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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1일 제42권 10호 2018 the 4th Year MIssion 1.8 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능동적 선교 독창성과 추진력이 아우러진 선교 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Tel: 949.854.4010 Fax: 949.854.4018 www.bkc.org [email protected] R E I G N I T 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교육(4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교육부및그외 주일예배 안내 *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All together 다같이 1부/홍승평 장로 2부/홍원희 장로 3부/강현석 장로 4부/윤경섭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오 갈보리(장순일) 2부/베 델성가대: 날 새롭게 하소서(김기영) 3부/브니엘성가대: 그 가(우효원)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에베소서 2:14-22........................... All together 다같이 4부/고린도후서 1:3-7 말씀 Message ...........................................1, 2, 3부................... Rev. Samuel S. Joung 정성은 목사 교회: 화평의 공동체 4부...............................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FIT Project(5) 정말 위로가 되더라구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주는 평화 헌금/수박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황장은 *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불을 지피소서 * 축도 Benediction ...................................................................... Rev. Samuel S. Joung 정성은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인도자: 정승락 목사 인도자: 김홍식 목사 인도자: 강문구 목사

2018 the 4th Year MIssion 1 - 베델교회 Bethel Churchvod.bkc.org/newsletter/2018/bethelnews_180311.pdf2018 the 4th Year MIssion 1.8 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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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1일제42권 10호

2018 the 4th Year

MIssion 1.8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능동적 선교 독창성과 추진력이 아우러진 선교

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email protected]

R E I G N I T 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교육(4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홍승평 장로 2부/홍원희 장로 3부/강현석 장로 4부/윤경섭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오 갈보리(장순일)

2부/베 델성가대: 날 새롭게 하소서(김기영)

3부/브니엘성가대: 그 가(우효원)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에베소서 2:14-22 ...........................All together 다같이

4부/고린도후서 1:3-7

말씀 Message ...........................................1, 2, 3부 ................... Rev. Samuel S. Joung 정성은 목사

교회: 화평의 공동체 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FIT Project(5) 정말 위로가 되더라구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주는 평화

헌금/수박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황장은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불을 지피소서

*축도 Benediction ...................................................................... Rev. Samuel S. Joung 정성은 목사*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인도자: 정승락 목사 인도자: 김홍식 목사 인도자: 강문구 목사

2018년 3월 11일 베델교회2

A Calm in the Storm (A Snowy One)

눈보라 속에 오는 쉼

삼촌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미국 동부에 계신 삼촌, 눈보라 때문에 모든 것이

캔슬 되어 집에서 쉰다고. 갑자기 머리 속에 그림이 펼쳐집니다. 저도 동부에서

살아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 온 땅에 솜 뭉치 같

이 두툼한 눈이 내리고 또 내려 온통 하얗게 뒤덮이는 세상, 백지가 되는 느낌입

니다. 미리 세워놓은 계획은 다 무산되고, 그저 자연의 힘 앞에 한없이 작아지

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느낌, 모든 것이 심플해 집니다. 어떤 때는 정전이

되기도 하면서 정말 초 하나 켜 놓고 지내야 하는 상황도 옵니다. 따뜻한 머그잔

으로 손을 데우며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갑자기 세상이 슬로우-모션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때 갑자기 벌떡 일어나 캐논 AE-1 하나 들고 코트를 걸치고 밖을 나섰던 기억

이 있습니다. 그 날씨에 밖에 나가는 저를 모두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새하얗

게 물든 세상, 저벅저벅 소리를 내며 걸어가다 보니 너무 조용했습니다. 고요함

이 지나쳐 진공상태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차 한대 지나가

지 않으니 아무도 없는 세상 속에 혼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생각이 단순해지

고 그저 눈 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바라보는데 정신을 빼앗겼던 그 순간이 기억

이 납니다. 이때까지 어떻게 살아왔건 상관이 없이 그저 “지금 이 순간”이 중요

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백지가 되어 다시 시작하면 될 것 같은 기분

이었습니다. 차가운 눈이 얼굴에 닿아 녹으며 간지럽히는 그 느낌이 다시 순수

했던 아이로 돌아간 것만 같았습니다.

