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학급 웹 사이트를 방문하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반

담임선생님은 유정아 선생님이시고, 우리는 6학년이예요. 우리들은 각

모둠별로 팀을 이루어 ‘우리는 서로 정말로 다른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

해 ‘납작이 함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 모둠은 세계 속 자연재해에 대해 ‘납작이 함이’와 함께 알아볼 꺼

예요.

얼마 전 뉴스를 보았더니 인도네시아에 해일이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런데, 바로 우리 반 은지의 말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했어요. “이모께서 인도네시아로 같은 시기에 신혼여행을 가셨었는데, 큰 변을 당

하지 않을까 하며 온 가족이 걱정을 했었어. 다행히 무사했지만, 우리 모

두 무척 많이 놀랐어. 지진해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건물이

무너져버렸다고 하셨어.” 먼 나라의 일이라고만 여겼던 일이,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묘한 느낌.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알아볼 거예요. 함이와 함께 떠나는 저희 프로

젝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게 있다면 같이 동참해 주세요. 너와 나,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지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

예요.~~^^ 엔젤 피쉬 올림

안녕하세요! 우리 학급 웹 사이트를 방문하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반

담임선생님은 유정아 선생님이시고, 우리는 6학년이예요. 우리들은 각

모둠별로 팀을 이루어 ‘우리는 서로 정말로 다른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

해 ‘납작이 함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 모둠은 세계 속 자연재해에 대해 ‘납작이 함이’와 함께 알아볼 꺼

예요.

얼마 전 뉴스를 보았더니 인도네시아에 해일이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런데, 바로 우리 반 은지의 말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했어요. “이모께서 인도네시아로 같은 시기에 신혼여행을 가셨었는데, 큰 변을 당

하지 않을까 하며 온 가족이 걱정을 했었어. 다행히 무사했지만, 우리 모

두 무척 많이 놀랐어. 지진해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건물이

무너져버렸다고 하셨어.” 먼 나라의 일이라고만 여겼던 일이,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묘한 느낌.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알아볼 거예요. 함이와 함께 떠나는 저희 프로

젝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게 있다면 같이 동참해 주세요. 너와 나, 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지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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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아가는 어린이 세계 속 자연재해, 힘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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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이와 함께 자연재해를 이겨내요.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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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아시아에

속하는 나라로 지도에서

찾아보니 높은 산으로 이

루어진 나라에요.

TV 속 파키스탄은 높은

산인데도 나무가 별로 없

었어요. 그래서 산사태가

크게 일어난 것 같아요.

산 꼭대기에 집을 짖는

것이 힘들어서 집을 튼튼

하게 못 지은 것 같아요. 뛰어난 우리나라의 건

축 기술로 파키스탄을 도

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파키스탄 북동부 카슈미르 지역에서 8일 리

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수만 명의 사상

자가 발생했다.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주의 타

리크 파루크 노동통신장관이 9일 "산사태와

건물 붕괴 등으로 카슈미르 지역에서만 3만

명이 숨지고 4만100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최대 피해 지역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와

노스웨스트 프런티어주의 오지에선 정확한

피해 규모가 집계되지 않아 희생자는 더욱 늘

어날 전망이다.

인도령 카슈미르에서도 300여 명이 숨졌으

며,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인도의 델리에

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파키스탄에는 한국인

350여 명이 살고 있으나 아직까지 피해는 없

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통상부는 9일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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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를 받은 나라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는 높이

15∼30미터에 시속 800킬로

미터의 강한 파도를 몰고왔다.

13개국(스리랑카, 인도 등)에

서 23만여명이 죽거나 실종되

는 참극을 빚었다.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수마트라 북쪽 끝의 아체주에

서만 16만명 이상이 죽거

나 실종됐다.

태국 팡아주 카오락에서 쓰

나미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

신혼여행객 2쌍의 유가족들

이 26일 오후 자녀들이 투숙

했던 리조트의 참사 현장에서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출처:http://

blog.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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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아가는 어린이

인도네시아는 많은 섬

들로 이루어진 나라로 해

산물이 풍부하고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은 점이 우

리나라와 비슷해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점,

식민지 경험으로 인해 특

히 애국심이 강한 것도 우

리나라와 닮았어요.

아시아 개발도상국 지원

을 하기 위해, 아름다운 자

연환경을 보기 위해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많이 간데

요. 특히 자바섬 근처의 발

리는 신혼부부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래요. 그래서 이번 지진해일 피

해자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

이 많이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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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아가는 어린이

탤런트 김혜자 아줌마가 파키스탄에 가서 지

진으로 아빠, 엄마를 잃은 아이를 안고 울고 있

는 모습을 보았다.

내가 부모님을 잃는다면 어떻게 될까? 우린

모두 심각해졌다. 그 아픈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울지마, 아이야.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우

리가 힘이 되어줄께.’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함이를 통해 전해지기

를 소원한다.

