리미엄 SMS기반 결제 4개의 모델을 포함하며 상점들은 계속 모바일

월렛에 결제수단을 추가하고 있다.

• 많은 돈을 휴대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을 넘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바일 월렛을 이용해 결제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1. 잔액이 없는 당좌예금계좌(Checking account)로 결제 설정

잔액이 없는 당좌예금계좌와 모바일월렛을 연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자금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

큰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며 더욱 나쁜 것은 계좌에서 초과 인출 하는 것이다. 모바일월렛을 통해 소비하고

돈이 사라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쉽다. 모바일월렛과 연결된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소비습관을 확인

해야 한다.

2. 다른 사람의 모바일폰에 개인정보 입력

지인 모바일기기의 3자 서비스에는 결코 로그인 하면 안된다. 지인은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계정으로 지불을

청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모바일기기에 결제정보를 입력해 놓은 사실을 잊기가 쉬운데

무언가 살게 있다면 자신의 모바일월렛을 이용하라.

3. 평판이 높지 않은 곳에서 (non-reputable) 거래

모바일월렛을 수용하여 개인정보를 탈취 하려는 일부 몰상식한 상점들이 존재 한다. 이상점들은 사기행위를

시작하면서 상점을 정리 하기 때문에 이들을 추척 하기가 쉽지 않다. 매 거래 건, 대면 지불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영수증을 보관 해야 한다.

4. 계정을 종료하지 않는 것 (Not closing out)

모바일월렛의 은행계좌, 신용카드, 개인정보를 노리는 해커들이 존재 한다. 거래가 종료 직 후

바로 로그아웃 하고 프로그램을 종료 해야 한다.

계정을 종료하지 않는 것은 당신의 계좌정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고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에 사용하지 않는 요금을 청구하게 만들 수 있다.비록 이런 리스크를 방지하는 보안프로그램이

존재 하지만 여전히 정보를 훔칠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 한다.

5. 계좌 잔액 확인을 잊는 것

신용카드를 당신의 모바일월렛에 연결 하는 것은 당신의 실제 은행계좌를 확인 하는 행위를 잊게 만들

수 있다.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신용카드 명세서를 확인 하고 당신의 계좌(account)가 안전한지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출처: http://www.fool.com/investing/general/2013/11/23/the-top-5-mobile-wallet-mistakes-to-watch-out-for.aspx

Payment·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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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에 스마트폰으로 결제 하기는 힘들어 (제공: Readwrite)

• 많은 기업들이 자신들이 모바일결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실제 오프라인 세계에서 이용 증가를 말하고 있는데

필자는 대형 상점과 소형 상점 양쪽에서 실제 이 주장이

맞는지 시험했다. 만약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 되기 시작

됐다면, 이용자들은 상점에서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 현실은 그렇지 않다.

• 필자는 보스톤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Cambridgeside

Galleria내 21곳의 상점, 부스, 키오스크를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지를 확인 했고, 결과는 오른쪽 표와 같았다.

• 21곳의 상점 중에서 7곳이 모바일결제를 지원, 이중 3개는 이통사(AT&T, Verizon, T-Mobile)의 ISIS였고,

다른 2곳은 스타벅스앱을 지원했다. (이곳들은 스퀘어 월렛도 지원 했으며, Teavana는 스타벅스가 인수한

티브랜드임)이통사, 스타벅스를 제외하면 단지 2곳의 상점이 CVS(NFC를 지원하는 신규POS터미널),

EasyPay(애플의 상점에서)를 지원 했다. 이곳 외 다른 상점들의 Verifone POS에서 NFC를 지원하긴 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다.

• 미국 상점들의 모바일결제 시스템 뒤에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 내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표준 부재,

너무 많은 관심과 경쟁, 부족한 직원 교육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인은 플라스틱 카드를 대신해 사용해야

할 동기의 부족이다.

