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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자료집 주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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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자료집

주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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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2

3

포럼개요

좌담요약본

디렉토리

2014 제 3회 한-아세안 문화예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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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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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같은 점을 추구한다.”- 포럼 기조연설 발췌

국제 정치경제적으로 흔히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고 합니다. 아시아의 부상(浮上)을 찬사와

부러움, 혹은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약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아세

안이 속한 동아시아는 곧 도래할 아시아 시대의 중심축입니다. 이들 제국(諸國)은 오랜 역사와 전

통을 자랑하는 문화대국이라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거대한 공통점, 다시 말해 동질적 요소만을 강조하다 보면 각국 내부에 존재하

는 다양성이나 이질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지금까지 서구의 시선은 동아시아 각국에 존재하는

다양성보다는 공통점에 초점을 맞춰 대상화함으로써, 그들의 편견을 고착화하는 데 이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나서 연례행사로 기획한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했

습니다. 각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적인 환경과 현안 등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미래 비전을 정립함으

로써 서구의 편견에 대항하는 한편 상생의 동반자, 다시 말해 ‘좋은 친구’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격의 없는 대화가 전제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허심탄회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구체적인 접근 방식은 무엇일까요. 그 하나를 제안하면 이렇습니

다.

‘구동존이(求同存異)’

다시 말해 ‘차이점은 인정하되 같은 것을 추구하는’ 지혜입니다. 일의 순서로 치면, 먼저 어떤 사

안의 공통점을 발견하거나 재확인함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힌 다음, 이 기반 위에서 쟁점이 될 만한

차이점을 논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꾸준히 이런 과정을 거친다면 문화예술을 축으로

한 동아시아의 연대감은 훨씬 높아질 것이며, 실로 ‘동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는 촉매가 될 것

이라 확신합니다.

정 재 왈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ASEAN-KOREA CULTURE&ARTS FORUM│76│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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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 3회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

제3회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지

난 2월 26일, 27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과 아세안 각국의 문화예술의 교류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

하기 위해 개최된 이 포럼은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의 공공·예술 관계자 11개국, 23명이 참

여해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현실과 유통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세안 문화

예술정책의 거시적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아세안 문화예술 네트워크 간의 지속적인 국제 행

사로 발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LINK ASIA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현실과 유통네트워크의 필요성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교류의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

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궁극적으로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의 활성화 하는 것이었다. 한아세

안 국가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전체적으로 4개의 서브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정책, 사

례, 네트워킹, 좌담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유통망 정보와 교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 아세

안의 국제교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면밀하게 짚어보았다. 궁극적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의

발전과 아세안 국가 간 문화예술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본다.

Session 1

Session 2

Session 3

좌 담

각국의 문화예술교류 현황Focus on ASIA

아시아 국가 간 문화예술 국제교류 현황을 정책적인 측면에서 공유하는 발제

형태의 포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공

공예술기관과 극장, 에이전시, 문화정책 종사자들이 각 국가의 국제교류 유통

망과 아시아 국가 간 네트워킹 현황을 소개한다.

아시아 문화예술교류 사례&비전Case study and Vision

아시아 국가 간 문화예술 교류의 현황을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발제 형태

의 포럼. Asian Jazz Festival Organization(AJFO), 캄보디아의 Amrita

Performing Arts,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등에서 국가 간 문화예술 교류와 협

업 등을 사례 위주로 소개하고, 향후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들어본다.

아시아 재즈 네트워크, 오늘을 말하다Asian Jazz Network Today-Jazzing it up

아시아재즈축제협회(AJFO)와 아시아 각국의 재즈 축제를 소개하고 아시아의

재즈 교류 현황에 대해 점검한다. 아시아 재즈 관계자와 국내외 음악, 재즈 관

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 네트워크를 돈독히 한다.

※ 아시아재즈축제연합회(AJFO) 협력 프로그램

미래를 설계하다, 아시아 문화예술 네트워크 Design the Future

아시아 문화예술교류에 주력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예술 재단, 조직, 협회 등

네트워크들을 소개하고 이곳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국제교류에 대해

들어본다. 국제교류에 대한 필요성과 향후 전망을 조명해보고 나아가 한아세

안 포럼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좌담.

