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0일제41권 37호

2017 - MISSION 1.8 - THE 3RD YEAR

intoGOD2017년! 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역동적 복음 Gospel Driven 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elightful Worship of the Holy God 예배에 뛰어들어라

ntelligible Training of God’s Word 제자훈련에 뛰어들어라

ital Service of the Holy Spirit 역동적 섬김에 뛰어들어라

vangelical Zeal of the World Mission 세계선교에 뛰어들어라

DIV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반(2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김진성 장로 2부/김백열 집사 3부/김정태 장로 4부/전안나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주의 축복 내려주소서(진선미)

2부/베 델성가대: 만민아 소리높여(Joseph Haydn)

3부/브니엘성가대: 하나되어(김기영)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고린도전서 13:4-5 ..........................All together 다같이

4부/마가복음 3:13-19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사랑교향곡(3) 헤세드 사랑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Only Jesus!(4) 제자를 세우시는 예수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나의 안에 거하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찬404/새304장)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김근수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설립기념주일 Lord’s Day Worship Service

Since 1976

인도자: 박준식 목사 인도자: 이은우 목사 인도자: 강문구 목사

2017년 9월 10일 베델한인교회2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며 역대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같이 기쁨을 나누

며 우리 베델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감사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돌아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믿어지지 않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 가장 보람 있게 달려왔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것은

지난 1년 동안 아무 문제가 없이 평탄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문제가 없

을 수 없는 목회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과 함께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겸손하게 섬겼던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이 있었

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목사들도 만나면 “교회가 평안합니까?”

묻는 것이 인사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수상하여 하나님의 교회도 여전

히 험한 협곡을 지나는 것 같고, 태풍이 들이닥쳐 물난리가 난 것과 같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이런 인사가 평범하게 되었나 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어느 동네를 지나가는데, 한 교회 지붕 위에

험악한 모습의 귀신들이 교회 지붕을 뚫으려고 야단법석을 떠는 모습을

보면서 ‘저 교회는 문제가 많은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또 한 교회를 지나

가는데 그 교회 지붕 위에서는 귀신들이 낮잠을 자고 한가롭게 놀고 있

는 것입니다. ‘아마, 저 교회는 평안한 교회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실질

적으로 귀신들이 지붕을 뚫으려고 했던 교회는 영적으로 강건하고 말씀

의 훈련으로 든든하게 서 있는 교회였습니다. 반면, 귀신들이 놀고 있던

교회는 구태여 자기들이 나서지 않아도 교회 안에 내분이 일어나 싸우고

있는 교회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베델은 41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우리 교회 지붕 위의 귀신들은 결코 한가롭게 낮잠은 자지 않았을 것 같

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듯 끊임없이 몰려오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기도의 무릎과 뜨거운 눈물의 섬김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켜왔던 41년이었음을 믿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Bruce Almighty)의 속편 이반 올마이티(Evan Al-

mighty) 공상 코믹 영화에 보면 흰옷 웨이터 차림의 신이 나타나 남편과

한바탕하고 친정으로 가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을 건넵니다. “누가 인내

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 더 가까

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신이 뿅 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

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영화의 대사지만, 하

나님께서 기도 응답하시는 속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1년의

베델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 즉 인내를 발휘할 기회, 용기를 낼 기

회, 사랑할 기회를 믿음으로 취한 베델 성도들의 역사였다고 믿습니다.

