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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 Web view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서울관의 첫 공예 전시인 전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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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시

2016. 9. 6. (화)

배포수량

총 23매

주관부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총괄과

담 당 자

[전시기획1팀]

조진근 팀장 TEL 02-3701-9540

도화진 학예연구사 TEL 02-3701-9555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전 개최

Craft Narrative: The Place, Process, Perspective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첫 공예 전시 개최

◇ ‘공예가’의 경험과 태도, 세계관에 주목, 시공간이 함께하는 이야기로 구성

- 3개의 섹션, 총 6명의 공예가 참여, 총 100여점 작품

-8월 31일부터 2017년 1월 30일까지 서울관 제 3, 4 전시실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서울관의 첫 공예 전시인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전을 8월 31일(수)부터 2017년 1월 30일(월)까지 개최한다.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전은 공예를 하나의 고정된 사물로서 보는 것을 넘어 제작과정과 그 행위 그리고 공예가들의 태도와 노고들을 통해 동시대 공예를 읽고 그 가치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금속이 불과 만나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과정을 담은 ‘시간을 두드리다’의 이봉주(1926~), 고보형(1962~), 흙을 치고 밀고 당기는 손의 닿음과 흔적을 보여주는 ‘공간을 주무르다’의 배연식(1957~), 강기호(1980~)와 함께 박미옥(1959~), 오화진(1970~)의 섬유의 유기적인 얽힘과 결합을 담은 ‘관계를 엮다’ 로 3섹션, 총 6명의 공예가들의 100여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현대공예의 다양한 시도는 ‘공예’의 지평과 저변을 넓힌 반면에 속도와 효율, 자본과 편리를 추구하는 태도는 사물 본연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사람과 사물이 이어온 전통적인 관계를 흔들기도 한다. ‘손길’로 사물을 다루는 일은 오래 걸리고 더디지만, 공예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수공성은 기계제품이 조장하는 끝없는 소비와 이것이 지배하는 세계관에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공예’의 가치와 ‘손’의 진가를 인정하고 그것이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자신의 신체와 독창적인 기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보다 인간적인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는 ‘공예가’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전은 인간의 손으로 무심한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장소이자 어느 공예가의 역사와 땀이 오롯이 쌓여있는 ‘공방’에 다가선다. 그리고 그 생명의 곳에서 일어나는 ‘공예’가 되기까지의 재료와 기법, 기술뿐 아니라 ‘공예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태도, 세계관에 주목하며 시공간이 함께하는 이야기(narrative)를 재현하고자 한다. ‘두드리다’, ‘주무르다’, ‘엮다’라는 테마로 재료를 다루는 행위를 전면으로 드러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작가 고유의 시적언어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자신만의 문법으로 느리고 지혜롭게 작업을 이끌어가는 공예가들이 남기는 손의 흔적과 살아가는 태도를 통해 작품 너머에 숨어 있는 울림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전은 전통과 현대, 중앙과 지방, 시민을 아우르는 삶에 친숙한 문화적 양식으로의 공예를 제안하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공예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반인 전화문의: 02-3701-9500 (국립현대미술관 대표번호)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1팀

도화진 학예연구사(02-3701-95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다운로드(이미지)

- 웹하드 주소: http://webhard.mmca.go.kr

- 아이디: mmcapr1

- 암호: 0987

- 상단아이콘 [전용탐색기/웹탐색기/백업] 중 [웹탐색기] 클릭→ [Guest 폴더] → [2016] →

[보도자료] → [공예공방_공예가 되기까지]

■ 전시개요

○ 전시제목: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

○ 전시기간: 2016. 8. 31 ~ 2017. 1. 30

○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실 3,4

○ 관람료: 서울관 통합권 4,000원

○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관련 프로그램

○정기해설

화-일 2pm

지하 1층 전시실 3 앞에서 시작

※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은 추후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붙임 1. 전시장 전경