ASEAN-KOREA CULTURE&ARTS FORUM│98│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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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포럼 (세션 3)

문화체험 프로그램 (국립극장) 포럼 (세션 1)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특히 서울의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조합이 훌륭했다. 서울에서 짧은 시간에는 보기 힘든 문화적이면서 예술적인 공간 - 국립극장과 국립관현악단의 연습참관, 그리고 북촌의 고즈넉한 한옥과 붐비는 관광명소 남산타워, 그리고 젊은이의 거리 홍대 등-의 다양한 구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 헬리 미나티(Helly Minarti)

자카르타 예술위원회 프로그램 총감독

“이번 포럼 초청인사들은 대부분 아시아국가 문화예술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동시에 호주문화예술위원회나 주한독일문화원 등 비아세안 국가의 조직에서도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관계자 및 민간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골고루 구성되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 폴 어거스틴(Paul Augustin)

페낭 재즈 아일랜드 페스티벌 감독

ASEAN-KOREA CULTURE&ARTS FORUM│1110│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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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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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월

26일, 27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의 공공·예

술 관계자 11개국, 23명이 참여해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현실과 유통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진행됐던 「미래를 설계하다,아시아 문화예술네트워크」 좌담내용을 소개한다.

새로운 자본,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서

사회 왜 우리가 아시아에서 교류해야 하는가? 그간 어떤 교류가 있었고, 성공했다면 어떤 사례가 있었는

지 혹은 잘 안 되었다면 이유는 무엇이었고, 더 잘하기 위해선 어떤 교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

겠다.

벤슨 푸아(이하 '벤슨') 우린 아시아인이고, 이곳이 우리 본고장이므로 우리의 문화유산을 자랑스러워해

야 한다. 지난 역사와 미디어 작용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스스로의 호감이 크지 않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지리적인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서양 문화권 덕에 얻은 것도 많다. 음식만 하더라도 이태리식, 프랑스식

등 동시대에 공통적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식습관에 대한 선호도는 존재할지라도 문화에 대해서

는 회귀하기 마련이다.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것은 마치 후퇴하는 것과 같다. 문명화되기 이전에 대한 두

려움이 있는데 누구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가. 나도 아시아에서 자라고 영국에서 공부해서 아시아적 가

치관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가치관은 내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교류를 위해서는 진정성이 필요하다.

카드 게임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라이마 풀커(이하 '라이마') 문화가 교류를 위한 훌륭한 매개체다. 글로벌 사회에서 국가 소유권이 바뀌고

있다. 주인의식을 누구나 다 가져야 한다. 아티스트에게 펀딩 지원 시 독일에서도 독일 국적자가 아닌 사

람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공방이 오고갔다. 예전에 인도 출신 피아노 조율사들을 데려와

외곽 도시로 모셔 연수를 했고, 현지 신문기자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 때 기자가 조율사에게 "왜 인

도 전통 악기 연주를 하지 않는가"라고 묻자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인도 요가 하지 않습니까?"하고 대답을

한 적이 있다. 왜 아시아일까? 아시아가 엄청난 학습의 장이기 때문이다. 디지털화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인

데 이 분야에 있어서는 거꾸로 아시아에서 배워 유럽으로 가져가고 있다.

김윤철 나는 '왜 아시아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책을 10권 정도 썼다. 조사를 하면서 보니 '문화'에 대한

정의가 200개 넘는데 그 중 아이작 로젠버그(Isaac Rosenberg)는 "문화는 사람들이 서로 사고하고, 말하

고, 소통하는 방식이다"라고 했다. 서구의 문화와 비교해 보자면 아시아가 덜 세련됐다고는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잠재력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아시아가 막강한 문화예술의 중심

이 될 수 있다. 한국 정부도 광주를 문화예술 도시로 조성했고, '아시아문화전당'이 2015년에 개관하면 중

요한 아시아 문화예술의 플랫폼 역할을 하며,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문화예술에 있어

서 아시아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시아가 바로 이런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세실리 쿡(이하 '세실리') 뉴욕에서 아시아위원회 록펠러 기금이 만들어진 시기는 냉전시대였다. 록펠러

는 일본에 호감이 많았다. 그의 시선은 아시아 문화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일본소사이어티 혹은 아시

아소사이어티를 열어 아시아 문화의 힘과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문화의 상호이해'라는 것은 보험이다.