잠시 후 백일몽에서 깨어 보니 저는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여전히 날씨도 좋고, 여전히 오늘도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갑

니다. 차도 쌩쌩 달리고 밖을 걸어 다닐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너무 급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환경이 너무 잘 갖춰져 있어서

지금 이 흐름을 끊을 것이 없을 것만 같습니다. 갑자기 미국 동부의 날씨가 부

러워 집니다. “여기에도 눈보라가 쳐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고 그냥 다 내려

놓고 쉬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 상상해 봅니다. 잠시 쉬

어 가며 나를 돌아보고 잠시 멈췄다 가면 지금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지금 동부에서는 모두 고생을 하고 있는

데 따뜻한 얼바인에 있는 저는 그게 부럽다니 참 상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동부에서의 눈보라 소식, 누군가에게는 큰일 났구나 걱정거리로,

또 누군가에게는 잠시 멈춰 가라고 주시는 축복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시애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비가 내리는 것이 일상이고 얼바인에 사는 저희에게는 쨍쨍

하게 날씨가 화창한 것이 일상입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의 처

지를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느냐가

너무 중요합니다. 눈보라 치던 그 날, 한 손에 카메라 들고, 코트 걸치고, 눈을

뚫고 길을 나선 그 날, 그렇게 했던 저에게는 그 눈보라가 나름 운치 있는 계기

가 되어 잠시 일상에서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지만, 만약 집에서 나오

지 않았더라면 지금 해야 할 것을 못한다고 걱정만 하다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목회자 칼럼Pastor’s Column

정성은 목사 / Rev. Samuel S. Joung

I received a call this week, from my uncle who lives on the East Coast. He said that he is stuck at home due to a snowstorm. Everything is can-celled and he is forced to drop everything and stay home. A scene pops up in my mind, and there it is: the snowstorm of the East. The world is covered in snow like someone had accidentally poured white paint all over the place. All plans are dropped and there is really nothing you can do as you stand before the realities of the monstrosity of nature. Everything becomes very simple. Sometimes, the power shortage takes away all your comforts and you are left with a candlelight to maintain your civility. I remember looking out the window, watching the snow fall endlessly, and there the world seemed to slow down like a slow-motion picture. I remember, that moment had spurred me on to step outside and submerge myself into the storm. I grabbed a coat nearby and a camera that was lying around. That's all I needed.

It was surprisingly quiet. Only things I could hear were my footsteps crushing the snow underneath and the releases of the shutters of my camera. It almost felt like I was in a vacuum. There was no passerby, no one, no cars. Everything became so simple. There I was, no words to describe what I was seeing and feeling, just standing there in awe of the grandeur of nature. Nothing else mattered much. I was caught up in the moment. I felt as if I stood on a blank page, and it would perfectly fine to start all over again. As the snow landed and melted on my cheeks, the tickling sensation had caused me to feel as if I've turned into a child again.

When I awoke from my daydream, there I was, sitting in the office. The weather is nice, as always, and the sun was out, as always. As usual, my schedule was jam-packed and everyone ran about their business as if there is no tomorrow. Things move so much faster here. Is it because of the weather? Is it because there is no hindrance to stop us from doing the things we do? Suddenly, I felt envious of the weather on the East Coast. I wish we could take a day off just because the weather will force us to stop everything and just rest. Right at that moment, I realized that the snowstorm has become a blessing to me. It might be a hindrance to the people on the East Coast but to me, it sounded like a blessing. How relative it becomes, everything in life! It all depends on the perspective we have on things. It all depends on the worldview we have. I would not have known the beauty of nature even in the midst of the storm if I have not walked out into the storm that day. I would not have known that the snowstorm could be such a blessing if I have not experienced it. Just as the rainy days are a norm for Seattle, the sunny days are a norm in Irvine. It could all be a blessing if you just have a perspective.

2018년 3월 11일베델교회 3

<적용찬양: 주는 평화

적용하기1. 건강한 신앙 공동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성경에서 말하는 건강한 공동체는 어떤 공동체 입니까? (오늘 본문 참고)

3. 화평이란 무엇입니까?

a. 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화평이시다 (14절).

b. 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를 화평하게 하신다 (15절).

c. ________________________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16절).

d. ________________________ 전하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한 ________________________ 안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께 나아가게 하신다 (17-18절).