2. 전시 주요 내용 및 주요 작품 이미지

3. 작가 약력

【붙임 1】 전시장 전경

1. 시간을 ‘두드리다’

2. 공간을 ‘주무르다’

3. 관계를 ‘엮다’

【붙임 2】 전시 주요 내용 및 주요 작품 이미지

1. 시간을 ‘두드리다’

금속은 불과 만나 확장되어가는 가변성과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단단해지는 경화성을 동시에 지녔다. 특히 금속을 불에 달궈 수없이 두드리며 형태를 만들어가는 단조(hammering) 작업은 육체에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가 시각적으로 구현되고 완성된 제작물에서도 그 힘과 시간을 만질 수 있다.

장인(master)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가량의 실습이 필요하며, 하나의 기능을 체득하는 과정은 보고 들은 내용과 실제 경험이 암묵적 지식으로 쌓이는 과정이라고 사회학자 리차드 세넷(Richard Sennett)은 말한다. 금속을 다루는 공예가는 또 다른 손이자 손의 연장이라 할 수 있는 도구와 장비의 사용법을 익히고 익숙해지는 데에 헤아릴 수 없는 반복 작업이라는 노고를 겪어야 한다. 망치와 집게와 같은 도구들이 낡고 닳을수록 장인의 솜씨는 능수능란해지지만 그의 손끝마디는 닳고 손바닥은 거칠고 단단해진다.

공예가 고보형

공예가 이봉주

-공예가 이봉주

공예가 이봉주는 방짜유기를 제작하는 중요무형문화재 77호 장인이다. 방짜는 두드리는 단조 기법을 통해 제작된 구리 78%와 주석 22%의 정확한 합금비율을 말한다. 작품의 제작을 위해서는 용해를 시작으로 넓게펴기(네핌질), 우그리기(우김질), 떼어내기(냄질), 당기며 쳐서 늘이기(닥침질), 다듬기(제질) 및 담금질, 변형된 것을 바로 잡기(벼름질)와 마지막으로 색이 드러나도록 깎아 내기(가질)의 순서를 따른다. 각 과정에 숙련된 기술들이 전제되어야 하며, 4~5명이 한 조를 이뤄 형태를 늘리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특히 망치질(메질)을 통해 다른 기법으로 얻기 힘든 부피감과 기물 표면의 흔적들을 만드는데, 이는 투박스러우나 은근한 멋과 품위를 준다. 반복된 두드림은 금속조직을 압축시켜 재질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어 휘거나 잘 깨지지 않아 강도가 높은 생활용품의 제작을 가능케 하며 쓸수록 윤기가 난다.

-공예가 고보형

“공예성은 삶의 태도와 같아서 지속적이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익숙함이 생겨난다.” 공예가 고보형은 곡선과 직선을 교차시키며 일상의 특별함을 만들어낸다. 그의 작품은 수없는 두드림(단조)과 구부림(판금)이 겹쳐져 이루어졌고, 쉼 없는 가정과 추측, 고민을 이어내듯 그와 닮아있다. 곡선과 직선의 정직한 기본형들이 모여 완성된 숟가락, 주전자, 워머의 형태들을 상세히 들여다보면 조금 과장된 원형이나 살짝 빗나가는 직선의 각도가 의도적으로 배치되어 그만의 독특한 위트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음식물을 담고 뜨고 찍는 본래의 쓰임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장식을 결정하고 허용한다.

2. 공간을 ‘주무르다’

가장 원초적이고 전통적이며 자연의 일부인 흙은 공예가의 노동이 덧붙여져 자연스럽게 기물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연결된다. 이 과정에서 촉각은 사물을 판단하고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감각 요소라 할 수 있다. 분리된 개별동작들이 아니라 흙을 치고 밀고 당기고 끌어올리는 모든 손의 닿음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 흔적으로 남겨지고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기물 작품에는 빈 공간이 존재한다. 이 공간은 기물이 가마 불 속에서 터지거나 깨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공기의 통로로서 필히 있어야 하는 기술적 공간인 동시에, 그 속에는 공예가의 호흡이 머무르고 사유가 함축되어있는 숨은 여백이다. 그래서 도자는 단순히 장식과 기술로서 손의 능력을 감탄하게 만드는 것 이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낸다.