상당히 흥미롭고 위험한 아시아에서 '문화'는 보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많은 예술가와 학자

들이 등장하면서 아시아 작가들도 공부하고, 실습을 하고 있다. 예전처럼 나이가 든 사람들 뿐만이 아니

라 차세대가 배워서 돌아가 가르치고, 미국의 관점과 시각도 많이 바뀌고 있다. 서양인은 현대와 전통의

이분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동시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시아에서는 그런 것이 존재한다. 우리는 1970

년대에 백남준이라는 젊은 예술가를 관심 갖고 지원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 풍요로워 질수 있고, 아시

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제3회 한-아세안 문화예술포럼 좌담 「미래를 설계하다, 아시아 문화예술네트워크」

아시아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정리_[Weekly@예술경영] 편집팀

ASEAN-KOREA CULTURE&ARTS FORUM│1514│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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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다른 관점에서 말하겠다. 아시아는 자본이 있다. 그러나 현재 유럽은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보인

다. 내가 활동하고 있는 국제연극평론가협회는 베이징과 인도에서 총회를 개최를 했었는데 현재 이런 자

본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아시아가 많지만 단지 아시아국가에서 돈이 있어 이런 행사들을 주최하는 것은

아니다. 연극적 측면에서 보면 서양에서 극예술을 극단적인 실험적으로 시행하다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어 보인다. 이제 아시아 문화로 눈을 돌려 벨리댄싱과 경극을 공부하고, 이들이 아시아 전통 극예술에

서 많은 것을 배우고, 유혈이 낭자하고 성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 비

연극적인 연극을 찾아,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벤슨 슬픈 일은 서양에서 아시아가 새로운 시장이라는 것이다. 뜻은 좋고 뭉치기도 했지만 실행에 옮기

는 것이 힘들다. 관료들은 직책이 너무 높아 자존심이 높은 반면 아티스트들은 네트워크를 잘한다. 우리

가 만드는 네트워크가 유효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티스트를 통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주체는 네트워크의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메콩에서 활동을 할 때, 페이스북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온라인 관계와 대면 관계를 이어가자는 것

이었다. 플랫폼 구성 후에는 프로젝트가 있어야 더욱 모임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새로운 형태의 모임은

유기적으로 성장하다가 다른 형태로 성장하기도 한다. 인위적으로 만들 순 없다.

라이마 자화자찬 같은데 독일문화원은 아시아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한 사안을 발전시킨 예가 있

다. 독일예술위원회가 인도 코트 기관과 협력했다. 예술 관리의 부재에 대한 화두를 가지고 갔던 네트워

크인데 최종적으로 아트커넥션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이 프로젝트는 동남아 전체를 아우르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전시를 했었고, 후속으로 이어졌던 댄스커넥션도 성공적이었다. 네트워크가 단지 협회를 만

드는 것이 목적일 경우 꼭 성공을 전제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콜렛 브레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다. 나는 세계 어느 곳을 가든 아티스트 사절단과 동행한다. 여러 명

이 함께 가는데 CEO부터 독립 아티스트까지 자비로 데려왔다. 개별 예술가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내

버려 뒀을 때 잃어버렸던 신뢰를 되찾았다. 미심쩍을 수 있다. 우리가 강력해 지려면 협력 잘하는 아티스

트들과 함께 일 하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무엇보다 인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를

알고, 어디에 연락을 취하고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며, 믿음과 존경심이 중요하다. 이것

들이 있다면 유기적으로 저절로 발전될 것이다.

공공의 네트워크와 재정+민간단체의 철학

사회 중요한 것은 '아티스트들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이다. 한편으로 네트워크 유지는 쉽지가

않다. 왜 어려운지 어떻게 잘 발전할 수 있는지 관련 사례가 있을까? 세실리 사례를 들자면 자카르타 시

장 아티스트들은 관리가 힘들다. 스스로 하게 해야 한다. 개별 예술가에게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독립예술가는 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하지만 훌륭한 결과를 보여주고, 우리가 일하는 이유의 일부이

기도 하다. 큰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지만 미국에서 개인 예술가 투자에 힘을 주려고 한다. 먼저 '어떤 네

트워크를 원하는가', '목적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구성원을 선정하고 회의를 주기적으로 열고

하는 등으로 진행해 왔지만 지금은 SNS로도 소통 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자주 사용되는데 반드시 디자