4.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게 됨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나요? (19절)

5. 화평이 되신 주님 때문에 이제 우리는 무엇이 되었나요? (22절)

6. 완성이 되었나요? 만약 아니라면 언제 완성되며 누가 완성하시나요? (21-22절)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정성은 목사

교회: 화평의 공동체 에베소서 2:14-22

2018년 3월 11일 베델교회4

사역탐방 새가족사역팀1. 새가족사역팀이 만들어진 목적은 무엇인가요?

새가족사역팀은 우리 베델교회에 처음 오신 분

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

해 만들어졌습니다. 방문하신 분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2. 새가족사역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새가족이 처음 교회 파킹랏에 들어오실 때부터

새가족팀의 사역은 시작됩니다. 주차하고 내리

시는 새가족들을 맞이하여 교회 본당 입구까지

안내해 드리고, 본당 입구에서 목사님, 전도사님

들과 함께 기쁨으로 영접합니다. 간단한 인적사

항을 받은 후 아이들은 주일학교에 데려다줍니

다. 예배 후 새가족 방에서 담임목사님과의 간단

한 만남을 준비하며 예쁘게 장식된 식탁에서 정

성껏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합니다. 이때 바

나바팀이 새가족들과 함께 교제하며, 질문에도

답해드리고 새가족 교육을 위해 준비합니다. 아

이들은 예배가 끝난 후 픽업해서 따로 모아 재미

있는 게임도 하고 함께 점심도 먹습니다. 그리고,

3개월마다 새가족들을 위해 만찬을 준비합니다.

3. 올해 첫 새가족만찬은 언제 있을지 광고해 주세요.

3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 4주 코

스의 새가족 훈련을 마치시고 베델교회의 정식

교인으로 등록되신 새가족들은 모두가 초청 대

상자이십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새가족들은 베

델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만찬의 자리에 꼭 참석

하셔서 베델공동체의 한가족됨을 선포하는 기

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4. 특별히 어떤 분야에 봉사자가 필요한지요?

2부 예배 때 파킹랏에서 본당 앞까지 새가족들을

안내해 주실 봉사자와 예배 후, 아이들을 픽업해

서 새가족실로 데려다 주실 봉사자들이 필요합

니다. 봉사자는 모든 분야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

겠습니다. 새가족만찬이 있을 때, 3월 21일과 22

일 식당에서 식사 준비를 도와주실 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첫 만남과 첫인상이 중요하듯, 교

회의 얼굴이 되어 항상 밝고 친절하게 새가족들

을 맞이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5. 사역하시면서 보람을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요?

아이들이 베델교회 가자고 졸라서 몇 번 왔다가

믿기 시작하신 새가족도 계셨고, 목사님 말씀과

친절한 새가족팀 봉사자들에 감명받아 교회에 적

을 두겠다 결심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지요. 이 사역을 위해서 덥고 추운 날씨에

도 불구하고 파킹랏이나 실내외에서 섬기시는 모

든 새가족팀원들께, 음식과 다과를 준비하고 아

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며 보이지 않게 섬기시

는 집사님, 권사님들께, 3개월마다 새가족만찬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한 분

이라도 더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이 귀한 섬김

에 우리를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의: 김병찬 장로 (949)554-5875

올해 처음으로 드려진 수요 찬양 예배 'Reig-

nite Worship'이 있었던 2월 14일은 참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

고 서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에 우리의 사랑과 마

음을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로서 맘껏 올려 드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수요말씀여행-"Reignite" 5주 강의를 들으

면서 수천 년 동안 흘러왔던 세계 역사 속에도 성

경 말씀은 그대로 접목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

았습니다. 바벨론과 페르시안과 같은 대제국은

다 멸망하였어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위대한 하

나님의 통치와 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영원하며,

그분의 주권은 여전히 세상을 통치하고 계심이

너무나 확연했고 그래서 더 감격이 앞서는 말씀

여행이었습니다.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

셨나이까"(말 1:2)라는 백성들의 의문에 하나님

은 "그의 하나뿐인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요 3:16) 임마누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으로

단번에 우리에게 그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가 우리의 찬양의 이유일 수밖에 없고 멈

출 수 없는 우리 예배의 이유임을 더 절실하게 공

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요말씀여행에서의 은혜와 감격은 그렇게 첫

수요찬양예배-Reignite Worship에서 계속되

었습니다. 회중들을 향한 Welcoming과 성경말

씀(갈 1:4-5, 계 7:11-12)의 선포로 시작된 예

배는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 은혜의 찬양들

로 이어졌고 그 찬양을 통해 우리의 허물을 먼

저 덮어 주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이어진 담임

목사님의 "2월 14일의 고백"의 말씀과 권면은

"Happy Valentine's day & I Love You Lord"