출처: http://readwrite.com/2013/12/05/mobile-payments-no-revolution-yet#awesm=~opdNPYxsnFvOMd

Showrooming 그리고 지금, Webrooming (제공: ZDNET)

• 쇼루밍(Showrooming)은 오프라인 상점에서 상품을

본 후 결국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뜻하는데

2012년부터 쇼루밍은 베스트바이와 같은 대형

상점에게 큰 문제 였다.

• 대형 상점들은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가격 정책을 조정 할 수 밖에 없었는데, 2013년에는

역으로 온라인으로 조사 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웹루밍(Webrooming) 현상을 볼 수 있었다.

• 미국인 2,25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The Harris Poll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미국인 46%가 홀리데이 시즌에 쇼루밍을 경험 (작년 43%에서 증가 한 것)

- 69%는 웹루밍을 경험, 아마존에서 상품을 본 후 오프라인의 월마트, 타겟, 베스트바이 등지에서 구매

- 월마트, 베스트바이가 오프라인 구매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곳, Harris에 따르면 월마트는 오프라인

고객들을 적절하게 온라인으로 전환 시킴

- 10명 중 9명은 쇼루밍과 웹루밍을 병행 경험, 웹루밍과 쇼루밍을 현상으로 인해 가장 득을 많이 본 기업은

아마존. 59%의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 후, 아마존에서 구매

출처: http://www.zdnet.com/attention-shoppers-showrooming-meets-webrooming-7000023870/

Payment·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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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의 개인화된 접근은 급속히 퍼질 것 (제공: ZDNET)

• 멀티채널 쇼핑의 유토피아는 손님이 상점에 들어 왔을 때

시작된다. 고객은 적절한 시간에 문자를 통해 쿠폰을 받고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살 수 있을 것이다.

• IT리더쉽 그룹 ISACA는 자사의 2013 리스크/리워드 지표

(Barometer)를 이용해 사물인터넷과 개인화된 프로모션에

중점을 둔 조사를 진행 했다.

• ISACA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67%가 오프라인 상점에서

쇼핑할 때 개인화된 접근이(personalized pitches)가 퍼지고

(Invasive) 있다고 생각 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55%는 온라인

쇼핑에서도 이와 같다고 말 했다.

• 사람들을 끌어드리는 가장 프로모션적인 기능을 하는 것은

오프라인상점의 특별한 내용을 담은 텍스트로서, 46%의

사람들이 진열된 상품 옆을 지날 때 텍스트가 많이 사용될

것이다 라고 말했고 상점 직원이 자신의 이름을 알거나(46%)

웹사이트가 자신의 주소와 Zip코드를 이미 아는 것(35%)

도 많이 볼 것 같다고 답변 했다.

출처: http://www.zdnet.com/retailers-in-store-mobile-pitches-may-backfire-survey-7000023574/

음악서비스의 다음 킬러 기능: 휴가 때 찍은 사진? (제공: Gigaom)

• 음악서비스 Spotify에 대항해 런칭을 준비 중인 Beat Music이 앱에 카메라의

기능을 접목한다는 흥미 있는 루머가 새어 나왔다.

대형 화면과의 접목

-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사진 업로드 기능을 넘어 이용자들이 음악을

청취 하는 동시에 사진을 편하게 감상 할 수 있는 슬라이드쇼 기능을 활용

하는 것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 음악 서비스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대다수 훌륭한 음악시스템이 갖춰진

거실TV에서도 이용률이 증가 하고 있어 이미 Spotify는 Roku, Boxee,

WD플레이어, 구글 크롬캐스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지금까지는 커다란TV화면에서 음악을 들으며 단지 앨범표지만 보아 왔는데

앨범표지 대신 당신의 모바일기기에 저장된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해 보자.

