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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서정희 개인전 Column 사회생활ㆍ치아건강과 직결된 ‘입냄새’ 미플러스 웹진 15 Vol. 2014 November

Miplus webzine vo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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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Miplus webzine vol 15

Exhibition

서정희 개인전

Column

사회생활ㆍ치아건강과 직결된 ‘입냄새’

미플러스 웹진 15Vol.2014 November

Page 2: Miplus webzine vo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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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플러스치과 N갤러리는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자문 병원,

한국 인코그니토 치아교정 센터 병원이며

한국 스타일 코리아 센터병원입니다.

Page 3: Miplus webzine vol 15

미플러스 웹진 15 Vol.

병원 공지사항

•10월 31일 금요일 대한치과교정학회로 진료휴진합니다.

• 미플러스치과가 한국 스타일코리아와 무삭제라미네이트 스타일 비니어 공식 인증병원의

인증을 체결하였습니다.

• 이진민 원장님이 한국 스타일코리아와 스타일비니어 인스트럭터 인증을 협약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에 한국의 선진 의료를 알리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2014 November

철학자인 동시에 물리학자이며 수학자인 Alfred North Whitehead는 “현대 물리학이 들 가에 피어 있는 풀 한

포기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 도올 김용옥 선생은 “풀 한 포기 이상의 신비는

없다.”고 단호하게 단정지었다. 다양한 담론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들의 공통분모는 바로 생명의 신비를 인정하는

것이고, 이러한 생명의 근원을 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의 지식이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을 지닌 존재이면서 다른 생명들과 공존하고 있는 우리가 생명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아마도 이러한 걱정스러운 질문이 서정희 작가의 작품을 대한다면 조금은 누그러질지 모르겠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생명이라는 것을 지적인 능력으로 이해 할 수도 있겠지만 생명 그 자체를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언어적 표현(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생명에 대한 인간의 감성적 인식과 존중은 더욱더 온전한 이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자아내게 한다.

Exhibition 04

사회생활ㆍ치아건강과 직결된 ‘입냄새’

Column 12

서정희 개인전

Exhibition

서정희 개인전

Column

사회생활ㆍ치아건강과 직결된 ‘입냄새’

미플러스 웹진 15Vol.2014 November

Page 4: Miplus webzine vol 15

04 Exhibition

Page 5: Miplus webzine vol 15

miplus webzine 2014 Vol. 15 05

As the flower blooms… -Peony

Serigraphy on stainless steel gauge | 67×68.5㎝ | 2009

왼쪽 페이지

The radiance | Lenticuler | 70×70㎝ | 2012

서정희 작가는 작품에서 주로 꽃을 다뤄왔다.

그리고 그녀의 작품을 통해 꽃과 생명의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꽃은 단순히 하나의 주어진 대상이 아닌 해석을

동반하는 인지의 대상이다. 동양의 사군자에서

매화나 국화가 선비가 지녀야 할 자세를 드러내고,

서양의 다양하면서도 낭만적인 꽃말에서 보듯이

꽃은 그 자체가 드러내는 가치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꽃에 인위적 해석이 가미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지적으로 무능한 우리는

생명에 대해서도 인위적 해석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렇게 꽃이나 생명에 대한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은 그 가치를 존중해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즉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반드시 지켜져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고, 우리는 그 대상(꽃과 생명)에 대한 해석이

옮든 그르든 소중한 의미를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꽃과 생명은 그 자체로서 보다 인위적이고

의식적으로 우리에게 인식되는 것이다. 타당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꽃과 생명의

가치는 우리로 인해 주어지기도 하고 다시

무시되기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서정희 작가는 이렇게 닮아있는 대상을 동일화하고

있다. 그리고 (생명이라는 존재보다) 조금은 덜

추상적이고 형상을 지닌 꽃을 통해 다시 생명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창조 과정 또한

작가의 인위적 해석과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꽃과

생명과 작품의 동일한 연장선상의 관계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작품은 또다시 관객과의

소통과 해석으로 의미를 찾을 것이다.