It seems like yesterday that we invited our church’s previous pastors to share in the joy and celebration of our 40th anniversary with the gratitude to God, who is the Lord of our Bethel Church. Already a year has passed and we have come thus far. It’s hard to believe but I think that this has been the most worthwhile year in the grace of God. This is not because this past one-year was peaceful without any issues. This is because we have faithful workers who, with God’s specific guidance, have tearfully prayed for our church and humbly served in a ministry field that is never without problems. Since some time ago, asking “Is your church peaceful?” has become a common greeting. Perhaps, this kind of greeting has become common because, for years, even God’s churches pass through what seem like dangerous canyons, frequently hit by storms and floods. I am reminded of Reverend Billy Graham’s writing. Passing through a town, there were ugly ghosts struggling frantically to break through the roof of a church, and seeing this im-age you think that ‘this church must have a lot of problems’. Passing through another church, there were ghosts leisurely taking naps. You thought ‘this church must not have any problems’, but actually the church where the ghosts were trying to go through the roof was a church that was spiritually healthy, standing strong on the training of the Word. On the other hand, the story is that the church, with leisurely playing ghosts on the roof, did not require their interference since the people in the church were already fighting. In last 41 years, I don’t think the ghosts leisurely took naps on our Bethel roof. Regardless of endless challenges, like crashing of waves, I believe that the faithful people kept God’s church for 41 years with godly prayers on their knees and with warmth of their tearful serving.

In a fantasy comedy movie Evan Almighty, a sequel to Bruce Almighty, god appears as a waiter in white clothing and speaks to a wife going back to her parent’s home after fighting with her husband. He says to her, “If someone prays for patience, do you think God gives patience to that person? Or do you think that he will give opportunity to show patience? If you ask for courage, will he give courage? Or will he give opportunity to show courage? If someone prays for a closer family rela-tionship, will he make people have strange feelings? Or will he prepare an opportunity to love each other?” Although this is just a movie script, it reflects well on the attribute of God that answers our prayers. I be-lieve that the 41 years of Bethel history is a history of Bethel saints who took by faith the opportunities given by God such as opportunity to show patience, opportunity to show courage, and opportunity to love.

기회를 믿음으로 취한 역사History that took Opportunity by Faith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7년 9월 10일베델한인교회 3

주일설교시리즈

사랑교향곡고린도전서 13장

사도 바울의 애틋한 러브스토리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사랑교향곡(3) - 고린도전서 13:4-5

헤세드 사랑

<적용찬양: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나의 안에 거하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찬404/새304장)

1. 도종환 시인은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노래 합니다. 옆에 계신 분에게 그런 벗이고

싶지 않습니까? 믿음의 벗을 베델에서 만나셨는지요?

2. 사랑을 히브리어로 가장 잘 표현한 단어가 '헤세드(חסד)'입니다(출 34:6). 신실한 사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속성입

니다. 이 사랑이 바로 언약 공동체, 교회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다음 성경구절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고/ 엡 4:15, 요 21:15-17)

3. 요 3:16을 읽으시고, '이처럼'은 무슨 뜻인지 다음 성경구절을 참고해서 답해 보십시오.(참고/ 롬 5:8, 요일 4:12-16)

4. '언약'의 히브리어는 베리트입니다. 직역하면 "쪼갠다"는 뜻입니다(참고/창 15:18). 이것을 참고로 언약 공동체 교회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찾아 보십시오.(참고/행 20:28; 엡 5:22-33)

5. 골 2:11에서 십자가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6. 오늘 본문은 "사랑을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을 만나는 것이 먼저입니다"를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요일 4:8 찾아 읽으시고, '사랑' 대신에 '예수님'을 넣어 본문을 읽어 봅시다.

적용하기

2017년 9월 10일 베델한인교회4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혁주의 신학의 뼈

대요, 장로교 신학의 근간을 이루는 "칼빈주의

5대 교리"(The Five Points of Calvinism)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교리들을 전혀 모르거나 잘못 이해하고 신학적

구분이 모호한 상태로 교회에 출석하며 무늬만

크리스천인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개그맨

처럼 웃기고 현세적이고 물질적인 축복에 대한

설교를 따라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는 열심은 있

으나, 정작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 성경을 깊

이 배우거나 교리적 설교와 교리를 공부하는 것

에는 딱딱하고 지겹고 고리타분하다고 말하면

서 별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성경 진리를 떠나

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진리에 의존해 있습

니다. 참 진리를 알지 못하고는 올바른 신앙생

활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

는 삶과 올바른 신학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진

리의 말씀인 성경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삶

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5주 동

안 수요말씀여행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의 근간

을 이룬 "칼빈주의 5대 교리"를 공부함으로 하

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과 성도의 신앙

을 위협하고 유혹하는 여러 이단적인 사상에 미

혹되지 않고 굳건하게 서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

고자 합니다.