라는 수줍은 고백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 표현

의 인색함을 내려놓고 마음을 다 드린 특별한 날

의 아름다운 고백이 되기도 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로 사방이 둘러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십

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고 영원히 우

리와 함께 하실 그리스도, 또 값없이 주신 생명

의 길과 영생의 삶을 감사하며 전심으로 찬양했

던 그날의 찬양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우리의

고백, 반응 그리고 기쁨이었습니다. 소멸하시는

불이시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위대한 하

나님 그분의 임재가 있을 또 하나의 수요찬양 예

배를 기대하며, 겸허하게 드려졌던 우리 입술의

찬송을 다시 고백해봅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

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이것일세, 내 진정 소원

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홍소연 집사

Reignite Worship으로 드려진 고백…베델사역수요찬양예배

2018년 3월 11일베델교회 5

사랑이야기 셀디모데공동체

주님과 동행하는 셀

시리아 난민 사역2011년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약 6백만

명이 해외로 피난했는데, 그중 50만 명의 시리

아 난민이 현재 이집트에 정착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는 국민 90%가 수니파 이슬람교

를 따르고 아랍어를 사용하고 있어 같은 수니파

인 시리아 난민들이 정착하기에 비교적 쉬운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 16일(월)-25일(수)까지, 베델교회 이집트

단기선교팀은 카이로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한 도시를 방문하여 그곳에 정착한 시리아 난

민들을 도우며 사역을 할 예정입니다. 그 도시

에만 약 3만 명 정도의 시리아 난민이 살고 있

는데 "Little Damascus"라 하는 타운까지 형

성하며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도시입니

다. (Damascus는 시리아의 수도로 현존하는

고대도시 중 하나이고 성경에는 다메섹으로 나

와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들이 피난을 와서 정

착해서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하고 있긴 하

지만, 한인들이 미국 이민 초

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듯이

그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

다고 합니다. 신분적인 문제

로 저임금 노동직을 택할 수

밖에 없고, 어린이들은 정상

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며,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료 혜택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

니다. 그래서, 우리 베델 단기선교팀은 그들의

가정을 방문할 때에 Food box를 준비해서 가서

나누어 주고, 아픈 몸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사

역과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사역을 하면서 복음

을 전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흩으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접할 수 없었던 사람들인데 시리아 내전을 통해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을 섬기고 그들의 아픔

을 들어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역되기

를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이집트 난민 사역 단

기선교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인도 선교의 선구자였던 William

Carey의 말 "I will go down but remember

that you must hold the rope"처럼, 성도님들

이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

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사

역 되기를 기도해 주시고, 팀원의 안전과 건강

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팀원: 정승락(수행목회자), 김현일, 박선희, 서동민, 오세영, 윤순희, 이창열, 한일, 허용진.