인을 먼저 해야 한다. 후원을 어디에서 받을 것인지도 생각해야한다. 큰 포럼을 열수 있다. 하지만 그 다

음 단계로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큰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종호 한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가 참여한 리틀아시아댄스네트워크에서 각국

1명씩 추천받아 공동 창작 혹은 솔로작 공연을 했었다. 철저한 민간 베이스 사업이었다. 정부 공공기관

교류 네트워크 들어보면 지루하고, 불편한 점도 있다. 관변 예술가 즉, 정부 근처의 예술가들을 만나게 된

다. 특히 타국의 예술가를 연결하자면 개인적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엉뚱한 욕심들을 가지고 있다. 이 경

우 도움을 받기가 힘들다. 언제나 관변에 익숙해 있다. 정부 조직과 재정 그리고 정부가 모르는 민간의 구

석구석의 네트워크를 합치면 새로운 필드가 개척이 될 것이다. 리틀아시아댄스네트워크 같은 경우 규모

는 작지만 민간이어서 큰 기관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은 잘 안됐었다. 한군데 모여 연습도 힘들고, 나라마

다 펀딩 지원도 시기도 다르고, 제도의 차이 때문에 결국 중단된 것이다. 이런 자리에 올 때마다 중심이

너무 관공서에 중심이 가있는데 관과 민 사이에 장점을 섞어야 새로운 비전을 열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

이다.

슬픈 일은 서양에서 아시아가 새로운 시장이라는 것이다.

뜻은 좋고 뭉치기도 했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이 힘들다.

관료들은 직책이 너무 높아 자존심이 높은 반면 아티스트들은

네크워크를 잘한다.

_벤슨 푸아

정부 공공기관 교류 네트워크 들어보면 지루하고,

불편한 점도 있다. 관변 예술가 즉, 정부 근처의 예술가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타국의 예술가를 연결하자면 개인적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엉뚱한 욕심들을 가지고 있다.

이 경우 도움을 받기가 힘들다.

_이종호

ASEAN-KOREA CULTURE&ARTS FORUM│1716│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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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문화예술 네트워크 ASIA CULTURE&ARTS NETWORKS

■ 포럼 참가자 FORUM PARTICIPANT

디렉토리

이잔 사트리나 말레이시아 공연예술 에이전시 (My Performing Arts Agency 이하 '마이파')도 독립기관이

다. 우리도 예술에 대한 열정이 많다. 마이파는 국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고 싶다. 옥션을 통해 펀드

레이징을 하고, 그것을 예술가들에게 돌아가게 한다. 온라인 시스템도 만들어 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것이 사람들이 민간 단체가 수행한 일로는 기적적 일이라고 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공공 기관과 민

간이 힘을 합쳐 펀드레이징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지난 보락아츠페스티벌(Borak Arts Festival)에서

는 한국과 호주를 포커스 했고, 앞으로는 일본과 프랑스를 포커스할 예정이고, 이어 동남아를 포커스할

것이다. 한 사람이 콩을 굴려주면 모두 달려들어 사람을 모으고 기금을 모아야 한다. 나아가 정부 같은 공

공기관의 네트워크와 재정 그리고 민간단체의 섬세한 마음과 개인적 철학을 합치면 돈을 넘어서 새롭고

큰 차원의 협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DIRECTORY

참석자 *가나다순

김윤철_(재)국립극단 예술감독

라이마 폴커_주한 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벤슨 푸아_싱가폴 에스플러네이드 극장 대표

세실리 쿡_아시아문화위원회(ACC) 뉴욕지부 수석프로그램 담당관

이인권_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회장,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이잔 사트리나_말레이시아 공연예술에이전시(MYPAA) 창립자

이종호_아시아공연예술축제연맹(AAPAF) 부회장,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예술감독

저 뫼 캬우_만달레이 국립대학교 음악과 부교수

제프리 아리프_아시아극장연맹(ATA) 집행위원

콜렛 브레넌_호주예술위원회 시장개발부 총감독

히로유키 코지마_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

사회

김희선_국민대학교 교수, (재)월드뮤직센터 상임이사

18│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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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예술 네트워크 ASIA CULTURE&ARTS NETWORKS

■캄보디아(CAMBODIA)

·Amrita Performing Arts [www.amritaperformingarts.org] ·Apsara Arts Association [www.apsara-art.org]