공예가 강기호

공예가 배연식

-공예가 배연식

공예가 배연식은 푸르스름한 도기라는 뜻을 가진 ‘푸레도기’를 제작한다. 직접 채취한 흙을 3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쳐 준비하고, 성형하여 초벌 없이 한 번에 1,300도가 넘는 고온의 장작가마 안에서 약 5일 동안 소성한다. 가마 안의 온도가 상승할 때 소금을 투척하여 연기와 나무의 재가 기물 표면에 달라붙으면서 자연스러운 유막과 불이 지나간 자리를 남긴다. 단벌 소성한다는 점은 일반 옹기와 같지만, 유약이나 잿물을 입히지 않고 고온에서 연을 먹인다는 점은 일반 도기들과 다르다. 이는 방수효과와 함께 소성강도가 높아져 다른 도기에 비해 강도가 높아져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공예가 강기호

공예가 강기호는 전적으로 흙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의지하여 작업한다. 손으로 점토를 길고 둥글게 말아서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코일링(coiling) 기법은 두께를 만들고 점토가 서로 긴밀하게 붙도록 엄지와 집개손가락으로 눌러나가는 절대적인 시간과 몸이 기억하는 손끝의 감각에 의지한다. 이러한 작업방식은 도구와 기계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자신의 몸으로 온전히 순응하는 일이다. 점토를 만지고 느끼며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과정과 이를 인지한 수용자는 기물과의 거리, 공예가와의 거리를 무너뜨리고 상호간의 감각을 교환하면서 결속을 만든다.

3. 관계를 ‘엮다’

섬유라는 재료는 인간생활에 가장 밀착되어 왔던 생활필수품이자 미적 조형언어로 우리 삶에 실용적 기능과 예술적인 역할을 해왔다. 섬유는 의도에 따라 그 고유의 성질을 완전히 잃기도 하고 반대로 그 자체가 주를 이루며 외적 표현을 확장하기도 한다. 다른 재료에 비해 그 재질이 부드럽고 유연하여 형태의 제한 없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한 가닥의 실은 생명체의 신경조직과 같이 미세한 섬유질이 유기적으로 얽히거나 구조적으로 결합되고, 씨실과 날실의 반복적인 엮임을 통해 하나의 천으로 완성된다.

특히 우리의 삶과 일상에 가장 친숙한 소재인 섬유를 사용하는 바느질과 직조 작업은 손끝의 감각으로 빈틈없이 정교하게 다뤄져야 하는 작업의 특성상, 오래전부터 여성들의 삶과 감정, 일상의 미학이 잘 반영된 분야이기도 하다. 한 장의 천에는 지난한 시간을 이어오며 몸소 체득한 경험과 관계가 서려있다.

공예가 박미옥

공예가 오화진

-공예가 박미옥

공예가 박미옥은 한산세모시짜기 이수자로 한산지역에서 유일한 고운모시(세모시) 짜기의 장인이다. 31cm 폭에 한 필이 36자(21.6m)인 한산모시는 모시베기에서 짜기까지에는 약 두 달 정도가 소요되며, 박미옥 장인이 한 필을 짜는 데에도 약 4~5일이 걸린다. 모시짜기는 모시풀을 베어 겉과 속껍질을 분리하여 햇빛에 말리는 태모시, 입을 이용하는 째기와 모시올을 잇기 위해 침을 묻혀 무릎에서 비비고 삼는 굿모시 공정, 날실을 만드는 과정인 날기, 콩풀을 입히는 매기, 베틀로 짜기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필모시의 공정을 가진 우리의 공동체 삶에서 이어져 온 살아있는 문화라 할 수 있다.