허용진 집사

샬롬! 저희 "사랑이야기 셀"은 출산을 준비 중이

거나 갓 아기가 태어난 가정들이 많은, 초보 엄

마·아빠와 영유아가 주류인 셀입니다. 처음 4

가정이 모여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 셀을

인도하실지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가운데 기도

로 첫모임을 가진 것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2

년이 지나 이제는 30명에 가까운 8가정의 대가

족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엄마·아빠 품속에 꽁

꽁 싸여 안겨서 오던 아기들은 이제 종횡무진 뛰

어다니며 셀모임을 휘젓고 다니는 귀여운 무법

자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셀모임

은 상식적으론 정상적인 모임이 불가능하다 해

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런 환경가운데 이루어지

는 매주의 셀모임은 그 어떤 모임보다 깊은 교

제와 나눔이 있습니다. 육아로 지친가운데 아이

들의 잠투정으로 집 생각이 간절할 텐데도 매주

거의 모든 가정들이 잊지 않고 참석해 기도로 함

께 셀모임을 열고, 울고 뛰고 떠드는 아이들 가

운데서 도 설교 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눔

으로 위로를 받고, 기도제목을 통해 서로의 삶

을 나누며 뜨거운 기도로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

하는 귀한 시간을 경험하다 보면 진정 이 모임

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는

믿음의 고백을 매번 하게 됩니다

돌아보면 저희 셀의 지난 2년의 시간도 살아계

신 주님의 간증이며, 주님의 동행을 경험한 귀

한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기쁨으로 열심

을 내어 모든 일에 함께 해주는 믿음의 동역자

셀식구들의 넘치는 사랑이야기와, 예배와 셀모

임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오랜 시간 거부해 왔던

세례도 기쁨으로 먼저 나서서 받은 자매의 간증

은 주님께서 인도하신 셀모임의 소중한 열매였

고, 급한 기도 요청으로 모든 셀식구가 몇 날 몇

일을 시간에 맞추어 중보기도하며 나아갔을 때

응답받았던 기도의 경험은 우리 셀식구 모두에

게 주님의 살아계시고 동행하심을 강력히 증거

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

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하신 말씀과 같이

오늘도 우리 셀모임 가운데 주님은 늘 함께하

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그 놀라운 경험을 통해

"Reignite!" 우리 가운데 성령의 불이 활활 타

올라 더욱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고 그 끝

엔 귀한 열매를 맺는 "사랑이야기 셀"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최호경 집사

베델선교이집트 단기선교

2018년 3월 11일 베델교회6

"It is a lifelong commitment to put God

first" 순결서약식 등록지에 쓰여 있는 말입니

다. 내가 이번 순결서약식에서 배운 것은 언제

나 말씀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4주간 우리는 우리가 이

성의 친구를 만나면 지켜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

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님 앞에서 주님

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

다. 엄마가 나를 임신했을 때를 생각하면서 사

랑과 희생 없이는 할 수 없는 시간이었음을 알

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때 변하는 우리의 모습

도 '주님의 디자인' 임을 알았고 우리가 주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음을 다시 기억할 수 있었습니

다. 사랑의 언어에 대하여 배우면서 나의 사랑

의 언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에게 온 힘을 다하시며 순결서약식 교육을 맡아

주신 우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

을 함께한 나의 친구들, 우리가 배운 귀한 말씀

들을 삶에 적용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도 귀한 시간을 허락하

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Abigail Song(6학년)

순결서약식을 준비한 시간에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기 전에는 '무엇을 배운다는 거

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첫 시간부터 성경 구절

을 암송하면서 얼마나 좋은 시간이었는지 모릅

니다. 엄마가 나를 임신했을 때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수박을 가방에 넣고 춤을

추며 엄마가 느꼈을 아기의 몸무게를 짐작할 수

있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셋째 주에는 여학생

남학생들이 나뉘어서 사춘기를 지나며 겪는 우

리 몸의 변화를 배웠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엄

마·아빠가 제 앞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 발

을 씻겨 주셨고 저를 위해 두 분이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뱅큇에서는 반

지를 받으며 주님께 순결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서 저는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였습

니다. 진아 전도사님, 케빈 선생님 그리고 순결

서약식을 준비해 주신 부모님들께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

James Kim(5학년)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던 아들이 이번 POP 과

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찰의 시간이 되어서 감사드립

니다. 4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세상과의 구별된 성에 대한 인식과 절제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째 주는 설렘

으로, 둘째 주는 호기심으로, 셋째 주는 감동으

로, 마지막 주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시

대에 사는 요즘, 스스로 절제하고 책임감을 느

끼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

습니다. 호기심과 혼란에 빠졌을 때 같이 기도

하며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의 중요

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고 배우자를 위

한 기도의 필요성과 순결 서약으로 하나님과 약

속하는 결단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멘

토가 되어 주신 선생님과 같이 성장할 좋은 친

구들과의 교감을 통해 이번 POP 과정을 잘 마

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전 과정을 준비해 주시

고 기도해 주신 목회자들과 담당 선생님들 자원

하여서 섬겨 주셨던 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

사드립니다.