인스타그램의 선례

- 사실 여기에는 아직 법적인 문제가 있다. 새롭게 음악과 시청각 형태를 조합하는 것은 싱크 라이선스를

필요로 해, 많은 비용이 필요한 뮤직 스트리밍 라이선스보다 더 큰 비용이 들고 복잡한 절차가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선례가 있어 구글은 유투브 기반의 음악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이 그들의

서비스에 개인미디어를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출처: http://gigaom.com/2013/12/03/the-next-killer-feature-for-music-services-your-vacation-photos/

E-Business· Social-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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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했던 환자의 상태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HealthLoop (제공: Techcrunch)

• 의사들이 환자 진료 후, 환자와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자동화 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HealthLoop가

$1천만를 투자 받았다.

• 환자들은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후, 병원 밖에서 확인

되지 않았던 증상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내과의사와 Health Service Systems

Board의 관계자에 의해 설립된 HealthLoop는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들은 환자들의 증상을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관리해 왔었으나 개발자를 고용해 이 스프레드시트를 툴로써

변화시켜 결국 HealthLoop가 탄생 됐다.

• HealthLoop는 전용앱을 통해 임상정보, 진료 내용 및 계획 등의 정보를 자동화하여 의사와 환자에게

제공하는데 병원 밖에서 의사와 환자간의 관계를 확장·강화하기 때문에 진료결과의 질을 높이고 의사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처: http://techcrunch.com/2013/12/09/healthloop-lands-10m-to-help-doctors-better-track-and-engage-patients-between-visits/

온오프라인 상점들은 실버고객을 유치하는데 애를 먹고 있어 (제공: Internetretailing)

• Shoppercentric의 조사에 의하면 60세 이상 노인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구매력을

갖고 있는데, 상점들은 여전히 실버고객을 유치하는데 힘들어 하고 있으며 실버

고객 역시 상점으로 부 터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 Shoppercentric의 관계자는 조사에 참여한 실버고객의 1/3이 이미 인터넷에

친숙 하며 3/4는 넉넉한 시간이 있고 1/2는 돈을 쓰는 것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그러나 현실을 보면 실버고객들은 여전히 상점들로부터 저평가되고 있고 쇼핑에

있어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버고객의 절반이 상점들이 자신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단지 20%만이 실버고객이 넉넉한 시간과 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50세 이상의 62%가 집에서 인터넷 접속

- 60세 이상의 39%가 스마트폰 소유, 70~79세의 21%가 태블릿PC 소유

- 60~69세의 55%와 70~71세의 51%가 주1회 이상 온라인 접속 (이중 단지 1/4만이 온라인 구매 경험)

- 60~69세의 12%가 주1회 이상 온라인으로 물건 구매 (40대는 38%)

- 60~69세의 1/4이상이 근 미래 모바일로 쇼핑할 계획을 갖고 있음

• Shoppercentric의 관계자는 오프라인 상점들만 실버 고객을 이끄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데

실버고객들의 온라인 활동이 늘어나는 지금, 상점들은 클릭을 매출로 연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 했다.

출처: http://internetretailing.net/2013/12/retailers-struggle-to-connect-with-older-consumers-online-and-off-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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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리뷰가 아닌 실제 소비 패턴에 기반한 추천 서비스 Wisely (제공: Techcrunch)

• 대다수 사람들은 외식이나 쇼핑을 위해 Yelp, Goolge Places,

포스퀘어와 같은 지역 추천서비스를 이용 한다.

• 새로운 모바일앱 Wisely는 기존의 서비스들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 이용자 리뷰를 대신해 실제 통해 인기도나 평균 사용 액과

같은 거래데이터를 이용한다.

• 이용자들은 Wisely를 통해 체크인이나 랭킹, 리뷰가 아닌 실제 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식당, 상점, 술집을 검색할 수 있으며 멤버쉽

카드·포인트 저장 및 예산 설정 기능이 있어 방문하는 상점에서 편리

하게 사용하고 소비습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int와 유사)

• Wisely 관계자는 사람들이 얼만큼 카드를 사용하는지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다면 이것은 어떤 장소가

훌륭하고 인기 있으며, 비싼지 아니면 저렴한지, 지역 사람을 위한 곳인지 아니면 여행자를 위한

곳인지 알 수 있게 되며, 이점은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했다 라고 말했다.