As the flower blooms… -Peony

Gold leaf & Serigraphy on stainless steel gauge | 75×73㎝ | 2010

서정희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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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hibition

서 정 희

1981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1986 파리 국립미술학교 판화과 졸업

1986-1987 뉴욕 프랫 그래픽 센터 수학

개인전

1988 그로리치 화랑

1991 갤러리 현대

1994 에스파스 바또 라보와르, 파리(프랑스)

1995 덕원 갤러리 / 금산 갤러리

2000 고바야시 화랑, 도쿄(일본)

2001 사이 갤러리, 오사까(일본)

2003 가제 갤러리, 오사까(일본) / UM 갤러리

2005 가제 갤러리, 오사까(일본) / 갤러리 우덕

2011 갤러리 샘터

2012 표갤러리 SOUTH

단체전 다수 참여

수 상

1996 “올해의 예술인상” 미술부문 수상(한국평론가협회 주관)

2007 이화를 빛낸 상(이화여자고등학교)

현 재 추계예술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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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lus webzine 2014 Vol. 15 07

서정희 작가의 최근 작품은 꽃을 통해 생명이 지니는 몇 가지 특징들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그 첫째는 생명이란 다른

생명과 관계한다는 것이다. 특히 자수로 이루어진 여러 선들의 집합으로 표현된 국화꽃을 예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선들이 모이기 전에 그 선들은 하나의 개체일 뿐 국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 이전의 상태이고 어떠한 특별한 의미도

지니지 않는다. 선들이 모여 관계를 이룰 때에만 드디어 그 선들은 하나의 꽃잎이 되고 다시 이들이 모여 국화가 되는

동시에 작품으로서 생명력을 갖는다. 이렇듯 작가가 표현한 국화는 관계 속에서 가치를 드러내는 생명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두 번째로 그녀의 작품이 드러내고 있는 생명의 특징은 움직임과 변화이다. 서정희 작가는 최근작에서 렌티큘러를

사용하여 두 가지 이미지를 중첩시키고 있다.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형상은 마치 이미지가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끊임없이 변화를 반복하는 듯 보인다. 이러한 그의 작품은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 삶의 과정에서 변화하고

동작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은은한 빛을 발산하며 꽃을 형상화 하고 있는 LED 작품은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다. 모든 생명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든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을 하는데 이는 분명히

힘, 또는 능력의 발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둠을 스스로 비추며 자신을 드러내는 빛과 생명이 지니는 힘은 많이 닮아있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서정희 작가의 LED작품을 통해 관객은 꽃으로 대변되는 생명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가치를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현대사회에서 작가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작품은 지켜져야 할 것을

유지하기 위해 인류가 해온 노력이 점점 더 퇴색해가는 것을 다시 한번 주지시키고 있다. 서정희 작가의 인공적 노력으로

재 탄생한 꽃과 그를 통해 드러나는 생명의 가치는 그야말로 아름답다!

As the flower blooms…(Peony) | Serigraphy on stainless steel gauge | 67×68.5㎝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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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hibition

The radiance | Gold leaf & Serigraphy | 지름 28㎝ | 2011

As the flower blooms… -Chrysanthemum (3D Cutting)

Bead, 3D Cutting on the plexiglass & LED | 47×47㎝ | 2012

As the flower blooms… -Chrysanthemum (3D Cutting)

Bead, 3D Cutting on the plexiglass & LED | 47×47㎝ | 2012

Page 9: Miplus webzine vol 15

miplus webzine 2014 Vol. 15 09

The radiance | bead | 90×90㎝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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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hibition

The radiance -flower garden | Lenticuler | 지름 70㎝ | 2012

Page 11: Miplus webzine vol 15

miplus webzine 2014 Vol. 15 11

The radiance -flower garden | Lenticuler | 지름 70㎝ | 2012

Page 12: Miplus webzine vol 15

12 Column

사회생활ㆍ치아건강과 직결된 ‘입냄새’ 충치, 잇몸질환과 오래된 보철물이 주원인… 아프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

중국 초희왕은 위나라왕이

보낸 미인을 가까이 두고 아꼈

다. 이에 초희왕의 부인 정수는

오히려 미인과 언니동생처럼

가까와지도록 애쓴 다음 조언

아닌 조언을 했다. “이보게 동

생, 왕께서 자네를 아끼는 것은

아름다움때문이 아닌가? 그런

데 한가지, 자네의 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시네. 아름다

운 곳은 드러내고 흉한 곳은 가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니,

왕께 이야기를 할 때는 코를 손으로 가리도록 하게나” 초

희왕은 자기앞에서 코를 가리는 미인이 하도 이상해 고

민하다가 부인 정수에게 슬쩍 털어 놓았더니, 머뭇거리

는 척 하던 부인 정수는 다음과 같은 말을 늘어놓았다.

왕과 말할 때 그 냄새가 역겨워 코를 가리는 것이라 털어

놓더이다라고. 다음날 왕은 부끄러움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즉시 미인을 내치고 벌하였다고 한다. 이 고사의

교훈은 중상모략에 관련된 것일 수 있지만, 필자는 다른

것을 떠올렸다.