·Cambodian Living Arts [www.cambodianmasters.org]

·Centre de documentation et de recherche sur la civilisation Khmere(CEDORECK)

[[email protected]]

·Centre for Khmer Studies(CKS) [www.khmerstudies.org]

·Culture and Environment Preservation Association(CEPA) [www.cepa-cambodia.org]

·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Western Classical Performing Arts in Cambodia

[www.fwcpa-asia.org]

·Reyum Institute of Arts and Culture [www.reyum.org]

·SangSalapak-Building Arts [[email protected]]

·Sovanna Phum Art Association [www.sovannaphum.com]

■인도네시아(INDONESIA)

·Cemeti Arts Foundation(Yayasan Seni Cementi) [www.cementiartfoundation.org]

·Common Room Networks Foundation [www.commonroom.info]

·Ministry of Culture & Tourism [www.indonesiatourism.go.id]

·Yayasan Kelola [www.kelola.or.id]

■말레이시아(MALAYSIA)

·Five Arts Centre [www.fiveartscentre.org]

·Kakiseni.com [www.kakiseni.com]

·Ministry of Culture, Arts & Heritage [www.heritage.gov.my]

■미얀마(MYANMAR)

·Ministry of Culture [www.myanmar.com/Ministry/culture]

·Networking and Initiatives for Culture and the Arts(NICA)

[www.artstreammyanmar.net/cultural/nica]

■필리핀(PHILIPPINES)

·Green Papaya Art Projects [papayapost.blogspot.com]

·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NCCA) [www.ncca.gov.ph]

·Philippine Educational Theater Association(PETA) [www.petatheater.com]

■싱가포르(SINGAPORE)

·Association of Singapore Actors(ASA) [www.asa.org.sg]

·Ministry of Information, Communications and the Arts(MICA) [www.mica.gov.sg]

·National Arts Council(NAC) [www.nac.gov.sg]

·National Heritage Board(NHB) [www.nhb.gov.sg]

·The Artists Village [www.tav.org.sg]

■태국(THAILAND)

·Akha Heritage Foundation [www.akha.org]

·Chumbhot-Pantip Foundation [www.chumbhot-pantip.org]

·Dance Centre School of Performing Arts [www.dance-centre.com]

·Dhamma Park Foundation and Gallery [www.dhammapark.com]

·James H.W. ThompsonFoundation [www.jimthompsonhouse.com]

·Lek-Prapai Viriyapant Foundation [www.lek-prapai.org]

·Office of the National Culture Commission [kanchanapisek.or.th]

·UNESCO Asia and Pacific Bureau for Education [www.unescobkk.org]

·Universal Cultural Exchange Thailand [www.ucethailand.com]

■베트남(VIETNAM)

·Department of Performing Arts,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 www.vhttcs.org.vn]

·Hanoi Cultural Fund [www.hanoiculturalfund.org.vn]

ASEAN-KOREA CULTURE&ARTS FORUM│2120│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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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Asian Performing Arts Festivals(AAPAF)

www.aapaf.org

·Association of Asian-Pacific Performing Arts Centre(AAPPAC)

www.aappac.net

·Asian Cultural Council(ACC)

www.asianculturalcouncil.org

·Asian Jazz Festival Organization (AJFO)

www.ajfo.com

·Arts Network Asia(ANA)

www.artsnetworkasia.org

·Asia Pacific Performing Arts Network(APPAN)

www.appan.co.k

·Aisa-Europe Foundation(ASEF)

www.asef.org

·Federation for Asian Cultural Promotion (FACP)

http://thefacp.org/

온라인 플랫폼(ONLINE PLATFORM)

·Culture360

www.culture360.org

■아시아(ASIA)

포럼참가자FORUM PARTICIPANT

■AGUS SETIAWAN BASUNI

Warta Jazz┃Managing Director

[email protected]┃www.wartajazz.comAs an active promoting Jazz in Indonesia and region, Warta Jazz is creating platform for young generation to develop their interest ro Jazz.

아구스 세티아완 바수니┃왈터재즈 상무이사

인도네시아의 선구적 재즈플랫폼 왈터재즈의 상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왈터재즈는 웹사이트, 출판, 웹, 라디오 등에서

재즈를 홍보하는 크로스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BENSON PUAH

The Esplanade┃CEO

[email protected]┃www. esplanade.comBenson Puah is in charge of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Esplanade in Singapore and was the former chairman of Association of Asia Pacific Performing Arts Centres(AAPPAC),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Performing Arts (ISPA).