• Wisely는 현재 아멕스 카드 소지자만 지원 하자지만 2월경에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추가될 예정이다.

출처: http://techcrunch.com/2013/12/06/wisely-helps-you-find-where-to-shop-or-eat-based-on-real-consumer-spending-patterns-not-user-reviews/

블랙프라이데이에 모바일 쇼핑앱 사용 늘어 (제공: Internetretailer)

• 모바일 분석 기업 Mobida는 작년보다 올해 더 블랙프라이데이에

모바일커머스앱이 많이 이용 되었다고 발표 했다.

• Mobida는 미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유자 114,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앱 사용시간(분)/작년 앱 사용 시간 / 작년 대비

증가율을 분석 했으며, 많이 이용된 앱은 아래와 같다.

- Shopkick : 12.9 / 11.1 / 16.2%

- Dealnews : 12.3 / 9.3 / 32.3%

- eBay : 12.2 / 11.2 / 8.9%

- Amazon : 10.8 / 10.2 / 5.9%

- Groupon : 6.2 / 3.7 / 67.6%

• 상기 조사는 아이폰 유저가 배제 되었는데 모바일커머스 사용이 더 활발한 아이폰유저를 포함한다면

앱 사용시간은 증가할 것이다. (모바일커머스 플랫폼사 Branding Brand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18개 주요 온라인 소매점 방문의 71.9%가 아이폰을 통한 방문임)

• 5가지의 조사에서 아마존이 가장 인기 있었는데 (이용률: 4.1%) 그 뒤를 이베이(3.4%), 그루폰(1.3%),

Shopkick (0.2%), Dealnews (0.1%)순이다.

• Shopkick은 가장 빈번하게 이용되어, 평균적으로 Shopkick 앱이용자는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에 8.6개의

다른 커머스앱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출처: http://www.internetretailer.com/2013/12/05/mobile-shopping-app-use-grows-black-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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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에 상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를 살펴보고 트렌드와 도전사항을 예측해보고자 한다.

예측 1

창의성. 일부 상점들이 급진적인 디자인( radical designs)을 시도 할 것 이다. 2014년에

흥미 있는 플래그쉽 상점들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데, 중요한 이슈는 상점들이 큰 비용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존재 한다는 것이다.

예측 2

멀티채널과 e커머스는 죽고 고객은 영원하다?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기술은 점점

융합(seamless)되어 고객들은 그들이 어떤 쇼핑채널을 사용하는지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고객들은 단지 그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쇼핑을 하길 바라는데, 이렇지

못하다면 고객들은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이다. 상점과 기술공급사들이 직면한 도전은

온라인 경험을 상점의 브랜드와 보다 감성적으로 연결하여 상품에 대한 관심을 구매로

전환시켜야 한다.

예측 3

상점의 점원은 브랜드 대사 또는 상품 전문가가 될 것이다. 이미 많은 고급 상점들은

직원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 직원들이 브랜드 전도사 역할을 하도록 하고 스마트폰

정보 활용에 익숙한 고객보다 더 많이 알도록 하고 있다. 이런 것은 많은 비용이

수반되지만 기술은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다.

예측 4

소매기술은 상점 직원에게 고객정보를 전달할 것이다. 현재 상점들이 고객들이 오프라인

상점에 있을 때보다 온라인 쇼핑을 할 때 고객들을 더 잘 알 수 있어 오프라인 상점

시스템에 고객 인식 시스템, 프로세스의 융합은 상점의 직원들이 더 개인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상점의 점원은 상점의 어디에서든 고객정보와

구매내역, 위시리스트에 접근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측 5

백엔드 소매 시스템은 상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프로모션을 전달함으로,

실시간으로 고객들을 관리 해야만 할 것이다. 이 복잡한 구조와 시스템(Complex

fulfilment)은 고객이 최소한 조금이라도 상품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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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6

소매 공간 활용 극대화. 더 많은 상점들이 그들의 귀중한 공간이 고정된 결제 포인트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바일POS 솔루션에 투자함으로써, 상점들은 상품

공간을 더 확보 할 수 있고 고객서비스 개선과 업무 유연성을 가져 올 수 있다.

