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4일제41권 23호

2017 - MISSION 1.8 - THE 3RD YEAR

intoGOD2017년! 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역동적 복음 Gospel Driven 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elightful Worship of the Holy God 예배에 뛰어들어라

ntelligible Training of God’s Word 제자훈련에 뛰어들어라

ital Service of the Holy Spirit 역동적 섬김에 뛰어들어라

vangelical Zeal of the World Mission 세계선교에 뛰어들어라

DIV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 (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한태욱 집사 2부/함경일 집사 3부/허용진 집사 4부/박빛이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찬송하며 주의 집에 들어가리(Mary McDonald)

2부/베 델성가대: Santus(Charles Gounod)

3부/브니엘성가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조혜영 편곡)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로마서 13:8-14 ............................All together 다같이

4부/에베소서 5:22-6:9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46) 자다가 깰 때가 벌써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나는 교회다(11) 천국에 이를만큼의 성숙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빛의 사자들이여(찬259/새502장), 왕되신 주께 감사하세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소프라노 김수연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어제의 축복 내일의 사명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Since 1976

인도자: 강문구 목사 인도자: 장창호 목사 인도자: 정승락 목사

2017년 6월 4일 베델한인교회2

C.S.루이스의 “영광의 무게” 서두를 읽으며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생생

합니다. 요즘 선량한 사람 스무 명에게 최고의 미덕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그중 열에 아홉은 비이기심이라고 답할 것이지만 만약, 과거의 위

대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면 대부분 사랑이라고 답

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것은 소극적인 용어가 적극적인 용어를 대

체한 현상이라고 분석해 낸 것이었습니다. 이 현상은 단순히 용어의 대

체만이 아니라 교회에 일어난 성도들의 가치관 대체가 아니냐는 도전

이었습니다.

요즘 성도들에게 교회 생활의 최고의 미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십중팔구는 조용히 사는 것이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

안에 고슴도치가 많아서 일만 하면 찔리고 다치니까, 그냥 아무 일도 하

지 말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성

도들의 싸움이 혈과 육에 관한 것이라고 착각한 것에 기인합니다. 우리

의 싸움은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인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옛

날 복음의 전성시대에 살던 성도들에게 교회 생활의 최고의 미덕이 무

엇이냐고 물었다면 대부분 복음증거라고 대답했을 것 같습니다. ‘모이

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던 구호가 아직도 생생하게 귀가를 때

리는데, 나도 모르게 소극적인 용어가 적극적인 용어를 대체하는 현상

이 우리 안에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선교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신앙이 소극적으로 현실 안주에 빠질 수 있

는 상황에서 늘 채찍질하는 적극적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여름 단기선교는 적극적 신앙의 맥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여름 단기선교팀의 모습은 교회의 성장은 곧 선교 현

장의 확장 이라는 등호를 실감케 합니다. 교회의 성장이 비만이 되지 않

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선교의 현장으로 나아가고, 복음이 우리 지역 안

에만 머무는 빛이 아니라 더 높은 산 위에서 빛을 발하는 빛이 되도록 선

교지를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올해도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베델교회 위에 크신 은혜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 또한 순종하고 나아가는 한 분 한 분

의 충성스러움에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성도님의 지속적인 기

도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소극적 안정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이고 진

취적인 마음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가장 적극적 사랑, ‘복음 증거’ 하는

우리 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The shock I received while reading C.S. Lewis’ The Weight of Glory address still resonates deeply within me today. These days, if I were to ask twenty separate virtuous people what true virtue was, nineteen of them would say selflessness, whereas great Christian thinkers from the past would answer by saying love. Based upon that, it can be ana-lyzed that there had been a shift from an aggressive term to a passive one. It is not simply a shift in semantics, but an issuing of a challenge to the congregants in the pews for a shift in value perception.