-공예가 오화진

공예가 오화진은 순전히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방법으로 예기치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은 전통적인 테크닉인 매듭, 반복된 손바느질과 같은 운명적 행위를 만나서 기능성을 간과하지 않지만 사용에 결코 종속되지 않은 완성품으로 등장한다. 바느질이라는 행위는 인생의 여정처럼 때론 느리고 반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해진 운명을 따라 가는 순전히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과정으로 공예가 오화진 작업의 악센트와 같다.

【붙임 2】 작가 약력

-이봉주(李鳳周, Lee BongJu)

1926년생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명예보유자

공예가 이봉주는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방짜유기부문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2013년 명예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이봉주는 2004년 경상북도 문경에 납청방짜유기전수관과 전통공방을 짓고 방짜유기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아들인 이형근 선생이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2013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명예보유자로 인정

2007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에 1994년에 만든 방짜징 기증

2007 이봉주 유기장의 기증품을 기반으로 한 대구 방짜유기박물관 개관

2003 대구광역시에 유기 275종 1,489점 기증

2003 경상북도 문경에 ‘납청방짜유기촌’ 조성

1994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방짜 징(지름 161㎝, 무게 98㎏) 제작

1993 납청양대공장을 시화공단으로 이전

1991 방짜기술을 정리한『납청양대』저술

1988 서울올림픽 개·폐막식 행사용품 중 방짜바라(지름42cm) 400쌍 기증

1988-1993 사단법인 전통공예기능보존협회 이사장

1983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기능보유자 인정

1983 유기 제작 중 눈에 불똥이 튀어 오른쪽 눈을 잃음

1982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1981 제6회 전승공예전 입선

1978 납청양대공장을 경기도 안양으로 이전

1957 서울 구로동에 납청양대공장 설립

1954 서울 양대공장 재입사

1948 월남하여 서울 양대공장 입사. 18개월 만에 원대장(유기 제작을 총괄하는 자리)이 됨

-고보형(高輔亨, Koh BoHyung)

1962년생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테크노프로덕트디자인학과 부교수

공예가 고보형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으며, 이후 독일에서 학업과 작품 활동을 하였다. 현재 한양대 디자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 연희동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력

2000 독일 뉘른베르크 조형예술대학 금은공예과 마이스터슐러

1992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산업공예과 석사

198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학사

개인전

2010 「프로토타입-고보형 테이블웨어」, 갤러리 라이프

2004 「고보형 금속공예전」, 갤러리 서미

2001 「페스트」, 갤러리 SMUC, 로젠하임, 독일

주요그룹전

2016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6 「2016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공예전: 새로운 공예성을 찾아가는 공동의 장」,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 밀라노, 이탈리아

2015 「한국-스웨덴 현대공예전: 보울-영혼의 그릇」, 갤러리 보고재

2014 「콜렉트」, 사치 갤러리, 런던, 영국

2013 「금속공예가의 조명: 빛을 내는 사물」, 갤러리 로얄

2012 「은+14+가슴을 장식하다」, 갤러리 아원

2011 「수상자들의 갤러리」, 갤러리 한트베르크, 뮌헨, 독일

2009 「갤러리 로즈마리예거 20주년 기념전」, 갤러리 로즈마리예거, 호크하임, 독일

2009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특별전: 금속공예-전통과 현대의 만남」, 국립청주박물관