김미선 집사(학부모)

이번 POP 선생으로 섬길 수 있어서 너무도 행

복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섬길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제 아들들이 순결서약

식을 한 것만으로 만족해하며 감사했습니다. 그

러다 보니 그저 제 아이들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

다. 그런데 이번에 다른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느낀 것은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이 얼마나 순수

하고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족식 후

에 자기 부모님들을 껴안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는지...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한 아

이들인지 깨달았습니다. 제 아이들만이 아니고

이 모든 아이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주님

의 빛을 세상에 비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

야 하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린 아이들

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보

게 되었고, 이번 순결서약식을 통해 하나님을 더

믿고 지속해서 신뢰하며, 주님 안에서 더 강건하

게 살아가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김현일 집사(교사)

설렘으로 호기심으로 감동으로베델교회학교2018년 순결서약식

2018년 3월 11일베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제자훈련,기도: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전도폭발,성례: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예배: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셀사역,주차: 강문구 목사

바울공동체/시니어,한국학교: 김홍식 목사

디모데공동체/WomenAlive,홈리스: 정성은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음악감독: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Admin): Dan Nam 목사

EM(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일본어채플(JM): 손용주 전도사

예삶채플(청년1):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2): 이은상 전도사

예삶채플(청년3): 서찬석 전도사

중고등부 디렉터: Daniel Kim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예삶채플(인턴): 김유미 전도사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년부: Wittemore Kim 인턴

유아부: Teresa Yoon 인턴

새가족 사역: 김성희

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박금옥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3,4월)Ⅰ 3/18: ①부-곽태일 ②부-권순렬 ③부-고석민 ④부-이혜원 3/25: ①부-김건성 ②부-김 철 ③부-김건수 ④부-이요셉 4/1: ①부-김권태 ②부-김관회 ③부-김귀성 ④부-박상우

수요말씀여행 대표기도(3,4월)Ⅰ 3/14: 박금옥 3/21: 윤화자 3/28: 이임숙 4/4: 오경이

토요새벽 대표기도(3,4월)Ⅰ 3/17: 강재형 3/24: 김병인 3/31: 김정욱 4/7: 박제균

헌금위원(3월)Ⅰ ①부: 하창남/하복순, 허연/허혜영 ②부: 김기주/김명희, 김효선/박선희, 한태욱/이선정 ③부: 성재승/손정아, 염승용/염성미, 타카시 고바야시/지나 고바야시

강단꽃(3,4월)Ⅰ 3/11: 김현욱, 한동희 3/18: 윤미경, 한영혜 3/25: 유희정, 조에녹 4/1: 김지우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유근영, 이국선, 이규하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대은, 이범석, 정순구 ②부: 김유상, 김철호, 김풍원 ②부: 장은석, 한태성, 박우공 ③부: 조남서, 조원태, 최문혁 ③부: 최용완, 한의경, 한 일

[의무실 (오전 8:30-오후 1:00)]이번주Ⅰ의사-Christin/Kevin Belasco(피부과), 간호사-황선영 다음주Ⅰ의사-오미숙(한의과), 간호사-박명희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김치 콩나물 두부국이번주Ⅰ②부: 새벽별(손우영) ③부: 요셉2(정광묵), 새순2(이현복)다음주Ⅰ②부: 좋은6(서태석) ③부: 디스커버2(백권기), 참빛(전상규)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Nader(Dina), Yashin(Nicholetta)[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김종만(김경란)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우간다Ⅰ박민수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최장수, 온세상, 이희숙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GP국제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수박헌금 하는 날 베델교회에는 '과일헌금'이라는 이름으로 일 년에 세 번, 헌금하는 날이 있습니다. 2세들만을 위해서 쓰여지는 특별헌금입니다.

3월에 드리는 "수박헌금"은 단기선교를 떠나는 베델교회 2세들의 선교비를 지원합니다. 5월에 드리는 "딸기헌금"은 베델교회에서 성장한 자녀들, 목회자 자녀들 그리고 어느 선교지에서 든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의 자녀들을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12월에 드리는 "포도헌금"은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위해 계획된 "연례교사만찬"을 지원합니다. (각 헌금에는 모든 가정이 동참하며, 부모와 자녀가 '한사람이 10불씩', 교회학교 학생들도 '한사람이 10불씩' 헌금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과일헌금인 "수박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올해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CIM(한어중고등부), BYM(영어중고등부) 자녀들이 멕시코, 아이티, 일본, 워싱턴D.C. & 애리조나로 단기선교를 떠날 것이며, 영어교회와 예삶채플의 청년들도 복음을 들고 선교지로 향해 나갑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들의 온두라스 선교가 있을 것이고,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작년에 이어서 캄보디아로 선교를 떠날 것입니다.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선교지에 드리기로 결단한 우리 2세들의 아름답고 복된 발걸음을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전 교인이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서 오늘 "수박헌금"에 모두 동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도들의 도움과 관심과 지속적인 기도는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018년 3월 11일 베델교회8