대화할 때 필수 에티켓이 깨끗한 치아와 숨결이라면

그것이 갖추어지지 못했을 때는 상대방도 곤혹스럽고,

그것을 혹여 지적이라도 당한다면 본인 역시 큰 마음의

상처와 위축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치과에 방문하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입냄새가 날까 봐

염려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식사에 들어간 강한 향

신료로 인한 일시적인 입냄새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

지만, 자고 일어나서 느껴지거나 일상적으로 자주 느껴

지는 입냄새는 사회생활을 위축시킨다는 점에서도 문제

이고, 치아건강의 적신호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도 가

볍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입냄새를 나게 하는 원인의 20∼30% 정도는 소화기

나 호흡기 혹은 이비인후과적인 문제나 당뇨, 간질환과

같은 대사질환의 문제로 유발되기도 한다. 하지만 70∼

80% 이상은 그 원인이 입안에 있다. 치아와 잇몸 혹은

오래된 보철물들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는 경우가 많다.

치아건강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과 의식은 이미 선

진국 중에서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있다. 국민건강보

험이 보장하는 치과치료의 범위가 해마다 조금씩 확대

되고 있는 것도 다수의 국민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양질

의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이미

만 20세 이상의 성인들은 치석제거술과 같은 가장 기본

적이고 예방적인 잇몸관리의 치료를 보장받고 있으며,

거의 모든 부분의 잇몸질환, 즉 치주염에 대한 치료는 매

우 안정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 그 치료를 보장하고

있다. 때문에 위험군이 아닌 경우라면 6개월정도의 주

기로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고, 잇몸질환의 경험이 있

는 경우에는 재발의 위험을 막고 조기에 관리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 치과에 방문해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대표원장 이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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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lus webzine 2014 Vol. 15 13

▣ 치료사례

치료 전 치료 후

잇몸질환은 소리없이 진행되는 만성질환으로 염증과

치조골의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냄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염증으로 인한 부산물의 악취는 칫솔질 후

조금만 시간이 경과해도 다시 악취를 유발하는 강한 휘

발성을 띠는 경우가 많고, 장기적으로 방치되어 치조골

이 손실되면 음식물 잔사가 축적될 잇몸주머니(치주낭)

의 깊이가 깊어지는데, 이로 인해 축적된 음식물 잔사의

부패는 심한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잇몸질환의

판정을 받았던 경우라면 3~6개월마다 치과에서 추천하

는 전문적인 치주소파술(잇몸의 염증성 물질을 없애고,

세정하는 치료)이나 치근활택술(치주염으로 손상받은

치아뿌리의 표면을 세정하고, 세균막 부착의 감소를 유

도하는 치료) 등을 받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은 재발이

쉽기도 하지만 조기에 관리한다면 잘 조절될 수 있는 질

환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이라고 해서 입냄새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어린이들의 입냄새를 유발하는 가장 큰 이유

는 치아의 부식으로 인한 충치유발세균의 부산물이 내

뿜는 악취인 경우가 가장 많고, 치아의 홈에 끼인 음식물

잔사가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도 많다. 만 18세 미만의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치아의 깊

은 홈을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실란트 치료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사해 치아의 깊

은 홈을 메워주는 것이 입냄새를 막고,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성인들의 경우에도 치아의 홈을 막는 실란트 치료는

충치와 입냄새를 차단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7∼

10년 이상 오래된 보철물의 경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부의 접착제에 균열이 생기거나 빈틈이 생겨 음식물

잔사가 부패되는 공간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방사선 사진

으로는 판독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세심한 관찰과 경

계부위 검진으로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다. 다른 모든

부분에서 입냄새를 유발할 만한 원인과 증상을 다 치료

한 후에도 여전히 입냄새가 남아있다면 오래된 보철물

을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오래된 보철물의 경우 비

파괴검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의심될 경우 보철물을

제거하고 내부의 치아와 보철물의 내면을 확인하는 방

법이 최후의 최선의 방법이다. 보철물 내면의 접착제가

많이 유실되었고, 치아 표면이 오염되었다면 그 치아와

보철물의 입냄새의 원인이었던 것이 확실하다.

치아와 잇몸에 질병과 입냄새를 유발할 만한 이유를

다 해결했다면, 마지막으로는 구강 위생에 힘써야 한다.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의 사용을 추천하고, 칫솔질을 하

면서 혀를 함께 닦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치아와 상쾌한 숨결만큼 상대방

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 또한 자신감의 근

원이기도 할 것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80세까

지 지키는 일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아

프기 전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 데일리한국에 게재된 글입니다. ]

Page 14: Miplus webzine vol 15

22

언제부터인가 미소 짓는 게 부담스럽고 사진 찍기가 싫어졌다면…?- 삐뚤삐뚤한 치아와 돌출입 때문에 ‘촌스러워 보인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은 D.