If I were to ask ten congregants today what true virtue within the church is, undoubtedly eight or nine of them would say living tranquil-ly. At the risk of getting pierced by one of the many diligent ‘hedge-hogs’ that may inadvertently cause pain, there are some that may even say that it is better to stay quiet in the church. However, this train of thought stems from a misunderstanding of what it truly means to ‘struggle against flesh and blood.’ Our fight is actually against the ‘prince of the power of the air.’ If I were to ask those that lived in the golden age of the Gospel message what true virtue was, the majority would say witnessing. The motto of ‘Pray when together, evangelize when dispersed’ is still freshly beating against my eardrum, but I can-not help but feel that a sense of complacency exists as these aggres-sive terminologies get replaced by passive ones.

In that regard, I feel ‘missions’ is an aggressive term that whips us out of our complacency and back into shape. Our church’s STSM(Short term summer missions) can become that aggressive pulse of faith we need. The teams that have continued to break records every year show that the growth of the church is equal to the expansion of the missions field. So that the church does not become bloated, we must never cease in continuing to advance into the missions field to be-come a bright light on a mountaintop, as opposed to a light con-cealed within.

I believe that an overwhelming amount of grace will be poured out at Bethel as we honor the great commission again this year. Whether you just came back or are planning to depart, I am certain that God is overjoyed at the loyalty of all the participants. With the continued support in prayer by our congregants, I earnestly wish that our church will not be a church relishing in passive stability, but a church that displays an aggressive love of witnessing with an aggressive heart to achieve until the Lord returns again.

선교에 뛰어들어라!Dive into Missions!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7년 6월 4일베델한인교회 3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46) - 로마서 13:8-14

자다가 깰 때가 벌써

세계 역사를 바꾼복음

2017년 6월 4일 베델한인교회4

하나님께서는 은혜 가운데 주님의 몸 된 베델교

회를 통하여 세계 곳곳에서 선교의 사명을 꾸준

히 감당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본 교회에서 파

송한 아홉 가정의 선교사 가족과 열 여섯분의

협력 선교사님, 그리고 세계 곳곳에 파송된 선

교사님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섬기기

위해 선교관 건립에 이르는 은혜를 허락하셨습

니다. 특별히 작년 2016년은 베델교회 창립 40

주년의 뜻깊은 해였기에 선교관 매입은 더욱 의

미가 새롭습니다. 각 파송지의 선교사님들을 섬

기며 후원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그동안의 선교관 건립 경과를 보고합니다.

작년 2016년 실행위원회에서 선교관 매입에

뜻이 모였고 본격적으로 선교관 소위원회를 중

심으로 선교관 설립이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건축과 매입이 다양한 각도로 연구되어 오다가

올해 2017년 초에 본 교회를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것으로 결

정했습니다. 그리고 3월과 4월에 걸쳐 여러 매

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선별한 결과 최종 Lake

Forest에 있는 개인 주택을 매입하게 되었습니

다. 본 교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과

지리적 조건이 좋으며 여러 가지 매입 조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교관으로 사용하기에 적

합한 주택이라 생각됐습니다.

"베델선교관"이라 불릴 이곳은 파송 선교사님

들이 미국에 오셔서 머무시는 동안 숙소로 제

공될 것입니다. 선교사님들의 영육 간 재충전의

공간으로 활용되어서 조금이나마 편리함을 제

공하게 되길 바라며, 선교 임기 중 안식을 위해

또는 다른 이유로 미국과 본 교회를 방문하실 경

우를 대비해서 마련된 선교관에서 선교사님들

이 사역에 집중하실 수 있는 쉼과 회복의 공간

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마음으로만 소망했던 사역이었는데, 베

델교회의 "베델선교관"을 통해 선교사님들의

직접적인 필요를 섬기게 하시고 후원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베델교회

4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더 많은 선교의 헌신과

열매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를 또한 기대합니다. 좋으신 우리 주님께 영광

을 올려드립니다!!

