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이해중간고사과제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병원의 마케팅 전략-

교과명 : 소셜미디어의 이해

이름 : 황준영

학번 : 2007104040

소속 : 의료경영학과

안녕하세요 교수님 의료경영학과 07학번 황준영입니다.

저는 저희 과의 특성을 살려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한

병원의 마케팅의 사례조사와 병원들의 소셜 미디어활용의

문제점실태와 병원에서의 대표적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을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구상해보았습니다.

목차로는

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개요

1)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개념

2)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특징

Ⅱ. 병원의 소셜네트워크의 현 실태 및 한계 사례

Ⅲ. 병원의 페이스북을 통한 효과적인 전략

Ⅳ. 나의 결론

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개요

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개념

소셜미디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정보공유, 인맥관리, 자기표현 등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친구의 친구, 취미, 거주지역,

직업, 출신학교 등 공통적 주제를 가지고 개인과 개인이 만나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사상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는 젊은 세대를 시작으로 매우 단기간에

급성장하였고, 현재는 10대부터 50대까지 많은 사람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사이트 수도 수백 개에 달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사이트는 페이스북이다.

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특징

단순성과 편리함으로 사람 간 소통 및 관계 확장성을 높여

일방적 소통이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서 개인의 의견이 다양하며

표출이 쉬워짐.

소셜미디어의 마케팅의 주요기능은 크게 정보확산 정보공유 소통

3가지로 나뉘어져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대표사이트인

페이스북은 하버드 대학교 학생이였던 마크 주크버크가 만든

인맥사이트인데 페이스북의 마케팅 특징은 사용자별

커뮤니티,정보공유,구축이며 정보제공형태는 텍스트 동영상 사진

링크 등 다양하며 사용자는 5억명 이상이다.

Ⅱ. 병원의 소셜네트워크의 현 실태 및 한계 사례

요즘 개인부터 시작해서 기업, 관공서, 국가까지도 소셜미디어의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 동내 개인 의원조차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젊은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개설해 불만이나 질문, 제안들을 하면 즉시 답변하고 의견을

적극검토하는 것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젊은 잠재고객층 확보와

생생한 고객 의견을 빨리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다. 이에따라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많은

기업들의 전략이 이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통한 병원의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은 기대에 못 미쳤다. 물론

병원의 소셜네트워크 활용도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홈페이지나

내부 홍보물에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는

있지만 그 컨테츠가 병원의 홈페이지를 반영한것에 불과하거나

시술에 대한 광고로만 활용되고 있는 것은 병원이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고있는 소비자의 인식과 관심 수준,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의 이용행태를 충분히 고려하지못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었다.

↑우리나라에서의 최고의 의료기관중 하나인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의

홈페이지

(출처 http://sev.iseverance.com/ )

병원이용에 대한 설명부터 각 진료과 설명 병원 예약/조회/발급

공지사항이나 뉴스 그리고 맨위 우측의 고객지원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최고의 의료기관중인 하나인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의

페이스북홈페이지

(출처 http://www.facebook.com/iseverance#!/iseverance?sk=wall)

소셜미디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가 쌍방향의 소통이다.

세브란스병원의 페이스북을 보면 그러한 소통이 일반 기업에

비해서 거의 찾아볼수 없으며 단순히 병원의 행사나 소식정도를

알려주는 수준이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정

인원수가 채워지면 그 제품가격을 파격 할인가로 살 수 있어서,

같은 화제에 대해 함께 반응하기위해서, 나를 아는 사람들과 바로

소통할 수 있어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싶어서, 원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얻기 위해, 이 병원의 서비스는 어떨까? 등등일 것이다.

결국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병원 홈페이지나

웹사이트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술 정보를 보려는 것보다

네트워킹에 의한 편리하고 신뢰성있는 공유를 원하는 것이다.

이런점을 활용도에 보면 기업이 병원의 수준보다 훨씬 앞서간

것으로 보인다.‚한가인님과 연정훈님의 결혼발표 후, 연정훈님을

이유 없이 미워 하셨던 분들 여기에도 계시죠? ^^ 벌써 결혼

6년차 주부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가인 님 인터뷰!