- 가만히 있으면 예쁜데 말하거나 미소 지으면 왠지 자신 없고 어색해지는 P.

- 예전엔 활짝 웃으면 정말 예뻤는데 나이 들수록 미소 짓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K.

- 얼굴에 살이 찐 것도 아닌데 달걀형이던 얼굴이 어느 날 갑자기 사각형이 된 L.

- 깊어가는 팔자주름과 쑥 들어간 볼 때문에 유난히 박복해 보여 속상한 C.

-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틀니미소, 어두운 잇몸 때문에 이상한 오해를 받는 W.

이 모든 치아와 피부, 얼굴형의 변화를 그저 노화현상 혹은 원래 그렇게 태어난 것으로 받아들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를 바라보는 요즘, 간단한 치과시술만으로도 여러 가지 불편을

쉽고 빠르게 없앨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요즘 가장 각광받는 치아성형이다.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청담동

며느리(?)들만 하는 것인 줄 알았던 치아성형이 최근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일반인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치과 기술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고통 없이, 빠른 시간 내에,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자연스러운 변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얼굴을 바꾸고 싶다면 치아를 바꿔라. 1mm의 차이로 얼굴 전체의

느낌을 확 바꿔주는 치아성형의 모든 것,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치과자문의 이진민 원장이 속 시원히 밝힌다. 연예인, 아나운서 등 뷰티

정보에 밝은 사람들은 이미 다 하고 있거나 벌써 마쳤다는, 일명 아나운서

교정 ‘인코그니토’부터 돌출입교정, 잇몸성형, 라미네이트, 스컬트라

등 최신 심미치료 시술법을 전격 공개하고, 아름다운 얼굴선과 눈부신

미소를 되찾아줄 다양한 치과의 마법을 모두 알려주는 책. 이제껏 몰랐던

내 얼굴의 부조화와 불균형, 원인을 알면 누구나 고칠 수 있다!

美人은 치과에서 만들어진다 | 이진민 지음 | 쌤앤파커스 | 15000원

예뻐지고 싶다면 성형외과가 아니라 치과에 가라! 美男美女 필수코스, 치아성형의 모든 것!

저자 이진민은 치의학박사,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치과자문의,

한국 스타일 비니어 인스트럭터,

미플러스치과 N갤러리 대표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이고,

미플러스치과 N갤러리를 운영하면서

2002년부터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치과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 한국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과 2014년에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메디컬 아시아 의료부문 치아교정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이고, 인코그니토 치아교정

인증의다. 일본과 프랑스에서

인코그니토 인오피스 과정을 수료했고,

인터내셔널 인코그니토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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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lus webzine 2014 Vol. 15 15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05 휴먼타워

Caffe bene 6층(신사역 4번 출구)

진료 & 관람시간

평일 오전 10:0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4:00

야간진료 수요일 오후 1:00 ~오후 9:00

점심시간 오후 1:00 ~ 오후 2:00

(일요일, 공휴일 휴진)

신사점 T 02 515 7928 F 02 545 7928

미플러스치과 앤갤러리는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며, 배치와 형태는기능적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가변적인 공간을

기본으로 합니다.

작품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큐레이터 및

에이전시에서 주관하며 판매되는 금액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설계/시공 (주)디자인 인퍼 www.infur.com

BUS

BUS

BUS

우편취급국

GS주유소 동양아트홀

신한은행

한남대로

도산대로

강남역

잠원역

미플러스치과앤갤러리(카페베네 건물)

신사역 4번 출구4

치아교정부문대상

미플러스치과

고르지 않은 앞니 배열을 위한 맞춤형 설측교정

아나운서와 방송인, 상담가 등을 위한 안보이는 교정장치

맞춤형으로 발음장애를 개선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임.

간편하고 치료시간이 짧다.

마찰력을 줄여 치료효율성이 높다.

두 세달에 한번만 치과에 방문해도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바쁜 비즈니스 맨을 위한 교정치료.

효율성과 심미성을 한층 더 높인 클래리티 어드밴스드

미플러스치과

진료시간

상담 및예약문의

월,화,목,금 오전 10:00 ~ 오후 07:00

수요일(야간) 오후 01:00 ~ 오후 09: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04:00

점심시간 오후 01:00 ~ 오후 02:00

일요일, 공휴일 휴진

02) 515-7928

02) 3141-00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20-9

휴먼타워 Caffe Bene 6층

www.e-mi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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