칼빈주의는 주로 신관과 신과 인간에 대한 관계

를 특별히 취급한 포괄적 신학체계를 말합니다.

이 체계의 명칭인 '칼빈주의'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

다. 그 이유는 칼빈이 이 체계를 종합하여 포괄

적으로 또한 성경적으로 해석을 했기 때문입니

다. 그러나 칼빈주의 체계를 단순히 칼빈의 종

교 철학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참된 칼빈주의자는 자신들이 인간 칼

빈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추종자가 아니라 언제

나 그의 중심 사상에 하나님과 더불어 생각을

하며, 삶의 전체의 걸음걸이가 하나님의 목전에

서 살아가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칼빈

주의는 인간의 철학은 철저히 배격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관계를 선

포하고 그것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칼빈

주의는 하나님 제일주의요, 성경에 있는 그대로

를 가르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성경적 사상

체계입니다.

이에 개혁주의 신학의 뼈대요, 장로교 신학의

근간을 이루는 칼빈주의 5대 교리를 공부함으

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모두 종교개혁 시

대와 그 결과로 나타난 부흥의 시대에 그랬던 것

처럼 성경적 진리 위에 교회가 재발견되어 지고

참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은우 목사

추계부흥성회가 있었던 9월 1일-3일은 연휴였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

하는 인생을 살아가려는 건실한 성도들이 자리

를 가득 메웠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은

혜를 내려주셨습니다. 강사로 오신 창조교회(한

국) 홍기영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은 생명의 복

음이 넘실거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주님과 사랑

의 만남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또 이번 부흥성회

에는 고등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은혜를 사

모하는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러웠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근본인 '오직 믿음'은 기도

와 말씀으로 찾아가는 믿음이었습니다. 영혼으

로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바라보았더니 주님

께서 말씀으로 저를 격려하시고 사랑한다 말씀

하여 주셨습니다. 저도 주님께 '사랑합니다 나

의 예수님' 찬양으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하

나님을 바라보는 자리에 나와서, 하나님을 사모

하는 마음을 가진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증거라

고 말씀하실 때는 제가 구원받았음이 확인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를 내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것은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은혜를

받은 증거이기에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표면적

으로 지지하는 근거를 찾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간증하는 성도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언덕에서 우리를 위해서 사랑

으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십

자가의 사랑, 점점 더 주님께 가까이 가면서 빼앗

길 수 없는 기쁨으로 주님이 너무 좋다며 안경 너

머로 눈물을 연실 훔쳐내시던 목사님의 순수하심

이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설교를 듣고 있던 한 성

도는 "지난달 '시원한 신학 강좌'에 오셨던 목사님

들도 그러하시고 오늘 부흥회를 인도해 주신 목

사님도 그러하시고 한국교회에 훌륭한 목사님들

이 이렇게 많으신데 한국교회의 부패를 말하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인생들이 누

리는 온전한 누림은 설명할 수 없는 먹먹한 은혜

였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나왔더니 주님의 사랑

으로 붙드시는 손길이 저를 만지셨습니다. 부

드러운 마음과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으

로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마지

막 청년 예배에서 '성공한 이들의 삶을 모방 하

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하나님의

목적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삶을 살아라. 예수님

의 원판을 닮은 귀한 작품인 자신을 상품화하지

말라'고 하신 권면이 베델의 청년들의 마음 깊이

새겨졌을 것이라 믿습니다.