예측 7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점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있다. 상점들은 고객들이

상점에 들어온 이 시점에 필요한 기술을 찾을 것이며 고객 또한 상호적인 경험을

원할 것이다. 이것이 스마트 스크린을 통해서 일지 아니면 태블릿PC를 들고 있는

점원을 통해서 일지는 생각해 보자.

예측 8

결국 고객과 강한 관계를 구축한 상점이 승자가 될 것이다. 고객들은 브랜드에 대한

열렬한 전도사가 된다.

출처: http://blog.verifone.com/mobile-technology-innovations/8-retail-predictions-store-2014/

아마존, 2013년 한해 기록적인 판매기록 달성 (제공: Businesswire)

• 아마존은 2013년 지난 한해 판매자들이 기록적인 판매를 기록 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셀러들은 전세계 아마존의 판매자들은 십억 건 이상 판매를 했고,

소매업자를 위한 주문처리 서비스인 FBA(Fulfillment by Amazon) 이용 또한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 했다.(전년대비 65% 증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은 고객들에게 아마존의 무료배송 및 주문·배송현황 관리, 아마존

프라임, 해외판매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 2백만 이상의 판매자로 구성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는

특히 홀리데이에 기록적인 판매 증가를 경험, 사이버먼데이

하루 주문 건은 1천3백만 건에 달한다. (전년대비 50% 증가)

• 아마존의 관계자는 FBA를 통해 판매자들이 그들의 상품을

보관할 창고를 갖도록 하고 상품이 프라임 서비스 혜택을

받도록 해, 고객은 편리한 구매경험을 체험하고 판매는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세계 아마존 판매 증가율의 주요 내용

- 2013년 작년 한해 아마존 판매자들이 판매한 건수는 10억 건을 초과

- 전세계 FBA를 이용하는 아마존 판매자들이 전년대비 65% 증가

- 2013년 4Q에 FBA를 통해 배송 처리된 건수는 2009년과 2010년을 합한 것보다 큼

- 홀리데이 시즌에 FBA를 통해 배송 처리된 건수는 전년대비 50% 증가

- 사이버먼데이에 판매자의 웹사이트 상에서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아마존 페이먼트를 이용하는

상점들이 전세계적으로 50% 증가

- 아마존에서 의류판매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FBA를 통해 배송된 의류는 2012년 대비 두 배 증가함 출처: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40109005193/en/Amazon-Enjoys-Record-Setting-Year-Marketplace-Sellers#.UtToJ9J_u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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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one 리포트: 사기방지는 영국에서 매우 중요해 (제공: Whatech)

• 유럽의 결제전문기업 Ogone은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의 주요 유럽 국가들의 지역특성,

문화, 사고방식 차이가 온라인 거래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보고서를 통해 비교 했다.

• 영국 소비자의 71%가 지난 12개월 동안 온라인에서 구매 한바 있는데 이수치는 유럽에서 2번째로 높아

영국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 사기(Fraud)를 예방하는 것은 핵심사항(key consideration)이며, 설문에 참여한

영국기업의 80%가 사기를 완전히 없에길 희망 했으며, 단지 22%는 3-DSecure와 같은 인증수단에

의존하는 것에 만족했다.