탁정호장로(선교관 소위원회)

말씀과 섬김의 은혜가 있는 Women Alive, 저

의 Women Alive는 6년 전 '화요여성 축제'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타 주에서 이사 온 후 친

구도 형제도 없는 이곳에서 저는 외로웠고 성도

들과의 교제를 너무도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노산이라고 주위에서 걱정하던 때였는데 우연

히 베델교회에서 '화요여성 축제' 모임이 있음

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른 배를 이끌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본당 안으로 처음 들어섰을 때

여성들만이 드리는 그 예배는 제게 참으로 따스

함이 넘쳐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무도 제 존

재를 모르는 곳에서 자유롭게 찬양하고 기도할

때 감동의 눈물과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오며 마

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반겨

주고 함께 했던 소그룹의 나눔 또한 너무 좋았

습니다. 신혼의 시간에 가족들만을 챙기느라 지

쳐 있었던 저는, 잊고 있었던 제 모습을 찾았고

제 자신이 너무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화요일의 그 시간이 너무 좋고 기

다려졌습니다.

몇 달 후에 건강하게 갓 태어난 아들을 데리고

화요여성 모임인 Women Alive에 참석했습니

다. 지금 그 아이는 베델교회의 유치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가 Women Alive에서 열심히 말

씀의 시간을 갖는 동안 아이는 Kids Alive에서

말씀 공부와 놀이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갖

습니다. 제 아이는 TK에 들어가기 전까지 화요

모임을 저보다 더 사모하며 화요일을 기다리며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학교에 갔기 때문

에 자주 올 수는 없지만 수업이 없는 화요일에는

어김없이 Kids Alive에 옵니다.

지난 두 학기는 담임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

가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가득 차 있고 읽어보면 두렵고 무

섭기까지 했었는데, 제목만 들어도 따뜻한 "예

수님의 러브레터" 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살

아있는 말씀의 시간을 통해 깨달음의 은혜가 넘

쳐 났습니다. 말씀 후에 갖는 소그룹에서의 나

눔과 그것을 위해 힘쓰시는 '둘로스'들의 겸손

한 섬김의 리더십 또한 제가 Women Alive 시

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입니다. 그들의 아름

다운 섬김의 모습은 저에게 신앙인으로의 본보

기가 되었고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가을 학기

를 기대하면서 말씀과 섬김과 진정한 예배가 있

는 Women Alive로 초대합니다. 오시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박영미 집사

베델선교관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께 받은 러브레터, Women Alive!

베델사역베델선교관

베델사역Women Alive

2017년 6월 4일베델한인교회 5

나눔셀마태공동체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서 성령의 열매는 사랑

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했습니다. "나눔셀"은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

를 맺어서 나누고 베풀고자 모인 셀모임 입니

다. 일 년 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더

나은 신앙생활을 하고자 결단한 저희 부부는 주

성필 목사님의 인도로 나눔셀 식구가 되었습니

다. 셀모임을 통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기에 하

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눔셀은 매주 주일 예배 후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받은 하나님

의 사랑을 서로 나누며 간증하는 시간을 갖습니

다.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제목으로 한 주간 중보

기도를 합니다.

나눔셀에는 일상에서 익어가는 성령의 열매를

여러 방법으로 셀식구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솔

선수범형 셀목자 최영수 장로님/최지선 집사님

부부, 셀식구들에게 늘 자상한 어머니처럼 기도

로 힘 주시고 다양한 지식을 겸비하신 신종식 집

사님/신한란 권사님 부부, 늘 간식과 특식을 준

비해 주시고 가끔은 무거울 수 있는 셀모임을 명

랑하게 이끌어 주시는 사랑꾼 김광천 집사님/김

경숙 권사님 부부, 말씀을 사모하여 매주 LA에

서 내려 오시는 밝고 아름다운 기도꾼 윤기성/

윤선숙 집사님 부부, 성경공부와 전도를 향한

열정이 넘치는 김명애 집사님, 그리고 나눔셀에

제일 늦게 들어와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

는 심혁승/이강숙 집사 부부가 함께합니다. (셀

이 분가하는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김언조/김

수희 집사님 부부가 가을 학기에는 사랑과 소망

셀의 셀목자로 섬기시게 되셨습니다. 우리와 헤

어짐은 슬프지만 축복합니다.)