벤슨 푸아┃에스플러네이드 극장 대표 현재 에스플러네이드 극장대표로, 싱가포르 문화예술위원회 대표, 아시아태평양 공연장 연합회(AAPPAC)회장, 국제공

연예술협회 (ISPA)회장을 역임했다.

■CECILY COOK

Asian Cultural Council(ACC)┃Senior Program Officer

[email protected]┃www.asianculturalcouncil.orgCecily Cook is responsible for evaluating applications, creating effective grantee programming, and serving the ACC’s network of grantees, alumni, and partners.

세실리 쿡┃아시아문화위원회 수석프로그램 담당관아시아문화위원회(ACC) 뉴욕지부 수석 프로그램 담당관이다. 동남아시아 전통문화 담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시아

문화예술교류 근무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뉴잉글랜드재단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ASEAN-KOREA CULTURE&ARTS FORUM│2322│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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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TTE BRENNAN

Australia Council for the Arts┃Director of Market Development

[email protected]┃www.australiacouncil.gov.auCollette Brennan is a director of the Market Development which delivers grants, initiatives and strategic partnerships that develop new markets and opportunities for Australian arts.

콜렛 브레넌┃호주예술위원회 시장개발부 총감독 호주예술위원회 시장개발팀의 감독이다. 시장개발팀은 호주의 문화예술의 새로운 시장개척를 위한 기금과 기획 전략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다.

■HELLY MINARTI

Dewan Kesenian Jakarta (Jakarta Arts Council)┃Head of Program

[email protected]┃www.dkj.or.idHer major work is to supervise this curatorial work encompassing the six art forms, ensuring that it remains relevant to the larger strategic planning all the members discussed and agreed upon

헬리 미나티┃자카르타 예술위원회 프로그램 총감독

자카르타 예술위원회(Jakarta Arts Council)의 프로그램 총감독으로, 자카르타 예술 센터(1968년 11월에 설립)와 자카

르타 아카데미, 자카르타 예술원(1970년 설립)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HIROYUKI KOJIMA

The Japan Foundation, Seoul┃Director

[email protected]┃www.jpf.or.kr

Hiroyuki Kojima is a director of the Japan Foundation, Japanese public organization which promotes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between Japan and other countries.

히로유키 코지마┃일본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

일본국제교류기금 (The Japan Foundation)서울문화센터 소장이다. 일본 국제교류기금 마닐라 사무소 부소장과 북경

일본문화센터 부소장을 역임했다.

■IAN PATTERSON

All About Jazz┃Senior Contributor

[email protected]┃http://www.allaboutjazz.com As a freelance writer and editor, Ian has covered jazz/creative music throughout Asia since 2006

이안 패터슨┃저널리스트 프리랜서 기고가 겸 에디터로 2006년부터 아시아 각지의 재즈/창작음악을 다루며 아시아 등지에서 열린 콘서트와 페

스티벌에 대한 기사를 썼다.

■IZAN SATRINA

My Performing Arts Agency(MyPAA)┃Founder

[email protected]┃www.mypaa.com.myIzan founded My Performing Arts Agency to develop partnerships between performing arts industries in Malaysia.

이잔 사트리나┃말레이시아 공연예술 에이전시 창립자민간 에이전시 MyPAA를 설립, 말레이시아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문화 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민간

부문, 창작예술 산업 간의 공동 파트너쉽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KHAMSOUK KEOVONGSAY

Ministry of Information, Culture and Tourism┃Head of Section in Department of Fine Arts

[email protected] Khamsouk Keovongsay is working for creating and developing fine art Curriculum in Department of Fine arts, Ministry of Information, Culture and Tourism.

캄숙 커봉사이┃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예술부서장정보문화관광부 예술부에서 근무하여, 예술 교육과정 제작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LUCKANA KUNAVICHAYANONT

Bangkok Art and Culture Center(BACC)┃Director

[email protected]┃www.bacc.or.thLuckana Kinavichayanont is a director of BACC to serve as a place for the promotion and better understanding of Thai contemporary art and culture among the general local residents and international visitors.