사기방지(Fraud prevention) : 유럽 전역 사고방식·관행의 차이

- 지난 1년간 영국에서 온라인 상거래 이용률이 매우 높아, 소비자 71%가 온라인 구매를 경험 네덜란드는

74%로 가장 높고, 독일 63%, 프랑스 58%, 벨기에 44% 순

- 모바일 커머스 이용률도 증가하여 영국 온라인 상거래의 12%가 모바일에서 진행됨 (2011년 4%, 2010년

0.9%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

- 대다수의 e커머스 기업들이 공격에 대한 방어

및 보안 유지 위해 사기방지 전략을 운영

- 유럽 기업의 14%는 별도의 사기관리절차를

운용 하지 않음

- 22%의 영국기업들이 3-DSecure와 같은 인증

수단에 의존하는 것에 만족

- 34%는 법적 책임(liabilities)을 커버할 수 있는

사기관리 툴을 필요로 했지만 복잡한 사기

(more complex fraud) 건에 대해서는 처리되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

- 영국기업들의 37%가 복잡한 사기로부터 사업을 보호 할 수 있는 종합 사기관리 툴(comprehensive fraud

management tool)을 원했음. 영국의 이수치는 타 유럽 국가의 2배에 해당하며 네덜란드 보다는 10배나

높음 (벨기에 18%, 프랑스 18%, 독일 29%) 출처: http://www.whatech.com/members-news/security/17305-new-ogone-report-highlights-fraud-prevention-as-a-key-consideration-for-uk-businesses

이혼의 힘든 과정을 도와주는 Wevorce (제공: Techcrunch)

• 이혼은 큰 상처를 주지만 이혼 처리의 과정도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Wevorce는 기술과 사회과학

(social science)이 이혼의 힘든 과정을 완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기존의 이혼과정은 각 배우자 측이 자신들의 변호사를 선임 해야 하고, 법정에서 많은 논쟁이 필요했다.

• Wevorce 시스템은 커플이 함께 법적 자격이 있는 “이혼전문가”와 컨설팅을

진행, 금전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협력적인 방향이 되도록 도와 준다.

• 모든 과정은 Wevorce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진행 되 기존 이혼 과정과

비교해서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이혼 비용은 평균 $2만7천가 필요)

• 지금까지 약 100여건의 이혼과정이 Wevorce를 통해 처리 되었는데 이들의 99%가 법정에 서지 않았다.

출처: http://techcrunch.com/2013/11/21/wevorce-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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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상점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가지 자동화 툴 (제공: Practicalecommerce)

• 모든 사업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시간부족이다. 판매, 마케팅, 고객서비스, 회계 관리 등

많은 것을 관리 해야 하는데 여기 일상적인 일에 시간을 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6가지 툴을 살펴보자.

IFTTT – If This Then That

IFTTT는 레시피라 불리는 기능으로 상점주들이 다른 웹툴과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IFTTT의 레시피는 페이스북, 트위터 포스팅, SMS 문자 발송 등을

자동화 해준다. 현재 IFTTT는 Dropbox, Facebook, Instagram을 포함해 71개의

채널을 지원한다.

Gmail에서 사용하는 Boomerang

Firefox, 크롬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인 Boomerang은 Gmail의 이메일 발송 스케줄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Gmail에서 메일 내용을 기입하고 보내길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간단히 이용할 수 있으며 수신 확인을 하지 못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Boomerang은 상점들의 고객과 재연결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Buffer

소셜미디어 포스팅 스케쥴 설정을 도와주며 직접 날짜와 시간을 설정할 필요도

없어 상점주들은 단지 몇 번의 클릭만으로 그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리려는 콘텐츠의

스케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Buffer는 다른 앱이나 익스텐션이나 RSS리더기와

연결되어 리더기나 앱상에서 Buffer의 계정을 통해 이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TextExpander

Mac OS X용 툴로서 문장, 절, 구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보드 키를 지정하도록

도와준다. 만약 반복해서 사용되는 날짜, 표준 문건, 소개글 등이 있다면 콜렉션과

키스트로크에 추가하여 이용하면 된다.

Rapportive

사실 관계구축은 자동화될 수는 없지만 Rapportive는 쉽게 구축하도록 도와준다.

이용자 소셜미디어 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보여주며 보다 더 개인화되길 원한다면

이용자 주소록 지인의 사진, 위치, 최근 트윗 정보 등을 보여준다.