베델뉴스팀

신앙의 뼈대를 찾아서...기독교 진리의 다섯 가지 기둥 "TULIP"

하나님을 의식한 선한 양심으로

베델사역

베델사역

수요말씀여행

추계부흥성회

2017년 9월 10일베델한인교회 5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며 이제는 가족 같은 셀

식구들과 앞으로도 즐겁고 편안한 셀모임을 기

대하던 저희 부부에게 담당 목사님(디모데 공동

체)께서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예를 드시며, 지

금의 편안함이 어쩌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

고 썩기 시작했다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 셀목

자로 섬기는 것을 두고 기도해 보라고 하셨습니

다. 뚜렷한 목표나 도전 없이 편안한 셀모임에

안주하려 했던 저희에게 담당 목사님의 그 한마

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정이 깊게

들어버린 셀식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매우 섭섭

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환경이 두려웠지만 하

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셀목자로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4주간의 신임 셀목자 훈련을 받는 동안, 셀이 단

순히 우리의 만족을 위한 모임이 아닌 하나의 팀

으로 협동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주요 목적

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그동안 셀모임을 통해 위

로와 사랑만을 받고자 했던 저희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깨달았고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

셀목자(부부) 수양회'에서 저희는 올바른 셀모

임과 셀목자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배웠습니

다. 셀모임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지

막막했는데, 셀의 DNA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

과 해야 할 일들에 대한 홍기영 목사님의 자세

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셀목자로서 셀을 이끌어 갈 때 효율성의 원칙을

따르기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잃어버린 양이었

음을 잊지 않고, 잃어버린 양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셀모임 안에서 서로 나누고 함께 기도하면서 우

리 자신 또한 영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말

씀을 주셨습니다. 또 나눔 중심의 힐링모임, 기

도중심의 성령공동체, 선교중심의 섬김의 몸이

되는 셀이 되도록 하고, 전도를 통한 배가/분가

를 실현하여 죽어 있는 셀이 아닌 살아서 세포

분열을 하는 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배

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셀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나눔은 믿음인데 이 믿음은 바로 예수님이 이 모

임을 이끌어 가시리라는 믿음이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결국 셀모임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 예

수 그리스도임을 인정하고 성령님이 임하시기

를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결단해봅니다.

장세인/이정은 집사

우리 베델 가족들이 다 알다시피, 베델교회는 하

나님의 특별 은혜를 입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가 특별했고, 모여든 성도들, 교

회의 위치, 지역, 성전, 비전과 사역, 그리고 주

변에 끼친 영향력이 특별한 교회입니다. 베델을

거쳐 간 놀라운 인물들이 미국과 대한민국과 세

계 각처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베델

교회의 아름다운 소문들, 돌탕들의 교회로 알려

진 신선한 이미지가 각처에 알려지고 모델로 삼

고 싶어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특별 은혜를 입

은 교회입니다. 감사와 감격

을 하나님께 찬송으로 올려

드리며, 베델의 생일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손인식 선교사(베델한인교회 은퇴

목사/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대표)

집을 떠나서 보니 집의 소중

함을 절실히 느끼듯이 베델한

인교회를 멀리 떠나서 동부에서 목회하다 보니

베델성도들의 그 환한 미소와 따뜻한 사랑이 너

무나 그립습니다.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베델

한인교회 같은 크기는 감히 꿈도 꾸지 않습니

다. 다만 밝고 따뜻한 섬김이 가득한 베델 같은

분위기의 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런

꿈을 꾸게 한 너무나 자랑스러운 친정 교회 베

델한인교회의 설립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

립니다.

고현권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 담임)

저희 가정의 고향 교회인 베델한

인교회의 설립 41주년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베델의 11년이

있었기에 이곳 덴버에서의 2년

과 이제 그 너머를 달려가게 하

는 소망을 품게 합니다. 기도로

동역한다는 의미를 심장으로 경

험하게 해주신 베델 공동체의 41

년을 록키 산 너머에서 마음 다해 축복합니다.