나눔셀은 함께 움직이는 셀입니다. 2016년에는 셀

목자이신 최영수 장로님과 남편 집사님들 모두가

89차 베델동산에 올라갔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

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했고, 지금도 각자의 삶에

서 베델동산을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2017

년에는 셀식구들이 함께 이강민 전도사님과 10주

간 "성경적 재정교실"을 무사히 수료했습니다. 오

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기를 배우고 훈련 받아 성

령의 열매 맺기를 원하는 성도님에게 마태공동

체 나눔셀의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습니다.

심혁승 집사

과테말라는 태평양 연안을 따라 멕시코와 인접

해 있는 인구 1700만 명의 나라입니다. 스페인

에 의해 지배당했다가 1939년 독립되었으며 그

동안 독재와 쿠데타가 반복되었습니다. 남한과

는 1962년에, 북한과는 2007년에 수교한 나라

입니다. 국민 생활 수준은 매우 낮고 평균수명

은 64세이며 농업에 의존하고, 빈부의 차이가

너무 심해 10%만 잘 살고 나머지 70%는 빈곤

에 허덕입니다. 약 50여 년 전엔 대지진으로 수

도가 거의 파괴 될 정도로 심한 지진 지대와 산

악 지대입니다.

도심을 벗어난 마을에는 공동 빨래터가 있고 거

기에서 빨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중심지를 제외한 도시에는 약탈이 심해 많은 상

점들이 철창을 쳐 놓고 생필수품들을 철창살 사

이로 주고 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찰이

거래되는 가게 앞에는 강도들을 지키느라 서 있

는 무장경비원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어 살벌

함이 느꼈습니다. 어린이들을 유괴하여 15불에

팔거나 아이들의 장기를 판다는 말을 듣는데 섬

뜩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마을들은 가난한 지

역이었고 집마다 장작불을 지펴서 시커먼 벽에

온기 없는 부엌과 단칸방에 대식구가 살고 있었

습니다. 수돗물과 전기공급은 잘 되어 기본생활

은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 다행이었습니다. 우

리는 이런 환경 속에서 매일 예배로 하루를 시

작했고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예배와

찬양과 기도로 하루 일과를 마쳤습니다. 매일

한 가정씩 방문하여 그들의 사연을 들으며 같

이 예배드렸던 것이 저에게는 큰 은혜였습니다.

한 소녀는 땔감을 구하려다 나무에서 떨어져 반

신불수가 되었지만 예수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

가는 모습은 은혜로웠습니다. 어린이사역을 하

면서 아이들이 율동하고 기도하며 '주여' 외치

는 모습에서, 자녀들과 함께 기도 하며 주를 찾

는 부모들에게서 이 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보았

습니다. 길 한쪽엔 무장한 경비원이 서 있고, 다

른 한쪽엔 가방 메고 손에 핸드폰을 든 학생들이

공존하는 과테말라에서 변화될 장래를 보았습

니다. 미국선교사가 정부의 지원없이 민간단체

의 도움으로 운영되는 보육원에는 500명 정도

의 학생들이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무료로 가르

침을 받는다고 하니 진정 20년 후의 이 나라 지

도자들을 볼 수 있었고, 선교 대상국에서 선교

를 보내는 나라로 변할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

다. 선교에 헌신한 모든 팀원이 열정으로 섬기

고 은혜받고 돌아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최용덕집사

성령의 열매를 나누는 셀

과테말라에 희망 찬 미래가 보인다 베델선교과테말라 단기선교

2017년 6월 4일 베델한인교회6

유아부는 2

살에서 3살

까지의 아이

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

씀을 배우며, 부모를 떠나서 또래들과 예배를 드

립니다. 할렐루야 체플에서 주일 아침이면 재미

있는 '오프닝 자유놀이'를 시작으로 찬양과 말

씀 그리고 스킷, 인형극, 실물 시청각을 사용해

서 예배를 즐겁게 드립니다. 감사 헌금도 드립

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된19명의 선생님

과 30여 명의 TA들이 그 사랑으로 돌봅니다.