2008 「食과 工, 또 다른 네버엔딩 스토리」, 치우금속공예관

2008 「3인의 은세공가들」, 갤러리 로즈마리예거, 호크하임, 독일

2008 「‘함부르크-뤼벡-서울’ 은기물전」, 갤러리 로즈마리예거, 호크하임, 독일

2007 「현대의 장인」,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뮌헨, 독일

2006 「이그젬플라」,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뮌헨, 독일

2005 「행복한 삶의 형태학」, 치우금속공예관

2004 「잔(盞)」, 갤러리 로즈마리예거, 호크하임, 독일

2003 「실버-썸머-갤러리」, 인호겐타 국제박람회, 뮌헨-림, 독일

2002 「북독일공예박람회 초대작가전」, 함부르크응용미술박물관, 함부르크, 독일

2001 「뉘른베르크의 은세공가들」, 로젠하임미술협회-록슈펜, 로젠하임, 독일

2001 「란트, 반트, 보덴, 슈탄드」, 갤러리 앙게반트쿤스트, 뮌헨, 독일

2000 「장신구와 기(器)」, 골드슈미데하우스, 하나우, 독일

2000 「은세공가와 판화가」, 슐레스빅-홀스타인 주립은행 예술재단, 킬, 독일

1999 「서울국제금속조형작가초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1997 「주전자, 솥, 냄비」, 갤러리 한트베르크, 뮌헨, 독일

1994 「1994 한국미술–팡당제4조형회초대전: 한국현대공예–내일을 위한 제언」, 현대공예창작회,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1993 「한국현대공예」, 헬싱키응용미술박물관, 헬싱키, 핀란드

1992 「한국 현대금속공예의 오늘」, 아이오와주립대 미술관, 미국

1991 「홍익금속공예가협회전」, 갤러리아 아트갤러리

1990 「대한산업미술가협회전」, 디자인포장센터, 서울

1989 「제4회 대한민국공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수상 및 기금

2006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바이에른주(州)정부’상, 뮌헨, 독일

1999 슐레스빅-홀슈타인 주립은행 예술재단 장학기금 수혜, 킬, 독일

작품소장

토어스텐 브뢰한 컬렉션, 베를린, 독일

함부르크응용미술박물관, 함부르크, 독일

-배연식(裵蓮植, Pai YonShik)

1957년생

대한민국 푸레도기 숙련기술전수자(1999년 지정, 고용노동부 99-04호)

공예가 배연식은 부친 배요섭(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과 함께 푸레도기 제작기법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그 기능을 인정받아 1999년 푸레도기 숙련기술전수자(고용노동부 99-04호)로 지정받았다. 현재 경기도 화성에 가마터를 짓고 ‘푸레도기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 딸이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미요 배씨토가(韓美窯 裵氏土家) 4대

푸레도기 연구소 고문

사)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 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 부회장

학력 및 교육경력

2005-2009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도자기전공 겸임교수

1998.11-2000.2 인천가톨릭대학 전통종교미술학과 겸임교수

2008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진로지도 교수기법 연수과정 수료

1987 한양대학교 재료공학과 졸업

개인전

2014 「배연식 ‘푸레도기’전」, 청담아트갤러리

2011 「배연식 ‘푸레도기’전」, 청담아트갤러리

2011 「푸레도기전」, 삼청각

2009 「푸레도기전」, 송 하우스 갤러리

2002 「푸레도기 ‘자연의 숨결’」, 통인화랑

2001 「푸레도기 ‘자연의 숨결’」, 통인화랑

그룹전

2016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5 「크래프트 플랫폼(Craft Platform)-공예가 맛있다」, 문화역서울 284

2015 「제7회 세계물포럼 대통령오찬 VIP행사 전시」, 계명대학교 한학촌

2014 「공예 플랫폼-공예가 맛있다」, 문화역서울 284

2014 「도자, 색을 탐하다」, 영암구림도기박물관

2014 「디자인 큐브 2014: 숨 쉬는 디자인」, 국립세종도서관, 세종특별자치시

2012 「설화문화전: 흙, 숨쉬다. 옹기」, 학고재갤러리

2011 「한국의 전통옹기전」, 경기도자박물관

2011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작품전」, 국립민속박물관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한국현대옹기작가전」, 울산세계옹기엑스포 행사장 내 한국현대옹기관, 울산

2009 「도자, 色(색)을 품다」, 이천세계도자센터

2006 「오리엔탈 이미지 2006: 한국의 이미지 형(形)과 색(色)」,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2002 「독일 콜브란츠 공예전」, 갤러리 포럼, 독일