정유성 목사(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담임)

친정과 같은 베델한인교회, 멀리서도 항상 관심

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베델교회 성도님들

은 정말로 축복받은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계

속 베델교회를 축복하시고 아름답게 인도하시

리라 믿습니다. 받은 축복을 선교를 통해 열방으

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베델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오중석 목사(워싱턴필그림교회)

베델교회의 마흔 한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

니다. 하나님의 집 베델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

상들을 만지시고 강하게 훈련시킨 곳입니다. 우

리 베델교회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간섭과 복음의

역사가 계속해서 김한요 담임목사님과 한분 한분

의 성도님을 통해 왕성하게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임재영 목사(예루살렘에서)

베델교회 41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주님 주신 우리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소서

특별메시지

베델사역

설립기념주일

셀목자(부부) 수양회

2017년 9월 10일 베델한인교회6

IT의 나라 그리고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뒤

지지 않는 일본. 그런데 기독교인의 비율은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1%도 안 되는 나라. 넉

넉한 경제력으로 세계를 이끄는 강대국 중에 하

나이고, 다른 선교지들처럼 배고픔의 고통도 없

는 나라여서, 일본은 선교지로는 합당하지 않다

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적

상태를 살펴보면 그 말은 맞는 말이 아닙니다.

일본은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강한 나라인

지는 모르지만 "복음"과는 너무도 동떨어져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올해 저는 일본으로 선교를 갔습니다. 선교

사역을 하는 동안 '카이토'라는 이름을 가

진 5학년 남자 학생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

니다. 여름성경학교 순서에 미술 시간이 있

었는데 저는 카이토와 함께 기도 상자를 만

들고 예쁘게 장식을 했습니다.

그 기도 상자에 본인이 소원하는 기도 제목을 적

어서 넣어 두라고 제안했습니다. 카이토는 영어

가 서툴렀고 기도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누어 준 기도 종이에 "하나님, 이제 제가 친구

들과 싸우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적어 기도

상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이토를 위해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던 중에 카이

토가 옆에서 울면서 함께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

게 되었습니다. 저는 압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

하는 그때 성령님이 카이토의 마음을 만져 주시

고 계셨다는 것을...

선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일본에서의 시간

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카이토와의 만남만으로

도 일본에서의 단기선교는 저에게 최고의 시간

이었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시간과 기도를 다 해 섬겼던 그 시간은 너무나

귀했고, 그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일본인들과

일본이 복음으로 뒤덮이는 그 날을 위해서 기도

할 것입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어 내

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

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

10:16)

Ashley Choi(12학년)

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란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제가 7살때, 어머니의 친한 친구가 사시는 동

네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절친에게는

제 또래의 아이가 있었고 우리는 친구가 되었고

저는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결

혼 전까지 교회 성가대는 제 삶의 일부였습니

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교회로 인도되어서 친

구 따라 세례를 받았고 제가 기독교 신자라고 생

각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니 예수님은 누

구실까?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내가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의문이 생기면서, 성경을 진지

하게 공부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

니다. 그렇게 말씀 공부를 시작하면서 예수 그

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게 되었고, 큐티를 하

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

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 간의 교

제가 얼마나 기쁨이 넘치는 것인지를 경험하면

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

님을 알게 되면서 그 전에는 아무 느낌 없이 불

렀던 찬양 "그 이름" 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습

니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제 안에 뜨거운 기

쁨이 넘치며 예수님을 내 구주로 고백하게 되

었습니다.

"그 이름", 이 찬양은 청소년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고 노래로 하나님 사랑을 전해야겠다고 다짐

한 최덕신 님이 '주찬양' 선교단을 창단하기 시

작하면서 1985년 지체장애인인 시인 송명희의

시에 곡을 붙인 찬양입

니다. 이 곡은 '주찬양' 1

집의 주제곡이 되었습니

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

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이 보배이나 믿지

않는 자에게는 건축자

들이 버린 모퉁이 돌일

뿐이라는 이 가사는 얼

마 전의 제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예수

님이 누구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교회를 다녔던

어린 시절 나의 모습과 의미도 모르고 받았던 세

례,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

고 생각합니다. 친구 따라서 받았던 세례였다고

여겼지만, 그때 성령께서 제 안에 들어오셨고

제가 주님을 알아 가도록 인도하셨음을 확신합

니다. 앞으로의 삶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안에

서 성령님께서 저를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반주현 집사

일본이 복음화되는 그날까지... 기도하겠습니다

내 마음에 새겨진 그 이름... 아름다운 보석

베델교육부BYM 일본 단기선교

My Story, My Song

2017년 9월 10일베델한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강문구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Young Adults)/교육목사: Dan Nam 목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이은상 전도사