주보는 가정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

니다. 부모님과 교회가 함께 신앙으로 자녀들을

키워가면 말씀이 자녀들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

니라 가정과 이웃과 세상에까지 전해질 것입니

다. 어린 아이들이라 신앙 성장이 눈에 잘 나타

나지 않아서 "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진짜 만났

을까?"를 눈여겨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

아부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들은 Bible Story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께 이야기 한다고 합

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어린 아이들의 귀를 열

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입으로 선포하고 마음

으로 고백하게 하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배워서

쌓아가는 말씀으로 베델 유아부 아이들은 세상

에서 예수님의 빛이 될 것입니다.

이기원 전도사

유치부는 4

세와 5세 아

이들이 모여

서 예배하는

부서입니다.

유치부는 두 번 예배를 드리는데 2부에서는 대

그룹으로 3부는 소그룹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

습니다.

유치부에서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신앙의 토대

를 세우기 위해서 부모님과 함께 성경을 읽기,

매달 정해진 성경 구절 암송, 주일마다 무엇을

배웠는지 복습하기 위한 가정예배지가 준비되

어 있습니 다. 교회만이 아닌 가정에서 기독교

교육화가 되어 갈 것입니다. 어린이 성가대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은 아이들이 뿌리 깊은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도록 기초를 세우려는 유

치부의 목표이고 기도 제목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 함께 수고하고 헌신하는 좋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늘 기도하

시고 혹시나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예민

하게 살피시고 해결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

을 볼 때면 유치부가 얼마나 복을 많이 받았는

지 느끼게 됩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주일

만나는 아이들이 다 한 가족 같습니다. 유치부

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행

복한 예배를 드리고 영적육적으로 건강하게 자

라가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라벌 전도사

베델사역영어예배

5월 마지막 주말(5월 26-28일)에는 영어 교회

의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Deeper Still (더 깊

음)"을 주제로 초청된 강사 목사님이 말씀을 나

누어 주셨습니다. 말씀 안에서 뜨겁게 주님을

만나고 찬양을 올려드리며 기도와 교제로 이어

진 귀한 영적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Deeper

Joy, Prayer, Impact and Communion"으로

이어진 네 번의 말씀을 통해 연약한 기도 생활을

돌아보며 강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기도

의 능력에 대해 그토록 간절히 가르쳐 주시지

만, 나는 여전히 기도하는데 게을렀습니다. 예

수님의 기적이 기도를 통하여 보여졌고, 기도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넓혀지며, 교회가 기

도 할 때 설명할 수 없는 주님의 많은 일이 펼쳐

지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왜 나는 기도에 열심

을 내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계기로 영어 교회가 새롭게 기

초를 다지고 그 위에 주님의 교회를 짓기 시작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를 결단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하

나님이 동행하시기에 뜨겁게 기도하는 2세 교

회로, 불같이 부흥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꿈꾸며

기도했습니다.

Charles Baik

첫 번째로 전해주신 말씀의 주제는 "Deeper

Joy"였습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참 기쁨을 찾을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참 기쁨은 오직 우리 주님과의 관계에서만 찾

을 수 있고 주님과 함께 걸어 가면서 그 사랑

을 보여 주실 때 참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별 모임과 자유 시간

에 수양회에 함께한 지체들과 교제하면서 사랑

을 나눌 수 있었고, 주님과 동행하는 형제자매

들을 보았고, 우리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말씀 시간에는 희생적인

사랑과 나누는 삶을 통해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

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를 사랑하시고 늘 베풀

어주시는 두 분의 아버지, 육신의 아버지와 하

늘의 아버지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나에게 하

루가 주어짐이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가길 원하

시는 아버지들의 마음임을 깨달았습니다.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의 말이 생각납

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의 사랑보다 깊

은 것은 없다 -There is no pit so deep, that

God's love is not deeper still." 그 크신 하나

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께 조용히 고백합니다,

Soli Deo Gloria!