2001 「푸레도기전」, 이타미시립공예센터(The Museum of Art & Crafts · ITAMI), 일본

1992 녹스빌문화예술위원회(The Arts Council of Greater Knoxville) 초청 미국 순회전, 미국

심포지움 및 발표

2008 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 세미나: <나의 삶, 나의 푸레도기>

1992 한국도자 심포지엄(테네시, 미국): <옹기의 조형성>

1986년 월간 <노동> 제18권 6호 직업정보 (도예파인세라믹스 기고)

수상

2014 문화관광부 우수문화상품(K-RIBBON SELECTION) 지정

2001 제26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푸레도기 동상 (한국무형문화재보존협회, 문화재청)

1992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명예시민상

위촉 및 심사위원

2011-2016 강원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도자기직종 심사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2009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심사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2009 대한민국 명장 작품 심사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2001-2011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종목 선정위원 (산업인력공단)

강기호(姜基鎬, Kang KiHo)

1980년생

공예가 강기호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2013년 독일 <유스투스 브링크만 프라이즈>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학력

2014 코블렌츠대학 도자 유리 예술학과 석사, 독일

2013 린츠예술대학 교환 장학생, 오스트리아

2009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 석사

2006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도자공예학과 학사

개인전

2016 「시간의 흔적」, 갤러리 테라 로사, 라이프찌히, 독일

2015 「느림의 아름다움」, 슐로스 라인벡, 함부르크, 독일

2014 「백자」, 갤러리 네슈텔, 슈트트가르트, 독일

2014 「백자」, 갤러리 오, 쾰른, 독일

2012 「1mg = 1㎤」, 린츠예술대학, 린츠, 오스트리아

2010 「Record on the Ceramic」, 가나아트스페이스

단체전

2016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6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I : 건축도자-Earth」,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15 「형.자유의 유럽도자」, 슐레스빅-홀슈타인 고토르프성 시립박물관, 슐레스빅, 독일

2015 「이그젬플라」,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뮌헨, 독일

2015 「휴식을 위한 도구들」, 갤러리 리더, 뮌헨, 독일

2015 「형성되고 지어지다」, 갤러리 한트베르크, 뮌헨, 독일

2014 「독일에서 만든 한국의 도자기」, 카지노 갤러리, 훼어-그렌츠하우젠, 독일

2014 「도자의 위치」, 갤러리 포룸 아말리언파크, 베를린, 독일

2014 「마인츠 미술박람회: 2014 예술의 현재」, 마인츠, 독일

2014 「조형의 현재」, 갤러리 한트베르크, 뮌헨, 독일

2013 「형태가 되다 - 조형도자」, 베스터발트도자박물관, 훼어-그렌츠하우젠, 독일

2013 「붉은색과 흰색 위의 그림」, 베스터발트도자박물관, 훼어-그렌츠하우젠, 독일

수상

2016 『세라믹 리뷰』지 선정 최우수신인상, 런던, 영국

2015 아폴리네 프라이즈 수상, 라이프찌히, 독일

2015 디센공모전 대상, 디센, 독일

2014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바이에른주(州)정부’상, 뮌헨, 독일

2013 유스투스 브링크만 프라이즈 대상, 함부르크, 독일

2013 BKV 프라이즈 은상, 뮌헨, 독일

2013 리차드 밤피 프라이즈 대상, 라이프찌히, 독일

2012 프레헨도자공모전 수상, 프레헨, 독일

2012 뮌헨국제수공예박람회 ‘바이에른주(州)정부’상, 뮌헨, 독일

2010 제2회 광주백자공모전 동상

2008 제2회 대학생활도자전 36.5℃ 대상

2008 제1회 광주백자공모전 동상

주요경력

2016 디센공모전 심사위원, 디센, 독일

2015 킬수공예박람회 심사위원, 킬, 독일

2014 함부르크응용미술박물관 박람회 심사위원, 함부르크, 독일

작품소장

김해클레이아크미술

한국도자진흥재단

그라시공예예술박물관, 라이프치히, 독일

라인란트-팔츠주(州) 예술문화부, 마인츠, 독일

베를린도자박물관, 베를린, 독일

베스터발트도자박물관, 훼어-그렌츠하우젠, 독일

케라미온예술문화재단, 프레헨, 독일

함부르크응용미술박물관, 함부르크, 독일

헤티엔스도자박물관, 뒤셀도르프, 독일

박미옥(朴美玉, Park MiOk)