루카나 쿠나빗차야놋┃방콕 예술&문화센터 총감독 방콕의 예술&문화센터(BACC)총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방콕 예술&문화센터는 태국 거주 예술가들과 외국 관광객들

에게 태국 현대 문화예술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MARIA LOURDES JACOB

Women Playwrights International Philippines (WPIPHIL)┃Founding President

[email protected]┃www.wpiphil.4t.comMaria Lourdes Jacob is a playwriter, and also Founding president of Women Playwrights International Philippines (WPIPHIL). She was the former 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in Philippines(NCCA).

마리아 루데스 제이콥┃필리핀 국제여성극작가협회 창립회장

극작가이자 국제여성극작가협회(WPIPHIL)의 창립회장인 마리아 루데스 제이콥은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NCCA) 전

회장을 역임했다.

ASEAN-KOREA CULTURE&ARTS FORUM│2524│ASEAN-KOREA CULTURE&ART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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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MAD RAZY NOOR

National Department for Culture and Arts in MTC┃Deputy director general

[email protected]┃http://www.jkkn.gov.myAs a deputy director general of National Department for Culture and Arts in Ministry of Tourism and Culture in Malaysia, Razy noor makes efforts for empower traditional arts of diversity ethnic in Malaysia especially youth.

모하마드 라지 누르┃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국 정책관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JKKN) 문화예술국 정책관으로서, 젊은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말레이시아의 다인종적인 전통문

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PAUL AUGUSTIN

Penang Island Jazz Festival┃Director

[email protected]┃www.penangjazz.comFounder and Festival Director of Penang Island Jazz Festival, Paul Augustin is a managing partner of The Capricorn Connection and has been involved in founding Asia Jazz Festival Association(AJFO).

폴 어거스틴┃페낭 아일랜즈 재즈 페스티벌 감독페낭 아일랜드 재즈페스티벌의 창립자 겸 감독이자 카프리콘 커넥션의 업무사원이며, 아시아재즈페스티벌협회(AJFO)

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PETER LEE

Hong Kong Jazz Association┃President

[email protected]┃www.hkja.orgPeter Lee is a Founding president of Hong Kong Jazz Association that holds the HK International Jazz Festival among other educational work.

피터 리┃홍콩재즈 협회 창립자 및 회장 홍콩재즈협회 설립자 겸 회장으로, 홍콩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음악 교육에도 종사하고 있다.

■PHAM AHN PHUONG

Vietnam National Opera & Ballet(VNOB)┃Director

[email protected]┃vnob.orgPham Ahn Phuong has been responsible for the productions of Vietnam National Opera and Ballet as an artistic director, choreographer, organizer of programs

팸 안 푸옹┃베트남 국립오페라&발레단 감독베트남 국립오페라&발레단(VNOB) 감독이자 안무가로서 수많은 오페라와 발레 및 오케스트라, 현대무용 공연을 주관

해왔다.

■REIMAR VOLKER

Goethe-Institut┃Director of Cultural Programs East Asia

[email protected]┃www.goethe.de Reimar Volker is a Director of Cultural Programs East and make efforts Asia Arts and Cultural

exchange with the projects as Asia Artsconnexions Asia, ARThinkSouthAsia.

라이마 포커┃주한 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

라이마 포커는 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문화부장으로 아츠커넥션즈 아시아, 아트 씽크사우스 아시아 등 동아시아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다.

■RITHISAL KANG

Amrita Performing Arts┃Executive Director

[email protected]┃amritaperformingarts.org Rithisal Kang has worked with Amrita Performing Arts committed to creating Cambodian contemporary dance and theater, responding to the creative drive of a young generation of artists passionately dedicated to ushering their country’s ancient performing arts heritage into the future.

리씨살 캉┃암리타 퍼포밍 아츠 총감독국제 비영리단체인 암리타퍼포밍아츠의 총감독으로 캄보디아 현대 무용과 연극 창작에 전념하며, 캄보디아 전통 공

연예술 유산을 이어가고자 하는 열정적인 신세대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YED JAMIL AHMED

University of Dhaka┃Professor

[email protected]┃www.du.ac.bdAhmed is a freelance theatre director based in Bangladesh and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Theatre and Performance Studies, University of Dhaka. His research interest is traditional theatre in South Asia, folklore of Bangladesh, and applied theatre.