Paul Lee

부흥하는 2세 교회, 베델 영어교회를 꿈꾸며

우리는 세상의 빛베델교육부유아부/유치부

2017년 6월 4일베델한인교회 7

1955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간 홀트 부부는 그들의 사랑을 한국인 전쟁고아 입양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당시 이미 여섯 자녀가 있었지만, 고아들을 품기로 결심합니다. 1964년 3월 Harry Holt가 세상을 떠난 이후부터 2000년까지 Bertha Marian Holt는 홀트아동복지회를 남편의 유업으로 이끌었습니다. 홀트 부부는 둘 다 한국 땅에 묻힐 만큼 한국 사랑이 각별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메이슨 공원에서 베델교회와 홀트 인터내셔널 공동으로 '홀트 패밀리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홀트 인터내셔널은 입양아 가족끼리의 교류 및 교제를 위해 일 년에 한번 미 전역에서 지역별로 입양아 가족을 위한 피크닉을 가집니다. 입양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의 아시아 국가들과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국가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피크닉에서 저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선별하여 입양아와 그들 가족을 한식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전에 맛보았던 Korean BBQ의 맛과 뜻깊었던 시간을 기억하고, 북가주에서도 입양아 가족이 참석하신다고 합니다.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하여 간단한 놀이 부스를 만들어 참가하시는 모든 분에게 즐겁고 행복한 피크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분이 봉사자로 오셔서 주님의 사랑을 나눠 주십니다.

4일시: 6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4장소: Mason Park (Shelter 1)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강문구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교육목사: Dan Nam 목사

EM(College): Stanley Ng 전도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이은상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정의찬(Timmy)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새가족 사역: 김성희C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 (6월)Ⅰ 6/11: ①부-최주상 ②부-현석남 ③부-홍대원 ④부-권지연 6/18: ①부-홍락기 ②부-홍승평 ③부-황기원 ④부-승미진 6/25: ①부-황병석 ②부-황세헌 ③부-황순현 ④부-도준수

토요새벽 대표기도 (6,7월)Ⅰ 6/10: 장재혁 6/17: 조성용 6/24: 조에녹 7/1: 주용중 7/8: 최진호 헌금위원 (6월)Ⅰ ①부: 김상모/김봉순, 우요셉/우유빈 ②부: 박관규/박성려, 오승렬/오선희, 왕동원/왕혜원 ③부: 김양래/이재원, 장재혁/김수민, Kobayashi 다나카/Kobayashi 지나

강단꽃 (6월)Ⅰ 6/4 임명신, Matthew Whang 6/11 마준, 유선령 6/18 김성수, 박제인 6/25 황병석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범석, 정순구, 임동삼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주수영, 조정현, 이태영 ②부: 최정일, 김동진, 김명수 ②부: 김세진, 김유상, 김철호 ③부: 조관휘, 조남서, 조원태 ③부: 최문혁, 최용완, 한의경

[ 의무실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이번주Ⅰ의사-이석완(심장내과), 간호사-오수희 다음주Ⅰ의사-황순현(한의과), 간호사-서정숙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 오늘의 메뉴: 고추장 야채 비빔밥이번주Ⅰ②부: Mission1(김문경) ③부: 축복의통로2(정필주), 참 빛(전상규) 다음주Ⅰ②부: Discover(최주상) ③부: 아름다운가족2(천승현), 힐링켐프(최종형)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민들레학교,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Esther's Home, Good News Spreaders(GNS), GP국제본부,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Holt Family Picnic

2017년 6월 4일 베델한인교회8

◆ 선교 작정헌금(매월 첫째 주일)- 노란색 봉투로! 오늘은 각 성도님께서 올해에 작정하신 선교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 딸기헌금은 분홍색 헌금봉투로! 다음 주일(11일)에 딸기헌금을 드립니다. 딸기헌금은 대학생(현재 High School Senior 포함)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한 헌금으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전 교인이 각 10달러씩 헌금하게 됩니다.