Shoeboxed

납세기간에는 수많은 영수증과 처리해야 할 문서가 산적해 있다. Shoeboxed를

이용해 영수증, 명함, 문서 등을 분류하고 정리하여 쉽게 디지털 처리 할 수 있는데

영수증, 문서를 Shoeboxed에 제출하면 벤더, 합계, 날짜, 결제 타입 등의 필요한

정보 만을 추출해낸다. 이로 인해 담당자는 공제·비용 항목 등을 빠르게 찾는 등

회계와 부기 업무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출처: http://www.practicalecommerce.com/articles/59389-6-Timesaving-Automation-Tools-for-Ecommerce-Merch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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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를 이용해 쇼핑의 비밀을 풀어 (제공: ZDNET)

• 3년 전 출범한 핀란드의 스타트업 Walkbase의 실내 포지셔닝 기술은 유럽과 러시아의 은행, 카지노, 공항,

소매상점, 자동차 및 의류 등 많은 산업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 Walkbase의 센서는 상점에 연결(Plugged)되어 고객의 움직임을

모니터링 하는데 이 센서는 모바일폰의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

반경 5m안에서 신호의 시작점을 찾아 움직임의 패턴을 분석해

고객사들에게 쇼핑객들이 어디서 오래 머물거나 그냥 지나치는

또는 구매 했는지를 보여준다. Walkbase는 현재까지 1천3백만 명을

추적 했지만 이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것은 아니다.

• Walkbase의 기술을 도입한 러시아의 화장품 체인점은 사람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28분이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 후 8~12분내에 구매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상점은 데이터를 이용해 사람들이

빠른 시간 안에 구매를 도울 수 있도록 상점 환경을 변경 했다.

Showrooming

상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되며, 상호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Walkbase는 마케팅 회사 등 여러 제휴사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거래 환경 접목에 대해 고민

하고 있다. 미래 이 기술은 상점들이 쇼루밍에 대처하는데 중점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출처: http://www.zdnet.com/shopping-secrets-revealed-by-wi-fi-how-one-startup-turns-wireless-signals-into-retail-smarts-7000023516/

2035년에 5천4백만 대의 자율(autonomous)형 자동차가 도로를 활보 (제공: CNET)

• 리서치회사 IHS는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시장이 열리고 2025년에는

23만대, 2035년에는 1천1백8십만 대가 출하 돼, 2035년까지 총 출하된 자율형

자동차는 5천4백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 했다.

• IHS는 자율형 자동차를 5단계로 정의, 레벨3의 자동차는 특정 도로나 교통

조건에만 제한적으로 셀프드라이빙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고, (벤츠의

S550이 레벨3에 거의 근접) 레벨4는 셀프드라이빙에 수동 조작기능이

포함된 차를 말한다. (아이디의 컨셉카가 여기에 해당)

• 2035년 4백8십만 대 출하가 예상되는 레벨5의 자동차는 수동조작이

전혀 없이 셀프드라이빙 기능만 갖고 있다.

• 기술은 이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방지를 포함해 이런 트렌드를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은 이미 존재 하고 있어 몇몇 자동차 제조사들이 2020년까지 자율형

자동차를 출시 하겠다고 공언 한바 있다.

• 자동차 각 장치의 향상된 센서는 이 트렌드에 매우 중요할 것이며, 자동차와 자동차 또는 자동차와

인프라 간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IHS는 2035년에 미국, 중국, 서유럽을 자율형 자동차의 주요 시장으로 꼽았다.

(미국 29%, 중국 24%, 서유럽 20%)

출처: http://reviews.cnet.com/8301-13746_7-57616541-48/study-predicts-54-million-autonomous-cars-in-2035/

Technology

http://www.zdnet.com/shopping-secrets-revealed-by-wi-fi-how-one-startup-turns-wireless-signals-into-retail-smarts-7000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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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weekly Trend Report Vo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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