함께 보러 가 볼까요~?‛‚주말에 뭐할까? 라고 묻지 않고 데이트

계획을 잘 세우는 완벽한 이성으로 빛나는 방법! 이번 주 토요일

딜라이트에서 열리는 즐거운‘오디션 콘서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우승팀도 직접 뽑아 더욱 신나는 딜라이트 스테이지로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세요.^^

신청하러가기>>http://bit.ly/Dlight_Stage‛

‚삼성전자님...오늘은 이벤트 없네요??ㅋ 토욜은

휴무이신가보네요~~!!즐 반평일~^^‛

삼성전자페이스북 홈페이지

(출처

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sk=wall&filter=12 )

누구나 궁금증을 유발하고 친근한 멘트이다. 소비자와 즐겁게

대화를 한다.마치 비즈니스때문의 억지 소통이 아니라 꼭

친구한테 말하는 것 같아 보이는 이 멘트는 우리가 딱딱하게

생각했던 삼성전자의또 다른 얼굴인 페이스북의 담벼락이다.

사람들은 병원의 입바른 광고나 소개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충분히 알수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진정 원하는 것은 그 병원의

서비스, 신뢰성, 얼마나 사람들이 그병원을 다니나, 그 병원을

다녀온사람들의 생각이다.

다른 기업의 예시를 들자면 국내의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브랜드

미쟝센을 미투데이 계정을 통해 대대적으로 활용하는데 이 때

글을 올리는 주체는 회사가 아니라 대학생 홍보대사를 활용한다.

이들이 입소문을 내는 방식이 또래 집단들의 관심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고 광고라기보다 또래의 추천이라는

입소문의 힘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미쟝센의 미투데이 홈페이지 (출처 http://me2day.net/styletainers )

제품의 딱딱한 홍보가 아니라 소비자의 참여와 관심 소통 모두가

이루어지는걸 볼 수 있다.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례들을 병원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적어도 일반 소비자에게

온라인에서 하듯 시술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주면서 병원브랜드의 차별적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어야만 소셜네트워크의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브랜드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아야 할 것이다.

Ⅲ. 병원의 페이스북을 통한 효과적인 전략

소셜네트워크란 어찌보면 단순히 사람과의 소통이다. 복잡하게

말하면 장소와 시간의 구애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소통의

장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들의 입장에서 보면 소셜네트워크라는

것은 1978년 12월 28일(덩샤오핑이 중국에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전면 도입하는 개혁개방정책을 추친한 날)의

중국 이상의 비즈니스공간이다. 페이스북이라는 무궁무진한

소셜네트워크는 이미 세계에서3번째 많은인구가 되었으며

오프라인에서의 생각과 태도 이상의 모든 것이 요구되는 새로운

공간의 창조된 것이다. 산은 누구나 오를수 있지만 정상은 누구나

오를수있는건 아니라는 말이있다. 페이스북은 누구나

만들수있지만 그걸 활용하는 용도나 방법에 따라 운영하지

못하느니만이될수 있다.‘요즘 대세가 소셜네트워크이니까’라는

생각없는 페이스북 계정만들기는 지양하자. 병원의 페이스북

공간은 또 다른 세계인구3번째인 나라안의 병원공간이다.

오프라인의 병원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소비자들을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도

필요하다. 몇몇기업이 운영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인재채용시즌에만 반짝하고 채용이 없으면 거의 최근글을 찾아볼

수 없다.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필요한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이다. 딱딱한 병원의 모습이 아닌 친근한 이웃의 정다움과

여러 가지 화재의 글을 올리며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필요하다.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한 10년동안 양치질을 안한

화성인에대한것인데, 이런 종류의 세간의 화재를 올리며 치아

관련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유발할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게

하며 병원의 홍보도 될 수 있다.

Ⅳ. 나의 결론

처음에는 병원의 소셜네트워크마케팅의 성공적인 사례에 대해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기업에 비해 너무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이

뒤떨어진 병원의 행태를 보며 주제를 급 바꾸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 병원의 개선점과 그 개선점을 통해 성공한

온라인세계속의 당당한 한국병원의 미래를 엿볼수있었다.

나부터도 그렇지만 소비자들은 더 이상 검색엔진에 의존해

물건을 사지않는다. 사람들의 추천과 신뢰가 있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추천한 신뢰있는 물건을 구입한다.

병원에서는 사람들의 추천과 신뢰의 정보내용이 자기 병원의

소셜네트워크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할수있게 위의 내용처럼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기회를

잡아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세계인구3번째의 강대국인 페이스북에서 성공한 병원이 되어야할

것이다.

(한글2007에서 ms워드로 바꾸니 약간 이상하게 뛰어쓰기가

된부분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번 과제는 더욱더

열심히하여 제출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