EM(Admin): Stanley Ng 전도사

EM(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정은성(Moses)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년부: Wittemore Kim 인턴

교회학교: Teresa Yoon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새가족 사역: 김성희C

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9월)Ⅰ 9/17: ①부-김태현A ②부-김종학 ③부-김태원 ④부-최은경 9/24: ①부-김풍원 ②부-나성욱 ③부-다무라고조 ④부-홍안나 10/1: ①부-박덕언 ②부-박선재 ③부-박성남 ④부-전영석

토요새벽 대표기도(9,10월)Ⅰ9/16: 오 철 9/23: 이동오 9/30: 이상열 10/7: 이양수 10/14: 임명우 헌금위원(9월)Ⅰ ①부: 김광심/김은주, 최원진/최연화 ②부: 박덕언/박기순, 이양수/김선경, 한태욱/이선정 ③부: 박관수/박미정, 선우영/선우실라, 이종호/이효숙 강단꽃(9,10월)Ⅰ 9/10 김인권 9/17 권문수 9/24 조영애 10/1 송상희 10/8 김정욱, 남궁경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손정수, 오승홍, 유근영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국선, 이규하, 이대은 ②부: 권영조, 김귀성, 최정일 ②부: 김동진, 김명수, 김세진 ③부: 최용완, 한의경, 한 일 ③부: 홍락기, 홍원희, 변광성

[의무실 (오전 8:30-오후 12:00)]이번주Ⅰ의사-Christin/Kevin Belasco(피부과), 간호사-임미정 다음주Ⅰ의사-오미숙(한의과), 간호사-현일란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야채 비빔밥 이번주Ⅰ②부: 소망(구길훈) ③부: 생명의다리1(조선영), 헤세드(김광경)다음주Ⅰ②부: 할렐루야(안용일) ③부: 아름다운가족4(염승용), Realty(박규상)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민들레학교,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Esther's Home, Good News Spreaders(GNS), GP국제본부,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제92차 베델동산으로 초대합니다"구원의 현장, 천국의 잔치!" 제92차 베델동산이 준비되었습니다. 9월 22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베델동산'은 살아 있는 예배와 사랑의 섬김과 축복의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흠뻑 체험하는 은혜의 체험 현장이 될 것입니다.

와 보세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누리시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베델동산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로 돌아오고 주님을 위한 헌신을 결심하였습니다. 제92차 베델동산에서도 잘 왔다고 손잡아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깊은 고백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 갈릴리 수양관으로의 2박 3일을 기대하시고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 각자의 가슴에 어떤 은혜를 준비하셨을까? 기대하시면서 기도로 준비하시면, 주님께서 마음을 열어 주셔서 예배하며 교제하는 가운데 놀라운 회복과 변화를 체험하실 것입니다. 베델동산은 하나님의 사랑을 눈으로 보게 되고 그 기쁨과 감격 가운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게 되는 곳입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금 찾아지고, 찾아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구원의 현장, 베델교인이라면 꼭 한 번은 참석하셔야 하는 천국 잔치에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 베델동산에 가시면 '내가 참 잘 왔구나' '베델교회의 교인 된 것이 너무 감사하다'라는 고백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4일시: 9월 22일(금)-24(주일)4장소: 갈릴리 수양관

2017년 9월 10일 베델한인교회8

◆ 제41주년 교회설립기념주일 오늘은 41주년을 맞이하는 교회설립기념주일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시는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 수요말씀여행 이은우 목사와 함께 떠나는 수요말씀여행 시리즈 <신앙의 뼈대를 찾아서(기독교 진리의 다섯가지 기둥-TULIP)>의 첫 번째 시간이 이번주 수요일(13일) 본당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가을학기 셀모임 시작 오늘 주일(10일)부터 셀모임이 시작됩니다. 셀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지고, 서로를 돌아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영적 가족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오늘 1-3부 예배 헌금송 후 셀목자(부부) 파송 기도가 있습니다.