1959년생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한산세(細)모시짜기 전수교육조교

공예가 박미옥은 모친 故나상덕(충청남도 시도무형문화재 제1호 한산세(細)모시짜기 기능 보유자)을 이어 2001년 전수교육조교로 지정되어 세모시를 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산모시의 활성화를 위해 서천군청이 운영하는 한산모시관의 모시스쿨에서 모시짜기 기술을 가르치며 전통공방에서 작업 과정도 시연하고 있다.

2014 제3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입선 (작품명: 한산세모시)

2008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특선 (작품명: 한산세모시)

2005 제35회 서천군 공예품 및 관광상품경진대회 입선

2001 제12회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한산우수세모시품평회 경연대회 장려상

2001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한산세(細)모시짜기 전수교육조교 인정

2000 제11회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우수모시품평회 경연대회 입상

-오화진(吳和珍, Oh HwaJin)

1970년생

공예가 오화진은 학부와 대학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였으며, 2014년 공예트렌드페어 ‘올해의 작가’상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이 있다. 현재 공예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알려진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학력

2009 홍익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공예학과 박사 과정 수료

2003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섬유미술과 석사

199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과 학사

주요개인전

2012 「짝짓기 프로젝트」,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010 「5」, 송은아트큐브

2008 「Desire」, 상상마당

2003 「MAX」, 인사아트센터

주요그룹전

2016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6 「별별수저 別別匙箸 EATING TOOLS」,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2015 「삶의 수작(手作) Making Life」,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

2015 「우주여행」, 대전시립미술관

2014 「손끝세상이야기, 시저담화(匙著談話)」, 갤러리 보고재

2014 「The Bio-Digital City_Art&Architecture_5Architects + 5Artists」, 서울특별시 시민청

2014 「공예페스티벌: 온기(溫技)」, 문화역서울284

2013 「더 캠페인 포 울– 2013 울 모던」, 아라아트센터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본전시Ⅰ: 운명적 만남 – Mother & Child」, 옛 청주연초제조창

2012-2014 「Innovators and Legends: Generations in Textiles and Fibers」, 머스키건 미술관, 슈바인 푸르트 기념 아트센터 외 미국 순회전

2010 「프리스타일: 예술과 디자인의 소통」,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09 「2009 서울미술대전-공예, 다섯가지 소리」, 서울시립미술관

2008 「제5회 국제섬유미술비엔날레: 로잔에서 베이징까지」, 청화대학미술학원, 베이징, 중국

2008 「한국현대섬유미술」, 로젠월드-울프 갤러리, 필라델피아예술대학교, 미국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본전시Ⅱ: 공예, 삶에 대한 형식」, 청주 예술의 전당

2007 「한 ․ 일 현대섬유미술 교류전」, 무사시노예술대학, 도쿄, 일본

2006 「제15회 한국-인도 현대미술 교류전: Spirit & Soul's Festival」, 국립예술아카데미, 뉴델리, 인도

2005 「평면에서 입체까지–2005 섬유미술청년작가전」, 마가미술관

2005-2008 「국제현대조각전」, 미야자키공항, 일본

2005 「한국-이집트 수교10주년 기념 현대미술교류전: 미술과 영혼」, 이집트현대미술관, 카이로, 이집트

2004 「대구텍스타일아트 도큐멘타(국제현대섬유예술전): 혼성의 정원」,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수상

2014 2014 공예트렌드페어 '올해의 작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1 제10회 송은미술대상전 입선

2004 제2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2002 제24회 중앙미술대전 입선

레지던시

2011-2016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