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김지현, 정주연, 윤혜주, 정유리, 백용재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Embed Size (px)

DESCRIPTION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 더 담다' 더담다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서로의 감정을 보다 잘 표현하고 좀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온오프라인 툴킷입니다. 암 시민연대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가족들에게 죽음 앞의 삶이 아닌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더담다 서비스가 기대하는 역할입니다. 2012년 디자인진흥원 교육과정을 통해 연구되었던 내용으로 2014 CORE77 공모전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사업명 : 2012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명 : 스마트기기 UX/UI디자인 강사 : 오영미, 손현정, 김민수, 박주현, 고민찬, 최영현, 최정민 연구진 : 김지현, 백용재, 윤혜주, 정유리, 정주연 소개글 : http://cafe.naver.com/usable/3146

Citation preview

Page 1: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김지현, 정주연, 윤혜주, 정유리, 백용재

Page 2: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일상에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TOOL KIT & APP

What is it about?

SERVICE OVERVIEW

죽음을 앞둔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서비스

Who is it for?

(사진_환자용 더담다 서비스 Tool-kit Mock-up 결과물)

Page 3: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BACK GROUND

환자의 소중한 일상을 스스로 기록하여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과 쉽게 공유하여 서로의 마음과 감정표현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 Ideation을 진행하였고,

구체성, 현실 적용 가능성, 서비스의 특성 및 방향성을 고려하여 주요 아이디어를 선별하였습니다.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다..”

“서로의 마음을 편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연령별 주요 소통 도구가 다르다”

Page 4: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SERVICE SOLUTION

사용 대상의 연령에 맞춘 커뮤니케이션 도구매체 제공 60~70대 스마트 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가 학습 없이도 쓰고 전송하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아날로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30~40대의 보호자는 환자의Tool-kit과 연동되는 모바일APP을 통해 환자의 노트 확인 및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 답변에 대한 부담감 또는 의무감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표입니다.

Page 5: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SERVICE STORY BOARD

소중한 사람의 마음과 일상을 담다. 말기 암환자와 보호자가 각자의 힘든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NGO단체(암 시민연대)에서 제공하는 더담다 서비스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말기 암 환자를 위한 대여서비스 입니다. 환자 스스로 유.무형의 유산을 남기고, 가족들은 환자의 노트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암 투병에 대한 노하우를 NGO단체에 기부하여 환자의 노트가 다른 환우에게 또 다시 사용될 수 있습니다.

Page 6: 더담다 -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SERVICE VALUE

더담다 서비스의 기대효과 말기 암환자와 보호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가치추구 더담다 서비스는 1차로 환자와 가족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합니다. 암 시민연대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또 다른 환우와 가족들에게 죽음 앞의 삶이 아닌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더담다 서비스가 기대하는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