◆ 새생명축제<1.1.1.을 위한 복음행진!>부활주일(4월 1일)에 있을 새생명축제까지 20일 남았습니다. 기도하며 한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3차 VIP작정 및 Drill Sunday: 다음 주일(3월 18일)에는 새생명축제에 초대 가능한 분들만을 대상으로 VIP작정을 합니다. 1차 및 2차 때 이미 VIP 작정하신 분들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번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생명축제를 준비하며 본교회 파킹랏을 비우는 'Drill Sunday'로 지킵니다. 차량을 비전파킹랏에 주차하시고 셔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파킹랏에 차량을 주차하시는 분에 한해 당일 점심 무료쿠폰을 나누어 드립니다.

◆ 수박헌금은 연두색 헌금봉투로! 오늘 각 예배 중 1년에 한 번 모든 성도가 함께 동참하는 '2세 선교 지원을 위한 10불 수박헌금'을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고난주간 특별 저녁집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십자가를 통한 은혜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기간에는 미디어 금식과 성경 사복음서 중 1권을 통독함으로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바랍니다.일시: 3월 26일(월)-30일(금), 매일 저녁 7시 30분, 본당* 성금요일(3월 30일)에는 성찬식과 특별순서가 있습니다.

◆ 2018년 사역팀장 모임 2018년 사역팀장 전체 모임이 14일(수) 수요말씀여행 후 찬양채플에서 있습니다. 실행위원들과 프로젝트 팀장들은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3월 14일(수) 수요말씀여행 후, 찬양채플

◆ 정기제직회 3월 21일(수) 수요말씀여행 후 본당에서 정기제직회가 있습니다. 베델의 모든 제직들은 꼭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 새가족만찬 전반적 교회사역 안내, 목회자 소개, 성도의 교제가 있는 새가족만찬에 새가족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성도의 교제가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일시/장소: 3월 22일(목) 오후 7시, 교회식당문의: 김병찬 장로 (949)554-5875, 김성희 권사 (949)502-1552

◆ 무료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 YWCA North Orange County에서 주관하는 무료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이 3월 23일(금)에 베델교회에서 있습니다.일시/장소: 3월 23일(금) 오전 7시-오후 1시 30분, 할렐루야채플자격: 40세-65세, 무보험, 저소득층문의: YWCA 한인담당 책임자 Grace Kim (714)871-4488 (*사전 예약 바람)

◆ 제3차 베델신학강좌 “C.S.Lewis Conference” 복음주의 거장인 C.S.루이스의 생애와 주요 작품들을 통해서 순전한 기독교는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고 조명하는 제3차 베델신학강좌가 열립니다. 기도하면서 스케줄을 미리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4월 13일(금)-15일(주일), 베델교회 본당

◆ 49차 전도폭발훈련 모집 복음의 내용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49차 전도폭발훈련에 훈련생들을 모집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시/장소: 3월 20일(화)-6월 13일(수), 조이채플 시간: 화요일 저녁반, 오후 7시-9시 30분 / 수요일 오전반, 오전 9시-오후 12시 문의: 황병석 집사 (949)419-7771

◆ 베델한국학교 2018여름캠프 등록안내 여름방학 동안 열리는 한국학교 여름캠프가 새롭게 준비되었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캠프기간/시간: 7월 9일- 8월 3일 (매주 월-금, 4주간),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 등록기간/장소: 3월 16일- 4월 15일(매주 금-주일, 오전 9시-오후 2시), 비전센터 #233 수업료: $450(4월 16일 이후 $500), 대상: 만 5세 이상(2018년 9월 기준 kindergarten 이상)문의: 교무행정 오은옥 권사 (714)615-7096, [email protected]

◆ 축하해 주세요김대웅/전정화 집사 가정에 아들 우주(Ian)가 2월 28일(수)에 태어났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김수열 장로(김승숙 권사), 김석열 집사(김현희 집사)의 부친 김용권 집사님께서 6일(화) 산호세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박진아 집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정광실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 11시30분, 오후반 1시30분 - 4시, *특별활동(토) 오전 11시40분 - 오후12시40분, 한국학교 각 교실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email protected]

보내주세요!

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email protected]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캠페인

D-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