◆ 베델캠페인-주차안내 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주일, 교회 주차장은 퍼밋을 가지고 계신분들과 새가족들께 양보하는 멋진 베델의 성도들이 됩시다. 비전파킹랏을 이용하는 방법과 교회 주차장 이용에 대해서 삽지에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송석원 장로 (949)500-6831

◆ 제92차 베델동산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 살아있는 예배와 사랑의 섬김, 축복의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베델동산으로 오십시오. 아직 베델동산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부스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문의: 9월 22일(금)-24일(주일), 갈릴리 수양관, 김백열 집사 (714) 944-7662봉사자모임: 9월 14일(목), 21일(목) 오후 7시 30분, 할렐루야채플

◆ 새가족 만찬 전반적 교회사역 안내, 목회자 소개, 성도의 교제가 있는 새가족만찬에 새가족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좌석 배정을 위해 미리 연락주시고 자녀가 있는 분들은 함께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9월 21일(목) 오후 7시, 교회 식당문의: 김인권 장로 (949)439-9557, 박기홍 집사 (213)999-4110

◆ 베델기도사역 기도는 우리의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소중한 생명줄입니다. 교회와 나라, 지역 사회 그리고 목회자, 환우들, 자녀들을 위한 기도 사역에 함께 하실 동역자들을 모집합니다.목요기도모임: 오전 10시, 찬양채플주중골방 릴레이기도(화-토): 각 시간별, 기도실주일레위기도: 주일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문의: 이란혜 전도사 (949)422-8828, 최규송 집사 (949)870-8584

◆ 담임목사의 저서 ‘예수님의 러브레터’ 출판 김한요 담임목사님의 8번째 저서 "예수님의 러브레터(요한계시록)"가 출판되었습니다. 부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한국내 다문화가정 교육선교에 쓰여집니다. 문의: 김정욱 집사 (949)244-4208, 홍정이 권사 (949)378-7395

◆ 교회학교 안내 ①어린이 제자훈련 2단계가 오늘 주일(10일)부터 시작합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②교사 세미나가 9월 16일(토)에 비전채플에서 교육부 주최로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있습니다. 모든 교사분들과 교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문의: 이진아 전도사 (951)454-2188

◆ 영어중등부(Jr.High) Open House 7학년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위한 안내 및 Open House가 있습니다.일시/장소/문의: 오늘 (10일) 오후 1시 15분, 그레이스 채플, 서 진 전도사 (949)517-8085

◆ 베델한국학교 학부모세미나 개최 유치원(Kindergarten) 이상의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켄안 선교사님을 모시고 "4차 산업혁명과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9월 23일(토) 오전 9시 30분-11시, 오후 2시-3시 30분(오전, 오후 세미나 내용은 동일)장소/문의: 비전채플, 정은자 권사 (949)275-4147, 김은숙 권사 (949)701-3727

◆ 2017 밀알의 밤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이 9월 17일(주일) 오후 7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삽지를 참고해 주시고, 부스에서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문의: 남가주밀알선교단 (562)229-0001

◆ 베델한가위 축제 9월 30일(토)에 파송선교사님들을 후원하기 위한 베델한가위 큰 축제(선교바자회)가 열립니다. 계속 업데이트되는 행사에 대한 모든 내용이 바자회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행사 이전에 미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missionbazaar.bkc.org

◆ 기도해 주세요 / Prayer RequestMIT(시니어대학) 가을여행이 9월 11일(월)-15일(금)까지 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 / Congratulation우미희 권사의 딸 Laura 자매와 Jeffrey 형제의 결혼예식이 9월 8일(금)에 있었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최희전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로

보내주세요!

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