사이드 자밀 아메드┃방글라데시 다카대학교 교수프리랜서 연극 연출가이자 방글라데시 다카대학교 연극공연학부 교수로서, 남아시아 전통 연극, 방글라데시 전통문

화, 시민연극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ASEAN-KOREA CULTURE&ARTS FORUM│2726│ASEAN-KOREA CULTURE&ARTS FORUM

Page 15: 결과자료집 - gokams.or.kr œ3회한아세안포럼_결과자료집.pdf · 국제 정치경제적으로 흔히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고 합니다. 아시아의

■VICHART JIRATIYUT

Hitman Co.,Ltd.┃Managing Director

[email protected]┃www.hitmanjazz.comAs a managing director of Hitman Co.,Ltd. which is the only Jazz record company in Thailand, Vichart licensed jazz music from over the world then Market and Distribute in Thailand.

비챠트 지라티윳┃히트만 재즈

태국 유일의 재즈레코드 회사 히트맨(Hitman Co., Ltd.)의 경영감독으로서, 스칸디나비아, 유럽,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의 재즈 음반들을 라이센스하여 태국 음반시장에 소개하였다.

■ZAW MOE KYAW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 Mandalay┃Associate Professor

[email protected]┃www.culture.gov.mmZaw Moe Kyaw serving as an associate professor at NUAC (Myanmar) is interested in

research and entertainment regarding traditional music.

저 뫼 캬우┃미얀마 만달레이 문화예술대학 부교수만달레이국립대학 음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통음악관련 음악산업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ZEFRI ARIFF

Asian Theatre Alliance (ATA)┃Executive member

[email protected] Zefri involves in arts, culture, language, literature, theatre, media and youth movement of Brunei Darussalam and also is an executive member of Asian Theatre Alliance (ATA).

제프리 아리프┃아시아 극장연맹 집행위원브루나이 다루살램 대학교 문화예술과 교수로, 아시아 극장연맹(ATA) 집행위원, 아시아 청소년위원회 부회장을 맡

고 있다.

■KIM, YUN-CHUL

National Theatre Company of Korea┃Artistic Director

[email protected]┃www.ntck.or.krAs an artistic Director of National Theatre Company of Korea, He is also the current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Critics (IATC) and was named as the head of the National

Archives of the Arts.김윤철┃(재)국립극단 예술감독

(재)국립극잔 예술감독과 국제연극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립예술자료원 원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

및 교학처장을 역임했다.

■KIM, HEE-SUN

Kookmin University┃Professor

[email protected]┃kookmin.ac.kr Hee-sun is a professor of department of Korean Studies in Kookmin University and is the executive

director of Cultural Foundation for World Music Center.

김희선┃국민대학교 교수, (재)월드뮤직센터 상임이사현재 국민대학교 음악인류학/음악교육과 교수이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음악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

립 싱가포르대학교 아시아 연구소 문화연구 분야 연구원을 역임했다. (재)월드뮤직센터 상임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LEE, IN-GWEON

Sori Arts Center of Jeollabuk-do┃Chief Executive Officer

Federation for Asian Cultural Promotion(FACP)┃Vice Chairrman

[email protected]┃www.sori21.co.krAs a CEO of Sori Arts Center of Jeollabuk-do and the vice chairman of Federation for Asian Cultural Promotion(FACP), Lee has made efforts for international partnerships between Asia countries and brought 26th FACP Annual Conference in Jeonju, Korea in 2008.

이인권┃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대표, 아시아 문화예술진흥연맹(FACP)부회장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이자, 아시아 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8년 제 26차 FACP총회를

전라북도에 유치하며 아시아와 한국의 문화예술교류와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LEE, JONG-HO

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SIDance)┃Artistic Director

Association of Asian Performing Arts Festivals(AAPAF)┃Vice Chairman

[email protected]┃www.sidance.orgLee is an artistic director of Seoul Intrnational Dance Festival and also the vice chairman of Association of Asian Performing Arts Festivals(AAPAF) to enhance Asian networks and

coproduction in Asia.

이종호┃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예술감독, 아시아공연예술축제연맹(AAPAF) 공동회장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예술감독이자, 아시아공연예술축제연맹(AAPAF)총회 공동회장을 역임하며 아시아권의 축

제 네트워킹과 국제공동제작의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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