파키스탄에 지진이 일어나자 민간구

호 단체에서도 사람들이 자진해서 봉

수활동을 나섰다고 한다. 라면으로 끼

니를 떼우며 흙더미속에 깔려 있는 사

람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

다. 흙더미 속에 깔려 있으면 얼마나 끔

찍할까? 얼마나 무서울까?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애쓰

고 계시는 아저씨들이 진심으로 고맙

다. 아저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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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피해지역 구호활동

물에 잠긴 인도네시아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 나라의 군인 아저씨들도 큰 힘

이 되어 주셨다고 한다. . 인천상륙작전이 떠 올랐다는 어느 연세가 많으신 군인 아

저씨의 인터뷰에 얼마나 긴급한 상황이었나를 짐작해 볼 수 있었다. 같이 TV를 보시던 엄마는 고향이 경기도 연천인데, 매년 여름철 장마로 인한 홍

수 때에도 우리 군인아저씨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많이 도와주셨었다고 말씀해 주셨

다. 나라 안에서는 우리를 위해, 나라 밖에서는 세계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시는 군인

아저씨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자연재해 후 아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김새가 다르면 싫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

정하는 우리에게 허준처럼 훌륭한 의사가 꿈인

성진이가 말했어요.

“의사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데에 보람을

가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야.”

‘그래,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구나.’

개구장이 성진이가 의젓하고 멋져 보입니다.

어둠이 걷히면서 드러나는 쓰나미의 흔적들은 너무나도 끔찍했다. 주변의 가옥들은 대부분 파괴

되어 폐허로 변했고, 거리는 파괴의 잔재로 어지럽혀져 있었다. 쓰나미가 휩쓸고 간 지가 80여일이

지났건만 재건을 위한 움직임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붕이 내려 앉은 가옥, 움푹 패인 도로, 반 도

막난 배, 부유물로 어지럽혀진 백사장 그리고 해안선은 휩쓸려온 바윗 덩어리들로 뒤틀려져 있었다.

키가 큰 야자나무 사이에 세워진 피난민 임시 막사는 내리쬐는 적도의 햇볕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

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해변가로 달릴수록 피해의 모습은 더욱더 선명하게 다가왔다. 골이라는 항구

도시에서는 쓰나미가 일어난 날이 때마침 그 지방의 장날이라 주위의 조그만 도시들에서 찾아온 많

은 사람들이 장터에 모여있었는데 거기를 쓰나미가 덮쳐 수 천명을 몰살시켜버렸단다. 지금은 시장

터 옆 공용 버스 터미널의 벽면에 나타난 파괴 흔적만이 그 당시의 참상을 짐작케 할 뿐이다.

한편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철길에서도 해일이 아침 출근길 통근 열차를 덮쳐 승객 1,500 명 전원

이 사망한 끔찍한 사고도 발생했다. 기차는 처참히 부숴진 채로 6 량 중 3 량만이 사고 지역에 전시

되어 이를 찾는 사람들에게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는 듯 했다. 피해 지역이 너무나 넓고 피해 규

모가 너무나 엄청나 도무지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 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도로를 따라 줄줄이 늘어서 있는 파손된 어선들의 잔해와 초점 잃은 사람들의 맥 빠진 얼굴이 겹쳐

지면서 어떻게 하여 이 사람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들어줘야 하나를 생각하니 가슴은 천금 만금 무거

워졌다.

주위에 집이라고는 없는 이 황토 빛 언덕에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할까? 그 시간과 노력을 줄이기 위해선 모든 사람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이 문제

는 귀국한 지금도 계속적으로 자료 수집 중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느낀 것은 이번 재난이 너무나 엄청나 피해 당사자 내부 문제로 방치한다면 그

고통이 수십 년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전 지구적 구호와 재건을 위한 협조가 절실하다고 생각되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구호의 손길이 계속되길 기원해본다.

출처: http://kr.blog.yahoo.com/slbfekr/571.html?p=1&pm=l&tc=118&tt=114639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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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피해

http://tong.nate.com/baliseraphim/16067010

알제리 -지진피해

http://www.nidp.go.kr/etc/earthquake/

algelia.html

인도 -지진피해

http://www.nidp.go.kr/etc/earthquake/

india.html

방글라데시 -홍수피해

http://segero.hufs.ac.kr/scripts/

article_view.asp?

일본-폭설 피해

http://tong.nate.com/i3shop01/12954493

유엔

http://www.un.org/

인도적 문제에 관한 국제협력

피해 나라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 이웃사랑회

http://www.goodneighbors.org/www_root/

main/mainframe.html

유엔 자원봉사단

http://www.unv.org/

국경없는 봉사활동

http://www.idealist.org/

국제의료봉사자 협회

http://www.imva.org/

유네스코 국제자원활동

http://youth.unesco.or.kr/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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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지진 피해

http://news.empas.com/show.tsp/

cp_kh/20051009n02864/

피해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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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정말로 다른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질문 1. 나는 피부색에 따라 사람

의 성격이 틀리다고 느낀다.

그렇다.

그저 그렇다.

그렇지 않다.

질문 2. 다른 나라에 생긴 자연

재해가 내 일처럼 느껴진다.

질문 3. 피해를 입은 나라의 사람이 아

파하는 모습에 내 마음도 슬퍼진다.

질문 4. 자연재해를 입은 나라 사람들에

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밖의 여러분의 의견을 담아주세요.

주소:

전화:

전자 메일: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다.

그저 그렇다.

그렇지 않다.

그렇다.

그저 그렇다.

그렇지 않다.

그렇다.

그저 그렇다.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