◆ 셀모임 종강 2017년 봄학기 셀모임 종강은 다음 주일(11일) 입니다. 방학동안 셀모임을 계속해도 됩니다. 가을학기 셀모임 개강은 9월 3일(주일)입니다. 셀목자(부부) 뱅큇은 6월 25일(주일) 오후 5시에 교회 식당에서 있습니다.

◆ 새가족 만찬 전반적 교회사역 안내, 목회자 소개, 성도의 교제가 있는 새가족 만찬에 새가족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성도의 교제가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일시/장소: 6월 15일(목) 오후 7시, 교회식당문의: 김인권 장로 (949)439-9557

◆ 컴페션 선데이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컴페션 행사가 6월 17일(토)-18일(주일)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가수 "션"의 간증 및 찬양집회 일시/장소: 6월 17일(토) 오후 7시-9시, 베델교회 본당2. 컴페션 선데이 일시: 6월 18일(주일) 주일 1-4부예배

문의: 행정 사무실 (949)854-4010

◆ 초등부 여름 캠프 등록 자녀들을 위한 여름 캠프에 초대합니다. 온라인(www.bkc.org)으로만 등록 가능합니다.일시: 8월 11일(금)-13일(주일)등록비: $120대상: 현재 3학년부터 6학년 자녀들등록마감: 7월 2일(주일)문의: 최용석 집사 (949)241-1928

◆ 유, 초등부 VBS 등록 마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VBS) 등록 마감이 6월 11일(주일)까지 입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셨으면 서둘러 주세요.

◆ 청소년을 위한 무료 백신 접종 서비스 오늘(4일) 주일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 백신 접종 서비스를 희망하시는 분은 부스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고 접종 받으시면 됩니다.일시/장소: 6월 4일(주일) 각 예배 후 본당 앞 부스백신 종류: 1.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백일해/Tdap Vaccine 2.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Gardasil-9/ HPV(Human Papillomavirus) Vaccine-Gardasil-9 3. 수막구균성 ACWY 백신-MenACWY 및 MPSV4/ Meningococcal ACWY Vaccines-MenACWY and MPSV4해당 나이: 12세-18세, 남녀 모두접종 자격 조건: 메디컬, 비보험자, 보험 적용이 해당되지 않는 경우(건강 보험이 있으나 백신 서비스가 커버되지 않는 경우)주최/문의: KCS Health Center (714)503-6550, 정승락 목사 (714)512-1206

◆ 베델한국학교 여름캠프 영어,수학 교사 모집 교사 지원 자격: 2017년 9월 현재 대학 재학 이상이며, 인터뷰를 거쳐 선발합니다여름캠프 기간: 7월 10일(월)-8월 4일(금), 오후 1시 30분-4시문의: 주난이 집사 (949)633-6273, 최문정 권사 (858)449-2251

◆ 홀트 패밀리 피크닉 입양아 가정에 한국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홀트 패밀리 피크닉(Holt Family Picnic)이 10일(토)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일시/장소: 6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Mason Park Shelter 1문의: 김양래 집사 (714)887-4229, 이재원 집사 (714)864-4981

◆ 전도폭발훈련 뱅큇/MIT종강 제47차 전도폭발훈련 수료 뱅큇이 6일(화) 저녁 7시에 교회식당에서 있습니다. MIT(시니어 성경대학) 종강이 9일(금)에 있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 CONDOLENCE 윤광미 권사의 남편 홍상익 집사님께서 28일(주일)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최희전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오후 9시 30분,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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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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